그리고 00킬로도 충분히 날씬해요~ 지금도 이뻐요~ 이런말이 문제가 뭐냐면 결국 '예쁨'의 범주에 상대방을 집어넣으려는건 똑같음 그냥 범주를 좀더 넓혀서 안심시켜준것일뿐. 안예뻐도 안날씬해도 괜찮다는 마인드를 가지게 해줘야지 그런 말들은 또다시 사회적 틀에 집어넣으려고 하는거임 결국엔
그럼 거기서 뭐라 해줄까요 ㅋㅋ 당신들이 답변을 한번 내봐요 같은 그리고 그런 마인드는 당신네들이 관리해야지 왜 상대방이 마인드를 가지게 해줘야하는거죠 그리고 그런말 듣기 싫으면 애초에 내가 살이 쪗냐는둥 그런 소리를 꺼내지 마세요 자기들이 나 살 쪗어?? 살 좀 뺄까? 이런 질문을 던지면서 그런 질문에 저정도로 답해주는게 답변자 입장에서도 신경써서 말해주는거 아닐까요?? 제발 사회적 틀이고 뭣이고 본인들이 당당할 수 있는 마음가짐을 가지면 좋겟네요
아니 166에 58이 뚱뚱한건가 안뚱뚱한건가가 중요한게 아니라, 뚱뚱하면 왜안됨? 나는 도대체가 왜 모든 여성들이 화보 속 모델들처럼 완벽한 몸매를 강요받아야하는건지 이해할수가없다. 무슨 연예인몸매가 기준인것처럼, 그렇지 않으면 비정상, 잘못된것처럼 여겨지는게 현실임. 전세계에서 여성 비만율이 다 증가중인데 유일하게 일본과 한국여성들만 감소중임 이게 뭘 뜻할까? 그리고 운동하면 좀 니가 뺄살이 어딨어~ 지금 딱 보기좋은데ㅎ 이짓거리좀 하지마 건강을 위해서 하는데 남자눈에 보기좋으라고 하는줄앎ㅋㅋㅋㅋㅋㅋㅋㅋㅋ
Toto You 남자가 이 세상에 없다면 이렇게 혹독한 다이어트를 하는 여성분들이 몇이나 될까 싶어요. 이건 남성분들도 마찬가지죠ㅡ 이성에게 서로 예쁘고 멋져 보이려는 점도 있으니까요. 서로가 이상적이라고 생각하는 몸매가 이러하다라는걸 알기 때문에 집착하는 것이라고 봐요. 미디어에서도 근육질 몸매의 남자. 잘록한 허리에 늘씬한 각선미 여자가 계속해서 나오는 이유가 뭐겠어요.. 다만 정형화한 도표대로 이게 멋지고 이상적인 몸무게와 키야 할 필요는 없어요ㅡ 실제로 많은 여성분들이 정상체중임에도 불구하고 이상적이라는 몸무게 45kg 에 집착하고 50kg 넘으면 이상하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아요.45키로면.. 중학생때 몸무게같은데 ㅎㅎ
일단 우리나라 쇼핑몰들이 문제임. 과거와 비교했을 때 옷 사이즈를 점점 작게 만들고있음. 거기다 크기도 다양하지 않음. 대부분 S,M,L 세종류 뿐이고 SS사이즈나 XL사이즈 이상 파는 곳 많지 않음. 165에 45를 위한 옷들만 판매하는 느낌임. 프리사이즈는 말이 프리사이즈지 전혀 프리하지 않음. 나같은 경우는 되게 마른 편이라 우리나라보다 사이즈 작게 나오는 중국 쇼핑몰에서 스몰사이즈 바지 사입어도 허리가 큰지라 우리나라 웬만한 홈쇼핑 사이트에선 바지를 못 삼. 유니클로같은데에서만 살 수 있음. 그러다보니 바지 사는데 돈 좀 많이 깨짐ㅠㅠ 그리고 요즘 원피스 왜 이렇게 짧게 나오냐. 무릎 위 정도의 적당한 원피스 찾기가 너무 힘들어서 롱원피스만 사입는다 이놈들아.
저 44가 과거에 (2000년 이하년)에 키작고 영양이부족해서 마른 사이즈를 지금까지 사이즈표바꾸기 귀찮고 돈들이기 싫어서 그대로쓰는거래요. 건강한 여성은 55-66이 표준이고 44는 마른 여성 77부터가 통통이상으로 가는건데 무조건 44아니면 뚱뚱하게 보는 빡대가리들 있음
아니 그러면 체형이 다양한 사람이 되시고 화장을 하지 말고 다니시면 되지 않을까요?? 또 그렇게 하고 다니면 타인들이 뭐라 하니까 못하고 다닌다 하지말고 본인이 정작 그러지못하면서 왜 남들 한테 바뀌기를 원하고 요구 하는지 모르겠네요. 본인도 지금은 자기만족이든 타인의 시선을 신경쓰든 화장하고 관리 하실 거 아니에요. 다 본인이 하고싶어서 하는거면서 이 모든게 세상의 문제고 내가 살고있는 나라의 문제라고 생각하지마세요
ᄒ ᄒ 존나 혼자 상상속의 세상에서 뭔 생각하냐... 길거리 나가서 물어봐.. 예쁘다고 칭찬할 때 외적인 부분을 칭찬하는지 외적인 부분을 제외한 마음을 칭찬하는지 ㅋㅋㅋㅋㅋㅋㅋ 왜 사람들이 " '마음이' 예쁘다" 라고 말하는지 이해가 안돼? 예쁘다는 말을 하도 외적인 부분에 대한 칭찬으로 써서 '마음이' 라는 목적어를 굳이 붙인 거 아니야; 좀 인정좀 해
연예인도 사람인지라 일할 때 아니면 맘껏 먹을 거 먹고 쉴 거 쉬고 싶을 거고 실제로도 비수기엔 좀 후리하게 산다잖아여ㅋㅋㅋ 제아 치타 언니들 말마따나 연예인은 그나마 성수기 외모관리를 통해 얻는 보상이라도 바라보고 하는 건데 하물며 비연예인인 우리가 스스로를 거울 속에 가둬놓으려 들 필요는 없다고 생각함. 특히 사회구조적으로 외모관리 압박을 더 심하게 받는 여성들이 좀 하루빨리 사회의 시선에서 자유로워졌으면 함
@@이태용nct127 애기야 너 몸 관리 하지 말고 띄어쓰기랑 맞춤법 공부하는 게 좋을 것 같아ㅠ 글 못 쓰면 사람이 멍청해보여! 그리고 운동 하는 사람들은 기본적으로 다 아는 거긴 한데... 넌 모르는 것 같아서 알려줄게. 몸무게랑 몸매는 달라. 근육 무게도 계산 해야지... ㅠㅠ 근육 안 붙으면 사람 되게 뚱뚱해보인다.
솔직해지자 좀. 물론 아무리 먹어도 살이 안 찌는 체질의 사람이 있는건 사실이다만 물만먹고 운동을 세상 열심히하는데 자기관리를 안하시네요 소리 들을만큼의 몸매인 사람이 실제로 있긴 함? 일부 약물 때문에 그런 사례 제외하고는, 식이와 운동 병행하면 정상 범주에 들지 못하는 경우는 없다고 보면 된다; 정상 범주에 들기만 하면 현실에서는 관리안한다는 소리 듣지도 않고.
건강에 이상없을정도라면 표준 넘어도 상관없지않을까요 꼭 예쁜 몸이어야하나..ㅠㅠ '예쁜' 의 기준도 이상하고..,, 저도 그동안 그 기준에 맞춰 고생하고 유지해왔지만 요즘엔 그냥 행복하게 먹고 건강을 위해서 운동하거든요.. 이게 맞는것같아요 다들 '예쁜' 기준에 자신을 맞추지마세요 ㅠㅠ
@재기후장철근칼리버 제 말이 불편하셨나봐요~ ㅜㅜ 피드백을 한것뿐인데 제 기준에서만 피드백이지 칼리버님이 봤을때는 넷마카짓이라... 참 많은생각이 들었네요 제 댓글에 다른사람이 상처받을수도 있겠구나라는... 앞으로 건강하게삽시다 여자도 남자도 먹고싶은거 적당히먹고 운동도 적당히하고 건강이 최고잖아요ㅋㅋ 즐거운 설 보내세요~^^
라는 책 정말 강력 추천합니다 ! 이 책을 읽어보시면 여성들에게 외모에 대한 강박을 부추기는 것이 얼마나 비 정상적인지 알 수 있을 거예요. 회사 생활 하고 나면 완전 기빨리고 피곤한데 그 상태에서 운동까지 하는건 대단하다 못해 가혹한거에요. 남자들은 회사다니느라 힘들어서 그렇다 가장의 몸이다 웅앵웅 거리면서 회사끝나고 술먹고 담배피고 룸싸롱가서 시시덕 거리며 놀고 뱃살 뒤룩뒤록 찔 시간에 여성분은 회사 끝나자 마자 운동가고 밥 쥐꼬리 만큼 먹으면서 자기 학대 하는거 정말 정신에도 몸에도 안좋아요. 본인이 회사 끝나고 운동을 하면서 자아실현감을 느끼고 행복하고 운동이 너무 좋다 라면 모를까 안그래도 회사에서 고생하고 다이어트 한다고 밥 쥐꼬리만큼 먹어서 당떨어진 상태에서 운동하면 우울증으로 가는 급행열차에요. 삶에 대한 현타도 커지고. 지금 완전 정상 체중인데도 불구하고 스스로 거울 속에 비친 자신을 보면서 본인이 뚱뚱하다고 느끼고 큰 우울감을 느끼고 있는 것 부터가 지금 이상증세입다 ㅠㅠ 사연 올리신 분 페미니즘 공부 하시고 사회에서 여성들에게 요구하는 외모 코르셋이 얼마나 가혹한지 깨우치시면서 거울도 좀 덜보고, 연예인 관련 컨텐츠도 덜 보시고 하시면서 좀 더 자유롭게 살게 되셨으면 좋겠어요.
우리는 지금도 충분히 아름답다? 아뇨 여성은 아름답지 않고 날씬하지 않아도 돼요 저는 이 말을 듣고 다이어트 강박에서 벗어날수있었고 지금 더 여유롭고 행복하게 지내요 자기만족이라는게 정말 100% 자의적인 자기만족이 아니었더라구요 누굴위해 뭘위해 그렇게 해야 했는지 뒤돌아보면 안쓰러워요
진짜 언니들이나 몇몇 댓글들 보면 자존감 높은게 너무 부러워요...저는 초등학생 때 당시에 남자애들이 했던 존나게 빻은 말들을 못잊겠어요 시발새끼들...외모부터 살 지적까지 안하던게 없는데 그 때부터 자존감이 바닥을 쳤어요 그래서 친구들한테 가끔 하소연할 때 듣는 위로들도 잘 못믿겠구요...그리고 전남친들이 저랑 사귄 이유도 모르갰어요 사귀는 동안에도 내 얼굴 보면 뭔가 실망할까봐 (제가 양쪽 눈 시력이 달라서 안경을 끼면 심한 짝눈이에요) 오래 눈 못마주치고 항상 왜 잘 꾸미고 좋은 사람이 나같은걸 만나지?이 생각을 하는게 습관이 되어버렸어요 저도 제가 외모자상주의가 심한건 알아요 연애를 할 때 겉모습에만 가준을 두니까요 하 전 예쁜 사람들도 부럽지만 자존감 높은 사람이 가장 부러워요 제 눈에는 저 빼고는 다들 예쁘고,그렇지 않더라도 매력이 넘치거나 장점이 넘쳐나는 거 같은데 유독 제 자신한테만 박한 거 같아요
연예인들은 겉으로 보여지는 모습이 그 사람의 일에 굉장히 영향을 많이 끼치는 직업이기때문에 그렇게 자기관리를 하는거지 굳이 일반인이 연예인 몸매 틀에 맞출 필요는 없어요 ㅜㅜ 그리고 연예인들은 그렇게 자기관리를 하는것도 일하는것에 포함 되지만 일반인들은 자기의 빡빡한 일과에 힘들게 자기관리까지 해야하는거니까 저 연예인은 저렇게 날씬한데 나는~,, 이런생각은 안해도 된답니당,, 그리고 자기가 건강해지고 싶고 스스로가 튼튼한몸을 가지고싶어서 자기관리를 하는것은 좋지만 사연자분처럼 다른 사람들에 시선에 쫒겨서 억지로 자기관리가 대세라며 열심히 하는게 좋은것만은 아닌것 같아요 제 주변에도 비슷하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아 조심스레 적어봅니다😶
167 55인데 주변에서 너무 말랐다 뼈밖에 없다 소리 들어도 공감이 안되는게 여자 옷들이 너무 작게 나오니 L사이즈가 딱 맞음 특히 하의사는게 너무 힘든게 엉덩이랑 허벅지에 전신의 모든 살이 다 가있어서 허리는 큰데 골반은 아픈 상황이 대부분 솔직히 S사이즈는 33수준이고 M사이즈도 44수준임 여기서 살이 더찌면 L사이즈도 못입을까 두려워서 약간 강박적으로 그러는것 도 있는것 같음 그렇다고 플러스사이즈는 너무 커서 못입으니까 .. 진짜 요즘 55가 엄마 젊었을때 44사이즈 인게 맞는것 같음 특히 치마보면 초등학교 1학년 옷같음 정사이즈를 입고 싶을뿐인데 옷사는게 너무 힘들다
나는 절대 마르지 않은 살면서 빼빼해 본적이 없는 여자사람인데 요새 너무 안 움직여서 체력이 리얼 쓰레기 돼버리는 바람에 아 이대로 살다간 안되겠다 싶어서 내 체력 기르려고, 좀 기운 차게 하루를 보내려고 운동 시작했는데 내가 운동 시작한거 보고 주변에서 나한테 하나같이 하는말이 살빼냐? 이말임... 아니 대체,, 운동은 다이어트만을 위한 것이 아닙니다요...... 개답답진짜....
근데 솔직히 다이어트 안하도 행복하게 살고 싶어도 주위에서 보이지 않는 압박을 해대는데 살을 안빼고 베기냐고 .... 예를 들어 시골 할머니집 가면 친척들 다옴 근데 밥먹고 남자사촌이 아이스크림 꺼내와서 먹을래 하고 동생한테 물어봤는데 동생이 안먹는다함 근데 고모부가 ㅇㅇ이는 이런거 안먹으니까 살이 안찌는구나 ? 이러고 나한테는 ㅇㅇ이는 이런거 많이 먹지 ? 이러면서 가족들 다같이 있는 자리에서 한순간에 비웃음거리로 만들어버림 ;; 그럼 대다수는 집에가서 다음 할머니집 갈때까지 다이어트해서 가고 이러지 .. 도대체 남의 몸매에 왜그렇게들 관심이 많은지 .. 신경끄고 니네 똥배나 관리하셈 ;;
진짜 저도 사회적 시선에 맞춰서 살을 빼려고 하다가 거식증생겨서 20키로 빠졌지만 빈혈로 인해 백혈병 위험까지 받을뻔했구요, 갑상선 문제, 생리문제로 살보다 건강을 잃었어요. 지금은 건강회복하고 운동하면서 살도 건강하게 찌워서 별탈없지만...살이 찐 내 모습도 나고 빼빼마른 모습도 나에요. 나 자신이 어쨌건 스스로가 자신을 사랑해주고 인정해줘야 살기 편해요. 남의 시선에 맞춰 살다가 저처럼 될수 있어요
막 워너비 사이즈가 167cm 47 이러는데ㅋㅋㅋ 진짜 해골이에요.. 너무 저 숫자에 환상 갖고 계시는데 몸매가 타고나지 않는 이상 저렇게 빼면 초딩몸매 됩니다.. 실제 아이돌들도 저렇게 못맞춰요 실제로 보면 50kg대 초반이에요 진짜 인터넷쇼핑몰들 44사이즈 모아놓고 프리사이즈라 해놓는것보면 기가차고 던져버리고싶을정도..
남성복 매장들은 다 사이즈가 똑같아서 L사이즈이면 항상 L사이즈 를 사 입어도 된대요. 원단도 튼튼하고 봉제도 두 세분하고 한대요. 지속적인 소비의 실패를 막기 위해서. 반면에 여성복은 매장마다 사이즈 다 다르고요(그래서 옷 살때마다 사이즈 잘못 사서 반품하거나 교환하신 분들 많을거에요) 원단도 기본적으로 얇고 하늘하늘해요. 그 이유가, 지속적인 소비의 실패로 지출을 늘리기 위해서 래요. 너무 다르지 않나요;;
158에 55~58 왔다갔다할때 난 내몸이 좋았음 가족들이 살 좀 라, 남친이 그렇니까 안생긴다 이랬는데 난 먹고싶은거 먹고 좀 비만이었긴해도 정상범위랑 왔다갔다해서 몸 건강도 괜찮았음 지금 저것보다 살이 많이 쪄서 다이어트 중인데 저것보다 더 뺄 생각은 아직 없음! 내몸을 사랑합시다!!! 내가 이런말 하면 살빼기 싫어서 하는 핑계라는 사람도 있는데 난 걍 이런 내몸이 좋은거야!!!!
다른얘기지만 몸무게가 뭐가중요함? 체지방률 근육량이 중요한거지.. 인바디보다 눈바디가 더 중요한건데. 마른것보다 적당한 지방과 근육이 있는게 오히려 더 탄탄해보이고 좋음. 사연자분도 꾸준히 운동한다했으니 그런 건강해보이는 몸매가 제일 예쁜법입니다. 저도 몸무게말하면 주변에서 놀래는데 근육량 늘리는게 오히려 중요합니다.
전에 학교 보건실에 키별 표준몸무게 표가 있는데 봤더니 161cm기준 표준몸무게가 53kg이더라고요.. 우리나라 사람들 많은 분들이 여자는 앞자리가5가 넘으면 수치다고 하는데 키가 161만 해도 53이 정상인데 160후반,170이 넘어도 키는 생각하지 않고 오직 몸무게 수치만 50이 넘으면 안된다 생각한다는게 한심하기도 하고 안타깝기도 해요... 저희 학교 과학선생님 여재치고 키가 많이 크신 편인데 170정도 될거같은데, 56kg라고 하시니까 남학생들이 키와 대비는 생각하지도 않고 "쌤 날씬한데 몸무게가 높네요"하는데 진짜 답답해서. .. 정상몸무게라는게 엄연히 존재하는데 키 대비는 생각하지 않고 단순히 수치만, 그것도 앞자리5가 들어가면 안된다고 생각하는게....키에 따라 앞자리 5나, 혹은6이 들어가도 마른사람이 존재하는데..... 안타까워요....
남편이 운동선수출신인데 192에 130키로.... 난 결혼전 177에 54키로... 결혼8년차인데... 남편이 요리가취미라 난 설겆이담당이고 요리는 남편이하는데 남편따라 먹다보니 73키로까지쪄버림...ㅋㅋㅋ 키도큰대 덩치도커지니 맞는옷이없음... 그래서 다시 남편따라 운동해서 겨우57까지빼고 악착같이유지중... 남들시선떠나 맞는옷이...입을옷이없음..
솔직하게 몇천썼다고 말해주는거 너무 감동.. 운동 열심히하고 식단조절 잘하면 된다는 입바른 소리만 항상 들었는데 이렇게 일반인들에겐 거의 불가능한 영역이라는걸 현실적으로 알려주는 사람이 필요했음.
@@미친놈-b6x 이 분 닉값하시네,,
@@미친놈-b6x 혹시 막 100키로 였는데 뺀거임? ㅋㅌㅌㅌㅋㅋ
@@미친놈-b6x 풉 키에 비해 정상 체중인 거잖아요^; 이제서야 ㅋㅋㅋㅋㅋㅋㅋ 연예인들은 키에서 120 뺀게 평균 체중인데ㅠㅠ ㅋㅋㅋㅋㅋ 노력도 안해보고라니 자만감 존나 쩐다 형아! 일반인이 돈도 안들이고 연예인 몸매 되는게 힘들다는 거지ㅜㅜ 뭐 정상체중은 의지만 있으면 뺌 ㅋㅋㅋㅋㅋㅋ 논점파악 가능?..?
@@미친놈-b6x 그걸 왜 나한테 말하는지 ㅋㅋㅋㅋㅋㅋㅋ 조언감사하네요^^~
뚱뚱에서 정상체중으로 가는건 쉬움. 근데 연예인 몸매로 가는건 또 다른 영역임.
'나태'는 사연자 같은 분에게는 어울리는 단어가 아닙니다. 세상 부지런하게 살고 계시는 분께서ㅜㅜ 저는 반성하고 갑니다
김미나 아니예요 님도 반성할 필요 없서요ㅠㅠㅠㅠ
직장생활중에 운동을 등록했다는것부터 존경을......
제아언니 진짜 자기 돈든거랑 몸무게도 공게하고... 저 지금좀 감동먹었어요... 원래 연예인들은 저얼대 쉽게 못 말하는건데 공개하다니... 그리고 마지막에 치타언니 연예인들 우리 다 함께 한 3키로만 찌워 볼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 긔여우셬ㅋㅋㅋㅋㅋ
Drink Water 그러게요 진짜 ....
솔직함이 여기까지 느껴져요ㅠㅜ
ㅋㅋㅋㅋㅋㅋ다같이 3키로ㅋㅋㅋㅋㅋ
저도 감동ㅋㅋㅋㅋ 너무좋다
공개..
165에 45 진짜 말도안되는 수치임 ㅠ 직장다니면서 다이어트 자체가 얼마나힘든건데 ㅠ 그리고 우리나라는 남 외모지적을 너무 쉽게함. 개 무례함
ok ok 진짜 태생이 마른 분 아니고서야 165에 45는... 사람같이 못 먹는 거
전 원래 안 찌는 체질이라 166에 45인데요 진짜 애들이 부럽다고들 하는데 진짜 자랑이 아니라 다들 그 모습대로 예쁜데 막 그러더라고요.. 그리고 막말로 누구는 너무 말랐다고 뼈다귀냐면서 비아냥거리기도 하더라고요..ㅋㅋ
연재 동감합니다 저도 맘고생해서 166에 50후반에서 52정도 되본적있는데 50키로대인대도 더마르면 어떡하지 하면서 건강염려가 되더라구요 살이빠지면 그만큼 체력과 면역력저하등등 건강악화가 피부에 와닿음..
전 170에 44~46사이 왔다갔다하는데 어릴때부터학교가면친구들이 많이먹으라면서잔소리하고 초딩때155에 25?일정도로 살이 진짜안쪘는데 어릴때부터수영,아이스하키를 했는데 저보다 몸무게나 나가는친구가저보고뱃살이없다고 부러워하는 뭐라할말없어요..
160 45키로 인데
날씬~마름 사이인거 같아요
166 이면 55키로 적당한듯~~~
50키로가 넘으면 여자가 아니다 이런말도 있었죠
그럼 전 여자안하고 사람할래요
요기서 60키로 넘으면 요정이다~~~
크 띵언
진짜ㅠ 그런거땜에 저 52라서 몸무게 앞자리 4로 바꾸려고 애쓰고 있는데 힘들어 죽을것 같아요...저도 걍 여자 안하렵니다 50kg 넘으면 여자아니라면 ㅉ
딱 50이라 슬퍼ㅜ죽겠다..ㅋㅋ
진심 ㅋㅋㅋ 키랑 골격 신경 좆도 안쓰고 숫.자 에만 연연하는 ㅋㅋㅋㅋㅋㅋ 사실상 몸무게 말고 눈에 보이는 체형이랑 근력량 그런게 더 중요한건데
그리고 00킬로도 충분히 날씬해요~ 지금도 이뻐요~ 이런말이 문제가 뭐냐면 결국 '예쁨'의 범주에 상대방을 집어넣으려는건 똑같음 그냥 범주를 좀더 넓혀서 안심시켜준것일뿐. 안예뻐도 안날씬해도 괜찮다는 마인드를 가지게 해줘야지 그런 말들은 또다시 사회적 틀에 집어넣으려고 하는거임 결국엔
ㅇㅈㅇㅈ
그럼 거기서 뭐라 해줄까요 ㅋㅋ 당신들이 답변을 한번 내봐요 같은 그리고 그런 마인드는 당신네들이 관리해야지 왜 상대방이 마인드를 가지게 해줘야하는거죠 그리고 그런말 듣기 싫으면 애초에 내가 살이 쪗냐는둥 그런 소리를 꺼내지 마세요 자기들이 나 살 쪗어?? 살 좀 뺄까? 이런 질문을 던지면서 그런 질문에 저정도로 답해주는게 답변자 입장에서도 신경써서 말해주는거 아닐까요?? 제발 사회적 틀이고 뭣이고 본인들이 당당할 수 있는 마음가짐을 가지면 좋겟네요
여기 줄쓰큰 묻은거 보니 팩트네요.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애초에 예쁨에 기준이 있다는 것도 문제죠. 예쁨의 선에 못들어가는 사람은 자신의 신체를 계속 학대하게 되니까요.
ㅇㅈ합니다.
용동용 아니 ㅅㅂ 안예뻐도 안날씬해도괜찮다고 말해주라고 뻔히 적어놨잖아 실질적 문맹이가
헉 연예인이 자기 몸매 관리하는데 2~3천 들였다고 솔직하게 말하는 거 처음 봐요... 이렇게 다 까기 쉽지 않으실텐데 넘나 감동...
아니 166에 58이 뚱뚱한건가 안뚱뚱한건가가 중요한게 아니라, 뚱뚱하면 왜안됨? 나는 도대체가 왜 모든 여성들이 화보 속 모델들처럼 완벽한 몸매를 강요받아야하는건지 이해할수가없다. 무슨 연예인몸매가 기준인것처럼, 그렇지 않으면 비정상, 잘못된것처럼 여겨지는게 현실임. 전세계에서 여성 비만율이 다 증가중인데 유일하게 일본과 한국여성들만 감소중임 이게 뭘 뜻할까? 그리고 운동하면 좀 니가 뺄살이 어딨어~ 지금 딱 보기좋은데ㅎ 이짓거리좀 하지마 건강을 위해서 하는데 남자눈에 보기좋으라고 하는줄앎ㅋㅋㅋㅋㅋㅋㅋㅋㅋ
Toto You 남자가 이 세상에 없다면 이렇게 혹독한 다이어트를 하는 여성분들이 몇이나 될까 싶어요. 이건 남성분들도 마찬가지죠ㅡ 이성에게 서로 예쁘고 멋져 보이려는 점도 있으니까요. 서로가 이상적이라고 생각하는 몸매가 이러하다라는걸 알기 때문에 집착하는 것이라고 봐요. 미디어에서도 근육질 몸매의 남자. 잘록한 허리에 늘씬한 각선미 여자가 계속해서 나오는 이유가 뭐겠어요.. 다만 정형화한 도표대로 이게 멋지고 이상적인 몸무게와 키야 할 필요는 없어요ㅡ 실제로 많은 여성분들이 정상체중임에도 불구하고 이상적이라는 몸무게 45kg 에 집착하고 50kg 넘으면 이상하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아요.45키로면.. 중학생때 몸무게같은데 ㅎㅎ
그럼에도 한국남자 비만율은 오르고만 있다는 사실! 그 돼지들 보여주려고 내 몸 혹사시키고 싶나요?
인정 자기만족인데.....
쩝..
Coco. oo 말하는거 엄청이상하네 니가 뺄살이 어딨어 ~ 안하고 살좀 빼라 라고해야되냐? 그리고 비만율감소는 좋지 니가 말한대로 건강 챙겨야지
sj 5 그 뜻이 아니잖아요 ㅋㅋㅋㅋㅋㅋㅋ
일단 우리나라 쇼핑몰들이 문제임. 과거와 비교했을 때 옷 사이즈를 점점 작게 만들고있음. 거기다 크기도 다양하지 않음. 대부분 S,M,L 세종류 뿐이고 SS사이즈나 XL사이즈 이상 파는 곳 많지 않음. 165에 45를 위한 옷들만 판매하는 느낌임. 프리사이즈는 말이 프리사이즈지 전혀 프리하지 않음. 나같은 경우는 되게 마른 편이라 우리나라보다 사이즈 작게 나오는 중국 쇼핑몰에서 스몰사이즈 바지 사입어도 허리가 큰지라 우리나라 웬만한 홈쇼핑 사이트에선 바지를 못 삼. 유니클로같은데에서만 살 수 있음. 그러다보니 바지 사는데 돈 좀 많이 깨짐ㅠㅠ 그리고 요즘 원피스 왜 이렇게 짧게 나오냐. 무릎 위 정도의 적당한 원피스 찾기가 너무 힘들어서 롱원피스만 사입는다 이놈들아.
진짜 인정해요 바지도 막 XL있어서 오 이거 사야지 ~~하고 사이즈보면 거의 뭐 M사이즈를 XL라고 표기해놓는 ㅎㅎ
저 한국에서 M~L입는데 외국나오니 XS까지 입음ㅋㅋㅋ
저도 키가 155정도인데 치마 진짜 짧게 나오더라구요... 그래서 안에 속바지 달린걸로 꼭 사입어요ㅠ
쇼핑몰 탓할꺼는 없다고 보는대요..
수치는 수치일뿐 나에게 맞는걸 입으면 되는거아닌가요 어디서는 m이 xl건 L건 사이즈는 규격대로일텐대요 신경안써도 될꺼같아요
Dobson 말씀대로 실측사이즈 보고 사는게 정확하니까 s,m,l,의 기준이 별 문제 아닐수도 있어요.. 하지만 보통 하의가 s, m, l사이즈로 나오는데 m사이즈가 l사이즈인 쇼핑몰에선 정작 진짜 l사이즈가 없는 경우가 많아서 난감하죠ㅠ 그게 문제죠..ㅠ
일단 한국 여자옷산업계가 문제라고 봄. 한국여자들 사이즈를 획일적으로 44, 55로만 만들어놓고 옷스타일도 죄다 마른몸에나 어울리는 디자인만 뽑아내고 엥간한 옷판매점 옷들 보면 프리사이즈인데 보면 55임. 진짜 마르고 조그만 난쟁이족들한테나 들어갈 옷밖에 없음.
마르고 조그만 난쟁이족들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공감대여..
저는 키가 170이라 원피스도 핫팬츠 수준임. 프리라고해서 샀더니 숨 못쉼ㅋㅋㅋ 말이 프리지 유아용 옷 수준
저 44가 과거에 (2000년 이하년)에 키작고 영양이부족해서 마른 사이즈를 지금까지 사이즈표바꾸기 귀찮고 돈들이기 싫어서 그대로쓰는거래요. 건강한 여성은 55-66이 표준이고 44는 마른 여성 77부터가 통통이상으로 가는건데 무조건 44아니면 뚱뚱하게 보는 빡대가리들 있음
171인데 바지 정확하게 맞는거 찾기가 힘들어요ㅜ길이를 맞추자니 허리랑 통이 너무크고 허리랑 통을 맞추자니 길이가 너무짧아,,강제 발목노출ㅋㅋ치마도 엉덩이 바로 밑이라 입지도 못하고,,,,,
@@mw-cl5ff 와 진짜 공감이요
운동하는것 자체가 대단하심
감샤합니다.. 위안을 얻고갑니다.ㅠ
여권높은 선진국 특징: 여성들의 체형이 다양하고 화장안한 사람들이 더 많다, '너 그런거 먹으면 살쪄' '화장좀 해' 이딴 빻은말을 무례하게 던지지 않는다.
mimi mi 그 관리가 도다체 뭘까요?
mimi mi 또! 또! 선진국 가본척오졌다리 관리가 몸매 관리만 있는줄알고ㅋㅋㅋㅋ
mimi mi 너같은 얘길 안함 선진국애들은 공부하고 토론해서 배운애들이라면 남에게 무례한것같은 말이나 태도를 취하지않으니까.
mimi mi 얘는 돌아다니면서 빻은 소리만 ㅎㅏ노?; 혹시 남자세요?ㅋㅋㅋㅋㅋㅋㅋ
아니 그러면 체형이 다양한 사람이 되시고 화장을 하지 말고 다니시면 되지 않을까요?? 또 그렇게 하고 다니면 타인들이 뭐라 하니까 못하고 다닌다 하지말고 본인이 정작 그러지못하면서 왜 남들 한테 바뀌기를 원하고 요구 하는지 모르겠네요. 본인도 지금은 자기만족이든 타인의 시선을 신경쓰든 화장하고 관리 하실 거 아니에요. 다 본인이 하고싶어서 하는거면서 이 모든게 세상의 문제고 내가 살고있는 나라의 문제라고 생각하지마세요
충분히 예뻐요(X) 예쁘지 않아도 괜찮아요.(O)
@ᄒᄒ 자기 자신을 사랑하는 척도가 외모가 되면 안되죠. 자존감 깎아내리는 짓임
ᄒᄒ 좀 현실을 직시해 꿈 속에서 살지 말고; 어느 누가 '예쁘다'는 말을 하거나 들었을 때 마음이 아름답다, 있는 그대로의 내 자아가 아름답다고 생각하냐.. 진짜 ㅋㅋㅋㅋㅋ
전 안괜찮은데요
ᄒ ᄒ 존나 혼자 상상속의 세상에서 뭔 생각하냐... 길거리 나가서 물어봐.. 예쁘다고 칭찬할 때 외적인 부분을 칭찬하는지 외적인 부분을 제외한 마음을 칭찬하는지 ㅋㅋㅋㅋㅋㅋㅋ
왜 사람들이 " '마음이' 예쁘다" 라고 말하는지 이해가 안돼? 예쁘다는 말을 하도 외적인 부분에 대한 칭찬으로 써서 '마음이' 라는 목적어를 굳이 붙인 거 아니야; 좀 인정좀 해
ᄒ ᄒ 꼭 예쁠 필요 없다, 남들의 시선때문에 고생하지 말자고 말하는게 대체 어떻게 '넌 못생겼으니까 받아들여' 라고 생각할 수 있는거임? ㅋㅋㅋㅋㅋㅋ
지금 165에 57인데 아빠가 60넘으면 사람도아니라고...ㅋㅋ
그러는 아버진 제발 남산만한 똥배좀 도려내봐요...
패륜 ㅜㅜ
@@먹쉬돈나 뭔 개소리야....
@@먹쉬돈나 아버지가 자식한테 언어폭력하는데 거기에 대고 반박한번했다고 패륜.. 이러는 거 진심 이해안감. 그럼 부모가 본인 가스라이팅해도 걍 입닥치고 수긍하라는건가??
@@먹쉬돈나 지랄
성이름 븅ㅠㅠ
보통 연예인이 나와사 살빼지마새요 그대로도 예뻐요 뭐 그런말들 현실성 없었는데 언니 둘이 나와서 얘기해주니까 겁나 와닿는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니까 오늘 치킨 먹어야징 룰류~^^
챈김 앜ㅋㅋㅋ귀여워요
저도 먹을래옷
연예인도 사람인지라 일할 때 아니면 맘껏 먹을 거 먹고 쉴 거 쉬고 싶을 거고 실제로도 비수기엔 좀 후리하게 산다잖아여ㅋㅋㅋ
제아 치타 언니들 말마따나 연예인은 그나마 성수기 외모관리를 통해 얻는 보상이라도 바라보고 하는 건데 하물며 비연예인인 우리가 스스로를 거울 속에 가둬놓으려 들 필요는 없다고 생각함.
특히 사회구조적으로 외모관리 압박을 더 심하게 받는 여성들이 좀 하루빨리 사회의 시선에서 자유로워졌으면 함
이미 우리나라 여성분들은 충분히 자기관리를 잘 하고 계십니다ㅠㅠㅠ 과할정도로ㅠㅠ
ㅎㅇㅈ
연예인들은 다이어트하는거에만 2천 3천이라는거에 놀라고갑니다...ㄷㄷ
@@이태용nct127 ㄴㄴ오히려 연예인들은 그렇게살빼니까 일반인들은 불가능한거아닐까요, 몸매스트레스는 내려놔도될것같아요. 연예인들은 그리고 돈쓰더라도 그만큼벌지만 일반인들은그게아니니까요
다나한하루 잘못걸리셨네요.. ㅎ
이태용nct127 ㅋ
이태용nct127 ㅋㅋㅋㅋㅋ이새끼 남자아냐?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태용nct127 애기야 너 몸 관리 하지 말고 띄어쓰기랑 맞춤법 공부하는 게 좋을 것 같아ㅠ 글 못 쓰면 사람이 멍청해보여! 그리고 운동 하는 사람들은 기본적으로 다 아는 거긴 한데... 넌 모르는 것 같아서 알려줄게. 몸무게랑 몸매는 달라. 근육 무게도 계산 해야지... ㅠㅠ 근육 안 붙으면 사람 되게 뚱뚱해보인다.
진짜 직장다니면서 운동하시는게 대단한데 왜 자존감을 내리시는지 모르겠어요 ㅠㅠ 좀더 자신을 사랑하길 정신이 편안해야 몸도평안해여
실제로 연옌 언니들이 말해주니까 행복하다..
쇼핑물이 문제라는거 ㄹㅇ 인정
지들 옷감 아낄려고 여자 옷은 점점 작게 만듬 ;;
ㅇㄱㄹㅇ
다이어트는 자기관리다 라는말 자체가 잘못된거임 애초에 빼빼마른체질로 태어난사람은 운동 1도안해도 관리한단 소리듣는거고 진짜 물만먹어도 찌는사람은 운동엄청해서 자기관리 1도안한단 소리를 들어야함?
윤하은 물만 먹는데 살은 안 쪄요.물 빼고 다 먹으니 찌는 거예요
운동엄청하고 엄청처먹처먹했겠죠
165에 57이정도면 자기관리안한다는 말 아예 안듣습니다(물론 제 스펙은 아니고요)운동엄청하고 조금 먹는데
과체중이나 비만이라고요?
무슨ㅋㅋㅋ 주변인들께 당신의식사량에 대해 판단해달라고해요
어떤프로에서 어떤여자가 물만먹어도
다이어트식품만 먹어도 살찐다했는데
다이어트식품 개처먹처먹했던거였지
본인이 뚱뚱하셔서 그런것같아요
남자든 여자든 뚱뚱한 사람은 살좀 빼요
건강에도 안좋고 미용에도 안좋고
Bmi 23이상부터는 반드시빼야됨
솔직해지자 좀. 물론 아무리 먹어도 살이 안 찌는 체질의 사람이 있는건 사실이다만 물만먹고 운동을 세상 열심히하는데 자기관리를 안하시네요 소리 들을만큼의 몸매인 사람이 실제로 있긴 함?
일부 약물 때문에 그런 사례 제외하고는, 식이와 운동 병행하면 정상 범주에 들지 못하는 경우는 없다고 보면 된다; 정상 범주에 들기만 하면 현실에서는 관리안한다는 소리 듣지도 않고.
아니 진짜 글 못 읽는사람 왜케 많냐... 이 댓글 쓴 사람이 쓴 의도를 못 찾네...
키 170에 체중 57, 전직 승무원 입니다.
전남자친구가 제 체중 실화냐며 얼마나 자존감 스틸러였던지.. ㅠㅠ
이젠 제가 60키로여도 예쁘다 예쁘다 해주는
남자친구 만나서 더 행복합니다. :)
166에 58키로였던 적 있어요 저도
나 좀 살쪘다라고 생각하니까 주위친구들이 말랐다고 살 안빼도된다고 했거든요 연예인들에 대한 기준을 맞추지 않았음 좋겠고 살빼는 것보다 건강하게 운동하셨으면 해요!
사연자분 충분히 이쁜 몸이에요 빼려고 하시지 않으셔도 될거 같은데 ㅜㅜ
이쁘지 않아도 괜찮아요
사연자분 지금상태에서 10키로 더쪄도 표준범위에 들어가는데 자꾸만 살빼기를 강요받는 현실...안타깝네요 어떻게해야 바로잡을수 있을까요...
양지혜 그쵸 표준지표일 뿐인데 그걸 넘으면 주변에서 절대로 본인이 행복할 수 있게끔 놔두지 않죠..ㅠ
건강에 이상없을정도라면 표준 넘어도 상관없지않을까요 꼭 예쁜 몸이어야하나..ㅠㅠ '예쁜' 의 기준도 이상하고..,, 저도 그동안 그 기준에 맞춰 고생하고 유지해왔지만 요즘엔 그냥 행복하게 먹고 건강을 위해서 운동하거든요.. 이게 맞는것같아요 다들 '예쁜' 기준에 자신을 맞추지마세요 ㅠㅠ
본인자유니까요
우리모두 한국남자들의 몸뚱이를 한번 보아요
지나가던 여잔데요
굳이 남자를 언급해야 할까요?
몸을 보고 지적하는 사람이 여자도있고, 남자도 있는데 말이죠 ㅜㅜ
@재기후장철근칼리버 제 말이 불편하셨나봐요~ ㅜㅜ
피드백을 한것뿐인데 제 기준에서만 피드백이지 칼리버님이 봤을때는 넷마카짓이라...
참 많은생각이 들었네요
제 댓글에 다른사람이 상처받을수도 있겠구나라는...
앞으로 건강하게삽시다 여자도 남자도 먹고싶은거 적당히먹고 운동도 적당히하고
건강이 최고잖아요ㅋㅋ
즐거운 설 보내세요~^^
샤워실에 거울 없는 것 같은데 하나 사주리?
...딱 좋은데요..(눈물)
한국남자 비하발언인가요 ?
라는 책 정말 강력 추천합니다 ! 이 책을 읽어보시면 여성들에게 외모에 대한 강박을 부추기는 것이 얼마나 비 정상적인지 알 수 있을 거예요. 회사 생활 하고 나면 완전 기빨리고 피곤한데 그 상태에서 운동까지 하는건 대단하다 못해 가혹한거에요. 남자들은 회사다니느라 힘들어서 그렇다 가장의 몸이다 웅앵웅 거리면서 회사끝나고 술먹고 담배피고 룸싸롱가서 시시덕 거리며 놀고 뱃살 뒤룩뒤록 찔 시간에 여성분은 회사 끝나자 마자 운동가고 밥 쥐꼬리 만큼 먹으면서 자기 학대 하는거 정말 정신에도 몸에도 안좋아요. 본인이 회사 끝나고 운동을 하면서 자아실현감을 느끼고 행복하고 운동이 너무 좋다 라면 모를까 안그래도 회사에서 고생하고 다이어트 한다고 밥 쥐꼬리만큼 먹어서 당떨어진 상태에서 운동하면 우울증으로 가는 급행열차에요. 삶에 대한 현타도 커지고. 지금 완전 정상 체중인데도 불구하고 스스로 거울 속에 비친 자신을 보면서 본인이 뚱뚱하다고 느끼고 큰 우울감을 느끼고 있는 것 부터가 지금 이상증세입다 ㅠㅠ 사연 올리신 분 페미니즘 공부 하시고 사회에서 여성들에게 요구하는 외모 코르셋이 얼마나 가혹한지 깨우치시면서 거울도 좀 덜보고, 연예인 관련 컨텐츠도 덜 보시고 하시면서 좀 더 자유롭게 살게 되셨으면 좋겠어요.
어느 연예인들이 방송에서 나 한달동안 살빼는데 2-3천 들었다 하겠어요ㅠㅠ 제아도 대단하고 저렇게 말해주는 치타도 넘 좋음,, 진짜 비정상적인ㅠㅠ 말 그대로 연예인 몸무게를 일반인 기준으로 맞추는 틀부터 바꿔야 됩니다ㅠㅠㅠㅠ
직장인이 운동을 한다는 것 자체가 진짜 부지런하고 대단하신 거 같아요! 사연자 분이 스트레스 받지 말고 건강을 유지하셨으면 좋겠어요
난 키 161에 54키로인데, 친구들도 나보고 살 없다하고 스스로 봐도 '이정도면 매우 준수하지!'라고 생각함 ㄹㅇ
솔직히 중요한건 몸무게보다 체지방률임. 근육근육해집시다
160에 45정도는 되어야 생각하는 사람.. 아직도 있으면 그 뚝배기 깨라 ^^
분명 5~6년 전 정도까지만해도 44사이즈는 진짜 너무 마른거라고 그랬는데 요새는 프리사이즈가 44사이즈... 66사이즈만 돼도 빅사이즈 됨ㅋㅋㅋㅋㅋ 진짜 헛웃음만나옴...
ㄹㅇ 66걸즈 쇼핑몰 이름부터 ㄹㄱㄴㅋㅋㅋㅋ
그리고 나태하게 살면 뭐어때요 한번 사는 인생인데 꼴리는데로 해요
극혐
비도덕적이거나 남에게 피해갈 정도가 아니라면 자신의 소신대로 사는게 정답💃
남들이 나태하다고 해도 세상에 단한번도 열정을 가지지 않은 사람은 없으니까
볼때마다 느끼는거지만 치타님 말씀 너무 잘하심
사연자 몸무게가 키 162정도의 평균 몸무게임... 고로 '매우' 날씬함 주눅들지 말아요 ㅠㅠ
:Denghet_ 지나가던 162/58 추천누르고감미다,,,,
58kg이 평균이에요? 162cm 평균이 44kg 아닌가요?? 저번에 저희 과학쌤이 그러시던데
헤이즐 어떤 과학 슨상님이 그런 약을 파시나요..... 44키로면 뼈밖에 없을텐데 진심으로
:Denghet_ ....저의 남자슨상님....저도 44kg인뎅....그래서 평균인줄 알고 44kg까지 뺀건데..다시 쪄야하나여??
헤이즐 자기 만족의 문제죠 근데 대단하시네요 b 살 빼기 쉽지 않은데
"연예인"또는 "45키로" "몸매"에 맞추지마세요 자신이 자신의 몸을 볼땐 엄청 돼지같지만 남들이볼땐 말랐는데...?할수있어요 직장인이신데 거기에 운동까지 넣으셨다는거에 감탄하고갑니다ㅎㅎ
남들이 볼때 뚱뚱해도 내가 만족하면 괜찮을거 같아요!
남들이 뚱뚱하다고 하든 말랐다고 하든 스트레스 받지 말고 삽시다!!!!
159에 39kg입니다. 어차피 너무 말라도 말라서 욕 먹어요. 그냥 행복하게 다 같이 살아요.
우리는 지금도 충분히 아름답다?
아뇨 여성은 아름답지 않고 날씬하지 않아도 돼요
저는 이 말을 듣고 다이어트 강박에서 벗어날수있었고 지금 더 여유롭고 행복하게 지내요
자기만족이라는게 정말 100% 자의적인 자기만족이 아니었더라구요
누굴위해 뭘위해 그렇게 해야 했는지 뒤돌아보면 안쓰러워요
몸에 힘이 빠질 정도로 운동하는 건 몸에 무리를 주는 거예요. 166에 58이면 정말 좋은 몸무게니까 자신감을 가져도 좋아요!
사진에 찍히는 게 일인 연예인들이니까 카메라에 맞는 몸을 만들려고 살을 빼는 거구요. 그렇게 타고나는 사람은 없어요.
'자기관리 잘하는 여자'는 몸매관리만 있는게 아니고 지적 향상을 위해 꾸준히 공부하는것 도 자기관리고 몸이 안좋아서 약을 따로 챙겨먹는것도 자기관리예요.. 사회가 만든 자기관리에 현혹되지 맙시다..
우리나라 pt가격 너무비싸요
거품값좀 빼줬으면 ㅜㅜ
아 진짜 사이다... 이 방송 공중파로 진출해야해요 대에박쓰
진심 이거 많은 사람들이 봐야되요 ㅠㅠ
연예인은 직업이 연예인ㅜㅠ...
쇼핑몰에서 자꾸만 여성복 사이즈 작게 만들지 말았으면ㅠㅠ
항상 S나 프리사다가 S샀는데 작아서 충격먹음 살찐 줄
알고보니 그냥 s사이즈가 점점 작아진 거... 옛날 s사이즈가 지금의 m사이즈ㅋㅋ
와 제아 멋있다.. 여자연예인이진짜저런말하기힘들텐데
단시간에 살빼느라 이삼천썼다고 일반인여자친구들끼리도 잘안하려고하는말을ㄱㅋㅋ..
원래 167에 50정도에서 2년만에 167에 56키로로 오면서
살쪘다는 생각은 들지만 뚱뚱하다는 생각은 단한번도 해본적이 없는데 자꾸 주변에서 살빼라고 하니까 스트레스 오만가지로 받는중이었는데 진짜 흐엉엉ㅠㅠㅠ
진짜 언니들이나 몇몇 댓글들 보면 자존감 높은게 너무 부러워요...저는 초등학생 때 당시에 남자애들이 했던 존나게 빻은 말들을 못잊겠어요 시발새끼들...외모부터 살 지적까지 안하던게 없는데 그 때부터 자존감이 바닥을 쳤어요 그래서 친구들한테 가끔 하소연할 때 듣는 위로들도 잘 못믿겠구요...그리고 전남친들이 저랑 사귄 이유도 모르갰어요 사귀는 동안에도 내 얼굴 보면 뭔가 실망할까봐 (제가 양쪽 눈 시력이 달라서 안경을 끼면 심한 짝눈이에요) 오래 눈 못마주치고 항상 왜 잘 꾸미고 좋은 사람이 나같은걸 만나지?이 생각을 하는게 습관이 되어버렸어요 저도 제가 외모자상주의가 심한건 알아요 연애를 할 때 겉모습에만 가준을 두니까요 하 전 예쁜 사람들도 부럽지만 자존감 높은 사람이 가장 부러워요 제 눈에는 저 빼고는 다들 예쁘고,그렇지 않더라도 매력이 넘치거나 장점이 넘쳐나는 거 같은데 유독 제 자신한테만 박한 거 같아요
연예인들은 겉으로 보여지는 모습이 그 사람의 일에 굉장히 영향을 많이 끼치는 직업이기때문에 그렇게 자기관리를 하는거지 굳이 일반인이 연예인 몸매 틀에 맞출 필요는 없어요 ㅜㅜ 그리고 연예인들은 그렇게 자기관리를 하는것도 일하는것에 포함 되지만 일반인들은 자기의 빡빡한 일과에 힘들게 자기관리까지 해야하는거니까 저 연예인은 저렇게 날씬한데 나는~,, 이런생각은 안해도 된답니당,, 그리고 자기가 건강해지고 싶고 스스로가 튼튼한몸을 가지고싶어서 자기관리를 하는것은 좋지만 사연자분처럼 다른 사람들에 시선에 쫒겨서 억지로 자기관리가 대세라며 열심히 하는게 좋은것만은 아닌것 같아요 제 주변에도 비슷하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아 조심스레 적어봅니다😶
시바 166에 58이면 보기좋지,,일단 키가 부럽네 제길
167 55인데 주변에서 너무 말랐다 뼈밖에 없다 소리 들어도 공감이 안되는게 여자 옷들이 너무 작게 나오니 L사이즈가 딱 맞음 특히 하의사는게 너무 힘든게 엉덩이랑 허벅지에 전신의 모든 살이 다 가있어서 허리는 큰데 골반은 아픈 상황이 대부분 솔직히 S사이즈는 33수준이고 M사이즈도 44수준임 여기서 살이 더찌면 L사이즈도 못입을까 두려워서 약간 강박적으로 그러는것 도 있는것 같음 그렇다고 플러스사이즈는 너무 커서 못입으니까 .. 진짜 요즘 55가 엄마 젊었을때 44사이즈 인게 맞는것 같음 특히 치마보면 초등학교 1학년 옷같음 정사이즈를 입고 싶을뿐인데 옷사는게 너무 힘들다
댓글 왜케 싸웡 걍 여자들은 항상 관리해야 한다 여자들은 말라야 한다 뚱뚱하지 말아야 한다 이런 말하는 남자들도 같이 매일 피티 끊고 말근육 빵빵에다가 찌찌 궁딩이 힙 키우라고 해❤️❤️
진짜 ㅋㅋㅋㅋㅋ앞에 나와서 절대 다 얘기 안한다는거에 공감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정말 ...정말 안해요 ㅋㅋㅋ숨기면 숨기지 ㅋㅋㅋㅋㅋㅋㅋㅋ연습도 해놓고 안했다고 하고 다니는데 ㅋㅋㅋㅋㅋ
나는 절대 마르지 않은 살면서 빼빼해 본적이 없는 여자사람인데 요새 너무 안 움직여서 체력이 리얼 쓰레기 돼버리는 바람에 아 이대로 살다간 안되겠다 싶어서 내 체력 기르려고, 좀 기운 차게 하루를 보내려고 운동 시작했는데 내가 운동 시작한거 보고 주변에서 나한테 하나같이 하는말이 살빼냐? 이말임... 아니 대체,, 운동은 다이어트만을 위한 것이 아닙니다요...... 개답답진짜....
둘이 말하는 거 듣는것만으로 진짜 힐링된다ㅠㅠ 당연한 말을 당연하게 하는 사람이 있다는게 이렇게 고마울줄이야
육체적으로 문제가 있는게 아니시라면 (비만, 당뇨 등등) 왜 운동을 하시는거죠? 다이어트를 하고 날씬한건 사회가 바라는 코르셋인것 같습니다. 여러분 몸을 사랑하세요!
J C 운동을 왜 하다뇨? 말이 좀 이상하네요 남시선 의식하면서 날씬해지기 위해 살을빼는 행위가 이상한거지 운동을 하는건 전혀 문제가 없다 보는데요? 운동은 좋은거에요!
육체적으로 문제가 있지 않더라도 운동을 하는건 이상한 게 아니라고 생각해요 본인 체력을 유지하기 위해서, 또 본인을 더 사랑하기 위해서 운동하시는 분도 많으니까요
그 외 말씀에는 공감합니다!
J C 운동하는것 자체가 잘못된것은 아닌데요..ㅋㅋㅋㄱㅋ
운동하는거 자체를 이상하게 생각하시네
이런것도 편견임 운동하고 몸매관리하는 사람들 보면 자기만족이라고 생각못하고 남들한테 보여줄라고 운동하는줄알고 평범한? 몸에 부정적인 생각가지는줄 아는...
164에54인데도 쇼핑몰옷 안맞는거 수두룩해요. 살빼야되나 자존감하락되는날 많아요. 쇼핑몰이 문제임
너무 몸무게에 목숨거는거 아니에요ㅠㅠ 같은 몸무게여도 몸에 체지방으로 쌓여있느냐 근육으로 쌓여있느냐 정말 다릅니다 제발 사람들 몸무게에 집착거시지 않았으면 좋겠어요ㅠㅠ 모두 행복하길 ㅠㅠ
근데 솔직히 다이어트 안하도 행복하게 살고 싶어도 주위에서 보이지 않는 압박을 해대는데 살을 안빼고 베기냐고 .... 예를 들어 시골 할머니집 가면 친척들 다옴 근데 밥먹고 남자사촌이 아이스크림 꺼내와서 먹을래 하고 동생한테 물어봤는데 동생이 안먹는다함 근데 고모부가 ㅇㅇ이는 이런거 안먹으니까 살이 안찌는구나 ? 이러고 나한테는 ㅇㅇ이는 이런거 많이 먹지 ? 이러면서 가족들 다같이 있는 자리에서 한순간에 비웃음거리로 만들어버림 ;; 그럼 대다수는 집에가서 다음 할머니집 갈때까지 다이어트해서 가고 이러지 .. 도대체 남의 몸매에 왜그렇게들 관심이 많은지 .. 신경끄고 니네 똥배나 관리하셈 ;;
50키로 넘으면 여자 아니라는 남자들(그렇게 생각안하시는 남자분들 제외)
남자가 60키로 넘으면 돼지지 하는 거랑 똑같은 소리입니다.
50넘는게 돼지 라는 생각을 하는 사람이 아직도 있음..?? 내 친구중에 165cm 52kg 나가는 애 있는데 진심 ㅈㄴ 말랐음..;;; 제발..50넘으면 뚱뚱하다 이딴 소리하지말자..
진짜 저도 사회적 시선에 맞춰서 살을 빼려고 하다가 거식증생겨서 20키로 빠졌지만 빈혈로 인해 백혈병 위험까지 받을뻔했구요, 갑상선 문제, 생리문제로 살보다 건강을 잃었어요.
지금은 건강회복하고 운동하면서 살도 건강하게 찌워서 별탈없지만...살이 찐 내 모습도 나고 빼빼마른 모습도 나에요. 나 자신이 어쨌건 스스로가 자신을 사랑해주고 인정해줘야 살기 편해요. 남의 시선에 맞춰 살다가 저처럼 될수 있어요
남고에서 남학생들이 여자들은 전부 40~50kg 나가고 허리는 23~24인치인 줄 알고 있더라구요.그래서 제가 여자도 55kg넘는 사람 많고 허리 27~28인치도 많다고 현실을 얘기해줬어요.
뭐지 나 딱 166에 58키론데..미국에서 울동네서 내가 제일 말랐었음 ㅋㅋ우리나란 너무 마른걸 좋아해.
쎈마이웨이 영상 마니 올려주세용 ㅠㅠ
제아 언니 감사해요ㅠㅠ 2~3천이나 들었다니 이런거 공개하는 연예인 처음봤어요ㅠ 언니가 솔직하게 말해주신 덕분에 아 연예인도 엄청 노력하고 많은 시간, 돈 들여가며 살 뺀거구나 하고 많은 사람들이 그만 자책할 수 있는 것 같아요 감사해요ㅠ
아 언니들 너무 좋아♥ 멋있어요! 남 눈치 보지 말고 건강을 위해 운동하세요!
여자던 남자던 뚱뚱하면 안좋은 시선 받는게 현실이지... 댓글들 뚱뚱하면 어떠냐고 하지만 본인도 무의식중에 차별적인 시선으로 바라보는 사람 분명히 있을거다... 외모지상주의가 보편화가 되어서 어쩔 수 없음
제 친척동생이 아이돌 기획사 연습생으로 5년정도 있었는데 일주일에 한번씩 체중재고 목표 몸무게 넘으면 빠질때까지 굶기고 운동시킨답니다..연예인 몸매는 방송을 위해 만들어진 모습일뿐 결코 건강상으론 거리가 먼 모습이에요..
와 166에 58 너무 나여서 놀람
연예인 몸매 따라가려고 하지마세요ㅠㅠ 사실 보여지는 직업이라 티비에 나올때 예쁘게 보이는 몸 만드려는거에요. 그럼 엄청 마른거에요... 건강하게 예쁜 몸을 가지는걸 목표로 하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무엇보다 중요한건 자신을 사랑하고 자존감을 높이는거일것 같아요.
막 워너비 사이즈가 167cm 47 이러는데ㅋㅋㅋ 진짜 해골이에요.. 너무 저 숫자에 환상 갖고 계시는데 몸매가 타고나지 않는 이상 저렇게 빼면 초딩몸매 됩니다.. 실제 아이돌들도 저렇게 못맞춰요 실제로 보면 50kg대 초반이에요 진짜 인터넷쇼핑몰들 44사이즈 모아놓고 프리사이즈라 해놓는것보면 기가차고 던져버리고싶을정도..
연예인은 외모가 일의 큰 부분이라 다이어트가 일이지만 일반인들은 아닌걸요ㅠㅠㅠ 그리고 166에 58?이었나? 진짜 정상이에요,,,, 진짜로 운동하는거 자체로 너무 대단해요....
자기몸무게까지 솔직히 공개하구 진심으로 사연자를 위해주듯이 말해서 넘조아요
미국사는데 미국에서는 맘껏 아무 옷이나 입고 다닐 수 있는데 (나시, 크롭톱)방학때 한국가면 너무 눈치 보이고 오랜만에 보는 사람들이 항상 살에 코멘트해서 (살 빠졌네, 살 쪗네, 다이어트했니 등등) 몸 꽁꽁싸매고다님..
진짜 서양권이 부럽네요 ㅠㅠ
치타님이 직장인의 삶 너무 잘아시네 ㄷㄷ
남성복 매장들은 다 사이즈가 똑같아서 L사이즈이면 항상 L사이즈 를 사 입어도 된대요. 원단도 튼튼하고 봉제도 두 세분하고 한대요. 지속적인 소비의 실패를 막기 위해서.
반면에 여성복은 매장마다 사이즈 다 다르고요(그래서 옷 살때마다 사이즈 잘못 사서 반품하거나 교환하신 분들 많을거에요) 원단도 기본적으로 얇고 하늘하늘해요. 그 이유가, 지속적인 소비의 실패로 지출을 늘리기 위해서 래요.
너무 다르지 않나요;;
수요의 가격탄력성 - 3급 가격차별 검색
쎈언니 채널 넘나 좋은것ㅠㅠ.. 말을 어쩜 저렇게 잘하세요.. 대본있는것도 아닌거같은데ㅠㅠ..
166 56.. 직장인..다이어트 하다그 넘 배고파서 이영상보고 치킨 시켰어요 ㅜㅜ 일하랴 운동하랴 식단조절하랴 힘이 없어요 ㅜ
언니들 솔직한데 맞는말만해서 너무 좋아요... 사랑
와 치타 명언터짐ㄷㄷ
치타언니랑 제아언니 진짜 진심으로 너무 좋아요ㅠㅠㅠ 이렇게 정성껏 얘기해주는거 감동..
160에 45->52 됐는데 아무도 저 살찐거 모르고 요즘 인상좋아졌다는 얘기를 더 많이들어요 전혀 걱정하지마시고 그냥 사시던대로 쭉 사셔도 언니는 멋진분이에요ㅠㅠ
외모로 먹고사는 연예인은 단순히 관리하는 정도가 아니라, 다이어트와 관리가 직업인거잖아요.. 자기 일로 하는 사람과 비교를 하면 안된다고 봅니다~
솔찌 166에 58을 돼지라하는 남자는 모쏠이고 사연자분은 살에 대해 강박있는사람 같아요
얻는만큼 나가는 것도 있는듯..나 헬스장 가서도 트레이너분이 그러더라..자기 프로필 사진 운동도운동인데 안먹고 굶어서 저래나온거지 정신적으로 힘들정도까진 살빼려고 안먹지말라고..ㅠ 그냥 적당히가 조은듯..
몸무게가아닌 체지방차이죠
근데그정도면정상입니다
연예인만보고살지마세요
그걸로먹고사는직업인제
본인키에 -110만해도 일반인들은 충분하다 생각해욥 물론 옷핏 완전 이쁘게 나올려면 -115, -120까지 해야하지만 우리가 패션모델이나 연예인할것도 아니잖아용
정말... 대단하신 건데ㅠㅠㅠ 나태하지 않아요!!! 저는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ㅠㅠㅠㅠ
160에 45면 진짜 젓가락이 아니라 빼빼로에요....건강도 진짜 안좋고 적정몸무게에 자신이 만족하면 최고라 생각해요
158에 55~58 왔다갔다할때 난 내몸이 좋았음 가족들이 살 좀 라, 남친이 그렇니까 안생긴다 이랬는데 난 먹고싶은거 먹고 좀 비만이었긴해도 정상범위랑 왔다갔다해서 몸 건강도 괜찮았음
지금 저것보다 살이 많이 쪄서 다이어트 중인데 저것보다 더 뺄 생각은 아직 없음! 내몸을 사랑합시다!!!
내가 이런말 하면 살빼기 싫어서 하는 핑계라는 사람도 있는데 난 걍 이런 내몸이 좋은거야!!!!
dfg a 저랑 비슷하시네요 저는 159에 지금 59인데 엄마가 살 너무 쪘다고 그건 통통이 아니라 뚱뚱한거라고 하시네요..핳...ㅠ덕분에 자존감만 떨어지는중..
ran yun 맞아요 그럼말하는 사람들은 충격요법이라고 하는데 오히려 자존감만 떨어지는 방법이에요ㅠㅠㅠ
맞아요...응원을 해주던지 칭찬을 해주는게 훨씬 더 효과적이라고생각하는데ㅠㅠㅠㅠㅠㅠ그냥 살을 빼기위해서라고 생각하지말고 건강을 위해 운동한다고 생각하는게 좋을것같아요 운동하다가 살빠지면 좋은거고 아니어도 괜찮은거고(?)
ran yun 저도요 그렇게 생각하면서 살빼고있어요! 내 건강을 위해서!! (더 찌면 몸에 안좋아서) ran yun님도 자존감 회복하시고 더 건강해지시면 좋겠어요!
저기 솔직히 극혐이심
55~58에 맞는 키는 163~165정도
님은 키가 부족
키를 5cm 키워야되거나
몸무게 3kg쯤 빼야되겠네요
내가 지금 그런뎅… 168에 58 근데 오히려 몸매가 깡 마른 느낌에서 섹시미 있어보야용
사연자분 키에 몸무게면 충분히 날씬하시고 예쁜거니까 운동도 좋지만 너무 무리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지치고 힘들어요~
다른얘기지만 몸무게가 뭐가중요함? 체지방률 근육량이 중요한거지.. 인바디보다 눈바디가 더 중요한건데. 마른것보다 적당한 지방과 근육이 있는게 오히려 더 탄탄해보이고 좋음. 사연자분도 꾸준히 운동한다했으니 그런 건강해보이는 몸매가 제일 예쁜법입니다.
저도 몸무게말하면 주변에서 놀래는데 근육량 늘리는게 오히려 중요합니다.
치타님.제아님들 말이 맞음...ㅜ
남이 날 평가할 자격없음
내가 누구보다 예쁠 필요는 없지만 내가 가진 것에서 최대치로 끌어올리려는 노력은 필요하다고 생각함..
그 몸무게 제가 갖고 싶군요..ㅋ 하지만 운동을 하는 것 자체는 아주 좋은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부담만 갖지 마세요. 더 빼려고 하지마시고 건강하게 운동하면서 자신을 사랑하세요. 스트레스가 가장 큰 적입니다. 그리고 그 몸무게 정말 갖고싶어요..
전에 학교 보건실에 키별 표준몸무게 표가 있는데 봤더니 161cm기준 표준몸무게가 53kg이더라고요..
우리나라 사람들 많은 분들이 여자는 앞자리가5가 넘으면 수치다고 하는데 키가 161만 해도 53이 정상인데 160후반,170이 넘어도 키는 생각하지 않고 오직 몸무게 수치만 50이 넘으면 안된다 생각한다는게 한심하기도 하고 안타깝기도 해요...
저희 학교 과학선생님 여재치고 키가 많이 크신 편인데 170정도 될거같은데, 56kg라고 하시니까 남학생들이 키와 대비는 생각하지도 않고 "쌤 날씬한데 몸무게가 높네요"하는데 진짜 답답해서.
.. 정상몸무게라는게 엄연히 존재하는데 키 대비는 생각하지 않고 단순히 수치만, 그것도 앞자리5가 들어가면 안된다고 생각하는게....키에 따라 앞자리 5나, 혹은6이 들어가도 마른사람이 존재하는데..... 안타까워요....
사연자분 엄청 날씬하신데 직장다니며 운동하신다니 대단하시다
진짜...대단한거에요.....거의 랩퍼들이 박자쪼개듯이 시간을 쪼개야...되는거고.....그 만큼 멘탈도 쪼개진다구요.......
남편이 운동선수출신인데
192에 130키로....
난 결혼전 177에 54키로...
결혼8년차인데...
남편이 요리가취미라
난 설겆이담당이고
요리는 남편이하는데
남편따라 먹다보니
73키로까지쪄버림...ㅋㅋㅋ
키도큰대 덩치도커지니
맞는옷이없음...
그래서 다시 남편따라 운동해서
겨우57까지빼고 악착같이유지중...
남들시선떠나 맞는옷이...입을옷이없음..
치타님 제아님 진짜 너무 멋져요 .. ㅠㅠ 멋진 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