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맞는 것 같네요... 누구는 ㅇㅇ라서 싫은데 너는 ㅁㅁ라서 좋다고 단계별, 부위별로 얘기하는 건 사연자분이 자기 취향에 맞는 ㅁㅁ를 벗어나지 않기를 바라기 때문이에요 그래서 칭찬하는 척 하면서 그런 기준들을 차차 주입시키는 거에요 사연자분이 ㅁㅁ를 벗어나면 '자기 예전엔 하얘서 좋았는데 요새 좀 까매진 거 같애ㅠㅠ?'하면서 압박해올듯ㅋㅋㅋ
예전에 아빠가 장난이었는지 모르겠지만 기상캐스터보고 못생긴 사람이 기상캐스터를 하니까 날씨가 안좋은거야! 우리 딸이 훨씬 예쁘네! 뭐 저런 사람이 기상캐스터야! 라고 했을 때, 나는 화가 났었음..아빠한테 저 분도 누군가의 예쁜 딸이라고 말씀드린 담부터 그런 농담은 안하셨음... 남과 비교해서 듣는 칭찬은 기분이 나쁨... 그럴바에야 그냥 칭찬하자...왜 굳이 누구랑 비교를 해가며 칭찬을 하는거지...
지가 갑이라고 생각해서 평가하는듯 예쁘다는 말이 칭찬이라고 생각하는데 군대에서 선임이 거울보면서 나지금어떠냐 하면 감히 이야~~멋지십니다~~할수있겠냐고; 연인끼리 다른 누구와 비교하고 평가한다는 것 자체가 아닌듯; 그리고 재밌자고 한말이라고 하면 어떤것을 유우머라고 생각하는지 보면 그 사람의 수준을 알수있다고 했음 그런 사람은 단칼에 버려주세요
아우 진짜 싫다ㅠㅠㅠㅠㅠ 만나지마여ㅠㅠ남이 얼평,몸평 하는것 자체가 기분나쁜데 남자친구가 그러니 얼마나 더 속상하시겠어요ㅠ 깊게 사겼다고해도 계속 저런식으로 나오면 사연자님 정신건강에 안 좋을것 같아요 그냥 뱌뱌~하세요 치타언니랑 제아언니도 이런 사연들으시면서 굉장히 화나셨을거예요.. 여친을 평가하는것 자체가 잘못된거예요..ㅠㅜ
남친: 칭찬해주는건데, 니가 예민한거야. 나: 응, 나 예민해. 그러니까 이런식의 칭찬 앞으론 하지마. 칭찬은 듣고 기분이 좋아야 하는데.. 이런식으로 남과 비교하는 칭찬은 기분이 좋지 않고 더는 듣고 싶지 않네. 칭찬은 다른 방식으로 얼마든지 할수 있잖아? 예민하다고 하면 예민한거 맞으니까 그러지 말라고 하세요. 말해도 계속 그러면 관계를 다시 생각해봐야죠. 어려운 부탁도 아닌데 계속 한다는건 치타말대로 무시하는거니까.
여자를 노리개 감으로 보는 양아치 최저급 남자애들이 저러는 거 본 적 있음. 집안 자체도, 주변 친구들도 그게 당연한 걸로 흐르는 분위기더라. 다 최최최최저급임. 예쁜사람 눈에 들어오는건 만인의, 특히 남자의 본능이지만, 그걸 저리 주구장천 입밖에 이상하게 낼 정도면 조심해야 함.
그 사람의 행동에서 왜 자신은 예외일 것이라고 생각하시나요? 만약 당신이 그 사람을 만나지 않았다면, 그 평가에 대상이 당신이 되지 않으리라는 법은 어디에도 보장되어 있지 않아요. 그리고 치타언니가 맞는 말 하시는데 그것이 칭찬이든 조언이든 듣는 사람이 듣기에 아닌 것은 사과해야되고 그만 두어야 되는 행동입니다.
이번 주제가 품평이라 이 말을 할까 말까 너무 고민되는데..... 덕심이니까 괜찮겠죠?? 오늘 제아언니 흑발 너무 예뻐요 어떡해요! 여러분 보세요 제아언니 보세요. 세상에 너무 여신이에요. 흑발하니까 더 여신이에요. 그냥 아프로디테 쌍싸다귀 후려쳐요 어떡해요!!!!!!!!!!!!!!!!!!!너무 예뻐요!!!!!!!!!!!!!
남들을 것도 외모를 쉽게 평가질하는 사람은 자존감이 낮음 그런사람이 누군가를 온전히 좋아하기란 힘든일임 그리고 본인을 칭찬하는거 절대 아님! 다른방법으로 상대방을 깎아내리는 짓임 헤어져! 도대체 여기 사연 보내는 사람들은 안하면 되거나 안만나면 되는 일을 왜 보내는거야?
그 상대의 어떤 '노력'에 대한 칭찬은 어느 누가 들어도 기분 좋은 칭찬이에요~ 예시처럼 다이어트한다고 다 알렸고 열심히 노력했는데 살 많이 빠졌다고 칭찬한것처럼요. 그저 멋지다~~ 아구예쁘다~~ 이런 칭찬이 아닌 세번째 눈썹털이 어떻네 아랫입술 주름이 어떻네 품평하는건 좀 아닌것같아요
사실 죽기살기로 다이어트하고 성형하고 자신의 몸을 망가뜨리면서 자기자신을 고치는 일이 근본적으로 정말 자신을 위해서 하는일인지를 먼저 생각해봐야될것같음. 사람들이 얼굴, 몸매가지고 평가하는것들도 우리나라사람들이 더 다른사람들의 시선을 많이 신경쓰는 나라중 하나이기도 하고 정말 날 위해서가아니라 사회가 정해준 "예쁜 여자" " 멋있는 남자" 의 기준에 따라가야 인정받는 사회라는게.. 가끔 되게 슬프다. 내 모습을 내가 변화시킨 모습을 보고 뿌듯해하는 내 자신을 상상하며 내 모습을 변화시키는게아니라 내 몸을 보고 남들이 칭찬하는 그 시선이 좋을것같아서 바꾸는것인지를 생각해보고 사람들이 살고 생각했으면 좋겠다. 그러면 저렇게 얼평할수가 없음 누구나 다 자신만의 색깔이 있고 자신만의 매력이 있기 마련이라고 생각하고 무엇보다 자기 자신의 모습을 사랑한다면 남의 결점이 보이고 그것을 지적하는 일이 있을 수가 없음. 나 자신을 사랑하는 만큼 남도 사랑하니까. 근데 우리사회가 계속 잘못된 인식과 방향으로 이끌려가는것같아서.. 되게 슬퍼지네.... 평가하는 기준이 있기때문에 평가를 하는거라서 그 평가의 기준이 더 강화돼가고 아이돌계에서 끊임없이 만들어져가는게... 뭔가 다채로운 색을 보고싶다 깡마르고 피부 하얗고 머리는 길며 웃으면 예쁘고 드세지 않는 여자를 예쁜여자라하는게아니라 이사람도 이사람의 매력이 있고 저사람도 저사람의 매력이 있다는걸 인정할 줄 아는 사회..
저도 저런 남친 만난 적 있는데 헤어지세요... 사귈 때 제가 얼굴도 모르는 친구들 모임에 가서 제 키와 몸무게 얘기하고 다녔고, 나중에는 연예인들 품평 대신에 제 품평이 되서 어딘 어떻고 쪘네 빠졌네 지적질을 하더라구요. 헤어질 때 쯤엔 자존감이 바닥이 되서 엄청 힘들었습니다 얼른 헤어지세요...
그런데 사실 나를 나 자체로 사랑해주는 사람 만나기가 쉽지 않죠.... 인성에 홀딱 반해서 사귀거나 정말 오래 만나서 끈끈한 친밀감이 형성된 사이가 아닌 이상은 외적으로 내 취향이 아니게 변해가면 이성적 매력이 반감되는 건 어쩔 수 없는 것 같음 ㅠ ㅠ 특히 시각적인거에 예민한 남자들이 더...
언니들이 해결해주었으면 하는 고민이나 쎈마이웨이에서 다뤘으면 하는 주제가 있다면 ssenmyway@gmail.com로 언제든 맘껏 보내주세요 (◍•ᴗ•◍)
너의 사회성이 뒤진걸 내가 예민하다는 말로 무마하려 하지 말아라ㅋㅋㅋㅋㅋ헤어지십쇼
김망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말투 취저
ㅋㅋㅋㅋㅋㅋㄱㅇㅈ합니다
여기서 더 가면 사연자님 맘 더 아파지실듯ㅠ
크으 배경화면하고싶다
ㄹㅇ
ㅇㅈ
칭찬으로 위장한 자신의 이상적인 여성의 틀을 여친에게 요구하는 거임
이게 맞는 것 같네요... 누구는 ㅇㅇ라서 싫은데 너는 ㅁㅁ라서 좋다고 단계별, 부위별로 얘기하는 건 사연자분이 자기 취향에 맞는 ㅁㅁ를 벗어나지 않기를 바라기 때문이에요 그래서 칭찬하는 척 하면서 그런 기준들을 차차 주입시키는 거에요 사연자분이 ㅁㅁ를 벗어나면 '자기 예전엔 하얘서 좋았는데 요새 좀 까매진 거 같애ㅠㅠ?'하면서 압박해올듯ㅋㅋㅋ
이거다
와 이거다 소름...
정답정답 이거다
가스라이팅의 표본이죠..하아
솔직히 남이 불편하다고 하면 예민하네 뭐네 하는 사람치고 좋은 사람 못봄
ㅇㅇ왜 불편해하는지 생각해보지는않고 상대방 예민한사람취급하는ㅋㅋㅋㅋ 사실이것만봐도 각 나오죠
저희 친오빠가 그래요.......진짜 독립이 답이다^^ 지랑성향이 안맞아서 거리두는건데 닌왜그렇게 사회성없냐 ㅇㅈㄹ
@@yorulehi 와.. 완전 저희 오빠도 그러는데 진짜 그럴때마다 짜증나요ㅋㅋㅋㅋ
솔직히 예민한것도 맞음. 보살이 아닌이상 일단 누가 불편한 감정 내비치면 당사자가 본능적으로 님이 예민하네 라고 속으로 생각하던 말로 내뱉던 방어하는거임.. 불편함을 너무 잘느끼는 사람도 스스로 까탈스럽지 않나 돌아볼 필요있음.
@@enlrhdk7639 불편한걸 표현안하면 다물고살라는거?ㅋㅋㅋㅋ개웃기네
여친한테 당당하게 그말해서 꼭 거를기회 주길바람ㅋ
다른사람에게는 반대로 말할거같아서......;;;;;다른사람 에게 여친분도 품평의 대상이실듯
아니 무슨 여자가 돼지고 소냐구요..
뭔 고기 취급을 해..
자기평가받는건 싫어하는데 남 평가하는건 좋아하는 사람.. 진심 복부 강타하고 치열을 주먹으로 흐트리고 싶음..
으악 맞아요 ,, 칭찬인데 뭐가 문제야!? 라고 하는사람 진짜 많은데 ㅠㅠㅠ 평가의 대상이라는게 좆같은거라고요 ;,,,,,
지 친구들 한테 사연자 몸평 얼평 안할리가 없음
남자친구 카톡 방 한번 봐보셈
백퍼 성희롱 가득 한 몸평 얼평 가득 할듯
그리고 사연자도 아닌거 알면서 왜 만남?
어차피 남들이 헤아지라해도 계속 사귈꺼 같은데
쎈마만 보면 내가 이별무새가 되는 느낌이야ㅋㅋㅋㅋㅋㅋ근데 죄다 헤어졌으면 좋겠음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
야 너두? 야나두!
그냥 헤어지세요. 숨쉬듯이 얼평 몸평하는거면 ㅋ 근데 저런 놈은 헤어지면 다른 사람들한테 사연자 얼평 몸평 안 좋게 할려나? ㅋ
남자 가스라이팅 엄청나네 진짜 싫다....아니 무슨 여자를 인형 취급하고 고기 취급을 해...
저렇게 가스라이팅을,,,?사연자분 댓글 보시길 바랍니다 남성분 가스라이팅이 장난 아니네요,, 아무리 잘못없는 단순한 오해라도 오해하게 해서 미안하지만 그게 아니야~ 라고 사과해야되는건데 예민하다 어쨋다라닠ㅋㅋㄱ
얼리버드 근데 진짜 소름 돋는건 가스라이팅 하는 사람들은 본인이 하는지 모르더라구요..
가스라이팅이뭐에요 비교하는거 말하는건가 첨들어보는 단어라
@@zenith.22 상대방의 심리를.교묘하게 이용해서 스스로 의심들게하고 지배하려고하는거에요
@S Kown 그래서 어쩌라고 논점 흐리지마 당신 논리대로면 저 남자친구가 한 행동이 정당화 될 수 있다는 거야? 쟤가 지금 하는짓이 나쁜짓인게 팩트인데 팩트 부정하려고?
S Kown 여기서 여자들은 아예 그런 적 없는데 남자란 족속은 다 그렇더라 라고 말한 사람 있나요...?
저 영상속 남자를 대상으로 가스라이팅을 말했고 그 밑에 하위설명이 있는건데;;:
예전에 아빠가 장난이었는지 모르겠지만 기상캐스터보고 못생긴 사람이 기상캐스터를 하니까 날씨가 안좋은거야! 우리 딸이 훨씬 예쁘네! 뭐 저런 사람이 기상캐스터야! 라고 했을 때, 나는 화가 났었음..아빠한테 저 분도 누군가의 예쁜 딸이라고 말씀드린 담부터 그런 농담은 안하셨음... 남과 비교해서 듣는 칭찬은 기분이 나쁨... 그럴바에야 그냥 칭찬하자...왜 굳이 누구랑 비교를 해가며 칭찬을 하는거지...
정유진 훌륭한 딸
아버지라고 꼭 옳은 말씀 하시는게 아니더라구요. 잘하셧어요
저도 아빠가 그런 식으로 티비보면서 여자 연예인들 외모얘기 너무 많이 하시길래 저도 남자 연예인들 몇 번 깎아내렸더니 뭔가 같은 남자로서 기분이 나쁜지? 안 하시더라구요 사람이 입장 바꾸기 전엔 잘 모르는 거 같아요
이런말 죄송하지만....아빠분이 개념이 없으시네요
울애비도그럼.. 에휴
예민^^ㅋㅋㅋㅋㅋ??? 놀고있네 가스라이팅 오지게 하고 있는 거니까 사연자분 꼭 헤어지세요~ 그리고 남과 비교하고 남의 모습을 깎아내리고 비난하면서 상대방만 높여세우는 게 과연 칭찬일까요? ㅎㅎ
이제 남자를 버리면 됩니다
지가 갑이라고 생각해서 평가하는듯
예쁘다는 말이 칭찬이라고 생각하는데
군대에서 선임이 거울보면서 나지금어떠냐 하면 감히 이야~~멋지십니다~~할수있겠냐고; 연인끼리 다른 누구와 비교하고 평가한다는 것 자체가 아닌듯;
그리고 재밌자고 한말이라고 하면 어떤것을 유우머라고 생각하는지 보면 그 사람의 수준을 알수있다고 했음 그런 사람은 단칼에 버려주세요
ㅇㅈ 그냥 여자들을 아래로 보는거임
아우 진짜 싫다ㅠㅠㅠㅠㅠ
만나지마여ㅠㅠ남이 얼평,몸평 하는것 자체가 기분나쁜데
남자친구가 그러니 얼마나 더 속상하시겠어요ㅠ
깊게 사겼다고해도 계속 저런식으로 나오면 사연자님 정신건강에 안 좋을것 같아요
그냥 뱌뱌~하세요
치타언니랑 제아언니도 이런 사연들으시면서 굉장히 화나셨을거예요..
여친을 평가하는것 자체가 잘못된거예요..ㅠㅜ
@S Kown 누가 자기 연인한테 얼평,몸평을 해요...남들이 해도 기분 안좋은데...남자친구가 저랬다니 더 속상하죠..ㅠ
똑같이 해줘 보세요. 남자친구들은 똑같이 해 줄 때 깨닫는 경우가 많거든요!
똑같이 해줘야 그제서야 깨닫는게 남자들이 얼마나 멍청한지 알수있음. 그래서 미러링이 생겨난거고
똑같이해줘도정신차릴놈들은 애초부터안그럴것같은데ㅋㅋ
강아지 인정 인정 백번 인정 합니다
백퍼 화내면서 이건 다르다고 빼액거리다 여친만 나쁜사람 만들게 보입니다 손절이 답
Wiser!
구남친 중에 전 여친의 신체 부분을 묘사하면서 이상했는데 넌 달라 이런식으로 칭찬하던 ㅆㅂㄴ도 있었음 ㅡㅡ 헤어져야함 근데.. 그 남자앤 몸도 쓰레기였는데..
넌 왜 그 남자 몸 품평하냐 ㅋㅋㅋㅋㅋ 그거 싫다면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발 너네부터 잘하면서 남이 잘하길 바라세요 이중인격자 같은게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국어공부 더 하라면서 어디갔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야 우냐 ㅋ 나와봐 ㅋ
데굴찌 여기 똥이 있네 으 더러워 피해가야겠다
@@seapearl9584 아니.. 그렇게 자기도 몸평하면 결국 똑같은거잖아 자기도 결과적으로 몸평하는거면서 무슨 전남친한테 몸평당해서 기분 나쁘대
@@seapearl9584 그러면 끝이 없는데..
남초카페에 여자연예인 겨드랑이 나온 사진들 올려놓고 비교하던거 생각난다..
헐
..... 개더러
ㅁㅊㅋㅋㅋㅋㅋ 그러고싶나ㅋㅋㅋㅋㅋㅋㅋㅋ 하는짓이 너무 무뇌 벌레같다ㅎ
카페들 중에 남초카페도 있음? 카페 같은거 다들 귀찮아서 안하던데 어디지
@@AB-wo6wx 오유, 도탁스, 이종격투기, 보배드림, 뽐뿌, 루리웹, 일베, 클리앙, dc, 웃대
@@vol5154 그런것도 카페로 통칭하는거?
다 필요없고 전적으로 헤어지셔야 합니다
칭찬이라고하지만 비꼬는느낌은 나만의생각인가..?
어이구..ㅋㅋㅋ 그럴일 없겠지만... 임신해서 애라도 낳으면 몸매랑 예쁜 얼굴은 당분간 안녕일텐데... 그때마다 구박 대박이겠네요... 얼평하는 남자 본인은 거울은 매일 보시는지...
남친: 칭찬해주는건데, 니가 예민한거야.
나: 응, 나 예민해. 그러니까 이런식의 칭찬 앞으론 하지마. 칭찬은 듣고 기분이 좋아야 하는데.. 이런식으로 남과 비교하는 칭찬은 기분이 좋지 않고 더는 듣고 싶지 않네. 칭찬은 다른 방식으로 얼마든지 할수 있잖아?
예민하다고 하면 예민한거 맞으니까 그러지 말라고 하세요. 말해도 계속 그러면 관계를 다시 생각해봐야죠. 어려운 부탁도 아닌데 계속 한다는건 치타말대로 무시하는거니까.
남을 까내리면서 칭찬을 하는 건데 나중에는 진짜 제보자 분한테 별의별 소리를 다 할 것 같은데.. 까내리는 거는 기본일 것 같구.. 최대한 마음 깊어지기 전에는 헤어지는 거 추천.. 누구에 대해서 평가하는 건 자기가 아무리 잘났어도 하는 게 아니라고 생각함
그런데 칭찬은 듣기 좋으라고 하는 말일텐데 듣는사람이 기분나쁘면 그건 이미 칭찬이 아니지않나…?
여자를 노리개 감으로 보는 양아치 최저급 남자애들이 저러는 거 본 적 있음. 집안 자체도, 주변 친구들도 그게 당연한 걸로 흐르는 분위기더라. 다 최최최최저급임. 예쁜사람 눈에 들어오는건 만인의, 특히 남자의 본능이지만, 그걸 저리 주구장천 입밖에 이상하게 낼 정도면 조심해야 함.
맞아요 온국민이 앞으로 외모품평 안하자는 약속 했음 좋겠어요
여자라는 이유만으로 평가당하는 고기가 될 수 있는 거임? 네 뱃살, 팔꿈치 굳은살, 다리털이나 관리하라고
팔꿈치랑 겨드랑이는 왜보는거야ㅋㅋ
외모 품평은 의도가 칭찬이라도 옳지 못하다고 봅니다.. 내 있는 그대로를 받아들이고 좋아해줄 때 정말 깊은 관계가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우리 자기는 눈도 이쁘고 코도 이쁘고 이런거면 모르겠는데 연예인들 나노단위로 품평하는거는 진짜 쎄하다;;
저는 머리 풀고 있다가 묶으면 "머리 묶은게 낫다."라는 말을 같은 사람들에게 정말 자주 들어요. 그래서 풀고 싶을 때도 묶어요. 내가 하고 싶은건 따로 있는데 사람들 말 때문에 어쩔수 없이 해요.
남들 말 신경쓰지 말고 하고 싶은대로 하세요!!!! 인생은 하고싶은것만 하고 살기에도 짧지 않나요ㅜㅜ
~낫다/ ~하고 다녀
"난 이게 더 좋아, ~하고 싶어" 했더니
"말해줘도 ㅈㄹ" ...;;
아니 누가 물어 봤나요?
날 위한 조언이라도 저렇게 말 하면 기분 나쁠 수 밖에.. 애초에 좋은 의도가 아니였을 지도.. 자격지심인가..
그 남자 품평해주고싶네ㅋㅋㅋㅋ자기 주제도 모를것같음
저 남자 여친 앞에서도 저러는데 뒤에선 안 그럴거란 보장 없음.. 결론은 헤어지는 게 답
얼평 몸평도 진짜 별로지만 제일 안좋은 점은 비교하는 점네요... 지금은 칭찬으로 하겠지만 나중에는 단점으로 비교할거같아요...지는 얼마나 잘났다고... 참내
그냥 외모에 대한 칭찬은 칭찬같지 않음.. 미의 기준은 다 다른건데 그 기준으로 평가하는거같음
치아가 작아서힘들다는 느낌 받으실 정도로 자세히 보신건가요ㅋㅋ
다른시람 까면서 칭찬하는거 자체가 문제가 있지
외모에 대한 칭찬이라도 상대방에게 할 땐 조심해야해요
누가 남이랑 비교하면서 칭찬해..? 남을 까내리면서 나를 칭찬한다고해서 좋아하는 사람은 없음
남자 여자 떠나서 저런애들 특: 본인들은 정작 평가 당하면 개 싫어함;
ㅇㅈㅇㅈ
미러링 해주면
뒤에서 욕 ㅈㄴ게 해놨더라고요ㅋ
제아 흑발 진짜 짱인데여,,,,
남의 외모를 밥먹듯 평가하는 사람은 나중에 자신이 사랑하는 사람에게도 똑같이 해요...
와 치타언니 말에 공감ㅠㅠㅠ제 전남친도 숏컷한다는 말에 정색하길래 진짜 정뚝떨..결국 헤어지자마자 숏컷해버렸어요..ㅎ
여성을 같은 인격체로 보지않는 남자인 것 같음.. 그런데 그런남자들 놀랍게도 많은것 같음 특히 사연들보면...
이거 진짜 내전남친 빼박인데 ㅠㅠㅠㅠㅠㅠㅠ 이런애들 특.지좆대로 남들 평가하고 그걸 아무렇지 않게 생각함 결국 여자친구본인도 평가대상인거임~~결국 싸울때되니까 지기준에서 날평가하고있었던 부분들 내 약점들 다 쏘아붙이면서 욕보다 더 심한말다뱉더라 ^^절대 말립니다말려요
티비에 나오는 연예인들을 품평할만큼 남자친구가 남자 연예인들보다 잘생긴것도 아닐텐데 무슨... 무슨 권리로 남을 평가하는지
긴말 할 필요 없이 그냥 오케이...쎄굳빠...안녕히계세요..
내가 보기엔 이 남친 헤어지고나서 전여친이랑 현여친이랑 비교 개많이 할거 같은데......
ㅋㅋㅋ 여기다 고민보내게 하는 남자는 만나질말아야함 ㅋㅋ
기분나빠할지 모르고 말을할수있는데 상대방이 불쾌하다했을때 그사람한테는 그말을안하도록 조심해야하는게 정상입니다
제 남친도 초반에 저런식으로 말해서 그거 나쁜거라고 듣고 싶지 않다고 했더니 자기도 몰랐던 부분인데 깜짝 놀랐다고 앞으로 자제하겠다하고 그후로 조심하더라고요. 저도 어릴땐 외모 품평 습관적으로 했었는데 의식적으로 고쳤거든요. 피드백이 가능한 사람을 만나세요!!!
꼭 남을 깎아내리면서 칭찬을 하는 사람은...딱히 가까이 하고 싶지 않네요. 공감능력이 부족하고 열등감으로 차있는 느낌.... 결국 다른 곳에선 여자친구 품평할 거에요. 멀리 안 보고 카톡방만 보면....
그 사람의 행동에서 왜 자신은 예외일 것이라고 생각하시나요?
만약 당신이 그 사람을 만나지 않았다면, 그 평가에 대상이 당신이 되지 않으리라는 법은 어디에도 보장되어 있지 않아요.
그리고 치타언니가 맞는 말 하시는데 그것이 칭찬이든 조언이든 듣는 사람이 듣기에 아닌 것은 사과해야되고
그만 두어야 되는 행동입니다.
이걸 보고있다가. 고민을 올리고 왈가왈부하는 모습을 보니..왜 이걸 보고있나 싶넹
칭찬은 타인과 비교해야지만 할 수 있는 게 아니죠.
그 사람 자체의 개성을 좋다고 할 수 있을텐데 오직 남과 비교해서, 연예인이라 할지라도 누군가를 깎아내려 칭찬을 한다면 당연히 기분이 좋을 수가 없죠.
그냥 나라면 예쁘고 사랑스럽고 멋지고 그런 말이 더 좋던데. 그냥 나 자체를 좋아하고 사랑해줘야된다고 생각해요.
저도이런사람이랑썸타서 마음고생심했습니다..반대로칭찬이아니였고요. 고기나누듯 하나하나 평가하는데 자존감바닥치고요..남자한테그런말처음들어보고 인성이안되먹은사람이구나 ..싶어 아프지만 좋아하는마음 접었습니다
인생피곤하게살기싫어서.. 그남자와잘됐다한들결혼까지하고 ..그남자앞에선 죽을때까지 예쁜모습을유지해야되는데, 안그럼바람날게뻔한데 그런남자에게제인생걸고싶지않았습니다
2:40 잘살지도 마 ㅋㅋㅋㅋㅋ
칭찬할거면 그냥 해라. 남이랑 비교하지말고
으 너무싫어;; 말투에서 수준 딱 보임....
근데 사연이랑 상관은 없는 얘기지만 제아언니 너무 이뻐요.. 흑발 너무 잘어울리신다...
칭찬을 극대화 하자고 그외의 것들을
깎아내릴 필요가 있을까..
그런 사람들 특징이 앞에서는
싫은데 싫다고 말못하지
이번 주제가 품평이라 이 말을 할까 말까 너무 고민되는데..... 덕심이니까 괜찮겠죠?? 오늘 제아언니 흑발 너무 예뻐요 어떡해요! 여러분 보세요 제아언니 보세요. 세상에 너무 여신이에요. 흑발하니까 더 여신이에요. 그냥 아프로디테 쌍싸다귀 후려쳐요 어떡해요!!!!!!!!!!!!!!!!!!!너무 예뻐요!!!!!!!!!!!!!
남들을 것도 외모를 쉽게 평가질하는 사람은 자존감이 낮음 그런사람이 누군가를 온전히 좋아하기란 힘든일임 그리고 본인을 칭찬하는거 절대 아님! 다른방법으로 상대방을 깎아내리는 짓임 헤어져! 도대체 여기 사연 보내는 사람들은 안하면 되거나 안만나면 되는 일을 왜 보내는거야?
인트로 너무 귀여워요ㅠㅠㅠㅋㅋㄱㅋㄱㅋㄱㅌㄱㅋㅋㅋ
2:57 teeth gambyeolsaㅋㅋㅋㅋㅋㅋ 이빨 감별사 개웃겨ㅋㅋㅋㅋㅋㅋ
누구보다 제일 예민하게 구는 사람들이 남에게 너무 예민하다고 하는 것 같음
ㅇㅈㅇㅈ
예민하고 말고를 떠나서 애초에 남의 외관을 부위별로 조각조각 나눠서 품평질 하는 건 인간으로써 하면 안되는 짓입니다...헤어지셨으면
제 친구중에도 진짜 지나가는 타인보고 얼굴몸매 나노단위로 평가하는 사람 있었거든요.... 분명히 제 얼굴몸매도 속으로 평가완료 했었을거같아요 연끊었지만.... 그친구가 타인 외모평가한걸 아무렇지도않게 저한테 얘기할때마다 왠지모르게 불편했었어요ㅠㅠ
이채널 넘 행복해 댓글이 ㄹㅇ 편안함 감삼다 언니들 ^^
결국 그 연예인들의 단점찾아내는 세밀한 빻음이 여자친구에 대한 고나리로 이어지겠지... 자기는 이건 아 좋은데~~이건좀그래 로 바뀌겠지...쎄하다
칭찬이라고 하지만 그것도 평가인데 ㅋㅋ
평가하는 사람>>>>>>>>>>>>평가받는 사람이기때문에 나와 동등한 위치에 있다는 느낌안듦. 그래서 기분이 더러움
가스라이팅 전조증상
주의 거리둘것
저런 사람들은 잠자리까지 가면 아마 속으로 몸평 진짜 오지게 할거....
개웃겨 진짜 ㅋㅋㅋㅋㅋㅋ 남의 몸을 뮤슨 나노단위로 봐 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웃기네 씨
뭐든, 듣기 싫으면 안 하는 편이 좋은 것 같아요. ^^
0:26 순간 딱 아이즈원 장원영님 생각났다... 키랑 비율 오지는데 얼굴은 순해서
○○○은 이니까 장원영님도 들어갈 수도 있넹
한 달 만났는데 저 정도면 ,, 어휴
여자친구 몸매 얼굴도 친구들한테 품평하고있을거다,,
그리고 사연자분 살찌거나 이러면 진짜 대놓고 말할듯
제아언니 오늘 스타일 진짜 잘 어울려요
그 상대의 어떤 '노력'에 대한 칭찬은 어느 누가 들어도 기분 좋은 칭찬이에요~ 예시처럼 다이어트한다고 다 알렸고 열심히 노력했는데 살 많이 빠졌다고 칭찬한것처럼요. 그저 멋지다~~ 아구예쁘다~~ 이런 칭찬이 아닌 세번째 눈썹털이 어떻네 아랫입술 주름이 어떻네 품평하는건 좀 아닌것같아요
치타언니 헤어스타일 항상 찰떡이시다 너무 잘어울리심 ㅎㅎ... 은발 나도 해보고싶네
무시일수도있고 무식일수도있단말 왜케 웃기고 공감되지ㅋㅋㅋㅋ
2:40 아 근데 언니 이렇게 귀엽게 꺼지라고하면..... 안꺼지고싶을거같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누가 됐던지간에 친구던 애인이던 가족이던 막 티비 보면서 쟨 저게 문제다 이런식으로 말하면 듣기 싫더라구요
아진짜 공감이다
칭찬도 사람 상황 봐가면서 해
칭찬했는데 너가 예민한거야 취급하는거 지겹다 지겨워
가족이 그러면 어떡해요..??그리고 저의 기준도 거기에 물들어버렸으면...ㅠㅠ...
그냥 무지한데 괜찮은 남자라면 불편하다고 했을때 난 그런 의미아니였는데 미안 다음부터 안할게 그러지
기다렸어요 ~!!!!!!
사실 죽기살기로 다이어트하고 성형하고 자신의 몸을 망가뜨리면서 자기자신을 고치는 일이 근본적으로 정말 자신을 위해서 하는일인지를 먼저 생각해봐야될것같음. 사람들이 얼굴, 몸매가지고 평가하는것들도 우리나라사람들이 더 다른사람들의 시선을 많이 신경쓰는 나라중 하나이기도 하고 정말 날 위해서가아니라 사회가 정해준 "예쁜 여자" " 멋있는 남자" 의 기준에 따라가야 인정받는 사회라는게.. 가끔 되게 슬프다. 내 모습을 내가 변화시킨 모습을 보고 뿌듯해하는 내 자신을 상상하며 내 모습을 변화시키는게아니라 내 몸을 보고 남들이 칭찬하는 그 시선이 좋을것같아서 바꾸는것인지를 생각해보고 사람들이 살고 생각했으면 좋겠다. 그러면 저렇게 얼평할수가 없음 누구나 다 자신만의 색깔이 있고 자신만의 매력이 있기 마련이라고 생각하고 무엇보다 자기 자신의 모습을 사랑한다면 남의 결점이 보이고 그것을 지적하는 일이 있을 수가 없음. 나 자신을 사랑하는 만큼 남도 사랑하니까. 근데 우리사회가 계속 잘못된 인식과 방향으로 이끌려가는것같아서..
되게 슬퍼지네....
평가하는 기준이 있기때문에 평가를 하는거라서 그 평가의 기준이 더 강화돼가고 아이돌계에서 끊임없이 만들어져가는게... 뭔가 다채로운 색을 보고싶다 깡마르고 피부 하얗고 머리는 길며 웃으면 예쁘고 드세지 않는 여자를 예쁜여자라하는게아니라 이사람도 이사람의 매력이 있고 저사람도 저사람의 매력이 있다는걸 인정할 줄 아는 사회..
얼평은 '이래서 좋아'든 '저래서 싫어'든 둘다 잘못된 거에요. 제발 칭찬이라고 생각하지 마시길....
몇번 대화를 해서 얘기를 해보고 그래도 말이 정 안 통하면 그냥 헤어지는게 맞다고 봄
만약 저렇게 말한다면 날 좋아한다기보단 나의 그 부분이 맘에들어서 만나는듯한 느낌들듯
저도 저런 남친 만난 적 있는데 헤어지세요... 사귈 때 제가 얼굴도 모르는 친구들 모임에 가서 제 키와 몸무게 얘기하고 다녔고, 나중에는 연예인들 품평 대신에 제 품평이 되서 어딘 어떻고 쪘네 빠졌네 지적질을 하더라구요. 헤어질 때 쯤엔 자존감이 바닥이 되서 엄청 힘들었습니다 얼른 헤어지세요...
03:38 이게 '칭찬'이고 남친분이 하는건 '칭찬'이 아니라 '비교'하는거지
저도 저런 남자친구 있어서 제가 그 친구한테 왜 유독 A랑 B중에 연예인A만 깎아내리냐고 했는데, 티비보고 하는 말인데 자기는 말도 하면 안되냐고 그랬어요.
아니 친구든 애인이든 누구든지간에 밥먹듯이 남들 외모가지고 이렇다 저렇다 평가하는거 너무싫음;; 조금씩은 그럴 수 있다쳐도 시도때도 없이 평가하면 듣기도 거북하고 뭔가 평가 당하는 죄없는 사람들한테 듣는 내가 미안해짐ㅜ
그런데 사실 나를 나 자체로 사랑해주는 사람 만나기가 쉽지 않죠.... 인성에 홀딱 반해서 사귀거나 정말 오래 만나서 끈끈한 친밀감이 형성된 사이가 아닌 이상은 외적으로 내 취향이 아니게 변해가면 이성적 매력이 반감되는 건 어쩔 수 없는 것 같음 ㅠ ㅠ 특히 시각적인거에 예민한 남자들이 더...
걔는 그런 사람임 헤어지세요 사람 안바뀌고 일단 남자가 무식하네요.. 바로 여친 탓 하는 것 보니 공감이해능력저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