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사 3,000으로 30,000 대군 개 털어버린 권율! (feat. 행주대첩) [임진왜란-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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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7 авг 2023
- 우리의 역사 조선왕조실록을 최대한 이해하기 쉽도록 전달하기 위해서 애니메이션을 활용해 영상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영상을 제작하면서 실제 내용을 왜곡하지 않는 선에서 이해를 돕기 위해 축약하거나 추가한 부분이 있으니 그 점 양해 바랍니다.
영상 내 오류나 기타 수정해야 할 사항이 보이신다면 댓글을 통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추후 제가 모아서 고정댓글에 게시해 다른 시청자분들이 알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훗날 종합본 영상을 만들 때 수정사항들을 반영해 더 좋은 영상으로 찾아뵙겠습니다.
[BG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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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상 BGM - 조선 필드
BGM팩토리 - 보드게임의 세계 - 장기
[참고서적]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 - 박시백 / 휴머니스트
'조선국왕 이야기' - 임용한 / 혜안
'조선왕조실록 1 태조~세종 편' - 이성무 / 살림
'한 권으로 읽는 조선왕조실록' - 박영규 / 웅진지식하우스
'1분 조선왕조실록 1: 태조~태종' - 정명섭 / 21세기북스
'왕, 왕비, 참모로 산다는 것' - 신병주 / 매일경제신문사
[참고자료]
(유튜브) 최태성 1TV - 전설의 한능검 고급
(유튜브) 황현필 한국사 - 조선사
(유튜브) 임용한TV
![피꺼솟 주의! 노인과 아이까지 백성 6만을 도륙한 일본군 (feat. 2차 진주성 전투) [임진왜란-26]](http://i.ytimg.com/vi/1YH_G4VQTE0/mqdefault.jpg)
![피꺼솟 주의! 노인과 아이까지 백성 6만을 도륙한 일본군 (feat. 2차 진주성 전투) [임진왜란-26]](/img/tr.png)
![[#임진왜란/壬辰倭亂] 54회 기적의 전투, 권율의 행주대첩 MBC 860120 방송](http://i.ytimg.com/vi/ZCGpFdQX-lk/mqdefault.jpg)
![궁지에 몰린 일본군, 쉬지않고 공격해오는 조선군! [임진왜란-25]](http://i.ytimg.com/vi/UU9Xg72IK5I/mqdefault.jpg)
![한산대첩이 세계 4대 해전 급으로 대단한 이유 [임진왜란-17]](/img/1.gif)
안녕하세요. 5학년 입니다.
권율의 어린시절과 업적을 잘 설명해 주셔셔 인물조사하는 숙제를 잘 할 수 있었어요.
정말 많은 정보를 가르쳐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13:29 이 때 정걸 장군의 나이가 80을 넘긴 고령이었습니다. 이 전투의 지원 이후에도 현역으로 강토를 지키셨으니 대단한 분이셨죠.
다음 편에 2차 진주성전투가 전개될텐데 주목해야 할 분이 황진장군입니다. 웅치전투 패전 후 왜군이 전주성으로 몰려오자 남원에서 달려와 왜군을 밟아버린 분이며 곧바로 이치전투에서 손톱이 다 빠지도록 활을 쏘며 독전하여 승리를 이끈 명장입니다. 진주성이 다시 위험하다는 소식을 듣고 진주까지 달려가 실질적인 주장으로서 방어전에 총력을 다했고 실제로 방어에 성공하는 듯 했으나 저격수의 총탄을 맞고 돌아가심. 이후 방어전을 이끌만한 장수가 없어서 진주성 함락. 이런 분이 3등 공신도 못되는 조선의 현실.
박진도 나름 대단했지만 황진장군이야말로 조선에서 나오기 힘든 무쌍형 장군이었죠.
장수로써의 자질과 능력, 애민정신을 놓고보면 이순신 다음으로 황진이라고 생각함. 정문부, 곽재우 못지않게 많이 알려지길 바람.
@@user-my5cn5tg5f😊
권율과 병사들 승병들 백성들이 열심히 싸워서 이겼지만
독단으로 목책을 설치한 조경
그리고 판옥선 2척에 화살을 잔뜩 싣고온 충청수사 정걸
이 두명이 아니었으면 행주대첩 패배했을 가능성이 높았겠네요.
승리의 역사에는 이렇게 기적 우연 행운같은 일들이 있네요.
최소 중학생들에게 이 정도 수준의 시청각 자료는 정말 엄청난 수준입니다. 이걸 뼈대로 국사책 보면 흐름이 딱 잡히겠어요. 대단하십니다. 😊😊😊😊😊
마침 황산벌의 계백장군님을 보는 느낌이네요. 계백장군님께서 5천에 결사대를 이끌고 신라군을 5만정도
거의 10배가 많은 신라군을 3번의 전투를 승리했던점 권율장군님도 10배가 많은 왜군 격퇴를 하셨고,권율장군님의 목숨을 바꿔사라도 나라를 지켜셨는데 후손이란 사람은 나라를 팔아먹고, 자작까지 받았으니 조상들 보시면 얼마나 화를 면치 못하겠네요.
을사오적 중에 권씨면...설마?
그 권중현이 권율 장군님 후손이었나보군요 하이고...
귀에 쏙쏙 들어옵니다.👍👍👍
행주대첩의 승리비결의 핵심은 어마무시한 당대 최강의 화력공세였음..!!
이걸 제대로 영화로 만들면 반지의 제왕 급으로 나올텐데...
"권율은 아버지와 사위가 영의정이었네..!!"
금수저로 태어나서 40대까지 한량수준으로 살다가 아버지가 죽으면서 탄식하며 가니까 그제서야 정신잡고 과거급제, 그이후 여러번 관직에서 오르고내리고 하다가 나라에 전쟁이 일어나니 거기서 공을 세우고 전쟁영웅이 되는...
권율장군의 인생은 여러모로 비범하긴 합니다.
권율장군 진짜 대단하시네... 코바야카와 다카카게 모리 가문 부터 일본 네임드 장군들 무찌르시다니...!!
모리 빼곤 듣보잡인데
고바야카와도 모리 3남이였고 깃카와도 모리 쪽 다이묘, 이시다 미쓰나리는 세키가하라 전투 서군 총대장인데 모리만 네임드는 너무 일본사를 겉핥기 했다 제대로 배워야지
이순신을 추천한 류성룡의 추천을 받았으면 쓸만한 인재였음은 분명한거같음
권율은 추천을 떠나서 일단 집안 자체가 엄청난 금수저라(개국공신 집안에 아버지는 영의정 ㄷ ㄷ )
인간이 ㅆㄹ ㄱ가 아닌한 어떤 형태로든 발탁이 유력했습니다. 다만 본인이 관직이 뜻이 없어 40대까지 놀고 먹었지만요
밀린 영상들 정주행해서 여기까지 왔는데 그새 더 재밌어진 거 같은 느낌적인 느낌이……
권율 아버지 입장에서 자기는 전직 국무총리인데 아들 넷 중에 셋은 계약직 9급하고 있고 막내는 40먹고 개백수질 하고 있음.
그러니까 유언할 때 '널 내가 낳았구나' 드립 가능.
이거 영화나왔음 좋겠다ㅜㅜ 10분의1 숫자로 7차까지 다막고 이제 끝이다 그래도 할만큼 최선을 다해 버텼다 했는데 뒤에 화살원군등장ㅋㅋㅋㅋㅋ 그냥 일반영화도 스토리 이렇게 짜면 클리셰라고 욕먹음ㅋㅋㅋ
행주산성 방어전에 대한 설명이 마치 디펜스게임 같습니다😅
행주산성은 토축성이란 말이 지배적이었는데 석성 일부가 발견 되면서 석성으로 축성된게 밝혀졌고 마지막에 보급하러온 장수가 이빈 장군인지 정걸 장군인지 설이 명확하지가 않음
독산성은 작지만 성문이 좁고 성벽을 타고 올라가기도 애매해 방어하기 좋더라고요. 기회되면 답사 가보는걸 추천드립니다.
정걸 장군 판옥선 타이밍 보소. 영화로 만들면 너~무 뻔한 스토리같게 마지막 공격으로 지쳐 쓰러질 때쯤 등장. 😊😊
권율 내가 제일 좋아하는 인물중의 하나 ㅎㅎ
권율이 작전을 잘 짠 이유가 40살까지 전국을 유랑하면서 놀았다고 함😂 그때 지리를 다 파악해서 지리를 이용한 작전을 잘 짠듯😂
그러나 권율의 사위(이항복)의 기록에 의하면 권율이 말하기로 행주산성 전투는 이치 웅치 전투보다 쉬웠다고 한다.
징비록에도 나왔지만
행주산성 수성할 생각이 없었음
다른 장군이 술먹이고 목책세우고 방어전을 하게된거임
물론 권율이 잘 막은건 사실임
심유경의 낚시 실력 하나는 일품 ㅋㅋㅋ
이시다와 우키다가 적장이었던것도 행운중 하나...얼마뒤 도쿠가와 막부 성립의 일등공신들이 돼고...
초반에는 육지의 경우 의주와 함경도까지 밀렸는대 이순신 장군 덕분애 바다는 계속 수군이 이겼고 각지애서 곽재우와 의병들 사명대사 서산대사와 승병들 그리고 권율 장군 김시민 장군이 잘 싸우고 있었잖아요 김시민 장군은 전사했지만 권율 장군은 임진왜란 끝나고 1년후 죽었으니 권율 장군과 의병들 그리고 승병들이 육지애서 잘 싸우고 이순신이 바다애서 계속 일본군 격파하면 조선군만으로 승리가 가능했을까요?수나라 당나라를 무찌른 고구려를 잊지않았던 명나라가 조선군이 너무 빨리 무너지니까 일본과 짜고 자기들을 치려고 한다고 의심해서 안 도와주려다 순망치한이라고 조선이 무너지면 다음은 자기들 차례니까 조선과 일본이 짠개 아니라는걸 확인하고 도와줬는대 명나라 도움없이 이순신 장군과 권율 장군 그리고 의병들과 승병들로 승리할수 있었는지 궁금하내요
어떻게든 이길 수 있었을거라고 생각하지만 명에서 보낸 지원군 외 쌀을 퍼준덕분에 조선이 망하지 않고 버텼으니 아마 우리가 알고있는 피해보다 더욱 극심한 피해를 입었던가 왕조 자체가 못버티고 망했을수도 있었을듯 합니다
명나라의 대대적 지원으로 겨우 왜를 물리첬지요. 당시 조선은 명 군사에게. 줄 식량도 없었다고 들었습니다. 조선의 군세는 미약했고 일본은 명을 노릴 만큼 기세등등했지요. 송시열이 임진왜란시 파병을 승락한 명 황제의 사당을 세운 게 그냥 한 건 아닐 겁니다. 물론 그러고도 정신 못차리고 이번에는 청의 공격을 받아 제대로 싸우지도 못하고 항복을 했었으니.
이보다 더 쪽팔린건 용인전투에서 삼도근왕군 개발린거...당시 일본장수 와키자카 야스히루에게 이순신 장군이 피의 복수를...
수백년전 전투에 그것도1차부터 수차까지 적장이름을 아는것이 신기하네요.
15만 가자!!!!!!!!!!
❤
일본군도 왜성 축조하고 우주방어 들어가니 조선 명 연합군 거기 들이박았다 갈려나갔죠.
공성전은 공격측이 정말 불리하긴 한듯
11:04😮
이때 만약 이츠다 미츠나리가 전사하였다면 세키가하라 전투는 안일어날수도 있었죠.
8만으로 1600명한테 발린 것도 쪽팔리긴 함 ㅜ
엥 쪽팔린거 그거 완전 사르후 전투, 주필산 전투 아니냐
널 내가 낳았구나...😂
일본군3만중에 7천 정도 죽었다는 말이
우끼다 히데이에도 중상으로 죽을뻔함
권율도 행주대첩 이후에 행보가 좀 별로지만 그래도 대단하다
ㅠ 하지만 용인전투가 있었죠..
권율 아빠 ㅋㅋㅋ 살아생전에 아들한테 암말안하고 방치하다가 임종직전에 역패드립 쳐버렷네 ㅋㅋㅋㅋㅋ
저건 쪽팔린게 아닙니다. 시즈탱크를 박아둔 조선군이 불합리한겁니다.
용인 전투. 쌍 성 전투. 칠 천 량 전투 .현 리 전투 . 등 등 . 무능한 지휘관은 적 보다 무섭다.반대로 지휘관 1명의 역량을 보여준 역사 중 하나 행주 대첩 . 신분의 면 천을 그나마 할 수 있었던 고려 시대, 위기 때 나타나는 영웅들 조선은 양반에 양반에 의한 양반을 위한 나라였기에 2~5%의 양반과 왕실을 위해 끌려가 싸운 민 초 들 만 참담했던 나라였음 .임진왜란 병자호란 유교 중심 신분 사회 한계. 통일 신라 때 부터 유교 학자들 송 나라가 지켜 주니 명 나라가 지켜주니 하는 ,사대 주의 조선에 와선 극에 이름 .도저히 전쟁에서 이길 수 없는 사회 구조 .그나마 의병이나 이순신 같은 인물 등장 버티긴 했지만, 병자 호란 때나 조선 말을 보면 그 한계가 나타남 .40중반 까지 세월 아 .가라 놀고 먹다 .집안 배경으로 진급을 밥 먹듯 ~임 란 터지니 갑자기 영웅으로~출신 성분 신분 조선 시대 과연 양반 아닌 자 가 ,조국을 위해 의병 모집해 앞장서 싸운 기록 ?없다.글도 안 가르치니 개 돼 지 만도 못하게 끌려가 싸우다 죽을 일만 ,이런 나라 안 망 하 는 게 이상할 정도 .억압과 착취 계급 그리고 썩어 빠진 왕실에 대한 충성만 강요 하던 나라 .자주 국방이 아닌 사대주의 강자에 의존 하는 나라가 쉽게 전쟁에서 패 하는 건 이상 하지도 않다.어 쩌 다 유능한 지휘관 나타나면 가 끔 이기는 무능 한 정부.그게 조선 이었다. 지금 도 자주 국방 철저히 안 하고 장교 사병 신분 제로 억압 으로 충성만 강조 하면 역사는 반복 될 수 있다.
진작 산을 등지고 싸우지
신립 의문의 1패
이때 미츠나리가 병력을 조선군 화망에 아무 조치 없이 그냥 갈아넣는 걸 본 모리 가 다이모들은 결국 그가 무능하다고 결론을 내려, 훗날 세키가하라에서…
그리고 수군이 딱 그때에 안 왔다면 졌잘싸로 끝날뻔 한 전투입니다.
난중일기엔 권율 욕이 원군 욕 다음으로 많은데....
.이순신은 권율과 서로 서신을 보내면서 상황을 논하는 관계였어요, 이순신이 백의종군 할때 권율은 정탁, 이원익 등과 함께 이게 뭔 미친 짓이냐며 상소를 올리기도 하고 백의종군 당시 편의를 봐준 것도 권율임. 단지 수군 착출 문제로 갈등을 빚은 적이 있죠. 그걸 가지고 무슨 욕이 다음으로 많다..ㅋㅋㅋ 그것도 칠천량 패전으로 배도 다 소실 되었으니 육군 편입을 명령한 것임. 당연히 가능한 이야기죠. 그런대 난중일기 잘 보면 이순신 장군은 좀 뒤끝이 많은 인물임.. 좀 있는 정도가 아니라 꿍하고 있는 성격...그걸 일기에 가감 없이 쓴 거죠.. 그래서 난중일기 보면 뭐 이란 사람이 다 있어 할 정도로 이순신 성격이 좀 모나 있는 부분이 많아요, 그래서 역사 학자는 이순신의 가장큰 안티는 난중일기를 쓴 사람이다 라는 말도 있음. 거기 나온 인물중에 이순신에게 욕 안먹은 사람이 하나도 없음.......무슨 권율이 원균 다음으로 많아요...ㅋㅋ ... 참고로 권율에게 한 욕은 근거 없이 고한다며 원수 지위에 둘 수 없다며 불만 표한 글이 나오기는 함. 그런대 이순신은 자기 부하 장수들도 이억기 이 인간은 헛소리를 너무 많이해서 같이 일 못 하겟음 가장 아끼던 장수중 하나인 권준은 이 놈은 모함 하는 말을 거짓을 꾸미는 놈인 이런 식으로 가감 없이 일기에 기록한 사람 이에요...일기 내용 보면 이순신은 사람 평가에 아주 엄격한 사람이었고 좋은 점을 보기보다 문제점을 찾아 비판하는 성격이라 그런 거죠
난
그치만 우린 1600명한테 8만이 털렸는걸..!
8만이라해도농민군이라 질만했다
@@user-qi7ec4nn7m그치만 50대 1의 싸움인데 50이 진 싸움이었다는게..ㅠ 이 정도 쪽수 차면 원래는 뭐가되도 지면안되긴함 전문복서도 일반인 50명한텐 쳐맞을듯
와 이거 뭐 반지의제왕급 수준아니냐? 1~7차웨이브 오크군단 몰려오는수준 ㄷㄷ
권율은 무장으로서의 능력은 별로 없었지만 사심이 없는 사람이라서 부하의 공을 가로채지 않았고 상벌이 공평했기 때문에 부하들이 충성을 바쳤습니다. 유학에서 능력보다 인품을 중시하는 것이 다 이유가 있는 것이죠.
무장으로서 능력이 없었다고요?
@@zichikichi 네 무장으로서의 능력은 없었다고 합니다.
@@dr.k6544 임진왜란에서 중요한 전투들 승리로 이끌고 도원수까지 올라간 분이 무장으로서 어떤 능력이 없었나요?
@@zichikichi 영상에도 나오지만 목책을 설치하자는 부하의 건의를 거부하는 등 전술에 대한 이해가 깊지 않았다고 합니다. 다만, 권율은 스스로 자신이 무장으로서 능력이 별로 없다는 사실을 인정했었고 부하들의 권한을 인정했으며 자신의 잘못은 순순히 인정하는 리더십을 보였다고 합니다. 또 그렇게 해서 부하가 세운 공은 장계에 철저히 반영하여 보고하고 잘못한 사람은 확실히 벌을 주어서 권율 부대는 단합력이 좋았다고 합니다. 사실 자신의 명령을 어기고 목책을 세운 부하를 질책할 수도 있는 상황이었지만 권율은 그렇게 하지 않았습니다. 다들 이순신의 리더십에는 관심을 갖지만 권율의 리더십은 관심이 별로 없습니다. 권율은 이순신과는 또 다른 형태의 리더십을 보여주었고 모든 사람이 다 능력이 뛰어날 수 없는 현실에서 어쩔 수 없이 높은 자리에 올라가야 하는 사람은(룬돼지?) 이순신보다는 권율의 리더십을 배워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dr.k6544 사실 전술을 잘짜고 그러는건 시대가 흐르면 흐를수록 대장군의 역할이 아니라 부하 참모의 역할로 넘어갔죠. 대장군의 진짜 역할은 유능한 참모와 무능한 참모를 구분해서 유능한 참모를 밀어주고, 병사와 장교들에게 동기부여를 해주는게 진짜 능력이 아닌가 싶습니다.
이런걸 봤을 때 권율은 참모에는 적합하지 않지만 사단장, 군단장, 육군참모총장급과 같이 대병력을 지휘하는 것에 적합한 인물이였던 것 같습니다.
독산성은 경기도 화성에 있네요.
독산성 오산 독성산에 있는 성인데 어디서 아는척 하나
@@user-wx6zy2tt9u 독성산에 독산성이 있다고? 그럼 성독산엔 산성독이 있냐?ㅋㅋㅋㅋㅋㅋ
@@dr.k6544 공부좀해라 멍청한짓거리 그만하고
@@dr.k6544 독산성이 독성산성이라고 불리는건 아나???
@@user-wx6zy2tt9u 다음 지도에 쳐보니까 경기도 화성으로 나오는 걸 어쩌라는 거냐? 너 정신병자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