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별회

#송별회 #캐나다이민이야기
오늘은
오랫동안 함께 했던 친구가
한국으로 귀국하는 관계로 아쉬움과 건투를 비는 마음을 담아
조촐하게 송별회 모임을 가졌습니다
되돌아 보면
기쁜 일 슬픈 일들이 교차하는 이민의 삶이지만
만남의 기쁨과 헤어짐의 아쉬움은 인생사 언제나 맞이하는
숙명같은 것...
친구의 안녕과 건투를 빌며
지난 세월 힘겨웠던 나의 이민의 삶의 한 페이지를 들추어
교감을 나누어 봅니다
한 줄기 빛과 같은 존재로 내 삶의 암울 했던 시기
노래로 위로해 준 원장님의 작은 선행(?)은
평생 고마움으로 남아 있을 사건이지요
무일푼으로 시작한 나의 이민의 삶이
이렇게 성공적으로 자리 매김 할 수 있었던 이유 중 하나 ...이기도 하지요
우리
모두
누군가
절실하게
따뜻한 말 한 마디의 위로가 필요한 이들을 위해
조용히 다가가 손내미는 용기와 사랑을 나눌 수 있길 바라며...
나의 삶에
함께 해 준 모든이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이 영상을 받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