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딩이 단순하게 악의 죽음, 멸절으로 끝나지 않는 엔딩이라 정말로 좋습니다. 아서는 결국 죽고죽임을 통해서가 아닌 다른 방식으로 마이카와 더치에게 절망을 안겨주었군요. 힘으로 죽여서가 아닌 인간성의 모순, 트라우마, 사회적 관계, 도덕 등을 통해서 적을 패배시키는 건 등장인물을 입체적으로 만들고 작품의 깊이를 만드는 것 같아요.
거창하게 따지고 싶지 않은 게 저런 모양새의 집단은 형태만 다를 뿐 시대마다 다 있었고 의리에 살고 죽는 아서가 결국 자신의 지난 날을 돌아보고 어떤 삶이 가치있는가에 대해 스스로에게 질문하며 끝에는 존을 통해 자신이 옳다고 생각한 가치있는 삶을 향한 노력을 보여주며 여운있게 떠난 부분이 눈물나게 했던 듯.... 동반자인 말의 죽음도 그렇고 슬펐당 아서 행님 너무 멋있엉
의리에 살았고 의리에 죽은 남자 생전 악을 행했지만 선한 마음을 품었던 매리 -” 네 안엔 착한 사람이 있어 그 사람은 항상 거인과 싸우고 있지“ 레데리 후반부엔 본인의 과업에 대한 속죄를 하는 모습을 통해 장열한 최후를 맞이한거 같네요 아서 모건 그가 걸어온 길은 항상 일관됐던 것 같습니다 그는 죽었지만 그가 남긴 것은 희망이니까요
에필로그등의 언급을 볼때 명예가 높은 상태서 존의 피신을 조력하는 이 엔딩이 정사루트가 확실해보입니다. 이게 진엔딩인거죠. 명예상태 관계없이 돈을 찾는 루트나 명예가 낮은 상태 엔딩은 배드엔딩이자 멀티엔딩의 요소일뿐 진엔등은 아니고요 . 특히 명예낮은상태서 돈찾는 분기는 끔직하기 그지없는 엔딩이죠
제가 진짜 역대 게임 중에서 이렇게 한 케릭터를 사랑하고 한 케릭터에 몰입하게 되고 그 케릭터의 죽음에 눈물을 흘리고 굉장히 슬펐던 것은 처음이었습니다. 마지막 더치와 마주할려고 그의 모자를 쓰고 말타고 갔을때(0:01)와 마지막에 자신의 애마의 최후를 끝까지 함께 해줄때(07:34) 그리고 마지막으로 자신이 바램대로 떠오르는 태양을 바라보며 최후를 맞이한 아서모건(18:16)을 보고 세번 울었던게 기억나는군요...... 보고 싶습니다 아서모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게임은 대작입니다. 정말 전체주의가 얼마나 집단에 큰 위험을 줄수있는가를 게임상에 명백하게 표현을하고있습니다 대를위한 소의 희생은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더치의 신념과 자신의 가족을위한 목적을 위하면 선한목적은 악한행위도 정당화가 될수있다고 생각하던 아서 그리고 결국 시한부 인생을 판정받음으로 자기가 여태해왔던것에 대한 자기혐오로서의 죄책감에 사로잡힘 아서 그리고 그런 더치와 아서의 최후의 양심적보루로서의 역활을 다해왔던 호제아는 생드니에서 죽음으로서 더치의 최후양심선이 무너짐으로서 광기에찬 신념이 얼마나 무서운것인지 알며 결국 조직을 망가뜨리는 행위는 소름이 돋을정도입니다. 아서는 더치의 행동에 지속적인 양심적 반문을합니다. 그렇지만. 더치는 자기만 믿으라며 게임상에 신념도 아닌 광기에 찬 멘트를 반복하고 또 반복합니다. 최후는 결국 누구도 해피하지 않습니다. 갱의 일원이었던 아비게일 존 틸리등 구성원이였던 일원들은 누구도 과거를 기억하고싶지도 떠오르고 싶어하지 않습니다. 국가라는 틀로 보자면 시민이였던 목사 소환 아비게일 그람셔.존.잭 그리고 지도층이였던 호제아,더치.아서 전제주의적 사고방식인 독재자가 얼마나 위험한지 그리고 방어적인 기제가 없는 무분별한 폭압이 얼마나 사회를 병들게하는지도 게임속에 잘 녹아들었으며 선한일을 위한 악한행위 또한 결국 정당치못함을 알려주는 교훈이였습니다. 전작인 주인공 존또한 비참한 최후를 맞이하며 남겨진자의 통곡에 결말을 맺게됩니다 이쯤되면 여러분게 묻게됩니다. 만약 태어난지 돌이 지난 갓난아기를 죽여 전체구성원이 혜택이 돌아간다면 각 게임상의 등장인물들은 어떤 행동을 할것인지 여러분은 어떻게 행동하고싶습니까?
굳이 국가와 ‘~주의’라는 틀에서 해석한 것은 과대하고 동시에 단순화된 해석인 것 같고, 서부시대의 변화에서 방황하는 아서의 드라마로 마침표를 찍는 게 적절한 듯. 시간이 지나고 문명이 발전함에 따라 서부 사회에서 가장 중요하게 여겨지는 가치는 변해가고 변해가는 가치들의 충돌이 주된 드라마로 작동하는데, 모든 인물들은 각자 시간에 맞춰서 적응하고 동시에 시간을 거스르려 발악한 것이고 그런 측면에서 볼 때 누가 선악인지 구분하기가 어려워진다. 아서는 그 가치의 충돌 속에서 변하지 않는 가치를 찾으려 하고 자신을 희생한다.
엔딩 잘봤습니다!! 정말 기억에 남을 시리즈일거같습니다.. (폭발하는 장문주의) 전작에서 가족을 구하기 위해 자신이 죽어야한다는 존의 선택으로서 받는 구원이라는 뜻으로 해석한걸 본거같은데 생각해보니 마지막 챕터 제목을 레드 데드 리뎀션으로 한 의도도 분명 아서가 결핵으로 죽어가면서 점점 미쳐가는 더치의 허황된 꿈과 계속되는 동료들의 죽음들로 인해 자기가 해온 모든것에 의문을 품고 찰스와의 대화에서도 들을 수 있는 부분인 "언제 죽는지를 안다는 것은 언제 죽을지 모르며 악행을 일삼는 사람들과 죽기 전에 좋은 사람으로 기억될 수 있는 노력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는게 아닐까" 같은 대사, 아서가 계속 언급하는 존과 아비게일, 잭만큼은 지켜야하고 마이카와 더치에게 "우리 중 이긴 사람은 존밖에 없다" 하는게 결국 자신의 구원은 죽기 전 자신을 돌아보고 남들에게 선행을 베풀며 한 가정이 갱단에 휘둘리지 않고 새로운 출발을 할 수 있게 돕는 것.. 그 부분이 게임 타이틀이자 주제에 걸맞는 스토리의 핵심이라 생각이 드네요. 덧붙여서 결핵 진단을 받기 전이나 후나 아서가 여러번 자비를 베풀거나 선택을 내릴 순간들이 있었는데, 비버 동굴에서 구해줬던 메레디스의 어머니?? 가 그 선행에 보답하듯 쓰러진 아서를 데려가 병간호를 해준거같은데 그 부분도 뭔가 인상깊었네요.. 아무튼 처음에는 아서가 선행에 대한 고민을 하면서도 더치를 따라 저지르는 살인이나 강도질에 대한 죄책감조차 없는것 같은 장면들에서 의문이 많이 들고 게임 스토리가 복잡하다 라는 생각도 했는데 결말만큼은 확실하게 다가온거같습니다. 그보다 들어보니 세이디가 마무리짓고 남미로 간다는거 같았는데 어떻게 될지 궁금하네요.. 조금 비중이 크게 나온 캐릭터인거같기도 하구요. 제가 본 스토리 주제가 캐릭터 개개인의 구원이라면 세이디가 자신이 아꼈던(?) 남편과 아서의 복수를 오드리스콜과 패거리 소탕, 마이카를 죽임으로서 해결하고 자신의 여정을 마무리 지었다고 생각하면 더이상의 스토리가 안나올 수도 있겠다는 추측이 드는데.. 락스타가 시리즈 스토리의 프리퀄이자 마지막 작품으로 스토리를 마무리한다고 했는지 정확하게 몰라서 그런데 후속작이 나오려나요..? 기대가 많이 되고 있습니다..ㅠㅠ 아무튼 정말 몰입해서 봤네요! + 락스타 그래서 1 리마스터는 언제 하나요ㅎㅎ 이정도면 1도 더 큰 여운을 남기도록 만들 수 있을거같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이렇게 아서의 일대기는 막을 내린다. 비록 반 더 린드 갱단은 의심과 배신 끝에 무너지고 말았지만, 아서는 그가 어떤 선택을 했고 어떤 최후를 맞았건간에 존과 동료들을 위해 희생했다. 그의 피로 붉게(Red) 물든 무법자로서의 삶은 죽음(Dead)에 이르러 구원(Redemption)을 얻는다. - 나무위키 -
진짜 궁금해서 그러는데 스토리 모드 아서 플레이 하다가 아서 죽고 존으로 플레이하고 진엔딩 보면요 다시는 아서로 플레이 못하나요??계속 존으로만 플레이 해야하는건지.. 그리고 아서로 잡았던 말이랑 돈 총은 다 없어지는건가요?? 챕터3인데 너무 궁금하네요ㅠㅠ 제발 아무나 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ㅠㅠ
내 평생 게임 인생에서 갓 오브 워, 스파이더맨, 디트로이트 다음으로 이렇게까지 엔딩으로 스토리로 울리는 게임은 레데리2가 처음일 것입니다.... 진짜 멀티 플랫폼 계열 게임들중에서 스토리랑 엔딩만 보면 인생 게임입니다.... 그리고 왠지 저 엔딩에서 아서의 기분을 제 방식대로 표현하자면 이러지 않았을까?싶네요... 일출을 볼때, "정말 아름다워...." 그리고 죽기전에 생각을 이렇게 하지 않았을까?싶어요... 난 지금껏 후회스러운 일들을 많이하고 부끄러운 짓도 많이 해왔어... 하지만... 왜인지 모르겠지만, 마음이 편안해지고.... 더이상 후회가 되지 않아... 그래... 이걸로 된거야... 이걸로 됐어....."
게임엔딩을하다보면 당연히 주인공이 악인들 쓰러트리고 해피엔딩이나 어느 마을가서 잘살겟지 이런엔딩을 생각햇었는데 진짜 이게임은 그걸 깨부수고 충격을 준 게임... 각 등장인물마다 개성도 다양하고 중간중간 스토리진행하기전 캠프에서 대화가 ㄹㅇ 복선... 연출도 대박이고 게임성이나 그래픽이나 어디하나깔곳없는 락스타게임... 하면서 은행털고 1000가격 이상 말사서 애정있게 키웠는데 스토리진행하다 죽을떄 오열함
레데리2가 레데리1 프리퀼격이라 레데리1의 존 머스턴으로 이어지기 위한 복선입니다... 아서랑 형제격이나 다름없는 존이 레데리1에서는 더치갱단에 복수로 이어지죠..만약 레데리2 주인공 아서가 모든걸 마무리하면 레데리1의 존머스턴하고 이야기가 연결이 안돼욧...~!레데리1에서 아서가 죽은 비버동굴 절벽에 더치와 존머스턴의 똑같은 대치가 있죠.~! 더치가 의미심장한 말을 하죠~!자기 죽여도 FBI넘들이 새로운 괴물을 찿을거라고..~! 결국에는 존이 주거야 마무리 된다는 애기..~~!
![[레데리2] *스포주의*4가지 엔딩 비교](http://i.ytimg.com/vi/F_B3OrSQ6ng/mqdefault.jpg)
2:33
여기보면 하비에르는 비록 더치를 따랐지만,
더치 못지 않게 아서를 좋아했으며 목숨까지 구원 받았던 적이 있는지라 총 겨눌때 굉장히 망설이는 모습 보여주네요...
디테일 소름
@깔미 오... 아서 너무 보고싶다 ㅠㅠ 그냥 존으로 진엔딩 까지 다 클리어 하고 저장하고 챕터4 은행털기 전 세이브 파일 받아서 할까요? ㅠㅠ
1에도 나온대요 하비에르
@@Haramioishi 존이 잡아죽임
오.... 디테일 ㄳㄳ
캠프에서 말하는거 들어보면 빌보다 하비에르가 ㅈ같던데
이런게 정말 주인공의 퇴장인 듯,, 존을 위해 희생하고 악하게 살아왔지만 내면에 선함 또한 존재하고있는 아서의 모습을 잘 보여주는 듯 함,, 반면 라오어의 조엘은 진짜 아무 의미없는 개죽음을 당해서 마음이 아프다,,,
제가 본 엔딩과는 다른 결말입니다.
게임하면서, 이렇게 몰입해본건 처음이네요.
게임엔딩을 보며 가슴한켠이 멍든것 같은 기분.
정말,... 레데리2 후회없는 게임이었습니다.
지금까지 해본 대작들은 기억도 안날정도로.
저는울컥했습니다
2:39 하비에르만 유일하게 총구안겨누고있음
하비에르는 그래도 아서랑 나름 친분이 있어서 아서 말이 진짜인지 아닌지 고민하고 있었던 듯
7:50 수고했다라고할때진짜 눈물낫다시발....
저도 돈많이 벌면 꼭 아라비안 산다!! 하면서 존버타면서 테네시 워커만 타고 다니다가 저 장면보고 울컥 했네요. 결국 존으로 산 아라비안 말 이름은 테네시 문워커로 지었습니다
@@user-vg9hc8bj1v 마지막 감동 물어내라!!!
저도 방금 엔딩까지 갔는데 ㄹㅇ...눈물
잘 안우는데 이 부분은 리얼 감정이입 해서 눈물났음.. 게임하면서 눈물난건 이장면이 유일한 거 같음.. 개인적으로 아서 죽음보다는 말 죽었을 때가 더 슬펐다.
제가 아라비안 직접 야생에서 길들인 다음에 스텟 거의 만렙찍고 정들었는데 말 죽는거보고 너무 아쉬웠죠
엔딩이 단순하게 악의 죽음, 멸절으로 끝나지 않는 엔딩이라 정말로 좋습니다. 아서는 결국 죽고죽임을 통해서가 아닌 다른 방식으로 마이카와 더치에게 절망을 안겨주었군요. 힘으로 죽여서가 아닌 인간성의 모순, 트라우마, 사회적 관계, 도덕 등을 통해서 적을 패배시키는 건 등장인물을 입체적으로 만들고 작품의 깊이를 만드는 것 같아요.
길게 보면 결국 마이카와 더치에게 절망을 안겨준 그 뜻이 멋지시네요
거창하게 따지고 싶지 않은 게 저런 모양새의 집단은 형태만 다를 뿐 시대마다 다 있었고 의리에 살고 죽는 아서가 결국 자신의 지난 날을 돌아보고 어떤 삶이 가치있는가에 대해 스스로에게 질문하며 끝에는 존을 통해 자신이 옳다고 생각한 가치있는 삶을 향한 노력을 보여주며 여운있게 떠난 부분이 눈물나게 했던 듯.... 동반자인 말의 죽음도 그렇고 슬펐당 아서 행님 너무 멋있엉
1:13 여기부터 브금 바뀌는거 지린다 ㄹㅇ
10:20 제일 좋아하는 장면 ㅠㅠ
겜하다가 저장면보고 울었음..ㅠㅠ
이 장면은 뭔가 아서 아버지가 죽을때 아서에게 그대로 했었을거 같은 장면임
@@user-nm8ns1vs5m 레데리3 주인공은 아서 아버지인
라일 모건이였으면 좋겠다.. 레데리2도 사실상
서부시대 거의 끝자락 시대였으니 아서 아버지의
시대면 아마 서부시대 최전성기였을 거임
8:20 소름시작
피와 죽음뿐이던 무법자의 삶을 산 아서였지만 인생의 끝자락에선 결국 구원 받는구나
그래서
레드 데드 리뎀션
10:39
(거친 숨소리와 뒤를 돌아본다) 꺼져ㅕㅕㅕㅕㅕㅕ!!!!
Get the hell out of here be a god demn man...
게임 주인공중에 가장 정이 많이 갔던 캐릭터...
진짜 멋있다
아서 진짜 불쌍하다. 더치, 마이카 같은 꼰머에게 존나 시달리고 결핵도걸리고 결혼도 못하고 온갖 범죄를 저질렀으니 무법자의 끝은 결국 허망하네요. gta4이후 가장 어둡고 슬픈 스토리였고 진짜 최고였습니다
아서 결혼해서 아이도 있었지 않음?
자식있었다가 죽었다고 족장이랑 대화할때 그러던데
@@user-ml2rr9kq6n 이분은 메리와의 결혼을 말하시는것 같네요
@@bear9633 이 영상에서도
에드거 로스가 나오네요
이 새끼가 1편에 최종보스죠
@@bear9633 시크릿엔딩에 그게 나오나요... 어디서 들으신건지...
아서 메리 만나기전 결혼해서 아들도 있었음
근데 그때도 무법자 여서 돌아다니고 한달에 한번 집에 올까말까했는데 어느날 집에 오니 집옆에 무덤 2개가 있었다고함 아서는 그 무덤을 보고 누구의 무덤인지 한번에 알수있었다고함
게임 할때 말 한마리 만 타고 다녀서 그런지 말 죽을때 슬프던 데 아서가 말 쓰다듬 을때 그 느낌이란
엔딩 은 무법자의 최후로 걸맞은 엔딩이 아닐까 싶네요 그리고 모자 주면서 남자답게 받아 들이고 꺼지라는 장면은 남자의 로망 그자체 아서니뮤ㅠ
저도 흑색 아라비안 얻고나서 그거만 탔는데 쓰다듬을때랑 캠프가기전에 회상할때 슬프던데
뷰엘 탄 사람들도 개슬픔요.
일지 읽어보면 아서는 해미쉬한테 존경스러워 할 정도로 호의적이었어고 죽을때 진짜 슬퍼했는데, 그거 알고 뷰엘만 타고다니다가 죽으면 진짜 장난 아니게 슬픔
저도 검은색 아라비안만 타고 다녔는데 개슬펐음
또 쓸데없이 눈알은 초롱초롱해서 ㅜㅜㅜㅜ
여행충 뉴비인데 세네마리씩 길들여갖고 장거리여행 때리는데 개꿀임.가죽도 쭉쭉 벗겨갖고 4개씩 들고다니고ㅋㅋㅋ
뷰엘... 친구가 준 말인데 ㅠㅠ
말타고 나오는 음악이랑 대사들이 킬링포인튼데 고게 빠졌네요ㅠ
남자는 태어나 세 번 운다는데
죽어가는 말한테 고마웠다고 할 때, 존 한테 모자씌어줄 때, 마지막 석양질 때
울었다..
말타고 스토리 과정들을 회상하면서 복귀하는 장면이 핵심인데 그게 빠졌네.. ㅠㅠ
게임 스토리 가지고 울어본거 처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감정이입 이렇게 해본적 첨이네요......
그쵸 저도 엄청 울었어요....ㅠㅠ
저도 ㅠㅠ
엔딩보고 현타 씨게옴...
정들었던 캐릭터랑 내 말,,,,..
존으로 바뀌니깐 적응인되 ㅠㅠ
ㄹㅇ ㅇㅈ.. 어제 엔딩봤는데 진짜 개현타..
7:31 진짜 딴건 그렇다쳐도 이장면은 ㄹㅇ 3대550치는 헬창문신충도 눈물질질짜고갈 장면이다
처음에는 겉으로만 보이는 아서의 무법과 인성질을 보고 구매했지만 점점 스토리가 깊어지면서 생각도 많이 들고 엔딩에선 정말 몰입되서 헤어나오기까지 몇일이 걸림. ㄹㅇ 갓겜
의리에 살았고 의리에 죽은 남자 생전 악을 행했지만 선한 마음을 품었던
매리 -” 네 안엔 착한 사람이 있어 그 사람은 항상 거인과 싸우고 있지“
레데리 후반부엔 본인의 과업에 대한 속죄를 하는 모습을 통해 장열한 최후를 맞이한거 같네요
아서 모건 그가 걸어온 길은 항상 일관됐던 것 같습니다
그는 죽었지만 그가 남긴 것은 희망이니까요
15:14 여기 부분이 갠적으로 진짜..지금까지 겪은 모든일을 회상하게함
결국에는 말이야 마이카 내가 아무리 너한테 져주려고 해도 이기고 말았지...
그 남자의 기침소리를 들을 때마다 내 마음이 미어져요ㅜㅜ 아서 모건 영원히 기억할게요.
와.....그동안 너무 수고하셨습니다...이걸 다 모으면 24시간은 넘는데 이걸 다 플레이하시고
진짜 주인공 존이 원하는 방향대로 플레이 하신 것 같습니다..무법자의 가장 슬픈 엔딩이군요...
수고했다,아서.이제 더이상 총을 잡지 않아도 돼...
진짜 게임 끝나고 여운이 남아서 일주일 내내 머릿속을 맴돌았다 다른 게임 찾아볼 생각 조차 안하고 그저 아서만 그리워함
에필로그등의 언급을 볼때 명예가 높은 상태서 존의 피신을 조력하는 이 엔딩이 정사루트가 확실해보입니다. 이게 진엔딩인거죠. 명예상태 관계없이 돈을 찾는 루트나 명예가 낮은 상태 엔딩은 배드엔딩이자 멀티엔딩의 요소일뿐 진엔등은 아니고요 . 특히 명예낮은상태서 돈찾는 분기는 끔직하기 그지없는 엔딩이죠
그렇게 엔딩이 4개인 건가요? 에필로그는 관계없구요? 사실상 결과가 모두 같아서 선택이 의미가 없는...
@@82kjy12 엔딩두개맞음
명예에따라내용 어떻게바뀌나요?
@@ayoungshin1231 존 돕는엔딩에서 명예가높을때 이영상처럼 마이카가 아서를 버리고가는데 명예가낮으면 총으로확인사살하고감 돈찾는 루트에선 명예높으면 마이카애꾸눈만들고 더치가와서 말리고 아서는몰리가아니라 저놈이배신한거라말하고 더치는 마이카버리고감 마이카도씩씩대면서 돈챙기고 떠남 명예가낮으면 위와 똑같고 더치떠나고 마이카가 칼로아서 확인사살하고 떠남 명예높은상태에서 존을돕는게 정사엔딩인거같네요
@@user-bi8hk3pg8l 명예키우기좋은것없나여 칼맞고죽는엔딩봐서별루네욥..
말 죽을 때 눈물 났음ㅠㅠ
어느순간 말이랑 아서한테 정이 너무 들어서
게임 끝나고 후유증이 넘 심했음...
둘기형 아서 죽은 곳 가면 무덤있는데 그거 올려줘. 호제아랑 레니 무덤도 있음
진짜 엔딩에서 음악 ㄷㄷ
제가 진짜 역대 게임 중에서 이렇게 한 케릭터를 사랑하고 한 케릭터에 몰입하게 되고 그 케릭터의 죽음에 눈물을 흘리고 굉장히 슬펐던 것은 처음이었습니다.
마지막 더치와 마주할려고 그의 모자를 쓰고 말타고 갔을때(0:01)와
마지막에 자신의 애마의 최후를 끝까지 함께 해줄때(07:34)
그리고 마지막으로 자신이 바램대로 떠오르는 태양을 바라보며 최후를 맞이한 아서모건(18:16)을 보고
세번 울었던게 기억나는군요......
보고 싶습니다 아서모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리고 2:08에서 수잔죽을때
잠이안옴 아서 가는거보고...하 빙의되서플레이했는데 내가 간기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 몰입한 나머지 자신이 가버림
아.. 빵 터짐요 ㅎㅎㅎ
조엘 골프공 되고 가출한 멘탈 치유하러 왔습니다 제 집나간 멘탈 여기 있네요!
다른 엔딩 보고왔는데...여기까지만 보여주자 너무 맘아파, 에필로그나 마저 올려줘
이게임은 대작입니다. 정말 전체주의가 얼마나 집단에 큰 위험을 줄수있는가를 게임상에 명백하게 표현을하고있습니다
대를위한 소의 희생은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더치의 신념과 자신의 가족을위한 목적을 위하면 선한목적은 악한행위도 정당화가 될수있다고 생각하던 아서 그리고 결국 시한부 인생을 판정받음으로 자기가 여태해왔던것에 대한 자기혐오로서의 죄책감에 사로잡힘 아서 그리고 그런 더치와 아서의 최후의 양심적보루로서의 역활을 다해왔던 호제아는 생드니에서 죽음으로서 더치의 최후양심선이 무너짐으로서 광기에찬 신념이 얼마나 무서운것인지 알며 결국 조직을 망가뜨리는 행위는 소름이 돋을정도입니다.
아서는 더치의 행동에 지속적인 양심적 반문을합니다. 그렇지만. 더치는 자기만 믿으라며 게임상에 신념도 아닌 광기에 찬 멘트를 반복하고 또 반복합니다.
최후는 결국 누구도 해피하지 않습니다.
갱의 일원이었던 아비게일 존 틸리등 구성원이였던 일원들은 누구도 과거를 기억하고싶지도 떠오르고 싶어하지 않습니다.
국가라는 틀로 보자면 시민이였던
목사 소환 아비게일 그람셔.존.잭
그리고 지도층이였던 호제아,더치.아서
전제주의적 사고방식인 독재자가 얼마나 위험한지 그리고 방어적인 기제가 없는 무분별한 폭압이 얼마나 사회를 병들게하는지도 게임속에 잘 녹아들었으며
선한일을 위한 악한행위 또한 결국 정당치못함을 알려주는 교훈이였습니다.
전작인 주인공 존또한 비참한 최후를 맞이하며 남겨진자의 통곡에 결말을 맺게됩니다
이쯤되면 여러분게 묻게됩니다.
만약 태어난지 돌이 지난 갓난아기를 죽여 전체구성원이 혜택이 돌아간다면
각 게임상의 등장인물들은 어떤 행동을 할것인지 여러분은 어떻게 행동하고싶습니까?
존 안죽었는디요
@@dlee2153 레드 데드 리뎀션1 주인공이 존입니다 2는 과거 시점이고요 1에서 결말에 결국 죽습니다. 더치도 죽고 빌도 죽고 다죽고말지요
역활에서 거른다
오맙소사
굳이 국가와 ‘~주의’라는 틀에서 해석한 것은 과대하고 동시에 단순화된 해석인 것 같고, 서부시대의 변화에서 방황하는 아서의 드라마로 마침표를 찍는 게 적절한 듯. 시간이 지나고 문명이 발전함에 따라 서부 사회에서 가장 중요하게 여겨지는 가치는 변해가고 변해가는 가치들의 충돌이 주된 드라마로 작동하는데, 모든 인물들은 각자 시간에 맞춰서 적응하고 동시에 시간을 거스르려 발악한 것이고 그런 측면에서 볼 때 누가 선악인지 구분하기가 어려워진다. 아서는 그 가치의 충돌 속에서 변하지 않는 가치를 찾으려 하고 자신을 희생한다.
무법자의 최후라 볼수도 있지만...여러가지로 착잡하고 여운이 남는 엔딩인것 같습니다.
스토리가 별로라는 분들도 꽤 계시던데 저는 플레이하는동안 감정이입 조지게한덧 ㅜㅜ
딥깊을 저는 the way it is 음악 들을때마다 울어요..ㅠㅠ 이거 슬픈 노래라고 동생한테 들려주면 대체 이게 왜 슬픈거냐고 절 이상하게 보는데.. 동생도 이 게임을 보고나면 노래 들을 때마다 울겠죠..ㅠㅠㅠ
스토리 별로라고 하는 사람들 아마도 끝까지 한게 아니라 챕터2까지 하는데 너무 지루해서 게임 접은 사람인 듯
게임은 너무좋은데 이 장면때문에 너무 마음이 아파서 2회차 안가고 저장된거로 다시넘어가서 하고있음
아서죽고 온 현타는 진짜 잊지못한다 그리고 무법자의 최후는 비참하다.....
조엘을 퇴장시킬거면 아서처럼 했어야지...
그럼 레데리랑 똑같이 한거여서 락스타가 고소할듯..
진짜 닐 드럭만은 존중이라는 걸 모르는 새끼임. 최소한에 지 생각을 설교를 하려면, 타인에 대한 존중과 존경이 바탕이 됐어야지. 라오어2에서 보여준 거는 이새끼는 그저 남들보다 조금 더 배운 것 티내고 싶었던 선민사상가라는 것 뿐임.
@@robswim ㄹㅇ 남들을 이해할줄도 모르면서 남들의 이해를 바람;
@@robswim 약쟁이잖아 drug맨 씹새
레데리가 Pc도 적당히 잘 넣어돟고 ㄹㅇ 명작
엔딩 잘봤습니다!! 정말 기억에 남을 시리즈일거같습니다..
(폭발하는 장문주의)
전작에서 가족을 구하기 위해 자신이 죽어야한다는 존의 선택으로서 받는 구원이라는 뜻으로 해석한걸 본거같은데
생각해보니 마지막 챕터 제목을 레드 데드 리뎀션으로 한 의도도 분명 아서가 결핵으로 죽어가면서 점점 미쳐가는 더치의 허황된 꿈과 계속되는 동료들의 죽음들로 인해 자기가 해온 모든것에 의문을 품고 찰스와의 대화에서도 들을 수 있는 부분인 "언제 죽는지를 안다는 것은 언제 죽을지 모르며 악행을 일삼는 사람들과 죽기 전에 좋은 사람으로 기억될 수 있는 노력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는게 아닐까" 같은 대사, 아서가 계속 언급하는 존과 아비게일, 잭만큼은 지켜야하고 마이카와 더치에게 "우리 중 이긴 사람은 존밖에 없다" 하는게 결국 자신의 구원은 죽기 전 자신을 돌아보고 남들에게 선행을 베풀며 한 가정이 갱단에 휘둘리지 않고 새로운 출발을 할 수 있게 돕는 것.. 그 부분이 게임 타이틀이자 주제에 걸맞는 스토리의 핵심이라 생각이 드네요.
덧붙여서 결핵 진단을 받기 전이나 후나 아서가 여러번 자비를 베풀거나 선택을 내릴 순간들이 있었는데, 비버 동굴에서 구해줬던 메레디스의 어머니?? 가 그 선행에 보답하듯 쓰러진 아서를 데려가 병간호를 해준거같은데 그 부분도 뭔가 인상깊었네요..
아무튼 처음에는 아서가 선행에 대한 고민을 하면서도 더치를 따라 저지르는 살인이나 강도질에 대한 죄책감조차 없는것 같은 장면들에서 의문이 많이 들고 게임 스토리가 복잡하다 라는 생각도 했는데 결말만큼은 확실하게 다가온거같습니다.
그보다 들어보니 세이디가 마무리짓고 남미로 간다는거 같았는데 어떻게 될지 궁금하네요.. 조금 비중이 크게 나온 캐릭터인거같기도 하구요. 제가 본 스토리 주제가 캐릭터 개개인의 구원이라면 세이디가 자신이 아꼈던(?) 남편과 아서의 복수를 오드리스콜과 패거리 소탕, 마이카를 죽임으로서 해결하고 자신의 여정을 마무리 지었다고 생각하면 더이상의 스토리가 안나올 수도 있겠다는 추측이 드는데..
락스타가 시리즈 스토리의 프리퀄이자 마지막 작품으로 스토리를 마무리한다고 했는지 정확하게 몰라서 그런데 후속작이 나오려나요..? 기대가 많이 되고 있습니다..ㅠㅠ
아무튼 정말 몰입해서 봤네요!
+ 락스타 그래서 1 리마스터는 언제 하나요ㅎㅎ 이정도면 1도 더 큰 여운을 남기도록 만들 수 있을거같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붉은 망자의 구원
그 여자 엄마가 구해준게 아니고 그 챕터3로 갈때 구해준 독일인 가족아님? 찰스랑 같이 도와줬던
2회차고 3쳅터에서 더이상 스토리미션은 안깨고있습니다. 영원히 행복한 형님
ㄹㅇ ㅜㅜ 캠프 점점 ㅆ창나는거 너무슬픔 ㅜ😢
중간중간 수녀님,과부,아서가 과부로 만든 창녀 등 서브퀘스트들이 회상으로 표현되는거도 좋았음
빌하고 하비에르는 이상하게 미워할 수가 없다.
끝까지 타락한 더치를 믿고 따르는데도.
방금 엔딩보고 에필로그중인 1인입니다.아서 너무좋아했는데..ㅠ
진짜 이건 남자의 게임이다 눈물난다 ㄹㅇ 상남자 아서 ㅜㅜ
이렇게 아서의 일대기는 막을 내린다. 비록 반 더 린드 갱단은 의심과 배신 끝에 무너지고 말았지만,
아서는 그가 어떤 선택을 했고 어떤 최후를 맞았건간에 존과 동료들을 위해 희생했다. 그의 피로 붉게(Red) 물든 무법자로서의 삶은 죽음(Dead)에 이르러 구원(Redemption)을 얻는다.
- 나무위키 -
3은 제발 아서과거로 만들어주길....
진짜 인정... 아서 더치 호제아 처음 만날때 아서 션이랑 성격 비슷했다던데
블랙워터 사건이 2에서는 자세히 소개가 안 되어있으니 3에서 나올듯 합니다 정말 기대되네요
진짜 다른주인공 기대안하게되요.. 아서로 해주길 바랄뿐 ㅠㅠ
@@user-gh6fh2em7q 어쩌면 호제아로 나올수도 있겠네요ㅋㅋㅋㅋ주인공이 바뀌는게 레데리특징인거 같아서
셀프몬 더치로 될수도
생각해보면 더 슬픈게 스토리 중 갱단 사망자 전부 다 존과 아서 편을 들어줬을 거라는 거임
진짜로, 생각해보셈
션? 키이란?
호제아? 레니?
몰리는 어.. 잘 모르겠고
확실히 그림셔는 아예 편을 들어주다 죽음
선량한 개인은 있어도 선랑한 집단은 없다-
니부어
진짜 궁금해서 그러는데 스토리 모드 아서 플레이 하다가 아서 죽고 존으로 플레이하고 진엔딩 보면요 다시는 아서로 플레이 못하나요??계속 존으로만 플레이 해야하는건지.. 그리고 아서로 잡았던 말이랑 돈 총은 다 없어지는건가요?? 챕터3인데 너무 궁금하네요ㅠㅠ 제발 아무나 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ㅠㅠ
아서로 못합니다 존으로 계속합니다
말이랑 돈은 없어지고 총,아이템은 그대로 있습니다.
내 평생 게임 인생에서 갓 오브 워, 스파이더맨, 디트로이트 다음으로 이렇게까지 엔딩으로 스토리로 울리는 게임은 레데리2가 처음일 것입니다.... 진짜 멀티 플랫폼 계열 게임들중에서 스토리랑 엔딩만 보면 인생 게임입니다.... 그리고 왠지 저 엔딩에서 아서의 기분을 제 방식대로 표현하자면 이러지 않았을까?싶네요... 일출을 볼때, "정말 아름다워...." 그리고 죽기전에 생각을 이렇게 하지 않았을까?싶어요... 난 지금껏 후회스러운 일들을 많이하고 부끄러운 짓도 많이 해왔어... 하지만... 왜인지 모르겠지만, 마음이 편안해지고.... 더이상 후회가 되지 않아... 그래... 이걸로 된거야... 이걸로 됐어....."
아직 존이 열심히 일하는 스토리가 있는데
다음에 올려주시겠죠??
마지막에 아서는 더치와 마이크에게 의심이라는 비장의 총알 단 한발을 가슴 속에 박아넣었죠.ㅠㅠ
모든걸 바친 상대가 그래도 마지막엔 알아줘서.. 다행이라해야되나..
고집불통 더치... 사람을 모시는것도 운이 따라야하는거 같네
결국 마지막까지 깨끗했던 사람은
아비게일,셰이디,아서,존,틸리,찰스뿐이네
그리고 몰리는 개죽음당한거고
메리베스도
캐런도 (알콜 중독에 사망 확률이 높긴 하지만)
여태까지 게임하면서 처음으로 눈물나왔던 게임
게임을 넘어선 예술...
18:12
이 장면 개지린다.... 아서 ㅠㅠ
다른 게임은 단순히 게임 속 캐릭터를 플레이하지만, 레데리2를 플레이 한다는 건 걸작 영화속 인물이 직접 되보는 것이다.
죽기전에 엄청 춥다던데요... 담요 덮어주고 싶네요 ㅠㅠㅠ
레데리2는 쇼츠에서만 본 게임1에서 날 울리게한 게임으로 바뀌었다
아서 인생호구 불쌍해ㅜㅜ
표류 이후 아서 존나 멋있음ㅠ
둘기 형아, 고생했어.
수고하셨습니닫....
설마 죽은걸 줄이야..
아서에서 존으로 넘어간거 까지 왔는데..
아서 죽은거였군요.. ㅠㅠ
아 억울해…
마이카, 더치 죽이지도 못하고..
그럼 아서는 이제 플레이 못하는건가요? ㅠ
마이카는 죽임
수고하셨어요
둘기횽~
갓둘기님 편집하느라 고생 많으셧어요 ~
아서 너무 짠하기도 하고..후반부가서 진짜 감정이입해서 플레이함 ㅠㅠ
역시 끝이 좋지않구만 이런집단은
정말 데드레드리뎀션 이네....
말타고 가면서 주마등 휙휙 지나갈 때 눈물 줄줄.............
게임엔딩을하다보면 당연히 주인공이 악인들 쓰러트리고 해피엔딩이나 어느 마을가서 잘살겟지 이런엔딩을 생각햇었는데 진짜 이게임은 그걸 깨부수고 충격을 준 게임... 각 등장인물마다 개성도 다양하고 중간중간 스토리진행하기전 캠프에서 대화가 ㄹㅇ 복선... 연출도 대박이고 게임성이나 그래픽이나 어디하나깔곳없는 락스타게임...
하면서 은행털고 1000가격 이상 말사서 애정있게 키웠는데 스토리진행하다 죽을떄 오열함
엔딩이 나눠지나요? 지금 막 아서 죽는엔딩만 봤는데? 있다면 답글좀
뭐지??? 색맹 같은 거 있나요???? 색맹모드로 하시는거 같은데 무기랑 아이템 목록 보는창에 붉은색이 아닌 자주색(?)이 보이네
저는 아서가 마이카의 의해 죽었는데 전 배드엔딩이네요...그럼 더이상 아서는 못하는건가요?
맨 마지막 아서가 죽기전 나오는 노래 뭔가요 ㅠㅠ
may i stand unshaken
휴대폰 배경화면에 아서 영정사진 자체제작해서 간직한건 안비밀
근데 결핵걸려 다 뒤져가는 아서가 마이카랑 비비는거 보면 아서 전투력이 ㅎㄷㄷ한듯 ㅋㅋ
뭐 리볼버 쌍으로 들고 (데드아이 기준)원거리 명중률 100%나오는거 보면 ㅋㅋ
사실상 결핵걸리기 전 아서가 찰스 제외하면 갱단에서 제일 쌜듯 그냥 세계관 최강자급 피지컬임
여자들:
"남자들은 타이타닉을 보고도 눈물 한 방울 흘리지 않아!"
"정말이지, 감정이란게 있긴 한거야?"
남자들:
"그냥 좀 남자답게 받아들이고 꺼져!"
"넌 내 형제나 다름없었어."
"알아.. 안다고."
아 소름돋아...후... 모든게 완벽했다
아서 아버지 이야기로 후속편 만드는 것도 좋을 듯
아직 저 엔딩보고 존으로 플레이중인데 존으로도 엔딩?보면 아서로 플레이되거나 아서때 돈이랑 말 다시 돌아오거나 하나요?
내 말....내 의상들...내 돈.......
싱크로100 불가능 합니다
그래도 현금화시키지 않은 장물이라던가 말안장 그리고 말탈때 발받침대는 따로 구입하지 않아도 아서때 구입했으면 사용할수 있더라고요
@@user-fj8wf6fi9l 돈은 미션 다끝나니 2만달러주고 말은 초기화래서 새로 사긴했는데 의상 힝..
@@user-fj8wf6fi9l 아서플레이때삿던총들은다시못쓰나요?
@qwasd 135 그 아서로 플레이할때 있었던 돈이 존으로 플레이하다가 다끝나고였나 들어와요
레데리 2가 배경이 옛날이라 노잼일 줄 알고 gta5만 했는데 훨 재밌더라구요...
2:08 이건 왜 아무도 언급안하지?
개억울하겠는데 아무도 생각안해주고 혼자 쓸쓸히 죽어가는 수잔
몰리를 조진 수잔
감사합니다
앞부분이 좀 짤렸네요??
레데디2 스토리가 레데디1 이전 스토리인가요??
네 레데리1 과거이야기에요
방금 7번째 아서의 죽음을 목격했습니다 플탐은 600시간을 향하고 있는데 전혀 질리지가 않아요 엔딩은 언제봐도 소름돋고 마이카는 언제봐도 꼴보기 싫고 참 잘만든 게임입니다 한가지 단점이 있다면 플스 차세대 버전을 안내준다는 거죠 ㅅㅂ
레데리2가 레데리1 프리퀼격이라 레데리1의 존 머스턴으로 이어지기 위한 복선입니다...
아서랑 형제격이나 다름없는 존이 레데리1에서는 더치갱단에 복수로 이어지죠..만약 레데리2 주인공 아서가 모든걸 마무리하면
레데리1의 존머스턴하고 이야기가 연결이 안돼욧...~!레데리1에서 아서가 죽은 비버동굴 절벽에 더치와 존머스턴의 똑같은 대치가 있죠.~!
더치가 의미심장한 말을 하죠~!자기 죽여도 FBI넘들이 새로운 괴물을 찿을거라고..~! 결국에는 존이 주거야 마무리 된다는 애기..~~!
낮은명예 칼싸움 상남자 엔딩도 괜찮은거같음
낮은 명예면 마이카가 아서 확인사살해서 별로임.. 죽이고 침도 뱉더라
안타까운게 1899년 12월 31일날 죽은거 같은데 그나마 평판 좋으면 20세기 첫날을 여는 해는 보고 죽어서 다행이러 해야하나
20세기는 1901년부터임
아서 모건 최고의 총잡이였다...
저는 마이카가 쏴죽이는데 늑대 나오면 그런건가요?
명예 수치에 따라 달라요 명예가 높으면 사슴 낮으면 늑대
엥 주마등 회상씬 왜 다 짜르셨죠;;;
10:20 마치 북한 휴전선에서 병사 2명이 탈북하려다 선임병사가 후임병사의 탈출을 돕기위해 물건 건네주고 희생하는 씬이라고 생각하니 울컥하네요 ㅠㅠ.
아서 아직도 않죽었으면 올가미랑 화염병으로 NPC만명정돈죽였을거임
왜 나랑연출이 틀리지 나는 마이커한테 헤드샷맛구 죽엇는데 램덤인가요?
아빠가이 명예가 낮은상태면 그렇게 나오더라구요
혹시 이 게임에서 머리,팔,다리 샷건으로 쏘면 날라가던데 설정에서 끌 수 있나요?
불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