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ank you for the subtitles, I’m always curious about the lives of our collective community, how we’re all hanging on, it’s so important to have spaces like this.
When I heard Jungle telling with her two other friends at public talk about transition experience, what gave me biggest thought was how they experienced hormonal changes. How they became more sensible while taking estrogen, and how physical excitement grew while taking testosterone. I felt that if everyone would go through such phase, man and woman would definitely learn to better understand each other :) Jungle is such a beautiful soul, I was so lucky to meet Jungle in Seoul some time ago 🙏🏻 forever your biggest fan, and supporter ♥️ always be yourself, be strong, and share your inspiring story to the world 🤍
한 마디 질문이라도 진정성을 담아 조심스럽고 길게 얘기하는 모습에 제가 다 감동이네요... 이 댓글 하나 남기는 것도 이렇게 망설여지는데... 듣다보니 젠더 때문이 아니더라도 모두가 자기자신으로 살기 어려운 사회 같습니다... 병들어가는 사회라는 것에 굉장히 공감합니다. 모두가 본인의 모습으로 꼭 살아남기를...!
와.. 메일 버는 구독자로써 오늘 영상 대박이네요 한국 사회의 문제 한국 사회에서 말하는 가치 이면에 무엇이 그런 가치를 만들었고 추구하게 만들었으며 그걸 왜? 따라가는가 암묵적으로 그냥 남들도 따라가니까 따라가는 게 아닌 근본적인 질문으로 그 답을 알아가는 과정이 엄청큰 인사이트가 되었습니다
Such a good point. If we don’t understand or don’t know something, we tend to stay away from it. Change is difficult. Most of our fears come from the „unknown”.
this might be the most entertaining and helpful episode so far. the way she speaks is very articulate that i feel like i could hear for hooours, so much to learn!
49:59 Run like a girl 캠페인을 보고 들었던 생각이었는데, 여성의 걸음걸이는 남성보다 큰 골반의 크기와 좁은 어깨 때문에 더 특유의 여성적인 걸음걸이가 생겨난다고 인체드로잉 책에서 봤었어요. 골반이 크니까 팔을 벌릴수밖에 없고, 달리면서 팔을 접고 달리는 듯한 우리가 생각하는 그런 여성적 걸음걸이 이미지가 되는 거죠. 뭔가 성별의 모습이라는 것은 네추럴한 모습인지 만들어진 모습인지 더 구체적으로 탐구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리고 장애인연대에 대해서는.. 개인적으로는 개선되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편이긴 한데 뭔가 정치적인 요소도 막 뒤섞이면서 누가 더 옳고 그른가 에 대해서 정확하게 구분하기 힘들어진 부분도 좀 있는 것 같음. 말을 좀 아끼게 되는.. 하지만 무엇보다도 출연자 분께서 어떤 일종의 마이너의 선봉장으로 서 계신 분으로서 더 느끼시는 바가 다를 것이라고 생각이 되기도 하네요. 너무 뜬금포지만 정글님 정말 응원합니다.
정상성에 틀을 제시하는게 교육이라는것에대한 생각에 크게 공감합니다. 제생각도 간단히 요약하면 우리나라는 여성이 흔히쓰는이름 남성이 흔히 쓰는 이름 의 대표인 철수 영희같은것들로 잰더를 2분활해왔고 사랑에대한 개념 도덕성 이러한 초등교육에서 lgbtq에 대한 내용이 철저히 배제되어있는것 더나아가 가치중립적인것보다 명확히 남여가 하는게 사랑이야! 철수는 영희보다 빠르고 힘이 쌔서 물건을 옮기는대 힘든영희를 잘도와줄수 있다.라는 프레임을 공교육에서 제시를 한다라고생각합니다. 잰더간의 능력치에대한 다름을 부정하는게아닙니다. 문제는 그런공교육에선 오직 연약한대상 을 여자 힘이강한대상을 남자 섬세한대상 을 여자 등으로 일관적이게 표현하는 경우가 많다는게 문제인것같습니다 오늘도재밌었습니다!!
But I don’t agreee about spicy society because of spicy food 😅 while I spent few months in Seoul I couldn’t believe how much sugar is in all the food !!! Even coating corn dogs in sugar! 😂
Thank you for the subtitles, I’m always curious about the lives of our collective community, how we’re all hanging on, it’s so important to have spaces like this.
“인생은 그렇게 쉽게 좆되지는 않는 것 같아요” 큰 힘이 됩니다
When I heard Jungle telling with her two other friends at public talk about transition experience, what gave me biggest thought was how they experienced hormonal changes. How they became more sensible while taking estrogen, and how physical excitement grew while taking testosterone. I felt that if everyone would go through such phase, man and woman would definitely learn to better understand each other :)
Jungle is such a beautiful soul, I was so lucky to meet Jungle in Seoul some time ago 🙏🏻 forever your biggest fan, and supporter ♥️ always be yourself, be strong, and share your inspiring story to the world 🤍
한 마디 질문이라도 진정성을 담아 조심스럽고 길게 얘기하는 모습에 제가 다 감동이네요... 이 댓글 하나 남기는 것도 이렇게 망설여지는데... 듣다보니 젠더 때문이 아니더라도 모두가 자기자신으로 살기 어려운 사회 같습니다... 병들어가는 사회라는 것에 굉장히 공감합니다.
모두가 본인의 모습으로 꼭 살아남기를...!
이거와 같은 한국말 영상을 지난 5년 동안 항상 찾아봤는데 마침네 성공할 수 있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재미있게 봤습니다.
- 체코에서 온 한국어 학습자
준호님의 허리건강을 응원합니다!
와.. 메일 버는 구독자로써 오늘 영상 대박이네요 한국 사회의 문제
한국 사회에서 말하는 가치 이면에
무엇이 그런 가치를 만들었고 추구하게 만들었으며 그걸 왜? 따라가는가
암묵적으로 그냥 남들도 따라가니까
따라가는 게 아닌 근본적인 질문으로
그 답을 알아가는 과정이
엄청큰 인사이트가 되었습니다
문제에 대해서는 모두가 자유롭게 발언할 수 있어야 한다는 말에 너무 동의하고 너무 옳다고 생각합니다!!
Such a good point. If we don’t understand or don’t know something, we tend to stay away from it. Change is difficult. Most of our fears come from the „unknown”.
정글님이 주제에 대해 깊은 논의와 그것에 대한 인사이트를 많이 나눠주신 것 같아요 좋은 담론이었다고 느껴지네요!
정글님 너무 멋지셔서 인스타 팔로 했슴니다 ㅠ ㅠ 여성 연대 샤라웃도 감동 !!
this might be the most entertaining and helpful episode so far. the way she speaks is very articulate that i feel like i could hear for hooours, so much to learn!
That’s exactly how I feel after watching this episode ❤
너무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이야기 나눠주셔서 감사해요^^ 여성성...참 어려운것 같아요. 저는 주위에 섬세함으로 남을 보살피는 것과는 거리가 먼 (생물학적)여성들도 많이 보거든요 ㅎㅎㅎ
정글님 사랑합니다 오늘도 잘 봤습니다 ♡♡ 😊
와 근데 화장실 가기 곤란하다는 것은 트젠 하신 분들만 알 수 있는 문제인 것 같다. 난 그냥 차별, 시선 이런 것만 생각했지 그 이상의 문제에 저런게 있었을지는 생각도 못했네.. 진짜 이런 주제는 시야를 넓힌다
Ahh and thank you guys for English subtitles !!! 🙌🏼
정글님~~멋있고 똑똑한 분이세요!
응원 합니다~~!!❤
말하시는거 보면 정말 조심스럽게 말하시는게 느껴저서 저도 반성하고 조심스럽게 듣게됬숩니다 😢
너무 좋다
조대표의 철저하게 계산된 동유럽 감성 트레이닝 수트에 엄지 박고 갑니다
너무 좋은 대화 나도 껴서 얘기 하고 싶다….
정말 이성적이고 상식적이고 배려깊은 대화다.
So impressed with the comment section
잘 들었습니다. 쿨한 사람들이 나누는 따뜻한 대화...
I hope this society can heal quickly. 😔😔😔🇮🇹🇮🇹🇮🇹
SARANGHAEYO JUNGLE-NIM ⚡️⚡️⚡️
우리 모두는 내면에 성별에 상관 없이 남성성과 여성성이 공존 한다고 하네요. 영상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그나저나 오늘 오메가씨 피부가 되게 깔끔해보이네요
너무 좋습니다,,너무 잘 들었습니다 bbbbb
와 목요일 8시 기다렸어요
주제 최고!! 잘 듣겠습니다
spns 굿즈 내줘요여여여여
I love it!
아슬아슬했던 오대표의 엄지발가락 구멍이 끝엔 결국 터져버렸네요
잘 봤습니다.
17:10 설득력있는 통찰이네요
49:59 Run like a girl 캠페인을 보고 들었던 생각이었는데, 여성의 걸음걸이는 남성보다 큰 골반의 크기와 좁은 어깨 때문에 더 특유의 여성적인 걸음걸이가 생겨난다고 인체드로잉 책에서 봤었어요. 골반이 크니까 팔을 벌릴수밖에 없고, 달리면서 팔을 접고 달리는 듯한 우리가 생각하는 그런 여성적 걸음걸이 이미지가 되는 거죠. 뭔가 성별의 모습이라는 것은 네추럴한 모습인지 만들어진 모습인지 더 구체적으로 탐구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리고 장애인연대에 대해서는.. 개인적으로는 개선되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편이긴 한데 뭔가 정치적인 요소도 막 뒤섞이면서 누가 더 옳고 그른가 에 대해서 정확하게 구분하기 힘들어진 부분도 좀 있는 것 같음. 말을 좀 아끼게 되는.. 하지만 무엇보다도 출연자 분께서 어떤 일종의 마이너의 선봉장으로 서 계신 분으로서 더 느끼시는 바가 다를 것이라고 생각이 되기도 하네요. 너무 뜬금포지만 정글님 정말 응원합니다.
LET THEM LOVE
컨텐츠가 좋으니 구독자 수가 쭉쭉 느는구만..!
정상성에 틀을 제시하는게 교육이라는것에대한 생각에 크게 공감합니다.
제생각도 간단히 요약하면
우리나라는 여성이 흔히쓰는이름 남성이 흔히 쓰는 이름 의 대표인 철수 영희같은것들로 잰더를 2분활해왔고
사랑에대한 개념 도덕성 이러한 초등교육에서 lgbtq에 대한 내용이 철저히 배제되어있는것 더나아가 가치중립적인것보다 명확히 남여가 하는게 사랑이야!
철수는 영희보다 빠르고 힘이 쌔서 물건을 옮기는대 힘든영희를 잘도와줄수 있다.라는 프레임을 공교육에서 제시를 한다라고생각합니다.
잰더간의 능력치에대한 다름을 부정하는게아닙니다.
문제는 그런공교육에선 오직
연약한대상 을 여자
힘이강한대상을 남자
섬세한대상 을 여자
등으로 일관적이게 표현하는 경우가 많다는게 문제인것같습니다
오늘도재밌었습니다!!
두번째로 좋아요를 누르고 댓글을 남길 수 있어서 ㅈㅗ...ㅎ다
But I don’t agreee about spicy society because of spicy food 😅 while I spent few months in Seoul I couldn’t believe how much sugar is in all the food !!! Even coating corn dogs in sugar! 😂
진짜 우리나라 역사나 단일민족 이였던거도 많이 영향이 있는 것 같아요. 근데 혹시 안경쓰신 분은 교포인가요 아니면 외국생활을 오래 하신건가요? 아무나 답좀 ㅎ
어느 순간보니 나도 모르게 일반 트젠 게이 레즈라고 생각하는게 한편으로 씁쓸했는데 완전 공감이에요!
그렇지 그렇지 짤짤이말고 고봉밥꾹꾹담아서 업로드해주는게 spns지
주제가 주제인지라 확들어가고 … 농담치는게 적네요 😂
여성성 단어 나오니까 오메가님 목소리 동굴로 들어가는것도 웃음 포인트 ㅎㅎ ㅋㅋㅋㅋ
24:11 GTA 를 하고있는게 아니라 , 메이플스토리 를 하고있는것 같아요.
19:28 정상성
1:10:27 사회는 이미 형태를 갖추고 있음
군대나 유교의 수직적 문화가...
특정 시점부터 준호씨와 오메가씨의 표정이 점점 심연으로 가고 있다는걸 느꼈습니다
본질과 정체성에 관한 문제인데.. 예를들어 만약 제가 SPNS TV를 운영한다고 제가 만든것이 되나요. 인정이 안되죠 이상하죠. 이상한 현상이라고 봅니다...
정글님이 가져오신 내용 다 너무 흥미롭고 너무 좋은데 호스트가 그거에 대한 이해도가 조금 떨어지는 것 같다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네요ㅜㅜ 더 풍성한 내용이 나왔을 수도 있을 것 같은데
이태원 lgbt 클럽 말하는거면 헤밀튼 호텔 앞 우사단로에 있는 것들 인가요? 출입은 못해도 근처에라도 한번 가보고 싶네요!
🏳️⚧️❤
팩트는 오메가의 양말에 빵꾸가 뚫렸다는 거임
게스트가 말하고자하는 주요 논점을 못짚고, 단순무식한 비유로 퉁쳐버리는 mc들의 역량이 좀 아쉬웠네요~ 아무튼 새로운 관점을 알수있어서 좋았습니다.
의석아 할말많아보이는데 약간 참는거같다?ㅋㅋㅋ
혹시 해외에서 공연도 많이하니까 영향갈까봐 그러는거면
SPNS TV 정체성 이 무편집과 law 함 이라고 말은 못하는거 아니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