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에오엠도 안해본 애들이 역사를 알겠냐? 라떼는 역사 공부 다 에오엠으로 했다~ 오늘은 약 처방 없이 복용하실 수 있는 새로운 수면제를 가져왔습니다! 다큐멘터리 형식으로 구성된 독특한 캠페인 구성으로 프랑스와 영국이 무려 100년간 벌였던 "백년전쟁"의 이야기를 한눈에 즐겨보세요! 원래 본 게임에 수락된 영상엔 제가 무척이나 존경하는 '엄현정' 성우 분께서 멋지게 더빙해주셨으나 본 채널의 취지에 맞게(?) 여러분들께서 좀 더 편안히 주무실 수 있도록 직접 나레이션을 더빙해보았습니다.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4에는 백년전쟁 말고도 3개의 재밌는 캠페인이 더 있으며 게임보다 재밌는 수많은 다큐멘터리 영상까지 완벽히 더빙되어 있으니 저처럼 역사를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꼬옥~ 한 번 플레이해보시길 바랍니다 ㅎㅎ 개인적으로 2022년 최고의 RTS 게임 중 하나였어요! 그럼 오늘도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게임으로 행복한 삶이 되시길!
게임영상으로 둔갑한 다큐멘터리인가요?? ㅋㅋㅋㅋ 새로운 제작방식도 기발하고 저같은 역알못들은 이해할수 있게 일일이 설명해주셔서 편하게 보기 좋았습니다 저번에 커뮤니티에 남기신글 보고 착잡했는데 다사다난했던 작년 훌훌 털어버리시고 올해에도 재밌는 영상 잘부탁드리겠습니다👍 다시 한번 새해 복 많이받으세요!
정말 좋은 점 이야기해주셨습니다. 클래시 전투가 너무 유명해서 그렇지 이 전쟁은 신병기(장궁)로 출발한 전투가 다른 신병기(대포)로 끝난 굉장히 상징적인 전투입니다. 그리고 하나 더 적자면, 100년 전쟁이지만 100년 내내 싸운건 아니고 실제 전투는 초기 몇년 싸우다 다시 휴전하고 다시 싸우고 하는 식이었습니다. 더불어 이 전쟁은 이후 영국 내의 정치권을 바꾸는데 지대한 영향을 끼치게 됩니다. 흡사 임진왜란 이후 도요토미 가문이 몰락하고 도쿠가와 가문이 득세하는 것처럼.
지난 2,3년간 챙겨봐오면서 댓글이나 좋아요는 언젠가 부터 잘 안하던 나쁜 구독자입니다 ㅋㅋ 진짜 이번편은 너무 재미있게 봐서 글을 남겨요 히스토리 채널 같은 전문적인 것부터 침착맨 채널 같은 헛소리 섞인 개그. 무엇 하나 부족함 없는 영상편집. 가히 이번편은 이 채널의 제일가는 영상 중에 하나 였던 것 같습니다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최근 힘드셨던 거 알기에 이런 좋은 영상을 만드셨다는 사실에 놀람이 가득하구요. 3줄 요약 못해서 ㅈㅅㅈㅅ 제 글이 작은 응원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 입니다♡♡
이야, 지씨엘님덕분에 생각지도 못한 수확을 얻었습니다. 중세 서양사에 대해 공부하게 되었으니깐요. 그것도 중세 서양사에서 가장 중요한 전쟁인 백년전쟁을 아주 쉽고 재미있게 알게 되었으니깐요. 프랑스가 승리하고 국력이 강해진 것은 좋았지만, 그 이면에는 무려 백년동안이나 있었던 전쟁의 여파로 인한 피해도 막심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영토가 황폐화되고, 인구수도 많이 줄었을 것이고 각가지 문제도 많이 있었이리라 생각합니다. 뭐 그거야 제가 프랑스인이 아니라서 자세히 알진 못하고 백년전쟁만큼은 아니어도 우리에게도 이에 뒤지않는 뼈아픈 전쟁사인 임진왜란, 정유재란의 결과를 보고 생각해서 하는 저의 의견입니다만요.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지씨엘님.
지씨엘 채널이 다크소울을 다시 채널에 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것을 압니다...그 어디서도 느낄 수 없는 스토리를 그 어디서도 내지 못할 퀄리티로 다시 내주실 지씨엘 채널을 기다립니다...다시 보고 싶습니다...매번 돈 받고 상영해도 될 퀄리티의 영상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보:장 2세는 별명이 선량왕 장이라고 불리는데, 이는 8:10에 나온 전투에서 영국 장궁병 때문에 말이 죽어. 기사가 낙마하여 사망하는 경우가 많아서, 오히려 갑옷을 입고 언덕을 기어가자고 제안했다. 하지만, 판금갑옷의 무게가 줄었어도 20kg가까이되는 무게를 지고 언덕을 오른 그들은 지쳤고, 장은 철퇴로 뚝빼기를 맞고 기절했다. 그리하여 선령왕 장은 영국에 의해 놀림받는 이름이 되었다.
블라스퍼머스랑 추억의 다크소울로 입덕?해서 쭉 챙겨보고 있는 구독자입니다! 방학하고 수면패턴이 꼬이면서 살짝의 불면증이 생겼는데 늘 지씨엘님 영상 보면서 숙면 취하고 있어요🥰 영상퀄이나 스토리 정리는 말 할 것도 없고 가끔씩 올라오는 개그겜이나 중간중간 들어가는 지씨엘님 드립은 항상 제 취향을 너무 저격해서 아무리 긴 영상이라도 군침이 싹 돕니다 앞으로도 재미있는 영상들 많이 올려주세요! 늘 감사하고 응원하고 있어요🥳🥳
어느날 갑자기 나타나서는 내가 신의 계시를 받았다는 사이비스러운 말을 하고 성벽에서 떨어졌는데 멀쩡히 살아있고 대포를 맞아도 멀쩡하고 이런 기록 때문에 진짜 존재하긴 했냐는 의문이 듬. 더 큰 의문은 이게 프랑스군 영국군 모두의 기록에 남아있어서 교차검증까지 된 사실이라는게 가장 큰 의문임
에오엠4 게임 자체가 역사를 기반으로한 국가별 스토리를 다큐멘터리 처럼 만들어서, 게임 하면서도 당시 사용되었던 각종 무기나 장비, 방어 시설, 인물 등등 게임 용량의 90프로 정도가 사실상 다큐멘터리로 체워진게 아닌가 의심이 되는 그런 게임. 근데 자체 게임 스토리나 다큐 보는 것도 재미있어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플레이 하게 되는데, 그걸 또 절묘하게 요약해서 편집을 해두니, 이미 본건데 또 보게 되는 미스터리함을 지닌 GCL 영상이였습니다.
맞습니다 , 장궁이란 멀리 활을 쏘는것 일뿐 그 파괴력은 갑옷을 뚫을만큼 위력적이지 못했습니다 게다가 화살이 멀어지면 멀어질수록 운동에너지 또한 약해졌구요 다만 이 화살비는 당시 중세 군대중에서 주축군이 되었던 일반 평민 병사들 즉 미늘 갑옷으로 무장한 이들한테는 치명적이였습니다, 전신을 갑옷으로 둘러싼 기사와는 달리 이들은 얇은 철판을 천조각에 여러개 덧댄것 일뿐이였죠 즉 당시 전술은 주력이던 경보병이 화살에 맞고 빈사상태가 되면 중보병이 들어가서 중보병 탱커싸움을 하는 사이 경보병이 들어가서 중보병을 약점을 골라 찌르는 전술이 대부분 이였습니다 중보병이 방어력은 뛰어나나 기동력은 극악이였고 한번 승기가 기울면 되돌릴수사 없었죠
@@추털추 아조씨 미늘갑옷(브리건딘)도 평민갑옷이 아닙니다. 딱히 브리건딘이라고 방호력 후달리는것도 아녔고 기사들도 잘만 입고 다녔구요. 얇은철판이라 하시는데 기사들이 입고 다니는 갑옷이라고 두꺼운줄 아십니까. 판금갑옷들 제일 얇은곳은 0.8미리 하고 그래요. 애초에 철제 갑옷을 입고있다는거 자체가 경보병이 아닙니다.
중세 주력군대가 대체 왜 평민 부대입니까 ㅋㅋ 동아시아랑 서유럽이 비슷한줄 아시나. 서유럽은 어느동네던 심지어 장궁병을 운용한 영국조차도 주력부대는 결국 중기병, 즉 기사들입니다. 중보병이 탱커싸움하면 경보병이 들어가서 약점을 골라 찌르는건 대체 어디서 나온 뇌피셜을 사실인것처럼.. 경보병은 해봐야 예비대지 중보병이랑 붙으면 갈려나가요. 당시 전술은 중기병으로 어떻게든 꼬라박으면 이기던게 중세입니다. 평민or농노들을 징집하는거 자체가 비효율적이라 서유럽은 걔네를 잘안썼음. 어차피 일꾼들이라 잘 싸우지도 못하고 죽기라도하면 전쟁끝나고 자기 영지 일꾼이 그만큼 줄어드는 격이니 그다지 좋지못한 선택이 되죠.
@@추털추 당시 영국군이 프랑스군을 이긴건 진흙창이나 언덕같은 지형, 장궁병의 화살세례로 타고있는 말을 맞추는 등 기사들을 최대한 제압, 그외 전술 등등 여러가지가 어우러져 기사들의 돌격력을 상쇄시켜 만든 결과물입니다. 무적같은 중기병이라도 기동성을 잃으면 무게중심이 불안한 보병이 되어버리는 격이라 이 기동성을 없애느냐 마느냐가 보병들이 중기병을 이기느냐 마느냐가 됩니다. 문제는 그게 매우 매우 힘들어서 13세기 이전까진 보병이 중기병을 이기는 경우가 아예 없었을 정도. 괜히 프랑스가 무지성 돌격을 한게 아님.
@@mayakovskidima3233 맞습니다 그래서 사실상 기사라고 해봤자 영주와 호위 기사 제외한 일반 병사들은 방어갑옷이 참 처참했죠 그래가지고 기사도를 중요시 한겁니다 기사가 병력의 정규군인데 주력군은 제대로 된 무장을 하질 못했으니까요 예를 들면 기사 300명에 일반군 이천 상대는 기사 500에 일반군 천 이라고 친다면 비슷비슷하니 대표로 나와서 승패를 가르는 기사도 정신이 발전할 수밖에요 정확한 견해십니다 ㅎㅎ 즉 화살로 상대를 죽인다긴 보다는 전투불능에 빠지게 되는것이고 전투불능 인원들을 기마병으로 처리하거나ㅇ 중보 경보병을 투입해 마무리 하는 식이였지요 그만큼 기사는 소중한 병력 자원 이였습니다
무려 에오엠을 리뷰해주실 줄은 몰랐는데... 스타의 국내 상륙과 함께 피시방과 대중들 사이에선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졌지만 저같은 해당 시리즈 코어팬들에겐 RTS계 또 하나의 절세걸작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커가면서 게임내 역사적 내용들은 창작물로서의 재미를 위해 일부 많은 부분이 틀린걸 알게 됐지만 본인을 역덕의 길로 이끈 첫발걸음은 에오엠 1,2였죠 오늘 영상은 뭔가, 역사 다큐에 더 가까웠던듯한 느낌적인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만... 그래도 에오엠 리뷰 자체가 올라온 것만으로도 좋은 볼거리가 됐네요ㅋㅋㅋ
위낙 중세의 건축물들을 좋아해서 프랑스 여행중에 아비뇽의 안드레요새를 갔었는데 정말 규모가 어마어마했어요. 성벽이 어찌나 두껍고 높은지 멋지다 보다는 이 요새를 어떻게 완성했을까. 했는데 이 영상을 보고 이해가 가네요. 전쟁에서 살아남기위한 마지막 보루였군요. 그 의지만큼이나 완벽한 요새들에 감탄합니다.
솔직히 에오엠도 안해본 애들이 역사를 알겠냐?
라떼는 역사 공부 다 에오엠으로 했다~
오늘은 약 처방 없이 복용하실 수 있는 새로운 수면제를 가져왔습니다!
다큐멘터리 형식으로 구성된 독특한 캠페인 구성으로
프랑스와 영국이 무려 100년간 벌였던 "백년전쟁"의 이야기를 한눈에 즐겨보세요!
원래 본 게임에 수락된 영상엔 제가 무척이나 존경하는 '엄현정' 성우 분께서 멋지게 더빙해주셨으나
본 채널의 취지에 맞게(?) 여러분들께서 좀 더 편안히 주무실 수 있도록 직접 나레이션을 더빙해보았습니다.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4에는 백년전쟁 말고도 3개의 재밌는 캠페인이 더 있으며
게임보다 재밌는 수많은 다큐멘터리 영상까지 완벽히 더빙되어 있으니
저처럼 역사를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꼬옥~ 한 번 플레이해보시길 바랍니다 ㅎㅎ
개인적으로 2022년 최고의 RTS 게임 중 하나였어요!
그럼 오늘도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게임으로 행복한 삶이 되시길!
게임에서 공부를 한다니 ㄷㄷㄷ
대단합니다 선생님 !!!!
??????
갑자기 역사채널...
@@김태현-8877 미국 일부 대학교에서도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로 학과의 학점을 따내는 강의를 시작하고 있다고 하네요
@@arnshutain 전 뭐 임진록으로 했었구요ㅋ
냠냠
아따 가면 갈수록 내가 게임 스토리보는 건지 다큐나 영화를 보는건지 헷갈리정도로 너무 실력 늘었네 2023년에도 꽃길만 걷기를
@@어에-r7y 영상 퀄리티가 좋다는 뜻 아니냐..
다큐아니였나요?
이거 게임안에 있는 영상이에요. 지들이 역사 공부 시킨다고 게임안에 다큐영상 만들어 넣음
편집기술에 감탄하고 적재적소한 영상자료수준을 칭찬하는거 같네요~
아따 나도 그 생각이어이~ 가면 갤수록 기수리가 발전해분다게요. 이젠 위화감이 없어라~
와 이게 게임 설명 영상이야, 다큐 영상이야... 진짜 대단합니다. 엘든링 영상으로 처음 이 채널을 알게됐는데, 한 해 동안 정말 많은 즐거움을 얻어간것 같습니다. 2023년도 건강하시고 건승하시길 기원합니다!
게임 스토리를 기대했는데 역사 다큐멘터리를 보여주는 게임스토리 전문 유튜버가 있다?!
심지어 다큐멘터리를 재미있게 만드는 게임스토리 전문유튜버가 있다?!
게임영상으로 둔갑한 다큐멘터리인가요?? ㅋㅋㅋㅋ
새로운 제작방식도 기발하고 저같은 역알못들은 이해할수 있게 일일이 설명해주셔서 편하게 보기 좋았습니다
저번에 커뮤니티에 남기신글 보고 착잡했는데 다사다난했던 작년 훌훌 털어버리시고 올해에도 재밌는 영상 잘부탁드리겠습니다👍
다시 한번 새해 복 많이받으세요!
다큐가 게임안에 있는 영상입니다 ㅋㅋ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4 에요 잼있어요
지씨엘은 진짜 전설이다.
지씨엘에 그 g 가
god에 g였다
Gyun Ceul
Gesus
Christ
Lord
@@mercedesamgpetronas2439 언니 그리수도 주님 폼 미쳤다ㄷㄷ
ㄹㅇ
정말 좋은 점 이야기해주셨습니다.
클래시 전투가 너무 유명해서 그렇지 이 전쟁은 신병기(장궁)로 출발한 전투가 다른 신병기(대포)로 끝난 굉장히 상징적인 전투입니다.
그리고 하나 더 적자면, 100년 전쟁이지만 100년 내내 싸운건 아니고 실제 전투는 초기 몇년 싸우다 다시 휴전하고 다시 싸우고 하는 식이었습니다.
더불어 이 전쟁은 이후 영국 내의 정치권을 바꾸는데 지대한 영향을 끼치게 됩니다. 흡사 임진왜란 이후 도요토미 가문이 몰락하고 도쿠가와 가문이 득세하는 것처럼.
저렇게 비싼 판금갑옷, 수련을 몇년동안 해봐야 화승총 한방에 골로 간다고 생각하면 총이 얼마나 전쟁에 큰 영향을 미쳤는지 알수있죠
게임 만들랬더니 다큐만든 회사
와 이번 영상 소름입니다;; 갑옷이며 성 축조까지 게임 상황에 맞게 적재적소에 유익한 영상으로 정보까지 주시네요. 게임 원화가인데 영상을 보는데 진짜 다큐를 만드시다니.. 정말 공부 많이 되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게임 영상에 다 있는 겁니다. 따로 만든 게 아님.
@@lier1791 쩐다
@@망사하면그만이야 당신도 쩌네 ㅋㅋ
진짜 갈수록 발전하네요.. 최애채널 ㅇㅈ 초반 핸리 살짝 나오는거 보고 빵터짐 .. 그리고 지금은 방송 타셔도 될것 같아요..
게임은 안하지만 전쟁을 알아야 역사를 안다고 생각하기에 전쟁의 역사를 디테일하게 거의 연구에 가깝게 된 자료들을 너무 좋아하고 유럽 여행도 전쟁의 흔적을 보러 가는걸 좋아하는데….이런 고퀄 영상을 보게되어 너무 반갑네요. 등록하고 갑니다.
졸업식후에 보는 지씨엘 영상은 언제나 나를 들뜨게만들지
진짜 이런영상을 만드시는것이 대단하며 유튜브를 보며 게임을 혐오하시던 우리 부모님들의 취향도 부숴버린 gcl님 정말 대단하십니다...언젠가는 직접 게임을 하는모습슬 보고싶군요
언제나 응원합니다.
후원 감사드립니다. 즐거운 시청하세요 :)
학생때는 그렇게 세계사가 머릿속에 안들어갔눈데 이 영상보니 쏙쏙 들어왔네요 ㅋㅋ
그나저나 진짜 레전드는 잔다르크네 불가 17살…
대단하다 진짜..
불가사리
불가사리
불가사리
불가사리
대댓 왜 이럼?ㅋㅋㅋㅋㅋ
지난 2,3년간 챙겨봐오면서 댓글이나 좋아요는 언젠가 부터 잘 안하던 나쁜 구독자입니다 ㅋㅋ
진짜 이번편은 너무 재미있게 봐서 글을 남겨요
히스토리 채널 같은 전문적인 것부터
침착맨 채널 같은 헛소리 섞인 개그.
무엇 하나 부족함 없는 영상편집.
가히 이번편은 이 채널의 제일가는 영상 중에 하나 였던 것 같습니다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최근 힘드셨던 거 알기에 이런 좋은 영상을 만드셨다는 사실에 놀람이 가득하구요.
3줄 요약 못해서 ㅈㅅㅈㅅ
제 글이 작은 응원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 입니다♡♡
♡♡♡
이야, 지씨엘님덕분에 생각지도 못한 수확을 얻었습니다. 중세 서양사에 대해 공부하게 되었으니깐요. 그것도 중세 서양사에서 가장 중요한 전쟁인 백년전쟁을 아주 쉽고 재미있게 알게 되었으니깐요. 프랑스가 승리하고 국력이 강해진 것은 좋았지만, 그 이면에는 무려 백년동안이나 있었던 전쟁의 여파로 인한 피해도 막심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영토가 황폐화되고, 인구수도 많이 줄었을 것이고 각가지 문제도 많이 있었이리라 생각합니다. 뭐 그거야 제가 프랑스인이 아니라서 자세히 알진 못하고 백년전쟁만큼은 아니어도 우리에게도 이에 뒤지않는 뼈아픈 전쟁사인 임진왜란, 정유재란의 결과를 보고 생각해서 하는 저의 의견입니다만요.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지씨엘님.
올해 첫영상은 웅장한 게임으로 고르셨네요 ㅎㅎ
지씨엘 채널이 다크소울을 다시 채널에 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것을 압니다...그 어디서도 느낄 수 없는 스토리를 그 어디서도 내지 못할 퀄리티로 다시 내주실 지씨엘 채널을 기다립니다...다시 보고 싶습니다...매번 돈 받고 상영해도 될 퀄리티의 영상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니 진짜 퀄리티 뭔데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보:장 2세는 별명이 선량왕 장이라고 불리는데, 이는 8:10에 나온 전투에서 영국 장궁병 때문에 말이 죽어. 기사가 낙마하여 사망하는 경우가 많아서, 오히려 갑옷을 입고 언덕을 기어가자고 제안했다. 하지만, 판금갑옷의 무게가 줄었어도 20kg가까이되는 무게를 지고 언덕을 오른 그들은 지쳤고, 장은 철퇴로 뚝빼기를 맞고 기절했다.
그리하여 선령왕 장은 영국에 의해 놀림받는 이름이 되었다.
그리고 또한, 대포는 원래 공성이 아닌 수성을 위해 만들어졌다.
와....작년에 비해서 퀄이 어마어마하게 올라갔네요... ㄹㅇ 다큐보는 줄 너무 재밌습니다
세계최강국 몽골제국의 세계정복시대를 배경으로한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4군요. 삼국지 못지않는 전쟁갓겜이죠.
트위치나 유튜브 라이브로 제작 비화나 관련 썰들을 한번쯤 듣고싶네요 (전설의 와우 스토리 영상 관련 썰이라던가)
항상 재밌는 영상들 감사드리고 새해에도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진짜 이번거 개잘만들었다.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봤네
여기서 나오는 다큐 화면들 다 게임 내 해설 화면들임ㅋㅋ
한국어 더빙까지 해놔서 진짜 다큐 보면서 게임하는 느낌 남
이번 에오엠4 이 부분은 칭찬 들을만함
아 역시 그런거군요 장궁병 화살이 그대로 지도에 들어가는거 보고 깜짝놀람
아니 무슨 게임회사가 다큐를 찍었네... ㅎ
저도 다큐 채널 화면 가져다 쓴지 알았는데... 인게임 영상이었다니요.. ㅎ
실제 판금 갑옷은 영국의 장궁도 튕기면서
전진하였고 움직이기도 큰 불편함이 없어 지금으로 치면 영화 아이언맨에 슈트 정도로 파괴적인 무장이지만 통풍에 문제가 있어 끝내 장기전으로 갈수록 지치는 문제로 큰 패배를 하고있었지만 그 유명한 시골소녀가 나타났죠
꼬치구이가 되었지만
그 소녀가 혹시 잔다 릌흨인가요?
@@G.O.D_Dragonㅇㅇ
뭔가 겜프 형이 역사 알려주니 귀에 쏙쏙 들어온다 ㄹㅇ 신기함
감탄했습니다.역시 God씨엘......게임장르와 너무나 잘 어울리는 형식의 리뷰!
느슨한 역사채널에 긴장감을 부여한 GCL 그는 대체...
정말 잘 만들어진 다큐멘터리를 보는 느낌이었습니다. 대단하다고 밖에는 더 할 말이 없네요. 앞으로도 지금처럼 멋진 퀄리티의 영상을 올려주시기를 바랄 뿐 입니다.
영상은 게임에 있는 다큐 그대로 쓴거에요
오늘도 일용할 양식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지멘~~
이번 소개에 고민 많으셨겠네요 다큐멘터리 한편 잘 감상하고갑니다
분명 게임영상보려고 구독했는데 왜 역사다큐를 보는거지?? 재밌쟈나!!!
오늘은 영상이 이제까지와는 다른 영상이네요 ㅋㅋㅋ
더재미있는느낌
5:45 구석에 반가운 스칼리츠의 헨리가
블라스퍼머스랑 추억의 다크소울로 입덕?해서 쭉 챙겨보고 있는 구독자입니다! 방학하고 수면패턴이 꼬이면서 살짝의 불면증이 생겼는데 늘 지씨엘님 영상 보면서 숙면 취하고 있어요🥰
영상퀄이나 스토리 정리는 말 할 것도 없고 가끔씩 올라오는 개그겜이나 중간중간 들어가는 지씨엘님 드립은 항상 제 취향을 너무 저격해서 아무리 긴 영상이라도 군침이 싹 돕니다
앞으로도 재미있는 영상들 많이 올려주세요!
늘 감사하고 응원하고 있어요🥳🥳
블라스퍼머스는 전설이지 ㅋㄱㅋㅋ
이 영상은 지금까지 본 영상중에서 가장 유용한 영상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잘 봤어요, gcl님^^ ♥♥♥
이번 에오엠은 다큐가 들어있어서 흥미롭더라고요. 미션의 지루함을 다큐로 극복하라는 제작진의 의도였지 싶네요.
이 동영상을 보는 구독자분들과 GCL님도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
5:45 순간 구석탱이에 헨리 환영이 스쳐 지나간거 같은데 다시 보니 없길래 내가 헛걸 봤나;; 하고 돌려봤잖아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영상 퀄리티 머임? 미친... 지상파 방송사에서 틀어줘도 전혀 어색하지 않은 수준의 퀄리틴데.. 다큔줄 알고 보겠다 대박 지씨엘!
잔다르크 정말 굉장한게 잉글랜드 기록상으로 머리에 직방으로 대포맞고도 멀쩡히 돌아오고 쇠골쯔음에 석궁맞고도 다음날에 성을 함락했다고 써있는 사람이라 적군입장에선 엄청난 공포엿겟죠..
잔다르크 눈나... 역시 쵝오얌
에이 머리에 대포 맞고도 멀쩡한건 너무 나갔다.
@@흥미로운인생 그게 프랑스군 기록이면 그럴만한데 적국이었던 영국군 기록이라 ㅋㅋㅋ
@@흥미로운인생 프랑스 기록이었다면 에이 이건
좀 너무 심한 국뽕 아닌가 의문이
들겠지만 놀랍게도 영국 기록임.
강철로 된 투구를 쓰고 있었을테니
기적과 같이 살았다고 할 수 있음.
어느날 갑자기 나타나서는 내가 신의 계시를 받았다는 사이비스러운 말을 하고 성벽에서 떨어졌는데 멀쩡히 살아있고 대포를 맞아도 멀쩡하고 이런 기록 때문에 진짜 존재하긴 했냐는 의문이 듬. 더 큰 의문은 이게 프랑스군 영국군 모두의 기록에 남아있어서 교차검증까지 된 사실이라는게 가장 큰 의문임
이번편은 게임이 아니라 다큐멘터리 한편 보는느낌...퀄리티에 소오름...👍👍👍
형, 하고 싶은거 하고 나서부터는 영상들의 깊이가 되게 깊어지는것 같아 너무 좋다..❤
평소에도 영상퀄리티나 내용 등 다 좋아해서 오래 봐왔는데 오늘따라 다큐멘터리를 하나 본 기분이에요,,, 점점 퀄리티 무슨일,,,
역사 공부도 가능한 지씨엘…그는 신이야!!!!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4 : 백년전쟁 캠페인'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역사 다큐 걑은거 좋아하는 사람인데 편집 방식이 역사 다큐랑 너무 똑같아서 깜짝 놀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게임 스토리를 이렇게 보여주니까 너무 좋네요
아니 CG그래픽 전문가출신이신가요? 이런건 도대체 어떻게 만드는지 진짜 궁금하네요 ㅋㅋ 공중파방송보다 퀄리티가 좋네요
앗.. 이번편은 인게임 영상이 많습니다. 혹시 오해가있을까 해서 고정댓글에 내용 남겨두었답니다. :]
이번 영상은 정말로 감탄하지 아니할 수 없는 것이었습니다!
항상 지씨엘님 영상보면 우울증이 사라져요.. 감사합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저희 애들이 각 초3 초1인제 집중해서 끝까지 보고있더군요. 게임소개영상인줄 알았는데 교육과 적절이 합쳐진거같아 좋네요.
항상 재밌게 보고 있어요
올 한해도 재밌는 영상 부탁드립니다
게임 리뷰 보러왔다가 다큐 보고 가네요. 너무 사랑합니다 GCL❤❤❤
지금까지 이런 스토리는 없었다
이것은 게임인가 다큐인가
축성과정 대박이네요 ㄷㄷㄷㄷ
갠적으로 이 백년전쟁도 무쌍게임으로 나오면 어떨 지 궁금하군요.
너무 유익한 영상이다 게임 채널에서 이렇게 배워 갈 줄은 몰랐네요.
뭐지 이 엄청난 고퀄은 ㄷㄷㄷㄷㄷ 40분이 지루하지 않고 순식간에 지나갔네요
당시 에오엠 사면 가이드북을 같이 넣어줬는데 역사 관련 이야기를 같이 써놔서 둘러보는 재미가 쏠쏠했지요.
이 영상은 마치 NGO나 디스커버리같은 채널에서 볼수있을거같은 영상 공학 다큐랑 영국 프랑스 전쟁 다큐까지 적당히 섞여있어서 넘 재밌네요 ㅋㅋㅋ
지씨엘 영상 중 가장 재밌게 봤어요 만들어줘서 고마워요
이것은 게임 스토리 영상인가? 역사 다큐인가? 대단합니다. 정말...
완전 다큐멘터리였습니다. 정말 재밌게 잘봤어요!
-역시 역사는 게임으로 배워야..-
댓글이나 좋아요 평소에 잘 안눌렀는데 이번 영상은 차마 그럴 수가 없네요!
다큐멘터리까지 나올줄은 몰랐네요 👍👍 역사공부 제대로함 신의한수
다큐 같이 잘 만드셨네
게임 영상 하나로 프랑스 역사를 배울줄은 몰랐어요 퀄리티 대박이네요~
중세시대에 관한 영상이라 그런지 재미있네요~ 다음 시리즈 제작은 이집트편 영상을 기대할께요!
중세시대 게임을 좋아해서 그런가 영상퀄이 더 높아지는것 같아서 좋네요
공중파 방송보다 퀄리티도 훨씬 높고 훨씬 재밌고ㅋㅋㅋㅋ 딱히 중세엔 관심없었어도 시간가는줄 모르고 봤네ㅋㅋㅋㅋㅋㅋ
와 이런방식의 연출도 좋은 것 같아요 30분이 순식간에 지나갔네요
왠만한 다큐보다 퀄이 더 좋고 재미도 있다 본질인 게임 기반이고. 진심 응원합니다. 잘볼게요
형님 너무 감사합니다 항상 기대 하게 해주셔서..!!! 200만 가즈아아아아아아 형님!!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쫌 쉬면서 해요!! 천천히!!
에오엠4 게임 자체가 역사를 기반으로한 국가별 스토리를 다큐멘터리 처럼 만들어서, 게임 하면서도 당시 사용되었던 각종 무기나 장비, 방어 시설, 인물 등등 게임 용량의 90프로 정도가 사실상 다큐멘터리로 체워진게 아닌가 의심이 되는 그런 게임. 근데 자체 게임 스토리나 다큐 보는 것도 재미있어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플레이 하게 되는데, 그걸 또 절묘하게 요약해서 편집을 해두니, 이미 본건데 또 보게 되는 미스터리함을 지닌 GCL 영상이였습니다.
에오엠 ㅜㅜㅜㅜ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믿고있었다고!!
정보) 장궁은 갑옷을 입은 기사들에게 효과적이지 못했다.
날씨, 지형, 전술 등 여러가지가 어우러져 프랑스 기사를 조진것이지 장궁 하나만으로 기사를 꿰뚫어 죽이는것은 불가능하다.
맞습니다 , 장궁이란 멀리 활을 쏘는것 일뿐
그 파괴력은 갑옷을 뚫을만큼 위력적이지 못했습니다 게다가 화살이 멀어지면 멀어질수록
운동에너지 또한 약해졌구요 다만 이 화살비는
당시 중세 군대중에서 주축군이 되었던 일반 평민 병사들 즉 미늘 갑옷으로 무장한 이들한테는 치명적이였습니다, 전신을 갑옷으로 둘러싼 기사와는 달리 이들은 얇은 철판을 천조각에 여러개 덧댄것 일뿐이였죠 즉 당시 전술은 주력이던 경보병이 화살에 맞고 빈사상태가 되면
중보병이 들어가서 중보병 탱커싸움을 하는 사이
경보병이 들어가서 중보병을 약점을 골라 찌르는
전술이 대부분 이였습니다 중보병이 방어력은 뛰어나나 기동력은 극악이였고 한번 승기가 기울면 되돌릴수사 없었죠
@@추털추 아조씨 미늘갑옷(브리건딘)도 평민갑옷이 아닙니다.
딱히 브리건딘이라고 방호력 후달리는것도 아녔고 기사들도 잘만 입고 다녔구요.
얇은철판이라 하시는데 기사들이 입고 다니는 갑옷이라고 두꺼운줄 아십니까.
판금갑옷들 제일 얇은곳은 0.8미리 하고 그래요.
애초에 철제 갑옷을 입고있다는거 자체가 경보병이 아닙니다.
중세 주력군대가 대체 왜 평민 부대입니까 ㅋㅋ
동아시아랑 서유럽이 비슷한줄 아시나.
서유럽은 어느동네던 심지어 장궁병을 운용한 영국조차도 주력부대는 결국 중기병, 즉 기사들입니다.
중보병이 탱커싸움하면 경보병이 들어가서 약점을 골라 찌르는건 대체 어디서 나온 뇌피셜을 사실인것처럼..
경보병은 해봐야 예비대지 중보병이랑 붙으면 갈려나가요.
당시 전술은 중기병으로 어떻게든 꼬라박으면 이기던게 중세입니다.
평민or농노들을 징집하는거 자체가 비효율적이라 서유럽은 걔네를 잘안썼음.
어차피 일꾼들이라 잘 싸우지도 못하고 죽기라도하면 전쟁끝나고 자기 영지 일꾼이 그만큼 줄어드는 격이니 그다지 좋지못한 선택이 되죠.
@@추털추 당시 영국군이 프랑스군을 이긴건 진흙창이나 언덕같은 지형,
장궁병의 화살세례로 타고있는 말을 맞추는 등 기사들을 최대한 제압,
그외 전술 등등 여러가지가 어우러져 기사들의 돌격력을 상쇄시켜 만든 결과물입니다.
무적같은 중기병이라도 기동성을 잃으면 무게중심이 불안한 보병이 되어버리는 격이라
이 기동성을 없애느냐 마느냐가 보병들이 중기병을 이기느냐 마느냐가 됩니다.
문제는 그게 매우 매우 힘들어서 13세기 이전까진 보병이 중기병을 이기는 경우가 아예 없었을 정도.
괜히 프랑스가 무지성 돌격을 한게 아님.
@@mayakovskidima3233 맞습니다 그래서
사실상 기사라고 해봤자 영주와 호위 기사 제외한 일반 병사들은 방어갑옷이 참 처참했죠
그래가지고 기사도를 중요시 한겁니다
기사가 병력의 정규군인데 주력군은 제대로 된 무장을 하질 못했으니까요 예를 들면
기사 300명에 일반군 이천 상대는 기사 500에
일반군 천 이라고 친다면 비슷비슷하니
대표로 나와서 승패를 가르는 기사도 정신이 발전할 수밖에요 정확한 견해십니다 ㅎㅎ
즉 화살로 상대를 죽인다긴 보다는 전투불능에
빠지게 되는것이고 전투불능 인원들을
기마병으로 처리하거나ㅇ 중보 경보병을 투입해
마무리 하는 식이였지요
그만큼 기사는 소중한 병력 자원 이였습니다
와 올해 초부터 역대급 영상이 편집퀄리티가 엄청나네요 많은 소스를 정말 적절하게 잘쓴 영상인듯
인게임에 포함된 영상들입니다 ㅎㅎ 직접 해보시면 더많은 영상들이 포함되어 있어요
영화처럼 깔끔하게 리뷰해줘서 너무 좋아요 진짜 ㅠㅠ
완벽해요!!! 앞으로 성공길만 걸으시길☆
영상 흥미롭고 재밌게 잘 봤습니다. 다큐멘터리 찍으셨네요 ㅋㅋ
백년 전쟁은 큰 전투들만 기억하는데 프랑스 입장에서의 전투는 오랜만인 듯요... 재미있게 봤습니다. 프랑스 대포의 창시자도 알게 되는 꿀 팁!!
이건 새롭네요 ㅎㅎ 지루하지도 않았고 정말 재밌었는데 나중에 이런 방식으로 종종 올려주시겠죠?! 잘 보고 갑니다!
언제나 몰입감있는 목소리로 스토리를 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ㅁ^
영상 볼때마다 편집이 너무 좋네요...! 항상 잘보고있습니다! ㅎㅇㅌ!
너무 유익하고 재미있어요!! 남은 캠페인도 다 다뤄주셨으면 좋겠어요!!
완벽한 역사 스토리텔러 이십니다 :)
게임과 역사다큐영상 그리고 역사적 진행과정까지 곁들인 이시대 최고의 교양영상입니다!
멋집니다!!
영상 기다렸습니다 감사합니다
무려 에오엠을 리뷰해주실 줄은 몰랐는데...
스타의 국내 상륙과 함께 피시방과 대중들 사이에선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졌지만 저같은 해당 시리즈 코어팬들에겐 RTS계 또 하나의 절세걸작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커가면서 게임내 역사적 내용들은 창작물로서의 재미를 위해 일부 많은 부분이 틀린걸 알게 됐지만 본인을 역덕의 길로 이끈 첫발걸음은 에오엠 1,2였죠
오늘 영상은 뭔가, 역사 다큐에 더 가까웠던듯한 느낌적인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만... 그래도 에오엠 리뷰 자체가 올라온 것만으로도 좋은 볼거리가 됐네요ㅋㅋㅋ
게임스토리 설명하나 했더니 역사강의하고 있네 ㅋㅋ 너무 좋아
겜 요약영상인줄 알았는데 어.. 이거 왜이렇게 유익해요..
역시 최고
아니 퀄리티 뭐지 다큐급이네 ㄹㅇ
감사합니다
와 영상퀄 미쳤네
위낙 중세의 건축물들을 좋아해서 프랑스 여행중에 아비뇽의 안드레요새를 갔었는데 정말 규모가 어마어마했어요. 성벽이 어찌나 두껍고 높은지 멋지다 보다는 이 요새를 어떻게 완성했을까. 했는데 이 영상을 보고 이해가 가네요. 전쟁에서 살아남기위한 마지막 보루였군요. 그 의지만큼이나 완벽한 요새들에 감탄합니다.
이런 재미난 게임 이야기를 두고 운동하느라 못보다니 흑... ㅠㄴㅠ 지금이라도 볼게요...
한편의 다크멘터리.. 이런시도 아주~ 좋아~!
묵혀두고. 드디어 이 영상을 보았다.
시간이 다시 흐르기 시작했다 지씨엘.
보는 내내 옛날에 했던 age of empire 생각났었는데~ 끝나면서 나오는 낯익은 음악에 헉~ 했다는 ㅎ 업스케일링 되어서 나타났나 보군요. 즐거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