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정비 받아가는것도 어이없는데 최소 3차까지는 가야하는 교정을 1차까지만 하거나 아예 하지않는 경우도 많습니다 회사가 성실히 제 역할을 하지않는 흔적은 오탈자가 많다는 이북 댓글들만 봐도 알 수 있죠 책이 아무리 많이 팔려도 많은 소설 작가님들은 투잡을 뜁니다 웹컨텐츠 직업군은 소설, 웹툰 할 것 없이 불공정 계약 및 노동 착취로만 이루어져있습니다 원작자들이 가장 적게 받고 유통업자인 회사들이 가장 많이 가져갑니다 회사에서 작가에게 조언을 해줄 기술을 갖춘 경력자도 적어서 실상 받는 서비스가 없다고 봐야합니다 업로더, 유통, 해외판매 모두 중요한 일이지만 그게 원작을 만드는것 보다 중요할수 없습니다 물건이 있어야 팔죠 본인들도 원작이 중요하다는걸 아니 작가들이 거동이 불편할정도로 아파도 마감을 강요하는 겁니다 요즘 병으로 일상 생활이 점점 힘들어서 일정을 조율중인데 회사는 제가 어떻게든 일하길 바라더라고요 원래 작가들은 아프다고 웃어넘기는 업계인도 봤습니다 원래 작가들이 아픈게 아니라 노동량이 살인적이라 아픈겁니다 처음부터 작가들에게 무리한 작업량을 감당시키지 않고 공휴일 휴식 보장도 했으면 이정도로 병자들의 직업이 되진 않았겠죠 작가님들이 노동에 찌들어서 정기휴재만 있어도 좋은줄 아시지만 그게 아니라 주말을 포함한 공휴일을 존중받으셔야합니다 60일에 한번, 90일에 한번 쉬는 그게 과연 휴식일까요 대부분의 사람을은 2주동안 쉬지않고 일만 해도 도망갑니다 정상적인 근무라고 하지않습니다 지금의 회사들은 작가들이 정기휴재를 어렵게 받아내게 해서 근본적인 문제인 꾸준한 휴식에 대해 생각하지 못하게 하려는것 같아요 없는것보다 낫지만 주말을 주기 싫다는 메세지가 잘 느껴져서 암담합니다 지금 웹작이라는 직업은 작가들의 작품을 향한 호의로만 굴러가는 최악의 직업이 됐습니다 그래도 적어도 후대 작가님들은 지금보다 더 나은 환경에서 일 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진짜 정상적으로 계약서 작성하고 수수료 좀 덜 받고 안정적인 수입원 보장하고 기업 자체 휴가나 지원들 붙여주는 플랫폼.. 만약 생긴다면 이미 이런 곳 죄다 경험해본 프로 작가들은 다 그리로 붙어갈텐데.. 말만큼 쉬운 게 아닌 건 알지만 정말... 새로운 제도나 기업의 등장이 절실해질 때가 되었음을 조금씩 느끼고 있음
전엔 꿈이 웹툰작가였는데 시간이 갈수록 알겠더라고요.. 인기 많은게 아니면 돈도 별로 못벌고 건강은 건강대로 망치고 무엇보다 옆에서 대놓고 불법사이트보던 제 친구들보고 포기했어요 내가 만약 웹툰작가가 돼서 데뷔를 해도 얘네가 정식사이트에서 보긴할까?라는 생각밖에 안들고..ㅋㅋ 그만큼 저작권의식 개나 준 놈들이 진짜 많아요 열렬한 웹툰독자로서 꼭 작가님들 직업환경이 개선되길 진심으로 희망합니다..
저도 웹툰 작가가 꿈이에요. 근데 점점 희망을 잃어갑니다. 스토리도 쓰고 웹소설도 쓰고 공모전도 준비하고 하는데 노동시간은 장난이 아닌데 들어오는 돈은 잘나가는 게 아니면 사실 기대하면 안되고, 그림은 점점 퀄리티를 높여야 하고, 스토리도 재밌어야 하는데 돈은 전혀 안 들어오니까...
근 2억 매출 나도 웹툰작가 정산은 3~4천. 그마저도 대박작을 냈을때 저거고 대부분은 엠지 못까고 한두작품 하다가 사라지는 작가들 차고 넘침. 나이 먹으면 수전증, 디스크 문제 발생. 휴재 한번 하면 매출이 어지간하면 안 돌아오고. 웹소설은 이거만 해선 생계유지 불가능한 극악 난이도. 플래폼 수수료 45% 이건 손안대고 코푸는걸 넘어 그냥 갑질임. 플래폼만 가만히 앉아서 돈버는 구조. 이걸 국회의원 그 누구도 안 건드리는게 신기함.
45퍼는 카카오고, 전 정권과 그 더듬당이랑 정권유착 ㅈㄴ 강하게 됬던 곳인데 솔직히 국회의원 한 둘 가지고선 저런 폭탄 못건드리죠..... 카카오는 그 기업 자체의 규모나 영향력 따위가 문제가 아니라 특정 당과 말도안되게 깊이 유착되어 있는 관계인지라(비자금 용도), 그거 관련된 문제를 혼자서 하나라도 해결하려면 국회의원이라도 정치인생 걸어야함
진짜 볼수록 대형 플랫폼들이 거위들 목을 자르는것처럼 작가님들 목을 자르는거 같음 지금만 봐도 불법 사이트때문에 작가님들 전부 사라지시고 웹툰작가님들ㅈ부업으로 방송하시고 내 주변에도 절필한 지인들 열명 넘어가고 조아라 작가들도 사라지고 웹소설 시장은 커지면 커졌지 작아지지는 않을텐데 너무 답답함
보험금에다 세금도 엄청...노동자가 아니기에. 게다가 수익이 심각하게 불규칙(월 500이었다가 일 년 넘게 0원이었다가)한데도 매 달 조금이라도 수익이 더 나면 오른 수익만큼 연금과 건보료가 뛰어오르고 매번 일일이 서류 떼서 취소하지 않으면 수정도 안 되고... 1년째 수익 0원이던 초년생때 보험료와 연금폭탄이 날아와서 통장 잠기고 아무것도 못했던 게 기억나네요...심지어 아직도 몇십만원 수익이 추가로 잡히고 있습니다. 당시 외주했던 회사가 망해버려서 서류를 못 만들거든요. 정말 우리도 대한민국 시민 맞습니까...? 법적 대응이고 세금 계산이고..당장 다음 마감까지 한 숨도 못 자고 해야하는데(안 하면 위약금때문에 대출하는 상황이 벌어질텐데) 내가 버는 돈은 다 추적하면서 그만 벌게 된 일은 왜 모른 척 하는건지.... 진짜 작업 자체보다 돈 문제때문에 시간을 더 많이 써야하는 작가들.
저는 웹소설 삽화 작가인데 매 편마다 들어가는 삽화를 연재하고 있고 미리보기분도 삽화가 들어가는 비용이 더 추가된 금액으로 팔고있는데 매절계약이기 때문에 삽화에 대해서는 월급분량의 돈 말고는 받을 수가 없습니다. 일본같은 경우는 출판물이지만 삽화가도 확실하게 인세를 나눠받고 있는데 한국 웹소설은 아직 그런 개념이 없는 것 같습니다...
작가분두분이 건강이 상당히 안좋아보이네요. 안색이 안좋고 눈이 심하게 충열되어있음 건강을 챙길시길 바래요~ 친척중에 웹툰하겠다고 하는꿈나무가 있어서 관련영상을 찾아봤는데...전생에 원수에게 권하는직업이라는 말이 너무 충격적이네. 그리고 내용부터 그림까지 간섭하는건 너무심하네..프리랜서가 아니잖아요. 회사다니는거랑 전혀다를바가없네.이건 재택근무 노동자+무급휴가 비정규직에 해당함. 착한기업대형플랫폼 회사가나와야 해결될문제...곧 나오길 기원합니다.~^^
에능 쪽 성공은 진짜 소수들만의 것인듯.. 기안84가 진짜 대단한거였어.. 웹툰, 배우, 가수, 미술작가, 소설가..등등 이런류의 직업은 성공한 자가 아니면 착취당하다 끝나는듯… 아이돌들도 성공한 소수만 빼면 젊은 날 인생 허비하고 춤 추느라 관절 다 상하고 대표만 돈 벌어주고 본인은 빈털털이로 나오는게 허다하다던데..
엠지가 진짜 개노답임 엠지 100만원 받으면 내가 받기로 한 유료슈익 배분 퍼센트로 저 100만원 채워야됨 카카페연재시 -30% 결재수수료 -45%카카페수수료 -50% 에이전시가 떼어가면 100원중에 작가한테 떨어지는 몫이 거의 20원쯤 되니까 100만원 까려면 200이상 벌어다가 바쳐야 그 이후부터 나한테 유료수익이 떨어지는거임ㅋㅋㅋㅋㅋ 고리대금업이죠
Webtoons should be read legally ONLY. Like that is only way writters and artists can make a living. The webtoon writters do not want popularity at the stake of their livelihood! Illegal readers DO NOT help the webtoon writters AT ALL, instead they give them stress and their health worsely effected adding to the hospital bills! If you really love authors Please read legally! that's WHAT SHOULD BE DONE!
플랫폼?!… 이건 뭔가 초기 엔터테이먼트계 사업주들 아이돌 출신 착취하듯 먹이사슬 구조가 연상되는건 왜일까? 그냥 대형 플랫폼이 아닌 웹툰작가들 단체 자체에서 대표하는 플랫폼을 새로 세우는건 어떨까? 굳이 사례를 꼽자면 방송계 개그맨들도 방송사가 자신들 처우 및 대우 문제가 누적되고 불거지자 개그관련 MC 및 다방면의 역할과 분야로 스펙트럼을 두고 자신들의 영역과 영향력을 넓혀 나가던데…막연히 나아질거란 보장도 없다면 악순환 구조를 벗어날 뭔가 변화가 절실한듯 한데..
웹툰계가 오래 가려면 최소한의 안전망은 있어야 하는게 맞는데… 비단 이 업게 뿐 아니라 나라 전체가 그런 안전망은 신경을 전혀 안 쓴다는 거고…. 참 여러모로 문제가 많다 😢 업계에 돈은 많아졌는데 정작 만들어내는 사람들에겐 제대로 지급이 안 되고 있고… 수요보다 공급이 너무 넘쳐나면서 가격 후려치는 환경이 되고
교육, 보험, 영업, 택배 기타등등 우리나라 회사들은 회사가 져야할 부분을 개인에게 전가하는게 너무 심하다. 회사를 위해 일하는데 개인사업자 방식으로 악용한다. 노동 구조가 너무 잘 못 되어 있다. 정부 국회가 이런 부분을 조정해 주어야하는데 자기들 편의와 이익만 생각하는거 같다.
영상 보다가 욕이 저절로 나오네요....완전 악질들이네 이 플랫폼....착취를 전제로 함은 물론 고의적으로 문화산업을 죽이려고 하는 건 아닌지 하는 의심마저 드네요 예전에는 그걸 표현의 자유로 검열했다면 요즘에는 영상에 나오는 식으로 탄압하는 것....부디 우리나라 작가님들이 제대로 된 환경에서 작품활동을 할 수 있도록 기원하고 또 기원합니다 그리고 하루 빨리 상식적인 나라로 돌아갈 수 있기를
창작을 하는게 얼마나 고된건지..본격적으로 겪으면서 절실히 느꼈죠 제일 귀한 인력을 개미마냥 짓밟으며 보고있으니;;; 고리대금업자랑 뭐가 다릅니까 네이버 카카오? 이래놓고 대기업이라 하고있네 문화강국 그것도 얼마 안남았겠네요 계속 이딴식이면; 작가들 골수다뽑고 다시 어린작가로 교체해선 골수뽑고 또 갈아끼우고 이런방식이 언제까지 갈거라고 봅니까?ㅋ안그래도 인구까지 절벽으로 떨어지는 시대에 가치를 떨어뜨리면 언젠가 결국 한계가오고 망하는건 본인이라는걸 돈미새들이 깨닫길
네 거의 그 정도 됩니다. 웹소설 써봐서 아는데, 100명의 웹소설 작가가 있다고 하면, 그 중에서 유튜브나 이런 곳에서 나오는 억대 수입이니 뭐니 하는 건 1명도 채 안 되고, 웹소설로 밥 벌어먹고 산다 하는 사람들은 끽해야 10명 ~ 15명, 나머지는 밥도 못 벌어먹고 삽니다. 대우 역시 굉장히 안 좋은 편이고요. 그나마 노벨피아 같은 곳은 자유로운 분위기라고 하는데, 거긴 뭐 애초부터 월 정액제라 그런 거고 문피아나 조아라 이런 사전 계약식으로 운영하는 곳은 진짜 심하죠.
각자 처한 상황이 다 너무 달라서 평균적으로 이야기하기가 힘든 업계라고 생각합니다. 날 선 댓글이 많이 보이는데 그분들 입장에선 다 자기 말이 맞을 거에요. 실제로 그러니깐... 연예계도 바닥과 탑은 극과 극이잖아요. 중간층도 얇고요. 그만큼 자리잡기가 힘든 곳이죠. 구조적으로도 수수료 등 분명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고, 계속 문제제기하면서 모두가 상생하는 방향으로 발전했으면 하네요. 웹툰 쪽은 MG보다 저는 개인적으로 RS가 더 심각하다 생각을.. 그리고 불법사이트 문제는 진짜 심각한 거 맞아요 ㅜㅜ 요샌 국내도 그렇지만 해외쪽이 정말...심각.. 또 보면 아무리 헬이라도 어떤 분들은 잘 살아남으시고 항상 그런 게 현실인 것 같아요. 모든 업계가 다 그렇지 않을까요? 멘탈 관리 잘 하셔서 창작자 분 모두가 건강하게, 행복한 창작 활동 하셨으면 합니다. 힘내세요!! 응원합니다!
어딜 가도 좋습니다 굳이 그림 관련 교육기관에 가고싶다면 대학교를 웹툰 관련과로 정해보세요 참고로 웹툰작가는 학벌에 상관없이 될 수 있는 직업입니다 출신 학교도 신경쓰지않고 전공도 신경쓰지 않습니다 그럼에도 대학을 관련과로 정하시라고 한 이유는 그곳에서 사귄 친구들 선배 후배들이 사회에 나갔을때 서로 일거리를 소개해주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웹툰과에 가도 멋진 작가가 되는 법은 알려주지 않습니다 툴을 다루는 법이나 기본 공식을 알려줍니다 그래도 이건 중요하니 열심히 배워주세요 멋진 작가가 되는 법은 댓쓴이님이 세상 용맹하게 살면서 저절로 익혀질겁니다 공부 힘내시고 기회가 되면 많이 놀러다니세요 전시회 볼 수 있으면 보러 가시고요
이미 곪고 곪은 업계 문제아닌가. 이러니 연재 끝나면 다시 작품하기가 겁나는 거지. 기존 잘 나갔던 작가들도 다시 오는 것이 겁나지. 그 무리한 생활을 또 해야 하니. 작가를 이렇게까지 압박하는 건 장기적으로는 산업의 질을 떨어뜨리는 원인이 된다. 이쯤되면 만화가협회나 웹툰작가협회는 유명무실하다고 봐야한다. 그리고 이젠 만화가들도 사고방식을 뜯어고쳐야 한다. 문제가 심각히 일어나는 노동현장에 자꾸 들어가니 대기업이 그 환경을 고칠리 없다. 가요계 기획사들처럼 만화산업도 만화가들이 직접 이끌어야 한다. 만화가들이 십시일반 모으든지 어떻게든 만화가들이 만화회사를 만들고 이끌어야 한다. 대기업 밑에서 몸과 마음 병 들면서 돈도 못 버느니 그런 도전이라고 하는 게 낫지 않을까.
카카오페이지는 진짜 작가와 독자에 대한 기본예의가 없다는걸 느낌. 작가님들이 이렇게 힘든 환경에서 일한다는걸 많은 분들이 알아주셔서 변화했으면 합니다...
카카오페이지 작품 다수는 외부 cp사랑 작가랑 계약해서 진행하는 작품이라, 작가님들이 힘든 환경에서 일한다고 다 대형 플랫폼이 악덕이라서는 아닙니다..
@@ykim4415 그치만 카카오는 악덕이 맞습니다
@@헤헤-l1l5q 네이버가 그래도 더 낫죠...
임티 작가도
알고리즘이 왜 날 여기로 흠
출판사를 차리든 플랫폼을 차리든 가장 최선은 출판사 차려서 내 책내는게 최선이쥬?
현실은? 지금 플랫폼이 맘에 안드시면 직접 만드시면 됩니다용
웹툰계가 진짜 심각한 거 같음.. 법적으로 노동자들을 보호해야함
우리나라 진짜 심각함 ㅋㅋㅋ 일본은 미리보기도 없는 격주연재 달연재해도 뭐라안하는데 우리나라는 하루쉬어도 뭐라하고 ㅋㅋㅋ퀄떨어져서 뭐라하고..고생하십니다 이거 고쳐야됨
실상 모르는 사람들이 가벼운 생각으로 "웹툰이나 할까? 돈많이 번다는데" 이런얘기 들을때마다 속 터져요... 예능에 나오는 작가들이 다가 아닌데.. 웹툰작가 처우 및 불법사이트 등 문제가 제도적으로 보장되어야해요
와..처음 안 사실이네요
대기업 횡포 대박..
웹툰시장이 이렇게커졌는데
문체부에서 이런걸 모를리가~
같이 해먹나 에휴
웹툰작가님들의 입지가 더 커지고
권리와 환경이 개선되길!!
앞으로 응원하고 도울수 있는건 도와야 겠습니다!
교정비 받아가는것도 어이없는데 최소 3차까지는 가야하는 교정을 1차까지만 하거나 아예 하지않는 경우도 많습니다
회사가 성실히 제 역할을 하지않는 흔적은 오탈자가 많다는 이북 댓글들만 봐도 알 수 있죠
책이 아무리 많이 팔려도 많은 소설 작가님들은 투잡을 뜁니다
웹컨텐츠 직업군은 소설, 웹툰 할 것 없이 불공정 계약 및 노동 착취로만 이루어져있습니다
원작자들이 가장 적게 받고 유통업자인 회사들이 가장 많이 가져갑니다 회사에서 작가에게 조언을 해줄 기술을 갖춘 경력자도 적어서 실상 받는 서비스가 없다고 봐야합니다
업로더, 유통, 해외판매 모두 중요한 일이지만 그게 원작을 만드는것 보다 중요할수 없습니다 물건이 있어야 팔죠 본인들도 원작이 중요하다는걸 아니 작가들이 거동이 불편할정도로 아파도 마감을 강요하는 겁니다
요즘 병으로 일상 생활이 점점 힘들어서 일정을 조율중인데 회사는 제가 어떻게든 일하길 바라더라고요 원래 작가들은 아프다고 웃어넘기는 업계인도 봤습니다
원래 작가들이 아픈게 아니라 노동량이 살인적이라 아픈겁니다 처음부터 작가들에게 무리한 작업량을 감당시키지 않고 공휴일 휴식 보장도 했으면 이정도로 병자들의 직업이 되진 않았겠죠
작가님들이 노동에 찌들어서 정기휴재만 있어도 좋은줄 아시지만 그게 아니라 주말을 포함한 공휴일을 존중받으셔야합니다 60일에 한번, 90일에 한번 쉬는 그게 과연 휴식일까요 대부분의 사람을은 2주동안 쉬지않고 일만 해도 도망갑니다 정상적인 근무라고 하지않습니다
지금의 회사들은 작가들이 정기휴재를 어렵게 받아내게 해서 근본적인 문제인 꾸준한 휴식에 대해 생각하지 못하게 하려는것 같아요
없는것보다 낫지만 주말을 주기 싫다는 메세지가 잘 느껴져서 암담합니다 지금 웹작이라는 직업은 작가들의 작품을 향한 호의로만 굴러가는 최악의 직업이 됐습니다 그래도 적어도 후대 작가님들은 지금보다 더 나은 환경에서 일 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많은 작가들이 정말 열악한 환경에서 일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도 점점 많은 사람들이 알게 되었다고 생각하지만, 하루빨리 그들의 업무 환경이 개선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생각보다 더 상황이 심각하네요 심지어 작가가 플랫폼한테 수수료를 내야한다니
콘텐츠 강국이라는 수식어가 무색하네요 진짜...
와...진짜 심각하다.....출연해주신 작가님들 너무 감사하시다ㅜㅠㅠㅜㅠㅜㅜㅜㅠㅠㅠㅠㅠ
ㅠㅠ 대형 플랫폼들은 조금씩 나아지고 있다고는 하지만 여전히 착취적인 산업구조인 것같아요...그저 소비자로서 불법적으로 작품을 보지 않고 구매하는 것밖에 못해서 죄송한 마음이에요...ㅠㅠ
진짜 정상적으로 계약서 작성하고 수수료 좀 덜 받고 안정적인 수입원 보장하고 기업 자체 휴가나 지원들 붙여주는 플랫폼.. 만약 생긴다면 이미 이런 곳 죄다 경험해본 프로 작가들은 다 그리로 붙어갈텐데.. 말만큼 쉬운 게 아닌 건 알지만 정말... 새로운 제도나 기업의 등장이 절실해질 때가 되었음을 조금씩 느끼고 있음
전엔 꿈이 웹툰작가였는데 시간이 갈수록 알겠더라고요..
인기 많은게 아니면 돈도 별로 못벌고 건강은 건강대로 망치고
무엇보다 옆에서 대놓고 불법사이트보던 제 친구들보고 포기했어요
내가 만약 웹툰작가가 돼서 데뷔를 해도 얘네가 정식사이트에서 보긴할까?라는 생각밖에 안들고..ㅋㅋ
그만큼 저작권의식 개나 준 놈들이 진짜 많아요 열렬한 웹툰독자로서 꼭 작가님들 직업환경이 개선되길 진심으로 희망합니다..
자신에게 정말 간절한 아이디어나 스토리가 없으면 안 하는 게 맞음
저도 웹툰 작가가 꿈이에요. 근데 점점 희망을 잃어갑니다. 스토리도 쓰고 웹소설도 쓰고 공모전도 준비하고 하는데 노동시간은 장난이 아닌데 들어오는 돈은 잘나가는 게 아니면 사실 기대하면 안되고, 그림은 점점 퀄리티를 높여야 하고, 스토리도 재밌어야 하는데 돈은 전혀 안 들어오니까...
이런 부분이 있다는 걸 몰랐어요 ㅜㅜ 그렇게 웹툰을 좋아하는데도 작가님들 너무 감사하고 더 좋은 방향으로 해결 됐으면 좋겠어요..!!
근 2억 매출 나도 웹툰작가 정산은 3~4천. 그마저도 대박작을 냈을때 저거고 대부분은 엠지 못까고 한두작품 하다가 사라지는 작가들 차고 넘침. 나이 먹으면 수전증, 디스크 문제 발생. 휴재 한번 하면 매출이 어지간하면 안 돌아오고. 웹소설은 이거만 해선 생계유지 불가능한 극악 난이도. 플래폼 수수료 45% 이건 손안대고 코푸는걸 넘어 그냥 갑질임. 플래폼만 가만히 앉아서 돈버는 구조. 이걸 국회의원 그 누구도 안 건드리는게 신기함.
45퍼는 카카오고, 전 정권과 그 더듬당이랑 정권유착 ㅈㄴ 강하게 됬던 곳인데 솔직히 국회의원 한 둘 가지고선 저런 폭탄 못건드리죠..... 카카오는 그 기업 자체의 규모나 영향력 따위가 문제가 아니라 특정 당과 말도안되게 깊이 유착되어 있는 관계인지라(비자금 용도), 그거 관련된 문제를 혼자서 하나라도 해결하려면 국회의원이라도 정치인생 걸어야함
ㅋㅋ..걔네들이 말하는 하층민 즉 개돼지들만 등골 뽑아 먹히는 구조지뭐...진짜 암울하네....너무 어둡다..
카카페, 네이버 말고도 다른 대형 웹툰 플랫폼이 필요하다.
진짜 볼수록 대형 플랫폼들이 거위들 목을 자르는것처럼 작가님들 목을 자르는거 같음
지금만 봐도 불법 사이트때문에 작가님들 전부 사라지시고 웹툰작가님들ㅈ부업으로 방송하시고 내 주변에도 절필한 지인들 열명 넘어가고 조아라 작가들도 사라지고
웹소설 시장은 커지면 커졌지 작아지지는 않을텐데 너무 답답함
보험금에다 세금도 엄청...노동자가 아니기에. 게다가 수익이 심각하게 불규칙(월 500이었다가 일 년 넘게 0원이었다가)한데도 매 달 조금이라도 수익이 더 나면 오른 수익만큼 연금과 건보료가 뛰어오르고 매번 일일이 서류 떼서 취소하지 않으면 수정도 안 되고... 1년째 수익 0원이던 초년생때 보험료와 연금폭탄이 날아와서 통장 잠기고 아무것도 못했던 게 기억나네요...심지어 아직도 몇십만원 수익이 추가로 잡히고 있습니다. 당시 외주했던 회사가 망해버려서 서류를 못 만들거든요. 정말 우리도 대한민국 시민 맞습니까...?
법적 대응이고 세금 계산이고..당장 다음 마감까지 한 숨도 못 자고 해야하는데(안 하면 위약금때문에 대출하는 상황이 벌어질텐데) 내가 버는 돈은 다 추적하면서 그만 벌게 된 일은 왜 모른 척 하는건지.... 진짜 작업 자체보다 돈 문제때문에 시간을 더 많이 써야하는 작가들.
ㅇㄱㄹㅇ
넷플릭스 만 해도 ... 캡쳐하면 검정으로 나오는데
네이버 웹툰은 캡쳐가 됩니다.
왜죠??? 10:43 ...
진짜 충격적 이네요... 세상에
웹소설 작가가 절대 가면 안되는 아카데미가 진문(사기꾼) 아카데미고 절대 가면 안되는 출판사는 브리드 입니다 다들 꼭 여기만은 가지마시길.
ㄹㅇ살면서 처음들음
Mg sg 제도도 좀... 다르게 변형되면 좋겠어요. 회사에서는 리스크가 거의없이 작가한테만 부담되는게 크다 생각됩니다
제가 좋아하는 작가분들도 병으로 갑작스레 돌아가신 경우가 많았죠...
표준계약서 사용 못하고 휴가없이 프리랜서로 을생활만 해야하는건 너무 심하네요. 한 두달이 아니라, 장기로 계약된 프리랜서면 고용자에 포함되어 인권 보호를 받아야 함이 마땅하지 않은가 싶습니다.
웹소설 출판사는 브리드만 피하시고 계약하셔도 좋아요 작가지망생들은 계약들 조심히 해야합니다
저는 웹소설 삽화 작가인데 매 편마다 들어가는 삽화를 연재하고 있고 미리보기분도 삽화가 들어가는 비용이 더 추가된 금액으로 팔고있는데 매절계약이기 때문에 삽화에 대해서는 월급분량의 돈 말고는 받을 수가 없습니다. 일본같은 경우는 출판물이지만 삽화가도 확실하게 인세를 나눠받고 있는데 한국 웹소설은 아직 그런 개념이 없는 것 같습니다...
매편마다 삽화 그려 넣는 그작들은 확실히 인세 나눠받을만 한데... 문제는 표지나 일러 하나 그려놓고 인세 요구하는 사람들.
대신 웹소설 삽화 그리면 한번에 많은 돈을 받지 않나요. 전에 표지 이런거 가격보니 놀라운 가격이던데...
@@surrenders6054 표지가 100만원이면 삽화는 10만원 정도 수준입니다.
결국 자기 작품 그려야 돈이 됨. 근데 자기작품 그려도 결국 많은 사람들이 볼만한걸 그려야함 팬이 생겨야 하고..
카카오 네이버 50프로 넘는 수수료가 가장 문제임..구글 수수료까지 떼면 더 최악
심각하다. 창작자들 노동가치를 뭐라고 생각하는 거냐. 웹툰 플랫폼 진짜 정신 좀 차려라.
웹툰계는 피디들도 갈려요 걍 모두가 갈림 ㅠㅠ 연봉도 그지같다구료ㅜㅜ 우리 모두 불법 보지말고 돈 내고 봅시당 ㅜㅜ
그냥 업계가 확 망해서 일할사람이 없어져야 고쳐짐……
웹소설 써서 돈 버는 입장으로 고소득자는 진짜 극히 일부임.
이렇게 회사의 횡포가 심한지 몰랐어요. 화나네요 정말ㅡㅡ
휴재도 마음대로 못하고 불리한 계약 조건에 이건 인권위 제소감이네요. ㅠㅠ
작가분두분이 건강이 상당히 안좋아보이네요. 안색이 안좋고 눈이 심하게 충열되어있음 건강을 챙길시길 바래요~ 친척중에 웹툰하겠다고 하는꿈나무가 있어서 관련영상을 찾아봤는데...전생에 원수에게 권하는직업이라는 말이 너무 충격적이네. 그리고 내용부터 그림까지 간섭하는건 너무심하네..프리랜서가 아니잖아요. 회사다니는거랑 전혀다를바가없네.이건 재택근무 노동자+무급휴가 비정규직에 해당함. 착한기업대형플랫폼 회사가나와야 해결될문제...곧 나오길 기원합니다.~^^
한 때 ㅇ웹툰작가를 꿈으로 두고 희망하던 사람 중 한명입니다. 정말 나는 저작권 하나는 지키고 싶어서 돈 내고 보는데, 가족들은 그렇게 돈 낭비해서 뭐하냐고 합니다. 저작권 의식이 개판인 건 맞음 ㅠ
교정비도 뜯어간다고요? 그러면 그냥 따로 외주 편집자를 두는 것과 뭐가 다르죠? ㄷㄷ
도대체 웹툰협회는 하는게 뭐지?
댓글에 그래서 님 실력이..하는 애들은 공식사이트에서 돈내고 보는지는 궁금하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꼭 욕하는 애들이 다 불법사이트로 봄
이런 댓글 특징 : 자기가 불법 사이트로 봄 ㅋㅋ
매주 네웹에서 쿠키굽고 보면 댓글만봐도 ㄱ떡같이 그리면 다 몰려와서 똑같이 욕하는데 왜 욕하는게 불법사이트 이용자지? 진짜 정신나간 무학력자 논리네 초등학교는 다님?
@@Dhfusv-m3k 그럼 불법사이트 이용자들을 칭찬해줘야 되냐 내가? 그리고 내 말을 근거 없다고 깔거면 댓글 첫줄은 쓰지 말았어야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댓글 내용이 그렇게 긁힐 만한 건 아니었던 거 같은데 긁힌 거 보니 본인이 불법 사이트를 ㅈㄴ 애용하시나 봄
에능 쪽 성공은 진짜 소수들만의 것인듯..
기안84가 진짜 대단한거였어..
웹툰, 배우, 가수, 미술작가, 소설가..등등 이런류의 직업은
성공한 자가 아니면 착취당하다 끝나는듯…
아이돌들도 성공한 소수만 빼면 젊은 날 인생 허비하고
춤 추느라 관절 다 상하고 대표만 돈 벌어주고 본인은 빈털털이로 나오는게 허다하다던데..
여러분 힘내세요. 여러분의 작품을 보고 삶의 위안을 얻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
우리나라에서 창작물에 대한 보호나 대우가 아직 많이 부족하군요 ㅠ
웹툰 돈 잘 버는줄 알았어요...왜냐면 주변에서도 그렇고 웹툰작가 돈 잘번다는 인식이 많고 많이들 보고 쿠키들도 사고 그래수...근데 현실른 이렇다니 ㅠ😢
플랫폼 수수료가 너무 살인적임… 그래도 네이버 카카오가 시장을 양분하니까 벗어날 수가 없음 파이가 큰 정도가 아니라 사실상 파이의 전부나 마찬가지니까… 거기다 심사팀 입맛대로 반려질하면 원고버리는거고…
엠지가 진짜 개노답임 엠지 100만원 받으면 내가 받기로 한 유료슈익 배분 퍼센트로 저 100만원 채워야됨 카카페연재시 -30% 결재수수료 -45%카카페수수료 -50% 에이전시가 떼어가면 100원중에 작가한테 떨어지는 몫이 거의 20원쯤 되니까 100만원 까려면 200이상 벌어다가 바쳐야 그 이후부터 나한테 유료수익이 떨어지는거임ㅋㅋㅋㅋㅋ 고리대금업이죠
Webtoons should be read legally ONLY. Like that is only way writters and artists can make a living. The webtoon writters do not want popularity at the stake of their livelihood! Illegal readers DO NOT help the webtoon writters AT ALL, instead they give them stress and their health worsely effected adding to the hospital bills! If you really love authors Please read legally! that's WHAT SHOULD BE DONE!
ㅠㅠ 에고
플랫폼거치지 말고 다 작가한테 수익이 갔으면 좋겠다ㅠㅠㅠ
너무 심각하네요..
어느정도 구독이 되는 웹툰 작가의 수입이 보장돼야 하지 않을까요? 불법 사이트 문제는 해결해야 할거 같아요. 요구되는 컷 수도 좀 줄여 주세요.
가장 큰문제는 불법사이트가 아닐까 싶다
플랫폼?!…
이건 뭔가 초기 엔터테이먼트계
사업주들 아이돌 출신 착취하듯
먹이사슬 구조가 연상되는건 왜일까?
그냥 대형 플랫폼이 아닌 웹툰작가들
단체 자체에서 대표하는 플랫폼을
새로 세우는건 어떨까?
굳이 사례를 꼽자면 방송계 개그맨들도
방송사가 자신들 처우 및 대우 문제가
누적되고 불거지자 개그관련 MC 및
다방면의 역할과 분야로 스펙트럼을
두고 자신들의 영역과 영향력을 넓혀
나가던데…막연히 나아질거란 보장도
없다면 악순환 구조를 벗어날 뭔가
변화가 절실한듯 한데..
제1창작자 보호하고 대우해주라.
웹툰계가 오래 가려면 최소한의 안전망은 있어야 하는게 맞는데… 비단 이 업게 뿐 아니라 나라 전체가 그런 안전망은 신경을 전혀 안 쓴다는 거고…. 참 여러모로 문제가 많다 😢 업계에 돈은 많아졌는데 정작 만들어내는 사람들에겐 제대로 지급이 안 되고 있고… 수요보다 공급이 너무 넘쳐나면서 가격 후려치는 환경이 되고
인력 뽑아먹는건 한국이 잘해
보면 눈이 다 시뻘겋다... 얼마나 못쉬고 못자고 일하시면
웹툰작가 되면 그래도 월 200~300정도 벌면서 내 적성에 맞는일 하면서 살수있을줄알고 학원도 다니고 공부하고있는데 살짝 무서워집니다..
200~300이요??ㅎㅎㅎㅎㄴㅅ 몸망가지고 정신적 스트레스 장난아닙니다. 수입도 불규칙하죠
휴재기간엔 아무것도 못받는것도 생각하셔야해요 ㅠ 완결나고 재연재 하기까지 1-2년이 걸릴지도 모르는데 그동안 무급....
이삼백요?? ㅎㅎ 작가중에 몇분이나 이삼백을 번답니까?ㅎㅎ 너무 희망회로 돌리시는듯
제가 아는 분운 월 80~100정도 랍니다 ㅈㄴ 미친듯이 글을쓰는데도요...
성인웹툰하세요 초봉쌔요
교육, 보험, 영업, 택배 기타등등 우리나라 회사들은 회사가 져야할 부분을 개인에게 전가하는게 너무 심하다. 회사를 위해 일하는데 개인사업자 방식으로 악용한다.
노동 구조가 너무 잘 못 되어 있다. 정부 국회가 이런 부분을 조정해 주어야하는데 자기들 편의와 이익만 생각하는거 같다.
출연하신 작가님들 작품이 궁금하네요
사실 그것보단 불법으로 공짜로 퍼트리는 애들이 너무 많음. 솔직히 나만 호구되는것같음 난 무서워서 그런짓 못하겠던데
일본. 미국도 고수익 작가는 모래사장에 동전 찾을만큼 희박하다는 칼럼을 본적이 있음
쉽지 않은 직업군
진짜 불법 사이트 보는것들 미친거 같음;;; 근데 내 바로 근처에도 보는 애가 있어서 진짜 황당했음
국민 저작권 인식은 90년대 불법 음악 다운로드? 시절 하고 별 차이가 없는거 같아
영상 보다가 욕이 저절로 나오네요....완전 악질들이네 이 플랫폼....착취를 전제로 함은 물론 고의적으로 문화산업을 죽이려고 하는 건 아닌지 하는 의심마저 드네요 예전에는 그걸 표현의 자유로 검열했다면 요즘에는 영상에 나오는 식으로 탄압하는 것....부디 우리나라 작가님들이 제대로 된 환경에서 작품활동을 할 수 있도록 기원하고 또 기원합니다 그리고 하루 빨리 상식적인 나라로 돌아갈 수 있기를
이 영상에 번역해서 트위터에 공유해도 될까요?
이래서 웹툰 회사가 생기는듯 차라리 그게 낫더라.. 내걸 할바엔..
창작을 하는게 얼마나 고된건지..본격적으로 겪으면서 절실히 느꼈죠 제일 귀한 인력을 개미마냥 짓밟으며 보고있으니;;; 고리대금업자랑 뭐가 다릅니까 네이버 카카오? 이래놓고 대기업이라 하고있네 문화강국 그것도 얼마 안남았겠네요 계속 이딴식이면; 작가들 골수다뽑고 다시 어린작가로 교체해선 골수뽑고 또 갈아끼우고 이런방식이 언제까지 갈거라고 봅니까?ㅋ안그래도 인구까지 절벽으로 떨어지는 시대에 가치를 떨어뜨리면 언젠가 결국 한계가오고 망하는건 본인이라는걸 돈미새들이 깨닫길
웹툰은 그냥 부업이라고 생각하고 해야됄듯.
부업도 못함 하루종일 그림그리고 채색 넣고 회사랑 마감날 못 맞추면 계약 위반이라 벌금도 내야됨
지금같아선 작가는 부업으로 해야하는게 맞는것 같고 그렇게 하기 위한 환경을 만들어가는게 중요한 것 같음
개충격이네 보조작가는 계약서를 안 쓴다고? 그럼 걍 커미션 같은 거네 ㅈㄴ얼레벌레다 ㅋㅋㅋ이 업계 존나 엽기네
샘플비 안주는 등의 폐단도 그렇고
이러니까 웹툰작가들이 서로 그림체 배끼고 똑같은 작품만 나오는거지 ㅋㅋㅋㅋ안 그러면 시장에 맞추기 어려우니까
6:39 제일 어이 없네 ㅋㅋㅋ
오히려 삥을 뜯네
궁금한 게 100명의 웹소설, 웹툰 작가가 있다면 90명이상 이런 대우를 받는 건가요?
돈도 안들이고 꾸준히 글이나 그림만 그려서 억대 연봉 중소기업 연봉이상 벌 수 있다는 기대감에 시작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현실은 아닌가 보네요..
네 거의 그 정도 됩니다. 웹소설 써봐서 아는데, 100명의 웹소설 작가가 있다고 하면, 그 중에서 유튜브나 이런 곳에서 나오는 억대 수입이니 뭐니 하는 건 1명도 채 안 되고, 웹소설로 밥 벌어먹고 산다 하는 사람들은 끽해야 10명 ~ 15명, 나머지는 밥도 못 벌어먹고 삽니다. 대우 역시 굉장히 안 좋은 편이고요.
그나마 노벨피아 같은 곳은 자유로운 분위기라고 하는데, 거긴 뭐 애초부터 월 정액제라 그런 거고 문피아나 조아라 이런 사전 계약식으로 운영하는 곳은 진짜 심하죠.
작가 힘든거 알고 있으면서 징징충들 드럽게 많네
@@욱스-w5r 닌 니인생 존나 힘들어도 징징대지말고 니인생이니까 아가리 닥치고 버텨라. 누가 징징대냐? 사람취급 노동자답게 권리보호해달라는게 징징이니?
@@욱스-w5r 징징대면 좀 어때요 😅
@@욱스-w5r 택배 상하차도 힘든거 모르고 함? 그래도 힘들다 하잖아;
구글 수수료가 현재로선 제일 무서움.
정부 일해라
새 대통령은 이런 부분들까지 관심을 둬야 할 것이다
웹툰은 표현의 자유마저도 침해받고 있습니다. 플랫폼의 검열과 깡패짓이 시장을 썩어들어가게 만듭니다
좃카오 ㅋㅋㅋㅋㅋㅋ
안되면 안된다고 해도 괜찮아요 작가님들이 다 착해서 그럼
노동력착취 엄청나군요..ㅠ.ㅠ
예체능은 비슷합니다...상위 1%가 전체 수입의 99%를 가져갑니다..
예체능을 직업으로 할 사람들은 심각하게 생각해야 합니다..
어떤 장르던 떼돈을 버는건 극히 일부에요
특히 웹툰은 정식사이트나 불법사이트에 조회수가 진짜...작가들 갉아먹는
대한민국 작업량은 미쳤고 의식은 최하위고 작가들 뜯어먹으려는
조폭같은 플랫폼들
지금 떼돈이야기가 아니라 떼인돈 이야기 하는 거잖아요....쟁점은 확실히 파악하고 말합시다 불의에 맞서서 인터뷰 하신 분들께 실례에요
그러고 보니 보던 만화 작가가 갑자기 중간에 바뀌는 작품 몇개 본거 같다.
갑자기 주인공들얼굴이 완전 바뀌어서 어라? 하고 다른작품인줄
..
웹툰작가들 정당한 페이주고 일 시켜라...
당월지급은 사실상 선금인데 말이 안됨. 이것보다 구글 인앱결제가 더 문제라고 보여짐
자막 중에 오타나 있는 것 같아요.:)
웹툰 보조작가 얘기나올 때 미색 > 밑색
만화계가 예전이나 지금이나 열악 하구나… 예전 망해가던 출판만화 시절애도 이러진 않았던것…아니다 그땐 이렇게 많은 작가들이 활동을 하질 못했으니까 그런건가..
열악이라는 이름의 보이지 않는 탄압
ㅠㅠㅠㅠㅠㅠㅠㅠ
치킨값... 헐..미친
웹툰작가가 되려고 하는데 많이 두려워지네요..
불법 사이트 좀 아니지 않을까 하면
꼰대됨 ㅎㅎㅎ.....
가장 중요한 게 안 나왔네요
작품명이요
웹툰 작가 돈벌이 안된다고 하시는데 작품이 어느 정도 흥행했는지 알아야 판단 가능할 것 같아요
만약 작품이 망했다면 당연히 돈은 못 벌겠죠
ㄹㅇ; 어느정도 알려져도 못번다.. 이래야 그 분야가 전망이 별로인거지. 평가할자격이 있는 사람들인가?
미색이 아니라 밑색 밑색 2:55
출판만화시절에도 대여점때문에 저작권 보호도 못받았는데
웹툰시대에는 플래폼갑질이 심하군요.
책임져주지않는 외주작업자와 같네요..(외주작업자는 돈이라도 바로바로 지급해줌)
몰랐는데 진짜 최악이네요...아휴..
각자 처한 상황이 다 너무 달라서 평균적으로 이야기하기가 힘든 업계라고 생각합니다. 날 선 댓글이 많이 보이는데 그분들 입장에선 다 자기 말이 맞을 거에요. 실제로 그러니깐...
연예계도 바닥과 탑은 극과 극이잖아요. 중간층도 얇고요. 그만큼 자리잡기가 힘든 곳이죠.
구조적으로도 수수료 등 분명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고, 계속 문제제기하면서 모두가 상생하는 방향으로 발전했으면 하네요. 웹툰 쪽은 MG보다 저는 개인적으로 RS가 더 심각하다 생각을..
그리고 불법사이트 문제는 진짜 심각한 거 맞아요 ㅜㅜ 요샌 국내도 그렇지만 해외쪽이 정말...심각..
또 보면 아무리 헬이라도 어떤 분들은 잘 살아남으시고 항상 그런 게 현실인 것 같아요. 모든 업계가 다 그렇지 않을까요?
멘탈 관리 잘 하셔서 창작자 분 모두가 건강하게, 행복한 창작 활동 하셨으면 합니다. 힘내세요!! 응원합니다!
옛날처럼 종이만화책이. 유행돼면 좋겠어요
유튜브로 다 넘어갔음 특히 릴스랑 쇼츠 같은 짧고 강렬하고 자극적인 걸로...컨텐츠가 바뀌는 시점의 과도기에 있는 사람들만 불쌍할 뿐...
웹툰 작가가 되고싶은 중3인데.... 고등학교 진학을 예고로 가려는데 웹툰 작가가 되기에 예고가 적합한가요?
어딜 가도 좋습니다 굳이 그림 관련 교육기관에 가고싶다면 대학교를 웹툰 관련과로 정해보세요
참고로 웹툰작가는 학벌에 상관없이 될 수 있는 직업입니다 출신 학교도 신경쓰지않고 전공도 신경쓰지 않습니다
그럼에도 대학을 관련과로 정하시라고 한 이유는 그곳에서 사귄 친구들 선배 후배들이 사회에 나갔을때 서로 일거리를 소개해주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웹툰과에 가도 멋진 작가가 되는 법은 알려주지 않습니다 툴을 다루는 법이나 기본 공식을 알려줍니다 그래도 이건 중요하니 열심히 배워주세요 멋진 작가가 되는 법은 댓쓴이님이 세상 용맹하게 살면서 저절로 익혀질겁니다 공부 힘내시고 기회가 되면 많이 놀러다니세요 전시회 볼 수 있으면 보러 가시고요
글쎄요. 웹툰 작가가 되기위해 예고 진학을 한다… 회의적입니다. 속된말로 예고+예대 등록금이 미래에 졸업해서 웹툰 작가로 버는 수익금보다 클 수도 있어요.
적합하다기보다는 일반 고등학교에 가는것보다 배울수 있는 폭이 넓어지는것뿐이겠죠 학교 다녀도 학원은 따로 또 다니셔야 할텐데 가실수있는 여러학교중에 정말로 가고 싶은건지 고민해서 가보세요 꼭 예고, 예대 안가도 웹툰작가 안되는건 아닙니다
이미 곪고 곪은 업계 문제아닌가.
이러니 연재 끝나면 다시 작품하기가 겁나는 거지.
기존 잘 나갔던 작가들도 다시 오는 것이 겁나지.
그 무리한 생활을 또 해야 하니.
작가를 이렇게까지 압박하는 건
장기적으로는 산업의 질을 떨어뜨리는 원인이 된다.
이쯤되면 만화가협회나 웹툰작가협회는 유명무실하다고 봐야한다.
그리고 이젠 만화가들도 사고방식을 뜯어고쳐야 한다.
문제가 심각히 일어나는 노동현장에 자꾸 들어가니 대기업이 그 환경을 고칠리 없다.
가요계 기획사들처럼 만화산업도 만화가들이 직접 이끌어야 한다.
만화가들이 십시일반 모으든지 어떻게든 만화가들이 만화회사를 만들고 이끌어야 한다.
대기업 밑에서 몸과 마음 병 들면서 돈도 못 버느니
그런 도전이라고 하는 게 낫지 않을까.
100화를 하면 휴재? 뭐지? 100화 정도면 완결 수준인데?
그리고, 에이전시가 뭐하는 놈들인데 걔들이 수익을 다 빨아먹어? 미친 거 아냐?
한국대표하는 세계적으로도 유명한 미술작가 교통사고로 사망했을때도 무직으로 취급 일용직 노동자 기준으로 보상됨. 웹툰작가? 말해 뭐해
어느 분야나 재능에 따라 벌이가 정해짐
특히나 예술계라면 더더욱 그러함
잘 버는건 소수의 재능러뿐
이건 배우든 가수든 다 동일함
본인 재능이 부족하다면 빠르게 다른 길을 찾아야함
그럼 공정위 같은데에서도 계약사항이 부당하다고 조정해주지 않나요?
부당계약이라고 소송을 해야 하는데... 대형플랫폼 상대로는 거의 불가능하고 업계가 좁아서 소문나면 차기작이 힘들어집니다.... ㅜ
불공정거래판정이되어도 법적 강제성이없습니다..ㅎㅎ 권고사항이라 안들으면그만입니다
불싸만어케하면 편해질텐디
웹툰은 잘모르겠는데.. 웹소설은 매니지 통해서 플랫폼하고 따로 계약하지 않나요??
단 하나의 방법이라면 박태준님이 플랫폼을 만들어서 개성있고 인기있는 작품들 다 대리고 오면 됨. 그럼 정신차리겠지
그 분도 결국 사업가인데..;;
되겠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