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만 하면 나도 n만 부 작가? 출판사 직원들이 알려주는 카카오 브런치로 작가되는 법 (feat. 제10회 브런치북 출판 프로젝트) [갓생살기 EP30]

Поделиться
HTML-код
  • Опубликовано: 28 ноя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57

  • @조아란-h1z
    @조아란-h1z 2 года назад +60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브런치!! 내년엔 브런치 북에 내가 나왔으면 점말 좋겠네~~ 🙄

  • @예끼-f4b
    @예끼-f4b 2 года назад +147

    나는 아부랑 혜진팀장님이 왜이렇게 좋은지 모르겠어.. 직장인 특유의 지친 눈빛은 있지만 글을 가까이 하고 속이 찬 사람 특유의 반짝이는 눈빛을 동시에 가진게 너무 매력적.. 입 열면 더 멋있는 사람들

  • @TuAngora
    @TuAngora 2 года назад +34

    대학생 때는 브런치 글 찾아 읽는게 취미였는데 직장다니며 바쁘다 보니 좋은글 찾아다니는 것도 힘들어서 잘 안보게 되더라고요. 믿을만한 출판사들이 좋은글을 선정해서 책으로 내주니까 독자입장에선 편하고 좋네요ㅎ 콘텐츠가 넘쳐나는 시대인 만큼 좋은 작품을 큐레이팅하는 편집자 역할이 더 중요한거 같아요. 이번 책도 기대할게요👍

  • @youngyoung9374
    @youngyoung9374 2 года назад +14

    박혜진 평론가님, 기다리고 있었어요. 너무너무 뵙고 싶었습니다. 감사드려요.
    낭만서점에서 평론가님이 들려주셨던 많은 말들 덕분에 제가 책을 만날 수 있었어요.
    고맙습니다 평론가님.

  • @4sqseoul
    @4sqseoul 2 года назад +30

    은상작에 불과한데도 언급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 밀레니얼의 마음(!) 나오면 꼭 읽을께요! 민음사 화이팅!!

  • @arrum-xv1xe
    @arrum-xv1xe 2 года назад +26

    저는 빠르게 돌아가는 시끄러운 일상에서 민음사의 이런 차분하고 편안한 영상을 보는게 힐링이 되어 참 좋아 즐겨 보고 있어요.
    책을 많이 읽으시는 분들이라 그런지 사용하시는 언어도 남달라 많이 배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조아란-h1z
      @조아란-h1z 2 года назад

      즐겁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징징-u4n
    @징징-u4n 2 года назад +48

    와 응모작들 하나하나 훑기 너무 힘드시겠네요,,, 편집자님들 화이팅!

  • @just-hey
    @just-hey 2 года назад +30

    2:25 역할은 팀장
    5:09 평론가의 언어
    9:51 진짜 부장님이시다
    10:50 경쟁할 결심
    11:53 다 가요

  • @inezwoo
    @inezwoo 2 года назад +30

    단순히 잘 쓰인 책이 선정되는 줄 알았는데, 전혀 아니었군요 심도 있는 선정 기준 덕분에 좋은 책과 작가님을 만날 수 있었네요 예전 영상에서 세영 편집자께서 소개해 주신 정말 재밌게 읽었는데, 후속 작업까지 민음사와 함께 한다니 기대가 됩니다! 세영님 책 이야기 들을 때마다 재밌어요! 민음사티비에서도 자주 뵈었으면 좋겠어요 10회 브런치북 출판 프로젝트도 잘 끝맺으시길 바랍니다!

    • @minumsaTV
      @minumsaTV  2 года назад +4

      『젊은 ADHD의 슬픔』이랑 『콜센터의 말』에 이은 다음 책도 많이 기대해주세요 o(*°▽°*)o

  • @곰돌프사
    @곰돌프사 2 года назад +24

    와 넘 흥미롭고 재밌다…글구 막내분 톤앤매너가 차분하셔서 asmr듣는 거 처럼 팅글오뎌용

  • @구하람국제관재팀
    @구하람국제관재팀 2 года назад +4

    함께 하고 말겟어요!🤎🏃🏽‍♀️🏃🏽‍♀️

  • @김지희-b4d
    @김지희-b4d 2 года назад +11

    너무 재밌어요…17분 순삭

  • @esther7146
    @esther7146 2 года назад +8

    관심있게 보고 있는 프로젝트인데 자세한 비하인드 알려주셔서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 @햄구메
    @햄구메 2 года назад +16

    브런치북 출판사별 느낌 조금씩 다른거 재밌었는데.. 이렇게 편집자님들 설명 들으니 조금 이해가 가네욥.. 오늘 영상 너무 나긋나긋 🍃🍃 오늘두 영상 잘 봤습니당

    • @오늘-sk
      @오늘-sk 2 года назад

      세영 편집자님 오랜만이네요 💛💛

  • @mj-wb9zs
    @mj-wb9zs 2 года назад +18

    오왕 민음사가 선정한 브런치북 대상 책들은 항상 재밌게 봤던 기억이 있는데..!! 브런치북 유료광고라니... 이렇게 유익하다니...
    응모하진 않지만 출판사 입장에서 이야기를 들어보니 두근두근 재밌네요ㅠㅜㅠㅜbb

  • @04KSY
    @04KSY 2 года назад +19

    11:36 에 나오는 원고 언젠간 책으로 꼭보고싶어요!!!

    • @chococo2134
      @chococo2134 2 года назад

      ㅋㅋ되게 재밌어 보여요. 꼭 읽어보고 싶어요.

  • @뿌잉뿌-x7d
    @뿌잉뿌-x7d 2 года назад +8

    브런치 선정 기준 보러왔다가 책 영업당하고 가네요..! 두권 다 읽어보고 싶어요

  • @minpro173
    @minpro173 2 года назад +4

    연휴에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아부님과 민음사 모든 분들 풍성한 한가위 되시길🤍

  • @Yu2900-d6c
    @Yu2900-d6c 2 года назад +3

    이번 민음사 픽! 브런치북도 기대합니다!🥰💚

  • @womynalwaysright_
    @womynalwaysright_ 2 года назад +5

    이번에 처음으로 브런치북 내고 책 프로젝트에 응모해보는데.. 꼭 당선되고 싶네요! 흐핳 ㅎㅎ 편집자님들의 노고가 엄청나다는 게 느껴지네요 이번에도 고생 많으시겠어요 부디 힘내주시길 바랍니다 덕분에 저희는 재밌는 콘텐츠를 접할 수 있겠네요 늘 감사드려요!!!!

    • @조아란-h1z
      @조아란-h1z 2 года назад +2

      원재님 브런치북도 화이팅입니다!!

    • @womynalwaysright_
      @womynalwaysright_ 2 года назад +1

      @@조아란-h1z 우와앗 아부님 !!? 감사합니다!! 😁

  • @garyeongkim1718
    @garyeongkim1718 2 года назад +12

    소개팅앱까지 만든 이야기 언젠가 저도 읽을 수 있으면 좋겠어요ㅎㅎㅎㅎㅎㅎ 제주 게하에서 소개팅앱이라니

  • @TheSkyblue02
    @TheSkyblue02 Год назад +2

    어쩐지 브런치북이랑 실제 출간된 책이랑 분량이 많이 차이 나서 수상작으로 발표되고 추가 집필이 있는 건가 생각했는데 맞군요. 그게 궁금했는데 여기서 궁금증이 풀리네요. ❤

  • @maybeImnotyours
    @maybeImnotyours 2 года назад +2

    한국문학팀 너무 조아요 .. 혜진팀장님 많이 넣어주세여~~~~~~~~~~~~~~~~~~~~~~~

  • @쉬르리.소비뇽블랑
    @쉬르리.소비뇽블랑 2 года назад

    브런치 북을 찾아봐야 겠어요. 이번편 기대이상으로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 @Shiwol_
    @Shiwol_ 2 года назад +5

    아부 오늘 코디 완전 민음사💚💖

  • @허수아비-q1d
    @허수아비-q1d 2 года назад +1

    아 재밌당.. 수상작도 기대됩니다..!!!

  • @user-dori
    @user-dori 2 года назад +1

    재밌게 잘 봤습니다. 말씀을 워낙 잘 하셔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봤네요~ ^^* 원고 투고 검사하는 게 극한 직업이란 생각을 이번 영상을 보면서 하게 되었습니다. 다들 고생 많으시네요^^*

  • @mschoi2383
    @mschoi2383 Год назад +2

    어쩜 얼굴에 성격이 다 나타나는 걸까! 초록-너구리 화법, 하양-고양이 화법, 까망-오리 화법 ㅋㅋㅋ

  • @김제크
    @김제크 2 года назад +6

    콜센터의말이랑 젊은 adhd의 슬픔 정말 재미있게 읽었어서 올해 대상두 넘 기대됩니다>.

    • @minumsaTV
      @minumsaTV  2 года назад

      올해 대상작도 열심히 함 뽑아보겠습니다 ( •̀ ω •́ )✧ (불끈)

  • @kimchu3
    @kimchu3 2 года назад +3

    ㅎㅎ신기하네요

  • @소나무-i9t
    @소나무-i9t Год назад

    브런치북?
    이런곳이 있는 줄 처음 알았네요.
    다음엔 도전해 봐야겠어요..

  • @6415john
    @6415john 2 года назад

    와~ 부럽습니다.

  • @모모뽀짝
    @모모뽀짝 2 года назад +1

    11:36 스물 아홉, 연애 대장정

  • @에보니-g6u
    @에보니-g6u 2 года назад +1

    이런 비하인드 넘 흥미롭네요 adhd의 슬픔 진짜 재밌게 읽었는데 콜센터의 말도 궁금해요

  • @DKDKDK7777
    @DKDKDK7777 Год назад +1

    글이란걸 한번써보고 싶은데 아무경험 경력 없는 사람도 쓸수있나요...

  • @jihoo_hwang
    @jihoo_hwang 2 года назад

    세영 사원님이 말씀하신 연애 관련 에세이 그 글은 출판이 된걸까요?

  • @트니원
    @트니원 2 года назад

    우와 올해는 못 하겠지만 내년엔 저도 응모해 보고 싶어요

    • @minumsaTV
      @minumsaTV  2 года назад +1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제대로 모시겠습니다

  • @미경이-x1s
    @미경이-x1s 2 года назад

    결혼전에 남편과 주고 받은 편지분량이 좀 되는데 가능 할까요

  • @미경이-x1s
    @미경이-x1s 2 года назад

    저와 울 아들은 민음사 캉추에요

  • @maestro-fi6or
    @maestro-fi6or Год назад +3

    "다른 출판사와 겹치는 작품이 없었다." 이말이 출판사가 글 전문가는 아니다라는 것을 너무 사실적으로 들어내주는 현상이네요. 출판사가 좋은 글을 발굴하는 전문가면 당연히 좋은글이 중복되서 선택되죠. 이건 너무나 상식이죠. 그런데 선정작품이 겹치지 않는다는건 글자체를 보는 전문성은 없는거죠. 사실 출판사라는건 사업자등록을 하면 누구나 할수 있는거지 전문자격증이 있어야하는 건 아니죠. 그래서 베스트셀러 작가들 인터뷰에 항상 있는 단골이야기가 출판에 거절당한 이야기잖아요 ㅎㅎㅎ

    • @TV-jo6we
      @TV-jo6we 9 месяцев назад +2

      하나는 알고 둘은 모르시네요. 하나의 작품을 두 출판사 이상에서 출판을 못하게. 되어 있어요. 저작권 문제죠. 응모를 할때도 한 작품을 한 출판사에 응모해야지 두군데 이상 응모를 못하게 되어 있어요. 만에 하나 어겨서 한 작품을 두군데 출품했는데 공교롭게 두곳에서 당선되었다면 두곳다 취소된답니다. 이 룰은 문학에 뜻을 두고 있는 분들이라면 누구나 다 아는 사항이랍니다.

    • @leesserotoncharacter7230
      @leesserotoncharacter7230 7 месяцев назад

      ​@@TV-jo6we원고풀은 하나고 출판사들 담당자 각자 자유롭게 선택후 중복여부를 확인하는 과정일 겁니다.
      아주 탁월한 작품은 거의 없을 것이고 대개는 원고품질이 상향평준화되고 그런 원고들이 꽤 많아서 복수 출판사들의 선택을 받은 작품은 거의 없을 듯하네요.

  • @수줍은쿼카-z1h
    @수줍은쿼카-z1h 2 года назад +3

    1빠빠빠

  • @빈자-l3c
    @빈자-l3c 2 года назад

    브런치에는 에세이와 혼용하여 수필을 쓰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비록 익명이시지만, 글의 뛰어난 작품성으로 볼 때 기성작가이신 듯한 분들도 계시더군요.
    기성작가가 아니더라도 그만한 작품들을 쓰는 분들도 많이 계시고요.
    그런데 영상의 편집자님들의 이야기들을 아무리 풀어봐도 문학을 지향하는 수필이 설 자리는 없는 듯 여겨지는 군요.
    만약 글의 작품성으로 인해 사회적으로 인지도가 높으신 [피천득], [반숙자], [박완서], [이어령], [정목월], [구활], [김현], [최민자] 등의 기성작가분들께서 누군지 전혀 모를 '익명'으로 당신들의 수필작품을 응모했을 때,
    과연 편집자님들의 눈에 들까요?
    수필집 자체가 그러하듯이,
    그분들의 응모방식은 시나리오적 연결성이 지닌 기획적 작품이 아니라,
    맛과 멋의 세계가 다른 편편을 모은 수필모음 방식일 것입니다.
    그렇다면 그 편편에 대한 가치를 따져나가야 하는데,
    에서 그런 점에 대한 심사자세는 되어있는지, 참 궁금해집니다.

    • @인간이지구를망치는방
      @인간이지구를망치는방 Год назад +1

      시대에 흐름에 맞춰 픽되는세상임을 인정하고 내방식
      지금시대보다. 뛰어난데
      선택이 안된다면 다른방식으로 출판하면 그 책이 원하는 시대가 오면 읽는사람들이 생기것 같은데요

  • @duman4023
    @duman4023 8 месяцев назад

    작가에 관심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