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자들에게 영원히 불가능한 것이 있습니다. 빅뱅을 일으킨 작은 한 점의 기원, 중력의 법칙을 비롯한 많은 과학 법칙들의 발생 원인 같은 존재의 궁극적 기원에 대해서 밝히는 것. 신의 존재 문제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존재의 궁극적 기원 한가운데에 그 문제가 있기 때문입니다.
물리전공하고 2002년 컴터학원 다닐 때 교수 왈, "무작위 난수, 확률은 신의 영역이고, 프로그래밍할 수 없다"고 했던게 기억 나네요. 어떻게 보면 설계자(신) 자신의 의도나 개입 없이 오직 확률로만 무작위로 결과를 도출 시킬 수 있도록 설계하는게 더 대단한 것 같음.
무작위 난수 출력은 애초에 불가능하지 않나요? 무작위 수 출력 프로그램은 인간이 만든 코드로 구성되어있고 그 코드 알고리즘 또한 인간이 컴퓨터에 입력한 것이고 컴퓨터의 연산 로직또한 인간이 만든 이진 언어와 그를 이용해 설계한 컴퓨터로부터 시작되는 것이고, 컴퓨터의 전기신호를 동작시키는 에너지원 조차 인간이 설계한 전력생산 시설로 부터 발생하는 것이라서 인간의 의도(무의식이던 의식적인 선택이든 관계없이)가 100% 개입되어있어서. 겉으로는 무작위 난수를 출력하는 것처럼 보일지 몰라도 구성하고 있는 모든 요소가 이미 인간의 의지와 사고에 의한 것이어서 그 시점에서 더이상 무작위라고 말할 수 없는... 단지 ‘인간이 만든 논리안에서 무작위의 수를 출력하는 것처럼 보이는 인간의 설계물의 출력’ 일뿐.. 근본적으로 인간으로 태어난 이상 무작위 난수를 출력하는 프로그램을 결코 만들 수 없는 운명에 처하는갓 같네요
당연히 불가능하다고 말은 안하지만 인간에게 불가능한 영역이 존재한다는 것을 단정하는 것 자체는 과학의 영역이 아니다. 과학은 절대적 믿음에서 기반하는 학문이 아니기 때문에. 그걸 어떻게 알죠? 예를 들어 블랙홀 속에 무엇이 있는지... 과학의 문명이 2만년 20만년 지나면 풀 수 있을 것인가 혹은 인간의 물리적 한계, 영역으로는 영원히 풀 수 없을 것인가.. 이것에 대한 답은 과학이 답할 수 없는 거죠. 단, 지금 현재의 보이는 현상의 세계를 지금보다 더 알아가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는 것에 의미가 있는 거라 생각해요. 잘 보면 과학에 대해서 어설프게 아는 사람들이 과학에 대해서 맹신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아요.
저는 광학을 10년간 전공했고 얼마전까지 고체 레이저를 개발했던 사람인대요.( 지금은 다른 광학관련 개발을 하고 있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아인슈타인과 같은생각입니다 비록 지금은 매우 미시적인것들을 그리고 매우 빠른것을 측정하기에 한계가 있기때문에 확률로 표현을 하는것이 많지만 언제가는 이러한 빛의 이중성등도 좀 더 명확하게 증명이 가능한날이 올꺼라고 생각합니다. 전자등을 확률의 표현하는것은 그자체가 하나의 물결처럼 파동성이기 때문에 오직 단 하나의 주체, 미립자를 설명하는것이 아니기 때문이죠. 그리고 이것을 확률이 아닌 더 명확한 표현이 가능해질때 인간은 비로서 암흑에너지나 암흑 물질, 반입자등 인류가 아직 실체만 확인하고 있는 다른 입자들에 접근 할수 있을거라 생각 합니다. (왜냐하면 예를들어 암흑물질등 그것은 빛에 찍히거나 그러진 않지만 입자로서의 성질이 미시적인것에서 알아낸것과 동일하다면 예측은 할수 있고 측정방법이 그러면 새로운 방법이 나올테니깐요) 그러므로 저는 아인슈타인이 옳아야만 인류가 발전 할수 있다고 생각하며 그는 아직 틀렸다고 얘기하기엔 너무 이르다고 생각합니다
편의상 신으로 부르는거지 인간보다 상위종족이겠죠. 우리가 로봇을 창조하고 인터넷과 인공지능이라는 세계를 창조한 것처럼 그들은 인간과 우주를 탄생시킨 것 뿐. 애초에 인간 바로 위에 신이 있다고 생각하는게 오만인듯. 우주차원에서 미개한 인간이 감히 완벽의 끝을 상상하는 것 자체가 모순임. 신과 인간사이에 적어도 몇 계층은 존재한다고 보는게 확률 높은 논리아닐까 생각함.
인간의 한정적인 시점에서 초월적인 것을 판단하려고 하는 것 자체가 패러독스임. 인간의 인지의 수준으로는 전지전능은 커녕 단하나의 완전 무결한 진실조차 도달할 수 없음. 그러한 한계가 있음에도, 극한에 한없이 도달하려고 끝없이 노력하는 사람들이야말로 신에 제일 가까운 사람들임.
무능한 신이라는건 전제를 확률로만 말을 할 수 있다고 단정했을때의 결론인데 이건 그냥 인간의 상식에서 봤을때 아닌가요..? 모든 건 확률이다 => 신도 그렇게 말해야한다 => 무능하다 =>무능한 신은 없으니 신은 없다 라고 하시는거 같은데 애초에 전제를 확률로”만” 설명이 가능할때의 얘기인데 신이라는 존재 자체가 인간이 이해하지 못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는 존재인데 아는것도 별로 없는 걸음마를 떼고 있는 양자역학의 논리로 “빛의 파동과 입자가 동시에 존재하는 상태 (확률)” 과 “신” 별 연관없는 둘 이어다가 신이 없는 증거! 무능한 증거! 이러는 건 그냥 평소에 신따윈 없다고 생각했다가 신이 무능하다고 말할 수 있을 거리가 생기니까 이때다 싶어 그렇게 믿는거로 보입니다 당신이 신을 어떻게 생각하던 알바 아니지만 적어도 많은 사람이 보는 객관적인 과학 채널을 추구하시는거면 본인 가치관을 내려놓아야하지 않을까요
서양과학자들이 중동기독교적 창조주라는 신관만 알아서 그 창조주신관이 틀렸다는것을 말할뿐, 동양의 신관은 모르니 그냥 신은 틀렸다라고 하는것입니다, 신이 틀린게 아니라 서양의 창조주신이 틀렸다는것인데요,그리고 입자와 파동성도 동시에 갖는다고 하는데 ,그것도 엄밀히 설명하면 동시가 아니라 때때로입니다,입자와 파동을 같은 순간에 가진다고 하니 이해불가처럼 보이는데 ,그건 설명을 잘못하는것이고요,"입자성을 띌때도 있고 파동성을 띄고 있을때도 있다, 두 성질을 함께 가지고 있고 때에 따라서 그 성질을 나타낸다" 라고 해야 된답니다,한마디로 서양문명이 물질과학은 발달했지만 신학이나 철학은 우리보다 뒤떨어져서 보이는 헤프닝같은 것입니다
설명을 조금 덧 붙히자면 저 사진이 입자인 상태와 파동인 상태가 둘다 찍혀있는 사진은 아닙니다. 전자를 쏴서 전자의 변화를 나타냈는데 모양이 저렇게 물결모양으로 나온것은 전자와 광자의 상호작용 자체가 입자성을 나타내는데 그결과는 파동모양이란 것 입니다. 정리하자면 입자 상태에 광자를 관찰해서 결과를 모으니 파동모양이 이었다 입니다.
맞는 말 같네요, 영상올린이보다 잘 아네요.동시가 아니랍니다,과학자들이 표현을 틀리게 한것이랍니다, 동시가 아니라 두성질을 가지고 있지만 동시는 아니고 때때로입니다,어쩔댄 입자성 어쩔땐 파동성인것이지,동시는 아닌데 과학자들이 언어에 서툴러서 그렇게 잘못 표현해서 사람들이 헷갈리는것이랍니다,
@@galluxytube5822 "어느 정도" 맞으면 이론으로 정립된다구요?공식에 대입한 값이 어느 정도 맞는 값이 아니구요.정확한 값입니다.다만 측정의 오차 범위는 존재할 수 있죠.모든 이론이 연역적 추론은 아니구요,귀납적 추론으로 얻어진 이론도 많습니다. 그리고 전제에서 출발하면 어설프단 얘기는 수학은 기본적으로 공리계인데 그럼 수학이 어설프다는 얘기를 하시는 건가요? 그리고 제가 얘기한 것은 과학자들이 표현을 틀리게 했다는 부분을 얘기한 것인데 그런 논문은 어디에도 없어요.고등학교 교과서만 들춰봐도 용어의 명확화는 말을 할 필요가 없는데요.
세상은 확률적이다 란 표현은 신의 무능함을 증명해주는게 아닙니다 이과이면서 문과적인 발상의 도약을 시도하신듯 한데 아쉽게도 착지에 실패했어요 관찰전에 입자의 위치를 절대적으로 예측할수 없다는건 우리의 무능을 증명하는것이지 신의 무능을 증명하는것이 아닙니다 신이 우리와 같은 수준이란걸 증명한다면 모르겠지만.. 우리가 입자의 스핀을 측정할때 업이 나올지 다운이 나올지는 확률적으로만 예측이 가능합니다 전자의 스핀을 충분히 많은 횟수로 측정하면 업이 반 다운이 반으로 나오죠 그런데 측정을 했는데 업다운을 동시에 확률적으로나타내는 전자는 존재하지 않아요 님은 지금 중첩상태를 측정후까지 연장시켜서 생각해버린 오류를 범한겁니다 측정후에도 확률이 반반이라면 측정을 했는데도 파동함수가 붕괴하지 않았고 결과를 확인할수 없으니 신도 알수 없다는 궤변을 낳은것이죠 우리가 확률적으로 알수밖엔 없다는 말은 곧 여러번 측정했을때 측정결과를 통계적으로 예측하는데 확률적이란것이지 측정결과..한번의 측정결과가 확률적이란 말이 아닙니다 결과는 항상 업이든 다운이든 측정후에는 어느 한쪽으로 절대적으로 고정됩니다 님은 지금 동전을 던졌을때 앞면과 뒷면이 같이 나오는 아이러니한 상황을 예측하곤 그 상황이 신에게도 해당된다는 오류를 범한것입니다 인간도 동전 던지기에서 횟수만 충분하면 통계적으로 앞뒤가 나올 확률을 충분히 정확하게 알수 있는데 하물며 전능하다는 전제가 있는 신이라면 개별 측정결과들을 예측하는데엔 무슨 문제가 있을까요? 인간은 한번의 동전 던지기에서 결과가 앞이 나올지 뒤가 나올지 알수 없어요 그렇다고 신도 알수 없을까요? 왜요?
서양과학자들이 중동기독교적 창조주라는 신관만 알아서 그 창조주신관이 틀렸다는것을 말할뿐, 동양의 신관은 모르니 그냥 신은 틀렸다라고 하는것입니다, 신이 틀린게 아니라 서양의 창조주신이 틀렸다는것인데요,그리고 입자와 파동성도 동시에 갖는다고 하는데 ,그것도 엄밀히 설명하면 동시가 아니라 때때로입니다,입자와 파동을 같은 순간에 가진다고 하니 이해불가처럼 보이는데 ,그건 설명을 잘못하는것이고요,"입자성을 띌때도 있고 파동성을 띄고 있을때도 있다, 두 성질을 함께 가지고 있고 때에 따라서 그 성질을 나타낸다" 라고 해야 된답니다,한마디로 서양문명이 물질과학은 발달했지만 신학이나 철학은 우리보다 뒤떨어져서 보이는 헤프닝같은 것입니다
이미 밝혀진 사실 모든 물질은 양음전자로 되어있다. 그 양,음전자들이 합쳐지면 0 이 될거고(없다) 그렇다면 우주가 아무것도 아니라는 결론에 도달하고 무에서 유를 만들었다는 신의 말이 맞네. 인간들이 멍청해서 신의 존재를 모르면서 신이 없다고 단정짓는게 더 어이없다고 본다
신 : 지들이 모르는거면서 나보고 무능하다고 하고있네 아이고 두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얼마나 답답하겠어ㅋㅋㅋㅋㅋㅋ
지롤 하네 ㅋㅋㅋ 증거도 없으면서 답답 ㅇㅈㄹ 니네가 답답하지 ㅋ
@@whisperer1705 삼도수군통제사
"우연은 신이 익명을 유지하는 기술이다" - 알버트 아인슈타인
까도까도 원자껍질마냥 계속 나오는 아인슈타인좌...
찢었다..
킬링벌스ㅋㅋ
신은 인간의 나약함이 만들어낸 산물이다 ㅡ용아재ㅡ ㅋㅋㅋ 내가 이렇게 말해도 후대에 기억해주려면 유명인이 되어야겠지
슈타인형님이 말씀하신거 맞아요?
저는 천재가 아닙니다 그저 [니들이 별거 아닐 뿐] 입니다.
ㅡ아인슈타인ㅡ
아...아..!
ㅋㅋㅋㅋㅋㅋㅋ님들왤케기여워용
ㅎㅎ뚱이에요 ㅋ
닉값하시네욬ㅋㅋㅋㅋ
.......아!
2:56 "내가 찍음. 잘 찍었죠?" 뭔데 ㅋㅋㅋㅋㅋㅋ
잘 찍긴 함 ㅋㅋ
자세히 보기를 누르지 마세요
당신은 코로나에 걸려 죽는 저주에 걸렸습니다 저주를 풀고싶다면 구12독과 좋12아요를 눌러야만 합니다 ※어길시 강제로 코로나 걸림※
@@user-jf8rl6pl9u 잼
@@user-jf8rl6pl9u
당신에게 내가 답글을 달았기에 저주는 걸수 없게됬습니다
@@user-jf8rl6pl9u 이새끼 좋아요 2개 본계랑 부계다 ㄷㄷ
"이렇게 하면"
- 멋져보이겠지.
@lit ???.ㅋㅋㅋㅋ
@lit 노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번째 구독자가 되어주세요
"유일하게 불가능 한 것은 여자친구를 사귀는 것이다."
너어는.. ㅠ
와... 안 그래도 나 솔로 5년차인데... 이 악마야... ㅜㅜ
@@user-mx3wj7hx5m ㅋㅋㅌㅌㅌㅌㅋㅌ
남탓 ㅉㅉ 한남 추하다
@@user-ng7fd9vh3d 시커먼 불고기 어서오고
ㅋㅋ 마지막 명언에서조차 "그는 반드시 틀렸다" 라고 하지 않고 "틀렸을 확률이 매우 높다" 라고 말하는 부분이 재밌네요 ㅋㅋ
클라크가 틀렸을 확률이 존재하니까
@@softdragon ㄷㄷ
@@softdragon 근데 웃긴게 클라크가 틀려버리면 불가능한 것은 존재하게 되어버리니까 저기선 클라크가 반드시 맞아야 하는 부분 아닌가요?
@@The_Yun 불가능 또한 존재할 가능성이 있으니까 클라크가 틀릴 수도 있죠
@@The_Yun 과학이나 수학에서 명제가 틀렸단 것은 모든 경우에 틀린 것이 아니라 단 하나라도 반례가 존재하면 틀린 명제입니당~😁
와 저거 10년전에 중학교에서 숙제로 내줘서 엄청 고민했었던건데.. 그사이에 빛을 사진으로 찍을수도 있게 됐었네요... 진짜 과학의 불가능은 없다는걸 깨달았네요...
3:56 끝까지 100퍼센트 확신을 하지 않는구나
지독한것
ㅅㅂ zzzzz
ㅇㅈ..
ㅋㅋㅋㄱㅋㅋㅋㄱㅋㄱㅋㅋ
어찌보면 확률이 정말×2000낮은거지 100퍼센트라는 확률자체 가 말이 될 확률이 매우 높죠
급똥왔는데 화장실에 한칸 남았을때 그 확률에 나는 신에게 감사했다
들어가기전에 절 100번 하고가라 싸면 어쩔수없고
신이 급똥을 준거라면?
급똥왔는데 화장실에 한칸 남았고, 그 칸에 휴지가 없는 개같은 확률에 신을 저주했다
@@user-ju2js7ib8k 헐......
@@ISEKAI_Truck-Driver 허얼!!!!!!
3:33 내가 문과인 이유
그래서 대학에 가셨겠다..?
@@cheongmyeong1010 ㅋㅋㅋ
ㅡ문ㅡ
@@cheongmyeong1010 하하... 별 거 없는 대학입니당
가능.
과학자들은 대부분 "불가능하다"가 아닌 "현재의 기술력으론 불가능하다" 라고 말하죠
과학자들에게 영원히 불가능한 것이 있습니다. 빅뱅을 일으킨 작은 한 점의 기원, 중력의 법칙을 비롯한 많은 과학 법칙들의 발생 원인 같은 존재의 궁극적 기원에 대해서 밝히는 것. 신의 존재 문제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존재의 궁극적 기원 한가운데에 그 문제가 있기 때문입니다.
“이세계로 갈 수 있을까요?”
“그건 정말 불가능합니다.”
제로에서 시작하면 가능하지 않을까요?
아아.....
@@ohmytoshi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도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스마트폰과 함께 가시면 가능
[성좌, 긴고아의 죄수]가 기대 가득한 눈으로 쳐다봅니다
3:58 "화성 갈끄니까"
화성을 전기차로 가냐고ㅋㅋㅋㅋㅋ
@@h917j6 씹ㅋㅋㅋㅋㅋㅋㅋㅋ
@@h917j6 시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h917j6 스페이스X
@@h917j6 우주선으로 화성가고 태양열로 전력생산하고, 전기차 굴린다 이말입니다!
물리전공하고 2002년 컴터학원 다닐 때 교수 왈, "무작위 난수, 확률은 신의 영역이고, 프로그래밍할 수 없다"고 했던게 기억 나네요. 어떻게 보면 설계자(신) 자신의 의도나 개입 없이 오직 확률로만 무작위로 결과를 도출 시킬 수 있도록 설계하는게 더 대단한 것 같음.
슈카월드 채널에서도 최근 다뤘던 내용이네요. 신의 비밀을 간직한 수, 난수 ㄷㄷ
무작위 난수 출력은 애초에 불가능하지 않나요? 무작위 수 출력 프로그램은 인간이 만든 코드로 구성되어있고 그 코드 알고리즘 또한 인간이 컴퓨터에 입력한 것이고 컴퓨터의 연산 로직또한 인간이 만든 이진 언어와 그를 이용해 설계한 컴퓨터로부터 시작되는 것이고, 컴퓨터의 전기신호를 동작시키는 에너지원 조차 인간이 설계한 전력생산 시설로 부터 발생하는 것이라서 인간의 의도(무의식이던 의식적인 선택이든 관계없이)가 100% 개입되어있어서. 겉으로는 무작위 난수를 출력하는 것처럼 보일지 몰라도 구성하고 있는 모든 요소가 이미 인간의 의지와 사고에 의한 것이어서 그 시점에서 더이상 무작위라고 말할 수 없는... 단지 ‘인간이 만든 논리안에서 무작위의 수를 출력하는 것처럼 보이는 인간의 설계물의 출력’ 일뿐.. 근본적으로 인간으로 태어난 이상 무작위 난수를 출력하는 프로그램을 결코 만들 수 없는 운명에 처하는갓 같네요
@@lhs5213 전자를 놓고 전자가 존재하는 위치를 측정하는 방식으로 정말 무작위한 확률을 만들수있을거같아요
형... 관측이란게 대체 뭐에요?
사람눈에 보여지는게 관측이에여??
저는 그게 이해가 안되요 ㅠㅠ 설명좀 해주실수있나요.
@@zhmins5137 꼭 사람눈이나 카메라로 보는것 말고도 다른 입자와 상호작용하고 있으면 관측되고 있다라고 해요
3:22 요즘 애들이 가지고 노는 무지개 무한 뽁뽁이를 발견하다니 대단해
나도 놀람 ㅋㅋㅋ
엌
@@댓글전용계정-s8c ㅎ호ㅑㅎ피퓨ㅑ
ㅠㅛㅡㅎ햫 피ㅣ패
ㅍㅎㅎㅛㅎ휴ㅠ히ㅗㅡㅚㅗㅕㅚㅗㅚㅗㅗㅚ
홒 해 ㅎ포
확률을 다루면서 결과는 확정적으로 매겨버리는 영상이군
3:38 구글이 만든 은하인가요 ㄷㄷ
ㅋㅋㅋㅋㅋㅋㅋㅋ
아 핵노잼 개그.. 이러고 있었는데 실제로 잘못말한거였구나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안드로이드 은하 ㅋㅋㅋㅋㅋㅋㅋ
곧 고정되시겠네 ㅊㅋㅊㅋ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썸네일 그 팝잇 던진 거 같다고 친구 동생이 말함 ㅋㅋㅋㅋ 비슷하게 생겼네
개똑
팝잇 던진건줄알고 들어왔다가 ..
엌ㅋㅋ 저랑 같은 생각하셨네 ㅋㅋㅋㅋ
팝잇 이지랄ㅋㅋ
엌 ㄹㅇㅋㅋ
우주를 지배하는 확률을 가지고 노는 넥슨 그들은 대체...
무능한 신이 넥슨에 있었던거죠
@창조주아들 자세히 보기 안 누르면 니 글 다 보이지도 않아요
@창조주아들 다죽여버리고 남자와 잔적없는 처녀는 너희를 위해 살려두어라~ 민수기 31장 17절 처녀강간시키는 여호와놈 ㅋㅋ
지금 당장 읽어봐 민수기 31장 17절
@창조주아들 오구오구 장하네 우리 사이비 친구 복붙이 사용법도 이야 엄청나네 👍👍👍이야 아직도 천동설에 지구 평면설까지
@창조주아들 모든 것이 신 그 자체 우린 뭐 하러 존재하냐? 애초에 존재는 하냐?
선생님 설명을 정말 쉽게 잘해주셨는데 그래도 뭔소리닞 모르겠습니다....
나만 이해 못한줄 알앗네
저도욬ㅋㅋ
저도 모르겠습니다....
불가능을 단정할 수 없다는 말미의 메세지, 그러나 신의 존재의 불가능성을 확신하는 댓글러들. 혼란한다 혼란해
@@qnvoalsrnr 저희가 뭐여? 저희는 무슨말인지 이해를 못했다는 건데요
3:24 이거 보니 입자이면서 파동이라는게 이해되네 와
미시세계에서만 적용됨
@@양파볶음-r1d 미시계와 거시계의 구분은 명확하지 않고 그 미시계의 범위는 점차 일상적인 물체도 포함될수 있다는 실험들이 최근에 많이 진행되는중임 유튜브로 영상 몇개 본 얄팍한 지식으로 깝 ㄴㄴ
거짓말하네 ㅋ
@@rideQ 뭐가 거짓말
미시?
신이 만든 이 세상은
인간과는 비교할 수 없는 종족의
잼민이가 만든 마인크래프트가 아닐까
ㅋㅋㅋㅋㅋㅋ 사실 수학은 레드스톤같은 존재였던거임
크리퍼는 존재한다???
@@임종우-m7b 마크에선 존재하죠
@@hhhkkkccc4106 ㅋㅋㅋㅋㅋㅋ
@@user-uy5yd2cf3c 그...그치? 마크에선 존재하니까..?
무슨 소리인지는 잘 모르겠는데 웅장한 BGM 덕분에 황홀함을 느끼고 인간의 대단함을 알 수 있었습니다.
인간이 뭐가 대단해요 죽음앞에 벌벌떠는 존재들인데
@@user-or7kd7lv4o 그닥 당신은 아인슈타인같은 분이군요 iQ를 제거한:{}
@@user-K-dinos 앀ㅋㅋㅋㅋ재치 인정ㅋㅋㅋㅋㅋ
1:53 아인슈타인 졸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귀엽네
아니 왜 귀여우시냐구여ㅋㅋㅋㅋㄱㄱㅋ
뀨?
저분 메롱짤도 그렇고 잔망미가 아주 그냥 나이랑 시대를 초월하심ㅋㅋㅋㅋㅋㅋ 20세기 브이로그 갬성 졸귕ㅠ
제페토 할브지 처럼 생격ㅆ네
"신이 있다면 인간의 뇌로 신을 이해할 수 없다"
ㅡ빌게이츠
이걸 우린 불가지론이라고하죠 가장 진실에 가깝다고보는 이론
이거지 ㅋㅋㅋ ‘아직’ 모를뿐이지 분명 알게됨
부자도 내마음대로 안되는건 있듯이...ㅋㅋㅋㅋㅋ
빌게이츠 는 그런 말 자격없어요 신에 대한 경외심 없는 그에게 조만간 우리가 그에게 속았다 는 것을 알게 될것입니다 그의 죄악때문에 그가 몇년이나 더 살지.. 우리를 한갓 버러지로 보는 그의 오만함?
신은밥을먹지못한다
3:34 와... 그래서 간절히 원하면 온 우주가 나서서 도와줄거라는게 이걸 말하는 거였어?
ㅋㅋㅋ 그거 맞아?
진인사대천명
천망회회 소이불실
지인사 대천명은 내가 하려해도 우주가 안도와주는거 아닌가?
네 그렇숩뉘돠. 쩝쩝쩝 훠훠훠
3:57 화성 갈끄니까~!
3:38 너무 자연스러워서 지나칠뻔했네
ㄹㅇㅋㅋ
뭐가요?
@@pass0828 안드로메다 은하잖아요ㅋㅋ
@@pass0828 자막 오류
ㅋㅋㅋㅋㅋ삼성 폰으로보고 있으니 안드로이드에 존재하죠
신경과학을 공부하는 사람으로써도 하나하나 밝혀내지 못하는 것이 많은데 하물며 자연을 파헤치려는 학자들 당신들 정말 리스펙...후...
똑똑한 사람은 단정적인 포현보다는 개연적인 표현을 사용할 확률이 높죠
님도 똑똑할 확률이 높네요
ㄹㅇ로,, 배운 사람들은 자신이 알지 못하는 수많은 경우의 수가 있다는 걸 고려해서 열린 표현을 쓰는데 무식할수록 자기가 아는 것만이 전부인줄 알고 단정지음ㅋ
@@힘의길-n1i 두뇌의 사용 정도와 활용능력간의 상관관계를 보여주는 연구는 굉장히 많습니다 ㅋㅋ 본인은 반박하는 척 하며 말을 정정했지만 정작 댓글의 어떤 내용도 정정하지 못했어요 ㅋㅋㅋㅋ
@@user-yu2ug3lg9h 정확히는 배운 사람들은 자신이 알지 못하는 수많은 경우의 수가 있다는 걸 고려해서 열린 표현을 쓰는데 무식할수록 자기가 아는 것만이 전부인줄 알고 단정지을 확률이 높은거죠
@@KIM-de3el 예 저도 단정짓고 잇엇네요.. 한수 배워갑니다
3:45 내가 여자친구를 사귈 수 있다는 유일한 증거
ㅋㅋㅋ 행운을 빕니닼ㅋ
가능하죠 이론상 근데 세상에는 이론과는 다르게 다양한 오차원인들이 존재하는것 뿐입니다
그...네...흠
형...이제 포기할때도 됐잖아..
아인슈타인이 옳았다!
신 앞에서 우리는 모두 평등하게 현명하고 똑같이 어리석다. -아인슈타인
신은 인간의 필요에 의해서 만들어진 존재일뿐 신은 존재하지않는다 그리고 종교는 인류에게 해악적인 존재이다 한사람이 미치면 정신병 이라고하지만 단체로 미치면 종교라고 불리운다
@@세상은넓고병신들은많 아
@@세상은넓고병신들은많 그러냐
그 이유는
@@dongdong8811 없다는걸 어떻게 증명하누..
@@dongdong8811 목성에 핑크코끼리가 살지 않는다는 증거 ㄱㄱ
3:38 안드로메다: 그때부터였어요, 제가 안드로이드 은하가 된게...
ㅋㅋㅋ
SOD는 갤럭시 유저였다...
ㅈㄴ웃기네 ㅋㅋㅋㅋㅋㅋ
어웈ㅋㅋㅋ 웅장하게 보고있었는데 갑자기 진짜 없어보인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유머로 넣은거겠죠? 그래야만 해
우리의 가상현실이 그나마 확률로 움직이기에 인생은 재방송이 아닌 생방송 드라마이다.
재방송이랑 생방송 드라마랑 차이가 뭔가요? 드라마라는거 자체가 찍어놓은걸 편집해서 방송하는건데 재방송이랑 다른게 없을텐데요 찍어놓은 드라마를 편집하자마자 방송 하는게 생방송 드라마인가요?
@@세상은넓고병신들은많 생방송이랑 본방송이랑 살짝 헷갈리신듯ㅋㅋ
나만 이글 이해안되나?
우리가 지금 하고 있는 모든 행동이 생각이 감정이 이미 우주가 시작됐을 때 부터 결정된게 아니고
우리는 확률 가운데 선택을 할 수 있는 내 행동과 생각과 감정의 주체가 된다는 의미인 거 같습니다.
"아닐수도 있고요 ㅋㅋ"
오
3:23 이건 빛 그 자체를 찍은 사진이 아니라 실험을 통해 얻은 빛의 특성을 사람들이 보기 쉽게 시각화한 걸 찍은 사진일 뿐입니다.
아 진짜. 입자이면서 파동인 빛을 찍어 내다니. 이런 소식을 접하게 해 준 에스오디 님. 최고!!
정확히는 빛을 찍은 것이 아니라 🎁(에너지)을 찍은 것이지요. (영상의 그림을 잘보세요)
그런데 물질이 에너지고 에너지가 빛(열, 운동)이지 않는가요.
E=MC^2
@@user-jl5or9qo5e 예준게이야..
@@이상인 얘! 유튜브 선비쟁이가 뭘 알겠니! 아이고난1 아이고난2
님아 님이보는 모든게 그건데 님이 몰랐을뿐
@@user-jl5or9qo5e 당신이 틀렸을 확률은 매우 높습니다
3:20 썸네일 팝잇인줄ㅋㅋㅋ
ㅋㅋ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ㅋ 나도 그래서 그거보고 들어옴
그치...나만그런거 아닌거지..?
영상올린 시기가 팝잇니온 시기랑 너모 같아서 너무 웃겼다능--ㅋㅋㅋ
@@gaheelog6582 ㅋㅋㅋ
팝잇이 뭐임
@@oo-wg2cv 요즘 유행하는 장난감? 같은 거에용 자세한 사진은 네이버에 검색!
과학자들은 불가능하다는 말을 하지않습니다. 단지 그들에겐 시간과 예산이 필요합니다. - 니트로 박사 -
변명은 죄악이란 걸 알고 있겠지! - 제로경 -
불가능한것도 있어요,단지 그들이 모르기때문입니다,
당연히 불가능하다고 말은 안하지만 인간에게 불가능한 영역이 존재한다는 것을 단정하는 것 자체는 과학의 영역이 아니다. 과학은 절대적 믿음에서 기반하는 학문이 아니기 때문에. 그걸 어떻게 알죠? 예를 들어 블랙홀 속에 무엇이 있는지... 과학의 문명이 2만년 20만년 지나면 풀 수 있을 것인가 혹은 인간의 물리적 한계, 영역으로는 영원히 풀 수 없을 것인가.. 이것에 대한 답은 과학이 답할 수 없는 거죠. 단, 지금 현재의 보이는 현상의 세계를 지금보다 더 알아가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는 것에 의미가 있는 거라 생각해요. 잘 보면 과학에 대해서 어설프게 아는 사람들이 과학에 대해서 맹신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아요.
@@oh9541-j3m 맹신하는 이유가 뭐겠음? 지금 님이 하던 컴퓨터 폰 인터넷 요리 그냥 일상 자체가 다 과학현상인데 ㅋㅋㅋ
미시영역 양자역학으로 설명
거시영역(우주) 상대성 이론으로 설명
카테고리가 달라 비교는 무의미
미분과 적분이 반대 개념처럼 보이지만
실제로 동일한 원리듯 언제가는 미시영역과
거시영역을 아우르는 통일장 이론이 나올 듯
"빛은 악어 등가죽처럼 생겼다"
3:38 안드로이드..?
안드로이드 은하의 존재는 삼성이 이미 증명했습니다.
안드로메다가 아니었던 것인가
@@hjk6112 ㅋㅋㅋㅋㅋ
@@hjk6112 ㅋㅋㅋㅋㅋㅋㅋ
아무런 위화감도 못느낌 ㅋㅋㅋㅋ 엌ㅋㅋㅋ ㅅㅂ
무슨말인지 모르겠는분은 조용히 좋아요를 눌러주세요
물리학자 존 폴킹혼은 신은 우주에게 필연성과 우연성 두 가지 원리를 주었다고 말합니다 전자가 확률적으로 존재한다는 것을 신이 존재하지 않는다는 증거로 이야기하는 것은 짧은 생각인듯 하네요
10년전 20년전 과학상식이 지금과 다르듯 결말은 항상 열려있어야 합니다
우리가 상식으로 받아들이는 것들이
언젠간 바뀌거나 틀리는 경우가 많으니
@@JustRandomWonderer 드리는 노 들이는
@@parzival.pavane 고맙소
@@JustRandomWonderer 노우 생판 모르는 양반의 수용적인 자세가 아주 보기 좋소. 선비의 길의 정석이오.
2:57 너무 맛나게 잘나옴
진짴ㅋㅋㅋㅋㅋㅋㅋ 못보고 지나칠뻔ㅋㅋㅋㅋ 커엽네요ㅋㅋㅋㅋㅋㅋ
싫어요 999개 뭔대
@@user-gp6eo9cf9h 뭔솔 너가9999새냐
@@어느날2 ??
"신은 죽었다고 말했던 니체는 죽었다"
ㅡ비와이, 손심바(Neo Christian Flow에서)ㅡ
@@yeeyani 영원하신 신
개웃기네ㅋㅋㅋㅋ
근데 이거 좀 웃기지 않음? 니체는 신이 죽었다고 했지 본인이 안죽는 존재라고 한 적은 없는데
이 논리면 과거에 살던 사람은 다 틀린거로 들리네
니체가 신은 죽었다고 한것은 기독교의 사상을 이어받은 사회가 부패하고 몰락하는것을 의미합니다. 그런 니체는 이 썩은 사회를 비판하지만 비판하는 니체가 죽었으니 이 썩은 사회를 비판할 사람이 없다는 뜻이 아닐까요?(지극히 개인적인 견해입니다)
그거 니체가 한 게 아니라 니체의 책에 나온 뭔가 초인적인 인물이 한 거에요
신이 죽었다는 초점보다는 인간이 신에게만 의지해선 안되고 인간 스스로 발전해야 된다는 의미
잘못된 해석이 너무 많아서ㅡ¿ㅡ
저는 광학을 10년간 전공했고 얼마전까지 고체 레이저를 개발했던 사람인대요.( 지금은 다른 광학관련 개발을 하고 있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아인슈타인과 같은생각입니다 비록 지금은 매우 미시적인것들을 그리고 매우 빠른것을 측정하기에 한계가 있기때문에 확률로 표현을 하는것이 많지만 언제가는 이러한 빛의 이중성등도 좀 더 명확하게 증명이 가능한날이 올꺼라고 생각합니다. 전자등을 확률의 표현하는것은 그자체가 하나의 물결처럼 파동성이기 때문에 오직 단 하나의 주체, 미립자를 설명하는것이 아니기 때문이죠. 그리고 이것을 확률이 아닌 더 명확한 표현이 가능해질때 인간은 비로서 암흑에너지나 암흑 물질, 반입자등 인류가 아직 실체만 확인하고 있는 다른 입자들에 접근 할수 있을거라 생각 합니다. (왜냐하면 예를들어 암흑물질등 그것은 빛에 찍히거나 그러진 않지만 입자로서의 성질이 미시적인것에서 알아낸것과 동일하다면 예측은 할수 있고 측정방법이 그러면 새로운 방법이 나올테니깐요) 그러므로 저는 아인슈타인이 옳아야만 인류가 발전 할수 있다고 생각하며 그는 아직 틀렸다고 얘기하기엔 너무 이르다고 생각합니다
전공자도 아니고 자그마한 지식도 거의 없지만 저도 같은 생각이예요. 패러다임이란 언제든 뒤집어질 수 있는 것... 우물 안 개구리. 지금 내가 바라보는 세상이 절대 세상의 전부일 수는 없는 것이겠죠.
3:19 팝잇인 줄..;;
ㅇㅈ
급식충랸
우리가 이해하지못하는 메커니즘으로 이 확률이 결정될수도있다는 생각.. 그렇다면 신이 존재한다면 정말로 우리가 상상도할수없는 "전지전능"인듯
신이라는 개념 자체가 전지전능이죠. 근데 유한한 인간이 절대적 개념을 어떻게 알고있는지는 신기하네요ㅋㅋㅋ 감히 이해할 수 없는 차원일텐데
세상을 알수록 신의 존재를 부정 할 수 없다
편의상 신으로 부르는거지 인간보다 상위종족이겠죠. 우리가 로봇을 창조하고 인터넷과 인공지능이라는 세계를 창조한 것처럼 그들은 인간과 우주를 탄생시킨 것 뿐.
애초에 인간 바로 위에 신이 있다고 생각하는게 오만인듯. 우주차원에서 미개한 인간이 감히 완벽의 끝을 상상하는 것 자체가 모순임. 신과 인간사이에 적어도 몇 계층은 존재한다고 보는게 확률 높은 논리아닐까 생각함.
우리 악마님께서 말씀하시길
신이란 존재하지 않으며 신을 사칭하던 사기꾼들은 존재하며 그 사기꾼들 자칭 신이라 우기던 것들은 현재 악마님께서 노예로 부리고 있다십니다
@@내년-k3p 이게 맞음
사진이 나오기 전에 수십년간 사진을 찍은 적도, 눈으로 본 적도 없지만 수학이라는 도구로 관찰할 수 있고, 확신할 수 있다는 것 그 자체로 아름다운 학문이다.
인간의 한정적인 시점에서 초월적인 것을 판단하려고 하는 것 자체가 패러독스임. 인간의 인지의 수준으로는 전지전능은 커녕 단하나의 완전 무결한 진실조차 도달할 수 없음. 그러한 한계가 있음에도, 극한에 한없이 도달하려고 끝없이 노력하는 사람들이야말로 신에 제일 가까운 사람들임.
4:01 “Made on Earth by humans” 전율이 쫙 돋습니다ㄷㄷ...
It means 'China'. 전율이 다시 쫙 돋죠 ㅋㅋ
@@dotkabi 으악
@@dotkabi 그건 전율보다는 소름이
우악!!!!!!!!!
그거 테슬라래요.
빛을 직접 보다니 진짜 나는 축복받은 세상에 태어낫다
글쎄요.. 더 늦게 태어났으면, 더 신비로운것을 체험했을텐데요.... 달에도 가보고, 암도 극복하고.. 전 이시대에 태어난게 아쉬운데...
@@가을개나리-v3d오히려 그런 느낌의 생각이라면 후에 태양계 밖에 나갈수 있는 세상에 태어날수도 있었을텐데 하고 생각할걸요
훗날 사람 몸을 직접 갈라서 수술했다는 영상과 사진, 수술도구들을 박물관에서 보면서 저 당시엔 정말 미개했구나라고 말하는 미래가 올 것입니다
@@사과-j7o 이건 진짜 ㄹㅇ임 ㅋㅋ 지금 우리 시대 사람들도 옛날 마취약도 없이 수술했을때 보고 미개하다고 하는것처럼
@@dangdanghan10duck 솔직히 지금시기가 젤아쉬운 시기긴 해요
딱 과학의 특이점이 온다는 가능성만 알고죽는 정도
과학의 특이점이 와서 암도극복한다면 수명은 무한적으로 늘기때문에
~인세상에 태어날수있었을텐데 라는 생각도 필요없게되죠 죽지않으니까요
무능한 신이라는건 전제를 확률로만 말을 할 수 있다고 단정했을때의 결론인데 이건 그냥 인간의 상식에서 봤을때 아닌가요..?
모든 건 확률이다 => 신도 그렇게 말해야한다 => 무능하다 =>무능한 신은 없으니 신은 없다 라고 하시는거 같은데
애초에 전제를 확률로”만” 설명이 가능할때의 얘기인데 신이라는 존재 자체가 인간이 이해하지 못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는 존재인데 아는것도 별로 없는 걸음마를 떼고 있는 양자역학의 논리로 “빛의 파동과 입자가 동시에 존재하는 상태 (확률)” 과 “신” 별 연관없는 둘 이어다가 신이 없는 증거! 무능한 증거! 이러는 건 그냥 평소에 신따윈 없다고 생각했다가 신이 무능하다고 말할 수 있을 거리가 생기니까 이때다 싶어 그렇게 믿는거로 보입니다
당신이 신을 어떻게 생각하던 알바 아니지만 적어도 많은 사람이 보는 객관적인 과학 채널을 추구하시는거면 본인 가치관을 내려놓아야하지 않을까요
원래 과학계가 다 그 전제로 발전함..
신: 그거 걍 대충 의식의 흐름대로 만든거라 그런건데..
난 왜 썸네일을 팝잇으로 보고 들어온걸까
인정
"안경 어딨더라" - 알버트 아인슈타인
이미 착용하고 있을 수도 있고 테이블 위에 있을 수도 있다 - 아인슈타인 마누라
"기모띠" - 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도라이가
개웃기네 이거ㅋㅋ
@@666.Deicide 보어랑 러브라인이었나요?
한가지 간과한점은 과학은 관측과 예측의 학문이고 이것의 결과는 인간의 의지를 반영한다는 것입니다. 곧 신이 확률로 밖에 볼 수 없어서 무능하다는 말은 신의 의지가 실험결과에 적용되지않는다는 전제하에서만 성립됩니다.
와 성경을 히브리어로 분석해보면
죄를 지은 인간은 이미 심판받았고 지옥에 있다라고 했는데 어쩌면 우리는
스스로가 당연하게 여기는 자신들의 세계관에 따라서 신이 정해놓은 장소에 이미 가있을 수도 있겠네요.
뭔 어거지야이건또
히브리어 성경 대체 어디에 저런 어구가있는데
안드로이드 은하가 이상하지 않게 들렸다...
안드로이드 은핰ㅋㅋㅋ
로봇이 은하를 지배한다는 뜻임
은하가 얼마나 많은데 그 중 하나는 안드로이드 은하가 존재할 확률이 높죠
@@bluestar3024 은하의 이름은 인간이 인위적으로 짓습니다. 그러나 지금 껏"안드로이드 은하" 라는 이름이 붙은 은하는 없기에 그 확률은 0. 즉 그런 이름의 은하는 없으니 아무대나 "존재 할 확률" 갖다 붙이지 마렴~
기독교인이지만 영상 늘 재밌게 잘 보고 있습니다
오늘은 특히나 더욱 흥미롭고 유익했습니다
정말 많은 사람들이 공격해오겠지만 초심 잃지 않고 앞으로도 좋은 영상 올려주시면 좋겠습니다
기독교인이지만 -> 전라도사람아니지만 , 비록 좌파 지지자는 아니지만
“나는 내가 모른다는 것을 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프사
무지의 지...
서양과학자들이 중동기독교적 창조주라는 신관만 알아서 그 창조주신관이 틀렸다는것을 말할뿐, 동양의 신관은 모르니 그냥 신은 틀렸다라고 하는것입니다, 신이 틀린게 아니라 서양의 창조주신이 틀렸다는것인데요,그리고 입자와 파동성도 동시에 갖는다고 하는데 ,그것도 엄밀히 설명하면 동시가 아니라 때때로입니다,입자와 파동을 같은 순간에 가진다고 하니 이해불가처럼 보이는데 ,그건 설명을 잘못하는것이고요,"입자성을 띌때도 있고 파동성을 띄고 있을때도 있다, 두 성질을 함께 가지고 있고 때에 따라서 그 성질을 나타낸다" 라고 해야 된답니다,한마디로 서양문명이 물질과학은 발달했지만 신학이나 철학은 우리보다 뒤떨어져서 보이는 헤프닝같은 것입니다
@@galluxytube5822 제 댓글을 정확하게 파악하신거 같아요!
썸넬 보고 팝잇인 줄 알았는데...
빛의 입자와 파동을 같이 나타낸 대단한 사진이었다니..
인류가 고작해야 3차원밖에 인지못하는데 고차원적인 우주나 양자영역으로가면 이해못하고 혼란스러울뿐이지 측정이나 관측에 한계에 부딪힌걸수도있음 하지만 인류는 포기하지않고 무엇이 진실인지 나아갈듯
불가능한것은 없으니까..!
@@공자-f9g 화성가는게 양자영역 같은 것보다 훨씬 쉬울듯
우리는 우리가 모르는 것을 두려워해
생존본능에 의해 자꾸 알려고하는듯
@@공자-f9g 화성 가는게 내가 영어 100점 맞는것보다 쉬울듯
@@user-uq1nk5mr4k ㅇㅈ
설명을 조금 덧 붙히자면 저 사진이 입자인 상태와 파동인 상태가 둘다 찍혀있는 사진은 아닙니다. 전자를 쏴서 전자의 변화를 나타냈는데 모양이 저렇게 물결모양으로 나온것은 전자와 광자의 상호작용 자체가 입자성을 나타내는데 그결과는 파동모양이란 것 입니다. 정리하자면 입자 상태에 광자를 관찰해서 결과를 모으니 파동모양이 이었다 입니다.
감사합니다.
맞는 말 같네요, 영상올린이보다 잘 아네요.동시가 아니랍니다,과학자들이 표현을 틀리게 한것이랍니다, 동시가 아니라 두성질을 가지고 있지만 동시는 아니고 때때로입니다,어쩔댄 입자성 어쩔땐 파동성인것이지,동시는 아닌데 과학자들이 언어에 서툴러서 그렇게 잘못 표현해서 사람들이 헷갈리는것이랍니다,
@@galluxytube5822 수학이나 과학에서 용어가 얼마나 엄밀하게 정의되는데요..저건 해당 논문을 봐야합니다~여기 소개된 것은 쉽게 풀어서 설명해 준 영상이구요..과학자들이 그렇게 느슨하지 않아요..
@@Zeddy27182 일단 과학자들은 전제에서 출발해요,과학이 그래요,전제를 깔고 가설을 세우고 실험을 해서 어느정도 맞으면 이론으로 정립합니다,그래서 엄밀하게 따지면 어설프죠,
전제에서 출발하기 때문입니다,
@@galluxytube5822 "어느 정도" 맞으면 이론으로 정립된다구요?공식에 대입한 값이 어느 정도 맞는 값이 아니구요.정확한 값입니다.다만 측정의 오차 범위는 존재할 수 있죠.모든 이론이 연역적 추론은 아니구요,귀납적 추론으로 얻어진 이론도 많습니다.
그리고 전제에서 출발하면 어설프단 얘기는 수학은 기본적으로 공리계인데 그럼 수학이 어설프다는 얘기를 하시는 건가요?
그리고 제가 얘기한 것은 과학자들이 표현을 틀리게 했다는 부분을 얘기한 것인데 그런 논문은 어디에도 없어요.고등학교 교과서만 들춰봐도 용어의 명확화는 말을 할 필요가 없는데요.
신은 이미 시공간을 뛰어넘은 존재입니다 즉 우리의 상식자체가 안통하는 그런 존재라는겁니다 그래서 우리의 지식으론 영상속 현상들을 알 수 없지만 신은 압니다. 신을 믿지않는사람들에겐 결정적증거가 될 수 있지만 저에겐 단지 제가 믿는 신에게 경외감을 느끼게 해주네요
세상은 확률적이다
란 표현은 신의 무능함을 증명해주는게 아닙니다
이과이면서 문과적인 발상의 도약을 시도하신듯 한데 아쉽게도 착지에 실패했어요
관찰전에 입자의 위치를 절대적으로 예측할수 없다는건 우리의 무능을 증명하는것이지 신의 무능을 증명하는것이 아닙니다
신이 우리와 같은 수준이란걸 증명한다면 모르겠지만..
우리가 입자의 스핀을 측정할때 업이 나올지 다운이 나올지는 확률적으로만 예측이 가능합니다
전자의 스핀을 충분히 많은 횟수로 측정하면 업이 반 다운이 반으로 나오죠
그런데 측정을 했는데 업다운을 동시에 확률적으로나타내는 전자는 존재하지 않아요
님은 지금 중첩상태를 측정후까지 연장시켜서 생각해버린 오류를 범한겁니다
측정후에도 확률이 반반이라면 측정을 했는데도 파동함수가 붕괴하지 않았고 결과를 확인할수 없으니 신도 알수 없다는 궤변을 낳은것이죠
우리가 확률적으로 알수밖엔 없다는 말은 곧 여러번 측정했을때 측정결과를 통계적으로 예측하는데 확률적이란것이지 측정결과..한번의 측정결과가 확률적이란 말이 아닙니다
결과는 항상 업이든 다운이든 측정후에는 어느 한쪽으로 절대적으로 고정됩니다
님은 지금 동전을 던졌을때 앞면과 뒷면이 같이 나오는 아이러니한 상황을 예측하곤 그 상황이 신에게도 해당된다는 오류를 범한것입니다
인간도 동전 던지기에서 횟수만 충분하면 통계적으로 앞뒤가 나올 확률을 충분히 정확하게 알수 있는데 하물며 전능하다는 전제가 있는 신이라면 개별 측정결과들을 예측하는데엔 무슨 문제가 있을까요?
인간은 한번의 동전 던지기에서 결과가 앞이 나올지 뒤가 나올지 알수 없어요
그렇다고 신도 알수 없을까요?
왜요?
" 너의 와꾸로는 여자친구가 있다는것 자체가 모순이기에 . 불가능 하다는 말을 쓸 수 밖에 없었다. "
*- Albert Einstein -*
🤫
아인슈타인 진짜 개새끼였네
@@유광렬-n4w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ㅇㅅㅇ
ㅋㅋ
입자이면서 동시에 파동인 빛을 제가
본 건가요??? 정말요??? 아.... (감동)
동시가 아니랍니다,과학자들이 표현을 틀리게 한것이랍니다, 동시가 아니라 두성질을 가지고 있지만 동시는 아니고 때때로입니다,어쩔댄 입자성 어쩔땐 파동성인것이지,동시는 아닌데 과학자들이 언어에 서툴러서 그렇게 잘못 표현해서 사람들이 헷갈리는것이랍니다,
아인슈타인은 유신론자였습니다. 신의 존재를 믿는 사람으로 유명했죠
저영상 틀렸음 아인슈타인은 양자역학을 부정한게 아니라 저 확률의 결과는 정해져 있다고 말한거임
그렇기때문에 신의 존재유무를 연구하게 됩니다 우주가 랜덤 일지라도 가치관은 랜덤이 아니어야 됩니다
@@셩이름 맞죠 지금의 과학사는 사실상 뉴턴과 아인슈타인인데 둘다 유신론자였음 연구했던 이유도 신, 즉 빛을 연구한거임
아무리똑똑한 동물이 인간의 삶을 상상할수도 이해할수 없듯이 인간의 머리로는 신의영역을 알수도 이해할수도없다
진짜 신이 있다고 생각해?ㅋㅋ
@@Shortbutpowerful-u6n 표현아닐까요.🤥
신이 자기 형상대로 인간을 창조했다고 성경에 기록되어 있듯이, 신은 인간의 머리로 신의 존재와 뜻을 이해할 수 있게 해준다.
3:38 "Android Point"
아 맞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걸 왜 몰랐을까요;;; 촬영하고 또 검수하면서도 이상함을 눈치 못챘네;;;
워낙 자연스러워서 저도 댓글보고 알았어요 ㅋㅋ
와 빛을 촬영 하네 ㄷㄷ 미쳤다
줌달 일반화학에서 제공하는 ppt 양자역학 단원 표지였는데... 그렇게 대단한 사진이었군요
사진의 가치를 알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나는 무신론이긴 한데 이걸 알았다고 신이 무능하다고 하는건 참 오만하다고 생각함
무신론자가 아닌데 그럼? 신 자체가 없다는게 무신론인데
@@forza343 애초에 인간이 무언가를 믿는다고
그 믿음이 100%인 사람이 어디있겠음
인간은 갈대 같아서 흔들리기 마련인 것 같습니다.
@@forza343 저는 경상도 청년입니다
나 남잔데
나 여잔데 ….
이게ㅜ뭔 개쌉소리지
제목의 의도성
믿는자들에겐 우연이없다.
우리가 확률이라고하는것도
큰 신의 의도된규칙안에 들어가는건아닐지..
인간이 전지전능할수있다는 것은.바벨탑을쌓아올리는 오만일듯..
인간은 전지전능하지 않다.
인간에게는 그저 무한한
가능성이 있을 뿐이다.
신또한 존재할 가능성이 있을 뿐이다.
@@user-zk2oq5th1j 한창 힘들 시기인데 힘내라!
서양과학자들이 중동기독교적 창조주라는 신관만 알아서 그 창조주신관이 틀렸다는것을 말할뿐, 동양의 신관은 모르니 그냥 신은 틀렸다라고 하는것입니다, 신이 틀린게 아니라 서양의 창조주신이 틀렸다는것인데요,그리고 입자와 파동성도 동시에 갖는다고 하는데 ,그것도 엄밀히 설명하면 동시가 아니라 때때로입니다,입자와 파동을 같은 순간에 가진다고 하니 이해불가처럼 보이는데 ,그건 설명을 잘못하는것이고요,"입자성을 띌때도 있고 파동성을 띄고 있을때도 있다, 두 성질을 함께 가지고 있고 때에 따라서 그 성질을 나타낸다" 라고 해야 된답니다,한마디로 서양문명이 물질과학은 발달했지만 신학이나 철학은 우리보다 뒤떨어져서 보이는 헤프닝같은 것입니다
"세상에 불가능한 것은 없다" 되게 멋있는 말이다
있음 여친사귀기
와~ 오늘도 이해한 것 같으면서도 아닌 것 같으면서도 소오호르음 끼치면서 보고 갑니다~
정확히 이해하신거에요 양자역학을 제대로 이해한 사람은 없어요
"내가 미적분을 포기하고 확률과 통계를 배우는 이유"
미적분을 잘하고 확률 통계하심이 나중에 더 좋을 듯.아니면 병행하심이
로또 ㄱㄱ
신은 증거도 능력도 알게끔 해두셨죠.
사람들이 관심이 없고 편견으로 바라볼 뿐이지...
너도 편견이 있는 인간
"화장실에서 똥싸기 1초전 후회 없는 선택"
ㅋㅋㅋ 저 지금 화장실에서 보고있어요
ㅅㅂ...소름돋네;;
오씨 야 나도 ㅋㅋㅋㅋ
"햇반도 가져가"
나두ㅎㅎ
3:24 이거 팝잇으로 봤다 조용히 손들어라
ㅅㅂㅋㅋㅋㅋㅋㅋㅋ
아 들켰노
습..... 저요....🤐
소
급식충새끼들
3:18 팝잇 인줄
ㅋㅋㅋㅋㅋ
지구에서 일어나는 불가능한 일: 내가 수학시험 다맞을 일
확통 미적분 둘다 100점맞았어요!! 기운받아가세요
아니, 너는 가능하다
@@Bulkup1102 저도 미적분 100점!!
@@변리사-c9j 아이디가 변리사네요 저는 3년하던 변리사 시험 올해 포기했습니다 저는 지금 발작중입니다.
수행평가는 가능하겠죠
3:23 진짜 예쁘다
감사합니다
제가 좀 예쁘긴 하죠 ^^
너가 더예뻐
@@김기밈 말 참 이쁘게하네
ㅋㅋㅋㅋㅋㅋㅋ
3:07 그분
오히려 고전역학의 결정론적 사고관 안에서 신의 역할이 없으면 없었지 확률이야말로 신의 영역 아닌가. 과학은 가치중립적인 학문일 뿐인데 무신론자들이 자기 철학을 위해서 섣불리 갖다 붙이는 경향이 너무 많다...
인간은 신의 무능과 유능을 가늠할수 있는 지혜가 없다. 우리에겐 확률과 불확실이지만 신에게는 그것이 실존일수도 있다.
진짜 이런 영상을 보면 때때로 인류가 모든것의 이론을 완성시키면 우리는 행성단위 컴퓨터를 만들고 보호막으로 행성을 영원히 감싸고 가상세계로 들어가 창조주가 되어 살까 현실 스타워즈나 워해머를 이룩하며 살까 이런 상상을 멈출 수 없음
?? : 지가 이 두 눈으로 똑똑히 봤슈!
조선시대 cctv가 또..
뻘할라!
인간의 가능성이라는 인문학적 가치를 과학적인 방식으로 풀어 설명할 수 있다는 점이 굉장히 흥미롭네요.
오오오오오
지구에서 존재안하는것 : 여자친구라는 존재.
여자친구를 구성하는 전자가 지구에 있을 확률이 현격히 낮을 뿐 존재하긴 함
신에게 따져 신이 너에게 여자친구를 허락하지않았다
ㄴㄴ 당신의 여자친구라는 존재
4차원에 존재함
정확한 표현은 "내 여자친구" 가 없는 것이죠.
나 빼놓고 여친 다 있어!!!!!ㅠㅠㅠㅠㅠㅠㅠ
썸네일 요즘 유행하는 발바닥 모양 뾱뾱이인줄
꼭 이런 영상보고, 신은 죽었다 - 니체. 이런 댓 다는 애들중에 니체가 왜 그 말을 했는지, 전후 배경도 모르고 니체 책 한 번이라도 다 읽어보고, 니체가 정확히 무슨 시대에 살았던 사람이고 어느 나라 사람인지 아는 애가 별로 없더라
그래서 뭔데
오만할 정도로 확정적으로 말하네...
내 똥 먹고 싶은 사람 좋아요
@김멍뭉 개너무해...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
그래도 차은우는 안됩니다.
그건 좀..
어....음....어...음..... 그건 제외입니다
ㅋㅋㅋㅋㅋ차은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웃겼닼ㅋㅋㅋ
그래서 뛰어난 과학자냐고 ㅋㅋ
거참 어그로 끌기 참 좋은 제목이네.
ㄹㅇ 안보려다가 어그로 끌려서 들어옴 ㅋㅋㅋ
이 우주와 만물이 확률에 의해 만들어 졌다면 그 걸 보는 것 만으로도 재미는 있겠네. 신도 뻔한 것보단 재미를 선호하는 듯..
그런데 나는 가끔씩 신이만들어놓은 어떤기계의 뻔한부품처럼 그런무력감을 느끼는지...
몇년 뒤 이댓글을 보며 이불에다 발을 차고 있을 당신에게...ㅈ..ㅇ.
@@user-uu9on2qt8n ㅋㅋㅋㅋ 살다보면 그런현타온다 사는게 뭔가싶은
이게 사는건가싶은...
이미 밝혀진 사실
모든 물질은 양음전자로 되어있다.
그 양,음전자들이 합쳐지면
0 이 될거고(없다)
그렇다면 우주가
아무것도 아니라는
결론에 도달하고
무에서 유를 만들었다는
신의 말이 맞네.
인간들이 멍청해서
신의 존재를 모르면서
신이 없다고 단정짓는게
더 어이없다고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