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화는 미국의 우동 코믹스에서 맡았습니다 그래픽까진 그렇다 쳐도 저 VS 화면에서 나오는 얼굴(포트레이트) 다시 그린게 불호가 커서 울트라 스트리트 파이터 2에서는 본작의 인게임 그래픽만 재활용하고 저 얼굴은 그냥 원작 도트 리마스터한걸로 때웠죠 이후 우동 코믹스는 저 센스를 그대로 살려 뱀파이어 시리즈도 HD화시키려고 새로 그린 모리건 샘플을 공개했지만 다행히도 캡콤의 만류로 엎어졌습니다
처음 나왔을적에 MS의 정책 때문에 용량을 줄여야 했고, 당시 X360의 데모 버전을 접해봤습니다. 프레임이 어색한건 넘기더라도, 배경에 다중스크롤이나 애니메이션효과가 줄어있고, 바닥에 원근감 효과 없어졌습니다. 스위치로 나온 버전은 그런 문제 없는걸 영상으로 확인했는데, 이 영상의 PS3 버전도 수정된 버전으로 보이네요.
슈스파2 터보(X)는 CPU만 가능한 테크닉이 다수 있는데다 개막장 데미지 보정까지 가지고 있어서 연타잡기 한 번 걸리면 풀피가 20%로 줄어드는건 일도 아니었죠 안그래도 넘쳐나는 대만 해킹 기판들 때문에 인기가 사그라들었는데 본편 업그레이드 버전 난이도가 격겜 역사상 최악의 난이도를 자랑하다보니 학생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래야 끌 수가 없었어요 ㅎㅎ
슈퍼 스트리트 파이터 2 터보는 사실 매력적인 게임이지만 너무 어려웠다고 생각 했습니다. 때마침 월드히어로즈 용호의권 과 킹오브94 버추어 파이터 1 그 뒤 철권 1흥했던 시기기도 했고 주변 경쟁자들이 너무 강했던 시기 같아요 하나 까먹어서 또 수정하는군요 다크스토커즈 도 아마 그 시기로 기억되는구요
해킹으로 공개 되어버린 캡콤 내부 문서에 따르면 분쟁의 여지가 있는 요소는 배제 한다고 하네요 그래서 혼다 스테이지에 욱일기를 연상시키는 문양이 사라졌지만, 홍콩 출신 캐릭터들도 대거 배제 되었어요 전통의 인기 캐릭터인 페이롱, 윤, 양이 스파5에서 등장하지 못했지요. 싱하형 그립읍니다... Free Hong Kong!!
cps1과 cps2를 착각하신듯. 스파2 까지 cps1이고 dnd등이 cps2. 슈스파2가 cps2도 있고, 3혹은 1도 있었던걸로....고봉 말씀하시니 아시는게 있으신 분이지만 슈스파가 배짱이고 던전2가 히트작걸작이라고 하신걸 보면 잘못된 고정관념이 있으셨네요. cps3는 고가였고, 게임이 몇작품 없습니다. 정보가 많이 섞여있네요.
이 버전의 스파는 해본 적이 없지만, 묘한 느낌입니다. 그나저나 프레임이라... 이게 참. 반응이 좋고 눈과 반응이 빠른 사람들에겐 1프레임의 차이만으로도 운용의 쉬움.어려움. 내지를 건덕지가 나오는 차이를 부여하는 반면. 프레임의 차이를 머리로는 이해 하더라도 그 차이를 실감도. 반응도 따라갈 수 없는 게이머로선 그 차이를 제대로 이해 하기란 좀 무리죠. 좋다 나쁘다를 엄청 저속 재생으로 비교 분석하는 영상으로나 "아. 저런 차이인가." 하는 걸 겨우 알기는 하나 그게 끝이죠. 피지컬이라는 게 액션 게임에서 점점 적응을 하기 힘들게 만드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개인적으론 이런 반응에 중점을 둔 것이 아니라. 예측이나 생각으로 두는 방향의 대전격투는 어떨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만, 그 경우 기존의 조작 체계를 모두 포기한. 새로운 형태의 대전격투가 아니면 무리겠지요... 복사기판등. 저렴하게 장사가 유지 되지 못하는 것에 더해. 애당초 국내의 아케이드 게임 산업 환경 자체가 제대로 정비가 되지 못한 채. 국민들의 정서에 맞는 게임들의 등장도 부족했었고. 대세를 잡을만한 무엇은 커녕. 정부에선 게임의 가치를 부정하고 인정치 않으면서 허울 좋은 말 조금 하면서도 심의기관의 존재도 좋지가 않은 등. 참. 여러가지로 문제가 많았던 것도 적지 않은 영향을 줬다고 봄니다. 결국. 장사도 어느정도는 굴러갈 건덕지가 잘 이루어져 있어야 성립이 되는 문제인데다. 환경의 변화도 생기면서 결과적으로 시장 자체의 변화가 지금 상황에 이르게 되었다고 봄니다. 그러나 아케이드 게임 특유의 재미가 완전히 죽지는 않아 인디 게임의 영역에서 이따금. 정말 재밌게 즐길만한 작은 게임들이 나와서 기분이 즐거워지기도 합니다. 스팀 같은 경우만 해도 인디 게임 찾아보는 재미가 있지요.( 굵직한 종류의 게임들과는 다른 재미가 있지요.) 물론 양질의 걸작품 급이라 할 게임은 그리 많지 않지만, 적어도 그 특유의 맛이 죽지 않고 있다는 게 제일 중요하지 않을까 합니다.
@@hogamtv 제 경우. 가일의 강함과 약화가 크게 다가왔지요. 점프 강킥. 서서 근접 강펀치. 까진 되었으나. 파동권 입력이 가능해진 건 한참은 지나서야 가능했습니다... 그래서 가일이 유일한 애정캐가 되었는데 너프로 인해 결국 스파 시리즈는 점점... 낫슈가 처음 나왔을 땐 괜찮았지만, 역시 제로 시리즈 후기작으로 가면서 또 너프(...) 거기에 시스템등이 더욱 복잡해져 쉬울 수 없었죠... 그럼에도 이런저런 재미가 있었지만, 즐기기엔 한계가 있었기도 합니다... 아케이드의 몰락에는 여러가지 이유가 있어 하나만 문제는 아니었죠. 당장 학생과 직장인 입장에서 본 입장만 봐도 여러가지고 업계 내부에서 일을 했건 분들도 여러가지 의견이 있겠죠. 어느 하나만 있는 건 아니었습니다. 중요한 건 그 시절의 맛이 유지되고 있다는 점이겠지요.~ㅅ~
@@hogamtv 정말 초기 스파 2 때의 가일은 소닉붐과 섬머솔트로 모든 게 끝이었죠.(...) 그나마 후기작으로 가면서 슬라이딩 계열의 기본기나 피하면서 접근을 가능하게 해주는 필살기같은 걸 가진 캐릭터들은 가일의 거북이 전법을 무너뜨릴 수 있게 되었지만,... 접근을 할 방법을 가지고 있는 캐릭터들이 증가하고. 소닉붐과 섬머의 위력 약화. 판정 약화를 거치면서는 아무나 하기 힘들어졌죠. 덩달아 게임의 어려움은 한층 더 심해져버린 부작용도 벌어졌습니다... CPU처럼 모으지 않고 냅다 써버릴 수 있을 정도는 아니라도 시간이 짧았으면 조금 더 다른 활용이 가능했을텐데 말이죠. -~-;
일본은 90년대 중반 부터 오락실 몰락 조짐이 있었지요 플스 와 세가새턴 등장으로 가정용 게임이 오락실 게임 초월했고 게임사들은 가정용 게임 개발에 올인하고 그런데 90년대 후반에 마메 에물레이터 등장은 완전히 오락실로 향하는 발걸음 끓었죠 집에서 공짜로 질리도록 할수 있는걸 왜 돈주고 해야 돼 이런 인식이 생기게 되었죠 장기 불황도 문제 였습니다 집에 오락기가 있어도 오락실 직접와서 배틀붙는 로망이 그나마 오락실의 마지막 생명줄 이었는데 장기불황 때문에 로망 보다 실생활 에만 돈쓰는 짠물소비 문화가 완전 정착되고 오락실 마니아들 마저 사라지게 되었죠 사장들이 체감형 액션으로 돌파구 노리는거 까진 좋았어나 단시간 수익 노리고 플레이 타임 너무 짧고 요금은 비싸게 하는 도박이 마지막 남은 오락실 애용가 마저 등 돌리는 참사로 이어졌지요 완전
저도 마메의 등장을 굉장히 좋아했지만 놀라기도했습니다. 오락실 갈 이유가 많이 줄어들었거든요~ 특히 네오레이지의 등장은.... 현역 네오지오게임을 pc로 즐긴다는게 환상이였습니다. 네오지오 가정용게임기가 엄청나게 고가인데~ 그걸 부러워 할 이유도 없어졌구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뭔가 서글픈 이유로 동네오락실에서 구경을 못했군요 ㅎ 근데 원정가는 번화가 대형 오락실에서...제가 참 여러군데를 싸돌아다녔지만 이겜 하는거 별로 어렵지 않을정도로 인기는 그닥이었던거 같아요 그리고 저 개인으로로 격겜을 그렇게 좋아하는데도 이건 별로 안했네요 오늘도 추억소환 하고 갑니다~
피씨방 생길때도 오락실 인기가 확죽진 않았는데...오락실 대전격투게임하면 2d의 kof냐 3d의 철권이냐 둘중하나였죠...그랬었기에 지금 대전격투게임 유튜버들이 하는 게임이 kof 아니면 철권 둘뿐인 이유구요...솔까 아무리 고우키가 나와서 인기가 있었다 한들 kof97 폭주이오리와 레오나가 등장했을때의 임팩트의 반의반도 못미치죠...글구 오락실은 2000년대 중반이후부터 확없어졌지 2000년대 초반까지는 상당수 존재했었어요...kof 2002까지는 오락실에서 한 기억이 있거든요...
어떤 주제를 다루더라도 힐링하는 느낌이 있어서 좋은 채널~~
감사합니다.^^
저두요 ㅎ
3:33 역시 남미 여성들 미모가….
여담입니다만...페이롱이 제가 알기론 보통 격투게임에서 이소룡을 다루는 경우가 더러 있었지만
보통 이소룡의 무도가적 부분을 캐릭터에 반영해 다루는 부분이 많았었는데,페이롱의 경우는 이소룡의 전반 특히 영화인쪽 부분을 설명한
최초의 캐릭터로 알고 있습니다.
작화는 미국의 우동 코믹스에서 맡았습니다
그래픽까진 그렇다 쳐도 저 VS 화면에서 나오는 얼굴(포트레이트) 다시 그린게 불호가 커서 울트라 스트리트 파이터 2에서는 본작의 인게임 그래픽만 재활용하고 저 얼굴은 그냥 원작 도트 리마스터한걸로 때웠죠
이후 우동 코믹스는 저 센스를 그대로 살려 뱀파이어 시리즈도 HD화시키려고 새로 그린 모리건 샘플을 공개했지만 다행히도 캡콤의 만류로 엎어졌습니다
캡콤의 만류로.... ㅎㅎ 뭔가 쎄~ 함을 느꼈나봅니다.
전범기 가려주시는 센스 ㅋㅋㅋㅋ
집안에 큰 우환이있어서 어머니가 큰수술하셔서 중환자실에 계셔서 조금늦게나마 시간내서 영상 잘보고갑니다~영상잘보고 댓글 남깁니다~👍👍👍
어머님 지금은 회복 많이 하셨나요? 쾌차하시길 바라겠습니다.
간호하시느라 피곤하시겠지만 제육볶음님 건강도 신경쓰세요~!
호감님~어제 올리신 영상 잼나게 보았습니다.스트리트파이터 터보 페이롱 스토리이네여~~🥰🥰 게임 재미있게 보구가여🥰🥰
네~ 연우와동원님~ 감사합니다.^^
오리지널 버젼은 너무 어려워서 원코인하기 정말 힘든데...이버젼 어떤 영상보니깐 고우키 고르면 불장풍 3히트 나가는거 2방 맞으면 즉사하던데 순옥살 필살기보다 더 강하더라구요~난이도가 장난이 아닐텐데 정말 잘하십니다👍👍👍👍
저도 어려워서 난이도 내려서 했어요^^ 감사합니다.~!
HD 슈스파2는 처음보내요 즐감하고갈게요~ 😄
같은 그림체로 스위치용 울트라 스파 가 있습니다.^^
그리운그대여님 멋진한주 시작하세요~!!👍👍👍
1:17
공감합니다. 사실 저는 태어나고 얼마안되서 소련이 붕괴된게 크기도 했고.. 그리고 어른들도 그냥 소련 소련 하고 불렀던게 있어서 그래서 그런가봅니다.
영상들 보면 류, 켄, 사가트는 클래식캐릭으로 골라 종종 하든데 클래식캐릭터의 장점도 리뷰 부탁드립니다..
사가트는 장풍속도가 빠르고
장풍쏘고 경직타임 짧아진 정도는 알고 있습니다.
좋은 말씀감사합니다. 참고할게요^^
해보고 싶었지만 실기가 없어서 못해봤던 게임이네요.
한번 해보고 싶습니다. ^^
어김없이 스파리뷰에는 등장하시는 메가님❤
스위치용 울트라스파.. 추천드립니다.^^ (이미 플레이 하셨을듯?)
@@hogamtv 해보고 싶은데 스위치가 없어요 ㅋ
@@Mega_Game_TV 저랑 같으시네요^^
오락실스파에 그런사연이 있었네요
재밌게 잘봤습니다~~~
호감님도 일들 잘되세요~~~
정창환님도~ 이번한주도 홧팅하세요^^ 감사합니다.
느낌이 스파제로 느낌이 나네요ㅎㅎ 역시 호감님.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근데요 호감님 언제 패미콤용 드래곤볼Z2 언제 방송하실건가요??
제일 인기있고 제일 많이 팔린 시리즈인데... 격신 후리자랑 붙어야죠 ㅋㅋ
"저의 전투력은 53만입니다" ㅋㅋㅋ
해야 하는데... 어떻게 했는지 기억에 없어서.. 다시 공부좀 하고 해야 합니다. 공부할 시간부족으로~ 못하고 있어요^^
밖으로 새는 이야기 더더더 많이 해주소 ㅋ
이번 리뷰는 셔츠 다림질하면서 라디오처럼 듣는데(중간중간 화면도 보고) 구수하고 재밌네요^^
이야기가 게임을 벗어나도~ 다행이 싫어하시는 분들 지금껏 거의 안계시더라구요^^ 대부분 아는 게임이라 그러신가봅니다.ㅎㅎ
레오님~ 라이브때도 대화해 주셔서 즐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hogamtv예압~ 참 요근래 막 좀비+적인간들 처치하시는 거 보고 상남자badass호감모드로 전환하신거 같아 싱싱신선해요 헛헛
@@LeoWamBamSlamJam 칼로 베는 재미도 있지만..밟는 재미도 있더라구요^^
스위치 이식판이 이 버전을 기반으로 해서 이식한 것
같네요 스위치 판은 페이롱에 커맨드가 쉬워서 많이했고 진 고우키 고르는 커맨드가 쉬워져서 많이 한 추억이 있네요
네~ 저도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스위치가 없어서 확인은 못했지만요^^
목욕탕에서 은근슬쩍 욱일승천 포스터로 가리셨네 ㅋㅋㅋ
처음 나왔을적에 MS의 정책 때문에 용량을 줄여야 했고, 당시 X360의 데모 버전을 접해봤습니다.
프레임이 어색한건 넘기더라도, 배경에 다중스크롤이나 애니메이션효과가 줄어있고, 바닥에 원근감 효과 없어졌습니다.
스위치로 나온 버전은 그런 문제 없는걸 영상으로 확인했는데, 이 영상의 PS3 버전도 수정된 버전으로 보이네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슈스파였나.. 처음 페이롱 만났을때 못이기겠던데요 ㅎㅎ 너무 어려워요.
그리고 저런식으로 리메이크나 리마스터 될때 저런 그래픽으로 바뀐건 뭔가 맘에 안들더군요. 비교되는 오리지널이 있어서 그런가 ㅎ
잠시 라이브러리 채워볼까해서 검색해보니 엑박에서 dl로 살수있네요. 13900원
Won I, K님 첫댓글 감사합니다.^^
저도 그랬어요~ 신케릭터 상대할땐... 암것도 모르니~ 그리고 난이도가 미쳤지요. 가격이 비싸네요 13900이라니... 5천원이 적당하다봅니다.^^
형 이렇게 잘나가는모습 보니 너무흐믓합니다 요즘 일이바빠서 쉴때 몰아봐야겠어여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킴트리님~!👍👍👍
오옷!! 대전 겜은 못해도 보는 맛
깔끔해졌네 ㅎㅎ👍
다른분이 댓글로... 학습지 만화 분위기 라고 ㅎㅎㅎ
그래도 깔끔한 맛에 게임할만 합니다.^^
스파 시리즈는 카툰렌더링은 정말 이질감이 크네요.. 스파알파가 딱 약간의 이질감이라면 이건 완전.. 도트가 눈에 익은 아재라 그런지.. 베경음 편곡도 확실히 그냥 Q사운드의 슈퍼스파가 최고!
카툰 렌더링은 3D고 저건 그냥 한 장 한 장 다시 그린겁니다
모델인 이소룡이 40년생인데 ㅋㅋ 진짜 전설은 영원한듯
이 게임 사운드 트랙이 OC리믹스에서 제작 됐고 무료로 공개 되어 있습니다.
ㅎㅎㅎ 재미있는 영상 감사합니당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PS3 게임도 방송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나중에 릿지레이서 씨리즈도 한번 달려주세요 ㅎㅎ
플스1편 릿지 레이서는 그시절에 정말 잘했어요^^
지금은 연습삼아 해봤는데... 못할건 아닌데~ 아... 그시절 생각하면 못하는거 맞네요 ㅎㅎ 플스2시절 릿지는 안해봤습니다. ^^
이야 때밀이 배경 전범기 삭제보소
따봉
슈스파2 터보(X)는 CPU만 가능한 테크닉이 다수 있는데다 개막장 데미지 보정까지 가지고 있어서 연타잡기 한 번 걸리면 풀피가 20%로 줄어드는건 일도 아니었죠
안그래도 넘쳐나는 대만 해킹 기판들 때문에 인기가 사그라들었는데 본편 업그레이드 버전 난이도가 격겜 역사상 최악의 난이도를 자랑하다보니 학생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래야 끌 수가 없었어요 ㅎㅎ
언제봐도 좋은영상 누구랑봐도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구독 좋아요 알람설정 😁 즐주
곧미남님~ 한 주 시작 잘하세요^^ 감사합니다.👍👍👍
이야 혼다 스테이지에서 히노마루 가려주는 센스^^
당시에 플삼으로 사 놓고 안 했는데 스위치 버전 울스파 2는 꽤 재밌게 하고 있습니다. 온라인 랙이 좀 있지만 사람도 많아서 할만하더라구요. 저도 페이롱 좋아해서 오리지널 슈스파터보 엔딩 봤었는데 그 때랑 스토리는 같은데 그림은 다르네요 ㅎㅎ.
스위치용도 같은 그림체 아닌가요?^^ 스위치가 없어서 그렇게 소문만 들었어요 ~
@@hogamtv 그림체가 같은데 오리지널로 변경 가능합니다. 저는 오리지널 그림체가 더 좋더라구요.
@@honux77 네~ 제경우는 오리지널을 많이 해서 그런지 게임할땐 이 그림을 더 선호 하게 되더라구요 ㅎ
페이롱....코흘리고있네... 저는슈퍼패미콤 용으로 집에서 친구들과 엄청나게 햇엇죠. 패드로 스크류 드라이버 쓰던 1인 ㅎ
그게 가능한가요? 대단하십니다.👍👍👍
영상끝날때 나오는 잔잔한 음악 제목이 어떻게 되나요?
ruclips.net/video/0fw4AVlclcg/видео.html -오프닝송
ruclips.net/video/k9rsgxDEgac/видео.html -엔 딩송 입니다.^^
@@hogamtv 감사합니다!!
이거 스위치판 있습니다만 이름은 다릅니다
“Final Challengers”라는 부제를 붙이고 켄, 류의 상향된 캐릭터를 따로 붙여 줍니다
유튭에서 찾아보니 그림체는 같은듯합니다.^^
격투 게임의 대중화 시대를 연 스트리트 파이터 시리즈가 많네요! 인기가 많은 만큼 헐리우드, 홍콩 그리고 우리나라 비디오 만화영화로 나왔죠. 거리의 무법자라는 애니를 아시는 분 계시는지?
챔프? 였나요? 정말 재밌게 봤던 만화입니다. 극장판으로 애니도 나왔어요~
유튜브에서 무료로 볼수있습니다.^^
오락실 몰락...진짜 생각해보면 피시방탓도 있겠지만 게임이 다 고만고만하니 고인물은 너무고였고 초보자는 그냥 동전박살만 났었죠ㅋㅋ 저도(89년생) 오락실~ 피시방 세대지만 피시방게임은 일단 리니지, 바람의나라, 스타크래프트에 포트리스다 뭐다 계속나왔으니 절대 못이겼었죠...ㅋㅋ
동전박살 ㅋㅋㅋㅋㅋㅋ 웃고갑니다 ㅋ
소울칼리버2 나왔을때 저랑 너무 성향이맞아서 깊게팠다가 초 고인물되서 오락실에 저만 뜨면 소울칼리버2 오락기 주위에 열너댓명 둘러싸서 구경당하며 게임했던 추억이 있네요 ㅎㅎ
거기서 거기같은 횡스크롤 1945 이런거만 하다가 디아블로2 스타1 보니까 진짜 눈돌아가더군여...
진짜 피시방이 생길쯤 희대의 명작들이 대거 등장해서 아케이드 보다는 비디오게임이나 pc게임 위주로 게임시장이 돌아가지 않았나 싶네요 아케이드는 대전격투 말고는 신작이 없을정도이니
참 어려운게임인데... 호감님 재미있게 잘보고 갑니다 ㅎㅎㅎ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락실에서 가일로 패배 없이 올KO로 클리어한 적이 있던 슈퍼스파2 터보네요. 정작 대전용 주 캐릭인 칙칙이로는 클리어를 못했죠.
사람 상대랑 CPU상대랑..패턴이 많이 다르다보니... 어쩔수 없는거죠 ^^
저는 가일로 패배한번도 없이 클리어 하신게 더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소비에트 연방공화국 ㅋㅋ오랫만이네요ㅋㅋ
생각 안하면.. 잊고사는 단어죠 ㅎㅎ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hogamtv 새해복많이 받으시고 언제나 좋은방송 화이팅입니다
이거 ps3 버전인가요? 옛날에 hd 즐겼눈대 그때 고우키가 없었는데..
히든케릭으로 고우키 선택 가능합니다.^^
@@hogamtv 호감님 파이트케이드2 대전게임 컨텐츠 어떠세요? 어제 처음 들어가보고 kf98 저도 고수라 생각했는데 무참히 발려버리네요. 고인물 넘어 썩은물들이 바글바글합니다.
@@lhb5421 제가 킹오파 시리즈 리뷰를 못하는게... 정말 못해서 리뷰못하는 거에요^^;
이거 엑박360으로 많이 했었던 기억이 ㄴㅏ네요 ㅎㅎ
박사님~ ^^ 360이면 스파4를 제일 많이 하셨을거 같아요 ㅎㅎ
@@hogamtv 맞아요 스파4를 스파5보다 더 좋아해요 5는 뭔가 뭐가 뭔지 모르겠어요 ㅠㅠ (4도 잘 모름)
@@열심게임 제 경우 5는 게임성은 상관없는데~ 스토리 모드가 너무 짧고 엔딩도 별로라서 정이 안갑니다.^^
@@hogamtv 저는 일단 켰는데 블랑카가 없어서 너무 실망했습니다 포인트 모아서 구매라니요 ㅠㅠ
@@열심게임 블랑카 매니아시군요? ^^
정보
호감좌는 소련시절 유년기를 보낸 연배임
예수님 말씀 ... 맞습니다.^^ 감사합니다.
남자라면 당근 슈퍼익스트림으로간다…
캐미 스테이지 배경이랑 음악을 좋아하는데 안나왔네요
PS3 있을 때 구매해서 해봤었는데 영~ 손이 안가더라구요
스파 제로 그림체면 좋았을텐데 양키센스는 진짜 .. ㅎㅎ
춘리나 캐미 한번은 나오겠지...했는데 ;; 안나왔어요 저도 아쉽습니다. ^^
슈퍼 스트리트 파이터 2 터보는 사실 매력적인 게임이지만 너무 어려웠다고 생각 했습니다. 때마침 월드히어로즈 용호의권 과 킹오브94 버추어 파이터 1 그 뒤 철권 1흥했던 시기기도 했고 주변 경쟁자들이 너무 강했던 시기 같아요 하나 까먹어서 또 수정하는군요 다크스토커즈 도 아마 그 시기로 기억되는구요
인정~~
게임정말잘하시네요 세판이상이기기힘들던데 ㅎㅎ
저도 잘 못해서... 쉬운 난이도로했어요^^;
아.. 사가트가.. 나의 슬림 사가트가 아니고 뒷버전에나 나올 근육덩치 사가트네요 ㅜㅜ
원래 슈스파터보는 슬림사가트 인데 ㅜㅜ
저는 덩치 좋은 사가트가 보기 좋던데요? ^^; 그전엔 너무 말라서...
제가 보기엔 본영상도 프레임 삭제버전인거 같아요
추가: 원작이랑 1프레임별로 구분해서 보니까 프레임 삭제 된거 없네요.. ㅋㅋㅋ
정보 감사합니다^^
춘리나 캐미 여성캐릭터 디자인도 보고 싶었는데 매칭이 안됐네..아쉽
스파 해본 거라곤 2 챔피언이었나? 사천왕 셀렉트 가능한 버전이었는데, 심각한 발컨이라서 어떤 캐릭터로 고르든 류 or 켄 스테이지에서 계속 막히더라구요. 온갖 방법을 써도 막혀서 그냥 스파에서 손을 떼 버린 일이 생각납니다.
플레이하신 버전은 류가 꽤나 강케입니다. 저도 그시절쯔음 부터 스파를 안하게 됐네요^^
와 hd 리믹스는 첨보네요
지금도 판매를 한다고 합니다.^^
우리동네에서는 인기 많았어요.
제가 베가로 쫌 했었기 때문에 기억합니다.
베가 고수 동네에서 보기 어려운데... 초~ 고수셨겠습니다~ ^^
저거 설치한 오락실도 드물고 난이도 너무 어렵고 답이 없죠 저 게임으로 망하는 신호탄이 아니냐는 인식이 많이 확산되고 있었습니다
난이도 실패는 정말 팬들의 등을 돌리게 만드는거죠~
그래서 오락실에선 몇대 없었구낭...
정말 서운한건
춘리 이모 안나온게 ...ㅠ
슈스파2 터보 이거 오리지날 오락실버전은 어려워도 드럽게 어려웠던걸로 기억합니다. 군대가기전에 정말 많이해서 겨우겨우 끝판깻었는데 아주쉽게 하시네요 이버전은 사기를 덜 치나봐여 ㅎ
어려워서 난이도 내렸구요~ ^^ 또 제가 생각해도 사기 치는게 확 줄었어요~ 그래서 할만합니다. ㅎ
안녕하세요 틀딱 진지충입니다. 양키라는 말은 미국인을 낮잡아 부르는, 일종의 인종차별적 표현으로 대부분의 상황에서 부정적인 의미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양키라는 표현은 지양하심이 좋을것 같다는 의견입니다.
네~ 알겠습니다.^^
호감님은 무슨 띠인가요??
저는 토끼띠 입니다^^
그리고 저는 홍콩영화는
주성치 형님의 서유쌍기가
가장 기억에 남네요
나이는 70년대 중후반입니다.^^
@@hogamtv 넵 저는 87년산입니다
호감님 목소리도 좋고 고전 게임 리뷰가
재밌어서 자주 보고 있습니다
@@philipbierksebastian9731 감사합니다.^^
전체적으로 캐릭터 얼굴 디자인이 고우키 마냥
우락부락하기만 하고 개성이 없음
그 이질감 때문인지 원작의 밸런스를 안건드리고 hd고해상도 임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이버전으로 대전 하지 않고 구버전으로만 대회가 열림 ㅋㅋ
음... 뭐가 부자연스럽나 했더니 캐릭터 움직임이 좀 투박하네요. 그래서 좀 단조로워 보이는듯. 근데 궁금한게 춘리는 삭제된건가요? 아님 원래 이 버전은 없는건가요? 안보이네.
당연히 있어요^^ 춘리나 캐미 한번은 나오길 바랬는데... 이 영상에 안나와서 아쉽습니다.^^
뭔가 웹툰 원작 모바일 게임같음..
난 언제 까지 답글을 달아야하지😄😄😄👀그래도 가일
귀찮으신데요~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하루 되세요~!
혼다 스테이지 필터링한거 ㅋㅋㅋ
춘리가 없어다니!
할 필요가 없는게임이군요
이게임 해보고 스위치판 울스파 해보시면 천지차이란걸 느껴지실겁니다.
스위치가 있다면 해보고 싶네요^^
해킹으로 공개 되어버린 캡콤 내부 문서에 따르면 분쟁의 여지가 있는 요소는 배제 한다고 하네요
그래서 혼다 스테이지에 욱일기를 연상시키는 문양이 사라졌지만, 홍콩 출신 캐릭터들도 대거 배제 되었어요
전통의 인기 캐릭터인 페이롱, 윤, 양이 스파5에서 등장하지 못했지요. 싱하형 그립읍니다... Free Hong Kong!!
홍콩출신인 단 나오는데요
잘못 알고 계신듯
@@saynotop2w 단이 홍콩 출신일까요? 단은 일본 오사카 출신입니다
스위치 버전에서 말씀하신 사항이 적용됐다고 들었어요~ ^^
그림체가 가일 쥔공으로 나오는 미국 스트리트 파이터 애니 랑 비슷 한데 색감은 극장판 일본애니 스타일 이라 묘하네요
페이롱 불나오는 발차기 어떻게하나요
어쩌면 잘못알고계신부분이 잇는거같아요
스파2 까진 cps2 기판이엇고 dnd2 뱀파이어세이버 워저드 ssf2x등이 cps3로나옵니다 이당시에 기판을 콘솔게임팩처럼 마감하고 복사방지배터리칩등으로 내구성마저 안좋은 부품추가해서 단가가 많이비싸집니다. 게다가 캡콤이 뭔자신감인지 한국에 말도안되눈가격으로 강매하다시피 팔앗고 고봉산업이라는 회사가 독점으로 cps3기판을 팔앗는데 중후반기에야 던전엔드래곤2 등의 히트작걸작이 나왓지만 슈퍼스파2를 위시해서 배짱장사를 하던캡콤을 비판하던 시각이 많앗습니다(당시게임잡지에서 신랄하게 깜) 그리고 유기장협회에서도 불매운동같은걸햇었고요
그리고 이때쯤에 이미 snk의 약진은 두드러졋고 3d격투겜이 고개를 들고잇엇음에도 단지 2d특화게임기판이 말도안되게 비쌋엇다는게 중론입니다. Snk의 mvs기판은 그당시 훨씬좋은가격에 1980년도에 나온 기판기스템으로 2000년도 중후반까지 버텻으니
배짱장사하는 캡콤을 게임센터사장들에 곱게 볼리가 없엇겟죠
그래도 q사운드는 좋앗고 부드러운프레임과 역동적인 도트그래픽은 좋앗엇죠
cps1과 cps2를 착각하신듯. 스파2 까지 cps1이고 dnd등이 cps2. 슈스파2가 cps2도 있고, 3혹은 1도 있었던걸로....고봉 말씀하시니 아시는게 있으신 분이지만 슈스파가 배짱이고 던전2가 히트작걸작이라고 하신걸 보면 잘못된 고정관념이 있으셨네요. cps3는 고가였고, 게임이 몇작품 없습니다. 정보가 많이 섞여있네요.
이 버전의 스파는 해본 적이 없지만, 묘한 느낌입니다. 그나저나 프레임이라... 이게 참. 반응이 좋고 눈과 반응이 빠른 사람들에겐 1프레임의 차이만으로도 운용의 쉬움.어려움. 내지를 건덕지가 나오는 차이를 부여하는 반면. 프레임의 차이를 머리로는 이해 하더라도 그 차이를 실감도. 반응도 따라갈 수 없는 게이머로선 그 차이를 제대로 이해 하기란 좀 무리죠. 좋다 나쁘다를 엄청 저속 재생으로 비교 분석하는 영상으로나 "아. 저런 차이인가." 하는 걸 겨우 알기는 하나 그게 끝이죠.
피지컬이라는 게 액션 게임에서 점점 적응을 하기 힘들게 만드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개인적으론 이런 반응에 중점을 둔 것이 아니라. 예측이나 생각으로 두는 방향의 대전격투는 어떨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만, 그 경우 기존의 조작 체계를 모두 포기한. 새로운 형태의 대전격투가 아니면 무리겠지요...
복사기판등. 저렴하게 장사가 유지 되지 못하는 것에 더해. 애당초 국내의 아케이드 게임 산업 환경 자체가 제대로 정비가 되지 못한 채. 국민들의 정서에 맞는 게임들의 등장도 부족했었고. 대세를 잡을만한 무엇은 커녕. 정부에선 게임의 가치를 부정하고 인정치 않으면서 허울 좋은 말 조금 하면서도 심의기관의 존재도 좋지가 않은 등. 참. 여러가지로 문제가 많았던 것도 적지 않은 영향을 줬다고 봄니다. 결국. 장사도 어느정도는 굴러갈 건덕지가 잘 이루어져 있어야 성립이 되는 문제인데다. 환경의 변화도 생기면서 결과적으로 시장 자체의 변화가 지금 상황에 이르게 되었다고 봄니다.
그러나 아케이드 게임 특유의 재미가 완전히 죽지는 않아 인디 게임의 영역에서 이따금. 정말 재밌게 즐길만한 작은 게임들이 나와서 기분이 즐거워지기도 합니다. 스팀 같은 경우만 해도 인디 게임 찾아보는 재미가 있지요.( 굵직한 종류의 게임들과는 다른 재미가 있지요.)
물론 양질의 걸작품 급이라 할 게임은 그리 많지 않지만, 적어도 그 특유의 맛이 죽지 않고 있다는 게 제일 중요하지 않을까 합니다.
저는 격겜에서 피지컬이 좋다고 생각하지 않았네요~ 오락실에서 한참할때 심리전으로 상대보다 우위를 점하는 스타일.... 이였던거로 생각합니다.
기술연마를 하기엔 시간이 부족했고, 제가 한가지 게임에 집착을 안하기 때문이죠 ㅎㅎ 그래서 어느정도 기술과 몇개의 패턴으로 오락실에서 중간급은 가는데~
결국 열심히 하는사람은 못이기구요~ 연속기가 나오면서 연습을 안하는 저로선 CPU만 겨우 상대하는 수준이였습니다. (이미 킹오파 시대엔 군대를 간것도 한몫;;;)
조심스러웠던게... 나름대로 오락실의 몰락을 제 관점으로 다르게 풀어봤는데 괜히 그랬나 싶기도 하구요~
오늘도 좋은댓글 감사합니다.~ 이번주도 멋지게 시작하세요~! 감사합니다.^^
@@hogamtv 제 경우. 가일의 강함과 약화가 크게 다가왔지요. 점프 강킥. 서서 근접 강펀치. 까진 되었으나. 파동권 입력이 가능해진 건 한참은 지나서야 가능했습니다... 그래서 가일이 유일한 애정캐가 되었는데 너프로 인해 결국 스파 시리즈는 점점... 낫슈가 처음 나왔을 땐 괜찮았지만, 역시 제로 시리즈 후기작으로 가면서 또 너프(...)
거기에 시스템등이 더욱 복잡해져 쉬울 수 없었죠... 그럼에도 이런저런 재미가 있었지만, 즐기기엔 한계가 있었기도 합니다...
아케이드의 몰락에는 여러가지 이유가 있어 하나만 문제는 아니었죠. 당장 학생과 직장인 입장에서 본 입장만 봐도 여러가지고 업계 내부에서 일을 했건 분들도 여러가지 의견이 있겠죠. 어느 하나만 있는 건 아니었습니다.
중요한 건 그 시절의 맛이 유지되고 있다는 점이겠지요.~ㅅ~
@@Hell_Dust-Buhnerman 오리지널 스파2때 가일 하셨겠네요. 저는 달심이였습니다. 제일 상대하기 어려운 상대가 가일이였죠. ^^
@@hogamtv 정말 초기 스파 2 때의 가일은 소닉붐과 섬머솔트로 모든 게 끝이었죠.(...) 그나마 후기작으로 가면서
슬라이딩 계열의 기본기나 피하면서 접근을 가능하게 해주는 필살기같은 걸 가진 캐릭터들은 가일의 거북이 전법을 무너뜨릴 수 있게 되었지만,...
접근을 할 방법을 가지고 있는 캐릭터들이 증가하고. 소닉붐과 섬머의 위력 약화. 판정 약화를 거치면서는 아무나 하기 힘들어졌죠. 덩달아 게임의 어려움은 한층 더 심해져버린 부작용도 벌어졌습니다...
CPU처럼 모으지 않고 냅다 써버릴 수 있을 정도는 아니라도 시간이 짧았으면 조금 더 다른 활용이 가능했을텐데 말이죠. -~-;
@@Hell_Dust-Buhnerman 가일을 컴까기로만 활용해서... 대인전 성능은 잘 모르지만... 많이 너프됐군요.
호감님 와이프 님이랑 닮은
케미가 나오는군요 ~ ^ ^
제 와입이 이 댓글을 좋아합니다.^^
덩달이 시리즈 ㅋㅋㅋ
천녀유혼 말씀하시는건가요??
네~ 천녀유혼 하면 왕조현~ 장국영이죠^^
게이머즈에서 유행시킨 유행어 양키센스 ㅋㅋㅋ
아.... 게이머즈에서 나온말이였군요^^
캐릭터는 시원하게 크네요 그거하난 맘에듬
잘봤어요 저는 페이롱이 이소룡을 많이 닮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러고 보니까, ㅂ광역시에 있는 ㄷ온천장에 대온천탕 ㅎ에는 홍콩식 중화요리집인 ㄷ도 있었네요 그곳에 탕수육과 짜장면이 너무 맛이 좋았습니다
헛..지금 밤 10시 20분인데... 짜장면이 땡깁니다. ㅎㅎ
아니 HD인데 플래시게임같은 수준ㅠㅠ
청룽은 성룡
리샤오룽은 이소룡
페이룽은 비룡
한국에선 한국식으로 부릅시다 ㅋㅋ
저는 이런 케릭터는 다 이소룡... 이라 부르네요 ㅎㅎ
어릴적부터 봐오던 편견이 있어서 그런가봅니다.^^
깡따구. . . 깡따구. . .
hd버전이 미국에서 개발된데다가 일러스트도 미국인사용하는 바람에 인기도 별로 없었고 이질감이 장난아니죠
하지만 게임자체는 스위치용 울트라스파에서 재활용되어서 멋지게 재탄생합니다ㅋㅋ
저는 이게임 플스3로 가끔하는데 나름 재미납니다ㅎ
저도 가끔 합니다. 묘하게 땡기는 뭔가가 있어요^^
스트리트 파이터 코믹스 같아요
난이도가 나에게 법규를 외친다
네이버 웹툰 한림체육관 영하형????
류는 진짜 빨리만나야 깨기가쉬었어요..끝부분에서 만나면 난이도가 더 상승한 기분이 켄도 마찬가지지만..
😬켄 후반에 만나면 미친 타이밍 어류겐;; 공포임 손발 다묶음 ㅋㅋ
@@레알레어
아시는군요...무서운 켄...
켄은 후반에 만나면 자꾸 역가드 공격을 하고~
류는 엄청나게 심리적으로 압박을 잘했어요~ ^^
다 좋은데
페이롱은 리치가 은근 짧아서… 불편
다만 그만큼 히트박스가 작겠지만용
화질이 적응 안되네요ㅎㅎ
엔딩 보신김에 히든캐릭 아쿠마 한번 플레이 회주세요
선택법까지는 아는데...초필을 못써요~ 왜 안나가는지... ;;;
일본은 90년대 중반 부터 오락실 몰락 조짐이 있었지요
플스 와 세가새턴 등장으로 가정용 게임이 오락실 게임 초월했고
게임사들은 가정용 게임 개발에 올인하고
그런데 90년대 후반에 마메 에물레이터 등장은 완전히 오락실로 향하는 발걸음 끓었죠
집에서 공짜로 질리도록 할수 있는걸 왜 돈주고 해야 돼 이런 인식이 생기게 되었죠
장기 불황도 문제 였습니다
집에 오락기가 있어도
오락실 직접와서 배틀붙는 로망이 그나마 오락실의 마지막 생명줄 이었는데
장기불황 때문에 로망 보다 실생활 에만 돈쓰는 짠물소비 문화가 완전 정착되고
오락실 마니아들 마저 사라지게 되었죠
사장들이 체감형 액션으로 돌파구 노리는거 까진 좋았어나 단시간 수익 노리고 플레이 타임 너무 짧고 요금은 비싸게 하는 도박이 마지막 남은 오락실 애용가 마저 등 돌리는 참사로 이어졌지요
완전
저도 마메의 등장을 굉장히 좋아했지만 놀라기도했습니다. 오락실 갈 이유가 많이 줄어들었거든요~
특히 네오레이지의 등장은.... 현역 네오지오게임을 pc로 즐긴다는게 환상이였습니다. 네오지오 가정용게임기가 엄청나게 고가인데~ 그걸 부러워 할 이유도 없어졌구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양키센스라고 뭐라 하지마세요ㅋㅋㅋ 록맨 10을 보고 다시 생각해보면 됩니다
뭔가 서글픈 이유로 동네오락실에서 구경을 못했군요 ㅎ
근데 원정가는 번화가 대형 오락실에서...제가 참 여러군데를 싸돌아다녔지만
이겜 하는거 별로 어렵지 않을정도로 인기는 그닥이었던거 같아요
그리고 저 개인으로로 격겜을 그렇게 좋아하는데도 이건 별로 안했네요
오늘도 추억소환 하고 갑니다~
망각님 동네도 인기가 별로였군요~ 고우키 나왔을때~ 잠깐 동안 고우키를 이겨라~ 같은 게임으로 인기있었어요 ㅎㅎ
피씨방 생길때도 오락실 인기가 확죽진 않았는데...오락실 대전격투게임하면 2d의 kof냐 3d의 철권이냐 둘중하나였죠...그랬었기에 지금 대전격투게임 유튜버들이 하는 게임이 kof 아니면 철권 둘뿐인 이유구요...솔까 아무리 고우키가 나와서 인기가 있었다 한들 kof97 폭주이오리와 레오나가 등장했을때의 임팩트의 반의반도 못미치죠...글구 오락실은 2000년대 중반이후부터 확없어졌지 2000년대 초반까지는 상당수 존재했었어요...kof 2002까지는 오락실에서 한 기억이 있거든요...
🤩😎👍👏
👍👍👍
호감님하고는 반대로, 이 게임의 아트웍은 정말로 B호감 입니다. 양키센스라 해도 이쁜 그림들 많은데.. 너무 별론데요;;ㅎㅎ 깔끔해서 더 싫은 이상한 느낌입니다 ㅎㅎ;; 딴짓하면서 호감님 멘트만 들으니 꿀입니다요
저도어색한데 하다보니 묘하게 빠져드는 맛이 있습니다^^ 버터맛스파..?
아.. 저도 진짜 이 그래픽 너무너무 싫어요;;
깔끔한 해상도외엔 아무런 장점이 없어요.
캐릭터디자인도 양키센스지만, 색감자체가 무슨 학습지 만화 촌스런 색감..
캐릭터 그림이 선명하지만 뭔가 밀도가 떨어지고 엄청 가볍게 느껴져요..
학습지 만화...ㅎㅎ 표현이 정확하십니다. 그 느낌이네요 ㅋ
게임보다 토크가 더재밌네요.
감사합니다.^^
그래픽이 좀 이질적이란 느낌이라 적응하기가
춘리 왜 안나오지?
저도 안나와서 아쉬워요^^;
완전 미국게임이 되었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