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격포 : 원래 보병 지원을 위한 포병 병기를 기갑에서 가져다가 개조해서 대전차 무기로 써먹은 것 (시작은 소구경 보병포 였음) 구축 전차 : 회전 포탑이나 장갑 등 기존 전차들에서 무언가를 포기하고 대신 한 체급 더 큰 대전차 화기 제한된 차체에 우겨넣은 것 (소련)자주포 : 문자 그대로 기갑 차량에 포를 얹어 스스로 움직일 수 있는 다목적 기갑차량 MBT : 대전기에 용도 별, 체급 별로 경/중형/중전차로 구분하거나 급한데로 대전차 포를 얹어 대전차 무기로 쓰던 것을 지양하고 화력/장갑/기동 모두 비교적 골고루 갖춘 최대한 단일화된 기갑차량으로 통일한 것 반박 시 여러분 말이 맞습니다.
돌격포 :포병이 기갑차량을 스틸하려고 어거지 명분으로 만든 전차대용품(4호전차가 원래 같은 역할) 구축전차 : 원래 돌격포라는 이름으로 개발되고 있던 차량들을 기갑총감 구데리안이 도로 빼앗기 위해서 만든 돌격포의 다른이름 (소련)자주포 : 일부 대전차포를 장착한 차량의 경우는 성능이나 용도로 보나 독일의 돌격포와 다를게 없기에 돌격포의 활약을 보고 따라한게 틀림없음 돌격포=구축전차=(소련)직사자주포 원래 개발이유도 석연치 않은 돌격포는 t-34,kv-1 쇼크이후로 75/43을 장착하지 못하는 한계에 다다른 3호전차를 대체하는 같은 차체를 공유하는 전차대용품이다. 그 이유는 포병이 개발당시 주장하던 이유라면 굳이 역할이 다른 3호전차를 포기하고 3호돌격포로 대체할 이유가 없다. 결국 돌격포는 차체의 한계를 뛰어넘어서 대구경 장포신의 화포를 장착하기 위해 포탑을 포기한 물건일뿐이다.
MBT만 보다가 구축전차들 보면 볼품없다고 생각했었지만 배경이야기를 들으면서 보니깐 왠지 짠하기도 하고 정말 필요한 존재였다고도 생각되네요. 냉전시대 중요한 전력이기도 했네요 교전기록은 없었나요? 귀한 영상 잘 봤습니다. 30분 넘는 영상이지만 항상 길다고 생각이 안들만큼 짜임새가 정말 좋아요!!!
많이 사용했으니까 교전 기록이야 넘치죠 독소전 같은 경우 엄청나게 많고 인류역대 대규모의 기갑전이 있었으니까요.한예로 독소전때 핀란드군이 운용한 독일 3호구축 전차가 t-34전차를 상대로 교전기록 보면 1:11 정도의 격파율이 나왔습니다.3호구축전차가 특별이 뛰어나기 보단 소련군의 돌격 전술때문이였죠
와우 이녀석을 리뷰해 주시다니 정말 감사합니다 . 아주 어릴적에 조립했던 녀석인대 야크트팬더 헌팅타이거 이런 녀석들은 확실하게 기억에 남았지만 , 이녀석은 뭔가 카리스마도 없고 디자인 측면도 괴상했던 녀석이라 언제나 정체가 궁금했었는대 2 차대전 이후의 서독 출신 이었군요 . 사실 그때는 너무 어려서 2 차대전후 ? 라던지 서독 ? 이라던지 정치적 개념이 없어서 그냥 독일군은 다 영화에 나오는 독일군 이라는 생각밖에 없었거든요 . 수십년이 지나서 다시 보게 되다니 눈물이 앞을 가립니다 . 지금도 분명히 기억이 납니다 . 팬더도 아니고 타이거도 아닌것이 넙적하고 납작한 타원형의 포탑 방어판을 달고 있었죠 . 그때 미군 진영과 독일군 진형을 갖추어 놓고 병정 놀이를 했었는대 이녀석을 독일군 소속으로 둘것인지 미군 소속으로 둘것인지 고민 많이 했었습니다 .
근데 처음으로 만들어진 전차는 무포탑전차가 시작이었다고 봅니다. 최초로 만들어진 마크1 전차를 전차를 보면 어디에도 포탑이 달려있지 않으니까요 근데 포탑을 단 전차는 프랑스의 르노FT-17이더군요 이것도 1차대전때 만들어진거라고 합디다. 그 돌격포 그러니까 3호돌격포가 만들어진 계기가 포병지원용이었다고 하더군요 적의 전차를 상대하는것이 아니라 적의 진지를 파괴를 목적으로요 그 야포로 갈겨대도 적의 토치카 같은건 멀쩡 한 경우도 많은지라 그냥 맨몸으로 돌격하기에는 무리가 있다고 보고 돌격포를 앞세울 작정이었던거죠
그 말이 맞을 수도 있고 동시에 틀릴 수도 있는 게 영국의 Mk.전차나 프랑스의 생샤몽, 독일의 A7V의 경우 전차라는 개념의 부족과 당시 포탑이라 해봐야 함선용 포와 같은 무식하게 큰 거나 기관총용의 너무 작은 거뿐이라 달 수가 없던 거죠. 그나마 영국은 전함의 육상화 다 보니 르노의 회전포탑보단 못해도 다각도 커버 가능한 포탑을 양 측면에 달아둬서 순수 무포탑이라 보긴 힘들어지죠. 하지만 프랑스의 경우는 돌격포 개념으로 개발을 시작했으며 독일의 경우 수송 기능 있는 이동식 토치카 컨샙이라 무포탑으로 만들어졌습니다. 구축전차와 돌격포의 경우 기갑에서 기존의 차채 플랫폼에 더 강한 화력의 포를 단다는 개념으로 만든 게 구축전차라면 포병에서 이동하며 보병 지원 및 적 구조물 정밀 공격용 자주포 개념이 돌격 포입니다. 영상의 수렴진화에서 나왔듯 둘 다 목적은 다르지만 비슷한 개념으로 비슷하게 성장하다 보니 차이가 없어지고 둘 다 장갑이 추가된 강한 위력의 이동식 대전차 포(대전차 자주포)라는 결과물을 가지게 된 겁니다.
헐 교수님 저 이게 35분짜리인줄 모르고 넋놓고 보다가 어느새 전차학의 입문에 들어서게 됐습니다..ㅋㅋㅋㅋㅋ 요즈음 워썬더를 플레이하다가 한국 유저분들이 별의 별 밀리터리 지식을 알려주시길래 저도 궁금해서 찾아보려다가 알고리즘에 마침 떴길래 보러 왔는데.. 정말 몰입감이 장난 아니네요. 앞으로도 자주 찾아오겠습니다. 좋은 지식과 영상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굳이 구축전차 개념을 도입하기 애매해진게 대전차는 보병도 대전차 로켓, 미사일로 할 수 있게 되었고 더 나아가 어지간한 차량에 대전차미사일 달면 최소 방어전에서는 전차에 대응할 수 있는 간이 구축전차 노릇도 가능해지니… 그런다고 경량 차체에 대구경포 다는 컨셉이 아주 사라진 건 아니죠. 센타우로 같은 게 그런 예
개인적으로 가장 저평가된 전차분야가 바로 구축전차가 아닐까 함. 구축전차에서 주목해야할 부분은 화력이 아니라 오히려 가공할 경제성과 생산성, 방어력임. 이 부분에서는 대등한 스펙을 요구했을 때 주력전차는 구축전차를 절대 뛰어넘을 수 없음. 물론 주력전차와 같은 역할을 부여할 순 없지만 2차대전 이후 없었던 총력전이 다시 부활하고 핵전쟁으로 비화되지 않는다면 구축전차의 부활 가능성도 무시할 수 없어보임. 정리해서 땜빵전차로는 갑중에 갑이다.
@@Freeman프리맨 그건 화포가 등장하기전의 성이나 그렇고 화포가 등장한 후의 성은 다릅니다. 수원화성만 해도 적의 화포공격에 버티도록 기존의 성 보다 낮게 두껍게 설계 된것이 특징인 성이죠 화포가 등장하기전의 성들은 높게 만든데 비해서 말이죠 그 콘스탄티노플 전투에도 참전을 했었고 이후 로도스성 전투. 몰타성 전투 까지 치룬 구호기사단이 지킨 성들도 적의 대포공격에 견디도록 만들여진 성이라고 합니다.
@@Freeman프리맨 오히려 근세까지는 성벽의 구조가 더 발달했죠. 그리고 중세식 복잡한 성곽 구조가 사라진건, 유럽도 중앙집권화되면서 대규모 동원이 가능해졌기 때문입니다. 동양의 성곽 구조가 심플한것도 복잡하게 만들어서 적은 병력만 올리느니 심플하게 만들어서 훨씬 많은 병력을 올리기 위함이었죠.
과거와 달리 전차의 기동성과 화력 그리고 사통장치 등이 좋아져서 정지 또는 이동간 사격능력이 급증한 상황에서 진지에 짱박혀서 쏘는데 특화되어서 처음 목표는 처리해도 다음목표에 대한 대응력이 떨어지는 목고자인 구축전차로는 대처가 어렵겠죠. 태생적 한계가 현대전장 변화에 발목이 걸린 셈인것 같습니다.ㅎㅎ Ps. 스웨덴의 strv-103이 신박한 서스펜션 구동을 통한 차체제어로 이걸 커버하려고 했지만 결국 목고자의 한계를 극복 못한것 처럼 말이죠.ㅠㅡㅠ
초반 포의 개발에서 주퇴복좌기의 역할 및 무연화약의 개발도 중요하지만, 화력이 강해진 가장 큰 이유중 빼놓을 수 없는게 신관과 현대적인 포탄의 개발이지요. 포탄이란게 포안에서의 발사충격에선 버티면서 날아가서는 터져야하는 까다로운 조건을 맞춰야하기에... 1822년 개발된 프랑스의 앙리 펙상 장군이 만든 펙상 대포가, 1847년 대포 시대의 대표적 요새였던 멕시코군의 성형요새에 쓰여 탄약고를 유폭시키며 단 하루만에 항복을 받아내면서 전세계적인 파란을 일으켰습니다.
구축전차라는게 어찌보면 2차대전에 급조해서 나온 변종이져 ㅋㅋ 다만 Mbt로 넘어가면서 일원화 되었죠 구축을 운용할순 있겠지만 다른 차량 한대를 운용한다는것은 그만큼 전술짤때도 제약이 생기고 보급 정비에 부담이 있으니 MBT로 넘어간거져 ... 구축이 하던 임무 일부는 장갑차와 대전차보병화기가 발전해서 구축전차로 전차를 상대해야될 이유도 없어졌고 쓸모가 없어졌죠 .. 그래두 당시 2차대전때 독일 구축전차를 상대했던 수많은 연합군 병사들의 용기에 경의를 표합니다.
내가 이채널을 좋아하는이유= 근현대 무기 알아보자~ 하고 냅다 고대,중세부터 차근차근 친절히 설명해줘서 ㅋㅋ
ㄹㅇ
ㄹㅇㅋㅋ
ㄹㅇㅋㅋ
아 난 근현대만 보러왔다구..
나는 좋긴 한데 여기부터 여기는 서론입니다. 같은걸 영상이나 설명란에 점 추가 해주셧음 함
그저 마지막 구축전차가 보고싶어 들어왔을뿐인데
전차학 개론부터라니...교수님 시험범위가 너무 넓습니다
ㅠㅠㅜ
@@CuetyKitDog 양녀 아니면 뭐 이게 맞긴하지
ㄹㅇㅋㅋ
시간 가는줄 모르고 봣네요👍👍
왜 여기 댓글이 없지?
돌격포 : 원래 보병 지원을 위한 포병 병기를 기갑에서 가져다가 개조해서 대전차 무기로 써먹은 것 (시작은 소구경 보병포 였음)
구축 전차 : 회전 포탑이나 장갑 등 기존 전차들에서 무언가를 포기하고 대신 한 체급 더 큰 대전차 화기 제한된 차체에 우겨넣은 것
(소련)자주포 : 문자 그대로 기갑 차량에 포를 얹어 스스로 움직일 수 있는 다목적 기갑차량
MBT : 대전기에 용도 별, 체급 별로 경/중형/중전차로 구분하거나 급한데로 대전차 포를 얹어 대전차 무기로 쓰던 것을 지양하고 화력/장갑/기동 모두 비교적 골고루 갖춘 최대한 단일화된 기갑차량으로 통일한 것
반박 시 여러분 말이 맞습니다.
오오.. 이해가 잘 되네요 감사합니다.
MBT로 라인 톱합하는게 싸게 먹히니... 전투기가 대형화 되고 전차는 그냥 쌈싸먹는 고기동/고정밀 타격무기가 되면서 예전처럼 전차를 다량으로 다품종으로 굴릴 이유가 사라짐...
돌격포 :포병이 기갑차량을 스틸하려고 어거지 명분으로 만든 전차대용품(4호전차가 원래 같은 역할)
구축전차 : 원래 돌격포라는 이름으로 개발되고 있던 차량들을 기갑총감 구데리안이 도로 빼앗기 위해서 만든 돌격포의 다른이름
(소련)자주포 : 일부 대전차포를 장착한 차량의 경우는 성능이나 용도로 보나 독일의 돌격포와 다를게 없기에 돌격포의 활약을 보고 따라한게 틀림없음
돌격포=구축전차=(소련)직사자주포
원래 개발이유도 석연치 않은 돌격포는 t-34,kv-1 쇼크이후로 75/43을 장착하지 못하는 한계에 다다른 3호전차를 대체하는 같은 차체를 공유하는 전차대용품이다. 그 이유는 포병이 개발당시 주장하던 이유라면 굳이 역할이 다른 3호전차를 포기하고 3호돌격포로 대체할 이유가 없다.
결국 돌격포는 차체의 한계를 뛰어넘어서 대구경 장포신의 화포를 장착하기 위해 포탑을 포기한 물건일뿐이다.
근데 잘 설명해주다가 마지막에 반박시~~~ 이딴말은 왜 굳이 쓰는거임?
@@user-zu6mv1zh6m 사람들 의견은 다양하니까요.
꼭 뭔가 나사가빠져서 제 역할못할것처럼 무기설명해놓고 나중에는 조국을지키고 국민을지킨 무기라며 감동을준다
ㅋㅋㅋㅋ 최첨단 하드카운터로 설명했다가 시대상황 알려주면서 나사 여러개 빼버리더니 결국 훈훈하게 마무리. 캐러브식 전개
ㅋㅋㅋ
당시 만들때는 저게 최선이었으니
성능이고 뭐고 이쁘면 그만이다 개인적으로 가장 아름답다고 평가하는 전차..
간지는 간디도 인정했다
영상 올라오는 주기가 길어도
영상길이랑 내용 자체가 정말 탄탄합니다
진짜 왠만한 다큐 저리가라인듯
이분이랑 망선생꺼 TV로 보면 ㄹㅇ 다큐 그 자체임....
633
@@PRIMITIAE_030ㅐㅖㅔ
ㅖㅔㅐ
ㅔㅔㅐㅔ7ㅔㅔ
정말 왠만한 다큐멘터리 보는것 보다는 여기가 정답이네요 ~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 늦었지만 새해에 복 많이 받으세요
이렇게 처음부터 끝까지 쫘아아악 훑는 거 너무 좋다..
아니 중간에 메탈슬러그 뭐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적당히 땅파서 평평하게 만들고 구축전차 숨겨두고 갈겨대면 공포의 사신 그리고 여차하면 후진해서 도주 (도주로도 만들어두는 구축 전차용 야전 벙커도 간혹 있었다죠)
전차호가 따로 구축전차용은 아니라 전차들이 다양하게 사용합니다. 또 현대에서도 종종 등장하고요. 물론 정찰과 관측 장비의 발달로 대전기 때처럼 완벽한 물건은 아니지만 보병의 참호처럼 방어 입장에서는 그거라도 있는 게 더 유리하죠
그럴거면 거기에 차라리 박격포부대나 숨겨 놓는게 비용면에서나 훨씬 좋지 않을까요 숨겨둔다해도 탱크는 탱크니 등치도 있고 가격도 엄청날거고
@@renat.1341 전술에따라 쓰임새가 다르니 뭐가 정답인건 없음
적부대에 전차부대까지 있으면 박격포따위론 어림도 없음
@@renat.1341 토치카처럼 사용하는 전차는 주로 구형전차들이죠 덩치야 사람 갈아서 참호파야하고 전차들이나 보병들이 밀고들어오는 상황에서 돈이 어쩌고 그런건 일선병사들은 신경안쓰죠
요약: 구축전차라는 것은, 포탑이 회전하는 구조를 포기하는 대신 다른 이득을 살린 특수한 전차를 뜻함. 주로 강력한 포에 올인해서 방어용으로 특화시키는 쪽으로 많이 개발됨.
그리고 기술이 발전한 지금 무언가를 포기할 필요가 없어짐에 따라 역사속으로 묻힘
여기 다 나와요
@Rain less 구축천사임
구축함
구축전차
하지만 울버린은 회전포탑이 달린 구축전차인걸요
진짜 공중파 방송을 뛰어 넘는 영상 퀄리티 입니다,,, 믿고 보는 캐러브 감사합니다
다루는 정보의 질과 양, 영상 구성까지
지상파를 씹어먹는 수준입니다.
MBT만 보다가 구축전차들 보면 볼품없다고 생각했었지만 배경이야기를 들으면서 보니깐 왠지 짠하기도 하고 정말 필요한 존재였다고도 생각되네요. 냉전시대 중요한 전력이기도 했네요
교전기록은 없었나요?
귀한 영상 잘 봤습니다. 30분 넘는 영상이지만 항상 길다고 생각이 안들만큼 짜임새가 정말 좋아요!!!
대전 후기 동부 전선에서는 돌격포가 아군 전차를 잘못 보고 쏘아서 사망자가 생겼다는 증언이 있습니다. 도망가던 독일군의 진술입니다. 대전 후반으로 갈수록 독일이 온전한 전차를 만들 수가 없어 돌격포 비중이 높아졌다고 나옵니다.
어우 당시 서독은 나토 최전선이어서 저게 실전 경험이 있는건 아주 위험한 상황이 발발 했다는걸 의미하거든요. ㅡㅡ,
@@ICAOhell 저런건 도입할 나라가 있을까 싶지만 이스라엘이나 기타 중동국가에 수출했다면 볼수도 있었겠죠? 근데 수동적인 방어형 무기라는 한계때문에 거들떠도 안볼게 뻔하긴 하지만
많이 사용했으니까 교전 기록이야 넘치죠 독소전 같은 경우 엄청나게 많고 인류역대 대규모의 기갑전이 있었으니까요.한예로 독소전때 핀란드군이 운용한 독일 3호구축 전차가 t-34전차를 상대로 교전기록 보면 1:11 정도의 격파율이 나왔습니다.3호구축전차가 특별이 뛰어나기 보단 소련군의 돌격 전술때문이였죠
@@cjss9427 아직있죠 대만같은 나라는 해상상륙을 막을때 아주 유용합니다
와우 이녀석을 리뷰해 주시다니 정말 감사합니다 . 아주 어릴적에 조립했던 녀석인대 야크트팬더 헌팅타이거 이런 녀석들은 확실하게 기억에 남았지만 , 이녀석은 뭔가 카리스마도 없고 디자인 측면도 괴상했던 녀석이라 언제나 정체가 궁금했었는대 2 차대전 이후의 서독 출신 이었군요 . 사실 그때는 너무 어려서 2 차대전후 ? 라던지 서독 ? 이라던지 정치적 개념이 없어서 그냥 독일군은 다 영화에 나오는 독일군 이라는 생각밖에 없었거든요 . 수십년이 지나서 다시 보게 되다니 눈물이 앞을 가립니다 . 지금도 분명히 기억이 납니다 . 팬더도 아니고 타이거도 아닌것이 넙적하고 납작한 타원형의 포탑 방어판을 달고 있었죠 . 그때 미군 진영과 독일군 진형을 갖추어 놓고 병정 놀이를 했었는대 이녀석을 독일군 소속으로 둘것인지 미군 소속으로 둘것인지 고민 많이 했었습니다 .
자 그럼이제 다시 프라모델샵을 가보실때입니다(?) .. ^^
근데 처음으로 만들어진 전차는 무포탑전차가 시작이었다고 봅니다.
최초로 만들어진 마크1 전차를 전차를 보면 어디에도 포탑이 달려있지 않으니까요
근데 포탑을 단 전차는 프랑스의 르노FT-17이더군요 이것도 1차대전때 만들어진거라고 합디다.
그 돌격포 그러니까 3호돌격포가 만들어진 계기가 포병지원용이었다고 하더군요 적의 전차를 상대하는것이
아니라 적의 진지를 파괴를 목적으로요
그 야포로 갈겨대도 적의 토치카 같은건
멀쩡 한 경우도 많은지라 그냥 맨몸으로
돌격하기에는 무리가 있다고 보고
돌격포를 앞세울 작정이었던거죠
@@clickclick7245 마치 기갑과 포병의 밥그릇 싸움이라고 할 수입을 것 같습니다. ^^
그 말이 맞을 수도 있고 동시에 틀릴 수도 있는 게 영국의 Mk.전차나 프랑스의 생샤몽, 독일의 A7V의 경우 전차라는 개념의 부족과 당시 포탑이라 해봐야 함선용 포와 같은 무식하게 큰 거나 기관총용의 너무 작은 거뿐이라 달 수가 없던 거죠. 그나마 영국은 전함의 육상화 다 보니 르노의 회전포탑보단 못해도 다각도 커버 가능한 포탑을 양 측면에 달아둬서 순수 무포탑이라 보긴 힘들어지죠. 하지만 프랑스의 경우는 돌격포 개념으로 개발을 시작했으며 독일의 경우 수송 기능 있는 이동식 토치카 컨샙이라 무포탑으로 만들어졌습니다.
구축전차와 돌격포의 경우 기갑에서 기존의 차채 플랫폼에 더 강한 화력의 포를 단다는 개념으로 만든 게 구축전차라면 포병에서 이동하며 보병 지원 및 적 구조물 정밀 공격용 자주포 개념이 돌격 포입니다. 영상의 수렴진화에서 나왔듯 둘 다 목적은 다르지만 비슷한 개념으로 비슷하게 성장하다 보니 차이가 없어지고 둘 다 장갑이 추가된 강한 위력의 이동식 대전차 포(대전차 자주포)라는 결과물을 가지게 된 겁니다.
좀 더 길게...제발 좀 더 오래...부탁드립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시고!!!
구식인건 알지만 이렇게 해서라도 러시아를 견제해야 했던 서독의 절박함의 상징인 카노넨야크트판저 였군요..
다음은... 류조 항모군요.. ㅋ
헤- 조류항모!
헐 교수님 저 이게 35분짜리인줄 모르고 넋놓고 보다가 어느새 전차학의 입문에 들어서게 됐습니다..ㅋㅋㅋㅋㅋ 요즈음 워썬더를 플레이하다가 한국 유저분들이 별의 별 밀리터리 지식을 알려주시길래 저도 궁금해서 찾아보려다가 알고리즘에 마침 떴길래 보러 왔는데.. 정말 몰입감이 장난 아니네요. 앞으로도 자주 찾아오겠습니다. 좋은 지식과 영상 감사드립니다.
이 채널은 진짜 준비기간만큼 양질의 주제를 들고옵니다.
ㄹㅇ 그런게 느껴짐....
대단한 퀄리티입니다 옛날 즐겨했던 컴퍼니 오브 히어로즈나 등등의 세계대전물 게임에서나 경험했던 땅크들의 주포 장갑 탄등 상성관계를 얄팍하게나마 경험해보고 흥미를 가졌었는데 정말 시간가는줄 모르고 즐겁게 봤습니다
진짜 보는 사람이 감탄하며 고마워 할 정도로 알 찬 영상입니다. 대단합니다.
영상도 길고 자세하고 목소리도 넘 좋아서 낮잠 잘 때 들으면서 자기 좋아여 ❤❤ 구독 좋아요 하고 갑니당 😊😊
독일의 구축전차 사랑 아주 대단했죠
사랑보단 자원이 부족해서 어거지로 만들 수 밖에 없었던 관계..ㅋㅋ
11:52 야크트티거가 활약하지 못한이유기도 하죠..
128미리 주포 달고 엔진은 킹타가 쓰던 물건 그대로에 전투실까지 통짜여서 중량은 중량대로 늘었으니까요.
오죽하면 피탄되서 격파당한거보다 엔진퍼저서 자폭한 전차가 더 많았겠음...
카리우스도 맨날 퍼진다고 혐오한 땅크...
@@frederickkim7273 흑흑 카리우스옹 그립읍니다..
@@frederickkim7273 전쟁 끝나고 약국을 개업하셨죠....
진짜 대단대단대단
한편씩 보고 있어요~
진짜 대단한 다큐입니다~
영상의 수준과 내용은 유튜브 밀덕영상중 최고수준이다 솔직히 비빌만한 다른 채널이 없다 그래서 이 채널은 반드시 떡상해야한다 👍👍👍👍👍
전쟁은 전차를 거북목으로 만들기도 하고, 엄청 크게 만들기도 하며, 때로는 포탑을 돌려 날게 만들기도 한다...
helicopter helikopter
때로는 얼음으로 항공모항을 만들려 했고
때로는 10톤짜리 미친 폭탄을 만들었으며
때로는 전세계 밀덕들이 손잡고 욕하는 총을 만들기도 하죠.
근데 이게 다 영국
@@이름성-h1r .
하버쿡
??
그 불펍 SA80인가 하는 그거
포방부 그만보십시오...
@@이름성-h1r
또는 총알이 않나가는 총을 만들기도 하였다.
구축전차에 대해 이렇게 역사적이고 고증적인 설명영상은 이 영상이 가장 좋은것 같습니다. 탱디 최고의 영상 입니다
보통 서론이 길면 보다가 질려서 다른 영상으로 넘깁니다만 여기는 17분이나 지나서야 어?? 이게 배경설명이었네 하고 깨달알네요
항상 마지막에 업적을 말씀해주시는걸 듣기 위해 봅니다 이 대사를 생각하기 위해 얼마나 많은 고생을 하신겁니까..
원본 블로그 따로 있습니다 ㅋㅋㅋ
오늘 첨 보는 채널인데..
수긍하게 만드는 이 방대한 자료는..
구독 박고 갑니다.
선 좋아요/뎃글 후 감상!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형 발음교정 받았어?? 표준어 더 잘쓰는 느낌이야… 매력적이야!!! 멋쪄!!! ㅋㅋㅋㅋ
그리고 굳이 구축전차 개념을 도입하기 애매해진게
대전차는 보병도 대전차 로켓, 미사일로 할 수 있게 되었고 더 나아가 어지간한 차량에 대전차미사일 달면 최소 방어전에서는 전차에 대응할 수 있는 간이 구축전차 노릇도 가능해지니…
그런다고 경량 차체에 대구경포 다는 컨셉이 아주 사라진 건 아니죠. 센타우로 같은 게 그런 예
18:16의 모겐소플랜과 소련으로 인한 무산에 대한 내용도 무척 재미있었습니다
거의 디스커버리 다큐 수준이네요 고퀄 영상 만드시느라 고생 많으셨어요~!
기다린 보람이 있습니다!
좋은 영상 잘봤습니다
퀄도 좋고, 설명도 친절하고, 전반적으로 훑어줘서 이해가 쉽도록 잘 설명해주시네요~
35분이 후딱 가네요 ㅎㅎㅎ
영상 엄청 고퀄입니다 대단하십니다^^
어릴적 프라모델로 만들었던 전차인데
세부적인 스토리를 접하니 더욱 더 잼나는군요.
독일의 구축전차 사랑이 보이네
거점먹는데 3호 돌격포 5대... 20미리는 아무것도 못해요....
해처 쿵 해처
오토케 오토케 오토매틱
매번 가져오는 영상 길이가 ㄹㅇ 다큐멘터리를 방불케하는데 이만한 채널이 없다
Bgm과 딕션 조합이 너무 좋네요 ㅎㅎ
아니 구축전차이야기하신다더니.
세계사개론과 전차의역사학 을 하시면 ....
전 너무너무 고맙지요..ㅎㅎ
감사하게 잘 보고 시험잘 칠게요..
교수님.
하..진짜 영상 정말 유익하고 재밌네요! 👍
대단한 영상이네요. 밀덕인데도 많이 배우고 갑니다.
구축전차나 돌격포는 저 시대상을 고려하면 충분히 나올수 밖에 없는 무기였음.. 지금처럼 공군이 정밀/고기동 타격이 되는게 아니니 결국 지상전에서 직접 해결해야 되는데...
다큐 한편 보는듯한 퀄 지리고갑니다
캐러브님 영상은 기승전결 좋아서 재밌고 마지막에 결말 부분의 말들이 참 여운에 남네요.
오오 오랜만에 올리시군요! ㅜㅜ ㅠㅠ
12:09 형님 이 널널해따 부분 너무 귀여우신거 아닙니까 듣다가 제 귀를 의심했습니다 ㅋㅋㅋㅋㅋㅋ
당신 누구요? 이런 퀄러티...이런 해박한 정보며...유튜브만 하시기엔 아까운 인재시네요! 구독하고 자주 뵙겠습니다.
밀덕1이요.
기슨전결이 있는 구성 아주 좋아요 홍홍홍
채널 초기 어색하고 느린 나레이션이 정말 많이 발전하셨네요! 앞으로 좋은 영상 기대하겠습니다!
오늘도 잘봤습니다!!
다음번에도 재미있는 영상 만들어 주세요
감사합니다!
설명이나 자료가 최곱니다
참 설명이 교육적이고 내용이 있어 좋아요.
영상 설명글 모두 좋습니다.
이런 유투버가 대박 나야되는데.
17:22 여기까지가 빌드업?ㅋㅋㅋㅋㅋㅋㅋㅋ 개쩐닼ㅋㅋㅋㅋㅋㅋㅋ
케럽 영상 하나 하나가 전부 다큐급! 진짜 사랑 않할수가 없어요~ 😍
이형 언제 또 새로운거 내놓은거야! 왜 알림이 안뜨지? 여튼 새로운 영상 잘봤습니다. 언제나 A to Z 로 탄생부터 현재까지 잘 다뤄줘서 이해가 편하고 재밌는 다큐보는 느낌으로 볼수있어서 좋습니다!!
오늘도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오랜만이네용 중간에 나오는 Hell March 브금이 참 좋아요.
한참 봤는데도 중간이라 진짜 사랑해요
항상 감사히 잘 보고 있습니다.
아니 다 볼 생각 없었는데 🤦 귀에 쏙 들어오네요.
무기리뷰 채널들중 원탑입니다.
영상 올라오는 횟수만 제외하면 정말 완벽한 채널인거 같습니다.
이번 영상도 참 잘 만들었네요. 잘 봤습니다
오늘도 믿고보는 캐러브! 다음편도 기대할게용
구축전차의 의미를 오늘에서야 비로소 알았네요^^
감사합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저평가된 전차분야가 바로 구축전차가 아닐까 함.
구축전차에서 주목해야할 부분은 화력이 아니라 오히려 가공할 경제성과 생산성, 방어력임.
이 부분에서는 대등한 스펙을 요구했을 때 주력전차는 구축전차를 절대 뛰어넘을 수 없음.
물론 주력전차와 같은 역할을 부여할 순 없지만 2차대전 이후 없었던 총력전이 다시 부활하고 핵전쟁으로 비화되지 않는다면 구축전차의 부활 가능성도 무시할 수 없어보임.
정리해서 땜빵전차로는 갑중에 갑이다.
마지막에 월탱 도리도리하다가 펑 왜케 웃기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흔한 밀덕이 아니네 ㅎㅎ 구독합니다
진짜 영상을 너무 잘 만드셔서 처음부터 끝까지 넋놓고 봤습니다 좋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선추천 박고 본다!
영상의 양과 질 모두 엄청납니다 교수님...
진짜 궁금했던 내용인데 잘봤습니다 ^^
카노'텐'야크트판저라 하셨는데, 실제 스펠링은 Kanonenjagdpanzer, 즉 카노'넨'야크트판저가 맞는 표현입니다.
다음부터는 확인 부탁드려요!
녹음할 때 힘을 줘서 녹음하다 보니 그렇게 된 것 같네요 ㅠㅠ 다음부터는 주의하겠습니다.
시간가는지 모르고 본듯 유용한 정보 감사합니다.
전차학개론이네요 이번 영상은 엄청 공들인거 같습니다. 전차가 특히 전문분야이신듯요
좋은 정보를 마니 얻었네요, 감사해요.
영상의 흡입력 미쳤네요...재밌게 보고갑니다
콘스탄티노플이 무너진 결정적이유는 비밀통로를 들켜서인걸로 알고있습니다 하루에 7발밖에 못쏘다보니 수리속도가 더 빨랐다고하네요
그래도 중세식 요세인 성이 없어진건 화약 병기가 도입되어서 인건 맞습니다. 기존에는 투석기든 공병이든 못해도 몇일은 버티던 녀석들이 포탄 몇발로 한순간에 구멍이 나버리니
@@Freeman프리맨 그건 화포가 등장하기전의 성이나 그렇고 화포가 등장한 후의 성은 다릅니다.
수원화성만 해도 적의 화포공격에 버티도록 기존의 성 보다 낮게 두껍게
설계 된것이 특징인 성이죠
화포가 등장하기전의 성들은 높게 만든데 비해서 말이죠
그 콘스탄티노플 전투에도 참전을 했었고
이후 로도스성 전투. 몰타성 전투 까지 치룬 구호기사단이 지킨 성들도 적의 대포공격에 견디도록 만들여진 성이라고 합니다.
@@j8663 어느정도 예방책을 가지고 만든건 처음 알았습니다. 그렇지만 중세식 요새가 사라진 이유에 화포의 등장이 나름 영향을 준 건 사실로 알고 있습니다.
@@Freeman프리맨 오히려 근세까지는 성벽의 구조가 더 발달했죠. 그리고 중세식 복잡한 성곽 구조가 사라진건, 유럽도 중앙집권화되면서 대규모 동원이 가능해졌기 때문입니다. 동양의 성곽 구조가 심플한것도 복잡하게 만들어서 적은 병력만 올리느니 심플하게 만들어서 훨씬 많은 병력을 올리기 위함이었죠.
@@Freeman프리맨 의외로 그런 중세, 근세식 성곽은 1차대전 당시의 대포로도 쉽게는 안무너졌습니다. 성이 없어진 진짜 이유는 가난한사람들이 사는 집까지 석재로 만들어지다보니 그냥 도시의 모든 건물이 다 방어벽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최고의 콘텐츠 ^^ 늘 잘보고 있습니다.
정말 잘봤어요 ^^~
와 이거 정성작이네요 따봉 드립니다
오오 다시 오셨네요. 흐흐
보통 이런 35분짜리 영상을 본다면
초중반까지 보다가 꺼버리는데
보다가 다른 할일이 있어서 끊고
다시 이어보기를 3회에 걸쳐 다봤다.
중간에 끊고 다른 할일 하다 다시
찾아서 이어 볼 정도면 말 다했지.
과거와 달리 전차의 기동성과 화력 그리고 사통장치 등이 좋아져서 정지 또는 이동간 사격능력이 급증한 상황에서 진지에 짱박혀서 쏘는데 특화되어서 처음 목표는 처리해도 다음목표에 대한 대응력이 떨어지는 목고자인 구축전차로는 대처가 어렵겠죠. 태생적 한계가 현대전장 변화에 발목이 걸린 셈인것 같습니다.ㅎㅎ
Ps. 스웨덴의 strv-103이 신박한 서스펜션 구동을 통한 차체제어로 이걸 커버하려고 했지만 결국 목고자의 한계를 극복 못한것 처럼 말이죠.ㅠㅡㅠ
16:33 진짜 가슴이 웅장한 포인트.
(Feat. 적색경보 2 브금~)
으따마 영상 알차네요♡
마지막 멘트 감동. 영상 굿!!
20:18 소비에트가 적으로 나오는 게임의 음악과 조화가 지대로군요
너무 알차고 좋은 영상입니다
22:18 여기 중간에 있는 탱크는 땅깐거 아닌가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네
와 정말 좋네요 영상들도 엄청 다양하고요
초반 포의 개발에서 주퇴복좌기의 역할 및 무연화약의 개발도 중요하지만, 화력이 강해진 가장 큰 이유중 빼놓을 수 없는게 신관과 현대적인 포탄의 개발이지요. 포탄이란게 포안에서의 발사충격에선 버티면서 날아가서는 터져야하는 까다로운 조건을 맞춰야하기에... 1822년 개발된 프랑스의 앙리 펙상 장군이 만든 펙상 대포가, 1847년 대포 시대의 대표적 요새였던 멕시코군의 성형요새에 쓰여 탄약고를 유폭시키며 단 하루만에 항복을 받아내면서 전세계적인 파란을 일으켰습니다.
스웨덴 탱크 Strv 103 얘도 공격이 주목적이 아니라 싸고 방어에 집중하고 가 목적으로 만들어서 잘 써먹었듯이...공격을 뺀다면 구축전차도 훌륭하져 ㅎㅎ
@@위즈윙즈 마자영 ㅎㅎ
구축전차라는게 어찌보면 2차대전에 급조해서 나온 변종이져 ㅋㅋ 다만 Mbt로 넘어가면서 일원화 되었죠 구축을 운용할순 있겠지만 다른 차량 한대를 운용한다는것은 그만큼 전술짤때도 제약이 생기고 보급 정비에 부담이 있으니 MBT로 넘어간거져 ... 구축이 하던 임무 일부는 장갑차와 대전차보병화기가 발전해서 구축전차로 전차를 상대해야될 이유도 없어졌고 쓸모가 없어졌죠 .. 그래두 당시 2차대전때 독일 구축전차를 상대했던 수많은 연합군 병사들의 용기에 경의를 표합니다.
탱크라는 주제에 어울리는 배경음악 레드얼럿 미친조합이네.... 월드오브탱크라는 게임10년 하면서 현실고증의 갈증을 느낄때쯤 이런주제에 영상이 나오니 집중해서 보게 되네요ㅎㅎ
최고의 밀덕영상 장인이십니다. 정규방송 하셔도 될듯합니다.
35분 스킵없이 잘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