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진, 김중혁의 영화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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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6 фев 2025
- 영화평론가 이동진과 인기작가 김중혁이 B tv에서 뭉쳤다! ‘영화당’ 184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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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진 #김중혁 #영화당
역시 실망시키지 않는 톰 포드였죠
제목부터 범상치 않더니만
이토록 서늘한 복수극이라니...
빨간 소파 생각도 못했는데 역시 갓동진
녹터널애니멀스 첨에 봤을 땐 깊이 감상이 안 됐는데 영상 보니 좋네용 다들 감기 조심하세영
그 톰 포드가 저 톰 포드인지 상상도 못했네요 ㄷㄷㄷ
에이미 아담스 현남편역 으로나온 아미 해머가 쓰는 향수가 톰포드 바닐라 머스크향 이라고 하네요
김중혁 작가님의 노벨상 수상을 지지합니다. 이동진 평론가님은 3대 영화제 심사위원으로 선정 되시길..
에이미는 불안하고 예민하고 지적인 연기
너무너무 잘함
발랄하고 백치미있는 역할도 잘하고
소화 못하는게 없는 배우
아카데미는
미국 로컬영화제로서의 역할도 제대로 못하고 있음
영화 마지막의 에이미 아담스의 눈빛은 잊을수가 없네요
주연들연기가너무좋네요
영화당에서 소개나오는걸로 처음 녹터널애니멀스 봤는데 너무 재미있네요 영화
영화당을 계속 보면서 이동진 영화평론가님이 이야기 하는 것을 들으면서 팬이 되었는데 이동진 평론가님도 이야기하실때 에이미 아담스처럼 천만가지 표정이 있으시네요.
저도 그래서 좋아해요 특히 미소가 참 여러 모습이 있는데 상대방이 자신이 생각했던 혹은 크게 동의가 되는 말을 할때 나오는 동진님 얼굴을 특히 좋아합니다
작가님 응원합니다^^ 계속계속 영화당도 시청하고싶어요~
야행성 동물들이란 제목인지 영화보고 나면 이해가 되네요... 깊게 생각해보니 저도 살면서 누군가에게 상처 많이주고 산건 아닌가 싶네요 그래서인지 아직 소설은 못받아봤는데 행운의 편지는 진짜 엄청나게 받았거든요
더 잘 이해시켜주셨네요
동진님과 친구가 되면 좋겠다~
그런 거 같아요. 쇼팽의 녹턴은 아침이나 점심 즈음 들으면 느낌이 안 살아요.. 한 12시부터 2시 정도에 들으면 완전 판타스틱하죠..
2031년 노벨상을 기대하며..^^
2019.11.29
저는 에이미 아담스를 안좋아합니다. 제이크 질렌할과 미싱이라는 선댄스영화에 나오는 아저씨 때문에 영화를 봤네요
에이미 아담스는 얼굴만 예쁜 앤 해서웨이와 정 우성 같아요. 맡는 역이 진지하면 나오미 와츠의 흉내 같고 멍청하면 그녀 자신 같아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