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tj 남편과 살고 있는 Intp_a로서 진짜 좋은 점은 서로의 영역과 시간을 존중해준다는 거. 각자 서로에게 집착하지 않고 혼자서 또는 각자의 사람들과 알아서 잘 논다는 거ㅋ (굳이 서로의 친구들과 다 함께 어울리길 강요하지 않음)그리고 말이 잘 통한다는 거. 니맘이 내맘? ㅌㅋㅋ 가끔 생각이 다를 때도 있지만 둘 다 nt라 그런지 대화하다보면 서로 이해하게 되고 entj가 뭐라하든 말든 난 나 하고싶은 대로 하기 땜에 어느정도 서로 포기(?)하면 평화로운 관계인듯. 게다가 유머감각 있고 웃긴 entj라 융통성 없는 불도저 같더라도 나를 웃기는 이 사람이 너무 좋음. 내 극단적인 p성향에 브레이크를 잡아주는 것도 좋음. 살아보니 재밌는 entj라면 intp와 궁합이 꽤나 좋은듯
인팁인 내 경우엔 중요한 결정을 내릴땐 레퍼런스와 정보란 정보는 다 찾아보고 이것저것 다 따져보지만 결국 꽂히는 방향대로 감ㅋㅋ. 꽂히는 방향이란게 결국 내가 중점으로 두는 가치에 의해 정해지는데 그가치가 내 판단 기준이 될꺼란걸 은연중에 알면서도 혹시 모르니까 쓸데없이 정보란 정보는 다 긁어모음. 모르는 영역은 불안하니까. 생각을 안하고 있는거 같아서 자칫 게을러 보일 수도 있지만 왜 망설이고 있냐 물어보면 엄청나게 정보 수집하면서 머리속에서 시나리오 쓰는것인 경우가 많음. 분석하려 드는 인팁의 속성 때문인가 정말 머리속에서 엄청난 비교와 경우의 수를 생각함. 남들이 볼때 답답할테고 같이 일해야 하는 J들이 보면 속터짐. 내가 J들, 특히 좀 무자비한 TJ들이랑 일할때 그 결정의 속도감 때문에 스트레스 받아서 힘들었음. 다른 경우의 수가 있을 수도 있는데 어떻게 그렇게 결정해버리지? 라는 생각에…어딘가 찝찝하고…근데 그렇게 해야 속도가 나더라. 나 같은 경우엔 내가 하는 일을 좋아해서인지 성격인건지 일외적으로도 어쩔 수 없이 자연스럽게 일 생각이 드는데 TJ랑 일하는 합이 맞춰지면 다양한 방식을 고려해 내린 합리적인 결정이 제시간 안에 도출되니까 결과물은 좋더라. 물론 합이 맞춰지기 전까지 둘다 힘들었음. 나는 모든 정보를 알아야 된다는 강박을 좀 놔야했고(불가능한거니까) TJ는 나랑 일할때 결정 내리는 속도를 조절해야했다고 하더라. 뭔가 날 조련하는거 같네. 뭐야 기분나쁘네.
entj리더분이 저랑은 제일 이상적이고 잘 맞았어요~ 디테일 챙기면서 entj의 일처리 흐름에 따라가고 아이디어를 제시했을때 잘 받아주고 어느정도 자유롭게 일처리하도록 중간에 간섭하지않더라고요. 그 자유롭게 일처리하도록 놓아두는 것이 '너도 전문가이니 너가 잘 처리할 것을 믿는다'는 인정해주는 느낌이 들어서 너무 좋아요~ 그리고 가끔씩 권한위임을 해줄때도 전문가로 인정받는 느낌이 들어서 좋았어요. 다만 사적인 부분이나 생각을 이야기할때는 핀트가 미묘하게 엇나가는 것도 느껴지긴 하지만 공적관계에서는 정말 이상적인 관계가 되는 것 같아요.
Entj 남친과 동거중입니다. 제 단점을 보완해주고 나의 허점을 찾아서 미리 메꿔주는 점이 너무 좋습니다. 특히 내향적인 내가 사회활동을 할 때 남친을 데리고가면 분위기도 띄워주고 나한테 맞는 상황으로 이끌어주고 아주 좋습니다. 가끔 너무 통제당하나 싶을때도 있지만 서로 타협해가는 중이고 논리대 논리로 대화를 할 수 있어 만족합니다. 그리고 가끔 철학적인 얘기를 하다가 몇시간이 사라질때가 있는데 이게 우리 둘이 같이사는 가장 중요한 이유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entj 동료를 둔 intp-t임(굳이 상하관계를 따지면 본인이 조금 상). 스스로 인생 ㅈㄴ 한심하다고 생각하면서 사는데 entj가 능력치나 인생을 올려쳐주는(?) 경향이 있어 그 이유를 분석해본 결과는 네가지 정도였음. 1. entj의 야망 2. entj가 궁금해하는 것, 결재 올리는 것이 본인의 업무와 상통 3. 2에 해당하는 것을 궁금해할 때 원칙을 먼저 설명(기존에 일할때는 몰라 그냥 해라는 식의 답변을 듣는 경우가 많았다 함) 4. 새롭거나 특이한 것에 관심갖는 것 자체에 대한 신기함을 느끼는 것. 다만 난 방구석 학습인데 그룹스터디나 대외적 활동(?)까지 상상하며 즐거워하는 entj에게 금방 기빨림.. 그리고 이런 관계는 1번에서 전제되기 때문에 상하관계가 바뀌면 좋은 관계가 성립될 수 없을거라고 생각....ㅎ
ㅋㅋㅋㅋ충공깽인 썸네일 남자 표정과 알찬 내용ㅋㅋ👏👏근데 맞는 말이라서 더 웃김 주인장님 6:42에 반복되는 말이 있습니다ㅋㅋㅋㅋ강조인지 졸려서인지 모르겠어서 일단 알려드려요 😉😉 이게, 일할때는 극 완벽주의자고 친구나 남친의 케이스엔 역할 분담의 정확한 전달 후에 너 ㅈ대로 해라, 하고 믿어줌+체념과 동시에 주섬 주섬 혹시나 모를 사고를 수습할 준비를 하기 때문일지도ㅋㅋㅋ 인팁은 오히려 그렇게 두면 더 좋은 답이 나올 수도 있기 때문인 것 같다
Entj로 추정되는 아버지 밑에 있는 intp-t 자녀인데 아버지가 존경스럽고 웬만하면 긍정하면서 따릅니다... 단, 충돌할 때도 너무 많아요...ㅠ 제 방식을 인정 안 해줄 때가 많아서 통제 당하는 것에 힘이 드네요 물론 제멋대로 해버리긴 하지만;; 이번 영상 너무 공감되네요
@@블랙앵거스-h8t 아버지라 통제하지 않는다 생각해도 자신이 생각해서 '틀렸다'라고 결정지으면 절대 안된다 하세요 살아온 환경치고는 여자도 일해야하고 술마셔야한다면서 성평등 관점에서 좀 나은 편인데 여전히 자신이 하기 싫은 가사일은 떠넘기려 합니다 자식의 진로에 대해서도 그렇고요... 공감능력 부족하고 계획적인거 보면 tj는 확실한 거 같고요. 무뚝뚝하지만 친구랑 잘 어울리는 면 보면 E성향인 거 같아요 N과 S는 많은 대화를 하지 않아서 잘 모르겠네요
너무 맞는말이라서 눈물이 날 뻔했네요...상사 중에 엔티제 분이 계신데 논리적으로 합리적인 이유를 설명하면 바로 수긍해주는 부분은 좋았지만, 저는 우선순위를 매기고 1~3번까지에 집중하고 싶은데 그 분은 5번을 중요하게 여기고 1~5번까지 모두 요구하는 점이 참 어렵네요. 당연히 5번도 하면 좋은 일이고 의미있는 일이지만, 제 입장에선 당장 1~3번이 발등에 불 떨어질 일인데 5번을 하려면 더 중요한 일에 쏟을 시간을 줄여야하니 정말 타협이 어려운 상황인 것 같습니다.
지나가던 인팁-A녀 추천 씨게 후려치고 감 ㅋㅋㅋ INTJ는 본인 감정에 따라 (마음에 들면) 세부 기준이 흔들리는 경우가 의외로 많았고, ESTJ는 그 사람을 좋아하든, 아끼든, 일을 잘하든, 기준이 흔들리지 않는 콘크리트임. 사람 성향마다 다르겠지만, 나는 저런 부분 때문에 ESTJ를 INTJ보다 훨씬 선호함. 심지어 연애에 있어서도 그러함. 어떤 경우에도 일정한 결과가 담보되는 '안정성'을 갖기 때문임. 신뢰성이 가장 높은 TJ라고 생각함. 냉정하다고 비판받을 수 있지만, 감정에 휘둘리지 않는 저 '한결같음'이 좋음. INTJ는 사람은 다르고 나머지 팩터가 같은 상황에서 아웃풋이 전혀 다를 때가 많음. 본인 마음(직관 Ni, 감정 Fi)에 들면 or 안 들면 객관적 판단 기준이 흐려져서 결과값이 달라진다는 뜻. 연애에서 저걸 나에 대한 '특별한 대우'라고 착각하고 감동 받는 유형도 있겠지만, 그건 INTJ 맘 바뀌면 상대가 이전과 똑같은 짓을 해도 ㅈㄹ한다는 뜻도 됨 ㅋㅋ ENTJ는 기본 줄기는 T라서 나랑 말이 잘 통하면서 + 현실 감각도 꽤 있어서, 부딪히는 부분이 생기면 적당한 융통성 + 먼저 해결하려고 대화를 요청하는 능동성까지 갖췄고, 무엇보다 INTJ처럼 자잘한 부분에 하나하나 nit-picking 하지 않고 맡기는 게 좋았음. INTJ는 마이크로 컨트롤하려는 깐깐한 상사 같음 + 머리 위에 있으려고 꼬롬하게 구는 부분이 극혐. 프리랜서처럼 일을 맡기고 비용을 지불하고, 공간 분리되어 자주 볼 일 없는 사이라면 INTJ여도 상관 없다고 봄. 어차피 일적인 관계에서 인팁이 일의 퀄리티가 떨어지는 사람은 아니기에. 근데 직장에서 계속 얼굴을 봐야 한다면 매우 짜증나는 사람이 될 수 있음 ㅋㅋ 내로남불로 남 지적하길래 똑같이 미러링하면 3차 기능 Fi 폭발을 제대로 감상할 수 있음 ;) 리더, 상사로는 놉.
거래처 건물 상주하며 개발하는 곳 사무직으로 취업된 후 상사가 자기 자리에서 프린트연결이 안된다고 하길래 거래처에 바로 메세지 보내서 연결요청 했더니 '나도 감히 연락하기 어려운 거래처에 그런걸 요청해..?’라면서 극대노 하더라구요. 프린트 안 됀다며.. 일주일 동안 프린트 못 쓴거같던데 금방 설치 됐고 전 3일만에 짤림. 일 같이 못하겠다고 말하는데 3일 동안 둘다 소화불량 걸림ㅋㅋㅋㅋ
3일동안 겁나 눈치 봐야했음. 화 낸 이유들 중 모르는 용어 찾아가면서 공부하는데 나한테 뭐하고있냐고 물어봐서 공부한다고 했더니 극대노 함. 회사 공부하는곳 이냐고 함. 아니 모르면 공부해야지..? 질문하려면 제대로 된 질문과 대상에게 하라고해서 나름 생각 후 거래처에 프린트설치 문의 한 거였음. 문의하고 하루만에 설치 됐으니 된거 아님.. 아 짜증남. 이때 기 팍죽고 눈치보는게 생겨서 다음 직장에선 조용히 다닐 수 있던거같음.. 참.. 감사하네요..?
화를 내도 납득이 가게 화를 내야 하고 아랫사람이라도 사회생활에서 타당하게 화를 내야하는 건데. 어려운 거래처에 연락한게 경우에 어긋났다면 설명을 해줘야 했음 본인 기준에 본인의 권위에 도전했다고 생각한거면 답이 없음. 공부라는 단어에 꽂혔나본데 무슨 공부인지 잘 듣지도 않고 어쩌라고 싶네요. 말 안 통하는 사람하고는 상극일 듯.
인팁따위가 내 위에? ㅋㅋㅋ 결단력이나 추진력이없는 지도자 밑의 조직이나 기업은 망할 확률이 높음 인팁의 아이디어나 기발함등의 능력은 높히 살만하니 아이디어 뱅크 역할 하고 결단력 리더쉽있는 사람이 리더역할하는게 맞음 그리고 다른 엔티제들은 모르겠는데 완벽주의 자체가 비효율적인데 완벽주의를 추구한다는것도 저랑은 좀 안맞네요
![[#MBTIvs사주] 운명론 믿는 INTP를 만난 ENTJ💖 얼굴 가리고 MBTI로만 소개팅해 본 결과는?! | #티전드](http://i.ytimg.com/vi/4-zFug-17MQ/mqdefault.jpg)
이시간대에 또 안자는거보면 참 ㅋㅋㅋㅋ
ENTJ들과 오랫동안 관계를 이어 온 INTP으로서 느낀 점...
ENTJ들은 INTP을 높이 사고 좋아함
INTP들은 ENTJ를 높이 사고 싫어함
맞는다고 봄. 결국엔 ENTJ는 INTP에게 실망하게 됩니다 ㅎㅎ
인팁은 엔티제를 싫어하나요..?
@@eunjeongoliviajo 귀찮은거 싫어하는 intp인데 극한으로 몰아붙여 잠재력 다끌어내게 귀찮게 하는게 entj임 ㅋㅋ
@@kim.serenaemery7569 어떤점에서 실망하나요
@@leesage2876 와우 이거 완전 맞아요!!!!
entj 남편과 살고 있는 Intp_a로서 진짜 좋은 점은 서로의 영역과 시간을 존중해준다는 거. 각자 서로에게 집착하지 않고 혼자서 또는 각자의 사람들과 알아서 잘 논다는 거ㅋ (굳이 서로의 친구들과 다 함께 어울리길 강요하지 않음)그리고 말이 잘 통한다는 거. 니맘이 내맘? ㅌㅋㅋ
가끔 생각이 다를 때도 있지만 둘 다 nt라 그런지 대화하다보면 서로 이해하게 되고 entj가 뭐라하든 말든 난 나 하고싶은 대로 하기 땜에 어느정도 서로 포기(?)하면 평화로운 관계인듯.
게다가 유머감각 있고 웃긴 entj라 융통성 없는 불도저 같더라도 나를 웃기는 이 사람이 너무 좋음. 내 극단적인 p성향에 브레이크를 잡아주는 것도 좋음. 살아보니 재밌는 entj라면 intp와 궁합이 꽤나 좋은듯
인팁인 내 경우엔 중요한 결정을 내릴땐 레퍼런스와 정보란 정보는 다 찾아보고 이것저것 다 따져보지만 결국 꽂히는 방향대로 감ㅋㅋ. 꽂히는 방향이란게 결국 내가 중점으로 두는 가치에 의해 정해지는데 그가치가 내 판단 기준이 될꺼란걸 은연중에 알면서도 혹시 모르니까 쓸데없이 정보란 정보는 다 긁어모음. 모르는 영역은 불안하니까. 생각을 안하고 있는거 같아서 자칫 게을러 보일 수도 있지만 왜 망설이고 있냐 물어보면 엄청나게 정보 수집하면서 머리속에서 시나리오 쓰는것인 경우가 많음. 분석하려 드는 인팁의 속성 때문인가 정말 머리속에서 엄청난 비교와 경우의 수를 생각함. 남들이 볼때 답답할테고 같이 일해야 하는 J들이 보면 속터짐. 내가 J들, 특히 좀 무자비한 TJ들이랑 일할때 그 결정의 속도감 때문에 스트레스 받아서 힘들었음. 다른 경우의 수가 있을 수도 있는데 어떻게 그렇게 결정해버리지? 라는 생각에…어딘가 찝찝하고…근데 그렇게 해야 속도가 나더라. 나 같은 경우엔 내가 하는 일을 좋아해서인지 성격인건지 일외적으로도 어쩔 수 없이 자연스럽게 일 생각이 드는데 TJ랑 일하는 합이 맞춰지면 다양한 방식을 고려해 내린 합리적인 결정이 제시간 안에 도출되니까 결과물은 좋더라. 물론 합이 맞춰지기 전까지 둘다 힘들었음. 나는 모든 정보를 알아야 된다는 강박을 좀 놔야했고(불가능한거니까) TJ는 나랑 일할때 결정 내리는 속도를 조절해야했다고 하더라. 뭔가 날 조련하는거 같네. 뭐야 기분나쁘네.
공감;;; 제가 하고싶은 말 그대로 적어놓으셨네요
회사 선배가 intp인 entj입니다ㅋㅋㅋㅋㅋ 맨날 듣는말이 '너가 후배라 다행이다라'시면서 진절머리 치시는데 전 좋아서(?) 맨날 잔소리하면서 따라댕김ㅋㅋㅋㅋㅋ 전 뭐 좋습니다 이런관계ㅋㅋㅋ
Intp 리더 잘함 은근
entj리더분이 저랑은 제일 이상적이고 잘 맞았어요~ 디테일 챙기면서 entj의 일처리 흐름에 따라가고 아이디어를 제시했을때 잘 받아주고 어느정도 자유롭게 일처리하도록 중간에 간섭하지않더라고요. 그 자유롭게 일처리하도록 놓아두는 것이 '너도 전문가이니 너가 잘 처리할 것을 믿는다'는 인정해주는 느낌이 들어서 너무 좋아요~ 그리고 가끔씩 권한위임을 해줄때도 전문가로 인정받는 느낌이 들어서 좋았어요. 다만 사적인 부분이나 생각을 이야기할때는 핀트가 미묘하게 엇나가는 것도 느껴지긴 하지만 공적관계에서는 정말 이상적인 관계가 되는 것 같아요.
Entj 남친과 동거중입니다. 제 단점을 보완해주고 나의 허점을 찾아서 미리 메꿔주는 점이 너무 좋습니다. 특히 내향적인 내가 사회활동을 할 때 남친을 데리고가면 분위기도 띄워주고 나한테 맞는 상황으로 이끌어주고 아주 좋습니다. 가끔 너무 통제당하나 싶을때도 있지만 서로 타협해가는 중이고 논리대 논리로 대화를 할 수 있어 만족합니다. 그리고 가끔 철학적인 얘기를 하다가 몇시간이 사라질때가 있는데 이게 우리 둘이 같이사는 가장 중요한 이유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INTP남 - ENTJ 와이프랑 사는데, 안맞는 부분은 사랑과 이해심을 발휘해 주기에 행복하게 살고있음다
맞음 울 엄마가 entj고 내가 intp인데 어머니에게서 영감을 많이 얻음 내가 점점 좋은쪽으로 변화하는 모든 근본 원인이 어머니에게서 받는 가르침이었으니까 한번 완벽하게 신뢰하게 되고부터는 엄마의 전화를 피하지 않게 됐음ㅋㅋㅋㅋ 그게 불과 일년전부터라는게 웃기긴하네
인팁이 효율적인 방법을 제시하며 지시하면 엔티제가 수긍하고 불만없이 수행해주니 너무 편하지
얼마전 ENTJ로 생각하고 있는 사장이 있던 곳에서 퇴사했음. 이 영상을 보니 더 ENTJ 맞을 것 같다. 모든 상황이 맞아떨어짐..
엔티제가 그래도 인팁의 철없음과 되도않는 망상 헛소리 개소리 쌉소리 잘받아주고 뭔말만해도 잘쪼갬 ..잔소리하면서 갱생시켜주는 느낌이랄까...막상또 인팁이 찡찡거리고있으면 어휴 궁시렁잔소리하면서 잘 챙겨줌..서로 의리도 없는편이고(니편내편안따짐)말을 좀 개떡같이해도 서로 기분상할일이 없음 오해가 안생기는 관계같음.ㅇㅇ
entj 동료를 둔 intp-t임(굳이 상하관계를 따지면 본인이 조금 상). 스스로 인생 ㅈㄴ 한심하다고 생각하면서 사는데 entj가 능력치나 인생을 올려쳐주는(?) 경향이 있어 그 이유를 분석해본 결과는 네가지 정도였음.
1. entj의 야망
2. entj가 궁금해하는 것, 결재 올리는 것이 본인의 업무와 상통
3. 2에 해당하는 것을 궁금해할 때 원칙을 먼저 설명(기존에 일할때는 몰라 그냥 해라는 식의 답변을 듣는 경우가 많았다 함)
4. 새롭거나 특이한 것에 관심갖는 것 자체에 대한 신기함을 느끼는 것. 다만 난 방구석 학습인데 그룹스터디나 대외적 활동(?)까지 상상하며 즐거워하는 entj에게 금방 기빨림..
그리고 이런 관계는 1번에서 전제되기 때문에 상하관계가 바뀌면 좋은 관계가 성립될 수 없을거라고 생각....ㅎ
ㅋㅋㅋㅋ충공깽인 썸네일 남자 표정과 알찬 내용ㅋㅋ👏👏근데 맞는 말이라서 더 웃김
주인장님 6:42에 반복되는 말이 있습니다ㅋㅋㅋㅋ강조인지 졸려서인지 모르겠어서 일단 알려드려요 😉😉
이게, 일할때는 극 완벽주의자고 친구나 남친의 케이스엔 역할 분담의 정확한 전달 후에 너 ㅈ대로 해라, 하고 믿어줌+체념과 동시에 주섬 주섬 혹시나 모를 사고를 수습할 준비를 하기 때문일지도ㅋㅋㅋ
인팁은 오히려 그렇게 두면 더 좋은 답이 나올 수도 있기 때문인 것 같다
제정신이 아니군요.나중에 유튜브 편집기능으로 잘라내겠습니다.
ENTJ남자와 결혼한 INTP입니다
네네 그렇습니다
어느샌가 정신을 차려보면 ENTJ가 원하는 방식으로 상황이 흘러가는데...
안 하고 싶은데 안하면 맨날 거절만 한다고 하ㅠ
살려주세요 제바류ㅠ 제발 나좀 좀만 냅둬줘~ 여보ㅠㅠ
디테일이 엄청난 영상이네요 ㄷㄷ
저도 친하게 지내는 INTP이 있는데, 그 사람의 자유도를 존중해줄 때 관계가 더 빛을 보는 거 같아요 ㅎㅎ
애초에 INTP의 자유로운 면모가 좋은 건데 너무 억압하는 건 별로인 거 같네요 ☺
-다른 ENTJ들은 다를 수 있음-
ㅋㅋㅋ 이형 왜 여깄냐
내 재생목록에서 나가지말랬지..?(intp의 집착)
태뮤님 ㅋㅋㅋㅋ ❤
Entj로 추정되는 아버지 밑에 있는 intp-t 자녀인데 아버지가 존경스럽고 웬만하면 긍정하면서 따릅니다...
단, 충돌할 때도 너무 많아요...ㅠ
제 방식을 인정 안 해줄 때가 많아서 통제 당하는 것에 힘이 드네요
물론 제멋대로 해버리긴 하지만;;
이번 영상 너무 공감되네요
엔티제부모랑 행복한 자녀가 거의 없어요
엔티제는 통제 안하는데요 아버지 엔티제 아니실듯. 꼰대랑 가장 먼 MBTI 가 엔티제입니다. 가장 저항하는 유형이에요
@@블랙앵거스-h8t 아버지라 통제하지 않는다 생각해도 자신이 생각해서 '틀렸다'라고 결정지으면 절대 안된다 하세요
살아온 환경치고는 여자도 일해야하고 술마셔야한다면서 성평등 관점에서 좀 나은 편인데 여전히 자신이 하기 싫은 가사일은 떠넘기려 합니다
자식의 진로에 대해서도 그렇고요...
공감능력 부족하고 계획적인거 보면 tj는 확실한 거 같고요. 무뚝뚝하지만 친구랑 잘 어울리는 면 보면 E성향인 거 같아요
N과 S는 많은 대화를 하지 않아서 잘 모르겠네요
@@robinbird4953 n s 차이가 엄청 커요 estj는 보수적이지만 entj는 전혀 그렇지 않죠... 아무튼 화이팅 하시길
일정없으면 안자는 찐 인팁
썸넬 창과 방패 ㅋㅋㅋㅋㄱ
intp인데, entj의 삶이 너무 궁금함. 뇌 속의 호르몬이 도대체 어떻게 구성되어 있길래ㄷㄷ
너무 맞는말이라서 눈물이 날 뻔했네요...상사 중에 엔티제 분이 계신데 논리적으로 합리적인 이유를 설명하면 바로 수긍해주는 부분은 좋았지만, 저는 우선순위를 매기고 1~3번까지에 집중하고 싶은데 그 분은 5번을 중요하게 여기고 1~5번까지 모두 요구하는 점이 참 어렵네요. 당연히 5번도 하면 좋은 일이고 의미있는 일이지만, 제 입장에선 당장 1~3번이 발등에 불 떨어질 일인데 5번을 하려면 더 중요한 일에 쏟을 시간을 줄여야하니 정말 타협이 어려운 상황인 것 같습니다.
@@user-xu3vc4ds6x 인팁한테는 효율성 최고를 유지하기 위해 재충전과 휴식이 필요하단 말이에요....
그 상사기 훌륭히다면 닥5부터 하는게 엔티제긴 합니다 븅신이리먄 바로 네 ㅈ대로 하고 성과로 입 막음
크~ 이 두 유형이 같이 있는 걸 목격한 적은 없지만
마치 미래를 보고 온 듯한 기분이 드네요
평일 일정이 있을때는 최대한 늦게 일어나려고하지만 휴일은 자는시간이 너무아까움. 일자체가 거의 entj나 intj,estj와 만나는경우가 많아서 경험을토대로 각성향느낀점은 entj의경우 나의 일처리를 지켜보다가 마음에들면 말을걸어옴 대화몇마디에 급관심을 갖고 리액션까지함 비용지출부분에서 시작할때합리적인 비용을 서로 흥정하는경우가 많음.일단일을결정하였으면 네고없이 비용처리함. intj의경우 혼자 시행을 다함 일을 맞겨도 되는데 하나하나 일처리를 꼼꼼하게함 머리위에 있을려고하나 인간적으로는 평등하게 대해줌 의외인게 비용처리부분에서 좀높게불러도 일처리를 잘한다면 비용처리 잘해줌 뚝딱 엄청심함 ㅋㅋ,estj 냉정딱딱함,일을 잘하거나 못하거나 상관없음 그냥 해야함, 비용처리 네고끝판왕,모두가 그렇다는것은아니고 지금까지만나본 성향을 생각해보면 intp-a로서 느낀점이었음.
지나가던 인팁-A녀 추천 씨게 후려치고 감 ㅋㅋㅋ
INTJ는 본인 감정에 따라 (마음에 들면) 세부 기준이 흔들리는 경우가 의외로 많았고, ESTJ는 그 사람을 좋아하든, 아끼든, 일을 잘하든, 기준이 흔들리지 않는 콘크리트임.
사람 성향마다 다르겠지만, 나는 저런 부분 때문에 ESTJ를 INTJ보다 훨씬 선호함. 심지어 연애에 있어서도 그러함.
어떤 경우에도 일정한 결과가 담보되는 '안정성'을 갖기 때문임. 신뢰성이 가장 높은 TJ라고 생각함. 냉정하다고 비판받을 수 있지만, 감정에 휘둘리지 않는 저 '한결같음'이 좋음.
INTJ는 사람은 다르고 나머지 팩터가 같은 상황에서 아웃풋이 전혀 다를 때가 많음. 본인 마음(직관 Ni, 감정 Fi)에 들면 or 안 들면 객관적 판단 기준이 흐려져서 결과값이 달라진다는 뜻.
연애에서 저걸 나에 대한 '특별한 대우'라고 착각하고 감동 받는 유형도 있겠지만, 그건 INTJ 맘 바뀌면 상대가 이전과 똑같은 짓을 해도 ㅈㄹ한다는 뜻도 됨 ㅋㅋ
ENTJ는 기본 줄기는 T라서 나랑 말이 잘 통하면서 + 현실 감각도 꽤 있어서, 부딪히는 부분이 생기면 적당한 융통성 + 먼저 해결하려고 대화를 요청하는 능동성까지 갖췄고,
무엇보다 INTJ처럼 자잘한 부분에 하나하나 nit-picking 하지 않고 맡기는 게 좋았음. INTJ는 마이크로 컨트롤하려는 깐깐한 상사 같음 + 머리 위에 있으려고 꼬롬하게 구는 부분이 극혐.
프리랜서처럼 일을 맡기고 비용을 지불하고, 공간 분리되어 자주 볼 일 없는 사이라면 INTJ여도 상관 없다고 봄. 어차피 일적인 관계에서 인팁이 일의 퀄리티가 떨어지는 사람은 아니기에.
근데 직장에서 계속 얼굴을 봐야 한다면 매우 짜증나는 사람이 될 수 있음 ㅋㅋ 내로남불로 남 지적하길래 똑같이 미러링하면 3차 기능 Fi 폭발을 제대로 감상할 수 있음 ;) 리더, 상사로는 놉.
개인적인 경험으로는 엔티제가 똑똑하면 따르기 좋은 리더가 되는데 불행하게도 ㅈㄴㅈㄴ 멍청한 경우 개노답 독불장군(니가 뭔데-.-)이 됨
어 나 댓글 언제 달았지?😮
어머니가 엔프제 저는 인팁이라 너무 고통받았지만 지금와서는 오히려 부모님을 존경하고 닮기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ㅎㅎ
개인적으로 entj 는 기빨립니다..일방적으로 저만요
5:02 아니야... 이상태가 돼면 무슨일이 있어도 이두명은 타인에게 짖어...
근데 워즈니악식의 천재적 새로운 전략이라믄 엔티제들도 납득가능할듯
intp인데 엔티제와 정말 안맞습니다. 그들의 생각으로 인팁을 판단하고 지 혼자 기분나빠 하더라구요 은근 무시도 하고요 ㅋㅋ 그 사람이 불건강할 수 있지만 별로에요^^
오~ 거의 정확해서 놀랍
썸넬 개빵터졌네ㅋㅋㅋㅋㅋ
거래처 건물 상주하며 개발하는 곳 사무직으로 취업된 후 상사가 자기 자리에서 프린트연결이 안된다고 하길래 거래처에 바로 메세지 보내서 연결요청 했더니 '나도 감히 연락하기 어려운 거래처에 그런걸 요청해..?’라면서 극대노 하더라구요. 프린트 안 됀다며.. 일주일 동안 프린트 못 쓴거같던데 금방 설치 됐고 전 3일만에 짤림. 일 같이 못하겠다고 말하는데 3일 동안 둘다 소화불량 걸림ㅋㅋㅋㅋ
3일동안 겁나 눈치 봐야했음.
화 낸 이유들 중 모르는 용어 찾아가면서 공부하는데 나한테 뭐하고있냐고 물어봐서 공부한다고 했더니 극대노 함. 회사 공부하는곳 이냐고 함. 아니 모르면 공부해야지..?
질문하려면 제대로 된 질문과 대상에게 하라고해서 나름 생각 후 거래처에 프린트설치 문의 한 거였음. 문의하고 하루만에 설치 됐으니 된거 아님.. 아 짜증남. 이때 기 팍죽고 눈치보는게 생겨서 다음 직장에선 조용히 다닐 수 있던거같음.. 참.. 감사하네요..?
화를 내도 납득이 가게 화를 내야 하고
아랫사람이라도 사회생활에서 타당하게 화를 내야하는 건데.
어려운 거래처에 연락한게
경우에 어긋났다면 설명을 해줘야 했음
본인 기준에 본인의 권위에 도전했다고 생각한거면 답이 없음.
공부라는 단어에 꽂혔나본데
무슨 공부인지 잘 듣지도 않고 어쩌라고 싶네요.
말 안 통하는 사람하고는 상극일 듯.
까오 떨어진다고 생각했나봄
의의재기 > 이의 제기
Estp랑 인팁 조합 혹시 알려주실 수 있나요.. 뭔가 저랑 맞는듯 안 맞는듯 애매해서요 ㄱ-;;
Infj도 해주세요 ㅎㅎ 인팁과 골든페어 관계라는데
Infj랑은 좀.
칼바람 친구 있는데 나랑 보는 각이 너무 다름.
안맞음 참새 보고 있나
타 유형 mbti 궁합편 나올 때마다 댓 단 거 같은데, 아직도 infj 존버중..ㅎㅎ
아... 밈보러왔는데 없네 떠납니다 ..인팁
엣팁 존버중입니다
1:57 엄.. 그렇군요.. 생각보다 직진력이 강하다..
entj가 추진력이 강해서 intp를 이해 못할 수도 있긴 하지만 entj가 아이디어에 대해서 꽤 개방적인 편이라 괜찮다고 느껴짐
그게 아니면 어긋나는 듯함
썸네일 개웃기네ㅋㅋㅋ
논술하면 잘할듯
비호울적이니까
>> 일부러 엔티제 킹받으라고 오타넣은거져?👻👻👻👻
어제 열한시부터 편집해서 제정신이 아니라 그렇습니ㄷㅏ
아이큐 150 인팁인데 솔까 엔티제들과 있을때 잴 좋음. 친해지면 강요하는 것만 빼면.
본래 ENTJ로 살다가 INTP된 사람입니다...ㅎ 에너지가 없어요
0:48 철저한 sm?
인팁은 친했던 친구가 거리를 두면 어떤가요? 인간 관계에 미련이 없기때문에 그냥 버리는 걸까요? 자기 잘못이넫 변명만 하길래 며칠 안 다가갔더니 그냥 투명 인간 취급하더라고요.
사과방식편에서 설명했듯이, 자리에서 풀지 않고 거리두면 상대가 손절친거라고 판단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소통 없이 지 스스로 자기안의 세계에서 증폭시킨 논리나 감정으로 지 혼자서 결론내려 거리두면 잡을 필요 없죠. 가치있는 일에만 매달리면 되니까요. 그리고 나라는 친구를 잃은 지 손해라고 생각하지요.
아 방금 답변은 일반론적인 답변이고 그 사람 잘못이 맞고 본인도 그렇게 생각하면 며칠 거리둬도 감안 할 거에요. 근데 투명인간취급이면 자기 잘못이 아니라고 생각할 확률이 높네요.
아니면 둘 다 잘못했는데 그로인해 안맞는다는 것을(서로 바뀌지않고 악화만 될 관계) 더 알게되고 그 타이밍에 대화를 안하게되니 감정 정리 포함해서 완벽한 손절타이밍이 되었다고 볼수도..
기다린 보람이 있군요
인팁따위가 내 위에? ㅋㅋㅋ 결단력이나 추진력이없는 지도자 밑의 조직이나 기업은 망할 확률이 높음 인팁의 아이디어나 기발함등의 능력은 높히 살만하니 아이디어 뱅크 역할 하고 결단력 리더쉽있는 사람이 리더역할하는게 맞음
그리고 다른 엔티제들은 모르겠는데 완벽주의 자체가 비효율적인데 완벽주의를 추구한다는것도 저랑은 좀 안맞네요
뀨웅..
2:33에 의의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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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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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안 주무세요 ㅋㅋㅋ
Isfp도 해주세용
의의제기...
ㅋㅋㅋ 효율성 더럽게 따짐
아빠가 entj 인데 안맞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