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너무너무 나야… 뭔가 안맞거나 서운함 반복되면 헤어짐 속으론 백만벙 생각하지만… 상대방이 잘못한게 없다면, 마음에 걸리는 부분까지 결국 상대방의 모습이라면.. 에휴 이해해줘야 하지 않을까 내 사람인데…?? 결국 결론은 아직 이별은 아니야 나중에 생각하자 하고 미루거등여… 그러다 차이거나 .. 아님 ㄹㅇ 큰 사건으로 정떨어졋을 때 이별을 고해요 …
와 진짜 ....맘속으로 아 어쩌라고 ... 아 언제끝나 ... 아 지루해 계속 이 생각 하는 것 같아요 진짜 행복 추구 인간이라서 남 욕 오래 듣는게 되게 힘들어요 ㅠㅠ 특히나 지가 잘못했는데 잘났다는 듯이 얘기할때 진짜 너무 더 싫어요 ㅠㅠ 근데 혹시 몰라서 한 일주일정도 싫으면서 계속 고민해요 …나중에라도 후회할까바 근데 또 좋은 일 있으면 또 기분 좋아지고 ,,,,
ENFJ는 뭐든 '그럴 수 있지'가 기본값이고, 그사람의 삶을 살아본 게 아니니 내가 평가할 수 없는 문제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누군가 뒷담하듯이 사람을 평가하는 말을 들으면 큰 피로감을 느끼는 것 같아요🥺 ENFJ는 이해의 폭이 넓거나 관대하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들이기 때문에 타인의 개인적인 사정, 행동양식, 가치관은 고려하지 않고 한 사람의 잣대에 맞춰 (다른 것을 틀리다고 보는 것)옳고 그름을 따진다면 엔프제 입장에선 편협한 판단으로 보이는 것 같습니다🥲 물론 이 또한 엔프제의 기울어진 주관일 수 있겠네요😂 영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잇티제남이고 엔프제 이성친구랑 연락하고 만나서 대화하면서 즐겁게 보내는 사람입니다. 엔프제는 기본적으로 남 의식 많이 하고 상대가 좋아도 자기 자신이 어떤거에 피해를 준다고 생각하면 좋아하더라도 마음을 접을 수 있는 게 엔프제입니다. 엔프제분은 정말 선량하고 말도 이쁘게 합니다. 욕 쓰는 걸 기본적으로 싫어하고 바른말 고운말 하려고 하는 사람입니다. 잇티제는 사람을 볼때 현실감각에 입각해서 편협하게 자기기준에 맞춰 보는 사람들이고 엔프제는 최대한 가능성을 열어두고 넓게 보는 사람들입니다. 그리고 말 막하는 것도 싫어해요. 만약 본인이 싫어하는 사람이 있는데 굳이 엔프제에게 말해야겠다면 '사실 오늘 이런일이 있었는데~ 내입장에서는 이랬는데 이 사람 입장은 모르겠다... 그래도 나쁜 사람은 아닌데 내가 마음이 좀 속상하네...' 이렇게 말을 좀 순화시켜서 상대도 납득이 되도록 말을 하는 게 맞아요. 엔프제는 기본적으로 좋게좋게 생각하려는 사람들이고 잇티제는 최악의 값을 생각하는 사람들입니다. 그러니까 엔프제를 만나려면 좀 좋게 유하게 세상을 밟게 바라보는 시각도 필요하고, 말을 필터를 거쳐서 하는 것도 필요하고, 세심하게 상대를 배려하는 것도 필요합니다. 잇티제한테 귀찮은 거긴 하지만 잇티제의 책임감, 배려심 등은 엔프제와 통하는 부분입니다. 굳이 비유를 하자면 잇티제는 칼이고 엔프제는 물렁한 계란찜 같은 존재라고 보시면 됩니다. 칼을 막 휘두르면 계란찜이 터지겠저?
엔뿌제인 저도 그래서 이런 생각을 먼저 해요.. 나한테 잘해주는 만큼 남한테도 잘 해 주는 사람이 가장 좋은 것 같다.. 나는 애인이기 때문에 다른 사람보다 잘해줄 수 도 있지만, 내가 아닌 다른 사람 한테 는 편협한 시선으로 막말,험담하고 욕 할때 마다 정이 뚝뚝 떨어지더 라구요. ㅠㅠㅠ 또..만약 우리가 사귀는 사이가 아닌 지인 상태였다면 " 애인이 아닌 지인인 나한테도 이렇게 험담을 했을 수 도 있겠구나.." 라는 생각이 드는 순간 제가 욕을 먹은 것 처럼 기분이 꿀꿀 해지더라구요.. 부정적인 이야기가 오고가면서 내가 괜히 우울해지니까 기빨리구 그런..ㅎㅎ..ㅠ 애인 사이가 아니어도 친구끼리 대화할때도 종종 그러는것 같아요..
지나가던 엔프제입니닷ㅠ 부정적인 사람이랑 있으면 나도 기분 안좋아지는 느낌..?ㅠ
그쵸😭 그런 말만 듣다보면 기빨리는 느낌... 역시 같은 엔프제는 다 아시는군요❣️
결론은 엔프제랑 오래 연락하려면 말도 이쁘게 하고 웃긴 농담도 치면 같이 웃고 넘어갑니다 ㅎㅎ 처음부터 끝까지 욕만 하는데 좋아하는 사람 없겠죠? 가게 안에서 남들 눈치보는 거 완전 공감입니다😂😂
맞아요 말만 예쁘게 해도 엔프제에게 점수 따기 99% 달성합니당🥰
@@enfj9255 맞아요 웃긴 이야기만 하다가 집에 가기도 바쁜데 말이죠^^
진짜 너무너무 나야… 뭔가 안맞거나 서운함 반복되면 헤어짐 속으론 백만벙 생각하지만… 상대방이 잘못한게 없다면, 마음에 걸리는 부분까지 결국 상대방의 모습이라면.. 에휴 이해해줘야 하지 않을까 내 사람인데…?? 결국 결론은 아직 이별은 아니야 나중에 생각하자 하고 미루거등여… 그러다 차이거나 .. 아님 ㄹㅇ 큰 사건으로 정떨어졋을 때 이별을 고해요 …
으와… 진짜 공감… 역대급 공감 인간관계 미루는거 진짜 너어어ㅓ무 공감… 특히 손절하는게 너무 힘들죠ㅠㅜㅠㅠ 손절할까..?하면 플래시백 마냥 그친구와 그래도 이렇게 재밌었던 날도 있었는데… 막 그렇게 나쁜사람같지는 않은데… 이러면서 미루다미루다 힘들어지는…ㅠㅜㅠㅠㅠㅠ
와 플래시백 ㅋㅋㅋㅠㅠ 맞아요ㅠㅠㅠ 너무 공감됩니다🤣👍
와 진짜 ....맘속으로 아 어쩌라고 ... 아 언제끝나 ... 아 지루해 계속 이 생각 하는 것 같아요 진짜
행복 추구 인간이라서 남 욕 오래 듣는게 되게 힘들어요 ㅠㅠ
특히나 지가 잘못했는데 잘났다는 듯이 얘기할때 진짜 너무 더 싫어요 ㅠㅠ
근데 혹시 몰라서 한 일주일정도 싫으면서 계속 고민해요 …나중에라도 후회할까바 근데 또 좋은 일 있으면 또 기분 좋아지고 ,,,,
물만두 님 댓글 전부 공감하지만 특히 마지막 문단이 넘 공감이에요 ㅜㅜ 그렇게 고민하다가 좋은 일 생기면 사르르 풀렸다가... 혼자 생각할 시간 생기면 다시 심각해지고 그렇죠🥺 단순하면서도 복잡한 엔프제😭
이런 데이트는 절!대! 하고 싶지 않아요ㅠㅠ
ㅠㅠㅠ
이거 정말 대박..
알았다! 드디어 찾았다 나를 손절때리는 사람들!
지나가던istj인데 그사람에대한 평가를하는게 enfj입장에서 이해안돼는 행동인지 알려주실수있나여?
혹 enfj분들은 사람을평가할때 어떤시각을 편합하다고생각하시나요?
ENFJ는 뭐든 '그럴 수 있지'가 기본값이고, 그사람의 삶을 살아본 게 아니니 내가 평가할 수 없는 문제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누군가 뒷담하듯이 사람을 평가하는 말을 들으면 큰 피로감을 느끼는 것 같아요🥺
ENFJ는 이해의 폭이 넓거나 관대하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들이기 때문에 타인의 개인적인 사정, 행동양식, 가치관은 고려하지 않고 한 사람의 잣대에 맞춰 (다른 것을 틀리다고 보는 것)옳고 그름을 따진다면 엔프제 입장에선 편협한 판단으로 보이는 것 같습니다🥲 물론 이 또한 엔프제의 기울어진 주관일 수 있겠네요😂
영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누군가를 평가할순있지만 그걸 노골적이고 과격하거나 오만해보이는 언어로 할때 진짜 마음이 식는거 같아요ㅠ.ㅠ세상에 왜 이리 화가 많고 불행할까 싶기도 하고요...영상속사례 사람은 누가봐도 넘 오만...
잇티제남이고 엔프제 이성친구랑 연락하고 만나서 대화하면서 즐겁게 보내는 사람입니다. 엔프제는 기본적으로 남 의식 많이 하고 상대가 좋아도 자기 자신이 어떤거에 피해를 준다고 생각하면 좋아하더라도 마음을 접을 수 있는 게 엔프제입니다. 엔프제분은 정말 선량하고 말도 이쁘게 합니다. 욕 쓰는 걸 기본적으로 싫어하고 바른말 고운말 하려고 하는 사람입니다. 잇티제는 사람을 볼때 현실감각에 입각해서 편협하게 자기기준에 맞춰 보는 사람들이고 엔프제는 최대한 가능성을 열어두고 넓게 보는 사람들입니다. 그리고 말 막하는 것도 싫어해요. 만약 본인이 싫어하는 사람이 있는데 굳이 엔프제에게 말해야겠다면 '사실 오늘 이런일이 있었는데~ 내입장에서는 이랬는데 이 사람 입장은 모르겠다... 그래도 나쁜 사람은 아닌데 내가 마음이 좀 속상하네...' 이렇게 말을 좀 순화시켜서 상대도 납득이 되도록 말을 하는 게 맞아요. 엔프제는 기본적으로 좋게좋게 생각하려는 사람들이고 잇티제는 최악의 값을 생각하는 사람들입니다. 그러니까 엔프제를 만나려면 좀 좋게 유하게 세상을 밟게 바라보는 시각도 필요하고, 말을 필터를 거쳐서 하는 것도 필요하고, 세심하게 상대를 배려하는 것도 필요합니다. 잇티제한테 귀찮은 거긴 하지만 잇티제의 책임감, 배려심 등은 엔프제와 통하는 부분입니다. 굳이 비유를 하자면 잇티제는 칼이고 엔프제는 물렁한 계란찜 같은 존재라고 보시면 됩니다. 칼을 막 휘두르면 계란찜이 터지겠저?
@@nick-ul5gr 현실감각에 입각해서 자기기준에 맞추어서 ~~~~ 어쩌구 하는거 ...
친구면 모르겠는데 애인으로 만나려면 진짜 속 터져 죽을거 같던...🤦♀️
@@nick-ul5gr 칼과 계란찜ㅠㅠ 비유 넘 적절하네요 행복한 사랑하세용♡ - 지나가다 감동한 엔프제
아 ㅋㅋㅋㅋ 긍정적이고 밝은 사람이랑은 24시간 공감과 아가페적 애정뿜뿜 가능 한테 정뚝인 사람들이랑은 1초도 얘기섞기 싫은 극극극극 enfj..... 제모습같아요 ㅋㅋㅋ
엔뿌제인 저도 그래서 이런 생각을 먼저 해요.. 나한테 잘해주는 만큼 남한테도 잘 해 주는 사람이 가장 좋은 것 같다..
나는 애인이기 때문에 다른 사람보다 잘해줄 수 도 있지만, 내가 아닌 다른 사람 한테 는 편협한 시선으로 막말,험담하고 욕 할때 마다 정이 뚝뚝 떨어지더 라구요. ㅠㅠㅠ 또..만약 우리가 사귀는 사이가 아닌 지인 상태였다면 " 애인이 아닌 지인인 나한테도 이렇게 험담을 했을 수 도 있겠구나.." 라는 생각이 드는 순간 제가 욕을 먹은 것 처럼 기분이 꿀꿀 해지더라구요.. 부정적인 이야기가 오고가면서 내가 괜히 우울해지니까 기빨리구 그런..ㅎㅎ..ㅠ 애인 사이가 아니어도 친구끼리 대화할때도 종종 그러는것 같아요..
헉 정말 공감합니다🥺 저도 그래서 '나한테만 잘하는 사람'보다 조금 신경 쓰이더라도 '누구에게나 친절한 사람'이 더 좋더라구요🤣
경험하다보니 안구래도 생각많은 enfj 경험을 통해 일에 집중해 생각을 줄이게되서 안좋은생각 계속하게 만드는 사람은 헤어지는게 답이라 힘들어도 시간이 약인걸 알아 금방금방 짤라버리게되었어요 !
어...? 이별 미루는거 진짜 나만 그런거 아니구나... 와... 진짜 마지막 너무 공감돼요... 와 진짜...
어떤 관계든 끊어내는 게 참 어려운 것 같아요🥺 영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찐이닼ㅋㅋ
아 맞아. 이거야. 이거.. 정말 ESFJ를 겪을 때마다 매일 느끼며 매일 이별하지만 말은 못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