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대학병원에서 10년차로 근무하고 있는간호사입니다 참 안타깝습니다ㅜ 저도 진짜 선배들 눈치에 물한컵도 제대로 먹지못하고 일한적도 있었고 소변보러갈 시간도없이 일을시켜서 방광염에 걸린적도 있었습니다 진짜 태움을 다 느끼고 눈치보면서 간호사라는걸 하기엔 너무힘들더군요 어느날부터 출근하려하면 가슴이뛰고 숨이안쉬어져 병원갔더니 불안장애진단을 내리고 약을주더군요 약을보면서 제가 이약까지 먹어가면서 버텨야하는건가 갑자기 화가나기시작했습니다 그날 약을 쓰레기통에 다 버려버리고 이유없이 괴롭히는 선배들에게 할말다하고 화도내는 버릇없는 후배로 변해버렸습니다 성격을보여주니 아무도 안건들더군요 그렇게 버티고 10년차가 되어 지금도 일하고있습니다 무조건 쌈닭처럼 일하는사람들과 싸우라는게 아닙니다 부당한것엔 아니라고 소리내고 잘못된것엔 잘못됐다고 말을하십시오 처음은 정말힘듭니다 어떻게 말하지?? 하시겠지만 한마디씩이라도 내밷다보면 나중엔 술술 나옵니다 솔직히 속시원하게 다 말할수있는건 아니지만 절반이라도 내 의견을 전달하고나면 속이 후련합니다 힘내세요 본인을 망가뜨려가면서 꼭 해야할 직업은 아닙니다 본인을먼저 생각하세요 나를사랑하지않으면 진정한 간호사가 될수없습니다 도저히 못하겠다 힘들다 싶으면 버티지말고 그만두세요 세상에 당신 목숨보다 귀한건없습니다
왜 자살했는지 백번 이해한다. 죽어야만 끝나는 긴장과 두려움.. 사람 피말리는 분위기, 싸한 공기. 몇날 며칠을 출근해도 내 직장같지 않고 남에 집 온 기분, 이직과 동시에 뒤도 안돌아보고 정리함. 태우는 인간들은 인생을 살수록 본인들이 초라해질거다. 원래 스스로에게 자신 없을수록 환자에게 불친절하고 아래 간호사들 태우는거다.
탑5 대학병원 간 동생이 길다가 차에 치이면 다음날 출근을 안해도 되지 않을까란 생각을 하면서 지냈대요. 계속 죽고싶다고 하다가 오버타임 6시간을 더 일하고 땀으로 범벅되어 생쥐꼴이 된 동생을 자취방에서 기다리던 부모님이 보고 기함을 해, 그날 밤새 같이 울고 퇴사했습니다.태움한 간호사들은 여전히 잘 다니고 있겠죠.치가 떨립니다. ㅎ 태움을 한 간호사들은 자신들 때문에 퇴사한 걸 당연히 알고있습니다. 다 되돌려받았음 좋겠네요.
현재 신규간호사에요..간호사 태움 너무 심각해요..ㅠㅠ 태움때문에 벌써 3번 직장 옮겻어요 ㅠㅠ 입사첫날부터 아무것도 모른다고 개태움당햇어요 아니 인간적으로 학교 갓졸업하고 첫직장 첫날에 누가 뭘 알겠습니까 앞뒷담 기본이고 너무 바빠서 양치못한걸로도 태우고 지들끼리 비웃고 밥먹으면서도 태우고 대놓고 너 언제나가니 이런건 기본이고 아예 지들이 지들입으로 말하더군요 넌 신규라 싫다곸ㅋㅋㅋㅋ ㅠ 현재는 대병에질려서 작은병원에잇지만 간호사들만보면 이제 치가 떨립니다
가해자들은 아직도 아무렇지않게 간호사일 하고 있을거아니에요?ㄷㄷ 소름끼친다 진짜....자기들 말로는 인력문제 때문이라고 자기합리화하는데... 당연히 인력문제 문제있죠. 그렇다고 자기 동료를 죽음으로 몰 정도로 괴롭히진않죠. 사람이라면 그러지 말아야죠....오히려 그런 문제라면 서로 똘똘 뭉쳐서 해결방안을 찾든 대책을 세워야죠...사람 괴롭힌다고 환경이 변하나요? 그냥 본인 화풀이 상대 찾는거잖아요. 가해자들 꼭 살아있는동안 아주 적게 벌고 더 많이 일하고 고통스럽게 사시길 바랍니다. 이런 글 하나 그냥 우습죠? 아니요.. 사람은 꼭 고통 준만큼 받는답니다..
그런 사람만 살아남는다 공장에도 저런 비슷한 게 있죠 근데 제가 보기엔 인력수급 본인이 그일을 하지 않으면 설명못해요 이해한다는말은 정말 소름끼치죠 간호사출신분들 공장에 오시는데 에휴 당할수밖에 없겠더이다 마음이 너무좋은 이러니 당하지 근데 공장도 독해야 살아남는데 나쁜 사람만 살아남을수 있는구조라면 그 구조를 만든자가 욕을 먹어야 되는데 실상은 그 구조에 길들여진자가 욕 먹는거죠
그런애만 살아남습니다 저흰 능력자라고 부르죠 인성이 쓰레기인데 그 과정 처음부터 끝까지 다 봤으니까요 저도 배울려고 근데 그건 사람이 할짓이 아닌데 다행히 전 능력이 안되더군요 어째 공장이랑 이리도 같을까요 공장은 아무나 다 되지만 간호사는 아니잖아요 전 편했어요 제가 일하는 공장에 간호사 간호조무사들이 오니까요 정말 머리가 좋으시더군요 머리나쁜 전 그분들 시키는대로 하면 되니 하지만 이건 정말 아니네요
아 저도 어릴때 병원 실습 나갔을때 괜히 갈구고 그러길래 이게 말로만 듣던 텃새인가보다 생각하고 좀 참다가 도저히 안되겠어서 갈구고 괴롭히는 간호사한테 욕하면서 ㅈ ㄹ 했는데 그 간호사 멍,,,하니 절 쳐다보고만 있다가 끝내는 울더라구요 .. 그때 생각만 하면 진짜 너무 어이없어서 ㅋㅋ 그날 이후 실습이고뭐고 때려쳤네요..
진짜 못되쳐먹었네요. 망할x들이네 진짜. 그 여자들은 지들이 못된짓을 하는지는 알거에요. 제가 여초집단에 아주 잘 있어보고 스트레스가 큰 여초집단에도 다양하게 경험해봐서 그 나쁜 분위기 뭔지 알아요. 그런여자들이 착각하는게 못된짓을 자꾸 하면 "난 못됐어. 나 안착해" 이런말을 입밖으로도 참, 쉽게 해요. 그러면서 자기들 가족, 강아지, 자기 미래는 아주 소중하게 생각하구요....... 자기들이 떠들어대는 문장은 "난 인격이 안됐어. 난 지능이 떨어져" 와 같은 말인건데 말이죠. 세상님 말대로, 그런여자들은 박탈시켜야해요. 진짜 화나네요
간호사들만 문제인것 같죠 그 병원이 문제일수 있어요 그런식으로 직원관리를 하는거죠 문제발생시 간호사한테 덮어씌우면 되니까 더 적은수로 최대의 이익을 뽑는거죠 공장도 태움같은 문화가 있어요 간호사니까 태움이라는 단어가 있을뿐이지 저도 신입일때 진짜 나갈때까지 밟아대는데 거길 나가면서 나는 고참 되면 저딴짓 안해야지 5년을 버티고 묵은디가 됐죠 더이상 억울할일 없을줄 알았는데 그게 시작이 신입이 슈퍼갑질을 사장 관리자까지 저흴 쓰레기로 만들고 외국년한테까지 당해보고 그때서야 제가 신입일때 왜 그렇게 밟았는지 타회사 신입 밟는게 다 이것 때문이었더군요 공장은 우릴 직원이 아니라 제가 오죽하면 가스실과 화장터 없는 아우슈비츠수용소라고 했을까요 퇴직금이 나가고 나갈려고 할땐 붙잡고 현혹해놓고 동종업계 사람 안뽑는걸 알고 그걸 빌미로 정말 2년이 생지옥 저는 망신창이가 근데 제뒤에는 더 망가져 나왔죠 임금도 4년을 최저임금도 이 회사 초창기 멤버 만났는데 인사방식이래요 1년은 잘해주다가 신입 뽑은데 싸움 붙이고 그걸 빌미삼아 임금 빼버리고 사장만 배를 불리는거죠 사람들은 태움이라지만 그 이면에는 이런 구조적인 착취가 자행되고 있는거죠 그러니 살기 위해서 누구 하나 불가촉천민을 만들어놓고 그 한명한테 일을 올인합니다 단체로 건드리면 들고 일나지만 한명을 그리 만들어버리면 니가 못해서 그런거라며 밥도 먹지 말고 쉬지도 말고 일을 하라는식으로 무언의 협박을 하는거죠 저도 공장에서 자살할 용기가 없어서 그래도 무식한 사람은 잡초인생이라 근데 간호사같은 사람들이 그런 수모는 죽는것보다 더 고통스럽죠 분명 그 뒤에는 돈을 세고 있을겁니다 사장들중에 사람밟는 레시피가 비슷해요 나무를 보면 간호사들이 문제죠 숲을 보면 보일겁니다 병원규모에 비해 턱없이 부족한 일손 그런데 충원은 없고 신입이 들어오면 기존의 밀려나죠 밀려나서 갈곳도 없고 위의 선배들처지를 보니 내 미래가 될것 같고 게다가 의료인들이라 실수는 있을수가 없고 내업무도 버거운데 신입을 가르쳐야 하고 신입이 실수한거 다 내가 책임을 져야하고 태움이 생길수밖에 없는 환경 그뒤에는 돈 세면서 간호사 욕하는 모든 사건의 주모자가 있죠
샌드위치로 태움당했던 사람중에한사람인데요.보기에는 아무것도아닐것같지만 여자들에게 저렇게 단체로 왕따당했을때 얼마나 힘든데요.저는 견뎌낸다고 아무일없이 버틴다햇으니 버텼는데 주변사람들이 주변에사람들이 너 힘도없어서 약해보였다고.그때 정말 힘들어서 벼랑끝에매달리고 싶은 심정이였어요.같이일하는사람들인데 아무도 인정해주지않는 그 외로움은 정말힘들었거든요 정말 그때 누구에게나 말할수없었고 힘들었거든요.자살한사람도 그심정이였을거에요..
진짜 자신이 병원에서 아무 잘못 없는 신규간호사 태움 한 적 있으면 반성해라 사람 아니다 진짜로 니네가 간호사 탈을 쓴 살인자야 알아? 예전에도 남친의 아버님이 몸이 많이 안 좋으셔서 급하게 지방에서 결혼하게 된 신규간호사한테 수간호사가 자기보다 먼저 결혼한다면서 다른 간호사들 보고 결혼식 참석하지 말라고 해서 당일날 대형버스 차까지 빌렸는데 6명 밖에 안 타서 신부 엄청 울고 결혼한 뒤 3개월 뒤에 퇴사한 걸로 안다 직급 높은 걸로 애꿎은 사람 괴롭히지 마라 그래봤자 너네도 별 거 아니고 다른 간호사들 전부 부모님의 소중한 딸이다 니네들이 한 그짓거리로 간호사 얼굴에 먹칠하지 마라
진짜 공감되네요. 주변에 간호사친구가 있는데 경단녀여서 직장을 구했는데 어린 30대 간호사들이 텃세에 투명인간 취급하고 자기들끼리만 말하고 빵먹고 개무시를 하더래요. 왕따시키고 무시하는 괴롭힘이 너무 힘들어서 그만 뒀다고 하더라구요. 밖에서 다음에 보면 발바버리고 싶데요. 왜 그렇게 사람들이 못됐는지. 짐승보다도 못한 간호사들.
저는 간호사도아닌 정말 병동 보조로 근무하는사람입니다 정말 무서운곳이구요 신규 간호사들 태우는거 보면서 저희딸 고3인데 간호대보내려다 가지말라했습니다 정말 다 그런거아니지만 세상에 간호부장이란사람은 저희 사람취급도 안합니다 인사도안받습니다 그들은 뭐가 그렇게 잘났을까요 그들에 자식들은 알고있을까요 벌받을겁니다 하늘은있더라구요 서간호사님 그곳에서는 편안하길바랍니다
진짜 끔찍하다...선량하고 멀쩡한 사람을 태움시킨, 악마보다 더 끔찍한, 미물도 못될 것들 죄다 벼락맞아 죽기 직전까지 갔으면 좋겠다. 한번에 죽지는 말고, 고통스럽게 오래 살아라. 아주 괴롭게. 서지윤간호사님 하늘에서는 더 행복하게 지내세요. 당신같이 예쁜 마음씨를 가진 사람들이 현생에서 행복하게 살아야하는데... 마음이 아프네요...
우리 회사 간호사들 중 나이 먹은 중년간호사가 신입 간호사 갈구는 거 보고 와.....저 소리를 나한테 팀장이 했다면 나도 맞다이 깔 정도로 대응 할껀데... 결국 못버티고 퇴사 해 버림... 안 보일 땐 얼마나 심각하게 괴롭힐지 눈에 보였음... 그 중년 간호사 그러고 남직원한테는 얼마나 친절하게 굴던지....가증스러웠음..
출산한날 저에게 가~장 친절하게 따뜻하게 해주신분이 신규였던거 같아요. 소변을 빼주실때 선임께 먼저 설명듣고 교육받고 해주시더라구요... 근데 말 한마디 한마디 저에게 다른분들보다 따뜻하게 해주셨고 그분만 저한테 출산했다고 수고했다고 해주시고.... 너무 아프고 힘든상태라서 말 한마디에 눈물이 났어요. 정말 따뜻한 말 한마디 눈빛 제스처 하나하나가 내몸이 회복하는 시간을 더 빠르게 해준다는걸 경험했어요. 수년전인데도 얼굴도 목소리도 잊혀지지 않을정도입니다. 그분은 그날 누군가에게 따뜻한 토닥임 한번 받았을지... 지금은 행복한 간호사로 잘 일하고 계실지 궁굼하네요 잠깐 보고가는 의사보다 간호사들이 훨씬 고생이 많다고 생각되요. 환자들도 대부분 간호사에게 더 의지가 됩니다. 부디 모두 높임받고 존중받으며 일할수 있길 간절히 바랍니다...
저도 힘든감정 털어놀 사람도 몇 없어 여기끄적여봅니다 뷰티쪽회사에서 근무하다 대놓고 험담은 기본, 압박과 소리침, 외면 ,차별,강요 등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도 제가 감당 할수 없을 지경에 까지가게 되어 정말정말 힘든 나날을보내다가...결국엔 제가 꿈에 그리던 회사에 입사했던거였음에도 불구하고...사회에 사람에 상처도 많이받고 큰자책감과 우울감에.. 실망감과 억울함을 안고 1년동안 다니던 회사에서 자진퇴사 하게되었습니다...정말 화나고 분하고 힘들지만 지금은 그러려니 마음잡고 사는중입니다.. 저와 비슷한 사람이 영상속의 누구보다 열정적이셨을 많이 고생하셨을..서간호사님 같은 상황이 더이상 일어나지 않았으면..누구보다 간절하게 바랍니다
불교는 아니지만 사고로 장애를 안고 살아가는 40대예요.상상도 안해본일이라 힘들지만... 법륜스님 말씀중에 세상에 일어난 모든일은 잘한일이다...이말이 힘이.되더라구요.분명 이 결정이 전화위복이 될거라 생각해요. 인과응보는 있어요. 앞으로 더 좋은일만 생기길 바래요^^ 꼭 힘내셔서 그 사람들 보란듯이 잘살아주세여
맞아요 태운 간호사들도 정말 잘못했고, 의사쌤들한테는 싫은 소리 일절 않고, 괜히 간호사한테 컴플레인 하고 막대하시는 분들 생각보다 많아요;; 여기에 마구 비슷한 인격 모독으로 글 쉽게 다시는 분들 포함 남을 비하하거나 악플포함 말조심은 모두가 서로서로 조심했으면 좋겠습니다.
간호사가 병원에서 가지고 있는 지위를 생각해 보면 저 문화의 원인을 알 수 있는 것 같음 의사, 환자, 보호자의 화받이, 을 중의 을, 환자의 가장 가까운 곳에서 막중한 책임을 가지고 일하는데도 인식과 처우가 그에 한참 못미치고.. 그렇게 병원 내 최하위의 지위에 있으니 그 분노가 그들 안에서 가장 낮은 지위인 신입간호사들한테 몰리는 거.. 그게 바로 태움임.. 간호사 친구들 몇 있는데 들어보면 진짜 처참함.. 단지 개념없는 몇몇 간호사들의 문제가 아니라 오랫동안 태움이라는 이름이 붙은 문화로까지 자리 잡았다는 걸 보면 그 배경을 생각해 봐야함.
요즘 넷플릭스 디피를 보면서 든 생각은, 후임이 못해서 내가 화가 난다고 화를 내면 바로, 그게 바로 가해자 아닐까 싶네요. 저는 저년차도 아니고 한국의 그런 병원의 문화가 싫어서 7년간 버틴 종합병원을 퇴사하고 호주에서 일을 하는데요. 전 충분히 인격적으로 후배들을 대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유튜브 알고리즘이 날이리로데려왔다 간호사한지 육년째입니다. 어렵게 공부하고 면접봐서 수많은 경쟁률을 뚫고 내노라하는 대학병원에 입사한후 부모님의 기대와달리 태움만당하고 무시당하고 버티다가 결국 간호사안하겠다며 때려치고나왔습니다 돈은 벌어야하기때문에 종합병원입사후 또 태움의연속이었죠 그래도 버티긴했지만.. 버티면 물론 얻는게 있지만 많이힘들면 바로 퇴사하는게 답인것같습니다.. 좋은사람도 물론있지만 ... 간호사라는 직업자체가 정상적인 사람도 변하게만드는 것 같습니다.. 저도 아직 삼교대를 하며 일을 하지만 간호사라는직업은 오래하지 못할것같다는 생각이듭니다 ... 서간호사님 하늘에서는 편안하게 아무생각 없이 계셨으면 좋겠습니다! 미래의 간호사분들 너무 힘든곳은 나오는게 답입니다 절대 안바뀝니다..
그래서 독한 사람들만 버티는게 간호사라는걸 깨달았음. 사촌언니 정말 독하고 보통내기 아니어서 어렸을때도 어른들조차 절레절레 혀를내두를정도로 악바리에 고집이 말도 못한사람인데 대학병원 간호사 생활 아주 잘하고있음..그게 독해수 잘 버틴거라는걸 알았음.. 내가 언니따라 나도 간호대학 갈까? 했더니 아주 당차고 보통 아니란 소리 듣는 나한테도 '넌 힘들걸?' 이라고 말함. 버텨내는 강한자들만 모인 그 무리에 신입이라면.. 끔찍하다
이건 간호사집단의 문제만이 아닌것 같단 느낌이 듭니다. 성별을 떠나 인격이 떨어지는 사람이 상사로 있을때 또는 남을 괴롭히는게 아무렇지 않는 그런사람들이 피해의식+우월의식+ 온갖 보상심리가 동원되면 태움이 자연스럽게 일어나는걸 다른 직종에 종사하면서 경험했기에 이게 남의 일 같지가 않습니다. 그리고 그 태움에 자기는 안당하고싶어서 저질스런 인간들 옆에 껌딱지처럼 붙어 똑같은 짓을 하는 같은 사회 초년생인 애들을 봤었습니다. 지금도 가해자들이 많을것만 같아 슬픕니다.
간호사,치위생사등 대학교에서 여러병원으로 실습나갈때부터 이런일을 겪고 시작하게 되더군요.제딸이 여러번 실습에서 힘들었던 얘기를 하였을때는 정말 그만두라고 말리고 싶었는데 무사히 졸업하기전에 취업도하여 제 딸이 자랑스럽고 대견합니다.그리고 실습현장에선 하루 8시간이상씩 일 시켜가며 교통비나 점심식대도 안주고 한달이상씩 실습만 나가고 학교등교도 안하는데 등록금은 한푼도 깍아주지도 않고 여러모로 이해안되는 일을 여러번 보게 되더라구요.
예전에 비정규직 병원 보안으로 근무했습니다! 간호사, 간호부장, 원무과, 의사 분들 저 무시했었고 차별했습니다! 하지만 간호사들의 태움문화를 보며 한편으로는 안타까웠습니다! 그래서 난동부리는 환자나 소변과 대변을 보는 환자들을 볼 때면 속상해도 제가 대신 수습을 하기도 했습니다! 환자 진료를 우선으로 하고, 그 힘든 여건 속에서도 서로에게 힘이 될 수 있는 '태움' 이 아님 '도움' 을 주는 직장문화가 자리잡길 간절히 바랍니다
같은 사람이고 더군다나 사람을 살리는 직장인데 이런 괴롭힘이 흔하게 발생한다는게 너무 마음 아파요.. 저도 사람이랑 어울리는 걸 좋아해서 간호학과를 목표로 공부하는 학생인데 미래에 대한 불안감이 조금 드네요,, 태움이 완전 없어지기는 힘들겠지만 조금이나마 그런 괴롭힘들이 사라지길 바랍니다.
저도 대학교 졸업하자마자 힘들게 들어간 회사.. 4년차에 그만뒀습니다. 퇴근 후에도 단톡방에서 꼽주고 갈구길래 참다 참다 홧병나 죽을 것 같아 단톡방에서 하고 싶은말 질러버리고 다음 날 바로 사직서 냈습니다. 그 이후로 사람한테 질려버렸네요.. 그리고 지금은 외국에서 즐겁게 일하고 있어요. 자기보다 뛰어나거나 가진게 많으면 갈구는 한국 사내 문화..없어져야 합니다. 그리고 절대 죽지 마세요ㅜ 하루의 대부분을 보내는 회사가 전부처럼 느껴지겠지만 한발자국만 나와서 보면 한심하기 그지 없습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제 동생도 대학병원간호사였는데 태움때문에 매일 울면서 출근하고 매일 머리아프다는둥 배아프다는둥 힘들어했었어요.. 제 동생이 어딜가나 예쁘다는 소리듣는 미인인데, 손도 야무지고 마음씨도 착하거든요 . 제 생각에는 예쁜 신입 간호사가 들어오면 더 갈구는거 같더라구요. 버티는게 능사가 아니라는 주변인들 충고에 요양병원으로 옮겼는데 마음이 따뜻한 아이여서 그런지 할아버지할머니 너무 좋아하고 정든 할머니들이 돌아가시면 슬퍼하고 할머니들이랑 사진도 찍고 그러더라구요 . 서 간호사님도 얼굴이 예쁘시니 더 시기 질투하는 선배간호사들이 많았을거 같습니다. 너무 안타까워요..
ㅇㅈ 꼭 못생긴 것들이 지랄 떨더라. 그런사람들일 수록 까고보면 별거 없음. 요즘 세상에 착하면 바보취급당하니까 적당히 착하고, 속마음 말하지 말고, 딱 사람은 반만믿고, 그 직장이 싫으면 다른데로 가야됩니다. 절대 자살하지 마세요. 거기아니여도 세상에 받아줄데 많습니다. 저도 태움당해봐서 아는데 그거 진짜 고통스러워요. 문제를 해결할려고 하세요. 참지 마세요. 아이고 얼마나 힘들었으면 ㅜ
대체적으로 보면 정말 헌신적이고 정많고 선하신분들이 독하지 못하던데 ... 하 ... 저런분을 왜 ... 예민할수밖에 없는 업무환경도 문젠데 부서이동시 책상과 컴퓨터조차 비지급 했다는건 그냥 괴롭히고 무시했다고 볼수있지 ... 정말 좋은 간호사가 되셨을텐데 ... 너무 안쓰럽고 안타깝네 ...
군대도 저정도는 아니라고요 날 밟았던 남직원들 맨날 군대들먹이며 군기가 빠졌다며 세명이서 할일 다시키고 자기들 할일 나한테 시키면서 그 무거운거 빨리 안한다고 박스 발로 걷어차고 키 150도 안되는데 네 그덕에 쌀포대 김장용절인배추 1층에 갖다놓으면 3층 집까지 남동생 없어도 제가 다하죠 군대가 이정도가 아니라니 여자들 슈퍼갑질 한것들 뒤에는 언제나 남자들이 있었는데 한쪽은 놀고먹고 항의하면 가시나들이 군대를 안 갖다와서 말이야 이래서 사회생활 못한다고 하더군요 제가 올해 40인데 군인정신으로 하라며 밟힌 제 20대는 대체 뭔가요
간호사 해본 사람은 주변에서 간호학과 간다고 하면 치를 떨고 결사 반대를 함. 꼭 간호사 뭐가 힘든지 1도 모르는 사람들이 간호학과 추천함. 추천하는 이유도 어이 없음. 1. 유니폼이 간지 난다거나. 2. 간호사 스테이션에 앉아서 놀다 오면 통장에 자동으로 월급 꽂아주는 개꿀 널널한 직업인 줄 앎. 3. 연봉도 꼭 수간호사 연봉을 들이댐. 입사만 하면 바로 수간호사 월급 타는 줄 앎. 즉, 간지 유니폼 입고 탱자탱자 놀다 수간호사 월급이 꽁돈처럼 뙇! 이게 무지렁이들 레파토리. 5년 동안 태움 당하고 체력을 갈면서 삼교대 뛰다가 2주 동안 뜬금 없는 부서로 발령내고. 책상도 없이 면벽 수행시키면 누구라도 자살할껄? 허투루 남의 자식한테 간호학과 추천하지 마세요. 저렇게 되면 그 원망 어떻게 감당하려고. 잘 알지도 못하면서 추천추천 하는 사람들은 저런 뉴스 봐도 에이~ 넌 안그러겠지~ 이러고. 생각하는 뇌 구조 자체가 안일함 그 자체.
저는 어린이집에서 직장내 괴롭힘 당하다가 우울증과 불안장애 겪고 퇴사했습니다. 그래서인지 고 서지윤 간호사님의 일이 남 일 같지 않아요. 간호사, 어린이집 교사, 남들이 보기엔 선하고 따뜻해 보이는 직업군에서 수많은 직장내 괴롭힘이 끊임없이 일어나고 있다는 게 참... 그렇지 않은 분들도 많이 계시겠지요. 그래도 저는 다시는 어린이집에 근무하고 싶지 않고, 주변 사람들에게도 어린이집 교사는 추천하지 않고 싶고, 아이를 낳으면 그 아이도 어린이집에 보내고 싶지 않을 만큼 신물이 나네요.
에휴 어딜가도 간호사했다는 말 하지마세요 말 함부로 내가간호사였다면 근데 그럴 주제도 안되는것들이 지할일 다 시켜먹고 항의하면 간호사를 핑계로 밟아대고 주위 차라리 벌레한테 말하지 이건 말이 성질더러운게 낫지 낭창낭창하게 어후 남자앞에선 가련의 주인공 저럴거면 배우나 술집으로 가지 공장에 왜오나몰라 요새 외국인도 한국인보다더해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셔야 될꺼예요 다시 태어난다는 심정으로 하셔야 될꺼예요 그일을 하신분이 다른 업종으로 한다는게 적성에 안 맞았다면 모를까 이래가지고 그만둔 설사 다른 업종에 성공적으로 정착해도 미련이 남는건 본인만 괴롭죠 지금부터 시작하세요 무엇이 맞을지는 시도를 해봐야 하니까요 실패해도 내한테 안 맞는게 이거구나 하나하나 알아간다는 심정으로 하셔야 해요 그 실망감 너무 지쳐버려 모든걸 포기하게 되거든요 적당히 얼른 시작해야 더 빨리 알수 있기에 그래야 다른길로 갈수가 있죠 귀막아요 그사람들 님한테 뭘해줬는데요 어떤 아빠는 태움때문에 그만둔 딸을 위해 법정까지 갔어요 내딸같은 피해자 안 나오게 한다구요 잔소리하는것들 뭘했죠 그것들은 흡혈귀일뿐이예요 지 주위에 간호사나왔다며 자랑하며 자기가 간호사인척 하는 몰상식의 대명사죠 그런것들땜에 힘뺄 값어치 없고 부모형제라도 그러니 더더욱 그러면 안되죠 주위에 가깝기 때문에 더더욱 그러면 안되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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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윤님이 일하던 병동에 직속 상관(수간호사), 프리셉터 , 병동과장, 간호부서 구성원 모두 징계해야 합니다.
제일 큰 건 시스템의 문제입니다. 징계가 문제가 아닌 수준이에요.
기본적인 인성문제에요
@@호놀루스 시스템 문제가 아닌 사람 인격의 문제입니다
구조적문제가 커요
성격이상한 사람이 간호사들만 있겠습니까?
다들 보통의 사람인데 환경이 그렇게 만드는거에요
워낙 바쁘고 치열하니 예민해지는겁니다
인력충원하고 업무량이 적어지면 많이 개선될거에요
@@호놀루스 시스템이 저렇다고 모든 간호사들이 다 태우진 않죠? 개인 인성문제죠
진짜 직장가면 엄마뻘이 자식뻘 왕따시킴
저도 대학병원에서 10년차로 근무하고 있는간호사입니다 참 안타깝습니다ㅜ
저도 진짜 선배들 눈치에 물한컵도 제대로 먹지못하고 일한적도 있었고 소변보러갈 시간도없이 일을시켜서 방광염에 걸린적도 있었습니다 진짜 태움을 다 느끼고 눈치보면서 간호사라는걸 하기엔 너무힘들더군요 어느날부터 출근하려하면 가슴이뛰고 숨이안쉬어져 병원갔더니 불안장애진단을 내리고 약을주더군요 약을보면서 제가 이약까지 먹어가면서 버텨야하는건가 갑자기 화가나기시작했습니다 그날 약을 쓰레기통에 다 버려버리고 이유없이 괴롭히는 선배들에게 할말다하고 화도내는 버릇없는 후배로 변해버렸습니다
성격을보여주니 아무도 안건들더군요
그렇게 버티고 10년차가 되어 지금도 일하고있습니다 무조건 쌈닭처럼 일하는사람들과 싸우라는게 아닙니다
부당한것엔 아니라고 소리내고 잘못된것엔 잘못됐다고 말을하십시오 처음은 정말힘듭니다 어떻게 말하지?? 하시겠지만 한마디씩이라도 내밷다보면 나중엔 술술 나옵니다 솔직히 속시원하게 다 말할수있는건 아니지만 절반이라도 내 의견을 전달하고나면 속이 후련합니다
힘내세요 본인을 망가뜨려가면서 꼭 해야할 직업은 아닙니다 본인을먼저 생각하세요
나를사랑하지않으면 진정한 간호사가 될수없습니다 도저히 못하겠다 힘들다 싶으면 버티지말고 그만두세요 세상에 당신 목숨보다 귀한건없습니다
다 맞는얘기에요. 그동안 정말 수고하셨어요 잘 버티셨네요. 잘읽고갑니다!
@@suyeonjeong443어느대학병원이신가요..?저도 피하게요
곧 간호사가 될 내 여자친구가 이런 분 밑에서 일했으면 좋겠다
아주아자 잘했어요 선배면 선배다워야지
지들은 태어날때부터 선배였되요?
네네해주면 정말 지들이 뭐라도 되량
더 돌아이가 되는겁니다
아주 잘하셨네요
들이박아야지 죽긴외죽냐고ㅠ
참 사람 용기있고 똑똑하내 고추 달린 열 사내들 보다 낫다
왜 자살했는지 백번 이해한다. 죽어야만 끝나는 긴장과 두려움.. 사람 피말리는 분위기, 싸한 공기. 몇날 며칠을 출근해도 내 직장같지 않고 남에 집 온 기분, 이직과 동시에 뒤도 안돌아보고 정리함. 태우는 인간들은 인생을 살수록 본인들이 초라해질거다. 원래 스스로에게 자신 없을수록 환자에게 불친절하고 아래 간호사들 태우는거다.
간호사 협회도 문제임 돈만 받아가고 표면적으로 하는일이 없음
간협 개노답 ㅋ 있으나 마나한 ... 간조협보다 힘없음
돈엄청걷어가면서 하는일도없음..돈돌려주세요
도대체 간협은 회원비로 무엇을 하나요?
자기들 화려하게 여행하고 배부르게 먹으며, 우리가 내는 돈으로 그렇게 허비하는데, 당신들이 그렇게 자랑스럽다 여기는 후배간호사들에게 진정 당신들은 무엇을 목소리내고 일을 하나요?
협회는 당췌 뭘 하는건지 알수가없음
스섹
얼마나 싫으면 자기가 다녔던 병원사람들 조문도 하러 안왔으면 좋겠다 그럴까요.....
얼마나 사람의 마음에 상처를 줬으면.....
됐고 가해자들 신상이나 까시죠
진짜 딱 맞다 신상이나 까세요 죽여버리게
가해자들 면허 박탈되었으면 ㅡㅡ 생명을 살리는 간호사가 살인을 했으면 자격박탈아닌가요?
설마 인터뷰한 저 간호사분은 아니겠지?
악랄한것들
인정..저런 못된 년들 신상 까버려야 함 도대체 가정교육 어떻게 받았길래 저 모양임? 간호행정부? 내에서 일어난 일이라던데..괴롭히던 년들 삼대를 멸해야 함 평생 저주받으며 살길 바란다 진짜 !! 죽는 순간에도 겁나 고통스럽게 뒤졌으면.. ㅉㅉ 살인자들
서간호사님 괴롭히셨던 분들..부디 똑같이 괴로운 인생만 마주 하시길..아니 더한 고통이 따르길 진심으로 기도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괴롭혔던것들도 똑같이 죽어줘야지 쓰레기들
탑5 대학병원 간 동생이 길다가 차에 치이면 다음날 출근을 안해도 되지 않을까란 생각을 하면서 지냈대요. 계속 죽고싶다고 하다가 오버타임 6시간을 더 일하고 땀으로 범벅되어 생쥐꼴이 된 동생을 자취방에서 기다리던 부모님이 보고 기함을 해, 그날 밤새 같이 울고 퇴사했습니다.태움한 간호사들은 여전히 잘 다니고 있겠죠.치가 떨립니다. ㅎ 태움을 한 간호사들은 자신들 때문에 퇴사한 걸 당연히 알고있습니다. 다 되돌려받았음 좋겠네요.
적악여아이라는말이 정말맞았으면 좋겠어요
남의 눈에서 피눈물 나오게 만든 사람들은 반듯이 어떤 방식으로라도 벌 받을 겁니다.
@@꽃에이스 적악여앙:나쁜 짓을 하면 그 업이 자손에게까지 미친다.
미친년들 다 되돌아 받길 지자식이 그리받길 간절히 바랍니다.
현재 신규간호사에요..간호사 태움 너무 심각해요..ㅠㅠ 태움때문에 벌써 3번 직장 옮겻어요 ㅠㅠ 입사첫날부터 아무것도 모른다고 개태움당햇어요 아니 인간적으로 학교 갓졸업하고 첫직장 첫날에 누가 뭘 알겠습니까 앞뒷담 기본이고 너무 바빠서 양치못한걸로도 태우고 지들끼리 비웃고 밥먹으면서도 태우고 대놓고 너 언제나가니 이런건 기본이고 아예 지들이 지들입으로 말하더군요 넌 신규라 싫다곸ㅋㅋㅋㅋ ㅠ 현재는 대병에질려서 작은병원에잇지만 간호사들만보면 이제 치가 떨립니다
가해자들은 아직도 아무렇지않게 간호사일 하고 있을거아니에요?ㄷㄷ 소름끼친다 진짜....자기들 말로는 인력문제 때문이라고 자기합리화하는데... 당연히 인력문제 문제있죠. 그렇다고 자기 동료를 죽음으로 몰 정도로 괴롭히진않죠. 사람이라면 그러지 말아야죠....오히려 그런 문제라면 서로 똘똘 뭉쳐서 해결방안을 찾든 대책을 세워야죠...사람 괴롭힌다고 환경이 변하나요? 그냥 본인 화풀이 상대 찾는거잖아요. 가해자들 꼭 살아있는동안 아주 적게 벌고 더 많이 일하고 고통스럽게 사시길 바랍니다. 이런 글 하나 그냥 우습죠? 아니요.. 사람은 꼭 고통 준만큼 받는답니다..
그런 사람만 살아남는다 공장에도 저런 비슷한 게 있죠 근데 제가 보기엔 인력수급 본인이 그일을 하지 않으면 설명못해요 이해한다는말은 정말 소름끼치죠 간호사출신분들 공장에 오시는데 에휴 당할수밖에 없겠더이다 마음이 너무좋은 이러니 당하지 근데 공장도 독해야 살아남는데 나쁜 사람만 살아남을수 있는구조라면 그 구조를 만든자가 욕을 먹어야 되는데 실상은 그 구조에 길들여진자가 욕 먹는거죠
인력 문제가 있으면 그 신규 간호사를 잘해줘서 자기 동료로 키워야 하는데 미친것들 다 군대 보내야함
이나쁜 가해 간호사들아!!! 인생 그렇게 살지 말아라!!!
씨바 진짜 입열고 싶다 어떤년들이고 누가 주도했는지 왠만한건 다알고있다. 저 간호사랑 동네술집에서 가끔 봐와서 술만마시면 힘들다는 소리밖에 안하고 누가 어쨌다니 하는 소리도 여러번들었는데
죽어서 다시 일하던 병동으로 돌아가서 괴롭혔던 년들한테 복수하면 얼마나 통쾌할까~~~호러 영화처럼☠️
어딜가나 심보 못된얘들 꼭 있음..동생도 간호사실습하는데, 한두명 못된 기지배들이 실습생들 갈구고 엄청 못되게 굴어가지고..힘들어하고그랬음 ....왜그리 심보가 못된건지..진짜 못된심보만큼 꼭 벌 받길..
그런애만 살아남습니다 저흰 능력자라고 부르죠 인성이 쓰레기인데 그 과정 처음부터 끝까지 다 봤으니까요 저도 배울려고 근데 그건 사람이 할짓이 아닌데 다행히 전 능력이 안되더군요 어째 공장이랑 이리도 같을까요 공장은 아무나 다 되지만 간호사는 아니잖아요 전 편했어요 제가 일하는 공장에 간호사 간호조무사들이 오니까요 정말 머리가 좋으시더군요 머리나쁜 전 그분들 시키는대로 하면 되니 하지만 이건 정말 아니네요
맞아요 진짜 개쓰레기 꼭1명이 그럽니다..진짜 막말하고 그런애들 코로나 걸려야 하는데. .제발..살 가치가 없음.... 제발. 태움은 다 벌받아야함
아 저도 어릴때 병원 실습 나갔을때 괜히 갈구고 그러길래 이게 말로만 듣던 텃새인가보다 생각하고 좀 참다가 도저히 안되겠어서 갈구고 괴롭히는 간호사한테 욕하면서 ㅈ ㄹ 했는데 그 간호사 멍,,,하니 절 쳐다보고만 있다가 끝내는 울더라구요 .. 그때 생각만 하면 진짜 너무 어이없어서 ㅋㅋ 그날 이후 실습이고뭐고 때려쳤네요..
하 진짜 어느정도냐면 플라스틱 재활용 잘 못했다고 난독증이냐고 소리질릅니다...수쌤이
@@dgstage4887 급히 쓰다보니 그랬네요 ㅜ
제딸이 간호사실습을다니면서 했던말이있습니다
실습을여러병원에다니면서 유난히태움하는병원이있더랍니다
그병원신규인간호사를 기존에간호사몇명이 신규간호사를태움하는것을봤답니다
신규간호사를아주무시하는말을하는대 실습생들이보고있는데도신규간호사를 아주표적삼아 정신없이일을시키더랍니다 얼굴도창백하더랍니다 주사도잘놓고 일도잘하던데 기존에간호사몇명이텃세하는것같다고말했습니다
자기스스로나가게할꺼라고하는말도들었답니다 그리고 제딸이신규간호사오래못버틸것같다고 말했을때 이건정말 남의일같지않다고생각이들었습니다 저는병원에서책임지고 병원내애서 태움못하게 교육을시켜야된다고생각합니다 태움하는것들 개구리올챙이시절모른다는말있듯이 못돤것들 간호사직박탈시켜야된다고 생각합니다 .
진짜 못되쳐먹었네요. 망할x들이네 진짜. 그 여자들은 지들이 못된짓을 하는지는 알거에요. 제가 여초집단에 아주 잘 있어보고 스트레스가 큰 여초집단에도 다양하게 경험해봐서 그 나쁜 분위기 뭔지 알아요. 그런여자들이 착각하는게 못된짓을 자꾸 하면 "난 못됐어. 나 안착해" 이런말을 입밖으로도 참, 쉽게 해요. 그러면서 자기들 가족, 강아지, 자기 미래는 아주 소중하게 생각하구요....... 자기들이 떠들어대는 문장은 "난 인격이 안됐어. 난 지능이 떨어져" 와 같은 말인건데 말이죠. 세상님 말대로, 그런여자들은 박탈시켜야해요. 진짜 화나네요
미친년들 의사도와 사람을 살릴망정 쳐죽이네 애미애비가 알까나
아름다운세상 어디 병원인지 아세요?? 그리고 그 태움하던 간호사 들 어디파트에서 일하고있었는지 알면 목소리 내주세요 ~
따님은 정말 좋은 간호사가 될겁니다 혹시 따님이 너무너무 힘들어 할 때 버티는 것만이 답이 아니라는 것만 알려주세요..
간호사들만 문제인것 같죠 그 병원이 문제일수 있어요 그런식으로 직원관리를 하는거죠 문제발생시 간호사한테 덮어씌우면 되니까 더 적은수로 최대의 이익을 뽑는거죠 공장도 태움같은 문화가 있어요 간호사니까 태움이라는 단어가 있을뿐이지 저도 신입일때 진짜 나갈때까지 밟아대는데 거길 나가면서 나는 고참 되면 저딴짓 안해야지 5년을 버티고 묵은디가 됐죠 더이상 억울할일 없을줄 알았는데 그게 시작이 신입이 슈퍼갑질을 사장 관리자까지 저흴 쓰레기로 만들고 외국년한테까지 당해보고 그때서야 제가 신입일때 왜 그렇게 밟았는지 타회사 신입 밟는게 다 이것 때문이었더군요 공장은 우릴 직원이 아니라 제가 오죽하면 가스실과 화장터 없는 아우슈비츠수용소라고 했을까요 퇴직금이 나가고 나갈려고 할땐 붙잡고 현혹해놓고 동종업계 사람 안뽑는걸 알고 그걸 빌미로 정말 2년이 생지옥 저는 망신창이가 근데 제뒤에는 더 망가져 나왔죠 임금도 4년을 최저임금도 이 회사 초창기 멤버 만났는데 인사방식이래요 1년은 잘해주다가 신입 뽑은데 싸움 붙이고 그걸 빌미삼아 임금 빼버리고 사장만 배를 불리는거죠 사람들은 태움이라지만 그 이면에는 이런 구조적인 착취가 자행되고 있는거죠 그러니 살기 위해서 누구 하나 불가촉천민을 만들어놓고 그 한명한테 일을 올인합니다 단체로 건드리면 들고 일나지만 한명을 그리 만들어버리면 니가 못해서 그런거라며 밥도 먹지 말고 쉬지도 말고 일을 하라는식으로 무언의 협박을 하는거죠 저도 공장에서 자살할 용기가 없어서 그래도 무식한 사람은 잡초인생이라 근데 간호사같은 사람들이 그런 수모는 죽는것보다 더 고통스럽죠 분명 그 뒤에는 돈을 세고 있을겁니다 사장들중에 사람밟는 레시피가 비슷해요 나무를 보면 간호사들이 문제죠 숲을 보면 보일겁니다 병원규모에 비해 턱없이 부족한 일손 그런데 충원은 없고 신입이 들어오면 기존의 밀려나죠 밀려나서 갈곳도 없고 위의 선배들처지를 보니 내 미래가 될것 같고 게다가 의료인들이라 실수는 있을수가 없고 내업무도 버거운데 신입을 가르쳐야 하고 신입이 실수한거 다 내가 책임을 져야하고 태움이 생길수밖에 없는 환경 그뒤에는 돈 세면서 간호사 욕하는 모든 사건의 주모자가 있죠
청소년 에게만 따돌림 있는줄 알았는데..다 큰 어른들 한심하다 .너희 자식이 나중에 직장에서 이런 대우 받으면 어떻겠는가 인간이면 배려 라는걸 좀 먼저 배워라
어린 가해자가 어른 가해자가 된거죠 뭐 에휴
인간들 모이는 곳 에는 어디든 있지
심지어 애들 가르치는 선생사이에서도 왕따가 있더라구요 애들보곤 따돌리면 나쁜거다 하지말아라 그래놓고 지들이 더하드만ㅡㅡ
학폭가해자가 성인이 되어서 직장내 따돌림을 하는경우도 많다 들었어요 세살버릇 여든까지 간다는 소리도 있으니
매스컴에서 학교폭력 같은것들만 나와서 그렇지 어른들 세계는 더 무서워요. 사업하는 사람들이 주변에 고위공무원이나 법조계 종사자를 인맥으로 둘려는게 괜히 그러는게 아니에요.
샌드위치로 태움당했던 사람중에한사람인데요.보기에는 아무것도아닐것같지만 여자들에게 저렇게 단체로 왕따당했을때 얼마나 힘든데요.저는 견뎌낸다고 아무일없이 버틴다햇으니 버텼는데 주변사람들이 주변에사람들이 너 힘도없어서 약해보였다고.그때 정말 힘들어서 벼랑끝에매달리고 싶은 심정이였어요.같이일하는사람들인데 아무도 인정해주지않는 그 외로움은 정말힘들었거든요 정말 그때 누구에게나 말할수없었고 힘들었거든요.자살한사람도 그심정이였을거에요..
아 진짜 선배라는 타이틀 ㅈ같네요 그런년들도 학교왕따 시키는 일진들 욕할 년들일거면서 정작 지들이 뭘 하는지 모르는ㅈ골빈년들이네요 시발 ..
힘내세요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ㅠ 지금은 어떠세요? 앞으로 행복한 일만 가득하고 그 상처 아직 마음속에 남아 있을텐데 꼭 극복하길 바래요 😢
@@Betty-qw1vp 지금은 좋은분만나서 잘지내고있어요.^^감사해요♡♡
@@에리디 😇
@@에리디 다행이에요!!
가해자 니들이 살인자랑 다를 이유가 있나? 자기 포장하기 바쁜 싸이코패스지.
진짜 자신이 병원에서 아무 잘못 없는 신규간호사 태움 한 적 있으면 반성해라 사람 아니다 진짜로 니네가 간호사 탈을 쓴 살인자야 알아? 예전에도 남친의 아버님이 몸이 많이 안 좋으셔서 급하게 지방에서 결혼하게 된 신규간호사한테 수간호사가 자기보다 먼저 결혼한다면서 다른 간호사들 보고 결혼식 참석하지 말라고 해서 당일날 대형버스 차까지 빌렸는데 6명 밖에 안 타서 신부 엄청 울고 결혼한 뒤 3개월 뒤에 퇴사한 걸로 안다 직급 높은 걸로 애꿎은 사람 괴롭히지 마라 그래봤자 너네도 별 거 아니고 다른 간호사들 전부 부모님의 소중한 딸이다 니네들이 한 그짓거리로 간호사 얼굴에 먹칠하지 마라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노처녀 히스테리가 불러온 미친 싸이코적 플레이...
@@daehunlee9207 ㅜㅠㅠㅠㅠㅠㅠㅠㅠ 저 괴롭혓던분도 노처녀..
@유투브 은근 상관 있긴 함...
괜히 노처녀 히스테리라고 하겠어요
지랄마 노처녀 히스테리라고 또 또 틀에 가두는거봐; 노처남 히스테리는 없나? 그냥 이상한 사람들이 있는거지 노처녀 히스테리 같은 말 같지도 않은 히스테리 만들어서 부르지 마세요
이게 우리나라 간호사의 현실이다
텃세나 부리고 괴롭히면서 스트레스 풀고
그러면서도 당연하다고 생각한다
자살하면 병원탓아니라고 모르는척한다
사람 살리는 사람들이 하는 짓이 참 더럽고 역겹다
진짜 공감되네요. 주변에 간호사친구가 있는데 경단녀여서 직장을 구했는데 어린 30대 간호사들이 텃세에 투명인간 취급하고 자기들끼리만 말하고 빵먹고 개무시를 하더래요. 왕따시키고 무시하는 괴롭힘이 너무 힘들어서 그만 뒀다고 하더라구요. 밖에서 다음에 보면 발바버리고 싶데요. 왜 그렇게 사람들이 못됐는지. 짐승보다도 못한 간호사들.
더 역겨운건 태움을 인력부족 환경시스템부족으로 인한 민감함때문이라고 하더라고요. 인성부족이 원인이지 어느집단이나 또라이는 있기마련이고 존중하고 배려한다면 직장이 고되도 절대 태움같은거 못할텐데 말이죠.
저는 간호사도아닌 정말 병동 보조로 근무하는사람입니다 정말 무서운곳이구요 신규 간호사들 태우는거 보면서 저희딸 고3인데 간호대보내려다 가지말라했습니다 정말 다 그런거아니지만 세상에 간호부장이란사람은 저희 사람취급도 안합니다 인사도안받습니다 그들은 뭐가 그렇게 잘났을까요 그들에 자식들은 알고있을까요 벌받을겁니다 하늘은있더라구요 서간호사님 그곳에서는 편안하길바랍니다
아 말만 들어도 너무 무섭네요 저도 병동보조로 출근을 앞두고 잘 할수있을까요?? 저 너무 무서워요 ㅜㅜ 어떻게 버티셨어요 조무사인데 조무사한테도 간호사가 그렇게 태우나요?? 어떻게 버티셧나요 ㅜㅜ 답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아직도 근무하시나요?
@@이한나-m9g 14년근무했습니다 외래근무면하시고 나이가있으시면 병동근무일텐데요 병원 정말힘들고 보조는 존재가없다고 생각하심됩니다 못된집단 저는 카톨릭이라 정말 좋은마음으로 근무했는데 결국엔 팔이망가져서 의료인은없지 간호사그들은 그걸이용해 힘든건안하려하지 조무사 보조 그분들이 진짜힘들게 언론에선 백의천사라고 그들이대단한것처럼 잘판단하시고 상처받지않기를 쉽지않을겁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제가 또 부서가 중환자실인데.. 하 정말 너무 걱정되네요 실습할때도 일 많이해 손목이 나가서 치료받느라 실습도 중단하고 고생했거든요 다행이 좀 쉬고 손목 안쓰니까 많이 나았는데요
안하는게 나을까요?? 환자이송이나 검체옮기기뭐ㅠ 이런거리는데 또 손목 나가려나요ㅜㅜ ? 간호사들이 자기네일 떠넘기나요?? 예를들어 힘쓰는일 뭐 체위변경뭐ㅠ등등이요
가해자들은 간호면허 박탈 해야한다.
사람을 살리는 일을 하는사람이 정작 사람을 죽이고 있었고 그 가해자들은 다시는 사람 살릴 자격이 없다.
참 얼마나 고통스러우면
사랑하는 가족을등지고 세상과
작별을했을까 저이쁘고 꽃다운나이에
그곳에서는 고통없이 편히쉬세요
잘자요 천사. .
으아앙 자궁떨렷
근무 환경이 바뀌지 않으면 이런일은 계속될 것이다
천사가... 이땅에 내려와 여러사람에게 자비와 사랑을 베풀라 보냈건만....
어리석은 인간들이.... 천사를 다시 천상으로 보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성이름 자살한게 잘한 거 아니란거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참 아까운 인재가 가실 때에는 안타까울 뿐입니다 누군가에게 귀한자식 인데 사회구성원에 들어서
@성이름 뭐맞는말이긴 한데 좀그렇다ㅜㅜ
중학생때 나 왕따 시킨 너는 간호사가 되었더라 너는 그곳에선 그러고있진않니? 또다른 누군갈 괴롭히고있진않니? 왜 가해자는 늘 당당하게 살아가고 피해자는 위축되있는지 정말 답답한 현실입니다 저런 인품으로 어떻게 아픈사람을 보살피는지 .. 쯧쯧 뿌린만큼 꼭 거두길 바랍니다 서지윤 간호사님 명복을 빕니다
악마여서 그래요...
진짜예요 인간의 탈을쓴악마예요
어차피 죽어서 지옥으로 갈게예요 그들은
중학생때든 언제든 남을 괴롭힌 적이 있는 사람은 언젠가 벌을 받게 되더라구요. 아무도 남을 괴롭히지 않는 행복한 세상이 빨리 오면 좋겠네요..
사필귀정...돌려받을꺼라 믿습니다
근데..너무안고살아가진마세요..나만힘들수가있어요 그들은 잘사는데 나만힘들면 억울하니까
대간협이 제일 문제다. 하는일도 없이 간호사로 일하려면 매년 내야하는돈 전국에 간호사 수가 얼만데 그돈 다모아서 협회장 건물사나? 간호사 처우는 바뀌는게 없는데 도대체 뭘하나?
간호사 실무가 20만명이고 1년가 17만원이면
340억이네 ㄷㄷ
저 학생 때 실습하는데 서지윤간호사 선생님께서 친절하게 알려주시고 환자에게도 잘 해주시던게 생각납니다 졸업하고도 선생님의 그때 그 모습이 선합니다 안타깝네요...
헐....ㅠㅠ 역시 착하신분이 하..
마음 아프네요..
진짜 끔찍하다...선량하고 멀쩡한 사람을 태움시킨, 악마보다 더 끔찍한, 미물도 못될 것들 죄다 벼락맞아 죽기 직전까지 갔으면 좋겠다.
한번에 죽지는 말고, 고통스럽게 오래 살아라. 아주 괴롭게.
서지윤간호사님 하늘에서는 더 행복하게 지내세요.
당신같이 예쁜 마음씨를 가진 사람들이 현생에서 행복하게 살아야하는데...
마음이 아프네요...
병원마다 오래된 노 간호사들 신규 간호사들 달달 볶지 말앗 주세요
앙 ㅠ ㅠ
@@ozimozim78 ?ㅋㅋㅋ 발언 위험하냐
우리 회사 간호사들 중 나이 먹은 중년간호사가 신입 간호사 갈구는 거 보고 와.....저 소리를 나한테 팀장이 했다면 나도 맞다이 깔 정도로 대응 할껀데... 결국 못버티고 퇴사 해 버림... 안 보일 땐 얼마나 심각하게 괴롭힐지 눈에 보였음... 그 중년 간호사 그러고 남직원한테는 얼마나 친절하게 굴던지....가증스러웠음..
개시발련이네요 진짜
개년이네
지켜보고만 있지말고 좀 감싸주시죠 방관도 범죄임
그 간호사 다중인격자네요.
출산한날 저에게 가~장 친절하게 따뜻하게 해주신분이 신규였던거 같아요.
소변을 빼주실때 선임께 먼저 설명듣고 교육받고 해주시더라구요...
근데 말 한마디 한마디 저에게 다른분들보다 따뜻하게 해주셨고 그분만 저한테 출산했다고 수고했다고 해주시고....
너무 아프고 힘든상태라서 말 한마디에 눈물이 났어요.
정말 따뜻한 말 한마디 눈빛 제스처 하나하나가 내몸이 회복하는 시간을 더 빠르게 해준다는걸 경험했어요.
수년전인데도 얼굴도 목소리도 잊혀지지 않을정도입니다. 그분은 그날 누군가에게 따뜻한 토닥임 한번 받았을지...
지금은 행복한 간호사로 잘 일하고 계실지 궁굼하네요
잠깐 보고가는 의사보다 간호사들이 훨씬 고생이 많다고 생각되요. 환자들도 대부분 간호사에게 더 의지가 됩니다.
부디 모두 높임받고 존중받으며 일할수 있길 간절히 바랍니다...
저도 힘든감정 털어놀 사람도 몇 없어 여기끄적여봅니다
뷰티쪽회사에서 근무하다 대놓고 험담은 기본, 압박과 소리침, 외면 ,차별,강요 등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도 제가 감당 할수 없을 지경에 까지가게 되어 정말정말 힘든 나날을보내다가...결국엔 제가 꿈에 그리던 회사에 입사했던거였음에도 불구하고...사회에 사람에 상처도 많이받고 큰자책감과 우울감에.. 실망감과 억울함을 안고 1년동안 다니던 회사에서 자진퇴사 하게되었습니다...정말 화나고 분하고 힘들지만 지금은 그러려니 마음잡고 사는중입니다..
저와 비슷한 사람이 영상속의 누구보다 열정적이셨을 많이 고생하셨을..서간호사님 같은 상황이 더이상 일어나지 않았으면..누구보다 간절하게 바랍니다
힘내세요.위로가될지모르겠지만,당신은소중한사람입니다..
@@daehunlee9207 얼마 안된일이기도 하서 신고 할까도 많이 생각했는데
그냥요.. 뭐..용기가 안생기나봐요ㅎ 괜히 저도 앞에 없는 사람 이야기하구다니면 똑같은사람되는기분이기도하고 여러감정이 들구 막 그르네요
@@나는나는자라서무엇이 위로가 되는 말이에요ㅠ 말한마디힘이 크다는걸 느껴요 감사합니다
불교는 아니지만 사고로 장애를 안고 살아가는 40대예요.상상도 안해본일이라 힘들지만...
법륜스님 말씀중에 세상에 일어난 모든일은 잘한일이다...이말이 힘이.되더라구요.분명 이 결정이 전화위복이 될거라 생각해요.
인과응보는 있어요.
앞으로 더 좋은일만 생기길 바래요^^
꼭 힘내셔서 그 사람들 보란듯이 잘살아주세여
아마자요 그래서퇴사했어요...여초직장은그래요ㅜ
제 언니도 간호사 일을 하는데 처음 소아병원가서 일했을 때 간호사들끼리 텃세도 심하고 뒷담도 서슴없이 하니까 당해본 사람들은 정말 힘들잖아요 근데 가해자들은 자기가 뭘 잘못한지도 모르고 계속 누군가를 아프게 하니까 진짜 다 갈아엎고싶네요
저 가해자들 신상 털어서 어느 병원에도 근무 못하게 했음 좋겠다..진짜 사악한 것들
자궁떨렷!
고인의 명복을 빌겠습니다ㅠㅠ 사회가 하루빨리 차별없는 세상으로 바뀌었으면 좋겠네요..ㅠㅠ
열심히 공부하셔서 간호사란 꿈을이루셧는데 너무 안타깝네요..ㅠㅠ 기억하겠습니다..서지윤 간호사님.. 많은 사람을 돕고 살리는 간호사란 사람들 동료라는 사람을 죽이네..자신도 겪어봤으면 그짓을 안해야될텐데..
그 인성으로 무슨 사람을 도와주고 살리겠다는 거니 진짜 평생 마음에 담아두고 미안해 하면서 살고 꼭 벌 받았으면 좋겠다
인성 파탄 간호사들 진짜 널렸어요. 중환자실에서 근무할 때 환자 의식 없다고 엄청 함부러하는 간호사들 진짜 많음 개충격 비웃기도 하고 조롱하는 간호사도 있었음 그래서 우리 부모님은 절대 보내면 안되겠다~~ 싶었던 병원이었지 ㅋㅋㅋ
14년차 현직 간호사로써...저도 신규시절 태움 겪었본 사람으로써...너무 안타깝고...마음이 아픕니다 ㅠㅠ 부디 하늘나라에선...편안하길...ㅠㅠ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정말 안타갑네요 저렇게 젊은 간호사님이 명복을 빕니다
가해자들이 간호사로 일하는게 끔찍합니다 저렇게 밝고 일 잘하는 사람을 질투해서 괴롭히는거네요 우리 사회는 왜 나쁜 사람들이 아무렇지 않게 살아가는건지,, 너무나도 슬픔
저런 왕따 괴롭힘 한사람은 처벌할수없나? 진짜 화나고 무섭네
간호사들끼리도 문제지만 환자들도 가끔 간호사들한테 함부로대하는 환자들도 처벌해야함
맞아요 태운 간호사들도 정말 잘못했고,
의사쌤들한테는 싫은 소리 일절 않고, 괜히 간호사한테 컴플레인 하고 막대하시는 분들 생각보다 많아요;;
여기에 마구 비슷한 인격 모독으로 글 쉽게 다시는 분들 포함 남을 비하하거나 악플포함 말조심은 모두가 서로서로 조심했으면 좋겠습니다.
jonghan lee 가끔 함부로 대하는게 아니라.. 10명 중 6-7명은 함부로 대하지 않나요?
ㄹㅇ 중환자에 힘든 환자면 강호사한테 찝적대지도 못하지.. 아프다고 소리질러대면서 정작 들어온 이유는 뭐 접촉사고로 받혀서 뒷목 잡고 들어오거나 혼자 나자빠져서 어디 살짝 부러진 놈들이 할거없으니까 간호사 희롱할 기력은 남아돔..
겪은 일 다 적고싶지만, 부서를 옮긴 후 좋은 프리셉터 선생님 덕분에 잘 적응하고 동기들이 일할때 많이 노력해서 동기모임때 아래연차들도 오고싶다고 할정도로 잘 지냈어요! 선넘는 되물림은 정말 하지 말아주세요
고인의명복을빕니다. 좋은곳으로 가셔서 그곳에서는 행복하세요.
월급에서 매번 간협 회비 뜯어만 갔지 지들일 아니라고 바꿀 생각도 하지 않는 간호사협회가 제일 문제 입니다!!!
어떤일하는지 명백히 밝히지도않고 그럴꺼면 간협비 내놔라
간호사가 병원에서 가지고 있는 지위를 생각해 보면 저 문화의 원인을 알 수 있는 것 같음 의사, 환자, 보호자의 화받이, 을 중의 을, 환자의 가장 가까운 곳에서 막중한 책임을 가지고 일하는데도 인식과 처우가 그에 한참 못미치고.. 그렇게 병원 내 최하위의 지위에 있으니 그 분노가 그들 안에서 가장 낮은 지위인 신입간호사들한테 몰리는 거.. 그게 바로 태움임.. 간호사 친구들 몇 있는데 들어보면 진짜 처참함.. 단지 개념없는 몇몇 간호사들의 문제가 아니라 오랫동안 태움이라는 이름이 붙은 문화로까지 자리 잡았다는 걸 보면 그 배경을 생각해 봐야함.
@윤지 헐..환자들이 보는데도..암담하네요
꼭 그렇지만은않습니다
그사람에 인성이 그정도밖에 안되서그래요
공감합니다...정말 을이에요
요즘 넷플릭스 디피를 보면서 든 생각은, 후임이 못해서 내가 화가 난다고 화를 내면 바로, 그게 바로 가해자 아닐까 싶네요. 저는 저년차도 아니고 한국의 그런 병원의 문화가 싫어서 7년간 버틴 종합병원을 퇴사하고 호주에서 일을 하는데요. 전 충분히 인격적으로 후배들을 대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유튜브 알고리즘이 날이리로데려왔다 간호사한지 육년째입니다. 어렵게 공부하고 면접봐서 수많은 경쟁률을 뚫고 내노라하는 대학병원에 입사한후 부모님의 기대와달리 태움만당하고 무시당하고 버티다가 결국 간호사안하겠다며 때려치고나왔습니다 돈은 벌어야하기때문에 종합병원입사후 또 태움의연속이었죠 그래도 버티긴했지만.. 버티면 물론 얻는게 있지만 많이힘들면 바로 퇴사하는게 답인것같습니다.. 좋은사람도 물론있지만 ... 간호사라는 직업자체가 정상적인 사람도 변하게만드는 것 같습니다.. 저도 아직 삼교대를 하며 일을 하지만 간호사라는직업은 오래하지 못할것같다는 생각이듭니다 ... 서간호사님 하늘에서는 편안하게 아무생각 없이 계셨으면 좋겠습니다! 미래의 간호사분들 너무 힘든곳은 나오는게 답입니다 절대 안바뀝니다..
근무환경 탓하지 마세요; 근무환경 때문에 다른 사람의 목숨을 생명을 인권을 무시해도 되는건가요? 그래놓고선 본인들이 환자를 돌본다니 소름끼쳐요 살인자한테 진료 받는거랑 같은거잖아요ㅠㅠ
근무환경의 영향도 커요
Ddll L 보들보들? 여기서 그말이 왜나오는거죠 ㅋㅋㅋㅋ
근무환경도 큰 몫을 합니다.
근무환경 영향커요...
@@ozimozim78 정말 아무나 간호사하나보네 ㅋㅋㅋㅋㅋ 근무환경때문에 태움한다는 소리 역겹고 토나오네요 ㅋㅋㅋㅋ 벌써 몇명 태워서 이직시키셨나본데 그건 그냥 인성문제입니다. 응급구조대원분들도, 소방관분들도 매일매일 바쁘게 움직이시면서 생명과 직결된 일 하십니다. 생명과 직결된 직업이 여러개있는데 그중에서도 간호사만 유독 그런다는 건 문제가 있는거죠.
아니 대체 어떻게 저런 쓰레기같은 마인드로 사람을 살리는 일을 할 수가 있지??
개개인의 인성문제가 없진 않지만 급박한 시스템에서 신경이 곤두서고 실수한번하면 사람이 죽는데 업무량은 같고 애는 가르쳐야하고 .... 이런 시스템이 사람을 다 죽이는 것 같습니다
간호사, 승무원, 헤어디자이너, 군인
여기가 특히 직장 내 괴롭힘의 대표적 직군
건설 관리직 포함요 꼰대집합소
이래서 한 직종에 남녀가 적절히 분배되어서 일해야함
어느직종 이나 있음 또라이덜 하나씩은
태움 알고나서는 병원에서 꼭 신입간호사처럼 보이는애들한테 깍듯이대함. 손님?인내가 더챙겨주고 그럼 그간호사들도 고마워서어쩔줄을 모르던데 너무 안쓰럽고,,,,,아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그곳에서는 행복하시고 편히 쉬시길 바라요🙏🏻..
그래서 독한 사람들만 버티는게 간호사라는걸 깨달았음. 사촌언니 정말 독하고 보통내기 아니어서 어렸을때도 어른들조차 절레절레 혀를내두를정도로 악바리에 고집이 말도 못한사람인데 대학병원 간호사 생활 아주 잘하고있음..그게 독해수 잘 버틴거라는걸 알았음.. 내가 언니따라 나도 간호대학 갈까? 했더니 아주 당차고 보통 아니란 소리 듣는 나한테도 '넌 힘들걸?' 이라고 말함. 버텨내는 강한자들만 모인 그 무리에 신입이라면.. 끔찍하다
나이가 몇인데 저러지 ??? 진심 이해가 안된다 싸이코들 같다 신상 깝시다
그러니깐요... 이해가 안됨 그것도 나이팅게일 선언을 한 의료인들이
저런 사람들은 50대 60대 먹어도 저래요ㅋㅋㅋㅋㅋㅋㅋ그냥 나이 뻘로 먹는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이는 무의미하고 중요한건 성격 웬만한 간호사들도 그걸겪고 시간이 흐르면서 제2의 인격으로 옮겨가 악날한 인간으로 변하는 사람도 많다는게 안타까울뿐이죠
이건 간호사집단의 문제만이 아닌것 같단 느낌이 듭니다. 성별을 떠나 인격이 떨어지는 사람이 상사로 있을때 또는 남을 괴롭히는게 아무렇지 않는 그런사람들이 피해의식+우월의식+ 온갖 보상심리가 동원되면 태움이 자연스럽게 일어나는걸 다른 직종에 종사하면서 경험했기에 이게 남의 일 같지가 않습니다. 그리고 그 태움에 자기는 안당하고싶어서 저질스런 인간들 옆에 껌딱지처럼 붙어 똑같은 짓을 하는 같은 사회 초년생인 애들을 봤었습니다. 지금도 가해자들이 많을것만 같아 슬픕니다.
가해자밖에 안 남았어요 그러고보니 저도 그중에 한명이네요
@@신현주-n3q ?
연차 오래된 꼰대들 태움 갑질에다 휴무 배려 전혀 없어요 신입생 일 서툴러서 못하고 중간 연차간호사 그것도 암환자 여기저기 뛰면서 혼자 바쁜데 밤새도록 엉덩이 한번 안떼고
가해자들은 태연하게 살아가겠지. 누군가의 딸 아내 애인으로..
가해자가 내 가족이라도 용서가 안될 거 같다.
간호사,치위생사등 대학교에서 여러병원으로 실습나갈때부터 이런일을 겪고 시작하게 되더군요.제딸이 여러번 실습에서 힘들었던 얘기를 하였을때는 정말 그만두라고 말리고 싶었는데 무사히 졸업하기전에 취업도하여 제 딸이 자랑스럽고 대견합니다.그리고 실습현장에선 하루 8시간이상씩 일 시켜가며 교통비나 점심식대도 안주고 한달이상씩 실습만 나가고 학교등교도 안하는데 등록금은 한푼도 깍아주지도 않고 여러모로 이해안되는 일을 여러번 보게 되더라구요.
예전에 비정규직 병원 보안으로 근무했습니다! 간호사, 간호부장, 원무과, 의사 분들 저 무시했었고 차별했습니다! 하지만 간호사들의 태움문화를 보며 한편으로는 안타까웠습니다! 그래서 난동부리는 환자나 소변과 대변을 보는 환자들을 볼 때면 속상해도 제가 대신 수습을 하기도 했습니다! 환자 진료를 우선으로 하고, 그 힘든 여건 속에서도 서로에게 힘이 될 수 있는 '태움' 이 아님 '도움' 을 주는 직장문화가 자리잡길 간절히 바랍니다
삼가고인의명복을빌니다 하늘에편히쉬세요
명복을 빕니다. 편히 쉬시길. 부디 제발
같은 사람이고 더군다나 사람을 살리는 직장인데 이런 괴롭힘이 흔하게 발생한다는게 너무 마음 아파요..
저도 사람이랑 어울리는 걸 좋아해서 간호학과를 목표로 공부하는 학생인데 미래에 대한 불안감이 조금 드네요,,
태움이 완전 없어지기는 힘들겠지만 조금이나마 그런 괴롭힘들이 사라지길 바랍니다.
군대에서 고참들이 아무 이유없이 후임병들 사소한걸로 꼬투리를 잡아서 인격모독과 욕하고 갈구고 괴롭히는 가혹행위랑 똑같네요. 한국인 특유의 약아빠진 국민성과 텃새 부심, 맹목적인 괴롭힘, 왕따문화, 남을 헐뜯고 무시하는 부조리 문화와 악폐습이 문제입니다.
@엉덩이성애자 바로 군기교육대에 그린캠프 꿀잼ㅋㅎㅋㅎ
@엉덩이성애자 그럼 엄살피우지마라 군캉스란거 존나티내네
언냐들 보들보들해?
@@ddllllll 여기서 보들보들이 왜나와 멍청하게 사상 드러내지 마세요 더러우니까
@@hjw206 나올만 한데
1학년때 교수님들이 교양하면서 묻던게 병원에서의 태움은 없어져야한다 vs 필요하다 라는 질문.. 애들은 개인적인 감정을 가자고 태움하는건 없어져야하지만 환자의 안전을 위해서 어느정도는 필요하다. 라고 결론이 나더라구요... 3학년인 지금도 똑같은 대답이 나오고...
잼구 교수들이 꼭 태움 조장하면서 합리화 시키더라구요.. 저희학교는 그랬음 태움 겪어봐라.. 어느정도는 필요하다 그딴소리 안나옴
태움이 있더라도 환자의 안전을 위한 내에서 태워야지 오히려 사람 목숨을 빼앗는 태움은 걍 괴롭힘 같아요......이게 학교 생활에서도 가해자들이 처음에는 수위가 약하다가 도를 넘어서잖아요 간호 태움도 마찬가지 같네요ㅠㅠㅠ
펭수입덕영상 ㄴㄴ 태움은 절대 안됨 바쁜상황에서도 침착하게 알려주시는 선생님들 많음 실수하면 혼날수는 있음 그런데 그걸가지고 가스라이팅하고 태우는 분위기가 문제인것...
태움한적 있었던 교수는 쓴소리로 받아들여야 한다고 개소리함
저희도 교수들이 태움 옹호합니다... 그럴때 애들 반응 다 싸한데 그렇다고 애들이 자기 주장을 말할 수도 없는 그런 보수적인분위기...ㅠㅠ
지윤님~좋은곳에가서아프지말고행복하게편히쉬세요~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가해자들은 삼대까지 천벌을
내려받길 바랍니다.
고인의 명복을빕니다.
저도 대학교 졸업하자마자 힘들게 들어간 회사.. 4년차에 그만뒀습니다. 퇴근 후에도 단톡방에서 꼽주고 갈구길래 참다 참다 홧병나 죽을 것 같아 단톡방에서 하고 싶은말 질러버리고 다음 날 바로 사직서 냈습니다. 그 이후로 사람한테 질려버렸네요.. 그리고 지금은 외국에서 즐겁게 일하고 있어요. 자기보다 뛰어나거나 가진게 많으면 갈구는 한국 사내 문화..없어져야 합니다. 그리고 절대 죽지 마세요ㅜ 하루의 대부분을 보내는 회사가 전부처럼 느껴지겠지만 한발자국만 나와서 보면 한심하기 그지 없습니다..
와진짜 4년동안어떻게 참고다녔데요?
사람한테 질린다는말 진짜공감가요
그래서 로또당첨되서 일안하고싶어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제 동생도 대학병원간호사였는데 태움때문에
매일 울면서 출근하고 매일 머리아프다는둥 배아프다는둥
힘들어했었어요.. 제 동생이 어딜가나 예쁘다는 소리듣는 미인인데, 손도 야무지고 마음씨도 착하거든요 .
제 생각에는 예쁜 신입 간호사가 들어오면 더 갈구는거 같더라구요. 버티는게 능사가 아니라는 주변인들 충고에 요양병원으로 옮겼는데 마음이 따뜻한 아이여서 그런지 할아버지할머니 너무 좋아하고 정든 할머니들이 돌아가시면 슬퍼하고 할머니들이랑 사진도 찍고 그러더라구요 .
서 간호사님도 얼굴이 예쁘시니 더 시기 질투하는 선배간호사들이 많았을거 같습니다. 너무 안타까워요..
ㅇㅈ 꼭 못생긴 것들이 지랄 떨더라. 그런사람들일 수록 까고보면 별거 없음. 요즘 세상에 착하면 바보취급당하니까 적당히 착하고, 속마음 말하지 말고, 딱 사람은 반만믿고, 그 직장이 싫으면 다른데로 가야됩니다. 절대 자살하지 마세요. 거기아니여도 세상에 받아줄데 많습니다. 저도 태움당해봐서 아는데 그거 진짜 고통스러워요. 문제를 해결할려고 하세요. 참지 마세요. 아이고 얼마나 힘들었으면 ㅜ
1년이 지난 지금도 아무 변화가 없는 듯해 더욱 가슴 아픕니다.
잊혀지지 않도록 다시 가슴에 새깁시다.
얼굴이 너무 선해요
예쁜 웃는 모습이 안타까워요
진짜 세상은 착한사람이 따당하고 괴롭힘 당하고 정신병원 가거나 혼자 속앓이 하다 죽나 보다 ...ㅠㅠ 한번도 가해자들 해치거나 복수 할 생각도 안하고 ㅠㅠ그냥 자살 하다니 너무 슬프다 ㅠㅠㅠ 가해자들 병원 에서 얼른 나가라 다른 사람 목숨은 죽이면서 누굴 살리겠다고 ;
태움 애들 한번 화 버럭내서 뒷목잡게 해주면 쫄더라구요. 오히려 그런애들 쫄보들입니다. 확 눌러버리면 끝납니다.
내가 이래서 성질 더러워졌어.
강민희 인정이에요 참으면 참아줄수록 더 심해지니까 한번 보여줘야됩니다 본인보다 무서운인간 더러운인간 얼마나 더 많은지 알아야 그만하죠
제딸도 간호사입니다 가슴이 아프고 눈물이 납니다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대체적으로 보면 정말 헌신적이고 정많고 선하신분들이 독하지 못하던데 ...
하 ... 저런분을 왜 ...
예민할수밖에 없는 업무환경도 문젠데
부서이동시 책상과 컴퓨터조차 비지급 했다는건 그냥 괴롭히고 무시했다고 볼수있지 ... 정말 좋은 간호사가 되셨을텐데 ... 너무 안쓰럽고 안타깝네 ...
정말 간호사가 되기 위해 얼마나 노력했을지.. 간절한 마음으로 진심을 다 했을텐데 안타까움 선택을 하기까지 얼마나 고생하고 마음이 아팠을지 생각만해도 마음이 울적해지고 이런 현실이 참... 하루 빨리 간호사들이 마음 편히 일할 수 있게 세상이 바뀌길 기도합니다🙏
내 친구들 중에서도 간호사 몇명 있는데
얘들 대학교 졸업하기전에 실습갔을때부터 시작해서 취직하고나서도 신규때부터 태움 때문에 애 스트레스받아서 맨날 울고 살도 엄청빠졌다..
진짜 저런 문화 뭐냐고.. 저급하다진짜
노랑연두 문화라고 표현하지말아주세요...... 그냥 한국인들 종특이라서 본성이 그런거라 어쩔수 없는거 같아요.. 참고로 저도 사내에서 여자사원들로부터 왕따당하고 있어서... 항상 내일이 무섭네요
사이좋은7형제 이런것또한 문화라고 표현 많이들 합니다. 물론 사회적 병폐적인 문화죠 없어져야할
요즘 군대도 저정도는 아닌데...사람생명 다루는 곳에서 저러면 제대로된 의료행위가 가능한가...서로 의지하고 격려하고 그래야 환자들에게도 좋은 에너지가 뿜뿜할텐데...
군대도 저정도는 아니라고요 날 밟았던 남직원들 맨날 군대들먹이며 군기가 빠졌다며 세명이서 할일 다시키고 자기들 할일 나한테 시키면서 그 무거운거 빨리 안한다고 박스 발로 걷어차고 키 150도 안되는데 네 그덕에 쌀포대 김장용절인배추 1층에 갖다놓으면 3층 집까지 남동생 없어도 제가 다하죠 군대가 이정도가 아니라니 여자들 슈퍼갑질 한것들 뒤에는 언제나 남자들이 있었는데 한쪽은 놀고먹고 항의하면 가시나들이 군대를 안 갖다와서 말이야 이래서 사회생활 못한다고 하더군요 제가 올해 40인데 군인정신으로 하라며 밟힌 제 20대는 대체 뭔가요
신현주 똥 주변에 파리가 있는거죠 님이 똥이라는 소리
@@신현주-n3q 와ㅐ이러세요
아진짜 너무 슬프다 얼마나 힘들고 외롭고 슬펐을까 사랑하는 가족들 남겨두고 혼자 떠날만큼 ㅠㅠ,,마음 너무 아프다
이 생의 힘든 짐 다 내려놓았으니
그 곳에선 아픔없이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간호사 해본 사람은 주변에서 간호학과 간다고 하면 치를 떨고 결사 반대를 함.
꼭 간호사 뭐가 힘든지 1도 모르는 사람들이 간호학과 추천함. 추천하는 이유도 어이 없음.
1. 유니폼이 간지 난다거나.
2. 간호사 스테이션에 앉아서 놀다 오면 통장에 자동으로 월급 꽂아주는 개꿀 널널한 직업인 줄 앎.
3. 연봉도 꼭 수간호사 연봉을 들이댐. 입사만 하면 바로 수간호사 월급 타는 줄 앎.
즉, 간지 유니폼 입고 탱자탱자 놀다 수간호사 월급이 꽁돈처럼 뙇! 이게 무지렁이들 레파토리.
5년 동안 태움 당하고 체력을 갈면서 삼교대 뛰다가 2주 동안 뜬금 없는 부서로 발령내고. 책상도 없이 면벽 수행시키면 누구라도 자살할껄?
허투루 남의 자식한테 간호학과 추천하지 마세요.
저렇게 되면 그 원망 어떻게 감당하려고. 잘 알지도 못하면서 추천추천 하는 사람들은 저런 뉴스 봐도
에이~ 넌 안그러겠지~ 이러고. 생각하는 뇌 구조 자체가 안일함 그 자체.
도서관에서 공부하면 대부분 간호학과 학생들이 많더라구요. ㄷㄷ
간호 유니폼이 멋있다고 생각하시는 분도 있군요
추천이유 딱 하나 취직이 남들보다는 잘 되니까, 언제든 맘만 먹으면 휴직하다가도 복직하기 쉬우니까, 여초직업군 중에는 월급이 센 편이니까... 빼고는 거의 없지 않나요...? 일 힘들고 3교대인 거 모르는 사람 없을 텐데...
@@violetyun4369 그런거 모르는 사람도 많아요. 아직도 시트콤 허간호사 처럼 스테이션에서 단팥빵이나 까먹고 오면 되는 줄 알아요.
@@golbyeongdeunglove 헉 그렇군요....생각보다 현실을 잘 모르는 사람들이 많네요 밥도 거르고 화장실도 못 가는 판에 단팥빵ㅋㅋㅋ
싸가지 없는 가해자 얼굴좀 보자 분명 내가 떠오르는 얼굴상이 그대로 나올거다. 생긴대로 노는 세상 이거덩
너무 안타깝다 저렇게 예쁘고 착한 사람을..
얼마나 괴롭혔으면..ㅠㅠ
애들도 아니고 어른이라는 사람들이 표면적으로는 사람을 살리는 일을 하고 있는 사람들이 어찌 이리 잔인할까요. 마음이 아픕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하늘에서는 괴롭힘도 아픔도 없이 편히 쉬시길.
직업상 병원상대로 하루를 보내는 사람입니다!
병원에 들어서보면 제일먼저 눈에뛰는분들이 환자분들인데 그분들옆에는 항상간호사분들이있드라구요!
하루24시간교대근무 하시면서 얼마나 힘드실까 생각도 많이했구요!
정말힘들고 박봉에 근무하시는 모습보구 대단하시다는 말씀드리고싶네요!
나이팅게일은 아직살아있는거 같읍니다!
힘내시고~당신은 천사! 입니다!
힘내세요!
띄는
너무 안타깝다 얼마나 힘들었으면 죽어서도 보기싫어했을까.. 가해자들 신상까면안됨? ̆̈ 화딱지난다 진짜.. 하늘에서 행복하게 편히 쉬길 ㅠㅠ고생했어요
환자보기도 바쁜데 그런짓을해 진짜 가해자들 지옥에가길 아니 지옥보다 더한곳에서 평생고통만 느끼길
삼가고인의명복을빌어요.
진심으로 매우 안타깝습니다.
이거 가해자들은 전혀 개의치 안고 계속 회사생활 할꺼에요
저 구조가 신입으로서는 찍히면 도저히 헤어나오지 못하는 구조라서
군대 이등병잡는데 머 어려운일이라고
저거 잡으려며ㄴ 선임 간호원들 뿔뿔히 전출보내고 병동 간호부를 첨부터 다시 만들어야 합니다
가해자들 형사고발하고
전혀 개의치 않는다는 말에 완전... 현실감있는 팩트라고 느껴 소름끼치고가요. 시바님 말 완전 동의입니다. 아예 뜯어서 처음부터 다시 해야해요. 이상적인거고 불가능할지라도 전 그게 병든 조직엔 답이라 생각합니다....
너무너무 예쁘고 여리신분이 아까운생을 마감하셔서 마음이 아픕니다.. 태움하셨던분들 평생 죄책감가지고 괴로운생을 살다 가시길 바랍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누나는 간호사 동생은 소방관...하 부모님께선 정말 좋은 남매를 두셨네요..복 받으실 거에요... ㅠㅠㅠ
서지윤 간호사님을 사지로 몰고간 인성쓰레기들 꼭 처벌 받길바란다
간호과장들이 되어있을 그분들은 이런 뉴스를 보면 어떤생각을 하고있을까? 모를껄... 알면 그렇게 했겠어. 지들이 얼마나 못되 처먹었는지 모르니 저러지... 비겁하게 약하고 착한사람 골라서 괴롭힌 나쁜 인생들이라는걸 모를꺼야...
눈막고 귀막고 듣고싶은것만 듣고 보고싶은것만 볼걸요 그래서 간호과장될때까지 살아남았을겁니다 그러니 소름끼치죠
집단이한명을괴롭히면 그한명은 살지못한다 삼기고인의명복을...
하늘에선 행복하세요..
이러니 미국간호사분들과 한국 간호사분들의 인식차이가 날 수 밖에 없음 ! 서로 존중하고 배려한다면 절대 이렇게 의료계가 사람을 죽이는 집단이 될 수 없음
저는 어린이집에서 직장내 괴롭힘 당하다가 우울증과 불안장애 겪고 퇴사했습니다. 그래서인지 고 서지윤 간호사님의 일이 남 일 같지 않아요.
간호사, 어린이집 교사, 남들이 보기엔 선하고 따뜻해 보이는 직업군에서 수많은 직장내 괴롭힘이 끊임없이 일어나고 있다는 게 참...
그렇지 않은 분들도 많이 계시겠지요. 그래도 저는 다시는 어린이집에 근무하고 싶지 않고, 주변 사람들에게도 어린이집 교사는 추천하지 않고 싶고, 아이를 낳으면 그 아이도 어린이집에 보내고 싶지 않을 만큼 신물이 나네요.
저는 직장내 괴롭힘 처벌강화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자살뿐만아니라 과로사도문제가있어요 간호사문제 우리나라 사회문제정말 심각합니다
계속 돌아가신 선생님 얘기
수면 위로 뜨게하는 것보다는
실질적인 대안을 찾아서
하루 빨리 개선하는 게 좋아보입니다.
아니 어떻게 나이팅게일 선서를 다짐한 의료인들이 저럴수 있나요? 진짜 이해가 안되네
죽지말고 그만두세요. .
제가그랬는데. . . 이젠주변잔소리가힘드네요
취업 결혼다밀렷거든요. .
휴. . .
에휴 어딜가도 간호사했다는 말 하지마세요 말 함부로 내가간호사였다면 근데 그럴 주제도 안되는것들이 지할일 다 시켜먹고 항의하면 간호사를 핑계로 밟아대고 주위 차라리 벌레한테 말하지 이건 말이 성질더러운게 낫지 낭창낭창하게 어후 남자앞에선 가련의 주인공 저럴거면 배우나 술집으로 가지 공장에 왜오나몰라 요새 외국인도 한국인보다더해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셔야 될꺼예요 다시 태어난다는 심정으로 하셔야 될꺼예요 그일을 하신분이 다른 업종으로 한다는게 적성에 안 맞았다면 모를까 이래가지고 그만둔 설사 다른 업종에 성공적으로 정착해도 미련이 남는건 본인만 괴롭죠 지금부터 시작하세요 무엇이 맞을지는 시도를 해봐야 하니까요 실패해도 내한테 안 맞는게 이거구나 하나하나 알아간다는 심정으로 하셔야 해요 그 실망감 너무 지쳐버려 모든걸 포기하게 되거든요 적당히 얼른 시작해야 더 빨리 알수 있기에 그래야 다른길로 갈수가 있죠 귀막아요 그사람들 님한테 뭘해줬는데요 어떤 아빠는 태움때문에 그만둔 딸을 위해 법정까지 갔어요 내딸같은 피해자 안 나오게 한다구요 잔소리하는것들 뭘했죠 그것들은 흡혈귀일뿐이예요 지 주위에 간호사나왔다며 자랑하며 자기가 간호사인척 하는 몰상식의 대명사죠 그런것들땜에 힘뺄 값어치 없고 부모형제라도 그러니 더더욱 그러면 안되죠 주위에 가깝기 때문에 더더욱 그러면 안되는겁니다
코로나 감염자들도 신상까이는 마당에 저가해자 악마들은 왜 보호해주는거죠? 저런인간들 한테 누구의 생명을 맡기겠나요
왕따시킨 것들은 싸그리 잡아서 공개화형시킵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