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50에서 99개의 수의 합을 빼면 되는건데, 99개의 수의 합을 구할때 간단하게 백의 자리 이상의 수는 무시하고 더하면 암산하기 좀 더 쉬워짐. 예를 들어 50 + 72 => 22 이런식으로 계속 두자리수의 덧셈을 하면 됨. 계속 더하고 마지막에 37이란 숫자가 나오면 5037이란 숫자라는 거고 결국 5050-5037=13 이란 숫자겠지.
근데 첫번째 문제 더 쉬운 방법 있음 가상의 시작숫자를 0으로 잡고 홀수가 나오면 빼고 짝수가 나오면 더한다 1~100까지 짝수의 합에서 모든 홀수를 빼면 50이므로 50에서 계산값을 뺀 절댓값이 답이다 예를 들어 36이 나왔다면 답은 14이고 67이 나왔다면 17이 되는것임 계산이 더 쉬울거같아서 적어봄 반박 환영
마지막 문제는 정답은 맞지만 순서를 반대로 놔야 완벽할듯. 문제의 제시 사항에 보면 둘째와 셋째는 첫째가 판 수량만큼 똑같이 팔아야하니 48개를 1원에 팔면 둘째와 셋째도 가진 물량 전부를 1원에 팔아야하는 불상사가 생김. 그러므로 2개를 먼저 11원에 팔고 동생들도 2개+앞서 기술한 물량만큼(각각 4,6개가 될때까지) 판매. 이후 남은 물량을 1원에 모두 판매한다가 맞는듯.
첫번째 문제의 또 다른 답이 있는 것 같다. 하지만 이 방법을 쓰려면 자신의 모든 손가락과 발가락을 모두 하나하나 자유롭게 접었다 폈다 할 수 있어야 한다. 그리고 손가락이 모두 10개, 발가락이 모두 10개여야 한다. 자신의 두 손과 두 발을 모두 쫙 핀 상태에서 상대방이 숫자를 부르면 그 숫자에 십의 자리와 1의 자리에 해당하는 손가락과 발가락을 접는다. 예를 들어 내 손은 10의 자리고 내 발은 1의 자리라고 가정했을 때 상대방이 34를 부르면 자신의 왼손 3번째 손가락과 왼발 2번째 발가락을 접는다.(이미 접은 상태라면 핀다.)(100은 0으로 친다.) 예를 하나 더 들자면 상대방이 100을 부르면 0이라고 가정하고 자신의 왼손 5번째 손가락과 왼발 5번째 발가락을 접는다. 그 과정을 계속 반복하면 상대방이 다 부르면 자신의 손가락 하나와 발가락 하나가 접혀 있을 것이다. 이번에는 전에 접었던 과정을 역으로 접혀있던 손가락이 의미하는 숫자를 생각한다.(0이라면 100이다) 예를 들자면 자신이 마지막에 오른손 4번째 손가락과 왼발 1번째 발가락을 접고 있었다면, 상대방이 부르지 않은 숫자는 80이 되는 것이다. 이유는 잘 생각해봐라. 진짜 된다.
첫번째 문제 이거도 답이 될 거 같은데..! 십의 자리에 n이 나오면 n번째 손가락 접거나 피고, 일의 자리에 n이 나오면 n번째 손가락 바닥에 대거나 떼는 식으로 하면 (0이면 열번째 손가락) 결국 마지막에 접고 있는 손가락이 안 부른 수의 십의 자리고, 바닥에 대고 있는 손가락이 안 부른 수의 일의 자리임
손가락 이용해서 수가 불릴 때마다 손가락을 접었다 폈다하면 알 수 있지 않을려나요 예를 들어 42가 처음에 불려지면 4번째 손가락과 2번째 손가락을 접고, 다음에 21이 불리면 2번째 손가락은 접었던 걸 다시 펴고, 첫번째 손가락은 접고, 반복하다보면 손가락이 2개만 다른 손가락과 다른 형태가 되니까 그게 빼먹은 수인거죠 (100은 00으로 생각하고 22, 33같은 경우 접었다 펴지 말고 접기만)
첫번째 문제 숫자를 받아적을수 없는거면 내가 물어볼때만 숫자 말해달라 요청해둔 다음에 시계 준비해두고 어떠한 시간을 기점으로 질문 시작 - 질문의 대답으로 나오는 숫자만큼 초를 기다림 - 숫자만큼 기다린후 다시 질문 -이거 반복하면 질문과 대답이 끝난후에 기점에서 몇초가 지났는지 확인하고 질문과 대답에 소요된 초를 합산해서 빼면 숫자 나오긴함. 내가 생각한 방법은 이건데 이 방법은 계산을 내가 아니라 시간이 한다 뿐이지 결국 원리는 같네.
마지막 문제는 문제 있음. 10개를 1원에 판다면 다른 사람도 10개를 1원에 팔아야 한다가 전제조건임. 즉, 전제조건 자체에 갯수와 액수 모두가 제한되었다는 의미가 담겨 있음. 그럼 박경 말대로 첫째가 사과 한개를 1원에 46개를 팔았다면 그건 사과 46개를 46원에 팔았다는 소리와 마찬가지고, 이걸 문제의 전제조건대로 풀게 되면 둘째와 셋째는 가지고 있지도 않은 갯수의 사과를 팔아야 한다는 소리가 됨. 이건 걍 문제에 하자가 있음. 예를 들어, 만약 전제조건이 "첫째가 개당 1원에 사과를 판다면, 둘째, 셋째도 개당 1원에 사과를 팔아야한다" 라고 했으면, 갯수에 대한 제한이 풀리게 됨. 근데 문제는 그러하지 않았음으로 이건 걍 문제가 하자 있다고 볼 수 밖에 없음.
전 당연히 이게 답이라고 생각했는데. 이게 더 쉽고 우월한 정답이에요. 일단 답이 더 빨리 도출될수 있고(계산시간x) 정확하게 나와요(오산위험x). 문제 어디를 읽어봐도 이렇게 하지 말라는 얘기가 없었죠. 오히려 영상에서 제시한 답변은 해석에 따라 오답일 확률이 다분해요. (암산하지 않는다면 부르는 숫자를 종이에 적어서 셈을 해야 하니)
@@vvvasdf 네네 ㅋㅋㅋㅋㅋ 평생 그렇게 생각하고 사세요 누가 문제 틀리면 총 쏴 죽인다고 한 것도 아니고 칼로 쑤시겠다고 한 것도 아닌데 창의력 기르고 고차원적인 사고력 기르자고 낸 문제에서 겨우 말장난으로 도출해낸 답이 더 쉽고 우월해요? ㅋㅋㅋㅋㅋㅋㅋ 님이 뭘 어떻게 생각하든 님 자유고 님 답이 더 쉽고 우월하며 다른 답은 어렵고 열등하다고 고집 부리든 말든 제 알 바는 아니지만 제발 님 주변인들한테는 그런 태도로 안 대하셨으면 좋겠네요
8개월 전 댓글에 그냥 제 생각을 남겨 봅니다. 이언님이 했던건 조금 이상한게 그럼 첫째가 50개 묶음 1원에 팔고(둘째 셋째는 50개가 안되니 못판다) 둘째가 30개 묶음 1원에 팔고(셋째는 30개가 안되니 못판다) 셋째가 10개 묶음 1원에 팔면 더 간단히 1원이라는 수입을 얻고 끝나는 그런 느낌 같아서 틀린거 같네용
사과문제는 풀이가 부실하네 첫째가 사과를 팔때 둘째,셋째도 팔아야 한다는 조건이 있어서 첫째가 동생들한테 사과를 팔고 동생들은 산 사과를 되파는 식으로 조건을 충족시켜야 찐 정답인듯 그리고 처음엔 7개묶음당 1원씩으로 팔아서 1,2,3개씩 남기고 이후에 1개당 3원씩에 팔아서 10원씩 챙기는게 더 깔끔
좌표를 응용해도 될 것 같은데 손을 쓰지 말라하진 않았으니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이렇게 나열하면 10행 10열이 되는데 숫자의 열에 해당하는 손가락의 두번째마디를 구부리고 행에 해당하는 손가락을 구부리고, 구부리는게 두 번 반복 될 때마다 반대로 손가락을 핀다면 안 부른 숫자의 행과 열에 해당하는 손가락과 마디만이 구부러져있을거임 만약 36을 안 불렀다 치면 세번째 손가락과 6번째 손가락의 두번째 마디만이 구부러져있을거고 나머지는 펴져있을거임
첫번째문제에서 손가락과 발가락을 모두 따로 움직일 수 있다는 전제하에 각 손가락을 0대부터 90대 로 배치하고 발가락을 0부터 9까지 순서대로 배치한 후 예를 들어 19를 부르면 왼손 약지와 오른발 새끼를 구부리고 또 39 이렇게 나오면 왼손 약지 구부리고 오른발 새끼 펴서 계속 구부렸다 폈다 해서 맨 마지막에 왼손 약지랑 왼발 중지 구부려져 있으면 22 이런식으로 함. 즉 손가락 발가락 10개를 이용해서 10*10 격자를 만드는 거 -지나가던 영재고생
5050에서 전부를 더하는건 머릿속에서 천단위 숫자에 덧셈이 필요한데 그럴게 아니라 더하면서 백의 자릿수를 그냥 날리면 됨 머릿속에서 1892 + 37 보단 92+ 37 이 더 쉬우니까 129 가 나오면 다시 100을 버려서 29를 만들고 새로운 수를 더해나가면 최종적으로 두자릿수가 나오는데 50보다 적으면 50에서 그수를 뺀수가 답이고 50보다 높으면 100빼기 그숫자 + 50하면됨 만약 50이 나오면 100인거고 이해를 못하면 그냥 다 더하는게 쉬운거고 이해를 하면 백자리 버림후 덧셈이 쉬운거고
저는 첫번째 문제 다르게 접근했는데요 수를 받아 적을 수 없는거니까 그 말에서 추론해서 수 말고는 써도 되는거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그러면 네모난 빈칸 100개 그려두고 숫자 부를 때 마다 부른 칸에 체크 하면 마지막에 남은 한 칸이 답이 된다고 생각 했는데 이것도 말이 되지 않을까요? 조금 멍청한 생각 일까요 ?? ㅋㅋ 저랑 같은 생각하신 분이 아무도 없네요 ㅜㅜ ..
문제를 불러줄 때 홀수는 빼고 짝수는 더한다고 하면 (-1+2)+(-3+4)+…+(-99+100) 이 되므로 1부터 100까지 모든 수를 불렀을 때 50이 나와야 합니다. 이때 더해서 1이되게 만드는 연속된 수를 짝이 되는 수라고 하면 숫자 하나를 빼고 불렀을 때 49+안 부른 수의 짝이 되는 수=계산 결과 안 부른 수의 짝이 되는 수=계산 결과-49 그러므로 문제를 불러줄 때 홀수에서 빼고 짝수에서 더한다음 49를 빼면 안 부른 수의 짝이 되는 수가 나오고 그러면 안 부른 수도 바로 구할 수 있습니다. 이게 더 쉬운 방법은 아닐 수 있지만 그냥 이런 방법도 있겠구나 생각해 봤습니다.
정말 이이언씨 첫번째 문제 정말 멋있게 풀었네요 저도 막 풀어보려고 일의 자리 숫자 십의 자리 숫자를 세보는 막 그런 방법들을 생각하면서 뭘까 뭘까 생각했는데 그냥 간단하게 다 더하고 하나씩 뺀다.. 정말 머리를 효율적이게 쓰는 것이 느껴졌습니다 여러가지 수가 연관된 것은 더해진 하나의 숫자로 모든 것이 연결되어있다.. 단순하지만 어려웠습니다 짧은 순간에 답 맞추신 이이경님 존경스럽네용~
@@김초코-w5j 오히려 게스트 분 접근법이 정답에 더 가깝다고 생각됩니다. 물론 아예 팔지 못하는 경우가 생겨서 오답이었지만, 수치를 적당히 조절해서 7개 당 1원에 팔면 첫째 7원/1개 둘째 4원/2개 셋째 1원/3개 가 남게 됩니다. 이후 개당 3원에 팔면 전원이 10원을 가지게 되겠지요. 이 경우, 문제에서 제시한 조건을 전부 지킵니다. 7개가 안 되어 팔지 못한 여분을 제하면 모두가 7개당 1원에 팔았고, 재고를 개당 3원에 처리한 셈이니까요. 하지만 박경의 방법은 개당 1원, 즉 재고가 남지 않는 방법입니다. 이는 개당 1원에 판 경우와 개당 11원에 판 경우가 혼재하여 장녀가 10개당 1원에 판매하면 차녀와 삼녀도 10개당 1원에 판매해야 한다는 규칙을 어겼다고 볼 수도 있습니다. 이미 장녀가 파는 사과가 개당 1원이었던 적이 있으니 차녀가 나중에라도 개당 11원에 파는 건 장녀와 차녀가 다른 가격으로 팔았다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오히려 게스트분의 방법은 1. A개의 묶음을 a원에 판매 2. 더 이상 A개씩 묶지 못하니 새로운 묶음으로 판매 (이 과정에서 A개 묶음의 가격은 항상 동일) 이므로 박경에게 정답을 줄 거였다면 게스트분이 정답자로 처리되는 게 더 옳아보이네요
3:00 이문제 저는 5050을 50으로 나누면 101이니깐 101까지 더한다음 버리고 나모지를 뒤에 부르는 수와 더해서 가다보면 마지막 남은 수가 빠진 숫자라고 생각했어요 예를 들어 3,70,19,8,5,31..요런식으로 부른다면 (3+70+19+8+2)+(3+31..)+@ 이때 @가 빠진 수 인거죠!
첫번째 문제는 손가락마다 순서대로 0~9, 10~19까지 이런식으로 정해준 다음에 정해진 범위의 수가 나올때마다 그 손가락을 접거나 펴면 각 손가락은 접었다 폈다를 10번 반복하니까 원래데로 돌아오는데 한 개의 수가 빠졌으므로 한 손가락만 원래와 반대되는 상태로 남아 있을거임 그러면 이제 앞자리 수를 알고 있음 그리고 일의 자리수는 같은 방법으로 발가락을 이용하면 됨. 그냥 문제보고 바로 생각난 이상한 생각
1번 문제와 마지막 문제는 문제의 조건과 제한사항을 좀 더 명확히 알려줘야 문제로서 성립합니다. 1번 문제의 경우 99개의 숫자를 '외울 수 있을 정도로 천천히 불러달라'고 해서 다 외우면 그만이므로 '99개를 일일이 다 외워서 나머지 하나의 숫자를 찾는 방식으론 풀 수 없다'라는 조건을 붙여줘야 함. 마지막 문제 역시 '첫째가 파는 묶음 가격에 맞춰 둘째 셋째도 동일한 가격에 팔아야 하며 공짜로는 팔 수 없다'라고 명확히 해야지, '첫째가 만약 10개를 1원에 팔면 둘째 셋째도 똑같이 팔아야 한다'는 식으로만 써 놓으니 '첫째가 10개를 1원에만 안 팔면 각각이 서로 다른 가격에 팔아도 된다'로 해석할 여지가 충분하죠. 이렇게 되면 첫째가 10개당 3원에 팔고 둘째가 10개당 5원에 팔고 셋쨰가 10개당 15원에 팔면 전부 15원씩 벌게 되어 조건을 만족. 아예 전부 0원에 판다고 해도 전부 0원을 벌게 되므로 이것도 답이 돼요
영상 보기전 제생각 1~100 더하면 5050 이니 끝자리 50만 생각 해서 숫자를 불러주면 예를들어 15 30 67 이런식으로 부른다 했을때 부른순서대로 다더해서 백의자리수는 그냥 계산 안하고 버리는겁니다. 위의 3수를 더하면 112 지만 12만 기억 한뒤 다음숫자 듣고 또 세자리수 되면 백단위를 버립니다 이런식으로 모든 수를 더했을경우 마지막 더한값은 50~0 또는 1~49가 남을 겁니다 이남은수에서 50을 빼주신뒤 거꾸로 카운트 하시면 됩니다
1번 편차로도 풀순 있겠다 빠뜨린수 = a 라 할때 1~100가지 수의 평균 : 5050 ÷ 50 = 50.5 편차 = 변량 - 평균 ※편차의 총합은 0임, 이 성질을 이용해서 부르는 수에 계속 50.5씩 빼서 더하면 되는데 소수점은 암산하기 불편함 그래서 변량에 50.5 대신 50을 빼고 나중에 0.5를 100번 뺀 -50을 더함됨 정리하면 (99개수의 편차의 총합) + a - 100 = 0임 근대 50씩 빼는거도 귀찮겠다. 편차의 절대값이 비슷하게 50보다 큰수 작은수를 번갈아 부르면 쉬울수도...
첫번째 문제가 정말 어려운 문제인건가요? 저는 단번에 알아 맞췄는데, 이언씨가 정답을 이야기하기 전에 눈치챘는데, 저는 천천히 부르라는데에서 힌트를 얻어 부르는 수를 하나씩 더한다. 빼는 것보다 더하는 것이 실수가 적어서 마지막의 수를 5050에서 뺀다? 이렇게 생각했는데,
나도 이 방법을 생각했는데, 99개 불릴동안 한 번 씩 덜 불린 숫자를 체크하기가 쉽지 않은 것 같음. 기록 안하고 기억하려면 100을 00으로 치고 손가락 접었다 피고 발가락 접었다 피면서 10의자리, 1의자리에서 덜 나온 숫자가 뭔지를 각각 손가락 상태에 저장하고 마지막에 어느 손가락과 어느 발가락이 접혀있는지를 보면 되는데, 발가락 접기가 생각보다 맘대로 안됨. 손가락 첫 번째 관절을 10의자리, 두 번째 관절을 1의자리로 대응시켜서 접고 피기를 하면 가능할듯. 근데 접고 피고 하는 것 보다는 쭉 더하기 암산하는게 미관상 더 좋을 것 같음
개당 10초정도 암기할시간만 주면 99개 숫자 순서대로 다 외울수 있는데 안외우고 안적으면서 맞추는방법? 원하는 만큼 천천히 부를수 있고 시간을 잴수 있다면 1을 부를땐 1초 10을 부를땐 10초 100을 부를땐 100초 뒤에 불러달라고 할때 100개를 부르면 5050초 N이라는 숫자 하나가 빠지면 5050-N이라는 방식으로 알수 있나?
저는 첫번째 문제 덧셈뺄셈 잘 못해서 1~100을 1~50, 51~100 두 덩이로 나누고 1~50은 나오면 더하고 51~100은 그 값에서 50을 뺀 값을 빼는걸로 생각했어요. 그러면 100개를 다 더했을 때 0이 되야하는데 99개까지의 계산 결과가 마이너스라면 그 값의 절댓값이 안 나온거고 플러스라면 그 값에서 50을 더한 수가 안 나온 것으로 생각할 수 있습니다. 5050에서 뺄셈은 너무 어려워요...ㅠㅠ
천천히 말하라고 하고, 시간이 많이 지나서 이 숫자 말 안했다고 우기면 사람도 긴가민가 기억 못할 것이라고 생각한 나.
ㅋㅋㅋㅋㅋㅋ 미투^^
ㅋㅋㅋㄱ 댕웃기네ㅋㅋㄱㅋㅋ
긴가민가 기억못할거랰ㅋㅋ 귀여우셔
말하는사람은 49말안해야지 하고 말할텐데 그럴일이 없음
@@뷰업-o8d한개말고 99개를 다 불러야 하는데 그중에 한개를 안불렀다고 우기면 되지 않을까요
@@뷰업-o8d 역으로 생각하면 안부를 하나를 제외하고 100가지의 숫자중에 99개를 무작위로 불러야되는데 부르는 사람도 듣는 사람처럼 부른건지 안부른건지 헷갈려하겠죠 애초에 부르는 사람은 적는다는 전제로 생각해야할듯
나는 절반도 이해도 되지않지만
이프로가 너무 좋아요~~~
꿈에도 퀴즈가 나올정도로...
5050에서 99개의 수의 합을 빼면 되는건데, 99개의 수의 합을 구할때 간단하게 백의 자리 이상의 수는 무시하고 더하면 암산하기 좀 더 쉬워짐. 예를 들어 50 + 72 => 22 이런식으로 계속 두자리수의 덧셈을 하면 됨.
계속 더하고 마지막에 37이란 숫자가 나오면 5037이란 숫자라는 거고 결국 5050-5037=13 이란 숫자겠지.
오 정답보다 더 완벽한 정답인 듯
ㅘ
오 그렇네 대박
오 이거 진짜 괜찮은 아이디어네요. ㄹㅇ똑똑하신듯
됐고 처음부터 5050에서 하나씩 암산으로 빼나가면 됨
천천히 불러주는게 가능하면 그렇게 하는게 훨씬 나음
이이언님 사과문제 답이랑 박경 답이랑 다를게 없는데
'난 몇개만 팔게'랑 '나 안팔게'랑 똑같잖아
맞아요 저는 오히려 이이언님 답이 더 좋아보이는게
팔 수 있는데 안팔래, 보다는
이번조건에는 못파니까 다음에 팔래
가 더 자연스럽지 않나 싶네요.
@@dbkevin2844ㄹㅇ 이게맞지
ㅇㅈ
그런 식이면 문제가 엄청 쉬워지긴 할듯
50개 1원에 팜
30개 1원에 팜
10개 1원에 팜
각각 1원씩 범
첫째 딸의 한 묶음에 들어가는 개수와 둘째, 셋째 딸의 한 묶음에 들어가는 개수가 다르니까 동일한 조건으로 판매가 이루어진 게 아니라서 이언의 답이 정답이 될 수 없는 거임
근데 첫번째 문제 더 쉬운 방법 있음
가상의 시작숫자를 0으로 잡고 홀수가 나오면 빼고 짝수가 나오면 더한다
1~100까지 짝수의 합에서 모든 홀수를 빼면 50이므로 50에서 계산값을 뺀 절댓값이 답이다
예를 들어 36이 나왔다면 답은 14이고 67이 나왔다면 17이 되는것임
계산이 더 쉬울거같아서 적어봄 반박 환영
오
답의 도출과정이 이해는 더 어렵지만 이해한 사람은 더 쉬운 계산을 할 수 있는, 최적화같은 풀이네요 좋네요..
이거도 저 풀이랑 근본적으로 다를 게 없음
급수를 이용하면 다 같은 거죠
@@마이구름 엥.. 영상 풀이는 등차급수고 이 댓글은 멱급수인데요
@@05cg47 그니깐 같은 거죠 둘 다 급수니깐
홀수를 더하느냐 빼느냐의 차이일 뿐인데 멱급수도 공비가 -1이면 등차수열이랑 똑같이 계산할 수 있어요
현무 지석이 한번에 이해하면 완벽한설명이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렸다
애쓴다
@@정상인-m2w 웅?
@@정상인-m2w 닉값 못하누
전현무님 똑똑하신데...
@@astoraofsolaire3816 저 둘이 태클을 못 걸 정도의 설명이면 부족한게 하나도 없는거임
아 첫번째 문제는 원하는 만큼 천천히 말하도록 요청할 수 있는 게 포인트였네
나는 왜 저게 있나 했더니 천천히 말하는 동안 계산하려고 그랬던 거구만 ㅋㅋㅋㅋㅋㅋ
@픙 오... 100팩토리얼 계산가능?
@픙 ㅋㅋㅋ 100팩토리얼 암산은 킹정이지 ㅋㅋ아
시이입이이일
@z Z 상위 2프로는 전교 20명정도인데...그건 좀;;
난 1말할때는 1초동안, 2말할때는 2초동안 이이~
•••100말할때는 백초동안 말해가지고 5050초에서 빼는줄...그래서 시간이 오래 걸린다한거였는디 ㅋ
*너도 나랑 이름이 같구나 형준아
이이언님이 말씀하신 답이랑 비슷하기한데 더 완벽하게 할 수 있습니다
처음에 7개에 1원으로 팔면
첫째는 7원+1개
둘재는 4원+2개
셋째는 1원+3개가 돼요,
그후 1개에 3원씩팔면 모두 10원의 이윤을 취하게 됩니다!!!
더 아름답지 않은가요??
오.. 정답보다 더 정답같아요
이게 정답이죠 조건이 같은개수를 같은값으로 팔라는건데 이게맞는듯
@@GaRangggg 이것도 마지막은 같은개수를 파는건 아니긴하죠
나도 고민하다가 겨우 떠올리고 이거다 하고 정답봤는데 허망했음...
첫 문제는 5050 - 숫자합 = 답,
이 방송 보면서 최초로 맞춤.
다음 3x3 문제랑 사과 문제 푸는거
보고 급우울해졌음.
급우울 인정 ㅠㅠㅋㅋㅋ
사과는 억지
@@김꼬곰 사과는 억지 ㅇㅈ
맞힘
저도 첫문제는 맞춤 ..!
마지막 문제는 정답은 맞지만 순서를 반대로 놔야 완벽할듯. 문제의 제시 사항에 보면 둘째와 셋째는 첫째가 판 수량만큼 똑같이 팔아야하니 48개를 1원에 팔면 둘째와 셋째도 가진 물량 전부를 1원에 팔아야하는 불상사가 생김. 그러므로 2개를 먼저 11원에 팔고 동생들도 2개+앞서 기술한 물량만큼(각각 4,6개가 될때까지) 판매. 이후 남은 물량을 1원에 모두 판매한다가 맞는듯.
요거다
내가 문제를 잘 못 이해한건지 몇번 돌려봤는데, 이거다!!! 제작진이 걍 넘긴듯...
뭔소리야 48개를 1원이라니..
'1개 1원에 판다'라고 하는디.
고로 조건상, 둘째 셋째도 1개 1원에
팔아야만 되는데 이렇게
'파는가격'은 같아야되지만
'파는수량'은 조건에 없으니
첫째는 48개팔고
둘째는 26개팔고
.
.
이런식으로 풀이한거임
@@lillilliillilil첫째가 만약 10개를 1원에팔면 둘째,셋째도 똑같이 10개를 1원에 팔아야한다는 조건을 걸었다.
@@차차-j9j9q 네 첫째가 10개를 1원에 팔면 둘,셋째도 10개를 1원에 팔아야되는 조건이잖아여.
그러니까 '몇개를 얼마씩에 팔거냐'를 다같이
동일하게 하라는 조건인데
그걸 '1개 1원씩'에 팔기로 합의한거죠.
근데 거기서 첫째가 48개를 팔았다고
둘,셋째도 48개를 팔아야된다!
라고 하는 조건은 아니라는거쥬.
'48개당 얼마!' 로 가격을 정한게 아니니까.
'몇개에 얼마?'라는 가격을 다같이 맞추라는 조건에서 그걸 1개당 1원에 맞춰놨으니까
1개당 1원에 각자 팔수량만큼 알아서 팔고서
이래저래 또 맞추면서 해결한것.
물론 님 방식이 더 어울리긴함.
원하는만큼 천천히 부르게 할 수 있으면 하루종일 데리고다녀야지
답은 이거다 시발놈아 하고 좀 맞을듯
미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이 지났다... 이제 답을 불러줘야지... ㅋㅋㅋㅋㅋㅋ
도랏ㅋㅋㅋㅋㅋ
asdfsadf
asdfsdf
오랜만에 크게 웃었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첫번째 문제 진짜 풀이는 별거 아닌데 천재같다....
오 나 천재다
@@Whimory 네엡~~
@3455 12 엥 천재가 아닌 이상 부르지 않은 수를 알아맞추는 건 아예 불가능하고 빼는 건 그냥 계산 실수만 안하면 되는건데..? 뺄셈인데 암산이 엄청 힘든 것도 아니고… ㅋㅋㅋㅋ 상위호환 정도라기엔 좀
@3455 12 그러니까 정답이지 병신아
@3455 12 1+2+3+---+100을 수동으로 하신다는거죠? r+l/2 중딩때 배우는 공식인데. 그리고 영상에서도 쉽게 더하는법 나오고
마지막은 사실 사과를 0원에 기부를 하라고 준거임 ㄹㅇㅋㅋ
노래하는 이이언은 물론, 책 읽는 이이언의 목소리도 대박인데, 문제 풀 때 조곤조곤 말하는 목소리도 좋으네.
MESSAGE 문제는 초반 SEA까지는 한번에 나왔는데 AGE라는 결정적 수를 생각 못했었네요...
이장원 천재적...
좀 쉬웠음...
근데 전 메세지를 매일 읽지 않거든요.. 친구가 없어요..
@@chaewonbae 영어라서 아마 메시지가 글자라는 의미로 보는거일거임
전 4번 조건을 잘못 읽어서 325 -> 235로 배치하는 바람에 seeage 써놓고 ‘이게 뭔 단어지...?‘하면서 단어 창조하고 있었어요ㅜㅜ
@@chaewonbae 댓글도 읽고 기사도 읽고 어떠한 메세지든 우리는 글자로 매일 접하고 있으니 매일 읽는다는 의미로 사용되는게 맞는 것 같음
마지막문제는 별론데 앞선 3문제는 진짜 아름답다..
ㅈ랄났다 사실1번은 등차수열다 더해서 빼거나 나오는거 다더하거나 나오는거마다 더하거나 다똑같은건데 저걸문제라고하냐? ㅋㅋ
@@자겸-l2t 뭔소리임
@@자겸-l2t ㅈ랄났다 그 나온걸 다 더한값을 5050에서 쳐 빼라고
@@자겸-l2t 왜이렇게 화가났어...
@@자겸-l2t 문제가 쉽다고 화가나냐? 싸이코새킨가
11원에 팔수있는 사과를 1원에 왕창 팔아버린걸 보니 현명한 딸이 아니네
ㅋㅋㅋㅋㅋㅋㅋㅋ
1원에 왕창 팔고 공급이 부족해서 비싸졋다는게 경제학계의 정설
현명한 딸이라는 전제조건이 틀렸네 ㅋㅋㅋ
어짜피 아빠한테 거저로 받은 거 조건에 맞게 이윤만 남겨도 ㄱㅇㄷ
@@Beethoven0913 아빠한테 거저 받았다고 생각하면 이득이겠지만 아빠의 생산비용은....... 아빠망하면 자기가 부양함? ㅋㅋㅋㅋ
문제안에 조건이 전부 안써있고 결국 정답외치고 틀려가면서 추가조건을 찾아야되는데 앞에서 몇명이 희생해서 누가 더 추가조건 적절히 갖춰줬을때 정답 외치는지 눈치게임하는수밖에 없네ㅋㅋ
마지막 문제 살짝 억지긴 한데.. 조건을 완벽히 같게 둬야 한다는 가정이면 삼차식 이상으로 하면 될 것 같음 예를 들어 사과 개수를 변수로 잡고 가격을 (x-50)(x-30)(x-10)+a 원으로 책정하는거지
첫번째 문제의 또 다른 답이 있는 것 같다.
하지만 이 방법을 쓰려면 자신의 모든 손가락과 발가락을 모두 하나하나 자유롭게 접었다 폈다 할 수 있어야 한다.
그리고 손가락이 모두 10개, 발가락이 모두 10개여야 한다.
자신의 두 손과 두 발을 모두 쫙 핀 상태에서 상대방이 숫자를 부르면 그 숫자에 십의 자리와 1의 자리에 해당하는 손가락과 발가락을 접는다.
예를 들어 내 손은 10의 자리고 내 발은 1의 자리라고 가정했을 때 상대방이 34를 부르면 자신의 왼손 3번째 손가락과 왼발 2번째 발가락을 접는다.(이미 접은 상태라면 핀다.)(100은 0으로 친다.)
예를 하나 더 들자면 상대방이 100을 부르면 0이라고 가정하고 자신의 왼손 5번째 손가락과 왼발 5번째 발가락을 접는다.
그 과정을 계속 반복하면 상대방이 다 부르면 자신의 손가락 하나와 발가락 하나가 접혀 있을 것이다.
이번에는 전에 접었던 과정을 역으로 접혀있던 손가락이 의미하는 숫자를 생각한다.(0이라면 100이다)
예를 들자면 자신이 마지막에 오른손 4번째 손가락과 왼발 1번째 발가락을 접고 있었다면, 상대방이 부르지 않은 숫자는 80이 되는 것이다.
이유는 잘 생각해봐라. 진짜 된다.
뭔소리
지능이 낮으신듯
영상 안본상태---> 부른수를 하나하나 다 더하고 5050에서 뺀다
영상 본후---> 같은 원리긴 하네
천재다
난 걍 동그라미 100개 그려서 체크하기인줄
나도 그 생각 했는뎈ㅋㅋㅋ
@@민둥튜브 체크 불가라잖아요
@@hjshin714 숫자만 못받아적는댔는데
15:20 결혼하자가 개웃김
처음 문제보고 드는 생각이 들으면서 숫자들 암산으로 더해가지고 마지막에 안나온 숫자는 1부터 100 총합에 이때까지 더햇던 숫자 빼면 답 나올거 같은데
저도 그생각함ㅋㅋ
1부터 100까지 다 더하면 5050이다
더 계산하기 쉽게 하자면 오차는 1에서 100이니 마지막에 나올 숫자는 4950~5049 둘째자리까지만 기억만 하면 답나옴 둘째자리는 겹치는거 없이 00~99만 나오니까
이 말을 읽고 내가 존나 멍청하다는 걸 다시 한번 깨달았다
@@Coffeebean1024 오 여기까지는 생각 안 했는데 굿굿!
1~100 의 합 중에서
일의 자리수의 합 =450
십의 자리수의 합=450
백의 자리수의 합=1
이므로 불러주는 수의 십의 자리와 일의 자리수를 분리하여
각 자리수들의 합의 일의 자리만 생각하면 됨.
가령 36, 29, 9, 98 을 불렀다고 가정하면
3/6 > 5/5 > 5/4 > 4/2 > .......
만약 최종결과가 1/9 라면 안부른 숫자는 91
최종결과가 6/3 이라면 안부른 숫자는 47
최종결과가 2/0 이라면 안부른 숫자는 80
최종결과가 0/4 라면 안부른 숫자는 6
최종결과가 0/0 이라면 안부른 숫자는 100
나도 이거 생각했는데
@@guntori31 내 방법이 가장 간단한 것 같은데 아무도 관심을 안주네 ㅠ
먼개십소리인지 모르겠네ㅋㅋ
@@김민기-j7r 까막눈한테는 글씨가 지렁이처럼 보이는거랑 비슷한거야 괜찮아 창피한거아니야
오
첫째는 사과 3등분 둘째는 5등분 셋째는 15등분 해서 다들 크기만 다르고 150조각 으로 맞춘담에 한조각에 얼마 하고 팔면 안되나
천잰데?
첫번째 문제 이거도 답이 될 거 같은데..!
십의 자리에 n이 나오면 n번째 손가락 접거나 피고, 일의 자리에 n이 나오면 n번째 손가락 바닥에 대거나 떼는 식으로 하면 (0이면 열번째 손가락) 결국 마지막에 접고 있는 손가락이 안 부른 수의 십의 자리고, 바닥에 대고 있는 손가락이 안 부른 수의 일의 자리임
아이디어 좋네요.
11 21 31 41 51 61 71 81 91 하면 땟다 붙혔다해야되서 까먹을듯..
@@수현-c1c 그 능지론 다 더하지도 못함
오 그럼 100을 불렀는지만 기억해두면 되겠넹
@@diagonalizability그렇게 해도 괜찮고 100을 0으로 간주해도 됩니다 ㅎㅎ
그냥 ' 사과 신발보다 싸다! 몽땅 천원! ' 이렇게 팔면 되지
원래 사과는 신발보다 싼게 정상 아니냐고 ㅋㅋㅋㅋㅋㅋㅋ
@@guit_zoa 신발이 검정고무신일수도 있지
15:20 하파고 : 경아...결혼하자.... (10번째 반복 재생중)
손가락 이용해서 수가 불릴 때마다 손가락을 접었다 폈다하면 알 수 있지 않을려나요
예를 들어 42가 처음에 불려지면 4번째 손가락과 2번째 손가락을 접고, 다음에 21이 불리면 2번째 손가락은 접었던 걸 다시 펴고, 첫번째 손가락은 접고, 반복하다보면 손가락이 2개만 다른 손가락과 다른 형태가 되니까 그게 빼먹은 수인거죠
(100은 00으로 생각하고 22, 33같은 경우 접었다 펴지 말고 접기만)
그럼 마지막에 83인지 38인지 모르지 않나
@@강냉이삼단콤보핵펀치다시 불러달라그러면됨 ㅋㅋ 38 83 둘중 하나겠지
첫번째 문제 숫자를 받아적을수 없는거면 내가 물어볼때만 숫자 말해달라 요청해둔 다음에 시계 준비해두고 어떠한 시간을 기점으로 질문 시작 - 질문의 대답으로 나오는 숫자만큼
초를 기다림 - 숫자만큼 기다린후 다시 질문 -이거 반복하면 질문과 대답이 끝난후에 기점에서 몇초가 지났는지 확인하고 질문과 대답에 소요된 초를 합산해서 빼면 숫자 나오긴함.
내가 생각한 방법은 이건데 이 방법은 계산을 내가 아니라 시간이 한다 뿐이지 결국 원리는 같네.
수학도둑 애독자는 전부 푼다
아 나만 기억하는줄 ㅋㅋ
매직세팅
ㄷㄷ
ㄹㅇ
수학귀신아닌가? 다른거면 ㅈㅅ
이 사람들 사과 안팔아봤네
갯수 상관없이 한봉지에 얼마 해버리면 아줌마들 알아서 크기 골라 가져간다 ㅋㅋㅋㅋㅋㅋ
온 국민이 사과 팔아봤으면 그게 더 이상한거 같은데...
@@sklee6158 농담으로 한말인디,,,,
농담은 재미가 있어야 농담이죠.
난 재밌었는데...
배달의 민족이랍시고 마트 한번도 안가본 사람들 많아져서 이런 드립은 이제 아재취급입니다요
이이언 님 풀이가 오히려 합리적 같음
첫 번째는 컴퓨터 공학 알고리즘 문제로 많이 나오는 타입이네 ㅋㅋㅋㅋ 덧셈 대신 xor 연산 많이 이용하는데
Xor 어떻게 써요?
@@randomaccessmem0ry
a = 2^100-1
for...
a ^= 1 < (x-1)
a &= 2^100-1
일거같네요
저년무가 맨처음 6이라고 맞춘것보다
박경이 처음에 색깔은 트릭같다고 선견지명한게
더 소름돋는다 ㅋㅋㅋ
진짜 작가랑 사귀는거냐...ㅋ
4:17 에 나오는 '우문현답' 글씨 바탕색 보니까 뭔가 김밥천국 마크가 떠오른다...
마지막 문제는 문제 있음. 10개를 1원에 판다면 다른 사람도 10개를 1원에 팔아야 한다가 전제조건임.
즉, 전제조건 자체에 갯수와 액수 모두가 제한되었다는 의미가 담겨 있음.
그럼 박경 말대로 첫째가 사과 한개를 1원에 46개를 팔았다면 그건 사과 46개를 46원에 팔았다는 소리와 마찬가지고,
이걸 문제의 전제조건대로 풀게 되면 둘째와 셋째는 가지고 있지도 않은 갯수의 사과를 팔아야 한다는 소리가 됨.
이건 걍 문제에 하자가 있음.
예를 들어, 만약 전제조건이 "첫째가 개당 1원에 사과를 판다면, 둘째, 셋째도 개당 1원에 사과를 팔아야한다" 라고 했으면, 갯수에 대한 제한이 풀리게 됨.
근데 문제는 그러하지 않았음으로 이건 걍 문제가 하자 있다고 볼 수 밖에 없음.
1-100 문제에서 수를'받아'적을수 없다가
부르는 숫자를 받아적을수 없다는거면
1-100까지 미리 써놓고 하나씩 지워나가면 된다고 생각한 내 머리를 바꾸고싶다ㅋㅋㅋ
문제를 교묘하게 낸 문법관련 문제인줄...
오~ 창의적이네요
전 당연히 이게 답이라고 생각했는데. 이게 더 쉽고 우월한 정답이에요. 일단 답이 더 빨리 도출될수 있고(계산시간x) 정확하게 나와요(오산위험x). 문제 어디를 읽어봐도 이렇게 하지 말라는 얘기가 없었죠. 오히려 영상에서 제시한 답변은 해석에 따라 오답일 확률이 다분해요. (암산하지 않는다면 부르는 숫자를 종이에 적어서 셈을 해야 하니)
@@vvvasdf쉽고 우월 ㅋㅋㅋ 누군가는 1부터 100까지 하나 하나 쓰고 있을 시간에 산수로 답 도출해냅니다~
영상 속 답도 멋진 답이고 댓글 작성자 분 답도 창의적인 답인데 누가 우월하니 열등하니 따지는 건 정말 수준 떨어지는 것 같네요
@@아이언맨광팬 어차피 산수로 1부터 100까지 빼야 하는데, 에러가 날 가능성 생각해 보면 어느 답이 훨씬 쉽고 정확한 방법인지 뻔하지 않나요? 님이 이 문제를 해결사한테 맡기고 만약 오답이 날 경우 둘 다 사형당한다라고 생각하면 어느 방법에 맡길 거 같아요?
@@vvvasdf 네네 ㅋㅋㅋㅋㅋ 평생 그렇게 생각하고 사세요
누가 문제 틀리면 총 쏴 죽인다고 한 것도 아니고 칼로 쑤시겠다고 한 것도 아닌데 창의력 기르고 고차원적인 사고력 기르자고 낸 문제에서 겨우 말장난으로 도출해낸 답이 더 쉽고 우월해요? ㅋㅋㅋㅋㅋㅋㅋ
님이 뭘 어떻게 생각하든 님 자유고 님 답이 더 쉽고 우월하며 다른 답은 어렵고 열등하다고 고집 부리든 말든 제 알 바는 아니지만 제발 님 주변인들한테는 그런 태도로 안 대하셨으면 좋겠네요
마지막 사과문제는 박경도 대단한데 이언인가 저분 풀이도 ㅈㄴ 신박하다
8개월 전 댓글에 그냥 제 생각을 남겨 봅니다.
이언님이 했던건 조금 이상한게 그럼 첫째가 50개 묶음 1원에 팔고(둘째 셋째는 50개가 안되니 못판다) 둘째가 30개 묶음 1원에 팔고(셋째는 30개가 안되니 못판다) 셋째가 10개 묶음 1원에 팔면 더 간단히 1원이라는 수입을 얻고 끝나는 그런 느낌 같아서 틀린거 같네용
1년전 댓글에 댓글 남겨보는데 무료나눔인줄 알았습니다
첫번째꺼 혼자 생각하고 있다가 이언님이 똑같이 말해주셔서 매우 기분좋음 ㅋㅋㅋㅋㅋㅋㅋ
사과문제는 풀이가 부실하네 첫째가 사과를 팔때 둘째,셋째도 팔아야 한다는 조건이 있어서 첫째가 동생들한테 사과를 팔고 동생들은 산 사과를 되파는 식으로 조건을 충족시켜야 찐 정답인듯 그리고 처음엔 7개묶음당 1원씩으로 팔아서 1,2,3개씩 남기고 이후에 1개당 3원씩에 팔아서 10원씩 챙기는게 더 깔끔
마지막 사과문젠 진짜 넌센스다ㅋㅋㅋ
마지막 문제
7개당 1원에 가능한 만큼 팔고
남은 것을 1개당 3원에 팔면 깔끔하게 10원씩 나오네요
쪼개서 팔 필요 없이
이게 정답인거 같은데 영상보다는 ㅋㅋ
좌표를 응용해도 될 것 같은데
손을 쓰지 말라하진 않았으니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이렇게 나열하면 10행 10열이 되는데
숫자의 열에 해당하는 손가락의 두번째마디를 구부리고 행에 해당하는 손가락을 구부리고, 구부리는게 두 번 반복 될 때마다 반대로 손가락을 핀다면 안 부른 숫자의 행과 열에 해당하는 손가락과 마디만이 구부러져있을거임
만약 36을 안 불렀다 치면 세번째 손가락과 6번째 손가락의 두번째 마디만이 구부러져있을거고 나머지는 펴져있을거임
첫번째문제에서 손가락과 발가락을 모두 따로 움직일 수 있다는 전제하에 각 손가락을 0대부터 90대 로 배치하고 발가락을 0부터 9까지 순서대로 배치한 후 예를 들어 19를 부르면 왼손 약지와 오른발 새끼를 구부리고 또 39 이렇게 나오면 왼손 약지 구부리고 오른발 새끼 펴서 계속 구부렸다 폈다 해서 맨 마지막에 왼손 약지랑 왼발 중지 구부려져 있으면 22 이런식으로 함. 즉 손가락 발가락 10개를 이용해서 10*10 격자를 만드는 거 -지나가던 영재고생
몇 년전에 본 영상인데
갑자기 또 알고리즘에 떠서 다시 보는데도
못 맞혔다 ㅋㅋㅋㅋㅋㅋ
답 들으니까 기억나네 ㅋㅋㅋ
저만 요즘 알고리즘으로 문남 뜨는 게 아니었군요 ㅎㅎㅎ
아름다운 문제들 너무좋다 ㅎㅎㅎㅎㅎ ❤❤❤❤❤❤❤
아니,, 사과 1원에 팔던걸,, 누가 11원주고사냐고,, 어!!
이봐 무려 11배야!! 11배!!
??: 11달....아니 4달라!!!
돈이,,복사가 된다고,,
사과가 1원이면 너무쌈, 사과가 11원이라도 너무쌈. 요즘 사과 하나에 거의 2천원. 누구라도 산다. 싸니까.
애들이 현명한지는 잘 모르겠네.
역으로 11원에 팔고 1원으로 할인해서 팔면되죠
11원에 첫째는 2개 둘째는 4개 셋째는 6개를 팔고
1원에 첫째는 48개 둘째는 26개 셋째는 4개를 팔면되죠
떨이라고 다 팔아벌이면 되는거죠
@@황호연-t2h 활인....미치겠다
16:43 다 공짜로 팔면 돼는거 아녀?
현명한 딸이 아니라 마음씨 좋은 딸들이었네요 ㅎ
공짜로 팔게되면 그건 파는게 아니라 무료나눔 아닌가요 ㅋㅋㅋㅋㅋㅋ 사과 중고거래 ㅋㅋㅋㅋ
12:51 아ㅠ김지석 개웃기다
정답 맞추신분 대단한 2%, 질문의 유의사항중 수를 받아 적거나 표시할수 없다는 점은 무작위로 말하는 수들을 다 거치고 기억하고 계산하며 나머지 말 안한 수 하나를 기억하며 찾아내는 사람은 진정한 .2%가 될듯요.
그걸 왜 기억하죠 99개는 확정적으로 불러주는데 다 빼면 남은 1개 수죠
@@cpp4452 그러게요 잘못 이해하신 듯 ㅋㅋㅋ..
@@cpp4452총합에서 빼는 과정 없이 기억력만으로 빠진 숫자를 알아낸다면 진짜 상위퍼센트 두뇌라는 뜻 같은데요
@@나나-m6z3u그건 2퍼가 아니라 0.2퍼도 못함
진짜 뜬금없이 옛날에 수학도둑에서 보던 게 간간히 나온다
ㅇㅈ 자주나옴 ㅋㅎㅎㅋㅋ
개많음
긍께 그때 이거 그 노예가 암산해가지고 5050에서 뺐는데
나도 그 생각하고 있었는데ㅋㅋㅋㄱㄱㅋ 마녀 소환할 때 이 문제 나온 거 기억남
아... 말하는 숫자만큼 시간(초)를 쉬었다가 다음 숫자를 말하게 해서 전체 걸린시간을 체크하려 했는데 더 간단하게 하는 방법이 있었네ㅋㅋㅋㅋㅋㅋㅋ
출제자에게 요구할 수 있는게 단순히 '느리게' 말하는 것만이라고 했으니, 시간까지 정해줄 수 있다고는 안 나와서 불가능할 것 같네요
말하는 사람이 메트로놈이 아닌이상 1초 밀리고 1초 당겨지고 그럴텐데 오차범위 고려해도 불가능
아 ㅋㅋㅋㅋ 저는 시간(일)로 재려고 했는데 ㅋㅋㅋ 55 말했으면 다음 숫자는 55일 뒤에 불러줘! 하는 식으로..
@@SherlockLee 그럼 적어도 4950일이 걸림ㅋㅋㅋㅋㅋ 어림잡으면 14년이네ㅋㅋㅋ
@@SherlockLee 4950일 지나면 누구 하나는 지쳐서 포기할듯
5050에서 전부를 더하는건
머릿속에서 천단위 숫자에 덧셈이 필요한데
그럴게 아니라
더하면서 백의 자릿수를 그냥 날리면 됨
머릿속에서 1892 + 37 보단
92+ 37 이 더 쉬우니까
129 가 나오면 다시 100을 버려서 29를 만들고
새로운 수를 더해나가면
최종적으로 두자릿수가 나오는데
50보다 적으면 50에서 그수를 뺀수가 답이고
50보다 높으면 100빼기 그숫자 + 50하면됨
만약 50이 나오면 100인거고
이해를 못하면 그냥 다 더하는게 쉬운거고
이해를 하면 백자리 버림후 덧셈이 쉬운거고
저는 첫번째 문제 다르게 접근했는데요
수를 받아 적을 수 없는거니까
그 말에서 추론해서
수 말고는 써도 되는거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그러면 네모난 빈칸 100개 그려두고
숫자 부를 때 마다 부른 칸에 체크 하면
마지막에 남은 한 칸이 답이 된다고
생각 했는데 이것도 말이 되지 않을까요?
조금 멍청한 생각 일까요 ?? ㅋㅋ
저랑 같은 생각하신 분이 아무도 없네요 ㅜㅜ ..
저는 수를 안 받아적고 1부터 99 다 적어놓은 다음에 하나씩 지운다고 생각한. . ㅋ/ㅋ. .ㅋ
그런식으로 치면 수를 표현 할 수 있는 모든 경우의 수를 차단해야 해서 살짝 억지가 아닐까.. 싶네요
생각보다 쉽게 풀어서 ㅎㅎ 재미잇네요
오랜만에 머리 말랑해지고 가서 기분이 좋네요 ㅎㅎ
항상 보기 볼때마다 열받음 10개를 1원에팔때 동생들도 10개를 1원에 팔아야한다길래 갯수랑 금액 같아야한다는줄 알고 내수로 지들끼리 사고팔고 해야하는줄
인정..
개빡치게적어놨네 진짜
수능에서 저리나왔으면 항의 ㅈㄴ먹었음 ㅋㅋ
답으로 인정받은 해법은, 문제의 규칙대로 판게 아님..
나 첫번째문제 보자마자 풀어버렸어...
천천히란 단어보고 계산이 떠오름 대박이야 나
첫번째 나도 풀었음
부른 숫자를 다 더한 뒤 5050에서 빼 는거 아님?
저는 5050에서 부르는 숫자 뺌
수학도둑에서 본거 바로 떠오름 1초컷 ㅋㅋ
나만 덧셈이 더 쉬워서 더한다고 생각했나ㅠ
@@내꿈은실험왕 101×50이겠찌!
문제를 불러줄 때 홀수는 빼고 짝수는 더한다고 하면
(-1+2)+(-3+4)+…+(-99+100)
이 되므로 1부터 100까지 모든 수를 불렀을 때 50이 나와야 합니다. 이때 더해서 1이되게 만드는 연속된 수를 짝이 되는 수라고 하면 숫자 하나를 빼고 불렀을 때
49+안 부른 수의 짝이 되는 수=계산 결과
안 부른 수의 짝이 되는 수=계산 결과-49
그러므로 문제를 불러줄 때 홀수에서 빼고 짝수에서 더한다음 49를 빼면 안 부른 수의 짝이 되는 수가 나오고 그러면 안 부른 수도 바로 구할 수 있습니다.
이게 더 쉬운 방법은 아닐 수 있지만 그냥 이런 방법도 있겠구나 생각해 봤습니다.
재밌다...!!!
5050 에서 빼가면 되는거 아님?
22222
나도 이거생각했는데ㅋㄱㅋ
똑같은거임
근데 난 더하는게 더 편해보임
정말 이이언씨 첫번째 문제 정말 멋있게 풀었네요 저도 막 풀어보려고 일의 자리 숫자 십의 자리 숫자를 세보는 막 그런 방법들을 생각하면서 뭘까 뭘까 생각했는데 그냥 간단하게 다 더하고 하나씩 뺀다.. 정말 머리를 효율적이게 쓰는 것이 느껴졌습니다 여러가지 수가 연관된 것은 더해진 하나의 숫자로 모든 것이 연결되어있다.. 단순하지만 어려웠습니다 짧은 순간에 답 맞추신 이이경님 존경스럽네용~
이이경이 왜 나와요?
마지막 문제는 저 게스트로 온 분이 말한거도 틀린 부분이 없는 것 같네요.
동일조건으로 팔아야하는데 두번째 판매때는 첫째딸은 팔수가 없으니 같은조건이 안되른거쥬... 같은조건으로 팔아야한다니 박경말이 더 논리즥인거 같아요 ㅎ
@@김초코-w5j
오히려 게스트 분 접근법이 정답에 더 가깝다고 생각됩니다.
물론 아예 팔지 못하는 경우가 생겨서 오답이었지만, 수치를 적당히 조절해서
7개 당 1원에 팔면
첫째 7원/1개
둘째 4원/2개
셋째 1원/3개
가 남게 됩니다.
이후 개당 3원에 팔면 전원이 10원을 가지게 되겠지요.
이 경우, 문제에서 제시한 조건을 전부 지킵니다. 7개가 안 되어 팔지 못한 여분을 제하면 모두가 7개당 1원에 팔았고, 재고를 개당 3원에 처리한 셈이니까요.
하지만 박경의 방법은 개당 1원, 즉 재고가 남지 않는 방법입니다.
이는 개당 1원에 판 경우와 개당 11원에 판 경우가 혼재하여
장녀가 10개당 1원에 판매하면 차녀와 삼녀도 10개당 1원에 판매해야 한다는 규칙을 어겼다고 볼 수도 있습니다.
이미 장녀가 파는 사과가 개당 1원이었던 적이 있으니 차녀가 나중에라도 개당 11원에 파는 건 장녀와 차녀가 다른 가격으로 팔았다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오히려 게스트분의 방법은
1. A개의 묶음을 a원에 판매
2. 더 이상 A개씩 묶지 못하니 새로운 묶음으로 판매
(이 과정에서 A개 묶음의 가격은 항상 동일)
이므로 박경에게 정답을 줄 거였다면 게스트분이 정답자로 처리되는 게 더 옳아보이네요
오 타일러님 문제는 비교적 쉬운느낌이다 ㅎㅎ 바로 풀었드아 와우
3:00 이문제 저는 5050을 50으로 나누면 101이니깐 101까지 더한다음 버리고 나모지를 뒤에 부르는 수와 더해서 가다보면 마지막 남은 수가 빠진 숫자라고 생각했어요
예를 들어 3,70,19,8,5,31..요런식으로 부른다면 (3+70+19+8+2)+(3+31..)+@ 이때 @가 빠진 수 인거죠!
ㅋㅋㅋㅋㅋ 나 너무 멍청하다 첫번째문제에 원하는만큼 천천히 부를 수 있다해서 숫자 1을 말했으면 1초뒤에 다음숫자 50을 말했으면 50초뒤에 다음숫자 말해서 5050에서 기록된 초 빼는걸 생각했는데 그냥 저러면 되는거였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소오르음 님 저랑 뇌 공유하세요? 저도 똑같이 생각했는뎈ㅋㅋㅋㅋ
저도 계산하기 귀찮아서 기록하는 이 생각했음ㅋㅋㅋㅋㅋ
이건 또 이것대로 멋진 해답인데요?
멍청하다고 자부하실 그건 아닌거같아요 ㅇㅅㅇ!
와근데 이런 생각한거도 대단하네영
첫번째 문제 생각도 못했는데 의외로 단순한 문제였네 ㅋㅋㅋ
첫 문제의 경우 5050에서 빼는것도 생각은 해봤는데, 이걸 빼게되면 필연적으로 숫자를 받아적는게 아닌가 싶어서 바로 배제했건만 암산이 있었네...
3개는 그냥 풀렸는데, 4번째는 좀 억지다...중간에 가격을 바꿀 수 없다고 생각했는데, 그럴꺼면 그냥 첨부터 첫째 49개 0원에 팔고 둘째 29개 0원 셋째 9개 0원, 그리고 나머지 얼마에 팔든 같음.
첫번째 문제는 손가락마다 순서대로 0~9, 10~19까지 이런식으로 정해준 다음에 정해진 범위의 수가 나올때마다 그 손가락을 접거나 펴면 각 손가락은 접었다 폈다를 10번 반복하니까 원래데로 돌아오는데 한 개의 수가 빠졌으므로 한 손가락만 원래와 반대되는 상태로 남아 있을거임 그러면 이제 앞자리 수를 알고 있음 그리고 일의 자리수는 같은 방법으로 발가락을 이용하면 됨. 그냥 문제보고 바로 생각난 이상한 생각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왜 저랑 똑같은 생각하심? 십의 자리 숫자는 손가락으로, 일의 자리 숫자는 발가락으로 하면 될거라고 생각했는데. 근데 손가락은 접고 펴고가 가능하지만 발가락은 그게 불가능해서.
저도 이 풀이 생각했어요
@@Mini_Squirtle 발가락에 손가락을 대응시켜 접촉했다 떼어냈다를 반복하면 손가락 접고 펴기랑 다를게 없습니다
2번째 문제 바로 맞췄어요..! ㅎㅎ
어쩌라는거죠…?
@@고기덕-g1m 그냥 그런갑다 해 뭔 이런 댓글에도 시비 털고 있어 가정교육 독학했나
아 첫번째 문제 보자마자 풀어서
아 나 머리 ㅈㄴ 좋구나 했는데
한번 봤던거였네ㅋㅋ
1번 문제와 마지막 문제는 문제의 조건과 제한사항을 좀 더 명확히 알려줘야 문제로서 성립합니다. 1번 문제의 경우 99개의 숫자를 '외울 수 있을 정도로 천천히 불러달라'고 해서 다 외우면 그만이므로 '99개를 일일이 다 외워서 나머지 하나의 숫자를 찾는 방식으론 풀 수 없다'라는 조건을 붙여줘야 함. 마지막 문제 역시 '첫째가 파는 묶음 가격에 맞춰 둘째 셋째도 동일한 가격에 팔아야 하며 공짜로는 팔 수 없다'라고 명확히 해야지, '첫째가 만약 10개를 1원에 팔면 둘째 셋째도 똑같이 팔아야 한다'는 식으로만 써 놓으니 '첫째가 10개를 1원에만 안 팔면 각각이 서로 다른 가격에 팔아도 된다'로 해석할 여지가 충분하죠. 이렇게 되면 첫째가 10개당 3원에 팔고 둘째가 10개당 5원에 팔고 셋쨰가 10개당 15원에 팔면 전부 15원씩 벌게 되어 조건을 만족. 아예 전부 0원에 판다고 해도 전부 0원을 벌게 되므로 이것도 답이 돼요
불규칙한 99개의 숫자를 외우는게 상식적으로 불가능하고 정답이 명확하기에 선생님 답은 인정되지 않을 것 같네요. 또 0원에 파는 거는 그게 파는 건가요? 0원을 벌은 거는 그게 벌은 건가요? 사전적 정의를 지키지 않는 방향으로 문제를 푸는 건 아닌 것 같아요.
이런놈들은 당연하게 정해놓은 룰을 그냥 무시하고 하는거임.
마지막문제는 첫째가 10개1원에 팔면 둘째셋째도 똑같은갯수를 똑같은가격에 팔아야한다고 문제를 냈는데...결국 다른갯수를 파는거였네요 문제와 답이 앞뒤가안맞는듯한데 혹시 이해되시는분?
약간 억지문제같은데
전 뭐가 오류인지 잘 모르겠는데..결국 첫째가 갯수당 설정한 가격대로 둘째 셋째가 판건 맞는거 아닌가요?
이럴 필요 없습니다.
조건이 이렇죠 천천히 말하도록 요청할 수 있다
다음 부르는 숫자만큼 초단위로 딜레이를 줘서
말하도록 하면 됩니다
그러면 마지막 부른 숫자의 딜레이가 정답이 됩니다
정답이 22면 마지막 숫자를 22초 뒤에 말해야함
1말할때는 1초동안, 2말할때는 2초동안•••100말할때는 100초동안 말해서 모두 더한값을 5050초에서 빼는게 내 답이었는데...나랑 비슷하네 ㅋㅋ
걍 숫자 빼면 되는데 왜 그지랄함 ㅋㅋㅋ
3번째문제는 첨에 7개 1묶음씩당 7원씩에 팔면 큰딸은 7원+1개 둘째는 4원+2개 셋째는 1원+3개 남고 남은 사과를 개당 3원에 팔면 모두 10원의 수입이 나옴.
7개 1묶음이면 7묶음을 팔았으니 49원이지 어케 7원이야..? 1묶음당 1원이라해야지
@@user-ddejsbsdks 묶음당 1원씩 총7원이네요😅
@@user-ddejsbsdks 7개를 1묶음씩당 7원씩 판다는게 전혀 어색하지않고 이해된 말인데 ㅋㅋ 딴지걸게없단다
@@인서울-w4k 뭐래 7개 한묶음씩당 7원이면 49개니까 7묶음이니까 49원이지 ㅋㅋㅋ 7개한묶음당 1원이라 해야 맞지 ㅋㅋㅋ 작성자 본인이 묶음당 1원씩 총7원인데 잘못썼다고 얘기하는데 지가뭔데 ㅋㅋㅋ
@@인서울-w4k 본댓글 가독성 떨어지는거 팩트인데 뭐 이리 우겨;;
첫문제 바로 빼는게 생각나서 한참동안 다른 방법이 답이겠지 하면서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게 답일줄은;;;;
친구 99명 부르면 될줄알았는데...힝
ㄹㅇ 너무 쉬워서 모르는척 하는거 대본인가? 생각듬... 가우스 일화도 엄청 유명한데 이장원이 저걸 생각 못한다는게 말이 안됨 박경이랑 하석진도 있고
@@원재이-q9i ㄹㅇ나 문제적남자 맨날봤는데 푼적이 거의 없었는데 이건 바로나옴 ... 근데 딴 개억지문제도 잘풀면서 저걸 ...?
게스트 대우도 해줘야지!
녹음한다고 생각했는데ㅋㅋ
마지막문제 첫째는 50개 사과를 10개씩 한 묶음으로 1원 가격에 팔면 5원
둘째는 30개 사과를 6개씩 한 묶음으로 1원 가격에 팔면 5원 막내는 사과를 2개를 한 묶음으로 1원 가격에 팔면 5원
그러므로 다 같은 돈을 번다.
정답은 아니지만 쉽게 풀어봤어요😊
99개의숫자를 더 하면 4950 ~5049 사이입니다 한지릿수와 두자릿수 덧셈만 하시다가 마지막에 50보다 작으면 50을붙인수에 5050을빼면 구하는답이 나오고 마지막에 50보다 크면 49을붙인수에 5050을빼면 구하는답이 나옵니다 ex) 두자릿수 덧셈하다가 마지막이 37이면 50보다 작으므로 50을 붙여줍니다 5037이죠 ? 5050에서 5037빼면 빠뜨린수는 13이죠 ex) 두자릿수 덧셈하다가 마지막이 62라고 해봅시다 50보다 크거나같죠 ? 그러면 49를 붙이면 되요 4962란거죠 5050-4962하면 빠뜨린수는 88
마지막 문제 저는 7개에 1원으로 팔고
50/7 = 7 나머지 1
30/7 = 4 나머지 2
10/7 = 1 나머지 3
나머지는 1개당 3원씩 팔면
첫째 7원+3원
둘째 4원+6원
셋째 1원+9원
해서 모두 10원 생각했는데
진짜 어떻게 생각하냐 차이인듯
이것도 정답이네요
마지막은 되게 이상한 문제네.. 1원씩 정하고 자기 맘대로 갯수 팔거면 문제가 무슨 의미가 있어 ㅋㅋㅋㅋㅋㅋ 31개 묶음 얼마 11개 묶음 얼마 이렇게 둘째 셋째한테 적용 안되는 값으로 팔아서 답을 구해야지
문제에서 사과의 가치가 동일해야 한다고 했지 사과를 파는 수까지 같아야한다고 한적 없음., 그냥 너가 놓친걸 박박 우기지 마렴 그걸 캐치하는게 문제에 해답이니까
@@윤형준-e6c 뭐래 그럼 50 30 10 갯수가 뭔 의미가 있어? 그딴식으로 할거면 처음에 사과 1원씩 첫째는 다 팔고 둘째셋째 0개씩 팔고 둘째 사과 가격처리하며 팔고 셋째 0개팔고 이래도 되겠네? 말같은 소릴 해라.
그냥 사과 0원에 팔면 다들 0원 버니까 깔끔한데..ㅋㅋㅋ
@@수수-x4m ㄹㅇㅋㅋ 문제 오류 뒤지게남
@@윤형준-e6c 파는 수가 같을 필요가 없으니까 이언이 한 답도 답이 될 수 있는거 아님?
0:44 이걸 0:52 왜 납득하고 있엌ㅋㅋㅋㅋ
첫번째 문제
1~50 은 숫자만큼 왼쪽, 51~100은 부른 숫자의 -50 만큼 오른쪽으로 이동하면
최종 종착지에서 원래 자리로 가기 위한 필요 숫자를 찾음 된다는 저의 해법
맞나요?
영상 보기전 제생각 1~100 더하면 5050 이니 끝자리 50만 생각 해서 숫자를 불러주면 예를들어 15 30 67 이런식으로 부른다 했을때 부른순서대로 다더해서 백의자리수는 그냥 계산 안하고 버리는겁니다. 위의 3수를 더하면 112 지만 12만 기억 한뒤 다음숫자 듣고 또 세자리수 되면 백단위를 버립니다 이런식으로 모든 수를 더했을경우 마지막 더한값은 50~0 또는 1~49가 남을 겁니다 이남은수에서 50을 빼주신뒤 거꾸로 카운트 하시면 됩니다
다 더해서 5050과의 차를 구하는 건 바로 떠올렸는데 설마 이렇게 간단한 걸 내겠어 라는 생각에 좀 더 대단한 방법이 있는 줄 알고 한참 생각했네 ㅋㅋㅋ
저도요.. 진짜 보자마자 생각 했는데.. 이게 어떻게 상위 2%.. 나 그다지 지능 높지 않은데;;
이거 옛날프로그램이여서그럼
애초에 끝도없이 천천히 할수잇다면 하드하게 일일이 세는것도 가능하고...
2~3초 정도만 준다면 1의 자리만 더해서 계산한 다음 부족한 수의 1의 자리수가 무엇인지 나오니, 십의자리수는 대조해본다고 생각했는데
동등한 조건인데, 첫째는 48개만 팔고, 둘짼 26개만, 셋짼 4개만 파는건 동등 조건이 아니죠... 가격만 동등 조건으로 설명을 하셨서야지...
자매끼리 사과를 사고파는 게 아닌 주면 안된단 소리는 없었으니 첫째가 셋째한테 20개 줘버린 다음, 첫째가 30개 n원에 팔게 하고, 둘째 셋째도 30개 n원에 팔게 하면 동등한 조건까지 맞게 되는 거 같아요.
1번 편차로도 풀순 있겠다
빠뜨린수 = a 라 할때
1~100가지 수의 평균 : 5050 ÷ 50 = 50.5
편차 = 변량 - 평균
※편차의 총합은 0임, 이 성질을 이용해서 부르는 수에 계속 50.5씩 빼서 더하면 되는데 소수점은 암산하기 불편함 그래서 변량에 50.5 대신 50을 빼고 나중에 0.5를 100번 뺀 -50을 더함됨
정리하면
(99개수의 편차의 총합) + a - 100 = 0임
근대 50씩 빼는거도 귀찮겠다.
편차의 절대값이 비슷하게 50보다 큰수 작은수를 번갈아 부르면 쉬울수도...
첫번째 문제가 정말 어려운 문제인건가요?
저는 단번에 알아 맞췄는데, 이언씨가 정답을 이야기하기 전에 눈치챘는데,
저는 천천히 부르라는데에서 힌트를 얻어 부르는 수를 하나씩 더한다.
빼는 것보다 더하는 것이 실수가 적어서 마지막의 수를 5050에서 뺀다? 이렇게 생각했는데,
다 외워 걍ㅋㅋㅋㅋㅋㅋㅋㅋ 문제속에 나는 천재겠지 뭐ㅋㅋ
정답 알려줄때까지 숫자 지껴보라고 하면 지쳐서 알려주지 않을까
첫문제 보자마자 답 나오는데 이이언군이 봐주는거 웃기넼ㅋㅋㅋ
저는 오히려 멤버들이 게스트가 풀 때까지 일부러 모르는 척하는게 눈에 보였어요
리액션도 과하게 하고
@@minimi1232사실이 아닌 주관적 의견을 눈에 보였다고 표현하는건 좀 아닌듯?
저도 보자마자 답 나오는데 솔직히 대한민국 사람 33%는 1초 만에 바로풀거 같음. 게스트들이 일부러 모른척해주는게 눈에 보임.
첫번째 문제 십의 자리 일의 자리 각각 0-9까지 정렬하고 부르는 수에 해당하는 숫자 체크하면 마지막에 9개만 체크된 수를 조합해서 나온 숫자가 정답이지 않나?! 정석 풀이는 아니지만 이것도 조건에 맞긴한데
나도 이 방법을 생각했는데, 99개 불릴동안 한 번 씩 덜 불린 숫자를 체크하기가 쉽지 않은 것 같음. 기록 안하고 기억하려면 100을 00으로 치고 손가락 접었다 피고 발가락 접었다 피면서 10의자리, 1의자리에서 덜 나온 숫자가 뭔지를 각각 손가락 상태에 저장하고 마지막에 어느 손가락과 어느 발가락이 접혀있는지를 보면 되는데, 발가락 접기가 생각보다 맘대로 안됨. 손가락 첫 번째 관절을 10의자리, 두 번째 관절을 1의자리로 대응시켜서 접고 피기를 하면 가능할듯. 근데 접고 피고 하는 것 보다는 쭉 더하기 암산하는게 미관상 더 좋을 것 같음
10의자리 1의자리 나눠서 더한다음 마지막에 10에서 빼면 됨 둘다
개당 10초정도 암기할시간만 주면 99개 숫자 순서대로 다 외울수 있는데
안외우고 안적으면서 맞추는방법?
원하는 만큼 천천히 부를수 있고 시간을 잴수 있다면
1을 부를땐 1초 10을 부를땐 10초 100을 부를땐 100초 뒤에 불러달라고 할때
100개를 부르면 5050초
N이라는 숫자 하나가 빠지면
5050-N이라는 방식으로 알수 있나?
아 시간재는게 아니라, 암산으로 빼는거네 ㅋㅋ
메시지 문제 대단
저는 첫번째 문제 덧셈뺄셈 잘 못해서 1~100을 1~50, 51~100 두 덩이로 나누고 1~50은 나오면 더하고 51~100은 그 값에서 50을 뺀 값을 빼는걸로 생각했어요.
그러면 100개를 다 더했을 때 0이 되야하는데 99개까지의 계산 결과가 마이너스라면 그 값의 절댓값이 안 나온거고 플러스라면 그 값에서 50을 더한 수가 안 나온 것으로 생각할 수 있습니다.
5050에서 뺄셈은 너무 어려워요...ㅠㅠ
영상에서 소개된 것보다는 좋은 방법이네요. 그러나 극단적으로 값이 치우칠 확률은 여전히 존재하기에...
첫문제: 뭘 뺐는지 물어본다.
ㅋ
ㅋ
ㅋ
정중하게물어보면 안될거 없지 ㅇㅇ
만약 알려주지 않는다면 협박을 한다.
16:45 사과 1개당 0원에 팔면 됩니다
4:01 오 나두 이언님이랑 비슷하게 마췄내 나는 1~100다 더한뒤에 숫자를 말하면 머릿속에서 그 숫자를 더한뒤에 5050을 뺀다 생각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