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남은 원래 항상 시청자가 직접 만든 답만 정답으로 인정해왔어요. 애초에 성냥 문제 특성상 다양한 접근법으로 다양한 풀이가 나오는게 당연한거고 그런거 죄다 인정해주면 오히려 그게 더 안좋죠. 만약 시청자 정답이 아닌데 그냥 좋다고 여러번 인정해주면 맴버들이 우기는 상황이 나올 수도 있고, 사람마다 기준은 다른건데 제작진 기준으로 인정하다보면 방송보는 시청자들중 별로 정답 같지 않다고 불만을 표할 수도 있고, 문제 만들어준 시청자 입장에선 충분히 기분나쁜 상황이죠. 이런 상황들 때문에 조금은 엄격하게 정답처리를 하는거라고 생각해요.
창의적 사고가 필요한 문제는 많은 정답이 나올수 있다→답을 하나로 정해놔야 된다 ? 이게 뭔 개소리임 운빨 망겜을 하라는겨? 수학에서 (대수도 마찬가지지만) 기하학문제는 존재하는 기하체에 관한 답을 구하는 것이기에 여러가지 풀이방법이 나올 수 있음. 만약 기하학문제가 서술형으로 나온다면 무조건 1번 공식울 이용한풀이를 답으로 해야한다는 소리임 님 말은
@@성이름-k7r5g 아니그럼 답이 여러개 나오니까 다답으로치라고? ㅋㅋ 그럼 프로가 너무 쉽고 빠르게 끝난다는 생각은 안해봄?ㅋㅋ 그리고 위에도 말해듯이 정답으로 쳐야되는 기준은 누가정하냐고 이거부터 답해봐 ㅋ누구한텐 좋은답처럼 보여도 누가보기엔 억지같아 보일수도있다니깐? 결국 창의적인 문제는 복수정답이 나올수밖에는 없음 정답이 딱하나이면서 창의력을 요구하는 문제가 존재할수있다고 생각하는거부터 너무 한심함
@@user-ddejsbsdks 문제적 남자 여러번 봤으면 아무리 창의적이어도 아, 이쯤되면 정답이겠구나 하고 납득하는 답이 있고 이게 정답이고 나머지는 틀렸다고? 하고 시청자고 출연진이고 의문을 가지는 문제가 있음 님이 말한 '정답으로 쳐야하는 기준'을 출제자(시청자)나 제작진이 정하기 때문에 생기는 문제인데 정답이 딱 하나이면서 창의력을 요구하는 문제가 존재할 수 없다고 가정해도, 창의적인 정답중에 제일 설득력이 높은 정답을 고르는게 출제자의 역량임. 이 문제의 경우 실패한거고. 그러므로 '정답은 하나 정해야지~ 불평은 의미가 없지~난장판 된다~' 이런 얘기는 의문이나 불만제기를 원천차단하는 한심한 소리밖에 안됨. 이번에는 설득력이 낮았으니 다음에는 더 나은 걸 찾아봐야 겠다 하는게 정상적인 사고방식이고
@@유세정-j2c 그러니까 그 설득력이 높다의 기준이 뭐냐고 ㅋㅋ 어떤답이 설득력이있는답인데 그냥 보고 아 그럴수도있겠네 하는 사람이랑 에잉? 저게맞다고? 하면서 생각은 다다르다니깐? 설득력있고 논리적인 답 다맞게해주면 저기 앉아있는사람들 역량보셈 걍 몇분이면 좋은 정답나와서 끝나버림 그리고 시청자가 힘들게 문제 만들어서 보내줬더니 어 그것도 창의적이고 설득력있네요 제맘대로 답으로 그냥 치겠습니다 자 다음문제? 이러면 좋아하겠냐고
@@user-ddejsbsdks 네 말대로 기준이 없다면서 그걸 시청자가 정해주면 납득해야함? 본인 스스로의 말에 모순이 있다는 걸 못 느끼나봐? 그리고 기준의 경우 여러 가지가 있을 수가 있지. 일단 역대 출연진이나 시청자의 반응 또한 지표가 될 거고, 제작진들이 문제 풀이를 해보고 이건 너무 그럴듯한 정답이 많겠다 하는 것도 있을 수 있고. 절대적인 기준이 없다는 건 동의하지만 그건 그냥 절대적인 게 없다는 얘기일 뿐, 상대적인 기준을 당연히 찾아야 하는 거임. 이걸 어떻게 정하죠? 못 정하니 대강 넘어가죠! 하는게 니 생각인거고. 또 내가 '어 그것도 창의적이고 설득력있네요 제맘대로 답으로 그냥 치겠습니다 자 다음문제?'이러자고 안 했고 분명히 '이번에는 설득력이 낮았으니 다음에는 더 나은 걸 찾아봐야 겠다'라고 대안도 제시했음. 니 맘대로 내 말을 바꿔가면서 칭얼거리면 뭐가 바뀜? 시청자가 힘들게 문제 만들어서 보내준건 그리고 아무 의미도 없지. 저 시청자들 빼고는 힘들게 문제 만들어서 보내줬더니 아예 티비에 나오지도 못하는 경우도 있잖아. 이건 뭐임? 시청자가 힘들게 문제 만들어서 보내줬으니 전부 다 티비에 내보내야 하나? 힘들게 만든건 만든거고, 그걸 잘 고르는 건 제작진이지.
링문제는 이장원의 2진수 접근이 훨씬 세련된 접근방법입니다. 풀이도 맞았고요. 2진수인 001, 010, 100 들의 조합으로 7까지 모든 자연수를 표현 할수있다 라는 정의가 풀이의 핵심입니다. 001 : 1개묶음 링 010 : 2개묶음 링 100 : 4개묶음 링 링의 숫자가 상대적으로 많아졌을 때에도 여전히 적용 가능한 풀이법이죠. 다만 편집이 어떻게 된것인지 모르겠는데 이장원씨가 링이 끊긴 위치를 위아래로 놓는 것으로 0과1을 표현하면 된다는 식으로 설명한 부분은 각각의 묶음링들이 2진수의 해당되는 자리에서 0과1을 표현할 수 있게 각 경우에 대한 형상변화를 주려한 것인데, 단순히 각 링 묶음을 덧셈 조합에 넣었을 때 1 뺐을때 0 으로 설명 하면 되는 부분이었죠. 1부터 7까지 각 수 조합에 필요한 링 조합중에 없어도 되는 링묶음은 0, 필요한 링 묶음은 1인 겁니다. 예를들어 4를 표현하기위해서는 100에 해당하는 4개묶음 링만 필요하니 나머지 필요없는 010과 001 자리에 해당하는 2개묶음 링과 1개짜리 링이 빠지는 것이 됩니다. 7을 표현할 때는 111을 만들어야 하니 세가지 묶음의 링이 모두 필요한 것이죠. 001 : 1개묶음링 010 : 2개묶음링 011 : 1개묶음링 + 2개묶음링 100 : 4개링 101 : 4개링 + 1개링 110 : 4개링 + 2개링 111 : 4개링+2개링+1개링
근데 박경이 말한 풀이가 결국은 이진법의 기초이죠 2의 제곱수의 합으로 모든 수를 표현할 수 있다는 전제가 성립하여 만들어진 것이 이진법이니까요. 결국 1 2 4 라는 수가 2의 0승 1승 2승으로 이진법을 구성하는 수 이기에 박경 말이나 이장원 말이나 똑같은 말인거죠. 이진법을 조금 알고 있다면 1=001 2=010 4=100 이라고 대입하여 생각할 수 있는거고 이진법을 모르더라도 박경처럼 이진법과 같은 원리로 문제를 풀어서 다를게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장원이 가장 대단하다고 생각되는 부분은 솔직히 한번에 끊는걸 바로 생각해낸 부분.. 대부분 1 2 4 로 끊을 생각 할텐데 2 1 4 로 한번에 끊는 걸 바로 생각해내는게 진짜 대단함
@@g04jee 틀린건 아니죠 이장원은 링을 모두 사용해서 수를 나타내야한다고 생각해서 001, 010, 100를 나타내는 링 1개, 링 2개, 링 4개를 만들고 링이 모두 사용된 상태에서 수를 나타내기 위해, 간단히 말하면 각 자릿수가 활성화 되어있는지 활성화 되어있지 않은지를 링의 모양이나 위치를 통해 나타내려고 한 것이죠. 박경은 활성화되지 않은 링을 그냥 사용하지 않았던 것 뿐이고 그게 더 이해하기 쉽지만 우리는 이진수가 각 자릿수에서 활성화 되지 않았다면 0으로 표기하고 활성화 되면 1로 표기하기 때문에 애초에 이진수로 접근했던 이장원이 왜 그렇게 이야기 했는지 충분히 이해가 되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틀린것이 아니라 이진수를 남들보다 더 잘 알고 있기에 저런 이야기를 한 것 아닐까 싶습니다.
3번째 문제 바둑돌 문제는 어떤 자리에 있는 돌을 뒤집어야하는지만 보면 답이 쉽게 보이네요 뒤집어야하는 돌:■ 뒤집지 않아도 되는 돌:□ □ ■ □ ■ ■ ■ □ ■ □ □ □ ■ □ ■ ■ ■ □ ■ □ □ □ ■ □ ■ ■ 이런 형식이라 세로줄 1,3번째 가로줄 1,3,5번째 이렇게 풀면 쉽게 풀려요
저도 보자마자 원대대로인 돌, 뒤집힌 돌 따로 보고 원래대로인 돌은 짝수 번(0번 포함) 뒤집어야 하고 뒤집힌 돌은 홀수 번 뒤집어야 한다고 생각해서 댓글처럼 표 만들어서 봤더니 답이 바로 나오더라구요 사람 생각하는 거 다 비슷한듯 ㅋㅋㅋ 근데 이렇게 표 그리는 시간동안 이장원은 보자마자 바로 감각적으로 알아버린게 진짜 대단한 것 같아요..ㄷㄷ
바둑돌 문제 "최소"가 5회인 이유: 행을 위에서부터 1,2,3,4,5 열을 왼쪽에서부터 A,B,C,D,E라고 하면 E1,A2,B3,C4,D5는 왼쪽과 오른쪽에서 색이 다르므로 최소 한번이상 뒤집어 줘야함. 그러나 이 다섯개의 돌 중 두 개 이상을 한번에 뒤집을 수 있는 방법은 없음. 따라서 최소 다섯번 뒤집어야 함. 이때 다섯번 뒤집어서 오른쪽을 만들 수 있는 사례가 존재하므로 5회가 최소임.
저거 2는 '문제의 정답'이 아니라 '출제자의 생각'을 맞히는거라고 보는게 맞을 듯. 문제만 보면 결국 성냥 두 개를 움직여 2만 만들면 정답인건데 저기 나온 대부분의 답이 전부 정답이라고 봐야할 것 같음. 모두가 넌센스같은 답을 낼 때 출제자는 논리적인 답을 정해놓았다면 그건 인정할 수밖에 없을텐데, 이건 똑같이 넌센스인것도 모자라 오답들보다 더 납득이 안가서 그냥 허술한 문제라고밖에 볼 수 없을 듯. 출제자의 의도는 결국 평면을 입체로 볼 수 있는 발상의 전환을 원한 것 같은데, 이 문제가 욕을 안먹으려면 평면->입체 의 사고패턴 외의 정답이 합리적인 답이 나오지 못하도록 하는 설계가 필요했음.
세 번째 문제의 경우, 바뀐 색은 홀수번, 안바뀐 색은 짝수번을 뒤집어야 한다는 것을 생각할 수 있음. 따라서 최소 횟수인 0과 1로 표시하면 각각 아래와 같이 뒤집어야 함. 0 1 0 1 1 1 0 1 0 0 0 1 0 1 1 1 0 1 0 0 0 1 0 1 1 이때 각 횟수를 2회씩(홀짝이 바뀌면 안되므로) 더해가며 어떤 줄을 뒤집으면 되겠다 싶을 수 있음. 그리고 어떤 경우를 봐도 1이 있는 줄은 무조건 뒤집어야 하기 때문에 5회보다 적을수는 없음. 2 1 2 1 1 0 1 0 1 1 1 0 1 0 0 1 2 1 2 2 2 1 2 1 1 0 1 0 1 1 1 0 1 0 0 1 2 1 2 2 2 1 2 1 1 0 1 0 1 1 왼쪽은 가로3번 세로2번 뒤집는 경우고, 오른쪽은 가로2번 세로3번 뒤집는 경우임. 이 외에도 있을지는 모르겠으나 이런 식으로 더 쉽게 찾을 수 있음
이 영상의 다른 제목 - '문제적 남자가 없어진 이유' 물론 낼 수 있는 문제의 한계도있고 제작하기 어려운건 알지만 적당히 했었어야하는데 문제의 퀄과 난이도를 주어지는 정보를 제한하는 것으로만 몰아간게 너무 지나쳤음.. 첫번째 문제도 어느 정도 재미있는 답이 나왔고 시청자들도 납득할 만큼의 퀄있는 답까지 나왔으면 정답처리하고 원래 취지의 답은 이거였다~ 하는 흐름으로 갔었어야 한다고 봄..
1811+1011=2822 각자리 수별로 천의자리 백의 자리 십의 자리 일의 자리 다 따져보면 합이 다 10아래죠? 8661+851=9512 이 답 빼고는 나머지 숫자들은 다 각자릿수 합이 10 안넘겨요 그래서 뒤집어도 어차피 식이 다 맞는거지 출제자가 문제 낼때 8661+861=9512 이놈이 뒤집어도 등식이 성립하는거 이용해서 나머지 숫자들은 끼워맞춘거같은데 뒤집어도 등식 성립하도록 만들기 어려우니까 각자릿수 합 10 안넘는 숫자들로 채운거 같아요
9의 중간거를 대각선으로 아래에 붙이고, 우측밑에걸 2가 만들어진 밑쪽에 = 같이 붙여서 2를만든게 맞는거같은데 그리고 혼자 하면 조금 오래걸리니, 2 : 2 :2 이런식의 팀전도 만들어보는ㄱ 서로 토론하는것도 영상에 담을수있고(한일전때 처럼) 그리고 가장어려운 최종보스급 문제는 제작진 vs 출연진해서 출연진 전원이 토론해가며 답을 만드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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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성냥쟝답은왜안알려주나요?
경'이'
주사위 2️⃣
@@혜뷘이 ㅣㅣㅣ
첫문제 저런건 정답이 있으면 안되는거. 어떤답이든 2를 제대로 만들어 낸다면 그리고 그게 보편적으로 인정 가능한 수준이라면 인정해줘야지. 주사위 눈 2 만 정답으로 인정하고 나머진 틀렸다고 할게 아니지. 솔직히 2의1승이 정답보다 훨씬 좋은답이였다.
썸네일보고 아 ㅈㄴ쉽네 1+1이구만ㅋㅋ 하고 들어왔다가 아닌거보고 충격먹음
@@off5742 애초에 문제를 어떻게 이해하느냐의 차이인데 문과이과 갈리듯이 이해하고나면 다 3초만에 풀지 무슨 말하는거는 서울대 학사시네요
@@off5742 썸네일보고 1+1이라는걸 보니 뭔가 머리에 문제가 있는 사람이라는건 알겠네요.
ㄹㅇ
문남은 원래 항상 시청자가 직접 만든 답만 정답으로 인정해왔어요. 애초에 성냥 문제 특성상 다양한 접근법으로 다양한 풀이가 나오는게 당연한거고 그런거 죄다 인정해주면 오히려 그게 더 안좋죠. 만약 시청자 정답이 아닌데 그냥 좋다고 여러번 인정해주면 맴버들이 우기는 상황이 나올 수도 있고, 사람마다 기준은 다른건데 제작진 기준으로 인정하다보면 방송보는 시청자들중 별로 정답 같지 않다고 불만을 표할 수도 있고, 문제 만들어준 시청자 입장에선 충분히 기분나쁜 상황이죠. 이런 상황들 때문에 조금은 엄격하게 정답처리를 하는거라고 생각해요.
타일러 2 그린 게 이 문제로 활용할 수 있는 창의력 끝판인 것 같다 너무 맘에듦 ㅋㅋ
박경 v도 레전드인듯
시청자도 문젠데 그걸 채택한 제작진이 노답
알아서 걸러야지
제가 딱 하고 싶은 말. 다들 그냥 시청자 문제니까.. 이러는데 그걸 또 갖고 나온 제작진이 더 문제;
아니 ㅋㅋㅋ첫번째 성냥깨비 2의 1승, e, 1+1, 빈칸 색칠 다 존나 참신하고 답이라고 해도 믿을만한데 찐 답만 존나 오답같음 ㅋㅋㅋ 출연자들도 개어이없었을듯
첫번째문제 진짜ㅈㄴ억지ㅋ
오히려 그전에 틀렸다는 답들이 더 참신하고 정답같음
창의적 사고가 필요한 문제는 많은 정답이 나올수 있다→답을 하나로 정해놔야 된다
? 이게 뭔 개소리임 운빨 망겜을 하라는겨?
수학에서 (대수도 마찬가지지만) 기하학문제는 존재하는 기하체에 관한 답을 구하는 것이기에 여러가지 풀이방법이 나올 수 있음. 만약 기하학문제가 서술형으로 나온다면 무조건 1번 공식울 이용한풀이를 답으로 해야한다는 소리임 님 말은
@@성이름-k7r5g 아니그럼 답이 여러개 나오니까 다답으로치라고? ㅋㅋ 그럼 프로가 너무 쉽고 빠르게 끝난다는 생각은 안해봄?ㅋㅋ 그리고 위에도 말해듯이 정답으로 쳐야되는 기준은 누가정하냐고 이거부터 답해봐 ㅋ누구한텐 좋은답처럼 보여도 누가보기엔 억지같아 보일수도있다니깐? 결국 창의적인 문제는 복수정답이 나올수밖에는 없음 정답이 딱하나이면서 창의력을 요구하는 문제가 존재할수있다고 생각하는거부터 너무 한심함
@@user-ddejsbsdks 문제적 남자 여러번 봤으면 아무리 창의적이어도 아, 이쯤되면 정답이겠구나 하고 납득하는 답이 있고 이게 정답이고 나머지는 틀렸다고? 하고 시청자고 출연진이고 의문을 가지는 문제가 있음
님이 말한 '정답으로 쳐야하는 기준'을 출제자(시청자)나 제작진이 정하기 때문에 생기는 문제인데 정답이 딱 하나이면서 창의력을 요구하는 문제가 존재할 수 없다고 가정해도, 창의적인 정답중에 제일 설득력이 높은 정답을 고르는게 출제자의 역량임. 이 문제의 경우 실패한거고.
그러므로 '정답은 하나 정해야지~ 불평은 의미가 없지~난장판 된다~' 이런 얘기는 의문이나 불만제기를 원천차단하는 한심한 소리밖에 안됨. 이번에는 설득력이 낮았으니 다음에는 더 나은 걸 찾아봐야 겠다 하는게 정상적인 사고방식이고
@@유세정-j2c 그러니까 그 설득력이 높다의 기준이 뭐냐고 ㅋㅋ 어떤답이 설득력이있는답인데 그냥 보고 아 그럴수도있겠네 하는 사람이랑 에잉? 저게맞다고? 하면서 생각은 다다르다니깐? 설득력있고 논리적인 답 다맞게해주면 저기 앉아있는사람들 역량보셈 걍 몇분이면 좋은 정답나와서 끝나버림 그리고 시청자가 힘들게 문제 만들어서 보내줬더니 어 그것도 창의적이고 설득력있네요 제맘대로 답으로 그냥 치겠습니다 자 다음문제? 이러면 좋아하겠냐고
@@user-ddejsbsdks 네 말대로 기준이 없다면서 그걸 시청자가 정해주면 납득해야함? 본인 스스로의 말에 모순이 있다는 걸 못 느끼나봐?
그리고 기준의 경우 여러 가지가 있을 수가 있지. 일단 역대 출연진이나 시청자의 반응 또한 지표가 될 거고, 제작진들이 문제 풀이를 해보고 이건 너무 그럴듯한 정답이 많겠다 하는 것도 있을 수 있고.
절대적인 기준이 없다는 건 동의하지만 그건 그냥 절대적인 게 없다는 얘기일 뿐, 상대적인 기준을 당연히 찾아야 하는 거임. 이걸 어떻게 정하죠? 못 정하니 대강 넘어가죠! 하는게 니 생각인거고.
또 내가 '어 그것도 창의적이고 설득력있네요 제맘대로 답으로 그냥 치겠습니다 자 다음문제?'이러자고 안 했고 분명히 '이번에는 설득력이 낮았으니 다음에는 더 나은 걸 찾아봐야 겠다'라고 대안도 제시했음. 니 맘대로 내 말을 바꿔가면서 칭얼거리면 뭐가 바뀜?
시청자가 힘들게 문제 만들어서 보내준건 그리고 아무 의미도 없지. 저 시청자들 빼고는 힘들게 문제 만들어서 보내줬더니 아예 티비에 나오지도 못하는 경우도 있잖아. 이건 뭐임? 시청자가 힘들게 문제 만들어서 보내줬으니 전부 다 티비에 내보내야 하나? 힘들게 만든건 만든거고, 그걸 잘 고르는 건 제작진이지.
주사위2 뭐야 진짜 개씹좆구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타일러 답이나 이장원 답이 훨씬 좋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이랑 안에 채우는거ㅋㅋㅋㅋㅋㅋㅋ
2의1승ㅋㅋㅋㅋㅋㅋ
투~ㅎ
난 보자마자 주사위 2일거라 생각함
나는 루트4
ㅋㅋㅋㅋㅋ개씹좆구리다는 말 너무 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씹좆구리다는건 너무하네 ㅋㅋㅋㅋㅋㅋㅋㅋ
틀을 깨기 위해 만든 창의력 문제가 오히려 틀에 갖혀있다는 게 모순이네 ㅋㅋ 심지어 논리랑 상식을 벗어난 억지만을 답이라 하며 창의적인 답들을 오답처리하는 것도 되게 웃기는 상황이다 진짜
갇
아 출제자 말이 곧 법이라고ㅋㅋㅋㅋㅋ
주사위가 왜 숫자 2인데 ㅋㅋ 숫자2 아닌것도 다 맞아야지 좆억지다 진짜
@@Verse00 손으로 들고있어야하는건 답안된다해놓고 저건답해줘버리기
저 정답이 제일 비논리적 정답인데
이걸 가져온 제작진도 대단하다..
ㄹㅇ....
차라리 손가락 2가 훨씬..
근데 이렇게 해서라도 방송으로 보여줄수 있으니 좋지않을까요? 만약 저 논리대로하면 저기에 출현한 분들이 워낙 똑똑하셔서 방송에도 못 보낼정도로 빨리 끝날듯
@@잠만보유 프로그램없어진이유임
12:12 솔직히 타일러답이 가장 마음에 듬
난 2¹이 가장 마음에 들던데
1+1도 괜찮음ㅋㅋ 아니 괜찮은거 되게 많은데 답이 왜 그따루
듦
저도요
진짜로요ㅋㅋㅋ 다른 답들도 참신한거 많았지만 마지막 타일러답은 올타임 레전드인듯
13:00 2의 정체
씨잇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개지랄이네 ㅋㅋ
개씹 억지잖아ㅋㅋㅋ
주사위 2라는거?
심지어 주사위에는 눈이 그렇게 있지 않고 각 모서리에 있은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문제 수준 봐라
출연진들은 시청자문제라 문제 깔수도 없고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ㄹㅇ 시청자답이 젤최악임
@@wowow9900 좀 억지스럽네요.
@@바른말쟁이 억지보단 발상의 전환이라고 생각해요
창의적인 발상의 전환도 많긴한데 억지도 많음
@@김연성-i6n 진짜 창의적인 발상이면 다들 오오~~ 하지
저건 댓글도 그렇고 사람들 반응도 다 억지라 생각함
성냥개비 2개를 움직여 2를 만드는 문제의 정답은 너무 어거지네..성냥개비를 움직이는 문제에서 손으로 잡고 있는 상태로 정답 인정되는 답이 그동안 한문제라도 있었나?
그전에 나온 답들이 훨씬더 아름답고 정답다운 정답이다
이장원이 그냥 답 주려고 진짜 다 해주네ㅋㅋㅋ
첫번째꺼 답 '의 1승 '이게 제일 좋은데 문제 진짜 억지다 솔직히 낼 게 그렇게 없나
시청자문제라 그럼
ㄹㅇㅋㅋ
아 그거 답 아니었음?
나도 2의 1승인줄 알았는데 ㅋㅋ
솔직히 정답 인정해줘야지
2의 1승이 가장 깔끔한 답인듯
첫번째 문제 방송에 내보내기로 결정한 제작진이 창의력 제로네
다양한 오답이 나올수 있어서 낸거 같은데요?
2 ¹이 왜 안돼
2¹
@@chaeii_pink 그런데 반대로 진짜 정답을 마주했을때 정말 억지도 이런 억지가 있나 싶네요 ㅋㅋㅋ
1승 이나 1+1 등등 훨씬 완벽한 답들이 있는데 주사위2라.. 한국 주입식 교육을 대표하는듯
출제자의 한가지 답만 인정하는..
근데 프로그램을 저렇게 진행해야 다양하고 참신한 오답이 나오겠죠
@@와령관 다양하고 참신한 정답들도 나왔죠
@@와령관 그러니까 이 프로그램이 제대로된 호응을 얻었으려면... 참신한 것도 정답으로 인정하되 출제자의 의도에 맞는 정답도 찾아보게 하든지 했어야하는데 그외에는 다 오답처리 ㅋ
@@fridaytvtv9290 ㄹㅇ 이거지 ㅋㅋ
그러게요 저도 2의1제곱, 1+1, e, E 모두 다 맞다고 봅니다
내가 미쳤나보다 이장원 너무 섹시해서 반할거같음 심지어 저 아재드립마저 섹시해보여ㅠ 쉬즈베이비 말고 다 가진거 같다 ㅠㅜ
ㅇㄴ쉬즈베이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와중에 하트 뭔데 ㅋㅋㅋㅋ
아 웃음벨은 반칙이지...
이장원 누난너무예뻐 한번만 보고오세요
첫번째는 그냥 초딩이 지도 문제 내보고싶어서 낸거같은데
ㄹㅇㅋㅋ 잼민이 문제
제작진이 알아서 걸렀어야할 문제
13:00 2 답
토론토 아재드립은 드립 자체보다 그걸 하고 웃겨하는 장원이 너무 웃김 ㅋㅋㅋㅋㅋㅋㅋ
성냥 2개를 움직여서 제작진이 의도한 답을 찾으시오
이장원 드립수준 나랑 너무 잘맞네 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첫번째 문제는 너무 억지잖아요;; 이거 아무리 머리 좋아도 못풀듯... 너무 억지 아닌가 솔직히 타일러가 한 2가 제일 설득력있음(성냥개비로 테두리하고 안에 색칠한거)ㅋㅋ
링문제는 이장원의 2진수 접근이 훨씬 세련된 접근방법입니다. 풀이도 맞았고요. 2진수인 001, 010, 100 들의 조합으로 7까지 모든 자연수를 표현 할수있다 라는 정의가 풀이의 핵심입니다.
001 : 1개묶음 링
010 : 2개묶음 링
100 : 4개묶음 링
링의 숫자가 상대적으로 많아졌을 때에도 여전히 적용 가능한 풀이법이죠. 다만 편집이 어떻게 된것인지 모르겠는데 이장원씨가 링이 끊긴 위치를 위아래로 놓는 것으로 0과1을 표현하면 된다는 식으로 설명한 부분은 각각의 묶음링들이 2진수의 해당되는 자리에서 0과1을 표현할 수 있게 각 경우에 대한 형상변화를 주려한 것인데, 단순히 각 링 묶음을 덧셈 조합에 넣었을 때 1 뺐을때 0 으로 설명 하면 되는 부분이었죠. 1부터 7까지 각 수 조합에 필요한 링 조합중에 없어도 되는 링묶음은 0, 필요한 링 묶음은 1인 겁니다. 예를들어 4를 표현하기위해서는 100에 해당하는 4개묶음 링만 필요하니 나머지 필요없는 010과 001 자리에 해당하는 2개묶음 링과 1개짜리 링이 빠지는 것이 됩니다. 7을 표현할 때는 111을 만들어야 하니 세가지 묶음의 링이 모두 필요한 것이죠.
001 : 1개묶음링
010 : 2개묶음링
011 : 1개묶음링 + 2개묶음링
100 : 4개링
101 : 4개링 + 1개링
110 : 4개링 + 2개링
111 : 4개링+2개링+1개링
2^n - 1 꼴이면 1, 2, 4, 8.... 이런식으로 가능하죠
10개의 손가락으로 1023까지 숫자 나타낼 수 있는 것처럼
문제 보자마자 1,2,4 구조인건 알았는데 하나만 끊는건 생각 못했네요ㅎㅎ
ㅎ이장원씨의 풀이가 세련된 풀이법이 맞습니다ㅎ 사실2진법의 각자리 의미만 명확히?(너무당연한 말이지만)이해한다면 너무나도 완벽한 풀이지만...ㅎㅎ 아직 시청자 분들과 출연자분들은 박경씨가 보여주는 그림+산수의 방식이 직관적으로 다가올 뿐이죠ㅎㅎ
근데 박경이 말한 풀이가 결국은 이진법의 기초이죠 2의 제곱수의 합으로 모든 수를 표현할 수 있다는 전제가 성립하여 만들어진 것이 이진법이니까요.
결국 1 2 4 라는 수가 2의 0승 1승 2승으로 이진법을 구성하는 수 이기에 박경 말이나 이장원 말이나 똑같은 말인거죠.
이진법을 조금 알고 있다면 1=001 2=010 4=100 이라고 대입하여 생각할 수 있는거고 이진법을 모르더라도 박경처럼 이진법과 같은 원리로 문제를 풀어서 다를게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장원이 가장 대단하다고 생각되는 부분은 솔직히 한번에 끊는걸 바로 생각해낸 부분.. 대부분 1 2 4 로 끊을 생각 할텐데 2 1 4 로 한번에 끊는 걸 바로 생각해내는게 진짜 대단함
이장원 풀이가 맞긴 한데 틀린 이유는 사족을 더해서죠. 비트 개념은 맞는데, 딱 거기서 끝냈어야 하는데 끊어진 링의 열린방향을 어떻게 놓는가에 따라 숫자가 바뀔 수 있다고 첨언하면서 틀린겁니다.
@@g04jee 틀린건 아니죠 이장원은 링을 모두 사용해서 수를 나타내야한다고 생각해서 001, 010, 100를 나타내는 링 1개, 링 2개, 링 4개를 만들고 링이 모두 사용된 상태에서 수를 나타내기 위해, 간단히 말하면 각 자릿수가 활성화 되어있는지 활성화 되어있지 않은지를 링의 모양이나 위치를 통해 나타내려고 한 것이죠.
박경은 활성화되지 않은 링을 그냥 사용하지 않았던 것 뿐이고 그게 더 이해하기 쉽지만 우리는 이진수가 각 자릿수에서 활성화 되지 않았다면 0으로 표기하고 활성화 되면 1로 표기하기 때문에 애초에 이진수로 접근했던 이장원이 왜 그렇게 이야기 했는지 충분히 이해가 되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틀린것이 아니라 이진수를 남들보다 더 잘 알고 있기에 저런 이야기를 한 것 아닐까 싶습니다.
이장원 진짜 ㄹㅇ 개천재다
융통성 없이 정해진 답만 인정하고 창의적인 답안 따위 저 멀리 치워버리는 엘리트 방송 클라스
문제적 남자는 제작진이 문제네.
문제를 제대로 이해를 시켜줘야지. 특히 마지막 문제는 이장원이 제대로 맞춘건데, 제작진은 이진법 문제인줄도 모르는 듯.
주사위는 좀 선넘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진짜 외국 교육이랑 한국교육이랑 차이점을 이렇게 사회에서 느끼는 것 같아요. 다들 창의략이 엄청 좋으시지만 타일러는 진짜 ㄹㅈㄷ임
3번째 문제 바둑돌 문제는 어떤 자리에 있는 돌을 뒤집어야하는지만 보면 답이 쉽게 보이네요
뒤집어야하는 돌:■
뒤집지 않아도 되는 돌:□
□ ■ □ ■ ■
■ □ ■ □ □
□ ■ □ ■ ■
■ □ ■ □ □
□ ■ □ ■ ■
이런 형식이라
세로줄 1,3번째 가로줄 1,3,5번째
이렇게 풀면 쉽게 풀려요
오와 진짜 신박한 풀이법이네요!
저도 보자마자 원대대로인 돌, 뒤집힌 돌 따로 보고 원래대로인 돌은 짝수 번(0번 포함) 뒤집어야 하고 뒤집힌 돌은 홀수 번 뒤집어야 한다고 생각해서
댓글처럼 표 만들어서 봤더니 답이 바로 나오더라구요 사람 생각하는 거 다 비슷한듯 ㅋㅋㅋ
근데 이렇게 표 그리는 시간동안 이장원은 보자마자 바로 감각적으로 알아버린게 진짜 대단한 것 같아요..ㄷㄷ
+) 추가적으로 답이 2개가 나오는데 이장원이 푼 대로 한 것(세로줄 2,4,5, 가로줄 2,4)과 댓글 쓰신 분이 쓴 대로 한 것 2가지 다 최소 5번으로 똑같아요
5:08 멈추면 표정 꿀귀ㅋㅋ
지금에서야 보니까 답이 아니라 인정받지 못한 참신한 오답들이 아쉽다...
따로 인정해주는 음성도 있었으면 좋았을걸
8:43 리 가 제일 맘에드는데 ㅋㅋㅋ
조용 ㅡ,ㅡ
이장원 센스가 개지린다
첫번째 문제 풀때 다들 멘탈놓고 하고싶은 거 하고 그림그리는거 개졸귀ㅋㅋㅋㅋㅋㅋㅋ
15:15 아니 이장원이 게스트를 위해 대놓고 힌트 주는데 그걸 석진이가...에잉 눈치...
ㅋㅋㅋㅋㅋ방송 복기해보고 알았을듯
Debate 때부터 참았다는데 힌트준건 아닌거같은디
이래서 시청자 문제는 가려서 받아야함
출제자의 답보다 문남 생각이 참신한게 많아서 그 재미로 본거지,
만약 이걸 제작진이 낸거라면 욕 먹어도 쌈
33:27 "너님이 너무 어렵게 설명했어요." 겁나 웃기넼ㅋ
바둑돌뒤집기에서 이장원 3단콤보드립은 다시봐도 소름이다 ㅋㅋㅋㅋㅋ ㅈㄴ존경함 ㅋㅋㅋㅋ 거기에 하석진 4단 얹기까지 완벽 ㅋㅋㅋ
처음에 이장원 답 진짜 참신하다. 2' 이라니...
스포 개새끼
@@lemonbot7755 ㅋㅋㅋㅋㅋ 병신이 지가 댓글창 봐놓고 스포 ㅇㅈㄹ
@@lemonbot7755 현실에서 무시당하고 여기서 화푸는 우리 칭구~
정해진 답 말고 새로운 답중에 답으로 인정할만한건 인정하는게 필요해보이네요
시청자 문제로 성냥개비를 금지시켜야지 ㅋㅋㅋㅋㅋㅋ
15:12 타임머신 타고 온 이장원,,???
앞으로 읽어도 뒤로 읽어도 우영우입니다
기러기 인도인 스위스 별똥별 역삼역 + 토론토
이장원이랑 하석진 조합 너무좋아했는데ㅠㅜㅜ 문남 보고싶다..
똑똑하니 생각하는 방식이 다르네4번문제 이장원 풀이에 감탄ㅋㅋ보통 박경처럼 설명할텐데
첫번째문제 답 저거로 할빠에는 2의 1승이 훨씬 더 답같은데? 아니면 1+1이나 투나 이런답들이 훨씬 더 나음
ㅅㅍ충
ㅇㅈ
'이' 생각했는데 ㅋㅋㅋㅋ
저두요ㅎㅎ
ㅋㅋㅋㅋ이장원 단 드립으로 녹화장을 사단 내버리네 ㅋㅋ
토론토 드립 개웃기네 ㅋㅋㅋㅋ
이장원 이런거 너무조아 ㅋㅋ
26:03에 문제 푼거아님? 왜 안뒤집냐ㅋㅋ
뒤집어서 계산해도 답이 맞는 거 진짜 너무 신기한데여
솔직히 이거 문제 보자마자 바로 이풀이가 생각났음...너무 뻔한 문제고 다른 사람들이 놀라워하는게 방송 리액션으로밖에 안보였음;;
근데 뒤집으면 5가 2되고 2가 5 되야 되는거 아닝가..
@@pakachu9 직접 뒤집에 보세여
@@pakachu9 ↔️이렇게 뒤집는게 아니라
🔄이렇게 돌리는 거에용
그럼 5는5, 2는2 그대로랍니당
1998 들어간 식은 우연이였다고 보고 나머지는 각 자릿수 더한게 10이 안되서 어찌보면 당연한 건디..?
토론 제일 잘하는 데 물어봤을 때 토론토 말할 줄 알고 있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ㄱㅋ 말하기도 전에 먼저 이해해버렸다ㅋㅋㅋㅋㅋㅋ
3번의 경우 [뒤집는 순서는 상관 없기에] 같은줄을 두번이상 뒤집지 않는다면 완성시의 횟수는 5번으로 동일하기에 그나마 쉽고
4번의 경우 2진법 개념을 알고있으면 쉬운문제
이진법을 알아도 2번 끊는다고 생각할텐데 세번째 고리만 끊어서 양 옆을 빼낸다는 발상이 기가 막히네요
2의 1승이 ㄹㅇ 깔끔한 답인 듯
정답보다 오답들이 더 참신하게
느껴지는데
문남 무너진 이유는 ㄹㅇ 이상한 문제때문임 이게 뭐야 하는 문제들이 넘 늘어남
그것보다 초반 게스트 설명이 너무 길고
시간대를 자꾸 옮기고
야외로 나가기 시작하면서부터 망한듯
게스트없이 저멤버들로 초반부터 문제만풀면 더재밌었을거같음
첫번째 문재 보다 이장원 아재 개그가 더 재밌음
첫번째 문제는 2의1승이나 1+1이 정답이다. 주사위 드립은 진짜 억지... 문남의 흑역사다 진짜 ㅋㅋ
타일러 창의력이 대단하네
바둑돌 문제 "최소"가 5회인 이유:
행을 위에서부터 1,2,3,4,5
열을 왼쪽에서부터 A,B,C,D,E라고 하면
E1,A2,B3,C4,D5는 왼쪽과 오른쪽에서 색이 다르므로 최소 한번이상 뒤집어 줘야함.
그러나 이 다섯개의 돌 중 두 개 이상을 한번에 뒤집을 수 있는 방법은 없음.
따라서 최소 다섯번 뒤집어야 함.
이때 다섯번 뒤집어서 오른쪽을 만들 수 있는 사례가 존재하므로 5회가 최소임.
오 엑설런트
최소가 될 수 밖에 없는 이유 증명법 완벽한 풀이네요
31:09 헐 미친 천재다
와... 타일러 1+1이랑 안에 색칠하는건 진짜 레전드네
와....2 그린건 진짜 감탄이 나온다ㄷ
정답은 개 억지인데 2^1이나 2 색칠한것 등 기발한 답이 많이 나와서 그나마 다행
인정이요 주사위2개 좀........차라리 출연진들이 풀어준 답이 웃긴것도 있어서 프로그램에 도움이라도 되는데 주사위는 웃기지도 않음
질문자체가 답이 여러개가 될 수 밖에 없는게 답 자체가 주사위 눈금 두개기 때문에 아라비아 숫자 2 를 만드는 게 답이 아니었음. 결국 두개를 연상하는 모든건 답이었던거임..
개인적으로 1+1랑, 투 참신했다
시대를 앞서나간 드립이였네 토론토 똑바로 읽어도 거꾸로 읽어도 토론토....ㄷㄷ
중앙에 있는 성냥과 맨 밑의 성냥을 오른쪽 아래 성냥과 45도 각도로 쭉 이어 붙이면 대각선으로 2가 되지 않남?
합격
8:52 ㅋㅋㅋㅋㅋㅋㅋㅋ케이블카래ㅋㅋㅋㅋㅋ
저거 2는 '문제의 정답'이 아니라 '출제자의 생각'을 맞히는거라고 보는게 맞을 듯. 문제만 보면 결국 성냥 두 개를 움직여 2만 만들면 정답인건데 저기 나온 대부분의 답이 전부 정답이라고 봐야할 것 같음.
모두가 넌센스같은 답을 낼 때 출제자는 논리적인 답을 정해놓았다면 그건 인정할 수밖에 없을텐데, 이건 똑같이 넌센스인것도 모자라 오답들보다 더 납득이 안가서 그냥 허술한 문제라고밖에 볼 수 없을 듯.
출제자의 의도는 결국 평면을 입체로 볼 수 있는 발상의 전환을 원한 것 같은데, 이 문제가 욕을 안먹으려면 평면->입체 의 사고패턴 외의 정답이 합리적인 답이 나오지 못하도록 하는 설계가 필요했음.
하파고님 최고의 집중력 존경스럽습니다
이장원님 너무너무 멋지세요
장원 너무 귀여운거 아니냐고ㅋㅋㅋ쿠ㅜ
정답이 있으면 안 된다는 담론을 내세우면서 가장 좋은 답에 대한 평가를 내리는 모순에서 집단 의식에 크게 휘둘리지 않는 인지의 중요함을 알 수 있겠네요.
다른 창의적인 답들도 정답으로 쳐줘야 한다는 주장과 자기 생각에 가장 창의적인 답이 무었이었는지를 이야기하는게 무슨 모순점이 있는지 모르겠네요.
주사위 2 답이 오답이라는 주장도 아니었는데 말이죠
성냥개비 2개를 움직여서 2를 만들어라
이건 그야말로 우문현답이 뭔지 보여주는 듯.
유투브가 이래서 참 좋아. 정답 나오기직전에 광고나오고 같은 장면 되풀이 되는거 스킵할수있으니까.
의도한 답이 있긴 하겠지만 힌트도 안 주는 건 너무했지 레이튼도 하나에 3개는 주는데
세 번째 문제의 경우, 바뀐 색은 홀수번, 안바뀐 색은 짝수번을 뒤집어야 한다는 것을 생각할 수 있음. 따라서 최소 횟수인 0과 1로 표시하면 각각 아래와 같이 뒤집어야 함.
0 1 0 1 1
1 0 1 0 0
0 1 0 1 1
1 0 1 0 0
0 1 0 1 1
이때 각 횟수를 2회씩(홀짝이 바뀌면 안되므로) 더해가며 어떤 줄을 뒤집으면 되겠다 싶을 수 있음. 그리고 어떤 경우를 봐도 1이 있는 줄은 무조건 뒤집어야 하기 때문에 5회보다 적을수는 없음.
2 1 2 1 1 0 1 0 1 1
1 0 1 0 0 1 2 1 2 2
2 1 2 1 1 0 1 0 1 1
1 0 1 0 0 1 2 1 2 2
2 1 2 1 1 0 1 0 1 1
왼쪽은 가로3번 세로2번 뒤집는 경우고, 오른쪽은 가로2번 세로3번 뒤집는 경우임. 이 외에도 있을지는 모르겠으나 이런 식으로 더 쉽게 찾을 수 있음
이장원 개웃기네 진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0:23 테일즈위버 렙업 전 효과음
진짜 저거보면서
답이 있는건 알지만
저렇게 풀이하는건 인정해줬어야해
지들만 답알고있으니 멤버들이나 다른 게스트들이
신박하게 풀이해도 답이 아니라고 틀리다고 하는거 너무 아까움
문제수준이..저정도는 유도리있게
중복정답 인정을 해주던가
근원은 제작진이네. .
마지막 문제는 이장원이 설명을 못한게 아니라 설마 21세기 사람이 2진법을 모른다고 생각하지 못한듯
이 영상의 다른 제목 - '문제적 남자가 없어진 이유'
물론 낼 수 있는 문제의 한계도있고 제작하기 어려운건 알지만 적당히 했었어야하는데 문제의 퀄과 난이도를 주어지는 정보를 제한하는 것으로만 몰아간게 너무 지나쳤음..
첫번째 문제도 어느 정도 재미있는 답이 나왔고 시청자들도 납득할 만큼의 퀄있는 답까지 나왔으면 정답처리하고 원래 취지의 답은 이거였다~ 하는 흐름으로 갔었어야 한다고 봄..
참신한 문제 만드는 방법
1. 똑똑이 7명을 스튜디오에 앉혀놓는다.
2. 뭔가 말이 안 되는 문제를 일단 내 놓는다.
3. 똑똑이들이 고통 받는 것을 지켜보며 흐뭇해한다.
4. 몇 시간 지나면 답이 나온다. 끗
2의 1승이 더 정답같은데 ㅋㅋㅋㅋㅋ
01:01 아 귀에 모기 있는 줄 ㅠㅠ
주사위는 좀별로였고 2의1승과 타일러가 색칠한 답이 참신했음.
마지막문제는 과장안하고 5초만에 풀리던데...
첫번째 문제는 '겹쳐도 된다.' 라는 그런 조건이 제시되지 않는다면 억지 문제네요.
2에1승은 정답 아닙니까
그러게 저건 정답 인정해줘야지
시청자 문제라 정답이 시청차 정답이어야 한다고 예전에 했던걸로 앎
5:35 완전 미쳤구나
진짜 두번째 문제 거꾸로 돌려도 답인거 개신기하다
ㅋㅋㅋㅋ 각 자리수의 합이 10이 안넘어가서 그래요
@@EplKing파라오 ?무슨소리하심;;
1811+1011=2822 각자리 수별로 천의자리 백의 자리 십의 자리 일의 자리 다 따져보면 합이 다 10아래죠?
8661+851=9512 이 답 빼고는 나머지 숫자들은 다 각자릿수 합이 10 안넘겨요 그래서 뒤집어도 어차피 식이 다 맞는거지
출제자가 문제 낼때 8661+861=9512 이놈이 뒤집어도 등식이 성립하는거 이용해서 나머지 숫자들은 끼워맞춘거같은데 뒤집어도 등식 성립하도록 만들기 어려우니까 각자릿수 합 10 안넘는 숫자들로 채운거 같아요
이때는 주사위 문제 욕했는데
지금 보면 솔직히 진짜 참신한 접근이다
첫문제는 타일러 꺼가 제일 좋았다
2의1승도
아니 마지막꺼 왜 한번 안뒤집어? 장원님
이장원 너무 좋아
20:00 이 문제 보자마자 답 바로 생각나서 2분 안에 풀음
정답:
가로 1,3,5번줄과 세로 1,3번줄을 한번씩만 뒤집으면 완성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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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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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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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7:46 ???????????저렇게도 되네???????
뭐야 나랑 똑같네 ㄷㄷ
왕벌의 비행 왜 나오는지 ㅋㅋㅋ 문제 잘 봅니다 근데 요즘 타일러 분량 없는듯요......
9의 중간거를 대각선으로 아래에 붙이고, 우측밑에걸 2가 만들어진 밑쪽에 = 같이 붙여서 2를만든게 맞는거같은데
그리고 혼자 하면 조금 오래걸리니, 2 : 2 :2 이런식의 팀전도 만들어보는ㄱ
서로 토론하는것도 영상에 담을수있고(한일전때 처럼)
그리고 가장어려운 최종보스급 문제는 제작진 vs 출연진해서 출연진 전원이 토론해가며 답을 만드는거죠
ㅋㅋ 주사위 장난...하나...
고리 문제 난 고리가 엮여있어야 된다고 생각해서 2라 생각했는데 이장원씨의 3비트 덕분에 따로 떨어져서 표현해도 괜찮다는걸 알게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