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미미누 친필 사인이 들어간 미미미누X매3 공식 콜라보 포카 받으시겠어? o_0 m.keyedu.co.kr/event/event_20241223.html 아래 온라인 서점에서 매3국어 도서 중 한 권 이상 구매 시 미미미누 포토카드 3종 중 1종 랜덤 증정 (~2025.3.31) 예스24 event.yes24.com/detail?eventNo=254937 교보문고 event.kyobobook.co.kr/detail/229655 알라딘 www.aladin.co.kr/events/wevent.aspx?EventId=279661
솔직히 난 심찬우식으로 저번 수능 보고 몇개월만에 1 맞은 사람으로서 심찬우가 무슨 말 하는지 다 알겠음 사실 밑줄 긋지 말라고 하는 것도 정말 이해가 안되는거 아니면 정말 중요한거 정도는 밑줄 긋고 지나가도 된다고 말씀하시는거고 문제에서 지문 먼저 보기라는 말도 뭐때매 이렇게 말씀하시는 건지.. 실전에서 진짜 써야될 때가 오면 무엇보다 가장 실전적으로 실리적으로 적용되는 방법들이었어서 너무 좋았던거 같음 심찬우 화이팅
나의 강사 5년, 문제지 제작 회사 3년차인 국어 외길 인생에서 김젬마의 인사이트는 정말이지 감탄스럽다. 내가 학창시절 포함 국어를 진심으로 대해왔던 근 15년의 어렴풋한 인지를 저렇게 명쾌하게 말로 풀어내는 것에서 카타르시스를 느낀다. 김젬마의 사원이 되고 싶다고 까지 생각했다.
심찬우 수업을 여러분이 들어봤으면 좋겠습니다. 문학문제 해강을 볼 때 마다 너무 답답했습니다. “겸손/겸양의 차이다?”, “매를 날리는 것은 고귀하지 않다?“, ”문의당기(순서의 문제다)“…등의 일반적인 문제 해설은 대부분 평가원에서 출제 오류 제기를 막기 위해문제에 살짝 넣어놓은 안정장치를 걸고 넘어갔습니다. 순서가 맞지 않다 단어의 차이다… 하지만 평가원은 그것을 묻는 것이 아니란 것을 깨달았습니다. 유교의 천도(고귀), 화자가 한탄하는지, 자랑스러워하는지(겸손), a가 연결되어 b를 의미하는지 c를 의미하는지(문의당기)를 묻고있었습니다. 많은 시간을 낭비했고 올바른 풀이를 찾기 위해 해맸습니다. 이때 심차은우 선생님의 강의를 듣고 모든게 명료해졌습니다. 심멘…
범작가님 교재로 수능 네 번째 시도만에 수능 국어에 대한, 어쩌면 공부라는 것 자체에 대한 눈이 확 트이는걸 느끼는 경험을 한 사람으로써.. 범작가님과 비슷한 시각을 갖고계신 심찬우쌤 말씀에 너무 공감이 가네요 무엇보다 보기에 관한 관점은 찬우쌤 의견에 동의합니다 제가 그동안 몇년동안 수능 공부를 하면서 보기를 먼저 읽고 지문을 읽은 다음 다시 문제로 돌아왔을때는 항상 보기를 어차피 다시 읽게 되었었는데, 지문을 읽고 보기를 읽으니 보기는 제가 지문을 (평가원의 방향대로) 옳게 해석했다면 제 해석을 더 단단하게 머리에 각인시키는 역할을 했고, 지문에 대한 이해가 부족했을땐 틀린 부분을 바로잡아주며 또한 머리속에 잘 남아있게 해주는 역할을 하더라구요 수능 현장에서는 압박감 때문에 난이도가 더 높게 느껴지기도 하고 시간도 더 부족하기 쉽기 때문에 보기를 먼저 봐도 괜찮지만, 적어도 연습을 할 땐 지문을 먼저 읽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야 문학 작품을 해석하는 능력이 키워지더라구요.. 예전처럼 보기를 먼저 읽어버리면 이미 지문을 읽기 시작할 때 보기의 틀에 갇혀서 해석할 수밖에 없었는데 아무런 정보도 없는 상태에서 지문을 읽으면 해석하려는 집중도도 높아지며 감상 능력이 향상되고, 그렇게 쌓아올린 사고력이 수능 현장에서 발휘가 되고 자연스럽게 문제 푸는 속도도 빨라지는 것 같아요! 저는 평가원 국어 시험에서 단 한 번도 1등급을 받은 적이 없었습니다 ㅠㅠ 국어는 백프로 재능이라고 말하고 다녔었구요.. 근데 올해 범작가님 책과 기출문제집만 풀었고 ebs는 전혀 읽지못한채 수능을 치렀고 결과적으로 첫 1등급을 수능에서 받게 되었어요! 수능 국어에서 어려움을 겪고 계시는, 양치기를 하긴 하는데 이게 맞나 싶거나 온갖 강의를 들어봐도 국어 공부의 방향성에 도저히 감이 안 잡히는 과거의 저 같은 분이라면 심찬우쌤의 시각으로 공부를 해보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부계정-y4u2t 어떻게 보면 ㄹㅇ 맞는말임 강사들이야 저걸 10년 20년 해왔으니 그런말을 할 수 있지만 이제 막 고3되고 또는 재수생이어도 실질적으로 1년 공부한 사람들이 어떻게 국어의 본질을 깨닫고 문제를 풂 올해 국어 수학 수능장에서 풀면서 느꼈는데 본질이고 자시고 그냥 수능은 감각적으로 잘 찍고 잘 맞추는놈이 잘보는 시험인듯 어떤 사람은 재능이 좋아서 심찬우식으로 1년안에 1,2등급을 찍겠지만 저건 조금만 재능이 적어도 최소 3년 이상은 필요한 방법인듯
심찬우 쌤이 반대파이를 포섭하려고 일부러 저러는 것 같다는 사람들 심찬우 쌤 수업 한번만 들어봐라. 물론 정말 심찬우가 조금은 그렇게 생각할 수 있지만, 애초에 그 목적이었으면 절대 지금 수업퀄이 나올수가없음. 그정도 목적만 가지고 ㅈㄴ 높은 퀄리티의 수업을 1년간 진행한다? 말이안되지 ㅋㅋ
난 심찬우쌤을 만났기에 내가 이번 수능에서 2등급 문 열 수 있었다고 봄. 이게 그냥 운 좋게 2등급도 아니고 늘 나오던 등급도 아님. 난 이미 고1 때부터 지문 한두 개씩 날려 먹어 2등급을 받기 시작했고 2학년 때는 3등급이 나오기도 했음. 이대로였으면 난 수능에서 4등급을 받았을지도 모름. 근데 찬우쌤을 만나서 내가 느린 것이 독해력이 딸리는 게 가장 큰 이유라는 것을 알았고(물론 그냥 내 뇌 자체가 느린 것도 있는 거 같음) 독해력을 키우기 시작함. 이전에는 내가 문제를 푸는 근거나 내 점수에 대한 확신이 없었지만 찬우쌤 방식대로 공부하면서부터는 내 실력에 대한 인지가 가능해짐. 난 6모 때 3등급을 받았지만 9모를 보기 전에 내가 2등급 받을 것을 알고 있었고 수능 보기 전에는 잘하면 1등급 못해도 2등급 중간은 나올 거라는 믿음이 있었음. 왜? 내가 공부한 방식은 시험을 잘 보기 위한 요령이 아니라 내 독해력 자체를 끌어올리기 위한 공부였으니까. 심찬우쌤의 방식은 빠른 기간 내에 높은 등급을 받는 방식과는 거리가 먼 것 같긴 함. 하지만 확실하게 실력을 올리는 실수를 최대한 줄이는 방식으로는 최고임. 이게 본질이고 정도니까. 또 독해력을 올리는 공부의 필요성은 수능에만 국한되지 않음. 수능 이후에 대학 공부를 하든 일을 하든 내 삶에 도움이 되는 공부이고 기왕 시험 보는 거 학생 때 올리는 게 좋지 않겠음? 사실 난 찬우쌤 수강생들은 수능 이후에도 책을 (자의로) 본다는 거에 이미 끝났다고 봄. 심멘.
국어 1등급은 재능이 맞다. 3등급들이 1년에 한두번 1컷 걸리는거 말고 자주1등급 받는걸 말하는거임. 솔직히, 언매 빼고 국어강의에서 가르쳐주는게 도대체 뭔데? 수학이나 탐구처럼 개념이 있는것도 아니고 한글말 읽는건데 이게 “한글말”이다보니 수학보다 만만하니까 허수들이 국어를 존나 열심히함. 3~4개월만에 국어 1등급을 찍는 사람도 있고(실제 내 주변사람임) 3년 박고도 3등급을 뚫지 못하는 사람도 널렸음. 나도 수학은 1이지만 국어가 4라 국숭세단 왔는데 국어는 진짜 안오르더라. 어렸을때 책 많이 읽었어야함 근데 어렸을 때로 돌아갈 수가 없잖아? 그걸 “재능”이라고 하는거야.. 내가 빡대가리라 이런말 하는거라고 반박해도 됨 빡대갈 맞음. 근데 주변 나같은 대가리들 국어 ㅈㄴ해도 다 망했음ㅋㅋ 하재호형만 봐도 나온다. 국어 하지말고 그시간에 수탐이나 해서 성적 올려라 얘들아
나도 이게 어렸을때 책을 많이 안읽어서 그런건지 공부습관이나 읽기태도, 어떤 방향성에 문제가 있었던건지 국어공부를 그만큼 안한건지 단순히 재능의 비중이 큰 과목이라 그런건지 모르겠지만 어쨌든 수능을 잘보려면 국어를 잘봐야하고 내가 성적이 오를지 안오를지는 아무도 모르기때문에 일단 박치기하고 봐야한다고 생각함 참고로 난 3수박치기해서41212->정시론 국숭세단(국어 백분위60) 와 인생 재밌네~하는순간 수시합격. 모두 수시러가 되어봅시다~~😜
애초에 수능도 다른 분야랑 마찬가지로 재능임. 모든 분야처럼 걍 1~4퍼센트 애들만 계속 잘나오는 똑같은 구조임. 평가원부터 교육관계 종사자들, 공부머리 있는 지들끼리 문제내고 해먹는 트루먼쇼 같은거임. 그밑에 96퍼는 절대 제끼지 못하는, 마치 금수저 못 제끼듯. 한국 사회도 이제는 변화되고 수능도 변화될때라 보는데 이 카르텔이 변하겠냐? 정치도 지들 당파싸움 하느라 변하질 않는데, 교육이 바뀌겠냐? 인강강사들도 속으론 다 알고 있지만 지들 밥줄이라 다 말 안하는거임. 사교육계의 악마들인데 말을 하겠냐? 공부재능 없는 수험생들만 죽어나가는거지. 하루라도 일찍 그시간에 기술이나 다른걸 하면 더 잘 할텐데 이 공부 공화국에선 학생들은 모르니 안타까운거지
이번 수능 국어 현역으로 만점 먹고 왔는데 독서는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부분 표시하고 넘어가는 게 맞다... 지문 다 읽고 그걸 다 기억해서 푼다? 아니면 뭐 문제지문문제지문 와리가리한다? 재능충 아니면 못함ㅜ 문학 보기도 고난도일수록 읽는 게 편함 해석 기준이 애매한 것보다야 훨씬 나음...
우리모두 알지 않냐? 재능 이런거 당연히 있지. 재능없는 분야 세상에 어디있어… 밥먹는거마저 재능이 존재한다는걸 알게된 세상인데.. 많이먹는거 아무나가능하냐 … 근데 시험에서.. 그것도 행시 사시 같은 이미 상위 1프로를 걸러낸 시험이 아닌 수능에서 적어도 1컷까지는 재능핑계대면서 자기가 안나오는거 자기 노력에 대한 합리화가 다수아니냐.. 물론 정말 죽도록 노력해도 1이 안뜨는 사람도 있겠지.. 근데 그게 다수일까?? 그런사람이 존재한다고해서 재능이라고 하는게 맞는걸까? .. 다수에겐 스스로에게 면죄부를 주는 핑계가 아닐까 ..
심찬우T께서 문학보기를 마지막에 보는 구체적인 이유가 듣고 싶네요 사실 이렇게 주장하시는게 거의 심찬우쌤밖에 없으신데 국어는 참 개개인이 읽는 방식이 정말 다르더라구요 심찬우쌤의 주장도 일리가 있고 분명 누군가에게는 적절한 말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저도 그렇고 대부분이 문학보기 먼저 읽는게 유리하다 생각하는데 꼭 한번 쌤의 주장을 듣고 싶네요
📌미미미누 친필 사인이 들어간 미미미누X매3 공식 콜라보 포카 받으시겠어? o_0
m.keyedu.co.kr/event/event_20241223.html
아래 온라인 서점에서 매3국어 도서 중 한 권 이상 구매 시
미미미누 포토카드 3종 중 1종 랜덤 증정 (~2025.3.31)
예스24
event.yes24.com/detail?eventNo=254937
교보문고
event.kyobobook.co.kr/detail/229655
알라딘
www.aladin.co.kr/events/wevent.aspx?EventId=279661
미누님 길수챌 광주편은 언제 업로드되나요?
오징어게임2 다 보고 왔으면 ㄱㅊ
Pls eng sub😢
수능국어 간담회 (X)
심찬우 집단린치의 현장 (O)
이게 맞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 주제로 토의하면 보통 두루뭉실하게 '좋은 말'만 하면서 서로 띄워주기만 하고 끝나는데, 심찬우가 저돌적으로 임해줘서 좋았음. 옳고 그르고를 떠나서.
젬마쌤 준비도 많이 해오시고
되게 똑부러지시다ㄷ
외롭게 투쟁하는 심찬우가 위태로우면 개추
국어강사들이셔서 그런지 다들 말을 진짜 잘하시네...
말 잘하는 사람 5명 모아 놓으니 몰입감 장난아니고 말이 아주 청산유수네 저렇게 자신의 생각을 또렷하게 말할 수 있는 거 부럽다ㅠ😮😮
저거 보다가 정치판 토론보면 개판임그냥 ㅋㅋㅋㅋㅋㅋ
와 라인업 보소 내가 이 선생님들을 한 화면에서 볼수있다니....
유대종 : 😃
김젬마 : 😗
유리 : 🤗
심찬우 : 😬
나의 작은 심찬우쌤이... ㅠㅠㅋㅋ
진짜 상승세 미쳤네 ㅋㅋㅋ
ㄹㅇ..
ㄹㅇㄹㅇㄹㅇㄹㅇ 올해 현강생인데 실시간으로 주가 올라가는게 느껴져서 행복하네요
그냥 심찬우T 40분동안 긁는 거잖아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농담조로 긁는다는 말입니다^^)
@@LuciusKim-hl7tg ㅋㅋㅋㅋㅋㅋㅋ 고독한 투쟁을 하고 계신 심멘..
긁을만 하니깐 ㅋㅋㅋㅋ 수강생들도 이거보고 좀 깨달았으면
ㄴ 깨달았지..찬우덕에 국어 깨달아서 백분위 40올리고 대학간다..
@@kth512타강사들었으면 백분위 40이상 올렸을텐데
@@요즘잘자쿨냥이-h5t그래서 국어 몇
젬마씨 말씀 톤이 좋네요
심맨이 살렸다ㅋㅋㅋㅋ
심멘… 많이 참고 있구나…
33:38
섭외력 개지리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
메가는 괜히 논란생길까봐 회사에서 못 오게 한 듯
미미미누 최근 영상중에 젤 재밌었다 ㄹㅇ
김젬마쌤 수업 한번도 안들어봤는데, 생각보다 말 되게 논리정연하게 잘 하시네
아 심찬우쌤 계속 클로즈업 당하시는 거 왤케 웃기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심찬우 보기얘기 나올때 할 말 많은데 참는 표정 개웃기넼ㅋㅋㅋㅋㅋㅋㅋ
김젬마 외모 폼 미쳤다 ㄷㄷ....
폼이 미치지 않지 않은 사람에게 아름답지 않다고 말하지 않는 것이 틀리지 않다고 말할 수 있지 않다. 그 말이 옳을까? -김젬마님을 논함-
친한 둘이 붙어있으니 꽤나 분위기나 흐름이 유연하게 흘러가면서 재밌네 ㅋㅋㅋㅋㅋㅋ
찬우쌤 대종쌤 섭외가 신의 한수안듯
와 근데 김젬마 선생님 저분은 아니운서 셨나요?
딕션이 정말 귀에 딱딱 꽃히는게 몰입도가 굉장히 좋은것 같네요
저런 전달력 좋은 선생님 첨보네여
심찬우쌤 너무 호감임
@@김학화-j2f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ㅇㄱ ㅈㅉㅇㅇ?ㅋㅋㅋㅋㅋㅋ
@@김학화-j2f 엥 나 현강러인데 매번 잘 씼으시던데
@@김학화-j2f이건 또 무슨 신종 빌런이냐 ㅋㅋㅋㅋㅋ
아니 댓글 개웃기네 ㅋㅋㅋㅋㅋ
@@김학화-j2f십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미쳤네....... 대종쌤 유튜브 출연 귀하다....
확실한 건 심찬우가 많이 참는 게 보인다..
수강생이면 알 수 있음.
전부 다 반박한 사항인데 시간상&상황상 반박을 못한거..
25년도 강의에서 전부 다 반박했음
완벽한 논리로
ㄹㅇㅋㅋ 심멘
마이 참았다..ㅋㅋㅋㅋ
예능이여서 그냥 그러러니 한듯
강민철 부르고싶었지만 못부른 미누면 개추 ㅋㅋ
강민철 쌤 제발 불러줘요 그때 조정식쌤 나왔던 컨텐츠로
강민철 왜 안나옴? 섭외 시도는 했을거같은데
헬스터디를 위한 빅픽쳐
@@트로 씹고수 ㄷㄷ
@@광역어그로시전섭외 되었음 근데 언제 나오는지를 모르겠음
강민철 강사등판 기다려지면 개추 ㅋㅋ
이왜진.. ㄷㄷㄷㅋㅋㅋㅋㅋㅋ
근데 이분은 팬계정인가요? 구독자가 왜이리 많아요??
헉...
계정 얼마주고 샀니?
구독자 주작은 뭐야
김젬마 강사는 방송에서도 보면서 느꼈지만 딕션이 아나운서 같음. 여유있게 논리로 바르는 듯.
심찬우선생님 덕분에 국어로 참된 삶을 살아가는 법을 배웠습니다.
저의 은사님이십니다. 감사했습니다.
12:30 이거 ㄹㅇ인게 긋지마라 라고 한거 보고나서 뭔가 절대 안긋는다는 마인드생겨버림
나중가서 오히려 애매한거 밑줄 긋고 넘어간게 더 도움많이됐음
수능 정말 최선을 다했는데 결과가 만족스럽지 않아서 많이 우울했는데 심찬우쌤 마지막말이 진짜 감동이다…입시 안맞는다는거 뼈저리게 깨달았음
수능판 빨리 떠나는게 맞는 것 같다
외로이 투쟁하는 심찬우가 안쓰럽구나.
솔직히 난 심찬우식으로 저번 수능 보고 몇개월만에 1 맞은 사람으로서 심찬우가 무슨 말 하는지 다 알겠음 사실 밑줄 긋지 말라고 하는 것도 정말 이해가 안되는거 아니면 정말 중요한거 정도는 밑줄 긋고 지나가도 된다고 말씀하시는거고 문제에서 지문 먼저 보기라는 말도 뭐때매 이렇게 말씀하시는 건지.. 실전에서 진짜 써야될 때가 오면 무엇보다 가장 실전적으로 실리적으로 적용되는 방법들이었어서 너무 좋았던거 같음 심찬우 화이팅
심찬우 생글생감만 완강해도 무슨맥락인지 다 이해가능 ㄹㅇ
심멘 수강생으로서 다른 쌤들 말씀하실때마다 심멘이 말하기전에 먼저 반박하는 날 보았다…심멘
집중하는 심멘 그저 귀여우십니다
젬마샘 말이 ㄹㅇ 맞음. 논술강사 출신이라 말빨이 압도적인듯 논리 오지네ㄷㄷ
심찬우 앞에 시대인재 붙어있는거 개 신기하노
ㄹㅇㄹㅇ
원래 어디였음?
@@빠빠찌묵묵러셀
@@빠빠찌묵묵 러셀
찬우쌤 ㅠㅠㅠㅠ
와 대박ㅜㅜㅜ 심찬우❤❤
국어강사님들이라 그런지 말들을 아주 잘하시네요
잼마님.. 어휘력이 진짜 뛰어나셔요 만나서 한 시간만 토크하고 싶은
수능수학간담회 기다리겠습니다.😂
와 라인업 개미쳤다ㅋㅋ
대종t 오늘도 귀여우심😊😊😊
나의 강사 5년, 문제지 제작 회사 3년차인 국어 외길 인생에서 김젬마의 인사이트는 정말이지 감탄스럽다. 내가 학창시절 포함 국어를 진심으로 대해왔던 근 15년의 어렴풋한 인지를 저렇게 명쾌하게 말로 풀어내는 것에서 카타르시스를 느낀다. 김젬마의 사원이 되고 싶다고 까지 생각했다.
심찬우쌤 수업 들었으면 무슨 말할지 이미 다 그려짐ㅋㅋㅋㅋㅋㅋㅋㅋ
ㄹㅇㅋㅋㅋㅋㅋㅋ
이거 ㄹㅇ이네
@@최원우-x9l 개추 벅벅 ㅋㅋㅋ
진짜 수업에서 말한거대로 강사들이 답해서 놀램 ㅋㅋ
심찬우 수업을 여러분이 들어봤으면 좋겠습니다. 문학문제 해강을 볼 때 마다 너무 답답했습니다. “겸손/겸양의 차이다?”, “매를 날리는 것은 고귀하지 않다?“, ”문의당기(순서의 문제다)“…등의 일반적인 문제 해설은 대부분 평가원에서 출제 오류 제기를 막기 위해문제에 살짝 넣어놓은 안정장치를 걸고 넘어갔습니다. 순서가 맞지 않다 단어의 차이다… 하지만 평가원은 그것을 묻는 것이 아니란 것을 깨달았습니다. 유교의 천도(고귀), 화자가 한탄하는지, 자랑스러워하는지(겸손), a가 연결되어 b를 의미하는지 c를 의미하는지(문의당기)를 묻고있었습니다. 많은 시간을 낭비했고 올바른 풀이를 찾기 위해 해맸습니다. 이때 심차은우 선생님의 강의를 듣고 모든게 명료해졌습니다. 심멘…
심멘
심멘
집단린치 당하는분 말씀이신가요?
정도를 걷는 심천지는 개추.
심-멘
아미친심차은우등장
올해는 김젬마 선생님인 것 같다… 듣기 엄청 편하네
유리한데이 본명 처음 알았으면 개추 ㅋㅋ
이의정에서 이채린으로 개명하셨나
본명이 유리인 줄 알았는데
저것도 가명입니다. 본명 이의정 이세요
@@트로예명인 듯?
@@트로다른 댓글에 개명하셨다고 댓글 다셨어용
심찬우쌤 제대로 보는건 처음인데 매력쩌네ㅋㅋㅋㅋ
이건 그냥 심찬우 청문회 아니냐ㅋㅋㅋㅋㅋㅋ
범작가님 교재로 수능 네 번째 시도만에 수능 국어에 대한, 어쩌면 공부라는 것 자체에 대한 눈이 확 트이는걸 느끼는 경험을 한 사람으로써.. 범작가님과 비슷한 시각을 갖고계신 심찬우쌤 말씀에 너무 공감이 가네요
무엇보다 보기에 관한 관점은 찬우쌤 의견에 동의합니다 제가 그동안 몇년동안 수능 공부를 하면서 보기를 먼저 읽고 지문을 읽은 다음 다시 문제로 돌아왔을때는 항상 보기를 어차피 다시 읽게 되었었는데, 지문을 읽고 보기를 읽으니 보기는 제가 지문을 (평가원의 방향대로) 옳게 해석했다면 제 해석을 더 단단하게 머리에 각인시키는 역할을 했고, 지문에 대한 이해가 부족했을땐 틀린 부분을 바로잡아주며 또한 머리속에 잘 남아있게 해주는 역할을 하더라구요
수능 현장에서는 압박감 때문에 난이도가 더 높게 느껴지기도 하고 시간도 더 부족하기 쉽기 때문에 보기를 먼저 봐도 괜찮지만, 적어도 연습을 할 땐 지문을 먼저 읽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야 문학 작품을 해석하는 능력이 키워지더라구요.. 예전처럼 보기를 먼저 읽어버리면 이미 지문을 읽기 시작할 때 보기의 틀에 갇혀서 해석할 수밖에 없었는데 아무런 정보도 없는 상태에서 지문을 읽으면 해석하려는 집중도도 높아지며 감상 능력이 향상되고, 그렇게 쌓아올린 사고력이 수능 현장에서 발휘가 되고 자연스럽게 문제 푸는 속도도 빨라지는 것 같아요!
저는 평가원 국어 시험에서 단 한 번도 1등급을 받은 적이 없었습니다 ㅠㅠ 국어는 백프로 재능이라고 말하고 다녔었구요.. 근데 올해 범작가님 책과 기출문제집만 풀었고 ebs는 전혀 읽지못한채 수능을 치렀고 결과적으로 첫 1등급을 수능에서 받게 되었어요!
수능 국어에서 어려움을 겪고 계시는, 양치기를 하긴 하는데 이게 맞나 싶거나 온갖 강의를 들어봐도 국어 공부의 방향성에 도저히 감이 안 잡히는 과거의 저 같은 분이라면 심찬우쌤의 시각으로 공부를 해보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공부시간 손해보셨노 ㅠㅠ 문학은 보기가 먼저인데 까비요
니가 그러니까 4수했지 ㅋㅋ
@@부계정-y4u2t 어떻게 보면 ㄹㅇ 맞는말임 강사들이야 저걸 10년 20년 해왔으니 그런말을 할 수 있지만 이제 막 고3되고 또는 재수생이어도 실질적으로 1년 공부한 사람들이 어떻게 국어의 본질을 깨닫고 문제를 풂 올해 국어 수학 수능장에서 풀면서 느꼈는데 본질이고 자시고 그냥 수능은 감각적으로 잘 찍고 잘 맞추는놈이 잘보는 시험인듯 어떤 사람은 재능이 좋아서 심찬우식으로 1년안에 1,2등급을 찍겠지만 저건 조금만 재능이 적어도 최소 3년 이상은 필요한 방법인듯
심찬우 쌤이 반대파이를 포섭하려고 일부러 저러는 것 같다는 사람들 심찬우 쌤 수업 한번만 들어봐라. 물론 정말 심찬우가 조금은 그렇게 생각할 수 있지만, 애초에 그 목적이었으면 절대 지금 수업퀄이 나올수가없음. 그정도 목적만 가지고 ㅈㄴ 높은 퀄리티의 수업을 1년간 진행한다? 말이안되지 ㅋㅋ
심찬우 매드무비 씹 ㅋㅋㅋ
이 조합 모으는 것 자체가 어려웠을 것 같고 국어쌤들 말씀을 다 잘하셔서 분량이 3시간쯤 됐으면 좋겠음 ㅋㅋㅋㅋ 시간 줄어드는 게 아쉬움
심찬우 개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
독학으로 국어 공부해서 작년+올해 국어 평가원 시험 6개 백분위 99.3인데 영상 보다보니까 젬마쌤이 내 생각이랑 비슷한 말 젤 마니 해주시는듯?
현명하신 방법으로 국어 학습하셨네요.
김젬마t말에 공감하시니 그정도 고득점이 나오신걸거임.
심찬우같은 약팔이장사치한테 바이럴당하면 안됨 댓글보니깐 유튜브 여론은 심찬우편이 왜캐 많냐…
수능 수학 간담회 열어서 우진이형 나오면 아무도 반박 못할듯
아니 유대종쓰앵님??!! 여기서 뵈니까 너무 반갑고요.
잘생긴 유대종, 유대종은 잘생겼다. 짧게 남기겠습니다.
심멘때문에 오겜끄고 왔다
김젬마 쌤 용안이랑 목소리 톤 느좋
국어 만년 4 5였다가 찬우쌤 듣고 올 수능 1떴는데 진짜 많은 국어 강의를 들어봤지만 수업하는 방식이 내 스타일이라 그런가 재밌었음ㅋㅋㅋ 감사합니다 쌤
그리고 작년 강의에 은근히 시대인재 가고싶다고 티 내셨는데 진짜 가셨음ㅋㅋㅋ
인증 없으면 뭐다?
뭐야!?
뭔데 알려줘 기요미들앙
심멘😂😂😂😂
역시 다 국어쌤들이라 말빨이 장난 없네요 멋잇당
김기현,한석원,정승제,땅우 let's go
재능은 태어나는게 아니라 만들어지는거다.. 멋있는 말이네요
심찬우 선생님께서 가장 현실적으로 말해주시는 거 같습니다.
훈훈하네요~우리나라 정치인들도 이분들처럼 서로의 생각을 존중하며 본인의 의견을 주장하는 모습을 보여줬으면 좋겠습니다😊
미미미누 진행 너무 잘한당❤
대종쌤 사랑합니다...❤️✨️
대종쌤 이름보자마자 헐레벌떡 달려왔다😮😮
킹대종
와 이런 강사들을 한번에 부르시다니 ㄷㄷ
20:59 심찬우 팔짱 낌 ㄱㅇㅇ 38:22 턱 굄 ㅋㅋㅋㅋㅋㅋㅋㄱㅇㅇ
아긔찬우 존커 ㅋㅋ
확실히 국어샘들이라 그런가 딕션도 그렇고 비문이 없어서 듣기 편하고 재밌네여
잼마쌤 딕션 진짜 좋네요 뭔가 귀에 쏙쏙 들어와요 아나운서느낌~?
시간이 짧아 심찬우쌤 이야기를 더 못들은게 아쉽네요.
심찬우를 들으면 인생을 배운다
확실히 국어강사여서 그런지 말빨이 지리긴하네 ㅋㅋ
난 심찬우쌤을 만났기에 내가 이번 수능에서 2등급 문 열 수 있었다고 봄. 이게 그냥 운 좋게 2등급도 아니고 늘 나오던 등급도 아님. 난 이미 고1 때부터 지문 한두 개씩 날려 먹어 2등급을 받기 시작했고 2학년 때는 3등급이 나오기도 했음. 이대로였으면 난 수능에서 4등급을 받았을지도 모름. 근데 찬우쌤을 만나서 내가 느린 것이 독해력이 딸리는 게 가장 큰 이유라는 것을 알았고(물론 그냥 내 뇌 자체가 느린 것도 있는 거 같음) 독해력을 키우기 시작함. 이전에는 내가 문제를 푸는 근거나 내 점수에 대한 확신이 없었지만 찬우쌤 방식대로 공부하면서부터는 내 실력에 대한 인지가 가능해짐. 난 6모 때 3등급을 받았지만 9모를 보기 전에 내가 2등급 받을 것을 알고 있었고 수능 보기 전에는 잘하면 1등급 못해도 2등급 중간은 나올 거라는 믿음이 있었음. 왜? 내가 공부한 방식은 시험을 잘 보기 위한 요령이 아니라 내 독해력 자체를 끌어올리기 위한 공부였으니까.
심찬우쌤의 방식은 빠른 기간 내에 높은 등급을 받는 방식과는 거리가 먼 것 같긴 함. 하지만 확실하게 실력을 올리는 실수를 최대한 줄이는 방식으로는 최고임. 이게 본질이고 정도니까. 또 독해력을 올리는 공부의 필요성은 수능에만 국한되지 않음. 수능 이후에 대학 공부를 하든 일을 하든 내 삶에 도움이 되는 공부이고 기왕 시험 보는 거 학생 때 올리는 게 좋지 않겠음? 사실 난 찬우쌤 수강생들은 수능 이후에도 책을 (자의로) 본다는 거에 이미 끝났다고 봄. 심멘.
삼수 끝에 11211 받은 문과입니다. 서울대 국어교육과 넣을지, 심찬우님 따라 명지대를 갈지 고민됩니다. 강사가 꿈이라서요
서울대 국교과요 ㅋㅋㅋㅋ
서울대 국교가서 강사하면 되잖아ㅋㅋㅋ
@@user-dv7wy7vo7s 에이 얌마~~~
존나 멕이네 ㅌㅋㅋㅋ
명지대 의대 지원하시죠
국어 1등급은 재능이 맞다. 3등급들이 1년에 한두번 1컷 걸리는거 말고 자주1등급 받는걸 말하는거임. 솔직히, 언매 빼고 국어강의에서 가르쳐주는게 도대체 뭔데? 수학이나 탐구처럼 개념이 있는것도 아니고 한글말 읽는건데 이게 “한글말”이다보니 수학보다 만만하니까 허수들이 국어를 존나 열심히함. 3~4개월만에 국어 1등급을 찍는 사람도 있고(실제 내 주변사람임) 3년 박고도 3등급을 뚫지 못하는 사람도 널렸음. 나도 수학은 1이지만 국어가 4라 국숭세단 왔는데 국어는 진짜 안오르더라. 어렸을때 책 많이 읽었어야함 근데 어렸을 때로 돌아갈 수가 없잖아? 그걸 “재능”이라고 하는거야.. 내가 빡대가리라 이런말 하는거라고 반박해도 됨 빡대갈 맞음. 근데 주변 나같은 대가리들 국어 ㅈㄴ해도 다 망했음ㅋㅋ 하재호형만 봐도 나온다. 국어 하지말고 그시간에 수탐이나 해서 성적 올려라 얘들아
나도 이게 어렸을때 책을 많이 안읽어서 그런건지 공부습관이나 읽기태도, 어떤 방향성에
문제가 있었던건지 국어공부를 그만큼 안한건지 단순히 재능의 비중이 큰 과목이라 그런건지 모르겠지만 어쨌든 수능을 잘보려면 국어를 잘봐야하고 내가 성적이 오를지 안오를지는 아무도 모르기때문에 일단 박치기하고 봐야한다고 생각함 참고로 난 3수박치기해서41212->정시론 국숭세단(국어 백분위60) 와 인생 재밌네~하는순간 수시합격. 모두 수시러가 되어봅시다~~😜
난 국어 작년 백분위 70에서 올해 언매 99찍었는데 국어보다 훨씬 시간 갔다박은 수학은 오히려 93에서 92로 떨어짐.. 진짜 사람마다 과목에 재능이 다른거같음
애초에 수능도 다른 분야랑 마찬가지로 재능임. 모든 분야처럼 걍 1~4퍼센트 애들만 계속 잘나오는 똑같은 구조임. 평가원부터 교육관계 종사자들, 공부머리 있는 지들끼리 문제내고 해먹는 트루먼쇼 같은거임. 그밑에 96퍼는 절대 제끼지 못하는, 마치 금수저 못 제끼듯. 한국 사회도 이제는 변화되고 수능도 변화될때라 보는데 이 카르텔이 변하겠냐? 정치도 지들 당파싸움 하느라 변하질 않는데, 교육이 바뀌겠냐? 인강강사들도 속으론 다 알고 있지만 지들 밥줄이라 다 말 안하는거임. 사교육계의 악마들인데 말을 하겠냐? 공부재능 없는 수험생들만 죽어나가는거지. 하루라도 일찍 그시간에 기술이나 다른걸 하면 더 잘 할텐데 이 공부 공화국에선 학생들은 모르니 안타까운거지
@@리스번 수능이 재능이라는 말에 동감. 근데 국수영탐중에 국어가 그 영향이 가장 크지 않나요? 영어사탐이야 못올리는건 공부 안한거고 수학도 양치기로 어느정도는 올려지던데
수많은 댓글 중 유일한 맞는 말
5:15 헬스터디 로고는 십 ㅋㅋㅋㅋㅋㅋ
본인 범작가 부르고싶은 심찬우면 개추 ㅋㅋㅋ
심찬우 파이팅!
심찬우 쳐맞는게 존나웃기네ㅋㅋㅋㅋㅋㅋ
이번 수능 국어 현역으로 만점 먹고 왔는데 독서는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부분 표시하고 넘어가는 게 맞다... 지문 다 읽고 그걸 다 기억해서 푼다? 아니면 뭐 문제지문문제지문 와리가리한다? 재능충 아니면 못함ㅜ 문학 보기도 고난도일수록 읽는 게 편함 해석 기준이 애매한 것보다야 훨씬 나음...
암기하는 게 아님. 이해하고 납득하는 거임.
팀07이 뉴런 기다리는 심정으로 영상 기다렸습니다.
대종쌤 현역때 현강들었었는데 오랜만에 보니 좋네용….🥺
현역때 유대종쌤 심찬우쌤, 재수때 유대종쌤 김젬마쌤 이렇게 세분 들었었는데 왜 수능이 끝나고마서야 이 세분이 모인거냐구요ㅜㅜㅠㅠㅠㅠ 수능국어 다시는 보고싶지않았는데 국어 5에서 1까지 올려준 저의 은인분들이기때문에 끝까지 봐야겠네요…,ㅜㅠㅠㅜㅜ
토론 주제 ㄹㅇ 수험생 커무에서 맨날 박터지는 주제 ㅋㅋㅋ 시원하네요
우리모두 알지 않냐? 재능 이런거 당연히 있지. 재능없는 분야 세상에 어디있어… 밥먹는거마저 재능이 존재한다는걸 알게된 세상인데.. 많이먹는거 아무나가능하냐 … 근데 시험에서.. 그것도 행시 사시 같은 이미 상위 1프로를 걸러낸 시험이 아닌 수능에서 적어도 1컷까지는 재능핑계대면서 자기가 안나오는거 자기 노력에 대한 합리화가 다수아니냐.. 물론 정말 죽도록 노력해도 1이 안뜨는 사람도 있겠지.. 근데
그게 다수일까?? 그런사람이 존재한다고해서 재능이라고 하는게 맞는걸까? .. 다수에겐 스스로에게 면죄부를 주는 핑계가 아닐까 ..
몸이 열 개라도 모자랄만큼 바쁜 와중에 본인 콘텐츠도 소홀히 하지 않는 미미미누님!
체력과 정신력, 짱입니다!!!
심찬우T께서 문학보기를 마지막에 보는 구체적인 이유가 듣고 싶네요
사실 이렇게 주장하시는게 거의 심찬우쌤밖에 없으신데 국어는 참 개개인이 읽는 방식이 정말 다르더라구요 심찬우쌤의 주장도 일리가 있고 분명 누군가에게는 적절한 말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저도 그렇고 대부분이 문학보기 먼저 읽는게 유리하다 생각하는데 꼭 한번 쌤의 주장을 듣고 싶네요
심찬우는 그저 신
보기 토론 ㄹㅇ 건설적이다
다른 쌤들 말하는데 그쌤들 안잡아주고 심찬우쌤 클로즈업하는게 웃기네 ㅋㅋ
찬우쌤 사랑해요 🎉🎉🎉❤
심찬우쌤 클로즈업 되는거 왤케 웃기지ㅋㅋㅋㅋㅋㅋㅋ
잘생긴 유대종!
국어 못하는 사람으로서 확실히 국어 잘하는 분들은 말하는 거 부터가 다르네요 ㄷㄷ
조합이 신선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