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o1402크으으, 글 잘쓰시네요. 저는 어렸을 적 원래 컴퓨터 앞에 앉아서 플래시 게임만 하다가, 처음으로 했던 유료 게임이 2008년작 스포어였습니다. 게임의 깊이는 좀 떨어질지 몰라도, 그때 당시의 저에겐 충분했고, 스포어는 무엇보다 그 게임이 표현하고픈 컨텐츠들과 그 관념 그리고 가치[가치-관념 표현] 복합체의 깊이가, 게임 역사에 한 비중 있는 수작으로서 전혀 손색이 없이, 굉장히 깊이가 있고, 또한 그것이 매우 잘 구현 그리고 표현되었었죠. '세포부터 우주까지', 하나의 생명이 진화하여 그 문명과 지성을 태동해 내며, 우주 속에 거주하는 한 지성체 존재로서의 보편적 가치를 상징하는 유산을 남기며, 세상을 탐구해가는, 그러한 우주에 거주하는 어떤 지성체 문명 사회에 대한 낙관과 공상, 그러한 '일대기'에 대한 윌 라이트의 '표현'은, 스포어가 그 시대의, 그때의 10년 전후로서 나온 그 어떤 게임보다도, 굉장히 높게 평가되기에 매우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게임은 그 게임성으로서도 탁월할 수 있지만, 하나의 '표현'으로서, 얼마나 탁월하게 그것이 표현되었는지, 그리고 무엇을 표현했는지까지 통틀어, 어떤 게임을 하나의 '표현'으로서 Appreciate하며, Admire할 수도 있는 것이니까요. 저는 그러한 점에서 스포어가 시드 마이어의 문명 등의 비슷한 게임들 중에서도 그 시대에서는 꽤나 독보적인 원탑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직도 저의 인생 게임 중 하나입니다. 너무나도 인상 깊은 게임입니다.
중학교 시절 정말 며칠간 열심히 해서 포탈2 엔딩을 봤습니다. 분명 유튜브로 매일 봤던 엔딩씬인데 내가 직접 게임을 해서 엔딩을 보니 마음속에 울컥하는 것이 있더군요. 그때 깨달았습니다. '아 이래서 게임하는구나'라구요. 포탈2는 저에게 패키지 게임의 즐거움을 알려준 게임이었습니다.
스팀 게임의 시작은 팀포트리스2 였지만 이후 카스 글옵을 사고 나서부터 스팀 중독자의 시작이였던 거 같은데 어릴 때 스팀에 중독 됐어서 다행이에요 ㅎ 이렇게 좋은 게임들이 평생의 추억으로 남을 거니까요 비록 지금은 너무 바쁘고 치이며 살고 있지만 추억을 되돌아보면서 앞으로도 스팀 중독자로 열심히 살겠습니다 ㅎㅋ⫬ㅋ⫬ㅋ⫬ㅋ⫬ㅋ⫬ㅋ⫬ㅋ⫬
정말 내 인생겜 다크소울 3만큼 어마어마한 위압감을 주는 보스도,문명같은 계속 손이 가는 중독성도 없었지만, 딱 단 한번의 플레이 만으로도 만족하고 정말 재밌게 본 소설책을 끝 마친거처럼 아주 개운했던 게임. 이거 보다 더욱 몰입감 있고 기발한 게임은 나올지라도 이거처럼 깔끔한 게임은 없다고 봄 끝내고 난 뒤의 기분은 정말 좋았음
어릴때 구매해서 고등학생쯤에 깼던 게임이네요 아직도 이 게임에 대한 기억은 너무 좋게 남아있네요 ㅋㅋ 다른 게임들을 할땐 도파민만을 추구하던 사람이 작품성있고 스토리있는 게임에 관심을 가지게 된 계기랄까.. 이 게임 덕분에 게임도 작품 소리를 들을만하구나라는 인식이 생겼어요
9:06 노래 시작
@@Kroniihurray 타이머는 추천
@@Sentineljohnson5334 (꾸벅 꾸벅)
가사가 오 첼 잘가라 내 아가 이러는데
첼이 캐롤라인 딸인가요?
물어보니 시발 첼이 그러면 케이브 딸이란 말이잖아 절대 아니지 라고 말한 개발자 코멘트가...
@@neighborsbear 그걸 왜 저한테 물어보세요?...
이런 좋은 게임과 유년기를 보내서 참 다행입니다. 돌아가고 싶어도 그럴 수 없는 좋은 추억입니다. 결국 글라도스의 말대로 되어버렸네요. 다시 돌아오지 말라고. 하지만 그 때 이해하지 못 한 것들을 떠나고나서야 제대로 이해하게 되었으니, 어찌되든 좋은 것이겠지요.
박수칠때 떠난 게임 포탈2
글라도스는 답을 알고 있었다...
저도 처음 해본 스팀게임이 하프라이프2여서 참 다행인거같음. 그 다음부터 본격적으로 게임에 빠진듯😂
떠나고 나서야 알게 됐다는 말이 여운을 남습니다. 곱씹을수록 잘 만든 게임 같아요. 정말 유년기의 추억 같은 게임이에요.
저는 첫 유료게임을 오버워치로 시작했는데 이런영상들 볼때마다 드는 생각이 저도 그때 당시에 태어나서 이런걸 직접하면서 당시 게임혁신의 이정표, 산물을 두눈으로 보고 근미래에 다가올 발전상을 상상하면서 모두가 공유하는 당찬 희망과 전율을 느껴보고싶다는 생각이들어요.
@@kpo1402크으으, 글 잘쓰시네요. 저는 어렸을 적 원래 컴퓨터 앞에 앉아서 플래시 게임만 하다가, 처음으로 했던 유료 게임이 2008년작 스포어였습니다. 게임의 깊이는 좀 떨어질지 몰라도, 그때 당시의 저에겐 충분했고, 스포어는 무엇보다 그 게임이 표현하고픈 컨텐츠들과 그 관념 그리고 가치[가치-관념 표현] 복합체의 깊이가, 게임 역사에 한 비중 있는 수작으로서 전혀 손색이 없이, 굉장히 깊이가 있고, 또한 그것이 매우 잘 구현 그리고 표현되었었죠. '세포부터 우주까지', 하나의 생명이 진화하여 그 문명과 지성을 태동해 내며, 우주 속에 거주하는 한 지성체 존재로서의 보편적 가치를 상징하는 유산을 남기며, 세상을 탐구해가는, 그러한 우주에 거주하는 어떤 지성체 문명 사회에 대한 낙관과 공상, 그러한 '일대기'에 대한 윌 라이트의 '표현'은, 스포어가 그 시대의, 그때의 10년 전후로서 나온 그 어떤 게임보다도, 굉장히 높게 평가되기에 매우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게임은 그 게임성으로서도 탁월할 수 있지만, 하나의 '표현'으로서, 얼마나 탁월하게 그것이 표현되었는지, 그리고 무엇을 표현했는지까지 통틀어, 어떤 게임을 하나의 '표현'으로서 Appreciate하며, Admire할 수도 있는 것이니까요. 저는 그러한 점에서 스포어가 시드 마이어의 문명 등의 비슷한 게임들 중에서도 그 시대에서는 꽤나 독보적인 원탑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직도 저의 인생 게임 중 하나입니다. 너무나도 인상 깊은 게임입니다.
진짜 이게 10년 넘게 지난 게임이라고? 시대를 초월한 명작이 분명했다···
@@kimJaeyoung06 지금 해도 재밌음 진짜...
30만원짜리 노트북에서도 돌아가는 개씹저양게임인데 그래픽은 나름 훌륭하며 멀티까지 지원되고 하면 할수록 지능과 물리엔진 게임 적응력까지 키워주면서 개지리는 엔딩까지 갖춘 포탈2
한창 유행할때 질리도록 봤던 포탈이지만 지금봐도 이게 정말 10년 넘은 게임인가 생각이 들정도로 게임 자체의 퀄리티 물리엔진 스토리 서사 bgm이 전부 시대를 초월했죠 포탈2가 나온지 10년이 넘었지만 아직 이 게임을 이길만한 게임은 나오지 않네요
@@chw8902 너무 완벽하게 나와서 지금 3을 내준다고 해도 만족할까 싶은 게임이죠 ㅋㅋㅋ
@@Sentineljohnson5334그걸 알고 안나오는지
half-life 3
발더스게이트3
13:12
now i only want you gone 너가 사라지기만을 바래
now i only want you 난 너가 있기만을 바라지만
(but) gone 가버렸어
츤데레같으니
중학교 시절 정말 며칠간 열심히 해서 포탈2 엔딩을 봤습니다. 분명 유튜브로 매일 봤던 엔딩씬인데 내가 직접 게임을 해서 엔딩을 보니 마음속에 울컥하는 것이 있더군요. 그때 깨달았습니다. '아 이래서 게임하는구나'라구요. 포탈2는 저에게 패키지 게임의 즐거움을 알려준 게임이었습니다.
간접적 경험의 좋은 예시인 것 같아요
아무튼, 그녀를 다시 볼 수 있다면, 내가 뭐라고 할 줄 알아?
우주에 왔어.
spaaaaaaaaaaaaaaaaaaace
엔딩곡 가사가 참 슬프게 다가왔던...
명작의 조건: 엔딩곡을 아름답게 낼것
@@Sentineljohnson5334이건 만국 공통의 룰이죠.
꺼지라면서 콘서트 보여주는 츤데레...
@@still_still_stellar 굳이 터렛으로 연주하는거 보면 취향이 참...
소싯적에 포탈1만 하고 그만둔다음 2를 유튜브로 본게 내 인생 최고의 실책임. 뒤늦게 직접 엔딩을 봤지만 공허감만 더 심해지더라..
그건 좀 아쉽긴하네요...그래도 플레이했으니 한잔해~
알고리즘에 떠서 간만에 봤네요 즐거웠던 시절입니다...
생각난 김에 포탈 1, 포탈 2 마지막 플레이 시기를 봤는데 각각 12년, 13년이네요
참 오래됐는데도 기억에 남는 게임이네요
명작은 시간이 지나도 잊히지 않죠...
진짜 천장이 깨져 달이 보이고 월석에만 포털이 열린다는걸 다시금 깨달았을때의 그 지적 쾌감은 진짜 다시는 느끼지 못할겁니다 ㅜㅠ
제작진이 사람들로 하여금 깨달음의 오르가즘을 주는걸 잘하더라구요...
@@frangken6609 이것이 복선이구나 하는 ㅋㅋㅋ
글라도스, 또 보자
그렇게 13년이 흘렀다
첼 : 야 집 좋네
박수 치기도 전에 끝나버린 명작.
그리고 아직도 엔딩이 없는 하프라이프
알릭스 나왔잖아 한잔해~
@@Sentineljohnson5334고든 : 헬기이후론 보이는게 없어..! 제발!
@@prideCrab 사실 헬기가 보리알레스 였던거임~
소스 엔진은 전설이다..
정말루
너무 대놓고 달에 쏴라 하고 달이 나타나지만 달 나타난 순간 소름돋는건 어쩔수없음ㅋㅋㅋㅋㅋ 10년이 지나도 여전히 소름돋네
@@JRainerkor 그 전에 왜 월면 떡밥을 던지나 했더니...ㅋㅋㅋㅋ
스팀 게임의 시작은 팀포트리스2 였지만 이후 카스 글옵을 사고 나서부터 스팀 중독자의 시작이였던 거 같은데 어릴 때 스팀에 중독 됐어서 다행이에요 ㅎ
이렇게 좋은 게임들이 평생의 추억으로 남을 거니까요
비록 지금은 너무 바쁘고 치이며 살고 있지만 추억을 되돌아보면서 앞으로도 스팀 중독자로 열심히 살겠습니다 ㅎㅋ⫬ㅋ⫬ㅋ⫬ㅋ⫬ㅋ⫬ㅋ⫬ㅋ⫬
명품들이 많죠...스팀 조아
@@Sentineljohnson5334 덕분에 갑자기 포탈 2 하고 싶어져서 어제 3시간 스피드런 찍었습니다 ㅎㅋㅋㅋㅋㅋ
다시해도 명작이네용
@@유튭-j4z 굳굳 ㅋㅋㅋ
13:29 귀여운 노랑코어
13:45 스페에에에에이스!!!!!!
13:41 13:51 14:04 암인스페이스
@@TjCtxrtduct 오마이갓
하 잊고 있던 감격이 진짜… 오페라 장면을 먼저 보고도 게임했는데 시작 장면에서 깜짝 놀랐던 기억이. 포탈2는 신이야!
글라도스 악취미 ㅋㅋㅋ
유튜브에서 이스터에그들 찾아보던게 생각나네요ㅋㅋㅋㅋ 살면서 두 번 다시 이런 게임이 나올 수 있을까요
조금만 기다려보면 더 나올수도 ㅋㅋㅋㅋ
포탈 서사 진짜 기막힌데 3이 없다는게 너무 아쉬워...
어허 아름다운 마무리가 좋은것이여
재밌는 게임을 만들랬더니 날 울려버린 영화
@@Ms_Le2 어이 울버린
@@Sentineljohnson5334💀💀
포탈2... 내 인생에서 다시 기억을 지우고 게임을 하나 고르라면 난 포탈2를 골라서 플레이 해보고 싶다.
@@You_can_do_anything_everyone 인정합니다
이걸 어떻게 잊었는데 알고리즘이 또 상기시켜주네
@@NameNo-ut3je 다시봐도 좋은 명작
잘한짓은 아니지만 어릴때 너무하고싶어서 복돌로 했던 기억이 있네요.
어른인 지금은 다 스팀 라이브러리에 있지만
그때로 돌아가고싶다는 생각이 너무드는 추억의 게임입니다
오랜만에 깔아서 해봐야겠어요 ^^;
@@平成-u8h 그때 그시절 ㄷㄷ
나도 덕분에 재밌었다 캐롤라인
@@yoons98 정말루...
정말 내 인생겜
다크소울 3만큼 어마어마한 위압감을 주는 보스도,문명같은 계속 손이 가는 중독성도 없었지만, 딱 단 한번의 플레이 만으로도 만족하고 정말 재밌게 본 소설책을 끝 마친거처럼 아주 개운했던 게임.
이거 보다 더욱 몰입감 있고 기발한 게임은 나올지라도 이거처럼 깔끔한 게임은 없다고 봄 끝내고 난 뒤의 기분은 정말 좋았음
@@ガジムチン 이런 게임이 정말 흔치 않죠...
게임방식부터 스토리, 엔딩까지 모든게 즐거웠던 게임
희대의 명작
너무 좋아요
학창시절 방학때 날잡고 라면먹으면서 했던 기억이 새록새록 하네요 마지막 터렛 오페라에서 진짜 뭉클했었는데 좋은 기억이에요
@@user-gn6xc8fy3h 좋은 추억이네요
아직도 믿기지가 않음 이게 2011년 게임이라니
그래픽이며 스토리며 게임성이며 심지어 최적화마저 전부 뛰어난, 시대를 뛰어넘은 오버 테크놀로지임
@@정수교-t4d 데드스페이스랑 최적화 투탑을 찍는 ㄷㄷ
2013년당시 초등학교 4학년이었는데 꼬깃꼬깃한 2만원 지폐로 문화상품권 사서 구매대행업체에 포탈 1,2 묶음 할인팩 사서 플레이했던 기억나네 피시방가서 하다가 멀미하면서도 꾸역꾸역 엔딩 보고 울었던 ㅋㅋ….
@@iilillliiilliiillll ㅋㅋㅋㅋㅋ 좋은 추억이네요
2012년쯤인가 엔딩보고 멀티 좀 하다 접었는데
이번에 밴쿠버에서 살면서 저사양 노트북하나 들고 와서 무슨 게임 하지.. 고민하다가
받은 포탈2 너무 재밌다아아
@@vinceApp 바로 이맛이제
어릴때 구매해서 고등학생쯤에 깼던 게임이네요
아직도 이 게임에 대한 기억은 너무 좋게 남아있네요 ㅋㅋ 다른 게임들을 할땐 도파민만을 추구하던 사람이 작품성있고 스토리있는 게임에 관심을 가지게 된 계기랄까..
이 게임 덕분에 게임도 작품 소리를 들을만하구나라는 인식이 생겼어요
@@user_15826 잔잔한 여운이 있죠
더 빨리 태어났어야했는데
@@gichae ㄴㄴ 늦게 태어나서 천천히 즐기는것도 좋습니다
포탈 몇 달전에 다시 했는데 진짜 명작 맞음.
그래픽도 준수하고 퍼즐도 재미있더라
@@베를리아 명작은 그 결말을 알면서도 찾아보게 만든다
아 진짜 알고리즘 작정했네 눈물난다
여기서 우셔야합니다
밸브 영감 대단하다니까
게임을 만들줄 아는 사람들
컴퓨터로 보는 지구마을 느낌
아련하다
@@LuftUberSoldat ㅠㅠ
이거 오히려 처음노래들을때 몰랐는데
해설듣고 개질질짬. ㅜㅜ
2차 감동 ㄷㄷ
베이스 터렛이 겁나 큰게 개웃김 ㅋㅋ
웅장한 크기와 웅장한 음색...
포탈1하다가 토할거 같아서 포탈2도 깨다가 너무 힘들어서 유기했는데 많이 아쉽네요 저 엔딩을 직접 못보다니
@@스릅스카공화국 가끔 멀미약 드시고 하시는 분들도 계시더라구요...3D 멀미 심하신 분들 파이팅입니다
이제서야 정들었는데, 벌써 헤어져야 하는구나.
ㅜㅜ
어제 다 깼더니 알고리즘에 뜨네요 ㅋㅋㅋ 초딩때 친구가 하던거 보고 해야지해야지 하다가 10년지나고 깨봄ㅎ
@@f8aa826 오히려 좋아
팀플 쫑낼때 써먹겠습니다. 감사합니다
@@loop7567 뭐야 써먹지 마요 ㄷㄷ
그렇게 완전생물 카즈를 만나게 되고
@@TYMCCK 휘틀리는 생각하는것을 포기했다
옛날엔 3편이 나오길 바랬는디
해외로 가며 이 노래를 다시 들어보니
왜 떠나라는지 알거 같은..
@@Aocjfkwoa204 추억으로 남아있는것도 나쁘지않지
와 포탈 오랜만이다
포탈3(안나옴)
Now I only want you
Gone
그리고 정말 가버린...
하 루만 지나면 포탈 3가 나 와요!
ㅔ?
머리 그만 두드려요 ㅋㅋㅋㅋ
? 진짜 3나옴?
@@TV-eb3dd 안나옵니다 ㅋㅋㅋ
오ㅏ! ㄴㅓㅓ무 즐거워요!!
아니 이게 10년된 게임이라고?
ㅠㅠ
꺼지라고? 후훗.. 나는 다시 돌아온다고 글라도스?
언제 오냐고 아 ㅋㅋㅋㅋ
나중에 꼭 해봐야지
@@보리-b5n 굳굳
진짜 포탈2만큼 게임이 그야말로 무결점이라고 느낀 적이 없음
@@Eugene_Goldbar 너무 완벽해서 후속작을 내지 않는 게임
그래서 케이크는?
@@F.I.N.A.L 아쎄이! 그렇게도 해병 케이크가 먹고싶은가!
옆 동네 '마'모씨랑 비슷한 휘틀'러'
그래서 3편은 언제 나오나요?
그런건 없다
벨브엔 3편 따위 존재하지 않아요
spaaaaaaaaaaaace
spaaaaaaaaaaaaaaaaaaaaace
왜 하프라이프랑 똑같지?
@@king_noob-h1d 엔진이 똑같기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