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기억에 남는건 블러드본에서 그 초반에 나오는 한 집에 어린 소녀가 있었는데 부모님이 안 돌아와서 찾으러 가다가 식인 돼지에게 먹혀버린다는 내용... 그리고 다시 소녀가 살고있었던 집으로 다시 가보면 누나로 추정되는 인물이 동생이 가지고 있던 리본?이 드디어 자신의 것이라고 좋아했었던 장면이 기억에 남네요
데스티니 시리즈도 로어로만 풀린 섬뜩한 이야기가 많죠. 어둠에 심취한 수호자, 빛에 집착해 수호자의 본분을 지키며 어둠을 이용하는 다른 수호자를 죽이는 수호자, 탑에 조금씩 드리우는 마녀여왕 사바툰의 흔적들, 크로타를 처치하기위해 달로 갔다가 끔찍한 죽음을 맞이한 에리스몬의 화력팀들, 수호자를 찾지 못한 고스트의 이야기나 타락한 자신의 수호자를 버리는 선택을 하는 고스트 등등 다만 게임사가 하고싶은 이야기는 많은데 그걸 인게임에서 풀어내는 능력은 부족해서 전부 글로 된 로어(lore)로 풀어내는게 단점. 다른 유저들이 읽어보고 정리해준 걸 봐야함
로스트아크 초반 루테란 스토리 중, 광기군단장 쿠크세이튼과 광기군단의 이야기.... 이렇다 할 잔혹성이 드러나지 않은 게임을 주로 해왔던 나에게 저것들은 공존이란게 불가능한 악이란 것을 확실하게 각인시켜준 최초의 게임.... 소설이라던가 다른 매체를 통해 악인은 꽤 자주 접했지만, 게임을 통해 접한 것은 처음이라 스토리를 읽은지 꽤나 됐음에도 아직도 또렷하게 기억하고 있음. 따로 숨겨둔 이야기는 아니지만 너무 뇌리에 박혀있어서....
사실 GTA 시리즈 같은 경우엔....저것보다 퀘스트가 더 무서운경우가 많아서..... 마피아 두목이 식인을 좋아해서 버스 탈취한뒤에 승객들 모아다가 공장 가져다 주면 갈아서 핫도그로 만드는 퀘스트.....심지어 주인공시켜서 팔기까지 합니다... 아니면 어떤 대선주자 취미가 식인이라 정치적 걸림돌이었던 자기 스승하고 자기 협박한 신문기자 죽여버리란 미션뒤엔 둘 시체를 탈취해오란 퀘스트 라거나.... 이후 맛있게 먹습니다....
저는 GTA의 스토리가 막 섬뜩하게 느껴지지는 않았어요. 경찰도 못 찾고 있던 시체들을 비록 호기심이긴 했지만 찾으러 다녀준거잖아요. 심지어 수중탐색은 더더욱 어려워 수색에 난항을 겪기도 하는데 말이죠. 결국 억울한 피해자들을 찾아내주었으니 섬뜩한 이야기보다는 다행이라고 느낀것 같아요
어크 유니티 때 이야기인지는 모르겠지만... 파리에서 전쟁 중에 공성전? 같은 상태가 되어서 파리의 시민들이 갇힌 상태에서 버티는 상황이 있는데(나가면 죽을테니) 먹을게 모두 떨어져 굶어죽을 상황이 오기 시작하자 시체를, 그 다음에는 길거리의 사람들, 아이들을 먹었다는 얘길 들은 적이 있어요. 마지막엔 뼛가루까지 빵으로 만들었다고 했던가...그게 생각나네요...
스플래툰 연어런에서 grizzo가 특정 맵, 번역하면 폴라리스 방주의 몰락에서 하는 대사중 하나가 "저 멀리 보이는 선박? 하, 멍청한 원시인들의 잔재지"라고 하는데, 설정집에서 나온 자료에 의하면 바다가 점점 차오르자 지구를 벗어나려던 인간들의 우주선이 모종의 이유로 추락했던 거라고 합니다. 참고로 grizzo는 곰 모양을 한 라디오로 플레이어와 통신하는데, 이게 포유류의 귀환을 주제로 한 후속작에서 다뤄질수도 있을 것 같군요.
으아아 마지막 게임이 만약 프랑스파리 점령 직전이였다면.. 여의도마냥 강 한복판의 섬 처럼 모든 다리가 막혔고 그 내부에 있던 사람들은 남은식량이 모두 고갈되어 굶어죽게 된 직전에 본인이 키우던 야옹이나 멍멍이를 성에 보내주라 했고 그 사람들은 고깃국을 먹게 되었고 .. 더이상 빵을 만들 밀가루조차 없어지자 무덤을 파헤쳐 뼛가루로 빵을만들어먹었다는 마치 like 그저 내가 유튜브에서 봤던 그 시점과 꼭 닮았네요
실종자 수색 끝날때쯤 크게 3 엔피씨가 실종되 있는데 꼬마애 하나 어느 남자 약혼녀 하나 어느 어머니의 딸 이렇게 3명입니다 저 npc들은 후속으로 있는 각 서브퀘에서 한명씩 끔살당해요 꼬마애는 산제물로 죽고( 이꼬마는 해당 지역 첫 서브퀘부터 나오는 애입니다 오빠 부탁으로 꽃 꺽어주는 퀘스트와 언니부탁으로 찾는 퀘스트가 있어요 ) 남자 약혼녀는 남자한테 죽고싶지않다는 편지 남긴후에 다음 퀘스트에서 악마들한태 괴물로 변해서 주인공손에 죽고요 어머니딸은 어머니가 결국 딸을 찾는데 눈앞에서 괴물로 변한 딸한테 칼맞고 어머니가 죽습니다 괴물은 미친듯이 웃고요 이걸 주인공이 멀리서 숨어서 지켜봐요
바하에서 나오는 일기 보니까 예전에 마비노기 할때 던전에서 드랍되는 '어느 모험가의 비망록' 이라는 책을 읽었던게 생각나네요.
준비가 부족한 상태에서 던전에 들어간 파티가 몬스터들에게 하나씩 하나씩 끔살 당하는 내용이었죠.
와 기억나요ㅋㅋㅋ 아마 라비 들어갔다가 전멸했던 내용 같은데 밀레시안들은 겪어볼 일 없을 내용이라 더 인상 깊었었어요. 던전 돌다가 주워서 아무 생각없이 와 페이지 많다 하고 읽었다가 찝찝해져서 버렸던 거 생각나네요ㅋㅋㅋㅋ
고블린슬레이어 1화가 생각나는...
게임 내에 그런 텍스트가 있으면 세계관이 엄청 암울하구나 라는 느낌이 팍팍 들죠.
하지만 지금은 뽑기로 장비를 뽑은 밀레시안을 막을수없죠
@@byelorussianovcharka8519 게임 속의 약육강식의 현실 ㄷㄷ
형 유저들이 게임 컨셉에 과몰입해서 일으킨 사건같은거 재밌을거 같애
오
이거 재미있겠다
오 리얼 재밌을 듯 ㅋㅋ
재미있겠다 안재미있을수가 없네 쿠쿠루
ㄹㅇ
가장 기억에 남는건 블러드본에서 그 초반에 나오는 한 집에 어린 소녀가 있었는데 부모님이 안 돌아와서 찾으러 가다가 식인 돼지에게 먹혀버린다는 내용... 그리고 다시 소녀가 살고있었던 집으로 다시 가보면 누나로 추정되는 인물이 동생이 가지고 있던 리본?이 드디어 자신의 것이라고 좋아했었던 장면이 기억에 남네요
저도 이거 나올 거라고 생각했었죠..
와,,,
블본은 그냥 게임 자체가 그런 분위기...
블러드본에서 찾은사람들 교회로 안보내고 클리닉에 보냄 문어됨 ㄷㄷㄷ
9:24 ??? : 인간들의 열에 아홉은 통조림으로 만들고, 남은 한명이 캔을 따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진짜 광기 ㅋㅋㅋㅋㅋㅋ
맛없어보이는 인간도 받나요?
유기물의 맛은 대부분 비슷합니다. 지방질의 비율과 근밀도 등에 따라 맛이 달라질 뿐이죠.
@@loh4945 나쁜사람 착한사람 가리지 않고 맛있어 보이는 인간만 통조림으로 만듭니다
이게 여기서 나오네 ㅆㅋㅋㅋㅋㅋㅋㅋㅋ
6:23 저런 디테일한 설정도 있고 바하 시리즈는 역시 갓 게임 이네요.
@❤️알몸 제로투❤️ ㅇㅈ
@❤️알몸 제로투❤️ 닉네임 진짜 의심스럽네
@마시멜로YT 일부로 계정 안바꾼척하고 어그로 끄는 거잖아
@❤️알몸 제로투❤️ 프사는 본인 어머님이신가요?
@@user-fiveletters 아드님 어머님을 제게 주십쇼
아아니
항상 느끼지만 이형 도입부는 기가막히게 진행잘함
어림없지! 스킵!
이야 스킵하고있는데 이 댓글 딱 보이니까 돌려서 다시봤네 ㅋㅋ
@마시멜로YT 저거 닉으로 어그로 끄는거
@마시멜로YT 아 그냥 쟤만 찾아가서 도배하는거였네
데스티니 시리즈도 로어로만 풀린 섬뜩한 이야기가 많죠. 어둠에 심취한 수호자, 빛에 집착해 수호자의 본분을 지키며 어둠을 이용하는 다른 수호자를 죽이는 수호자, 탑에 조금씩 드리우는 마녀여왕 사바툰의 흔적들, 크로타를 처치하기위해 달로 갔다가 끔찍한 죽음을 맞이한 에리스몬의 화력팀들, 수호자를 찾지 못한 고스트의 이야기나 타락한 자신의 수호자를 버리는 선택을 하는 고스트 등등
다만 게임사가 하고싶은 이야기는 많은데 그걸 인게임에서 풀어내는 능력은 부족해서 전부 글로 된 로어(lore)로 풀어내는게 단점. 다른 유저들이 읽어보고 정리해준 걸 봐야함
데스티니 시리즈 세계관은 가망이 없죠
겜 하나는 되게 재밌긴한데 무서워...
7:27 (아마도)마음의 소리 단행본 수록 미공개 에피소드에서의 조석의 감상평
"거 드럽게 성실하네"
D-??
우워어어꾸워어
거 드럽게 성실하네
gta에서 8명죽인 살인마가 무서울수가 있는 컨셉인가요..?
ㅋㅋ유저 혼자가 888명은 죽였을 듯
아 ㅋㅋㅋ 유저가 더 싸이코짓 많이 하고 다니는 겜
바다에서 몇백명을 고깃덩이로 만들었는데 8명 고이 담궈놓은걸로 무서워할까
"겜무"
GTA기준으로 착한거아닌가 플레이어는 그냥다니다가 심심하면 총쏘잖어
내가 이 형을 좋아하는 이유-자극적인 주제를 정말 심심하고 보기 좋게 풀어내기 때문
9:13 사실 배위에 있던 시체들은 21마리의 고양이를보고 심쿵사 해버린 사람들이 아닐까?
나머지 한명은 개파라 살았던거지 ㅋㅋ
심쿵사 닉값중
ㄹㅇㅋㅋ
아저씨 강아지파여서 산거네
ㄹㅇ 설득력 있네 ㅋㅋㅋㅋㅋ
모르는 편이 낫다고 하면서 알려주는 이 형님은 대체...
저 GTA5 시체는 GTA이스터에그 모음집에서 보고 궁금해서 찾으러 갔다가 근처에 수장된 UFO도 있다고해서 둘 다 같이 찾아서 봤었는데 빛도 잘 안들어오는 음침한 심해에 시체랑 가라앉은 UFO가 너무 섬뜩해서 다신 안찾아봤던 기억이 있음
GTA는 플레이어부터가 광기의 화신들인걸.
맞아 어떤 미친놈들이 비질란테로 차를 날리거라고 생각했겠어
09:25 ??? : 1명의 캔따개만 남겨두면 나머지는 통조림으로 쓰면 되는거죠
포탈2 의 케이브 역활을 연기하신분이 JJJ 편집장 과 윕플래시의 하드코어 빡빡이 영감으로 유명하신 jk 시몬스 분이신데 '그장면' 의 더빙을 거절하신건 매우 유명하시죠.
7:28 근데 이 상태에도 일기를 쓰다니...
게임적 허용ㅋㅋㅋ
평소하던 습관이라 계속 했는지도 ㅋ
@@kyungtackoh7422 음, 그럴수도 있겠네요.
지능이 떨어져서 쓰는게 이상한걸 못느낀거 아닐까 싶음 지상태가 이상한걸 인지 못하니 평소처럼 쓴거겟죠
카유우마 일기 상당히 유명한건데 드디어 여기서 보는군요 ㅋㅋ
포탈 진짜 그 블랙메사 항구 나오는 부분의 그 분위기와 공허함의 공포를 잊을 수가 없음...
재밌게 잘 봤습니다
이런 공포툭집 너무 좋아요!!! 자주자주 해주세요 ㅎㅎㅎㅎㅎ
로스트아크 초반 루테란 스토리 중, 광기군단장 쿠크세이튼과 광기군단의 이야기....
이렇다 할 잔혹성이 드러나지 않은 게임을 주로 해왔던 나에게 저것들은 공존이란게 불가능한 악이란 것을 확실하게 각인시켜준 최초의 게임.... 소설이라던가 다른 매체를 통해 악인은 꽤 자주 접했지만, 게임을 통해 접한 것은 처음이라 스토리를 읽은지 꽤나 됐음에도 아직도 또렷하게 기억하고 있음.
따로 숨겨둔 이야기는 아니지만 너무 뇌리에 박혀있어서....
me...남바절에서 별안간 게임하다 머리 쥐어뜯은 사람..
마지막은 진짜 섬뜩하다
베데스다 오픈월드 겜에서도 사이드 퀘스트나 마커 찍힌 장소에서 정황 상황만으로도 공포를 주는 요소가 제법있죠
사실 GTA 시리즈 같은 경우엔....저것보다 퀘스트가 더 무서운경우가 많아서.....
마피아 두목이 식인을 좋아해서 버스 탈취한뒤에
승객들 모아다가 공장 가져다 주면 갈아서 핫도그로
만드는 퀘스트.....심지어 주인공시켜서 팔기까지 합니다...
아니면 어떤 대선주자 취미가 식인이라 정치적 걸림돌이었던
자기 스승하고 자기 협박한 신문기자 죽여버리란 미션뒤엔
둘 시체를 탈취해오란 퀘스트 라거나.... 이후 맛있게 먹습니다....
스카이림 던가드 확장판을 하는데 후반부 아우리엘 활 얻으러가는 동굴을 탐험하다가 팔머 십여마리가 물에 익사해 있는 곳을 발견한 적이 있음... 되게 좀 소름이었었음 ㄷㄷ
2:48에 나오는 자막의 의미가 조금 헷갈리네요
ㅋㅋㅋ눈썰미 굿
마지막 유니티는 개발자가 관련 퀘스트 넣으려다 폐기되고 지우는걸 까먹은거 아닐까요
포켓몬스터 디아루가 플레이하면 숲의 양옥집이 라는 넓은 폐허가 있는데요,거기 나오는 여자애랑 할아버지가 귀신이라는거 뒤늦게 깨닫고 잠 설친 적이 있었습니다.당시에 초4였거든요ㅋㅋㅋ한참 쫄보였던 나이였죠.
디지몬 사이버 슬루스에서 몇몇 서브퀘스트가 뒷맛이 더러웠던게 기억나는군요
@@wint2678 응 싫어~
6:10 '상상도 못 한 정체' 자세...?
ㄴㅇㄱ
아무리 봐도 tv채널에서 청원님 영상 나오면
좋을 것 같음 ㅋㅋ
개인적으로는 와치독스1 오디오 로그가 소름끼쳤어요. 티본의 직장동료였던 로즈를 죽음으로 몰아넣은 방식과 이걸 수집요소로 박아서 찾아야만 알수 있게 만든 제작진이
7:35 가렵 마싯졍!!!
개인적으로 어쌔신크리드나 GTA처럼 이스터 에그로 게임 내에 있으면서 섬뜩함을 주는게 가장 오싹하네요ㄷㄷ
4:09 연령등급과 내용 모두 지키는 세상 신박한 방법
5:02 누님 복장으로 연령등급이 올라갈 것 같습니다만...
3:28 트래버: 8명? ㅋㅋㅋㅋㅋㅋㅋ
"Caps Lock"
더 섬뜩한것은 분명 귀 옆에 모기가 있는대 안 보이고 발이 이미 물려 있다는것.
저는 GTA의 스토리가 막 섬뜩하게 느껴지지는 않았어요.
경찰도 못 찾고 있던 시체들을 비록 호기심이긴 했지만 찾으러 다녀준거잖아요. 심지어 수중탐색은 더더욱 어려워 수색에 난항을 겪기도 하는데 말이죠.
결국 억울한 피해자들을 찾아내주었으니 섬뜩한 이야기보다는 다행이라고 느낀것 같아요
어크 유니티 때 이야기인지는 모르겠지만... 파리에서 전쟁 중에 공성전? 같은 상태가 되어서 파리의 시민들이 갇힌 상태에서 버티는 상황이 있는데(나가면 죽을테니) 먹을게 모두 떨어져 굶어죽을 상황이 오기 시작하자 시체를, 그 다음에는 길거리의 사람들, 아이들을 먹었다는 얘길 들은 적이 있어요. 마지막엔 뼛가루까지 빵으로 만들었다고 했던가...그게 생각나네요...
3:29 뭐야 흔한 코른 신도잖아
9:30 흑사병 같은데...
와 ㅋㅋ gta 이스터에그 찾던 유튜버가 시체 찾는건 봤는데
시체는 이스터에그의 일부였군요;;
왜용?
절대 후회하지 마라
좋았으면 추억이고, 나빴다면 경험이다
-케롤 터킹턴
GTA에서 섬뜩한건 고작 8명 죽인 연쇄살인마가 아니라 재미로 사람을 셀수 없이 죽여대고 감옥에 안있는 플레이어 캐릭터가 아닐까? ㅋㅋ
파판 14 사스타샤 동굴 처음 갈때 있는 모험가 파티 네명.... 이후에 탐타라 묘소 어려움에서 스토리 보면 진짜 개무섭죠...
탐타라 묘소(어려움) - X
탐타라 묘소(무서움) - O
어우 진짜 진심 무서웠음;;
@@aile0910 ㄹㅇ루ㅋㅋ.... 그리고 고인물들한테 이제 신혼여행지임
2:03:의식의 의식을 거부하는 걸까요 이식의 의식을 거부하는 걸까요 의식의 이식을 거부하는 걸까요…? 으에…?
ㅅㅂㅋㅋㅋ이식의 의식이요
말장난 지렸다~~~
2:30
성우가 거절할 정도였으면 대체..
GTA 5에는 외외로 무서운 이스터에그가 많지
3:14 대구법
스플래툰 연어런에서 grizzo가 특정 맵,
번역하면 폴라리스 방주의 몰락에서 하는 대사중 하나가 "저 멀리 보이는 선박? 하, 멍청한 원시인들의 잔재지"라고 하는데, 설정집에서 나온 자료에 의하면 바다가 점점 차오르자 지구를 벗어나려던 인간들의 우주선이 모종의 이유로 추락했던 거라고 합니다.
참고로 grizzo는 곰 모양을 한 라디오로 플레이어와 통신하는데, 이게 포유류의 귀환을 주제로 한 후속작에서 다뤄질수도 있을 것 같군요.
1:59 소름...
0:50 Aperture(조리개)이므로 애퍼처가 맞습니다
맞아ㅋㅋ 은근히 애'피'처로 부르는 사람들 많은데 그래서 거기 나무위키에도 피아니고 퍼라고 나와있지 (그리고 그걸 보면서 뜨끔한 1인)
어크 유니티의 저 이스터 에그에 나오는 고양이는 21마리가 아니라 23마리입니다. 왜 23마리인지야 게임내에 나오는게 없으니 모르겠지만, 짐캐리 주연의 넘버 23의 영향이라도 받은게 아닐까요?
장면전환이 그냥 시커먼 화면일때 섬뜩합니다. 눈앞에 몬스터가. . .
와 개꿀잼 ㅋㅋㅋ
제일 잔인한건 다크소울3 영아살해 장면이죠 ㄷㄷ
그건 아예 더미 데이터로만 남아 있고 영아 살해장면은 없을텐데요? 그걸 살려서 본 영상이 있나요?
유니티하며 식인?? 그장소가봤었는데...
그게 식인이었나...
너무 오픈공간이라 그냥 아무 생각없이 지나쳤는데
청원님 재밌는 영상 감사합니다 찾아야만 알 수 있는 섬뜩한 얘기들이었네요...ㄷㄷㄷ
이형은 편집을 참 잘해
태풍에 번개 치는 날에 파스모포비아 하다가 깁어써싸인 을 외친 후에 내 방에 불이랑 컴터 다운되서 모니터에 비친 내 얼굴에 놀래고 순간 깜짝 놀란 나머지 엄청 큰 비명을 지른 나한테 또 놀랬던 기억이,,, ㅋㅋ,,
인스크립션 ARG 점점 풀리고있는데 진짜 겁나 쩌는것같아요
시대극 게임에는 식인을 암시하는 이스터에그는 꼭 하나 이상 있는 것 같네요
으아아 마지막 게임이 만약 프랑스파리 점령 직전이였다면.. 여의도마냥 강 한복판의 섬 처럼 모든 다리가 막혔고 그 내부에 있던 사람들은 남은식량이 모두 고갈되어 굶어죽게 된 직전에 본인이 키우던 야옹이나 멍멍이를 성에 보내주라 했고 그 사람들은 고깃국을 먹게 되었고 .. 더이상 빵을 만들 밀가루조차 없어지자 무덤을 파헤쳐 뼛가루로 빵을만들어먹었다는 마치 like 그저 내가 유튜브에서 봤던 그 시점과 꼭 닮았네요
3:04 그와중에 문자가 ㅋㅋㅋ
로아에 쿠크세이든 진행할때 광기에 물든 사람의 유언? 그거 무서웠는데
그건 어디서 볼 수 있나요? ㄷㄷㄷ
@@user-gcrlee 루테란 동부 - 배꽃나무 자생지 - 데이어마을에서 유랑서커스단캠프 사이에서 실종자 찾는 서브퀘들 해보시면 될거에요
실종자 수색 끝날때쯤 크게 3 엔피씨가 실종되 있는데 꼬마애 하나 어느 남자 약혼녀 하나 어느 어머니의 딸 이렇게 3명입니다
저 npc들은 후속으로 있는 각 서브퀘에서 한명씩 끔살당해요
꼬마애는 산제물로 죽고( 이꼬마는 해당 지역 첫 서브퀘부터 나오는 애입니다 오빠 부탁으로 꽃 꺽어주는 퀘스트와 언니부탁으로 찾는 퀘스트가 있어요 )
남자 약혼녀는 남자한테 죽고싶지않다는 편지 남긴후에 다음 퀘스트에서 악마들한태 괴물로 변해서 주인공손에 죽고요
어머니딸은 어머니가 결국 딸을 찾는데 눈앞에서 괴물로 변한 딸한테 칼맞고 어머니가 죽습니다 괴물은 미친듯이 웃고요 이걸 주인공이 멀리서 숨어서 지켜봐요
청원 님 영상 너무 좋아요 하나하나 다 정성 들여서 제작하신 게 보여요
블랙 메사가 에펀처 사이언스가 더 한 이유가, 창립 이념부터 "위험 없는 과학은 없다" 인 에펀처 사이언스...
이런 요소는 디비전1이 진짜 몰입 잘되게 만들어놨음.
볼건 봐야지 ㅋㅋㅋ
아 이거보니깐 왓독2에서 아이템 줍줍하려고 점퍼꺼내서 돌다 시체발견한거 생각나,,,하,,,
메이플스토리2에도 드랍되는 책들중에 가면이 씌워져서 의식을 빼앗기는 그런 내용이 있었죠
그타5 떡밥들좀 누가 시원하게 다 풀어줬으면...
아직까지 안풀린것들 너무 답답함 ㅠㅠ
포탈은 도대체 어떻게 이식하기에 거부를...궁금하네요
디비전 음성녹음파일 그린플루 감염일수도있다는 이유로 산체로 태워죽이는데 고통의소리를 ㄷㄷ하게 듣을수있습니다
비유하자면 ㅋㄹㄴ 감염 의심환자라고 산체로 불태워 죽이는 내용입니다....
이게 여기에서 나온거군아.....좀비가 되는 과정이 담긴 책
애초에 진 쟤 복장만 봐도 연령등급 올라갈거같은데;;
잘보고 갑니다.
예전에 디비전 1을 할 당시에 어느 뒷골목에서 무슨 악마 소환 술식이라도 저지른 것 같은 끔찍한 광경이 있던게 기억나네요.
3:34 이미 수십명, 수백명의 민간 npc를 학살한 유저에게 연쇄살인마가 두려울까?
아 이거만 보고 잘게요.
7:36
어헣ㅎ
가렵당ㅎ
맛있엏
? 포탈2 글라도스=캐롤린은 메인 스토리만 진행해도 알 수 있지 않나요
스카이림 등대가족사건도 슬픈데
마녀의집이라는 쯔꾸르게임 히든엔딩이ㄷㄷ였죠
가렵 맛있 이면.. 자기 몸을 뜯어 먹은거 아닌가 ㅋㅋㅋ
그걸 알려주는 사탄월이
보지말라고 하면 더 보고싶은게 사람이지 ㄹㅇㅋㅋ
@❤️알몸 제로투❤️ ㄱㅈㅂㄲ
GTA이스터에그보면 왜 시리즈하나당 텀이 긴지 알수있는듯
어쌔신스 크리드에 나오는 식인종은 당시 프랑스 혁명때 먹을게 너무 없어서 사람 고기를 먹은걸 묘사 한것 같네요. 우크라이나에서도 비슷한 일이 있었다네요. 북한도.
정보) 애피처 사이언스가 아니라 애퍼처 사이언스다
동댕딩! 하지만 전자가 더 익숙하다
레데리2에서 샷건할머니가 충격이었어요 아들이라는애들이 덤벼서 죽이고 다음에다시방문하니 할머니 침대에서 죽어있던..
3:30 코른신도인가?
포탈2.. 퀘이크4의 충격이 떠오르는군요.
그타는 지나다니는 시민들이 너도나도 살인마라 섬뜩하진 않다
'살인'이 거의 일상인 세계관이라..ㅋㅋ
고양이는 물을 싫어하니 도망갈수없겠네요..
식량인가..
업로드 순서대로 보느라 몇편 밀렸는데 이건 참을수가없는 제목이네
유니티는 저도 직접 눈으로 봤던거라 그당시 인육아니야? 라면서 놀랬던적이ㅋㅋㅋ
이거만 보고 자야지
숨겨진 스토리라 하면 테라리아 칼라미티 스토리도 나올까 기대했는데...나만 진심이였지...
모르는편이 나았을텐데 이걸 컨텐츠로 알려버리네 아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