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싱 사상 인자강력으로는 최강이죠. 1. 1967년에 복싱 입문, 1968년에 올림픽 금메달 획득. 2. 관자놀이를 정통으로 맞고도 씹는 맷집. 3. 복귀하며 가드를 장착해 왔더니 2차 은퇴 할 때까지 다운 0회. -> 이게 왜 엄청난 거냐면 인간의 맷집은 맞으면 맞을수록 감소하거든요. 단련이나 회복이 되는 부분이 아니예요. 맷집이 이미 깎일 대로 깎인 후 복귀했는데 49세에 은퇴할 때까지 다운이 단 한 번도 없었던 겁니다. 4. 훈련을 꾸준히 해주더라도 결국 나이가 들면 기량 하락으로 폼이 쭉쭉 떨어지는 게 당연한 건데, 1차 은퇴 이후 거의 10년동안 훈련은 커녕 가벼운 달리기조차 안 하다가 갑자기 복귀해서 46세에 챔피언을 따냄.
복싱의 상성을 논할 때 프레이저, 포먼, 알리를 대표적인 예시로 꼽는 일이 많은데,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좀 적절치 않은 것 같습니다. 결과적으로 알리는 역상성이라는 켄 노턴, 프레이저를 싹 다 박살내버림으로써 아웃 복서슬러거의 상성때문이라고 보긴 어렵지 않나요? 그 경기에서 알리는 본래 자신의 스타일(아웃 복서)이 아니라 로프어도프라는 새로운 전략으로 승리한 거니까요. 차라리 다른 복서들로 예시를 든 거라면 모를까, 저 셋은 상성론의 예시로 들기엔 좀 안 맞는 것 같네요.
두려워한 거랑 별개로 타이슨은 포먼을 이기기 힘듭니다. 펀치력은 말할 필요도 없이 당연히 포먼이 더 강했고 심지어 38세 포먼의 맷집이 20대 타이슨의 맷집보다 좋았거든요. 둘다 홀리필드와 맞붙은 적이 있기에 맷집을 비교할 수 있습니다. 타이슨은 단발성 펀치에 각각 다운 한 번, 그로기 한 번을 겪은 반면에 조지포먼은 연속으로 30대를 맞고도 다운 당하지 않았거든요.
@@trnwjj89 무슨. 말도 안 됨. 38세의 포먼은 20세 극강의 타이슨을 상대하기엔 너무 나이들었고 느렸고 역부족. 28세도 아니고. 포먼이 홀리필드에게 판정패 했지만, 당시 타이슨은 홀리필드보다 더 높이 평가받고 있었음. 평생 다운 한 번 없었던 38세의 래리 홈즈가 21세의 타이슨에게 4회 KO 당했음. 차라리 48세의 포먼이 20세의 타이슨에게 이긴다고 하셈.
두 다리가 붙어있는 상태에서 허리도 거의 안 돌아가는 펀치에 상대방이 꼬꾸라지는거 보면 펀치력은 타고나는게 큰듯.
은가누는 조지포먼한테 코칭을 받았어야 했네..
다람쥐님 슬러거의 대장 조지포먼 영상 감사합니다 ㅎㅎ 얼마 안되지만 아아라도 한잔 하시며
시간 되실때
예전에 올려주신 작은포먼 카오사이 갤럭시 영상 한번 부탁 드리겠습니당~
ㅜㅜ 감사합니다 카오사이 영상 찾아보고
바로 업로드하겠습니다
어니세이버스와 조지포먼 중 누가 펀치가 셀까요?
그 화려한 전성기의 타이슨이라 할지라도 20대 조지포먼이 상대라면....
조지 포먼의 펀치는 크게 휘둘러 파워를 극대화하는 유형이 아니라 간결하게 짧게 치는 펀치라 파고 드는 타이슨에게는 치명적임.
조지포먼의 말에서 투기종목은 싸움이 어니라 스포츠라는 것을 알 수 있네요 멘탈이 아주 중요하다는 점!
포먼 경기 보면 등 때렸는데 드러눞는 영상있음..
그게...일명 찍어치기 라는건데 다른말로는 간장펀치 라고 합니다...국내선수로는 박종팔 선수의 간장펀치가 유명 합니다.
이제 곧있음 8만이네요!! 항상 좋은 영상과 좋은 설명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힘내보겠습니다!
영화 주먹이 운다 에서 최민식님 대사로 처음알게되어서 영상을 찾아봤는데 나이를 떠나서 탈인간급이였던 기억이 ㅋㅋ
천호진님 대사였죠.
@@alwaysawake4941 생각해보니 천호진님도 조지포먼을 언급했었네요 ㅎㅎ 저는 최민식님과 임원희님 대화가 인상깊었어요!
복싱 사상 인자강력으로는 최강이죠.
1. 1967년에 복싱 입문, 1968년에 올림픽 금메달 획득.
2. 관자놀이를 정통으로 맞고도 씹는 맷집.
3. 복귀하며 가드를 장착해 왔더니 2차 은퇴 할 때까지 다운 0회. -> 이게 왜 엄청난 거냐면 인간의 맷집은 맞으면 맞을수록 감소하거든요.
단련이나 회복이 되는 부분이 아니예요.
맷집이 이미 깎일 대로 깎인 후 복귀했는데 49세에 은퇴할 때까지 다운이 단 한 번도 없었던 겁니다.
4. 훈련을 꾸준히 해주더라도 결국 나이가 들면 기량 하락으로 폼이 쭉쭉 떨어지는 게 당연한 건데,
1차 은퇴 이후 거의 10년동안 훈련은 커녕 가벼운 달리기조차 안 하다가 갑자기 복귀해서 46세에 챔피언을 따냄.
훌륭하다. 이분 복잘알
가장 복싱을 잘하는 선수라기엔 좀 그렇지만 복싱 역사상 가장 강한 신체능력을 가진 선수는 맞는거 같음 ㅋㅋ
@@정이지-r8e 솔직히 포먼보다 복싱을 잘하는 사람들은 차고 넘치긴 하죠
얼마전에 조지 포먼 영화 나왔어요.
실제 포먼이 복싱1짱입니다
타이슨 계속 피해다녔음
그러다 포먼 전성기지날때 덤비려고함 미국인들은 다아는사실
개인적으론 1. 알리
2. 포먼 일듯합니다
@@footballsoccerlove1748개인적으로는 반대 포먼 알리
뒤에 회색수트 형 개 쫄았네
타이슨 조지포먼 진짜 누가이길지 모르겠네여
복싱의 상성을 논할 때 프레이저, 포먼, 알리를 대표적인 예시로 꼽는 일이 많은데,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좀 적절치 않은 것 같습니다.
결과적으로 알리는 역상성이라는 켄 노턴, 프레이저를 싹 다 박살내버림으로써 아웃 복서슬러거의 상성때문이라고 보긴 어렵지 않나요? 그 경기에서 알리는 본래 자신의 스타일(아웃 복서)이 아니라 로프어도프라는 새로운 전략으로 승리한 거니까요.
차라리 다른 복서들로 예시를 든 거라면 모를까,
저 셋은 상성론의 예시로 들기엔 좀 안 맞는 것 같네요.
가르시아 영상올려주세요 ㅎㅎㅎㅎ 롤모델이 이겨서 기분이 좋네여
뭐야ㅡㅡ헤이니가르시아 프리뷰없네
잇을줄알고들어왓는데
장난하냐지금
타이슨조차 포먼을 두려워했다? 그건 아닌 듯.
포먼이 38세에 복귀했을 때, 타이슨은 20세의 챔피언이었음.
38세의 포먼이 20세의 타이슨에게 이기는 게 가능? 28세 시절엔 20세의 타이슨보다 더 강했을지도.
두려워한 거랑 별개로 타이슨은 포먼을 이기기 힘듭니다.
펀치력은 말할 필요도 없이 당연히 포먼이 더 강했고
심지어 38세 포먼의 맷집이 20대 타이슨의 맷집보다 좋았거든요. 둘다 홀리필드와 맞붙은 적이 있기에 맷집을 비교할 수 있습니다.
타이슨은 단발성 펀치에 각각 다운 한 번, 그로기 한 번을 겪은 반면에 조지포먼은 연속으로 30대를 맞고도 다운 당하지 않았거든요.
상성상 포먼이 무조건 이길것같습니다 ~
@@trnwjj89 무슨. 말도 안 됨. 38세의 포먼은 20세 극강의 타이슨을 상대하기엔 너무 나이들었고 느렸고 역부족. 28세도 아니고. 포먼이 홀리필드에게 판정패 했지만, 당시 타이슨은 홀리필드보다 더 높이 평가받고 있었음. 평생 다운 한 번 없었던 38세의 래리 홈즈가 21세의 타이슨에게 4회 KO 당했음. 차라리 48세의 포먼이 20세의 타이슨에게 이긴다고 하셈.
@@samy5930 말이 왜 안 됨?
38세 조지 포먼의 맷집, 파워가 전성기 타이슨보다 뛰어난 건 객관적인 사실인데?
@@trnwjj89 자 다음 복알못 차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