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작곡가로 제가 겪은 일은 참담함 그 자체입니다 소속사 서너군데 제 노래를 처음으로 주고 연락을 기다렸는데 오지않아 안쓰이나보다 하고 있었어요 일부 어떤 소속사의 얘기지 모든 소속사들이 그렇다는 것은 아닙니다 그리고 일년 남짖해서 음악방송에서 신곡 발표를 하는데 듣자마자 소름이 끼쳤어요 제가 처음에 노래를 주면서 혹시 내걸 표절하지는 않겠지 라고 막연히 우려했었는데 정말 제가 준 곡에 부분을 베껴서 아주 살짝 바꿔 만들었더군요 처음엔 너무 놀랬다가 이후 며칠은 내 노래가 베낄정도로 그렇게 좋았나 신인 마음에 잠시 좋았다가 이후 끝도 없이 억울하고 슬펐어요 이후 몇년간 그냥 노래들을 보내지 않았어요 제게는 너무 소중한 제 노래들이 그렇게 다른 사람의 이름으로 세상에 알려져 불려지느니 차라리 주지 말아야겠다 싶어서요 지금 갖고 있는 곡들을 어찌해야 하나 싶어 다시 소속사들 보내고 싶지만 망설여져요 저희같은 신인에게 흔한 일이라 하네요 너무 슬프고 억울하고 아무리 돈이 좋아도 표절하려면 왜 음악을 하나 싶습니다 유희열씨 경우 표절이다 아니다를 논하자고 하는게 아니라 힘없고 돈도 없고 그저 음악만을 갖고있는 신인 작곡가들에겐 표절이 너무 가혹하고 절망적입니다 제 댓글을 읽고 작곡가가 맞냐 하시는 분들이 있어 제가 작곡가임을 밝힐려고 몇시간전 제 노래들을 링크걸었더니 홍보 하려는 목적이냐고 얘기하시는 분이 계셔서 제 노래 링크 바로 다시 지웠습니다
앞으로 보내지 마시고 김종환 가수겸 작곡가처럼 대중들에게 알릴 방법을 모색해 보세요. 요새는 유튜브가 있어 다양한 방법으로 자신의 곡을 알릴 수 있어요. 대중들에게 알려진 작곡가들 몇몇빼고는 죄다 간교한 고양이입니다. (이쁜 고양이한테는 미안한 비유이지만)고양이가 생선을 가만둘리가 없죠. 저는 그걸 표절 냥아치라고 부릅니다!!!
작곡이 어느정도 하면 진짜 어려운게, 처음에 독학을 했던 학교를 다니면서 배운 모든것들을 요긴하게 잘써서 자신의 감정과 분위기를 만들어야 하는데 이부분에서 '분위기'를 만드는게 진짜 어렵습니다. 영화로 치면 미쟝센과 같은 느낌이죠. 영화 전체를 이루는 테마와 색감 같은거...보통 이 과정에서 명곡들의 악보들을 보고 공부하기 시작합니다. 도입부분의 코드는 어떤식으로 이루어졌는지...핵심적인 가사의 부분에 어떤 멜로디와 코드가 쓰였는지 등등이요. 유희열씨 음악을 들으면 화성적으로 정말 잘 사용하는 느낌을 받습니다. 흔하지 않은 코드패턴, 반음계들을 적절히 잘 이용하여 매우 완성도 높고 한곡한곡마다 다른 분위기를 뽑아낸 음악을 선보여 왔죠. 허나 이것이 다른 가수들의 음악에서 영감을 받는게 아닌 분위기를 그대로 가져오는게 매우 악질적입니다. 존경하는 뮤지션의 음악을 너무 많이 들어 무의식속에 사용했다?? 이 말은요 정말 핑계밖에 안되는 이유가 유희열만큼의 경력이 오래된 사람이 그걸 모를리 절.대.로. 없습니다. 멜로디만을 가져온것도 아니고 코드만 가져온게 아닙니다....분위기(코드패턴+멜로디+악기구성+이펙터사운드)를 뺏어온 것 이죠. 제일 중요한 음악의 전체를 예고하는 '도입부'에 유희열씨는 특히 많이 가져왔는데 일반적인 작곡가들도 도입부의 테마와 분위기가 정해지면 작업이 술술 풀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후의 작업은 유희열씨가 많이 만들었겠지만 무에서 유를 창조해야하는 작곡가가 이런짓을 해서 돈을 벌고 인지도를 쌓으면 나라도 미안해서 원곡자들에게 메일 보내서 '~이부분에서 레퍼런스 좀 했습니다.' 하고 서로 미리 협의를 했을 것 같네요. 한번도 말씀 드리지만 작곡가들에게 전체적인 테마와 색감을 만들어내는 분위기가 제일 창작하기 힘듭니다....왜냐면 엄청나게 손보고 손보고 또 고치며 나온 코드패턴과 그 사운드에 알맞게 배치된 악기구성, 이펙터 효과까지......이게 머릿속에서 종이나 컴퓨터로 옮겨지는데 얼마나 힘든지 아십니까? 유희열은 이과정을 날로 먹은 거예요. 맨날요...
정말 이렇게 끊임없이 상기시켜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번 사태는 사람들이 인지하고 소리내지 않는이상 시간이 지난후 반드시 돌아올 여지가 상당히 큽니다.. 한국에서 음악을 배우고 꿈꾸던 학생들에게 혼란과 의문을 낳게 했을 뿐더러 한국 대중음악을 진정으로 사랑하고 소비하는 사람들에게 사기꾼 같은 장사노릇과 기만하는 행동을 한것입니다. 이건 절대 “별 비슷하지도 않은데 호들갑” 이라는 개소리가 절대 나와선 안됩니다…
@@곰곰이-m9c 60년대 70년대 80년대 90년대 지속적으로 표절해왔다...문화의 발전초기 부작용 현상이다... 백번양보해서 그땐 그럴수있다고 치자고요... 문제는 2022년 지금도 유명한 음악가의 지적 재산권을 훔쳐오고있다는 데에 있습니다. 논문도 표절 소설도 표절 음악도 표절... BTS가 전세계 K POP을 이끌고있고 한국문화에 대한 전세계적 관심이 높은 시대에 살고있습니다. 이제는 과거에 어쩔수없이 그랬었다. 이제는 대한민국 그런 위상 아닙니다. 대한민국 작곡가들 이번일을 계기로 지난시절 표절해서 잘먹고 잘살았던거 무릎꿇고 사죄하고 다시는 지적재산권 훙치는 짓 않겠다고 선언해야 한다고봅니다
인터넷이 전무했던 8,90년대 가요계를 돌아보면 정말 소름끼친다. 당시에 스타가 되어 억대 부자가 된 가수 니들은 정말 시대 잘 타고 태어난 게지. 지금같으면 데뷔와 동시에 매장이다. 바램, 여전히 아름다운지, 뜨거운 안녕, 길에서 만나다 ... 내 추억 ... 슬프다.
이 곡만은 아니길 바랐는데.. 아이고야 증말.. 표절 시비에 휘말리기 싫어서 30년 동안 음악을 안 듣고 살았다는 김태원 형님의 이야기를 처음 들었을 때는 그런 결정과 행동이 과한 걸 넘어서 기이하다는 생각까지 했었는데 결국에는 지금의 장인을 만들게 한 원동력이 되고, 결국 무결점 작곡가의 신분이 되어 100분 토론에 초대되었군요 ㄷㄷㄷ
90년대 중반 넘어가면서 그렇게 됐지요 90년대 초반 까지는 음악이라 하면 당연히 (주로) 영어권pop 이었어서 배끼면 금방 탄로 났는데 음악 시장이 가요 쪽으로 넘어 오면서 팝 안들어 본 세대가 늘어 나니 배껴도 모르는 경우가 많았지요 80년대에 데이빗 포스터 음악 배꼈다간 다 뽀록 났겠지요 오죽하면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곡과 아주 유사한 곡이 나왔겠습니까.....
비단 음악 시장뿐만 아니라, 모든게 90년대 20대들은 개 축복이었음.... 직장도 졸업장만 있으면 취직되고, 지금 대기업 임원급 사람들도 걍 유희열 급 애들뿐이었고, 음악시장에서 작곡가도 저정도면 가수들도 특히나 댄스가수들이 걍 노래방에서 춤추며 노래만 불러도 저때는 가수 될 정도고, 지금 이렇게 다 치열하게 살고, 집한채 못구하는 현실을 쟤네들은 절대 모를껄,....... 흔히 디지로그 어쩌고 90년대 아련하게 포장하는데, 나라도 저때로 돌아가고 싶음. 이상민 전성기, X세대 전성기,... 존나 세상 존나게 잘살꺼 같아
한 20년 전이었던거 같은데 유희열이 라디오에서 (음악도시였던거 같다) 장장 한시간 동안 데이비드 포스터의 음악에 대해 직접 건반을 쳐가며 코드 전개나 그의 작곡 능력에 대해 설명한 걸 들었던 기억이 있음 그만큼 본인의 음악적 뮤즈였던것은 분명했겠지만, 그것을 베끼는 것은 스스로 선을 넘어버린... 또 다른 차원의 것일텐데 그토록 좋아했고 존경했던 존재를 그대로 베끼는 것은 본인도, 자신이 사랑했던 데이비드 포스터도 모두 더럽히는 행동임이 분명하다 내가 만약 프로 뮤지션이었다면 적어도 나의 뮤즈만큼은 절대 베끼지 않으려 했을 것 같다 스스로 독이 든 사과를 베어물었으니 책임을 지는게 마땅하다
까도까도 어떻게 이렇게 양파같을수가 있나.. 놀라울정도다.. 한두곡도 아니고 과거의 곡들과 최근신곡까지 이정도로 계속 터지는거보면 언젠가는 터질일이아니었나 생각이든다.. 작곡과 나오신분이 어쩜이럴수가 죄의식도 없이 명곡들만 쏙쏙 배껴내다니 병이맞는것 같다. 덕분에 표절 원곡 음악들 들으면서 감명받고있음
@@the-bluesky 그건 그렇다 치면, 묻고 싶은게, 지금 화제의 그 분이 문제가 되는게 5~60년대도 아니고 7~80년대도 아니고 90년대부터 20년 넘도록 ‘지금’까지 변함없이 일관성있게 표절해왔다면 그건 양심 마비고 죄 맞죠? 그리고 표절도 정도가 있는거 맞겠죠? 같은 표절이라도 관용적으로 봐줄 수 있는거랑 아주 대놓고 통째로 긁어 베껴서 누가봐도 상도에 아긋나는 그런 경우의 차이는 있겠죠? 우린 전자와 후자 어디에 해당될까요? 해외 사례에 발가락 얹어 발전이라고 너그럽게 말씀하시지만 전 우리나라 과거 음악계의 표절 문제가 얼마나 심각했을지 차마 알고 싶지 않고 덮고 넘어가고 싶은 생각이 드네요. 최소한의 양심조차 안보일거 같아서. 모르는게 약이다…란 말이 떠오릅니다…
데이빗 포스터 진짜 꼬마 일때 듣고 너무 아름다워서 그 어린 나이에 놀랐던 기억이나요. 유희열의 노래가 아마 대중들에게 사랑 받을 수 있었던 것은 이미 검증된 아주 유명한 곡들에서 핵심 소절을 따왔기 때문에 어찌보면 당연한 걸 수도 있었겠네요. 우리들에게 이미 익숙한 멜로디 이니까요. 저는 사실 유희열씨 노래 들을 때마다 어떻게 이렇게 매번 완전히 다른 색깔을 한 사람이 완성도 높게 작곡할까? 그게 신기했습니다. 하지만 그렇게 오랜 시간 많은 곡들을 만들었음에도 아, 이 노래는 유희열의 노래구나 하고 느낄 수는 없었죠.
요즘 시대에 위치때문에 못건드리는 경우는 드문거같음. 박진영 양현석도 다들 깔건 까잖음. 뭐 대통령도 대놓고 까는 시대에. 근데 생각보다 묻히는 이유중 하나라고 생각되는것이 유희열의 인성임. 만약에 유희열이 방송계에서 인성이 안좋고 갑질이나 다른 사람들을 적으로 만들만한 행동들이 있었으면 이 기회에 다들 들고 일어났을듯함. 습관성 표절충은 누가봐도 백퍼인데 그냥 음악계 사람들이 유희열한테 우호적인거임. 사람이 좋고 나에게 잘 대해주어 좋은 감정만 있는데 잘못한거 드러났다고 비난하긴 힘들지 사람 마음이란게. 연예계, 음악계에서 조용한게 표절의 잘못을 떠나 유희열이 인간관계로서는 잘 살아온 반증인거 같음.
유희열의 앨범을 들을 때 마다 어떻게 이렇게 매번 창의적인 곡이 나오는지 새삼 존경스러웠다. 우리나라 최고의 천재 작곡가라고 단언했었고 스케치북 반짝반짝 작은별 편곡을 보며 다시 한번 확신했었다. 그때 깨달았어야 했다. 그가 천재 작곡가가 아니라 천재 편곡가였다는 걸...
왜 그랬어요 저작권 원 자작권자에게 돌려주시고 편곡 작곡만 가져가시는게 맞는 것 같아요.. 노래는 우리나라에서 진짜 그 권리를 다른 어느 분야보다 철저하게 보장해주고 대가도 큰데 다른 노래 가져와서 비슷하지만 조금 다르게 만들고 등록한 다음에 논란 생기면 저작권 바꿔주고 아니면 그냥 둬서 저작권료 먹는 행태는 대중 기만인 것 같아요. 원저작권자에게 저작권 돌려주세요.
천재 작곡가라면 류이치 사카모토처럼 젊은 나이부터 전 세계 다른 뮤지션들이 협업하자고, 리메이크하겠다고 먼저 찾아주고 (퀸시존스,마이클잭슨,스팅등이 류이치카사모토 솔로데뷔전 썼던 곡 리메이크) 한국 예능에 나와 낄낄 거릴 시간에 대신 전 세계를 누비면서 활동해도 시간이 모자랐겠죠 ㅋㅋ
여전히 아름다운지 내10대의 1998년 가을과 겨울에 취업의 고통에 최고의 위안이되던 간난한 그어린 10대의 마지막 꿈을 꾸기위해서 위로와 겨울에 혼자울며 집에가던 토이4집은 정말 테이프를 가지고 있다는 자체가 정품으로 그저 행복 자체였는데 내마지막 10대여 영원희 안녕 ㅠㅠ
음..다른 사람의 노래를 안 들으면 그건 그거대로 의도치않은 표절의심의 구간이 나오죠. 애시당초 처음 음악을 시작할 당시 영향을 받았던 고전 아티스트는 분명 있을텐데 그 시대의 비슷한 아티스트들의 영향을 받은 다른 작곡가들과 비슷한 진행이 나오는 상황을 초래하기도 하니까요..김태원님이라고 모든곡에 표절시비가 없는 분도 아니시고..김태원님을 깎아내리려는게 아니라, 그만큼 이 지구에서 저 먼 과거부터 현 시간까지 매일같이 쏟아져나오는 수 많은 곡들 사이에서 그 어느 곡과도 다른 곡을 만든다는게 정말 힘든 일이라는 얘기에요
데이비드 포스터 정말 명작곡가이고 그런 곡들에서 아이디어를 따왔으니 그런 세련된 히트곡들이 나올 수 있었겠죠. 정말 너무합니다. 대중을 얼마나 바보로 알았으면... 자기가 찾아낸 명곡들을 대중은 모른다고 생각했겠죠. 지금까지의 언행을 보면 음악기술자일 뿐인데 천재작곡가 행세를 한 것 같아요. 지금이라도 밝혀진 게 다행이고 이번 일을 계기로 진짜를 알아보는 안목을 길러야겠습니다. 가짜 때문에 진짜가 묻히지 않도록요.
생각해보면 대부분의 작곡가들은 자기만의 색깔을 가지고있어 때로는 자기복제가 심하다는 말까지 들을정도로 자기만의 색깔이 뚜렸하죠. 그 색깔을 벗어나 좋은 곡을 발표하면 천재라는 칭호가 따르는데 이사람이 지금까지 보여준 색깔은 일곱빛깔 무지개 급이었다는걸 생각해보면 이건 작곡가 세계에 자연적으로 있을 수 없는 기적이라는건데 결국 기적도 아니고 자기색깔조차 없는 타인복제였을뿐인 듯 하군요.
저도 님과 마찬가지로 그의 음악을 들으며 자랐는데 이젠 아예 제 인생의 음악에서 유희열 들어간 건 싹 다 지우려고요. 모든 저작권 싹 다 몰수돼야는데 법정싸움이 어디까지 진행될지 모르겠고, 제대로 안 된다면 그동안 더럽게 번 돈으로 잘 먹고 잘 살겠죠. 그마져도 짜증나지만 방송에서 더이상 뻔뻔한 면상 안 보는 걸로 만족해야하지 않을까 싶어요.
![[100분토론] 유희열 표절, 후배들에게 진짜 하고 싶은 말](http://i.ytimg.com/vi/K-8xyxW-b0M/mqdefault.jpg)
![[100분토론] 유희열 표절, 후배들에게 진짜 하고 싶은 말](/img/tr.png)
천재인척... 전문가인척... 심사위원본거....사회자된거........ 난 그게.. 소름돋더라... 영구퇴출..이 답...
라디오 dj도
그니까요.. 서울대 입학도 한곡 죽도록 멜로디언으로 연습했다고.. 그냥 타고난 천재인 줄 알았는데.. 그냥 표절 천재...
그래도 저작권료는 주머니에 착착
지금은 사기쳐서 재벌
뭐 한국이 다 그렇죠 뭐.... 대충 설대간판 붙으면 그냥 으례 알아서 기고 굽신굽신하니 저렇게 해먹어온거...
진짜 다양한 느낌의 곡을 작곡하는 사람이라 생각했는데
진짜 다양한 곳에서 가져온 거였구나..
ruclips.net/video/5BDZUVAC0HM/видео.html
최고의편곡자시네
ㅋㅋㅋㅋㅋㅋ
@Amega 릴렉스~
@CHANWOO NAM 최고의 편곡자같은소리처하네. 그냥 표절왕이야!
사카모토 씨는 속도 좋지
저런걸 용서하고 포용하고
천국가셨다
너꺼는 한곡도 없는 거니?
단 한곡도?????!!!?!!!
상대할 가치조차 못 느껴서 그냥 무시한거임
정말 무시죠 자기도 아픈데 저깐놈 참 레퍼런스할수있는데 업계선배로 적당히 란메세지
진ㅋ짜 부끄러운 사실임;;
서울대 출신이라 조용히 묻힌인간~~
@@ehl2616 유희열은 운이 정말 좋은가보다
희열아 너 뭔 생각으로 이랬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인터넷과 sns가 이정도로 발달할줄은 몰랐겠지…
진짜로 이건 창작이 아니죠ㅠ.. 이정도면 뭐 당시의 사람들을 농락하는 수준 ㅠㅠ
희열 느끼려고 ㅋ 왜? 뭐요
돈되기리기리 돈되기리기리 돈되그만~~
니들이 들으면서 바보같이 못느끼는걸 즐겼을 뿐이야.
신인 작곡가로 제가 겪은 일은 참담함 그 자체입니다 소속사 서너군데 제 노래를 처음으로 주고 연락을 기다렸는데 오지않아 안쓰이나보다 하고 있었어요
일부 어떤 소속사의 얘기지 모든 소속사들이 그렇다는 것은 아닙니다
그리고 일년 남짖해서 음악방송에서 신곡 발표를 하는데 듣자마자 소름이 끼쳤어요
제가 처음에 노래를 주면서 혹시 내걸 표절하지는 않겠지 라고 막연히 우려했었는데
정말 제가 준 곡에 부분을 베껴서 아주 살짝 바꿔 만들었더군요 처음엔 너무 놀랬다가 이후 며칠은 내 노래가 베낄정도로 그렇게 좋았나 신인 마음에 잠시 좋았다가 이후 끝도 없이 억울하고 슬펐어요
이후 몇년간 그냥 노래들을 보내지 않았어요 제게는 너무 소중한 제 노래들이
그렇게 다른 사람의 이름으로 세상에 알려져 불려지느니 차라리 주지 말아야겠다 싶어서요 지금 갖고 있는 곡들을 어찌해야 하나 싶어 다시 소속사들 보내고 싶지만 망설여져요
저희같은 신인에게 흔한 일이라 하네요 너무 슬프고 억울하고 아무리 돈이 좋아도 표절하려면 왜 음악을 하나 싶습니다
유희열씨 경우 표절이다 아니다를 논하자고 하는게 아니라 힘없고 돈도 없고 그저 음악만을 갖고있는 신인 작곡가들에겐 표절이 너무 가혹하고 절망적입니다
제 댓글을 읽고 작곡가가 맞냐 하시는 분들이 있어 제가 작곡가임을 밝힐려고
몇시간전 제 노래들을 링크걸었더니 홍보 하려는 목적이냐고 얘기하시는 분이 계셔서 제 노래 링크 바로 다시 지웠습니다
그노래가뭔데요 요샌 온라인서힘이되줄사람들 많아요
ㅋㅋㅋ 저는 작사를 보냈는데 조금만 비틀어서 내던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이가 없어서 때려치고 학교 열심히 다녀서 딴일 합니다
음악과 관련된 잘못된 풍토와 비리가 참 많네요
남의 공을 자기 공으로 만드는 비리의 온상..
앞으로 보내지 마시고 김종환 가수겸 작곡가처럼 대중들에게 알릴 방법을 모색해 보세요. 요새는 유튜브가 있어 다양한 방법으로 자신의 곡을 알릴 수 있어요. 대중들에게 알려진 작곡가들 몇몇빼고는 죄다 간교한 고양이입니다. (이쁜 고양이한테는 미안한 비유이지만)고양이가 생선을 가만둘리가 없죠. 저는 그걸 표절 냥아치라고 부릅니다!!!
이수만은 유영진 곡을 듣고 인재다 싶어 그를 가수겸 작곡가로 길러냈는데 그런 점에서 이수만은 좋은 사람이군요.
희열이 좋겠다.. 이렇게 해도 70억자리 집에서 살고.. 대대손손 떵떵거리고 살 만큼 벌어놔서..
니 친구냐. 제발 예의 좀 갖춥시다
@@lgtuio 남의 창작물 훔쳐서 죽을때까지 먹고사는 놈에게 뭔 예의,
니 희열이랑 가족시네? 친척이냐
주소 대면 찾아갈게
논쟁 한 번 하지
@@lgtuio범죄자한테 뭔 예의
@@lgtuio희열폐하는 좋으시겠읍니다. 이렇게 하셔도 70억짜리 집에 거주하시고 대대손손 만수무강하실테니
양심에 도둑들 한테도 예의범절 알려주나보네
유희열의 후대 평가: 유희열은 들킨곡과 들킬곡으로 나뉜다
Feat 아이유 표절ㄷㄷ
Feat 박진영 ㄷㄷ
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정도면 특수절도죄로 처벌하고, 저작권료는 범죄수익으로 모두 압수해야 한다.
특수절도 ㅋㅋ
무기징역 때려라 사회 악이다
이런식으로 유사한곡 찾으면 요즘 나오는 왠만한 노래들 전부 표절이라고 하겄다?
@논리남 당신같이 생각하는 사람들 때문에 이렇게 대놓고 표절하는 인간들이 생기는 거다
이건 유사가 아니라.. 걍 복붙임
작곡이 어느정도 하면 진짜 어려운게, 처음에 독학을 했던 학교를 다니면서 배운 모든것들을 요긴하게 잘써서 자신의 감정과 분위기를 만들어야 하는데 이부분에서 '분위기'를 만드는게 진짜 어렵습니다. 영화로 치면 미쟝센과 같은 느낌이죠. 영화 전체를 이루는 테마와 색감 같은거...보통 이 과정에서 명곡들의 악보들을 보고 공부하기 시작합니다. 도입부분의 코드는 어떤식으로 이루어졌는지...핵심적인 가사의 부분에 어떤 멜로디와 코드가 쓰였는지 등등이요. 유희열씨 음악을 들으면 화성적으로 정말 잘 사용하는 느낌을 받습니다. 흔하지 않은 코드패턴, 반음계들을 적절히 잘 이용하여 매우 완성도 높고 한곡한곡마다 다른 분위기를 뽑아낸 음악을 선보여 왔죠. 허나 이것이 다른 가수들의 음악에서 영감을 받는게 아닌 분위기를 그대로 가져오는게 매우 악질적입니다. 존경하는 뮤지션의 음악을 너무 많이 들어 무의식속에 사용했다?? 이 말은요 정말 핑계밖에 안되는 이유가 유희열만큼의 경력이 오래된 사람이 그걸 모를리 절.대.로. 없습니다. 멜로디만을 가져온것도 아니고 코드만 가져온게 아닙니다....분위기(코드패턴+멜로디+악기구성+이펙터사운드)를 뺏어온 것 이죠. 제일 중요한 음악의 전체를 예고하는 '도입부'에 유희열씨는 특히 많이 가져왔는데 일반적인 작곡가들도 도입부의 테마와 분위기가 정해지면 작업이 술술 풀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후의 작업은 유희열씨가 많이 만들었겠지만 무에서 유를 창조해야하는 작곡가가 이런짓을 해서 돈을 벌고 인지도를 쌓으면 나라도 미안해서 원곡자들에게 메일 보내서 '~이부분에서 레퍼런스 좀 했습니다.' 하고 서로 미리 협의를 했을 것 같네요. 한번도 말씀 드리지만 작곡가들에게 전체적인 테마와 색감을 만들어내는 분위기가 제일 창작하기 힘듭니다....왜냐면 엄청나게 손보고 손보고 또 고치며 나온 코드패턴과 그 사운드에 알맞게 배치된 악기구성, 이펙터 효과까지......이게 머릿속에서 종이나 컴퓨터로 옮겨지는데 얼마나 힘든지 아십니까? 유희열은 이과정을 날로 먹은 거예요. 맨날요...
이거다
올리자
남의 노력훔쳐 돈번거죠
잘 모르는 부분이었는데 좋은 설명 감사합니다.
영차영차
놀랍다 저러고도 수십억씩 벌었다니..서울대 나와서 좋은 노래 작곡하고 노래한다고 진짜 시청자들을 얼마나 우습게봤음 끔찍하다
정말 이렇게 끊임없이 상기시켜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번 사태는 사람들이 인지하고
소리내지 않는이상 시간이 지난후 반드시 돌아올
여지가 상당히 큽니다..
한국에서 음악을 배우고
꿈꾸던 학생들에게 혼란과 의문을 낳게 했을
뿐더러 한국 대중음악을 진정으로 사랑하고
소비하는 사람들에게 사기꾼 같은 장사노릇과
기만하는 행동을 한것입니다.
이건 절대 “별 비슷하지도 않은데 호들갑”
이라는 개소리가 절대 나와선 안됩니다…
아 진짜 내가 다 창피하다 친일파 수준임
@@곰곰이-m9c 나도 일본 노래 진짜 좋아하는 사람임 희망찬가 같은 느낌이라 ㅐ
해야하나 아라시 x제펜 코코 그리고 특히 에반게리온 오프닝 이거때문이 노래 많이 접함
@@곰곰이-m9c 60년대 70년대 80년대 90년대 지속적으로 표절해왔다...문화의 발전초기 부작용 현상이다...
백번양보해서 그땐 그럴수있다고 치자고요...
문제는 2022년 지금도 유명한 음악가의 지적 재산권을 훔쳐오고있다는 데에 있습니다.
논문도 표절
소설도 표절
음악도 표절...
BTS가 전세계 K POP을 이끌고있고
한국문화에 대한 전세계적 관심이 높은 시대에 살고있습니다.
이제는 과거에 어쩔수없이 그랬었다.
이제는 대한민국 그런 위상 아닙니다.
대한민국 작곡가들 이번일을 계기로 지난시절 표절해서 잘먹고 잘살았던거 무릎꿇고 사죄하고
다시는 지적재산권 훙치는 짓 않겠다고 선언해야 한다고봅니다
한국인 입맛에 맞게 베끼는데 천재
토이? 한국앨범이 되게 좋네? 표절인가 했었음 ㅋㅋ
정말 새앨범 나올때마다 놀랬거든요
곡마다 분위기가 너무 다르고 천재다 그랬어요. 보통 사람이란게 작곡하면 비슷한 분위기들이 있는데
이 사람 곡들은 진짜 가늠할수 없이 항상 새로웠음.
그게 다 여러군데서 따온거였다
인터넷이 전무했던 8,90년대 가요계를 돌아보면 정말 소름끼친다. 당시에 스타가 되어 억대 부자가 된 가수 니들은 정말 시대 잘 타고 태어난 게지. 지금같으면 데뷔와 동시에 매장이다. 바램, 여전히 아름다운지, 뜨거운 안녕, 길에서 만나다 ... 내 추억 ... 슬프다.
맞당께. 불통정부랑께.
오버떨지마
저정도 비슷한건 표절도 아님.
내추억이아니고 내인생 아니냐
가수중에 표절로 어마어마한 인간들 많음진짜.. ㅋㅋ
이 곡만은 아니길 바랐는데.. 아이고야 증말.. 표절 시비에 휘말리기 싫어서 30년 동안 음악을 안 듣고 살았다는 김태원 형님의 이야기를 처음 들었을 때는 그런 결정과 행동이 과한 걸 넘어서 기이하다는 생각까지 했었는데 결국에는 지금의 장인을 만들게 한 원동력이 되고, 결국 무결점 작곡가의 신분이 되어 100분 토론에 초대되었군요 ㄷㄷㄷ
그래서 김태원의 음악은 본인거끼리 다 비슷하죠
그래서 악플이 달리니 같은 사람이 쓴 같은 가수의 노래니 비슷하지 그럴거면 다른가수 노래도 들으면된다는 말이 생각납니다ㅋ
아이유희열지코이무진 ㄷㄷ
유희열 표절계의 악질 중에 악질
개구라입니다ㅋㅋㅋ 찾아보면 다 나와요
신이 아닌이상 무에서 유를 창조할 수 없습니다
데이비드 포스터는 이런 좋음 음악을 만들고 미남이기까지 한건가 ...더 말하지 않겠다 ㅎ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미남이기까지 하네 옆에 희열씨는 작곡도 우라까이하고 미남도아닌데ㅠㅠㅋㅋㅋㅋ
베낀놈은 더럽게 비호감이고 추남인데...
본인 작곡한건 한개도 없네 심각하다
동시재생 대박...
스탑 더 스틸 프사는 범용으로 활용되네요 ㅋㅋㅋ
90년대 한국대중음악시장은 ㄹㅇ 블루오션이었네. 사람들이 모를만한 외국음악 들고와 우라까이까서 내면 통장에 돈이 박히는. 그러면서 명성 얻고 그짓 계속하면 건물사고 소속사도 만들 수 있었네
그러게요 개꿀임
서태지도 그랬죠..한때 우상이었는데
사람들이 모를만한 외국음악이라고 하기엔 데이빗포스터는 80년대~지금까지도 거장중의 최고 거장 작곡가이자 프로듀서 라서 설마 이렇게 압도적으로 유명한 뮤지션의 곡 까지도,,,라는 생각이드는것같습니다
90년대 중반 넘어가면서 그렇게 됐지요
90년대 초반 까지는 음악이라 하면 당연히 (주로) 영어권pop 이었어서 배끼면 금방 탄로 났는데 음악 시장이 가요 쪽으로 넘어 오면서 팝 안들어 본 세대가 늘어 나니 배껴도 모르는 경우가 많았지요
80년대에 데이빗 포스터 음악 배꼈다간 다 뽀록 났겠지요
오죽하면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곡과 아주 유사한 곡이 나왔겠습니까.....
비단 음악 시장뿐만 아니라, 모든게 90년대 20대들은 개 축복이었음.... 직장도 졸업장만 있으면 취직되고, 지금 대기업 임원급 사람들도 걍 유희열 급 애들뿐이었고, 음악시장에서 작곡가도 저정도면 가수들도 특히나 댄스가수들이 걍 노래방에서 춤추며 노래만 불러도 저때는 가수 될 정도고, 지금 이렇게 다 치열하게 살고, 집한채 못구하는 현실을 쟤네들은 절대 모를껄,.......
흔히 디지로그 어쩌고 90년대 아련하게 포장하는데, 나라도 저때로 돌아가고 싶음. 이상민 전성기, X세대 전성기,... 존나 세상 존나게 잘살꺼 같아
진짜 너무한다 희열아아아아 ㅜㅜ
Reset은 진짜 똑같네...본인을 Reset 시키다니...
유희열은 그저 빛...
Reset 진짜 오바...
reser도 라고 해주세요😢
수많은 작곡가들이 문제제기 한번 못하고 좌절하거나 자신의 꿈을 접었다고 생각하면 안타깝다. 대체 언제까지 숨어있을텐가 까도까도 나오는게 현실인것을....
슬프다아아아아 ~~ 서태지는 빨리 은퇴하며 양심이라도 있지
@@HAPPYLUCKY3738 양심 ㄴㄴ 머리가 존나 좋은것일뿐... 이득은 다 취하고 명예도 가져갔으니 ㅋㅋ
수많은 작곡가들도 저렇게 작업하니까 문제 제기 안 함
@@퓨차포하
일부임 일반화 ㄴ
요즘은 국내 대중음악 말고 아예 해외 인디, 동인 쪽 공모전으로 활동하고 있는 한국인들도 많이 보이던데... 아예 안 될 것 같으면 딴 데로 눈을 돌리는 것도 현명하다고 봅니다.
한 20년 전이었던거 같은데 유희열이 라디오에서 (음악도시였던거 같다)
장장 한시간 동안 데이비드 포스터의 음악에 대해 직접 건반을 쳐가며 코드 전개나 그의 작곡 능력에 대해 설명한 걸 들었던 기억이 있음
그만큼 본인의 음악적 뮤즈였던것은 분명했겠지만, 그것을 베끼는 것은 스스로 선을 넘어버린... 또 다른 차원의 것일텐데
그토록 좋아했고 존경했던 존재를 그대로 베끼는 것은 본인도, 자신이 사랑했던 데이비드 포스터도 모두 더럽히는 행동임이 분명하다
내가 만약 프로 뮤지션이었다면 적어도 나의 뮤즈만큼은 절대 베끼지 않으려 했을 것 같다
스스로 독이 든 사과를 베어물었으니 책임을 지는게 마땅하다
사랑한게 아니라 베껴서 돈버니까 좋아한거죠😊
그때는 몰랐으니까....
그때는
해방이 되 .. . 아니
사람들이 눈치챌줄 몰랐으니까......
ㅠㅠ....... 쩝....
만약 이글이 사실이라면
이건 확실한 빼박 정황증거에 속함.
@@soneunho 유희열이 데이비드 포스터 빠돌이라는건 본인 입으로도 수십차례나 말했어요
명예는 실추 됐지만 부는 평생누릴듯~~
토이의 음악은 하나의 색깔이 아니라, 곡마다 다른 색깔과 향기가나서.. 정말 이렇게 다채로운 곡을 쓸수있구나하며 천재성에 감탄했는데.. 굉장한 편곡실력에 감탄아닌 감탄을 하게되네요..쩝
편곡이아니라 걍 원곡이야
이 정도로 흡사하면 편곡이라고 표현하면 안됩니다. 편곡을 맡겼는데 원곡과 거의 똑같이 하면 장난하냐?고 개욕 처 먹습니다. 굉장한 채보, 카피 실력에 감탄 아닌 감탄을 하게 되네요...쩝.이라고 표현하시는게 맞습니다
인궈이 미만 잡.
편곡이라뇨..? 그냥 완전 갖다 썼는데 ㅋㅋ
편곡실력이 아니라 도용능력
나르시시스트의 결정체라고 봅니다. 진짜 인생을 희열로 살고 있었네요.
이 분 참 대단하시네요..그야말로 역대급 가수의 탄생이네요; 전세계에서 역사상 이분야로 이정도로 많이 화자된 가수가 있었나 싶을정도로 하루지나면 또 올라오고 이러네요. 이런분이 한국에서 나왔다는게 씁쓸하네요..
적당히해라. 유희열도 사과햇자나. 마녀사냥 그만
너네들 학교논문 레포트 가져와봐. 순수 창작임?
@@aa-vk2dy 니꺼 논문 가져와봐
@@aa-vk2dy 논문도 학력 따는거 아니니 헛소리 집어치우고 너 논문이나 래퍼트 따져볼꺼
@@aa-vk2dy 너도 표절
이제는 듣다가 지칠 수준인데요...? 대체 본인이 창작한 곡이 있긴 합니까? 1집부터 표절한 것도 기가 막힌데 어떻게 이 지경이 될 때까지 고삐 풀린 망아지마냥 활동하게 둔 거죠??
없다고 보면 될듯 단 1곡도
서울대 입시때 썼을 곡도 본인곡이 아닐 가능성이 높음
단1곡도 없을듯 진짜 농담아님
데이비드 포스터가 정말 대단한 사람이구나. 이 좋은 곡들을 창작하다니..
세계 최고의 작곡가죠
그레잇한 프로듀서이기도 해서 명곡들이 엄청납니다. 안드레아 보첼리&셀린느디옹&데이빗포스터가 함께한 the prayer 공연 함 보세여,
유희열직업이 표절가입니가 한두곡이 아니네 ㅋㅋ
표절의 신이 한국에 있었네 ㅋㅋ
데이빗.. 최고죠..
반성도안하는것보세요 반성은 사기쳐서 누리던거 전부 내려놓고 무일때로 돌아가서 사과하면 인정 지금도 벌어들인돈 죽 기전까지 들어오는돈으로.잘먹고잘살텐데?
이 세상은 꼭 실력과 성공이 비례하진 않네요. 덕분에 몰랐던 명곡들 많이 알게 되었습니다. 최소한의 양심을 팔아먹고 살지는 않아야 겠다 생각했습니다.
처음에는 한두곡이라
“그럴수도 있지… “
라고 생각했는데…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계속 나오네??? 이젠 기대가 된다.
세상에 그 유명한
데이비드 포스터 님도 배끼다니
귀가막혀 코가막혀::;;
세련되게 재포장했어도 원곡없이는 불가능 아닌가. 제대로 돈이라도 줘라. 진짜 양심없는 레퍼런스니 오마쥬니 개소리말고
음악을 모르는 나 자신이 듣기에도 이건 너무 비슷하다..과연 혼자만에 자작곡이 있기는 한걸까...모든게 거짓으로 보인다 이제는..신뢰감이 전혀 가질 않네..거짓된 삶이 결국 불행을 안겨주겠네요..
불행은 무슨 불행일까요 돈 그동안 벌었던거 다 토해낸것도 아니고 돈싸들고 떵떵거리면서 사는데 ㅋㅋ
혼자만의.
챙겨먹을꺼 다 챙겨먹었으니, 음악계에서 영구제명시켜야 하지 않을까.. 더이상의 음원수익은 발생하지 말아야하고, 또 이름 바꿔서 활동할지 모르니.. 어쨋튼 안테나에서 조용히 경영쪽만 신경썼으면.
우라까이 유 무시하냐? 자작곡따윈 필요치않아. 세계 모든 창작곡이 내귀에 들어오는순간 우라까이 해버린다.
표절곡들 다 원작자에게 돌려야 마땅하다고 봅니다
진짜 발견된것만 이정도면 발견될 가능성이 높은 나머지 곡들도 존재할텐데 끊임없이 찾으려고 하는 노고에 존경을 표합니다.근데 진짜 어떻개 찾는지 대단쓰
이정도면 사기죄로 구속되야하는거 아니냐?
댓통 마눌도 학력 경력 논문조작하고도 V1 댓통놀이 하는 세상이니 뭐 ..
@@해리미-q4o그치 이재명도 대북송금에 대장동투기까지 별범죄 다저질러도 안들어가는세상에😂😂
유희열은, 안걸리니까 점점 대담해진것 같음.
근데 어떻게 이리 오래 안걸렸을까.
슈퍼스타급으로 인기있는 사람은 아니었어서 네티즌 수사대의 우선순쉬에 밀려서 그랬나?
참 신기해..
시카고,어스 윈드 앤 파이어,셀린 디옹,마돈나 등과 프로듀서로서 작업하며 여러 히트곡들도 직접 쓰고 그래미까지 여러번 수상한 데이비드 포스터의 곡까지 일부 건드렸다는건 진짜 선넘은짓....
와 30년동안 남의 피빨아가면서 살고도 아직도 웃으면서 살수있다는게 너무 대단하다
웬만한 뻔뻔함으론 절대 못함
좌빨들이 그리 만든거죠~~~저거끼리 박수쳐주고 호응해주니 양심까지 팔아먹은거죠 퉤퉤~~TV화면에 언제까지 나오나싶었는데 가수로서 하면 안되는 최악으로 꺼져가네요
소시오패스인지 의심스러울 정도네요
화가 치밀어요 저 자의 역겨움에
이미 bts 같은 아이돌들부터가 베껴놓고 자기꺼라고 하면 팬덤이 알아서 빨아주는 시스템에서 커온거임
더불어 재조명 받는 알쓸신잡. 위선을 선이라 가면 쓰고 우기던 것들.
유희열씨덕분에 수많은 명곡을 알아갑니다.
나는 좋은 의미로 유희열의 음악도시 라디오방송에서
많은 노래를 알게 되고 좋아하게 됐는데…
나의 수십년의 추억이 와르르 무너지는 이 느낌 ㅠ
@@klasses1316 국민을 속이고 천재음악인 행세하고 부를축적한 가짜는 본보기로 구속이 답이다
이사람은 예술적 재능이란것이 아예 없는걸까....
진짜 사기꾼인데 그동안 남의 창작물로 축적한 부와 명예에 대해 죄책감이 조금이라도 있었을까요? 현재도 방송에서만 사라졌을뿐 잘 살고 있을 듯 … 화나네요
맞제 나도 토이팬이였는데 유희열 얼굴보고 놀램, 토이 노래들이 유희열과 매치가 전혀안되서
사기꾼 부부가 댓통령하는 나라에서 뭘 이정도 가지고
지금 청담동 재벌들 사는 고급빌라 산다고 들음
@@환상일지ㅋㅋㅋㅋ
@@환상일지김정숙 옷값 300억 심하긴 하죠 나라빛 4000조는 (절레절레)
Reset 내 최애곡 중 하나였는데 난 데이비드 포스터를 좋아하던 거였구나
유희열님 감사합니다 좋은 분 노래 소개시켜주셔서
데이비드포스터 좋아할만한 사람임 after the love has gone, through the fire 명곡들많음
글고 휘트니휴스턴의 i will always love you, i had nothing 이분이 작곡함 걍 ㄹㅈㄷ 오브 ㄹㅈㄷ
20여년전 야근 할 때 토이 노래를 들으면서 잠도 쫒고 눈물도 흘리고 그랬던 제 인생곡들인데...그의 천재성에 감탄했던 곡들인데...너무 충격적이네요.
천재긴 천재죠.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방향은 아니지만.
당신이 흘렸던 눈물은 데이비드 포스터의 천재성에 흘린 눈물입니다.. 이제부턴 데이비드 포스터 짱짱맨을 3번 외치십쇼!
옛날 노래들은 그래도 타곡을 레퍼런스한다라고 할만한 창작곡들이니 괜찮습니다.
비교적 최근 곡들이 답이 없죠...
유희열 유시민 애네들 한무리다 대깨는걸러라
항상 빨간당 조심
유재석과 나왔던 예능에서 유재석이 했던말이 빈말이 아니었어...
까도까도 어떻게 이렇게 양파같을수가 있나.. 놀라울정도다.. 한두곡도 아니고 과거의 곡들과 최근신곡까지 이정도로 계속 터지는거보면 언젠가는 터질일이아니었나 생각이든다.. 작곡과 나오신분이 어쩜이럴수가 죄의식도 없이 명곡들만 쏙쏙 배껴내다니 병이맞는것 같다. 덕분에 표절 원곡 음악들 들으면서 감명받고있음
작곡과에서 남의 곡 베끼는 것만 배웠다 보죠. 베끼는데도 안 들키고 그냥 넘어가니 양심이 마비된 거죠. 그걸 알고 묵인한 분들도 책임이 있어요.
@@the-bluesky 그건 그렇다 치면, 묻고 싶은게, 지금 화제의 그 분이 문제가 되는게 5~60년대도 아니고 7~80년대도 아니고 90년대부터 20년 넘도록 ‘지금’까지 변함없이 일관성있게 표절해왔다면 그건 양심 마비고 죄 맞죠? 그리고 표절도 정도가 있는거 맞겠죠? 같은 표절이라도 관용적으로 봐줄 수 있는거랑 아주 대놓고 통째로 긁어 베껴서 누가봐도 상도에 아긋나는 그런 경우의 차이는 있겠죠? 우린 전자와 후자 어디에 해당될까요? 해외 사례에 발가락 얹어 발전이라고 너그럽게 말씀하시지만 전 우리나라 과거 음악계의 표절 문제가 얼마나 심각했을지 차마 알고 싶지 않고 덮고 넘어가고 싶은 생각이 드네요. 최소한의 양심조차 안보일거 같아서. 모르는게 약이다…란 말이 떠오릅니다…
@@the-bluesky 대체 할아버지 원기소 먹던 시절 이야기는 왜 하는거냐 ㅋㅋ 그럼 전세계인들 마이클 잭슨 노래 다 카피했겠지
서태지 잊지마세요 서태지 표절 엄청나죠
까도까도 나오는 우라까이 다마네기 희열 사마.
데이빗 포스터 진짜 꼬마 일때 듣고 너무 아름다워서 그 어린 나이에 놀랐던 기억이나요. 유희열의 노래가 아마 대중들에게 사랑 받을 수 있었던 것은 이미 검증된 아주 유명한 곡들에서 핵심 소절을 따왔기 때문에 어찌보면 당연한 걸 수도 있었겠네요. 우리들에게 이미 익숙한 멜로디 이니까요. 저는 사실 유희열씨 노래 들을 때마다 어떻게 이렇게 매번 완전히 다른 색깔을 한 사람이 완성도 높게 작곡할까? 그게 신기했습니다. 하지만 그렇게 오랜 시간 많은 곡들을 만들었음에도 아, 이 노래는 유희열의 노래구나 하고 느낄 수는 없었죠.
꼭 유주얼 서스펙트 보는 기분이네요.모든증거가 옆에 있었는데 미처 몰라봤던..
유희열의 오랜팬으로 나는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이 너무 많았다.데이빗포스터 elo,토토,류이치 사카모토,티스퀘어 모두 다 유희열이 좋아하고 수없이 라디오에서 틀었던 음악들인데.
박진영도 퇴출해야 함
지금 벌벌 떨고 있을 듯 하네요
박진영 JYP best copying machine brand in the world
대놓고 표절곡으로 판정된 노래 또 들고 나와서 디스코 타령이던뎅 얘도 대단ㅋㅋㅋ
진짜 너무한다 .. 토이노래 좋은사람 , 여전히 아름다운지 노래방에서도 맨날부르던 노래인데 .. 진짜 천재라고 생각하고 너무 좋아한 뮤지션이 .. 너무충격이다..
왜이제서야밝혀졌을까요~~표절시비로앨범내자마자추락한가수들도많은데..유희열은표절곡으로너무많은인기와부를누린듯..ㅜㅜ
저도ㅠ전 토이를 좋아하진 않았지만 좋은사람 그랬나봐 여전히 아름다운지 내가 너의 곁에 잠시 ~~ 이노래들 전부 노래방 18번인데ㅠ 너무 충격적이네요
여전히아름다운지는 표절이라 하기엔 너무 달라요.
내 추억이 다 거짓이 된드낌이네요
@@호홍홍-u7c 맞아요ㅜ여전히아름다운지는 너무 억지에요ㅜㅜ모든곡을 표절로 몰고가는ㅜ
유희열 ....설마 남은 곡들은 아니겠지했는데...대박이네 정말
ㅋㅋ 야 애초에 현대 모든곡들이 다 따지고보면, 과거 곡들하고 다 겹친다 알고말해라;;
글고 유희열이 인정한 곡들은 애초에 우상으로 여겼던 분의 곡들을 워낙 좋아하다가 무의식적으로 만든건데... 본인도 몰랐다잖아;; 진짜 이런식으로 마녀사냥하는애들 개짱나네 후아..
@@arigatto0155 너같은 흑우들땜에 음악계가 발전이없다
한국=돈이 없고 규모가 작은 중국
@@arigatto0155 ㄴㄴ 국내법이 2마디 음계몇개 이딴식으로 정해져잇어서 악용하는것뿐 사기꾼 도둑놈 맞음ㅋ 다른작곡가들 가수들 다들 주둥이 쳐닫고 있을뿐ㅋㄱ
@@arigatto0155 유희열은 많이 심함
빼도박도 못함
다른 사람 논란들은 의아한 부분이 있는데 이건 아님
유희열은 걍 음악검색을 잘하는 인간이었구나
그 시절 신문물 음악다방 디제이 유~ 희열 - -
음악감상을 더 잘하는 인간ㅋㅋ
천재검색가
웹서핑의 신
@@user-dhgs1b5fhvs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때 천재라고 생각했었는데....배끼기 천재였슴...서울대라는 이름이 사람들이 귀를 멀게했는지...
여전히 아름다운지는 긴가민가했지만, 두번째 곡에서 같은 가수와 이렇게 같은 멜로디가 겹치는건 빼박 아닌가
지금 현직 가수분들이나 작곡가들이 잘못됬다고 말 못하는건 그만큼 음악계에서 유희열씨 위치가 대단하다는건가요? 보통 이쯤되면
음악계통관련 자나 현직 가수분들도 한마디쯤 할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너무 조용하고….
묻혀지는 거 같다는 느낌이듭니다!
그새기들도 다 한패다. 다 표절했으니 말을 못할뿐
다들 똑같은 방식으로 노래작업하니 뭐라 못하는겁니다. ㅋㅋ뭐라하면 본인 얼굴에 침뱉기고 앞으로 밥벌이 어떻게 해요. 그래서 지금 음악계가 기를 쓰고 유희열 쉴드치는겁니다. 음악계 관행과 카르텔이 깨지면 안되기에
요즘 시대에 위치때문에 못건드리는 경우는 드문거같음. 박진영 양현석도 다들 깔건 까잖음. 뭐 대통령도 대놓고 까는 시대에. 근데 생각보다 묻히는 이유중 하나라고 생각되는것이 유희열의 인성임. 만약에 유희열이 방송계에서 인성이 안좋고 갑질이나 다른 사람들을 적으로 만들만한 행동들이 있었으면 이 기회에 다들 들고 일어났을듯함. 습관성 표절충은 누가봐도 백퍼인데 그냥 음악계 사람들이 유희열한테 우호적인거임. 사람이 좋고 나에게 잘 대해주어 좋은 감정만 있는데 잘못한거 드러났다고 비난하긴 힘들지 사람 마음이란게. 연예계, 음악계에서 조용한게 표절의 잘못을 떠나 유희열이 인간관계로서는 잘 살아온 반증인거 같음.
작곡가들은 저런 짓한 애들이 너무 많아서 말 못하는 거고 지금 현직 가수들은 저기 소속사 애들 빼곤 아닥 하는중..저기 소속사 애들은 변명들 하는 중 ㅋㅋ
지도한짓이있어서 찔리니까 말못하는놈들 90% 소신발언하면 찍힐까봐 가만히있는놈들 10%정도될듯 김태원처럼 표절에 한없이떳떳하고 소신발언할 자신도있는 음악인이 거의전무하다는거지ㅋ..
유희열의 앨범을 들을 때 마다 어떻게 이렇게 매번 창의적인 곡이 나오는지 새삼 존경스러웠다. 우리나라 최고의 천재 작곡가라고 단언했었고 스케치북 반짝반짝 작은별 편곡을 보며 다시 한번 확신했었다. 그때 깨달았어야 했다. 그가 천재 작곡가가 아니라 천재 편곡가였다는 걸...
편곡도 아예 베낀 게 수두룩합니다...
천재 아니구요~ㅎ
편곡은 째즈전공 쪼매공부한 친구들, 동요같은거 겁나 멋지게 만들어 연주합니다.
유슥~케치북은 걍 머리좋은 4기꾼정도..??
사기꾼이지 무슨 편곡가입니까?
정말 음악 좋아하는 사람들은 천재라고 하지도 못할듯요 이렇게나 유명한 곡들 죄다 갖다 썼으니요 천재 라고 불려지면 정도껏해야지 오히려 대중을 기만한 사기꾼이네요
SM에 표절로 유명한 유영진이 있잖아요 SM을 위해 제발 그사람 좀 버렸으면 좋겠음
데이빗 저 노래랑 앨범 진짜 개좋아하는데 데이빗포스터의 그냥 기조 그 자체임
this must be love 개조아하는데 표절이라 하기에는 좀 그렇고 영향을 개마니 받은 건 맞는 둣... 근데 우리나라 동시대 작곡가들 중에 데이빗 포스터 영향 안받앗다고 하면 구라임
진짜 예능에서 아내랑 딸 공개안한게 신의 한수였네
그것도 신의 한수죠.
훗날 자기가 표절이 뽀롱날줄알고 있었던거죠.
찔리는게 있는 사람은 신상 털리는것을 무서워하기 마련이죠.. 물론 털어서 먼지 하나 안나올 사람은 없겠지만
와이프가 음대 출신이라는데 몰랐을까요
공개는 안했지만 와이프도 동시통역사라 유명한분이죠
@@openssolid 끼리끼리 만나서 와이프도 저런 짓 같이 할지도..
모든곡들을 편곡없이 그대로 갖다쓴게 ㄹㅇ 소름임.....
세상을 이렇게 편하게 산 사람도 있구나 표절 아닌게없네
천재가수가 결국 누가.잇는지....
덕분에 좋은 뮤지션 많이 알게 되었습니다. 이 자리에서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아...유희열 진짜 편곡자야...창작이 불가능한
편곡도 존나게 베낌.
편곡도 똑같이 베낀건데요...;
2Track 으로 들으니까 그냥 쌉명곡이 되버리네요. 역시 피처링의 신입니다..... 하아...
@@calmato_ 인맥놀이 똥꼬 핥아주기식 아부 떨어야 살아남는 바닥이니까 알면서도 쉬쉬했겠죠. 문제제기 하면 스탭들 입에서 입으로 빛보다 빨리 퍼져서 방송가에 얼굴도 못 내밀 듯. 저 정도의 영향력 있는 사람인데
참 할말이 없게 만드는 순수하게 자신의 온전한 창작곡이 있을까? 이번에 그의 위선을 보았고, 진실을 마주한 팬들에 대한 그의 독선을 보았다!
유희열은 속으로 생각했을거다.. 조금 바꾸고 곡내면 모든 사람들이 박수 쳐 주는데.. 왜 이걸 모르지?? 바보같은 대중들..ㅉㅉ...
몰래 배끼고 사람들이 알아차리지 못하고 있을때 희열을 느기는 듯. 유희열
베끼기의 천재. 전세계의 숨은 보석같은 곡을 긁어모아 페인트칠만 좀 다시 해서 자신만의 추잡스런 음악세계를 일궈낸 진정한 멜팅팟. 어떤 면에선 증말 대단하다 짝짝짝.
내 추억 어떡하니
음악이 좋은건 그 시절을 언제든 떠올릴수 있기 때문인데
기억 한켠에 표절이라는 단어가 새겨진다
"기억 한켠에 표절이라는 단어가 새겨진다."
어쩜 이렇게 딱 맞는 멋진 말을 하시다니...
리스펙합니다.
여아 도입부 들을때마다 진짜 가슴이 웅장해졌는데.. 좋아하는 곡이 사실 표절이었다는게 이렇게 슬픈줄 몰랐음
천재는 모르겠지만... 무척 부지런하신건 맞는거 같네요... 회사운영..티비출연.. 가정도 꾸리고. 애키우고.. 이렇게 많은 노래를.들으시고..
게안들키려 개수작
이새끼 다시 쳐나오기만 해봐라
뭐야~ 매일매일 계속 나오잖아.
끝이 없네.
그 동안 모든 곡 들 이 다 이런 식 인 거야. 와~!
왜 그랬어요 저작권 원 자작권자에게 돌려주시고 편곡 작곡만 가져가시는게 맞는 것 같아요.. 노래는 우리나라에서 진짜 그 권리를 다른 어느 분야보다 철저하게 보장해주고 대가도 큰데 다른 노래 가져와서 비슷하지만 조금 다르게 만들고 등록한 다음에 논란 생기면 저작권 바꿔주고 아니면 그냥 둬서 저작권료 먹는 행태는 대중 기만인 것 같아요. 원저작권자에게 저작권 돌려주세요.
정말 발표 이후에 나온곡은 하나 없구나....
그런노래는 있다해도 언급도안될걸요
표절이 뭐가 문제냐면
표절은 고민없이 만들기에 매우 빠르다는거
오랜시간 공들여 만들어야하는 진짜 창작가들은 업계에 발도 못붙인다는거지
그래서 표절이 두배로 나쁜거지
세배 이상요...두배는 잘 쳐준거
맞는 말씀이네요 정말
여전히 아름다운지 이 곡은 내 인생 최애곡이며 추억이 많은 곡인데... 어떻게 이런 일이..하.. 끊임없이 터지는 표절에 경악을 금치못하겠네요..
와....동감
reset은 확실히 비슷한데 여전히 아름다운지는 좀 억까같은듯 저거 가지고 표절이라하면 세상에 표절 아닌 노래가 어딧음
@@1111-p4s "자신의 알량하고 '찬란'했던 젊은 날 부정하기 싫어서 발악하는 아저씨"
@@ry284 ㅋㅋㅋㅋㅋ 올해 고2다 ㅋㅋ
@@1111-p4s 맞는 말이긴해 근대 같은 가수곡인 것 보니 표절은 맞는거같은데 ㅠ 사람들은 그냥 그 추락에 환호하면서 관심있던 뮤지션도 아닌데 실망한척 하는게 역겹긴해
내 10대의 추억을 돌려내...ㅠ
여전히 똑같은지와 remake 잘 들었습니다
S대 작곡과 출신은 말 그대로 허울 좋은 간판이었네.
이 두 곡을 논문이라 치고 카피킬러에 돌린다면 표절률 90% 이상은 나올 듯...
와 정말 실망감을 안겨주시네요 데이비드 포스터 와 어쩐지 내가 저노랠 들을때 항상 생각나더라
야 너두? 야 나두!
뻥치지마 생각 하지도 못했으면서
생각나면 터지기전에 얘기해라 좀ㅋㅋ
ㅋㅋㅋㅋ주작썰보소
@@지금만지러갑니다-c7x미안한데 음악 하는 사람이고 작곡작사 미안하다 몰라서
유희열이 최근 십여년간 거의 방송에 올인한걸 보면 답이 나오지. 천재 작곡가라면 창작과 음악활동이 먼저지 절대 방송mc와 예능이 주된 직업이 될수 없다
천재 작곡가라면 류이치 사카모토처럼 젊은 나이부터 전 세계 다른 뮤지션들이 협업하자고, 리메이크하겠다고 먼저 찾아주고 (퀸시존스,마이클잭슨,스팅등이 류이치카사모토 솔로데뷔전 썼던 곡 리메이크) 한국 예능에 나와 낄낄 거릴 시간에 대신 전 세계를 누비면서 활동해도 시간이 모자랐겠죠 ㅋㅋ
저도 그생각... 창작에 몰두하면 예능 이딴거 나갈시간 없을듯...
윤종신도 있잖아요… 설마…
정찬성
맞네요 창작하려면 시간이 부적하지
여전히 아름다운지가 그시대 감성이묻은 곡인줄 알았는데 예전 서양쪽 감성이었군요...
그 시대 감성을 추가한 건 사실이겠죠. 속은 사람들이 잘못도 없는 데 그 속은 사람들의 추억까진 없어지진 않았으면 좋겠네요.
@@Un_Yool 들을때뭔가 옜날 서양쪽 감성이 느껴지는 곡들이 있었는데 이유가있었군요.. 뭐노래는 좋으네
대학생 때부터 최근까지도.. 토이 노래 정말 좋아했고 좋은사람,그랬나봐는 제겐 추억도 많은 노래들인데.. 이젠 더 이상 듣지 못하고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쓰셨듯이 제 청춘을 도둑맞은 기분입니다…
자주 들으러 옵니다. 듀엣 명곡이네요
새삼 참 음악 창착하는 사람들이 대단하다는걸 오히려 더 느끼게 되네요,,, 굉장히 오랜기간동안 한정된 음들을 가지고 끊임없이 다른 노래들을 만들어 낸다는게,,, 결과가 어떻게 될지 전문가가 아니니까 잘 모르지만,,, 결과에 따른 합당한 처벌이나 대처가 있길 바랍니당
유희열님...여러 시대, 여러 나라의 곡들을 이렇게 몸소 '편곡' 까지 해서 알려주시니 감사합니다. 덕분에 옛날 곡, 외국 곡들 찾아보는 재미가 있네요. 하나도 안 존경스럽고 안 그립고 다시는 TV에서 안 봤으면 합니다.
아....... 이럴수가 어쩜 이렇게 똑같을수가..... 여전히 아름다운지는 인생곡이었는데.... 너무 충격적이다 리셋은 뭐 아예 복사본이네... 미쳤다 진짜 유희열....... 이런식으로 뒷통수를 맞게될줄이야 상상도못했다
이새키 대단하네 진짜
한국인들에게 생소한 외국뮤지션들을 알리는데 온힘을 다한 유희열
@@밤의멜로디-m1i ㅋㅋ 어느대학 나옴?
@@trg3849 웃긴대학
@@trg3849 피식대학
유씨가 출처안밝혔는데 뭘 알려 ㅋㅋㅋㅋ
@@myung1607 웃자고 한 이야기에 죽자고 덤비네
"그 사람과 같이 있을 때
가장 나다워지는 사람과 결혼하십시오.
괜히 꾸미거나 가식적이지 않는,
그냥 편안한 그대로의 나의 모습을
있는 그대로 보여줄 수 있는 상대를 만나십시오.
연극은 언젠가 끝나기 마련입니다."
이제는 유튜브등 매체로 일반인도 전세계음악들을 쉽게 접할수있으니 이제야 제대로된 평가를 내릴수있겠네요.
진짜 제일 역겨운게 수십년만에 늦게
밝혀져서
이미 해먹을만큼 다 해먹었다는 것 .
자기는 이제 다만 “연예계”
생활만 안할뿐이지
풍족하고 행복한 인생을 누리며 살꺼라는 것 .
그리고 그 주위 사람들은 언제나 자기를 지지해주는 사람들이 있을꺼라는 것 .
여전히 아름다운지 내10대의 1998년 가을과 겨울에 취업의 고통에 최고의 위안이되던 간난한 그어린 10대의 마지막 꿈을 꾸기위해서 위로와 겨울에 혼자울며 집에가던 토이4집은 정말 테이프를 가지고 있다는 자체가 정품으로 그저 행복 자체였는데 내마지막 10대여 영원희 안녕 ㅠㅠ
부활의 김태원가수님이 자기는 20년동안
다른사람의 노래를 안듣는다고했구나
김태원이야말로 진정한 아티스트였네
근데 그게꼭정답은 아니쥬
@@eunsoo6861 맞음 그게 꼭 정답은 아님
음..다른 사람의 노래를 안 들으면 그건 그거대로 의도치않은 표절의심의 구간이 나오죠. 애시당초 처음 음악을 시작할 당시 영향을 받았던 고전 아티스트는 분명 있을텐데 그 시대의 비슷한 아티스트들의 영향을 받은 다른 작곡가들과 비슷한 진행이 나오는 상황을 초래하기도 하니까요..김태원님이라고 모든곡에 표절시비가 없는 분도 아니시고..김태원님을 깎아내리려는게 아니라, 그만큼 이 지구에서 저 먼 과거부터 현 시간까지 매일같이 쏟아져나오는 수 많은 곡들 사이에서 그 어느 곡과도 다른 곡을 만든다는게 정말 힘든 일이라는 얘기에요
그 대가로 자가복제느낌이 많이 난다는..
정답은 아니어도 그 정신은 높이 살만하지.
두 곡이 하모니를 이루네요 듣기 좋아요
솔직히 음악인 으로써 창피하지않나 이런류의 인간들이 천재니 모니 하면서 한국 음악 방송계를 장악해서
지들보다 잘난 사람 나오면 깔아뭉개고 무시하고 하면서 그바닥에 발도 못 붙이게 하지
사실상 전 세계 명곡 모음집
데이비드 포스터 정말 명작곡가이고 그런 곡들에서 아이디어를 따왔으니 그런 세련된 히트곡들이 나올 수 있었겠죠. 정말 너무합니다. 대중을 얼마나 바보로 알았으면... 자기가 찾아낸 명곡들을 대중은 모른다고 생각했겠죠. 지금까지의 언행을 보면 음악기술자일 뿐인데 천재작곡가 행세를 한 것 같아요. 지금이라도 밝혀진 게 다행이고 이번 일을 계기로 진짜를 알아보는 안목을 길러야겠습니다. 가짜 때문에 진짜가 묻히지 않도록요.
젊은시절, 토이를 너무나 좋아했던 추억이 모조리 무너지는구나.
저두요
나름 추억이었는데. 슬프네요 ㅠㅠ
아직도 표절 아니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많아요. 이무진은 그냥 넘어가네요
이무진같은 사람 빨리 들켜서 오히려 다행입니다 휴 조땔뻔 했다하면서 앞으로 조심하겠죠
이무진이 아니라 진짜 조져야 하는건 ㅇㅇㅇ 아니냐
얘도 어린애가 아몰랑 시전하던뎅 에라이
생각해보면 대부분의 작곡가들은 자기만의 색깔을 가지고있어 때로는 자기복제가 심하다는 말까지 들을정도로
자기만의 색깔이 뚜렸하죠. 그 색깔을 벗어나 좋은 곡을 발표하면 천재라는 칭호가 따르는데
이사람이 지금까지 보여준 색깔은 일곱빛깔 무지개 급이었다는걸 생각해보면
이건 작곡가 세계에 자연적으로 있을 수 없는 기적이라는건데
결국 기적도 아니고 자기색깔조차 없는 타인복제였을뿐인 듯 하군요.
김태원
인간의 뇌에서 또다른 창작을 끄집어 낸다라는것은 불가능에 가까운거겠죠.뇌가 2개이상 작동하지 않은이상 그만큼 어려운일을 유희열이란 사기꾼이 남들 다된 밥에 숟가락 얹어서 본인 곡으로 승화시켰던것...양심은 개나 줘버린것일까요?
희열님 실망이 크네요..희열님 음악과 라디오 듣고 자랐는데 충격이 큽니다. 희열님 모든 명곡이 이렇게 나온거라니....
저도 님과 마찬가지로 그의 음악을 들으며 자랐는데 이젠 아예 제 인생의 음악에서 유희열 들어간 건 싹 다 지우려고요.
모든 저작권 싹 다 몰수돼야는데 법정싸움이 어디까지 진행될지 모르겠고, 제대로 안 된다면 그동안 더럽게 번 돈으로 잘 먹고 잘 살겠죠.
그마져도 짜증나지만 방송에서 더이상 뻔뻔한 면상 안 보는 걸로 만족해야하지 않을까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