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피아의 피아노 일기에서 이 읽고 싶으신 분들은 제목 오른쪽 구석이나 노래 제목 아래. 라는 표시글을 터치하면 설명란에 쓰인 일기가 잘 보일 것입니다. 그리고, 에피아가 연주한 다른 곡이 더 듣고 싶은 분들은 유튜브 검색창에 노래 제목과 함께 예피아 라고 쓰시거나 저의 채널에서 동영상 부분을 터치하여 스크롤 하시면 그동안 연주했던 많은 곡들이 좀 더 잘 보일 것입니다. 그럼, 오늘도 우리~ 평안한 하루가 되기로 해요… - 예피아 💕 -
화살나무 단풍이 가을비에 익는다 다사로운 이 붉음 보는게 아름답다 매양 이 처연한 붉음 그리움 불꽃같아서 비오는 가을밤 어느 소녀의 창가를 감미롭게 배회하여라 사랑했냐고 물으면 하늘을 본다 이만큼 저만큼 꼭 어두운 이 가을밤만큼 당신이 보고싶다. 선생님 연주 고맙습니다.
우리 인간이 죽는 날을 모르게 한 것은 신의 큰 축복이라고 누군가가 말했다고 하더군요.... 지나간 과거에 대한 후회 그리고 앞으로 닥칠 일들에 대한 불안감이 우리 삶의 행복을 많은 부분 좀 먹는다고 합니다. 지금 여기에서 행복할 수 있는 시간.. 그것이면 족할 것 같아요^^ 지금 느끼는 행복은 그 어느 때보다 더 충만할 수 있으니까요~~~ 연주를 듣는 이 순간 정말 좋군요^^
이밤에 가을비가 내리네요 만추를 재촉 하려나? 낚엽이 떨어져 잎새 하나 남은 모습 보기싥은데... 또 어김 없이 추운계절이 오겠지. 육신이 추운건 견뎌지는데 마음은 어떻 해야 하나.... 그 마음 달래려고 피아노 를 배웠는데., 그래서 외롭지 않고 춥지 않았는데. 다가 오는 겨울도 그렇게 또 그렇게 버텨 보는수 밖 에....😢😢😢 이곡 듣다보니 마음이 먹먹 하네요. 잘 들었구요. 수고 하셨습니다 😊😊😊
비그친 강나루 그립고 고운 것들만 저건너 두자 가끔 강물결에 바람 한점 불어도 애틋한 파아란 마음 저 건너 두자 헤어진 서러움 잊혀진 서글픔 그도 저도 아닌 어릴적 비겁한 외면은 다 여기 내곁에 두고 건너려 만들던 이 배는 예쁘게 이 언덕에 놓자 사랑했던 고운님 저 건너 부르실까 못내 뜨거운 가슴 소나기 한줄금 솨아 식히고 그립고 고운 것만 건너다 보고 살자. 유나님 연주 고맙습니다.
모든 노래를 성악 발성으로 부르는 친구가 하나 있습니다. 오래전 모임 뒤풀이에서 그가 이노래를 예의 그 성악버전으로 열창을 한 적이 있는데. 자리를 파하고 돌아오는길에 "아까 이마음 다시 여기에 너무 잘 불렀어 최고였어" 라며 칭찬 한마디 건넸더니 수줍게 웃던 모습이 기억납니다. ㅎ.. 지난날 소소한 에피소드 하나를 추억하게 해주신 연주 잘 들었습니다. 요즈음 일교차가 매우 큽니다. 건강 유의하세요.
안녕하세요! 구독하고, 두 번째 방문입니다. 혹시 이 곡이 있을까 하는 마음에 "예피아 유나의 음악일기 이마음 다시 여기에" 라고 검색하니 정말 이 곡이 있을 거라고 생각 못했었는데 영상 뜨는군요 노사연 누님 곡 중에 제가 가장 좋아하는 곡입니다.(노래 가사는 또 얼마나 슬픈지....) 1. 이 마음 다시 여기에 2. 바램 3. 만남 순이죠. 서정적으로 듣기 편하게 곡 표현을 잘 연주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딱 제가 원하는 음 멜로디....) 이 곡을 피아노로 연주한 분들이 많이 없고, 의외로 바램이 더 많더군요 죄송하지만 곡 선정은 추천을 받아서 하십니까? 아니면 직접 선곡 하십니까? 어쩌면 이렇게 대중가요 마음에 와닿는 곡들을 잘 선곡 하셨는지.... ps. 김종환님 사랑을 위하여 원래 음보다 옥타브를 높게 잡아서 연주하셨는데 전조되는 부분도 좋고, 오늘까지 8번 들었습니다.(원래 제 귀에 딱 들어오는 곡은 여러 번 듣는 습관이 있습니다.)
초원님~ 안녕? 음... 저의 고정 댓글을 보시면 잘 아실테지만. 제가 연주한 특정곡을 듣고 싶으실때는 검색란에 제목을 쓰고 그냥 뒤 이어서 예피아 라고만 쓰셔도 제가 연주한 곡이면 다 나온답니다. 그렇게 편하게 검색하시기를요... (곡 수가 100곡이 넘어가니 일일이 스크롤하며 찾기가 힘드실거예요. ) 참고로 바램은 지난달에 촬영 마쳤고. 곧 올라갑니다요~ 기다려 주셔요~ 그럼 또 뵈어요~~ 빠빠이...^^
예피아의 피아노 일기에서
이 읽고 싶으신 분들은
제목 오른쪽 구석이나 노래 제목 아래.
라는 표시글을 터치하면
설명란에 쓰인 일기가 잘 보일 것입니다.
그리고, 에피아가 연주한
다른 곡이 더 듣고 싶은 분들은
유튜브 검색창에
노래 제목과 함께 예피아 라고 쓰시거나
저의 채널에서 동영상 부분을 터치하여
스크롤 하시면 그동안 연주했던 많은 곡들이
좀 더 잘 보일 것입니다.
그럼, 오늘도 우리~
평안한 하루가 되기로 해요…
- 예피아 💕 -
언니도 아름답고 음악도 아름답고~~크으으으. 최고네요^^
시간이 보석인 숙희~ ❤
이 누추한 곳을 자주 찾아주니…
그저 고맙고. 또 고맙네.
이게 시절인연이가보다~
- 예피아 🥀-
노사연님 "이 마음 다시 여기에"
가을밤에 즐감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네~ 감사합니다.
이렇게 안부하며 사니, 참 좋습니다. ^^
화살나무 단풍이
가을비에 익는다
다사로운 이 붉음
보는게 아름답다
매양 이 처연한 붉음
그리움 불꽃같아서
비오는 가을밤
어느 소녀의 창가를
감미롭게 배회하여라
사랑했냐고 물으면
하늘을 본다
이만큼 저만큼
꼭 어두운 이 가을밤만큼
당신이 보고싶다.
선생님 연주 고맙습니다.
감성 풍부하신 피영길님… ^^
우리 인간이 죽는 날을 모르게 한 것은 신의 큰 축복이라고 누군가가 말했다고 하더군요.... 지나간 과거에 대한 후회 그리고 앞으로 닥칠 일들에 대한 불안감이 우리 삶의 행복을 많은 부분 좀 먹는다고 합니다. 지금 여기에서 행복할 수 있는 시간.. 그것이면 족할 것 같아요^^ 지금 느끼는 행복은 그 어느 때보다 더 충만할 수 있으니까요~~~ 연주를 듣는 이 순간 정말 좋군요^^
이젠 제가 언제 죽게될지
궁금하지 않아요.
그냥 내일 죽어도 후회없도록
집 청소 열심히 하고.
책상 정리 잘하고.
설거지 깨끗이 할거예요. ㅎㅎ
아. 식구들에게도 후회없도록
아낌없이 사랑을 표현할거구요.
@@Yepia 네.. 좋아요... 그런 것이 행복이죠^^
흡사 중세시대 고성에서
하프시코드를 연주하는듯 싶습니다. 창문이 유나님 연주에
아주 예쁜 정물처럼 보입니다.
늘 변주가 정려하고 고운 철학을 드러내 주십니다.
내외 건강에 명철하옵고
행복을 기도할께요.
피영길님~
늘 제게 고운 댓글로
당신의 마음을 표현해주시니
진심으로 감사한 마음이 들어요.
그동안 폰을 잃어버려서
고생을 좀 했습니다.
잘 지내시지요?
휴가철이라 저도 모처럼 방학입니다.
작은 건설업 일을 합니다.
직원들 휴가 보내고 저도 좀 쉬면서,
이리저리 답장도 쓰고 책도 읽으며 쉬고 있어요. 삼복더위가 대단합니다.
유나님도 건강히 여름 나시라 기도할께요.
@@피영길 멋지십니다.^^
이밤에 가을비가 내리네요
만추를 재촉 하려나?
낚엽이 떨어져 잎새 하나
남은 모습 보기싥은데...
또 어김 없이 추운계절이 오겠지.
육신이 추운건 견뎌지는데
마음은 어떻 해야 하나....
그 마음 달래려고 피아노
를 배웠는데.,
그래서 외롭지 않고 춥지
않았는데.
다가 오는 겨울도 그렇게
또 그렇게 버텨 보는수 밖
에....😢😢😢
이곡 듣다보니 마음이
먹먹 하네요.
잘 들었구요.
수고 하셨습니다 😊😊😊
사람은 죽을때까지
사랑하는 대상을 향해
무앗인가를 할 때
행복하다고 하더군요~
외로움을 달래기 위해서
피아노를 배우셨지만
폴리님께서는
폴리님처럼 외로워하는
또 다른 누군가의 기쁨이 될것입니다.
모쪼록 힘을 내셔요… 🥀
3❤ 그렇습니다 지금이 중요합니다 지난건 지난거고 지금 행복해야합니다 저는 지금 너무 행복합니다 저녁식사맛있게하세요 😊
성환 선생님~
행복하다는 선생님의 메세지가
이렇게 좋을 수가 없네요.
행복도 전염이 된다지요?
오늘 저에게도 선생님의 긍정 에너지와
행복이 전염되어
아주아주 평화롭고
마음 푸근한 하루가 될것 같아요.
항상 고맙습니다.
오늘도 여전히 행복하시죠?? 🥀
수윤아~
참 예쁘다
그대 피아노.소리들으며
아침을 연다~
수능땜시.바쁜하루하루
보낸다
바쁜하루속에 너의.피아노.음률이 내마음을.편안하게 하네~
오늘 참 느낀다~
수윤이.참~~~예쁘네🩷
그리고.신랑한테 네.노랫소리들려주니 노래잘.부르네~7
감탄하더라
ㅎㅎ
우하하하하~~~
너의 서방에게
내 유튜브를 보여줬다는 말이제…
몬살아…… ㅋㅋㅋㅋ
내일도 알수 없는 걸 미리걱정하면 머하리~ 이렇게 언니 연주 들으며 오늘 하루도 잘~ 보내면 되는거지요~^^♡
우리 수경이도 이제는 언니와 같이 늙는거여~??
너도 마음속에 영감님이 앉아있네… ㅎㅎㅎ
@@Yepia 그런거여~ㅋㅋ🤣
그 생각에 나도 공감... 좋은 연주 잘 들었어요 ~~👍👍
몸은 늙어져 아픈곳도 많고
너무너무 서글프지요?
(아재 마음은 늘 스무살 언저리인것을…)
몸도 몸이지만 아재는
눈까지 잘 안보이니.
저는 마음이 더 아파요…
눈물이 나요~ ㅠㅠㅠ
비그친 강나루
그립고 고운 것들만
저건너 두자
가끔 강물결에
바람 한점 불어도
애틋한 파아란 마음
저 건너 두자
헤어진 서러움
잊혀진 서글픔
그도 저도 아닌
어릴적 비겁한 외면은
다 여기 내곁에 두고
건너려 만들던 이 배는
예쁘게 이 언덕에 놓자
사랑했던 고운님
저 건너 부르실까
못내 뜨거운 가슴
소나기 한줄금 솨아 식히고
그립고 고운 것만
건너다 보고 살자.
유나님 연주 고맙습니다.
@@피영길 너무 오랜만이어요~
이렇게 방가울수가…^^
예 반갑습니다.
변덕스러운 장마날씨에
늘 건강하세요.
모든 노래를 성악 발성으로 부르는 친구가 하나 있습니다.
오래전 모임 뒤풀이에서 그가 이노래를 예의 그 성악버전으로 열창을 한 적이 있는데. 자리를 파하고 돌아오는길에
"아까 이마음 다시 여기에 너무 잘 불렀어 최고였어" 라며 칭찬 한마디 건넸더니 수줍게 웃던 모습이 기억납니다. ㅎ..
지난날 소소한 에피소드 하나를 추억하게 해주신 연주 잘 들었습니다. 요즈음 일교차가 매우 큽니다. 건강 유의하세요.
헤헤헤… 잘 아시잖아요.
음악은 추억을 소환하는
묘~한 매력이 있다는 것을…
오늘 선곡도 딱이네요~!!!
덕분에 늘 좋은곡으로 힐링합니다
예피아님 최고👍
사랑하는 영주~ 보석같은 이웃~
늘 고맙고. 또 고맙고… - 예피아 🥀-
멋진곡을 이토록 아름답게 연주하시다니.
2023년 가을과 이별을 못네 아쉬워하며 즐감합니다.
늘 부족한 예피아에게
음악이 항상 아름답다~ 좋다고 해주시며
항상 후한 점수를 주시는 월송님…
예피아의 가장 오랜 벗~
오늘도 무탈하소서. 🥀
샘! 잘 들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제가 더 감사하지요~
귀한 당신 시간에
부족한 제 연주를 들어주셨으니…
오늘도 가족들과 더불어
평안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감사해요~ 은태님!
- 예피아 🥀-
예피아.. 채널 이름처럼
너무 예쁘게 피아노를 치시네요
아름다운 선율에 마음을 빼앗기며 점점 빠져 듭니다
큰박수로 응원 드리며 친구 맺고 갑니다~30..
나팔부는 그랜맘님~ 안녕하세요~
예피아 입니다.
변변찮은 연주인데
큰박수를 받으니 부끄럽지만
기분이 아주 좋습니다.
또 가끔 놀러오셔요~
빠빠이… 🥀
잘 듣습니다.... 감사 합니다...
잘 들어주시니 저도 늘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예피아 🥀-
@@Yepia 이쁜. 시간. 하셔요♡♡
Another beautiful piece of music from you. Thank you. I'm told that I had a heart attack 3 months ago
I didn't feel it. Off work.
oh my god...
You said you had a heart attack?
3 months ago?
So, you almost died?
now? Are you okay now?
@@Yepia it's my second heart attack. I had a bypass after the first one 8 yrs ago
I'm doing good.
@@dougwoods4550 Please don't hurt anymore. Doug.
you are my good friend
I'm afraid of losing you.
With all your heart. From Yuna
@Yepia Don't worry. I'm not going anywhere for awhile I hope. Lol
넘 좋읍니다 ㅎㅎ
점점 가을이 깊어가는걸 느끼네요 ㅎㅎ 가을 가는동안 많이 들을꺼 같아요
아자아자님~ 오늘도 안녕하신가요?
이렇게 애정을 보여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또 놀러 오셔요~ 빠빠이… 🥀
안녕하세요!
구독하고, 두 번째 방문입니다.
혹시 이 곡이 있을까 하는 마음에 "예피아 유나의 음악일기 이마음 다시 여기에" 라고
검색하니 정말 이 곡이 있을 거라고 생각 못했었는데 영상 뜨는군요
노사연 누님 곡 중에 제가 가장 좋아하는 곡입니다.(노래 가사는 또 얼마나 슬픈지....)
1. 이 마음 다시 여기에 2. 바램 3. 만남 순이죠.
서정적으로 듣기 편하게 곡 표현을 잘 연주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딱 제가 원하는 음 멜로디....)
이 곡을 피아노로 연주한 분들이 많이 없고, 의외로 바램이 더 많더군요
죄송하지만 곡 선정은 추천을 받아서 하십니까? 아니면 직접 선곡 하십니까?
어쩌면 이렇게 대중가요 마음에 와닿는 곡들을 잘 선곡 하셨는지....
ps. 김종환님 사랑을 위하여 원래 음보다 옥타브를 높게 잡아서 연주하셨는데
전조되는 부분도 좋고, 오늘까지 8번 들었습니다.(원래 제 귀에 딱 들어오는 곡은 여러 번 듣는 습관이 있습니다.)
초원님~ 안녕?
음... 저의 고정 댓글을 보시면
잘 아실테지만.
제가 연주한 특정곡을
듣고 싶으실때는
검색란에 제목을 쓰고
그냥 뒤 이어서 예피아 라고만 쓰셔도
제가 연주한 곡이면 다 나온답니다.
그렇게 편하게 검색하시기를요...
(곡 수가 100곡이 넘어가니
일일이 스크롤하며
찾기가 힘드실거예요. )
참고로 바램은 지난달에 촬영 마쳤고.
곧 올라갑니다요~ 기다려 주셔요~
그럼 또 뵈어요~~ 빠빠이...^^
@@Yepia 편안한 밤 보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