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피아의 피아노 일기에서 이 읽고 싶으신 분들은 제목 오른쪽 구석이나 노래 제목 아래. 라는 표시글을 터치하면 설명란에 쓰인 일기가 잘 보일 것입니다. 그리고, 에피아가 연주한 다른 곡이 더 듣고 싶은 분들은 유튜브 검색창에 노래 제목과 함께 예피아 라고 쓰시거나 저의 채널에서 동영상 부분을 터치하여 스크롤 하시면 그동안 연주했던 많은 곡들이 좀 더 잘 보일 것입니다. 그럼, 오늘도 우리~ 평안한 하루가 되기로 해요… - 예피아 💕 -
가늘가늘 하늘하늘 유나님 코로나로 더 날씬해지시면 적은옷 사이즈가 더 이상 없을거같아 걱정이에요 ㅎ 예쁜 피아노 선율만 나를 해피하게 만드는게 아니라 그 예쁜 드레스 감상하는것도 큰 즐거움이거든요 ㅎ 아드님과 빠른쾌유를 빌며 더욱건강하고 행복하십시요 Love 💘you From Canada 🇨🇦
귀염둥이 준이도~~ 유나님도~~ 두 모자분 모두 훌훌 털고 씩씩하게 일어나셔서 봄날의 따스한 햇살이 주는 생명과 환희의 에너지를 듬뿍 삼킬수 있기를 응원하고 기원합니다. 우리네 부모 마음이 그렇지요~~? 그래서 내리사랑일겁니다. 저 처럼 두 아들의 아빠의 마음보다 아빠의 사랑보다 더 강하고 깊고 넓고 따뜻하고 섬세한 사랑이 바로 엄마의 사랑일겁니다. 그래서 나이를 훌쩍 먹어도 옴마가 그리워지는건 그 깊은 "모정"을 잊을수 없기 때문이 아닐런지요. 멋지시고 아름다우십니다. 준이를 향한 엄마의 사랑~~ 편안한 안식을 주시는 피아노 선율~~ 오늘도 유나님 덕택에 삶의 에너지를 듬쁙 충전하고 갑니다. 감사드리며, 늘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고맙습니다. 제리아빠 대이빗님~^^ 세상의 모든 부모마음은 다 똑같을것 같아요. ( 엄마든 아빠든, 누가 더 깊다고 우열을 가리기가…ㅋㅋㅋ) 제 남편도 유난히 돌아가신 당신 엄마를 많이 따랐던 막둥인데요. 아직도 엄마~ 엄마~ 하면서 꿈에서 만났다고… 자다가 일어나 펑펑 울기도 한답니다. 저도 우리 아이들에게, 로 오래오래 기억되고 싶어요. 준이는 멀쩡하구요~ 제가 기운이 좀 없고 나른하네요. 저를 걱정해주셔서도 참 고맙습니다. 언제나 따뜻한 댓글로 제 유튜브를 빛내주시니 제가 더더 고맙습니다. 오래오래, 유튜브에서 뵙기를 바라겠습니다. 💘
@@Yepia 준이 아버님과 제가 비슷한 경우이군요. 꿈에라도 한번 만났으면 할때가 많지요. 엄마가 돌아가시던 날 장례식날 그리고 엄마의 유해를 수습하고 봉안당에 모시던날 많이도 울었답니다. 비까지 주럭주럭~~ 그런데 다 마무리하고 엄마 또 올게요. 하고 작별인사들 드리던 그 순간부터는 날씨가 화창해지더군요. 지금도 "홍시" "mother of mine"연주곡을 들을때면 눈물이 납니다. 너무 감성적인 탓일까요~~ 가족들 앞에서는 아닌척 한답니다. 옆지기의 눈에는 청성뜨는것으로 보이나봐요~~~^^
@@jerrydavid8884 아니어요~ 저는 진짜 깊이 이해합니다. 제 남편은 아직도 저보다도 돌아가신 당신엄마(시엄니)를 더 좋아하고 사랑한답니다. 저는 아이들을 낳고 기르면서. 비로소 그게 이해가 되기 시작했어요. 제리아빠님의 엄마는 참 좋겠어요~ 행복하게 잘 계실거예요. 그죠???
저도 오미크론에 당첨돼서 내일까지 격리합니다.다행히 하나도 아프지않고 일반감기보다 수월하게 넘어갔어요.유나쌤도 잘 버티신것 축하합니다.아들을 보듬으셨다구요? 저는 손자들 보듬다 전염됐으나 손자와의 시간이 한없이 행복하였답니다.언제 이렇게 손자와 긴 시간을 함께 해보겠어요.모든 것에 감사하며 제가 참 잘 부르고 좋아하는 애모 선생님 반주에 목청껏 불러보았어요. 낼부터 자유다!
역시 엄마는 위대하다 울 원도 지금 매일 한 명씩 확진자가 나오는 바람에 매일 코로나 전쟁터~ 아픈 엄마 땜 조심 중인데 원에 자꾸 나오니~ ㅠㅠ 어제 아빠 있는 요양병원에서 확진자 한 명 감염으로 격리되고 아빠도 감염~ㅠㅠ 원인 제공자는 옆 병실에 새로 온 간병인~ 자가격리 끝나도 3~4일 정도는 아프데 몸 조리 잘하고~ 입맛없어도 꿋꿋히 먹어야돼~^^ 언니 홧팅!!
좋은 연주 잘 감상했습니다 피아노 연주를 들으면서 삼십년전으로 돌아가 보았습니다 ㅎㅎ 그때는 애모를 들으면 아무런 이유없이 왜그리 가슴 깊숙이 무엇인가가 아려오는지 지금은 피아노 연주를 감상하면서 편안해 집니다 피아노 배우면서 본의 아니게 건반을 잘못 눌러 선생님 눈치를 보고 합니다 선생님은 웃으면서 이해해 주시지만요 오랜만에 사무실에서 직원 대신 문서 기안하는데 오타 투성이... 저도 반백년이 넘으니 나이가 조금 드는가 싶기도 합니다 손가락도 마음대로 잘 움직이지 않구요 ㅎㅎ 피아노 연주하면서 몸도 앞으로 기울어지는것 같기도 하구요 긍정으로 가득찬 일기를 읽으면서 저 자신을 뒤돌아 보고 많이 배우기도 합니다 오늘은 긍정적인 마음으로 반백살에 피아노 배우는 나 자신을 칭찬해줍니다 감사합니다
가끔씩 들러주셔서 좋은 말씀도 많이 해주시는 수진 언니야~ 방가방가~^^ 그동안 잘 지내셨어요? 피아노를 잘 치고 못치고를 떠나서 이렇게 칠 수 있다는것 만으로도 엄청난 축복인것 같아요. 저의 긍정 일기까지 읽으시다니… 무한 영광이어요~ 취미로 배우시는 피아노도 잘 되고 있으신지… 이제 봄이 성큼 온것 같아요. 제가 사는 부산에는 이제 벚꽃도 피려고 하고요~ 날씨가 추웠다가 더웠다가 왔다갔다하는데…. 모쪼록 감기 같은거 걸리지 말고. 행복하고 즐거운 하루하루가 되기를 이 유나가 기도합니다. 우리 수진 언니야~ 화이팅! 저도 윽수로 고맙습니데이~ - 유나 드림 -
아이고~ 이 일을 어쩐답니까. 코로나라는 놈이 그예 내맘대로님의 가족을 덥쳤군요. 무어라 드릴 위로의말씀이 없습니다. 그저 하루빨리 코로나가 물러가고 평온한일상으로 돌아 오시기를 저의 진심을 담아 간절히 빌어드립니다. 이 채널에 드나드시는 저를 포함한 많은 분들은 이미 내맘대로님을 으로 인식 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따로 공주놀이를 하실 필요가 전혀 없습니다. ㅎ.. 잘 드셔야 합니다. 어여 준이와함께 훌훌 털고 일어나세요.
하하하~~ 이요~?? 우와~~ 신기하다!!! 평생으로~ 이쁘다는 소리 한번 못듣고 살아온 제가 그런 어마어마한 찬사도 듣네요. 갑자기 다 나은것 같아요. 눈누난나~ 럴럴럴~~ ㅎㅎ 소리 듣고 기분 좋아서 이 유나~ 여의주 물고 하늘로 승천할지도 ….ㅋㅋㅋㅋ 이제 조금 먹고싶은것이 생겼어요. 그런데, 오늘저녁에 서방님은 친구들이랑 술약속 있대요. 이 유나~ 계속~ 서방님한테 매콤한 대구뿔찜이 먹고 싶다고 칭얼칭얼했는데…히히히.
애잔한 노래.. 덕분에 다시 듣네요..~~ 감사~,, 그러고 보니 유나님 아드님 돌보시면서 코로나 걸리 셨나봐요??... 물에 빠진 아들을 구하는 예.. 당연히 공감 합니다., 고생도 꾀나 하셨나 봐요??.. ''저도 지난 월요일 부터..ㅋㅋ.. 이제 증상이 많이 줄고 식욕도 돌아 오네요.. 뭐 감기 몸살과 비슷하다 생각 하려 합니다.. 실제로 증상이 감기 몸살과 비슷 하고요..ㅎㅎ 뭐.. 그냥 시간과 함께 잘 치유 될 겁니다..~~ㅎㅎ
K님~ 어서 오셔요. 방가방가! 말씀만 들어도 이 유나~ 다 나은것처럼 기분 좋아용. 고맙습니데이~ 💘히히히. 피아노가 생각보다 너무 어렵지요? 저도, 진짜 최선을 다해서 치는데요. 유튜브 업로드 해 놓고 보면. 참. 초보처럼 들려용 ㅋㅋㅋㅋ 게다가 저는 팔이 자유롭지 못해서 늘 느린곡만 치다보니 더 그런것 같기도 하고요. 유튜브에는 진짜로 근사하게 잘 치는 사람들이 많아서. 저도 항상 ‘우왕~ 저 사람은 피아노 잘 쳐서 좋겠다~ ‘ 하는데. K님이 제게 ‘부럽다~ ‘고 하시니. 갑자기 저 쥐구멍이 숨고 싶습니다. 흐흐흐. 우리가. 세상을 살면서 위로봐도 끝이 없고. 아래를 봐도 끝이 없다는 사실을 어느순간 깨달은 어른이니. 그냥 각자의 삶을 받아들이고 즐겁게 사는것이 좋은것 같기도 합니다. 월량대표아적심. 노래 너무 좋죠?? 저도 그 노래 엄청 좋아해요~ 얼마나 달달하고 사랑스러운지…. 제가 응원합니다! K언니야~~ 화이팅!!!! 아자자자자!!!!! - 유나 드림 -
예피아의 피아노 일기에서
이 읽고 싶으신 분들은
제목 오른쪽 구석이나 노래 제목 아래.
라는 표시글을 터치하면
설명란에 쓰인 일기가 잘 보일 것입니다.
그리고, 에피아가 연주한
다른 곡이 더 듣고 싶은 분들은
유튜브 검색창에
노래 제목과 함께 예피아 라고 쓰시거나
저의 채널에서 동영상 부분을 터치하여
스크롤 하시면 그동안 연주했던 많은 곡들이
좀 더 잘 보일 것입니다.
그럼, 오늘도 우리~
평안한 하루가 되기로 해요…
- 예피아 💕 -
피아노 실력도 좋으신데 글솜씨까지.... 정말 다재다능한 분이시네요!
일기내용이 더 재미있고 감동적입니다^^
@@난나-b8w 그리 이쁘게 봐주시니
참으로 감사합니다. ( 쒼나~ 쒼나~ ^^ )
일면식도 없는 저의 일기글에
정성을 다해서 공감을 해주시는 다연님께서도
분명히 천사처럼 따뜻하고
아름다운 마음을 가지셨을것 같아요.
만나뵙게 되어서 정말 반갑습니다!
- 유나 드림 -
여자는 약하나 엄마는 강하지요.
코로나가 저 멀리 가는가 싶더니 또 다시 슬금 슬금 온다네요.
유난히 더웠던 여름의 끝자락에 왔네요. 또 가을이 오고 겨울이 오겠죠.
몸조심하세요^^ 잘 감상하였습니다 ^&^
더보기의 일기까지 정성껏 읽으시는군요. ㅎㅎㅎ
구독 눌러보긴 첨이네요~
전 가요배우는 60댑니다^^
연주가 넘 아름다워서
따라하고 싶네요^^
우와~ 구독이 처음인데
저라니… 정말 영광이어요~
또 놀러오셔요,
기다릴게요~💕
인연이라고 해요.
다 인연 뿐이라고해요.
짧은 세월에 나만 힘들다고
불행하다고 해요.
사랑한다는 집착
내것이라는 아망,
시간이 있다는 극단이
초조한 나를 고정합니다.
유나님 무슨일 없었습니다.
큰 원상의 편안함이
있었을 뿐입니다.
연주 고맙습니다.
일상의 무료함이
얼마나 감사한일인지요~
그죠?
잘 듣습니다... 감사합니다....
아버님에게 조은소식이 있으면 내 일같이 기뻐하겠습니다. 부디...
염려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덕분에 힘이 납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가 되기를
기도 하겠습니다.
- 예피아 유나 드림 -
예피아 : 예쁘게 피아노 치고싶은 아지매
예피천님 고맙습니다
호호호… 오늘은 제가 예피천~?
어떤 깊은 뜻이 숨어있는지요?
예쁘게 피아노치는 천사님
감사합니다
제가 늘 감사합니다. - 유나 드림 -
❤❤❤❤❤
남선생님~ 안녕하세요.
댓글에서는 처음 뵈어요.
또 가끔 놀러오셔요~^^
🎶 감상 잘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기로 해요!
유나님에 곡들을 같이 듣던 남편이 저기 신청곡도 받아? 하길래 무슨곡이 듣고 싶으냐니 최성수에 동행 피아노로 들음 좋겠넹 하네요 ㅋ
어머나…. ㅎㅎㅎ
동행은 저도 좋아하는 곡인데.
한번 준비해 보겠습니당~^^
나보다 애모 연주를 훨씬 잘하네요 멋진 연주에 힐림하여 감동받고 갑니다 피아노치는 그 손놀림이 참 좋습니다 3:40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가늘가늘 하늘하늘 유나님 코로나로 더 날씬해지시면 적은옷 사이즈가 더 이상 없을거같아 걱정이에요 ㅎ
예쁜 피아노 선율만 나를 해피하게 만드는게 아니라 그 예쁜 드레스 감상하는것도 큰 즐거움이거든요 ㅎ
아드님과 빠른쾌유를 빌며 더욱건강하고 행복하십시요
Love 💘you From Canada 🇨🇦
순희 언니야 어서 오셔요~ 방가방가~
오늘도 정다운 댓글에 미소가 절로 납니다.
제가 그리 마르진 않았고. 보기 좋은 싸이즈 입니다.
입맛 돌아오면 또 신나게 먹고
아랫배 토실토실… 귀염둥이 유나가 될거예요. ^^
예쁜 드레스 감상이라….그것도 참 좋으네요??
우리 순희언니야가 즐거워 한다면. 유나가 뭘 못할까!
까짓껏 뭐 자주 즐겁게 옷 바꿔입기도 해볼게요.
여동생네 옷장 뒤져봐야겠어요. ㅎㅎㅎㅎㅎ
조금은 엉뚱하지만 이 일기를 보니 자식을 생각하는 어머의 맘을 그린 글귀가 생각나내요.
가마귀 사호는 골에 벡로야 가지마라
성낸 가마귀 흰빗츨 새오나니
청강에 좋이 시슨 몸을 더러일까 하노라
얼런 쾨차하시어 맛난 음식 맘끝 즐길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유나 먹는거 좋아하여. 나으면.
남편에게 대구뽈찜 사달라고 할거예요~
콩나물이랑 같이 먹는 매콤한 대구뽈찜…
아~ 생각만 해도 기분 좋아요~ ㅎㅎㅎㅎ
ㅎᆢ
노트북에서 오디오로 연결해서
써라운드로 들으니 더욱 좋군요
좋은 곡 잘 듣고 갑니다
애모는 녹음에 잡음이 많아서
다시 쳐볼까~ 생각중인데…
이리 좋아해주시니
몸 둘 바를 모르겠습니다. ㅎㅎ🥀
귀염둥이 준이도~~
유나님도~~
두 모자분 모두 훌훌 털고 씩씩하게 일어나셔서 봄날의 따스한 햇살이 주는 생명과 환희의 에너지를 듬뿍 삼킬수 있기를 응원하고 기원합니다.
우리네 부모 마음이 그렇지요~~?
그래서 내리사랑일겁니다.
저 처럼 두 아들의 아빠의 마음보다
아빠의 사랑보다
더 강하고 깊고 넓고 따뜻하고 섬세한 사랑이 바로 엄마의 사랑일겁니다.
그래서
나이를 훌쩍 먹어도 옴마가 그리워지는건 그 깊은 "모정"을 잊을수 없기 때문이 아닐런지요.
멋지시고
아름다우십니다.
준이를 향한 엄마의 사랑~~
편안한 안식을 주시는 피아노 선율~~
오늘도 유나님 덕택에 삶의 에너지를 듬쁙 충전하고 갑니다. 감사드리며, 늘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고맙습니다. 제리아빠 대이빗님~^^
세상의 모든 부모마음은 다 똑같을것 같아요.
( 엄마든 아빠든, 누가 더 깊다고 우열을 가리기가…ㅋㅋㅋ)
제 남편도 유난히 돌아가신 당신 엄마를 많이 따랐던 막둥인데요.
아직도 엄마~ 엄마~ 하면서 꿈에서 만났다고…
자다가 일어나 펑펑 울기도 한답니다.
저도 우리 아이들에게, 로
오래오래 기억되고 싶어요.
준이는 멀쩡하구요~ 제가 기운이 좀 없고 나른하네요.
저를 걱정해주셔서도 참 고맙습니다.
언제나 따뜻한 댓글로 제 유튜브를 빛내주시니
제가 더더 고맙습니다.
오래오래, 유튜브에서 뵙기를 바라겠습니다. 💘
@@Yepia
준이 아버님과 제가 비슷한 경우이군요.
꿈에라도 한번 만났으면 할때가 많지요.
엄마가 돌아가시던 날 장례식날 그리고 엄마의 유해를 수습하고 봉안당에 모시던날 많이도 울었답니다. 비까지 주럭주럭~~ 그런데 다 마무리하고 엄마 또 올게요. 하고 작별인사들 드리던 그 순간부터는 날씨가 화창해지더군요.
지금도 "홍시" "mother of mine"연주곡을 들을때면 눈물이 납니다. 너무 감성적인 탓일까요~~
가족들 앞에서는 아닌척 한답니다. 옆지기의 눈에는 청성뜨는것으로 보이나봐요~~~^^
@@jerrydavid8884 아니어요~ 저는 진짜 깊이 이해합니다.
제 남편은 아직도 저보다도 돌아가신 당신엄마(시엄니)를
더 좋아하고 사랑한답니다.
저는 아이들을 낳고 기르면서.
비로소 그게 이해가 되기 시작했어요.
제리아빠님의 엄마는 참 좋겠어요~
행복하게 잘 계실거예요. 그죠???
@@Yepia 네~~~^^ 고마워요~^^
그렇겠지요~~~?^^
그곳에서 잘 계실거에요~~^^
아~♡❤♡선생님 여성스러운 자태로 연주하시는 모습도 예쁘지만 가요를 외서 치시니 더 멋집니다 친구 하고싶네요♡❤♡
네~ 안녕하세요. 고맙습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저도 오미크론에 당첨돼서 내일까지 격리합니다.다행히 하나도 아프지않고 일반감기보다 수월하게 넘어갔어요.유나쌤도 잘 버티신것 축하합니다.아들을 보듬으셨다구요? 저는 손자들 보듬다 전염됐으나 손자와의 시간이 한없이 행복하였답니다.언제 이렇게 손자와 긴 시간을 함께 해보겠어요.모든 것에 감사하며 제가 참 잘 부르고 좋아하는 애모 선생님 반주에 목청껏 불러보았어요. 낼부터 자유다!
우왕~ 우리 반가운 미향 언니야다~~ !
아유~ 정말 다행이어요…
긍정의 마음이 가득항 미향 언니야 댓글 보면서.
저는 가분 좋게 대파를 다듬고 있어요.
(대파 매워서 엉엉 울면서… ㅋㅋㅋ )
손자가 좋아도. 보시느라 힘드셨죠?
진짜 고생 많으셨어요. 토닥토닥토닥….
이야~ 내일부터 자유라… 축하드려요~
제가 사는 부산은. 며칠 사이에 벚꽃이 완전 환상적으로 피었어요.
우리 미향 언니야도 벚꽃 나들이~ 꼭 댕겨오셔요~
꼭이요~~ 너무너무 이뻐요… - 유나 드림 -
역시 엄마는 위대하다
울 원도 지금 매일 한 명씩 확진자가
나오는 바람에 매일 코로나 전쟁터~
아픈 엄마 땜 조심 중인데
원에 자꾸 나오니~ ㅠㅠ
어제 아빠 있는 요양병원에서
확진자 한 명 감염으로 격리되고
아빠도 감염~ㅠㅠ
원인 제공자는 옆 병실에 새로 온
간병인~
자가격리 끝나도 3~4일 정도는 아프데
몸 조리 잘하고~ 입맛없어도 꿋꿋히 먹어야돼~^^ 언니 홧팅!!
응~ 자가격리 끝났는데도.
계속 시나부리~ 기운도 없고.
코도 안막혔는데. 음식 냄새도 안나고. ㅋㅋ
울 수경이도 위태우태하네…
수경이는 잘 피해가자~ 아자자자!!!!
Very nice. Haven't seen you on here lately. Very windy weather tonight.
I was very sick because of COVID-19.
I am slowly recovering now.
코로나로 고생을 심하게 하셨네요
가족이 아니 자식이 걸리면 부모가 어찌 무사하겠어요
빠른 회복되셔서 맛난음식 마음껏 드시길 ᆢ
연주 잘 듣고 갑니다
건강하세요
어서 오셔요~ 화랑터님. 💘
화랑터님은 환절기에 건강하시죠?
아프시지 마셔요~ ^^
좋은 연주 잘 감상했습니다
피아노 연주를 들으면서 삼십년전으로 돌아가 보았습니다 ㅎㅎ
그때는 애모를 들으면 아무런 이유없이
왜그리 가슴 깊숙이 무엇인가가 아려오는지
지금은 피아노 연주를 감상하면서 편안해 집니다
피아노 배우면서 본의 아니게 건반을 잘못 눌러 선생님 눈치를 보고 합니다
선생님은 웃으면서 이해해 주시지만요
오랜만에 사무실에서 직원 대신 문서 기안하는데 오타 투성이...
저도 반백년이 넘으니 나이가 조금 드는가 싶기도 합니다
손가락도 마음대로 잘 움직이지 않구요 ㅎㅎ
피아노 연주하면서 몸도 앞으로 기울어지는것 같기도 하구요
긍정으로 가득찬 일기를 읽으면서 저 자신을 뒤돌아 보고 많이 배우기도 합니다
오늘은 긍정적인 마음으로 반백살에 피아노 배우는 나 자신을 칭찬해줍니다
감사합니다
가끔씩 들러주셔서
좋은 말씀도 많이 해주시는 수진 언니야~
방가방가~^^
그동안 잘 지내셨어요?
피아노를 잘 치고 못치고를 떠나서
이렇게 칠 수 있다는것 만으로도 엄청난 축복인것 같아요.
저의 긍정 일기까지 읽으시다니…
무한 영광이어요~
취미로 배우시는 피아노도 잘 되고 있으신지…
이제 봄이 성큼 온것 같아요.
제가 사는 부산에는 이제 벚꽃도 피려고 하고요~
날씨가 추웠다가 더웠다가 왔다갔다하는데….
모쪼록 감기 같은거 걸리지 말고.
행복하고 즐거운 하루하루가 되기를 이 유나가 기도합니다.
우리 수진 언니야~ 화이팅!
저도 윽수로 고맙습니데이~ - 유나 드림 -
아이고~ 이 일을 어쩐답니까.
코로나라는 놈이 그예 내맘대로님의 가족을 덥쳤군요.
무어라 드릴 위로의말씀이 없습니다.
그저 하루빨리 코로나가 물러가고 평온한일상으로 돌아 오시기를 저의 진심을 담아 간절히 빌어드립니다.
이 채널에 드나드시는 저를 포함한 많은 분들은 이미 내맘대로님을 으로 인식 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따로 공주놀이를 하실 필요가 전혀 없습니다. ㅎ..
잘 드셔야 합니다.
어여 준이와함께 훌훌 털고 일어나세요.
하하하~~ 이요~??
우와~~ 신기하다!!!
평생으로~ 이쁘다는 소리 한번 못듣고 살아온 제가
그런 어마어마한 찬사도 듣네요.
갑자기 다 나은것 같아요. 눈누난나~ 럴럴럴~~ ㅎㅎ
소리 듣고 기분 좋아서 이 유나~
여의주 물고 하늘로 승천할지도 ….ㅋㅋㅋㅋ
이제 조금 먹고싶은것이 생겼어요.
그런데, 오늘저녁에 서방님은 친구들이랑 술약속 있대요.
이 유나~ 계속~ 서방님한테
매콤한 대구뿔찜이 먹고 싶다고 칭얼칭얼했는데…히히히.
유나 선생님 어쩔 😢
빠른 회복을 기원합니다 🙏
성환 선생님께서도 건강하시죠?
이번 코로나도 나름 제법 쎕니다.
저만 아팠나~ 싶기도 하고요. ㅎㅎㅎ
선생님은 아프지 마셔요~^^
@@Yepia
고위험군에 분류된 저는 4차 부스터샷 맞은지 3주 됬어요
올해들어 체력이 급격히 좋아졌어요
유나 선생님도 얼른 회복하시고 항상 건강에 유의하세요
편안한밤되세요
@@Piano-Impossible 아유~ 세상에…ㅠㅠㅠㅠ
우리 성환 선생님이 4차를 맞으셔야하는 고위험군이시군요.
그래도 체력이 안나빠지니 정말 다행입니다.
내 친구~ 성환 유친님 아프면 아니아니~ 아니되오~ ㅋㅋ
@@Yepia
내 걱정 해주시는 유나 선생님 감동입니다
아픈 와중에도 유머감각이 살아있어요 ㅎ
선생님 건강은 좀 어떠신지요
저 월요일 양성 판정 받았어요 ㅠㅠ 😭
처음엔 목이 칼칼한 정도였는데 지금은 콧물이 나와요
어쩔
애잔한 노래.. 덕분에 다시 듣네요..~~ 감사~,,
그러고 보니 유나님 아드님 돌보시면서 코로나 걸리 셨나봐요??...
물에 빠진 아들을 구하는 예.. 당연히 공감 합니다., 고생도 꾀나 하셨나 봐요??..
''저도 지난 월요일 부터..ㅋㅋ.. 이제 증상이 많이 줄고 식욕도 돌아 오네요..
뭐 감기 몸살과 비슷하다 생각 하려 합니다.. 실제로 증상이 감기 몸살과 비슷 하고요..ㅎㅎ
뭐.. 그냥 시간과 함께 잘 치유 될 겁니다..~~ㅎㅎ
예~ 흑흑… 막둥이 돌보다가…ㅠㅠㅠ
저도 감기몸살처럼 아팠는데.
이게 시나브로 계속 몸이 기운이 없고..
먹는거 좋아하는 이 유나~ 입맛도 없었는데.
이제 좀 먹는것도 괜찮고요.
그나저나. 우리 종모유친님도 잘 회복 되기를
기도 할게요~ (얼릉 낫게 해주셔요… ^^)
헐....... 저런
엄청 고생중이시네요...
독사과 확 뱉어내시고,
어서 기운차리셔요
저희 부모님도 코로나로
힘들어 하십니다.....
고위험군이라 며칠은
심장이 쫄깃했어요
코비드 걱정을 안 할 날이 오겠지요?
참 저는 요새
월량대표아적심을 치고 있어요
피아노 배운지 1년이 다 돼 가는데
실력이 제자리걸음이에요....
한 십년은 쳐야 늘까요 ㅎㅎㅎㅎ
유나선생님 실력이 부럽습니다~^^
K님~ 어서 오셔요. 방가방가!
말씀만 들어도 이 유나~ 다 나은것처럼 기분 좋아용.
고맙습니데이~ 💘히히히.
피아노가 생각보다 너무 어렵지요?
저도, 진짜 최선을 다해서 치는데요.
유튜브 업로드 해 놓고 보면.
참. 초보처럼 들려용 ㅋㅋㅋㅋ
게다가 저는 팔이 자유롭지 못해서
늘 느린곡만 치다보니 더 그런것 같기도 하고요.
유튜브에는 진짜로 근사하게 잘 치는 사람들이 많아서.
저도 항상 ‘우왕~ 저 사람은 피아노 잘 쳐서 좋겠다~ ‘ 하는데.
K님이 제게 ‘부럽다~ ‘고 하시니.
갑자기 저 쥐구멍이 숨고 싶습니다. 흐흐흐.
우리가. 세상을 살면서
위로봐도 끝이 없고.
아래를 봐도 끝이 없다는 사실을
어느순간 깨달은 어른이니.
그냥 각자의 삶을 받아들이고
즐겁게 사는것이 좋은것 같기도 합니다.
월량대표아적심. 노래 너무 좋죠??
저도 그 노래 엄청 좋아해요~
얼마나 달달하고 사랑스러운지….
제가 응원합니다!
K언니야~~ 화이팅!!!! 아자자자자!!!!!
- 유나 드림 -
유나님에연주는 연륜이 느껴집니다 아주좋아요 다만 한가지 아쉬운점은 가사가없어서리 따라부르고싶어도 가사를모르니까요,집돌이가 안타깝지요, 화면공간에 가사좀올려주시와요
어머나… 그러셨구나…ㅠㅠㅠ
가사가 있는데요~
제 노래 제목 끄트머리에 라는 글을 터치하시면
일기글 끄트머리에 노래 가사가 나온답니다.
아이구… 이를 어쩌나…
가사가 있는데.
제 유튜브 노래 제목뒤쪽에
라는 글을 터치하시면
일기글과 함께 노래 가사가 있답니다.
모쪼록 꼭 찾으시길 기도드려요~~
백설공주 깨울려면.........뽀뽀를 해줘야 하는데.....혹시 괜찮으시다면.......저라도......
하하하~ 정말 유쾌하고 유머가 넘치십니다.
고맙습니다~ 저를 깨워주고싶으신 유친님~
그나저나. 귀여운 소미가 누구입니까~
너무너무 사랑스러워요. ㅎㅎㅎㅎ
전공자이세요 취미로
하셔요,, 저는 독학으로 잘하는지 못하는지도 모르고 하고 있는데,, 참고하려구요,,
저는 취미로 피아노 치는 아줌마랍니다.
어서 오셔요~ 반갑습니다. ^^
- 유나 드림 -
❤❤❤❤
남선생님~ 안녕하세요.
좋은아침이신지요.
오늘도 평안한 하루가 되기를
기도하겠습니다.
와주셔서 고마워요~^^
남선생님~ 안녕하세요.
좋은아침이신지요.
오늘도 평안한 하루가 되기를
기도하겠습니다.
와주셔서 고마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