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까미노 영상을 보았어요...저도 작년5월에 걸었는데. ..다른 분들 영상과 달리 lin씨 영상을보고있음 아직도 걷고있는 현실처럼 몰입되서 ,감정 그대로 순수하게 다가옵니다. 저도 걷는내내 어떤 단어로도 표현불가라서 "너무 에쁘다.너무좋다"를 입에 달고 걸었답니다. 다시 한번 더 가야될거 같은 감정이 생깁니다. 순수하고, 맑은 까미노 영상 감사합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ㅎㅎ 저도 매일같이 너무 예쁘다를 말하면서, 생각하면서, 걸었던 것 같아요. 제 추억을 기억하고자 영상을 만들어 올리는데 다른 분들께도 몰입이 되고 순수하게 다가간다니 너무 영광입니다🥹 앞으로 올라갈 영상들도 선생님의 지난 순례길이 생생한 추억으로 다가갔으면 좋겠습니당 🙂--!
[정답 없는 먼 하룻길] 걷고 또 걸어도 좀처럼 줄어들지 않던 그 길도 이제부터는 걸어간 것보다 더 많이 짧아지는 그 분계의 지점에 도달하셨군요. 순례길엔 정답이 없지요. 하루하루 걷는 것밖에는… *** [메세타 평원] 이 평원은 남자들의, 노천 노래방이군요. 천년의 지평선을 향해 열창하는… *** [그 길의 도돌이표] 매일 같은 길 느낌만 서로 다른 반복의 매일 *** 은유적 표현이 깊습니다. 사물을 꿰뚫어 보는 힘이 놀랍도록 예리합니다.
영상이 잔잔하고 평화로와서 보고있으면 디지털디톡스 하는 느낌이에요 🌿
감사합니당 영상 더 열심히 올릴게용~~~!!@.@
많은 까미노 영상을 보았어요...저도 작년5월에 걸었는데. ..다른 분들 영상과 달리 lin씨 영상을보고있음 아직도 걷고있는 현실처럼 몰입되서 ,감정 그대로 순수하게 다가옵니다. 저도 걷는내내 어떤 단어로도 표현불가라서 "너무 에쁘다.너무좋다"를 입에 달고 걸었답니다.
다시 한번 더 가야될거 같은 감정이 생깁니다.
순수하고, 맑은 까미노 영상 감사합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ㅎㅎ 저도 매일같이 너무 예쁘다를 말하면서, 생각하면서, 걸었던 것 같아요. 제 추억을 기억하고자 영상을 만들어 올리는데 다른 분들께도 몰입이 되고 순수하게 다가간다니 너무 영광입니다🥹 앞으로 올라갈 영상들도 선생님의 지난 순례길이 생생한 추억으로 다가갔으면 좋겠습니당 🙂--!
[정답 없는 먼 하룻길]
걷고 또 걸어도
좀처럼 줄어들지 않던 그 길도
이제부터는
걸어간 것보다 더 많이 짧아지는
그 분계의 지점에 도달하셨군요.
순례길엔 정답이 없지요.
하루하루 걷는 것밖에는…
***
[메세타 평원]
이 평원은 남자들의,
노천 노래방이군요.
천년의 지평선을 향해 열창하는…
***
[그 길의 도돌이표]
매일 같은 길
느낌만 서로 다른
반복의 매일
***
은유적 표현이 깊습니다.
사물을 꿰뚫어 보는 힘이 놀랍도록 예리합니다.
광활한 메세타 지역도 함께걷는 순례자들이 있어서 외롭지 않네요. 생각이란? 생겼다 없어졌다가 반복되는 것...
생겼다가 없었다가 .. 사람도 마찬가지였던 것 같아요..! 같이 걷는 사람은 있다가 없는것.. 없다가도 있는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