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tj본인 베이킹 할때조차 현재 몸상태를 고려하여 박력분 베이킹을 할지 강력분 베이킹을 할지 고민하다가 혹시 글루텐에 관련된 새로운 과학적 기사가 있나 싶어서 글루텐이라는 키워드를 들고 3대포털에 최근문서 순으로 검색합니다...이렇게 빵굽는데도 엄청 괴로운 과정을 거치는데..슬픈 사실은 이 과정이 순식간에 일어나는 현상이고 본인은 인식을 못해서 항상 자동으로 이루어진다는 것임..그럴때 나를 지켜보던 타인이 "그럴바에 빵을 쳐먹지말고 다른걸 쳐먹으면 되잖아!!음식이 빵뿐이냐?!!"라는 명쾌한 답을 줌ㅋㅋㅋ하지만 다른 요리를 하면서도 빵의 종류와 종류별로 포함된 글루텐비율은 머릿속을 떠나지 않아 고통 받음 ㅋㅋㅋ
....요리가 취미인 intj 너무 공감되어 무릎을 탁치고 갑니다. 닭요리를 하나 해도 전날부터 맛있는 닭이 어디에서 팔고 항신료는 뭐가 어울리고 냉장고에 뭐가있고 가족의 평균 귀가시간이 언제이고 레스팅 시간까지 계산해서 하는데 그럴바에 후라이드를 사먹어라!! 라는 가족의 말에 후라이드를 시켜 바삭바삭 먹으면서도 하려고 했던 닭요리의 속에 레몬을 넣는게 나을지 귤을 넣는게 나을지 고민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핰 ㅋ 왜.. 나는 하나의 주제를 해결하기 위해 이렇게 고통받아야 하나 생각하면서도 머릿속은 계속 한가지의 주제로 다른 가설들을 펼쳐나아가 또다른 결과론적인 일들까지 한수 앞슬 내다 봅니다 흑ㅠ 심지어 그 주제에 해당한 도서까지 구매하며 심취해 읽어 보기도하며 논술자료나 필요하다면 영상자료도 숙지합... 멈추고싶다고 쉬고싶다고 생각은 하면서도 이렇게 또 24시간중 22시간을 깨어있습니다ㅜ 궁금증이나 배우고싶은것이 있다면 어떻게 해서든 찿아 배우려드는게 이제는 무섭기까지 합니다...
하루종일 생각을 해서 너무 힘들어요 걱정도 하루종일하고 이 생각 끝나면 또 저 생각 하고 있고 저 생각 끝나면 또 이 생각하고 있음...그리고 생각을 멈출수가 없어서 옛기억이나 과거의 일들을 계속해서 생각하고 더이상 생각하고 싶지 않은 일들도 가끔식 계속 생각남..그리고 지식욕 많고 왜 라는 질문 많이하고 완벽주의자라 사는게 매일매일이 너무 힘들어요 자기기준도 높아서 뭐하나 할때 만족스럽지 않아서 행복감도 낮고 그러면 더 열심히 해야하고..ㄹㅇㅋㅋ
저도 같은 생각이에요..저는 여성이라 고환이 없어서 안드로겐 수용체의 도움을 받지 못하기 때문에 운동, 건강관련 정보를 수집할때 남성의 몸 기준으로 뿌려진 정보들은 분류해서 정보들을 수집합니다. 당장 필요없는 정보를 걸러서 버리는게 아니라 분류하기 때문에 따로 분류된 정보는 연애시에 꺼내 활용하는 것이고요..
지나가는 INTJ입니다. 예전에 알바를 하면서 물건을 옮겨 설치를 해야하는데, 왼손에는 드라이버를 움켜쥐고 놓지 않은 상태로, 무거운걸 오른손으로 들고 가려는 모습을 보면서 선배가 한 마디 했었죠. "멍청아, 왼손에 있는걸 놓고, 양손으로 옮기면 쉬울꺼 아니야? 안다치고!" 한 번에 가는게 좋겠다는, 제 나름대로의 생각을 갖고 있었는데요ㅋㅋㅋㅋㅋㅋ INTJ 유형이라는 껍데기를 갖고 있다고 인정하는게, 사회화가 되면서 성숙해지는게 괴롭고 서툴어도, 정말 좋은것 같아요. 어렸을때도 유머 같은거 잘 몰라서, 어색하면 그냥 웃기만 했었는데 말이죠ㅎㅎㅎㅎ 간호사가 되어서 고생 찐하게 했었고, 지금은 이루고 싶은게 생겨서 해외에서 굴러다니고 있지만. 인생은 역시 배우고 익히고 굴러야 제 맛이 아닐까 싶네요ㅎㅎㅎㅎ 남이 신경써서 해주는 조언은 참고 해볼만한것 같아요.
ㅋㅋ그래서 저는 일할때 펜을 여러개 써야 할때엔 무조건 똥머리를 하고 머리뭉치에 펜들을 꽂아두며 바꿔 씁니다. 똥머리는 가방의 기능이 가능하니까요.. 그래서 지우개도 머리뭉치에 꽂기 가능한 가장 얇은 오토식 쓰고 있어요..그리고 가장 큰 장점은 책상에 펜을 널부려뜨리면 펜이 굴러다녀서 구별에 실수를 할 수가 있지만 머리에 꽂으면 꽂는 위치와 규칙이 정해져있기 때문에 실수가 거의 없고 시간이 절약됩니다.
@@Trykey771 현재 독일에서 간호사를 하고 있습니다. 정확하게는 간호사 면허 인증을 받고 있지요. 성별이 중요할까 싶지만, 제가 남성이거든요. 체계를 잡아가는게 재미 있으면서도 고통스럽잖아요, 간호사를 할 때도 마찬가지인데요. 경력을 쌓으면서, 논리에 따라 체계를 잡으니까 (감잡았다고 하더라고요 다른 유형의 친구들은요), 지금은 어딜 가든 환영을 받고 있어서 좋아요. 중요한 것은, 실시간 변하는 외부 상황을 얼마나 객관적으로 받아드릴 수 있는가에 따라서, 해당 개체의 사회화 정도가 나오는 것 같아요.
들은 영상 중에서.. 내가 품었던 ISTJ와 INTJ, INTP와의 차이점과 의문점을 가장 잘 풀어주고.. 가장 구체적으로 나(INTJ)를 분석하게 해주는 영상이네요. 정말 전문가는 다르네요! ISTJ인 줄 착각했었는데, 어려서 INTP 기질도 가지고있던.. 과학전공, 공학에서 일했던 INTJ 여성입니다. 머리속에서는 집안정리가 완벽해야하는데, 자주 어질러질 때까지 어지르며 정리되지 못한 것에 괴로워하다가.. 날 잡아 몇일 동안 대청소하고.. 왜 그런지.. 이제 이해가 되네요. N과 J의 부조화의 만남!! 그래서 그렇게 세상 사는게 괴로운거군요.
저 MBTI 검사하니 INTJ로 나와서 내가 이렇다고?? 이게 맞나싶어 몇번을 해봤는데 항상 INTJ나오더라구요 근데 다른 영상에서도 분석한거 보니까 맞는게 많은거같긴 하더라구요 일단 제가 생각하는거중에 맞는거는 남들과 같이 뭘 하는걸 별로 좋아하지 않음 혼자 일하는거 좋아하고 처음부터 내가 시작한 일이 아니면 별로 관심을 안둠 근데 내가 시작한 일에는 잘 지칠줄 모르고 끝날때까지 계속 함 끝을봐야 안도함 다른 사람에게 별 관심없음 그래서 무신경하다는 소리를 많이 들음 혼자 있는거 좋아함 외로움과는 별개로 고독하다는건 느끼는데 옆에 누군가가 있는걸 별로 안좋아함 마음속에 일정한 선이 정해져 있어서 그걸 넘는 사람을 경멸함 굳이 나에게 피해주는게 아니더라도 보편적인 도덕적 관념에서 벗어나는 행동을 하는 사람을 무식하다고 느낌 (생각좀 하고 살아라 이런 느낌) 동물이나 귀여운거 좋아하지만 사람들 앞에선 그냥 차가운 사람처럼 보여지는거같음 실제로도 그렇고
재수 시절 벡터를 배우는 이유가 납득이 안가서 벡터의 의미를 자습시간 내내 연구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멋지게 한 장 리포터를 작성해서 주변에 막 돌려보여주고.만족을 느꼈지만 그런 학습태도 때문에 점수가 중요한 수능공부는 비효율적이었죠. 그러다가 나와 비슷한 유형의 인간을 관찰해보고 덧없음을 느낀 후 파고드는 습관을 버리려고 노력했습니다.참 피곤합니다 ㅋㅋ
어릴 땐 몰랐습니다. 제 mbti유형이 intj이고 다른 것에서 변했을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22살에 독일에 유학와서 공부 하면서 더욱 더 내향 적이고 사고하는 성격으로 바뀌고 있네요. 원래는 좀 더 외향적이고 학창시절에는 친구들과 노는 거 좋아하고 쉬는시간 10분이용해서 축구 했었는데 사회생활하면서 점점 내향적이고 사고하게 바뀌게 되더라고요. 이제야 제 자신을 좀 더 고찰해보고 알게 되서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진짜 맞아요 INTJ와 INTP가 잘 드러나지 않습니다. 근데 저는 원래 I가 52 E가 48로 나왔습니다. 그래서인지 제가 요즘 부정적인 점을 보완하고 싶어서 안하던 운동도 다시 해왔고, 사람도 많이 만나고 다니는데 이런식으로 I와 E가 병존하거나 애매한 경우는 어떻게 해석해야하나요?
저는 미술쪽....메타인지력이 높아서 타인의 세계관에 잘 진입하기 때문에 취향아닌 장르까지 파서 특성파악하고 이것 또한 특성이라는 지식을 얻음이 목표임..ㅜㅜ마케팅관련 지식과 사회학 행동경제학 심리학+뇌과학까지 파야 내가 일할 지식기반이 겨우 되었구나하며 피곤한 삶을 살아요ㅠㅜㅜ
깊이있게 잘 알려주시네요 👍 👍 👍 두번봤어요 뇌부림 진짜진짜 공감합니다 다른 것도 거의 다 맞아요 타인인정 공감 등등은 살면서 보완해온 부분이고. 무료검사ㅡIntj 결과 나왔는데요 Intj맞나? 이러면서 정리해 본 내 성향 철학적인 사고, 이상주의 스스로 채찍질을 많이 함ㅡ 혼자서 이래야지 저래야지, 이렇게 하면 안되지 지금 한가하게 놀면 안되지 등등 철학적인 거,세상 돌아가는 본질 원리 등 찾는 노력, 본질적인 질문들을 던지고, 직관이나 기타 등등으로 파악한 바를 이해가 되도록 체계적 논리를 쌓아 만들어가려고 애를썼었다. 하늘의 것을 땅의 언어로 땅바닥부터 쌓아 하늘에 닿게 하는 기분이랄까. 그 사이의 비약을 메꾸는 논리적 작업이 많이 힘들었다 소설 수필 등등의 서정적인 것, 인생, 감정등등 의 서적 ㅡ잘보지 않음, 로맨스 드라마 영화는 봄. 지식 관련, 저자가 탐구 연구한 책 등등 잘 봄 현실감각 남보다 뒤떨어지는듯 영양가없는 잡담ㅡ 같이 잘 못하고, 집중력 떨어지고, 멍해짐 겉돔 정말 좋아하는 사람 아니고는 모임 잘 못하는편 어떤 컨셉으로 앉아있어야하는지 잘 모름 연락 먼저 잘 안하는편이고 카톡도 잘 안보고 보고싶을 때 본다 요내용에서 보면 구도자 에 가깝네요 ㅎㅎ
저는 이과구요. 고3일 때 1학기 기말고사 7일 앞두고, 대입이 걱정되어서 대학교 자소서 첨삭 알아보고 있었어요ㅋㅋ 많은 이과반 선생님들 중 저희반 담임쌤만 완전 문과분이셨거든요.. 열심히 이끌어주시긴 했지만 조금 못미더웠습니다. 미래지향적인거 기준높은거 다 저네요 ㅋㅋ
그래서 제가 intp-a랑 intj랑 번갈아가면서 나오는건가 싶네요. 완벽한 intj였는데 힘들게 살다보니 번아웃 이후에 p 51퍼센트 정도로 intp-a로 바뀐듯했는데 intj랑 intp-a랑 구분이 원래 힘든거였군요... 설명을 들어보니 그냥 intj 그 자체네요.....
내향형이라 해서 부기능과 열등기능까지 내향 방향이라는 얘기는 수정이 필요합니다. 주기능과 부기능의 방향이 다르다는 얘기에 근거가 없다 하셨는데, 인식 기능 이론을 만든 칼 융이 했던 얘기입니다. 상식적으로 상상해봐도 모든 인식 기능이 내향형이라면 세계와 소통이 불가능할 것 아닙니까?
자신이 무언가를 처음 시도하더라도 미숙해 보이는 걸 싫어해서 고생하는 것 같기도 해요
그냥 한 번 질러보면 될텐데...ㅜㅜ
미숙해보이는 걸 싫어한다는거 정확한거같아요
맞아요 완벽주의 기질이 너무 강하다보니 시도를 잘 못하는것 같아요
진심… 그냥 지르는 것도 인생에 필요한데 너무 재고 따져서 시작 못하는 경우가 많음.
근데 타의로라도 지르게 되면 그 때부터는 미친듯 노력해서 성과 만들어냅니다. 그래서 억지도라도 누군가 벼랑끝에 밀면 거기서 살아나오는 스타일…
intj는 미래지향적인 성격이네요. 고생스럽지만 남보다 앞선 생각을 하고 산다는 점이 맘에 듭니다.
Intj인데 저는 청소를 한번에 효율적으로 끝낼려고 계획합니다
예를들어 분리수거 투기를 할려하면 금주에 택배가 오는지 확인후에 모아서 버린다던가,
주말에 친구들이 놀러온다면 금요일날에 몰아서 청소를 한다던가 그렇습니다
저는 청소는 한번에 하면 그 동안 쌓여있는 꼴을 못봐서 매일 지저분해질 때 마다 치워요요
효울적으러 살려고 하죠.
저도 한번에 다해요… 조금씩 하면 덜 힘들텐데 한번 할 때 날 잡고 탈탈 털어서 다 하는걸 좋아함. intj는 루틴한 꾸준함이 부족한 거 같기도 해요
intj본인 베이킹 할때조차 현재 몸상태를 고려하여 박력분 베이킹을 할지 강력분 베이킹을 할지 고민하다가 혹시 글루텐에 관련된 새로운 과학적 기사가 있나 싶어서 글루텐이라는 키워드를 들고 3대포털에 최근문서 순으로 검색합니다...이렇게 빵굽는데도 엄청 괴로운 과정을 거치는데..슬픈 사실은 이 과정이 순식간에 일어나는 현상이고 본인은 인식을 못해서 항상 자동으로 이루어진다는 것임..그럴때 나를 지켜보던 타인이 "그럴바에 빵을 쳐먹지말고 다른걸 쳐먹으면 되잖아!!음식이 빵뿐이냐?!!"라는 명쾌한 답을 줌ㅋㅋㅋ하지만 다른 요리를 하면서도 빵의 종류와 종류별로 포함된 글루텐비율은 머릿속을 떠나지 않아 고통 받음 ㅋㅋㅋ
....요리가 취미인 intj 너무 공감되어 무릎을 탁치고 갑니다.
닭요리를 하나 해도 전날부터 맛있는 닭이 어디에서 팔고 항신료는 뭐가 어울리고 냉장고에 뭐가있고 가족의 평균 귀가시간이 언제이고 레스팅 시간까지 계산해서 하는데 그럴바에 후라이드를 사먹어라!! 라는 가족의 말에 후라이드를 시켜 바삭바삭 먹으면서도 하려고 했던 닭요리의 속에 레몬을 넣는게 나을지 귤을 넣는게 나을지 고민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ㅋㅋㅋ요리 시작 전 체력도 고려하고 더 좋은 방법이 없을까 아는 레시피도 다시 검색해보는데 너무 공감되네요. 남이 옆에서 지적해줘도 머릿속을 떠나지않는 생각까지도요.
핰 ㅋ 왜.. 나는 하나의 주제를 해결하기 위해 이렇게 고통받아야 하나 생각하면서도 머릿속은 계속 한가지의 주제로 다른 가설들을 펼쳐나아가 또다른 결과론적인 일들까지 한수 앞슬 내다 봅니다 흑ㅠ 심지어 그 주제에 해당한 도서까지 구매하며 심취해 읽어 보기도하며 논술자료나 필요하다면 영상자료도 숙지합... 멈추고싶다고 쉬고싶다고 생각은 하면서도 이렇게 또 24시간중 22시간을 깨어있습니다ㅜ 궁금증이나 배우고싶은것이 있다면 어떻게 해서든 찿아 배우려드는게 이제는 무섭기까지 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개웃기넼ㅋㅋㅋㅋㅋㅋㅋ
저도 이렇게 파고들어서
공부하는데 시간이 너무 걸립니다…..
연구를 하게되죠….
하루종일 생각을 해서 너무 힘들어요 걱정도 하루종일하고 이 생각 끝나면 또 저 생각 하고 있고 저 생각 끝나면 또 이 생각하고 있음...그리고 생각을 멈출수가 없어서 옛기억이나 과거의 일들을 계속해서 생각하고 더이상 생각하고 싶지 않은 일들도 가끔식 계속 생각남..그리고 지식욕 많고 왜 라는 질문 많이하고 완벽주의자라 사는게 매일매일이 너무 힘들어요 자기기준도 높아서 뭐하나 할때 만족스럽지 않아서 행복감도 낮고 그러면 더 열심히 해야하고..ㄹㅇㅋㅋ
고생이 많으시네요.
뇌부림 = 잔머리 굴리기 = 나 = 개피곤 = 자존심 강 = 수준 낮은 것보다 고독한 게 차라리 나음 = 친구 거의 없음..
핵공감 !!!! 👍발전 변화 개혁 혁신에 목메는 intj
지속적인 업데이트..
저도 그럼. 근데 또 intj끼리 잘 맞을수 있을까 그건 또 아닐듯함.
나다…ㅋㅋㅋㅋㅋㅋㅋ
최적의 루트를 찾아내는데 능하죠. 청소도 연구도 게임도 먹는것도 에너지를 덜쓰고 원하는바를 쟁취하기를 좋아하기 때문에 intj중에 비만이신분들은 계획없이 무조건 굶거나 운동을 할생각하지 마시고 음식물의 혈당에 미치는 영향이라 던가 gi지수 공복시간에대한 연구를 한다음에 이를근거로 인체실험하듯이 적용하는게 더 효율적임.
저도 같은 생각이에요..저는 여성이라 고환이 없어서 안드로겐 수용체의 도움을 받지 못하기 때문에 운동, 건강관련 정보를 수집할때 남성의 몸 기준으로 뿌려진 정보들은 분류해서 정보들을 수집합니다. 당장 필요없는 정보를 걸러서 버리는게 아니라 분류하기 때문에 따로 분류된 정보는 연애시에 꺼내 활용하는 것이고요..
아.. 농담 진지하게 하는거에 찔렸네요.
+그래서 농담 하고난 후에 반드시 농담이었다고 이야기 해주어야 합니다.. 다들 진심으로 받아들이고 대답하거든요.(정말 그러겠냐고.)
33333
공감합니다 소장님
저는 머리속이 정리가 되어야 안정됨을 느낍니다
그래서 세상에 대한 근본적인 사색으로
오랜 시간을 보냈죠
이젠 정리가 되어 갑니다
그리고 소장님의 의견 ㅡ 무엇을 위한
생각들인인지 생각을 위한 생각만 하는지
한번 점검해 보라는 말씀 너무 고맙습니다
도움이 되었다니 저도 감사합니다.
와..... 나 진짜 이래서 내가 힘들었구나 상상하고싶은 걸 채우고 싶은데 계획으로 하려니 빡셌다... 이렇게 논리적으로 해석해주시는 것도 너무 좋아버려 ㅠㅠㅠㅠ INTP랑 INTJ랑 헷갈렸던 것도 이렇게 명확히 설명해주다니.. 치인다..... 구독!!!
구독 감사합니다.
뇌부림친다는 말 핵 공감입니다.
2%부족을 채우려는 목마른 사람...나는 내가 항상 지식에 목마름을 자존감이 낮아거 그런줄요..
공감이 많이 되네요~~^^저는 여자 INTJ인데 전체중에 0.8%라는데요 ㅎㅎ 다른 사람들과 너무 달라서 힘들때가 있어요~~남자들은 저를 경계하고, 여자들은 가끔 시기질투하기도 합니다 ㅠㅠ
똑똑하고 예뻐서 그래요!
저도 INTJ입니다. 반갑습니다
오 이런게 진짜지 의미도 모르고 단어만 나열하는 유툽에 진저리 나던데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정말 대단하세요 약간 사주보는 느낌 들었는데 더이상은 점쟁이 찿아갈필요가 없겠네여 구독합니다~
여태까지에 intj분석중에 가장 체계적이고 이해하기 쉽고 군더더기 없이 핵심만 잘 말씀해주신것 같아요 그래서 감정형인 제 남편이 저는 상대방에게 논리적 설명과 이해에서 얘기하는데 매일 저보고 따지고 든다고 싸우는 이유가 여기 있었네요
활동하고 행동하라는 조언 마음에 담아갑니다^^
지나가는 INTJ입니다.
예전에 알바를 하면서 물건을 옮겨 설치를 해야하는데, 왼손에는 드라이버를 움켜쥐고 놓지 않은 상태로, 무거운걸 오른손으로 들고 가려는 모습을 보면서 선배가 한 마디 했었죠.
"멍청아, 왼손에 있는걸 놓고, 양손으로 옮기면 쉬울꺼 아니야? 안다치고!"
한 번에 가는게 좋겠다는, 제 나름대로의 생각을 갖고 있었는데요ㅋㅋㅋㅋㅋㅋ
INTJ 유형이라는 껍데기를 갖고 있다고 인정하는게, 사회화가 되면서 성숙해지는게 괴롭고 서툴어도, 정말 좋은것 같아요.
어렸을때도 유머 같은거 잘 몰라서, 어색하면 그냥 웃기만 했었는데 말이죠ㅎㅎㅎㅎ
간호사가 되어서 고생 찐하게 했었고, 지금은 이루고 싶은게 생겨서 해외에서 굴러다니고 있지만.
인생은 역시 배우고 익히고 굴러야 제 맛이 아닐까 싶네요ㅎㅎㅎㅎ
남이 신경써서 해주는 조언은 참고 해볼만한것 같아요.
ㅋㅋ그래서 저는 일할때 펜을 여러개 써야 할때엔 무조건 똥머리를 하고 머리뭉치에 펜들을 꽂아두며 바꿔 씁니다. 똥머리는 가방의 기능이 가능하니까요.. 그래서 지우개도 머리뭉치에 꽂기 가능한 가장 얇은 오토식 쓰고 있어요..그리고 가장 큰 장점은 책상에 펜을 널부려뜨리면 펜이 굴러다녀서 구별에 실수를 할 수가 있지만 머리에 꽂으면 꽂는 위치와 규칙이 정해져있기 때문에 실수가 거의 없고 시간이 절약됩니다.
혹시 어떤일 하세요? 간호사로 고통받는 intj라 궁금하네요
@@Trykey771 현재 독일에서 간호사를 하고 있습니다. 정확하게는 간호사 면허 인증을 받고 있지요.
성별이 중요할까 싶지만, 제가 남성이거든요.
체계를 잡아가는게 재미 있으면서도 고통스럽잖아요, 간호사를 할 때도 마찬가지인데요.
경력을 쌓으면서, 논리에 따라 체계를 잡으니까 (감잡았다고 하더라고요 다른 유형의 친구들은요), 지금은 어딜 가든 환영을 받고 있어서 좋아요.
중요한 것은, 실시간 변하는 외부 상황을 얼마나 객관적으로 받아드릴 수 있는가에 따라서, 해당 개체의 사회화 정도가 나오는 것 같아요.
맞네요. INTJ, INTP 설명을 들으면 다 공감가더라고요. 그런데 둘을 비교하는 영상을 보면 INTJ에 더 가깝다고 느낍니다...
ㅎㅎ 저도 겸손에 대해서는 처세라는 말에 깊이 공감하였는데
들은 영상 중에서.. 내가 품었던 ISTJ와 INTJ, INTP와의 차이점과 의문점을 가장 잘 풀어주고.. 가장 구체적으로 나(INTJ)를 분석하게 해주는 영상이네요.
정말 전문가는 다르네요!
ISTJ인 줄 착각했었는데, 어려서 INTP 기질도 가지고있던.. 과학전공, 공학에서 일했던 INTJ 여성입니다.
머리속에서는 집안정리가 완벽해야하는데, 자주 어질러질 때까지 어지르며 정리되지 못한 것에 괴로워하다가.. 날 잡아 몇일 동안 대청소하고..
왜 그런지.. 이제 이해가 되네요.
N과 J의 부조화의 만남!!
그래서 그렇게 세상 사는게 괴로운거군요.
인티제 영상이라 그런지, 댓글들도 논리정연하네요 ㅋㅋ
전 운동 영양 뇌과학을 통해서 인간을 업그레이드 할수 있는, 인간증강의 통합적 솔루션을 찾고 있는 INTJ입니다.
좋은 분석 감사합니다.
시청 감사합니다.
저는 이미 만들어진 쓰잘데기없는 뉴런을 선택적으로 제거할 수 있다면 인류는 큰 욕심없이 행복하지 않을까 싶네요. 아무튼 제 소망과 맥락은 같아서 응원합니다.
저 MBTI 검사하니 INTJ로 나와서 내가 이렇다고?? 이게 맞나싶어 몇번을 해봤는데 항상 INTJ나오더라구요
근데 다른 영상에서도 분석한거 보니까 맞는게 많은거같긴 하더라구요
일단 제가 생각하는거중에 맞는거는 남들과 같이 뭘 하는걸 별로 좋아하지 않음 혼자 일하는거 좋아하고 처음부터 내가 시작한 일이 아니면 별로 관심을 안둠
근데 내가 시작한 일에는 잘 지칠줄 모르고 끝날때까지 계속 함 끝을봐야 안도함
다른 사람에게 별 관심없음 그래서 무신경하다는 소리를 많이 들음
혼자 있는거 좋아함 외로움과는 별개로 고독하다는건 느끼는데 옆에 누군가가 있는걸 별로 안좋아함
마음속에 일정한 선이 정해져 있어서 그걸 넘는 사람을 경멸함
굳이 나에게 피해주는게 아니더라도 보편적인 도덕적 관념에서 벗어나는 행동을 하는 사람을 무식하다고 느낌 (생각좀 하고 살아라 이런 느낌)
동물이나 귀여운거 좋아하지만 사람들 앞에선 그냥 차가운 사람처럼 보여지는거같음 실제로도 그렇고
댓글을 읽어보니 INTJ 특성이 잘 표현되어 있네요. ㅎㅎ
활동적이지않다는 쫌....어릴때부터 운동을많이 해서요..활동도 많이 하지만 혼자의 시간도 즐기는편이죠
인티제에요… 나는 왜 이렇게 힘들게 살까 했는데 n j 조합 때문이였네요😢 나는 왜 스스로을 힘들게 만들까 항상 의문이였거든요. 그랬구나😢😢
뉴턴 맑스 니체 테슬라 자서전이나 저작들을 보면 편안함을 느낌
그리고 그들의 전기를 보면 수치심을 느낌
제가 미시적 세계를 탐구하는 화학을 좋아하는 이유가 있었군요
저는 형이상학 겁나좋아해요 ㅜㅜ
재수 시절 벡터를 배우는 이유가 납득이 안가서 벡터의 의미를 자습시간 내내 연구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멋지게 한 장 리포터를 작성해서 주변에 막 돌려보여주고.만족을 느꼈지만 그런 학습태도 때문에 점수가 중요한 수능공부는 비효율적이었죠. 그러다가 나와 비슷한 유형의 인간을 관찰해보고 덧없음을 느낀 후 파고드는 습관을 버리려고 노력했습니다.참 피곤합니다 ㅋㅋ
레알.. 혼자 원의 방정식이나 미적분 공식이 갖는 의미를 파악하는 데에 2~3시간 날리는 건 거뜬함. 남들은 그냥 외우지 뭔 개고생이냐 하지만 한번 꿰뚫어 놓으면 기출변형따위 쌉가능임 ㅋ 그리고 특히 미적분 원리 이해하면 물리 문제풀이에도 바로 적용 가능ㅋ
5:15 , 타인감정주의,실현가능 카드를 가지고 있는지, 얻고싶은건지,생존에필요한건지,
가끔 날카롭게 글 쓴다는걸 아는데, 미안하기도 합니다,
저도 인티제이입니다 힘드네요
깊이있는 해석 감사합니다.
제가 이래서 철학을 전공했구나 싶....응?
저도 INTJ인데 저보다 저를 잘 아시는거 같네요.
내용을 잘 정리해보면 취업시 자기소개서 작성 및 면접을 볼 때 도움이 될거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인생에 있어 무작정 고집보다는 타협을 봐야겠네요..
많은 도움이되었습니다^^.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1:48 잘 듣다가 뭔가 직업적 층위가 다른 분이 계셔서 순간 의아
제가 본 intj설명 중 가장 정확하고 탁월한 것 같아 공감이 많이 됩니다. 인티제로 나왔는데 아닌것 같아 고민중이었어요. Jp가 중간이라서 더그랬나봐요.
저 화학…
도움이 많이 됩니다♥︎ ♥︎
18:44 듣다가 순간 놀랬네요 ㅋ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와우 저는 intp맞네요 여기 댓글만 봐도 머리가 아파오는... ㅋㅋ
이론적인 부분을 분석적으로 말씀해주시니 시원하네요 참고하도록 하겠습니다
어릴 땐 몰랐습니다. 제 mbti유형이 intj이고 다른 것에서 변했을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22살에 독일에 유학와서 공부 하면서 더욱 더 내향 적이고 사고하는 성격으로 바뀌고 있네요. 원래는 좀 더 외향적이고 학창시절에는 친구들과 노는 거 좋아하고 쉬는시간 10분이용해서 축구 했었는데 사회생활하면서 점점 내향적이고 사고하게 바뀌게 되더라고요. 이제야 제 자신을 좀 더 고찰해보고 알게 되서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전 ixtj-a인데, s n 반반이고요(45:55정도..) 나머진 극 성향이라서 극 n j들의 힘듬을 전 잘 모르는군요... 전 인생이 너무 재미지고 행복한데요..
제가 20대 때 늘 뭔가 2%부족해서 내 삶이 충만하지 않은 것같다는 생각이 늘 들었는데 Intj 라서 그랬네요. 빵떠졌습니다. 목 마른 사슴이 우물을 찾듯 진리를 찾기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다가 30에..
뇌부림 친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intj인데 러셀크로우가 거만하다는건 동감입니다. intj라고 해도 다 그런건 아닙니다.
갈수록 캐스팅도 안 되는듯
러셀크로우는 그래도 될먼하죠 ㅎㅎ
전 헛소리를 일부러 많이하거나 헛점 보여줄려고 하는데 ...
소름...대박이네요bbb
진짜 맞아요 INTJ와 INTP가 잘 드러나지 않습니다.
근데 저는 원래 I가 52 E가 48로 나왔습니다.
그래서인지 제가 요즘 부정적인 점을 보완하고 싶어서 안하던 운동도 다시 해왔고, 사람도 많이 만나고 다니는데
이런식으로 I와 E가 병존하거나 애매한 경우는 어떻게 해석해야하나요?
전 제가 intj라는 사실을 부정하고 싶어서 몇번이나 계속 검사를 했는데 계속 intj가 나오네요 ㅠ
intj인데 어쩌다 안무가가 되서....
저는 미용😂😂😂
저는 미술쪽....메타인지력이 높아서 타인의 세계관에 잘 진입하기 때문에 취향아닌 장르까지 파서 특성파악하고 이것 또한 특성이라는 지식을 얻음이 목표임..ㅜㅜ마케팅관련 지식과 사회학 행동경제학 심리학+뇌과학까지 파야 내가 일할 지식기반이 겨우 되었구나하며 피곤한 삶을 살아요ㅠㅜㅜ
안무가 일도 인티제처럼 하는 😂😂 멋진 이론이 있으시겠죠…!
한국어버전에서는 entp 영어버전에서는 intj 가 나왔어요. 질문의 형태가 조금씩 다른데 영어버전이 더 직관적이라 정확하다고 하네요 퍼센티지가 한쪽으로 높게 치우친 nt 는 바뀌지 않네요
디테일한 부분까지 정확하게 보시네요~
추상적이고 원리적인 것 을 논리적 체계적으로 연결하여 푸는 작업이 너무너무 힘들었던 기억이 있는데. 이게 사명인가보다. 이러면서..ㅎㅎ
N과 J의 조합 때문이었네요
사주까지 곁들여지면
더 대박이겠어요 mbti보다보니 사주 내용이랑 일치하는 부분도 많이 보이거든요.
전 인프제인거 지인들에게 숨기며 살아 왔어요ㅜ
일론머스크도 intj입니다
Mbti 걍 재미로 보세요 intj 입니다만 ... 반정도 맞는것같아요
ㄹㅇ임 참고하는 정도로만… 근데 자기 성향 파악을 통해 작업 방식을 개선 시키거나 하는데 활용하면 도움이 되는 부분도 있는 거 같아요. 생각보다 더 자기에게 맞는 일을 하는 게 중요하다는 생각을 요즘 많이해서
잘보고 갑니다
18:54
시청 감사합니다.
지나가는 인티제입니다
뇌부림ㅋㅋㅋㅋㅋㅋㅋㅋ
니콜라 테슬라는 자동차로 유명한게 아니라 전기로 유명하죠..
그러게요. 잘못 설명했습니다. 니콜라 테슬라는 발명가였는데 말입니다.
수정 감사합니다.
@@mbti1729 ㅋㅋㅋㅋ 테슬라라는 자동차 회사때매 순간적으로 헷갈리신듯
근데 뉴튼 니체 mbti는어케 아는거에요 ㅋㅋ
뇌부림 ㅋㅋㅋㅋㅋㅋㅋ 뇌과학 관심중ᆢ푸하하ᆢ
겉으론 티안나....
Intj가 회계사와 마케터에서 고민하고있는데 유형적으로 뭐가 더 잘맞을까요?
헐 마케터라니 상상만해도 끔찍한데요
회계사도 별롭니다 애널리스트해보세요.
@@swoon936 애널리스트 intj 딱인것 같아요
@@dnkdkdk-s1z 그 끔찍한 intj마케터 입니다
마케터중 bm 이나 md 쪽은 잘맞을거 같아요
깊이있게 잘 알려주시네요 👍 👍 👍 두번봤어요
뇌부림 진짜진짜 공감합니다 다른 것도 거의 다 맞아요 타인인정 공감 등등은 살면서 보완해온 부분이고.
무료검사ㅡIntj 결과 나왔는데요
Intj맞나? 이러면서 정리해 본 내 성향
철학적인 사고, 이상주의
스스로 채찍질을 많이 함ㅡ 혼자서 이래야지 저래야지, 이렇게 하면 안되지
지금 한가하게 놀면 안되지 등등
철학적인 거,세상 돌아가는 본질 원리 등 찾는 노력, 본질적인 질문들을 던지고,
직관이나 기타 등등으로 파악한 바를
이해가 되도록
체계적 논리를 쌓아 만들어가려고 애를썼었다. 하늘의 것을 땅의 언어로 땅바닥부터 쌓아 하늘에 닿게 하는 기분이랄까. 그 사이의 비약을 메꾸는 논리적 작업이 많이 힘들었다
소설 수필 등등의 서정적인 것, 인생, 감정등등 의 서적 ㅡ잘보지 않음, 로맨스 드라마 영화는 봄. 지식 관련, 저자가 탐구 연구한 책 등등 잘 봄
현실감각 남보다 뒤떨어지는듯
영양가없는 잡담ㅡ 같이 잘 못하고, 집중력 떨어지고, 멍해짐 겉돔
정말 좋아하는 사람 아니고는 모임 잘 못하는편 어떤 컨셉으로 앉아있어야하는지 잘 모름
연락 먼저 잘 안하는편이고
카톡도 잘 안보고 보고싶을 때 본다
요내용에서 보면
구도자 에 가깝네요 ㅎㅎ
INTJ 특성이 잘 드러나는 것 같습니다.
@@mbti1729 오오~ 답변 영광입니다 꾸벅
저는 이과구요. 고3일 때 1학기 기말고사 7일 앞두고, 대입이 걱정되어서 대학교 자소서 첨삭 알아보고 있었어요ㅋㅋ 많은 이과반 선생님들 중 저희반 담임쌤만 완전 문과분이셨거든요.. 열심히 이끌어주시긴 했지만 조금 못미더웠습니다.
미래지향적인거 기준높은거 다 저네요 ㅋㅋ
INTJ가 이과에만 있을 것이라는 논리는 이해가 안됨. 이과와 문과로 나눈 지극히 개인적인 논리일 뿐
그래서 제가 intp-a랑 intj랑 번갈아가면서 나오는건가 싶네요. 완벽한 intj였는데 힘들게 살다보니 번아웃 이후에 p 51퍼센트 정도로 intp-a로 바뀐듯했는데 intj랑 intp-a랑 구분이 원래 힘든거였군요... 설명을 들어보니 그냥 intj 그 자체네요.....
쪽집게 점쟁이같아요
내향형이라 해서 부기능과 열등기능까지 내향 방향이라는 얘기는 수정이 필요합니다. 주기능과 부기능의 방향이 다르다는 얘기에 근거가 없다 하셨는데, 인식 기능 이론을 만든 칼 융이 했던 얘기입니다. 상식적으로 상상해봐도 모든 인식 기능이 내향형이라면 세계와 소통이 불가능할 것 아닙니까?
0.5의 정적 상관을 가진다는게 어느정도 비율인건가요?
1이 완전상관입니다. 자기 자신이 상관계수 1이 나옵니다. 요인간 상관에서 0.5의 상관은 높은 값으로 볼 수 있습니다.
왜 이렇게 피곤한 성격으로 태어난걸까...ㅜ
intj가 책을 좋아하고 독서를 좋아한다고 하는데 intj인 울딸은 독서는 안좋아하는것 같고 만화책을 엄청 좋아하는데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