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어2 출시 단 몇시간만에, 전작이 지난 7년간 받은 유저 리뷰 총합을 거의 2배 가까이 넘겨버렸음! 유저들의 대단한 열정! - 닐 드럭만 이새낀 그냥 지금 유저들이 자기 증오해주는걸 즐기고있는거 같은데? 게임자체가 그냥 너와 우리의 증오의 장치였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솔직히 골프채 나왔을때 멘탈나가서 반나절동안 게임 못하고 잠도 못잤지만 다시켜고 엔딩까지 봤다. 그래도 너티독인데 엔딩까지 보면 납득시켜줄줄 알았거등..... 뭔가 큰 그림이 있겠지? 생각했는데 내 예상을 안드로 메다로 날려버리고 결국에는 준비해뒀던 빅엿을 먹여버림....
유출건을 무릅쓰고 구입한 유저입니다. 조엘 죽은거 참고 또 참고 플레이했습니다. 엘리가 각성하는 계기가 되지 않을까 해서요. 그런데 갑자기 애비를 이해하라며 애비 를 플레이해야 하는 순간 속에서 구역질이 나왔습니다. 그리고 여러가지로 이해가 가지 않는 요소들까지 말이죠. 라오어를 하면서 구역질이 나오다니요. 저는 이제 라오어1편도 하기 싫어졌습니다. 첫 시작부터 과정 그리고 결말까지 이렇게 토나오게 만들다니요.
1편들 기억하시죠? 못할리가 없겠죠 다들....그만큼 명작이었습니다. 그때 파이어플라이에 조엘이 엘리 데려갔을때 분위기 어땠습니까? 완전 개빌런소굴로 만들어 놓고, 솔찍히 닥터 간호사 다쏴죽였습니다. 왜냐구요? 주인공에 감정이입 할수 밖에 없었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래서 더 온전히 그 분위기, 그겜을 느끼고 즐겼습니다. 그렇게 라오어는 떡상했고 그리고 너티독은 돈을 쳐벌었다.....근데 이제와서 "니네 그때 왜그랬어? 이게 인과응보야" 아이 씨..진짜 확..... 장난하는것도 아니고 차라리, 데이빗 그놈의 부하나 친인척이 복수한다 덤볐으면 아 그래머.....빌런대물림 정도로 넘어가줄수 있었습니다만......이게 뭡니까? 겜하면서 개찝찝한마음 받을라고 돈을 씨......두번다시 너티독은 처다보지 않겠습니다...올해의 고티는 제발 사펑이 받길
차라리2를 복수라는 테마보다는 사춘기소녀의 감성과 자기를 위해서 한 행동으로 인한 죄책감에 대한걸 조엘과의 갈등의 방향으로 잡았으면 좋았을텐데 그놈의 PC사상 진짜 그리고 초반에 그 경계심많은 조엘이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에게 신원오픈하고 하는게 말이되나 캐릭터도 붕괴됨.
개연성 엉망에 결말이 살인은 나빠요 이건 pc문제 이전에 작가가 역량이 딸렸고 그걸 강행한 프로듀서가 문제임 Pc로 망했다는 명예로운 죽음입니다. 평론가들에게 짜증나는 것이 우리는 즐거운 경험을 원하는 것이지 선비질을 원하는 것이 아니며 하더라도 합당한 개연성을 원하는 것인데 그걸 깡그리 무시함
전 다른의견입니다 오히려 이 게임은 작품으로서 인정을 받아야하고 게임으로서는 실패한 작품인거같네요. 보통 게임을 할땐 개인의 기분위주로 플레이하는 경우가 많기에 지금같이 안좋은 평을 받고있는데 조엘이 죽었어야했고 그런 애비를 플레이해야했고 직접 엘리와 싸워야했고 마지막엔 복수를 하지않고 보내주는 모습 모두 답답하고 충분히 짜증날수있는 모습이지만 단면적으로 유저의 기분으로 볼게아닌 주요인물의 상태와 특색을 이입해서 플레이한다면 좀 더 좋은 작품이였다고 생각합니다 조엘은 그렇게 고통스럽게 죽었어야했습니다 애비의 감정에 이입한다면 말이죠. 아버지의 죽음으로 사랑까지 포기하며 조엘을 찾아나서고 그런 조엘을 만나기까지 조엘은 멋지게 퇴장할수 없었던 것이죠 유저들은 많이 떠나가겠지만 너티독은 좀 더 나은 작품성을 위해 선택한것같습니다. 애비를 플레이하게 한것도 예전 조엘과 엘리의 모습을 애비와 꼬마에게서 보여주고 애비의 감정도 이해해주기바라기에 했던 일이라 생각합니다 둘 다 복수를 위해 사랑과 가정을 포기하며 결국 애비에게서 조엘의 모습을 보고 보내주는것까지 솔찍히 그 과정이 정말 늘어지고 애비의 플레이가 좀 과한게 많았지만 그만큼 크게 와닿고 이입이 잘된 작품인거같습니다 조금만 더 깊게 플레이했다면 보이는 많은 모습들이 솔찍히 한번 플레이하고 삭제하는 유저들에게는 볼수 없는 모습입니다 보통 이런 좋은 작품들은 영화에서도 큰 흥행을 하지못합니다 대중성이 떨어지고 개인이 자금을 투자해 성취감을 얻기위한게 목적이기때문이지요 하지만 이걸 작품으로 보고 주요인물 한명 한명의 입장에 서서 이입해서 플레이했다면 좀 더 현실성있고 멋진 작품일거라 생각합니다 왜 1편에서 내가 플레이하던 조엘을 이렇게 죽이지? 라는 생각보다 내가 애비였다면 모든걸 포기하고 오왼과 떠나고싶었지만 그런것까지 모두 포기하고 조엘을 찾아 복수하고싶은 마음이였다면 더 고통스럽고 잔인하게 죽였을거야라고 감정선을 갖고 2~3번 천천히 플레이하신다면 좋겠습니다. 게임으로서 유저들은 떠나보냈지만 작품으로서는 정말 마지막을 잘 끝냈다고 생각합니다
1편의 성공이유는 조엘에 조엘에 의한 조엘을 위한 딸을 잃고 좌절하는 조엘이 아포칼립스에서 살아가면서 냉철하고 감정보다는 이성을 사람을 믿지 않으면 생존만을 위해 살아가다 엘리를 만나 부성애를 갖게 되고 엘리를 살리기위해 고군분투하는 아포칼립스속 아빠와 딸의 아름다운 사랑이야기와 아름다운 기타 선율 그것인데 2에 남은건 pc와 페미니즘.
진짜 닐 드럭만이 내가 알던사람인가 싶습니다. 언차시리즈 성공시키고 라오어1로 전세계 게이머들에게 감동을 선사해주었던 그 사람이 맞나요? 스토리를 그따구로 만들면 게이머들이 극혐할거를 당연히 알고있었을것 같은데요. PC야 뭐 전 봐줄수있습니다만 조엘 그렇게 죽는거 도저히 납득이 안되네요. 그렇게 죽으면 전세계 게이머들이 개싫어할거라고 생각도 못했을리가 없고 도데체 이분 왜이러는거죠? 라오어1 명성 이어야되는 강박때문에 평론가 한테 좋은 점수 받을려고 꾸역꾸역 한건지........... 좀 게이머들의 분노를 일으킨것을 인정하고 진실을 좀 말해줬으면 좋겠어요. 게이머들 욕하는거 훤히 알면서 트위터로 유저평 개많다고 좋아라나 하고 제발 진실을 말해주세요 그런사람이 아닌데 도데체 왜그런겁니까.
라오어2 첫 공개할때 우리 가슴이 벅차올랐던건 엘리가 성장한 모습을 볼 수 있겠다는 기대감이였는데, 우리가 생각하던 그 조엘과 엘리라는 캐릭터를 망쳐버리네.... 차라리, 정말 만약의 경우로 그 골프를 차라리 엔딩으로 만들고 둘다 죽는 배드엔딩이였다면 그래도 스토리 이해라도 가능했지 않았을까.... 그냥 슬픔으로 묻어두지 않았을까 싶네요
라스트오브어스1편에서의 누군가의 복수로인한 어떤 사건(디나의죽음같은) 연출이후에 그들에게 복수하려고 혼자 잭슨을 떠난 엘리를 조엘과 제시가 몰래 미행하면서 그녀를 도와주고(전투플레이도중 누군가가 계속 엘리를 도와주는 암시를 줌) 결정적인순간에 그들이 나와 도와준다(트레일러 조엘한테 엘리가 여기서 뭐하냐는 영상) 그들을 함께 추적하기시작, 하지만 나이가 있는지라 조엘이 엘리를 챙기는 전작과 달리 엘리가 조엘을 챙기는 상반된 분위기를 풍기면서 1편과 마찬가지로 온갖 시련을 극복하며 나아간다 ....조엘을 따라온 개도 한마리 붙여서 셋이서 여행하는 분위기잡았으면 더 좋은 엔딩이지않았을까 마지막에 빤하긴해도 조엘이 전투중에 죽거나 엘리대신 죽는다해도 이런 죽음을 원치 않다는걸 누구보다 잘 알 너티독인데...트레일러 낚시로 이런식의 결과를 내면..
게임은 잘만들었는데 스토리가.... 유져평가가 최악이던데 ㅋ 해외반응보면 거의 애비=실바나스 급이던데 죽는거 살려줬더니 뒷통수 오지게 까는거부터 남자인지 여자인지 구분도 안가는 중성인이 등장해서 이제 내가 주인공이야 하면서 전작 주인공들을 안드로메다로 날려버리면 이 작품 팬들은 아 그런가부다 한다고 생각한건지... 이해를 하려해도 도저히 이해가 안가는 스토리 조엘을 보내려면 적어도 어쩔수 없이 조엘이 엘리를 위해 희생하는 쪽으로 갔으면 이번에도 고티 싹슬이는 문제 없었을텐데
@@앵무새-n4k 게임만 보면 절대 못만든게 아님 캐릭터 움직임 표정 배경묘사 ai움직임 및 지능 다 잘만들었는데 개떡같은 스토리 하나로 제세상게임이 뭔지를 제대로 보여줌 그놈의 pc인지 뭔지가 개입을 하면 잘만든 프렌차이즈가 어떻게 되는지 보여주는 표본이 되어버린 듯함 애비 = 실바나스 라는게 좀 이해가감
스토리: 초반에 에비로 플레이를 하면서 이녀석들이 있다는 것을 강조하며 잭슨시티로 온다. 엘리와 조엘이 함께 초소를 돌던중에 에비 파티를 만나게되며 수적으로 불리한 엘리가 인질이 된다 그렇게 엘리를 살리기위해 조엘은 에비 파티와 싸우지만 수적으로 불리해져 결국 사망 이때 라오어1 극초반에 나온 조엘의 딸이 사망씬(엘리가 조엘을 안으며 오열)을 사용 후 엘리는 토미와 함께 복수를 다짐 하며 여행을 떠난다. 그렇게 여행을 하면서 에비 파티를 학살 엘리가 기타를 치며 조엘을 회상하며 엔딩 이게 바로 복수와 증오다. 너티독 너흰 정말 큰 실수를 저질렀다. 이번 라오어2 판매로 번 수익으로 다시 만들어라 제발.... 이번 게임은 테스트판이라고 치고 부탁이야.
제가 3시간동안 못본 장면이 이거였군요......그래요 파트2가 딱 이느낌이어야 했어요 딱 2년전에 토미 마을에서 머물면서 엘리와 조엘이 함께다니는 모습. 근데 빌어먹을.............조엘을 증오와 복수의 컨텐츠 소모로 허무하게 사라지게 해놓고 우린 이야기 잘 만들었다. 그리고 애비는 강제적으로 플레이해라 교육하고 지랄인지. 우린 게임을 할려고 했다고.
근데 진짜 게임을 플레이하면 할 수록 조엘이 그립읍니다.. 차라리 저 에피소드와 박물관 에피소드를 초반부에 두어 1에서 그랬던 것 처럼 조엘의 아버지다운 면모를 더 부각한 이후에 애비라는 캐릭터가 조엘에게 복수하였더라면.. 그리고 조엘은 바로 죽는 것이 아니라 죽어가면서 엘리와 몇 마디 대화만 더 주고 받았더라면.. 제가 이전에 댓글을 쓸 때에는 참 복수라는 관점에서 조엘이 죽는 것은 괜찮은 장치라고 생각했지만 이젠 그 생각이 조금씩 바뀌어갑니다. 굳이 저런 식으로 죽어야했나 라는 의문이 게임을 플레이하는 내내 가시지 않게 되었습니다. 조엘의 죽음으로 인해 몰입도가 올라가는 건 초반 대략 4-5시간인 것 같습니다. 플레이어마다 다르겠지만 전 개인적으로 디나의 임신 사실을 기점으로 플레이가 산만해졌습니다. 엘리의 골칫거리가 하나 늘어나면서 덩달아 저도 이 억지스러운 개연성에 혀를 내두르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게임성은 좋음.
스포일러 입니다 엔딩 안본사람 이 글 보지마세요 방금 엔딩봤는데 진짜 욕은 안하고 싶었는데 마지막에 나도 모르게 욕이 나오더라 엔딩 보기 전까지 솔직히 재밌었다 조엘 죽는거 난 그냥 신박한 스토리라고 이해하고 넘겼고 연출도 쩔고 긴장감 등등 전부 완벽했다 근데 스토리가지고 욕을 안할려해도 안할수가 없더라 복수라고 해놓고 화끈하게 복수할줄 알았는데 엘리와 애비가 바닷가에서 1:1 붙는 전투가 있어서 여기서 엘리가 애비 죽이나보다 했는데 엘리가 살려주더라 플레이하는 나로썬 무슨 이런 씨발 이 절로 나오던데 복수여도 악마를 보았다의 이병헌 복수를 보고싶었다 근데 이도저도 아닌 엔딩이 되버렸잖아
아마 2016년 psx 에서 발표했을때까지 제작한 영상일거예요. 시점도 정확하게 일치하고요. 아마 이때까지는 지금 라오어2의 스토리랑은 많이 달랐을 것같네요. 애초에 애비캐릭터도 검은머리에 섹시한 여성이였고 조엘이 죽더라도 저렇게 잔인한 영상을 넣지 않았을겁니다. 아마 라오어1 제작진중 몇명이 퇴사를 하면서 그 열등감이 폭발해서 스토리의 개연성은 뒤로한채 캐릭터를 망가트리는 작업을 한것같습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바라는 스토리가 있는데 능력도 없고 중간 탄탄한 스토리는 없지만 2는 아예 존재하지 않는걸로 치고 시간이 훌쩍 더 지나서 엘리가 40살 정도가 되고 그 사이 잭슨에서 큰일없이 잘 지내고 있는 설정에서 조엘은 나이가 들어 엘리 곁에서 편안하게 죽는걸 생각해봤는데 조엘이 엘리에게 너를 만난건 정말 큰 행운이고 같이 지내온것에 대해 행복했다며 이렇게 부르면 화낼지 모르겠지만 내 딸이라고 부르며 고백같은걸 하고 눈을 감으려는데 엘리가 말 못한게 있는지 조엘을 흔들며 깨우듯 하자 아주 잠시 눈뜨고 그 사이 엘리가 울면서 그때 날 살려줘서 고마워요 대디하는거. 사실 엘리 성격에 대디라고 할리는 없으니 이것까지 바라진 않지만 시간이 20년정도 흐르면서 엘리도 자신의 삶이 소중한걸 어느정도 깨닳았길 바랬음. 어쨋든 그 말을 들은 조엘은 땡스 알러뷰 내 딸 이라고 한후 눈물 고인 채로 미소를 지으며 눈을감고 엘리는 울면서 편히 쉬어요 대디/조엘.이라고 하며 머리를 쓰다듬어주고 이마에 입을 맞춰주며 그 장면이 끝나고 그만큼 시간이 지났음에도 각자 세력들은 나름대로 살아남아 후손들을 기르고 기술을 가르치고 있었고 파이어플라이에서 파생된 세력이 엘리의 존재를 알고 갈등을 빚게 되면서 엘리는 성장한 JJ를 데리고 문제를 해결하는 내용의 스토리. 나중에는 그 단체에 가서 전투등 갈등이 어느정도 있은후에 자신을 희생해 백신을 개발할수 있게 엘리가 스스로 선택하던지 아니면 또 거의 전멸 시키고 다시 잭슨으로 돌아오던지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토미.마리아도 나이들어서 후견인을 엘리에게 맡기고 엘리가 잭슨을 이끌어가는 스토리
라오어2에서는 둘에 협력관계와 상호작용은 유지하되 조엘보단 사춘기쯤 되어 성장하는 엘리를 주로해서 이야기를 풀었다면... 1편에서 엘리에 눈에는 슈퍼맨같은사람이 이름 말하고 푹찍... 이렇게 허무하게 이게임에 상징같은 조엘을 죽이면... 이제 남은선택은 엘리가 드레곤볼로 조엘 살리는 수밖에 없어보임...
이 게임은 게임캐릭터가 아닌 제작자가 분노하고 증오한 감정이 게임 곳곳에 담겨있다는 생각밖엔 안듭니다. 살인적인 업무환경때문인건지 다른 이유인건지 모르겠지만 이 게임에는 악의가 느껴집니다. 차라리 애비가 강력한 빌런역활로 나와서 엘리한테 널 살려둔 건 복수를 더 길게 맛보기 위한 거야 정도의 대사를 날렸다면 납득했을 겁니다. 하지만 애비는 희생자 포지션으로 우겨넣었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굳이 개연성이 맞지 않는 잔인한 처형씬을 넣었습니다. 이건 적어도 게임 내에서는 합당한 이유를 찾기 힘든 것 같습니다.
라오어 3가 나온다면 아픔으로 성장한 엘리가 어른이 되어서 생존스페셜이되고 플레이어[라오어세계에 새로운 제3의 시점]를 맞나는것도 좋겟네 나중에 둘이 지내며 엘리가 조엘이야기를해주는거도... 유저를 2번죽이겠지 수파 라오어3가 나오면 엘리고 뭐고 걍 다른인물의 시점이 되어야한다 진짜 더는 못보겟음
인간 한정 총의 의미는 2가지 존재한다. 하나는 생존 살아갈 의미가 없더라도 살다 보며 하나쯤 찾을 수 있다.(하기 나름 한국으로 하면 되다) 둘 우리는 힘이 약한 사람들을 위해 총을 들어 상대를 죽였다. 이 행위는 누구가 해야하는 짓이다. 인간은 자유 살인 두개 전부 가질 수 없다. 인간은 희생 당하는 존재고 적응해 나가 생각하는 동물이다.
조엘을 퇴장시킬거였으면,, 엘리를 지키기 위해서 퇴장한다던가 등등 뭔가 유저가 납득할만한 퇴장을 줘야하는데,,,
그렇게 허무하게 퇴장시켜놓고 복수도 못하는 허무한 엔딩이라고?
눈물이 앞을 가린다
적어도 저는 엘리와 조엘이 같이 헤쳐나가는 아포칼립스를 원했다
이럴리 없다고 눈을 질끈 깜아봤지만 결국 보이는건 무지개빛 뿐이였어....
우리가 원한건 그런거였죠 망할 막장 아침드라마가 아니라
저도 같은생각이예요 적어도 엘리와 조엘이티격태격해도 이 상황을 같이 헤쳐나가는 모습을 상상했는데....
@동탄비뇨기과쥬지확대시술받는엄준식 빡친 상태로 댓글 다는건데 이 정도는 그냥 넘어가줍시다
라오어2 출시 단 몇시간만에, 전작이 지난 7년간 받은 유저 리뷰 총합을 거의 2배 가까이 넘겨버렸음!
유저들의 대단한 열정!
- 닐 드럭만
이새낀 그냥 지금 유저들이 자기 증오해주는걸 즐기고있는거 같은데?
게임자체가 그냥 너와 우리의 증오의 장치였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라오어2 주제가 증오였군요ㅋㅋㅋㅋ
ㅋㅋㅋㅋㅋ걍 또라이구먼?
드럭만 쓰레기새끼
@@jessepinkman672 진짜 막나가는구만 드럭만
???:'내가 이 유저를 화나게 만들었다. 나는 감정을 지배할 수 있다!'
난 솔직히 조엘이 죽더라도 먼가 엘리 지켜주다가
장렬하게 죽을줄 알았다 만약 그랬으면 라오어1
초반 사라 죽었을때처럼 유저들이 눈물바다 였겠지
솔직히 골프채 나왔을때 멘탈나가서 반나절동안 게임 못하고 잠도 못잤지만 다시켜고 엔딩까지 봤다. 그래도 너티독인데 엔딩까지 보면 납득시켜줄줄 알았거등..... 뭔가 큰 그림이 있겠지? 생각했는데 내 예상을 안드로 메다로 날려버리고 결국에는 준비해뒀던 빅엿을 먹여버림....
이번 엔딩도 저번처럼 여운이 남게할려고 했는데 ㅅㅂ 다른의미로 여운이 남아돌음
찜찜하고 빡치고 답답해디지겠음
역대급 쓰래기 스토리.
잦티독 쭉 지나가겠습니다.
진짜 안티가 만든 거 같음...
엘리 팔 꺾일때 기분이 어떠셨나요
엔딩에 나오는 노래들을려고 겜산 기분
진짜 너티독게임을 좋아하는입장에서 스포당하는것도 싫어했고 라오어는 띵작이여서 2를 굉장히 기대했는데 그 유출된 장면하나때문에 모든기대를 져버리고 게임을 안사고 스포당할려고 모든영상을 보는중입니다...그냥 포기한거같에요
안사시길잘했어요 ....
제생각엔 유출 잘한거 같네요
@@algmd1251 사실 유출자가 라오어 팬이라서 먼저 즐기고 싶어서 했다가
충격먹고 유출한걸수도
@@성청이 이게 마따
저랑 같은 상황이시네요 ㅠㅜ
12:01
라오어1: 항상 조심해야한다. 방독면을 안 쓰면 언젠간 들키면 안 될 사람 앞에서 실수하게 될 거다.
???:난 조엘이야 (골프채)
너티독 꼭 이래야만 했냐?
ㅅㅂㅋㅋㅋㅋ
이거 ㄹㅇ
ㄹㅇㅋㅋ
애초에 1편에서 구해달라는 적 차로 바로 치어버리는게 조엘인데 ㅋㅋ 아
설정붕괴 대박이죠 세계관 최강자라고 꼽을 만한 조엘이 왠 듣보잡 잡년놈들 한테 반항 한번 못해보고 죽고 순찰 나가는 마당에 방심을 그렇게 대놓고하고 아무리 엘리와 마을에 정착하면서 성격이 유해졌다고해도 이건 너무 갔음
얼마전까진 몰랐지 라오어2의 주제인 증오가 우리 유저들의 증오라는걸...
그증오가 그증오였어?! ㄷㄷ
저 유다새끼가 우릴 단체로 성경의 악마로 만들고있어
난 조엘이랑 엘리랑 같이 다니는건 기대도 안하고 조엘이 100세까지 사는것도 안바랬고 그냥 멋지게 마무리 되거나 명예롭게 죽기를 바랬다고...근데 미친놈들이 이따구로 라오어를 쓰레기로 만드네
그니까..죽더라도 사라죽을때처럼 눈물바다될줄알았지
조엘이 그렇게 되고 엘리가 존윅처럼 하나하나 추적해서 복수하는 내용만 됐어도 갓겜이였겠다ㄹㅇ
애비로 플레이해야 되는 이유, 조엘을 죽인 애비의 사정을 우리가 왜 알아야 하는지 진짜 마지막까지 몰입도 안되고 이해도 안감
심지어 이름도 애비네... 조엘 죽인사람으로 플레이한다니...능욕플 오지네요
애비플레이해서 유저에게 그걸 납득시키고
이해시켯다면모를까 그 전제조건을
전혀 만족못하니 그저 불쾌감만
애비는 외모 자체도 완전 극혐이라 플레이하고 싶지가 않더라구요.
ㅇㅇ 초반 엘리 파트는 꽤 재밌게 했음. 애비파트 나오기 전까지는
애비 애비 뒤짐;
유출건을 무릅쓰고 구입한 유저입니다. 조엘 죽은거 참고 또 참고 플레이했습니다.
엘리가 각성하는 계기가 되지 않을까 해서요. 그런데 갑자기 애비를 이해하라며 애비
를 플레이해야 하는 순간 속에서 구역질이 나왔습니다. 그리고 여러가지로 이해가 가지
않는 요소들까지 말이죠. 라오어를 하면서 구역질이 나오다니요. 저는 이제 라오어1편도
하기 싫어졌습니다. 첫 시작부터 과정 그리고 결말까지 이렇게 토나오게 만들다니요.
제일 진정성이 느껴지는 리뷰다.
맞아요 엔딩가면 둘다 삼 ㅅㅂ 아무도 안죽어
ㄹㅇ 애비를 이해하라는듯이 플레이 시킨 부분은 선 넘었지
1편들 기억하시죠? 못할리가 없겠죠 다들....그만큼 명작이었습니다. 그때 파이어플라이에 조엘이 엘리 데려갔을때 분위기 어땠습니까? 완전 개빌런소굴로 만들어 놓고, 솔찍히 닥터 간호사 다쏴죽였습니다. 왜냐구요? 주인공에 감정이입 할수 밖에 없었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래서 더 온전히 그 분위기, 그겜을 느끼고 즐겼습니다. 그렇게 라오어는 떡상했고 그리고 너티독은 돈을 쳐벌었다.....근데 이제와서 "니네 그때 왜그랬어? 이게 인과응보야" 아이 씨..진짜 확..... 장난하는것도 아니고 차라리, 데이빗 그놈의 부하나 친인척이 복수한다 덤볐으면 아 그래머.....빌런대물림 정도로 넘어가줄수 있었습니다만......이게 뭡니까? 겜하면서 개찝찝한마음 받을라고 돈을 씨......두번다시 너티독은 처다보지 않겠습니다...올해의 고티는 제발 사펑이 받길
인정...ㅋㅋㅋㅋㅋ엘리만 나왓으면 하는데 몬생긴애를 자꾸 해야돼서
닐드럭만 개객끼야ㅜㅜ조엘살려내ㅜㅜ
드래곤볼gt처럼 그냥 외전이라해줘ㅜㅜ
전작에서 조엘,엘리랑 같이 미국을 횡단하며
게임시간 1년, 플레이어 시간 약9시간 동안
여운과 감동을 느끼며 같이 여행하며 같이 유대감을 쌓은 플레이어들에게 조롱하고 기만한 행위같아..
ㅜㅜ
그리고 드래곤볼 슈퍼같은 작품나오면서 라오어 파트2 재평가
라오어는 그냥 잊으세요..그게 복수의 길입니다
그래도 gt는 마지막에 우리에게 감동과 여운이라도 남겼고, 새로나온 초사이언 4도 간지라도 났지, 라오어2 랑 비교하다뇨? 당장 gt에 사과하세욧!
드래곤볼gt는 라오어2에 비하면 명작인데 욕을 하시네;
차라리2를 복수라는 테마보다는 사춘기소녀의 감성과 자기를 위해서 한 행동으로 인한 죄책감에 대한걸 조엘과의 갈등의 방향으로 잡았으면 좋았을텐데 그놈의 PC사상 진짜
그리고 초반에 그 경계심많은 조엘이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에게 신원오픈하고 하는게 말이되나 캐릭터도 붕괴됨.
리얼루 pc 뜸금포보다 훨씬 납득됨
Pc 오지게 추구하지만 주인공은 모두 백인이랍니다!
더 라스트 오브 어스 작품 그 자체에서의 조엘이 어떤 존재인데.. 더 라스트 오브 어스 팬들에게 조엘이 어떤 존재인데.. 나에게 조엘이 어떤 존재인데.. 정말 너무하네요..
이분 댓글 보니까 드럭만이 수천만 게이머의 로망을 짓밟은게 와닿는다...
죽일수는 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합당하다면). 하지만.....개죽음인게 더 큰 문제
@@BB-pj2oo 맞음.
토니 스타크가 죽었다고 해서 비난하지 않았던것처럼
죽음의 의미가 와닿을수가 있어야하는데
저건 뭐 엘리의 증오랍시고 개들보다도 못하게 죽여놓고
그 잦같은 장면을 여러번보게함
진짜 잦티독은 평생 거를타선으로 마음먹음.
@@BB-pj2oo 차라리 사라죽을때처럼 조엘이 죽었음 눈물바다가 됬겠지..슬픈노래 나오면서..
책 한번 읽은 자, 무식의 신념은 무섭다.중2병에서 진화한 현자병 걸렸어. 너티독.
닐 드럭만이 문제임
@@ddd-zi8cd 닉값은 하네 드럭
@@jeong4689 사실 회사 이름부터가 못된개....
2013년 바이오쇼크 인피니트와 GTA5같은 강자들을 이겨내고 최다 고티에 올랐던 우리의 위대했던 라스트 오브 어스는 어디로갔나.....
그 게임 이후의 스토리는 없습니다.
GTA5를 이긴게임이 이따구로될줄은..
ㄹㅇ 그 전설적인 라오어가 맞냐?
이럴거면 인피니트만든회사가 해체되는게 아니라 너티독이 해체됬어야..더 타락하기전에
@@jinu8030 정말 닐 드럭만은 찐따다...
개연성 엉망에 결말이 살인은 나빠요
이건 pc문제 이전에 작가가 역량이 딸렸고 그걸 강행한 프로듀서가 문제임
Pc로 망했다는 명예로운 죽음입니다.
평론가들에게 짜증나는 것이 우리는 즐거운 경험을 원하는 것이지 선비질을 원하는 것이 아니며 하더라도 합당한 개연성을 원하는 것인데 그걸 깡그리 무시함
이게임으로 인해 모든 사람들이 뭉쳐서 욕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이게 바로 진정한 pc지 ㅎㅎ
전 다른의견입니다 오히려 이 게임은 작품으로서 인정을 받아야하고 게임으로서는 실패한 작품인거같네요. 보통 게임을 할땐 개인의 기분위주로 플레이하는 경우가 많기에 지금같이 안좋은 평을 받고있는데 조엘이 죽었어야했고 그런 애비를 플레이해야했고 직접 엘리와 싸워야했고 마지막엔 복수를 하지않고 보내주는 모습 모두 답답하고 충분히 짜증날수있는 모습이지만 단면적으로 유저의 기분으로 볼게아닌 주요인물의 상태와 특색을 이입해서 플레이한다면 좀 더 좋은 작품이였다고 생각합니다 조엘은 그렇게 고통스럽게 죽었어야했습니다 애비의 감정에 이입한다면 말이죠. 아버지의 죽음으로 사랑까지 포기하며 조엘을 찾아나서고 그런 조엘을 만나기까지 조엘은 멋지게 퇴장할수 없었던 것이죠 유저들은 많이 떠나가겠지만 너티독은 좀 더 나은 작품성을 위해 선택한것같습니다. 애비를 플레이하게 한것도 예전 조엘과 엘리의 모습을 애비와 꼬마에게서 보여주고 애비의 감정도 이해해주기바라기에 했던 일이라 생각합니다 둘 다 복수를 위해 사랑과 가정을 포기하며 결국 애비에게서 조엘의 모습을 보고 보내주는것까지 솔찍히 그 과정이 정말 늘어지고 애비의 플레이가 좀 과한게 많았지만 그만큼 크게 와닿고 이입이 잘된 작품인거같습니다 조금만 더 깊게 플레이했다면 보이는 많은 모습들이 솔찍히 한번 플레이하고 삭제하는 유저들에게는 볼수 없는 모습입니다 보통 이런 좋은 작품들은 영화에서도 큰 흥행을 하지못합니다 대중성이 떨어지고 개인이 자금을 투자해 성취감을 얻기위한게 목적이기때문이지요 하지만 이걸 작품으로 보고 주요인물 한명 한명의 입장에 서서 이입해서 플레이했다면 좀 더 현실성있고 멋진 작품일거라 생각합니다 왜 1편에서 내가 플레이하던 조엘을 이렇게 죽이지? 라는 생각보다 내가 애비였다면 모든걸 포기하고 오왼과 떠나고싶었지만 그런것까지 모두 포기하고 조엘을 찾아 복수하고싶은 마음이였다면 더 고통스럽고 잔인하게 죽였을거야라고 감정선을 갖고 2~3번 천천히 플레이하신다면 좋겠습니다. 게임으로서 유저들은 떠나보냈지만 작품으로서는 정말 마지막을 잘 끝냈다고 생각합니다
@@allnewtimelow6883 1편을 한 게이머들 입장으로 보면 애비가 그냥 내로남불이라고 느껴질 뿐임.
All new time Low 얘 여기서도 이러고있네ㅋㅋㅋ
@@allnewtimelow6883 응 아냐 너만그래
@@allnewtimelow6883 님은 님 소중한 사람 죽인 사람이랑 결혼할수 있나요?
앞으로 누군가를 해쳐야 할때는 그의 사돈에 팔촌까지 확실하게 없애버립시다
닐 드럭만의 가르침대로
다시는 증오를 품지못하게
아예 싹을 자르라는 내용이군요! 이해했습니다.
병원에서 나올때 건물 자체를
폭파시켰어야햇는데 아쉽네요!
다음엔 꼭 그렇게 해야겠어요! ㅑ발!
발락의 방식대로...
제 기억속에 라오어는 1편뿐입니다. 2편 따윈 없습니다 ㅠㅠ 조엘 ㅠㅠㅠㅠㅠ
이렇게나 간지넘치고 한마디 한마디가 명언인 조엘 형님을 멍석말이 마냥 뚜드려패서 죽이냐...
골프공이 생물인가요? 죽게?
집마님 영상 제대로 안보고 댓글남기는건 첨인거 같은데...솔직히 그냥 관련 영상 하나도 보고싶지가 않아요...
전 라오어1을 그냥 그대로 간직하고 싶음ㅠㅠㅠㅠ 저한텐 라오어2는 출시안된 작품입니다...라오어는 1편에서 끝났어요
그냥 포기하고 보든 엔딩보기전까지 안보는게 제일이죠. 지금은 스포 통제가 불가능한 상태라...
여러분 이거 팬픽이라고 생각하시면 편합니다. 라스트 오브 어스2는 나온게 아닙니다. 이건 팬이 만든 게임이다 라고 생각하면 편해요.
그냥 대충 흘겨봐도 된다생각합니다.
스토리없이 스테이지 클리어~ 하면서 액션겜만들어도
이거보다 나을듯.
'아 별 세개모아야하는데 개아깝네[ '
이러면서 야발..
1편의 성공이유는 조엘에 조엘에 의한 조엘을 위한
딸을 잃고 좌절하는 조엘이
아포칼립스에서 살아가면서 냉철하고 감정보다는 이성을 사람을 믿지 않으면 생존만을 위해 살아가다
엘리를 만나 부성애를 갖게 되고
엘리를 살리기위해 고군분투하는
아포칼립스속 아빠와 딸의 아름다운 사랑이야기와 아름다운 기타 선율 그것인데
2에 남은건 pc와 페미니즘.
조엘죽고 시애틀 악기점 가서 디나랑 기타치고 엘리 갑자기 실실대는 컷신보고 그냥 ㅈㄴ 뭔 생각으로 저상황이 나오지 싶었음
7년을 기다렸고 밤새 26시간을 이게임에 투자했다 엔딩보고 걍 이런 호구같은 내모습을 저주하고싶더라
이 영상을 보고 암이 나았습니다. 2는 꿈일거야. 악몽이야. 악몽일거야. 2는 없어.
암 드립은 치지말자...
진짜 닐 드럭만이 내가 알던사람인가 싶습니다. 언차시리즈 성공시키고 라오어1로 전세계 게이머들에게 감동을 선사해주었던 그 사람이 맞나요? 스토리를 그따구로 만들면 게이머들이 극혐할거를 당연히 알고있었을것 같은데요. PC야 뭐 전 봐줄수있습니다만 조엘 그렇게 죽는거 도저히 납득이 안되네요. 그렇게 죽으면 전세계 게이머들이 개싫어할거라고 생각도 못했을리가 없고 도데체 이분 왜이러는거죠? 라오어1 명성 이어야되는 강박때문에 평론가 한테 좋은 점수 받을려고 꾸역꾸역 한건지........... 좀 게이머들의 분노를 일으킨것을 인정하고 진실을 좀 말해줬으면 좋겠어요.
게이머들 욕하는거 훤히 알면서 트위터로 유저평 개많다고 좋아라나 하고 제발 진실을 말해주세요 그런사람이 아닌데 도데체 왜그런겁니까.
솔직히 알고 그렇게 만든듯
처음에 인터뷰했는데 분노유발 할거라고 미리 떡밥깔았죠 유저들에게 경고는 한셈인데 이정도까지 일줄은 몰랐네요
집마님 영상 중간중간 잘 짜르시는거 보니 이겜이 그장면이 있는걸 아셨군 ㅋㅋㅋㅋ
저 모습말고 하나 더 있죠 박물관가서 즐거워하는 엘리와 그걸 바라보는 조엘의 모습... 정말 보기 좋았는데
컷씬(스토리)으로 흥한 게임
컷씬(스토리)으로 망하는군요
컷씬(스토리)의 비중이 큰 게임은
[영화+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론 이런 추세에 회의를 느낍니다..
게임은 역대급인데 영화는 다른 의미로 역대급...
창4에 이런 리뷰가 있었죠
첫사랑을 사창가에서 본 느낌이라고
네...
라오어2는 옛사랑을 그런곳에서 본 느낌...
옛사랑을 장례식장에서 보는 느낌이랄까..........
닐 도랏구만이 너티독에 계속 있는동안은 너티독게임 두번다시 할일 없을듯..
라오어2 첫 공개할때 우리 가슴이 벅차올랐던건 엘리가 성장한 모습을 볼 수 있겠다는 기대감이였는데,
우리가 생각하던 그 조엘과 엘리라는 캐릭터를 망쳐버리네....
차라리, 정말 만약의 경우로 그 골프를 차라리 엔딩으로 만들고 둘다 죽는 배드엔딩이였다면 그래도 스토리 이해라도 가능했지 않았을까....
그냥 슬픔으로 묻어두지 않았을까 싶네요
진짜 아무런 해프닝 없이 조엘이랑 엘리가 한번씩 엎치락 뒤치락하고 알콩달콩 하면서 잘 살고 주변 순찰도는것만 해도 뭐같은 스토리보단 백배 천배 나을듯
ㅅㅂ 조엘이랑 엘리랑 엎치락 뒤치락 부녀덮밥은 좀 역한데
라스트오브어스2는 출시된적이
없습니다~~
이상한 제작사가 제목과 케릭터가져다가 장난친거에요~~
ㅜㅜ
집마님 영상을 보면서 인상쓰게 될 줄은 몰랐네요
참 여러모로 제 멘탈 흔드는 게임입니다
라스트오브어스1편에서의 누군가의 복수로인한 어떤 사건(디나의죽음같은) 연출이후에 그들에게 복수하려고 혼자 잭슨을 떠난 엘리를 조엘과 제시가 몰래 미행하면서 그녀를 도와주고(전투플레이도중 누군가가 계속 엘리를 도와주는 암시를 줌) 결정적인순간에 그들이 나와 도와준다(트레일러 조엘한테 엘리가 여기서 뭐하냐는 영상) 그들을 함께 추적하기시작, 하지만 나이가 있는지라 조엘이 엘리를 챙기는 전작과 달리 엘리가 조엘을 챙기는 상반된 분위기를 풍기면서 1편과 마찬가지로 온갖 시련을 극복하며 나아간다 ....조엘을 따라온 개도 한마리 붙여서 셋이서 여행하는 분위기잡았으면 더 좋은 엔딩이지않았을까 마지막에 빤하긴해도 조엘이 전투중에 죽거나 엘리대신 죽는다해도 이런 죽음을 원치 않다는걸 누구보다 잘 알 너티독인데...트레일러 낚시로 이런식의 결과를 내면..
한동안 너티독의 라오어2 이후 작품에도 영향이 갈만한 게임이지 않나 싶네
서든어택2 당신은 대체 얼마나 미래를 예견한겁니까? ㅜㅠ
넥슨, 보고 있나요?
게임은 잘만들었는데 스토리가....
유져평가가 최악이던데 ㅋ 해외반응보면 거의 애비=실바나스 급이던데
죽는거 살려줬더니 뒷통수 오지게 까는거부터
남자인지 여자인지 구분도 안가는 중성인이 등장해서 이제 내가 주인공이야 하면서 전작 주인공들을 안드로메다로 날려버리면 이 작품 팬들은 아 그런가부다 한다고 생각한건지...
이해를 하려해도 도저히 이해가 안가는 스토리
조엘을 보내려면 적어도 어쩔수 없이 조엘이 엘리를 위해 희생하는 쪽으로 갔으면 이번에도 고티 싹슬이는 문제 없었을텐데
그냥.. 못만든거임
@@앵무새-n4k 평론가들한테는 9.5받음 pc가 많이 들어가서
@@앵무새-n4k 게임만 보면 절대 못만든게 아님
캐릭터 움직임 표정 배경묘사 ai움직임 및 지능 다 잘만들었는데
개떡같은 스토리 하나로 제세상게임이 뭔지를 제대로 보여줌
그놈의 pc인지 뭔지가 개입을 하면 잘만든 프렌차이즈가 어떻게 되는지 보여주는 표본이 되어버린 듯함
애비 = 실바나스 라는게 좀 이해가감
개떡같은
스토리라는게 게임을 못만든거지
스토리는 게임 아닌가? 언제부터 게임이 그래픽 따로 스토리 따로 구분지어서 평가햇는지?
@@김도균-h6j 못만든건데. 스토리, 모션,그래픽,게임성,AI 다 갖춘 레데리 2는 뭐임? 인정을 하셈 ㅇㅇ 심지어 레드데드리뎀션도 주제가 복수임 ㅇㅇ 1편 2편 연결점이 복수임
이건 뭐...언챠티드의 네이션 드레이크를 죽이고 시작하는 언챠티드 속편이나 똑같지...ㅉㅉ 실망이다 너티독~ ! 드럭만 이새끼가 신입일때는 존나게 열심히 하던놈인데 부사장까지 되니까 싸이코패스 된거야
20:15 잔인하기는 커녕 겁나 섹시하다 딸을 지키려는 아버지의 모습
차라리 토미가 죽고 조엘이랑 엘리가 복수하는 거였으면
디나가 죽는게 더 엘리에게 초점이 맞춰지지 않을까요. 디나 복수하려다 조엘 죽고 결국 엘리가 복수를 끝내도 주위에 아무도 남지 않으니 복수의 허망함도 잘 나타낼 수 있을 것 같네요
3편은 1편 마지막 병원탈출후 꿈에서 깨어나는 장면부터 시작하자
걍 회사가 일을 빡새게 시키니까 지들끼리 회사 ㅈ되 보라고 스토리 이렇게 쩐거라고 해줘 ㅈㅂ
드럭만새끼가 스토리 ㅈ같이 써서 강요하니까 내부직원이 똥 피하라고 유출해준게 아닌가 싶을정도 이쯤되면 유출좌
드럭만 이놈이 시나리오 설정을 다 한다고 해요. 드라마도 나오는데 드라마도 이놈이 다 설정한다고 합니다.
스토리: 초반에 에비로 플레이를 하면서 이녀석들이 있다는 것을 강조하며 잭슨시티로 온다. 엘리와 조엘이 함께 초소를 돌던중에 에비 파티를 만나게되며 수적으로 불리한 엘리가 인질이 된다 그렇게 엘리를 살리기위해 조엘은 에비 파티와 싸우지만 수적으로 불리해져 결국 사망 이때 라오어1 극초반에 나온 조엘의 딸이 사망씬(엘리가 조엘을 안으며 오열)을 사용 후 엘리는 토미와 함께 복수를 다짐 하며 여행을 떠난다.
그렇게 여행을 하면서 에비 파티를 학살
엘리가 기타를 치며 조엘을 회상하며 엔딩
이게 바로 복수와 증오다. 너티독 너흰 정말 큰 실수를 저질렀다. 이번 라오어2 판매로 번 수익으로 다시 만들어라 제발.... 이번 게임은 테스트판이라고 치고 부탁이야.
토나옴 유저에게 강요라니 진짜 불쾌함
그와중에 5:03 레이디퍼스트 실화냐 ㅂㄷㅂㄷ
제가 3시간동안 못본 장면이 이거였군요......그래요 파트2가 딱 이느낌이어야 했어요 딱 2년전에 토미 마을에서 머물면서 엘리와 조엘이 함께다니는 모습.
근데 빌어먹을.............조엘을 증오와 복수의 컨텐츠 소모로 허무하게 사라지게 해놓고 우린 이야기 잘 만들었다. 그리고 애비는 강제적으로 플레이해라
교육하고 지랄인지. 우린 게임을 할려고 했다고.
여러분 이거 팬픽이라고 생각하시면 편합니다. 라스트 오브 어스2는 나온게 아닙니다. 이건 팬이 만든 게임이다 라고 생각하면 편해요.
근데 진짜 게임을 플레이하면 할 수록 조엘이 그립읍니다.. 차라리 저 에피소드와 박물관 에피소드를 초반부에 두어 1에서 그랬던 것 처럼 조엘의 아버지다운 면모를 더 부각한 이후에 애비라는 캐릭터가 조엘에게 복수하였더라면.. 그리고 조엘은 바로 죽는 것이 아니라 죽어가면서 엘리와 몇 마디 대화만 더 주고 받았더라면..
제가 이전에 댓글을 쓸 때에는 참 복수라는 관점에서 조엘이 죽는 것은 괜찮은 장치라고 생각했지만 이젠 그 생각이 조금씩 바뀌어갑니다. 굳이 저런 식으로 죽어야했나 라는 의문이 게임을 플레이하는 내내 가시지 않게 되었습니다.
조엘의 죽음으로 인해 몰입도가 올라가는 건 초반 대략 4-5시간인 것 같습니다. 플레이어마다 다르겠지만 전 개인적으로 디나의 임신 사실을 기점으로 플레이가 산만해졌습니다. 엘리의 골칫거리가 하나 늘어나면서 덩달아 저도 이 억지스러운 개연성에 혀를 내두르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게임성은 좋음.
게임성은 ㅇㅈ이요 나머지는 하..
게임성에 스토리를 뺀다면 좋음
일반적으로 게임성안에 스토리성도 포함되서 말이안되지만
동기부여가 되어야 전투가 재미있는데
왜 싸우는지를 모르겠으니 아무리 훌룡한 전투여도 피로하게 느껴짐...
그저 웃지요...
어라? 왜 눈물이..?
스포일러 입니다 엔딩 안본사람 이 글 보지마세요
방금 엔딩봤는데 진짜 욕은 안하고 싶었는데 마지막에 나도 모르게 욕이 나오더라 엔딩 보기 전까지 솔직히 재밌었다 조엘 죽는거 난 그냥 신박한 스토리라고 이해하고 넘겼고 연출도 쩔고 긴장감 등등 전부 완벽했다 근데 스토리가지고 욕을 안할려해도 안할수가 없더라 복수라고 해놓고 화끈하게 복수할줄 알았는데 엘리와 애비가 바닷가에서 1:1 붙는 전투가 있어서 여기서 엘리가 애비 죽이나보다 했는데 엘리가 살려주더라 플레이하는 나로썬 무슨 이런 씨발 이 절로 나오던데 복수여도 악마를 보았다의 이병헌 복수를 보고싶었다 근데 이도저도 아닌 엔딩이 되버렸잖아
진짜 이병헌처럼 복수라도 했으면 통쾌했을텐데..
그냥 짜증나고 보기전으로 기억돌리고싶음..ㅜㅠㅠ
라오어2를 기대한 대부분의 유저가 예상한 스토리 전개였건만...ㅠㅠㅠㅠㅠ 아 애비때문에 또 혈압오른다 ㅅㅂ
워킹데드에서 니건이 글렌 야구배트로 뚝배기 깨는거 보고 따라하면 임팩트있는 스토리 될줄 알고 ㅋㅋㅋㅋ
1에서 끝냈어야 했지..
이따위 스토리로 낼거였음.
드럭만 이개새...
게임이 불만스러워서 게임사 최고책임자를 욕할수도 있다..그럴수도있지..하지만 불만을 넘어 역겨움을 느낀다면 그건 뭔가 심하게 잘못돌아가고 있다는 것
???:이래도 안접어?
이야 독하다 독해!
트윗 한번 더 올려봐?
구매하지 않는것이 게임 개발자에 대한 가장 효과적인 복수 방법입니다...
엄청 강하고 힘쌘 돌연변이 버섯돌이한테 당했으면 이해라도 할텐데 인간에게 그것도 골프체사라니 어이가..
조엘 그렇게 죽이는것 까지 이해함 근데 애비로 플레이해서 엘리패는거는 부관참시아님?????거기다 마지막엔딩은????
적들에게 쫓기다가 조엘이 엘리를 위해서 희생하고 엘리는 아군 생존자무리에 합류하여 이런저런 상황이 진정되었을때 엘리는 조엘의 희생에 슬퍼하다가 트레일러때처럼 분노에 사로잡혀 복수하는걸로 엔딩냈으면 이렇게 까이지도 않았을듯...
아마 2016년 psx 에서 발표했을때까지 제작한 영상일거예요. 시점도 정확하게 일치하고요. 아마 이때까지는 지금 라오어2의 스토리랑은 많이 달랐을 것같네요. 애초에 애비캐릭터도 검은머리에 섹시한 여성이였고 조엘이 죽더라도 저렇게 잔인한 영상을 넣지 않았을겁니다. 아마 라오어1 제작진중 몇명이 퇴사를 하면서 그 열등감이 폭발해서 스토리의 개연성은 뒤로한채 캐릭터를 망가트리는 작업을 한것같습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바라는 스토리가 있는데 능력도 없고 중간 탄탄한 스토리는 없지만 2는 아예 존재하지 않는걸로 치고 시간이 훌쩍 더 지나서 엘리가 40살 정도가 되고 그 사이 잭슨에서 큰일없이 잘 지내고 있는 설정에서 조엘은 나이가 들어 엘리 곁에서 편안하게 죽는걸 생각해봤는데 조엘이 엘리에게 너를 만난건 정말 큰 행운이고 같이 지내온것에 대해 행복했다며 이렇게 부르면 화낼지 모르겠지만 내 딸이라고 부르며 고백같은걸 하고 눈을 감으려는데 엘리가 말 못한게 있는지 조엘을 흔들며 깨우듯 하자 아주 잠시 눈뜨고 그 사이 엘리가 울면서 그때 날 살려줘서 고마워요 대디하는거. 사실 엘리 성격에 대디라고 할리는 없으니 이것까지 바라진 않지만 시간이 20년정도 흐르면서 엘리도 자신의 삶이 소중한걸 어느정도 깨닳았길 바랬음. 어쨋든 그 말을 들은 조엘은 땡스 알러뷰 내 딸 이라고 한후 눈물 고인 채로 미소를 지으며 눈을감고 엘리는 울면서 편히 쉬어요 대디/조엘.이라고 하며 머리를 쓰다듬어주고 이마에 입을 맞춰주며 그 장면이 끝나고 그만큼 시간이 지났음에도 각자 세력들은 나름대로 살아남아 후손들을 기르고 기술을 가르치고 있었고 파이어플라이에서 파생된 세력이 엘리의 존재를 알고 갈등을 빚게 되면서 엘리는 성장한 JJ를 데리고 문제를 해결하는 내용의 스토리. 나중에는 그 단체에 가서 전투등 갈등이 어느정도 있은후에 자신을 희생해 백신을 개발할수 있게 엘리가 스스로 선택하던지 아니면 또 거의 전멸 시키고 다시 잭슨으로 돌아오던지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토미.마리아도 나이들어서 후견인을 엘리에게 맡기고 엘리가 잭슨을 이끌어가는 스토리
정리도 안되고 두서 없지만 적어도 파트 2보단 나은 스토리같음 ㅜㅜ
라오어2에서는 둘에 협력관계와 상호작용은 유지하되 조엘보단 사춘기쯤 되어 성장하는 엘리를 주로해서 이야기를 풀었다면... 1편에서 엘리에 눈에는 슈퍼맨같은사람이 이름 말하고 푹찍... 이렇게 허무하게 이게임에 상징같은 조엘을 죽이면... 이제 남은선택은 엘리가 드레곤볼로 조엘 살리는 수밖에 없어보임...
월욜 배달오는데 잘한짓인가 싶으네요.
여러 코멘터리 읽어보고 메타크리틱 평점테러 당한거 봤는데........
결론은 이건 1편에 강한 감정이입을 했던 플레이어들을 정서적으로 학대하는 게임이라는 거군요. 흐미
잘가라 너티독 이제 너네건 다시는 플레이 안한다. 제2의 블리자드 같은 놈들 퉷!
블리자드: 아 이건 좀
다시보니 선녀같다
오히려 블리자드가 선녀인데;
블쟈보다 욕박을 게임업체가 존재하다니..
1편에선 7년의 여운을 샀고 2편에선 평생의 후회를 샀습니다.
알고봤더니 외전이였고 플스5와함께 짜잔! 하면서 정식 2편이 출시됬으면 좋겠다.
진실을 둘러싼 조엘과 엘리의 갈등과 새로운 여정, 그 과정에서의 이해와 화해 등을 메인 플롯으로 했다면 너무 전형적이다는 혹평이 있을지언정 지금처럼 욕 먹지는 않았을텐데...
집마님 언제나 잘보고 있어요.
전혀 다른겜이네 ㅜㅜ 넘모 좋다 회상씬만 모아놓고 보는게 낫겠
음.. 제 생각인데, 작가 철학이 Maxwell의 moralistic fallacy가 part 1 과 part 2 전체를 관통하는 주제가 아닌가 싶어요.
스포 나왔다고 했을때 의도적으로 스포를 피했는데 의미없는 행위가 됨
에비 분량과 그 전투씬... 너무 속상.. 정말 1편에서 많은 이들이 열광했는지 전혀 모르고 만든 느낌이..
너티독: 우린 깨어있는 회사고 예술과 감정과 인식의 새로운 영역을 추구한다
유저: 그 영역에서 세상 밖으로 나오질 말길 바란다
Cdpr: 개꾸르
라오어 파트2 주제 증오는 어떤 의미로는 성공했다. 대다수 유저들의 증오를 끌어냈으니....
웃기지만 그 팬들이 원하는 모습이 라오어 파트2에 거의 들어있다는것도 아이러니 하죠...
이 게임은 게임캐릭터가 아닌 제작자가 분노하고 증오한 감정이 게임 곳곳에 담겨있다는 생각밖엔 안듭니다.
살인적인 업무환경때문인건지 다른 이유인건지 모르겠지만 이 게임에는 악의가 느껴집니다.
차라리 애비가 강력한 빌런역활로 나와서 엘리한테 널 살려둔 건 복수를 더 길게 맛보기 위한 거야 정도의 대사를 날렸다면 납득했을 겁니다.
하지만 애비는 희생자 포지션으로 우겨넣었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굳이 개연성이 맞지 않는 잔인한 처형씬을 넣었습니다.
이건 적어도 게임 내에서는 합당한 이유를 찾기 힘든 것 같습니다.
평행세계의 스토리로 생각할게요 너티독.
이제 현 세계의 스토리 내놓으세요
"여러분의 추억은 안전합니다, 유저 여러분은 안심하시고 게임을 구매하시기 바랍니다"
-라오어 1대 디랙터 드럭만
라오어 배우분들 스토리보고 이거 진짜 이렇게해요...? 라고 물어봤을거같다
그냥 노을 보는 장면에서 끝났으면 그리고 파트3를 노렸다면 내 생각에 이정도는 아니였다고 본다
차라리 토미가 죽고 조엘이 먼저 복수 하겠다고 가고 그것을 따라가는 엘리의 여정이었으면 ... 아쉽네요
그게 그거 일지도 모르지만요
그 토미도....이젠 사람 구실하기 힘들겠죠(아포칼립스세계에서)
그래 차라리 토미가죽고 조엘이 복수를 떠나고 엘리가 같이 가려고하지만 화내면서 엘리넌 가만히 있거라하고. 하지만 엘리가 몰래 뒤따르고 위기의 조엘을 구하고 그럼 반샷이상갈텐데ㅜ
유저점수가 마이너스가 아닌 이유인 유일한 플러스 부분
주말에 시간이없어서 조엘골프공 이벤트까지만 봤는데 짜증나고 현타와서 일부러 스포당했습니다. 당장 오늘집에가서 게임지우렵니다.
엘리는 디나꼬임에 넘어가서 성소수자되고 조엘은죽고 애비는 지네부모들이 과학자라고 하지만 사람죽이고 다닐것을 자랑 스럽게 생각하고 복수한답시고 속이고 속여서조엘을 골프채로 뚝배기 깨버리고 디나가 없었다면 조엘이 살수도 있었을텐데 망보라는 시간에 옷벗고 디나랑 침대에서놀고 스토리를 선택할수있게 하는방식의 게임으로 했으면 좋았을텐데 엔딩도 다르게 볼수 있고 좋았을텐데 아쉽다 ㅜㅜ조엘 살려놔라
안사길 잘함
라오어 3가 나온다면 아픔으로 성장한 엘리가 어른이 되어서 생존스페셜이되고 플레이어[라오어세계에 새로운 제3의 시점]를 맞나는것도 좋겟네 나중에 둘이 지내며 엘리가 조엘이야기를해주는거도...
유저를 2번죽이겠지 수파 라오어3가 나오면 엘리고 뭐고 걍 다른인물의 시점이 되어야한다 진짜 더는 못보겟음
1:28 여기서 부터 스토리가 시작되야지ㅠㅠ
인간 한정 총의 의미는 2가지 존재한다. 하나는 생존 살아갈 의미가 없더라도 살다 보며 하나쯤 찾을 수 있다.(하기 나름 한국으로 하면 되다) 둘 우리는 힘이 약한 사람들을 위해 총을 들어 상대를 죽였다. 이 행위는 누구가 해야하는 짓이다. 인간은 자유 살인 두개 전부 가질 수 없다. 인간은 희생 당하는 존재고 적응해 나가 생각하는 동물이다.
아.. 이제 진짜 게임이 나왔구나! 그 전에나왔던충격적이였던 그 라오어 2는 반응보기였네..
(애써 현실부정중)
스토리상 조엘이 초반에 안죽어야했다. 조엘이 죽어도 중반이 지나서 죽고 그 분노를 표출하여 복수하며 끝났어야 했다.
뭘해도 흥할수밖에 없는 게임을 말아먹은 디렉터
디렉터 아무나 갖다 앉혀도 대박행진 이어갔을거야
원래 이렇게 계속..같이 여행했어야 했어.. 하..
조엘, 엘리 회상편들만 모아놓은게 팬들이 원하는 장면들인데..
딸처럼 아버지처럼 이입했는데 이게 뭐하는 짓?? 닐 드럭만은 감정이라는게 있는 사람인가??
탈모빌런 김인직 돈 매우 많이 벌었을텐데 뭐
@@jessepinkman672 이쯤되면 소시오패스임
어우..
색안경을 끼고 난 뒤라그런가..
관련 댓글 반응들도 그렇고
사고 싶은 마음이 없어졌내요..ㅠ
뭐 애당초 엘리가 희생 됐었다고 해서 무조건 백신을 완성시킬수 있다는 확실한 보장이 없었기 때문에.. 조엘 입장에서는 저렇게 말하는것도 이해가 가네요..
6:33
그대여~ 그대여~
집마형 오늘도 잘볼겡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