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어 파트2의 제일 엿같은 부분은 저 장면이 아니라는게 더 문제임 저 개같은 X을 내가 주인공 삼고 10시간 가까이 플레이해야 한다는 거임 내 손으로 내 추억을 박살내는 경험을 강제로 겪게 만드는 꼬라지를 이런건 처음이지? 이러면서 보여주는 꼬락서니가 개 엿같다는 걸 진짜 너무나도 강하게 느끼게 해줌
아니 2편의 주인공은 엘리라매... 아니 2편의 주인공은 엘리라매... 아니 2편의 주인공은 엘리라매... 아니 2편의 주인공은 엘리라매... 아니 2편의 주인공은 엘리라매... 아니 2편의 주인공은 엘리라매... 아니 2편의 주인공은 엘리라매... 아니 2편의 주인공은 엘리라매...엘리.. 엘...
전작 주인공이 죽을 수도 있지. 근데 이렇게 죽이는 건 팬에 대한 예의가 없는 거... 이렇게 죽여놓고 "어때? 충격적이지? 예상 못했지? 쩔지?" 이러는 거 같네 조엘이 죽더라도 존중은 해줘야지 이건 뭐...짐승도 이렇게 안잡겠다 이렇게 허무하게 아무 것도 못하고...그것도 이렇게 잔혹하게 어휴... 그리고 증오 생기게 해놓고 그 캐릭터를 플레이어가 직접 플레이하게 만들고... 엔딩도 마음에 안들던데
보는 내내 엘리를 대하는 조엘의 아버지같은 행동이 너무 불쌍해서 눈물났다. 2에서 살아있던 조엘에게 하는 엘리행동과 말투는 하나하나 가슴에 비수를 꽂는 장면 밖에 없었음. 1에서 목숨 다받쳐서 살린 여자애가 저러니까 조엘이 더 불쌍하게 느껴지더라. 1편에서 플레이어들은 조엘을 플레이했었으니까.. 그럼 적어도 마지막은 시원한 전개로 했었어야지. 이걸 플레이어들 분노감정을 잘 끌어냈다치자, 그럼 마지막은 그들이 원하는걸 이루어야하는게 더 좋지않았나싶다. 이번 유저평점은 단순히 물타기가 아니라 진짜 1편에서 조엘을 플레이했던 플레이어들의 분노라고 생각한다
일단 겜 전체적으로 몰입도 제로입니다. 왜냐구요? 트레일러는 개구라였고,갑자기 에비는 오언이랑 불륜하고(이게 제일 이해가 안됨),토미는 장애인 되더니 개뜬금없이 이혼,엘리는 손가락 2개 물어뜯겨놓고 조엘 생각나서 에비 살려줌. 아니 여태까지 쳐죽인 수백명은 어케되는거? 심지어 에비 아빠도 치료제나 백신이 될지 안될지도 모르면서 엘리가 죽을수밖에 없는 실험을 하려고 함. 생각나는것만 쓴 이게임 ㅈ같은점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
100번 양보해서 조엘 죽는 거까지는 OK할 수 있음. 그런데 스토리상 조엘을 죽여놨으면, 엘리가 애비를 죽임으로써 그 카타르시스를 폭발시켰어야 함. 근데 갑자기 뜬금없이 애비년으로 몇 시간동안 플레이하게 하고, 애비로 엘리 줘패게 만들고, 마지막에는 존나 허무하게 살려보내게 함으로써 조엘의 죽음을 그냥 개죽음으로 만들어버림. 이따구로 결말 낼 거였으면 그냥 만들지를 말있어야 함.
그니까요... 시발 도대체 이게 뭐냐... 진짜 그냥 라스트 제다이 꼴이네 허구언날 레즈년들 히스패닉 흑인 숏컷여자 꼿아 넣을 생각만 가득하니까 정작 게임에는 신경을 못쓰지 ㅋㅋㅋㅋㅋ 진짜 아니 얼마나 오만해요 이게? 보통 게임하나 잘만들려고 인디게임사나 일반적인 게임사들은 진짜 온 신경을 다 쓰면서 만드는데 1편 명작소리 듣게 해놓고 2편에 이렇게 갑자기 막 이상한 설정 붙여대면서 똥 뿌려대는게? 흑인 인어공주 꼴이지 이게뭐 ㅋㅋㅋㅋ 리버럴들 진짜 다 죽여버리고 싶네
조엘은 뒤질만 했고, 안 죽었으면 오히려 문제라고 생각함. 애초에 무고한 사람들도 많이 죽였고 과거로 합리화 하기엔 이미 사회를 형성하고 양심을 지키는 단체들도 있었기 때문에 1편의 과오는 어떻게 해도 커버 불가능. 거기에 조엘이 죽인 애비의 아버지는 항상 윤리적인 것에 대해 고민하며 옳은 일을 하려고 하는 인물이었음. 죽는 것 자체엔 문제가 없지만 조금 더 여운을 남겨놨다면 엘리와 조엘에게 몰입했던 1편의 팬들에게 어느정도 보상이 됐을듯.. 개인적으로 스토리는 정말 좋았어요.. 1편 때 찝찝함이 남아있었던 건데 인과응보 형식으로 잘 보여줬다고 생각함
라오어2는 엘리 중심이라고 해도 조엘과 엘리가 정말 부녀사이처럼 더욱 서로에게 가족애가 생기거나, 또는 조엘이 즉게 된다고 해도 조금 더 다른 의미의 죽음을 생각했는데, 이전 스포부터 보면서 고민하다 이 영상을 보고 라오어2는 안하려고 합니다. 게임의 명작 여부를 떠나서 1탄의 감동, 그리고 조엘의 이런 죽음을 부니, 저에겐 라오어는 1편만 있는걸러 생각하려고 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 실시간으로 플레이중인데 진짜 미쳐버리겠네요, 그래도 이 게임의 알파이자 라오어의 집대성 중 하나인 조엘이란 캐릭터를 이렇게 허무하게 소비하고 죽여버릴 줄은 꿈에도 몰랐습니다. 적어도 그에 걸맞는 죽음이라면 납득이라도 하지 진짜ㅋㅋㅋ 뚜드려맞아서 사경을 헤매면서 누워있겠구나 했는데 관 속에 눕혀드릴 줄은 정말ㅋㅋㅋㅋ 지금 하면서도 미쳐버리겠네ㅋㅋㅋ
전 이렇게 맞아죽어서 오히려 충격이 더 컸어요. 순간 너무 허무해서, 엥? 진짜 이렇게 죽었다고? 아니겠지? 라는 생각이 계속 들더군요. 오히려 저는 신파없이 질질 끄는거 없이 너무 담백해서...순간 놀라고 허무하고 화났지만 끝나고 나니 라오어1 이상의 명작이라는 생각이 들었네요
ㅈㄴ 어이없는게 진짜 ㅋㅋㅋ 한 무리의 지도자급이 다른 무리에 들어가서 본명을 아무런 의심도 하지않고 바로깐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조엘같은 경우에는 파이어플라이 계획까지 다 망치고 아예 족쳐놓은 상태인데.. 과연 복수하는 무리들이 없을거라고 생각 했을까?? 진짜 이런 전개가 나왔어야 됐나 싶다.. 조엘 너무 허무하게 죽인거같네.. 7년을 기다려온 팬을 흑우로 만드는 스토리네
방금 외국 유튜브 영상들도 다 보고 왔는데 외국인들도 존나 격분하던데.. "내가 스토리 짜도 이거보단 괜찮게 짜겠다" "원래 엘리 죽이려 했는데 그러면 진짜 회사에 폭탄 던지는거 아닌가 싶어서 그나마 엘리만 살려두는 엔딩으로 슬그머니 바꾼거 아니냐?" 등등 별 이야기들이 다 나오던데.. 거기다 구글에 라오어 2 치면 "41%의 사용자가 이 게임을 좋아합니다" 라고 뜨는데 내 눈을 의심했다.. 도대체 어떻게 해야 게임이 41% 라는 미친 수치를 받는거냐..
스토리가 욕먹는 이유는 간단하다. 라오어는 스토리물이니까. PC도 게임 재미있게 만들고 사람들이 몰입할수있게 만들면 상관없다. 설령 조엘이 죽는대도 납득할만한 서사가 있다면 휴잭맨이 로건에서 죽는거마냥 감동적인 스토리가 나왔겠지. 우리가 플레이한 1편은 자유도 높은 게임이 아니라 개발사가 정해놓은 스토리 라인을 일자형으로 따라가는 게임이었다. 결국 조엘이 사람들을 많이 죽였든 어떻든 개발사는 도덕을 초월한 '가족'이라는 주제를 통해 플레이어들을 조엘에게 몰입시켰고 이는 성공적이었다. 그런데 갑자기 2편에서 조엘을 죽여버리며 한다는 말이 그동안 '쌓아놓은 업보'다? 이건 1편에서 엘리를 구하기 위해 했던 모든 여정을 정면으로 부정하는 일인거다. 짧게 설명하자면. 우리는 니들이 하란대로 1편애서 사람들 죽여가면서 플레이했는데 갑자기 2편에서 그거 사실 잘못된거라며 훈계를 해대니 좆같지 않을리가
@@23019 솔직히 죽일 명분을 이해 못하는건 아닌데 방금 조엘 아녔으면 개죽음 될뻔한거 감안해서라도 총으로 깔끔하게 죽일수는 있었지. 눈앞에 원수가 있으면 상식적으로 얘기라도 들어보려하던지 걍 애비가 싸이코패스같이 보였음. 그리고 이 장면의 문제성을 논외로 하더라도 그 싸이코패스캐릭터가 플레이어블인게 더 불쾌함
의심병 많은 캐릭터가 믿음을 줄 수 밖에 없게 만드는 교활한 캐릭터로 유저조차 속여버리는 전개도 아니고, 전작을 이끌어온 주인공이자 유저의 친구들에게 끝까지 그다운 죽음을 맞이할 기회도 주지 않고 무식하고 비호감스럽게 만들어진 캐릭터한테 어이없이 죽으니까 욕을 개처먹지. 레데리 보고 좀 배워라.
@@zzpa5097 님은 1을 안해봤을듯. 전작을 해보고 조엘이 엘리에게 하던 것들을 생각해보면 후속작을 이렇게 만들수없는거죠. 더더군다나 조엘을 죽인 애비를 플레이하게 만든다? 전 애비플레이 하라고했을때부터 게임플레이 포기했습니다. 마치 부모님을 죽인 사람도 이런 뒷이야기가 있다라고 게이머에게 가르치려고 한다는 느낌을 강하게 받았어요. 그렇게 이런 이야기를 풀고싶으면 dlc나 그런걸로 냈어야했죠. 게임하면서 역겨운적은 처음임.
1편 조엘과 사라의 상황을 2편에서 따온거를 도입부 부터 느낄수 있었음. 조엘이 사라를 잃은 상실감을 엘리또한 조엘을 잃는것을 통해서 2편의 환경을 만들려는게 보였긴 했는데. 너무 뜬금포라고 느껴졌음. 패드를 잡은 유저들이 당혹감 밖에 느낄수가 없는 장면이고,저 장면으로 2편의 테마인 복수와 분노에 관해서 억지로 끼워맞출려는 느낌밖에 안들었음.
난 시즌1도 엘리가 주인공이였다고 생각하는데.. 시즌1때 조엘이랑 엘리랑 다른 젊은 여자 셋이 다닐때도 그 여자도 죽는거보고 사실 시즌1 마지막까지 플레이하면서도 조엘도 죽을수 있겠다 생각했었음 그래서 그런지 아직 시즌2 안했는데 이거 보고도 그리 큰 충격은 안먹은듯..
@@humanintj7501 죽인게 문제가 아니라 장면의 문제임.. 저렇게 어이 없이 케릭터를 버렸어야 할까요?? 내가 엘리를 구해줄려고 고생고생 플레이 한게 눈앞에서 아른거리내요.. 그런대 저런 죽음이라니..;; 그리고 엘리를 주인공이라고 여겼으면.. 조엘은 엘리를 위해 모든걸 희생했던 아버지 같은 존재인대요?? 근대 그냥 무덤덤 하신가요..?? 정말 재대로 느끼며 플레이 해보신거 맞나 궁금..;; 시x 욕밖에 안나옴.. 2는 안살꺼임.. 라오어는 1편밖에 없었던걸로..;;
조엘이 죽는건 충격적이진 않다 솔직히. 1편의 주인공이 2편에서 사라지는건 왕좌의 게임 등 다른 드라마에서도 숱하게 봐왔기때문에 놀랍지도 않다. 골프채로 죽던 짐승에게 물려죽던 어차피 큰 스토리에 흐름의 결말이 좋다면 괜찮다고 개인적으론 생각한다. 그런데 그 사이의 조엘의 캐릭터가 보여준 철두철미한 아포 칼립스 베테랑 답지 않은 행동들이 그 "개연성"이라는것을 빠뜨려 몰입을 방해하고 있다. 마치 워킹데드 글렌이 진흙탕에 빠진 좀비에게 허세를 부리려다가 물려 엑스트라 같은 죽음 맞이하는 느낌.
대체 그럼 조엘이 어떤 행동을 했어야 개연성이 있는거죠? 서로 좀비한테 쫒기는 상황에서, 거의 죽을 상황에 애비네 무리의 대저택으로 가게되어서 좀비로부터 살게되었는데. 그럼 울타리 넘어가자마자 생명의 은인한테 총들고 경계하면서 너네 누구야! 해야하나요? 애초에 애비네 무리도 조엘 이름 듣기전엔 조엘 토미 경계 안 했는데
@@에헤이-h3t 라오어 1편 대충 해보셨나봐요 간단히 설명하자면 개연성이 안맞다고 하는 부분은 빌에게 차를 얻어 이동 중 아픈 척하는 인간 사냥꾼을 함정이라고 의심하면서 바로 차로 들이박았었죠 라오어 거의 초반 부분에 만나는 흑인 형제 헨리와 샘 그떄도 그들은 똑같이 인간 사냥꾼한테 쫓기고 있었는데 그 상황에서도 자신에 대한 소개는 전혀 안합니다 많이 친해지고 신뢰가 쌓이고 나서 그나마 하는 말은 자신이 좋아하는 오토바이 정도 였구요. 무장하지 않은 무리를 봐도 의심하고 경계하던 사람이 저런 무장단체를 봤는데도 섣부르게 자기소개를 한다니요 그것도 자기 입으로? 동생도 형 못지 않게 살아왔는데 우리 어디산다 여기서 멀지 않다 보급품 같이 챙기러가자 등등 낯선 무장단체에게 그런 말을 한다구요? 개연성은 이정도만 해보 충분히 안 맞는다고 보는데 이 영상 중에서도 너희는 내가 누군지 아는 눈치 라는 말을 하면서 그냥 샷건을 냅다 때려 맞는다구요? 개연성이 충분히 안맞지요 1편을 해봤다면 알텐데...
(스포)제작진이 웃긴게 조엘을 잔인하게 죽여서 엘리한테 몰입하게하는 쉬운방법을 써놓고, 나중에 니들이 죽인 애들도 인간이였다. 이 ㅈㄹ하면 누가 납득함? 조엘이 죽은 이유까진 납득하지만 나중에 세탁할려면 조엘을 고기덩어리로 만들고 죽이지 말고 깔끔하게 자비로운 죽음이라도 보였어야지.
이게 뭐냐고... 조엘을 골프채로 뒤지게 쳐맞다가 죽게 만드는 스토리는 엘리한테 복수심 심어주는걸 넘어서 유저까지 환멸나게 만들어버리는데 라오어1을 사랑했던 팬들에 대한 배려는 하나도 없는거? 전작 주인공이 후반부에 명예로운 희생도 아니고 초반부에 신캐한테 일방적으로 개죽음 당하는건 대체 누구 아이디어냐? 라오어2 나온다해서 7년동안 사골 우려먹듯이 본 라오어1 스토리 또 정주행하고 플레이 봤는데 이 장면에서 좌절감때문에 한참을 울었음 +) 라오어2 플레이가 조엘 죽음 뒤에 계속 엘리로 가는게 아니라 그 년으로 엘리를 죽이러 간다고??? 실화냐 아니 엘리로 리아인가 뭔가 죽이러 갔을때 그년 사진만 보고도 열이 뻗쳐서 죽겠는데 직접 플레이를 하라고?ㅋㅋ 게다가 엘리급으로 분량이 많다고?ㅋㅋㅋㅋㅋㅋ진짜 너티독 미쳤구나 사탄도 이런 사탄이 없음 댓글 읽다가 알게 된건데 제발 구라였으면
@@jackhan7743 님 말대로라면 정말 스토리에 왜 그랬는지 합당한 이유가 잘들어나야 이해가 될 것같네요... 조엘 죽이는거 보면 세상 악당처럼 죽이고 잔혹해보이는데 엘리랑 토미죽이는건 양심찔린다니?? 거기에 누가봐도 복수할 것 같이 얘기하는데 그냥 돌려보내주는게 전형적인 어렸을적 전래동화..
@@MINSATO 치료약 개발되는 것도 만드는 것도 아니고 고작 표본 하나 얻겠다고 유일한 면역자 뇌 뜯는 기본도 안된 미친 의사 대의를 위해서라며 스스로를 포장하지만 마를렌이 니 딸 뇌도 대의를 위해 꺼낼수 있냐라고 물어보니 대답도 못하는 의사 백신을 개발할수있다면서 논문이나 그런것 하나도 없이 이건 대단한 발견이야말만 하는 의사 혹시 모를 자신의 죽음이나 만약의 상황을 대비하지도 백업 자료를 만들지도않고 연구자료도 하나도 없는 이상한 의사 죽음을 담보로 한 수술인데 보호자격인 조엘에게 물어보지도 엘리 본인에게 물어보지도 않고 수술하려한 의사
라오어를 해본 적은 없지만 플레이영상을 보니까 라오어2는 워킹데드 네간의 등장 이 후부터 느꼈던 감정이 느껴지는 불편함이 느껴지네요. 게임안에 녹여넣은 성향이 어떤지를 뒤로 한다고 해도 말이죠. 물론 게임을 해본 적이 없어서 게임에 등장하는 캐릭터에 대한 애정이나 별다른 애착은 없지만 워킹데드를 엄청 재밌게 봤던 입장에서 이 라오어2의 내용은 당시 제가 느꼈던 그런 종류의 감정들을 라오어유저들도 비슷하게 느꼈다면 충분히 이럴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user-uu5ye9xq7o 그니까요.. 제말이 그말입니다. 이렇게 할거였으면 1편에서 밑밥을 깔던가, 밑밥을 못 깔았으면 이렇게 만들질 말던가... 1편 주인공 후속작에서 골로 보내는 게임 영화가 어디 한둘이겠습니까만은 그래도 이딴식으로 말도 안되게 만드는건 아닌거 같슴다... 진짜 말씀하신대로 너무하죠. 차라리 그냥 어처구니 없는 사고로 죽음에 처하고, 죽음에 처한 조엘이 허탈하게 웃으며 결국 내 결말은 이거였군, 하며 씁쓸하게 먼저 황망하게 죽은 딸아이를 회상하고 엘리를 회상하며 쿨하게 죽는게 더 나았을거 같습니다.
@@ABA-l3y 분명 라오어 후속작이고... 게임성 하나는 탑급이지만 저는 좋아하는 캐릭터가 끝까지 살아남지못하고 죽으면 좀... 마음이 뜨더라고요... 제일 좋아하는 스토리는 과정에서 반전도 있고 충격 있지만 결국 주연 캐릭터들이 다같이 희망적인 엔딩으로 끝맺음하는 스토리를 좋아하거든요.
PC범벅이니 페미니 바이섹슈얼이니 스테로이드 덩어리 여캐니... 이런 논란을 다 제껴두고라도 플레이 하는 내내 심신이 굉장히 피로해지는 게임이었습니다. 뭔가 풀어줄땐 풀어주고 강약을 조절해줘야 되는데 하면 할수록 동기부여 라든지 감정이입이 전혀 되지 않는게 큰 문제.... 그냥 말 그대로 ‘하아.... 빨리 엔딩이나 보자...’ 이런 맘으로 억지로 꾸역꾸역 물도 없이 고구마 삼키듯 플레이 하게 되네요.
1편어제끝냈는데 2편은그냥 긍정적으로 평가해주는 사람의 스토리 요약 보고 끝냈습니다. 안하려고요. 다행이라고 생각이 드네요. 스토리보며 저는 1. 에바와 동료들 vs 조엘 조엘이 자기 아빠죽인거에대한 복수 + 아빠가 할 수 있었던 인류를 살릴 백신 프로젝트를 말아먹었기 때문에 에바 + 동료들까지 이노므시끼들에게 개빡쳐있는 상태 유일한 인류의 희망이었고 그게 성공했으면 세상을 되돌릴 수도 있었음 와 조엘 이 개... 2. 엘리가 에바를 살려주고 절규한 장면 엘리가 1편 마지막에 아저씨에게 "파이어플라이에서 있었던 모든일이 진실이라고 맹세하세요."라는 대사를 날렸을때 엘리는 그곳에서 있었던 일이 거짓이라고 어림짐작 하고있었다고 생각하고 본인조차 그 맹세를 믿어버리고 도피했다는 생각에 에바를 죽이지 못하고 그때의 죄책감, 현재의 좌절감, 아저씨에 대한 원망, 그리움을 표현 3. 레즈 보통 극단적으로 안좋은 상황에서의 성혼란은 일어나는 일, 특히 애기때 엄마를 잃은 엘리... 여성의 사랑에 대한 결핍이 있을거고, 이 상황에 동성을 향한 사랑 감정이라면 뭐.. 이게 정답이라는게 아니라 '이런걸거야 이거야 이거' 라고 스스로를 세뇌하며 정신승리하고있습니다. 어제 파트1 앤딩보고 오늘 아침에 일어났는데 여운이 가시질 않네요.. 이 여운을 엘리 지켜주듯 지켜야겠습니다...
@@또또또또-y3o 그래서 이 게임이 고티를 받아야 할 이유를 말해보셈. 7년전 1편에 비해 그래픽이나 연출이 비약적으로 늘었나? 아니요 객관적으로 고티반열에 오를 다른 무언가를 기대할 수 있는게임인가? 아니요 가장 중요한 스토리가 고티급인가? 절대 아니요 이게 억까냐 게임은 해봄?
저는 이 씬이 적어도 중반정도에 나오는게 맞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럼 초반에 애비를 플레이하며 애가 누구인지, 왜 죽이러 가는지 알 수 있어서 이 장면을 복잡미묘한 마음으로 봤었겠지만.. 현실은 그저 불쾌감만 주는 장면이 되어버렸군요.. 근데 이게 아마도 영화나 게임이 아닌 일부러 현실감각으로 만든거 같기도 한데.. 어.. 그렇게 생각해도 연출이 많이 아쉽긴하네요
@@dong2namul 플레이어들이 열린 마음으로 이야기를 받아들이면 좋겠다. 만약 닫힌 마음으로 플레이 한다면 완전히 다른 경험으로 느껴지게 될것이다. 인터뷰에서 이 발언을 했죠...사실상 때 이미 스포나 다름없는 예고를 귀띔한걸로 보임 최대한 돌려말하기 식으로 예고해준거...
지금 하고있는데 솔직히 저는 별로네요 전투도 뭐....별로... 라오어1에비하면 획기적인데 타격감은 좋습니다만 타 액션겜에 비하면 특별하다 짱이다 이런건 아닙니다. 그리고..pro 인데도 팬이 터질듯이 멈추지않고 계속 최고속으로 도는데 시끄러워서 못해먹을정도.. 언챠를 많이 따라간느낌 언챠와 라오어1 섞은느낌, 글쓰다보니 전에 쓴글이 지워졌는데 역겨운 장면이 많아서(성소수자, 어이없는 죽음, 그 범인을 내가 조작하는 부분) 엘리를 네메시스화 하려는 스토리전개 같기는 한데 너무 명예롭지 못한 개죽음이라 인정 못하겠네요. 이거 고티 먹으면 현타 제대로 올듯
만약 내가 스토리를 짠다면 애비와 조엘이 만나는 시점부터 두사람의 생존기를 스토리로 해봐도 좋았을거 같다 아직 서로의 정체를 모르는 상태에서 혹독한 자연 속을 생존해가며 둘의 관계는 동료 혹은 전우로서 돈독해져가고 앨리는 조엘을 찾기 위해 떠나는 모험을 스토리로 해서 과거를 회상하며 자신에게 조엘이 얼마나 소중하고 고마운 존재인지도 깨닫고 울프나 광신도들도 만나면서 스토리 진행하다 결국 마지막에 셋은 조우하고 애비는 조엘의 정체를 알게 되는거지 하지만 애비는 이미 조엘을 동료로써 한사람으로써 존경하고 있는 상태였고 복수에 대해 심히 고뇌하는 상황에 조엘은 애비와 앨리 두사람을 위해 희생하며(꼭 죽어야 한다면.. 안죽었으면 좋겠지만) 엔딩을 향해 가는거지..ㅠㅠㅠㅠㅠ 그러면 훨씬 메세지도 잘 전달되고 좋지 않았까 이렇게 되면 애비라는 캐릭터도 사랑 받을수 있었다 일반인인 나도 이정도는 생각한다고.. ㅠㅠㅠㅠ
![역대급 개똥망 라스트 오브 어스 파트 2 홍방장 극대노 (The Last Of Us Part II)[PS4] - 홍방장](/img/1.gif)
뭔가 스토리상 죽을 수 밖에 없는 상황이고 흐름에 맞는거라면 납득했을꺼임 이건 그냥 충격줄 생각만 하고 엿먹인 것 밖에 안돼서 거부감 드는거임 이 장면만이 아니고 스토리 내내 그런 장면이 한 둘이 아니었음
그냥 억지로 상황전개하는건가요?
1편에서 조엘 병원에서죽이지
저딴년에게. 뒤질빠에 ..
ㅇㅈ... 훨씬 명작ㅇㅈ..
그냥 엘리구하다 크리커나 이타 다른요소에 의해서 죽어서 퇴장시키던가 존나 의미없이 죽이니 어어없는거고 젤 짜증나는게 왜 애비로 플레이하냐고
아니면 첨부터 전후사정없이 애비플레이먼저 하고 앨리를 나중에 플레이하게 하든가 복수심 불타오르게
이건 뭐... 영화로 치면 슈퍼맨2 내놓고서 영화 시작하마자마자 슈퍼맨 망치로 머리 깨 죽여놓고 초반부~ 후반부까지 슈퍼맨 머리가 망치에 깨진 이유 설명하는 느낌이네 ㅅㅂ
ㅋㅋㅋ 어벤져스에서 처음에 타노스가 다죽여놓고 나머지시간동안 타노스의 귀농생활 설명 ㅋㅋㅋ
@@2222-g8s ???: 헐크 스프 조리법
애초에 1편의 조엘에게 적이 많아진 이유가 아포칼립스 세계땜시 잔인하고 노련해진 탓인데, 아무런 의심없이 밀실에 들어가서 분위기 쎄한 것도 느꼈음에도 허후하게 죽은건 좀,,,
원래 조엘이었다면 분위기 쎄한거 느끼자마자 바로 한명 인질로 잡고 바로 쏴죽였음..토미도 2편보니 세계관최강자더만 두명이서 충분히 다 쓸어버릴 수 있었는데
쌔함을 느끼면서 시간을 벌려고 하는 순간 애비 그 년이 무릎에 샷건을 냅다 갈기니 속수무책으로 당할수 밖에요
@@d.ylovepapa 아무리 그래도 너무 허무하게 당한 면도 있음.
돌고 도는 업과 업보 ㅋㅋㅋㅋ
그걸 강조하기 위한 도구로 ㅈㄴ 뜬금없이 쾌락살인마한테 고문 당하고 살해당함 ㅋㅋㅋㅋ
개뜬금 걍 싸구려 복수극이 돼버림
@@d.ylovepapa 조엘이면
내가 누군지 아는 눈치구나 라는 대사가 나오기 보단
그 타이밍에 인질 잡을 사람임
라오어 파트2의 제일 엿같은 부분은 저 장면이 아니라는게 더 문제임
저 개같은 X을 내가 주인공 삼고 10시간 가까이 플레이해야 한다는 거임
내 손으로 내 추억을 박살내는 경험을 강제로 겪게 만드는 꼬라지를 이런건 처음이지?
이러면서 보여주는 꼬락서니가 개 엿같다는 걸 진짜 너무나도 강하게 느끼게 해줌
아니 2편의 주인공은 엘리라매... 아니 2편의 주인공은 엘리라매... 아니 2편의 주인공은 엘리라매... 아니 2편의 주인공은 엘리라매... 아니 2편의 주인공은 엘리라매... 아니 2편의 주인공은 엘리라매... 아니 2편의 주인공은 엘리라매... 아니 2편의 주인공은 엘리라매...엘리.. 엘...
“시애틀 첫째날” 뜰 때 진짜 경악했다
+ 복수해야만 하는 이유를 게임 전체를 할애해서 보여주고 설정하고 자극해놓고 정작 스토리는 복수 안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저년으로 레벨업까지 하면서 플레이 하는 것도 빡치는데, 엘리 전투씬에서 저년으로 플레이 되는 거 보고 는 그냥 웃음밖에 안 나오더라ㅋㅋㅋ
SY L ㄹㅇㅋㄱㅋㄱㅋㄱㅋㄱㅋㅋ 아빠 아빠 ㅇㅈㄹ 할 때부터 뇌절 왔었음 ㅆㅂ 이거 엘리 목소리 아닌데
ㄹㅇ 조엘이 죽은거에 화가나는게 아니라 전작 주인공이자 유저들이 감정이입했던 존재를 스토리 초반에 저렇게 어이없게 죽이는게 열받는거임. 차라리 후반대에 죽어서 엘리 동기부여라도 해줬으면 더 이해갔을듯
애초에 복수극이 테만디 초반에 죽어야 겜 스토리가 시작대져...아니면 삼편에서 복수해야댐
@@에헤이-h3t 테마를 복수로 잡은거부터가 문제임
@@에헤이-h3t 그럼 3편 만들면 돼지 이따위로 할거면 왜 만들고 적반하장 유저들 기만한데?
이성민 게임 영화같은데서 복수극이 얼마나 많은데 뭔 복수테마부터가 문제야 ㅋㅋ;
@@에헤이-h3t 아니 1편 주제랑 너무 동떨어져있으니까 그렇지
전작 주인공이 죽을 수도 있지. 근데 이렇게 죽이는 건 팬에 대한 예의가 없는 거...
이렇게 죽여놓고 "어때? 충격적이지? 예상 못했지? 쩔지?" 이러는 거 같네
조엘이 죽더라도 존중은 해줘야지 이건 뭐...짐승도 이렇게 안잡겠다
이렇게 허무하게 아무 것도 못하고...그것도 이렇게 잔혹하게 어휴...
그리고 증오 생기게 해놓고 그 캐릭터를 플레이어가 직접 플레이하게 만들고...
엔딩도 마음에 안들던데
진짜 대놓고 기분 잡쳤지? 화나지? 복수하고싶지? 일부러 그러는것같음. 걍 총살이면 몰라도 골프채는 진짜 뭔생각인거냐
스포
존나쌉인정...,,, 시발 애비ㅈ안죽인것도 맘에 안듬 그럴거면 왜 싸운건데 개어이없...,;;;;;;조엘죽인놈이 도망치는거 내버려둔건 도대체 뭔생각이지했음;;;;;좆티독 손들고 서있어
@@빵디-v9g 엘리가 복수안해요?
@@안녕-d6e7m ㅇㅇ 조엘이 악인이다 이지랄 하면서 입터는데 엘리가 설득당함 개븅신년임 ㅋㅋ
@@안녕-d6e7m
그냥 배타고 떠나보내요 ㅅ
이거 무조건 나중에 가면 게임속충격적인 장면 혹은 게이머를분노하게 만든사건등등 랭킹영상에서 무조건 1등일꺼다 ㅋㅋ
꼭 메스임팩트3 작가가 했던거 같네 ㅜ ㅜ
빡치게 한 게임 자체로는 1등 무조건 먹는다. 애비로 플레이하는 것 땜에 후반가면 더 ㅈ같음
[코브]많은 게이머들을 화나게했던 게임들 탑 5
@@orvp3935 1등이 아니라고 이거는 엔딩까지 고구마라 충분히 1등임
@@KoSungHoon 고구마한테 왜그래;;
플레이어들이 정확히 뭘 원하는지 알고 철저히 그걸 안따른 느낌임.. 죽어가면서도 엘리 이름한번 못부르게 해주는게 뭐냐진짜 ㅠ
뭔가 플레이어 분노를 키울목적인거같음 ㅇㅇ 테마가 분노니까..는 너티독 개객기들아 ㅜㅜ
ㄹㅇ 뭘 원하는지 정확히 알고 그 부분을 ㅈ까라 한거같음. 그게 아니라면 이렇게 ㅈ같이 만들 수가 없음
이거 다 깨고 좀비 사냥하러 다닐수 있나여
이악물고 유저들 킹받게 만드는 것도 능력이다 ㅋㅋ
나 어릴때 wwe 프로레슬링 봤는데 거기서 사장인가인 빈스맥맨이 링 위에서 청중들에게 니들이 원하는건 절대 안해줄거라고! 라고 외친 게 생각나
1편에서 내가 조엘이 되게 해놓고 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죽은느낌이다 진짜로;
보는 내내 엘리를 대하는 조엘의 아버지같은 행동이 너무 불쌍해서 눈물났다.
2에서 살아있던 조엘에게 하는 엘리행동과 말투는 하나하나 가슴에 비수를 꽂는 장면 밖에 없었음.
1에서 목숨 다받쳐서 살린 여자애가 저러니까 조엘이 더 불쌍하게 느껴지더라. 1편에서 플레이어들은 조엘을 플레이했었으니까..
그럼 적어도 마지막은 시원한 전개로 했었어야지. 이걸 플레이어들 분노감정을 잘 끌어냈다치자, 그럼 마지막은 그들이 원하는걸 이루어야하는게 더 좋지않았나싶다. 이번 유저평점은 단순히 물타기가 아니라 진짜 1편에서 조엘을 플레이했던 플레이어들의 분노라고 생각한다
호불호를 떠나서 제일 화나고 슬픈 장면 진짜 죽을줄이야 하..
더 짜증 나는건 ㅋㅋㅋ 져 애비새끼로 플레이 해야됨ㅋ
@@khyua_2036 저도 지금 플레이중인데 에비로 플레이 할때마다 짜증나 죽겠네요
@@이춘우-n9b ㅠㅠ
에비인지 애비인지 이 ㄴ으로 3스토리 만들면 진짜 다 불살라버릴꺼임. 조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진짜 이렇게 죽이는건 아니지.....아 ㅠㅠㅠㅠㅠㅠㅠ
이춘우 전 그래서 시애틀 첫째날 뜰 때 끄고 엔딩도 못 봄
애초에 조엘과 토미는 포스트아포칼립스 배경 + 수십년간 산전수전 다겪음 인데 눈보라속에서 헤메는 여자애 구해주고나서 통성명 바로깐다? 1편에서 인간사냥꾼이 도와달라고 함정파니까 차로 냅다 박아버리던 조엘 어디감? 저정도 술수에 걸려든다?ㅋㅋㅋㅋ 저정도 숫자의 러너 뚫고 마을 초소 근처에 접근한 신원불명의 떡대 여자는 앵간한 근무서본 군필 남성들도 경계할듯 ㅋㅋㅋㅋ 심지어 얼마나 인간이 무서운 존재인지 알고있는 사람들이? 복수와 증오 보여줄려고 전작 캐릭터들 다말아먹고 그 캐릭터들한테 감정이입한 게이머들이 골프채로 맞은느낌이다 씨드럭만 닐발새끼야 진짜..
첸치코 격하게 공감합니다. 이건 정말 어이가 없네요
정답인듯. 솔직히 1편에서도 보면 아무도 믿지 말아야하는 아포칼립스 세상에서 외부인을 극도로 경계하는데 순찰돌다 찾은 여자의 무리에 들어가서 본명 얘기하고 경계를 안한다는게...
도시에 살면서 긴장을 놓은 설정인건가..
아..맞네요...ㅠㅠㅠ
ㄹㅇ그렇게 의심병 많던 캐릭터가 가명 하나 안짓고 적군애들 한 복판에 들어가서 헤헤 거리면서 인사하는게 연관성이 ㅈ도없음
이거보고 그때 엘리 뚝배기 따서 치료제만들어서 모두가 행복해지는 결말이 나았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게 정답이다.. ㄹㅇ 개좆같네 ㅠ
기분진짜 ㅈ같다 라오어1편 주인공 좀비나인간다대일맞짱떠도 이기면서
2편에서 다굴에장사없다시전하네 아 ㅋㅋㅋ빡친다
제가 1편에서 제일 별로라고 생각했던게 그부분인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따구로 풀어낼거면 그냥 그렇게 끝내지 그럼 걍 명작으로 남음. 2는 망작이다 이런 꼬리표 안붙고
일단 겜 전체적으로 몰입도 제로입니다. 왜냐구요? 트레일러는 개구라였고,갑자기 에비는 오언이랑 불륜하고(이게 제일 이해가 안됨),토미는 장애인 되더니 개뜬금없이 이혼,엘리는 손가락 2개 물어뜯겨놓고 조엘 생각나서 에비 살려줌.
아니 여태까지 쳐죽인 수백명은 어케되는거?
심지어 에비 아빠도 치료제나 백신이 될지 안될지도 모르면서 엘리가 죽을수밖에 없는 실험을 하려고 함. 생각나는것만 쓴 이게임 ㅈ같은점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저민-s8k 조까
ㅋㅋ 존윅이 지나가는 npc한테 방탄복입는거 까먹어서 뒤진급이네
그리고 그 엔피씨가 주인공인거셈 ㅋㅋㅋㅋㅋ
@@동글이저장소 그 엔피씨가 존윅 강아지 죽이는걸 조종한다 생각하면 됨
그리고 그 npc가 존내 쎈거임
아 tlqkf 이렇게 얘기하니까 안그래도 짜증나는데 더 이해가 잘되네
ㄹㅇ 라오어 1할째 존윅느낌 났는데 2에서 이렇게 허망하게 조엘형이 죽는다고..?
100번 양보해서 조엘 죽는 거까지는 OK할 수 있음. 그런데 스토리상 조엘을 죽여놨으면, 엘리가 애비를 죽임으로써 그 카타르시스를 폭발시켰어야 함. 근데 갑자기 뜬금없이 애비년으로 몇 시간동안 플레이하게 하고, 애비로 엘리 줘패게 만들고, 마지막에는 존나 허무하게 살려보내게 함으로써 조엘의 죽음을 그냥 개죽음으로 만들어버림. 이따구로 결말 낼 거였으면 그냥 만들지를 말있어야 함.
ㅋㅋㅋㄱㅋㄱㅋ결말 ㄹㅇ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번편은 그어떤 악도 그어떤 선도 없다는 메세지를 준겁니다. 그만 싸우고 오해를 풀고 용서하고 화해하자.
@@user-dc4br6ob7e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dc4br6ob7e 만나서 존나 쳐맞고 팬사람 용서하셈.
그래 니들은 뻔한 결말만 원하지
결국 라스트 제다이 게임판이 되어버렸네 ㅋㅋㅋ
웹진들은 침이 마르도록 칭찬에 유저들은 어이터지는 스토리 텔링에 국내 해외 가릴 것 없이 다 까고있고 ㅋㅋ
걱정하던게 현실이 되어버렸군..
와 ign 재팬 빼고 ign애들 싹다 극호평 한거 보고 경악을 함
너티독은 진짜 이제 걸러야될듯.. 과한 크런치나 개 말아먹은 라오어 스토리;; 물론 언차티드 후속작 나오면 기대는 하겠지만
@@하미-x4b 언차티드 후속작도 pc나올까 두렵습니다
파츤츤 언차티드까지 pc질 한다면 너티독은 믿고 걸러야겠네요 진짜 라오어2 너무 실망 ㅠㅠ
스타워즈 친구 생겼네
@@파츤츤 사실 pc의 문제만은 아님... pc 반영해도 겜 재밌게 만들고 스토리 개연성 있게 만들면 별말 안 나와요. 그냥 겜을 뭐같이 만들었으니깐 욕 먹는거임
조엘이 죽는것 자체가 문제점이 많지만
저렇게 죽이는것부터가 더 문제다.
조엘의 딸이 불쌍하게 죽었던 여운이 조엘까지 합하니깐 배로 몰아쳐오네...진짜 세대교체를 위한 그림인지는 모르지만 너무 안타깝다.
그니까요... 시발 도대체 이게 뭐냐... 진짜 그냥 라스트 제다이 꼴이네 허구언날 레즈년들 히스패닉 흑인 숏컷여자 꼿아 넣을 생각만
가득하니까 정작 게임에는 신경을 못쓰지 ㅋㅋㅋㅋㅋ 진짜 아니 얼마나 오만해요 이게? 보통 게임하나 잘만들려고 인디게임사나
일반적인 게임사들은 진짜 온 신경을 다 쓰면서 만드는데 1편 명작소리 듣게 해놓고 2편에 이렇게 갑자기 막 이상한 설정 붙여대면서
똥 뿌려대는게? 흑인 인어공주 꼴이지 이게뭐 ㅋㅋㅋㅋ 리버럴들 진짜 다 죽여버리고 싶네
@@우유들컹 그냥 갈 길 가요 악플 지껄이지말구 ㅎ
@@우유들컹 지금은 니가 제일 마음에 안든다.
@@우유들컹 느그독 직원이냐?? 게임 ㅈ같이도 만드셨네요
조엘은 뒤질만 했고, 안 죽었으면 오히려 문제라고 생각함. 애초에 무고한 사람들도 많이 죽였고 과거로 합리화 하기엔 이미 사회를 형성하고 양심을 지키는 단체들도 있었기 때문에 1편의 과오는 어떻게 해도 커버 불가능. 거기에 조엘이 죽인 애비의 아버지는 항상 윤리적인 것에 대해 고민하며 옳은 일을 하려고 하는 인물이었음.
죽는 것 자체엔 문제가 없지만 조금 더 여운을 남겨놨다면 엘리와 조엘에게 몰입했던 1편의 팬들에게 어느정도 보상이 됐을듯..
개인적으로 스토리는 정말 좋았어요.. 1편 때 찝찝함이 남아있었던 건데 인과응보 형식으로 잘 보여줬다고 생각함
이거보고 1처음 입문하면
와 이렇게 대단한 아저씨가 그렇게 허무하게 죽는다고? 이생각 계속날듯 ㅋㅋㅋ
이거보고 누가 입문할 생각을 할까ㅋㅋ
상황전개가 말이안되요 와 그냥 부글부글
2의 스토리를 미리 알게된 사람들은 1편도 안하지
나이거 1부 안 봤는데 진짜 개역겹다 이거 만든 사람 니들이 왜 화내는지 알겠음 루피가 해적왕되고 옛날 찌끄레기
장구나 만지던 새끼한테 "동"한대 맛고 뒤지는거랑 비슷
이거 그래픽 보고 입문하고 1편 봤는데 욕만 나옴 그냥
이야 이게 GTA5를 제치고 최다고티 받은 게임의 후속이 맞는거냐ㅋㅋㅋㅋㅋ
놀랍게도 이 후속이 고티를 받습니다
@@mavic3488 젤 이해 안됨 코로나 터져서 젤 붕신같은 수상작들 하데스도 전작수상작 비빌수 있는지 의문이지만 머다 코로나땜에 제작 다 늦춰지고 시팔 중꿔새기들땜에 스트레스풀려고 이딴거 내놓았을지도 모른다
@@tingtingemyo ㄹㅇ 차라리 사펑이 낫지..
와 내 7년이 너무 허탈하다... 내가 이거 보려고 7년을 기다린거 아닌데.. 소송이라도 하고싶다 진짜
진짜 이거 안하고싶은이유가 저 고릴라를 내가 플레이 해야된다는겁니다. 조엘을 죽인년을 내가 플레이해서 살아남게한다??? 절대 하기싫습니다
이 댓글을 구입전에 봤어야하는데 일단 미개봉갑니다
시애틀 첫째날 자막 보고 껐어요 하기 싫어요 이걸 어쩌죠 ...ㅠ 화남...
ㄹㅇ 그 벌크업된 고릴라를 스토리 진행 위해서 약간만 하는거면 몰라도 무슨 엘리급으로 많이 해야해 ㅋㅋㅋㅋㅋㅋ
아니 근데 뭐 짧고 중요한것만 모아서 했으면 좋았을걸 존나길고 쓸대없는걸 채워넣음 난 메인스토리를 보고싶은거지 감성팔이에 좆클리셰섞은 쓰레기새끼 보려고 3시간 투자하진 않았자나
이 병신같은 게임이 살아남을 유일한 방법
리부트해서 조엘이 저 고릴라년 골프채로 머리깨부시면 ㅆㄱㄴ
라오어2는 엘리 중심이라고 해도 조엘과 엘리가 정말 부녀사이처럼 더욱 서로에게 가족애가 생기거나,
또는 조엘이 즉게 된다고 해도 조금 더 다른 의미의 죽음을 생각했는데, 이전 스포부터 보면서 고민하다
이 영상을 보고 라오어2는 안하려고 합니다. 게임의 명작 여부를 떠나서 1탄의 감동, 그리고
조엘의 이런 죽음을 부니, 저에겐 라오어는 1편만 있는걸러 생각하려고 합니다.
라오어팬이 아닌 저 조차도 조엘이 죽는 장면은 거부감이 심하게 오더라고요 .
저두 플레이 거부가 좀 드네요.
솔직히 조엘 하고 엘리가 이야기가 더 궁금하고, 죽어도 조엘이 병이 들거나 늙어서 죽는게 더 좋을텐데 하고 생각이 드네요.
@@탱마 ㅇㅈ 조엘과 엘리 이야기가 아직 안끝난거같은데
아니 쇠꼬챙이가 배를 관통해도 살아남은 아저씨가 이리 쉽게 가다니 ㅜㅜ
나이는...못속임ㅎ
@@zzangho 갑자기 다리에다 샷건 갈기면 젊은 조엘이여도 똑같이 골프공 신세됨
@@응-v8r2k 이럴거면 겨울에 엘리 간호로 겨우살아남은 의미가없네..
@@응-v8r2k 팩트) 개발자가 정상이였다면 샷건 쏘려할때 버튼 액션넣서 반격하고 전작 주인공 안죽는 스토리로 이어감
@@흠-p1n 고민도 안하고 바로 샷건 갈겼는데 그걸 피하는게 더 이상할듯 피했다고 한들 혼자서 여렷을 어케 이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 실시간으로 플레이중인데 진짜 미쳐버리겠네요, 그래도 이 게임의 알파이자 라오어의 집대성 중 하나인 조엘이란 캐릭터를 이렇게 허무하게 소비하고 죽여버릴 줄은 꿈에도 몰랐습니다. 적어도 그에 걸맞는 죽음이라면 납득이라도 하지 진짜ㅋㅋㅋ 뚜드려맞아서 사경을 헤매면서 누워있겠구나 했는데
관 속에 눕혀드릴 줄은 정말ㅋㅋㅋㅋ 지금 하면서도 미쳐버리겠네ㅋㅋㅋ
그냥 ^^ㅣ발 조엘 배 관통 당했을때 죽었어야했음 엘리가 돌봐주다가 엘리 품에서 죽었어야했다고 진짜 저 돼지년 한테 복날 개잡는거처럼 죽는게 진짜 얼탱이가 없다...
@@Wadwlkjj 맞음 속된말로 차라리 반병신이 돼서 힘들어하다가 아파하는 조엘을 위해 이번엔 내가 모든걸 희생한다는 스토리가 나았을거임
전 이렇게 맞아죽어서 오히려 충격이 더 컸어요. 순간 너무 허무해서, 엥? 진짜 이렇게 죽었다고? 아니겠지? 라는 생각이 계속 들더군요.
오히려 저는 신파없이 질질 끄는거 없이 너무 담백해서...순간 놀라고 허무하고 화났지만 끝나고 나니 라오어1 이상의 명작이라는 생각이 들었네요
11:45 문제의 닐드럭만새끼 모델링
조엘 죽는거보다 죽인애로 플레이하는게 제일 어이터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인간이라면 그래도 이해하며 받아드릴 수 있는 보편적인 기준이란게 있잖아 이건 그 기준을 아득히 뛰어넘는 역겨움으로만 가득 차있음
@@kimfact8347 내 가족을 눈앞에서 죽인 인간을 이해하는 느낌임
@@말랑젤리-w8l???: "내가족을 무참히 살해하는 비디오같다"
ㄹㅇ ㅋㅋ 그럼 다음 라스트오브어스는 애비한테 죽은 사람들 아들이나 딸이 복수할듯 ㅋㅋ
걍 게이머가 아니라 평론가들한테 좋은 소리들으려고 만든 게임
디렉터란 양반은 팬덤 개무시함
평론가들도 양심있으면 이딴거 평점주면 안뎌
개연성과, 캐릭터 고유성 그리고 뜬금없는 무지개와 같은것들이 게임성에 포함 안된다고?
@@KingOTaek 이로써 평론가 점수는 의미가 없다는게 밝혀짐
평론가를 노린 퀄리티도 아닌 것 같아요 삼류영화임
게이머들이 돈주고 하는건데 평론가'만' 신경써서 뭐해 ㅋㅋ
@@KingOTaek 평론가새끼들 다 돈쳐받고 리뷰하는데 그새끼들 리뷰 믿으면 안댐ㅋㅋㅋㅋ
7년의 팬덤에게 그냥 똥을 뿌려버리네 ㅋㅋㅋㅋㅋㅋㅋㅋ 대단하다 진짜 ㅋㅋㅋ 1편 만든 사람들 7년 동안 번 돈으로 어디 머리에 똥 채우는 수술을 했나. 이게 말이 됨?ㅋㅋ
초반 조엘이 토미한테 비밀말하고 기타쳐주는 장면까진 괜찮았는데ㅜ
@@안녕-d6e7m 인정 그리고 말타고 마을갈때도 ㅈㄴ좋았음
크런치 끝판왕 너티독에 일하면서 딉쫙한 제작진들이
CP한테 얘기 안하고 검수까지 다 넘긴 듯여
지금 병원까지 들어왔는데 이해 안가는 짓들 몇번 있었어요...
유명해지면 똥을싸도 박수쳐준다니까 안심하고 싼거임
너티독 과도한 럽무량으로 인해 개발자들이 수시로 바뀌면서 개발분위기가 산만해졌다 라고 들었음 그래서 망한듯
라스트 오브 골프
예약구매시 조엘 골프공을 드립니다.
ㅋ
2033년....조엘골프라는 종목이생겼다
아 씨바 개웃겼네 미친 댓글학원다니나.. 0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1편에서의 조엘하고 다른 조엘인거임? 아니 어떻게 저런 떡대의 여자가 접근하는 데 조엘이라는 캐릭터가 의심 조차도 안하는거야?:(
전작의 느낌이 사랑이기에 플레이어들은 게임을 사랑했고 이번작은 증오를 알려주는 스토리라더니 플레이어들이 게임을 증오하게 만드는 너티독.. 당신들은 도덕책...바른생활....
ㅈㄴ 어이없는게 진짜 ㅋㅋㅋ
한 무리의 지도자급이 다른 무리에 들어가서
본명을 아무런 의심도 하지않고 바로깐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조엘같은 경우에는 파이어플라이 계획까지 다 망치고 아예 족쳐놓은 상태인데.. 과연 복수하는 무리들이 없을거라고 생각 했을까??
진짜 이런 전개가 나왔어야 됐나 싶다..
조엘 너무 허무하게 죽인거같네.. 7년을 기다려온 팬을 흑우로 만드는 스토리네
이걸보고 느꼈습니다
그놈의 pc가 표현의 자유를 망치고있구나...
억압이 아니라 아에 망치고있구나...
@@사이비-n3q ㄴㄴ 다 해봤지만 pc는 이 겜에서 중요한 소재가 아님 그냥 주인공이 레즈인것만 빼면 pc랑 엮일 건덕지도 없음 심지어 얘가 레즈든 아니든 스토리가 변하지도 않음
이건 그냥 스토리를 못 만든거임
@@za-et8xs 변하는게 많죠 pc 사상을 억지로 끼워 맞출려고 저딴 스토리가 나온건데
누가 조엘이 지도자라고 했는데요.. 조엘은 토미한테 애구해온 얘기 털어놓구 동생 토미는 죽을때까지 함구한다했어요 저 마을은
토미 부부가 리더인 마을이에요
@@이건우-s8y 리더보다 더 경험많고
숙련된 사람이며, 원 리더와 경쟁적관계에 있는 사람도 아니고 친형인데
굳이 말은 안해도
지도자 리더무리에 자연스럽게 녹아들어갔겠지. 어휴.
방금 외국 유튜브 영상들도 다 보고 왔는데 외국인들도 존나 격분하던데..
"내가 스토리 짜도 이거보단 괜찮게 짜겠다"
"원래 엘리 죽이려 했는데 그러면 진짜 회사에 폭탄 던지는거 아닌가 싶어서 그나마 엘리만 살려두는 엔딩으로 슬그머니 바꾼거 아니냐?"
등등 별 이야기들이 다 나오던데..
거기다 구글에 라오어 2 치면 "41%의 사용자가 이 게임을 좋아합니다" 라고 뜨는데 내 눈을 의심했다..
도대체 어떻게 해야 게임이 41% 라는 미친 수치를 받는거냐..
페미씹보지들과 보빨에환장한 앰창새끼들이지
@동탄초등학교전교회장한테찍힌엄준식 pc충들이나 좋아함
말이 심하니 병신들이라고하자 저 병신들로도 41퍼는 못채워, 이제 질문을바꿔서, 이 병신게임이 지금 95점인 이유가 뭐인것같냐?
@@마크악어앤더맨복돌TV 니가 사랑하고 좋아하걸을 망쳐버린걸 욕하는건 당연하지. 너도 사랑하고 좋아하는거 있지? 가족? 연인? 등등 너를 구성하는 추억이자 너 그 자체를 망쳐버리면 욕을 하겠냐 안하겠냐
너티독 제작진중 한명이 제작하다 골프가 마려웠다는것이 학계의 정설은 개뿔 tlqkf 팬들의 기대를 이렇게 무너트리네
전작 주인공을 골프채로 패죽이고 침을 뱉는 막장게임은 처음 봄
스토리가 욕먹는 이유는 간단하다. 라오어는 스토리물이니까. PC도 게임 재미있게 만들고 사람들이 몰입할수있게 만들면 상관없다. 설령 조엘이 죽는대도 납득할만한 서사가 있다면 휴잭맨이 로건에서 죽는거마냥 감동적인 스토리가 나왔겠지.
우리가 플레이한 1편은 자유도 높은 게임이 아니라 개발사가 정해놓은 스토리 라인을 일자형으로 따라가는 게임이었다.
결국 조엘이 사람들을 많이 죽였든 어떻든 개발사는 도덕을 초월한 '가족'이라는 주제를 통해 플레이어들을 조엘에게 몰입시켰고 이는 성공적이었다.
그런데 갑자기 2편에서 조엘을 죽여버리며 한다는 말이 그동안 '쌓아놓은 업보'다? 이건 1편에서 엘리를 구하기 위해 했던 모든 여정을 정면으로 부정하는 일인거다.
짧게 설명하자면. 우리는 니들이 하란대로 1편애서 사람들 죽여가면서 플레이했는데 갑자기 2편에서 그거 사실 잘못된거라며 훈계를 해대니 좆같지 않을리가
저는 그렇게 생각되기보다 애비를 플레이 하며 느낀것이 누구든 다 사연이 있고 누군가가 악하다기보다 살기위한 몸부림이고 오해의 연속이다. 그것이 분쟁을일으키며 절대선도 절대악도 없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엘리는 조엘 위험한지도 모르고 지 여친이랑 야스하고 있고 애비는 조엘이 구해준것도 모르고 쳐죽이고 ㅋㅋㅋㅋㅋㅋㅋ 팬을 생각한건 맞나 싶다 스토리 맡은 새기들 ㅋㅋㅋㅋ
야스까지 웃으면서 보다가 조엘 뚝배기에서 잼 튀어나올 때 걍 영상 꺼버림 ㅅㅂ
조엘때문에 인류를 구하지못햇는데 자기구햇다고 용서하는것도 웃김
@@23019 솔직히 죽일 명분을 이해 못하는건 아닌데 방금 조엘 아녔으면 개죽음 될뻔한거 감안해서라도 총으로 깔끔하게 죽일수는 있었지. 눈앞에 원수가 있으면 상식적으로 얘기라도 들어보려하던지 걍 애비가 싸이코패스같이 보였음. 그리고 이 장면의 문제성을 논외로 하더라도 그 싸이코패스캐릭터가 플레이어블인게 더 불쾌함
걍 이름을 알려줄필요는 없엇음 외부인에게;;
반은 운이었고 이름 알려준게 실수임.
의심병 많은 캐릭터가 믿음을 줄 수 밖에 없게 만드는 교활한 캐릭터로 유저조차 속여버리는 전개도 아니고, 전작을 이끌어온 주인공이자 유저의 친구들에게 끝까지 그다운 죽음을 맞이할 기회도 주지 않고 무식하고 비호감스럽게 만들어진 캐릭터한테 어이없이 죽으니까 욕을 개처먹지.
레데리 보고 좀 배워라.
정말 노련하고 경험많은 캐릭인데 계략에속은것도아니고 얻어걸린마냥 그냥 죽어버리네
아서찡... ㅠ
플레이 해보면 무식하지도 비호감으로 다가오는 캐릭터는 아닐거에요. 저 만한 일을 해도 이해가 충분히 가는 캐릭터라고 생각해요... 플레이 하다가 엘리보다 애비에게 더 몰입되고 이해되더라고요
@@zzpa5097 님은 1을 안해봤을듯. 전작을 해보고 조엘이 엘리에게 하던 것들을 생각해보면 후속작을 이렇게 만들수없는거죠. 더더군다나 조엘을 죽인 애비를 플레이하게 만든다? 전 애비플레이 하라고했을때부터 게임플레이 포기했습니다. 마치 부모님을 죽인 사람도 이런 뒷이야기가 있다라고 게이머에게 가르치려고 한다는 느낌을 강하게 받았어요. 그렇게 이런 이야기를 풀고싶으면 dlc나 그런걸로 냈어야했죠. 게임하면서 역겨운적은 처음임.
@@zzpa5097 1편에서의 복수를 위해 잔인하고 처참하게 죽이고 그 동생은 장애인으로 만든뒤 굳이 당장 죽여도 되는 엘리를 풀어주고 다시 죽이러 찾아가는 등신스토리에 공감, 몰입을 했다고요?
남보고 새대가리라하기전에 본인 아이큐가 2자리는 되는지부터 의심하셈
너티독 이제 이 상황을 벗어나는 법 가르쳐준다 라오어3에서 "아 ㅅㅂ 악몽 꿨네" 전개로 도입부 시작하고 원래 스토리대로 가면 된다 라오어2를 팬게임을 그대로 내보내면 되냐?
1편 조엘과 사라의 상황을 2편에서 따온거를 도입부 부터 느낄수 있었음.
조엘이 사라를 잃은 상실감을 엘리또한 조엘을 잃는것을 통해서 2편의 환경을 만들려는게 보였긴 했는데.
너무 뜬금포라고 느껴졌음.
패드를 잡은 유저들이 당혹감 밖에 느낄수가 없는 장면이고,저 장면으로 2편의 테마인 복수와 분노에 관해서 억지로 끼워맞출려는 느낌밖에 안들었음.
전개랑 서사를 좀 유기적으로 냈어도 중간정도는 갔을듯
@@라이언-i1m그냥 닐드럭만이 직접 말하길 1편을 겁나 완벽하게 끝냈는데 굳이 2편을 만들어야 했나 근데 사람들은 만들라고 했다 압박감이 심했다 난 이 게임을 한 사람들이 라오어를 증오 했으면 좋겠다라고 햇음
몰입했던 캐릭터가 이리 죽으니 한숨 나오네 ㅜㅜ
예약안하길 잘했다. 과거의 나
능지가 압도적인 분이네요
와우 이와중에 좋아요 76 설마?
잘햇다 친구!
난 못피했네 ㅠㅠ
전 스포당한게 신의 한수인듯 합니다...
몰입했던 캐릭터가 이렇게 허망하게, 그것도 맞아 죽다니. 3편엔 엘리 죽고 복수하고 4편엔 3편 주인공 죽고 복수하고. 끝없이 복수하면 되겠네 너티독아
라오어1이 진짜 어디에도 없던 다시는 없을거같은 애정게임이었는데.. 1편에서 열린결말이었는데 닐드럭만이 그걸 끝장내버렸다
이때까지 스토리가 개판이더라도 게임성이 좋으면 상관없다는 생각을 했는데 스토리도 꽤 중요하다는걸 배웠습니다.
@김딩기 스토리는 게임성 중 하나일뿐 스토리가 게임성의 전부는 아닙니다
어이상실.. 유출스포까진 안보고 알아볼려고 하지도 않아서 몰랐는대.. 조엘을 죽이더라도 이건 아니지.. 더 나은장면은 없었던것인가??
라오어2는 엘리가 주인공이라고 해도.. 라오어1이 인생겜중 하나인 사람들에게는.. 조엘이 아직 주인공같은 느낌인대..
무슨 조연도 아니고.. 볼일 없어지니 쓰레기처럼 버린꼴이다..;; 그것도 거지같이.. 망할놈들아 !! 라오어1의 감동 물어내라!!
난 시즌1도 엘리가 주인공이였다고 생각하는데.. 시즌1때 조엘이랑 엘리랑 다른 젊은 여자 셋이 다닐때도
그 여자도 죽는거보고 사실 시즌1 마지막까지 플레이하면서도 조엘도 죽을수 있겠다 생각했었음
그래서 그런지 아직 시즌2 안했는데 이거 보고도 그리 큰 충격은 안먹은듯..
@@humanintj7501 이것보다 더 큰 충격은 저 애비년 조작하라고 할 때지 끝까지 악역으로 해놨으면 이렇게까지 욕먹지 않음
유출 스포 한 애한테 감정이입 된다 자기가 만든게임이 스토리가 그따구라 이건 아니라고 했는데 딱봐도 윗대가리들이 그냥 넘긴거 화딱지 나서 스포 한거 같은데 아무리 봐도
@@humanintj7501 다른 젊은여자 ? ㅋㅋㅋ 라오어 1은 제대로 플레이해보고 말하는거임? 파트 1에서 몰입하고 플레이했으면 그런 말 절대 안나옴
@@humanintj7501 죽인게 문제가 아니라 장면의 문제임.. 저렇게 어이 없이 케릭터를 버렸어야 할까요??
내가 엘리를 구해줄려고 고생고생 플레이 한게 눈앞에서 아른거리내요.. 그런대 저런 죽음이라니..;;
그리고 엘리를 주인공이라고 여겼으면.. 조엘은 엘리를 위해 모든걸 희생했던 아버지 같은 존재인대요?? 근대 그냥 무덤덤 하신가요..??
정말 재대로 느끼며 플레이 해보신거 맞나 궁금..;;
시x 욕밖에 안나옴.. 2는 안살꺼임.. 라오어는 1편밖에 없었던걸로..;;
1때는 초반에 딸로 쇼크를 주더니 아이고ㅋㅋㅋㅋㅣㅣㅣㅣㅣㅋㅋㅋㅋ
만약에 결말 복수랑 용서루트가있다면 이유가있어도 많은 플레이어들이 몰살루트를 선택할듯
용서루트밖에 없대요
저걸 용서한다고?개씹역겹네 ㅋㅋㅋㅋㅋㅋ
말도 안된다..용서라니..
고구마 먹고 체한느낌일듯..
사라의 죽음은 유저들에겐 감동과 안타까움이었지만 조엘의 죽음은 어이없고 뜬금없는 느낌이다
그럼 플레이어들은 조엘이 저렇게 개처럼 처맞고 죽은것에 대한 복수도 못함? 시발 뭔 ㅋㅋㅋ
와 라오어1 안한 내가 봐도 충격적인데, 1 했던 사람들은 멘탈 터지겠다. 이로써 라오어 1 살 돈도 굳혔네ㅋㅋㅋ 이걸 좋다고해야하나
2가 이모양인걸 떠나서 1은 해보시는걸 추천드려요
전설의명작
1은 해보세요 해보시고 이거 한번더 보시면 더 멘탈 나가실듯
@@고도리-u3p 와 ㅅㅂ...
1은 개씹명작임 해보셈 중고 만원돈이면사는데
@@고도리-u3p 와 비유 ㅆㅅㅌㅊ
이 게임은 안 해봤지만 그래픽은 진짜 개오지네. 사람얼굴 저렇게 디테일하게 표정 만든 게임은 처음본당
아니 조엘 죽는건 뭐 선넘었지만 그렇다고 쳐 . 근데 라오어 1때동안의 그저 빛 조엘을 못잊었는데 씨이발 왜 내가 조엘을 죽인 그 고릴라 새기를 왜 플레이해야해 ㅋㅋㅋㅋㅋ
빛 조엘? 호구 조엘이지 ㅋㅋㅋ
엘리한태 그렇게 희생해봐야 엘리는 복수도 안하자너 ㅋㅋ
조엘이였으면 맨손으로 찢어 죽였을탠데
미친 조엘 죽인애를 플레이해야된다고? 안사야겠다 ㅆㅂ
@@minoki__ 1편에선 빛이자너
조엘이 왜 빛이지? ㄷㄷ 싸이코패스 잘못쓴거 아닌가요
@@zzpa5097 이 등신은 자기보존을 위한 선택과 감정없는 살육을 구분조차 못하네 새대가리씨 ㅋㅋㅋㅋ
조엘이 죽는건 충격적이진 않다 솔직히.
1편의 주인공이 2편에서 사라지는건 왕좌의 게임 등 다른 드라마에서도 숱하게 봐왔기때문에 놀랍지도 않다. 골프채로 죽던 짐승에게 물려죽던 어차피 큰 스토리에 흐름의 결말이 좋다면 괜찮다고 개인적으론 생각한다. 그런데 그 사이의 조엘의 캐릭터가 보여준 철두철미한 아포 칼립스 베테랑 답지 않은 행동들이 그 "개연성"이라는것을 빠뜨려 몰입을 방해하고 있다. 마치 워킹데드 글렌이 진흙탕에 빠진 좀비에게 허세를 부리려다가 물려 엑스트라 같은 죽음 맞이하는 느낌.
노병은 죽지 않는다는 말을 조엘한테서 보고 싶었던거죠 유저들은. 조엘이 무슨 치매가 온 것도 아니고 경계심이 사라지고 죽고 끝이 어딨슴까
저도 글렌이 빠따 맞은 뒤부터 워킹데드 끊었네요...
대체 그럼 조엘이 어떤 행동을 했어야 개연성이 있는거죠? 서로 좀비한테 쫒기는 상황에서, 거의 죽을 상황에 애비네 무리의 대저택으로 가게되어서 좀비로부터 살게되었는데. 그럼 울타리 넘어가자마자 생명의 은인한테 총들고 경계하면서 너네 누구야! 해야하나요? 애초에 애비네 무리도 조엘 이름 듣기전엔 조엘 토미 경계 안 했는데
@@에헤이-h3t 라오어 1편 대충 해보셨나봐요 간단히 설명하자면 개연성이 안맞다고 하는 부분은
빌에게 차를 얻어 이동 중 아픈 척하는 인간 사냥꾼을 함정이라고 의심하면서 바로 차로 들이박았었죠 라오어 거의 초반 부분에 만나는 흑인 형제 헨리와 샘 그떄도 그들은 똑같이 인간 사냥꾼한테 쫓기고 있었는데 그 상황에서도 자신에 대한 소개는 전혀 안합니다 많이 친해지고 신뢰가 쌓이고 나서 그나마 하는 말은 자신이 좋아하는 오토바이 정도 였구요. 무장하지 않은 무리를 봐도 의심하고 경계하던 사람이 저런 무장단체를 봤는데도 섣부르게 자기소개를 한다니요 그것도 자기 입으로?
동생도 형 못지 않게 살아왔는데 우리 어디산다 여기서 멀지 않다 보급품 같이 챙기러가자 등등 낯선 무장단체에게 그런 말을 한다구요?
개연성은 이정도만 해보 충분히 안 맞는다고 보는데
이 영상 중에서도 너희는 내가 누군지 아는 눈치 라는 말을 하면서 그냥 샷건을 냅다 때려 맞는다구요?
개연성이 충분히 안맞지요 1편을 해봤다면 알텐데...
조엘한테 엄청난 애정이 있던건 아니라서 개연성이 심하게 이상한 거 이해하지만 이렇게까지 분노할 일인가..? 하다가 글렌 빠따죽음 후 워킹데드를 끊었다는 얘기듣고 격하게 공감 후 완벽히 이해함... 진짜 닐 드럭만 뚝배기 깨고 싶을듯.. 이건 너무 아니네.
아니 조엘 좀비한테 물려서 감염되고 눈물의 이별을 할 줄 알았지 누가 저렇게 빠다로 쳐맞고 갈 줄 알았겠냐
ㅇㅈ 그랬음 슬프기라도 할텐데 이건 뭐...
재수없게 강도 만나서 개죽음 당한거랑 뭐가 다름
ㅅㅂ 이건뭐 타노스군단이 인간으로 대충변장하고 아이언맨집들어가서 초인종누르고 어벤져스 동료들이라고 문열어달라하니깐 토니스타크가 전혀 의심도않하고 문열어줬다가 갑자기 갑분싸되더니 다리에 총맞고 타노스 주먹에 뚜가맞다 죽는거랑 같은거아니냐 ㅋㅋ 아이언맨이죽었을떼 사람들은 그래도 주요인물답게 거의 작품전체에 핵심적인 역할을하고 죽었으니깐 사람들이 납득을하는거지 이건뭐 조엘이 얼마나 중심인물인데 그래도 전작에 죽였던 의사자식이라는 밑밥을깔았으면 어느정도 스토리를 구상할수있었을텐데 그냥 떄려서 죽이는게 끝이냐 ㅅㅂ...
ㅇㅈ 마치 조엘이 희생하고 죽었음 납득갔겠지..엔드게임에서 아이언맨이 갑자기 뚜까맞다 죽었다면? ㅈㄹ 난리났을듯. 그거랑 비슷한듯
마치 제다이가 VR하다 어이없게 죽는 그런느낌? 아 이건 진짜구나 ㅅㅂ
결론: ㅅㅂ...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예시 뭔가 웃겨서, 짜증나는데 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녕-d6e7m 희생아니고 저상황자체가 이해가 힘드네요 정체말하는것부터해서 ㅋㅋㅋ 차라리 다른경로로 정체를알게되고 저여자가 함정파서 죽이는거면 이해가는데 뭔 동네형들처럼 난 누구누구야 너희집에 사탕있다고? 빨리가서 먹자하고 웃으면서 뛰어가서 삥뜯기는꼴 경험많은 조엘이 ㅋㅋ
근데 자꾸 스토리 개연성문제를 어벤져스에 비교하냐 다들
스토리 좋은 작품 다른거 많은데 어벤져스가 스토리가 좋나 ? ㅋㅋ
조엘을 지나가는 좀비새끼 죽ㅇ는거마냥 저렇게 죽였어야했냐 ㅋㅋㅋㅋㅋ 이건 1편 팬들 2를 기다린 사람들한테 빅엿을 날린거지
그리고 겜끝까지 해보면 알게되지 이건 시작에 불과하다고 ㅋㅋㅋ
라오어2 나오기전 라오어1 회상하며
플레이후 기다리면서 이걸본순간
진짜 역겨워서 말이 안나온다
7년전 리마스터를 한 시간과 추억을 개박살낸 최악의게임
그래 조엘이 죽을 수 있어.
머 죽어야 극적인 장면연출도 되고 좋긴하지.
근데 라오어1에서 보여준 조엘은 어디가고
멍청한 조엘만들어서 죽여버리냐
ㅇㅈ 저상황에서 쉽게 죽을 조엘도 아닌데, 겨우 5년훈데 너무 힘없는 노인으로 그려놈. 15년후면 몰라
혼자서 수십명죽이던 조엘은어디로?.....
@@안녕-d6e7m 150년 후면 모르지
유출사건때문에
조엘이 죽는다는거는 알고는 있었지만
영상으로보니 ㅈ같네요..
이거는 전작을 플레이한사람을 엿먹이는 짓이죠..
이건 너무한거 아니야 이런... 미친...
솔직히 골프채도 골프채인데, 1편에서의 그 무적같고 맹수같던 조엘이 다리에 샷건 맞고 불구상태 돼버리는 장면이 너무 가슴아픔 ;
그랙픽팀: 또 나만 진심이였지?
스토리팀:너네 이거 왜삼?
(스포)제작진이 웃긴게 조엘을 잔인하게 죽여서 엘리한테 몰입하게하는 쉬운방법을 써놓고,
나중에 니들이 죽인 애들도 인간이였다. 이 ㅈㄹ하면 누가 납득함? 조엘이 죽은 이유까진 납득하지만 나중에 세탁할려면 조엘을 고기덩어리로 만들고 죽이지 말고 깔끔하게 자비로운 죽음이라도 보였어야지.
이게 맞다
존윅이 개 죽인 애들 용서하면서 개보단 사람이 먼저지 음! ㅇㅈㄹ하는 거 ㅋㅋㅋㅋㅌㅌㅌㅌ
그렇게 생각하기엔 조엘 혼자 죽인 머릿수가 너무 많음;; 전 애비라는 캐릭터에 더 몰입이 되더라고요
ㅋㅋㅋㅋㅋ 내가 엘리 구하려고 조엘로 몰입해서 그 개고생을 하면서 플레이 했었는데 그 머리좋고 쌈잘하던 조엘이란 멋진캐릭이 지능떡락당해서 별 ㅈ같은 신캐한테 어이없게 대가리 터져죽는다고?
심지어 그 신캐가 엘리 죽이러 가는 스토리?
그딴걸 하라고? ㅋㅋㅋㅋㅋ
1편에서 개 지랄발광을 떨고 살린 캐릭을 2편에선 죽여야해오~ Wa!
슈벌 차라리 조엘이 치매가 걸렸다는 설정을 넣는게 더 설득력 있을듯
이딴식으로 만들거면 만들지 말지
@@user-uq1nb3yo5d 개갓겜
@@junkim2643 생김새도 많이 늙어보이던데 치매설정 좋네요 그거나 넣지 진짜 야발ㅠㅠ
이게 뭐냐고... 조엘을 골프채로 뒤지게 쳐맞다가 죽게 만드는 스토리는 엘리한테 복수심 심어주는걸 넘어서 유저까지 환멸나게 만들어버리는데 라오어1을 사랑했던 팬들에 대한 배려는 하나도 없는거? 전작 주인공이 후반부에 명예로운 희생도 아니고 초반부에 신캐한테 일방적으로 개죽음 당하는건 대체 누구 아이디어냐? 라오어2 나온다해서 7년동안 사골 우려먹듯이 본 라오어1 스토리 또 정주행하고 플레이 봤는데 이 장면에서 좌절감때문에 한참을 울었음
+) 라오어2 플레이가 조엘 죽음 뒤에 계속 엘리로 가는게 아니라 그 년으로 엘리를 죽이러 간다고??? 실화냐 아니 엘리로 리아인가 뭔가 죽이러 갔을때 그년 사진만 보고도 열이 뻗쳐서 죽겠는데 직접 플레이를 하라고?ㅋㅋ 게다가 엘리급으로 분량이 많다고?ㅋㅋㅋㅋㅋㅋ진짜 너티독 미쳤구나 사탄도 이런 사탄이 없음 댓글 읽다가 알게 된건데 제발 구라였으면
애비 플레이하는게 진짜 불쾌감의 끝판왕임. 엘리 보스전봤는데 진짜 빌런으로 주인공 팔 부러뜨리는 역대급 불쾌함을 안겨줌ㅋㅋㅋㅋㅋ 엔딩도 진짜 거지같고 3류영화만 못하다
여기서 부터 씨디 잘라도 결과로 봐선 괜찮은 선택임
사전예약 안산게 천만 다행
씨디 자체도 잘라줄 가치도없는 폐기물임
진짜 예구한 내가 ㅂㅅ이지
@@elejhe 나도.....
가장 중요한 인물 중 하나. 핵심원이 되는 인물을 단기간에 너무 쉽사리 허무하게 게눈 감추듯이 속전속결로 날조 급하게 하는 식으로 제거하고 새로운 캐릭터만 부각시키려한 요소가 라오어2 패착의 원인
와... 진짜 이건 아니지...이렇게
만들꺼면 왜 조엘에게 이입하게 전편을 만들었냐..내가 조엘이고 플레이어가 조엘인데 그냥 뒷통수 까버리네 진짜 맞은거 처럼 아프다
비에르지니르도엔 이거 진짜다 내가 조엘이고 내가 엘리인데
그냥 대충 유튜브에 올라온 엔딩만 보고 이 겜이랑 손절 해야겠다
나한테 있어서 라오어는 1에서 끝이다. 2는 없던걸로 하겠다
엘리는 1편때 희생 됐어야 했다. 그리고 조엘은 구원된 세상에서 행복해져야 했다
그러게요 회상장면에서까지 자길 살리지말았어야한다고 되려 화까지 내던데 이 정도면 엘리 성격 개조된거 아닌가? 무슨 내용을 이 따위로...
그냥 뒤졌어야 지금꼴안났겠지?
그니까 이딴식으로 갈꺼였으면 엘리살리는
엔딩이 너의 의미가 퇴색되는거 아니냐?
ㅇㅈ 걍 1에 멀티엔딩 만들어줘라
글고 애비 이 애비없는ㅅㄲ는 조엘한테 화풀이하지말고 느그애비 죽인 너티독한테나 가지
@@다이왕마 근데 생긴거 부터가 인성글러먹게 생겼음 ㅋㅋ 그래서 1하다가 엘리 좆병신인거 눈치채고 도중에 접음 사라가 살아있었어야 했어
"기대작"이였던것
ㅇㅈ
기대작(이었던 폐기물)
RIP Joel..
내 마음 속 라스트 오브 어스의 주인공은 엘리가 아닌 항상 죠엘이었음.
잘가요 죠엘. 지켜주지 못해 미안해..
복수극을 기획했으면 차라리 결말도 시원하게 내줬으면 좋겠는데, 이것도 아니고 저것도 아니고 어중간하게 끝내서 결말까지 이 게임 플레이를 본 내 시간이 증말 아까웠음.
그래서 저 상황에서 조엘은 처참하게 죽이면서 엘리는 왜 안죽이는거야?? 도대체 이해가 안되네 억지로 끼워맞추기 같은데
죽이려는 사람도 있는데 몇명이 막아요 서로 대화하면서 진정시키는데 그 대화가 안들리게 연출했음 저도 초반플레이라 잘 모르지만 죽이지 않은 이유가 나오는거같아요
거기다 토미도 안죽여놨어요.
@@jackhan7743 님 말대로라면 정말 스토리에 왜 그랬는지 합당한 이유가 잘들어나야 이해가 될 것같네요... 조엘 죽이는거 보면 세상 악당처럼 죽이고 잔혹해보이는데 엘리랑 토미죽이는건 양심찔린다니?? 거기에 누가봐도 복수할 것 같이 얘기하는데 그냥 돌려보내주는게 전형적인 어렸을적 전래동화..
여자라서 살았다...
PC관점에서 절대악인 백인 + 남성 + 중년은 개패듯이 때려죽이고 절대선인 여성 레즈비언은 살려준거잖음 ㅋㅋㅋ
와 진짜 조엘을 저렇게 죽였어야했나; 갑툭튀한 듣보년한테 뒤지고있고 개연성이라곤 하나도없는데 무슨 생각한건지 ㅋㅋ
@@MINSATO 엔딩까지 봤는데 좆같습니다만
@@MINSATO ㅋㅋㅋㅋ 개연성의 뜻이 내가 아는거랑 다른가
@@고규남-d9s 애비 개년이라는 말을 잘못하신듯
이게임 요약:처음부터 끝까지 개연성은 ㅈ도 없고 엔딩까지 선택지도 없는 조엘이랑 엘리의 파멸 이야기임
@@MINSATO 치료약 개발되는 것도 만드는 것도 아니고
고작 표본 하나 얻겠다고 유일한 면역자 뇌 뜯는 기본도 안된 미친 의사
대의를 위해서라며 스스로를 포장하지만
마를렌이 니 딸 뇌도 대의를 위해 꺼낼수 있냐라고 물어보니 대답도 못하는 의사
백신을 개발할수있다면서 논문이나 그런것 하나도 없이 이건 대단한 발견이야말만 하는 의사
혹시 모를 자신의 죽음이나 만약의 상황을 대비하지도 백업 자료를 만들지도않고
연구자료도 하나도 없는 이상한 의사
죽음을 담보로 한 수술인데 보호자격인 조엘에게 물어보지도
엘리 본인에게 물어보지도 않고 수술하려한 의사
1편에서 낚시하던 애 바로 차로 밀어버린 조엘은 어디가고...
디렉터가 2편 테마는 '증오'라고 모든 게이머들이 본게임을 하고 증오했으면 좋겠다. 했다네요. 미친놈인가...
그건 그냥 싸이코인데 ㄷㄷ
라오어를 해본 적은 없지만 플레이영상을 보니까 라오어2는 워킹데드 네간의 등장 이 후부터 느꼈던 감정이 느껴지는 불편함이 느껴지네요.
게임안에 녹여넣은 성향이 어떤지를 뒤로 한다고 해도 말이죠.
물론 게임을 해본 적이 없어서 게임에 등장하는 캐릭터에 대한 애정이나 별다른 애착은 없지만 워킹데드를 엄청 재밌게 봤던 입장에서 이 라오어2의 내용은 당시 제가 느꼈던 그런 종류의 감정들을 라오어유저들도 비슷하게 느꼈다면 충분히 이럴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오늘 새벽에 조엘죽는씬 봤는데 와 오늘 기분내내 우울했음 특히 다리에 샷건맞을때 조엘 다리 완전 너덜해진거보고
아 진짜 죽나보네 이생각함... 아진짜 스토리 최악의 게임이다 라오어1 4회차 했지만 파트2는 절대 사지않을거다...
개연성도 없고 핍진성도 없고 캐릭터에 대한 존중도 없고...
이럴거면 파트1부터 밑밥이라도 넉넉히 깔아놓던가... 아니 선택지도 없는 게임을 만들어놓고서는 우리는 증오를 선택해선 안된다 이딴 메시지나 씨부리고 있으니 이게 납뜩이 되냐고요 납뜩이....
@@user-uu5ye9xq7o 이럴거면 걍 1 리메이크나 해주지
@@user-uu5ye9xq7o 그니까요.. 제말이 그말입니다. 이렇게 할거였으면 1편에서 밑밥을 깔던가, 밑밥을 못 깔았으면 이렇게 만들질 말던가... 1편 주인공 후속작에서 골로 보내는 게임 영화가 어디 한둘이겠습니까만은 그래도 이딴식으로 말도 안되게 만드는건 아닌거 같슴다... 진짜 말씀하신대로 너무하죠.
차라리 그냥 어처구니 없는 사고로 죽음에 처하고, 죽음에 처한 조엘이 허탈하게 웃으며 결국 내 결말은 이거였군, 하며 씁쓸하게 먼저 황망하게 죽은 딸아이를 회상하고 엘리를 회상하며 쿨하게 죽는게 더 나았을거 같습니다.
@@Leon-zv5drㅇㅈ 적어도 아이언맨,로건처럼 죽더라도 적어도 시리즈 주인공에 대한 예의와 대우는해주는데
1편의 주인공은 조엘이지 엘리가 아니였는데..
엘리가 주인공이었다 하더라도 조엘을 저따구로 죽이는거면 갓오브워4에서 크레토스 죽고 아트레우스로 복수하는 스토리랑 뭐가 다른거냐ㅋㅋㅋ
엘리도 투탑 주인공이긴 했는데...어쨋든 충격이 쩌네요.
이미 1편에서 크레토스는 죽게 된다고 예언한 바 있어요. 이때 아트레우스는 크레토스처럼 덩치 큰 사람으로 묘사됐는데 아마 크레토스가 자신의 힘을 아트레우스에게 물러받을 거 같네요.
그래도 갓오브워는 떡밥이라도 던졌는데 라오어2는 뭐...깜빡이도 없누
최소한 갓오워는 죽더라도 개간지나게 희생해서 죽겟지 저렇게는 절대안죽지 ㄹㅇ
스파르타의 분노가 타오른다
@@seejeepark ㅇㅈ 아이언맨이 타노스도 아니고 타노스 부하1에게 뚜까맞다가.. 피투성이로 죽은느낌
라오어 2 예고편때 엘리랑 조엘이 만나는 예고편 보고 심장이 두근거리고 가슴이 뭉클 했는데 그 영상이 낚시였다니....난 아직도 조엘이 죽은게 믿기지가 않는다.. 그냥 다시 살아돌아올것만 같아... 스토리 바뀐거죠?믿기지가 않네요
이럴거면 그냥 1편에서 엘리 죽이고 인류를 구하지...
조엘 왜케 바보가 됐냐... 항상 경계심을 늦추지 않고 무쌍찍던 1편의 멋쟁이 조엘은 어디로 가고... ㅠ 아무리 나이를 먹었다지만...ㅠ
치매가 왔나봐...
애비네 무리가 조엘 토미 좀비한테서 살려줬는데 그럼 대저택 들가자마자 총들고 너네 누구야하나요.
@@에헤이-h3t 꼭 너네 누구야! 하면서 총을 겨눠야만 경계인가요? 경계 하는 방법은 찾아보면 많아요.
@@자루오 강열한 눈빛. 색시한 두뇌
그리고 조엘 골프!
@@에헤이-h3t 대가리 골프채로 깨질래?
와... 진짜 호불호 나뉘겠네요...
저는 불호쪽이네요.. 조엘...
그치만...라오어 후속작 인걸?
@@ABA-l3y 분명 라오어 후속작이고... 게임성 하나는 탑급이지만 저는 좋아하는 캐릭터가 끝까지 살아남지못하고 죽으면 좀... 마음이 뜨더라고요...
제일 좋아하는 스토리는 과정에서 반전도 있고 충격 있지만 결국 주연 캐릭터들이 다같이 희망적인 엔딩으로 끝맺음하는 스토리를 좋아하거든요.
@@siro7774 스토리는 취향차이여서 이런 스토리가 매력 있다고 느끼실분들도 계실거에요.
저는 불호인 이유는 전작에서 메인주인공인 조엘을 이런식으로 죽여버렸다는게 화가날뿐이죠.
PC범벅이니 페미니 바이섹슈얼이니 스테로이드 덩어리 여캐니... 이런 논란을 다 제껴두고라도 플레이 하는 내내 심신이 굉장히 피로해지는 게임이었습니다. 뭔가 풀어줄땐 풀어주고 강약을 조절해줘야 되는데 하면 할수록 동기부여 라든지 감정이입이 전혀 되지 않는게 큰 문제.... 그냥 말 그대로 ‘하아.... 빨리 엔딩이나 보자...’ 이런 맘으로 억지로 꾸역꾸역 물도 없이 고구마 삼키듯 플레이 하게 되네요.
조엘이라는 이름이 하나만 있는것도 아니고 ㅋㅋㅋ 조엘듣자말자 총쏴버리는건 뭔지랄이지
심지어 조엘이란 이름은 미국에서 상당히 흔한 이름임
1편어제끝냈는데
2편은그냥 긍정적으로 평가해주는 사람의 스토리 요약 보고 끝냈습니다.
안하려고요.
다행이라고 생각이 드네요.
스토리보며 저는
1. 에바와 동료들 vs 조엘
조엘이 자기 아빠죽인거에대한 복수 + 아빠가 할 수 있었던 인류를 살릴 백신 프로젝트를 말아먹었기 때문에
에바 + 동료들까지 이노므시끼들에게 개빡쳐있는 상태
유일한 인류의 희망이었고 그게 성공했으면 세상을 되돌릴 수도 있었음
와 조엘 이 개...
2. 엘리가 에바를 살려주고 절규한 장면
엘리가 1편 마지막에 아저씨에게 "파이어플라이에서 있었던 모든일이 진실이라고 맹세하세요."라는 대사를 날렸을때 엘리는 그곳에서 있었던 일이 거짓이라고 어림짐작 하고있었다고 생각하고 본인조차 그 맹세를 믿어버리고 도피했다는 생각에 에바를 죽이지 못하고 그때의 죄책감, 현재의 좌절감, 아저씨에 대한 원망, 그리움을 표현
3. 레즈
보통 극단적으로 안좋은 상황에서의 성혼란은 일어나는 일, 특히 애기때 엄마를 잃은 엘리... 여성의 사랑에 대한 결핍이 있을거고, 이 상황에 동성을 향한 사랑 감정이라면 뭐..
이게 정답이라는게 아니라
'이런걸거야 이거야 이거' 라고
스스로를 세뇌하며 정신승리하고있습니다.
어제 파트1 앤딩보고 오늘 아침에 일어났는데 여운이 가시질 않네요..
이 여운을 엘리 지켜주듯 지켜야겠습니다...
이게 그 프로골프공 조엘이라는 게임입니까?
@@jessepinkman672 아닠ㅋㅋㅋㅋㅋㅋㅋ뭐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잌ㅋㅋㄲㅋㅋㅋㅋ진짜 짤장인들ㅋㅋㅋㅋ
조엘이 방심한것도 이해가 가긴한다
초소에 있는일지에서도 부상당한 외부인 곧바로 구조해줬다는 기록도 잇고
엘리와 서로의 트라우마를 치료해주면서
성격이 유해진것도 있겠지
그래도 너티독아.... 엘리는 소중한사람이 떠나가는게 제일 두려운 아이인데.....
그렇게 갑자기 보내는게 말이되냐....
그래도 짬이있는데... 아포칼립스 세계 25년차
@@이준상-v4g 그래서 더 안타까운거임
우리 조엘이가 그런애가아닌데....
@@돼지우동 마치 아이언맨이 희생한건 다들 납득하지만, 타노스도 아니고 이상한 엑스트라한테 뚜까맞다 죽는거랑 똑같은거. 그거도 엄청 처참하게
ㅋㅋㄹㅇ 1편하고 2나오면 바로질러야지했는데 마음접음
1편을 정말 재밌게 했었는데 2편은 스토리 시작 자체가 정말 역겹네요 안사길 잘했습니다
메타95점에 고티 확정인데 ㅋ
해외 억까들에 한국 유저까지 세뇌되는거 왜케 웃기지
님은 진짜 라오어2. 하지마셈
@@또또또또-y3o 이 라붕이새ㄲ야...이 개똥망작품을 고티를 줘버리면 게임시장이 어떻게 될거같냐? 게임시장을 굴리는게 게이머들이지 ㅈ같은 페미나치랑 PC충 평론가들은 아니지않냐?니 말에서 해외 억까들이 도대체 몇명이나 될거같냐 성난군중이란게 어떤건지 아직도 모르냐고 제발 뇌를 써...
또또또또 억빠
@@또또또또-y3o 그래서 이 게임이 고티를 받아야 할 이유를 말해보셈.
7년전 1편에 비해 그래픽이나 연출이 비약적으로 늘었나? 아니요
객관적으로 고티반열에 오를 다른 무언가를 기대할 수 있는게임인가? 아니요
가장 중요한 스토리가 고티급인가? 절대 아니요
이게 억까냐 게임은 해봄?
@@또또또또-y3o Wls
저는 이 씬이 적어도 중반정도에 나오는게 맞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럼 초반에 애비를 플레이하며 애가 누구인지, 왜 죽이러 가는지 알 수 있어서 이 장면을 복잡미묘한 마음으로 봤었겠지만.. 현실은 그저 불쾌감만 주는 장면이 되어버렸군요..
근데 이게 아마도 영화나 게임이 아닌 일부러 현실감각으로 만든거 같기도 한데.. 어.. 그렇게 생각해도 연출이 많이 아쉽긴하네요
현실같지도 않아요 20년넘게 저곳에서 생존한 경험자가 저런일 한두번도아닌데 저렇게 헐렁하게 방심하다가 죽는게....
원래 계획했던 스토리에서 크게 변경 되고 기존 파트1 제작진들 일부 빡쳐서 영상 유출...참 안타깝다..파트2는 그냥 앨리꿈이라고 하고 파트3 원래대로 가자
이래서 조엘 성우가 그발언을 한거구나 ㅡㅡ....어쩐지 이미 성우가 스포를 예고해줬던거였네...솔직히 복수 단어 나올때부터 조엘 사망 예상했지만 이건좀....
그냥 파트1으로 끝내고 정식넘버링 더 라스트오브어스2 로 새롭게 나왔어야 했다...ㅉㅉ...
조엘 성우가 머라 했는데요??
뭐라 했는데요?
ㅇㄷ
ㅇㄷ
@@dong2namul 플레이어들이 열린 마음으로 이야기를 받아들이면 좋겠다. 만약 닫힌 마음으로 플레이 한다면 완전히 다른 경험으로 느껴지게 될것이다. 인터뷰에서 이 발언을 했죠...사실상 때 이미 스포나 다름없는 예고를 귀띔한걸로 보임 최대한 돌려말하기 식으로 예고해준거...
1편 주인공을 저렇게 보내면 욕먹는다는 걸 몰랐단 말인가. 예술병 자기만족에 상식마저 눈을 가렸네.
지금 하고있는데 솔직히 저는 별로네요 전투도 뭐....별로... 라오어1에비하면 획기적인데 타격감은 좋습니다만 타 액션겜에 비하면 특별하다 짱이다 이런건 아닙니다. 그리고..pro 인데도 팬이 터질듯이 멈추지않고 계속 최고속으로 도는데 시끄러워서 못해먹을정도.. 언챠를 많이 따라간느낌 언챠와 라오어1 섞은느낌, 글쓰다보니 전에 쓴글이 지워졌는데 역겨운 장면이 많아서(성소수자, 어이없는 죽음, 그 범인을 내가 조작하는 부분) 엘리를 네메시스화 하려는 스토리전개 같기는 한데 너무 명예롭지 못한 개죽음이라 인정 못하겠네요. 이거 고티 먹으면 현타 제대로 올듯
게임전 세팅부터가 ps5를 노린 느낌이 많이 들어서 특히 음향부분
피카츄돈까스 답도읍죠 라오어1 하면서 조엘 딸 죽을때 눈물흘리면서 겜했는데 이건...혐오감이 들줄은 ㅠ.ㅠ
좀비 쏴죽이는 스릴러 겜 할거면 바하시리즈를 하지 라오어엔 팬들이 따로 기대하는게 있는건데... 허
@@jhl1006 바하re3편 별로라고 말 많은데 제가보기엔 라오어2 따위가 비빌만한겜이 아닙니다 ㅋㅋㅋ
차라리 애비를 진짜 존내 매력적인 악역으로만들고 단서를 찾으면서 좇을때 힐링씬몇개넣고 거의마지막에 좀비들이 몰려올때 조엘이랑 애비졸병이랑싸울때 애비가 얍삽하게 조준해서 조엘맞춰서 엘리가 엄폐물로 조엘끌고가서 아저씨 .. 전아저씨 못버리고가요 조엘은 제발가라 사랑하는내딸아 이대사정도치고 엘리가 애비찾아가지고 복수하고난후에 허망함만 남는다 이래도 고티다 ㅅㅂ
근데씨발 고티네
얘가 총괄 프로듀서 했어야 됐네 닐드럭만 씨발놈이 진짜
저 지금 라오어1 초반인데 조엘 왜 죽이는건가요? ㅠㅠ 조엘 아조씨.. ㅠㅠ
2022.08.01
지금이라도 안늦었다. 2024년 다가오는 겨울 더 라스트 오브 어스 2 파멸적인 리메이크!!
스토리와 액션, 전부 바꿨다!
라고 기사 써서 올려
조엘이 죽네...벽돌하나면 다 때러 잡던 조엘이 죽네... 탄약 파잉 보다 벽돌 우선 파밍해서 다때려 잡던 조엘이 죽네 ...차라리 조엘도 폐렴 걸려서 힘 못쓰게라도 하지 그랬냐 .피토하고
95점은 9 - 5점 해서 4점이라는 뜻?
자유도라고는 1도 없는 스토리만 보고 달리는 게임에서 게임성 좋아봤자 뭐하냐
이걸 돈 주고 사려는 사람이 있다면 돈 버리지 말고 그걸로 뜨끈한 국밥이나 10그릇 사먹고 보너스로 소주 몇 병 들이키는게 이득
꼭 이렇게 뒈졌어야 했어? 우리는 조엘의 일대기를 즐기면서 게임을 해봤는데 이렇게 허무하게? PC주의를 주입하면 이렇게 망가뜨리게 해주냐...
내가 뭘 본거야.
다들 구리다 PC묻었다 해서
플레이영상은 안보고 이것만 봤는데
진짜 이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플레이영상들 보면 몇시간씩
봐야하는데 단 13분으로 단축시켜줬어
만약 내가 스토리를 짠다면 애비와 조엘이 만나는 시점부터 두사람의 생존기를 스토리로 해봐도 좋았을거 같다 아직 서로의 정체를 모르는 상태에서 혹독한 자연 속을 생존해가며 둘의 관계는 동료 혹은 전우로서 돈독해져가고 앨리는 조엘을 찾기 위해 떠나는 모험을 스토리로 해서 과거를 회상하며 자신에게 조엘이 얼마나 소중하고 고마운 존재인지도 깨닫고 울프나 광신도들도 만나면서 스토리 진행하다 결국 마지막에 셋은 조우하고 애비는 조엘의 정체를 알게 되는거지 하지만 애비는 이미 조엘을 동료로써 한사람으로써 존경하고 있는 상태였고 복수에 대해 심히 고뇌하는 상황에 조엘은 애비와 앨리 두사람을 위해 희생하며(꼭 죽어야 한다면.. 안죽었으면 좋겠지만) 엔딩을 향해 가는거지..ㅠㅠㅠㅠㅠ
그러면 훨씬 메세지도 잘 전달되고 좋지 않았까 이렇게 되면 애비라는 캐릭터도 사랑 받을수 있었다
일반인인 나도 이정도는 생각한다고.. 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