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팁남자입니다 앞으로 이 성격에 남편이라는 직위에 올라갈 수 있을까 걱정했는데 이렇게 이해해주시는 분이 있다니 너무 반가구요 ㅠㅠ 조직생활 어려운거 정말 맞는것 같아요 사실 지금 P대 박사과정인데 얼른 졸업하고 창업하는 것만 바라보고 지내고 있답니다 잇팁남편 영상 정말 드문에 이렇게 올려주셔서 너무 잘 봣어요 감사합니다!
음...그래서 제 남편이 어차피 말해도 해결 안될건데 뭐하러 말해서 서로 속시끄럽게 하냐고 하는거구나...그런거였어...ㅎㅎㅎ 헌신은 근데 결혼하면 뭔가 마음가짐이 달라지는지 하더라구요~! 확실히 결혼후에는 나와너는 가족 다른사람들은 적당한 거리두기 이렇게 되는듯하더라구요
intj:내 자신이 타인에게 강제로 슬픔을 전가시킬 권리를 증명할 수 있다면 타인에게 슬픔을 전가시켜도 된다. 하지만 그럴 권리를 증명할 수 있는 사람은 존재하지 않는다. 하지만 연인인 너(istp)에게 슬픔을 토로하고 싶다. 너의 슬픔해결 솔루션이 너무나도 궁금하거든. istp: 반사!!!
ISTP의 가장 큰 특징...이라고 할까 대체적으로 다들 인생이 물위에있는듯. 다들 알아서 흘러가는대로...아무노력을 안하는건 아니지만 야망이 있고 큰 목적이 있는것도아니라서 적당한 최소한의 노력과(벼락치기스탈) 안되면 어쩔수없지가 베이스에깔린 생각, 감정표현에대해 인색(내 약점 내보이는것같아서 좀 싫기도하고 깊게생각하는거 안좋아함), 영역동물, 고집도세고 귀차니즘이 심한데 가끔미치면 진짜 넹글 돌아버려서 이새낀뭐지싶을때가...있음
2:07 잇팁이 뭔가 모험을 즐기고 위기상황에 강하다 라고 해서 다들 오해하는 부분이 있는데 멘붕없이 바로 대처가 아니라 진짜 내적으로 빡쳐하고 멘붕할거 다한 다음에 대처하는거에요!ㅋㅋㅋㅋ’ 아 ㅈ됐다;;; 어떡하지...?’ ‘어떡하긴 뭘어떡해 그냥 처리해야지 어쩔수없지’ 이런 사고방식 이라 해야하나 그리고 모험을 즐기는것도 저는 안전이 보장되지 않은 모험은 절대 즐기지 않아요ㅋㅋㅋㅋㅋ개인적으로는 안전이 보장되지 않은 모험은 객기라고 생각하기때문에ㅋㅋㅋㅋㅋ 대부분의 잇팁분들에 대해 오해하시는 부분이 엄청 도전적이고 그런거 좋아한다고 생각하시는데 본인한테 득이 없고 해가되고 뭔가 안전이 보장되어있지 않은 모험은 잘 안한다고 생각해요ㅋㅋㅋㅋ
진짜 그정도는 아닌데.. '남편이 눈도 안마주치고' 라는 대목에서 아마 남편이 여기서 와이프 뜻대로 감정적인 동요를 해주면 아무런 영양가 없는 말밖에 못할걸 아니까 눈도 안쳐다보고 맞는말 한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을 했음 내가 그런적 많음.. '나중에 생각해보니 도움되더라' 가 우연이 아니라 무의식중에 언젠간 그런 순간이 올걸 알고 편하게 생각하는법을 알려준거같은데 듣는사람은 아무런 생각없이 뱉는다 생각하는게 좀 짜증나더라
맞아요 어느순간 내가 이 짖을 왜 해야하는지 아닌경우도 있는데 여자들은 서로 얘기하고 소통하고 서로가 서로를 알아야 한다고 얘기하는데 왜 그래야 하는지 그리고 요즘은 IsTp 성향 아니라도 남에일에 개입하는거 싫어하는 사람도 많드라구요 서로 서로 터치 안하고 바운더리를 유리해야 오래간다 결론은 자기랑 맞는 사람하고 놀면 되는거지
뭔가 내가 하는 일 남이 보는거 너무 싫지 않나요? 그냥 신경을 꺼줬으면.. 관심은 받고 싶을때만 줘... 이게 잇팁때문인지 개인 성격인지 모르겠는데, 내가 뭐 떳떳하지 못한걸 보거나 하는것도 아닌데 그냥 남이 날 보고 있으면 그쪽으로 신경이 쏠려서 머리가 굳는 기분인데 그래서 내가 짜증이나 화 같은 감정이 표출될때도 누가 날 보고있거나 신경쓰면 너어무 싫음. 그 사람을 신경쓴다는 스트레스까지 가중돠는 느낌이라
연애에 헌신이 디폴트라는 부분부터 이해안감 그니까 헌신을 해야하는 타당한 이유가 없는데 우리는 연애중이니까 헌신해야돼! 라는거같아서 비약같음 특정 상황에서 그럴만한 이유를 가지고 오면 정말 거창한게 아니라도 그렇게 생각할 수 있겠다 ㅇㅇ 하고 따라줄텐데 개인적으로 저런 논리는 정말 납득할 수 없음.. 이분도 나름대로 성격차이때문에 스트레스 받은적이 있었다는건 알겠는데 아마 그만큼 남편분이 참는 부분도 많을거다라는 생각이 들었음
ISTP여자입니다ㅋㅋㅋ 내가 자주 하는 말 : "귀찮아", "지겨워", "어떻게든 되겠지", "그럴 수도 있지", "갑자기?", "지금?" 내가 자주 있는 곳 : 집, 침대, 소파 제일 좋아하는 것 : 회사퇴근하기, 집콕, 침대, 누워있기, 누워서 폰하기, 여행하기 내가 싫어하는 것 : 회사출근하기, 억압, 구속, 집착, 양아치인간
Istp남자랑 연애한 적 있는데 일에 대한 이야기를 서로 하다가 '먹고 살려고 하는거지' 란 말을 하는 걸 듣고 의아했던 적이 있어요 무슨 갓 30대가 된 남자가 40~50대 가장들이나 하는 말을 하는지... Istp에겐 직업이란 딱히 자아실현이나, 전문성 확보, 직업적 자긍심 하고는 별로 관계없구나 하고 느꼈습니다 그러니 영상속의 남편분처럼 로또 걸리면 일을 때려칠 생각을 할 수 있는 거겠죠
6:35 그건 모르지, 그 사람들 40대고 넌 30대잖아 비교해서 스트레스 받으면 뭐가 해결돼? 이거 진짜 나랑 똑같은 답변임..최대한 인생에서 스트레스를 안 받기 위한 사고방식임 그리고 뒤에 '굳이 뭐가 되어야 돼?' 이것도 나름 기분 배려해줘서 하는 말임 나중에 실패해도 난 너의 편에 있겠다는 뜻을 내포함 또 자기만의 공간 ㄹㅇ..내 방에 10초 이상 있으면 너무 화남. 그래서 친구들 집 갔을 때도 친구 방에 있는 거 편안하지 않음
정말 그런가보네요 ㄷㄷ (저는 영상 출연자가 아닌 가인쌤입니다^^) 저도 벨쌤 남편분처럼, 그리고 @Shu Shu 님처럼 주변에서 저렇게 말해주는 사람이 있음 참 좋을텐데 ㅜㅜ 자꾸 '굳이 뭐가 되어야한다'는 압박감을 떨칠 수가 없습니다 😂 하지만 이렇게 영상찍으면서 좋은게 다른분들의 사고방식을 알게되서, 다른사람들은 이렇게 생각할수도 있구나..라고 하며 저를 돌아보게 되는 기회로 삼고 있습니다.
맞아요 ㅋㅋㅋㅋ 약간 당연하지 왜 못 돼? 이런 말은 좀 희망고문 같기도 하고 확언할 수 없다 보니 거짓말 같더라고요 안 돼도 돼 원래 그게 목적이 아니잖아 근데 열심히 하면 될 확률이 높지 않을까? 이런 식의 말을 더 좋아해요 그리고 진짜... 친구 아무리 친해도 우리 집이든 친구 집이든 집에서 보는 거 안 좋아해요 별로 특히 친구 집은 더...
친구들과: 평소 트러블은 거의 없음. 그냥 내가 받아줄수있는 범주안에서는 친구이지만 나의 선을 넘어가면 안보면 그만이라 생각함.
내가 친구들을 좋아하지 않는것이 아님, 그저 나만의 절대 마지노선이 있을뿐. 그렇다고 그걸 생각하며 살진 않음, 귀찮음, 그런생각 하는것 자체가. 그저 순간순간 느껴질때가 있음, 아 임마가 내선을 시험하네? 가까워졌네? 이런 느낌...하지만 너무나 명확한 느낌. 주위에선 잘 풀어보라고 얘기도 하는데, 그렇기도 귀찮고, 이미 선을 넘어 내가 이런 결정을 하게 만들었단 자체가 그만한 가치가 있는 사람이라 여겨지지 않음. 애초에 친구라 부를수있는 사람들이 많지도 않지만, 11년, 20년 지기 둘과 연 끊었음. 돌이켜 보면 후회 1도 없음. 오히려 기왕 이렇게 된거 신경쓸게 줄어서 좋다는 느낌...
연인과: 만났던 여친들, 현 여친까지, 다 감정적 지배가 더 강한 사람들이였음. 왜 그런진 모르겠음. 감정공유를 해주길 바란다 하는데, 정확히 뭘 원하는건지 모르겠음. 원하는걸 정확히 구체적으로 설명해 보라하면 뭔가 얘기는 하는데, 잘 이해는 안감. 논리정연하게 말해주길 바라는데, 그렇게 못하는거보면, 본인이 원하는것이 정확히 무엇인지 모르면서 일단 요구먼저 하는건가? 란 생각이 먼저 들때도 있음. 내딴에 나름 기대나 요구에 부응해주려 노력해보면 제일 많이 듣는 말은 "AI냐, 인공지능 같다", 이런 말들임 ;; 나는 그 누구에게도 바뀌라 강요하지도 않을뿐더러, 그 사람이 바뀌길 딱히 바라지 않음. 그저 그사람 본연의 모습이 좋아서 만나는데, 연인이라도 나에게 바뀌었음 좋겠다라며 압박하기 시작하면 그냥 행복하지 않다는 느낌이 먼저 듬..., 그렇다 보면 행복하지 않은 이 만남을 이렇게까지 이어가는 이유는 무엇이지? 란 곳까지도 가게 됨. 쓰다보니 너무 길어진것도 같고....마무리 어떻게 할지 고민하기도 귀찮고....걍 이만 ㅂㅇ..
여잔데 공감합니다. 진짜 나한테 안보이는 선이 정해져있는데 그거를 넘는순간 그대로 손절인거. 근데 그 선이 다른사람보다 좀 더 관대한 편이라 생각해요. 그리고 감정적인 무언가를 요구하는거. 정확히 뭘 원하는지 논리정연하게 설명해주면 맞춰줄텐데 그냥 일방적인 요구는 왜 해야하는지도 모르겠고 내가 그런 수고로움을 해가면서 바뀔 필요성도 못느끼겠다고 해야하나..?좋아하는거 충분히 이해하고있는데 이게 지금의 나와 쟤가 만나서 좋아하는건데 왜 바뀌어야 하는건지를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자꾸 요구하면 귀찮고 그게 곧 선을 넘어가는순간 손절..ㅋㅋㅋㅋㅋㅋ괜히 극공감해 대댓 남겨요
ㅠㅠㅠ가족과 이 거리감이 맞지 않으면 진짜 힘들죠 ㅠㅠ ruclips.net/video/NqGue18NFfk/видео.html 저희 영상중에 그나마...도움이 되실만한 영상이랍니다... 우울증까지 왔다면 정말 답답했던거 같네요ㅠㅠ 가끔 답답할 때 댓글이나 dm으로 속풀이라도...
잇팁 특징 다른 사람에게 조언이나 잔소리 들을까봐 고민 털어놓는거 싫어함. (나도 이미 해결책을 알고있지만 굳이 그걸 남의 입을 통해서 듣고싶지 않음. 그러면서 남의 문제는 분석하고 조언해주는거 좋아함) 그리고 고민 털어놔도 어차피 해결 안된다는거 알고 입 안 여는 경우도 많음. 고집은 절대 안 꺾임. 잇팁들에게는 신념과 비슷한 고집이 있고 자기만의 선이 있음. 그런걸 억지로 꺾을려고 하고 선을 넘을려고 하면 찐친일지라도 절대 용서 안함.
잇팁이 좀 매우 단순한편인데 하지말라는거 싫은거 강제로 안시키면 됨 기다려주면 됨. (왜 강요하는지 모르겠어, 지가뭔데..) 친해지는건 부담스럽게 하지 않으면 됨 자꾸 번개처럼 부르는거 ㄴㄴ, 약속을 잡아야 함. 이거 전남친+부모 안지켜줘서 스트레스 엄청받다가 헤어짐 적당한 거리감을 좋아하는 듯 그만큼 타인을 귀찮게도 안하고, 그러든가말든가 상관없어함. 간섭 잘 안하고, 뭐 바라는것도 없음. 나만 터치 안하면 됨 ㅋㅋㅋ
잇팁으로써 전형적인 잇팁썰을 하나 풀자면 갑자기 여행가고 싶어져서 준비하려고 하는데 아 그냥 날도 춥고 코로나도 있고 하니 구글어스로 가자해서 구글어스 검색하다가 컴퓨터에 깔아야하는 거 보고 아 그냥 다음에 또 여행가고 싶어지면 그 때 가지 뭐... 하고 말았습니다. 결국귀찮아서 한 게 없어요. 다음에 가죠 뭐... 못 가면 못가는 거고.
1. ISTP는 눈치가 가장 빠르다 (눈치 없다고 자주 들었다? = 니가 그 일이 귀찮아서 회피하기 위해 눈치 없는 척 하는거임) 2. ISTP는 혼자 있는걸 좋아한다. (특히 단합회 그런거 혐오함) 3. 시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한다. (기본적으로 플랜을 미리 다 즉흥적으로 다 짜둠) 4. 약속이 취소되면 오히려 좋아함 (약속시간이 당겨지는건 싫어함 본인이 계획한 플랜이 다 망가지기 때문) 5. 한사람만 좋아함 (다른사람 거들떠도 안봄) 6. 귀찮아함 (특히 상대방이 카톡을 많이 보내면 ㅋㅋ,ㄹㅇ,ㄷㄷ 몇번 보내다가 그뒤론 안읽음) 7. 방학만 되면 생사확인 불가 (어디갔는지 안보임) 8. 감정을 항상 숨기고 다님 (싫어도 좋아도 무표정이 굉장히 많음) 9. 직설적이거나 빈말을 못함 (팩폭만 때림) 10. 선넘은 친구는 거들떠도 안보고 손절침 (ISTP는 손절치기 전에 몇번이나 기회를 줌 = 손절당했으면 다시는 ISTP를 만날생각 하지마셈 모르는 사람 취급 할듯) 11. 학급 반 애들이 누구 누구인지 12월달이 지나도 나 못외움 ㅋㅋ (관심이 없어서) 12. 냉정함 (그래서 중요하거나 위급한 순간에 상황파악을 잘 하고 판단을 잘 함) 13. 친구를 사귈때 진짜 절친말고 잘 안사귐 14. 주변이 안좋은 일 위험한 일이 일어나도 신경 안씀 (나와 관련된거 아니면 관심 없음) 15. 맨날 분석하고 다님 ( 자주가는 길 횡단보도 시간도 분석하고, 친구 사귈때도 분석함, 그냥 다 분석함) 16. 자존심이 높기 때문에 토론을 할 때 자신에게 불리하면 그 토론에 참여를 안함 17.이기적임 18. 간섭당하는걸 정말 싫어함 (자신만의 영역에 누군가 들어오면 미쳐버림) 19. 상대방의 감정을 분석하지 공감하진 않음 (공감하면 내가 그 사람의 일에 대해 생각하고 같이 분노하거나 슬퍼해야하기 때문에 비효율적으로 생각함) 20.싸움 일어나면 가만히 구경만 하다가 본인한테 피해 올듯 하면 조용히 쓰윽 처리함 21.츤데레 22.눈치가 너무 빨라서 본인에게 불리하거나 피해가 갈듯 싶으면 발을 미리 뺌
꽂히는 거 있으면 확 몰두했다가 또 어느날 보면 그거 질렸다고 팽개쳐 놓음 업 앤 다운 있는 것 맞는데 정작 감정 기복이 극심한 사람이나 너무 예민한 사람을 이해 못 하는 게 잇팁이죠... ㅋㅋㅋㅋ 왜 저렇게까지 화를 내지? 왜 저런 데까지 신경을 쓰지? '왜 굳이?' < 이 말 달고 삶 하지만 나름 소중한 사람들한텐 영혼을 끌어 모아 공감해 주려고 애쓰는 편 내 영역 침범하는 사람, 오지랖 넓은 사람, 사사건건 잔소리하는 사람 등등 싫어하는 대상은 많지만 그것조차 자기 방어적 감정이고 발벗고 나서서 특정인을 증오하고 미워하고 공격하는 건 아주 드문 듯 좋은 쪽으로나 싫은 쪽으로나 감정의 편차가 없는 것 같아요 -_- 이 표정이 디폴트 어느 잇팁분은 세상이 흑백으로 보인다는데 너무 공감하고 개중 가까운 사람 내가 좋아하는 동물들(중요!)만 살짝 색채감 있는 느낌 저는 이성적이고 논리적인 걸 평생 장점으로 생각하고 살았는데 요샌 상대의 감정에 진심으로 공감이 안 되고 하려 해도 넘을 수 없는 한계를 느낄 때마다 우울하긴 합니다 근데 그러다가도 얼마 안 돼서 '나 정도면 괜찮지 ㅋㅋ' 함 본인이 잇팁인 데 만족하는 분들 여럿 계실 듯
잇팁 여자인데 정말 공감돼요ㅋㅋㅋㅋㅋㅋㅋ 저는 자유를 좋아하는 도비에요 인생의 한방을 노리며 로또 되면 회사 때려치고 세계여행 가는게 꿈이거든요ㅋㅋㅋ 그리고 저는 지금 식품관리연구직에 종사하고 있어요. 모든 일의 스케줄을 제가 계획하고 실행 및 실험을 해요. 이에 결과를 도출하며 문제점을 찾고 해결해가요. 직업만족도가 아주 커요. 잇팁은 일에 있어서 On Off가 확실한 것 같아요. 회사에서 모든 걸 쏟고 집에 오면 촥 늘어져요ㅋㅋㅋㅋ 운동해서 체력을 길어야하는데 생각만 하고 실행은 안해요. 왜냐면 운동도 장기적인 계획이라 작심삼일로 끝나버려요ㅋㅋㅋㅋ
ISTP는 자기생각이 많아서 자기생각과는 무관한 어쩔수없는일을 해내기는하지만 스트레스에는 취약한거 같아요. 그리고 사고력이 나무를 보기보단 숲을보는 스타일이고 호기심이 늙었는데도 아직도 많고 남들이 어렵게 생각하는 문제에 대해서 객관적으로 관찰하고 말을 잘해줘요.(뭘 그렇게 어렵게생각해라던지ㅎ 저는 어릴때는 결정장애가 없을정도로 문제따위는 취급을 안함ㅎㅎ) 사람한테 너무 에너지쏟는거 힘듬. 내생각만으로도 머리통이 꽉차있어서 스트레스의 민감함. 은근 삶이란하면서 좀 웅장한 생각의 깊이 빠지기도하고 즉흥적이기도하고 가만냅두면 옳고 그릇것을 구별하고 자기가 꼭해야하는것은 책임감있고 감정적인것은 실용적이지 못하다는 생각도있고 흥미를 쉽게 잃어버리기도 하고 간섭,집착하는 연애질색하고 적당히 방목해주는사람 좋아함. 그리고 공정함ㅎ 도덕성이 작용하는 공정함도있고 남한테 피해안줄테니까 너도나한테 피해주지마 (내로남불)같은 공정아닌공정함도 있고 그 공정함속에는 (눈은눈으로 이는이로) 하는 의분이거나 분노거나 ㅎ 맞고못삼ㅎ 옆에누가 같이자는것도 걸거칠때도 많음 ㅎ 내영역 ㅋㅋ (개인적인 제소견입니댱) 남자인데 여자로태어난거 같기도함 ㅠㅠ 성격이난 너무 터프해서 ㅎㅎ
1. 상대방이 뭘 했는지는 궁금할수 있으나 힘든 일이나 속 마음 전혀 관심없음 2. 대화할때 주로 들어주는 편이기도 하고 상대방 행동 지켜보는게 많아서 눈치만렙에 은은하게 예민하고 빡쳐있음 3. 내 물건 내 방식대로 정리한거 건드리면 그날은 싸우자는거임 4. 많이 참지만 잇팁이 정해둔 선 넘어가면 손절 5. 내가 귀찮아질것 같으면 모르는척 함 6. 잇팁 교훈 물결 흐르는대로 흘러가자 7. 극한의 효율충이고 계산적이라 내가 손해보고 얻는게 있으면 괜찮지만 나만 손해보는거 극혐함 8. 나의 공간을 중요시 하는것처럼 남의 공간도 중요하게 여김 9. 화 날때 차분해 보이지만 눈빛이나 아우라나 화난게 느껴짐 10. 영혼 없다는 말 들어본적이 없을정도로 리액션 해주고 있으나 리액션 하고 나서 급피곤해짐 11. 귀찮지만 협력을 해야하는 일이 있으면 맡은 일은 잘함
잇팁인데 진짜 돈 많이 안벌어도 되니까 인생이 그냥 물 흘러 가는데로 귀찮은일 안생기고 큰 이슈없이 그냥 물 흐르는대로 흘러가는걸 원함 물이 흐르다 문제가 생겨 다른데로 흐르거나 물길이 막히면 내가 약간의 손해를 보더라도 그냥 빨리 해결하고 타협해서 다시 물길을 되 돌려놓고 다시 흘러가는대로 살길 바람. 믿는 종교가 없고 어디 소속되는것도 싫고 완장도 싫음 미신을 믿진 않지만 은근 사주나 타로점 운세같은거 재미를 느껴 자주 봄 아부와 빈말을 잘못하고 거짓말도 잘못해 남 도움 받는것도 좋아하지 않고 도움을 잘 원하지도 않음. 빚지는걸 싫어해서 걍 혼자 해결하고 하는 일도 나서서 티내는걸 별로 좋아 하지 않음. 근데 내가 한 일을 알아보면 속으로 좋아함 귀찮은 일을 받은 경우에도 어떻게든 되겠지 하고 받고 방치하다 발등에 불떨어졌을때 하면서 결국엔 어떻게든 해결은 됨. 하면 이득이 있는 일은 귀찮음과 이득을 저울질 해보고 귀찮음이 더 크면 귀찮아서 안함 미리 일정 안잡고 누가 갑자기 인당 몇십씩 하는 밥을 사준다고 오래도 귀찮아서 안가는걸 선택 하고 집에서 라면 먹음 인간관계에 무관심하나 한번씩 서프라이즈 이벤트가 있음 주변분위기를 항상 관찰하고 눈치도 좋은편인데 에휴 말해서 뭐하냐.. or 먼저 알아차리면 나한테 집중될 상황이 귀찮아 질까봐 그냥 가만히 있는편 애매하게 아는거면 그냥 몰라 하고 확실한거만 간결히 말함 모아보니 진짜 사회부적응자네...
첫번째로 MBTI 검사하고 나서 너무 신기한게 정말 너무너무 내 성향이랑 딱 맞아서 놀랬고, 두번째로 ISTP 성향 관련해서 유튭영상 검색하고 댓글들 보고 나랑 똑같은 성격, 성향 가지고 있는 사람이 많아서 너무 놀람... 댓글에 내가 이때까지 살면서 마음속으로 생각했던게 그대로 있어서 소름돋음..
나만 그런지 모르겠는데 잇팁은 남한테 되게 관대함. 남이 뭐 이래서 어떡해ㅜㅜ 이러면 “그럴 수도 있지 괜찮아”이런식으로 말함. 솔직히 관대하다기 보다는 남한테 관심이 없어서 그냥 이렇게 말하는듯 근데 나한테는 되게 야박하고 실패하면 엄청 날 경멸하고 실패하는 내 모습을 못 견뎌함ㅇㅇ
약간 istp는 자신만의 공간이 꼭 필요한듯 남의 간섭을 받지않는 나의 공간 그런거 굳이 나한테 너무 많이 침범하지 않았음 하는것 같다 그리고 남이 뭔가 물어보면 대답은 잘 해주지만 그게 아니라면 혼자 썩혀두고ㅋㅎㅎ 그래서 그런지 대화를 잘 안하고 주도를 못함 그냥 봤는데 여기 댓글들 다 공감되고 재밌엌
ㅋㅋㅋㄱㄲㅋㅋ궁금해서 들어왔는데 거의 맞네요 참고로 제 인생모토는 '그럴 수도 있지' 입니다 정말 흘러가는대로 사는 것 같네요 되면 되고 아님 말고~~ 저를 가장 잘 표현하는 말은 극한의 효율충 같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 남 신경 안 쓰고 마이웨이에 초면에 차가워보인다 못 다가가겠다는 말 많이 들어요 전 웃고있었는데... 이해는 잘 하지만 공감은 못 하는 것 같습니다 그래도 이해를 바탕으로 공감하는 척은 잘 합니다ㅋㅋㅋㅋ 하나만 밀어붙이는 건 젬병이고 샛길로 잘 빠지지만 좋아하는 사람한테는 헌신 그 자체예요 조금씩 다른 부분은 있지만 그래도 거의 잘 맞네요 재밌게 잘 봤습니다!!
잇팁들이 너 내가 너한테 그런 소리 하면 좋아?라는 말을 했을때 어 나는 상관 없어 라는 대답을 자주한다는거에 너무 공감해서 친구들한테 얘기했더니 인성쓰레기 소리 들음,,,, 난 진짜 상관 없어서 그런건데 ,,,, 그런 말 빡치면 할수도 있지 이게 잇팁들한테는 상관이 없지만 아닌 사람들한테는 심각하게 받아들여지는구나를 느낌
따지기 귀찮아서 잘 안따지고 ‘그래그래’ 하고 넘어가는데 계속 따져야 할 상황 만들고 짜증나게 하면 화나서 와다다다 따짐 솔직히 눈치 없다는말은 들어본적은 없고 감정도 잘 공감 해주는데, 할말은 하는 성격 이라 여기서 섭섭해할순 있음, 친한사람일수록 사실대로 말해주는게 득이라고 생각하고 진심을 다해 말해주는거임, 하지만 살아오면서 터득한게 있으니 상처받을걸 예상하고 공감하는듯한 뉘앙스를 풍겨준뒤 할말함 (공감뒤 할말하기) 오히려 덜 친하면 공감하는 척!만 해줌. 뭔가, 심사는 뒤틀리는데 척만 해주면 금방끝나니까...
1. 공감능력이 좀 부족하다! 친구들이나 주변 사람들이 고민얘기하거나 빡치는 얘기하면 그렇구나 하고 들어주는 건 잘 하지만 사실 크게 공감이 가지 않아요. 듣다가 너도 잘못했는데? 싶은 부분이 생기면 더더욱... 하지만 일단 겉으로는 열심히 공감하고 들어주는 척 합니다. 친구들은 제가 잘 들어준다고 하지만 현실은 마땅한 리액션이 안떠올라서 그렇구나 끄덕끄덕하는 것... 2. 손재주.. 예전부터 그냥 손으로 이것저것 꼼지락 거리는 거 좋아하고 나름 꽤 잘하는 편입니다 3. 속얘기 잘 안해요. 해봤자 뭐가 달라지겠어라는 마인드가 기저에 있기때문에 별로 얘기 안합니다. 4. 가장 많이 하는 생각과 말이 엥? 갑자기? 굳이? 인 것 같아요. 5. 스릴은 안전이 보장되는 선에서 즐기는 걸 좋아합니다. 6. 최소한의 노력 최대의 효율. 과제같은거 할 때 길게 잡고 하든 마감일 닥쳐서 시작하든 끝나는 건 같다는 걸 알기에 마감일 다가오면 똥줄타가면서 하는 편입니다. 7. 관심있는 분야가 생기면 깊게 파지만 관심 끝나면 그냥 끝! 그리고 대화할 때에도 관심 있으면 종알종알 없으면 그냥 끄덕끄덕..
나의 잇팁 모먼트 - 손으로 뭔가 만드는 거 좋아함! 취미가 뜨개질. 좋아하는 이유를 생각해보면 1. 만드는 게 일단 재밌음 2. input을 넣는대로 output이 나오는 게 성취감 3. 내가 만든 작품을 실제로 입거나 사용 가능 - 영상 속 예시와 같음... 남자친구한테 '네 전공 분야도 아닌데 이렇게 얘기하는 게 신기하다'라고 종종 얘기 들음 - 롤러코스터 너무 좋아함 재밌음 !!!! - 자신의 명확한 라이프스타일, 습관, 가치관이 있다고 말할 때 뼈 맞았음 - 공감 능력 없다는 거 인정. 위로할 때도 누군가를 마음으로 위로하지 못하고 머리로 위로할 때가 많음 - 나만의 선?이 있음. 프라이빗한 선. 그 선을 안 넘어오면 다 괜찮은데 그 선을 넘어오면 그 사람은 아웃... 남한테 내 얘기 잘 안 할 뿐더러 알려고 하는 것도 싫음
![[ISTP 댓글읽기] 잇팁이 귀찮음을 딛고 댓글을 달..았다고?ㅣ 잇팁이 쓴 댓글을 신기해하는 ISTP들](http://i.ytimg.com/vi/R9ttIT-zk7s/mqdefault.jpg)
![[ISTP 댓글읽기] 잇팁이 귀찮음을 딛고 댓글을 달..았다고?ㅣ 잇팁이 쓴 댓글을 신기해하는 ISTP들](/img/tr.png)
![[심리학자가 설명해주는 INFP 강점&단점] 조용히 강한 스타일이야🤨](http://i.ytimg.com/vi/sfP9YwUcFBg/mqdefault.jpg)
재미있게 보셨나요~? 구독과 좋아요, 환호(thanks)를 통해 ARGO심리 채널을 후원하실 수 있습니당😊
궁금한 내용이나 더 알고싶은 부분, 고민이 있으시면 댓글이나 인스타 dm(negong_psylaw)보내주세요😆
영상 감사합니다. 보면서 궁금한게 Argo 님은 mbti 뭐예요? ESFJ?
잇팁남자입니다 앞으로 이 성격에 남편이라는 직위에 올라갈 수 있을까 걱정했는데 이렇게 이해해주시는 분이 있다니 너무 반가구요 ㅠㅠ 조직생활 어려운거 정말 맞는것 같아요 사실 지금 P대 박사과정인데 얼른 졸업하고 창업하는 것만 바라보고 지내고 있답니다 잇팁남편 영상 정말 드문에 이렇게 올려주셔서 너무 잘 봣어요 감사합니다!
잇팁인데 생각이 부족하네요. 남편이 엔지니어라면서요.
이런 저런 사람이 있다는 거지. 잇팁이 머리도 좋고 몸도 잘 쓰는 사기캐란 게 아님.
잇팁이 몸을 잘 쓴다는 건. 운동신경이 좋은 것에도 영향을 주겠지만.
포인트는 위험한 상황을 즐길 정도로 용감한 유형임.
스트레스 안 받고 싶은데 항상 은은하게 빡쳐있음
은은하게 빡쳐있대 ㅋㅋㅋㅋㅋ 넘나 참신하다 ㅋㅋ
아 나같은 사람이 또 있구나.. 나만 그런 게 아니여서 다행이다...
이 말 너무 좋다 공감하고 갑니다
ㅋㅋㅋㅋㅋㅋ은은하게 빡쳐있다 공감
은은하게 빡쳐있다 ㅋㅋㅋ 진짜 공감해요.. 스트레스는 크게 안받는데 그냥 심드렁함
진짜 제일 친한 사람들한테도 속이야기는 안해요 ㅋㅋㅋ 뭐 굳이.. 말해도 해결이 안돼.. 이런 느낌 ㅋㅋㅋㅋㅋㅋㅋ
아 그리고 헌신 절대 못함.. 너무 내 시간 멘탈 갈아먹는 거 같아서 차라리 그 시간에 내가 좋아하는 거 하지 이런 거 같아요ㅋㅋㅋ
음...그래서 제 남편이 어차피 말해도 해결 안될건데 뭐하러 말해서 서로 속시끄럽게 하냐고 하는거구나...그런거였어...ㅎㅎㅎ 헌신은 근데 결혼하면 뭔가 마음가짐이 달라지는지 하더라구요~! 확실히 결혼후에는 나와너는 가족 다른사람들은 적당한 거리두기 이렇게 되는듯하더라구요
맞아요.. 내가 해결할 문제니까.. 굳이 말할필요도 못느끼는ㅋㅋ
개소름돋네 ㄹㅇ 같이사는 친구랑 제일많이 싸우는게 이거임
ex .그게 말한다고 해결되냐???
뭐하러 그런얘기를해??
아니 그래서 나보고 뭘 어쩌라고??
친구가 나보고 맨날 빡쳐있다고 핀잔줌ㅋㅋㅋㅋ
아 ㅇㅈ요 증말.. 근데 난 친구들을 못믿거나 안친하다고 생각해서 고민들 말안하는게 아닌데 ㅜㅜ 그냥 해결되지도 않고 너무 징징거릴까봐 굳이 안하는건데 친구들은 속상해 하더라구용 ㅋㅋㅋㅋㅌ
Istp 가 눈치없다는 거 거짓말일 가능성 99%...
그냥 그 상황에 눈치채면 귀찮기 때문에 없는 척 하는거임ㅋㅋㅋㅋ
잇팁이 눈치채는걸 티내는건 그걸 해결할 방법이 있다는 거... 없으면 귀찮아지므로 눈치 못챈척함
일단 제가 그래요ㅎ
ㅇㅈ..
개인정 속으로 다 눈치채고있지만 공감안되고 뭐라하기 귀찮아서 그냥 모르는척함
ㅇㄱㄹㅇ ㅋㅋ istp 전남친 ㅋㅋ
눈치껏 도와주면 안돼?이런 구구절절 설명충 짓 안하고 돌직구로 "야 이거해줘" 이러면 1도 안불쾌하며 무덤덤하게 일단 시도 해보긴함 ㅋㅋ
istp는 시키는 이유와 성공여부는 상관없어서 일단 해보는 거임 ㅋㅋㅋ 왜 시키는지 왜 안물어보나 궁금해서 물어보니까
" 시키는 이유를 알던 모르던 어차피 나한테 시킬건 똑같잖아. 그럼 해보고 성공하면 좋은거고 실패해도 내 알바 아니니까 시도는 하는거지" 이럼 ㅋㅋㅋㅋ
근데 저도 그래요ㅋㅋ
그리고 그 상황에서 눈치 채서 파악하는 거 자체가 귀찮고 자존심 상함
'그럴 수도 있지' 내가 제일 많이 하는 말ㅋㅋㅋ
제 남편이세요...?
프사 누구?잘생겼네요 증말
방금전에도 친구한테 그럴 수 있지 말하고 왔는데 소름이네욬ㅅㅋㄱㅋㄱㅋㅋ
전 그러거나 말거나~~ ㅋ
+지 알아서 하겠지
아무리 친해도 한번 싫어진 사람은 영원히 싫음
ㅇㅈ 응 ㅃㅇ 이런느낌
하고 사람은 안바뀜
이거 진짜 공감 ㅋㅋ 제일 힘든게 한번 싫어진 사람 걍 손절이나 안 보면 그만이라 생각하는데 어쩔 수 없는경우에 그사람 계속 봐야할때 개 스트레스 받음 진짜…
이건 많은 성향이 그러함
와 이거 진짜 소름돋는다
한번 트러블생긴 생기면 다시 친해지고싶어도 뜻대로 안됨 뭔가 거리감이 계속 느껴져
슬픔을 나누면 슬픈 사람이 두 명
와 이거지
ㅇㅈ
ㅋㅋㅋ 빵터짐~~
남의 슬픔에 동조 하려하지 않기 때문에 두 명이 될 리가 없음..ㅋㅋㅋ
intj:내 자신이 타인에게 강제로 슬픔을 전가시킬 권리를 증명할 수 있다면 타인에게 슬픔을 전가시켜도 된다. 하지만 그럴 권리를 증명할 수 있는 사람은 존재하지 않는다.
하지만 연인인 너(istp)에게 슬픔을 토로하고 싶다. 너의 슬픔해결 솔루션이 너무나도 궁금하거든.
istp: 반사!!!
잇팁은 다른 mbti영상 잘안봄ㅋㅋㅋㅋ남한테관심이없어서
ㄹㅇㅋㅋ
ㅋㅋㅋ 진짜ㅋㅋ 잇팁빠고 한번도 본적없음
다 그런거 아니였나....
설마 다른 mbti들은 다른 것도 찾아보나??
아니 다른 성향들은 남에꺼 봐요??? 왜?
ISTP의 가장 큰 특징...이라고 할까 대체적으로 다들 인생이 물위에있는듯.
다들 알아서 흘러가는대로...아무노력을 안하는건 아니지만 야망이 있고 큰 목적이 있는것도아니라서 적당한 최소한의 노력과(벼락치기스탈) 안되면 어쩔수없지가 베이스에깔린 생각, 감정표현에대해 인색(내 약점 내보이는것같아서 좀 싫기도하고 깊게생각하는거 안좋아함), 영역동물, 고집도세고 귀차니즘이 심한데
가끔미치면 진짜 넹글 돌아버려서 이새낀뭐지싶을때가...있음
엇...제 남편이신가요...??
나네..
와 딱 나... 🤭
감정표현에 인색한 거 ㄹㅇㅋㅋㅋㅋㅋㅋ 내 약점 잡히는 것 같음
영역동물ㅋㅋㅋㅋㅋㅋ난줄..
과제가 만약 오늘까지 제출이면 9시까지 놀다가 9시 30분쯤 돼서 시작하고 12시 안까지 어떻게든 끝냄
ㅋㅋㅋ이런분들이...주변에 많더라구요?? ㅋㅋㅋㅋ전 미리 안하면 스트레스 받는편인데 저의 윗분이 이 유형이라 제출당일엔 반낮이 없답니다 :)허허허...한달전에 드려도 전날 이러시니 하하하...제가 순발력을 기르는것으로...
ㄴㅅㄴ ㅋㅋㅋㅋ 난 기간 내 제출해본 적 없음
뭔가 확실한 동기부여나 지시가없으면
자극을 못받아서 안함ㅋㅋㅋ
과제 받았을 때 당일날 시작하지만 1시간 만에 때려치우고 맨날 미루다가 결국 당일돼서 벼락치기 하는거 국룰
@@argo_5898 반낮 ->밤낮
혹시 제 생각이 맞다면 수정해주시겠어요?
자기영역이 소중하니 남의 영역도 소중한걸 아는게 잇팁입니다 그 선만 지키면 굉장한 포용력을 갖고있기 때문에 그부분만 주의하면 잘 지낼수있을거예요
넵~!!! 완전 맞아요!! 저도 남편도 각자의 영역을 존중해준답니다 ㅋㅋㅋ 그러니까 싸울일이 정말 없어요
공감해요 ㅋㅋ
그렇지요 ㅋㅋ
마자요...지금 2일째 어떤 사정때문에 동생이랑 한방에서 지냇는데 미쳐버릴듯 ㅡㅜㅠㅠㅠㅠ짜증나고 나만의 공간이 없어서 싫어여 ㅠㅠ
살짝 말의 무게 잘느낌ㅇㅇ내가 말을 꺼내므로서 신경쓰지 않아도 될 일이 생기는걸 미리 방지함. 말을 하지않으면 아무것도 일어나지 않는다는걸 잘 앎.
댓글 감사합니다 🙏 말조심하는건 언제나 중요하죠 ㅎㅎㅎㅎㅎ
잇팁은 말의 중요성을 정말 잘 알고 행동하는 듯..
ㄹㅇ
ISTP 개공감하고 갑니다... 매우 낙관적임 무슨 일이 나도 조급해하고 불안해하는 법이 없음 불안함이 생겨도 티를 내는 법이 없음 정작 주변사람들이 더 조급해하면서 넌 왜그렇게 여유롭냐고 신기하다고 함 나는 그냥... 뭐 어떻게든 되겠지라고 생각하는 것 뿐인걸...?
와...이 여유로움!! 이건 진짜 저는 안갖고있는거거든요 ㅎㅎㅎ 제가 그 신기해하는 1인 인거같습니다 ㅋㅋㅋ
ㅇㅇ 호들갑 떤다고 일이 해결되는게 아니니 차분히 하고 생각을합니당.. 물론 내 일 아니면 누군가 알아서 하겠지 함
저는 불안해지거나 긴장하는 그 느낌을 너무 싫어해서 긴장할수없는일에도 최대한 마음 가라앉히고 스스로 아무렇지 않게 행동해요 그러면 좋더라구요
가족이나 연인은 서운해하더라구요ㅠㅠ 정이 없다구ㅠㅠ 걱정거리라고 생각이 안 될 뿐!
잇팁인데 주변사람들이 왜 화를 안내냐고 신기해함. 화를 낼 만한 상황이 오면 귀찮아질까봐 피하거나 그러려니 하고 넘어가는 것일 뿐. 그리고 착하다는 말 많이 들음. 근데 속으로는 짜증내고 욕하고 다 함. 본인 스스로는 착하다고 전혀 생각안함.
ㅇㄱㄹㅇ.. 남들은 착하다는데 저는 속으론 이익이랑 손해 생각하고, 또 인간관계는 어떻게 해야 하는 지도 잘 모르는 편이어서 맞춰주고 회피해요. 속으론 쌍욕 많이 하는 듯.
ㅇㅈ
굳이 화내서 뭐가 달라지는데 이런느낌
잇팁인데 화를 내는 역치가 높은거지 역치넘어가면 대노 합니다
뭐하러 싸움. 귀찮게... 그냥 싫으면 끊으면 됨.
잇팁이랑 친해지려면 그냥 멀리서 인사 정도만 몇 번 하면 될듯 그럼 잇팁이 적응해서 내적친밀감도 어느정도 생기고 그때부터 가볍게 다가오면 친해지는듯 그렇다고 너랑 친해지고 싶어! 이런 건 좀 부담스럽고 그냥 웃긴 말이나 툭툭 해주면 경계 풀림
적당한 거리감이 중요하군요! 잇팁의 타이밍과 속도에 맞는 거리감!! 체크! ㅎㅎ
@@argo_5898 처음부터 확들어오면 매우 당황스러워합니다....좋아하는 잇팁도 매우 희귀하게 있긴 하지만요..
ㅇㅈ .. 누가 나랑친해지고싶어하는 분위기가 보이면 그자리에서 도주함.. 나한테서 한 3미터만 떨어져서 인사해줬으면 하고
와 ㄹㅇㅋㅋㅋㄱ이거 진짜 심해요 친해지려고 막다가오면 진짜 부담스러운데 웃기게 툭툭천천히 다가와주면 좋아함
와 진자 공감
Istp 특은 귀차니즘이 극도로 심한데 할건 하는타입이에요... 그런데도 가끔 극도의 스릴은 필요하니 안전보장된 무서운 놀이기구는 잘타고, 전반적으로 감이 좋아서 솜씨가 좋은 편이에요... 분석 좋아하구.. 성질이 더럽고, 갑자기 확 화내고 확 풀린다...
혹시...제 남편이세요...???
와 딱나다ㅋㅋㅋㅋ귀차니즘 최대치
바이킹 존나 좋아요
ㅇㅈ 진짜 나다
으잉?? 저는 급발진은 없었는데.. 잇팁 인팁 반반이여서 그런가...
잇팁의 특징은 약간 영혼없는 시큰둥한 눈빛이라고 생각함. 진짜 반짝 초롱할땐 처음하는거 or 내가 진짜 좋아하는거 할때
처음하는거 ㅋㅋㅋㅋㅋㅋ 저는 제가 좋아하는거 할때 눈이 반짝인다고 하더라구요 ㅎㅎㅎㅎㅎ 아...생각해보니까 영상에서도 그게 티가 나나...;;;;;;;;;;;;;;;;;;(갑분 혼잣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ㅁㅊㅌㅌㅌㅌㅌㅌ
대박이다 ㄹㅇ임
잇팁은 정말 '나 건들지마 건들면 우리 끝이야'를 모든 사람과 대화하며 머리 한켠에 쌓아두는 사람입니다. 가치관을 억압받거나 멍청한데 나대는걸 매우 싫어하구요. 공감능력은 떨어지지만 해결책을 드릴 순 있습니다. 그냥 사회생활 배운 예민한 고양이에요.
멍청한데 나대는 사람 ㄹㅇ 극혐이죠..
아니근데 멍청한데 나대는걸 누가좋아함,,?
근데 잇팁 본인이 잘 모르면서 고집이 존나 쎄던데요…
@@creytikm저도 인팁이라 한 고집 합니다. ㅋㅋ
근데 잘 모르는건 우기지않아요 일단 찾아보고 확실히 안다고 생각하는건 죽어도 타협없이 주장하는편이긴 합니다
2:07 잇팁이 뭔가 모험을 즐기고 위기상황에 강하다 라고 해서 다들 오해하는 부분이 있는데 멘붕없이 바로 대처가 아니라 진짜 내적으로 빡쳐하고 멘붕할거 다한 다음에 대처하는거에요!ㅋㅋㅋㅋ’ 아 ㅈ됐다;;; 어떡하지...?’ ‘어떡하긴 뭘어떡해 그냥 처리해야지 어쩔수없지’ 이런 사고방식 이라 해야하나 그리고 모험을 즐기는것도 저는 안전이 보장되지 않은 모험은 절대 즐기지 않아요ㅋㅋㅋㅋㅋ개인적으로는 안전이 보장되지 않은 모험은 객기라고 생각하기때문에ㅋㅋㅋㅋㅋ 대부분의 잇팁분들에 대해 오해하시는 부분이 엄청 도전적이고 그런거 좋아한다고 생각하시는데 본인한테 득이 없고 해가되고 뭔가 안전이 보장되어있지 않은 모험은 잘 안한다고 생각해요ㅋㅋㅋㅋ
그리고 눈치가 없다기 보다는 눈치가 너무 빨라서 일부러 반응 안하고 발빼는 느낌이 더 큰것같아요괜히 나까지 끼고싶지 않은ㅋㅋㅋ캐치는 엄청 빨라요ㅋㅋㅋ 일부러 모른척ㅋㅋㅋ
음~ 모험심에 대해서는 약간 캐바캐인거같네요 ㅎ 그리고 눈치는...와우...약간 반전이다...ㅋㅋㅋㅋㅋ식스센스
@@눈누-q9j ? 내가 쓴 글인 줄 착각했넴
저도 그런 상황 많이 있었음
뭘 원하는지 알아챘는데 그게 별 의미없고 심각한 경우가 아니면 그냥 모르는척함ㅋㅋ
@@눈누-q9j 댓글 대댓글 모두 격공. 눈치 빨라서 다 알아챘지만 귀찮아서 모른척하는 경우 엄청 많음 ㅋㅋㅋ
@@눈누-q9j 이거 진짜 공감
눈치가 없는게 아니라 눈치가 있어도 눈치를 안 봄
아는데 원하는대로 안 해줌! 해줄 이유를 못 찾았기 때문이죠~
'너가 원하는 답 죽어도 안 해줄 거임' 이러는 거 ㄹㅇ ㅋㅋㅋㅋㅋㅋ 여기에 당황해하는 상대 모습 보는 것도 볼 만함
@@user-qe1zz9xk2r 아 미치겠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학창시절때 답 알고있는데 선생님 답답하라고 일부러 예..? 음 으잉..? 이러면서 선생님 반응 겁나 관찰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qe1zz9xk2r ㄹㅇㅋㅋㅋ
ㅋㅋㅋ 너무웃기다 ㅋㅋㅋ
눈치가 없다..는 케바케인 것 같은데 "너 따위의 눈치를 봐야할 필요를 모르겠다"라면서 씹어버린 걸 수도 있습니다
이건 너무 극단적으로 적은 것 같아요. 제 생각은 눈치를 보면서 말하는 건 상황이나 계급등에 따라 눈치를 활용하여 말을 다르게 한다고 생각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당돌햌ㅋㅋㅋㅋㅋㅋㅋㅋ
지나가던 isfp 반하고 갑니다
눈치는 챘는데 굳이 그래야 할 필요성을 못느끼면 그냥 아무것도 모르는 척 가만히있어요 전 ㅋㅋㅋㅋ
진짜 그정도는 아닌데.. '남편이 눈도 안마주치고' 라는 대목에서 아마 남편이 여기서 와이프 뜻대로 감정적인 동요를 해주면 아무런 영양가 없는 말밖에 못할걸 아니까 눈도 안쳐다보고 맞는말 한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을 했음 내가 그런적 많음.. '나중에 생각해보니 도움되더라' 가 우연이 아니라 무의식중에 언젠간 그런 순간이 올걸 알고 편하게 생각하는법을 알려준거같은데 듣는사람은 아무런 생각없이 뱉는다 생각하는게 좀 짜증나더라
잇팁인 내가 젤 많이 쓰는말
모르겠어요, 몰라요, 몰라
생각하기 귀찮을때 피해가기 딱좋음
대댓이 너무 늦었네요 ㅠㅠ 댓글 감사합니다😊
음.. 몰라? , 모르겠는데, 몰라, 글쎄?, 그런가?, 그건잘.. 등등.. 사실 아는데 걍 귀찮아서 모른다할때 거의 대부분
그래서 '넌 도대체 아는 게 뭐야' 라는 말 많이 들었음....ㅋㅋ
@@jyp-b2k 와,,, ㄹㅇ
+그러게.. 아마?
속얘기 같은 건 말하기 싫어서 말 안 하는 건데 꼭 꼬치꼬치 캐물으면 짜증남
ㄹㅇ
맞아요 어느순간 내가 이 짖을 왜 해야하는지 아닌경우도 있는데 여자들은 서로 얘기하고 소통하고 서로가 서로를 알아야 한다고 얘기하는데 왜 그래야 하는지 그리고 요즘은 IsTp 성향 아니라도 남에일에 개입하는거 싫어하는 사람도 많드라구요 서로 서로 터치 안하고 바운더리를 유리해야 오래간다 결론은 자기랑 맞는 사람하고 놀면 되는거지
잇팁은 일단 이 영상 다 못 봄.
마상...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 2배속으로 다 봤음!
중간중간 다른거하면서 보긴봄
ㅋㅋㅋㅋㅋㅋㅋ 영상 집중 못하고 댓글 보는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뭔가 내가 하는 일 남이 보는거 너무 싫지 않나요? 그냥 신경을 꺼줬으면.. 관심은 받고 싶을때만 줘... 이게 잇팁때문인지 개인 성격인지 모르겠는데, 내가 뭐 떳떳하지 못한걸 보거나 하는것도 아닌데 그냥 남이 날 보고 있으면 그쪽으로 신경이 쏠려서 머리가 굳는 기분인데
그래서 내가 짜증이나 화 같은 감정이 표출될때도 누가 날 보고있거나 신경쓰면 너어무 싫음. 그 사람을 신경쓴다는 스트레스까지 가중돠는 느낌이라
오 마자ㅓㅜㅠㅠ
ㅇㅈ 책읽는데 내 책 보면 좀 싫음...
Wa.... 이거 진짜...
@@손윤서-s6r 그래서 초딩 때 애들이 만화책 같이보자그러면 개정색 하곤 했었죸ㅋㅋㅋㅋㅋ 어떻게 두명이서 한 책을 같이 봐... 아직도 이해가 안 가네
ㅁㅊ 내 성격이 이상한건줄 알았는데 내 성격유형이였다니..ㅠㅠㅋㅋㅋㅋㅋㅋㅋ 예를 들면 요리하고있을때 남친이나 친구들이 옆에 와서 뭐 도와줄까? 하면서 옆에오면 짜증남ㅋㅋㅋㅋㅋㅋㅋ보지말라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잇팁은 서로의 삶을 포기하고 맞춰가야한다는걸 납득하기 어려워합니다. 서로의 영역과 시간을 지켜주며 독립적이면서도 상호 공생가능한데 왜 모두가 불만족스러운 결정을 내리는지 비합리적 결정을 받아들이지 못하는거라고 생각해주시면 됩니다.
ㅇㅈ 굳이 서로의 삶까지 포기 해야함? 이런느낌
우와 내생각이다 진심
어릴때부터 친구사귈때 자기랑 맞는애들하고 친구하면되지 왜 구지 쓸데없이 안맞는걸 맞춰가며 친구하는건지 이해불가였는데
연애에 헌신이 디폴트라는 부분부터 이해안감 그니까 헌신을 해야하는 타당한 이유가 없는데 우리는 연애중이니까 헌신해야돼! 라는거같아서 비약같음 특정 상황에서 그럴만한 이유를 가지고 오면 정말 거창한게 아니라도 그렇게 생각할 수 있겠다 ㅇㅇ 하고 따라줄텐데 개인적으로 저런 논리는 정말 납득할 수 없음.. 이분도 나름대로 성격차이때문에 스트레스 받은적이 있었다는건 알겠는데 아마 그만큼 남편분이 참는 부분도 많을거다라는 생각이 들었음
전 결혼이 평생 같이할 룸메, 팀원을 구하는 거라고 생각했는데 이걸로 와이프랑 마찰이 많네요..ㅋㅋㅋ
ISTP여자입니다ㅋㅋㅋ
내가 자주 하는 말 : "귀찮아", "지겨워", "어떻게든 되겠지", "그럴 수도 있지", "갑자기?", "지금?"
내가 자주 있는 곳 : 집, 침대, 소파
제일 좋아하는 것 : 회사퇴근하기, 집콕, 침대, 누워있기, 누워서 폰하기, 여행하기
내가 싫어하는 것 : 회사출근하기, 억압, 구속, 집착, 양아치인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친개쌉인정ㅜ
양아치인간ㅋㅋㅋㅋㅋㅋ
마지막 양아치 인간까지 100프로 똑같음
ㄹㅇ 제가 쓴 댓글인줄...
나다…
잇팁들이 벼락치기도 굉장히 잘하거든요
효율적으로 벼락치기 하는 사람들...바로 잇팁....
전...벼락치기를 하면...벼락치기까지 가게된 저의 게으름에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ㅠㅠ
@@argo_5898 전..여기까지 미룬 제 게으름을 칭찬해주고 벼락치기를..
ㄹㅇ인게 시험 하루 전날 새벽에만 공부해도 4, 5등급은 나옴
6등급 이하가 너무 신기해... 나도 똑같이 공부 안 하는데 왜??
@@최지연-i1s ㅇㄱㄹㅇ인데 갠적으로 수학영어는 제외인듯. 이두개는 뭘 어떻게해도 공부안하면 나락..ㅋㅋㅋ
잇팁들은 시험기간 전, 쌤들의 출제문제 힌트를 모두 기록해두기 때문에
효율적인 벼락치기가 가능한듯요
로또되면 어떻게 살고 싶냐는거에서 백수듣고 소름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 로망이 '돈 많은 백수'거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저희 남편과 같으시군요 ㅎ 돈많은 백수...저는 그래도 돈많은 교수를 꿈으로...ㅋㅋ
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두 잇팁인데 맨날 친구들한테 장래희망 돈많은 백수라고 했는데...
저도요^_^
나두
다이런거아니엿어요..?
누가 막 짜증내고 화내면 그냥 화내기 귀찮아서 혼자 “아또혼자 난리군” 하고 방에 들어가서 안나옴.. 그냥 그때 인간을 상대하면서 너무 큰 에너지소모를해서 충전해야함. 이때 건들이면 진짜 너무 짜증남.
헤헷 댓글 감사합니다😊
istp인데 남편분 입장에 공감이 많이 되네요 특히 로또 당첨되면 일때려치고 하고싶은거 하면서 사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했는데 생활을 그대로 유지한다는게 오히려 색다르게 느껴졌어요ㅋㅋ
오호...역시...내가 이상한거여썽...하하하
Istp남자랑 연애한 적 있는데 일에 대한 이야기를 서로 하다가 '먹고 살려고 하는거지' 란 말을 하는 걸 듣고 의아했던 적이 있어요
무슨 갓 30대가 된 남자가 40~50대 가장들이나 하는 말을 하는지...
Istp에겐 직업이란 딱히 자아실현이나, 전문성 확보, 직업적 자긍심 하고는 별로 관계없구나 하고 느꼈습니다
그러니 영상속의 남편분처럼 로또 걸리면 일을 때려칠 생각을 할 수 있는 거겠죠
화나거나 짜증나는 일 있으면 혼자 알아서 삭히는 편이고 괜히 피해 안주려고 입 닥치고 있는 편인데 계속 옆에서 마음에도 없는 가식 부리면서 알짱거리면 더 빡침 그냥 혼자 냅둬줘 제발
크흡...대댓이 너무 늦었죠?? 헤헷 댓글 감사합니당😊
ㅇㅈ 혼자 5분이면 모든게 거의 다 풀림
6:35 그건 모르지, 그 사람들 40대고 넌 30대잖아 비교해서 스트레스 받으면 뭐가 해결돼? 이거 진짜 나랑 똑같은 답변임..최대한 인생에서 스트레스를 안 받기 위한 사고방식임 그리고 뒤에 '굳이 뭐가 되어야 돼?' 이것도 나름 기분 배려해줘서 하는 말임 나중에 실패해도 난 너의 편에 있겠다는 뜻을 내포함 또 자기만의 공간 ㄹㅇ..내 방에 10초 이상 있으면 너무 화남. 그래서 친구들 집 갔을 때도 친구 방에 있는 거 편안하지 않음
정말 그런가보네요 ㄷㄷ (저는 영상 출연자가 아닌 가인쌤입니다^^)
저도 벨쌤 남편분처럼, 그리고 @Shu Shu 님처럼 주변에서 저렇게 말해주는 사람이 있음 참 좋을텐데 ㅜㅜ 자꾸 '굳이 뭐가 되어야한다'는 압박감을 떨칠 수가 없습니다 😂
하지만 이렇게 영상찍으면서 좋은게 다른분들의 사고방식을 알게되서,
다른사람들은 이렇게 생각할수도 있구나..라고 하며 저를 돌아보게 되는 기회로 삼고 있습니다.
저 뒷말이 잇팁으로선 매우 배려해준 말이라는 것..
맞아요 ㅋㅋㅋㅋ 약간 당연하지 왜 못 돼? 이런 말은 좀 희망고문 같기도 하고 확언할 수 없다 보니 거짓말 같더라고요
안 돼도 돼 원래 그게 목적이 아니잖아 근데 열심히 하면 될 확률이 높지 않을까? 이런 식의 말을 더 좋아해요
그리고 진짜... 친구 아무리 친해도 우리 집이든 친구 집이든 집에서 보는 거 안 좋아해요 별로 특히 친구 집은 더...
눈치없는게 아님 그 누구보도 눈치 빠름 상대가 은연중에 뭘 원하는지 바로 알아채지만 그대로 해주기싫기도 하고 그거에 일일히 반응해주고 하는게 귀찮아서 일부러 눈치 없는척하는거임
빡쳐있는데 옆에서 화났어?? 화났어?? (여기서 내 얼굴 볼려고 하면서 화났냐고 묻는게 포인트.) 하는 애들 꼭 있음 ㄹㅇ.. 줘 패고싶음
ㄱㅇㅈ 알면서도 꼭 옆에서 내 답변 들을때까지 계속 물어보는데 잇팁과 인간관계 원활하게 하고 싶음 그냥 제발 처 닥치고 있는게 상책
아니 이건 진짜 지뢰인데 ㅋㅋㅋㅋㅋ 친한사이든 안친한사이든 진심으로 주먹으로 패고싶어짐. 근데 이건 다른 유형이어도 좀 그렇지 않나? 열받아서 이 감정 어떻게 처리하지 생각하고 있는데 옆에서 쫑알거리면서 자극하면 누구라도 열받을거같은데
아이앀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화났냐는 양반이지 삐졌네 에이 삐졌어??가 젤빡침
이해해주시고 그냥 냅둬주는 게 진짜 현명하신거 같아요. 저였으면 속으로 고마워할거같아요ㅋㅋ
하지만 종종 내가 너무 무관심한거 아닌가...라는 엔프피의 마음이 올라오긴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
ㄹㅇ ㅇㅈㅋㅋㅋㅋ저도 표현은 안 해도 속으로 너무 고마워 할거같아요ㅋㄱㅋㄱㅋㄱ
나와 관련된 건 내가 해결하려는 경향이 있어서 다른사람과 공유하는 게 잘 없죠.
음~! 어차피 말해도 해결안되니깐~!! 그런데 가끔은 이야기하면 마음에 응어리는 좀 가라앉기도하고 오히려 말하면서 해결방법이 생각나기도 하더라구요 :) 저는 말이죠 ㅎㅎ
잇팁들 속에 나는 관대하다가 깔려 있는데 계속 선넘고 선넘고 하면 바로 손절당함 ..
헤헷 댓글 감사합니다😊
응 빠이 이런느낌
보통 저는 삼세번 참다가 안 되면 손절
싸우지는 않는데 손절은함
눈치가 없는 게 아니라 진짜 존나게 빠른데 존나 빠르게 판단하고 발 빼는거임
내가 말한 거 한 두번 더 계속 물어보는 거 싫어함 그냥 한 번에 처 들어 제발 이래놓고 나보고 말투가 왜 그러냐 그러면 더 빡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는 과외하다가 애가 딴짓해서 똑같은 얘기를 계속할때 진짜...현타와요 ㅋㅋㅋㅋ 도대체...몇번을...말해야...후우...
와.. 백번공감 ㅋㅋㅋ
핵 공감 !!!!!!!! 똑같은거 여러번 물어보는거 정말 싫어해요
아… 같은거 뭏어보면 진짜 혈압올라서 소리지르고싶음
영혼 없다는 말 많이 들음. 그래서 '대화하면서 이럴 땐 이 반응을 해주면 되는구나!' 학습해서 기억했다가 나중에 사용해주면 애들이 이제 좀 영혼있다고 칭찬해줌 ㅋㅋㅋㅋ
맞아요.. 저도 리액션 학습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완전. 개공감입니다 ㅋㅋ
리엑션 진짜 너무 힘듦..
인터넷에 돌아다니는 설명보다 정확하네요 인터넷은 너무 과장된 느낌ㅋㅋ istp 면 익스트림 스포츠 좋아한다고 하는데 실상 현실적으로 위험하고 귀찮아서 안함
와...제 남편도 귀찮다는 말을 엄청 자주합니다!! ㅋㅋㅋ 정확하다니 뿌듯하네요 하핫
인정합니당 그냥 어쩌다 놀이공원가면 그때 좀 무서운거 잘타는편..?
ㅇㅈ이요
저는 하는데 ㅎㅎ
마자요.. 놀이공원 자주가는 사람들 신기함
연구원인 istp인데 진짜 일 하다가 어쩌다가 한번이라도 내 영역 들어오면 진짜 킹받는거 인정ㅋㅋㅋㅋㅋㅋ 최소한의 노력으로 최대 효율 올리려고 잔머리 엄청 굴리며 삽니닼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잔머리 엄청굴리면서 효율적으로 사시는 분이시군요 ㅋㅋㅋ 근데 그런사람이 좋아요 ㅎㅎ 1시간 걸리는 일을 하루종일 하는사람도 있으니...ㅠㅠ
ㅇㅈ 변수가 생길수도 있으니 최소한의 결정들만 해놓는 편인데 생각없다 답답하다라고 치부하면서 내 쪼그만한 계획들을 헤집어놓음 저래놓고 진짜 변수 생기잖아? 지들이 더 당황함
고민이나 문제들을 말하지 않는 이유
말해봤자 실질적인 해답이 나오지도 않고 위로나 격려같은 것도 불필요하다고 느낌 (내 일은 내가 알아서 한다는 마인드)
이런 댓글이 진짜 많네요 ㅎㅎㅎㅎ
말해도 처리 못해줄껀데 굳이 귀찮게 왜 .. 라는 생각을 제일 처음한게 고딩때. 고민있으면 얘기하라는 상담선생님의 말씀때문에 저 생각함
이건 S_P성향 강해서 그래요...
N_J유형 친구들이 비전에 대한 해답 잘 말해줘요 곡 인생 15분 강의 같은 조언 느낌
괜찮아?, 힘들겠다ㅠㅠ < 이런 반응 너무 싫어요.. 고민은 맞는데 내가 알아서 해결할 예정이니 걱정은 필요없어ㅋㅋㅋㅋ
남만이 해결할 수 있는것만 말해야지 남한태 해결책이 없는(성적이 안 올라서 힘들다 등) 고민 같은 건 말할 필요가 없으니까
0:51 강점1. 낙관적 & 활기차다
1:09 강점2. 창의적 & 실용적
1:19 강점3. 자발성 & 합리적
2:07 강점4. 위기에 강하다
3:25 강점5. 편안한 스타일
4:54 약점1. 완고하다(똥꼬집)
5:27 약점2. 무감각 & 눈치X
7:54 약점3. 찐 내성적
9:00 약점4. 쉽게 지루함을 느낌
9:31 약점5. 헌신을 싫어함
와우...👍 친절하셔♡
정리 감삼다
잇팁은 아닌듯
잇팁은 저렇게 디테일하게 설명해주지 않아
귀찮거든ㅋㅋㅋㅋㅋㅋㅋ
@@kmt840528 사랑하면 그 사람 한정 가능
친구들과:
평소 트러블은 거의 없음. 그냥 내가 받아줄수있는 범주안에서는 친구이지만 나의 선을 넘어가면 안보면 그만이라 생각함.
내가 친구들을 좋아하지 않는것이 아님, 그저 나만의 절대 마지노선이 있을뿐. 그렇다고 그걸 생각하며 살진 않음, 귀찮음, 그런생각 하는것 자체가. 그저 순간순간 느껴질때가 있음, 아 임마가 내선을 시험하네? 가까워졌네? 이런 느낌...하지만 너무나 명확한 느낌.
주위에선 잘 풀어보라고 얘기도 하는데, 그렇기도 귀찮고, 이미 선을 넘어 내가 이런
결정을 하게 만들었단 자체가 그만한 가치가 있는 사람이라 여겨지지 않음.
애초에 친구라 부를수있는 사람들이 많지도 않지만, 11년, 20년 지기 둘과 연 끊었음. 돌이켜 보면 후회 1도 없음.
오히려 기왕 이렇게 된거 신경쓸게 줄어서 좋다는 느낌...
연인과:
만났던 여친들, 현 여친까지, 다 감정적 지배가 더 강한 사람들이였음. 왜 그런진 모르겠음.
감정공유를 해주길 바란다 하는데, 정확히 뭘 원하는건지 모르겠음. 원하는걸 정확히 구체적으로 설명해 보라하면 뭔가 얘기는 하는데, 잘 이해는 안감.
논리정연하게 말해주길 바라는데, 그렇게 못하는거보면, 본인이 원하는것이 정확히 무엇인지 모르면서 일단 요구먼저 하는건가? 란 생각이 먼저 들때도 있음.
내딴에 나름 기대나 요구에 부응해주려 노력해보면 제일 많이 듣는 말은 "AI냐, 인공지능 같다", 이런 말들임 ;;
나는 그 누구에게도 바뀌라 강요하지도 않을뿐더러, 그 사람이 바뀌길 딱히 바라지 않음. 그저 그사람 본연의 모습이 좋아서 만나는데, 연인이라도 나에게
바뀌었음 좋겠다라며 압박하기 시작하면 그냥 행복하지 않다는 느낌이 먼저 듬..., 그렇다 보면 행복하지 않은 이 만남을 이렇게까지 이어가는 이유는 무엇이지? 란 곳까지도 가게 됨.
쓰다보니 너무 길어진것도 같고....마무리 어떻게 할지 고민하기도 귀찮고....걍 이만 ㅂㅇ..
와... 👍 댓글 엄청 구체적으로ㅠㅠ감동...역시 찐 잇팁의 댓글이 더 와닿는거같아요
난 상대에게 바뀌라고 강요하지 않는데 상대가 내게 바뀌라는 압박을 주면 행복하지 않다는 부분 ㄹㅇ 공감
여잔데 공감합니다. 진짜 나한테 안보이는 선이 정해져있는데 그거를 넘는순간 그대로 손절인거. 근데 그 선이 다른사람보다 좀 더 관대한 편이라 생각해요. 그리고 감정적인 무언가를 요구하는거. 정확히 뭘 원하는지 논리정연하게 설명해주면 맞춰줄텐데 그냥 일방적인 요구는 왜 해야하는지도 모르겠고 내가 그런 수고로움을 해가면서 바뀔 필요성도 못느끼겠다고 해야하나..?좋아하는거 충분히 이해하고있는데 이게 지금의 나와 쟤가 만나서 좋아하는건데 왜 바뀌어야 하는건지를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자꾸 요구하면 귀찮고 그게 곧 선을 넘어가는순간 손절..ㅋㅋㅋㅋㅋㅋ괜히 극공감해 대댓 남겨요
공감.. 처음엔 분명 호감을 느껴서 사귄건데 알고보니 다 감정적인 사람들이었고 논리적으로 설명도 못하면서 울면서 떼쓰는 모습이 너무 질려서 연애가 힘듦..
아무생각 없다가 선 넘으면 이새ㄲ가? 하고 슥삭..
그냥 센서임. 안 지나가면 일 안 하는 센서.
영역 침입 진짜 싫어요 너무 싫고 스트레스 받아요 저희 엄마가 좀 그러는데 몇 년 동안 이게 계속 그러니까 우울증까지 왔어요 간섭 제발 하지 마세요 내 인생은 내가 알아서 하니까 제발 당신 앞가림이나 잘 하길...
ㅠㅠㅠ가족과 이 거리감이 맞지 않으면 진짜 힘들죠 ㅠㅠ ruclips.net/video/NqGue18NFfk/видео.html 저희 영상중에 그나마...도움이 되실만한 영상이랍니다... 우울증까지 왔다면 정말 답답했던거 같네요ㅠㅠ 가끔 답답할 때 댓글이나 dm으로 속풀이라도...
영역선만 안넘으면 되니까 제발 서로간좀 지키자요
디들 선넘지마세욥!! 다음에 심리적거리감에 대해 이야기도 해볼 건데, 사람마다 더 편하게 생각하는 거리감이 있다는 이야기랍니다 ㅎㅎ 그 이야기에서 궁극적으로 하고자하는 얘기가 바로 선! 상대가 원하는 선을 지켜야 평화롭게 살 수 있다 랍니당 ㅋㅋㅋㅋ
진짜 학원에서 숙제만 내주면 거의 반 포기
ㅋㅋㅋㅋ학원...후우...난 학원이 너무 싫었어
@@argo_5898 ㅋㄹㄹㄹㅋㅋㅋㅋㅋㅋㅋ
ㅆㅇㅈ 그냥 혼나고 말지 굳이 하진 않음
@@coo-b5h 헐 뭔말인가 했는데 이해됨 적당히 하다가 안될거같으면 아 그냥 혼나고 말지 하고 마음 세상 편함ㅋㅋㅋ 그래서 누구한테 감시받는식의 공부가 효과가 짧은..
전 숙제 많이 내줘서 관둔다고 말하고 관둠
화날때 혼자두면 1분안에 가라앉을 수도 있음
앜ㅋㅋㅋㅋㅋ!!
케이케이크크
잇팁 특징
다른 사람에게 조언이나 잔소리 들을까봐 고민 털어놓는거 싫어함. (나도 이미 해결책을 알고있지만 굳이 그걸 남의 입을 통해서 듣고싶지 않음. 그러면서 남의 문제는 분석하고 조언해주는거 좋아함) 그리고 고민 털어놔도 어차피 해결 안된다는거 알고 입 안 여는 경우도 많음.
고집은 절대 안 꺾임. 잇팁들에게는 신념과 비슷한 고집이 있고 자기만의 선이 있음. 그런걸 억지로 꺾을려고 하고 선을 넘을려고 하면 찐친일지라도 절대 용서 안함.
Istp 그럴 수 있다 이말이 그냥 습관임
와!!!!!!!!!!!!!!!!! 대박!!!!!!!!!!!!!!!!!!!!!!!!!!!!!!!!!!!!!!!!!!!!!!! 이건 진짜 말이 안나온다... 진짜 너무 내 남편...
ㅇㅈ 그럴수도있지 이렇게
운동신경 없는 잇팁 추가요
ㅋㅋㅋㅋㅋ남편이 위안을 얻겠어요 ㅋㅋㅋ 감사합니다 헤헷
백수 ㄹㅇ 돈만 충분하면 아무것도 안하고 싶음
ㅎㅎㅎ전 요즘들어 그 생각에 동의중입니다...
ㅇㅈ 걍 집과 함께 할래
잇팁이 좀 매우 단순한편인데
하지말라는거 싫은거 강제로 안시키면 됨
기다려주면 됨. (왜 강요하는지 모르겠어, 지가뭔데..)
친해지는건 부담스럽게 하지 않으면 됨
자꾸 번개처럼 부르는거 ㄴㄴ, 약속을 잡아야 함.
이거 전남친+부모 안지켜줘서 스트레스 엄청받다가 헤어짐
적당한 거리감을 좋아하는 듯
그만큼 타인을 귀찮게도 안하고, 그러든가말든가 상관없어함. 간섭 잘 안하고, 뭐 바라는것도 없음.
나만 터치 안하면 됨 ㅋㅋㅋ
인정! 제 남편이신가요?
잇팁으로써 전형적인 잇팁썰을 하나 풀자면 갑자기 여행가고 싶어져서 준비하려고 하는데 아 그냥 날도 춥고 코로나도 있고 하니 구글어스로 가자해서 구글어스 검색하다가 컴퓨터에 깔아야하는 거 보고 아 그냥 다음에 또 여행가고 싶어지면 그 때 가지 뭐... 하고 말았습니다. 결국귀찮아서 한 게 없어요. 다음에 가죠 뭐... 못 가면 못가는 거고.
그러다 진짜 즉흥으로 갔다가 예약 못 잡거나 후진 곳에서 추억 만들기도 하고요
ㅋㅋㅋㅋㅋㅋㅋ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
그러니까 istp눈치 개빠르고 상황판단 능력 개좋은데 "그래서 뭐?" 이런 생각해서 티가 안남;;;근데 진짜 낙담해서 조언 구하면 생각지도 못한 솔루션줄때 많음! 근데 왠만해서는 잘안해줌ㅋ 진짜 심각할때만 해줌 공들여서 얘기해줌
이상...istp를 애정하는 entp......
딱히 욕구를 많이 안느낌 그냥 굶고 살지 않고 적당한 정도로만 살고 싶어함
약간 방관자처럼 있다가 내게도 피해가 올 거 같으면 나서서 후딱 처리해버림
그냥 모든게 만사가 귀찮아서
누가 자꾸 질문하는거 귀찮음
누가 내물건만지는거 싫고 내영역에 들어오는것도 싫음
구속받는거 간섭받는거 싫음
손절도잘함 혼자있는시간이 너무편함
혼밥 혼영 혼고기도 잘함
누워있는거 좋아함
심지어 지금 이댓글쓰는데도 누워있고
PC나 모바일에서 댓글 로그인장벽에 부딪혔을때 로그인포기
카톡할때 맞춤법틀리면 지적해주고
몰라도 아는척안함
검색해보고 확실히아는것처럼 아는척함
등등 많지만 떠오르지도
지금 내가 이걸 왜하는지도 이정도 댓글을 썻다는건 스스로 대단하다고 생각하며 뿌듯해함ㅋㅋㅋㅋㅋ
ENTP인데 이런 사람 진짜 좋아함 전혀 내가 생각치도 못한 식으로 사고하고 인생사는데 그게 또 납득이 가고 배울 점도 많음. 그리고 옆에서 별의별 주제로 열변 토하는거 시큰둥한듯 하면서도 의견 얹어가면서 잘 들어줌. 자기 바운더리가 중요해서 남 존중도 잘함.
맞아요...제 남편이 그럽니다. 아주...단짠단짠이에요
정말 좋아하는 말입니다..
물은 물이요 산은 산이로다, 물흐르는대로
ㅋㅋㅋㅋㅋㅋ 흐르는대로 가즈아
직장에서 일할 때 고민해여..
마이웨이로 눈치없는 척 편하게 다닐까 아님 인간관계에서 가면쓰고 두루뭉실 적응해서 귀찮게 다닐까.. 꼭 인간관계가 필요한지 아닌지 따진 후 행동함
ISTP는 존중받길 원하는만큼 피해도 못줌
1. ISTP는 눈치가 가장 빠르다 (눈치 없다고 자주 들었다? = 니가 그 일이 귀찮아서 회피하기 위해 눈치 없는 척 하는거임)
2. ISTP는 혼자 있는걸 좋아한다. (특히 단합회 그런거 혐오함)
3. 시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한다. (기본적으로 플랜을 미리 다 즉흥적으로 다 짜둠)
4. 약속이 취소되면 오히려 좋아함 (약속시간이 당겨지는건 싫어함 본인이 계획한 플랜이 다 망가지기 때문)
5. 한사람만 좋아함 (다른사람 거들떠도 안봄)
6. 귀찮아함 (특히 상대방이 카톡을 많이 보내면 ㅋㅋ,ㄹㅇ,ㄷㄷ 몇번 보내다가 그뒤론 안읽음)
7. 방학만 되면 생사확인 불가 (어디갔는지 안보임)
8. 감정을 항상 숨기고 다님 (싫어도 좋아도 무표정이 굉장히 많음)
9. 직설적이거나 빈말을 못함 (팩폭만 때림)
10. 선넘은 친구는 거들떠도 안보고 손절침 (ISTP는 손절치기 전에 몇번이나 기회를 줌 = 손절당했으면 다시는 ISTP를 만날생각 하지마셈 모르는 사람 취급 할듯)
11. 학급 반 애들이 누구 누구인지 12월달이 지나도 나 못외움 ㅋㅋ (관심이 없어서)
12. 냉정함 (그래서 중요하거나 위급한 순간에 상황파악을 잘 하고 판단을 잘 함)
13. 친구를 사귈때 진짜 절친말고 잘 안사귐
14. 주변이 안좋은 일 위험한 일이 일어나도 신경 안씀 (나와 관련된거 아니면 관심 없음)
15. 맨날 분석하고 다님 ( 자주가는 길 횡단보도 시간도 분석하고, 친구 사귈때도 분석함, 그냥 다 분석함)
16. 자존심이 높기 때문에 토론을 할 때 자신에게 불리하면 그 토론에 참여를 안함
17.이기적임
18. 간섭당하는걸 정말 싫어함 (자신만의 영역에 누군가 들어오면 미쳐버림)
19. 상대방의 감정을 분석하지 공감하진 않음 (공감하면 내가 그 사람의 일에 대해 생각하고 같이 분노하거나 슬퍼해야하기 때문에 비효율적으로 생각함)
20.싸움 일어나면 가만히 구경만 하다가 본인한테 피해 올듯 하면 조용히 쓰윽 처리함
21.츤데레
22.눈치가 너무 빨라서 본인에게 불리하거나 피해가 갈듯 싶으면 발을 미리 뺌
와... 댓글 감사합니다😊
미친 개인정 다똑같음
잇팁이 새로운걸 할때 눈이 반짝이는게 즉, 새로운자극을 좋아하는거같은데 바람기는 없나봐요? 제남친이 잇팁인데 여사친이 좀 있어요 걱정안해도 될까요?
여사친이랑 둘이보고 그런짓은 안해요
걍 인간고양이들임ㅋㅋ
ㅋㅋ인간고양이래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ㅋㄱㅋㄱㅋㄱㅋㄱㅋ그런가봄
진짜 밥먹여주고 똥간갈아주고 사랑주는 집사 있었으면 하는 고양이 마음
고양이는 귀엽지만 ㅋㅋ..
잇팁의 조언은 처음 해줄 때 '이 새끼 뭐야?'라는 생각을 가지게 하지만 나중에 가면 '니 조언이 시간이 지나고 나서야 도움이 되었다'라는 말로 돌아오는 것 같더라고요 허헣..제 주위사람 열이면 아홉은 딱 그렇게 얘기하더라고요.
댓글 감사합니다😁 지헤로운 조언을 해주시나봐요 ㅎ
ㄹㅇ
저도 그래요...ㅎㅎ 그래서 주변사람들이 저한테 하는 말이 조언해주면 처음에는 못 받아들이지만 그래도 도움이 되서 조언대로 할려고 노력하는거 같다고ㅋㅋㅋㅋ
사회적인 리액션으로 대체해줍니다 속으론 이미 방법과 조언이 외쳐지고있지만...
맞아요!!
잇팁인데 이 댓글 쓰는 것도 귀찮음... 아닌건 아니라고 하는데 그 후에 일어날 말싸움이 귀찮아서 그럴 수 있지 이러면서 넘김..;;
꽂히는 거 있으면 확 몰두했다가 또 어느날 보면 그거 질렸다고 팽개쳐 놓음 업 앤 다운 있는 것 맞는데 정작 감정 기복이 극심한 사람이나 너무 예민한 사람을 이해 못 하는 게 잇팁이죠... ㅋㅋㅋㅋ 왜 저렇게까지 화를 내지? 왜 저런 데까지 신경을 쓰지? '왜 굳이?' < 이 말 달고 삶 하지만 나름 소중한 사람들한텐 영혼을 끌어 모아 공감해 주려고 애쓰는 편
내 영역 침범하는 사람, 오지랖 넓은 사람, 사사건건 잔소리하는 사람 등등 싫어하는 대상은 많지만 그것조차 자기 방어적 감정이고 발벗고 나서서 특정인을 증오하고 미워하고 공격하는 건 아주 드문 듯 좋은 쪽으로나 싫은 쪽으로나 감정의 편차가 없는 것 같아요 -_- 이 표정이 디폴트
어느 잇팁분은 세상이 흑백으로 보인다는데 너무 공감하고 개중 가까운 사람 내가 좋아하는 동물들(중요!)만 살짝 색채감 있는 느낌 저는 이성적이고 논리적인 걸 평생 장점으로 생각하고 살았는데 요샌 상대의 감정에 진심으로 공감이 안 되고 하려 해도 넘을 수 없는 한계를 느낄 때마다 우울하긴 합니다 근데 그러다가도 얼마 안 돼서 '나 정도면 괜찮지 ㅋㅋ' 함 본인이 잇팁인 데 만족하는 분들 여럿 계실 듯
첫번째 두번째 달락 완전 공감이에요 !
완전공감이요!
내 지인 istp형은 세상편하게 걱정없고 남들한테 관심 없고 남의 말도 잘 듣질않음...
보수적이고 계산적임. 근데 사람은 착함
그렇게 보이는 걸껄요
저도 저희 가족들은 걱정하는 눈치이지만
저는 제 살길 다 만들어 놓고 편하게 잘 지내고 있거든요
오히려 생활이 되는 걸 가족들이 신기해해요
잇팁 여자인데 정말 공감돼요ㅋㅋㅋㅋㅋㅋㅋ
저는 자유를 좋아하는 도비에요
인생의 한방을 노리며 로또 되면 회사 때려치고
세계여행 가는게 꿈이거든요ㅋㅋㅋ
그리고 저는 지금 식품관리연구직에 종사하고 있어요. 모든 일의 스케줄을 제가 계획하고 실행 및 실험을 해요. 이에 결과를 도출하며 문제점을 찾고 해결해가요. 직업만족도가 아주 커요.
잇팁은 일에 있어서 On Off가 확실한 것 같아요.
회사에서 모든 걸 쏟고 집에 오면 촥 늘어져요ㅋㅋㅋㅋ
운동해서 체력을 길어야하는데 생각만 하고 실행은 안해요. 왜냐면 운동도 장기적인 계획이라 작심삼일로 끝나버려요ㅋㅋㅋㅋ
오마이갓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내얘기하는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매일 입에 달고있는소리가 자유를위해 일한다고……..
세계일주가 꿈인 잇팁이욬ㅋㅋㅋㅋㅣㅣㅣㅣㅣㅣㄱ
상대방이 원하는게 뭔지 알지만 굳이 원하는대로 해주지 않음. 굳이 그럴 필요성을 못 느낌. 애초에 별 관심도 없고 귀찮음. 득이 되는 상황이 아니면 눈치채도 그냥 모르는척. 눈새라고 욕 먹더라도 에너지소모 하기 싫음.
댓글 감사합니다😁
7분대에 남편분 대답 미쳤어 진짜 너무 저같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ㅠㅠㅠ 찐이다...
잇팁인데 늦은 밤에 별거 아닌 걸로 전화 오는 거 세상에서 제일 싫음 선이 필요한 타입 선 잘지키면 친해질 수 있는 타입이 잇팁인듯..(단점은 친해지면 개ㄸㄹㅇ됨..)
ㅎㅎㅎ댓글 감사합니다 😉 자주 놀러오세요~~!!
잇팁인데 심리테스트?심리상담하는 질문에 넌 가장 돌아가고 싶은 때가 언제야?라고 묻길래 난 돌아가고 싶은 때는 없고 나중에 길냥이로 태어나서 멀쩡한 집사놈 하나 간택해서 살거야 라고 대답했던게 생각나네여.......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박인데여?!
와 저도. 저희집 고양이로 태어나고싶어요
지나가던 잇팁 공감하고 갑니다
나중에 태어나면 길냥이로 태어나서 자유롭게 살거야 라고 말하니 친구가 길냥이 수명 짧다고 해서 그래서 그건 그럼 내 운명이 거기까지 인거지 뭐 이랬던 기억이 나네요...ㅎ
다시 살꺼 생각하면 너무나 피곤..
진짜 인정,, 사람들이 넌 언제로 제일 돌아가고싶어? 이러면 굳이 돌아가야돼? 하는편ㅋㅋㅋㅋㅋ 아니면 난 딱히... 지금이 제일 좋아라고 답함
ISTP는 자기생각이 많아서 자기생각과는 무관한 어쩔수없는일을 해내기는하지만 스트레스에는 취약한거 같아요. 그리고 사고력이 나무를 보기보단 숲을보는 스타일이고 호기심이 늙었는데도 아직도 많고 남들이 어렵게 생각하는 문제에 대해서 객관적으로 관찰하고 말을 잘해줘요.(뭘 그렇게 어렵게생각해라던지ㅎ 저는 어릴때는 결정장애가 없을정도로 문제따위는 취급을 안함ㅎㅎ) 사람한테 너무 에너지쏟는거 힘듬. 내생각만으로도 머리통이 꽉차있어서 스트레스의 민감함. 은근 삶이란하면서 좀 웅장한 생각의 깊이 빠지기도하고 즉흥적이기도하고 가만냅두면 옳고 그릇것을 구별하고 자기가 꼭해야하는것은 책임감있고 감정적인것은 실용적이지 못하다는 생각도있고 흥미를 쉽게 잃어버리기도 하고 간섭,집착하는 연애질색하고 적당히 방목해주는사람 좋아함. 그리고 공정함ㅎ 도덕성이 작용하는 공정함도있고 남한테 피해안줄테니까 너도나한테 피해주지마 (내로남불)같은 공정아닌공정함도 있고 그 공정함속에는 (눈은눈으로 이는이로) 하는 의분이거나 분노거나 ㅎ 맞고못삼ㅎ
옆에누가 같이자는것도 걸거칠때도 많음 ㅎ 내영역 ㅋㅋ (개인적인 제소견입니댱)
남자인데 여자로태어난거 같기도함 ㅠㅠ 성격이난 너무 터프해서 ㅎㅎ
1. 상대방이 뭘 했는지는 궁금할수 있으나 힘든 일이나 속 마음 전혀 관심없음
2. 대화할때 주로 들어주는 편이기도 하고 상대방 행동 지켜보는게 많아서 눈치만렙에 은은하게 예민하고 빡쳐있음
3. 내 물건 내 방식대로 정리한거 건드리면 그날은 싸우자는거임
4. 많이 참지만 잇팁이 정해둔 선 넘어가면 손절
5. 내가 귀찮아질것 같으면 모르는척 함
6. 잇팁 교훈 물결 흐르는대로 흘러가자
7. 극한의 효율충이고 계산적이라 내가 손해보고 얻는게 있으면 괜찮지만 나만 손해보는거 극혐함
8. 나의 공간을 중요시 하는것처럼 남의 공간도 중요하게 여김
9. 화 날때 차분해 보이지만 눈빛이나 아우라나 화난게 느껴짐
10. 영혼 없다는 말 들어본적이 없을정도로 리액션 해주고 있으나 리액션 하고 나서 급피곤해짐
11. 귀찮지만 협력을 해야하는 일이 있으면 맡은 일은 잘함
진짜 ㄹㅇ로 잇팁은 공감 못하고 리액션 못해준다고 많이 알려져 있어서 내가 잇팁이라하면 애들이 놀라는데 아니 잇팁도 공감 잘해주고 리액션 잘함 단지 귀찮거나 갑자기 리액션하다가 지치면 영혼 없게 해줄때도 있긴 하지만 고민도 잘 들어주고 리액션도 잘한다구 ㅡㅡ
잇팁인데
진짜 돈 많이 안벌어도 되니까 인생이 그냥 물 흘러 가는데로 귀찮은일 안생기고 큰 이슈없이 그냥 물 흐르는대로 흘러가는걸 원함
물이 흐르다 문제가 생겨 다른데로 흐르거나 물길이 막히면
내가 약간의 손해를 보더라도 그냥 빨리 해결하고 타협해서 다시 물길을 되 돌려놓고 다시 흘러가는대로 살길 바람.
믿는 종교가 없고 어디 소속되는것도 싫고 완장도 싫음
미신을 믿진 않지만 은근 사주나 타로점 운세같은거 재미를 느껴 자주 봄
아부와 빈말을 잘못하고 거짓말도 잘못해
남 도움 받는것도 좋아하지 않고 도움을 잘 원하지도 않음. 빚지는걸 싫어해서 걍 혼자 해결하고 하는 일도 나서서 티내는걸 별로 좋아 하지 않음. 근데 내가 한 일을 알아보면 속으로 좋아함
귀찮은 일을 받은 경우에도 어떻게든 되겠지 하고 받고 방치하다 발등에 불떨어졌을때 하면서 결국엔 어떻게든 해결은 됨.
하면 이득이 있는 일은 귀찮음과 이득을 저울질 해보고 귀찮음이 더 크면 귀찮아서 안함
미리 일정 안잡고 누가 갑자기 인당 몇십씩 하는 밥을 사준다고 오래도 귀찮아서 안가는걸 선택 하고 집에서 라면 먹음
인간관계에 무관심하나 한번씩 서프라이즈 이벤트가 있음
주변분위기를 항상 관찰하고
눈치도 좋은편인데 에휴 말해서 뭐하냐.. or 먼저 알아차리면 나한테 집중될 상황이 귀찮아 질까봐 그냥 가만히 있는편
애매하게 아는거면 그냥 몰라 하고 확실한거만 간결히 말함
모아보니 진짜 사회부적응자네...
아 그리고 막 친구 기다려주고 그러는 게 조금 이해가 안 감 비효율적이잖아요 시간 아까움 그래서 나 같은 경우는 먼저 가라고 함 근데 친구는 기다려 주고... 이러는 편
ㅎㅎㅎㅎㅎㅎ비효율 ㅋㅋㅋㅋ 정말...특징적이네욬ㅋ 저는 기다리는 1인입니다...;;;
와 진짜 공감 기다릴 시간에 차라리 먼저 가서 쉬면 되지ㅡ...
친구랑 각자 보고싶은 전시회보고 밥집에서 만난적 있음. 그 친구랑 고딩때 소풍가면 버스 1인2석, 옆은 가방자리, 넓게 앉아서 자면서 가자
ㅋㅋㅋ 먼저갈께! 이말 항상 하쥬
첫번째로 MBTI 검사하고 나서 너무 신기한게 정말 너무너무 내 성향이랑 딱 맞아서 놀랬고,
두번째로 ISTP 성향 관련해서 유튭영상 검색하고 댓글들 보고 나랑 똑같은 성격, 성향 가지고 있는 사람이
많아서 너무 놀람... 댓글에 내가 이때까지 살면서 마음속으로 생각했던게 그대로 있어서 소름돋음..
6:29 그 이후에 대답 찐잇팁... 남 신경 안쓰고 하고 싶은거 해야죠 사실 머리로는 알고 있었는데 얘기 못한 걸수도 있어요ㅠㅠㅋㅋㅋㅋㅋ
그쵸 ㅠㅠㅠㅠ 크흡... 진짜 머리로는 생각해도 말못하는게 더 많죠
나만 그런지 모르겠는데 잇팁은 남한테 되게 관대함. 남이 뭐 이래서 어떡해ㅜㅜ 이러면 “그럴 수도 있지 괜찮아”이런식으로 말함. 솔직히 관대하다기 보다는 남한테 관심이 없어서 그냥 이렇게 말하는듯 근데 나한테는 되게 야박하고 실패하면 엄청 날 경멸하고 실패하는 내 모습을 못 견뎌함ㅇㅇ
istp-t 이신듯
istp-a도 그럽니다. mbti 검사시 100퍼가 뜬게 아니고서야 조금씩 차이가 있어요.
전 1대1 대화에서는 눈치가 정말 없는데 집단의 분위기나 대화가 없는 상황에서의 눈치는 정말 빨라요
감정을 읽을때 비언어적 표현을 보는데 그래서 상대방 말 속 감정을 못 잡아내는듯..
매번 같은일상 같은 일 같은 패턴 반복하다가
갑자기 사건사고 터지거나 하면 재밌는게 생겨 눈빛부터 반짝 거림ㅋㅋㅋㅋ
그러다 또 무료 해지면 무뚝뚝 흐리멍텅
약간 istp는 자신만의 공간이 꼭 필요한듯
남의 간섭을 받지않는 나의 공간 그런거
굳이 나한테 너무 많이 침범하지 않았음 하는것 같다
그리고 남이 뭔가 물어보면 대답은 잘 해주지만
그게 아니라면 혼자 썩혀두고ㅋㅎㅎ
그래서 그런지 대화를 잘 안하고 주도를 못함
그냥 봤는데 여기 댓글들 다 공감되고 재밌엌
댓글 감사합니다 😊
눈치가 없는게 아니라 그냥 있어도 모른척함 괜히 나섰다가 귀찮은 일들만 많아져서 그냥 눈치만 채고 가만히 있음. 누가 나한테 쌍욕을 해도 별 감흥없지만, 내꺼 건들면 극대노
1.귀찮게구는거 싫어함.
2.적당한 관심은 좋은데 적정선 넘은 관심은 오히려 짜증남.
3.구속받는거 극도로 싫어함.
4.정해진 틀에 박힌 고정관념들을 깨부수고싶음.
5.내 사람 내가족 찐친구 외에는 다 타인이고 뭘하든 관심1도 안감.
6.표정이 없다는말 많이들음
7.리액션 못함.
8.손절치기 잘함.
9.친구관계 소수랑만 찐하게 지냄.
10.굳이? 내가? 라는말 많이함
11.정없다는말 많이들음.
이런성격에 어떻게 살아가는지 신기하지만 지금까지 큰 문제없이 살아옴ㅋㅋ심지어 여자임ㅋㅋ
댓글 감사합니다😊
+ 친구들 중에 날 무서워하는 친구가 있음. 그러면서 총대 매는 역할은 나한테 맡김.
진짜 귀차니즘 오지면서 결국 할 건 하는데
가끔은 내가 n_j이면 좋겟음 무언가에 꽂혀서 엄청 독하게 열심히 하는게 없달까 ..
저는 열정맨인데 남편은 물흐르는대로 사는타입이라 처음엔 세상에 이런 생물이 있다니...이랬거든요? 서로?? ㅋㅋㅋㅋ 근데 각자의 장점이 뚜렷하게 있더라구요~! 물론 서로 가지지않은것들을 부러워하긴하지만요
ㅋㅋㅋㄱㄲㅋㅋ궁금해서 들어왔는데 거의 맞네요
참고로 제 인생모토는 '그럴 수도 있지' 입니다 정말 흘러가는대로 사는 것 같네요 되면 되고 아님 말고~~
저를 가장 잘 표현하는 말은 극한의 효율충 같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
남 신경 안 쓰고 마이웨이에 초면에 차가워보인다 못 다가가겠다는 말 많이 들어요 전 웃고있었는데...
이해는 잘 하지만 공감은 못 하는 것 같습니다 그래도 이해를 바탕으로 공감하는 척은 잘 합니다ㅋㅋㅋㅋ
하나만 밀어붙이는 건 젬병이고 샛길로 잘 빠지지만 좋아하는 사람한테는 헌신 그 자체예요
조금씩 다른 부분은 있지만 그래도 거의 잘 맞네요 재밌게 잘 봤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당♡ 처음 뵙는거 같네용~!! MBTI는 절대적인 지표는 아니라서 유애나님처럼 뭐는 같고 뭐는 다르구나...하고 재미있게 봐주시면 딱 좋은거같아요!! 하핫 종종 놀러오세용♡
감정공감... 이건 진짜 선천적인거같기도해요. 나이들면서 점점 사회화되고 감정을 배웁니다
사회생활하면서 점점 부족한점이 메워지는거같아요 ㅎㅎ
잇팁들이 너 내가 너한테 그런 소리 하면 좋아?라는 말을 했을때 어 나는 상관 없어 라는 대답을 자주한다는거에 너무 공감해서 친구들한테 얘기했더니 인성쓰레기 소리 들음,,,, 난 진짜 상관 없어서 그런건데 ,,,, 그런 말 빡치면 할수도 있지 이게 잇팁들한테는 상관이 없지만 아닌 사람들한테는 심각하게 받아들여지는구나를 느낌
당사자들이 쿨하지 못하고 고구마라서
자신의 편에서 쿨하고 사이다발언해주는 건 좋아하지만,
반대편에서 쿨하고 사이다발언하면 거부감을 느끼는 경우가 있음
저도 스릴을 좋아하지만 위험부담이 있는거
(오토바이,스노우보드)는 좋아하지 않는데 이상하게도 롤러코스터 페러글라이딩 번지점프는 좋아해요ㅎ 안전장치가 그래도 잘 보장되어있는건 즐기는데 몸만 그대로 속도를 즐기는건 무섭더군요ㅎㅎ
ㅎㅎㅎㅎㅎ제 남편두... 그래서 전 겨울엔 썰매장에 갑니다 하하핫
잇팁인 나도 고민 잘 안터는데
고민들어주고 위로해주면 고맙기는 한데 그 막 위로가 별로 안 됨
약간 위로해주는 것보단 현실적인 조언이나 내버려두면 잠시나마는 안정되는 느낌임
대학원에서 우울해 하시면서 돌아왔을 때 남편분께서 그사람들 나이가 몇인데? 꼭 뭔가가 되야 해? 에서 ㅋㅋㅋㅋㅋ했어요
저도 똑같은 답변을 생각하고 있었거든요
하하핫 ㅎㅎㅎㅎ 역시...저와다르군여 ㅎㅎㅎ
istp여도 istp-a랑 istp-t랑 비교해보면 은근 다른 점이 많더라고요..ㅠㅠ 저는 istp-t라 그런지 감정 기복이 있고 분노도 은근 잘 느끼는 것 같아요 ㅋㅋㅋㅋ
댓글 감사합니다 🙏 안그래도 MBTI 세부유형의 차이를 촬영하고 있는데 제 맘을 어떻게 아셨는지...ㅎㅎㅎㅎ
그게 저임...주변에서 싸패라고함ㅜㅜ
나만 그럴 수도 있는데 고민이 있을 때 말 안하는 경우는 이미 그 고민에 대한 해결책을 알고 있어서임ㅋㅋㅋㅋ 근데 해결책을 실천하기가 귀찮은 거지...
따지기 귀찮아서 잘 안따지고 ‘그래그래’ 하고 넘어가는데 계속 따져야 할 상황 만들고 짜증나게 하면 화나서 와다다다 따짐
솔직히 눈치 없다는말은 들어본적은 없고 감정도 잘 공감 해주는데, 할말은 하는 성격 이라 여기서 섭섭해할순 있음, 친한사람일수록 사실대로 말해주는게 득이라고 생각하고 진심을 다해 말해주는거임, 하지만 살아오면서 터득한게 있으니 상처받을걸 예상하고 공감하는듯한 뉘앙스를 풍겨준뒤 할말함 (공감뒤 할말하기) 오히려 덜 친하면 공감하는 척!만 해줌. 뭔가, 심사는 뒤틀리는데 척만 해주면 금방끝나니까...
istp 설명 중 제일 잘 맞는듯 ㅎ 다 제 얘기라 깜놀!! 전화해서 뭐해? 어디야? 물어보면 화남. 터치받기 싫으면 전화도 잘 안받음. 남 굳이 설득안함. 장기적인 건 잘 못함. 집중하면 3~4시간은 금방가고 다른거 절대 못 봄. 한국에 잘 없다는 여자 잇팁 ㅜㅜ
ㅎㅎㅎ댓글 감사합니다 😉 자주 놀러오세요~~!!
1. 공감능력이 좀 부족하다! 친구들이나 주변 사람들이 고민얘기하거나 빡치는 얘기하면 그렇구나 하고 들어주는 건 잘 하지만 사실 크게 공감이 가지 않아요. 듣다가 너도 잘못했는데? 싶은 부분이 생기면 더더욱... 하지만 일단 겉으로는 열심히 공감하고 들어주는 척 합니다. 친구들은 제가 잘 들어준다고 하지만 현실은 마땅한 리액션이 안떠올라서 그렇구나 끄덕끄덕하는 것...
2. 손재주.. 예전부터 그냥 손으로 이것저것 꼼지락 거리는 거 좋아하고 나름 꽤 잘하는 편입니다
3. 속얘기 잘 안해요. 해봤자 뭐가 달라지겠어라는 마인드가 기저에 있기때문에 별로 얘기 안합니다.
4. 가장 많이 하는 생각과 말이 엥? 갑자기? 굳이? 인 것 같아요.
5. 스릴은 안전이 보장되는 선에서 즐기는 걸 좋아합니다.
6. 최소한의 노력 최대의 효율. 과제같은거 할 때 길게 잡고 하든 마감일 닥쳐서 시작하든 끝나는 건 같다는 걸 알기에 마감일 다가오면 똥줄타가면서 하는 편입니다.
7. 관심있는 분야가 생기면 깊게 파지만 관심 끝나면 그냥 끝! 그리고 대화할 때에도 관심 있으면 종알종알 없으면 그냥 끄덕끄덕..
아무래도 가장 가까운 남편분이 갖고 계시는 성향이라 그런가....객관적인 ISTP에 대한 분석이기 보다는 중간중간 남편분의 성향 분석으로 가는 것처럼 느껴지는 부분이 있네요...
나의 잇팁 모먼트
- 손으로 뭔가 만드는 거 좋아함! 취미가 뜨개질. 좋아하는 이유를 생각해보면 1. 만드는 게 일단 재밌음 2. input을 넣는대로 output이 나오는 게 성취감 3. 내가 만든 작품을 실제로 입거나 사용 가능
- 영상 속 예시와 같음... 남자친구한테 '네 전공 분야도 아닌데 이렇게 얘기하는 게 신기하다'라고 종종 얘기 들음
- 롤러코스터 너무 좋아함 재밌음 !!!!
- 자신의 명확한 라이프스타일, 습관, 가치관이 있다고 말할 때 뼈 맞았음
- 공감 능력 없다는 거 인정. 위로할 때도 누군가를 마음으로 위로하지 못하고 머리로 위로할 때가 많음
- 나만의 선?이 있음. 프라이빗한 선. 그 선을 안 넘어오면 다 괜찮은데 그 선을 넘어오면 그 사람은 아웃... 남한테 내 얘기 잘 안 할 뿐더러 알려고 하는 것도 싫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