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각시가 하루에 나를 100번도 더 불러요. 눈에만 안 보이면 계속 불러 ㅎㅎ | 우리남편은 닭도 못잡아 닭 눈 보면 마음이 약해진 데 완전 배짱이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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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16 окт 2024
- [대한민국 '섬' Korea Island]
목포 서남쪽에 자리한
작은 섬.
그곳엔 10년 차
‘귀어 부부’가 삽니다.
종횡무진 섬을 누비는
아내 숙자 씨.
얼마나 바쁘면
하루 24시간이
부족하다는데요.
부지런한 성격은
따라갈 이가 없답니다.
반면,
야무진 아내와 달리,
남편 현남 씨는
뭔가를 해도 엉성-한 데다,
매사 느긋-한 성격인데요.
엉덩이 붙일
시간도 없이 일하는
아내와는 달리,
남편은 천하태평!
여유롭기만 합니다.
달라도 너-무 다른
부부의 하루!
그렇지만
여느 부부 보다도
사랑이 넘치는 부분데요.
돌아온 고향 섬에서
행복한 미래를 꿈꾸고 있답니다.
붙어 있으면
티격태격할 때도 많지만,
그래도
서로를 위하는 마음만큼은
따라올 사람이 없다는 두 사람!
육지에서
고향 섬 달리도로 돌아와,
제 2의 인생을 열어가고 있는
김현남, 김숙자 부부의
귀어 이야기!
달리도 여자분들이...생활력..굿~~~~~~~~~
내가아는 기영모친도....달리도가 고향이라던디.....엄청열심히살지.....남자여러몴으로........
울 김현남 아저씨, 금목걸이 차신 것 보니 젊은 시절에 방귀 좀 뀌셨을것 같네요. 숙자씨 행복하게 잘 해주셩^^
티키타카^^*
좋아 보입니다
여사님 건강검진 챙겨주시길
예쁘게 살고있는 모습이 보기좋네요 ~
행복하세요
섬 살아보기 해보고 싶었는데 . 너무 바쁘시네요 ㅎㅎ
어머니 최고 십니다.
되돌아 보게 됩니다.
건강 하세요
달리도가 친숙하게 들리네요.
두분 쭉~~~행복하고 건강하게 사세요!
와~~~~달리도에서 이분이 진짜 천사네요.
마나님 심성이 착하네요.
사모님 고생이 많으시네요
남편 분이 전라도 말로 왕개울뱅이시네요. 부인은 새빠지게 고생하시는데...암틈 행복하세요~
천사입니다. 건강하게 오래사세요^^
달리도 내가 원하던 섬이구만
영어도 잘하시고....^^
나도 언젠가는 섬으로 ~
버스까진 너무 극성아닐까요
남자 아파 봐야 알지 마누라 소중함
ㅎ 작업복부터 틀리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