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인군번 진짜 너무 공감합니다. 저 병장 달았을때 중대원 72명중에 제 위에 60명 있었어요. 상꺾까지 침상 닦았어요. 하핫.. 동기도 아무도 없고... 중대장이 그래도 분대장은 한 번 달아봐야지? 하고 분대장 일주일 시켰는데... 그 일주일 사이에 후임이 탈영했었죠. 하핫
평범한 여고딩인데도 모르는 말들을 피디님이 질문하시고 실장님이 다 각각 설명하면서 말해주셔서 재밌게 들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군대썰을 많이 들어본 게 아니라 그런건지 원래도 잘 듣던 편이어서 2편도 기대됩니당 이런 군대썰들이 듣다보면 되게 가능한가 싶을 정도로 놀랍네요 그리고 진짜 실장님만에 게임스러운 명칭들 너무 재밌었습니다!! 그리고 이 추운 날씨에도 고생하시는 군인분들 건강하게 전역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이덕진이 부릅니다 내가 아는 한가지 살아가는 동안 한번도 안올지 몰라 사랑이라는 감정의 물결 그런때가 왔다는건 삶이 가끔주는 선물 지금까지 잘견뎌왔다는 널 만났다는건 외롭던 날들의 보상인걸 그래서 나는 맞이하게 된거야 그대라는 커다란 운명 이세상에 무엇하나도 나를 꺾을수는 없겠지만 너의 뜻대로 살아가는 것만이 내가 아는 한가지 네가 원하는건 나 또한 원하는거야 이미 나는 따로 있질않아 이별이라는것 또한 사랑했던 사람만이 가질수 있는 추억일지 몰라 널 만났다는건 외롭던 날들의 보상인걸 그래서 나는 맞이하게 된거야 그대라는 커다란 운명 이세상에 무엇 하나도 나를 꺾을수는 없겠지만 너의 뜻대로 살아가는 것만이 내가 아는 한가지 널 만났다는건 외롭던 날들의 보상인걸 그래서 나는 맞이하게 된거야 그대라는 커다란 운명 이세상에 무엇 하나도 나를 꺾을수는 없겠지만 너의 뜻대로 살아가는 것만이 내가 아는 한가지
ㅋㅋㅋㅋㅋ 추억 돋네요 아 완전 웃으면서 봤습니다. 2:53:50 화목난로 풀파워 진심 완전 동감 합니다 ㅋㅋㅋㅋ 한참 떄다 보면 진짜 벌겋게 달아 올라서 눈에 오오라(아지랑이)가 보입니다. 난로에서 복사열만으로 훈훈하게 달아 오릅니다. 생각없이 나무를 마구 때려 넣으면 어느 순간 어 저러다 저거 쇳덩이가 녹는거 아냐? 싶은 순간이 옵니다. 그정도가 되면 진짜 난로 근처로 접근하는것 자체가 불가능하다 싶은 상태가 됩니다. ㅋㅋㅋ 화목난로 풀파워 ㅋㅋㅋ 진심 이글이글 타오릅니다. ㅎㅎㅎㅎ
한 번도 안끊고 다 봄 ㅋㅋㅋㅋㅋ시대가 다르지만 다 군대 돌아가는 건 어느 시대나 같네요 ㅋㅋㅋㅋ 사회 생활 정상적으로 할 수 있을까 싶은 폐급, 진급 위해끌려온 병사들 갈아대는 대대장/중대장, 짬 먹고 간부들이랑 대등하게 쇼부보는 병사들. 가끔하는 군대이야기만큼 좋은 킬링타임 썰은 없는 것 같음 ㅋㅋㅋ
군대 애기 들으면서 더 꼬였다면 저도 만만 찮아서... 소대 28명인가였는데 전 상병까지 침상쳤습니다. 위가 제대할때 북한군식 소대 개편한다면서 같은 중대 박격포 선임놈들이 제위로 오면서 상병 5개월때 첫 후임 2명이 왔는데 한놈은 연대로 튀고 한놈은 얼굴 금가서 철골 박아 머 시키면 안된다해서 저 혼자 침상 두개 다 쳤습니다. 동기는 상병때 분대장 차버려서.... 제대로 막내 때고 침상 벗어난게 병장 때 였습니다.... 정말 지옥 같은 생활이였죠.
무의식에 욕봉인 풀리는거랑 한섞인 한마디 한마디 들으면서 되게 친한 동내 형 썰듣는 기분이네요 즐겁게 웃으면서 들었습니다. 추가적으로 중간에 말씀하신 보일러병 은 정식용어인지는 모르겠지만 시설관리병 으로 부릅니다. 잘 아시겠지만 부대 내에서 주로 행정보급관과 같이 시설의 수리 및 보수 혹은 물품 제작 등등의 임루를 주로 하는 역할입니다.
비록 실장님에 비해 짧아진 군생활로 2년 공군을 갔지만 비슷했습니다... 자대갔는데 1달만에 동기가 풋살하다가 발목 삐어서 3달 오프 (1) 3달만에 후임이 왔는데 상태가 영... (2) (물론 다시보니 선녀였다 급의 후임들이 들어와서 나중에 재평가) 5달만에 2번째 후임이 왔는데 전 운전병, 걘 정비병... 무쓸모... (생활관련 잡일만 쓸모있지...) (3) 7달만에 후임이 왔는데 제가 속해있던 업무조가 아니라 여전히 업무 막내... (4) 8달만에 후임이 왔고 드디어 업무 후임이 생겼는데... 대형사고로 업무시스템 전체 개편 (본부 감찰 끝나는 날 +상병 다는 날+어머니 생신 전날 + 휴가 전날에 후임받았는데...) (5) 결국 전역 3일 전에까지전역복 입고 업무나간게 기억이 남는군요... ㅎ...ㅎ....
군대 에피소드 중에 진짜 말도 안된다 어떻게 그런 일이 있을 수가 있나 하는 이야기는 놀랍게도 대부분 사실이다
진짜같은건 구라, 구라같은건 진짜 ㅠㅠ
왜 진짜지...
사람만한 독수리 = 있다
집채만한 멧돼지 = 있다
몸통만한 나방 = 있다
팔뚝만한 구렁이 = 있다
좋은 선후임 있다 = 거의 없다
사회에서 듣는 군대이야기 - 사실
군대에서 듣는 사회이야기 - 구라
나 진짜 구라 안치고 팔뚝만한 팅커벨 봤다니깐 진짜 아무도 안 믿어줌 내무실 문 앞에 화려하게 앉아있던 그 새끼가 아직도 아른 거리는데...
사회에서의 군대썰은 아무리 구라같아도 다 사실이고
군대에서의 사회썰은 아무리 진짜같아도 다 구라라는 명언이 있더라구요..
군대썰 사실여부 확인법
야 그게 말이 되냐???? >>>> 사실
그럴 수 도 있겠다 >>>> 거짓
꼬인군번 진짜 너무 공감합니다. 저 병장 달았을때 중대원 72명중에 제 위에 60명 있었어요. 상꺾까지 침상 닦았어요. 하핫..
동기도 아무도 없고... 중대장이 그래도 분대장은 한 번 달아봐야지? 하고 분대장 일주일 시켰는데... 그 일주일 사이에 후임이 탈영했었죠. 하핫
우왓. 저는 병장달때 50명중 25명 병장. 내무실 막내 바로위. 막내는 부식차운전병이라서 병장때도 걸레빨고 분리수거나감. 60명이 위였다니 너무하네요
와 저건 진짜 넘한데
김실장님 군대이야기는 말재주도 좋고 재밋는 내용도 많아서 긴시간 크게지루하지 않앗던것도 사실이지만 여기서 정말 중요한 역할을 햇던건 피디님이다.여성입장에서 3시간가까운 군대애기를 리액션해가면서 들어주셧다는것. 놀라울정도다..
사실 그건 썰푸는 사람 역량도... 저도 남자 지인들이 해주는 군대썰 재밌게 들은적 많아요ㅋㅋㅋ 재밌고 알아듣기 쉽게만 해준다면..
덕찌니와 12선임, 뉴메타인줄 알았던 12포차가 알고보니 피난민메타였던 건에 대하여, 말년병장들의 짬에서 나오는 파밍력까지 거를 타선이 없는 감동실화..
피디님 리액션이 너무 좋아서, 실장님이 더 신나서 얘기하시는거 같아요.
후임과 12사도는 레전드네요. 스트레칭 했지만 너무 웃어서 배가 땡기네요. ㅎㅎㅎㅎ 고생하신 실장님께는 엄지를 드리겠습니다만 듣는 저는 배가 아프도록 웃었네요. ㅎㅎㅎㅎ 다음 라이브전까지 제 배꼽 찾아 오겠습니다. 추운데 건강 조심하세요.
김실장님의 거룩한 분노 타임~
1:40:40
??? : 바로 이거야~
1:57:08
2부시작
2:03:34
도끼든 고블린 출현
2:52:50
평범한 여고딩인데도 모르는 말들을 피디님이 질문하시고 실장님이 다 각각 설명하면서 말해주셔서 재밌게 들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군대썰을 많이 들어본 게 아니라 그런건지 원래도 잘 듣던 편이어서 2편도 기대됩니당 이런 군대썰들이 듣다보면 되게 가능한가 싶을 정도로 놀랍네요 그리고 진짜 실장님만에 게임스러운 명칭들 너무 재밌었습니다!!
그리고 이 추운 날씨에도 고생하시는 군인분들 건강하게 전역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2시간 넘는 군대썰이 이렇게 재밌을 줄이야 ㅋㅋ
모든 설명을 매몰단을 위해서 게임명칭으로 설명해주는 그는 역시 킹실장
저도 한시간 이상의 군대썰은 싫어했지만, 실장님이 이야기를 너무 잘하셔서 군대썰이란 생각이 안드는 재밋는 시간이었어요. 역시 실짱님!
진짜 숟가락은 듣다 미친듯이 웃었네요 ㅋㅋㅋㅋ 아 그리고 저도 군번 꼬여서 상병 꺾일 때까지 분대 뒤에서 두번째였습니다 ㅋㅋㅋㅋㅋ
그래도 꼬인 군번이 동기까린 사이가 좋은 것 같아요.
하도 같이 굴러서 그런가 ㅎㅎ
게임관련 썰인줄알고 오 라이브네 하고 들어갔다가 12대의 리어카썰에 홀린듯 끝까지 다봤던 기억이 있네요 ㅋㅋㅋ 놓쳤던 앞부분도 엄청나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실장님 재미있게 얘기해주신것도 맞지만
피디님 천사다! 군대얘기를 다 귀담아듣고 리액션까지... ㅋㅋ
이덕진이 부릅니다 내가 아는 한가지
살아가는 동안 한번도 안올지 몰라
사랑이라는 감정의 물결
그런때가 왔다는건 삶이 가끔주는 선물
지금까지 잘견뎌왔다는
널 만났다는건 외롭던 날들의 보상인걸
그래서 나는 맞이하게 된거야
그대라는 커다란 운명
이세상에 무엇하나도 나를 꺾을수는 없겠지만
너의 뜻대로 살아가는 것만이
내가 아는 한가지
네가 원하는건 나 또한 원하는거야
이미 나는 따로 있질않아
이별이라는것 또한 사랑했던 사람만이
가질수 있는 추억일지 몰라
널 만났다는건 외롭던 날들의 보상인걸
그래서 나는 맞이하게 된거야
그대라는 커다란 운명
이세상에 무엇 하나도 나를 꺾을수는 없겠지만
너의 뜻대로 살아가는 것만이
내가 아는 한가지
널 만났다는건 외롭던 날들의 보상인걸
그래서 나는 맞이하게 된거야
그대라는 커다란 운명
이세상에 무엇 하나도 나를 꺾을수는 없겠지만
너의 뜻대로 살아가는 것만이
내가 아는 한가지
믿기 힘들수록 진실에 가까운게 군대썰 특징
나무위키 9사단 30연대 출신 인물에 등재되셨네요. 병으로는 유일한 30연대 출신 유명인.
실장님 군대썰 시즌2기다리겠습니다 ㅋㅋ 일하면서 듣는데 3시간이 증발됬내요 ㅋㅋㅋㅋ
사물놀이를 할 줄 아는 리어카를 끄는 포병이 부대 인터넷 보안의 고수? 이왜진....
아 실장님.피디님한테 죄송하지만 평소 게임 컨텐츠보다 이번 영상이 제일 눈물나게 웃겼습니다 ㅎㅎ 군대이야기 2편 얼른 해주세요
한 네시간은 한 줄 알았는데 3시간이었네요! 넘나 알찬 썰방송이어따~
어제 실시간 방송으로 봣는데 역대급 존잼이었습니다 ㅋㅋ 군대썰 최고였어요!! 다음에도 기대하겠습니다! ㅋㅋ PD님 리액션도 완전 분위기 조앗음!!!
.9ㄴㅅ
실장님 썰 푸는것도 꿀잼인데 피디님 맞장구 치시는거 너무 재밌어요 ㅋㅋㅋ
57:04, 2:37:02 레전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군필자 특징 군대이야기하면 그라데이션 분노 올라옴ㅋㅋㅋㅋ
ㅋㅋㅋㅋㅋ 추억 돋네요 아 완전 웃으면서 봤습니다.
2:53:50 화목난로 풀파워 진심 완전 동감 합니다 ㅋㅋㅋㅋ
한참 떄다 보면 진짜 벌겋게 달아 올라서 눈에 오오라(아지랑이)가 보입니다.
난로에서 복사열만으로 훈훈하게 달아 오릅니다.
생각없이 나무를 마구 때려 넣으면 어느 순간 어 저러다 저거 쇳덩이가 녹는거 아냐? 싶은 순간이 옵니다.
그정도가 되면 진짜 난로 근처로 접근하는것 자체가 불가능하다 싶은 상태가 됩니다. ㅋㅋㅋ
화목난로 풀파워 ㅋㅋㅋ
진심 이글이글 타오릅니다. ㅎㅎㅎㅎ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보통 남의군대 얘기들으면 엄청 힘들었겠다 라는느낌 안드는데 실장님 군대썰은 진짜 나보다도 힘들었던사람이 있네 가 그냥 떠오르는수준 근데 무서운건 실제로 일어날만한 일이라는걸 전역한사람들은 느낄테니까 웃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말씀 진짜 잘하셔서 생방때 소소하게 썰방송하셔도 재밌을것 같아요ㅋㅋㅋㅋ유튭에는 짧으니까 몇개 합쳐서 하이라이트로 올리면 컨텐츠 걱정 없으실 듯ㅋㅋㅋ
오늘 하이라이트 편집본보고 다시 와봤습니다.역시 군대썰은..ㅋㅋ
진짜 개꿀잼이었어욬ㅋㅋㅋ
덕진이도 고생했네
어제 듣다가 웃겨서 너무 기다렸다구
1:21:05 숟가락 파밍 이야기 끝 (자체 타임라인)
군대썰 풀면
욕이 나올 수 밖에 없지ㅋㅋ
한 번도 안끊고 다 봄 ㅋㅋㅋㅋㅋ시대가 다르지만 다 군대 돌아가는 건 어느 시대나 같네요 ㅋㅋㅋㅋ
사회 생활 정상적으로 할 수 있을까 싶은 폐급, 진급 위해끌려온 병사들 갈아대는 대대장/중대장, 짬 먹고 간부들이랑 대등하게 쇼부보는 병사들.
가끔하는 군대이야기만큼 좋은 킬링타임 썰은 없는 것 같음 ㅋㅋㅋ
개웃기넼ㅋㅋㅋㅋ어디가나 고문관은 있지만 군대에서 고문관은 진심..어휴..괜히 폐급이라는게 아님..
이거 틀어놓고 다른거 하려고 했는데 저도 모르게 앉아서 이거만 보고 있네요??? 3시간이나!!????
실장님 사연도 사연인데 말솜씨가 너무 좋으신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 꼭 2탄도 제발요!!!!!!!!!!!!
피디님이 실장님 말을 잘들어주시네요 대단하십니다
잉잉 어제 지각해서 못 봤어요ㅠㅠㅠ
채팅하면서 봐야 더 재밌는데ㅠㅠ 복습하고 갑니당
군머썰은 유튜브 치트키지...
12사도와 덕진씨.....
실명까지 나온 후임ㅋㅋㅋㅋㅋ
박격포사진띄워주고 한시간넘게 대화하는 그는.....
이햐 진자 군대애기가 이리 재미날줄이야 ㄷㄷㄷ 3시간이 30분인줄 ㄷㄷㄷㄷ
군대도 남에 이야기는 희극이지만 내 이야기는 비극이라더니ᆢ진짜였군요
아 저는 방공버프로 실장님 같은 스펙타클한 군생활이 없었지만요ᆢ(스펙타클하다면 사슴벌레 키우기 정도ᆢ)
생방보고 싶었는데 아쉽네용 긴실장으로 항상보고있습니디.
군대 애기 들으면서 더 꼬였다면 저도 만만 찮아서...
소대 28명인가였는데 전 상병까지 침상쳤습니다.
위가 제대할때 북한군식 소대 개편한다면서 같은 중대 박격포 선임놈들이 제위로 오면서
상병 5개월때 첫 후임 2명이 왔는데 한놈은 연대로 튀고 한놈은 얼굴 금가서 철골 박아 머 시키면 안된다해서
저 혼자 침상 두개 다 쳤습니다. 동기는 상병때 분대장 차버려서....
제대로 막내 때고 침상 벗어난게 병장 때 였습니다....
정말 지옥 같은 생활이였죠.
오랜만에 덕진씨 생각나서 또 정주행하러 왔습니다 ㅋㅋ
전 10년대 군번이라 공감가는 부분도 있고, 신기한 내용도 많고 그렇네욬ㅋㅋㅋ 재밌었습니다!
ㅎㅎㅎ 저도 파주 연천 근무했습니다
사단은 25사단~
논산 98군번 주특기는 팔하나 상병때부터는 계산병이 었습니다
꼬인군번인데 다가 김실장님과 동향 사람 이래저래 김실장님과 인연이 있네요 동원 훈련서 스쳤을지도ㅎㅎㅎ
진짜 라이브에 참가했으면 할말 많았을텐데 아쉽습니다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아 그리고 저때는 계산병될려면 점을 잘찍어야했습니다~
포복 쿠키 영상은 없네요..ㅠ
와 군대이야기 이건 못참아요
진짜 너무 재미있어서 편집본 보다가 보러왔는데 또 해줬으면 좋겠어요
덕진씨 제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 이거지
게임 때려치고 이거나 하죠
개웃기네요
진짜 올타임 레전드임ㅋㅋㅋㅋㅋ작업할때 항상 틀어놔요ㅋㅋㅋ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종종 이런 라방 잘 부탁드립니다
이성친구들의 군머썰 듣는게 젤로재밌어 모르는영역이니까 더재밌음
병장 단 날 점호판에 계급을 쓸 필요가 없어짐....
모두 병장을 달았으니...
덕진씨의 하드캐리 이야기 재밌었습니다
기다리고 있었어요😍
실장님이 재미있게 말씀하시고 pd님이 리액션 잘 해주셔서 저는 즐겁게 들었는데 그 당시에는 진짜 고통스러웠을 것 같네요..어후 똥군기..진짜 고생 많으셨을 듯ㅠㅠ 어릴 때 군대간 친구들 전화오면 말이라도 잘 들어줄걸 그랬습니다ㅠㅠ
97군번 1사단 정비대 였는데,
기억이 정확한지는 가물가물하지만 전입 가니까 중대에 나포함 동기만 13명 이었다가
몇달뒤에 갑자기 우리 중대가 영외 중대로 개편 되면서 동기 8명, 한달위 고참(우리는 달로 끊었음) 4명 됨 ㅎㅎㅎ
상병 말호봉쯤에 신병 1명(얘는 6~7달 후에 중대 왕고가 되는 복받은 놈)추가 받아서 막내 탈출 ㅎㅎㅎ
이보다 더 꼬인 군번이 있을까 싶음
군대이야기를 신기하게 듣는 피디님이 너무 신기하네요;;;
3시간 풀로 재밋게 들었습니다 시즌2도 기대하겠습니다.
이집 썰 잘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재밌게 들었습니다 이건 게임 안하는 지인들에게 김실장님 추천용으로 뿌리는 중입니다 ㅋㅋㅋㅋ
군대이야기 진짜 재밌어요...혼자밤에 엄청웃으면 봤어요..리어카불침번...ㅋㅋ 위장도색도 했는지 궁금해요..
실장님 썰도 정규컨텐츠로해주시면 정말정말 감사하겠읍니다
무의식에 욕봉인 풀리는거랑 한섞인 한마디 한마디 들으면서 되게 친한 동내 형 썰듣는 기분이네요
즐겁게 웃으면서 들었습니다.
추가적으로 중간에 말씀하신 보일러병 은 정식용어인지는 모르겠지만 시설관리병 으로 부릅니다.
잘 아시겠지만 부대 내에서 주로 행정보급관과 같이 시설의 수리 및 보수 혹은 물품 제작 등등의 임루를 주로 하는 역할입니다.
게임얘기 말고 썰로만 푸셔도 꿀잼일듯... 잼났어요
아 ㅋㅋ 일퀘숙제하면서 듣고 있었는데 피식거리다가 리어카에서 도저히 못참아서 빵터짐 ㅋㅋㅋ
군대썰 들으면, 구라도 그런 구라가 없는것 같은 이야기만 나오는데, 과장이 약간 섞일지언정 팩트 뿐임
보급품 잃어버리면 개털리기때문에 만들어서라도 채워야 됩니다 ㅋㅋㅋ
저도 이등병때 윗선임7명에 병장만 12명있는 내무반생활했는데 심지어 경상도였는데 병장중 전라도고참 2명땜에 ㄷㄷ 저도 후임중에 덕진이만한 후임 한명있었는데 어땠을지 감당됩니다~ 어느정도냐고 말하기에는 저도 에피소드가ㅎㅎ
이제서야 보게 되었는데 레전드네요 ㅋㅋㅋ
잘보겠습니다
ㅋㅋㅋㅋㅋㅋ 잘보고 갑니다
여성분들 이해하기 쉽게 얘기하면
결혼했는데 날 싫어하는 시언니가 11명에 시어머니는 본인에게 관심도 없고 본인 밑에있는 막내동생은 여성만 집안일하는거 싫다고 설거지 대충하는 그런 상황인겁니다.
참고로 99년에는 제1연평해전이 있었습니다
운전병이고 소대원 20명중 이병때 선임 13명이 병장이었던 최고 풀린 군번이라 남들 군생활 힘들게 할때 편하게 해선지 군생활 얘기 들으면 잼있음ㅋㅋㅋ
12박격포와 12리어카 ㅋㅋㅋㅋㅋㅋㅋㅋ
1:47:56 어쩔침상? ㅋㅋㅋ
아..너무 재밋게 잘봣습니당 핵공감 ㅋㅋㅋ
상식을 대입하면 대화가 안되지만... 전부 사실이라는거 ㅋㅋ
비록 실장님에 비해 짧아진 군생활로 2년 공군을 갔지만 비슷했습니다...
자대갔는데 1달만에 동기가 풋살하다가 발목 삐어서 3달 오프 (1)
3달만에 후임이 왔는데 상태가 영... (2) (물론 다시보니 선녀였다 급의 후임들이 들어와서 나중에 재평가)
5달만에 2번째 후임이 왔는데 전 운전병, 걘 정비병... 무쓸모... (생활관련 잡일만 쓸모있지...) (3)
7달만에 후임이 왔는데 제가 속해있던 업무조가 아니라 여전히 업무 막내... (4)
8달만에 후임이 왔고 드디어 업무 후임이 생겼는데... 대형사고로 업무시스템 전체 개편 (본부 감찰 끝나는 날 +상병 다는 날+어머니 생신 전날 + 휴가 전날에 후임받았는데...) (5)
결국 전역 3일 전에까지전역복 입고 업무나간게 기억이 남는군요... ㅎ...ㅎ....
저도 81미리 박격포 였는데 정말 공감이 많이 되네요ㅋㅋ 정말 군생활 개 빡셈
예전에 선임들이 지리산 천왕봉 정상에서 박격포 완포들고 찍은 사진보고 탈영하고 싶었네요ㅋㅋ
와 우리 소대에 선임중에 저런사람 있었는데 그선임과 관련되서 소대장[약간문제가 있었음]이 보직해임 당하고
겨울철 훈련때 목뒤에 핫팩둬서 저온화상 당하더라
물어봤지 안뜨거웠냐고 사용하다 말다 하지 그랬더니 "추워서..." 이러던분
이건 보기도 전에 재미있을것을 직감했는데 역시 ㅋㅋㅋㅋㅋ
아 ㅋㅋㅋㅋㅋㅋㅋㅋ 리어카 밑에 숨는거에 ㅋㅋㅋㅋㅋㅋㅋ 피디님 말이 너무 웃겼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길냥잌ㅋㅋㅋㅋㅋㅋㅋㅋ
전술파킹 개웃기네 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군대썰 최고다.. ㅋㅋㅋ 역대급으로 웃었네
오랜만에 썰방 너무 좋고 ㅋㅋㅋ
차려포 이야기 정말 공감가네요 전 4.2 인치였는데 100미터 달리기가 너무 느린편이라 매번 겨냥대 꽂을때마다 한달 밑 후임보다 항상 느려서 고생했던 기억이 납니다.
pd님 리액션 개혜자 솔직히 저정도리액션이면 무박3일 군대썰 쌉가능아니냐ㅋㅋㅋ
ㄹㅇ 여자분들중에 저리 재밌게 들어주는분 몇 없음
썰이 미치긴 했는데 ㅋㅋㅋ
목소리도 좋으심 ㅋㅋ
2:11:47 그거 완전 공작 꼬리 아닙니까ㅋㅋ
역시 썰풀이의 대가ㅋㅋㅋ
리어카썰은 진짜 레전드네
너무 재밌네요 실장님이 썰을 맛있게 푸셔서ㅋㅋ 고문관있으면 위가 고생이죠 당사자는 못건들죠 어케될지 몰라서ㅋㅋㅋ
전역은 오는가 라는 게임 한번 스트리밍해봐주셨으면 좋겠네요ㅎㅎㅎ 군대썰 넘 재밌게 들었습니다!!
2022 소아온 이야기 부분 쇼츠로 나와도 괜찮을 듯 ㅋㅋㅋ 이미 있으려나
오랜만에 이영상 다시보고 언디셈버 생각나서 다시해봤는데
역시... 창고땜시 못해먹겠네요... 너무 비싸....
솔직히 2주 선임은 ㅋㅋㅋㅋㅋ 저러는건 아니지 ㅋㅋㅋㅋ
저는 좀 극과 극이었던게, 일병 꺾일때까지 아래에 두명 있다가 일병말에 위에 넷 남음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