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편이 ㄹㅇ찐국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두 분 모두 정말 게이머들에게는 너무 감사한 분들 입니다. 물론 같은 팀으로 활동하시는 PD님, 편집자님들도 모두 마찬가지구요. 정말 감사드립니다 형님들. 항상 재밌게 시청하고 있습니다. 유명세가 유명세인만큼 헤이터가 없을수가 없고 그에 따른 스트레스가 없을 수 없지만 이렇게 진심으로 응원하고 감사함을 가지고 있는 팬들도 많다는걸 기억해주시고 힘든 순간마다 힘 내주셨으면 더 없이 감사할 것 같습니다. 사랑합니다 형님들!
철권3... 철권 태그시절... 오락실에서 3연승했는데 반대편 형이 "너가 했어?" 한마디 하고 돌아서더군요. "네..."하고 계속 게임하고 있는데. 어느순간 내 몸이 옆으로 날아가고 있더라구요. 발차기 쳐맞고 날아갔었음... 지금 생각해보면 진짜 어이없고 억울하긴 한데 그때는 진짜 정글같은 시절이라는 반증이 되긴 하네요 ㅋㅋ
ㅋㅋㅋ 오락실 이야기가 세편 중 제일 재미났네요. 진짜 그시절 오락실 감성은 대단했죠. 갤러그나 제비우스같은 슈팅게임일때는 그저그렇던 오락실이 스트리트파이터2로 시작된 대전액션게임의 붐으로 시장자체가 폭발해버렸던 그시절. 요즘은 넷상에서 욕하고 싸우지만 그때는 바로 그자리에서 욕하고 싸우던 정글같은 시대.. 오락실에 가면 모두가 스트리트 파이터를 했었고, 커맨드 입력이라는게 정립되지 않아서 막 비비거나 하던 그때. 동전쌓아놓고 이어서 계속하던 그시절의 낭만은 그냥 중년이상 게이머들만의 것이 되버렸지만 그리 길지 않은 비디오게임의 역사에서 가장 유니크하고 다이나믹했던 시대로 기록되지 않을까 합니다. 언제한번 오락실로 한번 썰풀어내셔도 몇꼭지 나오겠네요. 재미있게 잘봤습니다!!
와 앞에 엔씨 얘기한 거 공감.. 저번 넥슨 회사 창업주 일대기 다룬 영상보면 아니 뭐 일대기 영상을 그냥 감정 빼고 얘기하는건 당연한거니 잘한거 못한거를 영상에서 일일히 감정담아가며 깔 필요가 없으니까 담백하게 한일들만 쭉 나열한 영상인데 거기 댓글들 보면 막 쉴드 치냐면서 오지게 까던 댓글들 보면서 약간 혐오감 들더라 아니 지들이야 넥슨에 무지성으로 돈 꼬라박았으니까 열받겠지만 대다수의 넥슨에 돈 별로 안쓴 일반인들 혹은 라이트 게이머들은 보면서 아무 감정이 안든다고 ㅋㅋㅋ 왤케 ㅂㄷ대는지 원 ㅋㅋ 하여튼 그거 여론 때문에 대본 엎으셨나 보네... 난 엔씨 택진씨 이야기도 좀 궁금했는데 아쉽다.
복돌이 때문에 온라인 게임 제작들로 게임 업계가 변모 하길래...그래 니들 고통 받았으니까 돈 벌어서 좋은 게임 만들라고 정액비 내고 게임하고 게임내 코스튬 사서 매출 올려주고 응원했더만 BM만 괴랄하게 처 만드는 괴물들이 되어 있네? 그래서 배신감에 욕좀 하니까 이젠 니들이 그거 키웠다는 소릴 듣네? 와...ㅈ같은 K게임 업계 그냥 망해 버리라고 밖에 이젠 할말이 없다 ㅅㅂ...
뭐랄까...우리가 항상보는 g식백과의 성회님...게이머를, 한국 게임계를 위해 소리내는 성회님이 아니라 말그대로 한사람의 인간 성회님을 본거 같아서 좋네요. 진짜 성회님이 쌓이신거 어마어마하게 많구나 하는게 느껴졌고... 그래도 이렇게 찾아와서 털어놓을 좋은 아군이 있어서 다행이구나 싶기도하구요. 이번엔 처음이기도해서 그런지 쌓인거 털고싶어서 오자마자 한잔하시면서 이렇게 흘러갔는데 다음에도 한번씩 두분이 모여서 이런식이든 진지하게든 같이 얘기나누고 하는 모습봤으면 좋겠습니다.
그러고보니 미국 게임사, 일본 게임사 포스팅은 좋은거 본 적 있는데 대한민국 게임사는 본 게 없네요. 성회님이 만드신다면 퀄리티는 믿을만하겠고 꼭 보고싶습니다. 그나저나... 성회님 성토를 3편에 걸쳐서 보고 나니 진짜 그동안 맘에 상처를 많이 받으신거같아서 안타깝고 속상하네요ㅜㅜ G식구이자 매몰단으로서 두분 맘 속에 가지고 계신 콘텐츠 맘껏 펼치실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사실 이정도 거물 되시고 나면 좀 거만해지실 법도 한데 두분 다 늘 조심스러우신 게 더 믿음직스럽기도 하고 좀 안쓰럽기도 하고 그럽니다... 그리고 김실장님 말씀처럼 새로운 BM이 보고싶으시다는 말씀 아주 공감합니다!!
@@NineZero_DK 그건 대한민국 게임사로서보다는 사실 고인을 기리는 느낌에 가까웠던게 사실이라... 아직 성회형이 게임사를 다루는 것에 대해서는 시청자들의 예민할 수 있는 반응을 너무 두려워하시는 게 이 영상에서 강하게 느껴져서요. 실제로 언급도 여러번 하셨고...
개인적으로는 2000년대 모바일 게임 시장에서 완성도 있는 영웅서기, 제노니아, 이노티아 연대기 등등 같이 RPG류나 검은방, 하얀섬 같이 짜임새 있는 추리게임들, 슈퍼액션 히어로나 미니게임천국, 놈, 20XX프로아구 시리즈 같은 캐쥬얼 장르를 그 당시 3000원, 4000원에 판매하였는데 지금은 돈이 덜 되니깐 제작이나 판매를 안하는게 참으로 안타깝네요 학창시절을 함께해온 모바일 게임들이라 추억보정이 되어있어서 그런지는 몰라도 너무나도 재미있게했고 지금 생각해보면 복사+붙여넣기 및 색깔만 다르게해서 붙여넣기해서 땜빵을 하고 그랬지만 아마 20대~30대까지는 시리즈 리메이크라도해서 내놓는다면 20대~30대 유튜버들이 추억의 게임들을 알아서 홍보해주면서 적어도 실패하지는 않을것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영웅서기 시리즈 있는 피쳐폰을 십만원 넘게 중고거래 하는 세상인데 만원 받고 스팀에서 팔아도 원금회수는 되지않을까 싶어요
한국 게임업계가 쓰레기 였다면 여태까지 오지도 않았겠죠. 한국 게임사들이 못 하기만 했다면 그만큼 유저들이 욕하지도 않았을테구요. 잘만들었구 유저들을 설레게 했고 빠져들게 했으니 이만큼 와있는거고 욕을 먹고 있는거지요. 처음부터 욕만 먹던 업계였다면 진작에 빠져서 욕하는 사람도 없었을테구요. ㅋㅋㅋ 게임은 옛날이 진짜 어려웠죠. ㅋㅋㅋ 예전에 플스 게임들 한국어가 아닌것들도 재미있어 보이는건 일단 사서 했는데... 그야말로 그림 맞추기로 일어를 보고 아 여기에는 이게 있으니까 뒤에 검한자가 붙어 있으니 이거고 저건 여기서 봤으니까 하면서 외웠죠. ㅋㅋㅋ 이번편은 진짜 역대급 알짜베기 꿀잼 내용들이네요 ㅋㅋㅋ
저도 게임 인생이 20년 가까이 되가는데 문법적인 부분은 거의 경험을 해봐서 이제는 이야기에 더욱 집중해요 이야기가 어떻게 진행될까에 대해 흥미를 갖지 않으면 금방 다른 작품으로 갈아타고 점점 싱글 게임을 하게 됩니다 플레이 자체가 아주 재밌지 않아서 반복적이 되면 의자에 앉아서 잠들더라구요
작년에 있었던 게 너무크죠. 두분도 인정하는 것처럼, 한해에 이렇게 너무 많은게 터졌다고. 그 간담회들 쭈욱 지켜보면서, 나는 소비자로서 존중조차 받지 못하고 있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고 올해 초였나, 넥슨 대표 죽었을 때 커뮤별로 욕하는 사람들도 많았고 옹호하는 사람들도 어느정도 있는 판국까지 왔죠.
작년은 너무 충격적이었죠. 솔직히 말해서 국내게임사 망하라고 저주 퍼붓고 싶었어요. 소비자를 등쳐먹었는데 그걸 좋아하는게 아주 개호구죠. 김정주는 그래도 애증으로 얽혀서 논쟁이 있는 정도지 김택진 죽으면 겁나 환장하면서 들고 일어났을겁니다. 최근 리니지 보면 아시죠? 문양사태로 소비자 울궈먹었는데도 눈 하나 깜짝않던 엔씨가 주가 떨어지니까 발전된거라곤 거짓말은 안한 되도않는 말장난질. 엔씨는 폭파해야 합니다.
원신이란 게임이 갖고 있는 매력은 유저들이 놀 수 있는 '인게임 아이템'들이 무궁무진 하다는 거죠. 캐릭터에 담긴 스토리는 뿐만 아니라, 아이템 하나에도 얼마나 많은 스토리를 접목했는지 그 방대함에 혀가 내둘릴 정도에요. 이걸 유저 스스로 찾고, 이야기를 만들고, 컨텐츠를 만드는걸 보면 게임사가 얼마나 게임에 진심인지 느껴지죠. 게다가 인게임 더빙이나 BGM의 수준은 정말 역대급입니다.
김실장님도 김성회님도 부담없이 하고싶은말 하고싶은 컨텐츠 편하게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일부 하드유저 눈치보기엔 이 세상이 너무 아깝잖아요! 구독해주신 구독자분들 믿는다 생각하고 원하시는 컨텐츠 전부 다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G식백과 너~~~무 잘보고 있어요. 저 같은 라이트 유저가 대부분이라고 저는 생각하는제 다 재껴놓고 원하시고 말씀하시고 싶은대로 다 표현하셨으면 좋겠습니다🙂 3화 정말 재밌게 봤습니다ㅋㅋㅋㅋㅋㅋ
양 채널 구독자로서 왜 두 채널을 구독하고 있었는지 생각안해봤는데, 1,2,3편 다 보고 나니 확실히 알겠습니다 ㅋㅋ 커다란 나무 같이 흔들림 없이 냉철하게 분석하시는 실장님, 그러면서 어려운 사람이 아닌 피디랑 티격태격은 넘 귀여운 매력덩어리시고, 냉철한척 하지만 징징 대는 성회님은 진짜 타격감이 너무 좋은 캐릭터 시군요 (본인은 스트레스 받을수 있는데, 예능적 관점에서는 타고난 매력 포인트 입니다) 완전히 다른 두 사람의 매력이 같이 있으니까 서로 확실히 보이는거 같아요 ㅋㅋ 이런 캐릭터 상 실장님은 진짜 본부장 같은 임원, 성회님은 진상거래처 외근 다녀와서 너덜너덜 해진 대리 같은 느낌이라, 한 10살은 차이 나는 느낌이긴 합니다 ㅋㅋㅋ (외모 얘기 아님)
21:21 아.. EZ2DJ 처음 나왔을 때 기계 앞에 친구꺼까지 500원짜리 두개 걸어두고 두근두근 30분 기다려서 차례가 왔는데, 돈 넣다가 동전 하나 굴러떨어져서 친구는 기계 아래에서 동전 찾고, 줄이 너무 길어서 혼자 먼저 시작했는데, 난이도 제일 낮은 LOOK OUT 처음 5타에서 연속 MISS가 뜨는 바람에 친구 동전 찾기도 전에 게임 끝난 기억 나서 PTSD옴
공감 많이 됐습니다. 라떼 찾는 선배보면서 꼰머라고 했는데 뒤를 보니 내가 라떼를 말하고 있었네요. 그리고 게임도 마찬가지로 맘으로는 너무 하고 싶었는데 퇴근하고 오면 겜보다 다른거 하다보면 어느새 잘 시간....겜은 내일 해야지 하며 매일이 지나가게 되네요. 현생에 충실한건가 하다가도 열정이 식은건가 하고 한숨을 쉬기도 하네요. 내가 직접해서 한가지씩 알아가는것보다 다른 분들이 하시는거에서 여러개를 보는 재미를 좋아해진거라 위로를 하게 됐네요.
오락기 시절 이야기부터 지금까지 거쳐온 게임 발전 리드미컬하게 훑으며 말씀하시는거 보니 진짜 빠르게 발전한 세상 참 편하고 단순해져가는구나를 느끼게 되네요ㅋㅋㅋ 두분 만나서 편하게 주고받으며 썰푸는게 너무 재밌었는데 3편이 진국이였고ㅋㅋㅋ 꾸밈없는 토크 좋습니다ㅎㅎ 영상 길이 몰랐는데 거의 30분ㅋㅋㅋ엄청난 말빨과 흡입력때문에 시간가는줄 몰랐습니다 공감되는게 많았는데, 요즘 젊은 꼰대도 많고 경쟁하는 사회 속 피곤에 찌들어 게임이라도 스트레스 해소하려한게 몸이 안따라주는것도 있고 할 시간이 적어 하고싶어도 못한다거나 너무 많아 선택장애가 올때도 있죠 한국 게임도 처음 시작 취지는 좋았는데 날이 갈수록 BM구조가 기괴해진거 같단 생각이여서 유저들도 길들여져 흑우라는게 생긴게 아닌가 부담과 거부감이 커졌지만 변화를 받아들이는 세대가 다르고 각자 즐기는 허용범위가 다르니까 그러려니 해야죠 전세계를 무대삼아 한국만의 정서가 담긴 게임이 생겼으면 좋겠다는 생각 한번쯤은 했었고 장점은 칭찬해주고 단점은 채찍질도 해야 우리나라 게임산업이 발전하지 않나 싶습니다.
사실상 이번편이 진짜배기 내용이네ㅋㅋ
앞에 두 편은 그냥 성회형 추태부리고 김실장은 차갑게 관전자모드로 중립유지하는 꽁트였다면
이번편은 진짜 진지하게 우리나라 게임산업의 문제 얘기하다가 나중가니까 다시 이런저런 얘기 해주는거 너무 좋음ㅋㅋ
추탴ㅋㅋㅋ
김성회님 타락한 노견 치와와같음
@@user-kimjade 노견 치와왘ㅋㅋㅋ 닮았네요
전채 좀 먹어보고 심심하네 하다가 맛좋은 걸 나중에 먹는 느낌
@@user-kimjade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사람한테 노견 치와와라니 아주 적절한 표현이네요
이번 편이 ㄹㅇ찐국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두 분 모두 정말 게이머들에게는 너무 감사한 분들 입니다. 물론 같은 팀으로 활동하시는 PD님, 편집자님들도 모두 마찬가지구요.
정말 감사드립니다 형님들.
항상 재밌게 시청하고 있습니다. 유명세가 유명세인만큼 헤이터가 없을수가 없고 그에 따른 스트레스가 없을 수 없지만
이렇게 진심으로 응원하고 감사함을 가지고 있는 팬들도 많다는걸 기억해주시고 힘든 순간마다 힘 내주셨으면 더 없이 감사할 것 같습니다.
사랑합니다 형님들!
ㅋㅋㅋㅋㅋㅋㅋ진짜 재밌는 라떼이야기 입니다.
과도기에 살짝 겪어본 입장에서 많이 공감됩니다.
철권3 태그하면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까는 애들은 뭘 해도 까니까 대본 엎은거 다시 추진해주세요!!!
철권3... 철권 태그시절...
오락실에서 3연승했는데 반대편 형이 "너가 했어?" 한마디 하고 돌아서더군요.
"네..."하고 계속 게임하고 있는데.
어느순간 내 몸이 옆으로 날아가고 있더라구요.
발차기 쳐맞고 날아갔었음...
지금 생각해보면 진짜 어이없고 억울하긴 한데
그때는 진짜 정글같은 시절이라는 반증이 되긴 하네요 ㅋㅋ
이 두명이 이야기만 하는게 아니라 컨텐츠 하나 했으면 좋겠다. 극 F와 극 T의 만남ㅋㅋㅋㅋㅋ 그리고 성회형 말 진짜 공감하는게 요즘 본인 생각이 정답이라고 생각하고 무지성으로 밀어붙이는 젊은 꼰대 + 국평오들 너무 많음;;
지난 편들도 그랬지만 이번 편 특히 공감되는 바가 많군여 형님들 만수무강 하시길
아니 형이 여기서?
@@배태천-s8t 게임은 안하는데 이상하게 자꾸 보게 되더라구요 ㅋㅋㅋㅋ
@@김자케 사실상 이번은 술방이 맞다보니 김자케님 감성?
ㅋㅋㅋ 오락실 이야기가 세편 중 제일 재미났네요.
진짜 그시절 오락실 감성은 대단했죠. 갤러그나 제비우스같은 슈팅게임일때는 그저그렇던 오락실이 스트리트파이터2로 시작된 대전액션게임의 붐으로 시장자체가 폭발해버렸던 그시절.
요즘은 넷상에서 욕하고 싸우지만 그때는 바로 그자리에서 욕하고 싸우던 정글같은 시대..
오락실에 가면 모두가 스트리트 파이터를 했었고, 커맨드 입력이라는게 정립되지 않아서 막 비비거나 하던 그때.
동전쌓아놓고 이어서 계속하던 그시절의 낭만은 그냥 중년이상 게이머들만의 것이 되버렸지만 그리 길지 않은 비디오게임의 역사에서 가장 유니크하고 다이나믹했던 시대로 기록되지 않을까 합니다.
언제한번 오락실로 한번 썰풀어내셔도 몇꼭지 나오겠네요. 재미있게 잘봤습니다!!
오락기 격투에서 실전 격투로 바로 이어지던 시절
겪어본 사람들만 알죠
오락실에서 담배피고 침뱉고 눈깔 야린다고 삥뜯기고
ㅋㅋㅋㅋ 일어사전 영어사전 피고 공략집은 몰래 숨겨놓고 게임하면서 외국어 공부하는중이야 하면 부모님께 안혼나고 그랬는데.. 스타도 무슨뜻인지 몰라 메뉴얼같은 잡지보면서 하고 그때가 더 피지컬 뇌지컬이 필요한 시대엿네요
성회형 말이 너무 공감된다 ㅋㅋㅋㅋㅋ
겜은 할인한다고, 신작이라고 잔뜩 사놓고
막상 피곤해서 못하고, 집에서 눈치보여서 못하고 ㅜ.ㅜ
그나마 남이 하는 게임만 보게되는게 현실이 되어가더라....
닌텐도 게임만 150만원 어치 사놓고 엔딩 본 게임이 2개밖에 없어요 하 진짜 이게 맞는건가 집에 가면 엔딩이라도 봐야지 굳게 다짐해봐도 밥먹고 씼고 나면 쓰러져서 잠들기 일쑤고 후...
글케 지씨엘 영상만 주구장창 보게되는거죠 뭐 ㅎㅎ
재미있겠다 하고 사놓고 내일 하자 내일 하자 하고는 결국 못하는... ㅠㅠ
ㄹㅇ 마음은 게이머인데 현실은 게임 컬렉터ㅠㅠ
그래도 사면서 내가 하고 싶으면 언제든 할수 있어 하며 마음의 위로 ㅠㅠ
성회형 징징거리는거 너무 좋다ㅋㅋㅋㅋㅋㅋㅋ
너무 현실적인 생각과 사고방식
소시민적이라 공감됨
@@추상인간 그니깐요
이거 꼰대 토크 왜 이렇게 재밌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두 분 옛날 애기 더 해줬으면 좋겠어요ㅋㅋㅋ
와 앞에 엔씨 얘기한 거 공감..
저번 넥슨 회사 창업주 일대기 다룬 영상보면 아니 뭐 일대기 영상을 그냥 감정 빼고 얘기하는건 당연한거니
잘한거 못한거를 영상에서 일일히 감정담아가며 깔 필요가 없으니까 담백하게 한일들만 쭉 나열한 영상인데
거기 댓글들 보면 막 쉴드 치냐면서 오지게 까던 댓글들 보면서 약간 혐오감 들더라
아니 지들이야 넥슨에 무지성으로 돈 꼬라박았으니까 열받겠지만
대다수의 넥슨에 돈 별로 안쓴 일반인들 혹은 라이트 게이머들은 보면서
아무 감정이 안든다고 ㅋㅋㅋ 왤케 ㅂㄷ대는지 원 ㅋㅋ
하여튼 그거 여론 때문에 대본 엎으셨나 보네... 난 엔씨 택진씨 이야기도 좀 궁금했는데 아쉽다.
게임이던 핸드폰이든 차든 요즘은 모든 분야가 ㅂㄷ 대는 애들 천지임 ㅋㅋ
ㄹㅇ 소소하게 즐기면 될 것을 무지성으로 돈을 꼬라박아놓고 화가 잔뜩 나 있음ㅋ
따지고보면 누구보다 3N의 발전에 기여한 주제에 이제와서 깨어있는 척 하는게 아이러니
그게 영상에서 말하는 꼰대들인건가? 자기생각을 강요하는? ㅋㅋ
복돌이 때문에 온라인 게임 제작들로 게임 업계가 변모 하길래...그래 니들 고통 받았으니까 돈 벌어서 좋은 게임 만들라고 정액비 내고 게임하고 게임내 코스튬 사서 매출 올려주고 응원했더만 BM만 괴랄하게 처 만드는 괴물들이 되어 있네? 그래서 배신감에 욕좀 하니까 이젠 니들이 그거 키웠다는 소릴 듣네? 와...ㅈ같은 K게임 업계 그냥 망해 버리라고 밖에 이젠 할말이 없다 ㅅㅂ...
@@user-hk6xv9wr1j ㄹㅇㅋㅋ 지들이 돈 쓴걸 가만히 있는 사람한테 발작하고있음
여기 댓글들만 봐도 성회님 왜 고생이신지 알겠습니다ㅋㅋㅋ... 농사 짓는 힐링게임이나 하는 라이트 게이머지만 두분 컨텐츠 자체가 재밌어서 종종 챙겨보고 있어요 같이 방송하시니까 캐릭터가 극과극이라 더 재밌네요ㅋㅋㅋㅋ 힘내시고 승승장구하시길 바랍니당
뭐랄까...우리가 항상보는 g식백과의 성회님...게이머를, 한국 게임계를 위해 소리내는 성회님이 아니라
말그대로 한사람의 인간 성회님을 본거 같아서 좋네요.
진짜 성회님이 쌓이신거 어마어마하게 많구나 하는게 느껴졌고...
그래도 이렇게 찾아와서 털어놓을 좋은 아군이 있어서 다행이구나 싶기도하구요.
이번엔 처음이기도해서 그런지 쌓인거 털고싶어서 오자마자 한잔하시면서 이렇게 흘러갔는데
다음에도 한번씩 두분이 모여서 이런식이든 진지하게든 같이 얘기나누고 하는 모습봤으면 좋겠습니다.
그러고보니 미국 게임사, 일본 게임사 포스팅은 좋은거 본 적 있는데 대한민국 게임사는 본 게 없네요. 성회님이 만드신다면 퀄리티는 믿을만하겠고 꼭 보고싶습니다. 그나저나... 성회님 성토를 3편에 걸쳐서 보고 나니 진짜 그동안 맘에 상처를 많이 받으신거같아서 안타깝고 속상하네요ㅜㅜ G식구이자 매몰단으로서 두분 맘 속에 가지고 계신 콘텐츠 맘껏 펼치실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사실 이정도 거물 되시고 나면 좀 거만해지실 법도 한데 두분 다 늘 조심스러우신 게 더 믿음직스럽기도 하고 좀 안쓰럽기도 하고 그럽니다...
그리고 김실장님 말씀처럼 새로운 BM이 보고싶으시다는 말씀 아주 공감합니다!!
G식백과에 넥슨 편 만드셔서 최근에 올려놓으셨어요.
@@NineZero_DK 그건 대한민국 게임사로서보다는 사실 고인을 기리는 느낌에 가까웠던게 사실이라... 아직 성회형이 게임사를 다루는 것에 대해서는 시청자들의 예민할 수 있는 반응을 너무 두려워하시는 게 이 영상에서 강하게 느껴져서요. 실제로 언급도 여러번 하셨고...
저는 고 김정주 씨 편이라기보단 넥슨의 변화과정 같은 쪽을 더 강조해주신 느낌을 받았거든요. 실제로 어떻게 회사가 경영되어 갔는지를 알 수 있었구요.
저도 엔씨 편이나 스마게 편, 그리고 인기는 있지만 작은 중소게임사들 편도 나오기를 기대하고 있네요.
한국 게임사 영상은 기대가 되네요 게임사 라고 하면 아타리부터 하는데 한국게임사는 잘 없거든요 옛날 혁신 이야기 하던 김택진 사장님 일화도 보고 싶고 기대합니다
되네요
되
성회형 그거 하세요 ㅋㅋ
김택진 조폭머니 정말 다룰 수 있을지 궁금하네요 ㅋㅋㅋ
이거 진짜 기대되요...
역시 g식백과님 입담은 어디 안간닼 ㅋ
'보는 게임' 와... 딱 그 명칭이 맞네요
저도 요즘 스트리밍 보면서 대리만족을 느껴요
퇴근하면 집가서 게임해야지~ 해도 집 도착하면 밤 8시... 몸은 녹초가 돼서 컴퓨터 킬 힘도 없고.. 스트리밍 돌려놓고 잠들곤 합니다..
와.. 진짜 말빨 쌔다 쌔 ㅋㅋㅋㅋㅋ 이컨텐츠 매주 나왔음 좋겠다 ㅋㅋㅋ
실장님도 좋아하고 성회님도 좋아해서 ㅋㅋㅋ 아 이번 콜라보 너무 재밌게 봤습니다.
중간에 한국산업에 대해서 진심으로 애정이 갖고 있는 성회님 보고 좀 울컥했네요
그래도 펄어비스가 있다는 게 위안이 됩니다 :)
개인적으로는 2000년대 모바일 게임 시장에서
완성도 있는 영웅서기, 제노니아, 이노티아 연대기 등등 같이 RPG류나 검은방, 하얀섬 같이 짜임새 있는 추리게임들, 슈퍼액션 히어로나 미니게임천국, 놈, 20XX프로아구 시리즈 같은 캐쥬얼 장르를 그 당시 3000원, 4000원에 판매하였는데
지금은 돈이 덜 되니깐 제작이나 판매를 안하는게 참으로 안타깝네요
학창시절을 함께해온 모바일 게임들이라 추억보정이 되어있어서 그런지는 몰라도 너무나도 재미있게했고 지금 생각해보면 복사+붙여넣기 및 색깔만 다르게해서 붙여넣기해서 땜빵을 하고 그랬지만 아마 20대~30대까지는 시리즈 리메이크라도해서 내놓는다면 20대~30대 유튜버들이 추억의 게임들을 알아서 홍보해주면서 적어도 실패하지는 않을것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영웅서기 시리즈 있는 피쳐폰을 십만원 넘게 중고거래 하는 세상인데 만원 받고 스팀에서 팔아도 원금회수는 되지않을까 싶어요
소울카드마스터 시리즈 pvp가 레알 꿀잼이었는데 ㅜ 리마스터좀 ...
아 제노니아 진짜추억돋네요ㅎㅎ 고등학교때 피쳐폰으로 참 재밌게 했었는데
제노니아는...
영웅서기 ..잼썻는데
추억의 영웅서기에 bm묻혀서 망했지...
두 분이 성격도 대비되어서 꿀잼입니다
한국 게임업계가 쓰레기 였다면 여태까지 오지도 않았겠죠.
한국 게임사들이 못 하기만 했다면 그만큼 유저들이 욕하지도 않았을테구요.
잘만들었구 유저들을 설레게 했고 빠져들게 했으니 이만큼 와있는거고 욕을 먹고 있는거지요.
처음부터 욕만 먹던 업계였다면 진작에 빠져서 욕하는 사람도 없었을테구요.
ㅋㅋㅋ 게임은 옛날이 진짜 어려웠죠. ㅋㅋㅋ 예전에 플스 게임들 한국어가 아닌것들도 재미있어 보이는건 일단 사서 했는데...
그야말로 그림 맞추기로 일어를 보고 아 여기에는 이게 있으니까 뒤에 검한자가 붙어 있으니 이거고 저건 여기서 봤으니까 하면서 외웠죠. ㅋㅋㅋ
이번편은 진짜 역대급 알짜베기 꿀잼 내용들이네요 ㅋㅋㅋ
진짜 서로간에 담화에 담긴 진심이 느껴지네요 ㅋㅋ... 너무 극단적인 사람들이 늘어나서 인제 뭔 말하기도 애매하고.. 걔네랑 얘기하다 보면 나도 싸우고 그러네요..
저도 게임 인생이 20년 가까이 되가는데 문법적인 부분은 거의 경험을 해봐서 이제는 이야기에 더욱 집중해요
이야기가 어떻게 진행될까에 대해 흥미를 갖지 않으면 금방 다른 작품으로 갈아타고 점점 싱글 게임을 하게 됩니다
플레이 자체가 아주 재밌지 않아서 반복적이 되면 의자에 앉아서 잠들더라구요
소위 민속놀이라 부르는 스타도 한글화가 안돼서, 신주영의 스타크래프트 무작정 따라하기 책을 사가지고 책이 혜져서 분해되도록 읽고 또 읽었는데.. 요즘은 그때가 문득문득 그립기도 합니다ㅎㅎ
아 신주영의 스타 무작정 따라하기 ㅋㅋㅋ 저도 그거 보고했었네요
와 ㅋㅋㅋㅋ나도그거삿는데 ㅋㅋㅋㅋㅋ
이 이야기를 공감하는 제 모습에 저 자신도 나이 먹었음을 새삼 느끼게 되네요... 자주 만나주세요 두 분의 이야기보따리를 듣노라면 어린 시절로 돌아간 느낌도 들고 하니 좋습니다 ㅠㅠ
기대 : 게임계에 관한 심오한 대화
현실 : 누가 더 노안인가, 김성회님의 한탄, 아재들의 공감라떼
그래도 다음에 또 같이 프로그램 하셨으면 좋겠네요ㅎㅎ
'몰락시키려고 그러는 거죠?' '모아놓으면 한방에 가겠는데' 이거 겜생상담소 때도 하셨던 말인데...농담으로 하시지만 엄청 강박이신듯ㅠㅠ
최근에 성회님 영상보고 다시 보는데 이런 말 할 이유가 있었다고 봅니다 ㅠ
@@강의찬-g3oㄹㅇ ㅠㅠㅠ
성회형에게 미움받을용기라는 책을 추천하고 싶네요. 진짜 쓸데없는 잔 걱정이 많아서 이거저거 고려하다가 시간 다 보내실듯.
모두에게 욕안먹으려고하면 모두에게 욕먹는다던, 김실장님 공대장영상의 명언이 기억나네요
작년에 있었던 게 너무크죠.
두분도 인정하는 것처럼, 한해에 이렇게 너무 많은게 터졌다고.
그 간담회들 쭈욱 지켜보면서, 나는 소비자로서 존중조차 받지 못하고 있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고
올해 초였나, 넥슨 대표 죽었을 때 커뮤별로 욕하는 사람들도 많았고
옹호하는 사람들도 어느정도 있는 판국까지 왔죠.
작년은 너무 충격적이었죠.
솔직히 말해서 국내게임사 망하라고 저주 퍼붓고 싶었어요.
소비자를 등쳐먹었는데 그걸 좋아하는게 아주 개호구죠.
김정주는 그래도 애증으로 얽혀서 논쟁이 있는 정도지 김택진 죽으면 겁나 환장하면서 들고 일어났을겁니다.
최근 리니지 보면 아시죠?
문양사태로 소비자 울궈먹었는데도 눈 하나 깜짝않던 엔씨가 주가 떨어지니까 발전된거라곤 거짓말은 안한 되도않는 말장난질.
엔씨는 폭파해야 합니다.
게이머는 둘째치고 소비자 취급 안 한건 십수년 넘어서...속에서 천불 나던거 생각하면 아직 멀었음...그리고 게임사들...주가 떨어지고 수익 줄어서 지들 아쉬우니까 잠깐 수그리는척 하는거 다 앎...어차피 그놈들은 안 변할거 알고있고 다시 속아 줄 생각이 없음.
김실장님 역할이컸죠. 그냥 돈ㅈㄹ이라고만하다가 bm이라는단어를 게이머에게 알렸으니
원신이란 게임이 갖고 있는 매력은 유저들이 놀 수 있는 '인게임 아이템'들이 무궁무진 하다는 거죠.
캐릭터에 담긴 스토리는 뿐만 아니라, 아이템 하나에도 얼마나 많은 스토리를 접목했는지 그 방대함에 혀가 내둘릴 정도에요.
이걸 유저 스스로 찾고, 이야기를 만들고, 컨텐츠를 만드는걸 보면 게임사가 얼마나 게임에 진심인지 느껴지죠.
게다가 인게임 더빙이나 BGM의 수준은 정말 역대급입니다.
김실장님 말씀 공감됩니다. 저는 온리 콘솔유저라 MMORPG보단 패키지게임을 거의 즐기는 편인데 저 같은 경우 스포 조금 받더라도 구매 전에 미리 리뷰 같은거 찾아보고 재미가 보장된 게임들에 지갑을 열어서 최대한 리스크를 감수하는 것 같습니다.
멋진 조합이야.
스팀 겜 몇백개 오너로써 넷플릭스처럼 어느순간 고르다가 안한다는게 너무 공감 되네요 ㅋㅋ
라이브러리에서 고민하다가
" 아, 저걸 내가 설치하면 최소 20시간은 해야겠지?? "
라는 생각때문에 게임은 안하는데 막상 세일은 하니 사기만 하네요 ㅋㅋ
두분다 친근한 동네 형같아서 너무 편하게 시청했습니다 ㅋㅋ 꼭 오래된 친구끼리. 밤에 모여서 수다떠는 느낌이라 좋네요~~
김실장님도 김성회님도 부담없이 하고싶은말 하고싶은 컨텐츠 편하게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일부 하드유저 눈치보기엔 이 세상이 너무 아깝잖아요! 구독해주신 구독자분들 믿는다 생각하고 원하시는 컨텐츠 전부 다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G식백과 너~~~무 잘보고 있어요. 저 같은 라이트 유저가 대부분이라고 저는 생각하는제 다 재껴놓고 원하시고 말씀하시고 싶은대로 다 표현하셨으면 좋겠습니다🙂 3화 정말 재밌게 봤습니다ㅋㅋㅋㅋㅋㅋ
??? : 성회형과 술을 마신 것은 최악의 선택이었다
ㅋㅋㅋㅋ pd님 흐름 끊겨서 아쉬운거도 있지만 이렇게 올려줘도 좋은거 같습니다 ㅋㅋㅋㅋㅋ
26:24 이럴 때 "넌 아빠가 눈덩이 맞는 거 보고 싶니? 아빠 아파요~ 엉엉..."하시면 따님이 좋아하시면서 이해해 주실 거 같습니다!!
동내 아저씨들 수다에서 마지막은 아버지들의 대화가.. 모든 아버님들 화이팅 ㅠㅠ
오락실을 겪어본 세대면 다 동감하죠 ㅋㅋㅋ 그때는 부모님들이 오락실 위험하니까 가지 말라는게 이해 될 정도였으니까요. 돈도 뺏기고 맞고 ㅋㅋㅋㅋ
이러한 성숙한 게이머분들의 토론을 들으니 많이 새롭네요. 앞으로도 이러한 콘텐츠가 많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텐션 늘어지지가 않네 ㅋㅋㅋㅋㅋㅋㅋ 아 보면서 너무 웃었습니다 김실장님 G식백과 둘다 화이팅입니다
엘든링 출시했을때 실장님 방송보다가 이클님 알게됐는데 덕분에 재밌는 영상 많이 보게 됐어용!물론 실장님 영상도 보고욤ㅎ감사합니다^^
NC는 과거에서 현재로 오면 과거를 모르는 사람들은 그 영상을 보고 돈 받았다고 욕을 하지 모르지만
조삼모사 기법으로 역으로 현재를 이야기하고 과거를 이야기한다면 NC가 초심을 잃었구나 할거 같네요
정답. 초반부터 "엔씨가 원래 이랬던 것은 아니었다"며 플래시백 겸 반전을 주고 결론으로 엔씨는 타락했다고 하면 될 문제네요.
아 뭐야 최근에 넥슨 역사 다루는 영상 진짜 재밌게 봤는데... 이런 이유로 다른 게임사 역사는 못다루신건가... 너무 아쉬운데ㅠㅠ
성회형 진짜 개복치구나 ㅋㅋㅋㅋ
아슬아슬하다 ㅋㅋ 화이팅
와 진짜 겁나 재밌네요 요즘 유튜브에서 볼거없다고 투덜거렸는데...
두분 케미 너무 좋아욬ㅋㅋㅋ
1 2 편에 이어 3편까지 너무 잘봤습니다 특히 악마의 편집 ㅋㅋㅋ
아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김성회님 방언터졌어 진짜 내용과 상관없이 취해서 말하는 게 왜케 웃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와 두분 힙합 두요!!! 라임,리듬 쩌네요👍👍👍👍
저도 개발자인데 김성회님처럼 예전만큼 새로운 게임을 설레면서 시작하지 못하고 일처럼하게 되는게 동감되네요.
어렵네요 어려워.
그리고 게임챔프 '금단의 비법' 보고 얼마나 즐거웠는지 ㅋㅋ
예전에 학교에서 배우는게 만화와 게임으로 바뀐다면? 같은 상상을 했는데 지금이 딱 그런 느낌임 게임, 서브컬쳐 유투버들이 게임 서브컬쳐로 일하니까 거기에 대해 지치고 다른거 하고싶어지는 느낌
나때는 얘기 하니까 두 분이서 너무 즐거워보여요... 보기만 해도 즐겁네요
감사합니다@
마지막편에서 재미 폭발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김실장님도 마지막에 오니 말을 많이 하시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웃기네요 ㅋㅋㅋㅋㅋㅋ 공감해 줄 김실장님 만나서 완전 신난 김성회님 ㅋㅋㅋ
울분을 토하고 가셨네요 ㅋㅋ
두분에서 이야기 나누는거 너무 재밌네요 ㅋㅋㅋㅋㅋ
취객과 김실장님 ㅋㅋㅋㅋㅋㅋ 성회형 이시리즈에선 힘들어보였지만 하고싶은말 많이해서 좋았습니다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이 조합 잼나
마자 옛날엔 오락실에서 겜 할 때 목숨걸고 피지컬 갖추고 해야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조씨들 라떼는 얘기 할때 가장 즐거워 보인다 ^^ 저 또한 철 없이 놀던 그때가 추억이고 그시절이 그리워요 ㅎ
성회형님과 김실장님의 애환이 녹아있는 영상이다진짜....
겁이 많아서 잘 될 것 같은 성회형 ㅎㅇㅌ
반복재생 중인데 킬링포인트가 너무 많네요 ㅋㅋㅋㅋ
양 채널 구독자로서 왜 두 채널을 구독하고 있었는지 생각안해봤는데,
1,2,3편 다 보고 나니 확실히 알겠습니다 ㅋㅋ
커다란 나무 같이 흔들림 없이 냉철하게 분석하시는 실장님, 그러면서 어려운 사람이 아닌 피디랑 티격태격은 넘 귀여운 매력덩어리시고,
냉철한척 하지만 징징 대는 성회님은 진짜 타격감이 너무 좋은 캐릭터 시군요
(본인은 스트레스 받을수 있는데, 예능적 관점에서는 타고난 매력 포인트 입니다)
완전히 다른 두 사람의 매력이 같이 있으니까 서로 확실히 보이는거 같아요 ㅋㅋ
이런 캐릭터 상 실장님은 진짜 본부장 같은 임원,
성회님은 진상거래처 외근 다녀와서 너덜너덜 해진 대리 같은 느낌이라,
한 10살은 차이 나는 느낌이긴 합니다 ㅋㅋㅋ (외모 얘기 아님)
참 정겹다...정말 재미있고 힘들게 게임하던 시절...공감대로만으로도 일케 가슴이 뛸줄이야 ㅎㅎㅎ정말 맞는 말 같아요...게임체력이 없어서 게임하기 힘든 세대...너무 공감되네요!
21:21 아.. EZ2DJ 처음 나왔을 때 기계 앞에 친구꺼까지 500원짜리 두개 걸어두고 두근두근 30분 기다려서 차례가 왔는데,
돈 넣다가 동전 하나 굴러떨어져서 친구는 기계 아래에서 동전 찾고, 줄이 너무 길어서 혼자 먼저 시작했는데,
난이도 제일 낮은 LOOK OUT 처음 5타에서 연속 MISS가 뜨는 바람에 친구 동전 찾기도 전에 게임 끝난 기억 나서 PTSD옴
영상에서처럼 중국은 법으로 다 막아놓으니까 살길 찾으려고 하는 것 처럼
참신함은 결핍과 제약에서 비롯된다고 생각한다.
우리나라도 철퇴 한방씩 먹여야 하지 않을까?
공감 많이 됐습니다. 라떼 찾는 선배보면서 꼰머라고 했는데 뒤를 보니 내가 라떼를 말하고 있었네요. 그리고 게임도 마찬가지로 맘으로는 너무 하고 싶었는데 퇴근하고 오면 겜보다 다른거 하다보면 어느새 잘 시간....겜은 내일 해야지 하며 매일이 지나가게 되네요. 현생에 충실한건가 하다가도 열정이 식은건가 하고 한숨을 쉬기도 하네요. 내가 직접해서 한가지씩 알아가는것보다 다른 분들이 하시는거에서 여러개를 보는 재미를 좋아해진거라 위로를 하게 됐네요.
보통 30분 짜리 영상이면 10분 정도 보다 마는데 보다보니 어느새 이 긴 영상을 다 봤더라고요. 굉장히 재밌었습니다 ㅎㅎ
김실장님이랑 김성회님 토론 재밌네요 시간 가는줄 모르고 보네요 ㅎ
푸념조로 가볍게 얘기하시는 말들 속에 되짚어볼 내용들이 많은 합방이었다고 생각합니다. pd님이 부디 망한 합방이라고 생각하지 않으셨음 좋겠네요 ㅋㅋㅋㅋ
피디님 귀엽 ㅋㅋㅋ 성회형 난 게임회사 역사를 얘기하는거 찬성입니다... 그래야 초심도 생각하고 반성도하고 하는거지!
이 라떼토크 너무 재밌는데 다시 한번 모여줘욬ㅋㅋㅋㅋㅋ
이거 재탕 너무 많이했엌ㅋㅋㅋㅋ
이야... 오랜만에 해야할 일이 잔뜩 쌓여있는데도 영상보느라 시간가는줄 몰랐네요
이번영상 최고에요 👍 😍
11:55 이부분 100% 공감 미개봉 타이틀 수두룩함..
ㅠㅠ
근데 두분 진짜 극 T와 극 F의 대화 예시같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두 분의 자녀들을 같이 놀게 하면 되겠군요!
먹여 살려야 하.... 가장의 책임감이 느껴집니다 하아~ 토닥토닥 힘내세요
이런 토크쇼 너무 좋아요 !!! 시즌2 언제 나오나요 ? ㅋㅋㅋ
오락기 시절 이야기부터 지금까지 거쳐온 게임 발전 리드미컬하게 훑으며 말씀하시는거 보니 진짜 빠르게 발전한 세상 참 편하고 단순해져가는구나를 느끼게 되네요ㅋㅋㅋ 두분 만나서 편하게 주고받으며 썰푸는게 너무 재밌었는데 3편이 진국이였고ㅋㅋㅋ 꾸밈없는 토크 좋습니다ㅎㅎ 영상 길이 몰랐는데 거의 30분ㅋㅋㅋ엄청난 말빨과 흡입력때문에 시간가는줄 몰랐습니다
공감되는게 많았는데, 요즘 젊은 꼰대도 많고 경쟁하는 사회 속 피곤에 찌들어 게임이라도 스트레스 해소하려한게 몸이 안따라주는것도 있고 할 시간이 적어 하고싶어도 못한다거나 너무 많아 선택장애가 올때도 있죠
한국 게임도 처음 시작 취지는 좋았는데 날이 갈수록 BM구조가 기괴해진거 같단 생각이여서 유저들도 길들여져 흑우라는게 생긴게 아닌가 부담과 거부감이 커졌지만 변화를 받아들이는 세대가 다르고 각자 즐기는 허용범위가 다르니까 그러려니 해야죠
전세계를 무대삼아 한국만의 정서가 담긴 게임이 생겼으면 좋겠다는 생각 한번쯤은 했었고 장점은 칭찬해주고 단점은 채찍질도 해야 우리나라 게임산업이 발전하지 않나 싶습니다.
저도 세편 중에 이 내용이 좋네요. 저는 실장님의 저런 설명을 듣고 싶어서 보는 거였으니까, 채널 성격이 잘 들어가 있는 거 같아요. 티키타카는 긴실장에서 ㅋㅋ
진짜 예전에 겜하고 애니볼때는 자막도 한글화도 없는 경우가 훨씬 많다보니까
알아먹지도 못하면서 영어/일본어 보면서 게임하면서도 신나서 했던 기억이 엄청 많음.
그렇게 애니보고 게임하다보니 자연스럽게 하고 읽고 쓰고 알아듣게된게 일본어죠.
2022년 최고의 엔딩
ㅋㅋㄱㅋㄱㅋㄱㅋㄱㅋ재미있었어요 이런 영상 또 기대해봅니다!!!!
PD님, 늦게 올라왔지만 재미있으니까 괜찮습니다. 반성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이 귀한 영상을 이제 발견했네요. 영상 잘 보고 갑니다.
오락실 이야기 너무 재밌어요ㅋㅋㅋㅋ 제가 어릴때까지만 해도 그 시대 분위기를 느낄 수 있었는데.. 추억이네요~!
13:58 김성회님도 칼바람만 하시네요 ㅋㅋ 저도 뭔가 스팀에 잔뜩 사놓고 하지는 않고 칼바람만 몇시간씩 할 때가 많은데
성회님이 같은 입장에서 그 이유를 서술해주시니까 엄청 공감이 갑니다요...
딴건 몰라도 뱀서 하는 것까지 똑같네 ㅋㅋㅋ
김실장님 그 시절 혹독한 오락실이야기 잘봤습니닼ㅋㅋㅋㅋ
7:08 여기서부터 실장님 내용 너무 공감합니다.
사람들이 이게 정보가 많이 풀리다보니 순기능도 있지만 본인이 어디서 듣고 잠깐 했던 경험만으로 모든 것을 판단하는 악기능도 생기는 것 같습니다 ㅠㅠ 모든 것에는 이유가 있고 결과가 생기는 것을...
엔딩 김성회님 쇼파에 누은거 넘 웃겨
술에취해 헛소리하는것같지만 뼈가있다 이게 전문가들이구나
1,2편은 오늘 이야기를 위한 빌드업이었군요. 오늘 이야기는 너무 재밌었습니다. 이 시리즈 정기적으로 하면 안될까요.ㅎㅎ
두분의 캐미가 좋네요~ 너무 재밌습니다!!
맞음 어릴때 일어사전 찾아가면서 게임해서 엔딩을 봣을때 그 뿌듯함을 귀작으로 처음 느꼇죠
저는 우리 문화가 알려지는 것 마다 태클이 걸려오는 가운데 오히려 반대로 우리나라 게임시장이 커지지 못하게 하는 방해 받는 분위기도 존재 한다고 느껴졌어요
약간 사람이 두 극단에 있으면서도 게임을 주제로 묶인다는 것이 재밌다.
영상 잘봤습니다~ 이제는 같은 게이머여도 세대에 따라 다르게 받아드리겠구나, 시대와 환경이 그만큼 바뀌었구나 라고 새삼스럽게 느꼈네요.
오랜만에 실장님 조금 격해진 모습 볼 수 있어서 좋았네요 ㅋㅋ 따라만 하면 다 깨~
김성회님 술 들어갈수록 목소리에 힘이 빠지면서 본래 톤 나오네요. 보통 사람은 솔 마실수록 톤이 올라가는데 신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