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톤아일랜드가 비싸지 않게 느껴질 '수도' 있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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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5 май 2022
- 2022년 초
제가 여의도공원을 갔을 때 일입니다
유난히 아이가 많이 있었던 주말
꽤 많은 가족들이 나와서 산책을 하고
저는 평화롭게 공원을 돌며 이것 저것 구경했죠
풀 나무 흙 돌 연못
그리고
유모차에 걸려있는 자켓에 달려있는 노란색 나침반이 보이는..
네
스톤아일랜드 자켓이었죠
여러분은 그 모습을 보고 어떤 이미지가 떠오르시나요
양아치가 떠오르시나요?
전 그냥
옷을 좋아하는 사람인가보다 생각이 듭니다
보이는 것보다 더 많은 시도를 하고
보이는 것보다 패션 시장에 더 많은 영향을 준
스톤아일랜드 이야기입니다
과연 스톤아일랜드는
'못' 입는걸까요 '안' 입는걸까요
prod by. T
진짜 너무 맘에들어서 대구에 사러갔는데 매장에 조폭같은 사람 세커플 들어오는거 보고 현타와서 나갔던 기억이
사실 옷이라는 게 멀리서 보면 구색만 갖추면 되는 거지만, 좋아하는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은 잘 이해 못하는 이유가 있잖아요. 항상 그 이유에 중점을 두시고 설명해주셔서 공감이 많이 갑니다. 매 영상 알림 켜 놓고 잘 챙겨보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컨텐츠 부탁드려요!
15년 전 에 주로 입었던 브랜드네요 갑자기 젊은분들이 많이 입길레 신기 했었는되...스톤 옷중에 반년도 못 입고 찢어지는 그런 소재도 있었던 걸로 기억 나네요 ㅎㅎ
작년에 스톤아일랜드 옷을 큰맘 먹고 사고 친구랑 만났는데 급식충들이 입는 옷을 너도 입냐 라는 말을 들었습니다 그때당시엔 저도 스톤아일랜드만의 다양한 원단,염색기법 등 이런 정도로만 알고 입고 댕겼었는데 이 영상을 보고 더 자세한 이야기들을 알게되었습니다 다른 영상들도 챙겨보고있고 다양한 또 다른 영상 기대하겠습니다
와 너무 좋은데요..
프리미아타 소개쫌해주세용
양아치 이미지 운운하면서 줘도 안입는다~ 이런식으로 말씀하시는 분들 보면 브랜드 이미지에 지나치게 집착하는 분이거나 브랜드 이미지에 본인 이미지가 좌우될정도로 아무것도 가진게 없는분들인것처럼 느껴져서 약간 안쓰러움. 안입는거랑 못입는걸 구분못하는분들도 그냥 황당함 ㅋㅋ..
'발명'된 소재와 설계방식으로 만든 옷이면 정말 그만한 값어치가 있다고 보는데, 걍 맨투맨에 와펜달리면 그 값어치가 있다고는 못할듯. 그리고 개인 취향차인데 디자인을 생각하면 다른 브랜드가 이쁜것이 너무나 많습니다.
스톤아일랜드 뜨기전에 저 옷 참 멋있다. 사고 싶다. 그랬었는데 2010년 중반부터 흠..
와..영상 만드는데 공이 많이 들어갔을텐데, 그 만큼 정말 인상 깊게 봤습니다, 덕분에 스톤 아일랜드라는 브랜드에 흥미를 가지게 되었네요🤤 역사 설도 재밌고 ㅎㅎ 좋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귀한 영상 너무 잘 봤습니다. 영상 고퀄도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상 퀄리티 전달 다 너무 좋고 진짜 스톤아일랜드 엄청 좋아하고 오랫동안 여러제품 찾으면서 입어온 사람으로써 느낀건데 옷과 패션을 좋아해서 다양한 브랜드들의 옷을 입어왔지만 옷을 입었을때 몸에 착감긴다, 어떻게 이렇게 촉감이 좋지, 원단감 좋다 느낀건 저 가격대에서 스톤아일랜드랑 씨피컴퍼니말고 없네요
좋은영상 너무 감사합니다. 쉐도우프로젝트는 제가 정말 좋아하는 라인인데 이렇게 영상으로 풀어주시니 참 좋네요!
오늘도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ㅋㅋ 최고입니다행님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ㅏ
영상 너무 좋아요🙂
스톤 옷 입어봐서 좋은건 알고있었는데 저같은 문외한도 알기쉽게 말씀해주셨네요 ^^
오늘도 영상 감사합니다
최근 관심을 가진 브랜든데 특이소재를 많이 사용했다하니 더 관심이가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진짜 마지막문장 제가 주위사람들한테 하는말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