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려움은 강력한 에너지입니다. 유인력은 동기화로 작동합니다.기분이 좋으면 기분 좋은 일이 생깁니다. 우리 옛말에 소문만복래 가 답입니다. 낼 아침에 꼭 밥 먹어야지,라고 결심하는 사람은 낼 아침 밥 먹는 게 어려운 사람일 겁니다. 여러 사정으로 아주 많이 어려운 사람이 아니라면 "낼 아침에 꼭 밥 먹어야지" 결심하고 바라지 않을 겁니다. 그런 결심 밑엔 밥을 먹기 힘들다는 무의식적 믿음이 깔려 있고 그래서 두려움과 집착이 생깁니다. 오늘 아침 밥을 맛나게 먹은 사람 중에 어제 저녁에 "내일 꼭 아침밥을 먹어야지" 결심한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내 기분 좋은게 최고입니다. 기분 좋은 게 기도입니다. 기분 좋은 게 소망 그 자체입니다. 늘 기분이 좋은 나머지 기분 좋은 것 조차 모르는 상태. 그래서 기분 좋으려고 노력조차 하지 않는 상태, 그게 마음의 평화겠지요. 영상을 보다가 주저리를 남겨봅니다. 영상 잘봤습니다.감사합니다.
원하는 것을 이루는 방법 1.우리의 뜻대로 되지 않는 이유 - 뭔가를 이루고자 하는 마음을 잘 들여다보면 그 마음 밑에는 그것이 이뤄지지 않는 것을 저항하는 마음이 있기 때문에 - 저항이란 어떤 것을 두려워하는 마음으로 그것을 싫어하고 피하고 밀어내는 느낌의 마음 - 무의식 차원에서는 '그것이 이뤄지지 않는 것'에 대한 두려움이 있기 때문에 현실에는 그것이 이뤄지지 않는 장면이 나타난다 - 무의식 속 두려움은 두려운 현실을 창조할 뿐 2. 표면의식과 무의식 - 마음 영역에는 표면 의식과 무의식이 있다 - 무의식의 영역은 실로 거대하기 때문에 현실은 무의식에 의해 좌우된다
3. 저항 자가 테스트 - 마음 속으로 현실에서 이렇게 됐으면 좋겠다 싶은 것들을 떠올려 보기 - 그다음으로 마음 속에 떠올린 그것이 이뤄지지 않는 장면을 떠올리기 결과 1) 그것이 이루어지지 않아도 전혀 싫은 느낌이 없고 편안하다면 >> 무의식에 두려움이 없는 상태 >> 실제로 그것이 창조될 가능성이 매우 크다 결과 2) 그것이 이루어지지 않는 것이 약간 싫다면 >> 무의식에 약간의 두려움이 있는 상태 >> 두려움이 작기 때문에 그것이 현실로 나타날 가능성이 있긴 하지만 나타난다면 작은 강도로 오랜 시간이 걸려 나타나게 된다 결과 3) 그것이 이루어지지 않는 것이 너무 싫다면 >> 무의식에 큰 두려움이 있는 상태 >> 저항이 크기에 그것이 현실로 나타날 가능성은 거의 없다 4. 저항이 창조하는 현실 - 마음이 편안해졌으면 좋겠다 하는 마음 > 마음이 편안하지 않은 것에 대한 저항 무의식에서는 마음이 편안하지 않은 것을 두려워하고 있기에 마음이 편안하지 않은 쪽에 에너지를 주게 된다. 그렇기에 마음이 편안해지고자 할수록 마음이 편안하지 않은 현실에서 벗어날 수 없게 된다
- 자유로워지고 싶다 >> 자유롭지 못함을 저항 >> 자유로워질 수 없는 현실 - 상대방이 나를 이해해주실 >> 이해받지 못함을 저항 >> 이해받지 못하는 현실 - 부모님이 행복하게 사셨으면 >> 행복하게 살지 못함을 저항 >> 부모님이 행복하게 살지 못함 - 우리 아이가 능력 있는 사람이 됐으면 >> 아이가 무능력해짐을 저항 >> 아이가 무능력해지는 현실 - 도움이 되는 사람이 되고 싶다 >> 도움이 되지 못함을 저항 >> 도움이 되지 못하는 현실 - 인정받고 싶어 할수록 >> 인정받지 못하는 것을 저항 >> 인정받지 못하는 현실 - 인정받고자 한 가지 행위에 그치지 않고, 열 가지 행위를 하면서 산다면 두려움 에너지를 10배로 내는 꼴 - 에고는 '이것도 해야 해, 저것도 해야 돼 하면서 끊임없이 뭔가를 이루고 싶어 한다 에고는 비난받는 게 두려워, 인정받지 못하는 게 두려워 - 그것이 이루어지지 않는 것에 대해 저항이 있기에 당연히 현실은 그것이 이뤄지지 않는 장면으로만 나타나는 것
- 뭔가를 이루고 싶어 하는 상태는 그저 욕심과 집착으로 어떤 것에 집착하면 할수록 그것이 이뤄지지 않는 장면만 더 강력하게 창조된다
5. 원하는 것을 이루는 방법 1) 저항 확인하기 - 관찰자로 항상 마음을 관찰한다 - 에고가 이렇게 됐으면 좋겠다, 이게 되어야 한다는 마음을 내고 있는 것이 발견되면 그 마음의 바탕에 그것이 이뤄지지 않는 것에 대한 저항이 있는지를 확인 2) 집착 내려놓기 - 저항이 있다면 뭔가를 이루고자 하는 마음은 욕심과 집착 - 이루려는 마음을 내려놓음으로써 더 이상 두려운 에너지를 주지 않는 것 - 그것이 이뤄지자 않아도 된다는 마음을 냅니다 - 인정받고 싶다 >> 인정받지 않아도 된다 - 편안해지고 싶다 >> 편안해지지 않아도 된다 3) 두려움 해소하기 - 그럼에도 에고는 이루고자 하는 그것을 내려놓지 못하는데 무의식 차원에 두려움이 크기 때문이다 - 이 두려움은 어린 시절부터, 정확히는 전생부터 무의식에 쌓아 온 억압된 감정 - 과거 감정들을 풀어 내지 않는 이상, 무의식 속에 두려움이 계속 갇혀 있기에 집착된 마음이 내려 놓아지지 않는다 - 어린 시절부터 느꼈던 두려운 감정이 무의식을 억압됨으로써 무의식 프로그램은 두려운 감정들로 형성이 된다 - 에고는 살면서 다양한 체험을 통해, 특히 부모와의 관계를 통해 사랑받지 못한다고 느끼는 체험을 하는데, 이때 분노, 억울, 수치심 등 다양한 감정을 느낌 - 이런 감정들이 억눌리게 되면서 무의식은 버림받는 느낌과 관련된 감정들로 가득해짐 - 무의식에 사랑받지 못하는 느낌을 주는 감정들이 갇혀 있는 경우 이 감정들을 억누루기 위한 방어기제로 표면 의식에서는 '어떤 것을 이뤄야 한다'는 생각을 자꾸 출력하게 됨 - 이루고 싶다고 떠올렸던 것, 그것이 이루어지지 않는 경우에 무슨 감정을 느낄 것 같은지 가만히 생각해 보기 - 나를 이해해주는 사람이 있으면 좋겠다는 마음의 바탕에는 이해받지 못하는 것에 대한 두려움이 있고, 이해받지 못했다가는 분노, 외로움, 슬픔 등을 느낌 - 이런 경우 분노, 외로움, 슬픔을 해소하기 전까지는 나를 이해해주는 사람이 나타나는 장면이 창조되지 않는다. - 돈이 충분해지면 좋겠다 >> 돈이 없는 것에 대한 두려움 >> 돈이 없으면 수치심, 버림받는 느낌을 느끼게 된다 - 뭔가를 이루고 싶다면 무의식에 저장된 두려움부터 해소해야 된다 - 특히 어린 시절 부모와의 관계에서 사랑받지 못했던 체험을 통해 느꼈던 감정들은 과거 기억과 함께 꺼내 해소해줘야 한다 - 마음은 알아차리고 인정하고 느껴주면 해소된다
감사합니다! 12:40 표면의식은 어떻게든 버림받는 감정을 안 느끼려고 (늪에서 빠져나가려고) 열심히 발버둥을 쳐 대지만, 현실은 그 감정을 느껴야 하는 장면으로만 창조된다. 무의식 차원에 갇힌 감정들을 해소할 때까지. >우리가 그토록 느끼고 싶지 않은 감정들에서 자유로워진 삶을 살기 위해선 늪에서 빠져나올 때처럼 '먼저' 늪에서 벗어나려는 노력을 멈춰야 한다. 그리고 그 감정들을 받아들여야 한다. 역설적이지만, 받아들일 때 변화의 가능성이 열린다.
조직에서 중간만하고 싶습니다. 못해도 중간~중하 사이 정도 라도 하고 싶습니다. 즉 성공하고 싶은 건 아니지만 일을 못하지 않고 큰 욕심없이 무난하게 사는 사람이다 라는 약간의(?) 인정을 받고 싶습니다. 이 정도도 못하고 무시를 받을까봐 두려운데 이정도도 못하고 꼴찌를 하는 상황도 받아들여야 하는걸까요..ㅜㅜ 그 상황이 너무나 두렵네요. 이런저런 마음 다스림을 수단으로 사용해 결국 무시받지 않는 다는 인정을 받고 싶다는 마음인데 이거조차 안되는거죠?? 꼴지를 하는 상황도 받아들여야하는거죠...?? 이 무시받는 상황을 상상하며 고통을 느껴주면 해소가 되는건가요?? 상상을 해보는데 해소가 되는지 잘 모르겠어요 좀 더 오랜시간 상상을 해봐야할까요.. 그리고 그 다음엔 어떻게 해야되나요??
깊이 공감하며 나눠주심에 감사합니다 ♥ 이번 영상은 울컥해서 울었어요 ㅠㅠㅠㅠ.. ★정리★ 나탐님 말씀 정리 #제 해석 덧붙임 현실의 원리 = 내 마음이 이 현실을 창조한다 #'마음'이 현실을 창조하는 것이지, '소망'이 현실을 창조하는 것이 아님! 표면의식으로 원한다고 되는 게 아니라, 무의식이 중요한 것! *무의식 살펴보기* : 원하는 거 떠올려보기 1. 이루어지든 안 이루어지든 상관없음 아무렇지도 않음 = 저항 없음 = 실제로 이루어질 가능성 큼 ex.돈 없어도 상관없다 => 돈 없음에 대한 두려움이 없어서 => 돈 없어서 두려운 현실이 창조되지 않음 2. 이루어지지 않으면 '약간' 별로다 = 저항이 '약간' 있음 돈이 있지만, 항상 돈이 없다는 느낌을 주는 현실이 일어남 3.이루어지지 않는 것이 너무 싫다 = 무의식에 큰 두려움이 있음 = 저항이 너무 큼 ex. 돈 없는 게 너무 싫어 => 돈 없는 것에 대한 두려움 너무 큼 = 현실 => 돈 없는 현실 창조 재산과 상관없이 ! 돈이 없다고 인식하면 => 인식하는대로 펼쳐지는 현실 - 마음이 편했으면 좋겠다 (마음이 편하지 않는 것을 두려워함) = > 마음이 편하지 않은 현실 무엇을 두려워하고, 저항하고 있는지 핵심 마음인 무의식을 잘 들여다봐야함! #EX. 물을 너무 마시고싶다 => 물이 없는 상태 그런데 우리는 어딜가나 물을 마실 수 있기 때문에 일상에서 물을 간절히 원하지 않음 물을 간절히 원하지 않음 =>물이 풍족한 현실 (물이 없는 것에 대한 두려움이 없음) 물을 간절히 원함 => 물이 부족한 현실 (물이 없는 것에 대한 두려움이 있고 간절함) #주변에 잘하는 이유가 그들을 사랑해서가 아니라 인정받기 위함이면 외로움, 회의감만 생김 => 잘해줄게! 사랑해! 다른 의도 없음이 아니라, =>잘해줄게! 사랑해! 나한테도 잘해줘! = 결핍, 인정받고 싶어, 비난이 두려워, 너도 내게 잘해줘... #★무의식을 알면 너무나 간단해요★ ~을 간절히 원하고, 간절해하는 소망 안에 있는 내 진짜 '마음'을 직면하면, 어떤 두려움과 저항 결핍이 있는지 알 수 있어요! 1. 저항 확인하기 =>무엇을 원하며, 결핍과 두려움, 저항이 있는지 확인 2. 집착 내려놓기 =>무의식에 두려움이 있는 상태에서 이루려는 마음은 이루어지지 않는 쪽에 힘을 주는 것이나 마찬가지 #무언가에 집착한다는 것 = 그게 내게 없다는 것에 대한 에너지를 주는 것 3. 두려움 해소하기 에고는 계속 붙들려고하고 집착한다. 무의식 차원에 두려움이 크기 때문에, 에고가 계속 난리침 (에고는 전생부터 쌓아놓은 것이지만, 프로그래밍은 어린 시절에 되기 때문에 풀어낼 수 있다) 사랑받지 못하는 체험을 할 때마다 올라오는 감정을 억누름 (직면을 두려워함) =>그것을 반복하고 무의식에는 버림받는 감정으로 쌓임 표면의식에서, 무언가를 이루어야된다고 외침 그러나 해소될 때 까지, 무의식에 쌓인 감정이 현실에서 보임. 에고는 감정을 직면하는 것을 두려워해서 계속 회피하고 억누르려고 함. - 무언가를 이루고 싶다면 무의식에 저장된 감정들을 해소! 출발은 => 부모와의 관계에서 느꼈던 감정들을 해소해줘야함. 마음 : 알아차리고 인정하고 느껴주면 해소 됨! 비워지면? 에고는 더이상 두려움 에너지 출력하지 않음 ㅡ 저는 항상 성공하고 싶었고, 부자가 되고 싶었고, 인정 받고 싶었고, 인생을 멋지게 잘 사는 사람처럼 보이고 싶었고, 좋은 가족이자 친구이고 싶었고 늘 밝은 사람이고 싶었어요. 자기계발을 잘 하고, 자기 발전을 잘 하는 사람, 일을 열심히 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살았는데 마음은 그게 아니었음을 나중에 알게 됐죠. 제 소망 안에는, 실패할까봐,뒤처지고 루저가 될까 봐, 자랑스러운 가족이 아닐까 봐, 사람들이 무시할까 봐, 인생이 망할까 봐, 돈 없이 거지같이 살게될까 봐, 소외당할까 봐, 온갖 두려움으로 가득찼었어요. 그리고 열등감, 버려지기 싫은 마음, 수치심, 등 다양한 마음이 엉켜있었죠. 인정받고 사랑받기 위해 살아온 인생이었어요 그냥. 그걸 알면 상관이 없는데, 오랜 시간 '아예' 몰랐다가 알게된 어느날에는 그냥 무너졌어요. 내가 알던 내가 아니라는 게, 지금껏 헛살아왔다는 알 수 없는 스스로에 대한 배신감. 그런데 알고 나니까, 제가 무의식적으로 해온 모든 행동들과 공허함이 퍼즐 맞춰지듯이 다 맞춰지더라구요. 늘 인정받고 싶고, 사랑받고 싶고, 누군가 내게 채워줬으면 좋겠고.. 일단 인정하는 것도 어려웠지만, 받아들이고 느껴주는 건 더 어려웠어요. 몸으로 감정을 느끼다보니 알 수 없는 온갖 알레르니, 눈물, 콧물, 어지럼증 등.. 얼마나 오랫동안 꾹 눌러온 감정인지 느낄때마다 신체 반응이 격렬해서 지쳤어요. 그런데 되더라고요. 하다보면 돼요. 끌어당김, 심상화, 확언, 명상, 미래일기쓰기, 뭐 어쩌구 저쩌구.. 행동파라 닥치는대로 해왔는데 생각해보면 저항을 그 중 더 키운 것들이 있었어요. 억지 긍정, 억지 좋은 상상 등? (마음의 원리를 무시한 채 표면의식으로만 행한 애씀들) 그런데 그 모든 과정이 있었기 때문에 지금의 제가 있다고 생각해요. 이렇게 살 바에는 그냥 죽는 게 낫다고, 죽을 궁리만 하면서 살았던 시기도 있었는데 이 모든 게 내 무의식 안에 있는 감정체들이 꾸며낸 현실이라는 걸 인정하게 되니 얼마나 허무하고 어이없고 웃기던지.. 해소하고 나니까 너무 웃겼던 게, 강박적으로 집착해온 것들에 대한 욕심이 사라지기 시작하더라구요. 내가 찾던 사랑은 내가 외부에서 얻을 수 있는 (성공 등으로 인해) 게 아니라, 내가 나 자신이 사랑임을 온전히 알게 된 순간 더는 밖에서 찾을 필요 없음을 아니까요. 재밌었어요. 가난이 두려워 돈에 그렇게 집착했는데, 두려움이 사라지니 알아서 채워지기 시작하는 돈. 편해지는 경제적 상황. 사랑받고자 행하는 게 없어도, 끊임없이 받는 사랑. 세상은 완벽한 내 거울이에요. 내가 받길 원하면 => 받길 원하는 현실을 보여줘요 인정받기 위해 무언가를 하면 => 그 결핍을 보여준다는 거예요. 그런데 나 자신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니 상대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게 되면서부터 그냥 이유없이 사랑을 주게 되고, 세상이란 거울은 그 풍요와 사랑을 그대로 비춰주더라구요. 옛날 같았으면 뭘 하든 욕심 한 가득, 결과에 대한 집착이 강박적이었는데 지금은 이래도 그만, 저래도 그만. 그래도 사람인지라 잘 되면 좋죠 기뻐요. 하지만 그게 내 삶을 결정하지 않음을 알죠. 잘 안 되면 슬픕니다. 실망하고. 하지만 아주 가볍고 짧아요. 인생에서 한 번밖에 없는 기회를 놓친듯한 좌절감,패배감에 휩싸이는 게 아니라 주어질 100000000000000000개의 게임 중, 고작 하나 실패한 기분정도. 타격이 별로 없는.. 무의식을 의식화하는 거... 적용 잘 하면 정말 정말 정말 사는 거 진짜 편해요. 10년 전만해도, 무의식, 의식, 마음, 우주, 원리 이런 거 얘기하면 저 미친년 소리 들어서 참 외로웠어요. 그런데 이젠 많은 분들이 공감하고, 한국에서도 이런 컨텐츠가 많이 늘어나고 있어서 얼마나 기쁘고 행복한지 몰라요. 늘 감사합니다 나탐님. 넘 기뻐서 떠들지 않을 수가, 정리를 안 할 수가 없어요. 그리고 그 힘들었던 시간들이, 다 내가 지금에 도착하기 위해 셀프 셋팅한 것도 웃기고 모든 분들이 사랑에 닿기 위해 걸어가고 있는 모든 걸음을 응원합니다.
단미님.. 저도 죽을뻔해서 여기 까지 흘러오게 되었는데... 말씀들에 정말 공감하고 그 귀중한 경험을 나눠주심에 감사드려요. 안그래도 무의식 정화 노력 중에 너무 힘들어서 포기하고싶다.. 이러고 있었는데 단미님의 댓글 덕에 더 노력해보자하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제가 몸과 정신이 아파 죽음의 선상에 섰을때 의사가 그러더군여 왜 이렇게 죽는걸 두려워하세요. 그때 깨달음이 왔고 어차피 다 죽게 되는걸 하면서 그냥 고통도 함께 같이 살자고 마음을 비우자 정신과 육체가 전보다 훨씬 좋아지더군여. ^^현재 좋은 집에서 자녀와 와이프랑 잘 살고 있네요. 또 힘들때마다 이 소중한 영상보며 이겨 나갈께요 감사합니다.
영상에서 언급해주신 '싫은 감정을 느끼는 것에 대한 두려움'은 우리에게 아주 뿌리깊게 박혀 있습니다. 이 두려움은 가만히 앉아 감정을 느껴주는 행위 자체를 무의미하다고 치부해버리거나 나~중으로 미뤄버리자는 에고(특히 정신체)의 목소리로 찾아올 수도 있습니다. 자연스럽고 합리적인 '판단'의 형태이기에 그 기저의 감정을 의식하지 못할 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자세히 살펴보면 그 또한 두려움입니다. 이러한 두려움과 저항들을 알아차리는 것부터가 시작점입니다. 저에겐 정말 중요한 부분이었습니다. 무의식 정화, 알아차림을 해내고자 의도를 정했던 날 이후로 감정을 무의식적으로 억압하고 외면하려는 순간들이 아주 많이 찾아왔거든요. 그 매 순간들이 감정 해소의 시작점이더군요. 감정을 느끼기 싫어하는 그 순간들을 놓치지 말고 알아차리는 것은 매 순간을 진실하게 살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 같아요. 감정에서 도망친 곳에 천국은 없고, 밖으로 나가는 길은 오직 그것을 통과하여 지나가는 길밖에 없다는 말이 떠오릅니다.
혹시 감정을 느껴주는 걸 어떤식으러 하셧는지 알 수 있을까요? 감정을 뭔가 느껴주고 있는거 같으면서도 이걸 언제까지 느껴줘야하나 싶기도 하고 해소된건지도 잘 모르겠어서요,.. 그리고 혹시 이러한 원리를 알게됨으로써 뭔가 더 빨리 감정을 해소시키면, 집착이 사라지면 더 마음도 편하고 이루고 싶은것도 빨리 이룰 수 있을텐데 하는 마음에 조급함이 생기는데.. 계속 이르고자 하는 목표를 향해 나아가면서 그 과정에서 일어나는 감정들을 느껴주는게 일단은 첫번째일까요? 무언가 이루고자 하는 마음이 생기면 이게 집착인걸 알았으니 그냥 내려놓아야하는걸지 모르겠어요..
@@죵이_1106 1. 감정을 느껴주는 방식? 저는 '아무것도 안하고 있기 놀이'를 자주 합니다. (호흡에 집중하셔도 무관합니다.) 아무것도 안하고 있다보면 이 지루한 순간을 벗어나고 싶은 생각이 먼저 듭니다. 그 생각을 알아차리고 놓아버립니다. 이번엔 "내가 이렇게 아무것도 안하고 있어도 괜찮나?"라는 조급함이 듭니다. 또 알아차리고 지나칩니다. 그러다 싫은 감정이 담긴 '과거'가 머릿속에 떠오릅니다. 그때의 자세한 상황이든, 그때의 상대의 표정이든, 내 행동에 대한 죄책감이든 떠오르는 무엇이든 최대한 허용합니다. 허용된 상황들이 저에게서 놓아져감을 찬찬히 느낍니다. 사실 대부분의 감정이 허용이 잘 안됩니다. 이때가 중요합니다. 허용이 잘 안될 때의 그 '저항'을 하나씩 알아차려야 합니다. (이때부턴 지루할 틈도 없어요ㅎ) 내가 이 감정을 느끼기 싫어한다는 사실을 인지하시고 그 저항들을 직시하고 놓아주세요. 감정을 놓아주는 게 와닿지 않으신다면, 몸의 감각에 집중하세요. 사실 감정이란 우리가 가진 생각과 믿음에 대한 '몸의 반응'입니다. 몸의 반응이니, 몸을 느껴주세요. 몸에서 일어나는 저항의 반응을 허용하시는 겁니다. 만약, 과거에 느꼈던 깊은 불안감을 느껴주기 힘드시다면, 그 불안감을 떠올렸을 때 저항하는 몸의 반응을 살펴보세요. 몸은 분명 어깨의 힘이 들어가는 등의 다양한 형태로 반응하고 있을 겁니다. 그때 감정을 내려놓는다는 태도로 어깨의 힘을 천천히 하나씩 풀어주세요. 그게 감정을 허용하는 데 좋은 이정표가 되어줄 겁니다.
@@죵이_1106 2. 정말 감정이 해소되었을까? 그 기준? 저에게 있어서 그 기준은 첫 번째는 감정적인 불편함이 느껴지는가?이고, 두 번째는 "있는 그대로 보지 못하게 만드는 무언가가 내 안에 있는가?" 입니다. 그렇다면 어디에서 이 질문을 시험해볼 수 있을까요? 내가 보는 모든 것들에서 가능합니다. 우리 마음은 투사(projection)의 귀재입니다. 빔 프로젝터가 정보를 담은 빛을 스크린에 프로젝트(투사)하는 것처럼 우리의 마음은 마음의 내용물을 마음 바깥에 투사합니다. 마음에 내용물에는 누적된 감정물, 무의식적 믿음 등이 해당됩니다. (그 투사를 당하는 스크린에는 우리 자신도 해당될 수 있습니다. 자신의 의식에는 나 자신의 행동과 감정들도 '객체'가 되기 때문입니다.) 나 자신의 결핍이나 집착을 아주 많은 경우에 마음 바깥에서 은밀한 형태로 만납니다. 이때 우리는 이유 없이 불편하다고 느끼거나 작은 부분에 필요이상으로 매몰됩니다. 만약, 제가 돈에 대한 결핍이 심해서 제 마음 속에 '지출의 죄책감'이 가득 누적되어 있다고 합시다. 그때 친구가 과소비를 하는 것을 보면, 마음이 불편해집니다. 한심하다는 생각이 튀어나오고, 왜곡된 우월감 마저 듭니다. 우리는 이때 외부에서 불편함의 형태로 나의 내면을 만난 것입니다. 이번엔 검소하게 사는 부자를 만납니다. 너무 멋있게 느껴집니다. 무의식적으로 강하게 믿어왔던 '돈을 많이 쓰면 죄를 짓는 거야'라는 그릇된 믿음을 증명해주는 듯한 기분입니다. 그래서 돈을 많이 벌어도 아끼면서 살아야 멋있다는 과도한 환상을 붙잡게 됩니다. 이러한 결핍은 반대의 결과를 낳기도 하죠. 과도하게 낭비하는 것에 환상을 갖게 될 수도 있다는 의미입니다. 어느 쪽이든 '소비'라는 것을 있는 그대로 보지 못하게 만듭니다. 만약, 내 안의 죄책감이 전부 해소가 되었다면, 그런 것들이 저를 전혀 불편하게 만들지도, 환상을 부풀리게 만들지도 않을 것입니다. 다시 말하지만, 내가 보는 모든 것들에서 나 자신을 돌아보는 것은 가능합니다. 내가 불편하거나 치우쳐 있는지 알아차려보세요, 그 근원에는 분명 해소되지 않은 감정이 있을 것입니다.
행동보다 느끼는 게 더 중요하다 해서 행동하기 전에 가만히 있어보려고 하면 그게 자꾸 참는 것처럼 느껴져서 미치겠어요ㅜㅜ 그리고 마음 보면서 울어봤자 네 현실이 달라질 것 같아? 하는 목소리가 올라오면 혹시 어떻게 하시나요? 요새 현실은 당장 생존 문제로 절 옥죄는데 이런 상황에 마음 보는 게 너무 사치고 현실과 동 떨어진 느낌이 들어서 힘듭니다...
@@avadakedavra5044 그런 조급함과 의문이 담긴 목소리들도 모두 감정을 ’무시하고자‘하는 저항이니 찬찬히 느껴보고 힘을 풀어주세요. 그런데요, 안 느껴보셔도 돼요. 정말 괜찮습니다. 그걸 안느낀다고 해서 무슨 치명적인 카르마를 쌓는 것도 아니고 죄를 지으시는 것은 더더욱 아닙니다. 현재 상황이 너무 어렵고 내면에 집중하기 힘드시면 ’내면에 집중하고 감정을 느껴줘야만 해‘라는 생각도 내려놓으시길 권장드립니다. 우리가 영성을 배우는 이유는 ‘외부’에 어떤 일이 벌어지든 내면의 평화와 기쁨의 상태를 유지하기 위해서 입니다. 결국 스스로를, 나아가 모든 존재들을 고통에서 벗어나게 도와주고 평화를 늘리기 위해서입니다. 여기엔 어떠한 당위도 들어가 있지 않아요. 제가 길지 않은 시간, 열심히 배우면서 도달한 결론이 하나 있는데, 절대적이고 완벽한 영원불멸의 신이 있다면, 그 신은 우리에게 절대 진노하지 않는다는 겁니다. 심지어 우리가 그 신을 외면해도 말이죠. 신이 없다면(우리의 경험이 그 답을 알려주겠지만,) 그건 그거대로 해야할 일이 없겠죠. 그러니 마음 편하게 먹으시고 흐름에 맡겨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제 글이나 여러 책, 영상들을 보고 진정한 평화에 이르고 싶다는 생각이 강하게 들면, 그 끌림이 이끄는대로 하시면 됩니다. (추가로 논리비약을 무릎쓰고 한 가지 진리를 스포해드리자면, 우리의 외부는 정녕 ’없습니다‘. 실재로는 존재하지 않아요. 그러니 이 환영의 세상에 집착할게 무엇이 있겠습니까. 언제나 100% 중요한 것은 상황 자체가 아니라 그 상황을 어떻게 바라보느냐 입니다. 일부러 상식에 크게 벗어나 보이는 진리를 말씀드렸는데 여기에 강한 의문이 드신다면 그 의문을 이정표 삼아 공부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저의 경험을 나누고자 몇자 적어봅니다. 저는 나탐님덕분에 몇년동안의 내면을 바라보고 풀어주고 있는 사람입니다.정말 감사드립니다.저는 어릴적 공장에서 자랐습니다. 부모님이 모두 공장에서 일을하셔서 그안에서 기숙사가아닌 정말 난민촌같은곳에서 살았죠.수치심,공포,그야말로 그곳은 빛이보이지않는 곳이였죠. 저는 항상 내면에 사람들이 많고 인프라가 많고 화려한 불빛이 있는 서울에서 살기를 원했죠. 그것이 아마 결핍에 의한 욕망 집착이였던것같습니다. 그런데 현실은 내가 살던곳에서 멀지않은 외곽에서 살았죠. 내면에 항상 답답함 무기력이 갇혀있엇죠 하지만 돈이없기에 서울에서 삶은 꿈도 못꾸었죠. 남편은 공무원외벌이에 저는 아이도 셋이니까요.. 그런데 나탐님덕분에 내면에 갇혀있던것들을 풀어주기시작하니 노력하지않아도 모든것들이 주변에 환경 사람을 통해서 이루어지더라구요. 부동산에 집을 내놔도 나가지않던 집이 팔리고 심지어 별다른 홍보 노력없이 지인이 사고싶다고 먼저 연락이 왔고.. 완강하던 남편이 서울로 이사를 가자고 제의를 하였고 그결과 지금은 서울 한강변 아파트에 살고있습니다.이 과정은 굉장히 고통스러웠습니다. 어린시절 그 수치심 가득한 저를 마주해야했으니까요. 지금도 마찬가지이구요. 마음을 텅 비우고 원하는것을 상상하게되면이루어집니다.여행도 마찬가지로 그저 상상만 했을뿐인데 지인이 파워j라 비행기숙소 일정까지 모두 다 예약과 티켓팅,유심까지 준비해서 저는 정말 몸만 같이 이동했습니다. 저도 신기합니다. 지금생각하여보면.. 우린 매일 기적을 만들수있습니다. 그 이유는 우리 자.체.가 기적 그 자체 에너지이기때문입니다. ^^ 이것을 믿고 나의 믿음체계를 바꾸는것은 결국 깊은 무의식을 알아차리는 두려움을 이용하면 됩니다. 이 두려움은 나의 잘못된 무의식회로를 잡아주는 길잡이 입니다.그러니 두려움에 회피하지말고 감사하시고 사랑하십시요.
어릴때부터 저희 부모님은 탓을 많이 하셨어요 잘못한것도 없는데 많이 혼이 났었죠 저는 가족들의 불행이 저때문인것만 같았어요 자책감 죄채감 우울.. 관심과 사랑 무엇보다 보살핌이 필요했어요 저는 순해서 손이 안간다고 오빠나 동생보다 보살핌이 없었거든요 기저귀가 젖은지 한참이 지나도 울며 보채지 않았대요 그래서 엉덩이가 늘 짓물러 있었다고하네요 사랑받고 싶었겠죠 어린 것이.. 자기 힘으로는 살아갈 수 없는 어린 아이가 할 수 있는 방법으로 어떻게든 생존하려고 했을 테죠.. 손길이 그리웠겠죠.. 사랑을 듬뿍 주던 남자친구에게 버림받을 때 세상이 무너지고 심장이 내려앉고 미친듯이 불안하고 괴로운 경험을 했어요 세상을 살아갈 수 없을 것만 같았죠 헤어짐 이후 혼자 지내며 5년이라는 시간을 보냈어요 지금은 저항이 예전보다는 많이 사라진 느낌이 듭니다. 이루어지든 이루어지지않든 마음이 크게 일어나지 않아요. 그래도 에고가 강해서 아직 두려움 걱정이 솟아나곤 하네요 자책감 죄책감도.. 여전히 해소를 해주어야겠어요 감사합니다
저 댓글 잘 안다는데 이영상 찐입니다 혁명입니다 걍미쳤어요 손뼉쳤습니다 육성으로 감탄했습니다 이야~~~~~~ 완전 대박대박대박대박 이게 답이네요 절대 끝날거같지않던 아픔이 드디어 끝나는 느낌입니다 온갖 힘들고 차마 말로도 꺼낼수없는 역겨운생각이 돌아가며 끝없이 들었고 너무 힘들다 못해 맵고 머리너무 아프고 진짜 정신나갈까봐 너무 두려워서 나도모르게 누르고있었는데 저는 제로입니다 아무것도 아니었습니다 나탐님감사합니다~~~^^ 진짜 절이라도 하고싶네요 너무 감사합니다 제 생명의 은인^^
1. 저항 확인하기: 관찰자로서 에고의 마음을 발견하고, 그 마음의 바탕에 그것이 이뤄지지 않는 것에 대한 저항이 있는지 확인. 2. 집착 내려놓기: 저항이 있다는 것은 뭔가를 이루고자 하는 마음이 욕심 집착일 뿐이라는 의미. 무의식에 두려움이 있는 상태니 이루고자 하는 마음을 내려놓는다. 이루고자 하는 마음을 내면 낼수록 이루지 못하는 것에 에너지를 주는 것이니. 더 이상 두려움 에너지를 주지 않는다. ~하지 않아도 된다하며 안되도 괜찮다며 포기한다. 3. 두려움 해소하기: 하지만 에고는 절대 쉽게 놓지 않는다. 무의식 차원에서 두려움이 크기때문. 사랑받지 못하는 경험을 할 때마다 쌓인 과거의 감정들을 풀어 놓지 않으면 무의식에 두려움이 계속 갇혀 있다. 이 두려움으로 인해 만들어지는 수치심, 죄책감 등을 해소하기 전까지는 내가 원하는 현실이 창조되지 않는다. 두려움이 사라지면 표면의식에서 어떤 것을 원하는 상태가 사라지고 두려움 에너지를 출력하지 않게된다. 내려놓기.
항상 모든것을 잃을까봐 늘 두려웠습니다. 계속 결핍에 집중하고 집착하고 싫은 현실이 창조가 되고 ,, 그렇게 몇년이 힘들었습니다. 하지만 , 느낌에 집중을 하고 내려놓기 연습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텅빈마음 , 집착이 없는 두려움이 없는 마음이 오히려 더 많은것을 끌어당긴다는 말씀이시네요. “모든것을 잃어버린다는것은 모든것을 얻는다는 것이다” 라는 유명한 명언이 정말 맞는 말인것같습니다.
유투브 댓글은 나탐님한테만 달아요 ㅎㅎ 그동안 이 주제의 경험과 생각이 누적되어 이제 말씀 전부가 이해됩니다 우리는 상대계에 살죠 +1에서 -1까지ᆢ양쪽에 있는 집착과 부정을 지나, 되든안되든 양극을 모두 받아들이는 0의 지점에서 차원의 문이 열립니다. 된다안된다, 있다없다는 상대계에서만 존재하는 허상개념이었어요 그 고정관념에서 벗어난 고요한 상태의 그 지점, 바로 우리가 원래 있던 곳입니다
말씀하신 불안, 두려움에 대해서 초연해 지려면, 근본적으로는 생존에 대해서 초연해져야하는게 아닌가란 생각이 드네요. 인간종 생존의 중요한 포인트가 집단을 이뤄서이고, 그 집단 안에서도 남에게 인정받고 사랑을 받을수록 생존할 가능성이 높아져서, 그렇지 못하면 생존에 위협이 되고, 위기감, 불안을 높여서 생존에 유리한 방향으로 행동하게하는 패턴이 수만년동안 무의식 으로 저장되어 있고, 그게 표면의식으로 발현되는게 아닌가 싶어서요.
아주 날카롭고 예리한 관찰입니다. 맞습니다.^^ 이런 영성 개념은 결국 생과 사를 뛰어넘어 물질계와 비물질계의 속성을 제대로 이해할 때 비로소 나탐님과 같은 강력한 고차원 자각의식이 생겨날 수 있을 겁니다. 그래서 물질적, 육체적 죽음은 허상에 불과하다고 나탐님은 반복 강조하시는 걸 겁니다.^^
감사합니다. 나는 버림받을 까 봐 무서워서 벌벌 떨고 있는 두려움의 존재입니다. 나는 인정받고 사랑받고 싶어하는 수치스러운 약자의 아픈마음입니다. 이런 내가 열등하고 수치스럽습니다. 마음을 절대로 인정하지 않았습니다. 나는 모든 마음을 있는 그대로 수용하고 인정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원하는것이 이루어지지 않는 이유: 무의식에 두려움과 저항이 있기때문(안이루어지면 어쩌나 하는 두려움과 저항) 원하는것을 이루기 위해서 :두려움과 저항을 내려놓아야한다 (저항: 무언가를 이루고 싶어하는 욕심 집착) 이루고자 하는 마음을 멈춘다 그것이 이루지지않아도 된다는 마음을 낸다 내려놓는 방법 : 두려운 마음을 알아차리고 인정해주소 느껴주면 해소된다 두려운 마음이 해소 되면 원하는 것이 이루어지지 않는 현실이 나타나지 않음 = 원하는 것이 있는 현실
저는 돈에 대한 욕심이 없어요. 있으면 있나보다 하는 맘이 강한데, 이상하게 굶어 죽지 않을 정도만 있지 그렇다고 많이 생기진 않아요. 그래서 이부분이 항상 의아했거든요. 아..약간의 두려움이 있는 거군요 진짜 무릎을 탁치게 되네요. 오늘 영상 진짜 대박입니다. 늘 감사드립니다.^^
무의식에 저장된 두려움부터 해소해줘야 합니다. 과거 기억과 함께 꺼내 해소 -> 현실에 두려운 장면이 사라지고 '문제가 없는 현실' 로 모든 것이 완전하게 나타납니다. 9:50 1. 저항 확인하기 : 관찰자로 마음을 항상 관찰합니다. (알아차림) 2. 집착 내려놓기 : 이루려는 마음을 내려놓음으로써 더 이상 두려움 에너지를 주지 않는 것." ~~하지 않아도 된다. " 3. 두려움 해소하기 : 버림받는 감정을 안 느끼려고 무의식에 갖힌 감정들을 해소할 때까지 현실에 나타남. 무능력해지는 것에 대한 두려움. 가족들을 실망시키는 것에 대한 두려움. 돈이 없는 것에 대한 두려움, 수치심, 버림받는 감정
제가 잘 모른채 사용했던 무의식에 원리가 여기에 있었네요 전 원래 뭔가 잘 안되거나 하면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는데 마음공부를 몇일전부터 하면서 잘 안된일에는 그날 뭐 나도 실수할수 있지 괜찮아 반대로 잘된날이면 오늘은 나 답게 잘했네 라고 스스로에게 대화하듯 하니 원하는 현실이 창조되는 것을 많이 보네요. 물론 원하지 않은 현실이 올땐 뭐 이럴수도 있는거지 그래도 나는 나야 이렇게 보내기도 하고요 ^^ 영상 감사합니다 ^^
돈이 있긴 있고 물질적으로 언제나 부족함이 없지만 마음은 항상 부족하다고 느끼는 상태 저에요. 이건 왜 그럴까 했는데 답이 있었네요. 저는 제가 돈은 있으면 좋지만 없어도 괜찮아라는 마음이 있었는지 몰랐어요. 항상 많이 부족하다고 괴로워 했는데 실상 부족한 적은 없고 돈이 자꾸 생겨서 이건 뭘까 했는데 이제 들여다 보니 돈 없으면 이러면 되고 저러면 되니까 괜찮아 라는 마음이 안에 있었네요. 생각이 무의식을 쉽게 바꾸지는 못하나봐요. 그래서 심상화나 긍정적인 생각보다 마음 들여다 보는게 저에게는 먼저인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요즘 하루도 거의 빠지지 않을 정도로 나탐님과 김상운님의 유튜브를 보고 있습니다. 첨엔 이해가 가지 않고 맘에 와닿지 않는 내용이 많았는데 이젠 어느정도 알겠고 어떻게 해야 하는지도 알것 같습니다. 나탐님의 영상도 나날이 쉽게 설명해주셔서 너무 도움이 많이됩니다. 꾸준히 영상 올려주시고 깨우침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저의 은인이십니다ㅎㅎ 사랑합니다~🥰
4:40 그것이 이루어지지 않는 것이 너~무 싫다면 저항이 큰 상태. 현실로 나타날 가능성은 거의 없습니다. 9:30 방법은 : 늪에서 나오려고 하지 않는 것 16:15 늪에 빠진 상태를 저항하지 않고 받아들이고 가만히 그 고통(버림받은 감정)을 느껴주면 늪은 저절로 사라집니다
감사합니다 이해가 쏙쏙 됩니다!! 불과 몇년전까지만해도 내 마음이 왜 그렇게 느끼는지도 모르고, 그렇다고 왜 그렇게 느끼는지 내 마음 보기도 싫고, 외부 현실을 바꾸고 싶고, 다른 사람들을 바꾸고 싶고, 외부 현실이 바쁘고, 재밌는 것도 많아, 외부 세계에 집중했는데, 점점 내 마음이 고요해지고, 왜 그런지도 자꾸 들여다보게 되고, 내 마음이 왜 그렇게 작용하는지 알려주시는 스승님분들도 많이 생기네요. 집착이 없어지고, 두려움도 점차 해소되는 방향으로 인생이 진행되고 있는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
정말 신기한 경험을 해서 다시 찾아와 댓글 답니다!! 나탐님 준비중인 시험이 얼마 남지 않았는데 준비가 덜 되어 매우 불안하고 스트레스 받는 상황에서 이 영상을 봤습니다 이걸 보고 시험에 꼭 합격하고싶다는 마음조차 다 놓아버리고 안 돼도 상관없어^^ 하고 편안한 마음으로 일찍잠들었는데 다음날 시험이 연기됐다는 문자를 받았습니다 좀더 공부하고 시험을 치를수있게 되었습니다 문자를 받고 소름끼치고 감사해서 한동안 어안이 벙벙했네요 그리고 바로 나탐님 생각이 나서 찾아왔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렇게 쉬운설명으로 진리를 나눠주셔서 조금씩 깨달아갑니다
원하는 무언가를 이루고 말고를 떠나서 과거든 지금이든 제가 받았던 감정들을 그대로 느껴주고 인정하면 정말 마음이 편해집니다. 말씀 하신대로 꾸준히 숨은 감정들을 찾아 해소 하고 있는데 예전과는 비교도 될 수 없이 마음이 평안한 상태입니다. 그 자체로도 너무나도 많은걸 이룬거 같습니다. 항상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따라가겠습니다. 사랑합니다~~!
꿈이 없으면 이미 모든 꿈을 이룬 것과 같다. 이런 식이죠. 우리가 사는 현실과는 좀 먼이야기. 큰 돈을 바라지 않으면 작은 집에서도 이미 큰 행복을 얻을 수 있다는 식. 그런데 그러면 부자가 된다는 말은 인과적이지 않은것, 그중 일부는 부자가 되고 일부는 중간이고 일부는 가난해 지는것, 그중 부자가 되는 사람이 있다고 해서 그 방법이 부자라 되는 방법일까요? 차라리 상식이 더 현실적이라고 봅니다.
와 내용 너무 좋은 것 같아요 ㅠ.ㅜ 여러번 봐야겠어요 사실 돌이켜보면 모든 걸 다 내려놓고 포기한 시점에 좋은 것이 찾아오는 경험을 몇 번 했는데 말로도 가족에게 '난 다 내려놨을 때 제일 좋은 게 오더라? 신기해' 라고 말했는데도 우연으로 넘겨버리고 그렇게 살지 못했던 것 같아요 앞으로 두려움의 감정 해소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지금의 나탐님이 계시기까지 많은 시행착오가 있었을텐데 이렇게 아무런 조건없이 소중한 경험을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나는 피해자라는 생각으로 살았던 고통스런 시간 속에서 어느샌가 어렴풋이 깨달았던 부분들, 그리고 그것들보다 더 성숙한 생각들을 선명하게 들을 수 있어서 너무 감사하고 감사합니다. 😄
나탐님의 엄청난 인사이트에 늘 감탄하고 갑니다. 이해가 쏙쏙 잘되요. 오늘도 너무나 귀하고 소중한 가르침 감사합니다!♡ 정말 억만금보다도 귀한 가르침 정말 고맙습니다. ♡♡ 오늘 내용을 듣다보니 고코로야 진노스케가 떠올랐습니다.그 분이 늘 "자기가 좋은 사람이 되려고 할때는, 회사에서 죽어라 일할때는 정말 거지같은 인간관계와 아무리 저축을 하고 열심히 일해도 가난한 현실이 창조되었는데, 이제 좋은 사람이길 포기하고 애쓰지않고 하고싶은일만 하는 게으름쟁이가 되니 역으로 오히려 멋진 현실이 창조되었다" 라고 했는데 그당시엔 이 말을 이해를 잘 못했는데, 오늘 나탐님 영상 보니 완전 이해가 갑니다. 이 내용과 일맥상통하는 가르침이었네요.
이 영상을 시청하면서 제가 며칠 전 술을 심하게 마시고 의식이 없는 상태에서 주변사람들에게 민폐를 끼쳤던 일이 기억이 났습니다. 내가 술을 안마신 상태에서는 아무리 멀쩡한 척 숨기고 살아도 술을 마시고 고삐가 풀리면 본모습이 드러나는구나, 버림받고싶지 않아서 난리를 치는구나. 저는 버림받는 것, 인정받지 못하는 것이 극도로 두려웠습니다. 의식과 무의식도 비슷한 관계처럼 느껴졌습니다. 술을 마시지 않은 나는 멀쩡해 보이지만 술 마신 나는 나 좀 봐달라고 어린애처럼 떼쓰고 있었으니까요.
나탐님 이제야 이걸 깨달았어요. 다시 원점으로 돌아온 이순간. 포기해야한다고 진심으로 깨닫고 있어요. 사랑도 돈도 꿈도 다 이뤄지지 않았네요 (표면적은 있어도) 자유를 갈망했고 큰 인정을 원했고 안정을 원했고 사랑받고 싶고 풍요롭고 싶었는데 미시간 뉴욕 엘에이 런던으로 쫓고 쫓기듯 살던 나는 자유가 없어도 괜찮다 버려져도 괜찮다 원하는 것 안이뤄도 괜찮다 다 포기한다 이걸 느끼려고 이제 합니다. 그리고 제 욕심과 집착과 두려움이 아주아주 강했네요. 전 이제 최대한 늪에 있을거에요 그래서 요즘 아무것도 안해요 😂🥹 나가지도 않아요 ㅋ ㅋ
지금의 상태에서 어떤일이 발생하든 그것의 원인을 내부로 돌리고 마음의 평화만 이룰수 있다면 윤회라는 순환은 끝이나고 다시 태어나는 일은 없습니다. 천국은 그때 보여지는 것입니다. 인생사 모두 정해져있고 제 갈길을 갑니다. 그러나 그 정해진 길위에서의 마음의 경험은 정해진것이 아닙니다. 모든걱정일랑 잊어버리고 뭔가 창조할려고 애쓰지말고 평화롭게 사세요. 그것이 용서요.사랑입니다
가려진 커텐틈 사이로~ 처음그댈보았지~ ~ 오늘의 강의 감사합니다. 뭔가...잘 풀어진 기분입니다. 어릴때부터 감정표현을...제어 당한게 컸군요 저만..그런게 아니라 대부분 그렇게 성장하셨을꺼라 생각됩니다. 치명적이네요! 인정받고 싶다 ->인정받지 않아도 된다. 편안해지고 싶다 ->편안해지지 않아도 된다. 나탐님을 만나고싶다 -> 나탐님을 만나지 않아도 된다. ㅎㅎ 모두...원하는 현실 만들어가시길 바랍니다.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스케이트 보드를 배우면서 넘어지는 것과 다치는것을 두려워하면 진도가 더뎠죠:) 다쳐봤자 얼마나 다친다고~ 아파 봤자 얼마나 아프다고~ 하면서 두려움 개의치 않고 타다 보면 어느 순간 균형감이 생기면서 리드미컬하게 타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됩니다. 일맥 상통한 이야기 맞나요 나탐님? :)
제가 예전에 자주 끊임없이 휴 이거 안되겠지. 수상 못할거야 넘 슬프다. 이렇게 생각할수록더 잘 이루어졌던 적이 있는데...이게 징크스처럼 느껴져서 부정적인 감정을 극대화하나 싶어서 그 뒤로하지 않았거든요. 그런데 그게 아니었나봐요. 그냥 두려운 내 감정을 인정하는 과정이었던거네요 ㅎㅎ 다시 그때로 돌아가봐야겠어요
두려움은 강력한 에너지입니다. 유인력은 동기화로 작동합니다.기분이 좋으면 기분 좋은 일이 생깁니다. 우리 옛말에 소문만복래 가 답입니다. 낼 아침에 꼭 밥 먹어야지,라고 결심하는 사람은 낼 아침 밥 먹는 게 어려운 사람일 겁니다. 여러 사정으로 아주 많이 어려운 사람이 아니라면 "낼 아침에 꼭 밥 먹어야지" 결심하고 바라지 않을 겁니다. 그런 결심 밑엔 밥을 먹기 힘들다는 무의식적 믿음이 깔려 있고 그래서 두려움과 집착이 생깁니다. 오늘 아침 밥을 맛나게 먹은 사람 중에 어제 저녁에 "내일 꼭 아침밥을 먹어야지" 결심한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내 기분 좋은게 최고입니다. 기분 좋은 게 기도입니다. 기분 좋은 게 소망 그 자체입니다. 늘 기분이 좋은 나머지 기분 좋은 것 조차 모르는 상태. 그래서 기분 좋으려고 노력조차 하지 않는 상태, 그게 마음의 평화겠지요. 영상을 보다가 주저리를 남겨봅니다. 영상 잘봤습니다.감사합니다.
와 진짜 감명깊은 댓글을 써주셨네요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늘 행복하겠습니다🙏
오!!조금 어려웠는데 이해됐어요
감사합니다
대박~역시 댓글도 꼼꼼히 정독해야돼요! 진짜 팍 와닿았어요. 제가 아까 낮에 오늘 진짜 12시 전에 잠들어야지 했는데 지금 새벽 3시거든요..
원하는 것을 이루는 방법
1.우리의 뜻대로 되지 않는 이유
- 뭔가를 이루고자 하는 마음을 잘 들여다보면 그 마음 밑에는 그것이
이뤄지지 않는 것을 저항하는 마음이 있기 때문에
- 저항이란 어떤 것을 두려워하는 마음으로 그것을 싫어하고 피하고
밀어내는 느낌의 마음
- 무의식 차원에서는 '그것이 이뤄지지 않는 것'에 대한 두려움이 있기 때문에
현실에는 그것이 이뤄지지 않는 장면이 나타난다
- 무의식 속 두려움은 두려운 현실을 창조할 뿐
2. 표면의식과 무의식
- 마음 영역에는 표면 의식과 무의식이 있다
- 무의식의 영역은 실로 거대하기 때문에 현실은 무의식에 의해 좌우된다
3. 저항 자가 테스트
- 마음 속으로 현실에서 이렇게 됐으면 좋겠다 싶은 것들을 떠올려 보기
- 그다음으로 마음 속에 떠올린 그것이 이뤄지지 않는 장면을 떠올리기
결과 1) 그것이 이루어지지 않아도 전혀 싫은 느낌이 없고 편안하다면
>> 무의식에 두려움이 없는 상태
>> 실제로 그것이 창조될 가능성이 매우 크다
결과 2) 그것이 이루어지지 않는 것이 약간 싫다면
>> 무의식에 약간의 두려움이 있는 상태
>> 두려움이 작기 때문에 그것이 현실로 나타날 가능성이 있긴 하지만
나타난다면 작은 강도로 오랜 시간이 걸려 나타나게 된다
결과 3) 그것이 이루어지지 않는 것이 너무 싫다면
>> 무의식에 큰 두려움이 있는 상태
>> 저항이 크기에 그것이 현실로 나타날 가능성은 거의 없다
4. 저항이 창조하는 현실
- 마음이 편안해졌으면 좋겠다 하는 마음 > 마음이 편안하지 않은 것에 대한 저항
무의식에서는 마음이 편안하지 않은 것을 두려워하고 있기에
마음이 편안하지 않은 쪽에 에너지를 주게 된다. 그렇기에 마음이 편안해지고자 할수록
마음이 편안하지 않은 현실에서 벗어날 수 없게 된다
- 자유로워지고 싶다 >> 자유롭지 못함을 저항 >> 자유로워질 수 없는 현실
- 상대방이 나를 이해해주실 >> 이해받지 못함을 저항 >> 이해받지 못하는 현실
- 부모님이 행복하게 사셨으면 >> 행복하게 살지 못함을 저항 >> 부모님이 행복하게 살지 못함
- 우리 아이가 능력 있는 사람이 됐으면 >> 아이가 무능력해짐을 저항 >> 아이가 무능력해지는 현실
- 도움이 되는 사람이 되고 싶다 >> 도움이 되지 못함을 저항 >> 도움이 되지 못하는 현실
- 인정받고 싶어 할수록 >> 인정받지 못하는 것을 저항 >> 인정받지 못하는 현실
- 인정받고자 한 가지 행위에 그치지 않고, 열 가지 행위를 하면서 산다면
두려움 에너지를 10배로 내는 꼴
- 에고는 '이것도 해야 해, 저것도 해야 돼 하면서 끊임없이 뭔가를 이루고 싶어 한다
에고는 비난받는 게 두려워, 인정받지 못하는 게 두려워
- 그것이 이루어지지 않는 것에 대해 저항이 있기에 당연히 현실은 그것이
이뤄지지 않는 장면으로만 나타나는 것
- 뭔가를 이루고 싶어 하는 상태는 그저 욕심과 집착으로 어떤 것에 집착하면 할수록
그것이 이뤄지지 않는 장면만 더 강력하게 창조된다
5. 원하는 것을 이루는 방법
1) 저항 확인하기
- 관찰자로 항상 마음을 관찰한다
- 에고가 이렇게 됐으면 좋겠다, 이게 되어야 한다는 마음을 내고 있는 것이 발견되면
그 마음의 바탕에 그것이 이뤄지지 않는 것에 대한 저항이 있는지를 확인
2) 집착 내려놓기
- 저항이 있다면 뭔가를 이루고자 하는 마음은 욕심과 집착
- 이루려는 마음을 내려놓음으로써 더 이상 두려운 에너지를 주지 않는 것
- 그것이 이뤄지자 않아도 된다는 마음을 냅니다
- 인정받고 싶다 >> 인정받지 않아도 된다
- 편안해지고 싶다 >> 편안해지지 않아도 된다
3) 두려움 해소하기
- 그럼에도 에고는 이루고자 하는 그것을 내려놓지 못하는데
무의식 차원에 두려움이 크기 때문이다
- 이 두려움은 어린 시절부터, 정확히는 전생부터 무의식에 쌓아 온 억압된 감정
- 과거 감정들을 풀어 내지 않는 이상, 무의식 속에 두려움이 계속 갇혀 있기에
집착된 마음이 내려 놓아지지 않는다
- 어린 시절부터 느꼈던 두려운 감정이 무의식을 억압됨으로써
무의식 프로그램은 두려운 감정들로 형성이 된다
- 에고는 살면서 다양한 체험을 통해, 특히 부모와의 관계를 통해
사랑받지 못한다고 느끼는 체험을 하는데, 이때 분노, 억울, 수치심 등 다양한 감정을 느낌
- 이런 감정들이 억눌리게 되면서 무의식은 버림받는 느낌과 관련된 감정들로 가득해짐
- 무의식에 사랑받지 못하는 느낌을 주는 감정들이 갇혀 있는 경우 이 감정들을 억누루기 위한 방어기제로 표면 의식에서는 '어떤 것을 이뤄야 한다'는 생각을 자꾸 출력하게 됨
- 이루고 싶다고 떠올렸던 것, 그것이 이루어지지 않는 경우에 무슨 감정을 느낄 것 같은지 가만히 생각해 보기
- 나를 이해해주는 사람이 있으면 좋겠다는 마음의 바탕에는 이해받지 못하는 것에 대한 두려움이 있고, 이해받지 못했다가는 분노, 외로움, 슬픔 등을 느낌
- 이런 경우 분노, 외로움, 슬픔을 해소하기 전까지는 나를 이해해주는 사람이 나타나는 장면이 창조되지 않는다.
- 돈이 충분해지면 좋겠다 >> 돈이 없는 것에 대한 두려움 >> 돈이 없으면 수치심, 버림받는 느낌을 느끼게 된다
- 뭔가를 이루고 싶다면 무의식에 저장된 두려움부터 해소해야 된다
- 특히 어린 시절 부모와의 관계에서 사랑받지 못했던 체험을 통해 느꼈던 감정들은
과거 기억과 함께 꺼내 해소해줘야 한다
- 마음은 알아차리고 인정하고 느껴주면 해소된다
정리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감사합니다!
12:40
표면의식은 어떻게든 버림받는 감정을 안 느끼려고 (늪에서 빠져나가려고) 열심히 발버둥을 쳐 대지만,
현실은 그 감정을 느껴야 하는 장면으로만 창조된다. 무의식 차원에 갇힌 감정들을 해소할 때까지.
>우리가 그토록 느끼고 싶지 않은 감정들에서 자유로워진 삶을 살기 위해선
늪에서 빠져나올 때처럼 '먼저' 늪에서 벗어나려는 노력을 멈춰야 한다.
그리고 그 감정들을 받아들여야 한다. 역설적이지만, 받아들일 때 변화의 가능성이 열린다.
고맙습니다😊
조직에서 중간만하고 싶습니다. 못해도 중간~중하 사이 정도 라도 하고 싶습니다. 즉 성공하고 싶은 건 아니지만 일을 못하지 않고 큰 욕심없이 무난하게 사는 사람이다 라는 약간의(?) 인정을 받고 싶습니다.
이 정도도 못하고 무시를 받을까봐 두려운데 이정도도 못하고 꼴찌를 하는 상황도 받아들여야 하는걸까요..ㅜㅜ
그 상황이 너무나 두렵네요.
이런저런 마음 다스림을 수단으로 사용해 결국 무시받지 않는 다는 인정을 받고 싶다는 마음인데 이거조차 안되는거죠?? 꼴지를 하는 상황도 받아들여야하는거죠...??
이 무시받는 상황을 상상하며 고통을 느껴주면 해소가 되는건가요??
상상을 해보는데 해소가 되는지 잘 모르겠어요 좀 더 오랜시간 상상을 해봐야할까요..
그리고 그 다음엔 어떻게 해야되나요??
깊이 공감하며 나눠주심에 감사합니다 ♥ 이번 영상은 울컥해서 울었어요 ㅠㅠㅠㅠ..
★정리★
나탐님 말씀 정리
#제 해석 덧붙임
현실의 원리 = 내 마음이 이 현실을 창조한다
#'마음'이 현실을 창조하는 것이지,
'소망'이 현실을 창조하는 것이 아님!
표면의식으로 원한다고 되는 게 아니라, 무의식이 중요한 것!
*무의식 살펴보기*
: 원하는 거 떠올려보기
1. 이루어지든 안 이루어지든 상관없음 아무렇지도 않음 = 저항 없음 = 실제로 이루어질 가능성 큼
ex.돈 없어도 상관없다 => 돈 없음에 대한 두려움이 없어서 => 돈 없어서 두려운 현실이 창조되지 않음
2. 이루어지지 않으면 '약간' 별로다 = 저항이 '약간' 있음
돈이 있지만, 항상 돈이 없다는 느낌을 주는 현실이 일어남
3.이루어지지 않는 것이 너무 싫다 = 무의식에 큰 두려움이 있음 = 저항이 너무 큼
ex. 돈 없는 게 너무 싫어 => 돈 없는 것에 대한 두려움 너무 큼 = 현실 => 돈 없는 현실 창조
재산과 상관없이 ! 돈이 없다고 인식하면 => 인식하는대로 펼쳐지는 현실
-
마음이 편했으면 좋겠다 (마음이 편하지 않는 것을 두려워함) = > 마음이 편하지 않은 현실
무엇을 두려워하고, 저항하고 있는지 핵심 마음인 무의식을 잘 들여다봐야함!
#EX. 물을 너무 마시고싶다 => 물이 없는 상태
그런데 우리는 어딜가나 물을 마실 수 있기 때문에 일상에서 물을 간절히 원하지 않음
물을 간절히 원하지 않음 =>물이 풍족한 현실 (물이 없는 것에 대한 두려움이 없음)
물을 간절히 원함 => 물이 부족한 현실 (물이 없는 것에 대한 두려움이 있고 간절함)
#주변에 잘하는 이유가 그들을 사랑해서가 아니라 인정받기 위함이면 외로움, 회의감만 생김
=> 잘해줄게! 사랑해! 다른 의도 없음이 아니라,
=>잘해줄게! 사랑해! 나한테도 잘해줘! = 결핍, 인정받고 싶어, 비난이 두려워, 너도 내게 잘해줘...
#★무의식을 알면 너무나 간단해요★
~을 간절히 원하고, 간절해하는 소망 안에 있는 내 진짜 '마음'을 직면하면,
어떤 두려움과 저항 결핍이 있는지 알 수 있어요!
1. 저항 확인하기
=>무엇을 원하며, 결핍과 두려움, 저항이 있는지 확인
2. 집착 내려놓기
=>무의식에 두려움이 있는 상태에서 이루려는 마음은 이루어지지 않는 쪽에 힘을 주는 것이나 마찬가지
#무언가에 집착한다는 것 = 그게 내게 없다는 것에 대한 에너지를 주는 것
3. 두려움 해소하기
에고는 계속 붙들려고하고 집착한다. 무의식 차원에 두려움이 크기 때문에, 에고가 계속 난리침
(에고는 전생부터 쌓아놓은 것이지만, 프로그래밍은 어린 시절에 되기 때문에 풀어낼 수 있다)
사랑받지 못하는 체험을 할 때마다 올라오는 감정을 억누름 (직면을 두려워함)
=>그것을 반복하고 무의식에는 버림받는 감정으로 쌓임
표면의식에서, 무언가를 이루어야된다고 외침
그러나 해소될 때 까지, 무의식에 쌓인 감정이 현실에서 보임.
에고는 감정을 직면하는 것을 두려워해서 계속 회피하고 억누르려고 함.
-
무언가를 이루고 싶다면 무의식에 저장된 감정들을 해소!
출발은 => 부모와의 관계에서 느꼈던 감정들을 해소해줘야함.
마음 : 알아차리고 인정하고 느껴주면 해소 됨!
비워지면? 에고는 더이상 두려움 에너지 출력하지 않음
ㅡ
저는 항상 성공하고 싶었고, 부자가 되고 싶었고, 인정 받고 싶었고,
인생을 멋지게 잘 사는 사람처럼 보이고 싶었고, 좋은 가족이자 친구이고 싶었고 늘 밝은 사람이고 싶었어요.
자기계발을 잘 하고, 자기 발전을 잘 하는 사람, 일을 열심히 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살았는데
마음은 그게 아니었음을 나중에 알게 됐죠.
제 소망 안에는, 실패할까봐,뒤처지고 루저가 될까 봐,
자랑스러운 가족이 아닐까 봐, 사람들이 무시할까 봐, 인생이 망할까 봐,
돈 없이 거지같이 살게될까 봐, 소외당할까 봐, 온갖 두려움으로 가득찼었어요.
그리고 열등감, 버려지기 싫은 마음, 수치심, 등 다양한 마음이 엉켜있었죠.
인정받고 사랑받기 위해 살아온 인생이었어요 그냥.
그걸 알면 상관이 없는데, 오랜 시간 '아예' 몰랐다가 알게된 어느날에는 그냥 무너졌어요.
내가 알던 내가 아니라는 게, 지금껏 헛살아왔다는 알 수 없는 스스로에 대한 배신감.
그런데 알고 나니까, 제가 무의식적으로 해온 모든 행동들과 공허함이
퍼즐 맞춰지듯이 다 맞춰지더라구요.
늘 인정받고 싶고, 사랑받고 싶고, 누군가 내게 채워줬으면 좋겠고..
일단 인정하는 것도 어려웠지만, 받아들이고 느껴주는 건 더 어려웠어요.
몸으로 감정을 느끼다보니 알 수 없는 온갖 알레르니, 눈물, 콧물, 어지럼증 등..
얼마나 오랫동안 꾹 눌러온 감정인지 느낄때마다 신체 반응이 격렬해서 지쳤어요.
그런데 되더라고요. 하다보면 돼요.
끌어당김, 심상화, 확언, 명상, 미래일기쓰기, 뭐 어쩌구 저쩌구..
행동파라 닥치는대로 해왔는데 생각해보면 저항을 그 중 더 키운 것들이 있었어요.
억지 긍정, 억지 좋은 상상 등?
(마음의 원리를 무시한 채 표면의식으로만 행한 애씀들)
그런데 그 모든 과정이 있었기 때문에 지금의 제가 있다고 생각해요.
이렇게 살 바에는 그냥 죽는 게 낫다고, 죽을 궁리만 하면서 살았던 시기도 있었는데
이 모든 게 내 무의식 안에 있는 감정체들이 꾸며낸 현실이라는 걸 인정하게 되니
얼마나 허무하고 어이없고 웃기던지..
해소하고 나니까 너무 웃겼던 게, 강박적으로 집착해온 것들에 대한 욕심이 사라지기 시작하더라구요.
내가 찾던 사랑은 내가 외부에서 얻을 수 있는 (성공 등으로 인해) 게 아니라,
내가 나 자신이 사랑임을 온전히 알게 된 순간 더는 밖에서 찾을 필요 없음을 아니까요.
재밌었어요. 가난이 두려워 돈에 그렇게 집착했는데, 두려움이 사라지니 알아서 채워지기 시작하는 돈.
편해지는 경제적 상황. 사랑받고자 행하는 게 없어도, 끊임없이 받는 사랑.
세상은 완벽한 내 거울이에요.
내가 받길 원하면 => 받길 원하는 현실을 보여줘요
인정받기 위해 무언가를 하면 => 그 결핍을 보여준다는 거예요.
그런데 나 자신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니 상대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게 되면서부터
그냥 이유없이 사랑을 주게 되고, 세상이란 거울은 그 풍요와 사랑을 그대로 비춰주더라구요.
옛날 같았으면 뭘 하든 욕심 한 가득, 결과에 대한 집착이 강박적이었는데
지금은 이래도 그만, 저래도 그만.
그래도 사람인지라 잘 되면 좋죠 기뻐요. 하지만 그게 내 삶을 결정하지 않음을 알죠.
잘 안 되면 슬픕니다. 실망하고. 하지만 아주 가볍고 짧아요.
인생에서 한 번밖에 없는 기회를 놓친듯한 좌절감,패배감에 휩싸이는 게 아니라
주어질 100000000000000000개의 게임 중, 고작 하나 실패한 기분정도. 타격이 별로 없는..
무의식을 의식화하는 거... 적용 잘 하면 정말 정말 정말 사는 거 진짜 편해요.
10년 전만해도, 무의식, 의식, 마음, 우주, 원리 이런 거 얘기하면 저 미친년 소리 들어서 참 외로웠어요.
그런데 이젠 많은 분들이 공감하고, 한국에서도 이런 컨텐츠가 많이 늘어나고 있어서
얼마나 기쁘고 행복한지 몰라요. 늘 감사합니다 나탐님.
넘 기뻐서 떠들지 않을 수가, 정리를 안 할 수가 없어요.
그리고 그 힘들었던 시간들이, 다 내가 지금에 도착하기 위해 셀프 셋팅한 것도 웃기고
모든 분들이 사랑에 닿기 위해 걸어가고 있는 모든 걸음을 응원합니다.
정리 감사합니다
쓰신 댓글 읽고 많이 위로 받았어요🍀💚
단미님.. 저도 죽을뻔해서 여기 까지 흘러오게 되었는데... 말씀들에 정말 공감하고 그 귀중한 경험을 나눠주심에 감사드려요. 안그래도 무의식 정화 노력 중에 너무 힘들어서 포기하고싶다.. 이러고 있었는데 단미님의 댓글 덕에 더 노력해보자하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단미님 정리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단미님 구독자인데 여기서도 뵈니 반가워서 댓글 남깁니다! 저도 영상 보고 울컥했습니다... 글로 정리 정말 감사드립니다
정말 대단하세요 왠지 울컥했어요
마음이 그대로 전달되어서요
저도 요즘 에너지가 많아졌음을 느껴요 모든게 덕분이고 사랑임을 알지요 감동스럽습니다
우리 이아름다운세상 함께 즐겨요♡♡♡
제가 몸과 정신이 아파 죽음의 선상에 섰을때 의사가 그러더군여 왜 이렇게 죽는걸 두려워하세요. 그때 깨달음이 왔고 어차피 다 죽게 되는걸 하면서 그냥 고통도 함께 같이 살자고 마음을 비우자 정신과 육체가 전보다 훨씬 좋아지더군여. ^^현재 좋은 집에서 자녀와 와이프랑 잘 살고 있네요. 또 힘들때마다 이 소중한 영상보며 이겨 나갈께요 감사합니다.
고통과 함께 같이 살자와 마음을 비우기 그 마음이 너무 와닿는 말씀입니다 감사합니다 축복합니다 ^^
축하드립니다. 이겨내주셔서 감사합니다.
멋지세요! 마음 비우기~
희망입니다
의사 정말 그렇게 얘기했다면 어이없네요! 마치 본인은 죽음을 초월한 것 마냥 환자 앞에서 그런 얘길 쉽게 하면 안되죠!!
영상에서 언급해주신 '싫은 감정을 느끼는 것에 대한 두려움'은 우리에게 아주 뿌리깊게 박혀 있습니다.
이 두려움은 가만히 앉아 감정을 느껴주는 행위 자체를 무의미하다고
치부해버리거나 나~중으로 미뤄버리자는 에고(특히 정신체)의 목소리로 찾아올 수도 있습니다.
자연스럽고 합리적인 '판단'의 형태이기에 그 기저의 감정을 의식하지 못할 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자세히 살펴보면 그 또한 두려움입니다.
이러한 두려움과 저항들을 알아차리는 것부터가 시작점입니다.
저에겐 정말 중요한 부분이었습니다. 무의식 정화, 알아차림을 해내고자 의도를 정했던 날 이후로
감정을 무의식적으로 억압하고 외면하려는 순간들이 아주 많이 찾아왔거든요.
그 매 순간들이 감정 해소의 시작점이더군요.
감정을 느끼기 싫어하는 그 순간들을 놓치지 말고 알아차리는 것은 매 순간을 진실하게 살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 같아요.
감정에서 도망친 곳에 천국은 없고,
밖으로 나가는 길은 오직 그것을 통과하여 지나가는 길밖에 없다는 말이 떠오릅니다.
혹시 감정을 느껴주는 걸 어떤식으러 하셧는지 알 수 있을까요?
감정을 뭔가 느껴주고 있는거 같으면서도 이걸 언제까지 느껴줘야하나 싶기도 하고
해소된건지도 잘 모르겠어서요,..
그리고 혹시 이러한 원리를 알게됨으로써 뭔가 더 빨리 감정을 해소시키면, 집착이 사라지면 더 마음도 편하고 이루고 싶은것도 빨리 이룰 수 있을텐데 하는 마음에 조급함이 생기는데.. 계속 이르고자 하는 목표를 향해 나아가면서 그 과정에서 일어나는 감정들을 느껴주는게 일단은 첫번째일까요?
무언가 이루고자 하는 마음이 생기면 이게 집착인걸 알았으니 그냥 내려놓아야하는걸지 모르겠어요..
@@죵이_1106 1. 감정을 느껴주는 방식?
저는 '아무것도 안하고 있기 놀이'를 자주 합니다. (호흡에 집중하셔도 무관합니다.)
아무것도 안하고 있다보면 이 지루한 순간을 벗어나고 싶은 생각이 먼저 듭니다. 그 생각을 알아차리고 놓아버립니다. 이번엔 "내가 이렇게 아무것도 안하고 있어도 괜찮나?"라는 조급함이 듭니다. 또 알아차리고 지나칩니다. 그러다 싫은 감정이 담긴 '과거'가 머릿속에 떠오릅니다. 그때의 자세한 상황이든, 그때의 상대의 표정이든, 내 행동에 대한 죄책감이든 떠오르는 무엇이든 최대한 허용합니다. 허용된 상황들이 저에게서 놓아져감을 찬찬히 느낍니다. 사실 대부분의 감정이 허용이 잘 안됩니다. 이때가 중요합니다. 허용이 잘 안될 때의 그 '저항'을 하나씩 알아차려야 합니다. (이때부턴 지루할 틈도 없어요ㅎ)
내가 이 감정을 느끼기 싫어한다는 사실을 인지하시고 그 저항들을 직시하고 놓아주세요. 감정을 놓아주는 게 와닿지 않으신다면, 몸의 감각에 집중하세요. 사실 감정이란 우리가 가진 생각과 믿음에 대한 '몸의 반응'입니다. 몸의 반응이니, 몸을 느껴주세요. 몸에서 일어나는 저항의 반응을 허용하시는 겁니다. 만약, 과거에 느꼈던 깊은 불안감을 느껴주기 힘드시다면, 그 불안감을 떠올렸을 때 저항하는 몸의 반응을 살펴보세요. 몸은 분명 어깨의 힘이 들어가는 등의 다양한 형태로 반응하고 있을 겁니다. 그때 감정을 내려놓는다는 태도로 어깨의 힘을 천천히 하나씩 풀어주세요. 그게 감정을 허용하는 데 좋은 이정표가 되어줄 겁니다.
@@죵이_1106 2. 정말 감정이 해소되었을까? 그 기준?
저에게 있어서 그 기준은 첫 번째는 감정적인 불편함이 느껴지는가?이고,
두 번째는 "있는 그대로 보지 못하게 만드는 무언가가 내 안에 있는가?" 입니다.
그렇다면 어디에서 이 질문을 시험해볼 수 있을까요? 내가 보는 모든 것들에서 가능합니다.
우리 마음은 투사(projection)의 귀재입니다. 빔 프로젝터가 정보를 담은 빛을 스크린에 프로젝트(투사)하는 것처럼 우리의 마음은 마음의 내용물을 마음 바깥에 투사합니다. 마음에 내용물에는 누적된 감정물, 무의식적 믿음 등이 해당됩니다.
(그 투사를 당하는 스크린에는 우리 자신도 해당될 수 있습니다. 자신의 의식에는 나 자신의 행동과 감정들도 '객체'가 되기 때문입니다.)
나 자신의 결핍이나 집착을 아주 많은 경우에 마음 바깥에서 은밀한 형태로 만납니다. 이때 우리는 이유 없이 불편하다고 느끼거나 작은 부분에 필요이상으로 매몰됩니다. 만약, 제가 돈에 대한 결핍이 심해서 제 마음 속에 '지출의 죄책감'이 가득 누적되어 있다고 합시다. 그때 친구가 과소비를 하는 것을 보면, 마음이 불편해집니다. 한심하다는 생각이 튀어나오고, 왜곡된 우월감 마저 듭니다. 우리는 이때 외부에서 불편함의 형태로 나의 내면을 만난 것입니다.
이번엔 검소하게 사는 부자를 만납니다. 너무 멋있게 느껴집니다. 무의식적으로 강하게 믿어왔던 '돈을 많이 쓰면 죄를 짓는 거야'라는 그릇된 믿음을 증명해주는 듯한 기분입니다. 그래서 돈을 많이 벌어도 아끼면서 살아야 멋있다는 과도한 환상을 붙잡게 됩니다. 이러한 결핍은 반대의 결과를 낳기도 하죠. 과도하게 낭비하는 것에 환상을 갖게 될 수도 있다는 의미입니다. 어느 쪽이든 '소비'라는 것을 있는 그대로 보지 못하게 만듭니다.
만약, 내 안의 죄책감이 전부 해소가 되었다면, 그런 것들이 저를 전혀 불편하게 만들지도, 환상을 부풀리게 만들지도 않을 것입니다. 다시 말하지만, 내가 보는 모든 것들에서 나 자신을 돌아보는 것은 가능합니다.
내가 불편하거나 치우쳐 있는지 알아차려보세요, 그 근원에는 분명 해소되지 않은 감정이 있을 것입니다.
행동보다 느끼는 게 더 중요하다 해서 행동하기 전에 가만히 있어보려고 하면 그게 자꾸 참는 것처럼 느껴져서 미치겠어요ㅜㅜ 그리고 마음 보면서 울어봤자 네 현실이 달라질 것 같아? 하는 목소리가 올라오면 혹시 어떻게 하시나요? 요새 현실은 당장 생존 문제로 절 옥죄는데 이런 상황에 마음 보는 게 너무 사치고 현실과 동 떨어진 느낌이 들어서 힘듭니다...
@@avadakedavra5044 그런 조급함과 의문이 담긴 목소리들도 모두 감정을 ’무시하고자‘하는 저항이니 찬찬히 느껴보고 힘을 풀어주세요.
그런데요, 안 느껴보셔도 돼요. 정말 괜찮습니다. 그걸 안느낀다고 해서 무슨 치명적인 카르마를 쌓는 것도 아니고 죄를 지으시는 것은 더더욱 아닙니다. 현재 상황이 너무 어렵고 내면에 집중하기 힘드시면 ’내면에 집중하고 감정을 느껴줘야만 해‘라는 생각도 내려놓으시길 권장드립니다.
우리가 영성을 배우는 이유는 ‘외부’에 어떤 일이 벌어지든 내면의 평화와 기쁨의 상태를 유지하기 위해서 입니다. 결국 스스로를, 나아가 모든 존재들을 고통에서 벗어나게 도와주고 평화를 늘리기 위해서입니다.
여기엔 어떠한 당위도 들어가 있지 않아요.
제가 길지 않은 시간, 열심히 배우면서 도달한 결론이 하나 있는데, 절대적이고 완벽한 영원불멸의 신이 있다면, 그 신은 우리에게 절대 진노하지 않는다는 겁니다. 심지어 우리가 그 신을 외면해도 말이죠. 신이 없다면(우리의 경험이 그 답을 알려주겠지만,) 그건 그거대로 해야할 일이 없겠죠.
그러니 마음 편하게 먹으시고 흐름에 맡겨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제 글이나 여러 책, 영상들을 보고 진정한 평화에 이르고 싶다는 생각이 강하게 들면, 그 끌림이 이끄는대로 하시면 됩니다.
(추가로 논리비약을 무릎쓰고 한 가지 진리를 스포해드리자면, 우리의 외부는 정녕 ’없습니다‘. 실재로는 존재하지 않아요. 그러니 이 환영의 세상에 집착할게 무엇이 있겠습니까. 언제나 100% 중요한 것은 상황 자체가 아니라 그 상황을 어떻게 바라보느냐 입니다.
일부러 상식에 크게 벗어나 보이는 진리를 말씀드렸는데 여기에 강한 의문이 드신다면 그 의문을 이정표 삼아 공부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저의 경험을 나누고자 몇자 적어봅니다. 저는 나탐님덕분에 몇년동안의 내면을 바라보고 풀어주고 있는 사람입니다.정말 감사드립니다.저는 어릴적 공장에서 자랐습니다. 부모님이 모두 공장에서 일을하셔서 그안에서 기숙사가아닌 정말 난민촌같은곳에서 살았죠.수치심,공포,그야말로 그곳은 빛이보이지않는 곳이였죠. 저는 항상 내면에 사람들이 많고 인프라가 많고 화려한 불빛이 있는 서울에서 살기를 원했죠. 그것이 아마 결핍에 의한 욕망 집착이였던것같습니다. 그런데 현실은 내가 살던곳에서 멀지않은 외곽에서 살았죠. 내면에 항상 답답함 무기력이 갇혀있엇죠 하지만 돈이없기에 서울에서 삶은 꿈도 못꾸었죠. 남편은 공무원외벌이에 저는 아이도 셋이니까요.. 그런데 나탐님덕분에 내면에 갇혀있던것들을 풀어주기시작하니 노력하지않아도 모든것들이 주변에 환경 사람을 통해서 이루어지더라구요. 부동산에 집을 내놔도 나가지않던 집이 팔리고 심지어 별다른 홍보 노력없이 지인이 사고싶다고 먼저 연락이 왔고.. 완강하던 남편이 서울로 이사를 가자고 제의를 하였고 그결과 지금은 서울 한강변 아파트에 살고있습니다.이 과정은 굉장히 고통스러웠습니다. 어린시절 그 수치심 가득한 저를 마주해야했으니까요. 지금도 마찬가지이구요. 마음을 텅 비우고 원하는것을 상상하게되면이루어집니다.여행도 마찬가지로 그저 상상만 했을뿐인데 지인이 파워j라 비행기숙소 일정까지 모두 다 예약과 티켓팅,유심까지 준비해서 저는 정말 몸만 같이 이동했습니다. 저도 신기합니다. 지금생각하여보면.. 우린 매일 기적을 만들수있습니다. 그 이유는 우리 자.체.가 기적 그 자체 에너지이기때문입니다. ^^ 이것을 믿고 나의 믿음체계를 바꾸는것은 결국 깊은 무의식을 알아차리는 두려움을 이용하면 됩니다. 이 두려움은 나의 잘못된 무의식회로를 잡아주는 길잡이 입니다.그러니 두려움에 회피하지말고 감사하시고 사랑하십시요.
늪에서 나오는 방법
1) 저항 확인하기
2) 집착 내려놓기
3) 두려움 해소하기
말씀 감사합니다~~~
이 영상을 보다보니 이순신 장군이 말씀하신 '죽고자하면 살 것이요, 살고자하면 죽을것이니라!' 의 참뜻이 이해되는 것 같습니다ㅎㅎ 신기하네요
비유아주 적절하네요 원수한테 나머지 뺨도 내주어라도 ㅎ
물속과 같아요. 힘을줄수록. 가라앉고. 힘을 뺄수록. 물위에. 뜨면서 살게되듯이. 감사합니다. 덕분에. 성공할것 같아요
아이러니하게도 대부분의 사람들은 무언가를 원할때 결핍에 의한 구함이 대부분이지요. 그냥 있음에 감사하고 없음에 감사하고 그냥 이루어짐에 감사하고 안 이루어짐에 감사하는 마음.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맞습니다. 제가 바로 그 경험하고 있는 증인 입니다.
걱정이 많아지니 그게 현실로 와버리고 아무감정없이 편안히 지내니 느리지만 서서히 원하는대로 가더군요
그런데 사람이다보니 그게 정말 쉽진 않았습니다.
명상 자주하고 좋은법문 많이 듣는것이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어릴때부터 저희 부모님은 탓을 많이 하셨어요 잘못한것도 없는데 많이 혼이 났었죠 저는 가족들의 불행이 저때문인것만 같았어요 자책감 죄채감 우울.. 관심과 사랑 무엇보다 보살핌이 필요했어요 저는 순해서 손이 안간다고 오빠나 동생보다 보살핌이 없었거든요 기저귀가 젖은지 한참이 지나도 울며 보채지 않았대요 그래서 엉덩이가 늘 짓물러 있었다고하네요 사랑받고 싶었겠죠 어린 것이.. 자기 힘으로는 살아갈 수 없는 어린 아이가 할 수 있는 방법으로 어떻게든 생존하려고 했을 테죠.. 손길이 그리웠겠죠.. 사랑을 듬뿍 주던 남자친구에게 버림받을 때 세상이 무너지고 심장이 내려앉고 미친듯이 불안하고 괴로운 경험을 했어요 세상을 살아갈 수 없을 것만 같았죠 헤어짐 이후 혼자 지내며 5년이라는 시간을 보냈어요 지금은 저항이 예전보다는 많이 사라진 느낌이 듭니다. 이루어지든 이루어지지않든 마음이 크게 일어나지 않아요. 그래도 에고가 강해서 아직 두려움 걱정이 솟아나곤 하네요 자책감 죄책감도.. 여전히 해소를 해주어야겠어요 감사합니다
그 사랑을 채울 수 있는 무언가를 만나시길 바랍니다.
모든 것은 두려움에서 시작된거네요. 모든 것에 대한 두려움이 없어지거나 해소하면 무엇이든 창조 할수 있다는 것이네요. 감사합니다.
저 댓글 잘 안다는데 이영상 찐입니다 혁명입니다 걍미쳤어요 손뼉쳤습니다 육성으로 감탄했습니다 이야~~~~~~ 완전 대박대박대박대박 이게 답이네요 절대 끝날거같지않던 아픔이 드디어 끝나는 느낌입니다 온갖 힘들고 차마 말로도 꺼낼수없는 역겨운생각이 돌아가며 끝없이 들었고 너무 힘들다 못해 맵고 머리너무 아프고 진짜 정신나갈까봐 너무 두려워서 나도모르게 누르고있었는데
저는 제로입니다 아무것도 아니었습니다 나탐님감사합니다~~~^^ 진짜 절이라도 하고싶네요 너무 감사합니다 제 생명의 은인^^
맞아요!!
생명의 은인,,ㅠ
김상운 선생님, 위대한시크릿도 나탐님과같은가르침이어서
큰도움받고있습니다
너무 행복하고 감사하네요ㅠㅠ
1. 저항 확인하기: 관찰자로서 에고의 마음을 발견하고, 그 마음의 바탕에 그것이 이뤄지지 않는 것에 대한 저항이 있는지 확인.
2. 집착 내려놓기: 저항이 있다는 것은 뭔가를 이루고자 하는 마음이 욕심 집착일 뿐이라는 의미. 무의식에 두려움이 있는 상태니 이루고자 하는 마음을 내려놓는다. 이루고자 하는 마음을 내면 낼수록 이루지 못하는 것에 에너지를 주는 것이니. 더 이상 두려움 에너지를 주지 않는다. ~하지 않아도 된다하며 안되도 괜찮다며 포기한다.
3. 두려움 해소하기: 하지만 에고는 절대 쉽게 놓지 않는다. 무의식 차원에서 두려움이 크기때문. 사랑받지 못하는 경험을 할 때마다 쌓인 과거의 감정들을 풀어 놓지 않으면 무의식에 두려움이 계속 갇혀 있다. 이 두려움으로 인해 만들어지는 수치심, 죄책감 등을 해소하기 전까지는 내가 원하는 현실이 창조되지 않는다. 두려움이 사라지면 표면의식에서 어떤 것을 원하는 상태가 사라지고 두려움 에너지를 출력하지 않게된다. 내려놓기.
항상 모든것을 잃을까봐 늘 두려웠습니다.
계속 결핍에 집중하고 집착하고
싫은 현실이 창조가 되고 ,, 그렇게
몇년이 힘들었습니다.
하지만 , 느낌에 집중을 하고 내려놓기 연습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텅빈마음 , 집착이 없는 두려움이 없는 마음이 오히려 더 많은것을 끌어당긴다는 말씀이시네요. “모든것을 잃어버린다는것은 모든것을 얻는다는 것이다” 라는 유명한 명언이 정말 맞는 말인것같습니다.
소중하게 여겨지고 싶었던 상처받은 마음을 느끼며 펑펑 울고 나니 누군가에게 소중한 사람이 되고 싶다는 생각이 사라진 것을 느낍니다
모든 것에 초연해지는 것 같습니다
아직 갈길이 멀더라도 지금껏 쌓아온 상처받은 마음들을 알아봐주고 달래줘야겠습니다
감사랑합니다!🥰
우리는 보통 길,복은 취하려하고,
흉,화는 버리려하는 일명 취사간택심 위주로만 치우쳐서 분별하는마음을 갖고사니까 고통스럽고 힘든삶을 사는것이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드네요..
모든 양극성을 하나로 통합시킨채로 바라보며 살도록 도움주신 나탐님 감사합니다 ~
바라는게 있다면 간절해야 하는지 내려놔야 하는지 그 사이에서 상당한 갈등이 있었는데 명쾌한 답을 주시네요 곰곰히 생각해 보니 제 맘 속에 두려움이 가득했습니다 진심 감사드립니다
유투브 댓글은 나탐님한테만 달아요 ㅎㅎ 그동안 이 주제의 경험과 생각이 누적되어 이제 말씀 전부가 이해됩니다 우리는 상대계에 살죠
+1에서 -1까지ᆢ양쪽에 있는 집착과 부정을 지나, 되든안되든 양극을 모두 받아들이는 0의 지점에서 차원의 문이 열립니다.
된다안된다, 있다없다는 상대계에서만 존재하는 허상개념이었어요 그 고정관념에서 벗어난 고요한 상태의 그 지점, 바로 우리가 원래 있던 곳입니다
와 나탐쌤!! 와아!!😍💖❤
김상운님이 영성계의 교수님 스탈이라면 나탐님은 일타강사같은 느낌이에여ㅎㅎㅎ 귀중한 지혜를 나눠 주셔서 항상 감사합니다! 영상 보기 전에 기뻐서 헐레벌떡 댓글 달아요ㅋㅋㅋㅋ
선생님 오늘도 절 구해주시는 말씀... 잘 들었어요... 고맙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와... 완전 표현 적절해요..🌟
이 두 분은 교주화 안되고 순수하게 가르침에만 집중하셔서 감사하게 계속 보고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창의적인 어휘구사로 웃고 갑니다 ㅎㅎㅎ
ㅋㅋㅋ일타강사👍 진짜 그러네요ㅎㅎㅎ
말씀하신 불안, 두려움에 대해서 초연해 지려면, 근본적으로는 생존에 대해서 초연해져야하는게 아닌가란 생각이 드네요. 인간종 생존의 중요한 포인트가 집단을 이뤄서이고, 그 집단 안에서도 남에게 인정받고 사랑을 받을수록 생존할 가능성이 높아져서, 그렇지 못하면 생존에 위협이 되고, 위기감, 불안을 높여서 생존에 유리한 방향으로 행동하게하는 패턴이 수만년동안 무의식 으로 저장되어 있고, 그게 표면의식으로 발현되는게 아닌가 싶어서요.
아주 날카롭고 예리한 관찰입니다.
맞습니다.^^
이런 영성 개념은 결국 생과 사를 뛰어넘어
물질계와 비물질계의 속성을 제대로 이해할 때
비로소 나탐님과 같은 강력한
고차원 자각의식이 생겨날 수 있을 겁니다.
그래서 물질적, 육체적 죽음은 허상에 불과하다고
나탐님은 반복 강조하시는 걸 겁니다.^^
같은 생각입니다. 그렇기에 더 절망적으로 느껴지기도 하구요..끝이 없는 길 같아서.
맞아요 죽음앞에서도 초연해진다면 어떤 괴로운일도 이겨낼수있다생각됩니다
우리는 영겁의세월을동안 살아남아야했기에 죽기싫다 라는감정은 자연스러운 두려움입니다
그래서 종교에 의지하는것이고 영성에 관심을 가질수밖에없다생각됩니다
나탐님의 가르침대로 모든것을 초연하게 바라볼수있게 만드는힘을 기르면 더욱더행복한여생이되겠지요
작은 집착부터 하나씩 줄여나가며 배푸는 행복을 느낄수있다면
모든것은 이미해결되었다 생각됩니다
행복하세요
죽는것보다 비참(?)하게 사는게 더 두렵다라는 생각은 페이크일까요?
자신이 원하는 목표들이 있겠지만 그것이 이루어지지 않아도 괜찮고 두려움이 없는 마음상태여야겠군요
오래된 영혼이신
영적 스승님
진리의 가르침에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홀로그램 가상현실에서
참나를 찾기 위해서
헤매고 있습니다.
이 게임은
참나를 찾아야
끝나는 게임인 것 같습니다.
꼭 게임오버 하세요
감사합니다.
나는 버림받을 까 봐 무서워서 벌벌 떨고 있는 두려움의 존재입니다.
나는 인정받고 사랑받고 싶어하는 수치스러운 약자의 아픈마음입니다.
이런 내가 열등하고 수치스럽습니다.
마음을 절대로 인정하지 않았습니다.
나는 모든 마음을 있는 그대로 수용하고 인정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간절히 원하는 것이 있다는 것이
그래도..힘들어도 삶에대한 끈을 놓지 않는
절실한 본능인줄 알았었습니다.
사실은 본능이 아니라 두려움이었네요.
감사합니다.
에너지가 많이 쏠린 쪽으로
현실에 나타나나보네요!
그것이 부정이던 긍정이던
내가 어느쪽에 더 많이 에너지를
쏟아붓고 잇는지에 따라..
아.. 정말 그렇네요..
두려움을 회피하지 않고 마주보고 느껴주는게 핵심! "살펴보면 사라지고, 저항하면 지속된다"
피하고 싶은 감정 - 두려움 -을 피하지 말고 정면돌파!
마음관찰 - 인정 - 받아들임 - 충분히 느껴주면, 사라진다.
너무 감사해요^^
내가 간절히 원하는 것에 간절함만 있는줄 알았지 두려움이 숨어 있는줄은 몰랐네요.
나탐님의 쉽고 명쾌한 설명은 단순하면서도 정곡을 찌르는 지혜를 담고 있네요.
언제나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원하는것이 이루어지지 않는 이유: 무의식에 두려움과 저항이 있기때문(안이루어지면 어쩌나 하는 두려움과 저항)
원하는것을 이루기 위해서 :두려움과 저항을 내려놓아야한다
(저항: 무언가를 이루고 싶어하는 욕심 집착)
이루고자 하는 마음을 멈춘다 그것이 이루지지않아도 된다는 마음을 낸다
내려놓는 방법 : 두려운 마음을 알아차리고 인정해주소 느껴주면 해소된다
두려운 마음이 해소 되면 원하는 것이 이루어지지 않는 현실이 나타나지 않음 = 원하는 것이 있는 현실
나탐님 말씀 정리👍
인간의 몸을 입고 느낄 수 있는 모든 감정을 저항없이 그저 느껴보려 합니다. 나탐님 오늘도 소중한 가르침 감사합니당♡
저는 돈에 대한 욕심이 없어요. 있으면 있나보다 하는 맘이 강한데, 이상하게 굶어 죽지 않을 정도만 있지 그렇다고 많이 생기진 않아요.
그래서 이부분이 항상 의아했거든요. 아..약간의 두려움이 있는 거군요
진짜 무릎을 탁치게 되네요. 오늘 영상 진짜 대박입니다.
늘 감사드립니다.^^
요즘 두려움이 느껴지면 그대로 받아들이는 연습을 하고 있어요. 과거에서 느꼈던 것들도 가끔 꺼내서 그대로 느껴줘요. 나탐님 감사합니다
ㅂaàq
요즘 원하는 것을 이루고 싶다는 생각에 자꾸 집착을 하게 되고, 조급한 마음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면서 살고 있는데
마음공부를 잊고 살았던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무의식에 저장된 두려움부터 해소해줘야 합니다. 과거 기억과 함께 꺼내 해소 -> 현실에 두려운 장면이 사라지고 '문제가 없는 현실' 로 모든 것이 완전하게 나타납니다.
9:50 1. 저항 확인하기 : 관찰자로 마음을 항상 관찰합니다. (알아차림)
2. 집착 내려놓기 : 이루려는 마음을 내려놓음으로써 더 이상 두려움 에너지를 주지 않는 것." ~~하지 않아도 된다. "
3. 두려움 해소하기 : 버림받는 감정을 안 느끼려고 무의식에 갖힌 감정들을 해소할 때까지 현실에 나타남. 무능력해지는 것에 대한 두려움. 가족들을 실망시키는 것에 대한 두려움. 돈이 없는 것에 대한 두려움, 수치심, 버림받는 감정
제가 잘 모른채 사용했던 무의식에 원리가 여기에 있었네요 전 원래 뭔가 잘 안되거나 하면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는데 마음공부를 몇일전부터 하면서 잘 안된일에는 그날 뭐 나도 실수할수 있지 괜찮아 반대로 잘된날이면 오늘은 나 답게 잘했네 라고 스스로에게 대화하듯 하니 원하는 현실이 창조되는 것을 많이 보네요. 물론 원하지 않은 현실이 올땐 뭐 이럴수도 있는거지 그래도 나는 나야 이렇게 보내기도 하고요 ^^ 영상 감사합니다 ^^
돈이 있긴 있고 물질적으로 언제나 부족함이 없지만 마음은 항상 부족하다고 느끼는 상태 저에요.
이건 왜 그럴까 했는데 답이 있었네요.
저는 제가 돈은 있으면 좋지만 없어도 괜찮아라는 마음이 있었는지 몰랐어요. 항상 많이 부족하다고 괴로워 했는데 실상 부족한 적은 없고 돈이 자꾸 생겨서 이건 뭘까 했는데 이제 들여다 보니 돈 없으면 이러면 되고 저러면 되니까 괜찮아 라는 마음이 안에 있었네요.
생각이 무의식을 쉽게 바꾸지는 못하나봐요. 그래서 심상화나 긍정적인 생각보다 마음 들여다 보는게 저에게는 먼저인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삶이 잇는 그대로가 너무 행복하고 즐겁고 편안해요^^ 히히 ㅎㅎㅎ
정말 이런 방송이 필요할때 척척오는 이런 끌어당김은 잘되는데 물질적 끌어당김은 듣고 안해야지 해도 힘드네요 오늘도 나탐님의 좋은방송감사합니다
나탐님 오늘도 고맙습니다 🙏 💕 😊 😄 이제야 거부감 저항감 없이 받아들입니다
모두들 행복하세요 평온하세요 풍족하세요 건강하세요
요즘 하루도 거의 빠지지 않을 정도로 나탐님과 김상운님의 유튜브를 보고 있습니다. 첨엔 이해가 가지 않고 맘에 와닿지 않는 내용이 많았는데 이젠 어느정도 알겠고 어떻게 해야 하는지도 알것 같습니다.
나탐님의 영상도 나날이 쉽게 설명해주셔서 너무 도움이 많이됩니다.
꾸준히 영상 올려주시고 깨우침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저의 은인이십니다ㅎㅎ
사랑합니다~🥰
맞아요. 언젠가 이해가 가기 시작하면서 와닿기 시작하는 것 같아요ㅎㅎ 그리고 피상적이라 느껴졌던 말들도 다 와닿기 시작하더라고요.
공감.. 여러번 들으니 차츰 눈에 비늘이 떨어지는 느낌이네요
저두요 ☑️
오 저도 두분 계속 듣고 있습니다
❤️❤️
알아차리고
인정하고
느껴주기
감사합니다.
4:40 그것이 이루어지지 않는 것이 너~무 싫다면 저항이 큰 상태. 현실로 나타날 가능성은 거의 없습니다.
9:30 방법은 : 늪에서 나오려고 하지 않는 것
16:15 늪에 빠진 상태를 저항하지 않고 받아들이고 가만히 그 고통(버림받은 감정)을 느껴주면 늪은 저절로 사라집니다
나탐님 제가 군대에 있을때 첫 영상을 보고 지금 계속 따라오고 있습니다 제 인생 스승님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이해가 쏙쏙 됩니다!! 불과 몇년전까지만해도 내 마음이 왜 그렇게 느끼는지도 모르고, 그렇다고 왜 그렇게 느끼는지 내 마음 보기도 싫고, 외부 현실을 바꾸고 싶고, 다른 사람들을 바꾸고 싶고, 외부 현실이 바쁘고, 재밌는 것도 많아, 외부 세계에 집중했는데, 점점 내 마음이 고요해지고, 왜 그런지도 자꾸 들여다보게 되고, 내 마음이 왜 그렇게 작용하는지 알려주시는 스승님분들도 많이 생기네요. 집착이 없어지고, 두려움도 점차 해소되는 방향으로 인생이 진행되고 있는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
이젊은이가 어떻게 삶의 원리를 알게된거야..ㅠㅠ
정말 대단해. 이이치를 아는건 바닥에서거꾸로되고난이 해소될때 느끼는데...너무놀랍다
투자를 하고있는데 오르든 내리든 관심을 끄면 되겠네요
그니까 따지고 계산하는 사람이 잘 못 사는 이유인가요
정말 신기한 경험을 해서 다시 찾아와 댓글 답니다!! 나탐님 준비중인 시험이 얼마 남지 않았는데 준비가 덜 되어 매우 불안하고 스트레스 받는 상황에서 이 영상을 봤습니다 이걸 보고 시험에 꼭 합격하고싶다는 마음조차 다 놓아버리고 안 돼도 상관없어^^ 하고 편안한 마음으로 일찍잠들었는데 다음날 시험이 연기됐다는 문자를 받았습니다 좀더 공부하고 시험을 치를수있게 되었습니다 문자를 받고 소름끼치고 감사해서 한동안 어안이 벙벙했네요 그리고 바로 나탐님 생각이 나서 찾아왔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렇게 쉬운설명으로 진리를 나눠주셔서 조금씩 깨달아갑니다
저는 2차 셤 8월에 앞두고 코로나 밀접접촉격리가 아주 우연히 되서 2주 쉬면서 공부했어요.저도 그 순간 얼마나 하나님. 우주신님께 감사했던지요
1차 셤도 준비없이 커트라인합격 쉽게했거든요
원하는 무언가를 이루고 말고를 떠나서 과거든 지금이든 제가 받았던 감정들을 그대로 느껴주고 인정하면 정말 마음이 편해집니다. 말씀 하신대로 꾸준히 숨은 감정들을 찾아 해소 하고 있는데 예전과는 비교도 될 수 없이 마음이 평안한 상태입니다. 그 자체로도 너무나도 많은걸 이룬거 같습니다. 항상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따라가겠습니다. 사랑합니다~~!
많은 유튜버들을 봤지만, 이렇게 쉽고 간결하게 설명해주는 건 처음입니다. 우울증으로 앓고 많이 치료하고 있는 중입니다. 나이도 먹을대로 먹었는데 아직도 무의식속에 버림받을 수 있다는 두려움이 있다는 것에 정말 공감합니다. 모두 정신적으로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나탐님 새영상 보고싶다 했는데 짜잔
올라오니 놀라움과 감사의 마음으로 기쁘게 볼께요 ♡♡
인정받지 못 하는 게 두려워 사람들이 나를 떠날까봐 두려워 제 무의식 속 목소리네요
무의식에 억눌린 감정을 해소하라는 의미를 없애라는 의미로 이해했어요. 그런데 그 무의식의 내가 버린 상처받은 감정을 느껴주고 온전히 허용하라는 것. 그것이 감정해소였음을 이제 알았어요 나탐님 감사합니다
알고있는 상식과 배치되는군요. 꿈을 가져라, 희망을 가져라, 긍정적인 사고, 간절한 소망기도 등의 피그말리온효과와는 상반된 개념이군요.
꿈이 없으면 이미 모든 꿈을 이룬 것과 같다. 이런 식이죠. 우리가 사는 현실과는 좀 먼이야기.
큰 돈을 바라지 않으면 작은 집에서도 이미 큰 행복을 얻을 수 있다는 식. 그런데 그러면 부자가 된다는 말은 인과적이지 않은것, 그중 일부는 부자가 되고 일부는 중간이고 일부는 가난해 지는것, 그중 부자가 되는 사람이 있다고 해서 그 방법이 부자라 되는 방법일까요? 차라리 상식이 더 현실적이라고 봅니다.
막히는데서 도리어 통하는 것이요 통함을 구하는 것이 오히려 막히는 것이다...
감사합니다 ^^🤩😍😍
1년만에 다시 들어보니 명강의였네요 감사합니다
A를 얻으려면 a에 대해서 생각하는 집착을 버려야 한다는게 역설적이긴 한데, 계속 생각해보면 나탐님이 옳다는 생각이 듭니다. 무의식 정화를 해서 참나를 찾아야 할 것 같은데 아직 걸음마 단계인 것 같아요. 속성강의 감사합니다~
맞아요 깊이 공감해요
조바심으로 열심히 할수록
평소보다못한 더 안좋은결과가 나오더라구요. 그래서 어느 순간 ..
그것을 포기해버리는 악순환을 겪어왔어요
나탐님 덕분에 답을 알것같아요
정리가 되네요 감사해요♥️
감사합니다 이렇게 좋은 깨달음을 쉽게 볼수 있다니 정말 갈수록 영적으로 깨어나는 시대가 오나봐요
와 내용 너무 좋은 것 같아요 ㅠ.ㅜ 여러번 봐야겠어요 사실 돌이켜보면 모든 걸 다 내려놓고 포기한 시점에 좋은 것이 찾아오는 경험을 몇 번 했는데 말로도 가족에게 '난 다 내려놨을 때 제일 좋은 게 오더라? 신기해' 라고 말했는데도 우연으로 넘겨버리고 그렇게 살지 못했던 것 같아요 앞으로 두려움의 감정 해소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이 보다 더 정확할 수 없을 정도로 콕 집어서 말씀해주시니 정말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늘 사랑합니다.
지금의 나탐님이 계시기까지 많은 시행착오가 있었을텐데 이렇게 아무런 조건없이 소중한 경험을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나는 피해자라는 생각으로 살았던 고통스런 시간 속에서 어느샌가 어렴풋이 깨달았던 부분들, 그리고 그것들보다 더 성숙한 생각들을 선명하게 들을 수 있어서 너무 감사하고 감사합니다. 😄
나탐님 덕분에 인생이 수월해지는것 같습니다. 늘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어요~두려운 감정푸는게 쉽지않은것 같습니다. 더 노력하며 살아야겠어요.
편안한 하루 보내세요
나탐님의 엄청난 인사이트에 늘 감탄하고 갑니다. 이해가 쏙쏙 잘되요. 오늘도 너무나 귀하고 소중한 가르침 감사합니다!♡ 정말 억만금보다도 귀한 가르침 정말 고맙습니다. ♡♡ 오늘 내용을 듣다보니 고코로야 진노스케가 떠올랐습니다.그 분이 늘 "자기가 좋은 사람이 되려고 할때는, 회사에서 죽어라 일할때는 정말 거지같은 인간관계와 아무리 저축을 하고 열심히 일해도 가난한 현실이 창조되었는데, 이제 좋은 사람이길 포기하고 애쓰지않고 하고싶은일만 하는 게으름쟁이가 되니 역으로 오히려 멋진 현실이 창조되었다" 라고 했는데 그당시엔 이 말을 이해를 잘 못했는데, 오늘 나탐님 영상 보니 완전 이해가 갑니다. 이 내용과 일맥상통하는 가르침이었네요.
이 영상을 시청하면서 제가 며칠 전 술을 심하게 마시고 의식이 없는 상태에서 주변사람들에게 민폐를 끼쳤던 일이 기억이 났습니다.
내가 술을 안마신 상태에서는 아무리 멀쩡한 척 숨기고 살아도 술을 마시고 고삐가 풀리면 본모습이 드러나는구나, 버림받고싶지 않아서 난리를 치는구나.
저는 버림받는 것, 인정받지 못하는 것이 극도로 두려웠습니다. 의식과 무의식도 비슷한 관계처럼 느껴졌습니다. 술을 마시지 않은 나는 멀쩡해 보이지만
술 마신 나는 나 좀 봐달라고 어린애처럼 떼쓰고 있었으니까요.
나탐님 그리웠습니다. 👍🏻
그래서 귀찮음을 느끼면 더 바빠지고 더 강렬한 귀찮음을 느끼게 되는 우주의 신비가 있었던 것 이어서 그래서 그랬던 것 이구만!
정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오랫동안 기다려온 인연을 만난 기분입니다
감사드립니다
나탐님 영상 오늘 올라올 것 같은 느낌이 들었어요!ㅎㅎ 기다렸어요~! 선댓글 후시청이요~~! 감사합니다!
귀한 영상 감사드립니다!!
어떤 귀한 말씀을 주실지 매달 기다려지는 나탐님입니다^^
내 존재가 이미 사랑임을 깨닫는것
나를 나로써 사랑을 체험하고자 지금까지의 모든 여정을 감사히 받아들입니다
함께 할 수 있는 스승님들이 계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09:40 방법
내가 간절히 바라던 것을 내려놔야 .. 오늘부터 내려놓기 마음에 새기겠습니다
저는 나탐님 덕에 새 사람이 되었습니다! ^^
저는 나탐님 덕에 원하는 것을 끌어당기고 이룰 수 있게 되었습니다! ^^
내가 누구를 미워하고 공포스러워하고 혼란을 느낄 수 있는 사람이라는걸 처음 알아서 이상하고 신기한 기분이다… 나는 누구를 싫어하고 미워할 수 있는 사람이였구나 그리고 그건 누구의 끝이 아니구나 싫어하는 마음을 받아들이고 사람을 사랑하게 될수도 있는거구나
진리를 가르처 주셔서 오늘도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 💕 💛
나탐님 이제야 이걸 깨달았어요. 다시 원점으로 돌아온 이순간. 포기해야한다고 진심으로 깨닫고 있어요. 사랑도 돈도 꿈도 다 이뤄지지 않았네요 (표면적은 있어도) 자유를 갈망했고 큰 인정을 원했고 안정을 원했고 사랑받고 싶고 풍요롭고 싶었는데 미시간 뉴욕 엘에이 런던으로 쫓고 쫓기듯 살던 나는 자유가 없어도 괜찮다 버려져도 괜찮다 원하는 것 안이뤄도 괜찮다 다 포기한다 이걸 느끼려고 이제 합니다. 그리고 제 욕심과 집착과 두려움이 아주아주 강했네요. 전 이제 최대한 늪에 있을거에요 그래서 요즘 아무것도 안해요 😂🥹 나가지도 않아요 ㅋ ㅋ
안녕하세요 나탐님
모든 영상 보았습니다
김상운스승님 거쳐 자연스렇게 의식이 확장되어 시절인연으로 뵙게되었네요
영광입니다 감사합니다 덕분에요 아랑해요 응원합니다
제가 진짜 생각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알고리즘에 의해 답을 얻었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사랑하는 사람한테 사랑받고 사는 것. 큰두려움
경제적 자유(창업) . 적은 저항
지금의 상태에서 어떤일이 발생하든
그것의 원인을 내부로 돌리고
마음의 평화만 이룰수 있다면
윤회라는 순환은 끝이나고
다시 태어나는 일은 없습니다.
천국은 그때 보여지는 것입니다.
인생사 모두 정해져있고 제 갈길을 갑니다.
그러나 그 정해진 길위에서의 마음의 경험은
정해진것이 아닙니다.
모든걱정일랑 잊어버리고
뭔가 창조할려고 애쓰지말고
평화롭게 사세요.
그것이 용서요.사랑입니다
이 말이 진리임을 알지만 현실에서 '모든 걱정일랑 잊어버리고' 이게 말처럼 쉬운게 아니죠..당장 코로나로 일자리 잃고 가족 생계가 막막하고 암에 걸려 진통제 없이 못사는 사람에게 이런 말이 들어올까요..참 어렵습니다
@@youn6823 그렇죠..극한상황에서도 사랑과 용서를 잃지 않았던 예수는 어떻게 그게 가능했는지..ㅎ
와 새영상이다!! 나탐님때문에 일상을 알아차림연습을 하는중입니다. 많은것이 변했습니다. 나탐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나탐님 영상속 표정과 눈빛이 수정구슬 같아요.. 맑고 투명하십니다....
나탐님을 보면 기분이 좋아져요~ 힐링영상
항상 감사하고 위로받습니다
나탐님보면 뭔가 4차원을넘어 5차원세계이있는 사람같아요 현실 자기계발 유튜버분들처럼 비슷한말도 안하시고 진짜 뭔가 묘하고 신비스러운 매력이있으신거같아요 !♡♡ 언제한번 QnA 영상 올려주실 수 있을까요?ㅠㅠ
스승님~
느~을 감사드립니다~
사랑합니다~
또 한 번 정리가 되는 느낌이네요. 감사합니다.
사랑해요 나탐님 ㅠㅠㅠㅠㅠㅠㅠㅠㅠ 딱 바라던 조언이 선물처럼,,,
제 무의식의 투사 나탐님..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다음에 또만나요♡♡♡
감사합니다
나탐나탐🥰🥰🙏👍👍
가려진 커텐틈 사이로~ 처음그댈보았지~ ~
오늘의 강의 감사합니다.
뭔가...잘 풀어진 기분입니다.
어릴때부터 감정표현을...제어 당한게 컸군요 저만..그런게 아니라 대부분 그렇게 성장하셨을꺼라 생각됩니다.
치명적이네요!
인정받고 싶다 ->인정받지 않아도 된다.
편안해지고 싶다 ->편안해지지 않아도 된다.
나탐님을 만나고싶다 -> 나탐님을 만나지 않아도 된다. ㅎㅎ
모두...원하는 현실 만들어가시길 바랍니다.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스케이트 보드를 배우면서 넘어지는 것과 다치는것을 두려워하면 진도가 더뎠죠:) 다쳐봤자 얼마나 다친다고~ 아파 봤자 얼마나 아프다고~ 하면서 두려움 개의치 않고 타다 보면 어느 순간 균형감이 생기면서 리드미컬하게 타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됩니다. 일맥 상통한 이야기 맞나요 나탐님? :)
제가 예전에 자주 끊임없이 휴 이거 안되겠지. 수상 못할거야 넘 슬프다. 이렇게 생각할수록더 잘 이루어졌던 적이 있는데...이게 징크스처럼 느껴져서 부정적인 감정을 극대화하나 싶어서 그 뒤로하지 않았거든요. 그런데 그게 아니었나봐요. 그냥 두려운 내 감정을 인정하는 과정이었던거네요 ㅎㅎ 다시 그때로 돌아가봐야겠어요
주변에 볼때마다 죽는소리 하는 친구들이 젤 잘살고 있고 멀쩡해보인 사람들이 알고보니 충격인 경우도 있고 그런거 같네요
저도 ㅋㅋ 친구들이 불평많다고 할때마다 잘풀렸어요.. ㅋㅋ
나탐님 다른 세계에 살고 있는 것 같은 사람1인 ... 깨우쳐 줘서 너무 고마워요
나탐님 나탐님 엉상올려주셔서 감사해요
오늘은 정말 행복이 더 배가 되네요♡
우와 행복해요 ♡♡♡감사합니다 사랑해요
나타님하트에 전기오는느낌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