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사람에게 상처를 주고 짓밟는 사람들도 , 그만한 큰 상처를 가지고 있어서 .. 그리고 그 깊숙한 마음에는 사랑이 있습니다 . 나또한 과거에 가해자였을 수도 있다는것을 생각하며 모든 사람을 축복해주고 기도해주며 살아가겠습니다. 괜찮아요 다 괜찮아요 여러분 내가 느낀 감정은, 내행동은 모두 그럴만한 이유가 있고 가치가 있는 시간이에요 열심히 살지 않아도 괜찮아요.어떤 삶을 살더라도 괜찮아요 우리 모두 사랑을 향해 조금씩 다가가고있어요
특히 이번 영상은 더 와닿습니다~어릴때부터 남들보다 정신적,육체적으로 훨씬 어려운환경속에 살아와서 정말 성격이 자존감 전혀없고 부정적 그 자체였어요..근데 지금은 있는 그대로 내 자신을 사랑하게 되었고 남들보다 훨씬 긍정적인 사람이 되었습니다.지금의 제 모습만 본 사람들은 제가 다들 제대로된 집에서 태어나 교육 잘받고 잘 자란줄 알더라구요..주변 사람들보면 대부분 어릴때는 부족함없이 크거나,평범하게 컸는데 지금 삶은 거의 다 넘 힘들어하더라구요.근데 저만 반대로 가고 있어요..큰 고통을 체험했기에 큰 사랑을 체험한다는 말을 알것같아요.
이번 동영상의 이해를 돕기 위해 시청자분들께 한 가지 첨언을 드리자면, 억압된 감정을 로 비유하는데 그렇다고 완전히 없애야 한다거나 불필요한 것으로 받아들이신다면 무의식 정화가 쉽게 일어나지는 않을 겁니다.^^ 라는 것은 쉬운 이해를 돕기 위해 사용되는 표현일 뿐 없앨 수 있거나 불필요한 것이 전혀 아니니까요. 억압된 감정은 에고라는 메커니즘에 의해 자연스럽게 생겨나는 부산물입니다. 비유를 하자면, 우리 인체의 생명 시스템이 정상적으로 작동을 해서 이산화탄소, 땀, 노폐물, 소변, 대변 등 각종 부산물을 만들어내는 것과 똑같습니다. 인체의 생리현상은 결코 없앨 수 있는 것도 아니고 불필요한 과정이 아니죠. 인체가 살아있는 동안에는 각종 노폐물들을 계속 생산해내게 되듯이 에고의식이 활동하는 동안에는 그 부산물로 억압된 감정, 각종 상처받은 감정들이 계속 생겨날 수밖에 없습니다. 따라서 이러한 시스템을 잘 이해해서 에고의 감정 부산물들을 거부하거나 없애려 하거나 회피하는 것이 아닌 분별없이 있는 그대로 생생하게 느끼고 이해하고 인정하고 허용하고 수용한다면 보다 원활한 스트레스 해소, 감정 해소, 무의식 정화가 서서히 가능해질 겁니다.^^
오...여기서 뵙네요 반갑습니다!! 명확한 해석 이제사 명료해지네요 제 머리가 딸려서 이렇게 콕찝어주시지 않음 긴가민가 하거든요 그러니까 감정을 생기지않게하는것이 아니라 어짜피생기는감정을 오라오지마 저리꺼져 머....안돼 그런더런생각하지마...그런악한생각을하다니...넌..사람도아니야...어휴변태...넌..더러워 ..니가...사람이야...밉다고 죽이고싶은거야...제를 ...할퀴고싶어...저 주딩이를 확..비틀어버릴라...야..젖같은 시키야...등등등 이런생각 김정들을 못 올라오게할게 아니라 생생하게 느껴주라는 말씀이죠?
@@sungsungkim2511 하하, 예, 맞습니다.^^ 모조리 싸그리 끄집어내어 생생하게 있는 그대로 느껴주고 인정해주시면 됩니다. 여기에 내공에너지가 보다 강해지면 아예 한 술 더 떠서 이열치열 작전으로 감정 증폭을 시켜 몇 배로 더 키워버리고 나탐님 설명처럼 관찰자 모드를 추가하면 훨씬 더 원활하게 감정 해소가 되어질 겁니다.^^
@@KMPRO-ic3hn 의견에 대한 반대나 이런것은 아니구요... 석가모니불께서는 왕자로 태어났고, 아들이 수행자가 될 것을 두려워한 부왕의 과보호 아래 생노병사를 모를 정도로 풍요롭게 살았다고 들었습니다. 출가 한 후로는 당시 수행자들 사이에서 유행하던 고행의 방법으로 잠시 수행했지만, 지나가던 소녀에게서 타락죽을 얻어먹으며 느낀 바가 있어, 깨끗이 목욕하고 좌선 한 뒤 깨달음을 얻었고요.그 이후로는 고행을 하거나 고행을 가르친 적이 없습니다. 나중에는 사가에 두고 온 아들과 아내도 (직계 였는지 방계 였는지는 기억이 희미합니다만) 제자로 거둬들이셨고 80대 정도에 편안히 돌아가셨습니다. '고행하는 수행자'의 이미지는 고대 인도나, 기독교적인 이미지 같습니다. 그리고 고타마 싯다르타는 완전한 깨달음을 얻은 자, 즉 석가모니'부처님'이 되었으므로 다시 태어나지는 않습니다.
@@youngin81 그렇죠..그런데 왜 부자가 천국에 가는게 힘들다고 한 이유도 알아야 할듯 합니다. 부자=부를 모은자=부에 집착하는자...그 부를 위해 저지른 많은 마이너스 인연의 가능성...그런 이유로 수행하는자가 지나친 사치를 경계해야 하는거죠. 물론 그런걸 이용해도 아무런 집착이나 끌림없는 사람은 예외겠지만요.
@@user-uk1hd8iw9x 우선 책을 추천 드리고요. 거울 명상이 빈 공간에 집중해서 올라오는 감정을 느끼고 무의식을 정화하는거라면 세도나 메서드는 느낌이 들 때 의식적인 질문을 하면서 느낌을 흘려보내는 기법이에요. 원리는 같은데 실생활에서 무의식 정화하기에는 세도나 메서드가 더 용이하더라구요.
왜 이렇게 삶이 힘들까.. 정말 우울했습니다... 내뜻대로 돌아가지 않는 삶도 힘들고 그렇게 애쓰는 내자신도 너무 힘들고.. 불안 속에서 강박과 질투, 분노 쳇바퀴 돌듯 잠을 자지만 잔 것 같지 않고 피로누적이었는데..... 자살 생각도 많이 했습니다.. 나탐님 영상을 보고 처음으로 상처받은 나자신을 보게 되었고 눈물이 났습니다.. 울고있는 와중에도 맘껏 울게 내버려두지 못하는 관념들이 떠오르는데.. 그걸 인지하고 울게 내버려두었습니다.. 너무 제자신에게 미안해졌습니다... 반복적으로 영상을 보면서 배워볼게요.. 정말 감사합니다...
‘체험되는 두려움의 양과 체험되는 사랑의 양이 같다’라는 말이 울컥하면서 와닿아요 정화를 하고 무의식을 마주한다고 한들 정말 내 현실이 바뀌는 걸까, 왜 내가 마음공부라는 걸 알게 되어 이런 무의식들을 마주하게 되면서 괴로움을 느끼고 과거의 트라우마들을 끄집어 내 봐야 하는 거지? 왜 정화를 해도 다시 올라오고 또 올라올까.. 라는 마음으로 요즘 마음공부에 대한 불신이 가득했었어요 이 세상 모든 것들엔 우연이 없다는 것처럼, 제가 지금 이 시점에 이 영상을 보게 된 것도 우연이 아닌 거 같아요 항상 감사합니다 ♥️
나탐 님 고맙습니다. 저는 지난 영상에서 고난과 핍박을 받아왔던 우리 민족이 앞으로 그 아픔을 딛고 강대국이 될 거라 하신 말씀이 너무 좋았고 기대가 됩니다. 우리 조상님들 너무나 고생하셨어요. 우리 부모님 세대께도 감사합니다. 혹 다음 생에 태어나실 땐 지난 삶의 힘듦을 모두 보상받으시길 바라요.
감사합니다, 지금의 고통을 통해 저도 진정 사소하다고 여긴 것들 조차 사랑과 감사로 느끼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죽고싶었을 만큼의 우울한 삶을 극복하기 위한 모든 것이 사랑이란 것을 알게되고 자신을 스스로 격려하고 위로합니다. 모든 것이 너와 나로 따로 보였지만 모두가 하나이고 분별없이 받아 들여야 함이 사랑이 본질이란 걸 체험하게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게 있어서 나탐님은 뭐랄까 실존하는 인물같지가 않아요. 직접 뵐수있을까 싶으면서도 첫영상부터 지금까지의 영상을 쭉 보고있는데 처음에는 다가가기 편한 언니와 같았다면 점점 나날이 달라지시는 느낌이듭니다. 다른 유튜버 중에서 영성관련해서 말씀하시는 분이 계시는데 말씀하실때 습관을 보면 상당히 나탐님과는 너무나도 다릅니다. 나탐님은 정말 올곧고 내용들이 모두다 불순물없이 제게 흘러 들어오는것같아요. 좋은 영상들을 남겨주셔서 감사드리고 고통을 받았기에 이제 사랑을 받는다 하셨는데 맞는것같아요. 여태 고통이라고 할수있던 경험들을 겪었었거든요. 그런데 긍정적으로 일어나서 열심히 살아나갈려고 하고 있어요. 그런 발 내디듬에 도움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사랑합니다! 고맙습니다!!
현실에도 영적 스승을 몇분 만나봤고 유튜브에서도 많은 채널들을 통해 배우며 또 현재 내앞에 펼쳐진 삶과 관계를 통해 하나씩 배워나가고 있는 와중입니다. 그런데 매번 나탐님의 영상을 통해 그 모든 것들의 의미와 의문이 통합되서 한꺼번에 풀리고 알아차리는 경험을 하고있습니다. 이번 영상을 보니 가슴이 벅차네요 ㅎㅎ 지혜와 사랑 나눠주셔서 고맙습니다 ❤️
나탐님을 2년동안 동영상으로 함께 하고 있는 이 순간들이 너무나 축복입니다. 2년전 물질적 삶속에서 고통으로 가득해서 항상 육체적/정신적으로 지쳐 있었지만, 지금은 훨씬 행복합니다. 요즘은 억압된 감정 느끼기 위해 일상속 감정 알아차리기/꿈 기억하기/명상을 꾸준히 하고 있습니다. 지하속 억압된 감정을 느끼고 이해하고 수용/포용하면서 사랑을 체험할 수 있게 도와주신 나탐님 너무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올려주신 모든 동영상이 시기 적절하게 필요할따 올려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나탐님 또한 내 안에 일부 이겠죠. 그래서 유튜브속 만남이지만 더욱 귀하고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결국 우리는 고통을 통해 삶을 사랑을 배우네요 인간관계속에 그들은 다 나의 스승이라는 것을 더욱 깨달아 갑니다 그리고 그당시 내가 왜 그런일을 겪어야 하고 해야했는가 했는데 한참이 지난 후에야 그 경험들이 멋진 결과물을 낳는데 원동력이 됨을 경험하고 있습니다 깨닫게 하여 주심에 항상 감사합니다
나라는 신에게 묻습니다. 얼마나 큰 사랑을 체험하게 하려고 이토록 고통을 주는 것일까요, 그러나 고통스럽지 않네요. 이 고통또한 저의 계획의 일부일거란 것을 믿기에. 결국 제 자체는 사랑이기에 사랑이 가득한 삶으로 가는 과정중이라는 것을 믿습니다. 오늘 버림받았다 느끼고 사랑을 주어도 사랑받지 못했던 나를 가만히 뒤돌아봅니다. 가만히 느끼면 지나갈까요,
@@user-cp9uj3hd9x 가만히 느껴주면 지나갈까, 이대로 결핍을 느끼기만 하고 사랑받지 못하는건 아닐까 싶은 두려움도 제가 느껴주어야 할 마음이겠죠. 지금의 저는 한 줄의 답글도 반가울 만큼 외로움 안 깊이 머무르고 있나봐요. 사랑임을 깨닫는 순간이 오면, 그 땐 춥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답글 감사합니다. 안온하세요.
나탐님은 정말 지혜로우신 분이십니다. 우리의 삶을 명확하게 시원하게 풀이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모든걸 함축적으로 표현하자면 “이 우주에서 아무것도 잘못되는 것은 없다. 단지 일어날 일이 일어나는 것 뿐이다” 나탐님의 자세한 설명없이 이 구절만보면 오해할 수 있는데 나탐님의 지혜로운 설명으로 모든게 더 명확해집니다!^^
@@user-vz2ij6ww4e 첫사람 아담과 하와가 뱀이 준 사과를 먹고 부끄러움을 알아 나뭇잎으로 음부를 가렸다! 이 한 구절에 많은 비밀이 있더군요. 분별하는 마음,비교하는 마음,두려운 마음, 옳다 그르다는 판단등등이 생긴 것이죠.있는것을 있는 그대로 보는 어린아이와 같은 마음에서 이탈하기 시작 한거죠. 어린 아기는 뱀이 무섭다는 생각을 하지않죠. 세상에서 보고 배운적 없어서 판단도 분별도 없는 100%순수하고 천국의 마음이죠. 뱀은 육에 속한 물리적인 모든 것을 지배하는 세상의 왕이라 할 수 있고(사탄) 사과는 오욕칠정,희노애락,108가지 번뇌를 갖게하는 지식,생각,판단,분별,비교,미움,질투,욕심등등 이었던거죠. 삶은 흰 도화지에 낙서를 시커멓게 칠해 해오다가 철이 들어 가면서 까만칠을 지워 나가는 것이 그나마 생각있는 인생 같아요.
최근 한 달 사이에 극도의 고통을 경험했어요 몇 년 사이 굉장히 안정되고 평온한 일상에서 행복과 감사를 느끼며 살아가는 중이었는데 5월 초중순쯤에 극도의 고통을 경험했습니다 갑자기 고통을 체험 했기에 제 자신은 너무 놀라고 고통스럽고 괴로웠어요 마른 하늘에 날벼락같은 일이었거든요 그리고 몇 주 사이에 조금씩 안정되어 이제 생각이란 것을 할 수 있는 여유가 있자 이런 생각이 들더군요 이 고통이 지금 나에게 찾아온 이유가 뭘까? 지금 이시기에?? 몇 년여전에 이미 체험했다고 생각했는데 이렇게 강렬하게 내게 찾아온 이유가 뭘까... 아직 내 지하실에 내가 억압해놓은 두려움들이 있었나보다... 난 그게 많이 청소된지 알았지만 그게 아니었나보다, 근데 이렇게 급작스럽게 찾아온 이유는 또 뭘까? 이제 정말로 깨끗히 청소할 수 있는 기회를 준 거 아닐까? 오늘 나탐님의 영상을 보니 더욱 더 확신이 드네요 이 기회로 제 안의 쓰레기들을 깨끗히 청소해서 큰 사랑을 느껴보도록 해보겠습니다 나탐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굳이 고통 받으면서 사랑을 느끼려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윤회를 거듭하면서 더 큰 고통속에서 더 큰 사랑을 느끼고 싶어 한다는데. 거듭된 윤회가 아니더라도 인생 한번만 살아보면 고통과 사랑 모든 감정을 느끼고 더 큰 고통이라던지 더 큰 사랑이라던지 충분히 예상할 수 있고. 지금의 내가 아무리 고통 속에서 사랑을 체험했다고 한들, 다음 생까지 만들어가며 더 큰 고통을 경험하며 더 큰 사랑을 느끼고 싶지는 않을텐데요. 이런 거 다 떠나서 참나 자신이 무엇인지 몰라서 자신을 느끼고 싶어서 이곳의 경험을 한다고 쳐도. 무조건적으로 참나가 사랑으로 가득한 존재고 완전한 존재로 바라보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차라리 아무것도 아닌 상태라는 것이 더 납득이 가고, 그것이 사람 같은 존재로서 꿈을 꾸는 것일 수도 있고, 그저 마음과 생각 같은 영적인 에너지의 상태일 수도 있는데. 빛으로 가득한 존재라느니, 사랑으로 가득한 존재라느니. 그런 말들을 확인해 본 것처럼 확정적으로 하나같이 다들 그렇게 말들을 한단 말이죠. 윤회고 나발이고, 우리가 생각하는 참나라는 존재도 그저 우리는 모를 뿐이죠. 있을 수 있겠다 그럴 수 있겠다 로 말할 수는 있겠지만, 너무 다들 확정적으로 말합니다. 이 세상을 내가 만들어 놓은 홀로그램 세상으로 설명하면서, 태아 때의 상태, 부모님의 상태, 조상의 상태, 윤회로써의 모든 정신적 상태를 또 언급한단 말이죠. 뭔가 하나하나 설명하려다가 자신의 논리에 스스로 걸려 넘어지는 느낌이 들기도 해요. 내가 만든 세상, 내가 만든 꿈 등으로 설명하려면 이 세상이 그동안 어땠고 조상이 어땠고 부모가 어땠고 태아 때 어땠고 이런 말들은 다 그냥 집어치워야지요. 내가 내 의식으로 이 세상을 만들어 냈을 때 그 순간 모든 세상이 한번에(일순간에) 창조 되었을 뿐, 여기 안에는 나 밖에 없을 뿐. 조상이고 윤회고 이런 거 다 집어치우고, 내가 조상도 부모도 세상도 모두 다 만들어 냈을 뿐이죠. 내가 만든 건데, 조상이고 부모의 의식이나 감정을 언급할 이유가 없죠. 참나가 사랑이라느니 이런 말도 허무맹랑하죠. 차라리 참나 자신은 사랑인지 모르는 아무것도 아닌 상태인데 이 상대계라는 세상에서 살고 체험해보니 참나는 여기서 볼 때 사랑 그 자체더라 라는 말이라면 어느정도 수긍이 갈 수도 있지만요. 우리가 이 고생을 하면서 사랑을 왜 알아야 할까요? 참나가 사랑이라는 것을 알고 느끼기 위해서 이곳에 던져진 인간들은 개고생하며 살아가야 할까요? 그게 사랑으로 가득한 존재(참나)라고 할 수 있을까요? 그리고 한번도 아니고 그걸 윤회를 하며 더 큰 고통을 선택하고 더 큰 사랑을 느끼려 한다? 글쎄요.
포인트는 바로 '선택'이라는 것입니다. 고통을 선택했듯이 행복을 선택할 수도 있는 것이죠. 참나를 아는 이, 깨달음을 얻은 이들은 고통을 선택하지 않습니다. 행복을 선택한다는 것은 물질이나 건강과 아무런 상관이 없는 것으로 쉽게 얻어지는 것도 아니고, 많은 고통의 윤회를 통해 배웠기 때문에 비로소 진정으로 알게 되는 것이라고 봅니다. 극도의 고통 없이는 진정한 깨달음의 행복을 얻을 수 없으며, 고통의 순간이 바로 깨달음의 기회인 것입니다. 그 다음은 괴로움의 윤회에서 벗어날 수 있는 것이죠. 다시말하면 배움을 위해 힘든 지구로 태어나는 윤회에서 벗어나게 되는 것입니다. 세상을 일부분만 본다면 불공평하고 복불복의 무자비한 생태계 같지만 의식을 확장하고 영성공부를 하다보면 보이지 않는 세계도 (눈 앞에 증명해 보이기는 불가능 - 진동수가 달라서 차원이 다름) 논리적인 것이며 매우 공평하다는 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 영성의 진화 정도에 따라 받아들일 수도 허무맹랑하게 들릴 수도 있지만 우리는 모두 결국은 같은 길을 가게 되어있으며 나탐님처럼 앞선 분들이 가르침을 주고 있음에 감사하고 있습니다. 근원의 사랑, 참나, 깨달음은 눈 앞에 장막이 거치듯 환하게 구구절절 설명도 필요없이 저절로 알게 되는 그것입니다.^^
대부분의 교육이라는 것과...학교와 사회생활에서는 이 사회에서의 생존을 위해 분별심을 가르치는데... 그것을 자신에게 도움이 될만큼만 받아들이고 나머지는 적당히 버리고 가는 아이들과, 자신에게 도움이 되지 않는데도 버겁게 그 가르침을 다 들고 가는 아이들의 차이로 떠올랐네요... 자신이 감당 못할 짐...쓰레기.. 쓰레기가 뭔지 정작 그것에서부터 정확한 분별을 잘 배웠다면 혼자 각자의 삶에서.. 좀 덜 외롭고 두렵고 덜 힘들게 삶을 시작해도 되지ㅡ않았을까... 이효리님이 지나가던 예쁜 아이에게 "뭘 훌륭한 사람이 돼? 그냥 아무나 돼" 라고 말하던 것의 의미도... 다시금 되새기게 되네요.. 말이 짧아서 오해가 있겠지만 억지로 내가 아닌 다른...사회에서 인정하는 그런 무엇이 되지 않아도 내가 나로써 존재하면 충분하다라고 알려주는 사람이 일찍부터 있었다면... 그 사람들은 그래도 쓰레기를 덜 가지고 시작했겠다... 싶은 생각도 듭니다
자꾸 나탐님 말씀을 들으니 조금씩 퍼즐이 맞춰지는 듯 합니다. 인식, 감정, 나쁘다, 알아차려 주는것, 등 에고의 삶을 격렬히 현재진행형으로 살고 있는 1인으로써 제 주관적인 옳고 그름의 판단이 저의 화를 자주 불러일으킵니다. 조금씩 느껴가고 있는 중입니다. 옳지 않다고 생각하는 것을 행하는 것에 대해 스스로 용납 안됨, 그에 따른 타인의 시선에 대한 의식. 이 모든게 두려움이란 감정이었네요. 오늘도 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제 무의식 속에 있거나 실질적으로 의식하고 했던 가치판단이나 편견들을 없애고 있는 그대로 받아 들이고 있는 시점이었는데 딱 그부분에 대해서 말씀해 주시네요 제가 가는 길이 맞다고 말씀 해주시는 거같아서 뭔가소름이 돋고 벅차 오르는게 느껴졌습니다. 제가 행복 이라고 생각했던, 나탐님이 사랑이라고 하시는것이 점점 크게 인식되는 기분이 듭니다. 이 길로 가면 사랑과 행복이 더더욱 커질것 만 같네요 언제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행복하세요~!!
저는 어린시절에 넘어지면 기절을 하는 병으로 인해 늘 죽음을 두려워해야만 했습니다. 죽음이 언제 올지 몰라 불안했기에... 인정받지 못하고 사랑받지 못하고 버림받는 두려움 따위가 뭐가 크단 말이야!!! 죽는게 더 무섭지!!! 하면서 살아왔는데... 죽음에 대한 두려움 또한 신에게 버림받는 두려움이었네요. 새벽 5시쯤 되면 이 시간에 창 밖에서 지저귀는 새소리가 너무 아름답습니다. 신의 축복으로 나탐님과 연결되어 정말 감사한 밤입니다.
영상이 올라와서 너무 기쁘네요! 항상 보고 큰 도움 받고 있습니다. 이번 영상도 너무 귀한 가르침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삶이 괴로워서 편하게 살고싶어서 나탐님 영상을 보기 시작했었는데 생각못했던 너무 큰 가르침들을 얻게됩니다. 제 삶에 고난도 이젠 피하려하지말고 받아들이고 느껴주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요즘은 의문을 가지는 것에 대한 답을 나탐님 영상에서 받게되는 기분입니다. 오늘 영상은 유독 더 와닿아서 중간에 여러번 멈추고 생각에 잠기고 했어요 나탐님을 만나게 된것에 늘 감사합니다. ^^ 올려주신 명상영상도 도움이 많이 되고 있습니다.
![[연애/결혼] 나에게 마음이 식은 그 사람 왜 그럴까? 변해버린 상대방 서운해요 | 연인 부부 인연 | 건강한 연애/결혼이 되려면 |](/img/1.gif)
분명 강의하시는 저곳은 지구가 아닐거야..지구처럼 꾸민다고 욕봤습니다
맞아요 저도 항상 그렇게 생각해요
ㅎㅎㅎ 한참 웃었네요.
공간을 지구처럼 꾸민 것도 그렇지만
인간으로 분장하기도 힘드셨을 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분 구독해야겠다.
빵터졌네요 ㅎㅎ
다른 사람에게 상처를 주고 짓밟는 사람들도 , 그만한 큰 상처를 가지고 있어서 .. 그리고 그 깊숙한 마음에는 사랑이 있습니다 . 나또한 과거에 가해자였을 수도 있다는것을 생각하며 모든 사람을 축복해주고 기도해주며 살아가겠습니다.
괜찮아요 다 괜찮아요 여러분 내가 느낀 감정은, 내행동은 모두 그럴만한 이유가 있고 가치가 있는 시간이에요 열심히 살지 않아도 괜찮아요.어떤 삶을 살더라도 괜찮아요
우리 모두 사랑을 향해 조금씩 다가가고있어요
맞습니다 다괜찮아요^^
삶자체를 사랑합니다.
모든것을 허용합니다
두려움 부자였는데 결국 사랑 부자가 되기 위해
제 참나가 설계해 놓은 큰 그림이었군요.
맞아요. 버려지고 버림받고 상처받는 경험이 없었다면
지금 모든 것을 받아 들이고 사랑을 주고 받는
저는 없었을 거예요.
나탐님 여기 계신 분들 사랑합니다.
나야 나를 너무 과대평가했어... 난 어려운 거 못해 쉽게 설정할 걸 그랬어...
ㅋㅋㅋ
댓글 읽어내려가면서 많은공부가 되는데요
이 댓글은 빵 🥯 터지면서 공감1000%입니다
ㅋㅋ그래도 포기하지 말고 힘내세요~
다시 오고 싶진 않잖아용😆
특히 이번 영상은 더 와닿습니다~어릴때부터 남들보다 정신적,육체적으로 훨씬 어려운환경속에 살아와서 정말 성격이 자존감 전혀없고 부정적 그 자체였어요..근데 지금은 있는 그대로 내 자신을 사랑하게 되었고 남들보다 훨씬 긍정적인 사람이 되었습니다.지금의 제 모습만 본 사람들은 제가 다들 제대로된 집에서 태어나 교육 잘받고 잘 자란줄 알더라구요..주변 사람들보면 대부분 어릴때는 부족함없이 크거나,평범하게 컸는데 지금 삶은 거의 다 넘 힘들어하더라구요.근데 저만 반대로 가고 있어요..큰 고통을 체험했기에 큰 사랑을 체험한다는 말을 알것같아요.
감동입니다,,💕💕
저도 어려운 환경 속에 자라 지금 나아가고 있는 이 시점에서 용기와 희망,사랑 얻고 갑니다~💜
.
축복합니다
영적으로 성장하신 모습이 부럽네요
행복하세요^^
저랑 비슷하시네요~👍😊
누구세요? 제가 요근래 쓸 법한 일기 내용이에요.
또 정확히 오늘 모임에서 나눈이야기와 비슷하고 또 그 때 말로는 다 못 했지만 그 당시 하고 있었던 생각입니다.ㅜㅜ
이번 동영상의 이해를 돕기 위해
시청자분들께 한 가지 첨언을 드리자면,
억압된 감정을 로 비유하는데
그렇다고 완전히 없애야 한다거나
불필요한 것으로 받아들이신다면
무의식 정화가 쉽게 일어나지는 않을 겁니다.^^
라는 것은
쉬운 이해를 돕기 위해 사용되는 표현일 뿐
없앨 수 있거나 불필요한 것이 전혀 아니니까요.
억압된 감정은 에고라는 메커니즘에 의해
자연스럽게 생겨나는 부산물입니다.
비유를 하자면, 우리 인체의 생명 시스템이
정상적으로 작동을 해서
이산화탄소, 땀, 노폐물, 소변, 대변 등
각종 부산물을 만들어내는 것과 똑같습니다.
인체의 생리현상은 결코 없앨 수 있는 것도 아니고
불필요한 과정이 아니죠.
인체가 살아있는 동안에는
각종 노폐물들을 계속 생산해내게 되듯이
에고의식이 활동하는 동안에는 그 부산물로
억압된 감정, 각종 상처받은 감정들이
계속 생겨날 수밖에 없습니다.
따라서 이러한 시스템을 잘 이해해서
에고의 감정 부산물들을 거부하거나
없애려 하거나 회피하는 것이 아닌
분별없이 있는 그대로 생생하게 느끼고
이해하고 인정하고 허용하고 수용한다면
보다 원활한 스트레스 해소, 감정 해소,
무의식 정화가 서서히 가능해질 겁니다.^^
감사합니다! 법상스님과 같은 말씀하시네요^^
오...여기서 뵙네요 반갑습니다!!
명확한 해석 이제사 명료해지네요
제 머리가 딸려서 이렇게 콕찝어주시지 않음 긴가민가 하거든요
그러니까 감정을 생기지않게하는것이 아니라 어짜피생기는감정을 오라오지마 저리꺼져 머....안돼 그런더런생각하지마...그런악한생각을하다니...넌..사람도아니야...어휴변태...넌..더러워 ..니가...사람이야...밉다고 죽이고싶은거야...제를 ...할퀴고싶어...저 주딩이를 확..비틀어버릴라...야..젖같은 시키야...등등등
이런생각 김정들을 못 올라오게할게 아니라 생생하게 느껴주라는 말씀이죠?
@@user-eu8qk2mm6y
별말씀을요.^^
공감 감사합니다.^^
@@sungsungkim2511
하하, 예, 맞습니다.^^
모조리 싸그리 끄집어내어 생생하게
있는 그대로 느껴주고 인정해주시면 됩니다.
여기에 내공에너지가 보다 강해지면
아예 한 술 더 떠서 이열치열 작전으로
감정 증폭을 시켜 몇 배로 더 키워버리고
나탐님 설명처럼 관찰자 모드를 추가하면
훨씬 더 원활하게 감정 해소가 되어질 겁니다.^^
내분비 기관 비유는 소름...
이런 상상을 해본적이 없네...
신체 내부의 순환계를 정신과 마음에
대입하니 뭔가 느낌이 오네요
미치셨습니다...
젊은 나이에 참 깊은 진리를 깨치셨네요. 대견하기도 하고 그 깨우침을 얻는 과정에 얼마나 아프셨을까 라는 주제넘는 안쓰러움도 동시에 느끼게 하는 나탐양. . .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솔직히 석가모니는 모든 부유함을 떨치고 스스로 고행길을 택했지만 제가 보기에 나탐님은 물론 많이 깨우치긴했지만 혜민스님 같은 느낌이라 와닿진 않아요 당장 저분 집 인테리어만 봐도 호텔느낌이라
@@KMPRO-ic3hn 팩트인 답글이네요👍
@@KMPRO-ic3hn 의견에 대한 반대나 이런것은 아니구요...
석가모니불께서는 왕자로 태어났고, 아들이 수행자가 될 것을 두려워한 부왕의 과보호 아래 생노병사를 모를 정도로 풍요롭게 살았다고 들었습니다. 출가 한 후로는 당시 수행자들 사이에서 유행하던 고행의 방법으로 잠시 수행했지만, 지나가던 소녀에게서 타락죽을 얻어먹으며 느낀 바가 있어, 깨끗이 목욕하고 좌선 한 뒤 깨달음을 얻었고요.그 이후로는 고행을 하거나 고행을 가르친 적이 없습니다. 나중에는 사가에 두고 온 아들과 아내도 (직계 였는지 방계 였는지는 기억이 희미합니다만) 제자로 거둬들이셨고 80대 정도에 편안히 돌아가셨습니다. '고행하는 수행자'의 이미지는 고대 인도나, 기독교적인 이미지 같습니다.
그리고 고타마 싯다르타는 완전한 깨달음을 얻은 자, 즉 석가모니'부처님'이 되었으므로 다시 태어나지는 않습니다.
@@user-eb5xx1sc1o 꼭 부를 버리고 깨우침을 얻어야 진짜 깨우침이라는 그 관념 바꿔보시면 좋을 것같아요
@@youngin81 그렇죠..그런데 왜 부자가 천국에 가는게 힘들다고 한 이유도 알아야 할듯 합니다. 부자=부를 모은자=부에 집착하는자...그 부를 위해 저지른 많은 마이너스 인연의 가능성...그런 이유로 수행하는자가 지나친 사치를 경계해야 하는거죠. 물론 그런걸 이용해도 아무런 집착이나 끌림없는 사람은 예외겠지만요.
거울명상, 세도나 메서드를 실천해보니깐 내가 부모님을 선택했고 이 삶을 선택했다는 걸 느꼈어요. 지금은 모든게 순조롭고 텅빈 공간과 고요함 속에서 속도감 있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궁금합니다 세도나 머서드란 어떻게 하는건가요
@@user-uk1hd8iw9x 레스터 레븐슨씨가 쓴 “세도나 마음혁명”이란 책을 구입해서 보시면 됩니다.
@@user-uk1hd8iw9x 우선 책을 추천 드리고요. 거울 명상이 빈 공간에 집중해서 올라오는 감정을 느끼고 무의식을 정화하는거라면 세도나 메서드는 느낌이 들 때 의식적인 질문을 하면서 느낌을 흘려보내는 기법이에요. 원리는 같은데 실생활에서 무의식 정화하기에는 세도나 메서드가 더 용이하더라구요.
감사합니다
책 추천너무고맙습니다
많이 배워볼께요~~^^
@@famoussayingTree
책 소개 너무 감사합니다
다필요없고 그냥 최고에 복은 부모 복 입니다
어릴때부터 클 때까지도 부모에게 많은 걸 혜택받고 배우기 때문 그리고 부모에 사랑이 제일 큽니다
22222 근데 그 부모도 님의 삶의 계획의 일부인 거죠. 님이 계획한 겁니다.
제 인생은 언제나 고통이라고 생각했는데 사실은 사랑으로 가기위한 여정이자 축복이였던거네요.. 이 삶을 선택한 이유가 정말이지 궁금하고 또 뭔가 찡한게 올라오네요..아직도 두려움이 크지만 사랑이 넘치는 인생으로 거듭나겟어요❤️
감사합니다 나탐님
상처받는 체험은 사랑받는 체험을 가능하게 하고, 가해하는 체험은 사랑주는 체험을 가능하게 한다.
사랑을 인식하지 못하는 경우 : 상처받는 체험이 없었다면 사랑받은 다고 인식하지 못한다.
강아지는 상처준 적이 없기에 사랑을 준다는 것을 인식하지 못한다.
왜 이렇게 삶이 힘들까.. 정말 우울했습니다... 내뜻대로 돌아가지 않는 삶도 힘들고 그렇게 애쓰는 내자신도 너무 힘들고.. 불안 속에서 강박과 질투, 분노 쳇바퀴 돌듯 잠을 자지만 잔 것 같지 않고 피로누적이었는데..... 자살 생각도 많이 했습니다..
나탐님 영상을 보고 처음으로 상처받은 나자신을 보게 되었고 눈물이 났습니다.. 울고있는 와중에도 맘껏 울게 내버려두지 못하는 관념들이 떠오르는데.. 그걸 인지하고 울게 내버려두었습니다.. 너무 제자신에게 미안해졌습니다...
반복적으로 영상을 보면서 배워볼게요..
정말 감사합니다...
4주에 한번 뵙는게 너무 오래걸려요 하고 말했었는데....지금 생각해보니 4주동안 생각해보라고 ~ 4주동안 반복해서 보라는 생각으로 기다리겠습니다
~~ 그래도 자주 오셔도 좋습니다~~ 늘....감사합니다
사랑과두려움은 공존하는구나🌈🌈
두려운 감정이 올라올때 억압하지 않고 감사합니다 해버리면 편안해지면서 두려움이 사랑으로 바뀌는 것같습니다.
그래서 나탐님이 불안 두려움 걱정이 엄습할때 생뚱맞게 감사합니다라고 말하는 연습을 하라고 하신것같아요.
12:51 에고가 가진 두려움은 마주하고 느끼면 해소됩니다. 감정은 느껴주면 무의식에서 사라집니다
‘체험되는 두려움의 양과 체험되는 사랑의 양이 같다’라는 말이 울컥하면서 와닿아요
정화를 하고 무의식을 마주한다고 한들 정말 내 현실이 바뀌는 걸까, 왜 내가 마음공부라는 걸 알게 되어 이런 무의식들을 마주하게 되면서 괴로움을 느끼고 과거의 트라우마들을 끄집어 내 봐야 하는 거지? 왜 정화를 해도 다시 올라오고 또 올라올까.. 라는 마음으로 요즘 마음공부에 대한 불신이 가득했었어요
이 세상 모든 것들엔 우연이 없다는 것처럼, 제가 지금 이 시점에 이 영상을 보게 된 것도 우연이 아닌 거 같아요 항상 감사합니다 ♥️
양이 같은 건 또 있지요..
내가 하고 싶은 것을 하려면
내가 하고 싶지 않은 것도
똑 같이 반을 해야
하고 싶은 것 반을 할 수 있게 되지요..
결국 사랑이었어. 라고 깨닫고 나니 그 동안 고통이 감사합니다.
하지만 그걸 깨닫기 위해 너무 아팠네요. ㅜㅜ 나탐님도 많이많이 아프셨겠어요..
무의식에서 인식되는 나의 현실이 얼마나 편안한가 체크해볼 것. 부모에게 자신의 감정을 반복적으로 무시당하며 쌓여온 억압된 감정의 양이 클수록 괴로운 현실을 더 많이 초래해 삶이 고통스러움.
나탐 님 고맙습니다.
저는 지난 영상에서 고난과 핍박을 받아왔던 우리 민족이 앞으로 그 아픔을 딛고 강대국이 될 거라 하신 말씀이 너무 좋았고 기대가 됩니다.
우리 조상님들 너무나 고생하셨어요. 우리 부모님 세대께도 감사합니다.
혹 다음 생에 태어나실 땐 지난 삶의 힘듦을 모두 보상받으시길 바라요.
강아지는 가해(상처주는 체험)를 해본 적이 없기에 주인한테 사랑을 주면서도 사랑을 준다고 인식하지 못하는 거... 진짜 맞는 것 같아요. 왜 이 영상 다시 보는데 그 부분에서 소름 돋고 울컥하지 ㅠㅠ 아.. 신기하다.. ㅠㅠ
감사합니다, 지금의 고통을 통해 저도 진정 사소하다고 여긴 것들 조차 사랑과 감사로 느끼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죽고싶었을 만큼의 우울한 삶을 극복하기 위한 모든 것이 사랑이란 것을 알게되고 자신을 스스로 격려하고 위로합니다. 모든 것이 너와 나로 따로 보였지만 모두가 하나이고 분별없이 받아 들여야 함이 사랑이 본질이란 걸 체험하게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게 있어서 나탐님은 뭐랄까 실존하는 인물같지가 않아요.
직접 뵐수있을까 싶으면서도 첫영상부터 지금까지의 영상을 쭉 보고있는데
처음에는 다가가기 편한 언니와 같았다면 점점 나날이 달라지시는 느낌이듭니다.
다른 유튜버 중에서 영성관련해서 말씀하시는 분이 계시는데
말씀하실때 습관을 보면 상당히 나탐님과는 너무나도 다릅니다.
나탐님은 정말 올곧고 내용들이 모두다 불순물없이 제게 흘러 들어오는것같아요.
좋은 영상들을 남겨주셔서 감사드리고
고통을 받았기에 이제 사랑을 받는다 하셨는데 맞는것같아요.
여태 고통이라고 할수있던 경험들을 겪었었거든요. 그런데 긍정적으로 일어나서 열심히 살아나갈려고 하고 있어요.
그런 발 내디듬에 도움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사랑합니다! 고맙습니다!!
공감합니다
그런것 같아요 나탐님은 영상을 올릴때만 하강해서 촬영하고 다시 상위차원으로 올라가는것 같다는 생각마져들게 하는군요
많은 분들이 공감해주시는군요.
정말 그런것만 같습니다.
너무나도 맑으신분이에요..
셋째가지려 준비중인데 태교로 듣고 있어요^^
저에게도 나탐님은 사랑 그 자체세요.
육아하면서도 어떻게해야할지 모를때가 많은데 육아 꿀팁 방송 한번 부탁드립니다 ~~
부처같음 꿰뚫어보는 눈을 가진느낌이랄까
대부분 붓다,예수,노자,장자
마하리쉬..등등
성인이 하신 말씀을 인용하시는데
나탐님은 인용없이
진리의 말씀하시네요.
귀한 가르침에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현실에도 영적 스승을 몇분 만나봤고 유튜브에서도 많은 채널들을 통해 배우며 또 현재 내앞에 펼쳐진 삶과 관계를 통해 하나씩 배워나가고 있는 와중입니다. 그런데 매번 나탐님의 영상을 통해 그 모든 것들의 의미와 의문이 통합되서 한꺼번에 풀리고 알아차리는 경험을 하고있습니다. 이번 영상을 보니 가슴이 벅차네요 ㅎㅎ 지혜와 사랑 나눠주셔서 고맙습니다 ❤️
영적 스승 저도 알려주세요
저도 님처럼 느끼고 있어요. ❤ 백년묵은
체증이 쑥 내려가는 기분이에요.
진짜 나탐님은 짧은시간에 밀도있게 평범한 사람도 알아듣기 쉽게 내용전달을 잘해주세요~ 이렇게 하시기까지 엄청난 깨달음과 노력들 감사드립니당
나탐님과 여기 댓글을 다신‥ 삶의 무게에 눌리지않고 긍정적으로 잘 헤쳐나가고 계신 분들 모두 대단하시고, 존경스럽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알듯모를듯 합니다
양자역학 이 여기서 나오나봐요..
비워야 채울수 있고 악이 있어야 선이 있고, 빛과 어둠 삶과 죽음 등등
아무쪼록 이번 삶의 윤회가 저의 마지막 챕터 이길 바래봅니다🙏🏻
눈뜨게 해줘서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지하실의 비유를 해주시니깐 더 이해가 잘되어요! 늘 고통 받는 인생에 불평 불만이었고 모든게 싫었는데, 지금은 사랑을 주고 받는 인생을 살고 있습니다. 나탐님 감사합니다~^^ 제 과거의 두려움은 1000만큼이었나 보네요 사랑합니다
축하합니다!!
나탐님을 2년동안 동영상으로 함께 하고 있는 이 순간들이 너무나 축복입니다. 2년전 물질적 삶속에서 고통으로 가득해서 항상 육체적/정신적으로 지쳐 있었지만, 지금은 훨씬 행복합니다. 요즘은 억압된 감정 느끼기 위해 일상속 감정 알아차리기/꿈 기억하기/명상을 꾸준히 하고 있습니다. 지하속 억압된 감정을 느끼고 이해하고 수용/포용하면서 사랑을 체험할 수 있게 도와주신 나탐님 너무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올려주신 모든 동영상이 시기 적절하게 필요할따 올려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나탐님 또한 내 안에 일부 이겠죠. 그래서 유튜브속 만남이지만 더욱 귀하고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
다시 보는 지금은 또 다르네요. 과거의 저는 물질에 대한 집착이 어마무시했습니다. 반대로 지금은 집착이 엄청 놓아졌죠. 상대적인 것. 그 무엇도 옳고 틀리다 할 수 없다는 것을 다시 배워갑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분별하지 않겠습니다🙏
결국 우리는 고통을 통해 삶을 사랑을 배우네요
인간관계속에 그들은 다 나의 스승이라는 것을 더욱 깨달아 갑니다
그리고 그당시 내가 왜 그런일을 겪어야 하고 해야했는가 했는데 한참이 지난 후에야 그 경험들이 멋진 결과물을 낳는데 원동력이 됨을 경험하고 있습니다
깨닫게 하여 주심에 항상 감사합니다
역시 최고입니다.
듣는순간동안은 사랑을 양것 느낍니다.
사랑합니다. 고맙습니다.
겪은 고통만큼 사랑을 체험한다는 것에 정말 공감합니다. 아픈 과거를 경험함으로써 또 그만큼 주변 인연에 소중함을 느끼고 사랑을 보낼 수 있었으니.
나라는 신에게 묻습니다. 얼마나 큰 사랑을 체험하게 하려고 이토록 고통을 주는 것일까요, 그러나 고통스럽지 않네요. 이 고통또한 저의 계획의 일부일거란 것을 믿기에. 결국 제 자체는 사랑이기에 사랑이 가득한 삶으로 가는 과정중이라는 것을 믿습니다. 오늘 버림받았다 느끼고 사랑을 주어도 사랑받지 못했던 나를 가만히 뒤돌아봅니다. 가만히 느끼면 지나갈까요,
가만히 느끼고 지나가시기 바랍니다
님도... 저도...
@@user-cp9uj3hd9x 가만히 느껴주면 지나갈까, 이대로 결핍을 느끼기만 하고 사랑받지 못하는건 아닐까 싶은 두려움도 제가 느껴주어야 할 마음이겠죠. 지금의 저는 한 줄의 답글도 반가울 만큼 외로움 안 깊이 머무르고 있나봐요. 사랑임을 깨닫는 순간이 오면, 그 땐 춥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답글 감사합니다. 안온하세요.
@@justlikeriver 사랑 한 스푼 얹어드립니다. 지금 고통 이상의 사랑으로 뒤덮이는 날이 오고 있습니다.
나탐님은 정말 지혜로우신 분이십니다.
우리의 삶을 명확하게 시원하게 풀이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모든걸 함축적으로 표현하자면
“이 우주에서 아무것도 잘못되는 것은 없다. 단지 일어날 일이 일어나는 것 뿐이다”
나탐님의 자세한 설명없이 이 구절만보면 오해할 수 있는데 나탐님의 지혜로운 설명으로 모든게 더 명확해집니다!^^
나탐님께서 말씀하시는 원리는 조금만 알아채도 현실에 변화가 생기기 시작합니다. 초심 잃지않고 열심히 배우려구요.
군대에서 나탐님이 처음 방송할때부터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스승님
우와ᆢ 기다렸습니다~ ~~~^^~♡♡♡♡
사랑합니다 나탐님ㆍ~^^
그동안의 마음공부가 나탐님에 의해서 정리가 되는 느낌이네요. 감사합니다.
동물의 마음이 되지 않고서야 참나로 사는지 아닌지 어떻게 알까요? 그 들에게도 카르마가 있다면... 먹고 먹혀야 되는 업적이 있다면...
동물에게도 분명 생존 본능은 명확하니까요.
@@user-vz2ij6ww4e 첫사람 아담과 하와가 뱀이 준 사과를 먹고
부끄러움을 알아 나뭇잎으로 음부를 가렸다!
이 한 구절에 많은 비밀이 있더군요.
분별하는 마음,비교하는 마음,두려운 마음, 옳다 그르다는 판단등등이 생긴 것이죠.있는것을 있는 그대로 보는 어린아이와 같은 마음에서 이탈하기 시작 한거죠.
어린 아기는 뱀이 무섭다는 생각을 하지않죠. 세상에서 보고 배운적 없어서
판단도 분별도 없는 100%순수하고 천국의 마음이죠.
뱀은 육에 속한 물리적인 모든 것을 지배하는 세상의 왕이라 할 수 있고(사탄)
사과는 오욕칠정,희노애락,108가지 번뇌를 갖게하는 지식,생각,판단,분별,비교,미움,질투,욕심등등 이었던거죠.
삶은 흰 도화지에 낙서를 시커멓게 칠해 해오다가 철이 들어 가면서 까만칠을 지워 나가는 것이 그나마 생각있는 인생 같아요.
@@user-vz2ij6ww4e 공장식축산은 인간이저지른최악의 범죄라 하죠
도축되는 소의 눈을보면 살고싶어라고 외치는게 느껴집니다
동물과 인간을 구분짖지마세요 그들도 감정이있고 지능은 낮지만 습이있기에
카르마를갖습니다
소의참나는 텅비워있다는 나탐님의말씀엔동의못해요..동물도 질투를하며
식탐을부리며 두려움을느끼고 모성애의본능 종족유지의본능 등이있기에
업을짖고 살수밖에없는 인간과동일한생물입니다
나탐님이늘말씀하시는 우리의 뿌리는 하나이며 나의참나는 사랑이라는 말에는 항상 좋은귀감을받고 100%동의하지만 오늘동물이야기는 아니라고생각합니다
인간의외의 의식들은 다 프로그래밍 되어있습니다. 단지 우리가 동물에 대해서 불쌍하다는 마음을 가지게 한 것뿐입니다. 말투가 나쁘다고 생각합니다만. 그들의 의식(참나)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가엷다 다른 감정을 잘 해소하시길 바랍니다.
인간외에 생물은 프로그레밍되어있다라 ..
근거는요 ? 증거는둘째치고 어떤논리인지
설명부탁드립니다
@@nayutainjapan 매우 인간 중심의 사고군요.
늘 항상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최근 한 달 사이에 극도의 고통을 경험했어요
몇 년 사이 굉장히 안정되고 평온한 일상에서 행복과 감사를 느끼며 살아가는 중이었는데 5월 초중순쯤에 극도의 고통을 경험했습니다
갑자기 고통을 체험 했기에 제 자신은 너무 놀라고 고통스럽고 괴로웠어요 마른 하늘에 날벼락같은 일이었거든요
그리고 몇 주 사이에 조금씩 안정되어 이제 생각이란 것을 할 수 있는 여유가 있자 이런 생각이 들더군요
이 고통이 지금 나에게 찾아온 이유가 뭘까? 지금 이시기에?? 몇 년여전에 이미 체험했다고 생각했는데 이렇게 강렬하게 내게 찾아온 이유가 뭘까...
아직 내 지하실에 내가 억압해놓은 두려움들이 있었나보다...
난 그게 많이 청소된지 알았지만 그게 아니었나보다, 근데 이렇게 급작스럽게 찾아온 이유는 또 뭘까?
이제 정말로 깨끗히 청소할 수 있는 기회를 준 거 아닐까?
오늘 나탐님의 영상을 보니 더욱 더 확신이 드네요
이 기회로 제 안의 쓰레기들을 깨끗히 청소해서 큰 사랑을 느껴보도록 해보겠습니다
나탐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삶의 관점을 획기적으로 바꿀수 있는 매우 훌륭하고도 간명한 설명이군요. 과거 성인의 말씀을 오늘날의 언어로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 주셔서 매우 감사합니다.
전 편안하고 편한 삶을 살고 있습니다 ^^
나탐님을 알게 되었으니까요 ㅎ
써니즈님 김상운님 나탐님은 제게 스승이십니다
같은스승을 모시고 계시네요 ~!!
저도 써니즈 김상운 나탐 법상스님 이렇게.보는사람입니다 법상스님 유투브도 보세요 참진리만 말씀하십니다
마인드풀tv 도 추가해주시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마인드풀도 추가해주세요♡
삶이 괴로워 정신과 약 도움을 받고있습니다. 더 큰 사랑을 느끼기 위해 마음이 힘든가보네요.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정말 아주 쉬운 설명 이였습니다 오늘도 잘배우고 갑니다..감사합니다 나탐님이 있어 참 다행입니다
힘든삶마져 최고로 가치있게 만들어주시네요 눈물이 💦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나타님의 말씀이 이해되는걸 보니 제가 사랑을 깨닫는 중인가봅니다~♡
어떻게 이렇게 명료하게 설명해주시는지 정말 40년 살면서 나탐님같이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주시는 분 처음 봤어요.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오늘 마음이 너무 괴로워서 나탐님 영상 보러 왔습니다. 지금 이 괴로움과 고통이 더 큰 사랑을 체험하기 위한 것이라고 생각하겠습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
진짜 나탐님 영상은 보고 또볼수록 세상 모든 진리가 다 담겨있는것 같네요
에고의 고통 체험을 통해 본연의 나를 인식하는 과정
공감해요. 고통이 있어야만 사랑의 체험을 하게 된다는 말요♡♡
깊은 가르침을 쉽게 풀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쉽게 설명하는데는 일등이세요.
많이 생각할 것도 없이 바로 알아듣게 설명해 주시니 내공이 느껴져요.
내가 선택했으니 내가 책음을 져야함을
잘 말해주시네요.
나탐님 성숙해 가는 모습도 보기 좋아요✌
오늘도 진리의 말씀... 고맙습니다..!
쉽고 재미있게
오늘은 예쁜 스카프도 하시고..아름다우시네요..!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또만나요 S2
감사합니다 나탐님
오늘 처음으로 뵙는데 제 인식의 수준이 아직 낮아서 백프로 공감은 아니지만 많은 부분에서 미소가 저절로 지어지네요.한편으론 부럽고요
어디에서도 들을 수 없는 설명 정말 감사합니다
늘 영상보고 힘든시기를 잘 견디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존경합니다.
사랑합니다 ♡♡♡ 나탐님은 진정한 스승님이며! 신적인 존재이십니다!!
나의 불행했던 현실과 내 안에 두려움과 불안까지 사랑을 배우고 실현하기 위한 전제 조건이였다니... 이제야 내 모자란 부분들까지 인정하고 감사할 수 있는 이성적인 이유를 찾은것 같아요 글썽글썽!
이제 우리 부모님도 용서할 수 있을것 같은 실마리도 찾은거 같아요
어리신 나이인것같은데 참신비롭고 해박하신것 같아요 그어떤 법문보다도 가슴에 와닿은 힘이 있는것 같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오늘도 잘듣고 많은 에너지 받고 갑니다..
중년의나이인 제가 늘 궁금했던 내용이였습니다 잘들을께요 ~~~~♡ 나탐님 사랑하고 감사합니다♡
나탐님 너무 이쁘네요~^
나탐님영상을 하루에도 수십번 돌려보고
조금씩 내면의나를 바라보게 되었습니다
이말씀을 꼭 드리고 싶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진심으로 사랑합니다~♥
굳이 고통 받으면서 사랑을 느끼려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윤회를 거듭하면서 더 큰 고통속에서 더 큰 사랑을 느끼고 싶어 한다는데. 거듭된 윤회가 아니더라도 인생 한번만 살아보면 고통과 사랑 모든 감정을 느끼고 더 큰 고통이라던지 더 큰 사랑이라던지 충분히 예상할 수 있고. 지금의 내가 아무리 고통 속에서 사랑을 체험했다고 한들, 다음 생까지 만들어가며 더 큰 고통을 경험하며 더 큰 사랑을 느끼고 싶지는 않을텐데요. 이런 거 다 떠나서 참나 자신이 무엇인지 몰라서 자신을 느끼고 싶어서 이곳의 경험을 한다고 쳐도. 무조건적으로 참나가 사랑으로 가득한 존재고 완전한 존재로 바라보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차라리 아무것도 아닌 상태라는 것이 더 납득이 가고, 그것이 사람 같은 존재로서 꿈을 꾸는 것일 수도 있고, 그저 마음과 생각 같은 영적인 에너지의 상태일 수도 있는데. 빛으로 가득한 존재라느니, 사랑으로 가득한 존재라느니. 그런 말들을 확인해 본 것처럼 확정적으로 하나같이 다들 그렇게 말들을 한단 말이죠. 윤회고 나발이고, 우리가 생각하는 참나라는 존재도 그저 우리는 모를 뿐이죠. 있을 수 있겠다 그럴 수 있겠다 로 말할 수는 있겠지만, 너무 다들 확정적으로 말합니다. 이 세상을 내가 만들어 놓은 홀로그램 세상으로 설명하면서, 태아 때의 상태, 부모님의 상태, 조상의 상태, 윤회로써의 모든 정신적 상태를 또 언급한단 말이죠. 뭔가 하나하나 설명하려다가 자신의 논리에 스스로 걸려 넘어지는 느낌이 들기도 해요. 내가 만든 세상, 내가 만든 꿈 등으로 설명하려면 이 세상이 그동안 어땠고 조상이 어땠고 부모가 어땠고 태아 때 어땠고 이런 말들은 다 그냥 집어치워야지요. 내가 내 의식으로 이 세상을 만들어 냈을 때 그 순간 모든 세상이 한번에(일순간에) 창조 되었을 뿐, 여기 안에는 나 밖에 없을 뿐. 조상이고 윤회고 이런 거 다 집어치우고, 내가 조상도 부모도 세상도 모두 다 만들어 냈을 뿐이죠. 내가 만든 건데, 조상이고 부모의 의식이나 감정을 언급할 이유가 없죠. 참나가 사랑이라느니 이런 말도 허무맹랑하죠. 차라리 참나 자신은 사랑인지 모르는 아무것도 아닌 상태인데 이 상대계라는 세상에서 살고 체험해보니 참나는 여기서 볼 때 사랑 그 자체더라 라는 말이라면 어느정도 수긍이 갈 수도 있지만요. 우리가 이 고생을 하면서 사랑을 왜 알아야 할까요? 참나가 사랑이라는 것을 알고 느끼기 위해서 이곳에 던져진 인간들은 개고생하며 살아가야 할까요? 그게 사랑으로 가득한 존재(참나)라고 할 수 있을까요? 그리고 한번도 아니고 그걸 윤회를 하며 더 큰 고통을 선택하고 더 큰 사랑을 느끼려 한다? 글쎄요.
저도비슷하게 생각이듭니다.문득 이런걸 체험하려는 참나가 그저 잔인하게 느껴지기도 하네요.뭐다제가무지해서겠지만요.
지금 느끼시고 있는 감정을 느끼시는게 제 눈에만 분노가 보이는건지
지구는 영혼들의 감옥소라고 하죠
포인트는 바로 '선택'이라는 것입니다.
고통을 선택했듯이 행복을 선택할 수도 있는 것이죠.
참나를 아는 이, 깨달음을 얻은 이들은 고통을 선택하지 않습니다.
행복을 선택한다는 것은 물질이나 건강과 아무런 상관이 없는 것으로 쉽게 얻어지는 것도 아니고, 많은 고통의 윤회를 통해 배웠기 때문에 비로소 진정으로 알게 되는 것이라고 봅니다.
극도의 고통 없이는 진정한 깨달음의 행복을 얻을 수 없으며, 고통의 순간이 바로 깨달음의 기회인 것입니다.
그 다음은 괴로움의 윤회에서 벗어날 수 있는 것이죠.
다시말하면 배움을 위해 힘든 지구로 태어나는 윤회에서 벗어나게 되는 것입니다.
세상을 일부분만 본다면 불공평하고 복불복의 무자비한 생태계 같지만 의식을 확장하고 영성공부를 하다보면 보이지 않는 세계도 (눈 앞에 증명해 보이기는 불가능 - 진동수가 달라서 차원이 다름) 논리적인 것이며 매우 공평하다는 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
영성의 진화 정도에 따라 받아들일 수도 허무맹랑하게 들릴 수도 있지만 우리는 모두 결국은 같은 길을 가게 되어있으며 나탐님처럼 앞선 분들이 가르침을 주고 있음에 감사하고 있습니다.
근원의 사랑, 참나, 깨달음은 눈 앞에 장막이 거치듯 환하게 구구절절 설명도 필요없이 저절로 알게 되는 그것입니다.^^
@@user-sk7uq1wh2g 이번 체험은 엄청난재난들이 일어날겁니다
인디고 크리스탈 레인보우 세대들만 극소수만 생존하게될겁니다 지축정립후 한차원 높은지구에서 살아갑니다
많이 기다렸던 영상입니다❤ 사랑합니다 나탐님~
이번 영상도 10번 정도 반복해서 봐야겠습니다
소와 강아지 비유 최고에요 이해가 잘되었습니다!
나탐님은 정말 대단한 분이시네요
감사합니다.알아듣기 쉽게 설명해
주시네요
나탐님 사랑합니다. 나를향해 전달해주는 그 명확하고 적시에 적절하게 간결하게 보내주는 메시지...내가 누구를 이렇게 순수하게 사랑해 본적이 없는데요..감사함과 사랑이 퐁퐁 솟아남이 느껴집니다.
나탐님~이번 영상에 정말 많은 것들이 담겨있네요. '고통과 사랑은 함께가야 인식이 가능해지고 모든 것은 사랑이고 상대적이다' 종종 의문이었고 어렴풋이 이런 건가 싶던 개념이 나탐님 설명으로 깊어지고 알게되고 정리되는 것 같습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나탐님!! 고맙습니다~사랑합니다~ 💕
대부분의 교육이라는 것과...학교와 사회생활에서는
이 사회에서의 생존을 위해 분별심을 가르치는데...
그것을
자신에게 도움이 될만큼만 받아들이고 나머지는 적당히 버리고 가는 아이들과,
자신에게 도움이 되지 않는데도 버겁게 그 가르침을 다 들고 가는
아이들의 차이로 떠올랐네요...
자신이 감당 못할 짐...쓰레기..
쓰레기가 뭔지 정작 그것에서부터 정확한 분별을 잘 배웠다면
혼자 각자의 삶에서..
좀 덜 외롭고 두렵고 덜 힘들게 삶을 시작해도 되지ㅡ않았을까...
이효리님이 지나가던 예쁜 아이에게
"뭘 훌륭한 사람이 돼? 그냥 아무나 돼"
라고 말하던 것의 의미도... 다시금 되새기게 되네요..
말이 짧아서 오해가 있겠지만
억지로 내가 아닌 다른...사회에서 인정하는 그런 무엇이 되지 않아도
내가 나로써 존재하면 충분하다라고
알려주는 사람이 일찍부터 있었다면...
그 사람들은 그래도 쓰레기를 덜 가지고 시작했겠다...
싶은 생각도 듭니다
귀한 영상 감사합니다!!
알아차릴때까지 듣고 또 듣습니다
귀한 지혜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자꾸 나탐님 말씀을 들으니 조금씩 퍼즐이 맞춰지는 듯 합니다.
인식, 감정, 나쁘다, 알아차려 주는것, 등
에고의 삶을 격렬히 현재진행형으로 살고 있는
1인으로써 제 주관적인 옳고 그름의 판단이 저의 화를 자주 불러일으킵니다. 조금씩 느껴가고 있는 중입니다. 옳지 않다고 생각하는 것을 행하는 것에 대해 스스로 용납 안됨, 그에 따른 타인의 시선에 대한 의식. 이 모든게 두려움이란 감정이었네요. 오늘도 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제 무의식 속에 있거나 실질적으로 의식하고 했던 가치판단이나 편견들을 없애고 있는 그대로 받아 들이고 있는 시점이었는데 딱 그부분에 대해서 말씀해 주시네요 제가 가는 길이 맞다고 말씀 해주시는 거같아서 뭔가소름이 돋고 벅차 오르는게 느껴졌습니다. 제가 행복 이라고 생각했던, 나탐님이 사랑이라고 하시는것이 점점 크게 인식되는 기분이 듭니다. 이 길로 가면 사랑과 행복이 더더욱 커질것 만 같네요 언제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행복하세요~!!
저는 어린시절에 넘어지면 기절을 하는 병으로 인해 늘 죽음을 두려워해야만 했습니다.
죽음이 언제 올지 몰라 불안했기에...
인정받지 못하고 사랑받지 못하고 버림받는 두려움 따위가 뭐가 크단 말이야!!! 죽는게 더 무섭지!!! 하면서 살아왔는데...
죽음에 대한 두려움 또한 신에게 버림받는 두려움이었네요.
새벽 5시쯤 되면 이 시간에 창 밖에서 지저귀는 새소리가 너무 아름답습니다.
신의 축복으로 나탐님과 연결되어 정말 감사한 밤입니다.
아까 우연히 이채널을 듣게되고나서 연속으로 계속 듣고있는데 정말 천국을 만 난 기분입니다 펑소궁금했던 모든것의 답이 순식간에 풀리는경험을해서 너무 행복합니다 속이 시원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
나탐님,,
스타씨드 맞죠!!
그런지혜는 사람에게, 독서로 배워서 노력한다고 터득하는것이 아니죠,,
오늘영상도 최고에요
느껴주고 계속비워지고 있어요
나탐님
눈물나도록 감사하고 감사합니다♡
그리고 확신과 힘이생깁니다.
영상 자주 올려주세요♡
스타씨드가 뭐죠?
@@truemean57 다른 행성에서 온 사람들 아닌가요 지구개화시키려고
어쩜 이리 똑똑하실까~
발음이 좋아서 귀에 쏙쏙~
이해하기쉽게 설명하니 귀에 쏙쏙~
당신의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영상이 올라와서 너무 기쁘네요! 항상 보고 큰 도움 받고 있습니다. 이번 영상도 너무 귀한 가르침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삶이 괴로워서 편하게 살고싶어서 나탐님 영상을 보기 시작했었는데 생각못했던 너무 큰 가르침들을 얻게됩니다. 제 삶에 고난도 이젠 피하려하지말고 받아들이고 느껴주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와.. 진짜 너무 개운합니다! 감사해요~ 사랑해요~♡
나탐님 고맙습니다. 이런 귀중한 내용을 이렇게 쉽게 클릭한번으로 들을 수 있다는 것에 너무 행복하네요.
넘 잘 들었습니다~ 명쾌하고 또한 많은 위안을 주네요~^^
나탐님은 사랑 그 자체입니다 감사합니다
매번 영상을 볼때마다 마지막이 너무나도 기억에 많이 남습니다. 설명할때와 마지막 인사를 할때 표정이 다르며, 마지막 인사할때 표정은 보는 제가 미소짓게 되고, 편안해 집니다. 영상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
소의 예시를 들으면서 공장식 축산으로 고통 받는 동물들이 떠올랐어요.
해도 안드는 실내에서 몸을 한바퀴 돌수도 없는 철창에 갇혀 먹고 잠만 자고 꼬리나 부리가 잘리고 이런 경험을 하는 동물들도 과연 평온한 상태일까 궁금했습니다..
하나는 하나를 알수없듯이
사랑만있음 사랑을 알수없겠죠
꺄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
새로운 영상 넘 반갑습니다~~
감사합니다😊
이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게 감사합니다.
고통,두려움조차 사랑을 위한 것임을 알기에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사랑합니다.축복합니다.^^
사랑합니다 나탐님ㅎㅎ 매번 보고 또 봐도 새로운 내용인것 같아요. 전엔 나탐님 영상볼때마다 너무 소름돋아서 수십번을 돌려봤는데 오늘은 참 평온하게 봤어요, 나탐님 덕에 제 삶도 점점 감사와 행운의길로 걸어가네요ㅎㅎ 항상 행복하고 평화로운 하루 되세요. 사랑합니다>_
이걸 말로 이렇게 잘 풀어낼 수 있는 사람이 있다는게 놀랍습니다 감사히 잘 봤습니다.
매 영상마다 자아가 성장하는게 보이는군요... 진리를 널리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계속 걸어가주세요 :)
나탐님~ 영상 볼때마다 대단하다고 느끼게 됩니다. 인생의 힘든 시기를 지나며 무의식을 많이 정화했다고 생각했는데, 아직 분별의 마음이 너무 많습니다. 항상 배우고 갑니다. 고마워요~
나탐님은 인간은 아니신듯...
천사이신가요?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존경합니다
너무나 기다렸습니다 ㅠ 선추천 누르고 보겠습니다.
매일 매일 반복해서 영상 시청하면
연습하고있습니다.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요즘은 의문을 가지는 것에 대한 답을 나탐님 영상에서 받게되는 기분입니다. 오늘 영상은 유독 더 와닿아서 중간에 여러번 멈추고 생각에 잠기고 했어요
나탐님을 만나게 된것에 늘 감사합니다. ^^
올려주신 명상영상도 도움이 많이 되고 있습니다.
와 ~ 사랑체험에 대한 깔끔한 비교와 설명 이네요. 너무도 소중한 지식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이순간 너무도 감사합니다
나탐님!!!! 기다렸어요 ㅠㅠㅠㅠㅠ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선댓글 후 시청합니다 헤헤
제가 궁금했던 것들이었는데 대박.. 너무 감사합니다💗
늘 아름다운 나탐님.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행복하게 풍요롭게 사랑 하면서 즐겁게 배우면서 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