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시공부 하던 시절 진짜 매일 숨막히고 현타오고 깜깜한 동굴속을 혼자 걸어가는 기분이였어요...공부하는게 제일 쉽다, 맘대로 안되는 인생에서 내맘대로 할 수있는건 공부밖에 없다해도 말처럼 안되더라구요 다들 현재는 원하는바 이루어서 살고계실지 궁금하네요 공부하시는뷴들 홧팅입니다
공부하다가 거지꼴(?)로 인터뷰 했던 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4년이나 지났었네요ㄷㄷㄷ 학원 정책 잘 지켜가면서 3번이나 시험 도전했었는데 결과가 안 좋아서😢 그냥 포기하고 제 길 찾아서 열심히 가는 중입니닼ㅋㅋㅋㅋ 포기할 때는 진짜 너무 힘들었는데, 지금은 최선을 다해 공부한 기억만 남아있어 뿌듯함만 남아있네요! 아무튼.. 지금도 오직 한 목표만 보며 달려가고있을 분들 다 좋은 일, 좋은 결과만 있기를 바랍니다😊😊
어디서라도 무엇을 하더라도 자신의 길을 찾으셧다는 것 에 대하여 큰 찬사를 보냅니다. 살면서 이런 경험 해보는 것, 그리고 무언가를 하기위해 이정도로 노력 해 보았다는 것. 이건 정말 귀한 경험이라고 생각 되어요. 축하합니다. 어디에서도 잘 하시리라 응원합니다. 이상 그저 먼저 조금이라도 사회를 살아 왔던 어느 한 늙은이로부터....
1. 드라마,영화,만화 그리고 책은 PTSD를 엄청 유발한다. 그럴 바에, 차라리 게임만 하는 식으로 해서 자신을 멍청하게 만들어라. 여기서 PTSD란 마음적 정신적 고통이 엄청 커지는 것을 말한다. 2. 심리학 책 내용: 상대가 아닌 자신을 위해서 용서하라. 3. 세상은 고통으로도 가득하지만, 그것을 극복하는 일로도 가득하다. ㅡ 헬렌 켈러 4. 오늘 내가 죽어도 세상은 변하지 않는다. 하지만 내가 살아있는 한, 세상은 바뀐다. ㅡ 아리스토텔레스ㆍ 5. 학창시절에 성추행만 10번 당하고, 10대 초반부터 20대까지 게임만 3만 시간하고, 중~고등학교 6년 계속 전교꼴지에 학창시절 아이들로부터 버림받은 한 소년은 아리스토텔레스 경지에 도달했다. 6. 너무 많은 지식을 아는 게 좋은 건 절대로 아니다. 오히려 너무 많이 알아서 정신병이 될 지도 모른다. 너무 많이 아는 것보다는 차라리 적당히 모르는 게 훨씬 낫고 훨씬 더 좋다.
[KBS 스페셜] '꿈꾸는 자들의 섬, 노량진'(2009) 14년전에 방송했던 프로그램인데..정말 이 방송보면 노량진에서 눈물이 날정도로 처절하게 공부한다. 돈이 없어서 컵밥으로 밥때우고...교회의 무료 급식 먹고... 새벽 우유배달이나 신문배달 하면서 공부했던 영상이 떠오르네...
아..조교님들부터 사감선생님까지 다 반가운 분들이네요!! 교실이랑 체력단련장이랑 기숙사도 그대로이고..저는 19살에 입학해서 몇 개월 공부하다가 공무원 공부가 너무 안 맞아서 퇴소하고 대학가서 다른 분야에서 일하고 있지만 가끔 학원에서 지냈던 게 생각이 나더라고요. 공무원 준비하시는 분들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사기업 다니다 결혼하고 32살에 아기 키우면서 9급 공부했어요. 임신때부터 15개월될때까지 초시때 면탈하고 포기했다 재시 5개월 더 했어요. 스카 가면 눈에 불을 켜고 하는 사람들 보면서 내가 저사람들을 이길 수 있을까? 두려운 마음을가지고 했던 마음들이 생각나네요. 혼자 공부할때 저렇게 하면됩니다. 저도 스카 갈땐 집에 폰 놔두고 갔고, 쉴수있을땐 잠 틈틈이 자고..아기때문에 하루 4시간 겨우 했는데 올해 경쟁률 36대1이였는데 합격했습니다. 공부 시간도 중요하지만 간절함 순 인것같아요. 얼마나 내가 이 시험을 간절하게 준비하느냐가 당락인것 같아요. 그리고 가장 중요한건 마음근육이요..이 시험을 어쩌면 내가 떨어질 수도 있겠구나. 그땐 뭘 준비하지 꼭 대안을 생각하고 하세요. 공무원으로 살진 않아도 되지만 정신건강은 꼭 챙기기! 화이팅입니다!!
학창시절 공부습관만 있으면 1-2년안에 합격합니다. 중고딩때 놀기좋아했던 수험생이면 최소 3년이상이고 포기하는경우도 많고요. 공부습관을 가졌던사람은 저런 비싼 기숙사안다녀도 인강 보고 동네 독서실과 도서관등에서도 합격할수있으니까 미래 공무원을 어느정도 생각하는 학생들은 고등학교때 너무 놀지마세요. 기초가 있는것과 없는거는 엄청난 차이가 있습니다.
모든 공무원 수험생 여러분들 힘내세요! 할 수 있습니다. 포기하지 마십시오! 최선을 다하시면 좋은 결과 얻을 겁니다. 하지만 기한은 스스로 정하고 하셔야 됩니다. 무턱대고 목표없이 공부만 한다고 붙는 시험은 아닙니다. 끝내 합격하지 못하더라도 후회없이 도전해 본 것만으로도 분명 본인의 삶에 도움이 될 겁니다. 합격하지 못했다고 해서 너무 좌절하거나 상실감을 잃지 않도록 마인드 컨트롤도 잘하십시오! 대신 짐을 진다고 생각하지 마시고 본인의 길, 본인의 목표와 생각을 다 잡고 잘 해쳐 나가길 바랍니다.
고등학생분들은 웬만하면 대학가고 사기업도 경험해보고 들어가시는 걸 추천합니다 20살 졸업하자마자 준비해서 21살부터 일했었는데 학을 떼고 22살에 그만뒀어요 장점이 장점이라고 안느껴지더라고요 지금 생각해보면 장점이 맞긴 한데 그래도 잘 그만둔듯.. 공부가 잘 안되더라도 그만두더라도 차안이 있어야하니까 대학은 가보셔요
@@닛칸센일반 사무직 전문직에 비하면 시간대비 마니 받기는함, 대출 대충 막 해주고 개이득 공무원 깔보는 사람 상대할때는 답답할거같음 경찰 공무원은 뭐 그냥 견찰이 너무 많아가 말 그대로 견찰이지만 어느 직장이든 모두가 그런건 아니니 저리 고생하는거 보니 저 당시 마음 잃지 않고 어디서든 굳건히 마음만 먹는다면 다 잘될듯
우리나라 고등학생들은 직업정보가 너무 부족하다....우리나라에 어떤 직업들이 있는지 그 직업들의 수입방식 업무내용등......너무 부족하다...그러니까 가장 기본적인 샐러리맨과 학교생활과 비슷한 사무행정직 같은 직업 외에는 미리 준비를 못해보고 고려도 못해 보는 것이다.... 어차피 학교 공부가 사회를 나가기 위한 준비라면 당연히 학생들이 사회 나가기전에 다양한 생활 방식과 직업들에 대한 정보를 충분히 얻고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줘야하는게 아닌가 싶다.
안동정보대 자동화전기과 02학번 입니다 정말 학교가 없어지고 그리워서 한번다녀온적이있었는데 아무도 없어서 씁씁했는데 이렇게 기숙학원으로 바뀌어서 나중에한번 또 가보고싶네요 급식소도 하나도 안바뀐거 보고 정말반가웠습니다 선배님들 친구들 다그립네요 AIBS 방송부 였는데 점심시간에 음악틀고 사연읽어줄떼로 돌아갔으면...
저 사람들은 그나마 행복한 사람들이다 나는 아침에 E마트에 출근해서 하루종일 창고에서 물건 나르고 진열하고 또 물류 들어오면 지게차도 한번씩 끌고 하루 8시간씩 물건이랑 씨름한뒤 오후늦게 집에가서 샤워하고 밤 12시까지 공부한뒤 자고 또 새벽에 일어나서 일했지... 타고난 흙수저라 부모님께 손 벌려서 공부할수가 없어서 매일 그렇게 살았지 나는 주말이 왜 좋았냐고 물어보면 마트에 일 안나가도 되어서 좋았다고 답함. 아침부터 공부할 수 있어서;; 그 결과 2년만에 법원공무원 합격함;; 처절하고 절실하면 다 하게 되드라 ㅠㅠ
모두 각자의 꿈을 이루기 위해 기숙학원에서 열심히 공부하시는 모습을 보니 정말 대단하다고 느껴집니다. 취직하기 위해 공부하는 것이 얼마나 힘든지 알기에 더 마음에 와 닿은 것 같습니다. 저도 공부하는 입장이라 동기부여도 되었던 것 같습니다. 모든 취준생 여러분들 원하는 목표 이루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 학원에서 5개월 공부하고 나와서 1년 혼자 공부하고 합격했습니다 저는 18수능기준 국어5등급 영어 절대평가기준 4등급(60점대) 였는데 공부 습관 잡는 건 이 학원에서 잘 잡아줍니다 근데 학원비가 비싸기 때문에 5-6개월 정도 다니면서 공부습관만 쌓고 그 뒤에 나오셔서 혼자 공부하시면 훨씬 효율적이에요
회사 생활, 장사, 전업투자, 공무원 다 해본 사람입니다. 현재 종착역으로 33살부터 공무원 생활하고 있는데 공무원 최대장점 안정감입니다. 그리고 연금 연금이 줄어드는 추세라고 해도 일반인들보다 장점이 있습니다. 그리고 급여가 적다고 하나 8년 가까이 근무하다보니 중소기업보단 확실히 더받습니다. 그리고 계급이 오르고 호봉이 오르는구간이 오면 중견기업수준은 될테구요 꾸준함만 유지하면 10년차이상부터는 적당히 먹고살만한 직업중 공무원만한게 또 있을까 싶네요
댓글 웃긴게 우리나라 공무원 초봉 짠거는 맞다만 공무원보다 많이버는 사람들 비율이 얼마나 될것같냐 그리고 정년까지 롱런하는 사람들은? 그리고 정년이후 노후는 공뭔보다 나을사람들은? 좋은 대우는 아니다만 열심히 다니는 공무원들 그렇게 어렵게 살고 있진않다. 댓글러들 보면 다 능력자들이여
이 영상을 보고 무언가 이루기 위해서는 그만큼 포기를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대단하네요! 저는 몇년 전에 과도한 스트레스로 인한 우울증과 공황 때무네 공무원을 퇴사했는데요.. 공무원 분들 존경합니다...! 처음에는 약먹으면 좋아질 줄 알고 퇴사할 생각은 없었는데 먹을때만 괜찮고 점점 더 심해졌어요.. ㅜㅜ 업무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닌... 알고보니 코티졸이라는 스트레스 호르몬이 제일 안좋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병원에서 스트레스 관리 즉, 코티졸 호르몬을 관리하라고 추천했어요... 그래서 산책도 열심히 하고 햇빛도 보고 코티졸 리무버도 사용하고 기분 좋아지는 약은 다 사용해봤어요.. 그니까 정말 많이 좋아졌습니다. 왜 퇴사하고 치료하는지 알 것 같아요.. 공무원분들 화이팅입니다.. 좋아질 때까지 기간은 꽤 걸렸지만, 그럼에도 무언가 해결하다는 것에 보람찬 시간이었씁니다.. 다들 건강하세요.. 마음 건강에는 이도저도 없더라구요...
현직 공무원인데 보통 주변 동료들 중에 좋소기업 사무직 노가다 생산직 하다가 공무원하는 사람은 만족해요. 그런데 공무원이 첫 직장인 사람은 내가 이거 때문에 그렇게 공부 열심히 했나 현타오는데 사실 공무원자체가 합격했다고ㅈ인생 역전이아니라 평범하게 의식주 해결하는 직장이예요 그리고 공무원 그만두고 헛바람 들어서 가게 차려서 망하거나 사기업에 들어가서 후회하는 사람 정말 많아요
공과대학교 졸업하자마자 코로나가 터지고 취직이 어려워지다보니 자격증 공부만하다가 겸사겸사 공무원 시험을 봤는데 우연히 붙어서 공무원이 되었고, 지금 2년차인데 돌이켜보면 대학교 4년생활동안 남는게 없었던것같아요 어차피 사회생활 하다보면 다 배우게되고 알게되는데, 굳이 비싼 등록금 내면서 세월만 허비한거같아요 고등학교 졸업하자마자 경찰직이나 소방직 준비하는 청년들이 진짜 현명하다고 생각합니다 공기업이나 사기업을 갈거라면 몰라도, 공무원을 할거라면 일찍일찍 준비해서 합격하고 빨리 경력쌓는게 중요하거든요
이 영상을 보고 치열하게 노력해서 취업을 하는 멋진 젊은이들로 볼수도 있지만, 아직 어리시다면 그냥 젊을때부터 꾸준히 공부하고 목표를 준비해서 저렇게 1년간 폐인처럼 공부해서 얻는 좁은길이 아닌 더 전문적이고 꾸준한 사람이 되길바랍니다. 9급 공무원시험은 마치 단기간 다이어트랑 같은겁니다. 최후의 보루라 생각하고 저렇게 1~2년 고생하는건 좋은 현상은 아니라고봅니다
19년에 준비해서 합격한 사람중에 지금은 그만둔 사람은 얼마나 될까. 요즘 공무원 인기도 시들한것도 있고. 월급이 너무 적긴하지. 차라리 경력직으로 들어가면 호봉이라도 높지. 공채는 호봉도 낮아서 더 힘들거 같다. 20호봉정도 되야 그나마 중견기업다니는 수준이 되는데....
점수가 어느정도 일정라인 높다고 자만하지 말 것. 장수생의 지름길임. 그렇다고 너무 정도를 찾다간 세월아 네월아이고. 적당한 감이 가장 중요. 무엇보다 적절히 사연있거나 가난해서 빨리 정신차리는게 사실 가장 좋은 방법임. 아니면 사관학교나 경찰대로 보험을 둬서 붙거나. 일반적인 노량진 안 가본 사람 어딨어. 그래서 그냥 학원 강추임 나이가 어리면. 뭐 그사람 성적 높은 건 아무런 상관 없음. 젊을 땐 너무 놀게 많고 유혹이 많다보면 서울대생 하버드생도 9급 마저 다 떨어지는게 시험임.
처음에 나오는 트레이너 입니다. 정말 열심히 준비하던 공시생들을 위해서 최선을 다해서 일했던 직장이였는데.. 이제는 일반인 트레이닝을 하고 있지만 그때가 그리울 때가 가끔 있네요 ㅎㅎ
헉 수디홈트도 알고리즘에 이게 떴나요? ㅌㅋㅋㅋ 수디님을 구독하고 라이브 방송도 보고 그럱가 몇년 됐는데 오랜만에 댓글에서 보니 신기하네요 ㅎㅎㅎㅎㅎ 잘지내시죠?🤣 요즘은 옛날보다 실기를 준비하는 수험생들이 많이 적어진 것 같아요~
공시생인 줄 알았어요 ㅋㅋ
이뻐요 눈나
둔부 미쳤다 ㄹㅇ
눈나...
무언가를 열심히 노력해서 이룬사람들은
다른사람들의 노력에 왈가왈부하지 않는다
4년전 다큐인데... 현재는 MZ들 공무원 퇴사율이 어마어마 하다고 하는거 보면 대한민국 참 다이나믹한 나라인거 같음
ㄹㅇ
그래도 공무원 할사람 줄섰음.
중소기업들이 문제지
공무원 퇴사율 심하다 해도 10% 나 되려나? 중소기업은 뭐 1년내는 말할것도 없고 3개월내 퇴사율 50%가 넘지.
어마어마한 퇴사율이여봤자 8.6%... 그래도 지금 현 시점이면, 고위 공무원(외무 행정 입법고시봐야되는) 제외 그냥 공무원하는 것보단 전문직으로 진출하거나 대기업 공기업 중견기업 강소기업 입사하는게 낫죠.
현직인데 말이 퇴직률이 아주높다하들
주변에 퇴직한 직원 아무도없음.... ㅋㅋㅋㅋㅋ
@@AppLe-ji8se2,300 벌어서 어케삼,,,? 500넘게 벌어도 빠듯한데.. 진심 궁금함
고시공부 하던 시절 진짜 매일 숨막히고 현타오고 깜깜한 동굴속을 혼자 걸어가는 기분이였어요...공부하는게 제일 쉽다, 맘대로 안되는 인생에서 내맘대로 할 수있는건 공부밖에 없다해도 말처럼 안되더라구요 다들 현재는 원하는바 이루어서 살고계실지 궁금하네요 공부하시는뷴들 홧팅입니다
님은 잘 되셨나요?
@@장두팔 영상속 공부하는 사람중에 합격한 사람 확률상 5%도 안됨
그리고 그 5%중에서도 원하던 인생이랑 현실적으로 달라서 그만둔 사람들도 많을꺼고
기숙학원의 단점은 강사진이 너무 부실해요. 알다시피 스타강사는 저런곳에 수업하러 안나가죠 인강찍는게 훨씬 돈잘버니까 저도 이런 학원다녀봤었지만 이안에서도 안하는놈은 결국 안하기마련이고, 의지력이 없는사람은 일찌감찌 공부쪽은 포기하는게 낫습니다.
9급이라해도 솔직히 저중에 합격하는 놈은 5%밖에 안됨
해도 안되는 놈은 빨리 포기하는게 맞고
공부는 가끔씩 취미로 하는건 추천.
너무 무식해도 사회생활 하는데 지장있으니
어차피 자기와의 싸윰 😂
걍 하루에 유튜브 평균시청시간4시간이어도 합격하던데
와...... 진짜 난 이렇게 못할거같아 너무 대단하다..
나태해질때마다 한번씩 와서 봐야할듯.. 열심히 살아야겠구나 정말..
9급 경찰직....이 타이틀 보다 '목표를 위해 한 번쯤 자신의 열정을 끝까지 밀어 부치고, 불태웠다"는 패기가 아름답다.....화이팅, 나도 그 시절로 돌아가고 싶다. ㅎㅎ
지금은 뭐해요
@@요싴 경찰직에 있을거 같네요
저 34살인데
지금 처음으로
불태워보고잇습니다.
그전에는 불태우진않고 잔잔햇습니다.
혹, 나이차이 많이 안나신다면
님께서도 ㄱㄱ해보세요
@@123-l7s7d 응원합니다!
@@123-l7s7d노땅이시네
살면서 치열하게 무언가를 갈망하고 얻기위해 노력했다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의미가 있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 나도 열심히 살아야지 적어도 후회와 미련은 없도록 !!
그래서 그렇게 어렵지 않은 사법시험에 최소 3년은 했으니 값지지
공부하다가 거지꼴(?)로 인터뷰 했던 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4년이나 지났었네요ㄷㄷㄷ
학원 정책 잘 지켜가면서 3번이나 시험 도전했었는데 결과가 안 좋아서😢 그냥 포기하고 제 길 찾아서 열심히 가는 중입니닼ㅋㅋㅋㅋ
포기할 때는 진짜 너무 힘들었는데, 지금은 최선을 다해 공부한 기억만 남아있어 뿌듯함만 남아있네요!
아무튼.. 지금도 오직 한 목표만 보며 달려가고있을 분들 다 좋은 일, 좋은 결과만 있기를 바랍니다😊😊
힘내요
9급 3번떨이면 다른거 하시는게 맞는거같아요 화이팅입니다
어디서라도 무엇을 하더라도 자신의 길을 찾으셧다는 것 에 대하여 큰 찬사를 보냅니다. 살면서 이런 경험 해보는 것, 그리고 무언가를 하기위해 이정도로 노력 해 보았다는 것. 이건 정말 귀한 경험이라고 생각 되어요. 축하합니다. 어디에서도 잘 하시리라 응원합니다. 이상 그저 먼저 조금이라도 사회를 살아 왔던 어느 한 늙은이로부터....
14급 15급 공무원
@buzzja123 9급 무시하지마라
진짜 열심히 사는 분들 많네 .. 19년 영상이니까 지금은 다들 시험 끝내고 즐겁게 살고있었으면 좋겠다. 취준생인데 동기부여도 받고 갑니다 파이팅
점수가 어느정도 일정라인 높다고 자만하지 말 것. 장수생의 지름길임. 그렇다고 너무 정도를 찾다간 세월아 네월아이고. 적당한 감이 가장 중요. 무엇보다 적절히 사연있거나 가난해서 빨리 정신차리는게 사실 가장 좋은 방법임. 아니면 사관학교나 경찰대로 보험을 둬서 붙거나.
@@정가희-t8x 무슨 말인진 잘 모르겠는데 사관학교랑 경찰대를 보험이라 말하는거 보면.... 음......
대부분은 부엉이바위 갔을겁니다
한참 전 영상이네요
꿈을 위해 열정과 젊음을 불태우는 젊은이들을 보면서
내게두 동기부여가 되네요
지금쯤 모두가 합격해서 사회의 한 사람으로서 열심히 살아갈 그대들 응원합니다
착각말고. 동정말고. 그래봤자 니들 인생 안나앚ㆍ니
@@pumppumping 법으로 이런 딸피부적응자는 정신병원감금 안될까.. 보기 거북하네 ㄹㅇ
@@allighlt2224ㅇㅈ
현직공무원인데, 매일 출근하기 싫어하고 퇴직하고 싶어하는데 저 분들을 보니 괜히 미안한 마음도 드네요. 몇년전 영상이지만 다들 지금은 원하는 자리에서 근무하고 계시길..
1. 드라마,영화,만화 그리고 책은 PTSD를 엄청 유발한다. 그럴 바에, 차라리 게임만 하는 식으로 해서 자신을 멍청하게 만들어라. 여기서 PTSD란 마음적 정신적 고통이 엄청 커지는 것을 말한다.
2. 심리학 책 내용: 상대가 아닌 자신을 위해서 용서하라.
3. 세상은 고통으로도 가득하지만, 그것을 극복하는 일로도 가득하다. ㅡ 헬렌 켈러
4. 오늘 내가 죽어도 세상은 변하지 않는다. 하지만 내가 살아있는 한, 세상은 바뀐다. ㅡ 아리스토텔레스ㆍ
5. 학창시절에 성추행만 10번 당하고, 10대 초반부터 20대까지 게임만 3만 시간하고, 중~고등학교 6년 계속 전교꼴지에 학창시절 아이들로부터 버림받은 한 소년은 아리스토텔레스 경지에 도달했다.
6. 너무 많은 지식을 아는 게 좋은 건 절대로 아니다. 오히려 너무 많이 알아서 정신병이 될 지도 모른다. 너무 많이 아는 것보다는 차라리 적당히 모르는 게 훨씬 낫고 훨씬 더 좋다.
촬영당시 여기 다녔고 지금은 현직에서 다시 보고있는데 한장면 한장면 모두 그립네요 ...모두 아는 얼굴들 .. 저기서 몰래 연애도 하고 그랬는데 ...ㅋㅋㅋ
어디학원이에요?
안동 김재규요 ㅎ
9급 하실만 한가여? 지금은 8급인가요?
@@reusmarco2378저기서 여자 만나서 ㅅㅅ함?
전세계에서 공무원 시험준비하는 기숙사 학원은 우리나라밖에없을듯
인도
대입 기숙학원도 있지 않나
엄청 많죠@@철수-q6p
만화 소년탐정 김전일 봐도 나옴
@@제이콥-s9x 공무원 대우 형편없어서 지금 난리잖아요
[KBS 스페셜] '꿈꾸는 자들의 섬, 노량진'(2009) 14년전에 방송했던 프로그램인데..정말 이 방송보면 노량진에서 눈물이 날정도로 처절하게 공부한다. 돈이 없어서 컵밥으로 밥때우고...교회의 무료 급식 먹고... 새벽 우유배달이나 신문배달 하면서 공부했던 영상이 떠오르네...
안쓰럽고 짠하다. 지금도 열심히 공부하고 있는 학생들 응원합니다.
지금도 공부라고 있으면 접어야지 빡대가리인증임
저렇게 1년해서 행시패스하면 바로 사무관인데 나쁘지않지
@@안상구-g6b저긴 9급 공뭔임
한국은 진짜 자원도없고 사람들도 인색한 국가라서,
마치 스님처럼 지옥같이 통제된 인생을 살아야함.
끔찍한 국가.
@@안상구-g6b 무슨 사무관.ㅋㅋㅋㅋ 저긴 9급양성소구만.ㅋㅋㅋ
어릴땐 재수,공시 왜 하는지 몰랐었는데 인생 한 번이라도 책상에 진뜩하게 앉아본 친구들이 나중에 더 잘되더라구요 인생 길어요! 하시는바 바라는바 모두 이루시길.. 적어도 저 자리에 있던 학생분들은 자신이 할 수 있는,있었던 최선의 선택을 하셨다고 생각합니다.
ㅈ까 ㅋ
인정..공부 1년 2년 한사람은 뭔가 달라도 다르죠..설령 결과가 좋든 좋지 않든 살아가는데 있어 그런경험을 갖지 못한 사람과는 확연하게 다름
ㄹㅇ. 사람의 격이라는게 분명히 있음
그딴게 대한민국에만 존재하는 가스라이팅임. 인내력은 공부가 아니여도 다른 분야에서도 충분히 키울수있음. 주변에 공시 2~3년하다 때려친애들보면 정신병걸려서 백수인애들이 태반임. 전 세계 유일하게 공무원에 목매는 대한민국 ㅋㅋ
뭐래 ㅋ 재수해서 지잡대 취직못해 9급따리 인생들이 뭐 대단하다고 ㅋ. 인서울 대학은 공부 안하고 가냐 ㅋ 7급 이상은 운이냐 ㅋ 중고등때부터 성실함의 차이가 인생 만드는거야
저는 2004년도에 김**학원에서 공무원준비했다가 1년하고 포기하고 직업군인으로 오년복무후 11년도에 다시도전하여 16년도에 합격했는데요 정말수험생활 길었습니다 돈도 많이 사용했고요 이영상보니 옛생각이나네요
초심을 잃지않는 경찰이 되겠습니다.화이팀 중도입니다.
진짜 고생하셨네요
나때 5급 행시 준비하던 아저씨 있었는데
진짜 똑똑하고 인내력 끝내줬음.
합격하니 군수가 축하한다고 인사오고..
그땐 5급 행시가 그렇게 대단한줄 몰랐음
90년대 초반 이었으니..
와 그럼 님도 아재중 아재네요
5급이면 조선시대 과거급재임 ㅎㅎ
@jojojo-hy8jr의대 5천명씩 뽑는데 과거같은소리하네 ㅋㅋㅋ
아..조교님들부터 사감선생님까지 다 반가운 분들이네요!! 교실이랑 체력단련장이랑 기숙사도 그대로이고..저는 19살에 입학해서 몇 개월 공부하다가 공무원 공부가 너무 안 맞아서 퇴소하고 대학가서 다른 분야에서 일하고 있지만 가끔 학원에서 지냈던 게 생각이 나더라고요. 공무원 준비하시는 분들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혹시 영상에나오는 통영분이신가용?
여자분??
인성시험이 없는 공무원시험이 안타깝다
떨어져놓고ㅋㅋㅋㅋㅋㅋㅋㅋ
@@mmr8133 왜 말을 이렇게 할까
영상을 10분도 채 보지 않았지만 너무 숨막히네요. 저분들이 정말 대단하게 느껴집니다. 저기 계시는 모든 분이 원하는 목표를 성취할 수는 없겠지만, 적어도 후회는 없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공황장애네요. 약물치료받으시면 나으실수있습니다.
@@mmr8133저거보고 숨막히면 공황장애임?
@@mmr8133 원댓님 말은 단순히 그런 뜻이 아닐 텐데.. 이미 중, 고등학교 감옥 같은 생활하고나서 또 공무원 되려고 이성 동석x, 대화도 안되고 모든 게 통제된 기숙(감옥) 학원에서 또 시간 보내는 게 동물원 우리하고 다를 바 없지.
한국은 진짜 자원도없고 사람들도 인색한 국가라서,
마치 스님처럼 지옥같이 통제된 인생을 살아야함.
끔찍한 국가.
@@Oaowjdn 고정적인 수입이 있으면 우리나라만큼 재밌고 모든게 빠르고 안전한 나라 없습니다. 믿으세요. 직업상 미국 유럽 동남아시아 등 10개국에서 생활해봤습니다
현직 공무원인데요...저도 열심히 해서 들어왔고...합격하고나면 장밋빛 인생이 펼쳐질줄 알았지만 그건 아닙니다. 그냥...하나의 관문에 지나지 않더라구요..
공부 접으라고?
그럼 그만두시죠?? 장밋빛 찾아가세요
당연한거야;; 원래 인생그래
사기업 다니다 결혼하고 32살에 아기 키우면서 9급 공부했어요. 임신때부터 15개월될때까지 초시때 면탈하고 포기했다 재시 5개월 더 했어요. 스카 가면 눈에 불을 켜고 하는 사람들 보면서 내가 저사람들을 이길 수 있을까? 두려운 마음을가지고 했던 마음들이 생각나네요. 혼자 공부할때 저렇게 하면됩니다. 저도 스카 갈땐 집에 폰 놔두고 갔고, 쉴수있을땐 잠 틈틈이 자고..아기때문에 하루 4시간 겨우 했는데 올해 경쟁률 36대1이였는데 합격했습니다. 공부 시간도 중요하지만 간절함 순 인것같아요. 얼마나 내가 이 시험을 간절하게 준비하느냐가 당락인것 같아요. 그리고 가장 중요한건 마음근육이요..이 시험을 어쩌면 내가 떨어질 수도 있겠구나. 그땐 뭘 준비하지 꼭 대안을 생각하고 하세요. 공무원으로 살진 않아도 되지만 정신건강은 꼭 챙기기! 화이팅입니다!!
합격 축하합니다
간절함과 초집중력이죠..
축하 드려요.
하...그말인 즉슨 육휴동안 애 친정엄마한테 두고 공부해서 합격했다는 얘긴데 좋은 소리는 못해줄듯
@@제주삼다수-o8j친정엄마는 멀리살아서 못맡겼고 혼자 보며 공부했어요. 시험 한달전 부터는 시어머니 남편 찬스 하루 3시간 썼구요 ^_^
와 대단하십니다.
전 현재 43살이고 2020년도에 임용해서 지금3년되었어요.간절한맘으로 수험생활해서 서울 x구 x주민센터 근무중인데요..직렬별로 일의 강도가 케바케라서 그런정보 미리알고 들어오시는게 좋을듯합니다.힘들게 죽을똥살똥해서 들어와놓구선 퇴사하시는분 많습니다..요즘들어 공먼인기가 시들해진것도 있지만 조직사회분위기, 인수인계문제 악성민원등등 열악한상황이 많은거 같네요.영상보고 더욱더 간절하게 하루를 보내야겠단 생각했습니다.^^
사기업은 더 해요 공무원 못버티면 일반기업에서도 절대 못버팀
@@Circularop1어디든 똑같지! 돈 벌기 쉬운 직장이 있나...
악성민원은 뺍시다
90프로는 공무원이 ㅂㅅ같이 일하니까 생기는거아님? 내가 민원보러 갓을때 일처리 제대로 하는새낄 본적 없음
죄다 틱틱대기 바쁘지
@@Circularop1 공무원은 해보고 말씀하시는건지..ㅋㅋ
@@4655lkj 공무원은 서로 터치라도 없지 사기업은 상사 임원 눈치보기 바쁨
청년 실업이 심각한 시대에 그래도 공무원 시험 합격하면 부모님께 큰 효도죠..^^
보고싶은 편인데 공식사이트에서 내려가서 아쉬웠는데 올라왔네요 감사해요
이 학원을 다니진않았지만 .. 현직 10년이 넘었네요 정말 간절히 공부했던 그때가 생각나서 뭉클해졌어요 😢합격했을땐 세상을 가진 기분이었는데 현직생활하면서 현타 오는순간도 많았고 더군다나 요즘 공무원기피현상도 그렇고 씁쓸한맘도 있었는데...이 영상보면서 다시한번 공시생시절을 떠올려보며 .. 힘내봐야겠습니다! 지금 이순간에도 준비하는 공시생 모두 파이팅입니다!!!
여러분의 열정에 응원을 보냅니다.
지금쯤 다들 좋은 결과를 얻었으면 좋겠네요. 젊은 청춘들 화이팅!!!
굳이 저기갈 필요없고 의지만 있으면 혼자 독서실에서 하는게 나음
저기 다니는 애들은
의지박약이라 가는거임
인정..
학창시절 공부습관만 있으면 1-2년안에 합격합니다. 중고딩때 놀기좋아했던 수험생이면 최소 3년이상이고 포기하는경우도 많고요. 공부습관을 가졌던사람은 저런 비싼 기숙사안다녀도 인강 보고 동네 독서실과 도서관등에서도 합격할수있으니까 미래 공무원을 어느정도 생각하는 학생들은 고등학교때 너무 놀지마세요. 기초가 있는것과 없는거는 엄청난 차이가 있습니다.
맞는 말씀입니당.. 공부습관이 있으면 해왔던것처럼 그대로하면 단기로 붙을 수 있는 시험이에요 근데 공부를 어떻게 해야할지조차 모르는 분들껜 힘든 시험이죠..
역시 기숙학원ᆢ울아들도 기숙학원서 공부해서 6개월만에 경찰 최종합격 했네요ᆢ기숙학원은 할게 공부밖에 없어서 심심해서 공부밖에 없었다 하더라구요ᆢ다들 화이팅해서 꼭 합격하시길 바랍니다 ^^
모든 공무원 수험생 여러분들 힘내세요! 할 수 있습니다. 포기하지 마십시오! 최선을 다하시면 좋은 결과 얻을 겁니다. 하지만 기한은 스스로 정하고 하셔야 됩니다. 무턱대고 목표없이 공부만 한다고 붙는 시험은 아닙니다. 끝내 합격하지 못하더라도 후회없이 도전해 본 것만으로도 분명 본인의 삶에 도움이 될 겁니다. 합격하지 못했다고 해서 너무 좌절하거나 상실감을 잃지 않도록 마인드 컨트롤도 잘하십시오! 대신 짐을 진다고 생각하지 마시고 본인의 길, 본인의 목표와 생각을 다 잡고 잘 해쳐 나가길 바랍니다.
직렬 선택이 중요하다 ㅋㅋㅋ
응 아니야
고등학생분들은 웬만하면 대학가고 사기업도 경험해보고 들어가시는 걸 추천합니다 20살 졸업하자마자 준비해서 21살부터 일했었는데 학을 떼고 22살에 그만뒀어요 장점이 장점이라고 안느껴지더라고요 지금 생각해보면 장점이 맞긴 한데 그래도 잘 그만둔듯.. 공부가 잘 안되더라도 그만두더라도 차안이 있어야하니까 대학은 가보셔요
현직 11년차 인데용 다들 생각보다 그렇게 꽃길만 있지는 않습니다... 악성민원에 적은 봉급 그래도 무언가 목표해서 이루는 것만큼 인생에 도움되는 것도 없죠..ㅎㅎ
많이 힘들겠지만... 돈걱정 없이 불안하지 않게 살 수 있다는건 큰 복입니다.
자기 꿈을 위해 노력하는 분들 보니까 제 아이들 같고 너무 짠해요 ㅜㅜ
다음달에 기숙학원 들어가거든요 ㅠㅠㅠㅠㅠㅠㅠ
돈걱정을 왜 안해요 받는돈이 첨엔 박봉인지라 알뜰살뜻하지않음 안돠요
돈 걱정이 아니라 단순히 짤 릴 걱정없이 겠죠 님아 ㅋㅋ 돈 받는 거 보면 가관이더구만 아무리 짬차도
@@닛칸센 40대중반 되봐라 왜 공무원 하는지 알게됨.
이왕 시작했다면 꼭 붙으세요 화이팅
@@닛칸센일반 사무직 전문직에 비하면
시간대비 마니 받기는함, 대출 대충 막 해주고 개이득
공무원 깔보는 사람 상대할때는 답답할거같음
경찰 공무원은 뭐 그냥 견찰이 너무 많아가 말 그대로 견찰이지만
어느 직장이든 모두가 그런건 아니니
저리 고생하는거 보니 저 당시 마음 잃지 않고
어디서든 굳건히 마음만 먹는다면 다 잘될듯
우리나라 고등학생들은 직업정보가 너무 부족하다....우리나라에 어떤 직업들이 있는지 그 직업들의 수입방식 업무내용등......너무 부족하다...그러니까 가장 기본적인 샐러리맨과 학교생활과 비슷한 사무행정직 같은 직업 외에는 미리 준비를 못해보고 고려도 못해 보는 것이다.... 어차피 학교 공부가 사회를 나가기 위한 준비라면 당연히 학생들이 사회 나가기전에 다양한 생활 방식과 직업들에 대한 정보를 충분히 얻고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줘야하는게 아닌가 싶다.
대한민국의 모든 수험생들 리스펙합니다
공부가 얼마나 힘든건지 뼈져리게 알기에 …
꼭 쉽게 된다는 거랑 행복은 비례는 않다만
저는 20대 방황하느라 꿈을 이루지못했지만 영상 속 젊은이들 응원합니다.
공무원이 답이라고 생각하고 준비하고 있을테지만,
합격은 그저 관문 하나 넘기는 것 뿐.
그동안 겪어보지 못한 또다른 지옥이 기다릴 수도 있다.
업무와 특히 인간관계 스트레스에 병가 및 암 소식들이 적지 않게 들리는 시대.
경쟁사회에서 모두가 원하는 결과 얻을 수 없겠지만, 노력한 만큼의 보상이 이루어질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
이렇게 유튭에 올라오는거 좋은듯 다큐3일 참 좋은프로그램이었구나,,
이렇게 좋은 프로그램이 왜 없어졌을까 제작비가 많이 드는 것도 아니고 공영방송이라며
저도 수험생 시절이 생각나네요 ㅎㅎ 영상의 주인공 분들 나이를 보니 저의 20대 시절도 ㅜㅜ 나도 저랫엇구나,,,, 지금은 일에 찌들어서,,,, 초심을 찾아 갑니다 다들 합격 꼭 하실거에요 기운 팍팍!!
저런생활도 돈이 있어야 할수있는것임. 저기 학원비 월150에 생활비까지하면 적어도 월200은 있어야 가능함
안동정보대 자동화전기과 02학번 입니다 정말 학교가 없어지고 그리워서 한번다녀온적이있었는데 아무도 없어서 씁씁했는데 이렇게 기숙학원으로 바뀌어서 나중에한번 또 가보고싶네요 급식소도 하나도 안바뀐거 보고 정말반가웠습니다 선배님들 친구들 다그립네요 AIBS 방송부 였는데 점심시간에 음악틀고 사연읽어줄떼로 돌아갔으면...
저 사람들은 그나마 행복한 사람들이다
나는 아침에 E마트에 출근해서 하루종일 창고에서 물건 나르고 진열하고 또 물류 들어오면 지게차도 한번씩 끌고 하루 8시간씩 물건이랑 씨름한뒤 오후늦게 집에가서 샤워하고 밤 12시까지 공부한뒤 자고 또 새벽에 일어나서 일했지...
타고난 흙수저라 부모님께 손 벌려서 공부할수가 없어서 매일 그렇게 살았지
나는 주말이 왜 좋았냐고 물어보면 마트에 일 안나가도 되어서 좋았다고 답함. 아침부터 공부할 수 있어서;;
그 결과 2년만에 법원공무원 합격함;; 처절하고 절실하면 다 하게 되드라 ㅠㅠ
@@user-gr8zo4ur7e 이제 한 4년차? 된거같네요 ㅎㅎ
대단하시네요 ㅎ
대단쓰..
법원직은 되게 어려운 시험인데… 머리도 좀 좋으신가봐요. 노력만으론 안되는데..
현직 경찰 경장 입니다. 잘 생각해보고 오세요 저도 첨엔 공무원 안정적인거 보고 왓다가 이번달에 퇴직 할려고 합니다 . 경찰 생활 스트레스 때문에 암걸리고 병걸려서 그만둔 선배님들 동기들 많네요ㅠㅠ
어떤일이든 해내실거에요 화이팅 하세요
의무감책임감으로 하는일이지 스트레스없을거라 생각하고 들어간자의 최후
@@험한것들 에이 여경탓이나 하는 클라스
말해줘도 몰라여 ㅋㅋ 겪어봐야 알죠 ㅋㅋ
큰아이 경찰4년차(지방청근무), 작은아이 소방1년차(119구급)
집안 어르신 들이랑 걱정 많이 했는데 본인들이 좋아서 한다고 하니 어떻게든 잘 되리라 생각합니다.
응원 합니다.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난 이런거 하실정도의 분이라면.. 이미 입학한 순간부터 정말 대단한사람이라고 생각.. 솔직히 대부분 일반인들은 이런거 엄두도 못낸다...
아무나 못해 저것도
보통은... 그 전에 직업을 구하지.......ㅋㅋㅋㅋ 진짜 능력없는 사람들이 9급 준비하는거야.....
@@탐슨가젤너는9급 못붙잖아
@@jojojo-wh6kc대학졸업하면 27살인데 30살때쯤 보통 취업하지않나?
5:23 공무원 기숙학원이라면서 '되' 실화냐 ㄷㄷㄷㄷㄷㄷㄷ
저거 규철이가 화이트로 장난친건데 추억이네요.
맞춤법 틀리면 나사 빠진 느낌이 드는건 이해하는데, 그거 하나로 모든걸 판결짓지는 않으니 전체적으로 저평가 하는건 좋지않은듯.
상황에 따라서 되 됨.
@@pumppumping니가 말하는 상황이 뭔데
@@pumppumping 저 상황에 되가 맞다 생각하냐?
ㅉ
모두 각자의 꿈을 이루기 위해 기숙학원에서 열심히 공부하시는 모습을 보니 정말 대단하다고 느껴집니다. 취직하기 위해 공부하는 것이 얼마나 힘든지 알기에 더 마음에 와 닿은 것 같습니다. 저도 공부하는 입장이라 동기부여도 되었던 것 같습니다. 모든 취준생 여러분들 원하는 목표 이루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학생들의 꿈을 응원합니다!!!
26년전 중학생때 울산에 기숙학원 한달 간적있는데 생각나네요 정말 감옥같은곳 ㅎㅎㅎㅎ 지금은 아들이 고3이니 세월이 ㅎㅎㅎ 목표하신꿈들 이루시길..
꿈을 위해 노력하는 분들의 모습이 멋있습니다
오랜 장수 생활 끝에 이번에 합격했는데 여러생각이 드네요
다들 꼭 합격하시길
수고했습니다!
이 학원에서 5개월 공부하고 나와서 1년 혼자 공부하고 합격했습니다 저는 18수능기준 국어5등급 영어 절대평가기준 4등급(60점대) 였는데 공부 습관 잡는 건 이 학원에서 잘 잡아줍니다 근데 학원비가 비싸기 때문에 5-6개월 정도 다니면서 공부습관만 쌓고 그 뒤에 나오셔서 혼자 공부하시면 훨씬 효율적이에요
님 여자 ?
저게 뭐라고 기숙학원에서 몇년씩이나 저러고 있는지… 한편으로는 참 안타깝고 안쓰럽다… 저기서 절반도 합격하지 못하는거 아닌가? 참 문제네….
어이 김씨 헛소리 그만하고 벽돌이나 마져 날러
합격률1.7프로래
빡대가리니까 여기가지
열심히 하는 모습만 보여줘서 그렇지 아무리 이성교제 못하게해도 할애들 다 하고 처음엔 다 열의를 갖고해도 끝으로 갈수록 흐지부지되는 애들많음.
저기서도 합격률이 그렇게 낮다고?
나머지 애들은 몇년을 날리는구나
회사 생활, 장사, 전업투자, 공무원 다 해본 사람입니다.
현재 종착역으로 33살부터 공무원 생활하고 있는데 공무원 최대장점
안정감입니다. 그리고 연금
연금이 줄어드는 추세라고 해도 일반인들보다 장점이 있습니다.
그리고 급여가 적다고 하나 8년 가까이 근무하다보니 중소기업보단 확실히 더받습니다. 그리고 계급이 오르고 호봉이 오르는구간이 오면 중견기업수준은 될테구요
꾸준함만 유지하면 10년차이상부터는 적당히 먹고살만한 직업중 공무원만한게 또 있을까 싶네요
그건 니가 공무원에 맞는거야 안맞는사람들이 퇴사하는거지 멍청하네
힘내세요😂@@lllIIlIllllIlIIIllllIIIIllIllI
공무원 연금 앞으로 의미없는데? ㅋㅋ
국민연금이랑 똑같아질거임.
노인은 많고 퇴직할 공무원 절라 많고, 생산인구는 급감하니.
저랑비슷함ㅜ
소방 공무원으로 일하시다가 그만두신 여성분 사연 들어보니 사건 현장에 나가면 스스로 자살해서 생을 마감한 분 시신을
수습하거나 사고 현장을 직접 목격하면 그 트라우마 때문에 더이상 일을 하기가 어렵다고 하네요
암튼, 소방 공무원으로 일하시는 분들 모두 파이팅 입니다.
모두 모두 합격하길 기원합니다. 고생하는 후배들 마음이 찡하네요. 그러나 공무원 된 사람 모두 이 정도 고생은 모두 하였으니 힘 내서 열심히 하길 바랍니다.
모두가 합격할 순 없습니다…
철저한 상대평가 시험은 냉정합니다.
붙으면 적응 걱정하고
떨어지면 공장 가는 거죠..
모두 합격하면 전 국민이 공무원이죠 ㅋㅋ 될사람은 되고. 안될놈은 아무리해도 안되요
모두 합격 시키면 님 세금은 총수입의 80 % 내는것 찬성 하시는건가요 ?
저는 찬성 안하니 현재 대로 하고요.
공감 능력 없어 미안 합니다.
논산훈련소마치고 자대가는 신병이 갓 입소한 훈련병보고 느끼는 부심
반짝반짝 빛나는 애들이네요.. 정말 다들 잘 됐으면 좋겠다.
진짜 어렵게 공부해서 성취하면 그만큼 보람도 클거라 생각합니다.
고생하신만큼 좋은결과 있을거에요. 화이팅입니다!
@@grhhui공무원임?
@@grhhui 망했다고요?
@@grhhui 네 공무원공부 열심히 공부하세요
공무원이 되고 안되고를 떠나서 저런 한 목표를 위해 모든 걸 버릴 수 있는 용기와 경험은 돈 주고도 못 사는 것도 사실이죠. 물론 다른걸 한다고 성공한다는 보장은 없지만 자세만큼은 존중받아 마땅하다 생각합니다.
@@horong_nabi 맞음. 선택을 잘못했을 뿐..
대한민국은 시험공부에 인생낭비가 너무 심하다.
저들의 노력을 폄하하고자 하는 건 아니지만 사회적으로 분명 문제가 있다.
댓글 웃긴게 우리나라 공무원 초봉 짠거는 맞다만 공무원보다 많이버는 사람들 비율이 얼마나 될것같냐
그리고 정년까지 롱런하는 사람들은? 그리고 정년이후 노후는 공뭔보다 나을사람들은?
좋은 대우는 아니다만 열심히 다니는 공무원들 그렇게 어렵게 살고 있진않다. 댓글러들 보면 다 능력자들이여
다들 심성맨임ㅋㅋㅋ 같잖음ㅋㅋ
걍 언론에서 언플한 공무원 약코에 다 당한 모지리같은애들이라 그럼 니가 이해해라 ㅋㅋㅋㅋ😂😂😂 다른모든 직군에서 벌이를 말할때 세전 영끌 연봉을말하는데, 공무원은 유독 정근수당, 떡값, 성과급 다뗀 평달 세후기준으로 월급적다고 징징대고, 언론에서도 그대로 퍼나름 ㅋㅋ 뭐 편돌이보다 못번다느니 어쩌니 ㅋㅋ 현실은 남자기준 9급 3호봉이면 연봉 3천 초반대는 나온다. 편돌이로 3천 초반 어케벌건데? 누가 3천 초반대벌게 하루 노동시간 길게는 써줌? 사장들 주휴안주려고 알바쪼개기하는판에 ㅋㅋㅋ 현실모르고 지껄이는 무식이들이 너무많아😅
어떤 공기업을 들어가도 9급보다 생애소득 많음
@@대반전-110 공기업이잖아 ㅋㅋㅋㅋㅋ
@@printwin4027절대아님 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 영상볼때마다 혼자 고독하게 버티던 공시생때 모습이 생각나요..ㅎ
크리스마스 새해 생일 벚꽃피는 시즌 등 하루하루 공부로 버텨가던 제가 이제 공직에 앉아있는게 감사하고 또 감사하네요 다들 공무원 박봉이니 민원이 힘드니 까기 바쁘지만 저는 너무 만족합니다
이때가 공무원 고점이였을떄..
이 영상을 보고 무언가 이루기 위해서는 그만큼 포기를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대단하네요!
저는 몇년 전에 과도한 스트레스로 인한 우울증과 공황 때무네 공무원을 퇴사했는데요.. 공무원 분들 존경합니다...!
처음에는 약먹으면 좋아질 줄 알고 퇴사할 생각은 없었는데 먹을때만 괜찮고 점점 더 심해졌어요.. ㅜㅜ 업무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닌...
알고보니 코티졸이라는 스트레스 호르몬이 제일 안좋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병원에서 스트레스 관리 즉, 코티졸 호르몬을 관리하라고 추천했어요...
그래서 산책도 열심히 하고 햇빛도 보고 코티졸 리무버도 사용하고 기분 좋아지는 약은 다 사용해봤어요.. 그니까 정말 많이 좋아졌습니다.
왜 퇴사하고 치료하는지 알 것 같아요.. 공무원분들 화이팅입니다..
좋아질 때까지 기간은 꽤 걸렸지만, 그럼에도 무언가 해결하다는 것에 보람찬 시간이었씁니다..
다들 건강하세요.. 마음 건강에는 이도저도 없더라구요...
굳이 이런 글 쓰는 애들 속마음 : 니들이 그렇게 원하던 공무원 나는 이미 이뤘고 심지어 내 손으로 놓기까지 했다 ㅋㅋㅋ 얼라들아 조빼이 쳐라~~
@@10kyunghooㅋㅋㅋㅋㅋㅋ 맞말이긴하네 ㅋㅋㅋㅋ
@@10kyunghoo 왜이리비꼬누 공무원갑질 심한거 현실인디 딱히 응원비꼬는글아닌것같은데
와...얼마나 삐뚤어지면 이 댓글에 저런 글을 쓰냐 ㅋㅋㅋㅋㅋ
이 학원에서 1년동안 공부 후 합격해서 현직에있습니다.
합격만하면 행복하고 모든게 내세상일꺼 같았지만 하루하루 출근하기 두렵네요...ㅎㅎ
잘릴 위험보다 더한 위험이 있을까요??????
차라리 잘렸으면 좋겠다 싶을 정도입니다. 만만치않습니다.
@@leistercity2857응 누칼협? 그냥 때려 치우자
몇년차에요 ? 경찰 ?
@@이름성-j9v 순시순시 순들순들
보고 싶었던 편이었는데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공무원 박봉이긴하지만 연차 쌓여 호봉 올라가면 먹고살만 합니다. 맞벌이하면 아내 수입 상당부분 저축 가능하구요. 현재 공무원 20년차이고(2003년 임용) 세전 8,000만원 이상 받습니다. 꿈을 꼭 이루시길 바래요 화이팅~~!!!
7출임? 9출은 20년해서 초근 이빠이 하지않으면 8000불가
@@닛칸센왜8000이 불가냐 명절수당 정근수당 성과급 다합치면 세전8000이다 6급20호봉이
@@jsjang7631 경력직이거나 7출 아니면 초근 이빠이 하지 않는이상 혹은 라인 잘타서 고속승진 하지 않는이상 니가 말한 수당 다 포함해도 30년정도해야 나온다 등sin아 ㅉㅉ
@@jojojo-hy8jr7년차 7500.. 그돈으로 서울서 집살수 있나..
행출임??
현직입니다. 이상한 민원이나 억지민원 처리, 일의 강도에 비해 적디적은 월급, 최저시급정도의 초근수당, 공무원 제발 다시 생각해보세요... 진심으로... 저는 저 스스로 제무덤파고 들어왔구나 싶어요.
사기업에서 구르다가 공직왔는데 만족합니다. 적성이에용
@@Rio-t5d8u어떤 점이 적성인가요? 장단점이 궁금하네요
댓글쓰지마시고 본인 인생을 위해서 빨리 관두시길
현직 공무원인데 보통 주변 동료들 중에 좋소기업 사무직 노가다 생산직 하다가 공무원하는 사람은 만족해요. 그런데 공무원이 첫 직장인 사람은 내가 이거 때문에 그렇게 공부 열심히 했나 현타오는데 사실 공무원자체가 합격했다고ㅈ인생 역전이아니라 평범하게 의식주 해결하는 직장이예요 그리고 공무원 그만두고 헛바람 들어서 가게 차려서 망하거나 사기업에 들어가서 후회하는 사람 정말 많아요
경기 불황이 심해질수록 공무원은 무조건 승리자입니다. 좀만 버티세요. 지금은 물가가 미친듯이 오르고 투자 열풍분지 얼마 안돼서 우울해 보이지만, 몇년 뒤 다들 힘들어서 죽는 소리 할 때 덜 힘드실 거임.
5:22 기숙학원에 걸려있는 멘트 맞춤법조차 이모양인데 애들 합격 어케시켜줌??
공무원 아니라도 즐겁고 스트레스 적고 자기하고싶은거 실컷하는 회사 설립 하겠습니다 모두 대한민국에서 세계로 가는 회사를 만들어서 젊은이들이 어디가도 즐겁게 일하는 곳을 만들어요
난 집에서 공부하고 단기간에 합격했지만 다들 진짜 열심히 준비하는구나..
어느직렬?
토목이겠지 ㅋㅋㅋㅋ
공과대학교 졸업하자마자 코로나가 터지고 취직이 어려워지다보니 자격증 공부만하다가 겸사겸사 공무원 시험을 봤는데 우연히 붙어서 공무원이 되었고, 지금 2년차인데 돌이켜보면 대학교 4년생활동안 남는게 없었던것같아요 어차피 사회생활 하다보면 다 배우게되고 알게되는데, 굳이 비싼 등록금 내면서 세월만 허비한거같아요
고등학교 졸업하자마자 경찰직이나 소방직 준비하는 청년들이 진짜 현명하다고 생각합니다 공기업이나 사기업을 갈거라면 몰라도, 공무원을 할거라면 일찍일찍 준비해서 합격하고 빨리 경력쌓는게 중요하거든요
원래 공무원은 고졸들이 하는 직업군이었습니다.
@@사이꼬-t4l그런식의
논리면 예전에 은행원도 원래 고졸이였음
대기업도 지잡대 천지였고
공무원된지 7개월된 24살 신규입니다 그만두고싶습니다😅 감사합니다
다들 그래
의원면직 가즈아!!!!
새로운거ㄱㄱ
그만둬. 그리고 다른일 찾아봐.
그래도 최소 3년 정도 해보고 정 아니다 싶으면 그만두는 게 어떨지.....
공무원 할려고 생각했을 때는 뭔가 이유가 있었을 것인데
겨우 7개월만에 그만두는 것은 좀 아닌 것 같은데......
25년차 고인물입니다 어차피 본인의 환경에서 최선의 선택입니다 갓 들어온 후배들 봉급 실수령액에서 미안해서 가끔 밥만 사주지만 진심 합격해도 꽃길은 없어요 모두 응원합니다
이 영상을 보고 치열하게 노력해서 취업을 하는 멋진 젊은이들로 볼수도 있지만, 아직 어리시다면 그냥 젊을때부터 꾸준히 공부하고 목표를 준비해서 저렇게 1년간 폐인처럼 공부해서 얻는 좁은길이 아닌 더 전문적이고 꾸준한 사람이 되길바랍니다. 9급 공무원시험은 마치 단기간 다이어트랑 같은겁니다. 최후의 보루라 생각하고 저렇게 1~2년 고생하는건 좋은 현상은 아니라고봅니다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지 못하는 사회의 문제... ㅈ소를 가더라도 행복하다면 이렇게 애쓰진 않을텐데...
장수생이였던 사람으로써 한마디 드리면 절대 3년을 넘기지마세요… 3년동안 합격 못하면 정말 과감하게 그만두시고 다른길을 가시는걸 경험자로써 추천드립니다…
저는 포기했지만 그래도 운좋게 대기업 생산직에 취업했는데 살면서 느낀게 공무원 말고도 다른길은 얼마든지 있습니다
어느 조직이든 다~~같다. 자기 적성에 맞게 사는게 제일 좋음. 맞지도 않는 공무원 한답시고 허송세월 보내느니,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을 찾는게 인생 사는데 보람 있음.
곧 공무원 합격자들을 위한 실무 학원도 생길 각이네
인수인계 없는 직업인 만큼, 취업 후 적응을 위해서 직렬별 실무도 학원에서 알려줘야하는 꼬라지가..
저런곳 가는것이 장수생의 지름길이다. 뭔가 저기 가있으면 하는거같거든, 남들 못지 않은 것같거든. 하지만 진짜 붙는애들은 스스로 관리할줄 아는사람이다 ㅋㅋ
개팩트ㅋㅋㅋㅋ
헬스로 치면 Pt에 의존하는 애들이 영원히 헬린이인거 처럼 ㅋㅋ
공부 안해봤구나
아프니깐 청춘이다. 아무것도 안해도 니들 존재자체가 소중한거야. 화이팅
19년에 준비해서 합격한 사람중에 지금은 그만둔 사람은 얼마나 될까. 요즘 공무원 인기도 시들한것도 있고. 월급이 너무 적긴하지. 차라리 경력직으로 들어가면 호봉이라도 높지. 공채는 호봉도 낮아서 더 힘들거 같다. 20호봉정도 되야 그나마 중견기업다니는 수준이 되는데....
3년부터 멘탈이 그냥 갈려지는듯.. 너무너무 정말 너무 힘들었었는데.
옛날에 딸이 여기 들어가서 적응 못하고 나왔는데ᆢㅋ
다시 도전중이라 잘될수있게 빕니다♡
따님잘되길빌겠습니다.화이팅!!!!!❤
아직도 못 붙은거임?
@@siesta11왜그래ㅡ😢😢
붙었나요?
내가 공무원 공부를 했던 이유는 나이가 먹어도 스팩안보고 자기가 한만큼 공평하게 시험치는게 가장컸음. 지금은 현직이지만 후회 1도 안함.. mz퇴사율?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난 돈 욕심이 없어서 워라벨 즐기며 잘 살고있음. 집값이 문제고 결혼하기는 힘들겠지만!!!! 😅
나도 18년도에 인강으로 집앞독서실에서 공부하고 붙었는데 5개월만에 때려치고 다른직렬감. 나는 상관이 쓰레기라 그만둔건데 나도 안짤리는대신 그놈도 안짤릴거라는 절망감에 의원면직했음.
삶속에서 간절하게 무언가를 위해 노력하는게 정말 아름다움..
꿈이 공무원인 국민이 많은 나라는 답이없다고 했음
얼마나 취업이 열악하고 할게없으면 그걸 하냐고..
인생 좀더 살다보면 아마 느낄겁니다. 구때 나도 해볼걸 하고요
@@달봉이-h4r 그닥요 ㅎㅎ 공무원5급이상보다 훨씬 잘먹고사는중이라 느끼지못할거같음
와 이거 진짜 엄청 찾고있었는데!! 다시 보게되어서 기뻐요
19년도 영상이라지만 공무원기숙학원이 있다는건 첨알았네요 파이팅
산속 고시원이란 곳도 있다
대학가서 고등학교보다 10배는 공부 양이 많았어서 힘들었고, 4년 공부해서 겨우 중등 교원 임용 합격했는데 일은 일대로 노력해야되지 연애는 연애대로 노력해야되지 결혼하면 집안일이나 밥하는것도 노력해야되지... 가만 앉아있어도 알아서 되는거 뭐 없나??
불로소득
지방 소방과 나와서 29살에 소방시설관리사 합격해서 연봉 7500 받고 있는데 예전에 사촌형 중앙대 갓다고 모임때마다 자랑하더니 지금 9급 준비중 나이32.. 모든지 길은 있음
중앙대 나와서 9급 준비하는거면 인생 종말이네;;
29에 시설관리사 대단하십니다
임용칠 때 지켰었던 규칙
1. 여자친구랑 헤어짐
2. 술 금지
3. 전자기기 독서실 갈 때 가지고 가지 말기
5:21 공무원 학원이라는 곳이 합격해야 '되'라니 ㅋㅋㅋㅋ
수준 참 ㄷㄷ
9급되기 생각보다 힘듭니다 여러분
어릴적 노량진에서 공부했던 순간이 기억나네요..10여년전 그떄 한참 학원들이 기숙학원 홍보했었는데 너무 비싸서 엄두가 안났던 기억이 납니다.경제적으로 지원받을떄 하고싶은거 하는게 맞다고 봅니다.고생하다 합격하니 너무 잃은게 많네요...수험기간 길어지면 합격해도 별로 기쁘지 않더라구요...다들 화이팅하세요
점수가 어느정도 일정라인 높다고 자만하지 말 것. 장수생의 지름길임. 그렇다고 너무 정도를 찾다간 세월아 네월아이고. 적당한 감이 가장 중요. 무엇보다 적절히 사연있거나 가난해서 빨리 정신차리는게 사실 가장 좋은 방법임. 아니면 사관학교나 경찰대로 보험을 둬서 붙거나. 일반적인 노량진 안 가본 사람 어딨어. 그래서 그냥 학원 강추임 나이가 어리면. 뭐 그사람 성적 높은 건 아무런 상관 없음. 젊을 땐 너무 놀게 많고 유혹이 많다보면 서울대생 하버드생도 9급 마저 다 떨어지는게 시험임.
저기온 사람들 중에서도 상중하로 합격 불합격 커트라인 권으로 분류되고.. 소수가 합격함.
행정 같은곳은 커트라인은 불합.. 소방경찰교정은 체력과 면접에서 뒤집기가능. 거긴 체력 면접 점수가 높더라..
요즘은 인강이 좋아서 서울 1타강사들꺼 듣는게 더 좋을수도 있음.. 지방학원꺼보다.
경찰시험 준비하다가 포기하고 운전직으로 전향해서 들어왔는데
너무 만족스러움
지금은 그시절이 좋은추억으로 남았음
운전직이 ㄹㅇ 승진욕심 없으면 최고지
@@욱-m3x 5급이상 달거 아니면 운전직이 최고지
운전직이 신의한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