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많은 폐활량을 가졌어도 심장이 빨리 뛸 수가 없다면 무용지물이 되지요.즉 과호흡이 되는 것이구요, 혈관을 통해 혈액에 산소를 빨리 보내야 하는데 심장 자체가 약하거나 혈관에 문제가 있을 경우(혈압이나 노화로 혈관확장성이 떨어짐등) 이게 되지 않으면 빨리 지치게 됩니다.
폐로부터 산소공급량은 많은데 심장에서 출력이 작을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하지만 최대심박수가 낮다고 반드시 출력량이 적지 않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 착각하기 쉬운 이유가 최대심박수를 계산하는 공식 "220-나이" 때문이 아닌가 싶은데요, 최대심박수가 높을수록 젊은 심장이고 좋은 심장이라는 강한 이미지가 있습니다. 하지만 심장의 역할은 혈액을 공급하는 것이고 느리게 뛰더라도 몸에서 필요한 혈액을 공급할 수 있다면 더 좋은 심장입니다. 심장근육과 혈관을 발달시키면 낮은 심박수에서도 혈액을 충분하게 공급할 수 있습니다. 세계적인 선수인 크리스 프룸의 최대심박수가 175bpm 정도입니다. 더 노력하여 향상될 여지가 많습니다.
다음 영상도 기대되네요
다음 영상은 좌우 페달링 불균형을 호흡으로 간단하게 바로 잡는 방법인데, 알고 나서 어이 없어서 헛웃음을 짓는 분들도 간혹 계십니다.
임팩트 페달링 하면서 날숨에 집중을 해봐야겠네요.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하나를 알고 다음 단계를 생각하셨네요. 말씀하신 특성은 다음 영상에서 다룹니다.
@@wia.thessing 업힐 때 습습후후, 후후 할 때 임팩트 페달링을 같이 하는 것이 확실히 효과가 있는 것 같네요. 습습후후 호흡을 의식하니 케이던스도 유지 되는 느낌이고요. 영상 감사합니다 :)
최고!!!
고맙습니다. 호흡 요령과 감각을 익히시면 도움이 되실 것입니다.
와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저도 감사합니다
아무리 많은 폐활량을 가졌어도 심장이 빨리 뛸 수가 없다면 무용지물이 되지요.즉 과호흡이 되는 것이구요, 혈관을 통해 혈액에 산소를 빨리 보내야 하는데 심장 자체가 약하거나 혈관에 문제가 있을 경우(혈압이나 노화로 혈관확장성이 떨어짐등) 이게 되지 않으면 빨리 지치게 됩니다.
맞습니다. 몸 전체가 균형적으로 발달해야 합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고맙습ㄴ다. ^^
폐활량은 괜찮은데 최고 심박수가 낮아서...ㅜㅜ
최고심박수가 낮은거랑 폐활량이랑 무슨 상관이죠??
폐로부터 산소공급량은 많은데 심장에서 출력이 작을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하지만 최대심박수가 낮다고 반드시 출력량이 적지 않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 착각하기 쉬운 이유가 최대심박수를 계산하는 공식 "220-나이" 때문이 아닌가 싶은데요, 최대심박수가 높을수록 젊은 심장이고 좋은 심장이라는 강한 이미지가 있습니다. 하지만 심장의 역할은 혈액을 공급하는 것이고 느리게 뛰더라도 몸에서 필요한 혈액을 공급할 수 있다면 더 좋은 심장입니다. 심장근육과 혈관을 발달시키면 낮은 심박수에서도 혈액을 충분하게 공급할 수 있습니다. 세계적인 선수인 크리스 프룸의 최대심박수가 175bpm 정도입니다. 더 노력하여 향상될 여지가 많습니다.
@@wia.thessing 맞습니다. 나이가 들어서 그런지 심박 150이 찍히는 순간 부터 30초를 못 버티고 페달을 놔야합니다. 그 전에 잘 조정해야 지속 주행이 가능합니다.
감사합니다
보아주셔서 고맙습니다.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wia.thessing 많은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
1등... 내용은 아직..ㅎㅎㅎ
내용 먼저 보고 댓글을 달아야지요
위아더씽에서도 다루겠습니다.
드디어 전집중호흡 배우는거임?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