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알아들을 수 있는 설명입니다. 감사합니다. 저의 경우, 장거리를 타다 보면 호흡이 코에서 쉬던 것이 힘들어지면서 입으로 가다가 호흡이 무의식 중에 깊게 못하고 낮아지다가 숨을 들여쉬려고 하면 기침이 나오는 '운동성 천식' 증상이 가끔 오곤 합니다. 숨을 깊게 못 쉬니 강하게 달릴 수가 없게 되죠. 그래서 의식적으로라도 코로 깊은 숨을 배로 쉬면 이 증상이 나타나지 않게 되더라구요. 배가 뽈록 나오게 되서 미관상 좀 안좋을 수도 있지만요.
운동성천식은 숨을 들이쉴 때 약한 기관지가 공기에 의해 자극을 받아 일어납니다. 저도 늦가을 밤에 격렬하게 탈 때 나타나던 증상이었습니다. 약해지니까 라면을 먹을 때도 나타났습니다. 찬공기가 빠르게 기관지를 지날 때 자극이 더 커서 기침이 납니다. 코로 들이쉬면 조금 덜 한데 매우 강력한 페달링은 안 되죠. 버프를 쓰셔도 조금 도움이 됩니다. 기관지에 좋은 음식을 드셔도 효과를 보실 겁니다. 그리고 기침을 많이 할수록 폐와 기관지 스트레스는 커지고 점점 심해집니다. 저 같은 경우는 침 삼키고 기침을 참고 억지로 느리게 내쉬면 완화되었습니다.
항상 도음되는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보고 또보고 느리게 배우지만
잘만든 교과서 같아 좋습니다.
잘 활용하고 있습니다.
도움이 되신다니 다행이고 기쁩니다. ^^
감사합니다.
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부족한 영상 보아주셔서 고맙습니다. 도움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간만에 올라온 느낌..^^
잘봤습니다.
몸도 올라오셔야 하는데. ^^
장거리를 타며 업힐을 할 때 가끔식 운동성 천식을 느끼며 힘들었는데...바로 호흡의 문제였군요.
감사합니다. 항상 좋은 강의 잘 듣고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잘 알아들을 수 있는 설명입니다. 감사합니다.
저의 경우, 장거리를 타다 보면 호흡이 코에서 쉬던 것이 힘들어지면서 입으로 가다가 호흡이 무의식 중에 깊게 못하고 낮아지다가 숨을 들여쉬려고 하면 기침이 나오는 '운동성 천식' 증상이 가끔 오곤 합니다. 숨을 깊게 못 쉬니 강하게 달릴 수가 없게 되죠. 그래서 의식적으로라도 코로 깊은 숨을 배로 쉬면 이 증상이 나타나지 않게 되더라구요. 배가 뽈록 나오게 되서 미관상 좀 안좋을 수도 있지만요.
운동성천식은 숨을 들이쉴 때 약한 기관지가 공기에 의해 자극을 받아 일어납니다. 저도 늦가을 밤에 격렬하게 탈 때 나타나던 증상이었습니다. 약해지니까 라면을 먹을 때도 나타났습니다. 찬공기가 빠르게 기관지를 지날 때 자극이 더 커서 기침이 납니다. 코로 들이쉬면 조금 덜 한데 매우 강력한 페달링은 안 되죠. 버프를 쓰셔도 조금 도움이 됩니다. 기관지에 좋은 음식을 드셔도 효과를 보실 겁니다. 그리고 기침을 많이 할수록 폐와 기관지 스트레스는 커지고 점점 심해집니다. 저 같은 경우는 침 삼키고 기침을 참고 억지로 느리게 내쉬면 완화되었습니다.
호흡 관리만 제대로 해줘도 대 단 한 효 과 를 볼 수 있겠군요
호흡을 집중적으로 훈련하는 이들이 적습니다. 중요하고 필수 기술인데.
뇌피셜 경험으로는 코털 필터로 걸러지지 않은 공기는 몸에서 바로 사용을 못함 입을 공기를 내뱉는 용도로만 쓰고 웬만해서는 코로 흡입하는게 좋다는 생각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그래서 호흡의 기본은 들숨은 코로 복식호흡, 날숨은 입으로. 훈련이 되면 어지간한 운동강도에서도 코 들숨으로 버틸 수 있습니다.
어느 순간 가슴이 턱 막히며 리듬이 무너지며 호흡이 안 될때가 많더라구요. ㅠㅠ
힘주는 것에 집중하다 보면 호흡에 소홀한 상황이 있습니다. 운동강도도 적절하게 조절하고 호흡훈련도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