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식전략은 자연의 섭리로서 진화심리학이 95% 다 밝혀냄😅 이혼제도는 현대의 일부다처로 남성들만 자기 씨를 최대한 많이 퍼트리는 꿈의 실현~ 사랑을 빌미로 가사&양육&심리상담&성욕해소도구란 노동을 십여년간 지속적으로 싸게 부려먹는 전략~ 실제로 가사도우미&베이비시터 및 선생님&심리상담사&매춘부를 다 따로 고용하는 비용보다 훨 싸게 먹히죠❤ 미국의 베티부인의 댄이란 변호사 변협대표 살인사건이 이 전략에 대한 대표적인 증명사례죠! 댄은 조강지처의 희생으로 의대, 로스쿨 졸업함으로써 큰 돈을 벌게 됐고, 금슬이 좋아 4명의 자녀까지 두게 됐는데, 베티의 나이 40대쯤 됐을 때 늙고 뚱뚱하고 못생겼다고 폭언하며 베티의 리즈시절과 닮은 20초 여자를 법학 전공도 아닌데 비서로 두고 몰래 바람피고 끝내 이혼해서 환승결혼했죠. 그 과정에서 공동명의의 집도 법에 대해 빠삭하니 편법으로 매도하고 돈을 다 빼돌렸더랬죠. 같이 번 거, 공정하게 재산분할했으면 몰라~ 남자가 야비해서 편법으로 훔쳐가고~ 베티의 리즈시절을 빼닮은 상간녀는 베티한테 다이어트와 화장품 광고전단을 우편으로 지 이름으로 보내고~ 사랑으로 가정에 헌신하다가 헌신짝처럼 버려지고 자신의 정당한 몫도 법이 지켜주지 않았던 케이스~ (실제로 공동재산의 비중이 컸던 공동명의의 집은 편법으로 댄이 멋대로 매도하고 대금은 혼자 꿀꺽하고 재산분할 대상에서 제외시켜버림~) 또 가령 부인이 환자라서 성관계 한다면 몸에 무리 오니까 못하는 경우면, 남편이 밖에서 나놀아도 남편은 무죄냐? 반대로 남편이 환자라서 성관계하면 복상사 당할 수도 있는지라 못하는 건데, 부인이 밖에 나돌아도 부인은 무죄임?
모든 출산은 본인의 욕망에 기인합니다. 노후대비 수단이든 귀여운 아이가 보고 싶어서든 유전적 관점에서 불멸성이란 환상의 획득이든 사회적으로 인정받는 부모라는 명함을 가지기 위해서든. 이유가 다를 뿐 세상에 나올 아이를 위해 출산한 것은 아닙니다. 아이는 부모 욕심으로 낳는 겁니다. 생로병사의 고통을 강제로 부여하는 거죠 아기들 보면 짠한 감정을 느낍니다 선택하지도 않은 삶을 부여받고 경쟁하고 갈등 빚고 고통받다가 언젠가 늙고 병들어 무로 돌아가겠죠 삶의 매 순간 죽음을 두려워 하지만 결국 죽을 수 밖에 없는 운명이니까요 출산을 통해 생로병사의 궤도에 어떤 존재를 올려 고통 받게 할 권리가 있는지 묻고싶네요. 부모님들은 자녀에게 미안한 마음을 가지고 최선을 다해야 함이 마땅합니다
당연히 다 맞는 말씀인데 사람들은 이렇게 대놓고 말하지 않죠. "아기에게 이 아름다운 세상을 보여주고 싶어서 낳았다, 아기에게 행복한 감정이 뭔지 알게 해주고 싶어서 낳았다." 이런 식으로 잘 포장해서 말합니다. 그러나 결국은 님 말씀대로 자기 이익을 위해 낳는 거죠. 원래 인간은 이기적인 존재니까요. 아기가 없이 부부끼리만 살기엔 적적하고 외로울 겁니다. 반려동물 기르는 것도 반려동물을 위해서 그러는 건 아니죠.
친아버님이 가장먼저 우리딸은 요리도 못하고 남자 뒷수발도 못하고 그저 할 수 있는 거는 글 잘 쓰는것 뿐이라고 그래서 혼자산다고 기자들한테 첫날 인터뷰하면서 솔찍하게 공표했는데 그뒤 언론에서 남편 얘기하고 같이찍은 사진도 올리고 해 참 언론은 믿을게 못되는구나~ 지금 당사자들은 이런 보도가얼마나 불편하겠습니까? 언론은 진실만 말하세요 조회수 어그로는 개인 유튭에만 있는줄 알았는데...
실은 저도 아이 계획이 없습니다 돈? 돈은 아무 연관 없습니다 저는 제 아이가 살아갈 미래가 너무 어둡기때문에 낳지 않으려합니다 제 아이가 이 치열한 경쟁에 살아남기위해 몸부림 치는걸 상상하면 너무나 아픕니다 역사는 반복될 것이고 학살은 멈추지 않을 것입니다 인간은 아직 진화를 마치지 못한 원숭이기 때문입니다 인류가 폭력을 완전히 벗어나려면 정신적으로 한번더 진화해야 합니다 하지만 그것은 불가능하다 저는 생각합니다 그래도 작가님은 그런 어둠에서 벗어나 다행입니다 👍 부디 인류가 작가님의 마음을 잘 이해하고 폭력을 근절하고 서로에게 상처입히는 행동이 근절되길 바랄 뿐입니다
현실을 부정적으로만 보는 사람과 긍정적으로 보는 사람의 차이죠. 부정적으로만 보는 사람들은 극소수에게 일어나는 아픈 현실이 마치 전체인양 몰입할 것이고 긍정적으로 보는 사람들은 0.001%도 안되는 낮은 확률의 불행에는 관심 가지지 않겠죠. 다만 확실한건 인류의 모든 역사를 통틀어 지금이 가장 풍족하고 평화로운 시기이며, 특히 대한민국에서 지금 태어나 자라는 사람들은 앞으로 핵전쟁이 일어나거나 제2의이완용이 나타나서 일본에 나라를 바치지 않는 한은 인류 전체를 통틀어 최상위 1%의 삶을 살아 간다는 겁니다. 참고로 현재도 통계적으로는 월수입 100만원 이상인 사람은 전세계 인구의 상위 10% 안에 드는 수준이고 우리나라 평균 수익인 300만원 수준이면 5%안에 들어간다는 사실...
그러게요...수박 다 동났겠어요!^^ 다시 한번 축하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저는..문학을 뒤로하고 살아온지...참..세려지지도 않을 만큼 오래된 지경인지라..그저 감사할 뿐입니다. 지금도 많은 어려움을 넘기며 그저 담쟁이 처럼 자기의 작업을 하고 계시는 곳곳의 예술인들께 존경을 담아 감사드립니다!
반박하고 싶은 나라면 소설가이면서도 한글의 아름다움을 가르치지 못하고 4살부터 영어학원 다니게 하고싶지 않아. 허울뿐인 입시경쟁에 시달리게 하고싶지 않아. 평생을 부모와 비교당하는 삶을 살게 하고싶지 않아. 군대의 압박감과 스트레스로 소중한 20대를 날리게 하고싶지 않아. 압박 면접에서 4명에게 소중한 우리말로 윤간당하게 하고싶지 않아. 평생을 그 직업 하나만 보고 일했는데 늙은 소처럼 멸시받다가 복도에 앉아 아무것도 하지 않는 업무를 받게 하고싶지 않아. 이렇게 말했겠지.
사랑이 없는 세계에선 더이상 아이가 태어나지 않는 법이다. 세상이 제아무리 힘들고 가혹해도, 사랑할 줄 아는 사람은 그 기쁨을 자기 자식에게도 느끼게 해주고 싶어진다. 그러나 지금 이 사회는, 사랑이 쓸모없고 불필요한 것이라 가르치고 있다. 한국이 더이상 아이를 낳지 않는 나라가 된 것은, 사람들이 더이상 사랑을 느끼지 못하기 때문이다.
작가님 이혼하셨답니다 현남편으로 보도하지 말아달래요
@@뿌링-h1x 이버기회에 다시합쳐ᆢ
이혼엔딩 ㅋㅋㅋㅋ
페미에 우울증 의심감. 노래듣다가 쳐 우는거보면.
이혼했는데 무례하네 ㅋㅋ
페미에 우울증 의심감. 노래듣다가 쳐 우는거보면ㅡ
한강 작가님과 홍용희 평론가는 오래 전에 이혼하셨습니다....
물론 글로 남겨지긴 했지만 이혼한 전남편과의 사적인 일화가 계속 재조명되는 걸 원치는 않으실 것 같아요^^;;;
죄송하지만 지금은 교수 아닌가요?
@@hjc5721지금 교수이신지는 모르겠네요. 저 글에서 별로 중요한 부분도 아닌 것 같구요.
자녀 낳아서 채식주의자처럼 형부와도 하고 근친을 장려해야지;여
저 말들에 울컥하고 아름다운말이더라 살아본자만이 할수있는말 남은생 아름답게 소소하게 감사하며 살아야지
창백한 푸른한점에 사는 우리들
기사보고 이 댓글 읽으니 눈물이 왈칵..
지겹다 지겨워 뭐하나 터지면 그냥 주구장장 관련뉴스만 보도하네
ㅠㅠ
@@user-raudinis_jini 넌 뭘했는데
@@user-raudinis_jini피할 수 없으니 즐기자꾸나.
그 말하신 홍용희 평론가분과는 오래전에 이혼한 상태이신데 자꾸 현남편이 그랬다는 식으로 기사화되는 것도 당사자들한테 실례인것 같습니다. 그 아들이 지금은 다 컸으니 20년이 더 된 옛날일인데 굳이 언급할 필요가 뭐가 있나요?
0:35 나도 저 이유로 아이낳는 부모들이 무책임하다 느껴짐 근데 설득된 말에는 설득이 안되네.. 난 아직 삶에 그 정도의 집착은 없나벼
참 와 닿는 말이였습니다. 여름에 달디단 수박 한 입... 저도 개인적으로 둘째를 낳지 않겠다는 마눌님을 설득했던 오랜 기억이...빗소리 새소리도 파도 소리도 들려주고 ... 어렵고 힘들겠지만 너무 외롭지 않게 형제끼리 서로 의지해서 살아보게 하자...
웃긴게 저분은 항상 잘나가던 작가라는거임..
그정도능력이있는사람도 현실이 잔혹해 안낳는데 능력없는사람이 애낳는건 지능을 반영하는거ㅋㄱ
수박 많이 먹으면 안됩니다. 밤에 자다가 오줌쌉니다.
위에 이상한 댓글은 무시하시고, 항상 행복하고 건강하세요!
지겹다 지겨워 뭐하나 터지면 그냥 주구장장 관련뉴스만 보도하네
이 분 이혼하셨답니다
설탕처럼 부스러지는 붉은 수박…
여름이 처음으로 기다려지네요
예 이혼하신지 오래래요 한강작가님 말만 하지 왜 남편얘기를 합니까
너무 아름답습니다… 맞네요.
여름엔 수박이 달고 봄엔 참외가 달고 목마를 땐 물이 달아요… 매번 잊지 뭐에요
ㅠㅠ 저렇게 달콤한 이야기를 주고받아도 현실은 수년전 이혼.. 쉽지않다 결헌
번식전략은 자연의 섭리로서 진화심리학이 95% 다 밝혀냄😅
이혼제도는 현대의 일부다처로 남성들만 자기 씨를 최대한 많이 퍼트리는 꿈의 실현~ 사랑을 빌미로 가사&양육&심리상담&성욕해소도구란 노동을 십여년간 지속적으로 싸게 부려먹는 전략~
실제로 가사도우미&베이비시터 및 선생님&심리상담사&매춘부를 다 따로 고용하는 비용보다 훨 싸게 먹히죠❤
미국의 베티부인의 댄이란 변호사 변협대표 살인사건이 이 전략에 대한 대표적인 증명사례죠!
댄은 조강지처의 희생으로 의대, 로스쿨 졸업함으로써 큰 돈을 벌게 됐고, 금슬이 좋아 4명의 자녀까지 두게 됐는데, 베티의 나이 40대쯤 됐을 때 늙고 뚱뚱하고 못생겼다고 폭언하며 베티의 리즈시절과 닮은 20초 여자를 법학 전공도 아닌데 비서로 두고 몰래 바람피고 끝내 이혼해서 환승결혼했죠. 그 과정에서 공동명의의 집도 법에 대해 빠삭하니 편법으로 매도하고 돈을 다 빼돌렸더랬죠.
같이 번 거, 공정하게 재산분할했으면 몰라~ 남자가 야비해서 편법으로 훔쳐가고~ 베티의 리즈시절을 빼닮은 상간녀는 베티한테 다이어트와 화장품 광고전단을 우편으로 지 이름으로 보내고~
사랑으로 가정에 헌신하다가 헌신짝처럼 버려지고 자신의 정당한 몫도 법이 지켜주지 않았던 케이스~ (실제로 공동재산의 비중이 컸던 공동명의의 집은 편법으로 댄이 멋대로 매도하고 대금은 혼자 꿀꺽하고 재산분할 대상에서 제외시켜버림~)
또 가령 부인이 환자라서 성관계 한다면 몸에 무리 오니까 못하는 경우면, 남편이 밖에서 나놀아도 남편은 무죄냐?
반대로 남편이 환자라서 성관계하면 복상사 당할 수도 있는지라 못하는 건데, 부인이 밖에 나돌아도 부인은 무죄임?
그런 미사여구의 언어로 소통해봤자 호모 사피엔스도 결국 진화원리에 종속된 동물일 뿐ㅋㅋㅋㅋㅋ
남녀 사이는 유전자 개량을 위한 잠깐의 협동일 뿐~
모든 출산은 본인의 욕망에 기인합니다. 노후대비 수단이든 귀여운 아이가 보고 싶어서든 유전적 관점에서 불멸성이란 환상의 획득이든 사회적으로 인정받는 부모라는 명함을 가지기 위해서든. 이유가 다를 뿐
세상에 나올 아이를 위해 출산한 것은 아닙니다.
아이는 부모 욕심으로 낳는 겁니다.
생로병사의 고통을 강제로 부여하는 거죠
아기들 보면 짠한 감정을 느낍니다
선택하지도 않은 삶을 부여받고
경쟁하고 갈등 빚고 고통받다가
언젠가 늙고 병들어 무로 돌아가겠죠
삶의 매 순간 죽음을 두려워 하지만
결국 죽을 수 밖에 없는 운명이니까요
출산을 통해 생로병사의 궤도에 어떤 존재를 올려 고통 받게 할 권리가 있는지 묻고싶네요.
부모님들은 자녀에게 미안한 마음을 가지고 최선을 다해야 함이 마땅합니다
님 글에 동의하는건 아닌데...아니 글을 이리도 잘 쓰다니... 글 쓰세요.
당연히 다 맞는 말씀인데 사람들은 이렇게 대놓고 말하지 않죠.
"아기에게 이 아름다운 세상을 보여주고 싶어서 낳았다, 아기에게 행복한 감정이 뭔지 알게 해주고 싶어서 낳았다."
이런 식으로 잘 포장해서 말합니다.
그러나 결국은 님 말씀대로 자기 이익을 위해 낳는 거죠.
원래 인간은 이기적인 존재니까요.
아기가 없이 부부끼리만 살기엔 적적하고 외로울 겁니다.
반려동물 기르는 것도 반려동물을 위해서 그러는 건 아니죠.
이런 이유든 저런 이유든 건강하게 잘 낳고 잘 기르려고 노력하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인간은 완벽하지 않잖아요
공감 백개 주고 싶어요
그냥 그게 생명체니까
지구상의 살아있는 모든 생물은 번식이 존재의 이유니까
강아지가 그저 이쁘다고 덜컥 키우다 병나면 버려버리는 견주들같은, 자식을 자기 욕심만으로 키우고 희생했다는 명목으로 자녀에게 채무감만 쌓게하는 부모가 많은데 저런 마음자세 만으로도 훌륭한 부모일듯. 태어남이 고통의 시작인걸 확실히알아 자녀에게 죄스러운 부인에게 자기고집 내세우기보다 가볍고 유쾌하게 설득 시켜주는 남편. 평화로운 가정일듯.
환상 깨서 죄송한데 한강이 자기 이혼한 지 오래라고 기사 내리래요.
@@hhlee3490 이혼했나요? 근데 그게 왜 환상을 깨는 이유죠? 그리고 님이 왜 죄송해요.ㅎㅎ
저런 감성적인 시절이 있어도
오래전 이혼....ㅜ
결혼 생활을 한결같이 유지하기 쉽지않지...
아 내 댓글 어디갔어
울컥하다가 코가 찡하고, 훈훈하네...
이제 참외가..ㅡ
몇 번 이고 보고보고 또 봐도 감동의 눈물이 나네요...
가부장제와 싸워야 할 페미가 가부장제 결혼하고 가부장제 일원이 되고 애까지 낳은 것은 페미가 아니고 변절자 기회주의자 박쥐다.
어느새 아이 둘의 엄마가 된 저는 이 이야기를 들으며 눈물이 나더라구요ㅠㅠ 다시 한번 깊이 생각하게되고 다짐하게 되는.... 아이들에게 소소한 모든 행복들을 마음껏 느끼게 해줘야겠어요
애는 안 낳는게 옳지 않나요?
현재의 삶의 환경은 달콤한 수박보다 더 써요. 남는건 쓰레기 뿐!
ㅋㅋㅋ 이젠 한강 작가의 미주알고주알 다 들춰 보여주는
가히 한강 신드롬을 넘어 한강앓이에 빠진 대한민국 ㅎㅎㅎ
😊😊😊그러게요 한강앓이🎉🎉🎉
두바이초콜릿에 우르르 흑백요리사 밤티라미수에 우르르르 이번엔 채식주의자 우르르 뭐만하면 기냥 어휴 개돼지들도아니고
한강님이 이혼하셨다니 한편으론 놀랍고 한편으론 안심이라고해야하나?
죄송합니다
온전히 글쓰기에 전념하실 수 있을것 같다는 생각에 별로 온당치 못한 생각을 해봤습니다
상은 한강작가님이 탔는데 이혼남 찬양하는건 뭔 짓거리?
뭐여 낳기 싫다는데 무슨또설득을해
내가 철없을때 아기를셋이나 낳았지만 그때는그냥애들이 좋았는데 내가힘들땐 애들한테 참미안한게많았다 남들처럼 금 수저도아니고 애들한테 넉넉하게해준게없으니까 요즘세상생개하면 세상이 더러워 애들태어나면 이런험한 세상 전쟁이니 핵이니 환경문제니 등등 어떻게살아야될지 그게 젤걱정이지만 그래도 손자손녀들보면 사진만봐도 좋다 애들이 주는기쁨은 그무엇과도바꿀수없는 그런게 있다
생로병사의 고통을 수박 따위로 낳겠다니 …
본인이 묻어뒀음 그냥 냅둘 것이지 눈치 없이 그런 제목으로 여성 작가 좋은 일에 초칠려고 함
남편도 좋은분이시네요
아이를 낳고 혼자 생각한 건데 같은 마음이네요... 이 세상에 태어나 뛰어들게 하는 게 내 욕심이 아니었을까? 싶다가도 아니야 그래도 행복한 순간이 분명있잖아라며 아이를 낳는 것에 대한 합리화를 했던게 생각나네요~
0:45 아빠찬스 오지면서 낳아준 부모를 비난하는 말투 이중적이다.
이친구 부모가 애를 만들때 무슨 고민을 하면서 만들었는지 확인 가능한 것인가? 확인 이미 했는가?
햐. . 말빨 글빨. 대단하다. 나도 또 애 낳고싶네
낳으시면 되죠😊
낳지마라 좀
저렇게 애절한 명언을 남기고 이혼을 했음 ᆢ역시 글과 립서비스는 추상적일뿐인거임
다시 한 번 한강 작가님 노벨상 수상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책읽기열기가 좀 지나고 책을 구할 수 있게 되면 읽어보겠습니다.
이혼한 남편까지 끌어내서 미화하고 있냐 ㅎㅎ
기사 내려달레요 ㅠㅠㅠㅜ
나도 삶이 행복하고 어려움이 있더라도 결국 극복가능하다는 믿음이 생긴다면 아이를 낳을 수 있겠다고 생각했는데 하루는 그 믿음이 생겼다가 하루는 또 그게 사라졌다 삶은 선물이라는 것에 동의 할 수 있는 삶을 산다면 좋겠다 나도,
한강작가님 이혼하셨습니다
노벨수상자도 자녀출산계획이 없는 나라. 이 나라는 이런 나라입니다.
우리가 사나운 세상에 살면서 잃어버렸던 문학의 따뜻함,부드러움,위로를
기억해 보면 좋겠어요
한국여자가 세상에서 젤 사납고 속물
하지만 채식주의자 읽으셨다면 오래전 이혼한 이유도 알듯
이혼한 전남편이라고 해야 하지 않나 YTN답다
수박도 수박이지만
“우리 엄마가 노벨문학상 수상자야”하면
온 세상을 다 가진 평생 행복한 훈장 달아주는 느낌일 듯❤
그말한 남편지금 어디감?
한강 작가님 노벨상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나라의 경사네요ㅎ ㅎㅎ
앞으로도 건승 하십시오!!!!!!!
사랑꾼 남편을 두셨네요ㅎㅎ
😊😊❤❤❤😊😊
그런 사랑꾼이라도 이혼은 하나봅니다. 현실은 언제나 잔혹하죠.. 동화같다면 참 좋을텐데요~ 여하튼 그말을 했던 그순간만큼은 사랑했고 아이를 낳은것에 후회는 없으시겠죠?!
우와 나도 아이낳기전까지 한강작가와 같은 생각이었는데 말을 저렇게 일목요연하게는 못했음;; 어쨌든 지금은 아들 딸 낳고 잘 살고는 있지만요ㅎㅎ
이혼했다는데 조회수 올리려고 옛날 거 막 올리지 맙시다.
친아버님이 가장먼저 우리딸은 요리도 못하고 남자 뒷수발도 못하고 그저 할 수 있는 거는 글 잘 쓰는것 뿐이라고 그래서 혼자산다고 기자들한테 첫날 인터뷰하면서 솔찍하게 공표했는데 그뒤 언론에서 남편 얘기하고 같이찍은 사진도 올리고 해 참 언론은 믿을게 못되는구나~
지금 당사자들은 이런 보도가얼마나 불편하겠습니까?
언론은 진실만 말하세요 조회수 어그로는 개인 유튭에만 있는줄 알았는데...
한강님 대단하십니다 70넘도록 살아왔어도 가슴이 메어지도록 좋았어요 우리나라 지금 웃을일이(1)도 없는데 눈물나게 벅찹니다 건강잘 관리하시고 또 좋은글많이 많이 써주세요 축하와 감사드립니다 건강 또건강하세요
이혼했고 노벨상타고 너무 멋진 커리어 !!
대구의 메리트
재혼 하셨어요?
세상에 사는게 때로는 비참하고 쓰지만 때론 수박처럼 별거 아닌거에 웃음이 새어나오는게 인생인거 같네요 엄마는 암투병중이라 힘들지만 이제 세달도 안된 아들보면 인생이 이럴때도 저럴때도 있음을 봅니다
적당히 나이가 차서 타협하고
쫓기듯 결혼한게 넘 후회됨
자녀 소유욕
이거 나다
실은 저도 아이 계획이 없습니다
돈? 돈은 아무 연관 없습니다
저는 제 아이가 살아갈 미래가 너무
어둡기때문에 낳지 않으려합니다
제 아이가 이 치열한 경쟁에 살아남기위해
몸부림 치는걸 상상하면 너무나 아픕니다
역사는 반복될 것이고
학살은 멈추지 않을 것입니다
인간은 아직 진화를 마치지 못한 원숭이기 때문입니다
인류가 폭력을 완전히 벗어나려면
정신적으로 한번더 진화해야 합니다
하지만 그것은 불가능하다 저는 생각합니다
그래도 작가님은 그런 어둠에서 벗어나
다행입니다 👍
부디 인류가 작가님의 마음을 잘 이해하고
폭력을 근절하고 서로에게 상처입히는
행동이 근절되길 바랄 뿐입니다
사람은 똑똑해질수록 더이상 자녀를 얻지 않을겁니다. 그렇게 인류는 자연스럽게 개체조절이 되겠죠.
격이 떨어지는 언론사가 많네 이딴 쓰잘데없고 무례한 보도나 하고
그런 아들과
저녁식사를 마쳤는데...
노벨상..
남편분이 평론가라니 헉
역시🎉 아버님의 유전과 남편의 조언이 없을리가 만무하다😊 대단해요
욕심을 버리면 세상이 참 아름답고 살만합니다
여름에 되는일 하나없어 기운없을때
시장서 막 사온 싱싱하고 잘익은 수박
냉장고에 쟁겨두어 시원하게 한후 먹음
설탕같은 맛에 온갖 시름을 잊게 회복..
아무 생각없이 애를 낳는다고???
저소득층이나 경계선지능 부모중에 그런경우 많음
현실을 부정적으로만 보는 사람과 긍정적으로 보는 사람의 차이죠.
부정적으로만 보는 사람들은 극소수에게 일어나는 아픈 현실이 마치 전체인양 몰입할 것이고
긍정적으로 보는 사람들은 0.001%도 안되는 낮은 확률의 불행에는 관심 가지지 않겠죠.
다만 확실한건 인류의 모든 역사를 통틀어 지금이 가장 풍족하고 평화로운 시기이며,
특히 대한민국에서 지금 태어나 자라는 사람들은 앞으로 핵전쟁이 일어나거나 제2의이완용이 나타나서
일본에 나라를 바치지 않는 한은 인류 전체를 통틀어 최상위 1%의 삶을 살아 간다는 겁니다.
참고로 현재도 통계적으로는 월수입 100만원 이상인 사람은 전세계 인구의 상위 10% 안에 드는 수준이고
우리나라 평균 수익인 300만원 수준이면 5%안에 들어간다는 사실...
단순히 긍정 부정이 아님
공감능력과 지능의 차이임
두 사람이 부부를 정리한지 오래되었다합니다.
홍교수와 한강 작가는 부부가 아닙니다.
확인을 좀 하세요.
군대 문제 때문에 예전세대들 애 안낳을려고 했는데... 대한민국 전쟁국가냐 아니냐부터 따져야지. 앞세대 군대 안간 혜택본 기득권들은 계속 군대 안가려 하지 말고 다 같이 군대나 가자.
군대 때문에??
이혼한전남편 이야기하지맙시다 아들에 엄마이자 노벨문학상 수상자 높이평가해야합니다
감사한 일입니다.
이혼한게 뭐가 감사해...
한강작가님 전남편에 대해서 1도 안궁금한데 왜자꾸 남편남편 거리는거임? 전남편이 상받음?ㅋㅋㅋㅋㅋ
문고판책 좀 많이 만들어주세요 책들이 다 너무크고 무겁다 그렇다고 책을 전자도서로 읽기는 싫어요
한강작가님 말만해요 ㅡㅡ 이혼했어요 진짜 작가님 철학과 커리어나 계속 말할것이지
한강❤️❤️❤️❤️
기사 내용은 참 아름다운데 …
멘트를 읽은 아나운서는 AI 인지…
감정 하나 섞이지 않는 말투가
기사와는 너무 큰 이질감이 생겨
속이 울렁거리네요.
그러게요...수박 다 동났겠어요!^^
다시 한번 축하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저는..문학을 뒤로하고 살아온지...참..세려지지도 않을 만큼 오래된 지경인지라..그저 감사할 뿐입니다.
지금도 많은 어려움을 넘기며 그저 담쟁이 처럼 자기의 작업을 하고 계시는 곳곳의 예술인들께 존경을 담아 감사드립니다!
수박이 달다는것에만 공감했다는 것에 세상 많이 편해졌다 이런 생각이든다.
부모덕을 많이 보고 자란듯 보이네.😂
죄짓는 일은 맞지요
사람은 그냥 생긴대로 사는 듯,
글도 생긴대로 쓰고
그게 진실인지 거짓인지는 뒷전
한강작가님 남편 말씀에 왜 울컥하고 눈물이 ㅠ 백마디 말보다 설득력있고 감동적이네요
이혼도 감동이냐!
웃기네 이혼은 이혼이고 아이를 가지자고 설득하는 말이 감동이라는거지 이혼했든지 말든지..그래도 그때 남편말은 잘들은거네
안 그래도 이혼해서 본인은 언급되길 원치 않는데 노벨상 탄 작품 내용은 뒷전이고 24년전에 쓴 자전소설 뒤져서 이딴거나 보도하고 있고 감동 ㅇㅈㄹ 하니 ㅋㅋㅋㅋ
'지금은 이혼 했지만' 이라는 코맨트를 달았더라면 훌륭한 기사라고 생각함...
참 대화가 상상력 자극하네요
정말 저 부분까지 생각하긴 어려운건가
상당히 현명하고 똑똑한 분인듯 ㄷㄷ
이혼했다는데 구지
뜬다고
여기저기붙여서 언론플레이하는거 아니냐
생각해보니 맞는말이네
이혼했다면서요 이방송 헷갈리네요
이혼엔딩
반박하고 싶은 나라면
소설가이면서도 한글의 아름다움을 가르치지 못하고 4살부터 영어학원 다니게 하고싶지 않아.
허울뿐인 입시경쟁에 시달리게 하고싶지 않아.
평생을 부모와 비교당하는 삶을 살게 하고싶지 않아.
군대의 압박감과 스트레스로 소중한 20대를 날리게 하고싶지 않아.
압박 면접에서 4명에게 소중한 우리말로 윤간당하게 하고싶지 않아.
평생을 그 직업 하나만 보고 일했는데 늙은 소처럼 멸시받다가 복도에 앉아 아무것도 하지 않는 업무를 받게 하고싶지 않아.
이렇게 말했겠지.
AI의 말투 아직은 어색하다
한강쌤 남편분도 엄청 착하게 보이신다.😂😂
어쩜 부부가 되게 선량해 보임. 성향이 비슷한 사람들 끼리 맺어진다는 말이 맞나봐.😅
한국 노벨문학상의 쾌거🎉🎉
는 이혼
사생활은 좀 보호해줘라.
참외가 봄?..
남편이 소설을 위해 다 경험해본 현실을 참고 참은거 같다........
아니, 뭉게구름같이 사르르 녹을것 같은 말을 이토록 딱딱한 발성으로 팩트체크하듯 읽으시니 말뜻이 하나도 전달이 안 되네요 ㅎㅎㅎㅎ 기자님, 솜사탕 같은 기사는 딕션도 달달하게 ㅎㅎㅎㅎㅎㅎ
남편이 훌륭하시네
남편이 수박맛이 어쩌구하며 아이낳재서 낳았대놓고 이제 와서 이혼했다고 뒤늦게 밝히는 이유??
넘고맙습니다 한강님 대단하시네요
놀고 있다! 남편이 이렇게 멀쩡한니 한강하고 사는게 얼마나 힘들었을까! 이혼하길 잘했다!! 한강을 통해 노벨상이 이젠 정말 가치없어진걸 재확인시켜줬다!
YTN AI 앵커 Y-GO의 전달에 감동 덜 하네요. ㅜㅜ
고민없이 아이를 낳는 다고???
답하라!!!
ㅍㅁ?
언어의 의미를 파괴하는것들과 언어의 의미를 되살려놓는 이런사람들...
일반인들은 못느껴요
삶이 고달픈인생
사랑이 없는 세계에선 더이상 아이가 태어나지 않는 법이다.
세상이 제아무리 힘들고 가혹해도, 사랑할 줄 아는 사람은 그 기쁨을 자기 자식에게도 느끼게 해주고 싶어진다.
그러나 지금 이 사회는, 사랑이 쓸모없고 불필요한 것이라 가르치고 있다.
한국이 더이상 아이를 낳지 않는 나라가 된 것은, 사람들이 더이상 사랑을 느끼지 못하기 때문이다.
🎉🎉 노벨문학상 수상 축하 합니다
하는말을 믿지말고 하는행동을 보고 판단해라
달달한 수박말에 애놓을 결심을 했다면
도데체 지금까지 어떤세상을 살아온거냐?
김선영입니다...!!!
한강 작가 교수 선생님,,,???
=====
----
1명 : 아기...!!!
====
----
김선영입니다...!!!
한강 작가 교수 선생님...???
김선영입니다...!!!
저런 하찮은 이유로 애 낳으라 하고 애 낳은 것도 한심한데 이혼까지 했다니 참. 저런 말에 감동 느끼는 사람들도 한심하죠.
역사잣대로 문학을 재단하면 안됩니다 우파는 한강 노벨문학상을 축복해야 합니다 자유 우파가 따뜻한 가슴이 없어서야 되겠습니까?🎉🎉❤❤❤
좌우가 여기서 왜 나옵니까? 역사적 사실인 국가의 국민학살 518민주화운동과 제주43사건을 부정하고 폄훼하는게 대한민국 우파입니까? 국민의 힘은 우파가 아니라 그냥 탐관오리 집단이죠
죄파는 선동좀 그만하면 안될까요?병인가싶네 좋은일에는 우파가 나쁜짓했는데 죄파가 한줄기 빛이 되었다 머 이겁니까?
진짜 생각하는게 틀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