겪어보니 뒷담화 하는 이유는 그 사람이 싫고 본인이 열등감을 느끼는 것 같습니다 즉 자기가 그 사람이 마음이 안 드는데 깔 구실 하나 물어 뒤에서 더 부풀려서 조리돌림 하는 거죠. 근데 이런 사람들 웃긴 특징이 앞에선 그렇게 못한다는 겁니다. 또 눈도 잘 못쳐다봐요. 이게 특징입니다. 선생님 말씀대로 자존감이 낮아서 그래요. 자존감이 낮으니까 뒤에서 조리돌림 하고 앞에서는 눈 못 마주치는 겁니다. 눈 마주치는게 무서우니까. 그런 사람들 다음 행동 역시 뻔합니다. 본인이 뒷담화를 실컷 하고 다녔는데 1. 뒷담화 대상자가 내가 한 뒷담 들었나? 무서워지기 시작 2. 자기가 한 뒷담화 들어준 사람들이 뒷담 대상자랑 여전히 잘 지냄 그럼 바로 뒷담 들어준 대상자들한테 먹을 거 사다 주거나 평소보다 더 친한척 하면서 갑자기 안 하던 행동 함 그러면 님이 이기신겁니다. 계속 뒷담화 하게 해서 나중에 “또 걔 얘기야? 그만 좀 해라” 소리 나오게 만들어주고 절대 주눅든 모습 보여주지 마세요. 절대 눈 피하거나 웃어주지 마세요. 바로 먹잇감 됩니다. 정치질은 정치질로 망하게 할일 똑바로 하고 다른 사람들에겐 친절하세요. 필승법입니다.
대학시절 내게 다른 동기들 뒷담을 거진 돌아가면서 다 하던 애가 있었는데 거기에 동조하지 않았더니 지가 한 말을 내가 한걸로 교묘하게 흘리듯 하고 결국 나만 혼자가 됐음. 심지어 얘기 지가 상담공부 한답시고 원한적도 없는데 뒤에서 내 가정사도 운운하며 얘기하고다님. 이 일로 난 뒷담하는 사람 보면 그 애가 생각나서 사람 쉽게 못믿고 사회생활 힘들어짐. 동조를 안해도 피를 보니 그냥 웬만하면 그 자리를 떠야함
더 악질인 인간은..자기가 뒷담화 했으면서 그자리에서 가만히 듣고만 있고 동조 안해주는 사람을 뒷담화의 주동자로 몰아가는 경우도 주위에서 종종 봤어요. 그사람이 자기말에 맞장구 쳐주지 않아서 얄미워서 그랬는지는 몰라도 참으로 비열하고 얍삽한 인간이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뒷담화 하는거 진짜 듣기 싫은데 누가 뒷담화하면 어쩔 수 없이 들어는주는데 ‘아 그렇구나’하고 영혼없이 대답해주면 다시는 저한테는 뒷담화 안하더라구여 ㅋㅋㅋㅋ 근데 그런분들은 뭐 어디 가서 제뒷담화하겠져 그러거나 말거나합니다 세상에 재밌는 이야기도 많고 좋은 사람도 많은데 남 흉보는 사람은 무슨 대화주제가 나와도 어떻게든 특정인물과 연결해서 뒷담화를 하시더라구요 ㅋㅋㅋ 왜 이렇게 스트레스 받으면서 사시는지 안타까워요
뒷담화 관련된 제 실수 몇가지가 기억이 납니다 1 뒷담화 하는 사람들 아예 가까이 하지 않고 선 긋고 삻았습니다 가급적 안보고 안만나는게 제일 좋습니다 근데 세상일이 어찌 그리 되던가요 직장 입사 동기가 괜찮아보여서 좀 친해보려고 했습니다 본 영상에 나오는 사람처럼 이런사람은 굉장히 매력적입니다 말도 잘하고요 사회성이 기가막히게 좋습니다 하지만 아주 습관적으로 타인의 뒷담화를 즐기는 친구더군요 뒷담화를 통해 내부 결속력도 다지고 약간 불만을 뒷담화를 통해 승화? 하는 친구더군요 그리곤 나중에 그사람 앞에가선 아무렇지도 않게 웃는게 너무 소름끼치고 무섭다고 느껴져서 그래서 제가 선을 그고 가까이 하지 않았습니다 솔직히 본능적으로 싫었습니다 그랬더니 상대도 느끼는게 있는지 제가 경계하는걸 알아차리더군요 하지만 이게 왠걸 업무로 계속 하루에도 몇번씩 만나게 되더군요 그 이후로 관계가 많이 악화 됐습니다 이때는 선을 그을게 아니라 솔직하게 미안하지만 네가하는 타인의 뒷담화 듣고 싶지 않다 마음이 불편하다 같이 재밌게 지내자 내가 오늘 밥한끼 사께 이게 제일 좋습니다 자칫 성급하게 선을 긋고 경계하면 잃는게 훨씬 많을 수 있습니다 2 뒷담화에 맞장구 쳐주거나 정보를 제공해 주면 절대 안됩니다 사내에 유명한 트러블 메이커 선배가 있었는데 하루는 저한테 a라는 사람에 대해 뒷담화를 하면서 a가 혹시 자기에 대해서 안 좋은 애기 하고 다니냐고 저한테 물어보더군요 여기서 사회 초년생티 팍팍 나게 제가 실수 했었죠 아이고 선배님 안돼셨네요 a가 선배님에 대해 평소 안좋은 애기를 많이 하더라구요 요 한마디 했는데 바로 달려가서 a랑 싸우더라구요 와 제 입장이 아주 많이 난처했습니다 a선배가 저를 부르더니 왜 그런말을 했냐고 물어 보더군요 ? 뒷담화 하는 사람은 상대방에게 자신의 의견에 동조하게 끔 유도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거기에 말려들어가면 낭패입니다 그럴땐 잘 모르겠는데요 내지는 아 그러세요 선배님 제가 지금 근데 업무적으로 급해서 다음에 커피한잔 사겠습니다 이런식으로 회피하는게 제일 좋습니다 오늘 영상도 잘보고 갑니다 유익했습니다
@@예스-i5i 저는 남보다 나를 사랑해야 행복하더라구요 님께서 처한상황을 정학하개는 몰라서 조금 조심스럽지만 같이 왕따시키자자고 하는 제안을 거절했다고 해서 나를 왕다 시킨다 ? 음 . . . 친구관계면 단호하게 그런 사람 안 만납니다 만약 비지니스 관계면 오히려 그쪽이 손해고 인간관계의 하수죠 그런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인정받고 싶은 욕구가 저는 조금도 없습니다
뒷담화 하는 친구에게 맞장구 안쳐주면 점점 눈치를 보거나 ,저를 따돌려도 편안해 할만한 멘탈이 필요한듯요. 넌 왜 안하냐고 물어보면 나 그사람 잘모른다하고, 너에 대한 이야기가 난 좋다 그얘길하자라고 하면 잘난척한다 또 그러지만. 주변에서 믿을만한 사람이란 인식은 얻는 것 걑아요. 그것이 더 큰 자산이 됩니다. 스스로에게도 당당하구요.
뒷담화 안하는 사람이 없더라구요. 뒷담화를 누구나 다 합니다., 배운사람이든 못배운 사람이든 그 상대에 대한 뒷담화는 다하는데, 문제는 누구를 칭찬하는 뒷담화가 아닌 상대를 악의적으로 까거나 부정적인 선입견을 갖게 만드는 뒷담화는 당사자에게 정말 정신적인 고통이 됩니다.
전에 모임에서 만나 한동안 친하게 지낸 언니가 뒷담화 잘했는데 맞장구 잘 안하니 왈 '넌 사람들이랑 만나면 뒷다마 안하니? 그럼 무슨 얘길해?'라고 묻던 일이 생각나네요. 개인적상황도 안쓰럽고 그런가보다 그럴수도 있지하고 생각하다가 결국 그 언니랑 손절...ㅎㅎ만남과 대화가 점점 스트레스가 되더라고요..
뒷담하는사람에게 좋게말하면서 니이야기 들어보고싶어. 이러면서 진정한반성을 기대해봤자 오히려 일커지고, 누가 그런소리했냐고 펄쩍뛸것이 뻔합니다. 그사람은 진정한반성 따윈못합니다.왜냐면 애초에 그런사람 이니깐요. 그리고 사람 본성을 바꿀수는 없습니다. 사람바꿔서 쓰지말라는말이 괜히 있는게 아닙니다. 진짜 실제로 해보시고 이게 가능하다고 하시는건지 궁금합니다. 괜히 따라했다가 봉변당하는 사람 생길까 걱정입니다. 그런사람들은 또하나의 공격으로 생각하고, 나에대한 미움만커지고, 더큰 적이될것입니다. 그리고 뒷담같이 하자고 말하는사람에게 "너가 이러면 사실 나는 버거워" 이런말해보고 하시는말인가요? 애초에 자존감없는 사람들이 뒷담하기때문에, 이런말하면 공격으로 받아들이고 굉장히 기분나빠할겁니다. 겉으로는 " 알았어" 이럴지도 모르죠. 근데 그게 진짜가아닌겁니다. 뒤에서 칼을 갈을겁니다.
제 얘기입니다!! ㅠㅠ 고쳐야 하는건 너무잘 아는데 잘 안고쳐져요.. 그리고 제가 분석해 봤을때 저는 남의 험담을, 그 사람에 대한 불만이 있는데 그사람 앞에서 할 용기가 안나서 그러는거 같고요; 또 하나는 그사람이 안바뀔거 같으니 속풀이를 공감가는사람들 이랑 뒷담화를 하는거 같아요! ㅠㅠ
주위에 뒷담화를 습관적으로 하는 사람이 있는데, 그 사람은 항상 당당하고 자존감이 높아보여요. 본인이 잘 났다는 것도 자주 말하는 편이거든요. 자주 마주쳐야 하는 윗사람이라 들을때마다 좀 괴로운 편인데요.. 이런 경우에는 보편적인 분류에 안들어 가는 것 같아서요. 혹시 이럴때는 어떻게 대처를 좀 해야 덜 괴로울까요? 지금까지는 가만히 있으면서 적당히 대답하는 수준입니다.
자존감이 높은 사람들은 자기가 잘났다는 말을 하고 다니지 않아요. 나르시시스트들이 너무나 낮은 자존감으로 자기 생존이자 보고기전으로 자기를 잘난 사람으로 착각하게 만들고 남들을 낮추면서 만족감을 느낀답니다. 당당하고 자존감이 높아보일수 있지만 아주 얇은 보호막이에요. 깊은 내면에는 그걸 감추려는 낮은 자존감이 있구요. 모든 심리학자나 정신의학전문가들은 나르시시스트는 피하라고 합니다. 고칠수가 없대요. 분명히 아셔야 할건 아주아주 낮은 자존감때문에 그래요. 유툽에 나르시시스트 라고 찾아보시면 아시게 될거에요.
입담좋은 사람이 남의 험담을 주제로 주변에 불안감 조성하고 영향력 행사하려는 사람도 있어요.. 그런경우엔 그 사람이 자존감 높은 사람이 아니라 도덕성이 결여된 소시오패스.. 한마디로 인간같지도 않은 인간일 가능성이 높아요... N번방의 조주빈 보면 자기가 뭐 대단한 사람인냥 뻔뻔하게 기자들과 인터뷰했잖아요.그런사람을 우리는 그냥 븅신이라 하는겁니다.
동네에서 알고지내는 사람들 무리가 있어요 그중에 어려운 사람을 돕기 좋아하는 아는 언니가 있는데 얼마전에 새로 사귄 동네 동생이 가정사 ,어린시절 슬펐던 이야기를 털어놓고 엄청 가까워 졌더라고요 그언니 말론 자기한테 상처를 털어논 사람을 나는 지킬꺼야 라고 말합니다 근데 우연히 알게 되었는데 그동생이 다른 사람한테 그언니의 재혼관련 이슈를 흉을 보듯이 말하고 다녔다더라고요; 원래 사람들 모였을때 자기만 아는 사람 (사람들은 잘모르는사람) 흉을 잘보던사람이라 아! 역시 엿구나 싶었어요 그런데 일단 그언니란분이 모아니면도 성격이라 너무 친하게 지내는걸 조심하라고 알려주고 싶어도 너무 크게 사단이 날꺼 같고 .. 괜한 사람들이 역여서 시끄러워 질까 싶어 참았어요 근데 그언니가 그동생과 엄청 계속 친하게 지내고 다니고 저를 그자리네에 불러 밥도먹고 차도 마시게 되었어요 역시나 타인 뒷담화를 하기에 제가 아는사람이라 동조하지않으니 답답하다는 식으로 하더라고요 얼마전 그언니한테 저는 그동생이 내 스타일이 아니니 같이 있는자리에 함께하고 싶지 않다고 겨우 그정도만 했더니 이미 그동생도 같은 마음이라도 하더라고요 전 그동생분 한테 티를 안내고 잘해주기만 했는데도요 ;; 이미 어떤 이야기들이 오간것같은 느낌인데 언니가 말을 아끼는 눈치 … 기분이 너무 나쁘더라고요 화가나서 다 말해버릴까도 했지만 다른사람들을 생각해서 참았어요 근데 몇일뒤에 그언니랑 둘이서 만났는데 역시나 그동생이 남편이랑 싸워서 밤늦게 까지 통화해서 잠을 별로 못잤다고 하면서 그동생 걱정을 엄청 하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이혼은 무슨 이혼이야 (그냥 웃으며 )잘 살으라고해 했더니 저한테 “사람은 다 같지 않다고 너같은 사람도 있고 아닌사람도 있다고 하면서 약간 쎄게 말하더라고요 좀 황당했어요 제가 그동생분을 이상하다고 한것도 아닌데 … 모 둘만에 이야기들이 있고 결속이 대단한가 싶었네요 근데 그언니는 아무리 봐도 그동생한테 심리적으로 이용당하는것 같은데 이걸 계속 모른척 하고 말을 전하지 않는게 맞는 걸까요? 그언니가 정의롭고 남돕고 이런걸 잘해서 이런일이 생기는것같아 안타까워요
'배운다'라는 생각 어떨까요?? 분명 부당하다고 생각 되는 지적도 있겠지만 그 지적에서도 얻어가는 것이 있을 것입니다 예를들면 내 상사는 이런걸 신경쓰고 있구나처럼요 아마 상사분은 글쓴 분이 아직 못미더워서 그런 것도 있을 것 같아요 시간이 지나면 좀 나아지지 않을까요?? 제 경험상으로는 비슷한 상황이라도 경력이 있는 사람에게는 그런 행동을 한 이유가 있겠지.. 내지는 이미 다 아는 내용이고 굳이 내가 지적할 급은 아니니 넘어가자라는 생각으로 대하는 것 같았어요 경력은 여러모로 무시할 수 없으니깐요 그러니 지금은 배운다는 생각으로 임하면 편하지 않을까요?? 이 조언이 도움이 될지는 모르겠어요 글 쓰신분의 상황을 제가 잘 알지도 못하고 말하는 거니깐요 그래도 도움이 됐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못미덥다는 표현에서 혹시라도 상처받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제 추측일 뿐이고 그렇다하더라도 못미덥기에 얻을 수 있는 긍정적인 점도 있다고 생각해요 지적 받아도 괜찮다고 마음을 편하게 먹고 지적으로부터 '정보'를 취한다는 생각을 하시는 건 어떨까요??
불륜녀에 대해 엄청 씹었는데...그림자? 부러워서 인가요? 심리적을 떠나 윤리와 도덕적인 세상과 멀어지는 현실 속에서 오히려 외토리가 되어가는 기분입니다. 얼마전 어떤 여자가 베프 남편과 놀러왔다고 해서 그거 불륜아니니? 했더니 아니다 하고 슬그머니 일어나 다른 자리로 옮기더군요. 뒷담은 그녀가 뜬후 몇마디하며 주의에 같이 있던 사람들의 의견을 물었더니 오히려 공감들하며 같이 씹었습니다.
상대가 거리를 두는 느낌들면 거리두는게 좋은거 같아요. 자기 마음대로 친해지려다가 생각만큼 안친해지면, 허전하고 상처 받기도하고 호구된 느낌. 그래서 저는 반응을 살펴보는데 그 사람의 반응과 기준을 보고 딱 그냥 거기까지가 행동해주면 되는거 같아요. 그리고 뒷담화를 정하게될수 없다면 그냥 팩트기반에 본인 생각을 표현이 답인거 같아요. 부럽다는 단어도 쓰고, 어떤상사가 나에게 ㅂㅅ 이라는 단어썼는데, 나는 화가 많이나서 손절했다 라는 식으로 그러면 그나마 팩트기반이라 듣는 상대방이 저를 이해하고 마냥 감정적 부정적인 사람으로 보지는 않더라구요. 근데 어떤 분은 본인이 ㅂㅅ 듣고도 다 이유가 있고 보살님처럼 다 품으려는 모습보면 더 가식으로 보이고 거부감들고, 심지어 그 때 당시에는 본인도 뒤억서 욕해놓고 시간 지나니 보살 이미지 세울려고 진짜;; 가면쓴 사람보고 정 떨어짐
그냥 뒷담화하면 그런가 하나보다 하는데, 자기는 욕 안먹으려고 누가 그러더라~하면서 말 옮기는 인간이 더 무서움. 반드시 끊어내야 함.
꼭 그렇게말하는사람이 있지요 특히 주부계에서 봤는데 본인이 기본적으로 잘난게없고 못나서그래요
반드시!!! 자르기
엄마가 그래요... 끊어내기힘듬
ㅇㄱㄹㅇ.... 진짜 찌질이of찌질이임..
옳소
뒷담화 원인
1. 동질감과 결속
2. 부러울 때, 질투
3. 낮은 자존감으로 인한 습관화
뒷담화는 알아내려고 하지 말라
매사에 불평불만을 가진 사람은 멀리 하자
뒷담화가 신경쓰인다면, 가장 소중한 사람이나 나를 믿어주는 사람에게 집중해서 잊자
습관인 사람.. 얘한테는 쟤욕 재한테는 얘욕.. 말의 80프로가 남욕..심지어 지 애인 애인가족도 욕의 대상임...
인격이 저질해 진짜로
손절하고 멀리
겪어보니 뒷담화 하는 이유는 그 사람이 싫고 본인이 열등감을 느끼는 것 같습니다 즉 자기가 그 사람이 마음이 안 드는데 깔 구실 하나 물어 뒤에서 더 부풀려서 조리돌림 하는 거죠. 근데 이런 사람들 웃긴 특징이 앞에선 그렇게 못한다는 겁니다. 또 눈도 잘 못쳐다봐요. 이게 특징입니다. 선생님 말씀대로 자존감이 낮아서 그래요. 자존감이 낮으니까 뒤에서 조리돌림 하고 앞에서는 눈 못 마주치는 겁니다. 눈 마주치는게 무서우니까. 그런 사람들 다음 행동 역시 뻔합니다. 본인이 뒷담화를 실컷 하고 다녔는데 1. 뒷담화 대상자가 내가 한 뒷담 들었나? 무서워지기 시작 2. 자기가 한 뒷담화 들어준 사람들이 뒷담 대상자랑 여전히 잘 지냄
그럼 바로 뒷담 들어준 대상자들한테 먹을 거 사다 주거나 평소보다 더 친한척 하면서 갑자기 안 하던 행동 함
그러면 님이 이기신겁니다. 계속 뒷담화 하게 해서 나중에 “또 걔 얘기야? 그만 좀 해라” 소리 나오게 만들어주고 절대 주눅든 모습 보여주지 마세요. 절대 눈 피하거나 웃어주지 마세요. 바로 먹잇감 됩니다. 정치질은 정치질로 망하게 할일 똑바로 하고 다른 사람들에겐 친절하세요. 필승법입니다.
내 앞에서 누가 남 뒷담화 하면 절대 맞장구 처주면 안됨 맞장구 치면 뒷담화 주인공한테 가서 내가 뒷담화 한다고 이간질 하고 욕함
ㅡㅡ정신병자
나에게 다른사람 뒷담화 자주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사람은 다른사람을 만나면, 나까지 뒷담화할 가능성이 99.9%이기 때문에 조심해야하고, 멀리해야한다.
대학시절 내게 다른 동기들 뒷담을 거진 돌아가면서 다 하던 애가 있었는데 거기에 동조하지 않았더니 지가 한 말을 내가 한걸로 교묘하게 흘리듯 하고 결국 나만 혼자가 됐음. 심지어 얘기 지가 상담공부 한답시고 원한적도 없는데 뒤에서 내 가정사도 운운하며 얘기하고다님. 이 일로 난 뒷담하는 사람 보면 그 애가 생각나서 사람 쉽게 못믿고 사회생활 힘들어짐. 동조를 안해도 피를 보니 그냥 웬만하면 그 자리를 떠야함
더 악질인 인간은..자기가 뒷담화 했으면서 그자리에서 가만히 듣고만 있고 동조 안해주는 사람을 뒷담화의 주동자로 몰아가는 경우도 주위에서 종종 봤어요.
그사람이 자기말에 맞장구 쳐주지 않아서 얄미워서 그랬는지는 몰라도 참으로 비열하고 얍삽한 인간이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와 욕나오네 처맞고 싶나 진짜..
더러운놈이네요
ㅋㅋㅋㅋㅋㅋ아 미친 초등학교다닐때 왕따주동자가 어떤애 왕따시키려고 반애들한테 쪽지돌리고 뒷담화 조지게하는거
이건아닌거같아서 동참안했더니 무슨일이있었는지 모르겠지만 나한테 뒤집어씌워서 존나어이털렸던기억이 아직도나네
오...맞아요...저열하기 짝이없어요
진짜 주변봐도 뒷담화하는 사람들 특징이 시기,질투랑 자존감이 낮아서 남을 깍아내림으로 인해 자기의 자존감이 올라가는 느낌이 들어 습관적으로 하는 사람들 있어요~~ 그런 사람들이랑 이야기 하면 피곤해요,,,,, 계속 그러면 손절해야할듯~~
뒷담화 하는거 진짜 듣기 싫은데 누가 뒷담화하면 어쩔 수 없이 들어는주는데 ‘아 그렇구나’하고 영혼없이 대답해주면 다시는 저한테는 뒷담화 안하더라구여 ㅋㅋㅋㅋ 근데 그런분들은 뭐 어디 가서 제뒷담화하겠져 그러거나 말거나합니다 세상에 재밌는 이야기도 많고 좋은 사람도 많은데 남 흉보는 사람은 무슨 대화주제가 나와도 어떻게든 특정인물과 연결해서 뒷담화를 하시더라구요 ㅋㅋㅋ 왜 이렇게 스트레스 받으면서 사시는지 안타까워요
ㅋㅋㅋㅋㅋ 진짜 영혼없이 글쿠나가 딱 아요...
딱 아요 아니고 딱 좋아요. 오타 ㅋ
남의 단점 걸고 넘어지는 사람이 있는데 그건 뒷담화 대상이 부족한게 아니라 그 말을 하는 사람의 모습이라고도 하더라고요 그런 말을 듣게되면 홀려서 믿지말고 그 말을 한 사람을 다시 봐요 하나같이 믿는게 더 신기혀
제일 피해야할 사람은 타인에게 들은걸 굳이 알려줄필요 없는걸 고자질하는 사람..누가 그러더라 카드라...카드라는 반드시 변질되기 나름입니다. 90프로 칭찬하다가 10프로 약간의 비난이 있었는데 그 10프로늘 일러바치더군요.. 적당히 모른척하는 지혜 필요합니다.
너무 무거워서 완전내려놓음 놔버림.
애써야되는 관계는 이미 진정한 인간관계가 아님.
맞아요
맞네요
맞아요
저도 지금 그렇네요
인간관계 어떻게든 애쓰려하는것자체가 너무너무피곤하고 정신적소모가 크다보니 놔버림
뒷담화 관련된 제 실수 몇가지가 기억이 납니다
1 뒷담화 하는 사람들 아예 가까이 하지 않고 선 긋고 삻았습니다
가급적 안보고 안만나는게 제일 좋습니다
근데 세상일이 어찌 그리 되던가요
직장 입사 동기가 괜찮아보여서 좀 친해보려고 했습니다
본 영상에 나오는 사람처럼 이런사람은 굉장히 매력적입니다 말도 잘하고요 사회성이 기가막히게 좋습니다
하지만 아주 습관적으로 타인의 뒷담화를 즐기는 친구더군요
뒷담화를 통해 내부 결속력도 다지고 약간 불만을 뒷담화를 통해 승화? 하는 친구더군요
그리곤 나중에 그사람 앞에가선 아무렇지도 않게 웃는게
너무 소름끼치고 무섭다고 느껴져서
그래서 제가 선을 그고 가까이 하지 않았습니다
솔직히 본능적으로 싫었습니다
그랬더니 상대도 느끼는게 있는지 제가 경계하는걸 알아차리더군요
하지만 이게 왠걸 업무로 계속 하루에도 몇번씩 만나게 되더군요
그 이후로 관계가 많이 악화 됐습니다
이때는 선을 그을게 아니라
솔직하게 미안하지만 네가하는 타인의 뒷담화 듣고 싶지 않다 마음이 불편하다
같이 재밌게 지내자 내가 오늘 밥한끼 사께
이게 제일 좋습니다
자칫 성급하게 선을 긋고 경계하면 잃는게 훨씬 많을 수 있습니다
2 뒷담화에 맞장구 쳐주거나 정보를 제공해 주면 절대 안됩니다
사내에 유명한 트러블 메이커 선배가 있었는데
하루는 저한테 a라는 사람에 대해 뒷담화를 하면서
a가 혹시 자기에 대해서 안 좋은 애기 하고 다니냐고 저한테 물어보더군요
여기서 사회 초년생티 팍팍 나게 제가 실수 했었죠
아이고 선배님 안돼셨네요 a가 선배님에 대해 평소 안좋은 애기를 많이 하더라구요
요 한마디 했는데
바로 달려가서 a랑 싸우더라구요
와 제 입장이 아주 많이 난처했습니다
a선배가 저를 부르더니 왜 그런말을 했냐고 물어 보더군요 ?
뒷담화 하는 사람은 상대방에게
자신의 의견에 동조하게 끔 유도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거기에 말려들어가면 낭패입니다
그럴땐
잘 모르겠는데요 내지는
아 그러세요 선배님 제가 지금 근데 업무적으로 급해서
다음에 커피한잔 사겠습니다
이런식으로 회피하는게 제일 좋습니다
오늘 영상도 잘보고 갑니다 유익했습니다
솔직하게말하고 밥한끼산다고 해서 그분이 좋아할지 모를일이죠
저도 어느날 모임의 한사람이 밥산다고해서 같더니 특정인을 밉다고하며 왕따시키자 하길래
그냥 잘지내자 그런 의미로 오늘 밥은 내가살께 했다가
두구두고 왕따 비슷한 느낌을 받으며 ..
@@예스-i5i 저는 남보다 나를 사랑해야 행복하더라구요
님께서 처한상황을 정학하개는 몰라서 조금 조심스럽지만
같이 왕따시키자자고 하는 제안을 거절했다고 해서
나를 왕다 시킨다 ? 음 . . .
친구관계면 단호하게 그런 사람 안 만납니다
만약 비지니스 관계면 오히려 그쪽이 손해고
인간관계의 하수죠
그런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인정받고 싶은 욕구가
저는 조금도 없습니다
님 댓글도 유익하네요. 저도 최근 비슷한 경험을 하고나서 똑같이 느낀 터라 공감이 많이 됩니다. 특히 첫번째 사례.
좋은 조언 감사합니다 저도 비슷한 경험이 있었어서 그런지 공감이 가는 글이네요!
@@user-h94g903wl 비지니스에 밥한끼도 투자 정도야 . . . .
제입장에서는 오히려 남는 장사입니다
친구를 가까이 적일수록 더 가까이 . . . .
살면서 뒷담화 많이 했는데 돌아보니 정말 못난 모습이었던것 같아 반성이 많이 됩니다 ,,,
뒷담화 하는 친구에게 맞장구 안쳐주면 점점 눈치를 보거나 ,저를 따돌려도 편안해 할만한 멘탈이 필요한듯요. 넌 왜 안하냐고 물어보면 나 그사람 잘모른다하고, 너에 대한 이야기가 난 좋다 그얘길하자라고 하면 잘난척한다 또 그러지만. 주변에서 믿을만한 사람이란 인식은 얻는 것 걑아요. 그것이 더 큰 자산이 됩니다. 스스로에게도 당당하구요.
뒷담화 안하는 사람이 없더라구요. 뒷담화를 누구나 다 합니다., 배운사람이든 못배운 사람이든 그 상대에 대한 뒷담화는 다하는데, 문제는 누구를 칭찬하는 뒷담화가 아닌 상대를 악의적으로 까거나 부정적인 선입견을 갖게 만드는 뒷담화는 당사자에게 정말 정신적인 고통이 됩니다.
저는 뒷담화 안합니다
대신 직접적으로 상대방 기분 안나쁘게 조심스럽게 대화합니다
뒷담화 하면 제 신뢰를 잃더라구요 ㅠ
그래서 뒷담화 저는 절대 안합니다
뒷담화를 안하는게 좋긴한데, 하게되면 그냥 펙트기반으로 욕하고 보인감정 드러내는거 그나마 나은듯
꼭 뒷담화 대화 열어두고 본인은 착한척 이미지 세울려고 뒤로 쏙 빠지시분도 있더라구요. 더 극혐인거 같음
@@jkjk8866 말 안통하고, 말해도 못알아들을 상사를 못 만나보신듯.(주변에서도 말하면 손해라고 할 정도의 상사라)...
그리고 님의 넓으신 마음과 직접적인 자세가 부럽네요. 그리고 조심스러운 대화도요
@@mystraut07 남의 뒷담화를 너무 즐기면서 하면 자기 주변에 원수들이 늘어날것이고 자신의 입지는 줄어들것입니다. 뭔가 상대에게 불만이 있으면 직접 말하는게 서로간에 더 좋을수가 있다고 봅니다.
@@au79ag47 ㅖㅖㅔㅖ⁰
원장님 목소리랑 톤이 일정하고 나긋나긋하셔서 듣기만 해도 화가 녹아내리고 마음의 평화가 오는 것 같아요. 다른 사람 얘기하기 전에 저는 누군가를 뒷담화하지 않았는지 반성하고 갑니다. 좋은 영상 감사해요.
말 옮기는 인간 바로 고치는 법!
그 자리에서 확인해보자고 전화하면 됨
(경험담)
오~~👍👍
오~~~!!! 👍👍👍
ㅅㅂㅋㅋㅋㅋㅋ
전에 모임에서 만나 한동안 친하게 지낸 언니가 뒷담화 잘했는데 맞장구 잘 안하니 왈 '넌 사람들이랑 만나면 뒷다마 안하니? 그럼 무슨 얘길해?'라고 묻던 일이 생각나네요. 개인적상황도 안쓰럽고 그런가보다 그럴수도 있지하고 생각하다가 결국 그 언니랑 손절...ㅎㅎ만남과 대화가 점점 스트레스가 되더라고요..
다 지 같은줄 알고 ㅉㅉ
진짜 한심한 부류네요
뒷담화도 자기성향이지 않을까요?
강요는 아닐 듯 싶네요
뒷담하는사람에게 좋게말하면서 니이야기 들어보고싶어. 이러면서 진정한반성을 기대해봤자 오히려 일커지고, 누가 그런소리했냐고 펄쩍뛸것이 뻔합니다. 그사람은 진정한반성 따윈못합니다.왜냐면 애초에 그런사람 이니깐요. 그리고 사람 본성을 바꿀수는 없습니다. 사람바꿔서 쓰지말라는말이 괜히 있는게 아닙니다.
진짜 실제로 해보시고 이게 가능하다고 하시는건지 궁금합니다. 괜히 따라했다가 봉변당하는 사람 생길까 걱정입니다.
그런사람들은 또하나의 공격으로 생각하고, 나에대한 미움만커지고, 더큰 적이될것입니다.
그리고 뒷담같이 하자고 말하는사람에게 "너가 이러면 사실 나는 버거워" 이런말해보고 하시는말인가요? 애초에 자존감없는 사람들이 뒷담하기때문에, 이런말하면 공격으로 받아들이고 굉장히 기분나빠할겁니다. 겉으로는 " 알았어" 이럴지도 모르죠. 근데 그게 진짜가아닌겁니다. 뒤에서 칼을 갈을겁니다.
맞아요, 진짜 뒷담화 좋아하는 인간이 직장내 선배거나 하면, 진짜 그선배 너무 싫은데도, 어쩔수 없이~~ 선긋기 할수도 없고
자존감 없는 사람들이 남 뒷담화하고 다니죠. 반복적으로 남 뒷담화하는 사람은 손절이 답
뒷담화 하고 나서 뒷일은 본인이 책임져야 함.
최근에 제가 잘 따랐던 분이 저에 대해 나쁘게 말하고, 내가 잘 되는 것을 기뻐하지 않고, 못 되었을때 기뻐하는 것을 봤어요…
예전에도 몇번 느꼈지만, 저 앞에서는 잘 해주셔서 넘겼는데, 어느 순간에 보이더라구요..
참 씁쓸하네요..전 진짜 좋아했고, 감사히 여겼는데…
제 얘기입니다!! ㅠㅠ 고쳐야 하는건 너무잘 아는데 잘 안고쳐져요..
그리고 제가 분석해 봤을때 저는 남의 험담을, 그 사람에 대한 불만이 있는데 그사람 앞에서 할 용기가 안나서 그러는거 같고요; 또 하나는 그사람이 안바뀔거 같으니 속풀이를 공감가는사람들 이랑 뒷담화를 하는거 같아요! ㅠㅠ
깨닫고 성찰하시는게 첫걸음! 응원합니다 누구나 다듬지 않으면 그래요
나를 뒷담화한 사람으로 인해 생기는 독작용이 나의 나빠진 평판이나 여론이죠. 이걸 해결하는 방법도 놀심에 나오면 좋겠네요.
근데 얘기해주는 인간 없으면
나는 모르는체. 내욕 하는인간 계속 잘해줘야 하는데... 그건 싫지 않나요
가까운 거리에서 들으라고 하는 욕은 정말 못 참죠...
남 얘기 하는사람 지나고보면 자기가 그짓 하고 있던데요
뒷담화가 자양분 활력소인 인간도 있습니다
맞아요
사무실직원 90명정도되는데 찐따급 한두명빼곤 서로 욕하고뒷담하고 터부시하고 난리도아님. 40대50대 어른들끼리모여서 애들보다 더 드럽고 추잡하게 지내드라. 그래서 난 가족말곤 안믿어. 다만 인간적으로 조금이나마 내성향과 비슷한 사람이면 가볍게 지내는 정도.
이건 정말 공감된다
가족이면 괜찮은데 그 외 타인은 .. 잘 안믿음
앞뒤다른인간 너무많이봤는데 앞에선 착한척 조지게하면서 뒤에선욕하고.. 대상이 내가 아니어도 나한테와서 다른애 욕을 너무많이하면
반대로 다른사람앞에서도 내욕할인간임
뒷담하는 사람 특히 엄마들끼리 다른엄마 뒷담하는거 보면 진짜 못배운거같고 그집 애들이 불쌍해요.
잘못된 사람들을 지적하면 받아들여
야하는데 뒷담화라고 하고 부러워한다는건
상대가 느끼는 감정이다. 떠벌리고 알리고 다니는
사람이 이상한 사람들이다. 입이 가벼운 사람들을
조심해라. 서로의 생각을 전달하는것을 다 전달
해서 이간질시키는 사람들. 그런사람들을 경계하라.
소중한 사람에게 신경써라
주위에 뒷담화를 습관적으로 하는 사람이 있는데, 그 사람은 항상 당당하고 자존감이 높아보여요. 본인이 잘 났다는 것도 자주 말하는 편이거든요. 자주 마주쳐야 하는 윗사람이라 들을때마다 좀 괴로운 편인데요.. 이런 경우에는 보편적인 분류에 안들어 가는 것 같아서요. 혹시 이럴때는 어떻게 대처를 좀 해야 덜 괴로울까요? 지금까지는 가만히 있으면서 적당히 대답하는 수준입니다.
자존감이 높은 사람들은 자기가 잘났다는 말을 하고 다니지 않아요. 나르시시스트들이 너무나 낮은 자존감으로 자기 생존이자 보고기전으로 자기를 잘난 사람으로 착각하게 만들고 남들을 낮추면서 만족감을 느낀답니다. 당당하고 자존감이 높아보일수 있지만 아주 얇은 보호막이에요. 깊은 내면에는 그걸 감추려는 낮은 자존감이 있구요. 모든 심리학자나 정신의학전문가들은 나르시시스트는 피하라고 합니다. 고칠수가 없대요. 분명히 아셔야 할건 아주아주 낮은 자존감때문에 그래요. 유툽에 나르시시스트 라고 찾아보시면 아시게 될거에요.
입담좋은 사람이 남의 험담을 주제로 주변에 불안감 조성하고 영향력 행사하려는 사람도 있어요.. 그런경우엔 그 사람이 자존감 높은 사람이 아니라 도덕성이 결여된 소시오패스.. 한마디로 인간같지도 않은 인간일 가능성이 높아요... N번방의 조주빈 보면 자기가 뭐 대단한 사람인냥 뻔뻔하게 기자들과 인터뷰했잖아요.그런사람을 우리는 그냥 븅신이라 하는겁니다.
질문자님이 자기소개를 본인소개로 말씀하시는게 듣기편할것 같아요.
원장님 안녕하세요. 침착한 설명 감사드려요. 출간하신 책도 한번 구매해볼께요!
두분 샘
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내용이 귀에 쏙쏙 들어오네요🙂
서로 많이~ 겪었으니
앞으론 향기나는 분들 사이에서
지내시길 바래요!
나는 신기한게 뭐냐면 서운하거나 그러면 누군가나한테와서 하소연하는건 이해하는데 의도적으로 엮으려하고 이간질티나게하는 사람들은 질렸습니다. 내가많이들어주는 입장이긴했지만 사실 나를찾아와서 의도적으로 뒷담하는사람들때문에 들어주는내가 공범인것처럼 오해받을때도 있었습니다 그때부터 ㅈ같아서 아무리찾아와도 안들어주고 오히려 험담내용을 그 대상자찾아가서 진심으로 몇시간이상 물어보고 대화를해서 진실을찾고있습니다. 대상자에게 애초 악의가없기에 가능한일이었네요.
남의말 잘 경청해주고. 공감능력강한사람들은 공범이라고 오해받지않도록 처신잘합시다.
고맙습니다.
늘 빼놓지 않고 듣습니다. 감사!!^^
난 내가 사회성이 부족해서 아무렇지 않은척 뒷담이 안되는거라 생각했는데
그게 반사회적인 사람이었구나ㅡㅡ
뒷담화 가스라이팅 당해본 사람은 알죠
정말 좋은얘기 잘듣고갑니다!
너무 큰 도움받고 있어요 ^^;
매번 좋은영상 감사드립니다❤️🩹
직장에서는 그 어느 누구도 믿어서는 안되고 직장은 걍 돈벌기 위해 가는 곳임. 신경쓰지 말고 딱 쓸데있는 말만 하고 틱틱거리는 인간한텐 절대 웃지말고 업무 얘기도 최대한 간단히 하면 됨.
맞아요
최대한 말을 아껴야
논란에 휩싸이지도 않고 만만하게 보지도 않습니다
뒷담이 부러워서... 진짜 민폐끼치고 일 못하고 피해주는 사람이라 평판이 안 좋은 경우도 있는데... 꼭 일반화시키긴 어렵다는 생각도들어요
날 잘 모르는 인간들이 하는 뒷담화에 열받아서 그들의 덜 된 인성을 뒷담화 하게 돼요
내가 먼저 뒷담화 안 합니다
그들이 먼저 시작했지
그리고 진짜 입만 열면 습관적으로 누구 뒷담화를 하는 인간이 있더라구요
본인이나 잘 하지 ㅉㅉ 이 인간이 강약약강이라 멀리하고 있어요
넘 조은내용 감사해요❤
심지어 가족 형제 자매도 딋담화 해요. 남이야 말해 뭐하리
1등 .오늘도 감사합니다
나한테 무례하게 여러번 잘못한 사람을 뒤에서 잘못한 부분을 지적하며 좀 내려까는 것도 뒷담화이겠죠?
매력적이기는 해요 ㅡ
인성이 안된 것은 딱 끊어야ㅡ
감사합니다, 잘들었어요!
뒷담화는 생존전략이지요. 지금이야 평호롭지만 6ㆍ25같은 재난 일어나면 뒷담화가 생사를 가르지요?
동네에서 알고지내는
사람들 무리가 있어요
그중에 어려운 사람을 돕기 좋아하는
아는 언니가 있는데
얼마전에 새로 사귄 동네 동생이
가정사 ,어린시절 슬펐던 이야기를 털어놓고 엄청 가까워 졌더라고요
그언니 말론 자기한테 상처를 털어논 사람을 나는 지킬꺼야 라고 말합니다
근데 우연히 알게 되었는데
그동생이 다른 사람한테
그언니의 재혼관련 이슈를
흉을 보듯이 말하고 다녔다더라고요;
원래 사람들 모였을때
자기만 아는 사람
(사람들은 잘모르는사람)
흉을 잘보던사람이라
아! 역시 엿구나 싶었어요
그런데 일단 그언니란분이
모아니면도 성격이라
너무 친하게 지내는걸 조심하라고
알려주고 싶어도
너무 크게 사단이 날꺼 같고 ..
괜한 사람들이 역여서 시끄러워 질까 싶어
참았어요
근데 그언니가 그동생과 엄청 계속 친하게 지내고 다니고 저를 그자리네에 불러 밥도먹고 차도 마시게 되었어요
역시나 타인 뒷담화를 하기에 제가 아는사람이라 동조하지않으니 답답하다는 식으로 하더라고요
얼마전 그언니한테 저는 그동생이
내 스타일이 아니니 같이 있는자리에
함께하고 싶지 않다고
겨우 그정도만 했더니
이미 그동생도 같은 마음이라도 하더라고요
전 그동생분 한테 티를 안내고
잘해주기만 했는데도요 ;;
이미 어떤 이야기들이 오간것같은 느낌인데
언니가 말을 아끼는 눈치 …
기분이 너무 나쁘더라고요
화가나서 다 말해버릴까도 했지만
다른사람들을 생각해서 참았어요
근데 몇일뒤에 그언니랑 둘이서 만났는데
역시나 그동생이 남편이랑 싸워서
밤늦게 까지 통화해서 잠을 별로 못잤다고 하면서 그동생 걱정을 엄청 하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이혼은 무슨 이혼이야
(그냥 웃으며 )잘 살으라고해 했더니
저한테
“사람은 다 같지 않다고
너같은 사람도 있고 아닌사람도 있다고
하면서 약간 쎄게 말하더라고요
좀 황당했어요
제가 그동생분을 이상하다고 한것도 아닌데 … 모 둘만에 이야기들이 있고
결속이 대단한가 싶었네요
근데 그언니는 아무리 봐도
그동생한테 심리적으로 이용당하는것 같은데
이걸 계속 모른척 하고
말을 전하지 않는게 맞는 걸까요?
그언니가 정의롭고 남돕고 이런걸 잘해서
이런일이 생기는것같아 안타까워요
친구라도 내가 무너짐을 확인하여, 상대적ㅍ우우ㅏ엪있음을 확인하려는 느낌
저는요
자꾸 나를 주시하며 하는 족족 지적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상사라 말도 못하겠고
너무 지치고 힘듭니다
제가 터져 버릴거 같아요
이제는 듣는건 어쩔 수 없다치고
제마음이라도 안힘들게
어떤 마음을 먹어야 스트레스를 안받을까요 ..
'배운다'라는 생각 어떨까요?? 분명 부당하다고 생각 되는 지적도 있겠지만 그 지적에서도 얻어가는 것이 있을 것입니다 예를들면 내 상사는 이런걸 신경쓰고 있구나처럼요 아마 상사분은 글쓴 분이 아직 못미더워서 그런 것도 있을 것 같아요 시간이 지나면 좀 나아지지 않을까요?? 제 경험상으로는 비슷한 상황이라도 경력이 있는 사람에게는 그런 행동을 한 이유가 있겠지.. 내지는 이미 다 아는 내용이고 굳이 내가 지적할 급은 아니니 넘어가자라는 생각으로 대하는 것 같았어요 경력은 여러모로 무시할 수 없으니깐요 그러니 지금은 배운다는 생각으로 임하면 편하지 않을까요?? 이 조언이 도움이 될지는 모르겠어요 글 쓰신분의 상황을 제가 잘 알지도 못하고 말하는 거니깐요 그래도 도움이 됐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못미덥다는 표현에서 혹시라도 상처받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제 추측일 뿐이고 그렇다하더라도 못미덥기에 얻을 수 있는 긍정적인 점도 있다고 생각해요 지적 받아도 괜찮다고 마음을 편하게 먹고 지적으로부터 '정보'를 취한다는 생각을 하시는 건 어떨까요??
감사합니다
누군가가 딱 생각나네😂
직장 상사 실컷 뒷담하고 욕했으면서 막상 앞에서는 세상 친하고 좋아하는것 처럼 행동하는 사람..이종성에 힘드네요
가장 소중한 사람...이 아닌 사람들의 얘기를 왜 귀담아듣냐구요..ㅎㅎ
그런 얘기는 저도 하겠어요. 조금 더 전문적인 얘기를 준비하시길 바랍니다.
나쁜. 사람들 한데 사람들은. 더.공조 하는거 갇아요
니스스로 힘들어지는이유는 니머리속이 썩었기때문이고
나에대한열등감ㆍ남탓하는 그 모습
주변에서 너다싫어하드라 너무지친다
불쌍해
뒷담화등은.아니지만.
유사한.애기등을안한다면
그냥.웃기만하고.침묵만을
지켜야하는건가요?
뒷담화보다 중간에서 이간질 시키는 인간이 더 나쁜ㄴ 이다.
불륜녀에 대해 엄청 씹었는데...그림자? 부러워서 인가요?
심리적을 떠나 윤리와 도덕적인 세상과 멀어지는 현실 속에서 오히려 외토리가 되어가는 기분입니다.
얼마전 어떤 여자가 베프 남편과 놀러왔다고 해서 그거 불륜아니니? 했더니 아니다 하고 슬그머니 일어나 다른 자리로 옮기더군요.
뒷담은 그녀가 뜬후 몇마디하며 주의에 같이 있던 사람들의 의견을 물었더니 오히려 공감들하며 같이 씹었습니다.
그건 좀 다른 유형인듯해요
그건 현시대의 도덕성에 관련된거니까요
걍 도둑놈 욕하는거랑 비슷한거라고 생각합니다
앞에서 말하셨네요 직접 물어보신건 잘하신겁니다👍
음..부러워서인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만
부럽다히면 이상하죠
불륜이 왜 부럽죠. 관종끼가 다분하네요.
정신이 미성숙한 채로 어른이되고 남에게 상처주는걸 즐기는 성향이 있는 사람들 끼리끼리 몰려다니고 뒷담화하니 불륜이 부러워할 만한 것이라 여기는것도 미성숙한 정신상태에서 오는거 아닐까요
상식적으로 해서는 안되는 그런것들을 뭐라하는건 당연한거죠
입이 무거워야 ….
데쟈뷰
전혀 안부럽고 교양없고 못배운티 내면서 나쁜자기성향으로 사람을 대하는 사람은 욕먹어도 싼데..
누가 댓글로 내용정리좀;;
굉장히. 굉장히,,이단어 굉장히 많이 쓰시네요. ㅋㅋ
상대가 거리를 두는 느낌들면 거리두는게 좋은거 같아요. 자기 마음대로 친해지려다가 생각만큼 안친해지면, 허전하고 상처 받기도하고 호구된 느낌.
그래서 저는 반응을 살펴보는데 그 사람의 반응과 기준을 보고 딱 그냥 거기까지가 행동해주면 되는거 같아요.
그리고 뒷담화를 정하게될수 없다면 그냥 팩트기반에 본인 생각을 표현이 답인거 같아요.
부럽다는 단어도 쓰고,
어떤상사가 나에게 ㅂㅅ 이라는 단어썼는데, 나는 화가 많이나서 손절했다 라는 식으로
그러면 그나마 팩트기반이라 듣는 상대방이 저를 이해하고 마냥 감정적 부정적인 사람으로 보지는 않더라구요.
근데 어떤 분은
본인이 ㅂㅅ 듣고도 다 이유가 있고 보살님처럼 다 품으려는 모습보면 더 가식으로 보이고 거부감들고,
심지어 그 때 당시에는 본인도 뒤억서 욕해놓고 시간 지나니 보살 이미지 세울려고
진짜;; 가면쓴 사람보고 정 떨어짐
세번째경우 습관적인 뒷담화에 자기보다 지위가 높은 사람한테는 엄청 잘하고 예의는 바른데 동등한 위치나 아랫사람에게는 막말과 막대하는 사람...
그런사람이 직속상사라면 ......
어떻게 대처하는게 좋을까요?
나름 살만큼 살았고 여러사람을 상대해봤다고 자신하지만....
정말 해결방안이 없습니다.
아무리 좋은자리에서 좋게 얘기해도 남얘기를 듣지를 않습니다ㅠ
내평생 댓글 처음 달아보네요...ㅡㅡ
항상 좋은 영상 감사드려요 ^^
뒷담하고 사내왕따시키다가 돌이킬 수 없어서 퇴사하신 홍지민씨 보고 있나요?~평생 그러고 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