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스피치 코치 이상윤입니다 :) 다시 책과삶에 출연해서 영광입니다☺️ 검색해 주시면 스피치를 배울 수 있는 인터넷 강의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10년 이상의 노하우와 100개 이상의 자료를 담았습니다. 누구나 할 수 있게 준비했습니다. 말하기는 인생에서 무척 중요하죠. 앞으로의 사회에서는 더 중요해질 것 같습니다. 분명한 건 스피치도 훈련을 통해서 반드시 좋아집니다. 저도 훈련을 통해 변한 사람이거든요! 우리 모두 각자의 가능성을 최대치로 만드는 사람이 되기를 바랍니다. 응원합니다!
필요하신분들도 계시겠지만… 이런거까지..피곤하다 직장에 표정도 자신감없고 진짜 아이같은 말투인 분계시지만 결과적으로는 일을 잘하고 야무지니까 무시하는사람도 없고 저도그분을 존중하는데요 상대방이 만만하게 느껴진다고 그렇게 상대방을 무시하는듯이 대하는 사람들이 더 문제 아닐까요..
@@성이름-t4n7z 슬프네요…그래도 저는 사람들이 겉으로 보여지는 모습뿐만 아닌 내면도 바라봐주고 자신보다 조금 약하고 부족해보인다해도 무시하거나 깔보는것이 아니라, 서로 도와주고 평등하고 따뜻하게 대할수있는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네요..그런 동물적인 감각을 느끼는것이 자연스러운 일이고 잘못된 일이 아닐수도 있지만 그것을 상대방에게 표출하는것은 잘못된것이라 생각하는 의견은 변함이 없습니다 ..저는 이 부분은 인성과 관련이 있다 생각해요 다양하게 생각할수있도록 의견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이같은 목소리나 말투여도 무시하는 행동이 제일 잘못된 건데. . 당하는 사람만 조심해야 되는 게 슬프네여ㅠㅠ 사회생활에서 무시하는 사람들이 없어지면 좋겠어요.나도 말하기 싫어ㅓㅓㅓ...목소리톤은 기본적으로 낮게 하는 게 힘이 많이 들어가서 편하게 말하고있는데' 고쳐야겠어요ㅜ 목소리도 커서 듣는 사람들이 조용히 얘기하라고 하는데..
인간이 다 그렇다고 단정짓는것 또한 자신들의 관점에서 보는시선 이니 장담은 누구도 할수없는듯요 사람을 볼때 그런적없는분들 도 존재는 하지요~많지않을뿐이지 그런잣대로 보지않는분들 도 곳곳에있으니~저런 어려움을 겪는 분들도 희망가지고 달라질수 도 있으실테니까요~사람 을 볼때 사람대사람으로 보는 분들이 많지 않다고 해서 전부다 그렇다고는~ 볼수없을듯요. 어려움을 겪는분들 은 누군가의 단 한마디로 힘드시거나 기운을 내실수도있을실테니 🤗
아이고 님아 사람은 tpo란게 있어요 ㅋㅋㅋㅋ 말투가 어린애 같은건 문제에요!!!! 목소리가 어린거랑 말투는 다른거에요 그것부터ㅜ인지를 못하면 님은 평생~^^ 그리고 무시하는 사람이 없었으면 좋겠다니 ㅋㅋ 님은 마치 안그러는듯한 ㅋㅋㅋ 자기는 안그런다고 생각해요 그럴리가 사람은 누구나 암절 수 없이 이 사람에 대한 평가를 합니다 그게 말투 행동에 대해서 나오고요 물론 대놓고 차별하고 무시하고 그런거 나쁘죠 근데 평생 어린말투 쓰면서 님처럼 징징거리면 그냥 사람들이 옆에 없어요 있는 사람들은 조심하세요 적어도 좋은 뜻으로 있는 사람들은 아닐 듯~~^^ 아 그리고 목소리도 나이들면서 바껴요 근데 유독 애기들처럼 목소리를 내는 애들이 임ㅅ어요 굳이 따지자면 아이돌들 인터뷰 보면 그런게 보여요 근데 걔들도 나이들면 점점 바껴융~^^ (적어도 연옌들은 자기도 하지만 주변에서 모니터도 해주고 심지어 스피치 수업같은것도 받거든요 아직 어린 이제 활발하게 활동하는 아이돌들이야 최대한 예뻐보여야하고 어휘도 이쁜걸로 써야하니 말을 고르고 조심하느라 목소리도 작고 좀 애기같고 그러는거 같더라고요 어느 한 그룹이 아니고 대체로 다 그런거 보니 기획사에서 교육시키는거져 뭐~^^ 은어 안쓰게 하려니 다들 생각해거 말을 고르느라 속도도 느리고요) 근데 그걸 안바꾸는 애들이 있단 말이지!!! 진짜 좋은 예가 일본 아이돌들인데 그걸 우리나라 일반인들이 지가 귀여운줄 알고 따라한단 말이쥬 ㅋㅋㅋ 귀여운것도 20대까지지 30대부터는 글쎄요 ~~ 목소리도 바뀝니다 당연히 나이들수록 목소리가 좀 낮아져요 그걸 구태여 그걸 높여서 까랑까랑하는 말로 징징거리지는 맙시다
@@user-Griezman 우리부모는 나름 명문대 나오고 그랬는데,,,딱 주위어른들이 결혼하고 애낳으라해서 아무나 붙잡고 합의한 커플. 매일 쉼없이 돈돈돈 하면서 제태크활동하는거 다 돈까먹는데 일조하고 몸고생 맘고생하고(눈앞에 보이는 대박 찬스를 수없이 똥볼차면서 서로탓하고 다툼. 그나마 월급쟁이 치고 많이 번 돈도 노년되어서야 덜까먹지 젊었을땐 수없이 까먹음), 하루종일 정치뉴스 틀어놓고 정치인 욕하고, 아버지는 제사에 집착하고, 어머니는 귀찮아하고 무관심한걸 미덕으로 알고. 결정적으로 자신과 다르면 잔소리로 어떻게든 뜯어고치려는 태도. 인간성 자체가 최악.
어린티 날수록, 어린데 이렇게 열심히 나와 함께 일을하네 😊 이래야 정상인 사회아닌가..? 그리고 말투 고치면 외양이 어리면 어리다고, 키가 작으면 작다고, 살찌면 쪘다고 고나리짓 하는 몹쓸 한국인들 천지임.. 말투는 그냥 핑계임..😂 그냥 너가 싫은거지 어리고 순수해보이니까, 예전의 너 자신들이 생각나니까는
어유 대충 살고 싶다 진심 걸음 행동 목소리까지 다 컨트롤하면서 성격도 생각도 다 컨트롤해야 한다니 진짜 피곤해서 죽고 싶음 이러니 젊은이들 자살하니 걍 살아 좀 목소리 커도 ㅈㄹ하고 작아도 지랄하고 판단하고 비판하고 목소리가 진짜 좋은 거 아니면 높아도 이상하고 낮아도 이상하게 들림 사람마다 달라서 개인적으로 이병헌 목소리 안 좋아함 사람이 어떻게 다 똑같이 살겠어 그저 상대에게 뭐라고 하는지 발성만 잘하고 살아도 충분하다고 생각함 목소리가 먹어도 매력있고 발성이 넓어도 매력있고 각자 개성있고 매력 있는 거임 보고 너무 주늑 들지 마라 인생 파이팅이다 자식들아
같은 사회에서 살아가는 일원인데 서로 배려차원에서 노력 좀 합시다 ,, 다들 자기 편한대로만 살면 사회가 어떻게 되겠어요 ,, 저도 지금 버스 옆자리에서 계속 통화하는 사람 유리깨는 망치로 찍어 죽이고싶은데 죽을 힘을 다 해 참아내고 있습니다. 정말 힘들고 괴로워요. 그래도 사회 질서를 위해 참습니다.,, 죄송한 이야기지만, 말 답답하게 하는 사람들과 이야기할 때 특히 업무적으로 엮일 때 뉴스에서 살인마 보도를 본 것처럼 짜증나고 화가 납니다 제 기준에서 답답하게 말하는 사람은 뉴스 속 이름모를 살인마만큼 제 안의 사회질서를 파괴한다는 뜻이에요 이런걸 개성이라고 방치하면 결국 어떻게 되겠나요 그럼 이건 내 개성이다 하고 뚜드려팰 수 밖에 없어요 사회문명이 무너지는거죠
외모도 나이보다 6-7살 어리게 보고, 말투나 목소리도 어리다는 평가를 자주 받아요. 동시에 목소리가 좋다, 귀여워서 매력적이다는 평가도 자주 받고요. 장단점이 있는거죠. 필요하신 분들도 계시겠지만, 저는 지금 제 말투와 외모를 바꿀 생각은 없습니다. 낯선 곳에 떨어진 낯선 이가 제게는 쉽게 말을 걸어오는 게 참 좋아요. 그 사람의 긴장을 풀어주는 게 즐겁습니다. 이 목소리로 똑부러진 말을 했을 때의 반응도 즐기는 편이에요. 하지만 다양한 인간들이 있는 사회라, 무시하고 무례하게 구는 사람도 당연히 있어요. 어릴 때는 억울하고 서러웠지만, 지금은 그 상황의 죄인은 상대임을 알기에 상처를 거의 받지 않아요. 말투가 어린거지, 벙어리가 아니라서 할 말도 하고요. 어린 말투가 잘못이고 반드시 고쳐야하는 것인 양, 고치지 않는 게 민폐인 양 써놓은 댓글이 많이 보여서 이렇게 긴 댓글을 달게 됐네요. 사람이 겉만 늙어서는 안되는데 참... 사회 눈치보며 발맞춰 늙느라 속은 못 채웠나봅니다.
@@mnbvcxz1597 본인이 본인의 이득을 위해서 고치기로 한다면 그건 존중하고 응원할 일이지만, 남이 고쳐야 맞다 가타부타할 부분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말버릇이 나쁘다에 포함되는 요소가 아니잖아요. (저는 습관적으로 이씨.., 씨.., 아이씨 거리는 분은 싫더라구요. 장난으로라도요. 근데 이 경우는 말버릇이 나쁘다고 명확히 표현할 수 있는 경우라, 고치는 게 맞다고 명확히 결정할 수 있는 경우죠.) 더군다나, 댓글들 보면 업무에 지장을 줘서가 아니라 듣기 싫어서가 이유인 경우가 대다수인데.. 본인이 상대에게 하는 요구가 정당한지 생각해보는 것과 상대에게 비치는 무례한 불호를 반성하는 건 각자가 해야할 일이죠. 상대 탓을 할 게 아니라요. 당연히 의사소통에 지장을 줄 정도의 발음이나 말투는 고쳐야 맞지만요 ㅎㅎ
저의 경우 아이같은 목소린데 정확히 말하면 애니 목소리같다고 하더라구요. 그런 제 목소리를 좋아해주는 사람도 있지만 사회생활 할때는 저를 낮잡아 대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사회적 가면이 있듯이 사회적 목소리도 어쨌든 갖춰야겠죠.. 영상 내용처럼 하루에 10분 정도 낭독 연습하면서 허밍, 진동 체크 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람이란게 간사한게 해외도 똑같습니다. 내 분야에 대해서 목소리가 작아지고 자신감이 줄어들면 더욱 득달같이 달려들 놈들 널렸어요. 말끝 흐리지말고 "모르면 모른다 알려달라 알아오겠다 미안하다 안된다 가능하다" 요 7가지중에 골라서 쓰면 대부분 저쪽이 무시하려는건 잘라먹을수 있습니다. 모른다 미안하다 알아오겠다는데도 목소리 버럭질러대는 인간이면 걍 그 인간됨이 별로니 떵씹었다 생각하고 같이 무시하면 됩니다. 인생 사 사는데 결국 자기 자신에 대한 자신감이 없다면 아무것도 안된다봅니다
왜 갑자기 이영상이 떴을까요 저는 다른 공부를 하다 목소리톤에 대해 잠깐 접하게 되었는데 (따로 배운것은 아님. 이런식으로 하면 좋아진다 라고 코멘트 정도만. 그런데 그 강사분의 강의를 듣다보니 금방 캐치하게 된 거 같습니다.) 그 이후 발표, 중요한 자리, 클라이언트 미팅 등 일상생활에서도 영상에서 말하시는 톤으로 말을 하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의식하며 말했지만 그게 결국 습관이되고 결국 저의 목소리와 톤이 되었습니다. 주위 사람들은 목소리를 듣고 "카리스마 있다", "아나운서 같다", "라디오 DJ 목소리 같다" "함부로 말하면 안될 것 같다" 고 말하더군요. 특히 "본인만의 신념과 카리스마가 느껴진다"는 말을 가장 많이 들었던거 같습니다. 소리의 미세한 차이, 말의 운율? 그런 부분을 무의식적으로 찾아 소화하는 편이라 큰 어려움 없이 활용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외국어를 배울 때도 이런 능력이 도움이 되었구요. 목소리 개선에 어려움을 겪으시는 분들께는 코칭을 받아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사람의 목소리는 그 사람의 전체적인 분위기를 좌우하기 때문에, 목소리 개선으로 느낌이 크게 달라지는 경험을 해본 사람으로서 강력히 권해드립니다.👍👍
뭐 중요한건 남 시선 의식하지 않는거임. 저런걸로 얕잡아본다? 그럼 쳐내면 됨. 회사생활에서 그런걸 어떻게 배제하냐고? 충분히 배제할 수 있음. 묵묵히 내 할일을 잘 해내면 됨. 목소리와 발성으로 정치에서 승리할 수 없으면 능력으로 보여주면 되고 사람들이 날 원할때 그때 말이 아니라 행동으로 배제해나가면 되는거임. 그러다 보면 겉만 보고 판단하는 사람들은 알아서 떨어져나가지
여잔데 원래 목소리가 너무 낮아서 일할때 화낫냐는 말을 많이듣고 적극적이지 않은거같다해서 목조이면서하니 목소리가 높게 올라가더라고요 그래서 주현영예시처럼 말하고 다녓는데...항상목을 조이는느낌이고 말할때마다 늘 불편해도 이게맞는줄알앗어요.. 근데 원래 목소리로 낮더라도 울림있게 내는게 맞앗네요... 하 ㅠㅠ
다른건 몰라도 목소리 하나는 ㅈㄴ 좋다는 얘기를 들으며 자랐는데 어릴때 소심해서 참 오랫동안 이걸 잠그고 지냈음. 대학교 1학년때도 그걸 잘 못 고치다가, 군대가서 구령 외치면서 목 좀 많이 써보고, 발성법 영상 같은거 배우면서 복학 하니깐 발표할때 목소리 울림 덕에 집중이 잘된다는 이야기 듣고 이야 이거다 싶었음. 그래서 지금도 발표할때 옛날보다 훨씬 덜 떨리고 자신감도 생김.
누구를 만나느냐, 어떤 상황이냐에 따라 다르게 활용할 수 있겠네요. 평소 밝은 이미지를 가지고 있어서 지금의 목소리와 말투가 문제가 되지는 않지만, 곧 사회로 나가야 하는 20대 중반이라 신뢰감 있는 목소리와 말투를 만들어야 할 필요가 생겼어요. 잘 참고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독서 마니 하세요. 지적수준을 높이시면 말투가 또는 목소리가 어떻든… 내가 우위에 있을 수 있습니다. 뭐 그러려고 독서를 하는건 아니지만, 제 말에 귀기울이며 호응하고 경청하게 되더라구요. 지적수준을 높이면 엥엥 거리지도 않을뿐더러 목소리와 제스처에 자신감이 생깁니다. 제가 그랬어요^^ 전 순수하고 잼민이성향이 강해요 ㅋㅋ저의 부족함 단점을 통해 상대를 더욱 파악하고 알 수 있는 배움이 생김니다. 그럴때 독서 마니 하시면 되세요^^
키도 그렇고 외적으로 성숙한 이미지가 아닌데 어릴 때 부터 성우에 관심있어서 혼자 찾아보고 배우고 따라하며 말 하다 버릇하니 이미지와 다른 목소리로 차분하고 어른스러운 목소리로 대화 하는게 플러스 요인이 많더라고요 인간관계에 있어서 대화는 거의 필수이다보니까 여러모로 도움 되는듯합니다
다 장단점이 있는법이다 나는 남들이랑 똑같은 말을 해도 목소리톤도 낮고 말투도 끝음이 축 쳐지는지라 싸가지없고 예의없고 틱틱 거린다는 말을 많이 들었는데 그런 말 듣는거 노이로제 걸릴거같아서 언젠가부터 일부러 목에 힘을 줘서 높여 말하고 질질 늘려말하고 말끝을 흐린다 억지로 힘 줘서 높여 말하니 약간 목소리가 떨리고 말도 질질 끌고 말끝도 흐리니 찐따같아 보일 수는 있어도 예의없어 보이는것보단 낫다 생각한다 근데 나도 이렇게 고치고 사는데 남들 배려 안하고 자긴 원래 이런 말투라며 틱틱 거리는 애들 보면 죽이고싶더라고 누군 안 그러나?
일주일동안 씻지 않은 사람의 옆에 앉아 있어 본 적 있는가? 그런 사람과 함께 지내며 눈살을 찌푸리지 않을 자신이 있는가? 사회적 발달이 덜 된 사람과의 대화는 냄새나는 사람과의 대화와 비슷하다. 그것이 그저 목소리 뿐이었다면, 그저 발성의 문제였다면 그 냄새는 방귀처럼 사르르 사라지겠지. 그럼에도 지속적으로 무시당하고, 아무리 열심히 살아도 애처럼 얕보이는 것 같다면... 스스로에 대해 잘 생각해 보아야하는 것 아닐까?
이상윤님은 확실히 목소리 타고 나신거 같습니다. 그리고 전문가적인 말투는 가르치듯이 말씀 하시는 느낌이 들어요. 발성, 말투 교육을 찾아보면 아나운서가 가장 많이 나왔습니다. 아나운서는 너무 차갑고 심각한 말투로 느껴져서 거부감이 듭니다. 저는 여자 중에서도 톤이 높고, 목소리가 작아서, 발성 연습을 해봤는데 목소리가 커지지 않아서, 소리 지르듯이 말해야 하고, 그러면 목이 바로 쉽니다 그럴때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이건 스킬이고 약간은 말하자면 치팅임. 왜냐면 사실은 목소리는 내 상태가 반영돼서 나오는 거니까. 그 반대가 아니고. 근데 이분이 말씀하시듯 목소리를 그렇게 내다보면 내 마음의 상태도 약간은 목소리를 쫒아 안정되고, 또 내 목소리에 따라 남들이 나를 대하는 태도가 바뀌면서 더욱 더 차분하고 자신있고 단호한 마음이 더 잘 자리잡기도 하는 거라고 생각함. 연습하면 좋다고 봄.
말하는 걸 별로 안 좋아하고 대화할 필요가 없는 직업이라 거의 말을 안 해요. 어느날 동영상 촬영하다 제 목소리를 들었는데 저도 모르는 사이 목소리가 이상해졌더라고요. 일부러 그러는 것도 아닌데 허스키하고 가래 끓는듯한 변성기 소년 같은 목소리가...ㅠㅠ 다들 방심하지 말고 말할 기회가 없더라도 스스로 계속 틈틈이 말하세요. 한번 목소리 망가지니까 아무리 노력해도 옛날로는 안 돌아가요..
어릴때부터 콤플렉스가 목소리입니다 지금도 잼민이 목소리고요… 제가 들어도 싫어요… ㅠㅠ 직접 얼굴을 보고 만난 사람들은 제 목소리가 잼민이같은지 모르더라두요? 전화로 하면 목소리가 더 심하게 초딩목소리가 되요 낮기도 하고요 돼지라고 이미 생각하고 잼민에라고 생각해서 무시하더라고요 ㅋㅋ이미지랑 목소리가 엄청 다르다고 예전부터 듣고 지적도 당해서 콤플렉스가 되었어요 ㅠㅠㅠ영상 참고해서 더 똑뷰러지게 말해서 똘똘한 잼민이가 되겠습니다 ㅋ큐ㅠㅠ 참고로 여자입니다.. 여자도 목소리를 넓게 쓰는게 좋군요…
와.. 다들 진짜 인문학적 고찰이라고는 없는 똥통 댓글이 가득하구나.. 왜 인류애가 갈수록 박살난다고 체감하는 사람이 느는지 알겠음 아이처럼 굴수록 더 보듬어주는 사회가 되어야한다고..? 성인인이상 아이의 순수함은 사라지고 오직 미숙함, 해결해주길 바라는 마음, 책임 회피, 감정적인 대응 을 사회가 보듬어줘야 정상이라고…? 사회가 아니라 니들이 고쳐야하는게 정상이야.. 어쩜 그렇게 이기적이냐…
@ 헛소리하지마세요.. 님 같은 분들이야말로 어쩌면 사회 병충해가 아닐까요? 왜 자신의 미숙함을 타인이 보듬어줘야하나요? 물론 각 개인이 사랑과 자비로 주변의 미숙한 사람조차 보듬어주는게 올바른 우리 사회의 원형이겠지만요. 자신은 고통을 직면해서 해결하거나 고칠 용기는 없고 그 비용은 그대로 타인에게 전가하는게 얼마나 이기적인 일인가요? 힘을 갈구하지 않은 약자 = 선한 사람이며 무조건 지켜줘야하는 사람으로밖에 프레이밍 할줄 모르는 당신은 정말 위험한 사람입니다 뭐.. 제가 이번달 카드값 900 쓰고 못갚겠으니 님이랑 님가족이 대신 갚아주실래요? 전 변제 욕구와 자본적 힘을 갈구하지 않는 약자가 될게요
음... 말씀하신것처럼... 매력적인, 설득력 있는 발성은 탤런트...재능과 노력이 필요한 영역이라... 말로 먹고사는 사람이거나 발성에 정말 심각한 문제가 있어서 해결이 필요한 경우가 아니라면 가성비가 좀 떨어지는것 같아요... 물리력이 향상되면 발성에 필요한 노력이 조금 덜 필요하게 됩니다 ^^;;;;;;
요즘 여자들 말투가 일률적으로 다 똑같아요. 저는 서울 토박이인데 들으면서 느낀점은 1. tv에서 여자 연예인들이 예쁜척 할 때 말하는 비음과 중간 중간에 말끝을 올리는 말투가 상당히 듣기가 안 좋거든요. 2.전국 사투리가 뒤섞인 말투가 지금의 서울 말씨로 정착이 된 듯 합니다.
상대방에게 자신을 매력적으로 어필하는 방법에 대한 이야기인데 댓글만 보면 누가 무슨 목소리 안깔고 다니면 죽이겠다고 한 줄 알겠네 마지막 부분에 태어난대로 살아도 좋지만 만약 바꾸길 원한다면 바꿀 수 있다 라는 얘기라고 콕 찝어서 언급도 하시는데 무슨 목소리가지고 사람을 평가한다느니,, 맘대로 살고싶은데 뭐라하니 죽고싶다느니,,, 맘대로 살고 싶으시면 맘대로들 사시면 되세요 대신 주제파악 잘 해서 남한테 뭔가 바라지 말고, 폐 끼치진 말아야겠죠 남들 하는 노력은 하나도 안하고 남들 받는 대접은 똑같이 받고싶나요?
말투나 목소리를 들으면 미성숙해 보이는 사람들이 있어요 어린 친구들은 어려서 그런가보다 하고 귀엽게 넘어갈수 있고 많게 봐줘야 대학생까지 인데 서른 넘어서도 이런 말투 쓰는 사람 보면 솔직히 너무 비호감이더라고요 타고난 목소리는 어쩔수가 없다쳐도 말투나 기교?라고 해야하나 그게 나이에 맞지 않으면 호감이 전혀 안생겨요 그 몇년전 유행했던 snl에서 여자 기자같은 말투 제일 별로에요.. 근데 요즘 이런 사람들 너무 많아요 그 말투가 요즘 유행인건가?하고 구글링해서 찾아 보기도 했어요
안녕하세요 스피치 코치 이상윤입니다 :)
다시 책과삶에 출연해서 영광입니다☺️
검색해 주시면
스피치를 배울 수 있는 인터넷 강의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10년 이상의 노하우와 100개 이상의
자료를 담았습니다.
누구나 할 수 있게 준비했습니다.
말하기는 인생에서 무척 중요하죠.
앞으로의 사회에서는 더 중요해질 것 같습니다.
분명한 건 스피치도 훈련을 통해서 반드시 좋아집니다.
저도 훈련을 통해 변한 사람이거든요!
우리 모두 각자의 가능성을 최대치로 만드는 사람이 되기를 바랍니다.
응원합니다!
하잇! 횽아!! 열심히 할게용
중요한 부분인 것 같습니다. 높고 가느다랗고 말끝을 흐리고 애교로 넘어가려는 두리뭉실한 태도...자신감 없어 보이고 사람을 가볍게 보이게 하죠 그리고 자기 생각을 명확하게 표현하는 연습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많은 분들이 영상 참고하시면 좋겠네요
말끝흐리기... 뭔가 끝맺음을 못하겠음 ㅜㅜ 머리로는 다 완성했는데 입밖으로 끝까지 말하기가 창피하기도 하고... 뭔가 뭔가임 ㅠㅠ
@@user-il7jx4uk4u 그 우물쭈물한 심리를 갖고 있는것 자체가 찐따스러워서 사람들이 무시하는거지
@@elk2708 무시당한다곤 안했는뎅 ㅋㅋ
마지막까지 사회는
"너가 잘못된거야"라고 가르친다
ㅋㅋㅋ
필요하신분들도 계시겠지만…
이런거까지..피곤하다
직장에 표정도 자신감없고 진짜 아이같은 말투인 분계시지만 결과적으로는 일을 잘하고 야무지니까 무시하는사람도 없고 저도그분을 존중하는데요
상대방이 만만하게 느껴진다고 그렇게 상대방을 무시하는듯이 대하는 사람들이 더 문제 아닐까요..
한번사는인생 최선을다하는거지
이런거까지 피곤하다 싶으면 굳이 할 필요 없음.
나같은 경우는 이 영상을 찾아서 공부할정도로 너무 유익한 자료임. 본능적으로 동물적으로 좀 더 나아보이는걸 택하고, 갈고닦고 하는거지 내 인생을 더 빛나게 하기위해
@ 멋있으십니다
다시 생각해보니..사실 상대방의 말투나 겉모습만 보고 무시하는 사람들이 이 세상에 많이 존재하기에 이러한 훈련이나 공부도 필요한것 같기도합니다.. !!
@@eekang4961 오 다각도로 받아드리는 자세 리스펙 입니다. 동시대 우리존재 홧팅
@@eekang4961사람도 동물이라서요.
겉모습을 보고 판단하는 건 나쁜게 아니라 인간의 본능이에요.
그 사람의 덩치, 꾸민 모습, 말투와 표정의 자신감 등등.
사람이라면 첫인상에서 많은걸 느끼고 그 사람을 판단할 수밖에 없어요.
@@성이름-t4n7z 슬프네요…그래도 저는 사람들이 겉으로 보여지는 모습뿐만 아닌 내면도 바라봐주고 자신보다 조금 약하고 부족해보인다해도 무시하거나 깔보는것이 아니라, 서로 도와주고 평등하고 따뜻하게 대할수있는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네요..그런 동물적인 감각을 느끼는것이 자연스러운 일이고 잘못된 일이 아닐수도 있지만 그것을 상대방에게 표출하는것은 잘못된것이라 생각하는 의견은 변함이 없습니다
..저는 이 부분은 인성과 관련이 있다 생각해요
다양하게 생각할수있도록 의견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이같은 목소리나 말투여도 무시하는 행동이 제일 잘못된 건데. . 당하는 사람만 조심해야 되는 게 슬프네여ㅠㅠ 사회생활에서 무시하는 사람들이 없어지면 좋겠어요.나도 말하기 싫어ㅓㅓㅓ...목소리톤은 기본적으로 낮게 하는 게 힘이 많이 들어가서 편하게 말하고있는데' 고쳐야겠어요ㅜ 목소리도 커서 듣는 사람들이 조용히 얘기하라고 하는데..
사람들은 보이는 걸로 판단할 수 밖에 없는 거 잘 알텐데? 이상을 주장하기보다는 현실을 인지하기를
댓글마저 찡찡대는 말투ㅋㅋ
에휴~ 말투의 발성 진동보다는
댓글쓰는 글투들에 진동이 더~
이상과 현실사이에서 중요한듯요
보이는거로 댓글들 판단하자니
댓글마저 글투가 넓지않고 좁네~
인간이 다 그렇다고 단정짓는것
또한 자신들의 관점에서 보는시선
이니 장담은 누구도 할수없는듯요
사람을 볼때 그런적없는분들 도
존재는 하지요~많지않을뿐이지
그런잣대로 보지않는분들 도
곳곳에있으니~저런 어려움을
겪는 분들도 희망가지고 달라질수
도 있으실테니까요~사람 을 볼때
사람대사람으로 보는 분들이 많지
않다고 해서 전부다 그렇다고는~
볼수없을듯요. 어려움을 겪는분들
은 누군가의 단 한마디로 힘드시거나
기운을 내실수도있을실테니 🤗
아이고 님아 사람은 tpo란게 있어요 ㅋㅋㅋㅋ 말투가 어린애 같은건 문제에요!!!! 목소리가 어린거랑 말투는 다른거에요 그것부터ㅜ인지를 못하면 님은 평생~^^ 그리고 무시하는 사람이 없었으면 좋겠다니 ㅋㅋ 님은 마치 안그러는듯한 ㅋㅋㅋ 자기는 안그런다고 생각해요 그럴리가 사람은 누구나 암절 수 없이 이 사람에 대한 평가를 합니다 그게 말투 행동에 대해서 나오고요 물론 대놓고 차별하고 무시하고 그런거 나쁘죠 근데 평생 어린말투 쓰면서 님처럼 징징거리면 그냥 사람들이 옆에 없어요 있는 사람들은 조심하세요 적어도 좋은 뜻으로 있는 사람들은 아닐 듯~~^^ 아 그리고 목소리도 나이들면서 바껴요 근데 유독 애기들처럼 목소리를 내는 애들이 임ㅅ어요 굳이 따지자면 아이돌들 인터뷰 보면 그런게 보여요 근데 걔들도 나이들면 점점 바껴융~^^ (적어도 연옌들은 자기도 하지만 주변에서 모니터도 해주고 심지어 스피치 수업같은것도 받거든요 아직 어린 이제 활발하게 활동하는 아이돌들이야 최대한 예뻐보여야하고 어휘도 이쁜걸로 써야하니 말을 고르고 조심하느라 목소리도 작고 좀 애기같고 그러는거 같더라고요 어느 한 그룹이 아니고 대체로 다 그런거 보니 기획사에서 교육시키는거져 뭐~^^ 은어 안쓰게 하려니 다들 생각해거 말을 고르느라 속도도 느리고요) 근데 그걸 안바꾸는 애들이 있단 말이지!!! 진짜 좋은 예가 일본 아이돌들인데 그걸 우리나라 일반인들이 지가 귀여운줄 알고 따라한단 말이쥬 ㅋㅋㅋ 귀여운것도 20대까지지 30대부터는 글쎄요 ~~ 목소리도 바뀝니다 당연히 나이들수록 목소리가 좀 낮아져요 그걸 구태여 그걸 높여서 까랑까랑하는 말로 징징거리지는 맙시다
어릴 때부터 부모님과의 원활한 대화로 스킬을 배워야 함 대화가 없는 가정에서 자라나서 자기 표현력이 부족해서 어려움을 겪어요
저도 마찬가지예요 둘다 맞벌이라 낳자마자 방치하면서 자랐죠
6살때 집에오는 종이신문을 읽고 학교에 입학해서 한글은 읽었습니다.
부모냐고 입만 열면 듣기 싫은 소리에 잔소리에 간섭에 별것도 아닌데 기죽여놓고 중고졸부모라서 딱 그 싸이즈입니다.
@@user-Griezman 우리부모는 나름 명문대 나오고 그랬는데,,,딱 주위어른들이 결혼하고 애낳으라해서 아무나 붙잡고 합의한 커플. 매일 쉼없이 돈돈돈 하면서 제태크활동하는거 다 돈까먹는데 일조하고 몸고생 맘고생하고(눈앞에 보이는 대박 찬스를 수없이 똥볼차면서 서로탓하고 다툼. 그나마 월급쟁이 치고 많이 번 돈도 노년되어서야 덜까먹지 젊었을땐 수없이 까먹음), 하루종일 정치뉴스 틀어놓고 정치인 욕하고, 아버지는 제사에 집착하고, 어머니는 귀찮아하고 무관심한걸 미덕으로 알고. 결정적으로 자신과 다르면 잔소리로 어떻게든 뜯어고치려는 태도. 인간성 자체가 최악.
@@LoveKirby911
어릴땐 엄마엄마 이랬는데 계부계모가 아니라 아줌마 아저씨같음
아버지 할 줄 아는거 술처먹기 거실에서 줄담배피기 이래라저래라 잔소리하기 주말에 KBS 하루종일 보기
귀농하더니 자식들 신안군염전노예처럼 부려먹기 할머니 치매오니깐 대소변치매간병 나한테 떠넘기길래 황당해서 등돌림
엄마 할 줄아는거 새벽에 교회가기 주말에 교회가기 외갓집영향으로 모테신앙인데 나를 교회에 올인시키고 바보로 키움 교회 끊었더니 나쁜놈이라고함
님 부모는 명문대 나왔는데 울집이랑 분위기 비슷하네요? 신기하네
어린티 날수록, 어린데 이렇게 열심히 나와 함께 일을하네 😊 이래야 정상인 사회아닌가..? 그리고 말투 고치면 외양이 어리면 어리다고, 키가 작으면 작다고, 살찌면 쪘다고 고나리짓 하는 몹쓸 한국인들 천지임.. 말투는 그냥 핑계임..😂 그냥 너가 싫은거지 어리고 순수해보이니까, 예전의 너 자신들이 생각나니까는
맞지 맞는데 본능이라 어쩔 수 없죠. 당장 당신도 낯선 장소나 긴장된 분위기에선 어리고 착한 사람을 통해 긴장을 풀곤 하니까
어유 대충 살고 싶다 진심 걸음 행동 목소리까지 다 컨트롤하면서 성격도 생각도 다 컨트롤해야 한다니 진짜 피곤해서 죽고 싶음 이러니 젊은이들 자살하니 걍 살아 좀 목소리 커도 ㅈㄹ하고 작아도 지랄하고 판단하고 비판하고 목소리가 진짜 좋은 거 아니면 높아도 이상하고 낮아도 이상하게 들림 사람마다 달라서 개인적으로 이병헌 목소리 안 좋아함 사람이 어떻게 다 똑같이 살겠어 그저 상대에게 뭐라고 하는지 발성만 잘하고 살아도 충분하다고 생각함 목소리가 먹어도 매력있고 발성이 넓어도 매력있고 각자 개성있고 매력 있는 거임 보고 너무 주늑 들지 마라 인생 파이팅이다 자식들아
ㄱㅅ 이게 다른 무슨 말보다 훨씬 위로되는 말임
맞말임.
그래도 발성이나, 말하는거에 특히 스트레스받는 사람이면 코칭 받을만함.
고마워요 ^^
같은 사회에서 살아가는 일원인데 서로 배려차원에서 노력 좀 합시다 ,,
다들 자기 편한대로만 살면 사회가 어떻게 되겠어요 ,,
저도 지금 버스 옆자리에서 계속 통화하는 사람 유리깨는 망치로 찍어 죽이고싶은데 죽을 힘을 다 해 참아내고 있습니다.
정말 힘들고 괴로워요.
그래도 사회 질서를 위해 참습니다.,,
죄송한 이야기지만,
말 답답하게 하는 사람들과 이야기할 때
특히 업무적으로 엮일 때
뉴스에서 살인마 보도를 본 것처럼
짜증나고 화가 납니다
제 기준에서 답답하게 말하는 사람은 뉴스 속 이름모를 살인마만큼 제 안의 사회질서를 파괴한다는 뜻이에요
이런걸 개성이라고 방치하면 결국 어떻게 되겠나요
그럼 이건 내 개성이다 하고 뚜드려팰 수 밖에 없어요
사회문명이 무너지는거죠
목소리 따라하면서 무시하는 애들도 있죠 그렇게 무시하는 애들도 인물이나 지능이 하급임
배려할 필요도 없고 상대방이 무시한다 싶으면 쳐다도 안봅니다.
외모도 나이보다 6-7살 어리게 보고, 말투나 목소리도 어리다는 평가를 자주 받아요. 동시에 목소리가 좋다, 귀여워서 매력적이다는 평가도 자주 받고요. 장단점이 있는거죠. 필요하신 분들도 계시겠지만, 저는 지금 제 말투와 외모를 바꿀 생각은 없습니다. 낯선 곳에 떨어진 낯선 이가 제게는 쉽게 말을 걸어오는 게 참 좋아요. 그 사람의 긴장을 풀어주는 게 즐겁습니다. 이 목소리로 똑부러진 말을 했을 때의 반응도 즐기는 편이에요. 하지만 다양한 인간들이 있는 사회라, 무시하고 무례하게 구는 사람도 당연히 있어요. 어릴 때는 억울하고 서러웠지만, 지금은 그 상황의 죄인은 상대임을 알기에 상처를 거의 받지 않아요. 말투가 어린거지, 벙어리가 아니라서 할 말도 하고요. 어린 말투가 잘못이고 반드시 고쳐야하는 것인 양, 고치지 않는 게 민폐인 양 써놓은 댓글이 많이 보여서 이렇게 긴 댓글을 달게 됐네요. 사람이 겉만 늙어서는 안되는데 참... 사회 눈치보며 발맞춰 늙느라 속은 못 채웠나봅니다.
중요한걸 짚어주신 것 같습니다👍 많은 분들이 이 댓글을 보시면 좋겠네요.
핵심이 마지막이네 역시 국어에서 앞이나 맨뒤가 잘나온다던데
목소리가 귀여운건 어찌 보면 장점일 수도 있겠지만 말투는 고치는 게 맞지 않을까요? 저랑 말투를 다르게 정의내리신건가
@@mnbvcxz1597 본인이 본인의 이득을 위해서 고치기로 한다면 그건 존중하고 응원할 일이지만, 남이 고쳐야 맞다 가타부타할 부분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말버릇이 나쁘다에 포함되는 요소가 아니잖아요. (저는 습관적으로 이씨.., 씨.., 아이씨 거리는 분은 싫더라구요. 장난으로라도요. 근데 이 경우는 말버릇이 나쁘다고 명확히 표현할 수 있는 경우라, 고치는 게 맞다고 명확히 결정할 수 있는 경우죠.)
더군다나, 댓글들 보면 업무에 지장을 줘서가 아니라 듣기 싫어서가 이유인 경우가 대다수인데.. 본인이 상대에게 하는 요구가 정당한지 생각해보는 것과 상대에게 비치는 무례한 불호를 반성하는 건 각자가 해야할 일이죠. 상대 탓을 할 게 아니라요. 당연히 의사소통에 지장을 줄 정도의 발음이나 말투는 고쳐야 맞지만요 ㅎㅎ
@@mnbvcxz1597 그리고 어느 한 쪽엔 장점만 있고, 반대쪽엔 단점만 있는 경우가 아닌 이상 함부로 어느쪽이 맞다고 말할 수 없다 생각합니다 ㅎ 결국 우리 사회에 필요한 건 60점짜리 정답들 보단 존중이니까요
저의 경우 아이같은 목소린데 정확히 말하면 애니 목소리같다고 하더라구요. 그런 제 목소리를 좋아해주는 사람도 있지만 사회생활 할때는 저를 낮잡아 대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사회적 가면이 있듯이 사회적 목소리도 어쨌든 갖춰야겠죠..
영상 내용처럼 하루에 10분 정도 낭독 연습하면서 허밍, 진동 체크 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희이이이주의 목소리는 애기애기 하구낭.... 넘 귀엽공
@@leonseat6811아이고
@@leonseat6811 으
@@leonseat6811너 영포티지
@@곽민재-w4k ㄴㄴ 현대포터임
유치원만 10년일하다가 겨우 낮은음으로 고쳤는데 다시 아가들과 일하는 문화센터 가려니 목소리 다시 아기같이 고쳐야하는데 너무 싫더라구요 ... 근데 이 강의 들어보니 두 발성다 잘써보고싶네용
와우 목소리 너무 좋으셔서
저도 모르게 계속 듣다 보니
빠져드네요
강의 내용도 좋고 잘 듣고
갑니다^^
야랄하지마. 너도 목소리 참 이뻐 나의 작은 앰컷 애기 고양이.
@@leonseat6811 먀용
@@qqqqqq22224 이뻐
너무 멋진 목소리와 설득력
알고리즘이 내 말투를어떻게알고이걸..?
알고리즘의 순기능
사람이란게 간사한게 해외도 똑같습니다. 내 분야에 대해서 목소리가 작아지고 자신감이 줄어들면 더욱 득달같이 달려들 놈들 널렸어요. 말끝 흐리지말고 "모르면 모른다 알려달라 알아오겠다 미안하다 안된다 가능하다" 요 7가지중에 골라서 쓰면 대부분 저쪽이 무시하려는건 잘라먹을수 있습니다. 모른다 미안하다 알아오겠다는데도 목소리 버럭질러대는 인간이면 걍 그 인간됨이 별로니 떵씹었다 생각하고 같이 무시하면 됩니다. 인생 사 사는데 결국 자기 자신에 대한 자신감이 없다면 아무것도 안된다봅니다
좋은 목소리로 조언하니까 설득력 높네...
왜 갑자기 이영상이 떴을까요
저는 다른 공부를 하다 목소리톤에 대해 잠깐 접하게 되었는데 (따로 배운것은 아님. 이런식으로 하면 좋아진다 라고 코멘트 정도만. 그런데 그 강사분의 강의를 듣다보니 금방 캐치하게 된 거 같습니다.)
그 이후 발표, 중요한 자리, 클라이언트 미팅 등 일상생활에서도 영상에서 말하시는 톤으로 말을 하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의식하며 말했지만 그게 결국 습관이되고 결국 저의 목소리와 톤이 되었습니다.
주위 사람들은 목소리를 듣고 "카리스마 있다", "아나운서 같다", "라디오 DJ 목소리 같다" "함부로 말하면 안될 것 같다" 고 말하더군요.
특히 "본인만의 신념과 카리스마가 느껴진다"는 말을 가장 많이 들었던거 같습니다.
소리의 미세한 차이, 말의 운율?
그런 부분을 무의식적으로 찾아 소화하는 편이라 큰 어려움 없이 활용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외국어를 배울 때도 이런 능력이 도움이 되었구요.
목소리 개선에 어려움을 겪으시는 분들께는 코칭을 받아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사람의 목소리는 그 사람의 전체적인 분위기를 좌우하기 때문에,
목소리 개선으로 느낌이 크게 달라지는 경험을 해본 사람으로서 강력히 권해드립니다.👍👍
뭐 중요한건 남 시선 의식하지 않는거임.
저런걸로 얕잡아본다? 그럼 쳐내면 됨.
회사생활에서 그런걸 어떻게 배제하냐고?
충분히 배제할 수 있음. 묵묵히 내 할일을 잘 해내면 됨.
목소리와 발성으로 정치에서 승리할 수 없으면 능력으로 보여주면 되고
사람들이 날 원할때 그때 말이 아니라 행동으로 배제해나가면 되는거임.
그러다 보면 겉만 보고 판단하는 사람들은 알아서 떨어져나가지
여잔데 원래 목소리가 너무 낮아서 일할때 화낫냐는 말을 많이듣고 적극적이지 않은거같다해서 목조이면서하니 목소리가 높게 올라가더라고요 그래서 주현영예시처럼 말하고 다녓는데...항상목을 조이는느낌이고 말할때마다 늘 불편해도 이게맞는줄알앗어요.. 근데 원래 목소리로 낮더라도 울림있게 내는게 맞앗네요... 하 ㅠㅠ
님이 남자였음 그런 말 안들었을텐데 여자한테서 압도되는 느낌 받으니까 꺾을려고 하는말이에요
이미지가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면 공들일 가치는 있는 것 같아요.
어차피 내 삶에 페르소나는 많으니까 그 중 하나 더 생기는 거라고 생각하면 별로 힘들지는 않겠죠
강의 내용이 생각보다 많이 알찼어요!!
목소리랑 표정의 내용 보다
발성과 음정의 높낮이를 많이 이해하게 됐어요!
앞으로도 좋은 강의가 많이 나왔으면 좋겠어요!!
다른건 몰라도 목소리 하나는 ㅈㄴ 좋다는 얘기를 들으며 자랐는데 어릴때 소심해서 참 오랫동안 이걸 잠그고 지냈음. 대학교 1학년때도 그걸 잘 못 고치다가, 군대가서 구령 외치면서 목 좀 많이 써보고, 발성법 영상 같은거 배우면서 복학 하니깐 발표할때 목소리 울림 덕에 집중이 잘된다는 이야기 듣고 이야 이거다 싶었음. 그래서 지금도 발표할때 옛날보다 훨씬 덜 떨리고 자신감도 생김.
신기합니다. 지금 저한테 필요한 영상을 유튜브가 보여준 기분이에요.
누구를 만나느냐, 어떤 상황이냐에 따라 다르게 활용할 수 있겠네요.
평소 밝은 이미지를 가지고 있어서 지금의 목소리와 말투가 문제가 되지는 않지만, 곧 사회로 나가야 하는 20대 중반이라 신뢰감 있는 목소리와 말투를 만들어야 할 필요가 생겼어요. 잘 참고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독서 마니 하세요. 지적수준을 높이시면 말투가 또는 목소리가 어떻든… 내가 우위에 있을 수 있습니다. 뭐 그러려고 독서를 하는건 아니지만, 제 말에 귀기울이며 호응하고 경청하게 되더라구요. 지적수준을 높이면 엥엥 거리지도 않을뿐더러 목소리와 제스처에 자신감이 생깁니다. 제가 그랬어요^^ 전 순수하고 잼민이성향이 강해요 ㅋㅋ저의 부족함 단점을 통해 상대를 더욱 파악하고 알 수 있는 배움이 생김니다. 그럴때 독서 마니 하시면 되세요^^
많이
마니(x) 되세요(x) 국어 공부부터 제대로 하세요.
아니 댓글님들아 어떻게든 비난거리 찾는 사람들임..?? 책많이읽는사람이 그딴 맞춤법 하나 모르겠어요?;;; 타자로 치기 귀찮으니까 그렇지 나도 그런적개마나요
@@aliceahn7375 개마나요 (x)
@@aliceahn7375 님같은 애들때문에 지금 애들이 문해력이 떨어져서 요즘 교사들이 난리잖아요 ㅉㅉ
와우!!
여기서 뵙네요.
선생님의 말씀과 생각
그리고 선한영향력이
더욱 와 닿습니다.
늘 응원합니다.
힘내세요^^
낮은 목소리를 갖고 있어서 집전화가 있던 시절 전화받으면 엄마도 남동생인줄알아서 찝히는듯한 목소리로 가끔은 텐션이 너무 업되면 높은 음으로 말하고 그러다 목이 아프면 낮게 말하고 ㅠㅠ 늘 목에 무리가 되는 것 같았는데 발성연습을 통해 편하게 말하는 법을 배워야겠어용😊
좋은 공부가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10:25 와 이거다 이거. 요즘 젊은 여성들이 딱 이렇게 말해요 ㅎㅎ 오래 외국 있다가 귀국했는데 우리 말소리가 너무 달라져서 깜짝 놀랬어요. 그리고 약간 일본 여성들이 많이 쓰는 발성이라고 해야 하나? 콧소리 많이 나고 아이 같아요.
ㅏ 발음 에다가 일부러 ㅑ 발음 껴넣으면서 애교 부리듯이 말하는거 보고 좀 의아했던.. 그런 이유가 있었나
*어리다고 반말하면 참 그래요. 특히나 일할 때 자기보다 한참 나이 많은 동료나 상사들에게 슬쩍 슬쩍 말 놓는거 보면 황당하기도 합니다😅*
현대 정주영회장님 목소리를 들어보셨음 내용과 지위가 더 중요한듯요
자신이 말하고자하는 내용을 안정적이면서도, 명확한 목소리로, 끝을 흐리지않고, 말하지 못하는것은 그안에, 즉, 그내면에 ("생명력!")이 없기 때문이다
높낮이, 톤은 크게 상관 없는것 같고.. 어휘랑 말투는 중요한것 같아요
세상은
교육도높아지고
삶의질도높아지는것처럼보이지만실상은
더동물적이되어가고더욱짐승같은사람들이
많아지는군요
기본적으로
그냥인간을존중하는세상이되면좋겠군요
비염이 심해서 저도 모르게 코맹맹이 소리가 나올때가 있더라구요ㅠㅠ최대한 안하려고 낮게 말하는 편인데 텐션 올라가면 막 튀어나와요😂
발성 연습을 해야겠네요ㅎㅎ
좋은 설명 감사합니다!
주로 여러 형제중에 막내인 사람들이 아이같은 말투를 쓰죠
디코에서 알려주시는 걸 반대로 말하면 아이처럼 보일 수 있다는 거군요. 이거 완전 럭키비키잖아!
좋은 내용이네요 이따가 소리도 켜서 다시봐야겠다
말투고 자시고 근본적으로, 궁극적으로는 만인의 만인에 대한 무관심이 디폴트값이 되어야 합니다 본인의 무례함을 남탓으로 돌리며 민폐끼치지말고 괜히 서로 피곤할 일 안 생기게끔 각자 갈길 갑시다
감사합니다..
무의식적으로 신뢰를 주는 목소리가 좋다는 내용인데 댓글창은 나를 무시하지 말아달라는 호소만 가득한 상황 ㅋㅋ... 사실상 타인의 무의식을 통제하고 싶다는 주장인데 이게 말이 된다고 생각하나봅니다
키도 그렇고 외적으로 성숙한 이미지가 아닌데 어릴 때 부터 성우에 관심있어서 혼자 찾아보고 배우고 따라하며 말 하다 버릇하니 이미지와 다른 목소리로 차분하고 어른스러운 목소리로 대화 하는게 플러스 요인이 많더라고요 인간관계에 있어서 대화는 거의 필수이다보니까 여러모로 도움 되는듯합니다
어릴때부터 말하는 방법과 발성을 연습하는게 중요한거 같에요. 말을 자주 오래 안하다보면 발음도 어눌해지고 목소리 톤도 어떻게 해야할지 감이 안잡히고 높게 말하면 불편하고 등등등..
위축된 태도로 말해보면 목구멍도 수축해서 목소리가 기어들어가죠.
태도가 첫번째!
반대로 당당함에도 목소리가 아이같으면 사람들은 그사람의 태도, 기세를 위축되었다 추측해버리는 것도 같은 맥락입니다.
그냥 영상에 나오는 말투만 따라해도 90퍼는 되겠네요
반대로 사람들에게 격없이 쉽게 다가가려고 일부러 아이같은 말투를 쓰기도 하는 거 같아요 귀여운 버튜버나 여캠 같은 경우?? 물론 일반적인 사회생활에서는 묵직한 말투가 이점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말투도 목소리 톤도 분명 영향이 있겠지만 소심하게 말소리도 작고 말끝을 흐리면 더 만만하게 봅니다 당당하게 목소리는 크게 눈을 정확히 쳐다보면서 얘기하세요 그렇게만 해듀 쉽게 안보더라고요
다 장단점이 있는법이다 나는 남들이랑 똑같은 말을 해도 목소리톤도 낮고 말투도 끝음이 축 쳐지는지라 싸가지없고 예의없고 틱틱 거린다는 말을 많이 들었는데 그런 말 듣는거 노이로제 걸릴거같아서 언젠가부터 일부러 목에 힘을 줘서 높여 말하고 질질 늘려말하고 말끝을 흐린다
억지로 힘 줘서 높여 말하니 약간 목소리가 떨리고 말도 질질 끌고 말끝도 흐리니 찐따같아 보일 수는 있어도 예의없어 보이는것보단 낫다 생각한다
근데 나도 이렇게 고치고 사는데 남들 배려 안하고 자긴 원래 이런 말투라며 틱틱 거리는 애들 보면 죽이고싶더라고 누군 안 그러나?
유튜브 음성 댓글은 안내주나... 내가 내는 소리가 맞는지 모르겠네...
잣같이 말하고 대하는 넘들은 똑같이 해줘야함 너말을 왜그런식으로 하냐고 물어보면 너님한테 배운거라고 ㅋㅋ 쳐웃으면서 회피할려고 할거임 그때 무표정으로 대해줘야함.
중년여성인데 스피치 코칭받고 싶었어요 내용도 b.b
그냥..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존중해주는 사회가 되면 안되는건가. 가수 이진아님처럼 타고나길 그런 목소리로 태어난 사람들도 있고..성격 성향 모습 다 다르게 태어난건데. 무시하고 괴롭히는 사람이 성품, 성격을 고쳐주면 안되나ㅎㅎ
인간은 동물이다.
신이 아니라
일주일동안 씻지 않은 사람의 옆에 앉아 있어 본 적 있는가?
그런 사람과 함께 지내며 눈살을 찌푸리지 않을 자신이 있는가?
사회적 발달이 덜 된 사람과의 대화는 냄새나는 사람과의 대화와 비슷하다. 그것이 그저 목소리 뿐이었다면, 그저 발성의 문제였다면 그 냄새는 방귀처럼 사르르 사라지겠지.
그럼에도 지속적으로 무시당하고, 아무리 열심히 살아도 애처럼 얕보이는 것 같다면... 스스로에 대해 잘 생각해 보아야하는 것 아닐까?
이상윤님은 확실히 목소리 타고 나신거 같습니다. 그리고 전문가적인 말투는 가르치듯이 말씀 하시는 느낌이 들어요.
발성, 말투 교육을 찾아보면 아나운서가 가장 많이 나왔습니다. 아나운서는 너무 차갑고 심각한 말투로 느껴져서 거부감이 듭니다. 저는 여자 중에서도 톤이 높고, 목소리가 작아서, 발성 연습을 해봤는데 목소리가 커지지 않아서, 소리 지르듯이 말해야 하고, 그러면 목이 바로 쉽니다 그럴때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이건 스킬이고 약간은 말하자면 치팅임.
왜냐면 사실은 목소리는 내 상태가 반영돼서 나오는 거니까. 그 반대가 아니고.
근데 이분이 말씀하시듯 목소리를 그렇게 내다보면 내 마음의 상태도 약간은 목소리를 쫒아 안정되고, 또 내 목소리에 따라 남들이 나를 대하는 태도가 바뀌면서 더욱 더 차분하고 자신있고 단호한 마음이 더 잘 자리잡기도 하는 거라고 생각함.
연습하면 좋다고 봄.
쩝.. 외국 사람들은 인터뷰를 해도 뭘해도 왠만큼 말하면 소리가 저음이든 뭐하든 별 신경 안쓰더만
우리는 저음이고 느리고 작으면 바꿔야 한다고 난리
있는 대로 살 수는 없는건가
2:57 일본 여자들 발성의 특징이네요. 왜 저러지? 싶을 정도던데…
귀여운데
비염 환자는 비염부터 고치는게 먼저겠죠? 크흥흥 이와중에도 코가 막혀있어서 슬픔
할일은 잘하고 적당히 싸가지없으면 편함
싸가지라고 적었는데 명확하고 확실하게 거절 및 부당한대우는 바로바로 대들어야함 안그럼 유야무야 넘어감 이렇게해야 쓸데없는 부탁도 안들어옴
전 개인적으로 한석규 목소리가 좋습니다. 여자는 이영애 목소리가 넘 이뻐요.
사실 펙트는 사람위에 사람없구요 사람도 케바케 사바사입니다 즉 모두가 같은 경험을 가진것도 아니고 환경적 요인도 다달라서 누구의 말이 정답이 될수가 없어요 어리숙한 티가 난다고해서 무시당하는것 자체가 경험적 판단이지 정답은 아닙니다 인간관계에 답은 없어요
저도 비슷한 경험을 당했고 지금 목소리톤을 올리고 있는중인데요. 정말 스트레스를 주는거 같아요
말하는 걸 별로 안 좋아하고 대화할 필요가 없는 직업이라 거의 말을 안 해요. 어느날 동영상 촬영하다 제 목소리를 들었는데 저도 모르는 사이 목소리가 이상해졌더라고요. 일부러 그러는 것도 아닌데 허스키하고 가래 끓는듯한 변성기 소년 같은 목소리가...ㅠㅠ 다들 방심하지 말고 말할 기회가 없더라도 스스로 계속 틈틈이 말하세요. 한번 목소리 망가지니까 아무리 노력해도 옛날로는 안 돌아가요..
그냥 다 같이 평화를 추구하면 안되남?
남을 잡아먹으려 드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으면..
어릴때부터 콤플렉스가 목소리입니다 지금도 잼민이 목소리고요… 제가 들어도 싫어요… ㅠㅠ 직접 얼굴을 보고 만난 사람들은 제 목소리가 잼민이같은지 모르더라두요? 전화로 하면 목소리가 더 심하게 초딩목소리가 되요 낮기도 하고요 돼지라고 이미 생각하고 잼민에라고 생각해서 무시하더라고요 ㅋㅋ이미지랑 목소리가 엄청 다르다고 예전부터 듣고 지적도 당해서 콤플렉스가 되었어요 ㅠㅠㅠ영상 참고해서 더 똑뷰러지게 말해서 똘똘한 잼민이가 되겠습니다 ㅋ큐ㅠㅠ 참고로 여자입니다.. 여자도 목소리를 넓게 쓰는게 좋군요…
9:21 전화온줄알았네.
어른처럼하니 되려 차가워보인다네요.경계하는것같구요
안바뀌는게나을듯
구글이 내 목소릴 듣고 추천해준 영상..
앗
너무 어려워요 스피치도 안되고 하고싶은 단어도 생각안나서 전달안되고 사람이 너무 소극적이라서 그럴까요 일단 자신이 긴장과 경직이 되어있어서 그런건지....
😊
와.. 다들 진짜 인문학적 고찰이라고는 없는 똥통 댓글이 가득하구나.. 왜 인류애가 갈수록 박살난다고 체감하는 사람이 느는지 알겠음
아이처럼 굴수록 더 보듬어주는 사회가 되어야한다고..? 성인인이상 아이의 순수함은 사라지고 오직 미숙함, 해결해주길 바라는 마음, 책임 회피, 감정적인 대응 을 사회가 보듬어줘야 정상이라고…?
사회가 아니라 니들이 고쳐야하는게 정상이야.. 어쩜 그렇게 이기적이냐…
힘을 갈구하지 않는 약자들에게 책 한 권 읽지 않은 신념이 더해지면 이런 파탄이 나는가 봅니다
@ 헛소리하지마세요.. 님 같은 분들이야말로 어쩌면 사회 병충해가 아닐까요?
왜 자신의 미숙함을 타인이 보듬어줘야하나요? 물론 각 개인이 사랑과 자비로 주변의 미숙한 사람조차 보듬어주는게 올바른 우리 사회의 원형이겠지만요. 자신은 고통을 직면해서 해결하거나 고칠 용기는 없고 그 비용은 그대로 타인에게 전가하는게 얼마나 이기적인 일인가요?
힘을 갈구하지 않은 약자 = 선한 사람이며 무조건 지켜줘야하는 사람으로밖에 프레이밍 할줄 모르는 당신은 정말 위험한 사람입니다
뭐.. 제가 이번달 카드값 900 쓰고 못갚겠으니 님이랑 님가족이 대신 갚아주실래요? 전 변제 욕구와 자본적 힘을 갈구하지 않는 약자가 될게요
@@capriboy5448 어... 충분히 오해를 살만한 워딩이긴 했는데요. 전 님 말에 전적으로 동의해서 한 말입니다.
@@capriboy5448 힘을 갈구하지 않는 약자=미숙하고 아둔한 사람들이
책 한권 읽지않은 신념= 인문학적 고찰은 커녕 헛소리만 늘어놓고 있으니
이런 파탄이 나는가 봅니다 = 사회가 이 모양인가봐요
이렇게 주석 달아드릴게요..
ㅋㅋㅋ 씁슬하네요 우리모두 화내지 맙시다 마음에 여유가 필요한시대인건 분명해 보이네요
일부러 애같이 있는건데.. 똑똑해보이면 피곤하잖아 일이나 더시키겠지
+
어.. 음... 추임새 사용하지 않기
말끝 흐리지 않기
제가 생활환경이 갑자기 바뀌고 몸도 많이 아프고 혼자 있고 힘든 일이 많았어 가지고 예전에는 느긋하고 그랬는데 지금은 제가 생각해도 마음에 안 들어요. 어떻게 하면 좋아질까요
유독 한국쪽 아시아권만 이런 영상이 엄청 나도는데
목소리 톤이 높다고 적극적이지 않은 제스쳐와 목소리 톤이 높다고 비호감이 되는거면
상대가 사회적이지 않은 사람일 확률이 높죠
욕박아버리면 된다는거군요
음...
말씀하신것처럼...
매력적인, 설득력 있는 발성은
탤런트...재능과 노력이 필요한 영역이라...
말로 먹고사는 사람이거나
발성에 정말 심각한 문제가 있어서
해결이 필요한 경우가 아니라면
가성비가 좀 떨어지는것 같아요...
물리력이 향상되면
발성에 필요한 노력이 조금 덜 필요하게 됩니다 ^^;;;;;;
목소리 시끄럽거나 느끼할까봐 못해겟악
솔직히 힘들어죽겠어요 목소리를 내는건 발표나 주문 회사업무만 있지않으니까요
술자리같은 일상 잡담할때도 연기해야된다는거잖아요
저런모습만 보다가 소개팅이나 애인생기면 목소리나 꾸밈말투 풀리면 사람이 180도 다른뎨 좀 이상한 사람같아보이니까요
사회인말투 연기가 너무힘듭니다 항상하기 너무힘들어요
그걸 습관으로 만들면 안 힘들어요 ㅋ 그렇게 되기까지가 힘들긴하죠
@@배민중독자 그렇게 늙는다고 크게 문제 될것도 없음
알겠어
남성호르몬이 많은 남성이 목소리가 저음이고, 여성호르몬이 많은여성이 고음인 경향이 많다고 하던데요
요즘 여자들 말투가 일률적으로 다 똑같아요.
저는 서울 토박이인데 들으면서 느낀점은
1. tv에서 여자 연예인들이 예쁜척 할 때 말하는 비음과 중간 중간에 말끝을 올리는 말투가 상당히 듣기가 안 좋거든요.
2.전국 사투리가 뒤섞인 말투가 지금의 서울 말씨로 정착이 된 듯 합니다.
예를 들면
이랬고?⬆️ 저랬고?⬆️ 그랬는데?⬆️
이랬거든요?⬆️
계속 끝을 올리면서 비음 소리가 다 똑같이 들림.
여자 티비로만 접한 티내지 마셈
피지컬중요 근육 키 위얍감
상대방에게 자신을 매력적으로 어필하는 방법에 대한 이야기인데
댓글만 보면 누가 무슨 목소리 안깔고 다니면 죽이겠다고 한 줄 알겠네
마지막 부분에 태어난대로 살아도 좋지만 만약 바꾸길 원한다면 바꿀 수 있다 라는 얘기라고 콕 찝어서 언급도 하시는데
무슨 목소리가지고 사람을 평가한다느니,, 맘대로 살고싶은데 뭐라하니 죽고싶다느니,,,
맘대로 살고 싶으시면 맘대로들 사시면 되세요
대신 주제파악 잘 해서 남한테 뭔가 바라지 말고, 폐 끼치진 말아야겠죠
남들 하는 노력은 하나도 안하고
남들 받는 대접은 똑같이 받고싶나요?
이병헌 배우님만큼 목소리가 좋으시네요
요즘 아이같은 말투가 참 많죠~ ^^ 어리게 보이고 싶어서 일까요..? 어릴 때는 귀엽지만 나이 든 사람이 그러면 좀 어리숙해 보이는 건 사실입니다.
엠비티아이 어떻게되세요? 저는 목소리나 말투로 판단을 쉽게 하지는 않을것 같아요
다나까쓰면댐
여배우는 누구 목소리가 좋나요?
이영애 목소리 좋더라구요.
남자는 한석규
크흠 너무 어렵네요….
애새끼같은 마인드부터 고쳐야함 매번 말할때마다 저런거 의식하면서 살면 피곤해서 남들보다 더 일찍 나가떨어짐 ~처럼 보이는법, ~같이 말하는법, 무시 안당하는법 이런 영상 대부분은 시간낭비임
ㅋㅋㅋㅋㅋ 댓글들이 재밌어용가리 치킨너겟
톤이 높으니까 그냥 웃겨보이네 ㅋㅋㅋ
말투나 목소리를 들으면 미성숙해 보이는 사람들이 있어요
어린 친구들은 어려서 그런가보다 하고 귀엽게 넘어갈수 있고 많게 봐줘야 대학생까지 인데 서른 넘어서도 이런 말투 쓰는 사람 보면 솔직히 너무 비호감이더라고요
타고난 목소리는 어쩔수가 없다쳐도 말투나 기교?라고 해야하나 그게 나이에 맞지 않으면 호감이 전혀 안생겨요
그 몇년전 유행했던 snl에서 여자 기자같은 말투 제일 별로에요.. 근데 요즘 이런 사람들 너무 많아요
그 말투가 요즘 유행인건가?하고 구글링해서 찾아 보기도 했어요
나 사회성 진짜없는데 동굴목소리임
요즘 여자들 목소리가
20대든 30대든
애기같은 사람들이 많아서
좀 그래요.
어른말투로 바꿨으면 좋겠어요
동감. 어떤 아가씨들은 중성적인 목소리. 여자 인지 남자인지?
목소리에 애기목소리가 어딨고, 어른목소리가 어딨나요. 만약 있다고 쳐도, 그걸 굳이 바꾸길 바랄 이유는 어딨나요.
아니 ㅋㅋㅋㅋ 그 목소리가 편한가보지 진짜 별 걸 따지네 담배 개 많이 피면 변할듯요^^,,
타고난 목소리를 듣기 싫다고 하는 사람보단 나음. 그리고 말투가 싫은지 목소리가 싫은 건지 정확하게 좀 말했으면. 한글과 한국어를 헷갈리는 것도 아니고.
굳이 뭘 목소리를 바꾸려들어 음성변조하나
여자도 다나까 써라 둥굴고 곱게 말해봤자 주기자 취급밖에 더 받냐
애기목소리 진짜 에휴.... 니 남친한테만 해라 😩
딱 여자 스트리머 유아퇴행 말투네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