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많은 음악리뷰 채널들도 보는데 돌고돌아 결국 여길 찾게 되네요. 좀 많이 힘겨울 때 복고맨님 플리로 겨우 잠들고 연명해왔습니다... 얘기 하실 때 전문 나레이션이 아닌 옆집 7080마니아 형한테 재미난 얘기 듣는 것 같아서 편해요ㅋㅋ 잘 알려진 아티스트만 다루지 않고 히든 젬? 이랄까 그런 분들, 원히트원더 등 나만 알고있을 거 같은 가수들의 디테일과 생애, 비하인드도 다뤄주셔서 엄청 행복하네욧... 무튼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당 너무 거창하게 말했네요ㅋㅋ;;; 구독자 100만이 되는 그날까지~~ 화이팅입니다!!
사실 재미나 흥미를 돋구기만 하는 걸 목적으로 삼는다면 저작권을 무시하고 센스와 곡을 만드는 능력까지 좋은 사람이 믹싱을 제대로 해주기만 해도 웬만하면 듣기 좋은 곡이 나올 수 있다는 건 사실입니다. 하지만, 그게 좋을 순 없는 법이지요. 아마추어들이 그냥 즐겁게 만들고 돈에 관련된 문제가 얽히지만 않는 선에서 끝났으면 모를까. 상업적 이용을 하는 식으로 돈 문제가 얽히게 되면 이런저런 불협화음이 발생하기 마련이고 그로 인해 발생하는 여러 문제들 때문에 저작권의 중요성이 대두될 수 밖에 없지요. 만약 스냅! 의 더 파워가 직접적인 수익을 벌기 위해 곡을 만들고 흘린 게 아니라 흥보와 무료로 알리기 위해서만 쓰였다던가 한다면 몰랐겠으나 그런 게 아니었으니 문제가 결국 터질 수 밖에 없었겠죠. 스냅! 의 더 파워에 얽힌 이런 곡절은 참... 듣기엔 정말 흥겨운 곡이었지만, 이런 사실을 알고 나니. 묘한 기분이 드는 건 어쩔 수 없군요. 저작권을 법적인 문제만이 아니라 제대로 관련된 당사자들을 찾아가 성의를 다하고 충분한 예의를 지켜가면서 제대로 클리어를 해내었다면 향후에 오래 유지되면서 좋은 곡들이 나올 수 있었을텐데 결국 말끔하게 클리어를 하지 않고 진행을 해버리니 사정을 잘 모르는 사람들이 보는 시선의 바깥에서는 몰라도 내부적으로는 점점 쌓이는 불협화음들이 절대 좋을 순 없으니 해체도 빠를 수 밖에 없었던 것 같습니다. 좋기만한 일들이 있는 게 아니기 때문에 이런 이야기를 늦게라도 살펴볼 수 있는 것이 중요한 것 같다 생각이 듭니다.
와~ 만이 들어본 음악 이였는데 ... 이런 스토리가 또 있군요. 저 파워~ 누나 목소리를 우리나라 에서도 많이 도입 했던거 같은데 ... 항상 잘보고 있어요. 복고맨님? 혹시 롤러장 음악 기획은 없으세요? ㅋㅋㅋ 롤러장 음악도 시대를 대표할걸요? 아니가? 들으면 아~ 할텐데 ㅋ
저에게 Snap은 The Power가 아닌 Rhythm is a Dancer 로 기억되고 있네요. The Power가 매우 유명한 곡이긴 했지만 멜로디와 음악이 저의 취향이랑 동떨어져서 그냥 많이 들어본곡이네 정도인데 Rhythm is a Dancer는 지금도 즐겨 듣곤 하고 있습니다. 제 경우엔 보컬도 보컬이지만 특히 음악,비트,멜로디가 너무 제 취향이라 비슷한 스타일에 곡이 들리면 귀가 솔깃 해지곤 하고 있네요. 이런 스타일 (베이스와 드럼비트) 의 장르가 따로 있는건지 비슷한 곡들이 종종 들리더군요 스타일은 다르지만 베이스와 드럼 강조되는곡을 좋아 하다 보니 나온지 벌써 50년이 넘어가는 Toto Coelo의- Dracula's Tango ( ruclips.net/video/yo3YRELH2dk/видео.html )와 함께 지금도 휴대폰에 넣어두고 자주 들곤 하네요
개인적으로 복고맨 즐겨 보고 있는 구독자 입니다. 지금까지 다루었던 그룹이나 가수들 모두 예전 80~90년대 접해 봤던 음악들이라 정말 반갑고 옛 추억들이 생각나는군요. 요즘은 90년대 당시 인기있는 유로댄스를 다뤄 주셔서 잘 보고 있습니다. 갠적으로는 저는 80년대 유로댄스를 더 좋아 하는데 그중에서 silent circle 이란 그룹에 대해서 알고 싶어서 소개 한번 해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정말 대단합니다 팝음악에 대한 엄청난 정보를 이렇게 잘 정리해주시다니.... 저도 8~90년대 팝음악에 빠져있던 사람으로 몇몇 가수를 추천해드릴께요 마이클 잭슨과 라이벌 관계(?) 였던 프린스 레볼루션, 쉴라E 듀란듀란과 컬쳐클럽 올리비아 뉴튼존과 시나이스턴 ELO와 REO speedwagon, 이 외에도 너무 많지만 먼저 생각나는 가수들이네요...
어쩜 해설을 그리 잘 하는지요?! ㅎ 정말 한때는 춤이 좋아서 미국에서 나이트를 다닐때 신나게 췄던 곡들인데 이런 비하인드스토리가 있었네요! 동영상을 보면 볼 수록 음악과 가수들에 대해 대단한 지식을, 꼭 경험한 것처럼 설명을 잘 해 주시는데 깜짝 깜짝 놀랍니다! 대단하세요! 🤭 감사합니다 ❤
S방송국 라디오 로고음악으로 나올정도로 아주 유명한 노래죠.. snap의 노래중 저는 Cult of Snap이란 노래를 아주 좋아하는데.. 짧지만 많은 히트곡을 남긴 Snap의 이야기 잘 들었습니다.. 씨앤씨 뮤직팩토리의 음악도 아주 좋아하는데 기회되시면 Black Box의 이야기도 부탁드립니다..
아쿠아 영상으로 구독했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음악들의 가수 이야기 듣는 게 흥미롭네요 ㅋㅋ 노래도 다르게 들리구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저는 조심스럽게 whitesnake 나 jade 신청합니다…! 좋은 노래 많은데 생각보다 다루는 분들이 없더라고요…ㅠㅠ😢 아니면 Air supply도 좋아요!😊
드디어 스냅ㅋㅋ 90년대에 빼놓을 수 없는 듀오죠..CD 3집까지 보유했던 좋아하던 듀오인데 3집부터 너무 기계적으로 변해서 인기도 떡락.. 스냅의 더 파워가 있다면 양대산맥 technotronic 도 비슷하죠.. 비슷비슷한 짜집기..ㅋㅋ 복고맨님 90년중후반 "Robert Miles - Children " 드림트랜스 또는 하우스 장르로 세계를 초토화 시킨 곡입니다. 지금 시대의 Alan Walker 위상이였죠.. 고인이 된 로버트 마일즈에 대한 이야기 추천합니다.
유로 댄스음악을 그다지 좋아하지는 않았지만, 뒷 이야기와 함께 듣다보니 예전을 회상하게 되니 그때 댄스음악이 좋게 들리네요. 스트라이퍼 이야기 해보면 풀게 많을것 같아요. 헤비메탈 밴드 중 국내 공식 첫 공연 및 tv 방영(유투브에 영상도 있고요), 크리스쳔 메탈, 김경호의 보컬 레퍼런스, 마이클 스위트의 부활~ 등등 등
이적 달팽이 라는 노래와 1970년에 발표된, 닐영 의 After the gold rush 는 아주 대놓고 베꼈던대? 차이라고는 닐영 노래가 마이너 코드진행 이고 이적이 메이저 코드로 살짝 바꾼정도? 저러고 걸리면 장르의 유사성, 코드 진행이 다른점 이라며 뻔뻔하게 구는 표절충들은 이제 안봤으면 한다.. ㅋㅋㅋ
수년동안 잘 보고듣고있습니다. 일본가수들은 자드나 엑스재팬, 유타카 정도만 소개된거 같은데, 저도 일본가수는 잘 모르지만, 어릴때 우연히 들었던 푸른산호초, all the way to heaven를 부른 마츠다 세이코 소개가 안보이네요 ^-^;;; 언젠가 꼭 준비해주시면 진심으로 감사드릴께요 ㅎㅎㅎ (+치사토 짱도 포함입니다 ♡)
이런 부분에서는 헤비메탈이 조금 자유로운것 같네요. 뉴비 밴드의 출발 자체가 동경하는 밴드의 커버곡 합주에서 시작하고 성공한 후에도 영향 받은 밴드 나열하며 계보 따지는게 당연하니... 장르 내에서 비슷비슷한 리프가 느껴지는 것들도 많아지고 도둑질을 당할수록 원조는 조상격으로 추앙되죠. 딱히 돈되는 시장이 아니니 너그러운 걸지도.
와~~ 동영상 감사합니다. 제게 가장 인상적이었던 그룹의 실체를 여기서 듣게 되네요 ㅋㅋㅋ 놀랍습니다.. 그래도 짜집기라도 정말 전설적인 곡이었던것 같습니다. 저는 엑스터미네이트라는 싱글곡 CD를 가지고 있는데.. 모든 믹스를 일갈때마다 차에서 들어서 아주 중독됬던거 같아요 ㅎㅎㅎ 아쉬운 해체였지만 그래도 노래들은 영원해서 좋습니다. 혹시 The Movement 의 - Jump! (Everybody Mix) 라는 곡은 아시나요 ? 이 그룹이나 가수도 궁금하긴 하네요...
이번 영상은 개인적으로 인상 깊어서 여러번 돌려보았습니다. 워낙 크게 히트한 곡이어서 관심있게 보는 와중에 뒷 이야기가 상당히 심오하네요. ^^ 생각해보면 국내에서도 비슷한 사례가 꽤 많은 듯 한데 그걸 다뤄보는 컨텐츠도 한 번 고려해보시면 어떨까... 하고 생각을 해봅니다...^^
브루스 올마이티! ㅎㅎㅎㅎ 짐캐리가 아브갓더 파워! 립싱크하며 엄청난 힘을 남발하면서 거리를 걷는 씬 아시쥬. ㅎㅎㅎㅎ 나의 텐션업 플리에 철이와미애. 투언리미티드. 바비브라운과 함께하던 이 명곡이 이다지도 철저한 우라까이 였다니...; 90년대는 샘플링과 표절의 경계가 애매하긴 했나봐요. 아무거나 심지어 티나게 가져다 쓰면 스타일리시 하다는 인식이 있던. 무엇보다 가장 쇼킹했던 건 아이스 아이스 베이비잖아요. 간크게 퀸을 그냥 훔침 ㅎㅎ 그시절 명곡들을 너무 사랑해서 90년대 우라까이는 하나의 스타일이었다고 우기고 넘어가고 싶어지는. 잼나지만 씁쓸한 이야기 잘보았습니다🎉😢
![[추억의 가수 특집] 너무 빨리 져버린 젊음의 화신 - 런던보이즈 (London Boys) 이야기](http://i.ytimg.com/vi/yeACw8Q1Orw/mqdefault.jpg)
오~스냅의 곡들의 탄생과정이 너무 흥미롭네요~😆
이 채널은 왕년에 엄청 유명했던 음악과 뮤지션의 디테일한 내용을 자세히 다뤄줘서 좋음..
이 노래에 이런 배경이 있었다라는걸 이제서야 할게됬네요 와....
아 몰랐네요. 아갓더파워 부분만 아니라 아예 곡 자체가 짜집기였다니... 이제서야 알았네요. 감사합니다!
숨겨진 좋은 뮤지션 소개해줘서 감사합니다~
정말 특이한 목소리와 음악으로 80,90년대 인기가 많았던 여성밴드 고고스와 벨린다 칼라일 부탁드립니다
밤새서 일할때 복고맨님 영상보기 딱 좋아요. 따로 화면 안보고 듣기만해도 음악 얘기라 재밌네요
파이팅입니다!!!
수많은 음악리뷰 채널들도 보는데 돌고돌아 결국 여길 찾게 되네요. 좀 많이 힘겨울 때 복고맨님 플리로 겨우 잠들고 연명해왔습니다... 얘기 하실 때 전문 나레이션이 아닌 옆집 7080마니아 형한테 재미난 얘기 듣는 것 같아서 편해요ㅋㅋ 잘 알려진 아티스트만 다루지 않고 히든 젬? 이랄까 그런 분들, 원히트원더 등 나만 알고있을 거 같은 가수들의 디테일과 생애, 비하인드도 다뤄주셔서 엄청 행복하네욧... 무튼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당 너무 거창하게 말했네요ㅋㅋ;;; 구독자 100만이 되는 그날까지~~ 화이팅입니다!!
아 오늘은 이 댓글 생각하면서 기분좋게 자야겠네요~~ 앞으로도 잘 부탁드려요!!
울 신랑왈 복고맨은 곧 백만 갈거야~맨날 보면서 ㅋ
이 채널은 평소에 접해 보지 못하는 음악들의 존재를 자세히 다뤄줘서 좋음..
네 그만큼 많이 노력하는 복고맨님 이세요.
캬.. 완전 우리나라 작곡가들이자너?
스냅 다뤄주셔서 감사합니다. 동시대 활약했고 트랜스 앤섬인 “3AM Eternal”, “Justified & Ancient” 히트시키고 백만 파운드 소각사건을 일으킨 KLF 다뤄주셨으면 합니다
중고딩 80년 중후반때만해도 음악(pop, jpop, 일부가요)이 삶의 큰 축이었는데 서태지 이후론 음악을 거의 놓고 살았네요. 뭐 다들 비슷하실듯한데 이 채널은 정말 추억여행열차를 강제로 탑승 시킵니다. 늘 응원합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서태지 이후면 30년동안 음악 안들으신거네요;
@@johndoe-cc1yi 들리는 음악을 못들은건 아니고 찾아듣질 않았던거죠. 앨범을 산다든가 앨범 발매를 기다린다든가... 2018년도인가 트위치보면서 배경음악으로 깔리던 걸그룹 음악부터는 유툽에서 찾아보곤 있긴 합니다. ^^
80~90년대 팝댄스의 전성기 ㅋㅋ
비하인드를 요즘 세상에서나 알게됐지만, 정말 어렸을쩍 감동 그대로 지금도 들썩 이네요
언제나 👍
항상 재미있고 유용하게 잘보고 있습니다
비하인드스토리등 여러가지로 알게됩니다
감사합니다^^ 퍼프대디랑 굼베이 댄스밴드대해서도 궁금하네요 언젠가는 영상이 올라오리라 기대합니다
헐 ㅋㅋㅋㅋㅋㅋ진짜 저 당시는 국내 뿐만 아니고 해외도 장난 아닌 시대였군여 ㅎㅎ 마치 그냥 내가 먼저 갖다 쓰면 끝이라는 심보?? ㅎ 정말 편곡 조차 귀찮어하던 시대 같아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I gotta the power만 알고 있었는데 정작 이 곡을 부른 가수는 몰랐었지만 여기서 알게되니 새로운 부분을 얻게 됩니다
사실 재미나 흥미를 돋구기만 하는 걸 목적으로 삼는다면 저작권을 무시하고 센스와 곡을 만드는 능력까지 좋은 사람이 믹싱을 제대로 해주기만 해도 웬만하면 듣기 좋은 곡이 나올 수 있다는 건 사실입니다.
하지만, 그게 좋을 순 없는 법이지요. 아마추어들이 그냥 즐겁게 만들고 돈에 관련된 문제가 얽히지만 않는 선에서 끝났으면 모를까. 상업적 이용을 하는 식으로 돈 문제가 얽히게 되면 이런저런 불협화음이 발생하기 마련이고 그로 인해 발생하는 여러 문제들 때문에 저작권의 중요성이 대두될 수 밖에 없지요.
만약 스냅! 의 더 파워가 직접적인 수익을 벌기 위해 곡을 만들고 흘린 게 아니라 흥보와 무료로 알리기 위해서만 쓰였다던가 한다면 몰랐겠으나 그런 게 아니었으니 문제가 결국 터질 수 밖에 없었겠죠.
스냅! 의 더 파워에 얽힌 이런 곡절은 참... 듣기엔 정말 흥겨운 곡이었지만, 이런 사실을 알고 나니. 묘한 기분이 드는 건 어쩔 수 없군요.
저작권을 법적인 문제만이 아니라 제대로 관련된 당사자들을 찾아가 성의를 다하고 충분한 예의를 지켜가면서 제대로 클리어를 해내었다면 향후에 오래 유지되면서 좋은 곡들이 나올 수 있었을텐데 결국 말끔하게 클리어를 하지 않고 진행을 해버리니 사정을 잘 모르는 사람들이 보는 시선의 바깥에서는 몰라도 내부적으로는 점점 쌓이는 불협화음들이 절대 좋을 순 없으니 해체도 빠를 수 밖에 없었던 것 같습니다.
좋기만한 일들이 있는 게 아니기 때문에 이런 이야기를 늦게라도 살펴볼 수 있는 것이 중요한 것 같다 생각이 듭니다.
진짜 이때 ㅋㅋ 추억소환이네요.저 아이스엠씨도 이때 좋아했어요. 시네마,스크림 !!!
아~ 이 영상 시작과 동시에 나오는 음악이 어디서 들어봤나 했는데..
브루스 올마이티 에서 짐 캐리와 같이 나왔던 음악이군요
마지막 멘트에서 독일이 보여준 음악의 힘이란 말에서 커엉~이 저절로 나오네요. 후까시의 힘으로 알아 들을께요^^
와~ 만이 들어본 음악 이였는데 ...
이런 스토리가 또 있군요.
저 파워~ 누나 목소리를 우리나라 에서도 많이 도입 했던거 같은데 ...
항상 잘보고 있어요.
복고맨님?
혹시 롤러장 음악 기획은 없으세요? ㅋㅋㅋ
롤러장 음악도 시대를 대표할걸요? 아니가?
들으면 아~ 할텐데 ㅋ
롤러장 음악 당연히 하고 싶죠ㅋㅋㅋ 틈틈이 계속 다룰 예정입니다!!
유로댄스 너무 좋죠
스냅이 나오다니!! 곧 테크노트로닉과 리얼맥코이 차례가 돌아오는건가 후후후~
저에게 Snap은 The Power가 아닌 Rhythm is a Dancer 로 기억되고 있네요.
The Power가 매우 유명한 곡이긴 했지만 멜로디와 음악이 저의 취향이랑 동떨어져서 그냥 많이 들어본곡이네 정도인데
Rhythm is a Dancer는 지금도 즐겨 듣곤 하고 있습니다.
제 경우엔 보컬도 보컬이지만 특히 음악,비트,멜로디가 너무 제 취향이라 비슷한 스타일에 곡이 들리면 귀가 솔깃 해지곤 하고 있네요.
이런 스타일 (베이스와 드럼비트) 의 장르가 따로 있는건지 비슷한 곡들이 종종 들리더군요
스타일은 다르지만 베이스와 드럼 강조되는곡을 좋아 하다 보니 나온지 벌써 50년이 넘어가는 Toto Coelo의- Dracula's Tango ( ruclips.net/video/yo3YRELH2dk/видео.html )와
함께 지금도 휴대폰에 넣어두고 자주 들곤 하네요
저도 snap 하면 rythm is a dancer가 생각나요
와우 기다렷어요~!!!!
80,90년대 우리나라도 길거리 레코드샵 리어커에서 흘러나오고 나이트. 롤러장 디제이가 밀어주면 뜨는게 히트곡 요소였죠.
디제이철이가 생각나네요.
철이가 낸 짜깁기 앨범도 대박 히트쳤는데 스냅을 따라한거였군
the power는 수많은 커버곡들이 있었는데요
당시 한국 클럽에선 소개해주신 칠롭지 스냅곡말고 다른곡(비트가 빠르고 랩은 칠롭지 버전)을
많이 틀었었죠 리믹스 버전이 아니라 일회성 그룹이었는데 30년전이라 기억이 안남
개인적으로 복고맨 즐겨 보고 있는 구독자 입니다.
지금까지 다루었던 그룹이나 가수들 모두 예전 80~90년대 접해 봤던 음악들이라 정말 반갑고 옛 추억들이 생각나는군요.
요즘은 90년대 당시 인기있는 유로댄스를 다뤄 주셔서 잘 보고 있습니다.
갠적으로는 저는 80년대 유로댄스를 더 좋아 하는데 그중에서 silent circle 이란 그룹에 대해서 알고 싶어서 소개 한번 해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다룰 수 있도록 할게요ㅎㅎㅎ
정말 한국 에서 복고맨 씨가 있어서 너무 좋아요 😍 자살한 해설 훌륭하십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자상한 해설 감사합니다
@@박명심-t1y오 세상에 큰일날뻔 했네요 감사합니다
정말 대단합니다
팝음악에 대한 엄청난 정보를 이렇게 잘 정리해주시다니....
저도 8~90년대 팝음악에 빠져있던 사람으로 몇몇 가수를 추천해드릴께요
마이클 잭슨과 라이벌 관계(?) 였던 프린스 레볼루션, 쉴라E
듀란듀란과 컬쳐클럽
올리비아 뉴튼존과 시나이스턴
ELO와 REO speedwagon,
이 외에도 너무 많지만 먼저 생각나는 가수들이네요...
감사합니다!! 듀란듀란과 컬처클럽 특집은 초기에 만들었어요ㅋㅋ 2020년 1월쯤?? 복고맨 듀란듀란 컬처클럽 검색하시면 나올 겁니다!! 다른 가수들도 곧 다룰게요!
그당시 Mad man's return 곡이 우리나라 심의에 걸려 앨범에 수록되지 못해서 미군부대 있는 동네에서 구입했던 경험이 있네요 ^^ Bad boys blue도 올려주세요~~❤
감사합니다 덕분에 옛나이트 추억이 떠오르는 시간이 되였네요..
감사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저도🙂🙂
어쩜 해설을 그리 잘 하는지요?! ㅎ 정말 한때는 춤이 좋아서 미국에서 나이트를 다닐때 신나게 췄던 곡들인데 이런 비하인드스토리가 있었네요! 동영상을 보면 볼 수록 음악과 가수들에 대해 대단한 지식을, 꼭 경험한 것처럼 설명을 잘 해 주시는데 깜짝 깜짝 놀랍니다! 대단하세요! 🤭 감사합니다 ❤
좋은 말씀 너무 감사드립니다! 😊😊
누가 뭐래도 DJ출신 PD들 짜깁기 실력이 짱이네요 너무 자연스럽네 ㅎㅎ 👋 두 곡 다 많이 들어본 곡들이에요
잘 모르는 그룹인데 친근해
역시 노래는 옛날 유로댄스지.ㅋㅋㅋㅋ
요즘 유튜브 쇼츠나 티톡 bgm 으로 많이 쓰이고, 댄스 챌린지도 많이 나오는 stay with me 부른 마츠바라 미키 에 대해서 다뤄 주세요. 지금이 딱 타이밍 인거 같네요. 더 늦기 전에 얼릉~!
같은 시절 제일 기억에 남는 하우스 기반 유럽랩송은 MC SAR and Real McCoy - It's On You가 아주 유명했었죠! 같은가수 같은곡 리믹스 싱글만 무려 4장이 발매되었습니다!
역시 복고맨. 음악의 지식의왕
역시! 감사합니다
S방송국 라디오 로고음악으로 나올정도로 아주 유명한 노래죠.. snap의 노래중 저는 Cult of Snap이란 노래를 아주 좋아하는데.. 짧지만 많은 히트곡을 남긴 Snap의 이야기 잘 들었습니다..
씨앤씨 뮤직팩토리의 음악도 아주 좋아하는데 기회되시면 Black Box의 이야기도 부탁드립니다..
아쿠아 영상으로 구독했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음악들의 가수 이야기 듣는 게 흥미롭네요 ㅋㅋ 노래도 다르게 들리구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저는 조심스럽게 whitesnake 나 jade 신청합니다…! 좋은 노래 많은데 생각보다 다루는 분들이 없더라고요…ㅠㅠ😢 아니면 Air supply도 좋아요!😊
추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자주 봬요~!
예전의 어스 음악이 스냅 영향을 많이받았구나 지금 이대로 유채영님 진짜 매력적이였는데😊
한국에도 있지 거의 모든 작곡한게 표절이었던 박진영 팝송에 무지한 한국인들한테 지가 만들었다고 자기 신격화 시킨 사기꾼
아~~~~~~~~~~~~~~~함~~~~~~~~~~~🥱🥱🥱🥱🥱
좋은 글 아주 잘 보았습니다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1992 메가히트 rhythm is a dancer 인트로 샘플 언급은 없으시네요 1984년 newcleus에 automan을 샘플링했네요
궁금 했는데 감사합니다 🎉
The Power 여러버전 중에 90년 이태리에서 발매된 The Power Band - The Power (Remix) 가장 기억에 남는군요!
헉 저노래 너무 익숙했던 노래인데 짜깁기투성이였다니...ㄷㄷㄷㄷㄷㄷ
오~서태지가 떠오르네~~~요~~~
월요일마다 뱅글스의 매닉먼데이를 듣는데 뱅글스도 시간되면 다뤄봐도 좋을것같아요...
rhythm is a dancer 그 당시 젤 좋아하던 노래였는데 이런 비하인드가 있었네요 영상에서도 잠깐 나왔는데 테크노트로닉 다뤘었나요? black box 도 한번 다뤄주세요
잘 들었습니다. 추억오지는 음악 감사합니다. 80년대 음악이 감성으로는 너무좋은거 같아요. 팔코라는 가수나 시카고, 토토, 보스턴 등의 뮤지션이 생각납니다. 나~~~중에 여유되시면 부탁드릴게요.
감사드립니다!! 😊😊
가끔씩 눈팅하다가 제가 좋아하는 곡이나 가수 나오면 그걸로 다 몰아볼 만큼 너무 재미있네요.. 그런 면에서 다음에는 같은 시대에 인기를 끌었던 'Everybody dance know'로 유명한 C&C Music factory는 어떠실지..?
좋죠좋죠~~
와,,,스냅 해달라고 요청할까 하다가,,,대중들이 잘 모를거 같아서 패스했는데 ,,,드디어 스냅이 나오네,,,다음은 ICE MC와 알렉시아 해주세요 (봄 디기디기 봄 디기 봄)
영상 보면서 가끔 생각나면 듣는 싸이프레스 힐 이라는 팀이 생각나는데 인물 소개 및 대표곡들 소개 리뷰 한번 가능할지 남겨보네요,
덕분에 잘 보고갑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사이프러스 힐 짱!
한국에도 비슷한 느낌의 혼성듀오들 은근히 많았던거 같아요. 역시 DJ출신인 철이와미애라던지 고 유채영님이 쿨 나와서 만들었던 어스 등등..
대단하십니다.
거 참 신기하네.
독일은 기계로 하는건 다 잘하네.
음향 장비, 차, 공구, 의학 장비... 기타 등등에,
음악은 일렉 사운드인 유로비트에, 금속이라고... 헤비메탈...
그냥 그 나라는 쇳덩어리만 들어가면 뭔가 더 특출난게 나오나 보다.
복고님 영상을 보다보니 일본의 globe (feel like dance) 가 생각나네요. 기회가 되신다면 이야기 보따리 한번 부탁드려요~
드디어 스냅ㅋㅋ 90년대에 빼놓을 수 없는 듀오죠..CD 3집까지 보유했던 좋아하던 듀오인데 3집부터 너무 기계적으로 변해서 인기도 떡락..
스냅의 더 파워가 있다면 양대산맥 technotronic 도 비슷하죠.. 비슷비슷한 짜집기..ㅋㅋ
복고맨님 90년중후반 "Robert Miles - Children " 드림트랜스 또는 하우스 장르로 세계를 초토화 시킨 곡입니다.
지금 시대의 Alan Walker 위상이였죠.. 고인이 된 로버트 마일즈에 대한 이야기 추천합니다.
추천 감사드립니다!! 👍👍
유로 댄스음악을 그다지 좋아하지는 않았지만, 뒷 이야기와 함께 듣다보니 예전을 회상하게 되니 그때 댄스음악이 좋게 들리네요.
스트라이퍼 이야기 해보면 풀게 많을것 같아요.
헤비메탈 밴드 중 국내 공식 첫 공연 및 tv 방영(유투브에 영상도 있고요), 크리스쳔 메탈, 김경호의 보컬 레퍼런스, 마이클 스위트의 부활~ 등등 등
스트라이퍼 크 좋습니다
이적 달팽이 라는 노래와 1970년에 발표된, 닐영 의 After the gold rush 는 아주 대놓고 베꼈던대? 차이라고는 닐영 노래가 마이너 코드진행 이고 이적이 메이저 코드로 살짝 바꾼정도? 저러고 걸리면 장르의 유사성, 코드 진행이 다른점 이라며 뻔뻔하게 구는 표절충들은 이제 안봤으면 한다.. ㅋㅋㅋ
너무 잘봤습니다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이런분들이 100만 되야하는데 응원합니다 짜집기라닛 ㄷㄷ
스냅의 곡도 한때 엄청 많이 들었는데 이런 스토리가 있었군요
수년동안 잘 보고듣고있습니다. 일본가수들은 자드나 엑스재팬, 유타카 정도만 소개된거 같은데, 저도 일본가수는 잘 모르지만, 어릴때 우연히 들었던 푸른산호초, all the way to heaven를 부른 마츠다 세이코 소개가 안보이네요 ^-^;;; 언젠가 꼭 준비해주시면 진심으로 감사드릴께요 ㅎㅎㅎ (+치사토 짱도 포함입니다 ♡)
저도 두 분 하고 싶어요! 추천 감사합니다ㅎㅎ
@@bokgoman 우와 복고맨님이 직접 답글 다실줄이야 ♡♡♡ 영광입니다. 연휴 잘보내세요~
이런 부분에서는 헤비메탈이 조금 자유로운것 같네요. 뉴비 밴드의 출발 자체가 동경하는 밴드의 커버곡 합주에서 시작하고 성공한 후에도 영향 받은 밴드 나열하며 계보 따지는게 당연하니... 장르 내에서 비슷비슷한 리프가 느껴지는 것들도 많아지고 도둑질을 당할수록 원조는 조상격으로 추앙되죠. 딱히 돈되는 시장이 아니니 너그러운 걸지도.
와~~ 동영상 감사합니다. 제게 가장 인상적이었던 그룹의 실체를 여기서 듣게 되네요 ㅋㅋㅋ 놀랍습니다.. 그래도 짜집기라도 정말 전설적인 곡이었던것 같습니다. 저는 엑스터미네이트라는 싱글곡 CD를 가지고 있는데.. 모든 믹스를 일갈때마다 차에서 들어서 아주 중독됬던거 같아요 ㅎㅎㅎ
아쉬운 해체였지만 그래도 노래들은 영원해서 좋습니다.
혹시 The Movement 의 - Jump! (Everybody Mix) 라는 곡은 아시나요 ? 이 그룹이나 가수도 궁금하긴 하네요...
오 추천 감사합니다! 한번 조사해볼게요ㅎㅎ
페니 포드처럼 예전 뮤지션들은 본인이 추구하는 장르에 대한 부심이 드러낼 정도로 엄청 강했었던거 같아요
RATM 히스토리 부탁드립니다 ㅎㅎ
Rhythm is A Dancer를 처음 들었을때 그 신선함에 압도되었던 나.. 어느덧 30년전 곡이라니 ㅠ
셀린디온 이야기도 듣고 싶어요~
아마 곧 나오지 않을까 싶습니다ㅋㅋㅋ
더 파워는 국내출시 비디오제목 철인무적 이라는 B급액션영화의 주재곡으로 쓰였던 기억이 납니다.
비슷한 분위기의 뮤지션으로 리얼멕코이가 있지요.
이 전설적인 곡이 남의꺼 가져다가 불렀다니 슬프다 ~~ 아 갓더 파워~~~
그당시 culture beat에 mr vain과 더불어 가장 인기가 많았던 유로댄스 이음악에 맞춰 나이트에서 흔들었던기억도
진짜 말 그대로 수많은 영화에서 The Power가 사용됐었죠. 언더시즈, 브루스 올마이티, 금발이 너무해, 코요테 어글리... 뭔가 그냥 흥이 MAX다 싶은 장면에 때려박으면 찰떡같이 어울렸던 곡.
우리 태지형좀 조져주세요
그룹 Toto도 가능하다면 나중에 부탁드려요!😊
초반부는 서태지의 난알아요랑 비슷한느낌인데
I've got the power 는 Love's gonna get you 의 chorus도 아닌 verse부분인데 스냅이 기가막히게 샘플링했습니다.
조슬린 브라운 유로비트 욕 겁나게 하다가 말년에 하우스리믹스 곡 무지하게 냈다는 것은 안비밀.
크아~~~ 이것들 LP 샀었는데~!ㅋㅋㅋㅋ
보이존 한 번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머틀리 크루 다뤄주실 생각 있으신가요? 언젠가는요 최근에 알게됐는데 너무 좋더라고요
당연하죠 있습니다ㅋㅋㅋ
난 알아요도 마찬가지
이번 영상은 개인적으로 인상 깊어서 여러번 돌려보았습니다. 워낙 크게 히트한 곡이어서 관심있게 보는 와중에 뒷 이야기가 상당히 심오하네요. ^^
생각해보면 국내에서도 비슷한 사례가 꽤 많은 듯 한데 그걸 다뤄보는 컨텐츠도 한 번 고려해보시면 어떨까... 하고 생각을 해봅니다...^^
고맙습니다! 비슷한 얘기 많이 발굴해볼게여!
서태지 생각이 절로 납니다
아~~~~~~~~~~~~함~~~~~~~~암🥱🥱🥱
황당했죠.. 엄청난 인기에 뭍혀버린 진실..
샘플링 음악이란게 곡초반에 나오는 간주음이나 리듬같은게 아니었나요? 그외 카세트 테이프 틀었을때 시~~~하는 소리는 hiss?히스 라고 알고 있고 내가 잘못 알고 있는건가...🤔
예전 sbs 파워fm로고 음악으로
사용됐었죠
박명수가 유로음악 앞서갔었네~~ 😊
오우 스냅~
👍🏻👍🏻👍🏻👍🏻👍🏻
Stylistics 부탁드려요
유로댄스 냄새가 나는 미국 클럽음악이 동시대에는 너무 가볍고 양아치스럽고 혼란스러웠는데...지나고 나니 이렇게 낭만적이고 귀에 촥촥 감길수가 없다잉.
서태지 비슷하네ㅋㅋ
어라 나의 기억력이..... 왜 Everybody Dance Now하는 그 노래랑 같은 가수인줄 알고 있었던거지;;;
그거 씨앤씨 뮤직팩토리죠ㅋㅋㅋ
저 Snap 보컬여자가..Blackbox, C&C music factory 모두 같은 사람의 립싱크 맞나요? 저당시 파워보컬이 대세여서 다똑같이 들리더라고요 ㅎ 모두 Martha Wash가 부른걸로 알고있어서요
아뇨 저분이랑은 다른분이요!
독일 뮤지션 이야기가 나와서 Scooter 라는 그룹의 이야기가 궁금해 졌습니다. fire 라는 곡으로 처음 접했던 그룹인데 노래가 법상치가 않았었는데 혹시 기획하시나 궁금해 졌습니다 😅😅
"웰컴 투 투마뤄" 곡이 부드럽고 포송한 느낌이라 호감이 좀 있었지
브루스 올마이티! ㅎㅎㅎㅎ 짐캐리가 아브갓더 파워! 립싱크하며 엄청난 힘을 남발하면서 거리를 걷는 씬 아시쥬.
ㅎㅎㅎㅎ 나의 텐션업 플리에 철이와미애. 투언리미티드. 바비브라운과 함께하던 이 명곡이 이다지도 철저한 우라까이 였다니...;
90년대는 샘플링과 표절의 경계가 애매하긴 했나봐요. 아무거나 심지어 티나게 가져다 쓰면 스타일리시 하다는 인식이 있던.
무엇보다 가장 쇼킹했던 건 아이스 아이스 베이비잖아요. 간크게 퀸을 그냥 훔침 ㅎㅎ
그시절 명곡들을 너무 사랑해서 90년대 우라까이는 하나의 스타일이었다고 우기고 넘어가고 싶어지는. 잼나지만 씁쓸한 이야기 잘보았습니다🎉😢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쪼끔 복고채널이랑 다른 얘기지만
왜 독일인들은 메탈에 집착하는지!! 헬로윈도 30년전인데 .
해주세요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