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는 우리 주위에 나르시시스트가 생각보다 (통계보다)훨씬 많다는 것 늘 죄책감에 시달리는 저 조차도 혹시 내가 나르시시스트는 아닐까 하고 의심이 들 정도니까요...이래저래 주위 사람들 정리하고나면 과연 남을 사람이 있을까 싶네요 정말 삶의 크나큰 난간이 아닐 수 없습니다 죄다 나르시시스트 같으니 말입니다
1. 감정표현하지 말라 2. 대화하지 말라 - 가벼운 대화만 하라 3. 반박하고 반박만 해라 - 할말만 하고 피해라 4. 힘들다 표현하지 말라 : 바쁜척 하라 / 그사람에게 집중하지 말라 5. 사람들이 어떻게 생각하는지 다른 사람들은 다 그렇다 친구들에게 물어볼게 6. 타협하지 말고 제압하라 : 동의를 구하지 말라 사람 앞에서 그사람의 허물을 덮어주지 마라 7. 증거물을 남겨라 8. 계속 비교하며 알려줘라 : 문제해결능력 이 떨어진다 / 니가 이런걸 다른 사람에게 알려줘야 겠다 / 내가 가르쳐줄게 9. 그 사람에게 관심을 꺼라 : 나는 위대한 사람이다 생각하기 / 다른 데 몰입하기 10. 나의 영향력을 키워라
1.감정서랍을 열고 닫는 법을 배워라 2.우리 대화 좀 해 라고 말하지 마라 3.그들의 말을 믿지마라 4.힘들고 아프다는 말을 하지도 듣지도 마라 5.내 의견을 다른 사람들의 의견인양 애기하라 6.타협하지말고 제압하라 7.증거를 종이에 상세히 적어놓아라 8.계속 비교하며 가르치라 9.나 자신의 인생을 살아야 한다 10.영향력 있는 사람이 되겠다고 다짐하라
정리 1. 감정서랍 열고닫는 조절능력이 있어야한다. 자주 열고닫으며 고민할 수록 서랍 안이 풍성해진다. 나르시스트 앞에선 감정 닫고 행동해야한다. 부르르 떨며 화내고 목소리떨리고 작아지지 말 것 2. 피할 말: 우리 대화좀 해. (감사 사과 수용 배려 x) 3. 그들의 말을 믿지 말 것. 말 중요하다 생각지않아 거짓말 밥먹듯이 함. 사람 믿는 일에 어리석은 일이라 생각. 받아줄수록 지능 낮은 사람으로 봄. 그들의 말이 틀릴 가능성만 생각해라. 변호사보다 검사처럼 굴고 증거요구. 대화는 짧게 끝내고 자리는 빨리 피하라. 4. 힘들고 아프단 말 하지도 말 것. 듣지도 말 것. 너무 바빠서 신경 다른데있다 할 것. 바쁜척 해야 함. 5. 내 의견을 다른사람 의견인것처럼 얘기할것. 불특정다수로부터 비판받을 것을 활용. 6. 타협 하지 말고 제압. 결연 위협적 자세. 조화 평화 추구하는 자에겐 어려운일 하지만 단호하게 지시하라. 동의를 구하지 말 것. 예) 한번만 더 거짓말하면 사람들에게 다 말하겠다. 그리고 사람들 앞에서 얘기해라. 이들을 감싸주고 덮어주면 더 호구로 본다. 단 감정서랍 다 닫은 채 별일 아닌듯 태연하게 해야함. 7. 증거물 남길 것. 날짜 시간 상황 상세하게 적어두느일기장 노트. 자신이 한 말을 뒤집어엎기에 다 녹음해놔야함. 필요할 때 읽어주고 사람들 앞에서 읽어줄것. 8. 비교하며 가르칠 것. 성숙한 사람이라면 어떻게 했어야 옳은지 가르쳐줄것. 비교대상 없으면 개념을 이해못함. 그들의 말 다 들으려하지 말것. 단호한말투로 끝까지 얘기할 것. 이런거 모르면 무시당하니 가르쳐주겠다고 할것. 9. 나 자신 인생 살것. 그들 상관안해야함. 그들에 대해 전혀 신경쓰지말고 그들이 그렇게 살다 죽어도 아무 문제 없음. 그들이 나를 어떻게 깎아내리고 억울하게 만들어도 인생 길게보라. 그들말에 좌지우지말고 위대한 인생 살거라고 생각할것. 몰입할것을 찾고 너무 재미있어서 사람에 집중안될만큼. 10. 영향력있는 사람이 되겠다고 다짐할 것. 나의 능력 진실성 알아주는 사람 있으면 그들이 곁에있어도 신경 덜쓰게 됨. 그럴수록 나르시시스트들은 힘이 빠지는걸 보게된다. + 세상 수많은 나르시시스트들을 바꿀 수 있기 때문. 이들 앞에서만은 이들과 별반 다를거 없는 사람처럼 살것. 자기상황에 맞게 잘 지혜롭게 사용.
여러분 자기계발이 최고입니다... 최악의 나르시스트 편부를 둔 사람인데 여기서 말씀하신 솔루션 전부 진짜 효과가 있습니다! 나르시스트에게는 무안하게 팩트로 조지는 것밖엔 답이 없습니다 자기계발 꾸준히 하시고 그래도 부모가 나르시스트라면 최대한 멀리 떨어져 사세요....온갖 협박+폭언으로 안 보내주려 하시겠지만 이겨내셔야합니다 ㅠㅠ 그 상황에서 힘드시겠지만 자기계발+책임감 기르기를 게을리 하시면 안돼요... 나르시스트 가족으로 고통받으시는 분들 다 힘내시길 바랍니다.
제가 터득한 남편다루는 방법.. 변명이나 동정심에 호소 시작하려고 하면 바로 ‘응 아니야’ ‘말돌리지마’ ‘지금 그얘기 하는거 아니야’ ‘묻는말에 대답해’ ‘아니 묻는 말에 대답해’ ‘아니 묻는 말에 대답부터 하고 말해’ ‘예스 노로 대답해’ ‘아니 다시 대답해 예스노로 대답해’ 이거 매 문장마다 스무번씩 해야 제대로된 대화 가능.
같이 사랑을 나눌수 없는 사람입니다. 처음엔 그게 적응 안되서 너무 괴롭고 힘들었지만 마음에서 지우고 나니 오히려 편합니다. 이번생에 사랑하는 마음을 나누고 사는 건 접자 하고 단념하고 뭘하던 무시하고 계산적으로 대하니 순해지긴 했지만 언제 뒤통수를 때릴지. 마음속에 칼을 갈고 있을 거같아 항상 각오와 강해지려는 다짐을 하고 삽니다. 난 저사람이 없어도 잘 살수 있다. 저 사람은 저런 사람이니 뒷통수를 때려도 칼을 갈고 있어도 놀랍지 않다 라구요. 오히려 내가 그 사람을 괴롭히는 거 같지만 제압하려면 약한 마음 따윈 이번생엔 버리고 착한 사람이 되겠다는 생각은 접어야 되겠더군요.
영상 내용은 감정 표현을 하지 말라, 수용하지 말라, 대화하지 말라는 내용이 골자입니다. 처음에 인용한 문장때문에 감정표현을 잘 하라는 내용으로 오해하시고 영상을 제대로 안보고 댓글 다시는 분들이 계시는데, 바쁘셔서 그럴 수 있다고 이해는 합니다. 왜 이런식의 까칠한 대처법을 사용하는지 그 이유가 후반부에서 다뤄지고 있으니 끝까지 들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며칠 전 이 영상을 보고 헉 나르시스트. 오늘 아침 헉 나 에고이스트 100프로. 내가 죽을 것 같아서 나 살자고 3년 전 부터 감정교류 참으며 대화 안 하고 필요한 말만 건조하게 하기 실천하고 있었는데 아람님, 정주행 중입니다. 세상을 이분법으로 보지는 않겠지만 참 도움이 많이 됩니다.^^♡
얼마전부터 제가 경험에 의해 조금씩 조금씩 내가 살아가기위해 해나갔던 부분들에 대해 확신을 갖게 해주시는 유익한 정보입니다 그들은 그들의 언어로 말해야지만 그나마 이해하고 이상한 말과 행동을 멈춤니다 3차례 정도로 똑같은 말을 보통사람의 기준이 이렇다 하며 다각도로 차갑게 반복해서 이야기 하며 이런거야 또는 안되는거야 라고 차갑게 알려줘야합니다 받아들이든 말든 상관하지 말고요 왜냐하면 그들을위해 마음의 에너지를 닫고 쓰지 않기 위해서입니다 다른 중요한일에 쓰기 위해서요 안그러면 피빨리듯이 다 빨립니다
제가 나르시시스트를 변화시킨 사람입니다. 지금 말씀하시는 모든 내용이 다 제가 나르시시스트에 대처한 것입니다. 정말 놀랍고 자랑스럽네요. 저는 제가 기가 세고 전투력이 강해서 이 험난한 생활을 오랫동안 이어나가고 있는줄 알았습니다. 그러나 지금 이 어려운 코로나19 상황에서 금전적인 도움을 많이 주고 있어서 잘 참고 산 보람은 있네요. 감사합니다.
@@롱졔 사람은 변하기 힘들어요. 제가 변해야 되고 지혜로워져야 됩니다. 어리석은 선택으로 나르시시스트와 결혼해서 힘들게 살았지만 덕분에 저도 많이 발전하였어요. 어려운 일에 대한 도전정신, 누구에게도 의지할 수 없었기에 어쩔 수 없이 생겨난 자립심, 나르시시트에게 당당히 큰소리 치고 더 잘해내야 겠다는 용기와 인내심이 생겼죠. 실수로 인해 어긋난 제 인생이 두번의 실수로 망가지지 않도록 열심히 노력했어요. 남편은 이제 절 무서워하고 존중합니다.
저도 오늘 첫 성공했습니다. 처음에는 제 인성의 바닥을 보인 것 같아서 자책감에 고생했어요. 퇴근후 집에 와서 산책하다가 문득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오늘 뾰족했던 건 사실이지만 틀린 말한건 없더군요. 지금은 제가 자랑스러워요. 덕분에 착하고 사람 좋아야 한다는 가면도 벗어던졌어요. 남의 시선에 의지하기보다 저의 관점을 피력했어요. 말바꾸기를 밥먹듯 하는 걸 꼬집기도 했어요. 정말 잊지 못할 오늘로 기억할래요. 어찌살아야하나 막막했던 인간관계를 대하던 제 태도가 더 나은 형태로 정렬될 것 같은 기대감도 있구요. 잘나고 돋보이고 싶었던 제 모습도 보이구요. 참 부질없었구나 싶구요. 멋져보이던 나르시시스트의 첫만남에서 측은함, 매력을 느껴졌는데 이제는 그들의 허세, 사람들 평판을 이용하고 환심을 사려는 모습이 참 부질없어보이고 심지어 딱해보이기까지하니 제 마음이 한결 가벼워지네요. 돌이켜보니 나르시시스트를 매력있게 보는 눈꺼풀이 씌었었어요. 이제는 헛웃음이 나오기까지 하니 제가 안심이 됩니다. 서람님의 말투, 억양 등에서 단호하지만 정갈하고, 배짱있는 에너지를 받은 것 같아요.서람님 덕분에 저 오늘 참 잘했습니다. 첫걸음이지만 절반은 온 것처럼 배부르네요. 몇 일은 이 기분 상기하며 즐겁게 보낼 수 있을 것 같아요. 상쾌합니다.
@@sarahsim7486 멋지십니다. 전 뒤늦게야 알고 고통받고 좌절하고 감정조절중입니다. 바뀐다고 생각하지 않고 감정적으로 정리하고 있습니다. 나르시시스트에겐 가족도 필요없더군요. 자기에게 방해가 되면 몇십년을 같이 산 가족에게도 언제든지 칼을 휘두르는 사람입니다. 나중을 위해 그사람이 없는 인생을 생각하는게 최선인것 같습니다.
나르시스트 엄마와 단절한지 2년째, 이제 겨우 그 사람을 용서하고 싶더라구요. 용서하고 화해하자고 먼저 청했어요. 감격해서 엄마가 울더라구요. 그러고 1주일이 지났나요. 엄마는 예전 패턴처럼 자신의 이익에 저를 아무렇지않게 이용하려합니다.^^ 전 어쨌든 독립했고 엄마는 심지어 제 집에 한번도 찾아오지 않았고, 제가 어떻게 사는지조차 모르지만 본인이 외롭기때문에 저를 자신 인생의 조연으로 자꾸 불러들입니다. 뼛속까지 이기적인 존재에요. 그렇게 이기적인 사람은 그냥~ 마음에서 끊어 내세요. 최곱니다!
ㅋㅋㅋㅋㅋㅋ 식인종을 개몽 시킬 마음가짐 핵 공감 합니다. 저는 나르시스트가 부모님이여서 집에서 그렇게 살다가 대학멀리 가게 되면서 집에서 나와 사회에서 두들겨 맞고 반성하는 과정에서 개몽 되었죠. 다시 집으로 돌아와서 아버지를 만날 때마다 나르시스트라는것을 깨달았고 방어법을 마스터 했습니다. 하시는 말씀 하나하나 정말 제가 밟아 왔던 과정 이네요. 이영상 정말 추천합니다.
네 정확히 파악하셨네요 진짜 나르시스트들은 착해보이는 사람들 에코이스트들을 한눈에 파악하고 오히려 그들에게 나르시스트라는 누명을 씌웁니다 그래야 그 피해자와 사람들사이를 이간질 시키기가 쉽거든요 나르시스트를 상대하는방법에도 나오다시피 말을 해주지 말라고 나오죠 그 방법을 나르시스트의 진짜개념을 모르는사람들에게 알려주고 나르시스트라는 누명을 쓴 피해자와 대화하지 말라고 하는겁니다 그리고 피해자에게 변명할기회 해명할기회를 차단시켜버리죠 왜냐하면 자신이 짜놓은 판을 들킬까봐요 그리고 더 나아가서는 피해자가 잘 유지하던 인맥에까지 다가가 동참하도록 시킵니다 중상모략과 군중심리 이간질을 이용해 동참하게 만드는거죠 굉장히 독재적이고 사악한 짓이죠 피해자들에게 호의적이던 사람들에게는 그렇게 중상모략으로 모은 군중들 속에서 압박감을 줍니다 쪽수로 상대하는거죠 실제로 빨간사과라도 다수가 죽일듯이 노란사과라고 하면 같이 동화되어버리게끔 팩트를 보지못하게 만들어 자신들에게 동조하게 만듭니다 그와중에 사리분별되는 사람들은 무작정 동조하는것이 아니라 멀리 떨어져서 바라보죠 하지만 무리라고 하면 무조건 생각없이 동조하거나 사건을 객관적으로 바라보지 못하거나하는 사람들은 동조하는거죠 그들이 피해자를 만드는 이유는 다양합니다 작게는 자신이 피해자를 밟고 올라가고싶어서, 피해자의 인맥이 필요한데 자기가 머리조아리기는 싫을때 또는 그냥 마음에 들지않아서 입니다. 어느 누구도 누군가 마음에 안든다고해서 성인이되어서 사회속에서 파괴적으로 해결하진않습니다 사람들 다수가 그런짓을 못해서 안하는게 아니죠
@@갸규-u7c 전 제 친구라는애 걔 직장동료들2명이랑 그 친구까지 합세해서 같이 나르시스트적 공격을 하더라구여.ㅜㅡㅜ 최근에 제가 자꾸 끌려다니는거 같아서 기피하고 반박하고 하니 절 주눅들게 만들려고 사소한 실수나 사소한거에 자꾸 틈을 잡아서 절 이길려고 들어여 아무것도 아닌거에 승질내고여 그래서 이 인간들 모두 상종못할 인간들인걸 뒤 늦게 알아차리고 전화번호도 삭제했습니다 그들 전부다여.
완전 제얘기같아요. 직장에 나르 한명있거든요. 그여자 때문에 착하기만 했던 저는 예전에 비해 흑화하는 중인데요. 할말 못하고 끌려다니던 세월을 청산하고 새로 태어나는 과정같아요. 그래서 가끔 쓸데없는 죄책감에 맘이 어려워 질때도 있었는데.. 영상을 다보고나니 잘하고 있다고 확인받는 기분이네요~^^
들으면 들을수록 내 엄마가.. 내 언니라는 사람이 정말 나르시스트구나.. 싶네요...전 평생 가스라이딩과 착취를 당하며 살았어요.. 정말 내 영혼이 다 부셔졌어요... 그 악마들을 왜 이해하려 평생을 허비하고.. 변하길 바라면서 기도를 했을까요... 다 내어주면 나아질까 싶어 정말 다 내어주었습니다.. 내게 남은건 이제 아무것도 없어요... 내 마음과 내 삶이 너무 불쌍하고 아깝습니다...
정말 나를시스트에 피해를 보고 죽을만큼 힘들어서 변화시키는 책을 읽었으나 당신처럼 명쾌한 답은 이세상 심리학자 정신과의사보다 훌륭한 대답입니다 저는지금진행형입니다 주변에 정말 나르시스트 땜에 암으로 자살로 죽은자가 허다함을 보았습니다 지금 이영상을 보는자는 생존자라고 보시면답니다
제가 뭣모를 때 제일 오래만났던 남자가 나르시스트였어요, 그때는 자존감이 낮고 여러 문제가 많다고 생각은 했지만 지금은 나르시스트였다는 생각이 드네요, 궤변이 심했고 - 저는 그 사람을 변화시킨다는 명목으로 정말 지옥에 갔다왔죠, 식인종에게 선교한다는 그 마음이 뭔지 알 것 같아요- 그러다 보니 제 심리적 자원이 소진되어서 저도 거의 우울증에 걸렸었어요...ㅎ 상담도 받고 - 상담심리 공부도 하게 된 계기졍... 그 남자랑 헤어진게 여태 살면서 제일 잘한 일이라 생각해요
나르시시스트로 추정되는 남자를 만나고 지금 제가 그를 대하고 있는 태도와 영상내용이 80%는 일치하네요. 저자신에게 미안해집니다. 굳이인생을 그렇게 힘들게 살필요없었을텐데.. 고소까지갔구요, 지금은 무슨말을 해도 정말 마음이 아무렇지않은상태구요 이댓글읽는분들의 상상을 몇십배는 초월할겁니다. 웬만하면 떠나겠습니다. 80번 가까이 실패했지만 성공하겠습니다
항상 내로남불에, 본인이 잘못한 것엔 온갖 핑계와 사정이 있어서 본인 잘못은 아니고, 오히려 돌려서 제 탓으로 치부하고, 본인은 본인 마음대로 하면서 나에겐 그런것들을 죄책감으로 심어서 말하는 엄마 때문에 너무나 삶이 스트레스고 슬픈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영상에서 하지 말라던 것들 다 제가 하던 것들이네요. 대화로 풀어야 한다 생각해서 대화로 풀고, 그만큼 자기가 뱉은 말에 책임감을 느끼는 사람이라 내 말, 상대 말도 다 그렇게 중요하게 생각했는데, 엄마는 항상 말이랑 행동이랑 따로 놀더군요. 왜 그리 자기가 뱉은 말에 가벼운지 책임감이 없다 생각했는데.. 역시나 나르시시트라 그랬네요 더이상 호구처럼 살면 안되 겠다는 마음에 영상을 찾아보다가 채널을 알게 되었는데, 절망같던 삶에 이런 오아시스 같은 영상을 알게되 감사합니다. 이 채널이 없었다면 아마 전.. 상상도 하기 싫네요. 어디서 흔히 찾아보기 힘든 영상들과 내용들을 알려주셔서 너무나 감사합니다.
완전 감동입니다. 제 직장에 딱 똑같은 나르시시스트가 있어요. 정신병자인 줄 알았어요. 님의 영상들을 보고서야 알게 되었습니다. 생각해보니 저는 그사람 위에 있었네요. 첨엔 당황했지만 그냥 무시해버리고 짤라버리고 가끔 칭찬도 했었는데요. 정말 유익한 내용입니다. 보는 내내 무릎을 치며 감탄했네요. 감사합니다.
지금 저에게 가장 필요한 해독제 입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제 경험과 생각과 감정과 느낌이 틀리지 않다고 말해주는 유일한 사람을 만난 기분입니다 너무나 교모한 그들의 수법과 저의 상식이 맞물리는 전략이 없어서 , 저도 방법을 몰라서 정말 많이 휘둘려 왔고, 오늘은 역대급으로 폭발한 날이었어요 이젠 정말 달라져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사람구하는일을 하고 계시네요 저도 꼭 좋은 영향력으로 나르시스트를 계몽시킬만큼 힘을 키우고 견고하게 서서 영향력을 발휘하는 사람이 되고 싶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서람님 때문에 34살 남자인 저는 드디어 최고 난이도의 수수께끼가 풀렸습니다. 이 은혜를 갚을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네요. 저는 어쨋든 전지적 관찰자 시점에서 그들을 바라보고 그들이 8단계의 나르시시스트라고 하면 저는 9단계, 10단계로 변하여 그들을 갖고 놀겁니다. 에코이스트들과는 긍정적이고 선한 감정들로만 가득 채울겁니다.
나르시시스트였던 우리 할머니 자식들도 모두 할머니를 떠났고 그중 가장 착한 막내아들 저희 아버지만 마지막까지 할머니를 지켜드렸죠. 할머니가 아프시고 치매에 걸리실때도 아버지 가족들이 모두 외면하고 저희 아버지 어머니 그리고 저만 우두커니 할머니 곁을 지켰죠. 심지어 할머니 장례식때도 큰아버지 고모 많은 사람들이 평소 할머니 행실을 욕했습니다. 어렸을땐 몰랐어요. 이제 알겠어요. 할머니가 나르시시스트였고 연극성 성격장애로 가족들을 괴롭혔다는걸...그래서 지나치게 착하신 저희 부모님 빼고는 자식들 모두가 할머니 곁을 떠났다는걸... 참.. 우연인지 운명의 장난인지 저도 결혼해보니 시어머니가 저희 할머니와 비슷한 나르시시스트이시네요. 시댁 가족 행사에서 많은 사람들이 저희 시어머님을 피하시길래 이상했는데... 시어머님도 돌아가신 할머니처럼 늘 남들을 질투하고 저를 통제하고 이용하려고 하고 당신 자신을 지나치게 미화시키고 당신 자랑만 하시더군요. 시댁 식구들은 저희 시어머님을보고 마음이 아픈 사람이라고 말하더군요. 시어머님 동생분들도 시어머님이 어려서부터 시샘을 많이하고 성격이 괴팍했다는 말을 웃으며 하더군요. 시어머님 주변 분들께 제가 이집 며느리라고 소개하면 사람들이 저한테 힘들겠다고 말하며 저를 위로합니다. 제가 영향력이 있는 사람이 되어서 어머님께 당하지 않도록 조심해야겠어요. 힘드네요...
그런유형에사람들은 무관심이 답입니다 해줘도 고마운줄도 모르고 더바래요 우선 내가 지치고 힘들어요 자기네가 잘나서 잘해주는줄알아요 자기네마음에 쪼금만 안들어도 막뭐라그러고 자기네들이 외롭고 힘들고아플때 찾는데~ 약한모습으로 나옵니다 그러나 이미 마음에 문을 닫았는데~외면하게 됩니다 이런사람들은 상대방한테 가학적으로 하면서 스트레스푸는타입입니다 철저하게 무관심하고 냉철하게 비판하고 외롭게 하세요 더이상 이런사람들한테 신경쓰는것은 시간낭비입니다
절대 대화를 하지 말고 엮이지도 마십시오. 대화 안에서 약점을 찾고 분석하여 사용합니다. 대화를 할 수록 걸려드는 사기꾼의 숫법과 비슷합니다. 그리고 상대하려는 분들 자신도 마음을 잘 들여다 보십시오. 가족이 아닌 이상 내 인생을 위해서 이런 사람들과 내가 엮여서 지낼 이유가 없습니다. 특히 이성관계, 부부, 연인 당장 손절하십시오. 손절이 유일한 답입니다. 뇌가 오랜 시간 고착화되서 절대 바뀌지 않습니다. 바뀐 척 할 뿐입니다. 그래야 이용할수 있으니까요. 제 글을 보시는 분 들 꼭 벗어나실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여러 방법을 많이 알려주시지만 가장 중요한건 내 남편이 나르시스트라는 것을 인정하고, 그사람은 대단한 사람이 아니라 오히려 훨씬 무지한 사람이라는거..이렇게 받아들이고 나니 더이상 남편과 있는 것이 무섭지 않고 불안하지 않습니다. 많은 도움과 힘을 주신거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계속 부탁드려요.
맞아요. 그런데 제가 가족복지 상담심리학 영유아교육자인데요. 아이들을 다루는 일을 하다보니 부모가 애보다도 더 힘들다고 느낍니다. 한반에 말썽인 아이 1명쯤은 꼭 있는데 그런 애들보다도 더 악질이예요. 아이들은 아직 미성숙하기라도 하지... 부모라면 30년 넘게 살아온거고 제 부모는 60대후반인데도 답이 안 보입니다. 수십년째 말해도 밑빠진 독에 물붓기네요. 가르칠려고 전공서도 보라고 했지만 제가 너무 높게 기준을 잡은건지 학력이 낮은 부모이고 이기적이다보니깐 그런책은 보기 힘들거 같아서 유투브에 관련 영상들을 보내보기도 했구요. 그런게 옳은 거라는 걸 가르치는 영상이 여러개 있다는 거에 대해서 넓은 시각으로 바라보게 해줘도 잠깐 정신차리고 얼마 안 갑니다. 60대후반되서야 상담센터도 데려가 봤습니다. 5회 상담 진행했구요. 상담비는 많이 들죠 100은 잡아야합니다. 근데 몇개월 가더군요. 제가 수십년째 상대해본 바 눈에는눈 이에는이가 제일 잘 먹히는거 같네요. 자녀의 물건에 함부로 손대고 버리거나 하는 것도 나르부모들이 하는 짓인데 저도 똑같이 소중하다고 생각하는거 더 2배로 보란듯이 버렸어요. 그런데 미안하다는 말 안 나오면 그 버르장머리 못 고친거니 계속 간간히 버렸죠. 그러니깐 그때 말했고 버렸으면 됐지 왜 또그래 그러더군요. 부모 주변 지인한테고 모욕당하면 똑같이 내 지인 주변사람들과 말 맞춰서 대 놓고 모욕주면 됩니다. 나르부모앞에서 절대 착해지지마세요. 그리고 내가 그때 생각이 짧았고 너의 상처에 대해 깊이 생각하지 못해서 미안해라는 말이 안 나오면 그냥 똑같이 실행하세요. 그래야 그 버르장머리 고쳐먹습니다. 심리학 전공교수님에게 들은 말이 제일 좋은 방법은 역지사지할 수 있게 똑같이 해주는게 제일 좋은 방법이랍니다. 뭐 교육적으로는 아니라고 할 수 있지만 수십년 해온 바 그게 빨리 먹혀요. 그런데 화는 낼테지만요. 막 화도 내면서 왜그래 너 착했는데 그래도 절대 말려들지 마세요. 누구보다 차갑게대하면 예의란걸 갖추게 됩니다.
☆가족이 아닌경우 떠나라 한 영혼을 위해서 어디까지 할 수 1.감정서랍 감정조절능력 꾹닫고 감정이 나오지않도록하라 (흥분ㄴ) 2.우리 대화 좀 해 하지말기 3.그들의 말을 믿지말기(변명 행동으로판단 ,추임새ㄴ, 단호한반박증거수집) 4.힘들다 아프다고말하지말기 그들이힘들다하는것에 반응ㄴ 바쁜척 5.내 의견을 다른사람들의 의견처럼 말하기(불특정다수의 평판) 그렇게말하면 이상하게생각할걸? 누가그래? ㅡ당신빼고 다알거든 6.타협ㄴ 제압 손해보도록 만들어라 동의구하지말고 한번만더 거짓말하면 다 말한다? 허물 덮어주기ㄴ 7.증거물을 남겨라 방금한 이야기 적어놔야겠다 (말바꾸기 방지) 8.비교하며 가르치기 성숙한사람들은 물어보던데 문제해결능력이 뭔지는 알아? 사람들한테 니가 그렇게 말했다고 다 이야기해야겠다 그들의 말 끊기 바른지혜 가치관 가르치기 9.어떤인생을사는지 신경쓰지말기 날깎아내리든지말든지 신경ㄴ 10.영향력있는사람이 되겠다고 다짐하기 (경제적 정서적 독립 좋은영향끼치는사람되기) 수준을 낮춰서 대해주기 감사합니다♡
결혼 28년 되고, 자식이 성인이 되니 나도 할만큼 했다란 생각이 듭니다. 참고, 이해하고, 버텨온 시간들이 차곡차곡 쌓여 나를 여전사로 만들었어요. 누구도 내가 버텨온 시간을 뺏아갈 수 없어요. 평생저축 처럼 앞으로 나아가는 버팀목이 되줄 것을 알아요. 그래서 당당하고, 상대와의 관계에서도 더이상 손해볼 것이 없어요. 살아도 그만, 안 살면 더할나위 없구요. 그 시간들속에서 깨달은 것은요....'나도 그 사람과 다를바 없다!'라는 것. 나를 더이상 착하고 좋은 사람으로 설정하지 않기로요. 나에 대한 환상에서 벗어나 나를 온전히 들여다봐야해요. 나도 나르처럼 할 수 있다는 것을....죄책감은 개나 줘버리세요!
가르쳐주는 걸 못했네요. 다른건 거의 다 비슷하게 했는데. 오랫동안 무시당하고 감정적으로 힘들어서 그 사람에 대한 감정을 거두어들였죠. 어느 시점부터는 나 자신이 행복하게 사는 것에 집중하여 살기 시작했거든요. 그리고 정말 참을만큼 참았던 어느날 그 사람이 폭발했을때.... 그것을 빌미삼아 관계를 끊었어요. 지나고 나서도 참 잘했다고 생각이 드네요.
나르시스트를 변화시키려면, 신이 잠시 인간으로 변해 그들처럼 행동해서 인간을 변하게 만들었다. 아들이 그렇다면 주저하지 않고 어머니는 이 역할을 했을 거다는 말씀이 와 닿네요. 나르시스트들이 이해할 수 있는 언어와 행동이어야 함으로! 같이 하기 힘든 나르시스트 유형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와아..할렐루야. 왜 내가 더 일찍 이 영상을 못 발견했을까 오늘 한으로 다가옵니다. 영상 만들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유툽 듣고 감동받고 그렇게 산 것은 우한폐렴 이후에 시작된 삶인데ㅡ..이 채널 역주행해서 다 듣겠습니다. 참고로 20년 이상 남편때문에 온 가족이 죽을 것 같은 그런 삶을 살아왔는데...오늘 답 얻고...감사의 눈물이...
그들에게 감정을 나눈다는건 불가능입니다..뇌와 마음의 구조가 정상인들과 다른 종족이거든요..그들끼리는 어쩌면 그렇게 행동패턴이 비슷한지..쯧쯧..불쌍하지만 그것조차 내색할수없는 그들이네요..조금만 공감해주면 기고만장하게변해 은혜를 주는 사람을 짖밟죠..불쌍해요.그렇게 사는 삶이...ㅠ
죽었다 살아난 경험 ㅎ 너무 정확해요 4개월간 법정 싸움 끝에 나르시시스트 에게 지기는 했지만 그래도 정신적으로 얻은 것도 있답니다. 그 과정에서 경찰 관계자들과도 힘든 싸움을 하기도 했구요 수사관이 그러네요 상대가 영악하게 상황을 꾸며 놔서 법적으로 애매한 게 있다고 이젠 그 전쟁이 끝나서 쉬고 있는데 이 영상들을 보니 제가 경험한 그 나르시시스트의 성격과 영상에서 말해주는 성격이 100 % 일치하기에 하나씩 하나씩 정리해가고 있는 중입니다. 살아오면서 이런 나르시시스트가 처음이어서 이해가 안되었거든요 이제야 그년이 ㅎ 왜 내게 그렇게 했는지 의문이 풀려 갑니다. 대화가 안되니 경찰 운운하는 거 였는데 영상에서 보니 지적 능력이 떨어져서 라고 ㅎ 100 % 맞는 말이에요 시의적절하게 이 영상을 만나게 되어 반갑습니다. 멋지고 지혜로운 지혜들 감사합니다.
@@oneone2944 대화를 회피하는 이유는 문제를 직면하고 싶지 않아서가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자기가 피하고 싶은 문제 경찰 얘기는 나르가 먼저 했지만 다수를 상대로 저를 완전히 인격살해 했기에 저도 고소를 선택한 것입니다. 하지만 법정 싸움도 힘들기에 권해 드리고 싶지는 않지만 님이 참을 수 없이 힘들다면 그 방법도 생각해 보시라고 권해 드리고 싶습니다. 사람은 쉽게 변하지 않으니 나르는 계속적으로 착취와 거짓말을 할 수 있으니까요. 힘 내십시요. 님은 혼자가 아닙니다. ㅠ
5분 전에 일어났던 일을 3분 전에 일과 교묘하게 섞어서 자기한테 유리하게 상황을 왜곡시키더라구요. 어찌나 뻔뻔하게 자기 확신을 갖고 우기는지..정신 똑바로 차리고 있지 않으면 내가 착각했나 혼란스러울 지경이더라구요. 이 말도 안되는 상황을 처음엔 같이 싸우고 설득하고 그랬는데, 이젠 그냥 한마디해요. 또 거짓말하네. 상황을 왜곡하지 말고 똑바로 봐. 나르시시스트는 확실히 정신에 문제가 있는게 분명해요.
나르시시스트 엄마에게 평생35년동안 시달리며 깨닫고 끊고지내다가 10년이란 시간동안 저나름의방법과 해결책이있었는데 통화시 녹음을 늘한다든지... 늘바쁜척 하는등등 지금은 다른나라에서 살면서 거리를딱두고 감정을 감추고 지내니 함부로못하더라구요~ 그러다가 보게된 이영상을 보면서 느낀감정~ 완전 사이다를 원샷한느낌이거든요 정말 너무너무 맞는말씀이네요~
1.감정서랍을 열고 닫는 조절능력이 있어야 한다. >감정이 삐져나오지 않게 해야한다. 상대방의 서랍이 열리기도 기대하지 말아라. 2. 피해야 할 말 " 우리 대화 좀 해" > 감사, 사과표현 공감 기대하지말것 감정교류 하지 말것 3.그들의 말을 믿지 마세요 >거짓말을 밥먹듯이해도 잘못인줄 모른다 말보다 행동으로 판단 추임새 하지 말것. 반박하고 또 반박 의심하고 증거를 요구하세요 카리스마있게 할말하고, 4. 힘들고 아프다는 말 하지도, 듣지도 말것 승자가 되기 전까지는 말하지 말것 바쁜척할것.너같은 인간에게 쓸 시간은 없다 5.내의견을 다른사람 의견인냥 얘기. 불특정 다수로 듣는 평판이해 6. 타협하지말고 제압 내말대로 하지 않으면 손해볼거 될것.. 동의를 구하지 마세요. 감싸지 말고. 허물덮지 말라 별일 아닌듯이 태연하게 얘기 7. 증거물을 남기라 적어놨다가 사람들에게 말해줘야겠다 자꾸 자기가 한말을 뒤집어 엎음 8. 계속 비교하며 가르칠것 성숙한 사람들은 이렇게 한다는데~ 옳은 예시를 들어 비교하기 비교대상이 없으면 개념을 잘 이해하지 못함 단호하게 똑부러지게 말한다. 9.나 자신의 인생을 살라 나시에게 관심을 아예 끄라 어떤 인생을 사는지 전혀 신경쓰지 말것 10.영향력있는 사람이 될것이라 다짐 나의 능력, 진실성 알아주는 사람으로 내 주변을 가득 채우자
4년간을 수용하고 변화시킬려고 했습니다. 그 결과 좀 달라져보인다 싶어서 저의 희생이나 헌신이 그나마 쓸모는 있어보였네요 그런데 단 하루만에 그게 다 허상이었고 미끼였다는걸 알게 되었습니다.. 자신이 좀더 우위에 있다는걸 알자마자 그간의 변화가 마치 신기루 처럼 사라지고 피폐해진 제 자신만 남았네요. 그 날 이후 바로 손절했습니다. 사람을 공감 못하고 이해를 하지 않습니다. 마지막까지 제 상처를 보고 오히려 자신의 영향력을 실감한것 차럼 좋아라 하는 모습이 기억에 남네요. 같은 사람으로 규정하면 안되는것 같습니다.
지금! 이순간 나에게 찾아들어와 나를 어루어만져주네요.. 치유... 고맙고 고맙습니다.. 너무 큰 위로를 받았어요. 왜저러지 저사람들이? 참, 그릇이작구나..생각이 저것밖엔 안되나? 지밖에 모른구나.. 본인이 우선이고 지기분에 따라 말을 하는구나.. 상처받은 내가 이제는 그러지 말라고 단호히 간결하게 얘기해줘서 고마워요.
발달장애 공감이에요. 종종 정신지체와 혼동되어 그 상대가 나르시시스트임을 알아내는 데에 꽤나 오랜 시간이 들었어요. 경계선 성격장애, 고기능 자폐, 아스퍼거, 발달장애, 정신지체, 우울장애 등등 증상은 비슷하나 뭐하나 제대로 들어맞는게 없어서 미쳐버리는 줄 알았어요. 그러나 사회적으로 바라볼 때 이 성격은 장애는 맞다고 생각합니다. 사회가 이들을 구분지어 분리하고 주기적 관리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피해가 어마어마하고 자기 자신도 해롭게 하는 병이니까요.
우리나라에서는 얼마 전까지만 해도 나르시시스트의 존재 자체에 대해서 완전 무지했습니다. 2년전 우연히 유튜브 외국 프로그래에서 이들의 존재에 대해 알고 기가 막혔습니다. 영어실력이 너무 부족해 겨우 30~40프로정도 겨우 이해했죠. 국내 유튜브에서는 처음 썸머님 방송보고 뭐가뭔지 알게되고 나르에 대해 배웠습니다. 그러다 서람님 방송을 보고 정말 모든게 명확하게 나르시시스트에 대해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좀 더 일찍 이런 방송들이 없었다는게 개인적으로 너무 아쉽습니다. 하지만 지금이라도 이들의 정체를 알게 된 것이 정말 다행이고 진심 감사합니다.
저도 썸머 서람순으로 봤었는데 그 뒤 제쿠 또라빗으로 일반인은 알기힘든 그들의 말도 안되는 정신세계를 알게 되었습니다 이게 인간인가 싶어 충격이였는데 나르인지 싶었던 인간들에게 대입시켜보면 딱 맞더라고요 신기한 경험이고 신세계였습니다 더 빨리 알게되지 못한건 아쉽지만.그만큼 내공쌓을 기회였다 생각하고 남은 인생 철저히 지키려합니다
나르시시스트는 어찌되었든 잘 생존합니다. 왜냐하면 강자의 비위를 잘 맞추기 때문이죠. 속으로는 강자를 질투하기도 하지만 어쨌든 강자에게 아부를 잘하기 때문에 강자의 그늘에서 잘 먹고 잘 삽니다. 그러다가 운 좋으면 나르시시스트가 강자가 되기도 하고요. 그들을 변화시킬 필요 없어요. 우리는 우리 삶을 잘 살면 됩니다. 나르시시스트는 가족이라도 끊어내야 합니다. 그게 우리 삶을 잘 사는 방법입니다.
그가 나를 만만하게 대할 수 있도록 내가 레드카펫을 깔아준 것은 아닌가?...그동안 내가 바보같았구나...하며 스스로를 뒤돌아 봅니다. 나르가 비난하는 말에 휩쓰려 나를 자책하는 것이 아니라, 내 스스로 그에게 얼마나 만만한 인간이었나 눈을 뜬 느낌입니다. 울며 혼자 그를 원망하던 내 자신도 다시 돌아봅니다.
눈에 안띠게 도망가세요. 여기까지 피해받은 것만으로 다행이다 자신을 위로하세요. 그래도 가족관계로 엮여있음 복수합니다. 돈과 평판이 당신과 연결되있다면, 자신뜻데로 다룰수없다는걸 눈치챈순간부터 ,계획을짜고 준비해 주변을 포섭후 공격합니다. 인간에 대한 믿음을 깡그리 부셔버릴거예요. 피해자인 당신이 가해자로 낙인찍힐겁니다. 그럴때도 자신을 위로하세요. 머리좋고 치밀한 나르시즈를 당신이 막는건 단지 운이 좋을때 뿐이니까요. 그들이 인류 대다수가 아님을 감사하고 사람에 대한 애정을 잃지않도록 자신을 다독이세요 그들에 대한 최대복수는 그들로 인해 그들처럼 변하지않고,그럼에도 평화롭고 행복하게 사는거예요. 악은 스스로 괴롭기때문에 생기기쉬우며, 그들 내면은 겉보기와 다르게 불행하답니다. 쉽게 행복해지는 평화로운 사람을 미워합니다.자신에게 없는 신기한 능력이니까요. 자신이 그들과 같지않음에 고마움을 스스로에게 표현하세요.^^♥♥
제가 겪었던 나르시시스트는 오랜시간동안 자신이 괜찮은 사람들에게서 버림받고는 힘들때마다 저에게 털어놨었어요. 그 덕에 어떤 말에 어떤 사고를 하는지, 뭐가 약점인지, 어떻게 공격하면 졌다고 생각하고 무섭게 생각하는지에대한 데이터가 잘 쌓였었고 손절칠때 그 데이터들을 잘 활용할 수 있었죠. 놀랍게도 서람님이 말씀해놓으신 스킬들을 저도 다 썼었어요. 추가적으로 제가 겪었던 나르시시스트는 이면을 가진 사람들을 매력있게 느꼈었고, 무섭게도 느꼈었기에 제가 제 감정에도 그 사람의 감정에도 강약조절을 하루넘게 계속 주도해나갔었어요. 나르가 아무리 화를 내도 단 한번도 수용하지않고 모든 말을 씹고 제 말만 계속해나갔었죠. 나르가 화도냈다가 사과도했다가를 계속 반복했는데, 나르가 오만 진이 빠져서 지쳐할때 관계회복의 기미도 살짝보여줬다가 나르 스스로 조금 안심이 되려고할때 결정적인 증거를 보이며 오랜 관계를 완전히 종결시켰죠. 답이 없더라고요. 십년묵은 체증이 내려갔었어요 정말로요. 더이상은 저런 부류를 내 바운더리에 넣지않으리라 다짐하며 서람님의 채널을 잘 보고있답니다.
감사합니다.....초반에 마지막에 해주신 말씀이 너무나 따뜻한 위로가 되어서 눈물이 왈칵 나왔습니다. 한 나르시시스트로부터 20년 넘게 고통받았습니다. 근데 정작 저보고 나르시시스트라고 되려 공격하네요. 이제 그에게만큼은 그와 똑같이 대해주어야겠습니다.....강의를 들으니 신앙이 있으신 분이셔서 더더욱 힘이 납니다. 감사합니다.
우선 서람tv에 정말 감사드립니다. 동영상을 보고....정말 많이 깨달았습니다. 이 채널을 보고 제가 나르시시스트의 전형적인 피해자라고 생각했습니다. 제 남편과 시어머니의 부당한 대우가 있었거든요. 그래서....이 채널을 열심히 보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동시에 아들러의 “미움받을 용기”와 “ 내게 함부로 하지마”라는 책을 보고 열심히 무관심과 침묵으로 나르시시스트인 상대방을 대했습니다. 처음에는 죄책감이 밀려왔고 잘되지 않을 때도 있었지만 포기하지 않고 계속 노력했습니다. 그리고 동시에 자립을 하려고 부던히 노력했습니다. 정말 노력해서 경제적 자립도 하게 되었습니다. 서람씨 말씀처럼 복수하고 싶은 마음 내려놓고 내 소중한 에너지들을 그들에게 쓰지 않겠다고 다짐했거든요. 근데....정말 힘들었습니다. 이렇게 나를 바꾸는게 힘들더라구요. 그래서 나를 바꾸는 과정에 얼마나 힘들었는지 대상포진이 오더라구요. 제가 변하니 남편도 힘들었던지 한달 뒤 같이 대상포진이 왔어요. 근데 감사하게도 초기에 약을 먹어 둘 다 후유증을 없습니다. 그만큼 나를 바꾸고 나르시시스트를 바꾸는 과정을 정말 힘들어요. 근데요....진짜 재 인생이 바뀌었어요. 남편이 더이상 나의 괴로움이 아니고 시어머니도 그래요. 내가 바뀌니 그들도 바뀌더군요. 사람은 바뀔 수 없다고 하는데~바뀔 수 있습니다. 제가 그 놀라운 경험을 했고 그래서 다들 소망을 가지시길 바랍니다. 서람님이 극복하신 것 처럼 저도 극복해서 정말 행복하답니다.
바뀐다구요?.. 내심 이런 댓글을 찾아다녔었는데.. 그저 얻어지는건 아니었군요.. 진단이 되었는데.. 치료를 위한 제마음가짐이 문제군요.. 얼마나 많은 산을 넘어야할지.. 그러한 노력이 진정한 의미가 있을런지.. 좀더 고민해야겠어요.. 힘드셨을 과정이 눈에 선하게 느껴지네요..
나르쪽이 바꼈다기 보다 두 분의 관계가 바뀐게 아닐까 해요. 글쓰신 님이 더이상 약자가 아니라 강자가 되버리셔서 이젠 나르가 더이상 함부로 못하는 것 같습니다. 제가 지금 노력해가는 목표가 바로 이런 건데 성공하신 분이 있다니 희망을 놓지 않겠습니다. 경험 공유해주셔서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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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나르시시스트 앞에서 능숙하게 대처하는 법을 알고싶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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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르시스트는 만만한 상대에게 모욕감을 주는걸 개의치 않으면서 본인은 정작 공격을 당하면 분노하더라구요
맞습니다
쉽게 모욕을 주더니 공격당하니 거품을 물고 악을 쓰더군요
그냥 아주 악질 쓰레기네요...
맞아요 함부로 개발광하면서도 저기한테 조금 섭섭하면 거품물고 발광
저 어렸을때 부터 실수로 물 한번 쏟으면 아버지께서 저흴 쥐잡듯이 잡으셨어요... 근데 당신께서 쏟으면 허허^^ 정말 사람 미칩니다
@@lalamia7797 부모가 그러면답이없죠.
괴물과 싸우는 사람은 그 싸움 속에서 스스로 괴물이 되지않도록 조심해야한다 우리가 그 괴물의 심연을 오랫동안 바라본다면 그 심연 또한 우리를 들여다보게 될것이다 - 니체 -
너무와닿네요.
그래서 상대에 대한 지속적인 원망은
자신의 거울 속에 투영된 모습이
될 수도 있으니 조심해야 하는 거군요.세쌍둥이처럼 답습으로
닮아 버리니까
문제는 우리 주위에 나르시시스트가 생각보다 (통계보다)훨씬 많다는 것 늘 죄책감에 시달리는 저 조차도 혹시 내가 나르시시스트는 아닐까 하고 의심이 들 정도니까요...이래저래 주위 사람들 정리하고나면 과연 남을 사람이 있을까 싶네요 정말 삶의 크나큰 난간이 아닐 수 없습니다 죄다 나르시시스트 같으니 말입니다
덜덜덜덜
그 대처법이라는게 곰곰히, 혹은 가만히 바라보노라면 본인이 나르시시스트의 논리로 생각하고 행동하는거와도 같다고 느꼇습니다.차라리 상종을 안하는게 최선이 아닐까요
와 맞아요
감정서랍을 닫는 게 최고인 듯요
대화도 필요없고
감정교류도 필요없고
휘둘릴 것도 없는 듯요
@@Leetgwang 나르시시스트한테만 말인데요?ㅋㅋㅋㅋ
이해력 부족하신 듯 ㅋㅋ
@@Leetgwang 지나가다 봤는데 댓짧게쓴건 본인이고 그래서 작성자님이 오해한건데 ㅉㅉ는 왜붙이시는거죠 ㅋㅋ
1. 감정표현하지 말라
2. 대화하지 말라 - 가벼운 대화만 하라
3. 반박하고 반박만 해라 - 할말만 하고 피해라
4. 힘들다 표현하지 말라 : 바쁜척 하라 / 그사람에게 집중하지 말라
5. 사람들이 어떻게 생각하는지 다른 사람들은 다 그렇다 친구들에게 물어볼게
6. 타협하지 말고 제압하라 : 동의를 구하지 말라 사람 앞에서 그사람의 허물을 덮어주지 마라
7. 증거물을 남겨라
8. 계속 비교하며 알려줘라 : 문제해결능력 이 떨어진다 / 니가 이런걸 다른 사람에게 알려줘야 겠다 / 내가 가르쳐줄게
9. 그 사람에게 관심을 꺼라 : 나는 위대한 사람이다 생각하기 / 다른 데 몰입하기
10. 나의 영향력을 키워라
깔끔한 정리 감사합니다.
적어두고 늘 새기려 노력할게요.
너무 극단적인데 진짜 할 수 있는 방법인가요?
@@2Phil6 이분 영상 좋다고 느끼지만..
이번 영상은 뭔가 들으면서 영화 "악마를 보았다"가 떠오르더군요 저게 나르하고 뭐가다른지..
나르를 해치우기 위해 더한 나르가 되라? 이건 좋은 방법이 아닌거같아요
뭐.. 한편으론 그정도로 어려운일이니 환골탈태를 바라기보다는 손절하라는 의미이기도 하겠지만요
엄마를 바꿀수만있다면 뭐든 해볼게요 너무 바꾸고싶어요 내가 뭐가되든 해보죠 한번
1.감정서랍을 열고 닫는 법을 배워라
2.우리 대화 좀 해 라고 말하지 마라
3.그들의 말을 믿지마라
4.힘들고 아프다는 말을 하지도 듣지도 마라
5.내 의견을 다른 사람들의 의견인양 애기하라
6.타협하지말고 제압하라
7.증거를 종이에 상세히 적어놓아라
8.계속 비교하며 가르치라
9.나 자신의 인생을 살아야 한다
10.영향력 있는 사람이 되겠다고 다짐하라
특히 5번. 7번 매우 공감입니다.
저 나르 심각한 구남에게 질려서 이렇게 대했더니 구남 도망갔었어요ㅋㅋㅋㅋㅋ다른 희생자 찾아서요.
도망을 가기도 하나요?
오메~정리노트 감사합니다~^^
나르시시스트를 상대하려면 소시오패스가 되라는 것 같네요
7번 증거를 적는 것 보단 녹음이 확실하죠. 팩폭을 할 기회. 하지만 기똥차게 빠져 나가려고 가스라이팅과 합리화를 시전한다는게 현실.
멍청이 나르시스트를 떠나는법은
그냥 버리는것이다.
나만챙기고사는방법을
알게된뒤 너무나 행복합니다.
@@미다스-c5h 당여!떠날 수있음 떨어지는게 가장 살수있는방법!
스피치 학원처럼 나르대처학원이라도 있었으면 좋겠네요 ㅜㅜ 공격성이라곤 1도 없고 배려와 공감이 반사적으로 튀어나오는 저같은 사람은 혹독한 훈련이 필요합니다 ㅠㅠ
그런 학원 있으면 저랑 같이 다녀요!
저두요 동생이 저두 그런것같은데 장점 많은
많은 내동생 불쌍한 생각듭니다
오 진짜.. 아님 우리끼리라도 만나서..연습해도 조을듯
토닥토닥❤
정리
1. 감정서랍 열고닫는 조절능력이 있어야한다. 자주 열고닫으며 고민할 수록 서랍 안이 풍성해진다. 나르시스트 앞에선 감정 닫고 행동해야한다.
부르르 떨며 화내고 목소리떨리고 작아지지 말 것
2. 피할 말: 우리 대화좀 해.
(감사 사과 수용 배려 x)
3. 그들의 말을 믿지 말 것. 말 중요하다 생각지않아 거짓말 밥먹듯이 함. 사람 믿는 일에 어리석은 일이라 생각. 받아줄수록 지능 낮은 사람으로 봄. 그들의 말이 틀릴 가능성만 생각해라. 변호사보다 검사처럼 굴고 증거요구. 대화는 짧게 끝내고 자리는 빨리 피하라.
4. 힘들고 아프단 말 하지도 말 것. 듣지도 말 것. 너무 바빠서 신경 다른데있다 할 것. 바쁜척 해야 함.
5. 내 의견을 다른사람 의견인것처럼 얘기할것. 불특정다수로부터 비판받을 것을 활용.
6. 타협 하지 말고 제압. 결연 위협적 자세. 조화 평화 추구하는 자에겐 어려운일 하지만 단호하게 지시하라. 동의를 구하지 말 것. 예) 한번만 더 거짓말하면 사람들에게 다 말하겠다. 그리고 사람들 앞에서 얘기해라. 이들을 감싸주고 덮어주면 더 호구로 본다. 단 감정서랍 다 닫은 채 별일 아닌듯 태연하게 해야함.
7. 증거물 남길 것. 날짜 시간 상황 상세하게 적어두느일기장 노트. 자신이 한 말을 뒤집어엎기에 다 녹음해놔야함. 필요할 때 읽어주고 사람들 앞에서 읽어줄것.
8. 비교하며 가르칠 것. 성숙한 사람이라면 어떻게 했어야 옳은지 가르쳐줄것. 비교대상 없으면 개념을 이해못함. 그들의 말 다 들으려하지 말것. 단호한말투로 끝까지 얘기할 것. 이런거 모르면 무시당하니 가르쳐주겠다고 할것.
9. 나 자신 인생 살것. 그들 상관안해야함. 그들에 대해 전혀 신경쓰지말고 그들이 그렇게 살다 죽어도 아무 문제 없음. 그들이 나를 어떻게 깎아내리고 억울하게 만들어도 인생 길게보라. 그들말에 좌지우지말고 위대한 인생 살거라고 생각할것. 몰입할것을 찾고 너무 재미있어서 사람에 집중안될만큼.
10. 영향력있는 사람이 되겠다고 다짐할 것. 나의 능력 진실성 알아주는 사람 있으면 그들이 곁에있어도 신경 덜쓰게 됨. 그럴수록 나르시시스트들은 힘이 빠지는걸 보게된다.
+ 세상 수많은 나르시시스트들을 바꿀 수 있기 때문. 이들 앞에서만은 이들과 별반 다를거 없는 사람처럼 살것.
자기상황에 맞게 잘 지혜롭게 사용.
주변에 이런사람 있으면 싸가지 없단소린 다듣고 다닐것같은데....?
오히려 나르시스트가되는길아님?
@@minjae92 나르 대처법 정리해 놓으신 것 같은데요?
사람 봐가면서 해야죠 😂
정리해주셔서 감사해요!
정리 감사합니다~^^
굿굿
맞아요.. 아가페적 사랑이 아니라면
할 수 없어요.
나르시시스트랑 인연끊는걸 택했습니다. 너무 고통스러웠어요..
남이면 쉽겠는데.... 가족..특히 부모일때가 최악
그냥 가족이 다.. 아빠 엄빠 오빠 다 약간 그런 것 같아요
시어머니 ..평생 가족 괴롭힘 ..심한 공주병에 여왕병 ...거기다 장수까지 하는 최악존재
@@루비-i4w 어억.. 힘내세요
친정엄마가 극심한 나르시시스트예요.ㅜㅜ정말 거의 매일이 죽음을 생각할만큼 끔찍한 고통속에 살게되죠.ㅜ떠나는것만이 답.차라리 칼로 찌르는게 낫지 정서적학대가 극심해 이건 지옥속이 따로 없어요.ㅜ
@@루비-i4w 우리 시모랑 똑같네요
여러분 자기계발이 최고입니다... 최악의 나르시스트 편부를 둔 사람인데 여기서 말씀하신 솔루션 전부 진짜 효과가 있습니다! 나르시스트에게는 무안하게 팩트로 조지는 것밖엔 답이 없습니다 자기계발 꾸준히 하시고 그래도 부모가 나르시스트라면 최대한 멀리 떨어져 사세요....온갖 협박+폭언으로 안 보내주려 하시겠지만 이겨내셔야합니다 ㅠㅠ 그 상황에서 힘드시겠지만 자기계발+책임감 기르기를 게을리 하시면 안돼요... 나르시스트 가족으로 고통받으시는 분들 다 힘내시길 바랍니다.
같은 입장으로써 응원합니다!
홧팅요 ㅋㅋ
나르시시스트
본인이 다 맞는줄
본인이 기준이다..
친구도 배우자도 필요하기 때문에 곁에 둔다
강자에겐 약하고 약자에겐 강하다
생각이 짧다
화를 버럭낸다
본인 잘못을 다른사람의 잘못으로 전가시킨다
나르시스트는 정말 악한사람들이다
그게 악한거라면 ㅇㅈ
죽이고 싶을 정도로 미워요
생각 할 수록 악종 이네~~~
찌질하다.는 왜뺐나요
나르가왜된줄아세요?지가 찌질해서 그거감추기위해 연출하는행동들이예요
그게인격형성이된거임
제가 이래요ㅠ어떻게고쳐질수있을까요?ㅠ
진작 알았어야 하는되 너무긴세월 휘둘리면 살았어 ㅠㅠ
이제라도 내 인생을 살아야 겠어
다행입니다 ~^^ 본인의 삶에 집중하면서 삽시다 우리~
거짓말을 밥먹듯이 한다는 게 맞네요
애초부터 대화같은건 통하지도 않았음ㅡㅡ
제가 터득한 남편다루는 방법.. 변명이나 동정심에 호소 시작하려고 하면 바로 ‘응 아니야’ ‘말돌리지마’ ‘지금 그얘기 하는거 아니야’ ‘묻는말에 대답해’ ‘아니 묻는 말에 대답해’ ‘아니 묻는 말에 대답부터 하고 말해’ ‘예스 노로 대답해’ ‘아니 다시 대답해 예스노로 대답해’ 이거 매 문장마다 스무번씩 해야 제대로된 대화 가능.
되게 힘드실것같은데..
정신똑바로차리고얘길해야되더라고요ㅜ
우와.. 저를 보는듯 소름
대단........
존나웃곀ㅋㅋㅋㅋㅋ
애기랑노는것같아여
팁 참고할게요
다 치유됐다고 생각했는데도 가슴이 콱 차오르면서 순간순간 다시 치밀어 오르네요 저는 전남편과 친구를 겪었습니다 너무나도 치유받고 싶고 내맘을 알아줄 사람이 이세상 단한명도 없는것 같았던 그 터널에서 나왔는데도 울컥 했습니다.
복받으실 겁니다.
얼마나 아팠을까..
저도 충격, 배신감이 너무 힘들게하네요. 온갖 후유증은 피해자만 당하고 사는 삶은 참으로 가혹합니다.
저와같은분 , ,
전 부모요ㅜ
저두 지금 그 터널을 지나고 있네요. 끝은 있겠죠 ㅠㅠ
관심끄라는 말이 정석입니다.
이 강의를 통해 남편이 왜 그런지 진단이 되었어요.....26년을 비난.무시 속에 살고 죽음까지 갔었거든요....
넘 도움 많이 되었습니다~♡
저도 같은데 4년만에 알게되었어요
고생하셨어요''충분히 잘견디셨고 이기신거에요
저는지금 알았어요
40년만에알았어요
저도 20년 넘었네요.ㅎ
1년이 지난 지금 이웃님들의 남편들은 변화되셨나요?
어떤지 궁금합니다.ㅎ
22년 노비같이 살았어요.정말 제압당하면서. 이것이 나르시시스트였네. 모든 생각이 자기위주이고. 주변 말 듣지 않아요. 항상무시 합니다. 증거나 있어야 깨갱~
나르시시스트들과 소시오들은 정상인들이 가차없고 잔혹하고 무자비하게 대하여 주는것이 그들에게 자비로운 것입니다. 이렇게 가차없이 대해줘야하는것은 역설적이게도 그들을 돕는것이며 인류 사회 정의구현을 이루는 유일한 길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공감합니다
이게
팩트
같은 호모사피엔스 맞는지 의문
그런 새끼들은 가차없이 머리채잡고 벽에다 쾅쾅 내리 쳐서 눈알 코뼈 입술 찢어지고 피준줄 나게 해버려야 합니다
같이 사랑을 나눌수 없는 사람입니다. 처음엔 그게 적응 안되서 너무 괴롭고 힘들었지만 마음에서 지우고 나니 오히려 편합니다. 이번생에 사랑하는 마음을 나누고 사는 건 접자 하고 단념하고 뭘하던 무시하고 계산적으로 대하니 순해지긴 했지만 언제 뒤통수를 때릴지. 마음속에 칼을 갈고 있을 거같아 항상 각오와 강해지려는 다짐을 하고 삽니다. 난 저사람이 없어도 잘 살수 있다. 저 사람은 저런 사람이니 뒷통수를 때려도 칼을 갈고 있어도 놀랍지 않다 라구요. 오히려 내가 그 사람을 괴롭히는 거 같지만 제압하려면 약한 마음 따윈 이번생엔 버리고 착한 사람이 되겠다는 생각은 접어야 되겠더군요.
100% ㅠ ㅠ 공감이 가는게 슬프네요....
정말이지 핵공감입니다
지금 제가 겪고 있습니다 잘하면 잘할수록 돌아오는건 모든 게 모든 원인은 나의 탓으로 일관하는 아내 이젠 마음공부하면서 극복중인데 방법노하우라도 공유받았으면 합니다
제가 하는 말인줄 알고 놀랐습니다
힘내세요
영향력 있는 사람들에게 붙더군요
감사 합니다
잘 듣고있습니다
가족이여서 고통을 결혼해서 지금까지
힘들어 우울증약이며 잠자는 약까지 먹고있는 할머니입니다 날마다 선생님말씀듣고
그대로 실천하고 있습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나르시스트감정놀이에 동정심 공감 동요 하는건 호구되는 지름길 같아요
영상 내용은 감정 표현을 하지 말라, 수용하지 말라, 대화하지 말라는 내용이 골자입니다. 처음에 인용한 문장때문에 감정표현을 잘 하라는 내용으로 오해하시고 영상을 제대로 안보고 댓글 다시는 분들이 계시는데, 바쁘셔서 그럴 수 있다고 이해는 합니다. 왜 이런식의 까칠한 대처법을 사용하는지 그 이유가 후반부에서 다뤄지고 있으니 끝까지 들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이대로하면 나르시시스트가 상처받고 우울증걸리면 어떻게해요?
며칠 전 이 영상을 보고 헉 나르시스트. 오늘 아침 헉 나 에고이스트 100프로. 내가 죽을 것 같아서 나 살자고 3년 전 부터 감정교류 참으며 대화 안 하고 필요한 말만 건조하게 하기 실천하고 있었는데 아람님, 정주행 중입니다. 세상을 이분법으로 보지는 않겠지만 참 도움이 많이 됩니다.^^♡
대화 녹음하고 일적인것외는 무시하는게 답
얼마전부터 제가 경험에 의해 조금씩 조금씩 내가 살아가기위해 해나갔던 부분들에 대해 확신을 갖게 해주시는 유익한 정보입니다 그들은 그들의 언어로 말해야지만 그나마 이해하고 이상한 말과 행동을 멈춤니다 3차례 정도로 똑같은 말을 보통사람의 기준이 이렇다 하며 다각도로 차갑게 반복해서 이야기 하며 이런거야 또는 안되는거야 라고 차갑게 알려줘야합니다 받아들이든 말든 상관하지 말고요 왜냐하면 그들을위해 마음의 에너지를 닫고 쓰지 않기 위해서입니다 다른 중요한일에 쓰기 위해서요 안그러면 피빨리듯이 다 빨립니다
@@ljh629431 공감능력이 떨어져서 쉽게 상처받지 않아요
선생님의 말씀에 100% 공감합니다.50년을 겪어온 저로서는
이제야 ... 아쉽기는 하지만.~
들어보니 지금은 제가 승자가
된것 같습니다.
제자신에게 박수를 보내고싶네요. 감사 합니다.
어떻게 승자가 되셨을까요?..
같은 입장이라요.
부럽네요
제가 나르시시스트를 변화시킨 사람입니다. 지금 말씀하시는 모든 내용이 다 제가 나르시시스트에 대처한 것입니다. 정말 놀랍고 자랑스럽네요. 저는 제가 기가 세고 전투력이 강해서 이 험난한 생활을 오랫동안 이어나가고 있는줄 알았습니다. 그러나 지금 이 어려운 코로나19 상황에서 금전적인 도움을 많이 주고 있어서 잘 참고 산 보람은 있네요. 감사합니다.
변화시키면 변하긴하나요? 정말 궁금하네요
@@롱졔 사람은 변하기 힘들어요. 제가 변해야 되고 지혜로워져야 됩니다. 어리석은 선택으로 나르시시스트와 결혼해서 힘들게 살았지만 덕분에 저도 많이 발전하였어요. 어려운 일에 대한 도전정신, 누구에게도 의지할 수 없었기에 어쩔 수 없이 생겨난 자립심, 나르시시트에게 당당히 큰소리 치고 더 잘해내야 겠다는 용기와 인내심이 생겼죠. 실수로 인해 어긋난 제 인생이 두번의 실수로 망가지지 않도록 열심히 노력했어요. 남편은 이제 절 무서워하고 존중합니다.
저도 오늘 첫 성공했습니다.
처음에는 제 인성의 바닥을 보인 것 같아서 자책감에 고생했어요. 퇴근후 집에 와서 산책하다가 문득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오늘 뾰족했던 건 사실이지만 틀린 말한건 없더군요. 지금은 제가 자랑스러워요. 덕분에 착하고 사람 좋아야 한다는 가면도 벗어던졌어요. 남의 시선에 의지하기보다 저의 관점을 피력했어요. 말바꾸기를 밥먹듯 하는 걸 꼬집기도 했어요. 정말 잊지 못할 오늘로 기억할래요.
어찌살아야하나 막막했던 인간관계를 대하던 제 태도가 더 나은 형태로 정렬될 것 같은 기대감도 있구요. 잘나고 돋보이고 싶었던 제 모습도 보이구요. 참 부질없었구나 싶구요.
멋져보이던 나르시시스트의 첫만남에서 측은함, 매력을 느껴졌는데 이제는 그들의 허세, 사람들 평판을 이용하고 환심을 사려는 모습이 참 부질없어보이고 심지어 딱해보이기까지하니 제 마음이 한결 가벼워지네요. 돌이켜보니 나르시시스트를 매력있게 보는 눈꺼풀이 씌었었어요. 이제는 헛웃음이 나오기까지 하니 제가 안심이 됩니다.
서람님의 말투, 억양 등에서 단호하지만 정갈하고, 배짱있는 에너지를 받은 것 같아요.서람님 덕분에 저 오늘 참 잘했습니다. 첫걸음이지만 절반은 온 것처럼 배부르네요. 몇 일은 이 기분 상기하며 즐겁게 보낼 수 있을 것 같아요. 상쾌합니다.
@@sarahsim7486 저도 이제 그 험난한 길 가려구요.. 제 스스로 바로 서야겠단 다짐이 들게 하네요.
@@sarahsim7486 멋지십니다. 전 뒤늦게야 알고 고통받고 좌절하고 감정조절중입니다. 바뀐다고 생각하지 않고 감정적으로 정리하고 있습니다. 나르시시스트에겐 가족도 필요없더군요. 자기에게 방해가 되면 몇십년을 같이 산 가족에게도 언제든지 칼을 휘두르는 사람입니다.
나중을 위해 그사람이 없는 인생을 생각하는게 최선인것 같습니다.
나르를 만나면 죽도록 우울해질 수 있지만 인생의 도약을 할 수 있기도 한 듯... 사람에 대해 배우고 나에 대해서도 배우고 살아남기 위해 강해지고. 어떤 유튜버는 인생의 큰 스승이라 표현하더군요.
시야가 넓어지죠 아픔은 크지만 큰 재산입니다
네 맞습니다 그들덕분에 큰자유를 얻었습니다
적과 아군을 분별하는 분별력이 생겼어요!
요즘은~아군들에 사기를 진작 시키는 (편강~ 썰고 삶고 설탕에 조려 말린 생강)을 만들어 전달하는 프로젝트로 나눔 이벤트 하고 있어요!~^^ 사랑하는 사람들에 더 집중하기!~
그 스승이 남편이네요 ...
공감해요
나르시스트 엄마와 단절한지 2년째, 이제 겨우 그 사람을 용서하고 싶더라구요. 용서하고 화해하자고 먼저 청했어요. 감격해서 엄마가 울더라구요. 그러고 1주일이 지났나요. 엄마는 예전 패턴처럼 자신의 이익에 저를 아무렇지않게 이용하려합니다.^^ 전 어쨌든 독립했고 엄마는 심지어 제 집에 한번도 찾아오지 않았고, 제가 어떻게 사는지조차 모르지만 본인이 외롭기때문에 저를 자신 인생의 조연으로 자꾸 불러들입니다. 뼛속까지 이기적인 존재에요. 그렇게 이기적인 사람은 그냥~ 마음에서 끊어 내세요. 최곱니다!
ㅋㅋㅋㅋㅋㅋ 식인종을 개몽 시킬 마음가짐 핵 공감 합니다. 저는 나르시스트가 부모님이여서 집에서 그렇게 살다가 대학멀리 가게 되면서 집에서 나와 사회에서 두들겨 맞고 반성하는 과정에서 개몽 되었죠. 다시 집으로 돌아와서 아버지를 만날 때마다 나르시스트라는것을 깨달았고 방어법을 마스터 했습니다. 하시는 말씀 하나하나 정말 제가 밟아 왔던 과정 이네요. 이영상 정말 추천합니다.
그냥 정신병이었는줄 알았는데 내가아는 사람은 나르의 피해자고 진짜 나르는 자기죄를 젤 힘없는 사ㅏ람에게 다 뒤집어 쒸우고 본인은 정상으로 살라가네요 피해자는 엄청 착해서 자학하고 정신병원 다닙니다 정말 별꼴입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네 정확히 파악하셨네요 진짜 나르시스트들은 착해보이는 사람들 에코이스트들을 한눈에 파악하고 오히려 그들에게 나르시스트라는 누명을 씌웁니다
그래야 그 피해자와 사람들사이를 이간질 시키기가 쉽거든요
나르시스트를 상대하는방법에도 나오다시피 말을 해주지 말라고 나오죠
그 방법을 나르시스트의 진짜개념을 모르는사람들에게 알려주고 나르시스트라는 누명을 쓴 피해자와 대화하지 말라고 하는겁니다
그리고 피해자에게 변명할기회 해명할기회를 차단시켜버리죠
왜냐하면 자신이 짜놓은 판을 들킬까봐요
그리고 더 나아가서는 피해자가 잘 유지하던 인맥에까지 다가가 동참하도록 시킵니다 중상모략과 군중심리 이간질을 이용해 동참하게 만드는거죠
굉장히 독재적이고 사악한 짓이죠
피해자들에게 호의적이던 사람들에게는
그렇게 중상모략으로 모은 군중들 속에서 압박감을 줍니다 쪽수로 상대하는거죠
실제로 빨간사과라도 다수가 죽일듯이 노란사과라고 하면 같이 동화되어버리게끔 팩트를 보지못하게 만들어 자신들에게 동조하게 만듭니다
그와중에 사리분별되는 사람들은 무작정 동조하는것이 아니라 멀리 떨어져서 바라보죠 하지만 무리라고 하면 무조건 생각없이 동조하거나 사건을 객관적으로 바라보지 못하거나하는 사람들은 동조하는거죠
그들이 피해자를 만드는 이유는 다양합니다
작게는 자신이 피해자를 밟고 올라가고싶어서, 피해자의 인맥이 필요한데 자기가 머리조아리기는 싫을때 또는 그냥 마음에 들지않아서 입니다.
어느 누구도 누군가 마음에 안든다고해서 성인이되어서 사회속에서 파괴적으로 해결하진않습니다
사람들 다수가 그런짓을 못해서 안하는게 아니죠
@@갸규-u7c 전 제 친구라는애 걔 직장동료들2명이랑 그 친구까지 합세해서 같이 나르시스트적 공격을 하더라구여.ㅜㅡㅜ
최근에 제가 자꾸 끌려다니는거 같아서 기피하고 반박하고 하니 절 주눅들게 만들려고 사소한 실수나 사소한거에 자꾸 틈을 잡아서 절 이길려고 들어여 아무것도 아닌거에 승질내고여 그래서 이 인간들 모두 상종못할 인간들인걸 뒤 늦게 알아차리고
전화번호도 삭제했습니다 그들 전부다여.
내생각에 그들은 잘못을 깨닫지 않는다는데 확신합니다
오늘 알았어요. 남편이 나르시시스트라는걸... 계속 울고 있습니다. 그동안 내가 견디고 배려하고 도왔는데. 그것에대한 고마움이나 미안함이 없는것이 늘 의문이었는데요. 내가 너무 안쓰럽고 애처롭습니다.
토닥토닥
저도요… 전쟁인 삶을 사는 이유가 있었더라구요…
아니요!!! 오히려 평생 자신을 돌아볼 능력이 없는 남편이 더더더더 불쌍한겁니다!!! 님은 괜챦은 사람이었으니 힘내세요!!!
함께 정신 부여잡고 힘내요!!
저도 6개월 동안 울고 있네요~~ 믿어지지 않는 현실에 ㅠㅜ
저는 초나르하고 38년하고 최근에야 남편이 나르라는걸 알고 앞으로 내가 살길을 이제야 찾고 있습니다
힘내세요
완전 제얘기같아요. 직장에 나르 한명있거든요. 그여자 때문에 착하기만 했던 저는 예전에 비해 흑화하는 중인데요.
할말 못하고 끌려다니던 세월을 청산하고 새로 태어나는 과정같아요. 그래서 가끔 쓸데없는 죄책감에 맘이 어려워 질때도 있었는데.. 영상을 다보고나니 잘하고 있다고 확인받는 기분이네요~^^
그들은 도무지 비정상적이고 양심없어 나만 분하지요ᆢ
식인종 맞아요
멘탈이 갈렸어요
이렇게 깔끔하게 정리해주시니
너무 감사합니다
나르시시스트에 대한 복수는
평생 그사람이 나르시시스트로 살게 냅두는것입니다
ㅇㅇㅇㅇ
ㅇㅇ
맞아 이말은맞긴해....공감요👍
와우 ㅇㅈ
강하게 폭언 비슷한 말투로 해야지 내가 피해 안입습니다
수십년을 잘못알고 살아왔네요. 모두를 위하려면 때로는 냉정함과 철저한 무시도 도구로 써야한다는걸 오늘에서야 알고갑니다.. 근데 혼자 외로워서 주눅들어있는 모습을 보면 또 마음이 아픈데, 이 마음이 오히려 독을 주는 거였군요..
들으면 들을수록 내 엄마가.. 내 언니라는 사람이 정말 나르시스트구나.. 싶네요...전 평생 가스라이딩과 착취를 당하며 살았어요.. 정말 내 영혼이 다 부셔졌어요...
그 악마들을 왜 이해하려 평생을 허비하고.. 변하길 바라면서 기도를 했을까요... 다 내어주면 나아질까 싶어 정말 다 내어주었습니다.. 내게 남은건 이제 아무것도 없어요... 내 마음과 내 삶이 너무 불쌍하고 아깝습니다...
이제부터.앞으로 건강하고 ,행복느끼시면서, 잘사시면됩니다~그들이 질투할만큼
마음고생 많으셨습니다 부디 힘내시고 이후로는 부처님의 가피가 늘 함께하시길
저도 20년 걸렸어요..절대 안변해요 얼릉 피하세요 내가 피폐해져요. 우울증 공황장애 ...절대 안변하더라고요 아무리 잘해도요...
나르시스트가 원하는것 예를 들어서 금전적 이득의 원천이 저의 손에 있으면 나르시스트는 금새 저에게 패자모드로 변하더라구요
연기더라고요
@@인일-t1i 와~빙고
인일 맞아요 연기에요 진짜 소름이에요
저자세 아니면 동정심 유발
가면의달인 아주 사악한 인간이죠
네..맞아요.. 근데 그것도 돈을 주거나 쓸때뿐이더라구요.
정말 나를시스트에 피해를 보고 죽을만큼 힘들어서 변화시키는 책을 읽었으나 당신처럼 명쾌한 답은 이세상 심리학자 정신과의사보다
훌륭한 대답입니다 저는지금진행형입니다 주변에
정말 나르시스트 땜에 암으로 자살로
죽은자가 허다함을 보았습니다
지금 이영상을 보는자는 생존자라고 보시면답니다
ㅋㅋㅋ
제 남편이 유치한 사람이라고만 생각했는데 나르시스트였군요.😨😧
제가 뭣모를 때 제일 오래만났던 남자가 나르시스트였어요, 그때는 자존감이 낮고 여러 문제가 많다고 생각은 했지만 지금은 나르시스트였다는 생각이 드네요, 궤변이 심했고 - 저는 그 사람을 변화시킨다는 명목으로 정말 지옥에 갔다왔죠, 식인종에게 선교한다는 그 마음이 뭔지 알 것 같아요- 그러다 보니 제 심리적 자원이 소진되어서 저도 거의 우울증에 걸렸었어요...ㅎ 상담도 받고 - 상담심리 공부도 하게 된 계기졍...
그 남자랑 헤어진게 여태 살면서 제일 잘한 일이라 생각해요
나르시시스트로 추정되는 남자를 만나고 지금 제가 그를 대하고 있는 태도와 영상내용이 80%는 일치하네요. 저자신에게 미안해집니다. 굳이인생을 그렇게 힘들게 살필요없었을텐데.. 고소까지갔구요, 지금은 무슨말을 해도 정말 마음이 아무렇지않은상태구요 이댓글읽는분들의 상상을 몇십배는 초월할겁니다. 웬만하면 떠나겠습니다. 80번 가까이 실패했지만 성공하겠습니다
훌륭한 서람님 목소리가 어찌그리 아름답습니까..
힘들게 깨달음을 얻으신걸 이렇게 나누어 주시니 참으로 감사드립니다
그들에게 관심을 끊어야 한다.이제 할만큼 했다 그만해도 된다.!!!
마음에 힘이 되었습니다
항상 내로남불에, 본인이 잘못한 것엔 온갖 핑계와 사정이 있어서 본인 잘못은 아니고, 오히려 돌려서 제 탓으로 치부하고, 본인은 본인 마음대로 하면서 나에겐 그런것들을 죄책감으로 심어서 말하는 엄마 때문에 너무나 삶이 스트레스고 슬픈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영상에서 하지 말라던 것들 다 제가 하던 것들이네요. 대화로 풀어야 한다 생각해서 대화로 풀고, 그만큼 자기가 뱉은 말에 책임감을 느끼는 사람이라 내 말, 상대 말도 다 그렇게 중요하게 생각했는데, 엄마는 항상 말이랑 행동이랑 따로 놀더군요. 왜 그리 자기가 뱉은 말에 가벼운지 책임감이 없다 생각했는데.. 역시나 나르시시트라 그랬네요
더이상 호구처럼 살면 안되 겠다는 마음에 영상을 찾아보다가 채널을 알게 되었는데, 절망같던 삶에 이런 오아시스 같은 영상을 알게되 감사합니다. 이 채널이 없었다면 아마
전.. 상상도 하기 싫네요. 어디서 흔히 찾아보기 힘든 영상들과 내용들을 알려주셔서 너무나 감사합니다.
완전 감동입니다.
제 직장에 딱 똑같은 나르시시스트가 있어요.
정신병자인 줄 알았어요.
님의 영상들을 보고서야 알게 되었습니다.
생각해보니 저는 그사람 위에 있었네요.
첨엔 당황했지만 그냥 무시해버리고
짤라버리고 가끔 칭찬도 했었는데요.
정말 유익한 내용입니다.
보는 내내 무릎을 치며 감탄했네요.
감사합니다.
정말 smart하십니다. 어떻게 이런 지혜를 얻으셨는지 신기합니다. 선천적인 혜안이신지, 경험에서 우러나온 것인지, 아니면 학문의 힘인가요? 아무튼 정말 감사해요.
ㅇㅈ
지금 저에게 가장 필요한 해독제 입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제 경험과 생각과 감정과 느낌이 틀리지 않다고 말해주는 유일한 사람을 만난 기분입니다
너무나 교모한 그들의 수법과 저의 상식이 맞물리는 전략이 없어서 , 저도 방법을 몰라서
정말 많이 휘둘려 왔고, 오늘은 역대급으로 폭발한 날이었어요
이젠 정말 달라져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사람구하는일을 하고 계시네요
저도 꼭 좋은 영향력으로 나르시스트를 계몽시킬만큼 힘을 키우고 견고하게 서서 영향력을 발휘하는 사람이 되고 싶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진짜 죽었다가 살아난기분 딱이에요
저는 나르곁을 떠났거든요 너무 세상이 열린느낌이고 좋아요
서람님 때문에 34살 남자인 저는 드디어 최고 난이도의 수수께끼가 풀렸습니다. 이 은혜를 갚을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네요.
저는 어쨋든 전지적 관찰자 시점에서 그들을 바라보고 그들이 8단계의 나르시시스트라고 하면 저는 9단계, 10단계로 변하여 그들을 갖고 놀겁니다.
에코이스트들과는 긍정적이고 선한 감정들로만 가득 채울겁니다.
나르시스트가 툭하면 감정을뒤집어 놓으니
감정관리가 잘안되요.
그전부터 감정관리를 잘하는 사람을보면
어떻게 저렇게 하지 궁금했어요.
이부분도 한번 다뤄주시면 좋을꺼 같아요.
죽기직전까지 갔다 살아나면, 어렵지 않게 되요
나르시시스트였던 우리 할머니 자식들도 모두 할머니를 떠났고 그중 가장 착한 막내아들 저희 아버지만 마지막까지 할머니를 지켜드렸죠. 할머니가 아프시고 치매에 걸리실때도 아버지 가족들이 모두 외면하고 저희 아버지 어머니 그리고 저만 우두커니 할머니 곁을 지켰죠.
심지어 할머니 장례식때도 큰아버지 고모 많은 사람들이 평소 할머니 행실을 욕했습니다.
어렸을땐 몰랐어요. 이제 알겠어요. 할머니가 나르시시스트였고 연극성 성격장애로 가족들을 괴롭혔다는걸...그래서 지나치게 착하신 저희 부모님 빼고는 자식들 모두가 할머니 곁을 떠났다는걸...
참.. 우연인지 운명의 장난인지 저도 결혼해보니 시어머니가 저희 할머니와 비슷한 나르시시스트이시네요. 시댁 가족 행사에서 많은 사람들이 저희 시어머님을 피하시길래 이상했는데... 시어머님도 돌아가신 할머니처럼 늘 남들을 질투하고 저를 통제하고 이용하려고 하고 당신 자신을 지나치게 미화시키고 당신 자랑만 하시더군요. 시댁 식구들은 저희 시어머님을보고 마음이 아픈 사람이라고 말하더군요. 시어머님 동생분들도 시어머님이 어려서부터 시샘을 많이하고 성격이 괴팍했다는 말을 웃으며 하더군요. 시어머님 주변 분들께 제가 이집 며느리라고 소개하면 사람들이 저한테 힘들겠다고 말하며 저를 위로합니다.
제가 영향력이 있는 사람이 되어서 어머님께 당하지 않도록 조심해야겠어요.
힘드네요...
그런유형에사람들은 무관심이 답입니다 해줘도 고마운줄도 모르고 더바래요 우선 내가 지치고 힘들어요 자기네가 잘나서 잘해주는줄알아요 자기네마음에 쪼금만 안들어도 막뭐라그러고 자기네들이 외롭고 힘들고아플때 찾는데~ 약한모습으로 나옵니다 그러나 이미 마음에 문을 닫았는데~외면하게 됩니다 이런사람들은 상대방한테 가학적으로 하면서 스트레스푸는타입입니다 철저하게 무관심하고 냉철하게 비판하고 외롭게 하세요 더이상 이런사람들한테 신경쓰는것은 시간낭비입니다
영희님 제가아는 놈을 아시는군요 완전 똑같아요
정답 !
단점이잇다면 우리와이프가 나르시 인거 같은데 무관심 보이니까 바로 바람 피고나서 나한테 걸렷는데 뻔뻔하게 나한테 관심도 안줫다면서 그래서 나한테 관심 주는사람 만낫다던뎅ㅋㅋㅋ씨불련
@@펠s 나르의 전형이네요
우와 저하고 같음 고마와할줄모른데서 지쳐요 겨우 인제 말로는 고맙다한마디하는데 마음에 안들면 또 무시하구....바뀌질않음 무관심으로 내버려둬요 이젠...
절대 대화를 하지 말고 엮이지도 마십시오.
대화 안에서 약점을 찾고 분석하여 사용합니다.
대화를 할 수록 걸려드는 사기꾼의 숫법과 비슷합니다. 그리고 상대하려는 분들 자신도 마음을
잘 들여다 보십시오. 가족이 아닌 이상
내 인생을 위해서 이런 사람들과 내가 엮여서
지낼 이유가 없습니다. 특히 이성관계, 부부, 연인 당장 손절하십시오. 손절이 유일한 답입니다.
뇌가 오랜 시간 고착화되서 절대 바뀌지 않습니다. 바뀐 척 할 뿐입니다. 그래야 이용할수 있으니까요.
제 글을 보시는 분 들 꼭 벗어나실수 있습니다.
네ㅜ.ㅠ
맞아요. 제가 하는 말은 모두 틀렸다하고 대화가 안되요. 처음에는 이런 남자가 다있지하면서 빠졌는데 이제는 지치내요. 어디다 말할곳도 없고 남들은 평범하고 행복한 연애하는데.
주변도 손절하세요. 플라잉 몽키일 확률이 높아요.
친언니인데... 전 못벗어나는걸까요
@@성이름-s4c6y 대화를 최소한으로 줄이시고 한번씩 냉담하게 대하시고 바쁜척ㆍ잘 못들은 척 하세요
제 주변에 나르시시스트 3명 이네요ᆢ
그냥 성격이 유별난거다 생각했는데 나르들이엇어요ㅠㅎ
폭군을 갖고 노는 법~~~
터득하고 있어요. 매일 운동하면서 영상 반복 청취해요. 넓은 시야로 생각하게 되네요. 폭군 남편~~평판 제일 두려워해요. 약점 제대로 잡았어요. 폭군에게는 폭군 경찰이 되어 내 가정을 안전하게 지키면 되네요.
예시문도 알려주셔서 큰 도움됩니다. 단호하고 명료한 목소리도 너무 좋아요.
나르와 헤어진뒤 너무 공허하고 외로운 이유를 알았어요 만날때 온갖 정신이 나르비유맞추는데 신경을 썻다보니 더 횡하고 공허한거 였더라구요
감사합니다. 여러 방법을 많이 알려주시지만 가장 중요한건 내 남편이 나르시스트라는 것을 인정하고, 그사람은 대단한 사람이 아니라 오히려 훨씬 무지한 사람이라는거..이렇게 받아들이고 나니 더이상 남편과 있는 것이 무섭지 않고 불안하지 않습니다. 많은 도움과 힘을 주신거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계속 부탁드려요.
나르시스트 부모 다루는 법 한번 터득하면 그때부터 부모가 부모가 아니라 애로 보입니다... 요즘은 부모님 대할 때 애 다루는 기분이에요.
저도 나르 부모 때문에 괴로운데 그 방법에 대해 혹시 자세히 알려주실 수 있으실까요?
@@sm104108 나르보다 더 똑똑해지셔야합니다... 그들이 하는 이상한 말을 다 반박하고 가르치셔야해요 그냥 넘어가지 마시구요 끝까지 싸워야해요
그냥 악마임...
맞아요. 그런데 제가 가족복지 상담심리학 영유아교육자인데요. 아이들을 다루는 일을 하다보니 부모가 애보다도 더 힘들다고 느낍니다. 한반에 말썽인 아이 1명쯤은 꼭 있는데 그런 애들보다도 더 악질이예요. 아이들은 아직 미성숙하기라도 하지... 부모라면 30년 넘게 살아온거고 제 부모는 60대후반인데도 답이 안 보입니다.
수십년째 말해도 밑빠진 독에 물붓기네요.
가르칠려고 전공서도 보라고 했지만 제가 너무 높게 기준을 잡은건지 학력이 낮은 부모이고 이기적이다보니깐 그런책은 보기 힘들거 같아서 유투브에 관련 영상들을 보내보기도 했구요. 그런게 옳은 거라는 걸 가르치는 영상이 여러개 있다는 거에 대해서 넓은 시각으로 바라보게 해줘도 잠깐 정신차리고 얼마 안 갑니다.
60대후반되서야 상담센터도 데려가 봤습니다. 5회 상담 진행했구요. 상담비는 많이 들죠 100은 잡아야합니다. 근데 몇개월 가더군요. 제가 수십년째 상대해본 바 눈에는눈 이에는이가 제일 잘 먹히는거 같네요. 자녀의 물건에 함부로 손대고 버리거나 하는 것도 나르부모들이 하는 짓인데 저도 똑같이 소중하다고 생각하는거 더 2배로 보란듯이 버렸어요. 그런데 미안하다는 말 안 나오면 그 버르장머리 못 고친거니 계속 간간히 버렸죠. 그러니깐 그때 말했고 버렸으면 됐지 왜 또그래 그러더군요. 부모 주변 지인한테고 모욕당하면 똑같이 내 지인 주변사람들과 말 맞춰서 대 놓고 모욕주면 됩니다. 나르부모앞에서 절대 착해지지마세요. 그리고 내가 그때 생각이 짧았고 너의 상처에 대해 깊이 생각하지 못해서 미안해라는 말이 안 나오면 그냥 똑같이 실행하세요. 그래야 그 버르장머리 고쳐먹습니다. 심리학 전공교수님에게 들은 말이 제일 좋은 방법은 역지사지할 수 있게 똑같이 해주는게 제일 좋은 방법이랍니다. 뭐 교육적으로는 아니라고 할 수 있지만 수십년 해온 바 그게 빨리 먹혀요. 그런데 화는 낼테지만요. 막 화도 내면서 왜그래 너 착했는데 그래도 절대 말려들지 마세요. 누구보다 차갑게대하면 예의란걸 갖추게 됩니다.
나르시스트가 인생에 꼬인다는것은 참 불행한일이지만 결과적으로 나르시스트가 이짓 저짓 하면서 나를 깍아 내릴때 처음엔 많이 힘둘어하고 흔들렸는데 나중엔 없는 취급하고 상대를 하지않았더니 그녀는 스스로 제 인생에서 아웃 해주었어요 너무 감사한 일입니다
☆가족이 아닌경우 떠나라
한 영혼을 위해서 어디까지 할 수
1.감정서랍 감정조절능력
꾹닫고 감정이 나오지않도록하라
(흥분ㄴ)
2.우리 대화 좀 해 하지말기
3.그들의 말을 믿지말기(변명
행동으로판단 ,추임새ㄴ, 단호한반박증거수집)
4.힘들다 아프다고말하지말기
그들이힘들다하는것에 반응ㄴ 바쁜척
5.내 의견을 다른사람들의 의견처럼 말하기(불특정다수의 평판)
그렇게말하면 이상하게생각할걸?
누가그래? ㅡ당신빼고 다알거든
6.타협ㄴ 제압 손해보도록 만들어라
동의구하지말고 한번만더 거짓말하면 다 말한다? 허물 덮어주기ㄴ
7.증거물을 남겨라 방금한 이야기 적어놔야겠다 (말바꾸기 방지)
8.비교하며 가르치기 성숙한사람들은 물어보던데 문제해결능력이 뭔지는 알아? 사람들한테 니가 그렇게 말했다고 다 이야기해야겠다
그들의 말 끊기 바른지혜 가치관 가르치기
9.어떤인생을사는지 신경쓰지말기
날깎아내리든지말든지 신경ㄴ
10.영향력있는사람이 되겠다고 다짐하기 (경제적 정서적 독립 좋은영향끼치는사람되기)
수준을 낮춰서 대해주기
감사합니다♡
이건 이태원클라쓰박새로이로 살아야합니다
감사합니다. 모든말씀이 공감이 됩니다.
저에게 가장 중요하고 필요한 말씀이네요ㅠㅠ
꼭 성공해서 남편이 변화되어 정상적인 사람이 됐으면 하는 간절함이 있습니다. 도와주세요ㅠㅠ
결혼 28년 되고, 자식이 성인이 되니 나도 할만큼 했다란 생각이 듭니다. 참고, 이해하고, 버텨온 시간들이 차곡차곡 쌓여 나를 여전사로 만들었어요. 누구도 내가 버텨온 시간을 뺏아갈 수 없어요. 평생저축 처럼 앞으로 나아가는 버팀목이 되줄 것을 알아요. 그래서 당당하고, 상대와의 관계에서도 더이상 손해볼 것이 없어요. 살아도 그만, 안 살면 더할나위 없구요.
그 시간들속에서 깨달은 것은요....'나도 그 사람과 다를바 없다!'라는 것. 나를 더이상 착하고 좋은 사람으로 설정하지 않기로요. 나에 대한 환상에서 벗어나 나를 온전히 들여다봐야해요. 나도 나르처럼 할 수 있다는 것을....죄책감은 개나 줘버리세요!
@@홍미란-q7f
안 됩니디 천성 개 못 줍니다
가르쳐주는 걸 못했네요. 다른건 거의 다 비슷하게 했는데. 오랫동안 무시당하고 감정적으로 힘들어서 그 사람에 대한 감정을 거두어들였죠. 어느 시점부터는 나 자신이 행복하게 사는 것에 집중하여 살기 시작했거든요. 그리고 정말 참을만큼 참았던 어느날 그 사람이 폭발했을때.... 그것을 빌미삼아 관계를 끊었어요. 지나고 나서도 참 잘했다고 생각이 드네요.
나르시스트를 변화시키려면, 신이 잠시 인간으로 변해 그들처럼 행동해서 인간을 변하게 만들었다. 아들이 그렇다면 주저하지 않고 어머니는 이 역할을 했을 거다는 말씀이 와 닿네요. 나르시스트들이 이해할 수 있는 언어와 행동이어야 함으로! 같이 하기 힘든 나르시스트 유형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초심을 잃지 않기 위해 다시 복습하러 왔습니다. 정말 나르 많은 세상에서 살려면 늘 깨어서 나르시즘을 잘 알고 있어야겠네요. 늘 고맙습니다 👍💞
애비가 나르시스트인데 자존감 바닥임
와아..할렐루야. 왜 내가 더 일찍 이 영상을 못 발견했을까 오늘 한으로 다가옵니다. 영상 만들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유툽 듣고 감동받고 그렇게 산 것은 우한폐렴 이후에 시작된 삶인데ㅡ..이 채널 역주행해서 다 듣겠습니다. 참고로 20년 이상 남편때문에 온 가족이 죽을 것 같은 그런 삶을 살아왔는데...오늘 답 얻고...감사의 눈물이...
저도 20년요 ..서람님 감사합니다 🙏
고통스러워 끊어내고 잇는줄입니다.. 이제서야 그답이 풀리네요....이제 자유롭게 날겠습니다
정서적 호신술
열심히 익힐게요
감사합니다~
정말 고맙습니다...나르남편에게 13년동안 가스라이팅 당하며 살았어요...
열심히 공부해서...이겨 내도록 하겠습니다!!
저도.. 가스라이팅 당해서 결혼했네요..ㅜㅜ 이제야 알게되네요
나르시시스트에게 일말의 양심이 있다고 믿지마세요
양심 진짜 없어요 지는 장모생신도 안가면서 지네부모한테 효도 안한다고 지랄지랄 지는 처가에 잘한다네요 친정어머니돌아가셨을때 장모님은 사위복있다네요 미친놈이예요 몇년째 누워있는 장모님 일년에 두번 억지로 보면서 참고로 처가집은 우리집에서 십분거리예요 전 대꾸도 안합니다 엄마가 물려주신 유산을 그인간에게 내놓을걸 후회합니다 유산 받더니 몇개월 지나서 본색을 들어냅니다
본인 스스로 자신은 양심은 없다고 너무나 당당하게 담담하게 말하더군요
악성나르인 경우엔 그래요 나르들도여러가지가 있드라구여
@@deaboIn 나르가 양심이 없다는건 경험자들이 다 알고 있는데 왜 이런 댓글을 쓰셨죠? 혹시 본인이 나르 아닌가요?
@@deaboIn 제 첫번째 가해자가 외현적 나르였고 두번째가 내현적이었어요. 방식만다르지 피해 입힌 정도는 비슷하고 행동도 비슷하죠. 은밀하냐 아니냐가 다를 뿐 양심 없는건 똑같아요. 결말은 똑같다는 뜻입니다.
나르는 이렇다 에서 한단계 더 나아가, 나르대처법도 알려주시니 너무나 감사할따름입니다. 사막에서 오아시스를 만난듯, 많이 의지가 됩니다. 추천해주신 rethinking narsisism도 잘읽어보고있습니다. 특정해서 나르자식 양육법도 팁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배려와 자기반성이 없고, 거짓말만 밥먹듯이 하니 양육이 정말 너무 힘듭니다. 배우자는 힘들게 떠나왔지만, 자식은 버릴수가 없으니 세상에 남해끼치지않게 내보내려면 할수있는데까지해야하는데 다시 예전처럼 멘탈이 너덜거리네요. 나르부모에게 양육되어 나르배우자를 만나고, 정신분석까지 받고 힘들게 헤쳐왔는데 마지막 난관인것 같습니다.
헐...이래서 그냥 무대응으로 최대한 분리되라고 하신거구나....
그들에게 감정을 나눈다는건 불가능입니다..뇌와 마음의 구조가 정상인들과 다른 종족이거든요..그들끼리는 어쩌면 그렇게 행동패턴이 비슷한지..쯧쯧..불쌍하지만 그것조차 내색할수없는 그들이네요..조금만 공감해주면 기고만장하게변해 은혜를 주는 사람을 짖밟죠..불쌍해요.그렇게 사는 삶이...ㅠ
너무 고맙습니다 예전애인이 나르시스트로 자기가한건 늘 옳은것 저는 늘 틀린것으로 3년있다보니 진짜 자존감 많이 떨어졌어요 여자는 늘 순종해야한다고 가르치고 전 친구도 부모님도 잘 못만나게했죠 휴.. 고맙습니다
와. 힘드셨겠어요. 가스라이팅당하셨군요.
신랑이나르시시스트에요듣는내내닭살돋았어요.너무잘맞아서요.내인생에집중하고내영향력을키우자.이말너무공감되고감동입니다.앞으로그렇게살아야겠어요.감사해요.
죽었다 살아난 경험 ㅎ
너무 정확해요
4개월간 법정 싸움 끝에
나르시시스트 에게 지기는 했지만
그래도 정신적으로 얻은 것도 있답니다.
그 과정에서 경찰 관계자들과도
힘든 싸움을 하기도 했구요
수사관이 그러네요
상대가 영악하게 상황을 꾸며 놔서
법적으로 애매한 게 있다고
이젠 그 전쟁이 끝나서 쉬고 있는데
이 영상들을 보니
제가 경험한 그 나르시시스트의 성격과
영상에서 말해주는 성격이 100 % 일치하기에
하나씩 하나씩 정리해가고 있는 중입니다.
살아오면서 이런 나르시시스트가 처음이어서 이해가 안되었거든요
이제야 그년이 ㅎ 왜 내게 그렇게 했는지 의문이 풀려 갑니다.
대화가 안되니 경찰 운운하는 거 였는데 영상에서 보니
지적 능력이 떨어져서 라고 ㅎ
100 % 맞는 말이에요
시의적절하게 이 영상을 만나게 되어 반갑습니다.
멋지고 지혜로운 지혜들
감사합니다.
@@oneone2944 대화를 회피하는 이유는 문제를 직면하고 싶지 않아서가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자기가 피하고 싶은 문제
경찰 얘기는 나르가 먼저 했지만 다수를 상대로 저를 완전히 인격살해 했기에 저도 고소를 선택한 것입니다.
하지만 법정 싸움도 힘들기에 권해 드리고 싶지는 않지만 님이 참을 수 없이 힘들다면 그 방법도 생각해 보시라고 권해 드리고 싶습니다.
사람은 쉽게 변하지 않으니 나르는 계속적으로 착취와 거짓말을 할 수 있으니까요.
힘 내십시요.
님은 혼자가 아닙니다. ㅠ
5분 전에 일어났던 일을 3분 전에 일과 교묘하게 섞어서 자기한테 유리하게 상황을 왜곡시키더라구요. 어찌나 뻔뻔하게 자기 확신을 갖고 우기는지..정신 똑바로 차리고 있지 않으면 내가 착각했나 혼란스러울 지경이더라구요. 이 말도 안되는 상황을 처음엔 같이 싸우고 설득하고 그랬는데, 이젠 그냥 한마디해요. 또 거짓말하네. 상황을 왜곡하지 말고 똑바로 봐. 나르시시스트는 확실히 정신에 문제가 있는게 분명해요.
나르시시스트 답없어요. 무관심 피하세요. 고쳐지지 않아요.
나르시시스트 엄마에게 평생35년동안 시달리며 깨닫고 끊고지내다가 10년이란 시간동안 저나름의방법과 해결책이있었는데 통화시 녹음을 늘한다든지... 늘바쁜척 하는등등 지금은 다른나라에서 살면서 거리를딱두고 감정을 감추고 지내니 함부로못하더라구요~ 그러다가 보게된 이영상을 보면서 느낀감정~ 완전 사이다를 원샷한느낌이거든요 정말 너무너무 맞는말씀이네요~
1.감정서랍을 열고 닫는 조절능력이 있어야 한다.
>감정이 삐져나오지 않게 해야한다. 상대방의 서랍이 열리기도 기대하지 말아라.
2. 피해야 할 말
" 우리 대화 좀 해"
> 감사, 사과표현 공감 기대하지말것
감정교류 하지 말것
3.그들의 말을 믿지 마세요
>거짓말을 밥먹듯이해도 잘못인줄 모른다
말보다 행동으로 판단
추임새 하지 말것. 반박하고 또 반박
의심하고 증거를 요구하세요
카리스마있게 할말하고,
4. 힘들고 아프다는 말 하지도, 듣지도 말것
승자가 되기 전까지는 말하지 말것
바쁜척할것.너같은 인간에게 쓸 시간은 없다
5.내의견을 다른사람 의견인냥 얘기.
불특정 다수로 듣는 평판이해
6. 타협하지말고 제압
내말대로 하지 않으면 손해볼거 될것..
동의를 구하지 마세요.
감싸지 말고. 허물덮지 말라
별일 아닌듯이 태연하게 얘기
7. 증거물을 남기라
적어놨다가 사람들에게 말해줘야겠다
자꾸 자기가 한말을 뒤집어 엎음
8. 계속 비교하며 가르칠것
성숙한 사람들은 이렇게 한다는데~
옳은 예시를 들어 비교하기
비교대상이 없으면 개념을 잘 이해하지 못함
단호하게 똑부러지게 말한다.
9.나 자신의 인생을 살라
나시에게 관심을 아예 끄라
어떤 인생을 사는지 전혀 신경쓰지 말것
10.영향력있는 사람이 될것이라 다짐
나의 능력, 진실성 알아주는 사람으로
내 주변을 가득 채우자
날쓰 가스라이터가 자기한테 남들이 방어한 행동을 따라하더라 ㅋㅋ
지가 겪은걸 또 남한테 해 😂
어느덧 별거 20년차 주부입니다
영상보면서 오지의 선교사의 마음으로 다시 시작해보려하고 있습니다 물론 내자신을 지키면서요
영상 감사합니다
괴물을 물리치는건 용사가 아니라 더 강한 괴물이다
그렇게 괴물 인플레이션이 일어나 세상은 멸망해버렷
@@랑숭이-x3g 괴물 인플레이션 ㅋㅋㅋㅋ
@@랑숭이-x3g 뭐야. 이 병맛댓글은ㅋㅋㅋㅋㅋ
@@랑숭이-x3gㅋㅋㅋㅋ
4년간을 수용하고 변화시킬려고 했습니다. 그 결과 좀 달라져보인다 싶어서 저의 희생이나 헌신이 그나마 쓸모는 있어보였네요
그런데 단 하루만에 그게 다 허상이었고 미끼였다는걸 알게 되었습니다.. 자신이 좀더 우위에 있다는걸 알자마자 그간의 변화가
마치 신기루 처럼 사라지고 피폐해진 제 자신만 남았네요. 그 날 이후 바로 손절했습니다.
사람을 공감 못하고 이해를 하지 않습니다. 마지막까지 제 상처를 보고 오히려 자신의 영향력을 실감한것 차럼 좋아라 하는 모습이 기억에 남네요.
같은 사람으로 규정하면 안되는것 같습니다.
악마라 밖에..
미끼. 허상 맞습니다. 이들에게 진정성을 기대해서는 절대 안 됩니다. 본인에게 상대를 버리는게 조금이라도 이익이 된다면 쓰레기 버리듯 가차 없습니다. 상대방이 파괴된 정도와 당하는 고통이 클수록 자신의 영향력에 만족감을 느끼고 안정감을 느낍니다.
녹음이 가장 효과 좋아요
지금! 이순간 나에게 찾아들어와 나를 어루어만져주네요.. 치유... 고맙고 고맙습니다.. 너무 큰 위로를 받았어요. 왜저러지 저사람들이? 참, 그릇이작구나..생각이 저것밖엔 안되나? 지밖에 모른구나.. 본인이 우선이고 지기분에 따라 말을 하는구나.. 상처받은 내가 이제는 그러지 말라고 단호히 간결하게 얘기해줘서 고마워요.
나르시시스트는 그냥 땡깡부리는 초딩들 같은 존재네요
몸만 큰 아이죠 일종의 발달장애더라고요
맞아요 초딩 남자애 같아요 남편이요
에휴 ...
그러기만 한다면 다행이죠 ㅎㅎ
그들은 악마의 기질도 같이가지고 있어요
발달장애 공감이에요. 종종 정신지체와 혼동되어 그 상대가 나르시시스트임을 알아내는 데에 꽤나 오랜 시간이 들었어요. 경계선 성격장애, 고기능 자폐, 아스퍼거, 발달장애, 정신지체, 우울장애 등등 증상은 비슷하나 뭐하나 제대로 들어맞는게 없어서 미쳐버리는 줄 알았어요. 그러나 사회적으로 바라볼 때 이 성격은 장애는 맞다고 생각합니다. 사회가 이들을 구분지어 분리하고 주기적 관리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피해가 어마어마하고 자기 자신도 해롭게 하는 병이니까요.
딱 그래요.
공감되는 부분이 많네요. 은혜로운 말씀 감사합니다. 저도 제 아픔 잘 극복하고 선한영향력으로 살겠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얼마 전까지만 해도 나르시시스트의 존재 자체에 대해서 완전 무지했습니다. 2년전 우연히 유튜브 외국 프로그래에서 이들의 존재에 대해 알고 기가 막혔습니다. 영어실력이 너무 부족해 겨우 30~40프로정도 겨우 이해했죠. 국내 유튜브에서는 처음 썸머님 방송보고 뭐가뭔지 알게되고 나르에 대해 배웠습니다. 그러다 서람님 방송을 보고 정말 모든게 명확하게 나르시시스트에 대해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좀 더 일찍 이런 방송들이 없었다는게 개인적으로 너무 아쉽습니다. 하지만 지금이라도 이들의 정체를 알게 된 것이 정말 다행이고 진심 감사합니다.
저도 썸머 서람순으로 봤었는데
그 뒤 제쿠 또라빗으로 일반인은 알기힘든 그들의 말도 안되는 정신세계를 알게 되었습니다
이게 인간인가 싶어 충격이였는데
나르인지 싶었던 인간들에게 대입시켜보면 딱 맞더라고요
신기한 경험이고
신세계였습니다
더 빨리 알게되지 못한건 아쉽지만.그만큼 내공쌓을 기회였다 생각하고 남은 인생 철저히 지키려합니다
저는 나르시시스트, 가스라이팅이란 용어를 들어도 제 곁에 있는 사람일 거라고 생각도 못하다가 서람님 채널 통해 그 사람의 언행이 전부 맞아 떨어지는 것을 보며 알게 되었어요. 그러나 제 에너지는 전부 소진된 상태였어요.
맞습니다 .
처음 서람님 채널듣고 내인생
최대 구원자를 만 난듯 눈물이
나올것 같았어요 .
감사 하며 열씨미 공부중 입니다.
서람님 건강 해서 앞으로도
계속 건강한길 안내 해주세요^^
나르시시스트는 어찌되었든 잘 생존합니다. 왜냐하면 강자의 비위를 잘 맞추기 때문이죠. 속으로는 강자를 질투하기도 하지만 어쨌든 강자에게 아부를 잘하기 때문에 강자의 그늘에서 잘 먹고 잘 삽니다. 그러다가 운 좋으면 나르시시스트가 강자가 되기도 하고요. 그들을 변화시킬 필요 없어요. 우리는 우리 삶을 잘 살면 됩니다. 나르시시스트는 가족이라도 끊어내야 합니다. 그게 우리 삶을 잘 사는 방법입니다.
긴시간 말도 많고 탈도많았는데 연 끊었더니 속 시원하면서 씁쓸하네요
@@user-bt5xh9nq7n 시모가 희생양이어서 희생 되고 나니
저를 타깃으로 모는데요!
남의 편도 같은 생각이라 시부에게 반찬은 해다드리고 청소는 해줘도 그들의 연결 모임 고리는 제가 스스로 끊었습니다!!~^^
하나도 틀린게 없어요 저도 늘 대화로 풀려하면 고함부터지르고 저를 완전 비난하며 저는 조용조용대화하자는 식이였는데 방송듣고보니 너무너무 같은인간이라 웃음이 나옵니다 감사합니다
결혼한지 6개월인데 내내 이상하다 진짜 이상하다 햇는데 나르네요...세상에 나르가 이렇게 많은줄 정말 몰랐네요...나르 치료는 어렵나요? 너무 힘든데 지금 포기하는게 맞나요? 이렇게 나르가 많은데 치료는 어디가 전문적으로 할수 있나요?
선생님 말씀대로 해서 나르 한방 먹인후 잘 지냈는데 진짜 그들에게 만만하게 보이면 안 돼요 그런데 그냥 피곤해서 피하고 싶은 존재네요 엮이기 싫어요
나르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을수도 ...ㅋㅋㅋㅋ
@@velycho3761 그렇게 생각하든 말든 내 알 바 아니죠 나르가 뭐라고 ㅋ
hee e 맞는말이네요!! 잘생각하셨어요 절대 다신엮이지 않길바랍니다!
그가 나를 만만하게 대할 수 있도록 내가 레드카펫을 깔아준 것은 아닌가?...그동안 내가 바보같았구나...하며 스스로를 뒤돌아 봅니다. 나르가 비난하는 말에 휩쓰려 나를 자책하는 것이 아니라, 내 스스로 그에게 얼마나 만만한 인간이었나 눈을 뜬 느낌입니다. 울며 혼자 그를 원망하던 내 자신도 다시 돌아봅니다.
@@Emma-im9me 만만하게 대할수있도록 본인이 뭘 한게 아닙니다. 나르가 그렇게 생각하도록 만든겁니다. 더러운 존재에 대해서 깊게 생각하지말고 그냥 피하셨으면 하네요.
6번은....
나르시시스트 잘못 건드리면 큰 일 납니다.
정말 이길수 없는 싸움은 시작하지 않는게 좋아요.
해외 심리학자들의 충고에 의하면
소시오패스와 나르시시스트를 대적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RUN! 입니다. 아예 시작을 말고 엮이지 않는게 좋습니다.
눈에 안띠게 도망가세요.
여기까지 피해받은 것만으로 다행이다 자신을 위로하세요.
그래도 가족관계로 엮여있음 복수합니다.
돈과 평판이 당신과 연결되있다면,
자신뜻데로 다룰수없다는걸 눈치챈순간부터 ,계획을짜고 준비해 주변을 포섭후 공격합니다.
인간에 대한 믿음을 깡그리 부셔버릴거예요.
피해자인 당신이 가해자로 낙인찍힐겁니다.
그럴때도 자신을 위로하세요.
머리좋고 치밀한 나르시즈를 당신이 막는건 단지 운이 좋을때 뿐이니까요.
그들이 인류 대다수가 아님을 감사하고 사람에 대한 애정을 잃지않도록 자신을 다독이세요
그들에 대한 최대복수는 그들로 인해 그들처럼 변하지않고,그럼에도 평화롭고 행복하게 사는거예요.
악은 스스로 괴롭기때문에 생기기쉬우며,
그들 내면은 겉보기와 다르게 불행하답니다.
쉽게 행복해지는 평화로운 사람을 미워합니다.자신에게 없는 신기한 능력이니까요.
자신이 그들과 같지않음에 고마움을 스스로에게 표현하세요.^^♥♥
@@박유정-x8r 좋고 애정있는 말씀이세요
근데 쉽지 않네요 정말
정신이 머리가 쪼개지는 느낌이에요
가족이라.. 집에 얹혀사는 동생 썅욕하고 나가라 했습니다.. 살인당할까 무서운데.. 죽지않게 기도해주세요
대체 어떤 심리학자가....?!???
@@박유정-x8r 나르시스트가 머리가 좋다구요? 너무 속보여서 전 멍청해보이던데요. 주변사람도 대충 알고 피할텐데 포섭해서 자기편을 만들 수 있을까요? 제가 아는 그 사람은 날시스트가 아닌걸까요? 시비아니라 헷갈려서 그런거니 답변부탁해요.
제가 겪었던 나르시시스트는 오랜시간동안 자신이 괜찮은 사람들에게서 버림받고는 힘들때마다 저에게 털어놨었어요. 그 덕에 어떤 말에 어떤 사고를 하는지, 뭐가 약점인지, 어떻게 공격하면 졌다고 생각하고 무섭게 생각하는지에대한 데이터가 잘 쌓였었고 손절칠때 그 데이터들을 잘 활용할 수 있었죠. 놀랍게도 서람님이 말씀해놓으신 스킬들을 저도 다 썼었어요. 추가적으로 제가 겪었던 나르시시스트는 이면을 가진 사람들을 매력있게 느꼈었고, 무섭게도 느꼈었기에 제가 제 감정에도 그 사람의 감정에도 강약조절을 하루넘게 계속 주도해나갔었어요. 나르가 아무리 화를 내도 단 한번도 수용하지않고 모든 말을 씹고 제 말만 계속해나갔었죠. 나르가 화도냈다가 사과도했다가를 계속 반복했는데, 나르가 오만 진이 빠져서 지쳐할때 관계회복의 기미도 살짝보여줬다가 나르 스스로 조금 안심이 되려고할때 결정적인 증거를 보이며 오랜 관계를 완전히 종결시켰죠. 답이 없더라고요. 십년묵은 체증이 내려갔었어요 정말로요. 더이상은 저런 부류를 내 바운더리에 넣지않으리라 다짐하며 서람님의 채널을 잘 보고있답니다.
나두 내생모가 나르시시스트라는걸,
알게되면서...
생모로부터...
거리감을 두는일이...
마음이 덜 아프다...
맞아요 생모는?
나를 늘 개똥취급하는데?
돌아버리겠습니다.ㅠㅠ
반갑습니다. 저랑 같은 처지이시군요. 평안하시길 바랍니다.
저도 같은 상황.. 거리두기를 반드시 해야합ㄴ다. 세상이 나를 손가락질하는것을 두려워마세요.
저두요 ㅠㅠ
거리두세요. 멀리멀리. 물론 모두 그런경우는 아니겠지만 나르시스트니까 낳은자식 자기만 편할려고 분리했었겠죠
이 유투브를 통해 제 생각이 명백해졌네요. 힘들었던 세월만큼 위로가 되고 감동이 큽니다.
이 유투브를 만나게 된 건 큰 행운인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초반에 마지막에 해주신 말씀이 너무나 따뜻한 위로가 되어서 눈물이 왈칵 나왔습니다. 한 나르시시스트로부터 20년 넘게 고통받았습니다. 근데 정작 저보고 나르시시스트라고 되려 공격하네요. 이제 그에게만큼은 그와 똑같이 대해주어야겠습니다.....강의를 들으니 신앙이 있으신 분이셔서 더더욱 힘이 납니다. 감사합니다.
대단하십니다 ..너무나도 고민하고 있었던 저의 고민을 어쩜 이렇게 일목요연 하게 말씀해주시는걸까요 ..ㅜㅜ
나르시시스트 상대하고 제압하는 단계까지 가고 보니 저도 괴물이 돼 있더라고요
제가 딱 그래요
그런데 나르와는 차원이 다른 괴물인거죠!!! 사람을 가리지 않고 괴물로 구는게 아니쟎아요? 나르와 비슷해진게 아니예요!!! 그러니 걱정마세요!!!!
서람님도 과거에 나르시스트에게 데여보고 굉장한 분노를 느껴본 경험이 있으신거 같음 ;;
완전 공감하고 많은 위로 받고 있습니다 괴물에게 벗어난지금이 행복입니다!!
우선 서람tv에 정말 감사드립니다.
동영상을 보고....정말 많이 깨달았습니다.
이 채널을 보고 제가 나르시시스트의 전형적인 피해자라고 생각했습니다. 제 남편과 시어머니의 부당한 대우가 있었거든요. 그래서....이 채널을 열심히 보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동시에 아들러의 “미움받을 용기”와 “ 내게 함부로 하지마”라는 책을 보고 열심히 무관심과 침묵으로 나르시시스트인 상대방을 대했습니다. 처음에는 죄책감이 밀려왔고 잘되지 않을 때도 있었지만 포기하지 않고 계속 노력했습니다. 그리고 동시에 자립을 하려고 부던히 노력했습니다. 정말 노력해서 경제적 자립도 하게 되었습니다. 서람씨 말씀처럼 복수하고 싶은 마음 내려놓고 내 소중한 에너지들을 그들에게 쓰지 않겠다고 다짐했거든요.
근데....정말 힘들었습니다. 이렇게 나를 바꾸는게 힘들더라구요. 그래서 나를 바꾸는 과정에 얼마나 힘들었는지 대상포진이 오더라구요. 제가 변하니 남편도 힘들었던지 한달 뒤 같이 대상포진이 왔어요. 근데 감사하게도 초기에 약을 먹어 둘 다 후유증을 없습니다.
그만큼 나를 바꾸고 나르시시스트를 바꾸는 과정을 정말 힘들어요. 근데요....진짜 재 인생이 바뀌었어요. 남편이 더이상 나의 괴로움이 아니고 시어머니도 그래요. 내가 바뀌니 그들도 바뀌더군요.
사람은 바뀔 수 없다고 하는데~바뀔 수 있습니다. 제가 그 놀라운 경험을 했고 그래서 다들 소망을 가지시길 바랍니다. 서람님이 극복하신 것 처럼 저도 극복해서 정말 행복하답니다.
바뀐다구요?..
내심 이런 댓글을 찾아다녔었는데..
그저 얻어지는건 아니었군요..
진단이 되었는데..
치료를 위한 제마음가짐이 문제군요..
얼마나 많은 산을 넘어야할지..
그러한 노력이 진정한 의미가 있을런지..
좀더 고민해야겠어요..
힘드셨을 과정이 눈에 선하게 느껴지네요..
무관심과 침묵으로 대했다구요. 알겠습니다 무관심 침묵 상대안함 피함 이런것으로 나르도 바꿀수있네요 감사합니다
나르쪽이 바꼈다기 보다 두 분의 관계가 바뀐게 아닐까 해요. 글쓰신 님이 더이상 약자가 아니라 강자가 되버리셔서 이젠 나르가 더이상 함부로 못하는 것 같습니다.
제가 지금 노력해가는 목표가 바로 이런 건데 성공하신 분이 있다니 희망을 놓지 않겠습니다. 경험 공유해주셔서 감사해요.
힘든 기억이지만 공유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세상을 살다보면 충(깨어짐)이 옵니다
고통이 따르지만 그만큼 성장과 성숙이 돌아오기에 다행인 듯 싶습니다🙏
1번 물리적, 정서적으로 분리하기
2번 그들의 감정 무시하고 말돌리기
3번 무슨 말을 하든지 무덤덤하게 대하고 말돌리기
4번 길게 함께 있지 않기
33년만에 터득해서 연습중인데 내 맘에 효과가 좋네요.
뒤돌아서서 제 쌍욕을 하고 있겠지만ㅎㅎ
공감 합니다.
나르때문에 이런 것들에 신경 쓰고 내 자신에게 쓸 에너지를 계속 뺏기고 있는 것이고 내 삶을 살지 못하고 있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