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에서도 말씀드렸지만, 상황을 잘 파악해가면서 세가지 중에 한두개를 골라서 쓰거나 섞어가면서 쓰시면 되겠습니다. 마지막 3번은 아마 관계가 깊을 수록 쓰기 힘들거에요. 너무 억지로 하지는 마시고 1,2번으로 길을 들이다보면 이때다싶은 상황이 올텐데 그 때 쓰시면 됩니다. 본인이 그 느낌을 캐치하실 때가 있을거에요. 느끼셨을지 모르겠는데, 진짜 칭찬이라기보다는 비아냥에 가까운 말입니다. 다음에 또 가르쳐달라는 말은 내가 또 가르쳐주면서 참교육시키겠다는 의미이기도 하죠. 여러분이 평소에 삶의 태도나 자세, 심리 관련 정보에 관심이 많을 수록 그들에게 가르쳐줄 내용이 많아지실거에요. 물론 이런 방식이 통하지않는 예외적이고 심각한 경우도 있습니다. 전문가의 진단을 받는 것이 가장 첫번째 할 일이고, 그 다음 제 채널의 가스라이팅 및 나르시시스트 관련 영상들을 잘 참고해주시기바랍니다. 모두 화이팅입니다.^^
^^당해본 사람은 알죠 사람 피말리는거 .. 대화 자체가 안됩니다. 책도 사서 읽어보고 소리지르고 대들고 바락하고 나름 논리적인 과학적인 방법 동원해도 귀를 막습니다. 인정을 할 줄 모르거든요 지는 것도 끔찍하게 싫어하며 그 자체가 상대방에게 무시당한다고 생각합니다. 내 말이 곧 법이고 ‘내가 너보다 경험이 많으며 나이가 많으니 내가 너보다 알면 더 알았지 니가 뭘 아냐.’ 나이 먹으면 어쩔 수 없다 니네가 이해해야지.’ 논리적으로 반박하면 예민한 사람 취급합니다. 왜이렇게 드세고 나를 못잡아먹어 안달이냐며 이상한 눈으로 정신병자 취급하죠. 이번에 알았습니다. 주제를 던져도 귓등으로 듣는다는 걸 ...자기 하고싶은 말만 합니다. 그냥 대화가안됩니다. 제 속만 뒤집어지죠 항상...
비난을 돌려줘라 /상대방의 감정을 건들어서 지적해라 차갑게 냉소적으로 상대방을 무시하는 태도 / 지식을 가르쳐 줘라 / 흑백논리로 무식함을 짚어줘라 / 화를 내거나 흥분하지 말고 똑부러지게 얘기해라 / 대화를 길게 하지 마라 / 반응은 신경쓰지말고 / 부딪치지 말아라 / 칭찬으로 끝내기 / 여유있게 단호한 말투
'아 이 수준 낮은 인간 또 시작했네' '오늘 또 뭐가 찔리시나' "어? 지적하네?" "사람을 비난하네?" "민망하게 하네?" "비교하네?" "상처주네?" "상대방 잘못을 감싸줄 생각을 안하네?" "사랑하는 사람이 하는 말이 아닌데?" "자존감 낮은 인간들이 하는 짓을 하네?" "성경에 사랑은 허다한 죄를 덮느니라 라는 구절이 있던데 지금 이건 사랑이 아닌데?" "평소에 거짓말 자주 하시나 봐요? 난 아닌데?" "자존감 낮으면 거짓말 많이 한다던데 자존감이 뭔지는 아세요?" "자존감 낮은 사람들이 자꾸 그렇게 부정적으로 말한다던데.." "성숙한 사람은 자기 잘못이 없더라도 스스로를 돌아볼 줄 안다던데 넌 그쪽으로 지식이 별로 없구나?" "나 같으면 내가 정말 그랬나 하고 돌아볼 텐데" "난 자존감이 높거든" "자존감이 뭔지는 알아?" "넌 내가 무슨 말을 해도 다 틀렸다고 할 거지?" "그래. 내가 무슨 말을 하고 어떤 짓을 해도 너는 만족하지 못 할거야" "자존감 낮은 사람 특징이 그렇지" "괜찮아, 나는 너가 뭘 모른다고 해서 널 무시하지 않아." "난 자존감이 높거든" "성숙한 사람들은 다른 사람의 흠을 덮어주지, 자꾸 지적질하지 않아" "나는 너를 남들이랑 비교 안 할 테니까 너도 비교하지 마" "자꾸 비교하면 나도 똑같이 비교할거야?" 그들이 어떤 반응을 보이고 어떤 말을 하는지 신경 쓰지 마라 단호한 태도가 중요하다 아는 척 한다고 비난 받은 것이 반은 성공한 거다 "아니까 아는 척 하는거지, 너도 아는 거 다 얘기해." "그래도 내가 잘 되라고 하는 말이었지?" "좋은 의도로 가르쳐주려고 했다는 거 다 알아" "고마워, 다음에도 많이 가르쳐줘"
가스라이팅 하는 사람은 상대가 만만해 보이면 바로 본색을 들어낸다 그렇게 사람 상처줘놓고 당근으로 살살 달래서 또 그사람을 믿게 만들고 또 상처를 주고 그게 반복이 된다 자신한테 까칠하게 구는 사람은 또 잘 챙겨주고.. 좀 나쁜 사람이 취향인가 라는 생각까지 들게 만든다
진짜 좋은 조언이에요...👍👍👍 감사합니다 정말 좋은 주제와 명답입니다 ★ 지적하기 따끔하게 가르쳐주기 -> 좋은 부분은 확실히 지적 칭찬으로 끝내기 (그래도 내가 잘되라고 해준 말이었지? 고마워~) ★ 유치하다고 무시했던 것을 무시하지말고, *여유있고 단호한 말투*로 할 말하기(논리 옳고그름은 중요치않음) 부르르 떨고 화내고 흥분하면 안됨 똑뿌러지게 아니까 아는척하는거지 너도 아는거 이야해~ ★ 상대방이 기분 나빠할까봐 두려워하지말고 마음껏 지적하고 가르려라! 절대 주저하지말아라. 더 나쁜말을 들을까봐 폭력으로 돌아올까봐 두려워하는 마음을 없애라! 내가 한 말에 대한 그 사람의 반응은 철.저.히 무시해라! 자신감을 가져라. 그들이 눈치보고 완전히 내 호구가 될 때까지 계속 그들의 감정을 무.시.하고 지적하고 가르쳐라. ★ 대화 길게하지말기 할말 끝났으면 반응하든 말든 신경 쓰지말고 반응해주지 말기 바쁜척하거나 자리 벗어나기 항상 바쁜 모습 모여주기 ★말 끊어도 무시하고 계속 말하기 목소리 더 키워서 이야기하기 ★ 주변에 내 편 만들어가기
저도 한마디.. 상대방이 내가 싫다고한 행동을 지속적으로했을때 빛진사람처럼 행동하면안되요 미안한데 이렇게 해주면.. 이런식으로 말하면 더 만만히 보고 자기가 잘못된게 아니고 자길 받지못하는 네가 이상한 것처럼 몰아가기도 하더라구요 그냥 단호하게 싫다고 말하고 선긋고 필요하다면 관계단절까지 생각해야합니다
그냥 절대 안바뀝니다 저런인간들ㅎ 나만 계속 피곤해요 마음뿐 아니라 정신건강 속건강까지 다베려요 그냥 인연끊고 좋은사람들 만나고 사세요 바꾸려고 하다가 나만 골병납니다ㅎ 당해도 보고, 온갖방법 다써도 본 사람입니다ㅎ 저것도 진짜 멘탈갑으로 스트레스 안받는 사람이나 가능하지, 내가 얻는건 정신적 고통뿐이에요ㅎ평화로운 말투와 어투가 중요하다 하셧는데, 얘기하다 보면 그거 유지하기 ...정말 쉽지 않습니다ㅎㅎㅎㅎㅎ말이 안통하는 인간들이거든요.(생각 구조자체가 일반인이랑 아예 달라요);;; 가스라이팅하는자들은 절대 안바낍니다 당하면 당한데로 돌려주거나 남들은 까고 이상한사람 만드는데 전문인 인간들이지 절대 자기자신 돌아보고, 바뀌려 노력안합니다. 자기편한데로 남을 바꾸려하지;;; 그래놓고는, 다널 위한 일이다 포장ㅎ 그냥 서로서로 너그럽고 이해해주는 사람만나세요 하나하나 꼬집고 자기를 위해서 바꾸려고 하는 그런인간들이랑 똑같은사람 되지말고.
맞아요 여기서 말하는 대처법 자체가, 적당히 말이 통하는 나르시시스트에게는 효과가 있을지 몰라도, 찐 악성 나르시시스트와 대화를 시도하는게 얼마나 사람 미치게 만드는지 잘 모르시는 건 아닌가 싶어요.... ㅋㅋ 진짜 사고 구조나 성격 자체가 정상인이 아닌 사람들입니다. 세상엔 훨씬 좋은 사람 많으니까 제발 상대하지 마셨으면 ㅠ
@@serendipity-ue4ix 맞아요 맞아요.진정한 나르시시스트를 못만나셧거나.. 멘탈이 아주 갑이시거나... 나의 평점심 유지하기가, 정말정말 쉽지않구요. 내가양보하고 참고 넘어가지 않으면, 매일이 싸움뿐입니다. 걔 가족이 그랬습니다. 걔땜에 몸에서 사리나오겟다고ㅎ 농담반 진담반으로 한 말이겟지만, 전 그말이 절대 농담으로 들리지 않앗어요ㅎ 정말 너무 공감되고, 안쓰러웟거든요ㅜ 가족이니 더피하지도 못하고 친구인 나보다도 얼마나 더 괴로울까 생각하니, 측은지심 까지 들더군요. 그럼 정작 당사자는 웃겨죽습니다. 그말을 듣고 즐겨요. 그모습이 정말 얄밉고 기가차더군요. 자기반성은 없고, 이런착한 사람 없다며, 오히려 자기가 인연을 잘만난것처럼 또 포장을ㅎㅎ 누가봐도 조종당해 싸우기싫어 죽어사는거 보이는데,,,넘 불쌍합니다ㅜ 남이 고통받는걸 즐기고 웃음으로 넘기려하고, 그렇지 않으면 상대방은 하나하나 따지는 피곤한 사람이 되어야하고, 자기가 따지는건 정당한거고ㅎ 진짜 답없습니다. 아 다시 하나하나 얘기 꺼내니 속이 답답하네요. 그냥 생각도 하지말고, 되도록이면 인연만들지 말고 ㅜ 아직도 고통당하는 분들이 있다면, 가능하면 멀리멀리 아주 멀리 도망치라고 말하고 싶네요, 그냥 그게 답입니다.
나르시시스트와 살면서 너무 힘든과정들을 이겨냈고 14년만에 다행히 이렇게 살아가게 되었네요. 나르시시스트라는걸 진작에 알았다면 그 동안 망가지지 않았을텐데 아쉽습니다. 하지만 저는 다시 일어섰고 이런 방식대로 대처하고 살아가고 있다는 자부심이 있습니다. 때가되면 벗어날겁니다. 좋은 설명 정말 감사합니다. 아직 잘 대처하지 못하시는 분들 꼭 명심하세요. 그들은 멍청합니다. 자신이 강해지세요. 이런 좋은 팁들 새기고 또 새기길 바랍니다. 그래서 지혜롭게 꺼내어 쓰자구요.!
맞아요 나르시스트 엄마한테 쥐어 살아서 말도 제대로 못하고 살았는데 요즘은 왜 나한테 그런말 하는데 기분나쁘게 오빠한테는 안그러면서 나는 딸이라서 만만하냐고 엄마를 야단을 쳐요 47년을 당했던거 이제는 하나하나 따져요 아들한테 못하는 말을 나한테는 왜 그렇게 쉽게 하냐고 나한테 그런말 하지 말라고 하죠 부모라도 자식을 맨날 몰아세우고 하대하면 야단쳐야 합니다 나는 엄마의 분신이 아니라 또다른 인격체니까요
잘 보고 갑니다. 감사드려요. 관계를 끊을 수 없고 사회적으로 우위에 있는 사람들이 지속적으로 오랜 세월에 걸쳐 가스라이팅을 시도하는 경우가 있는데, 3번째 방법이 참 어려운 단계네요. 손절이 아주 손쉬운 방법이지만, 관계를 지속해야하고, 조직을 가스라이팅으로부터 지키기위해서는 담대하게 대처하는 훈련이 필요하구나 하는 사실을 깨닫고 갑니다. 말수를 줄여야하고, 냉정함을 유지해야합니다. 말수를 줄여야함은, 그들 스스로가 실수를 한줄은 알고는 있으나, 관계우위를 노리기위해 상대방이 말실수할 것을 가만히 듣고 기다립니다. 그리고, 혹여나 상황종료후 다시 말을 걸어오면 냉정하게 응하지 말아야 합니다. 노림수를 가지고 덤벼들거든요. 상대방이 대화를 원할 때 응하면 안되고, 그 시간을 넘겨 내가 편할 때 대화를 시작해야 대화 우위를 선점합니다. 그들중 어떤 이들은 소시오패스 기질도 가지고 있다는 사실에 주의해야 합니다. 내가 그래도 너무 무심했지? 라는 선한 생각을 버려야 합니다. 성경에 이르기를 마귀는 우는 사자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자를 찾습니다. 감사해요. 선생님께서 언급해주신 베드로전서 4장8절 말씀도 참 감사해요.
너무 좋은 영상을 접하게 되서 저도 경험을 공유하고 싶어 댓글을 답니다. 제 가까운 친구가 가스라이팅이 굉장히 심한 친구들이었거든요. 다 제가 찌질이고 자기주장 존나 못하던 시절에 저를 데리고 다녀준(?)고마운 친구들이었어요. 제 할 말 대신해주고.. 과거까지는 말이죠. 하지만 시간이 지나 제 자신의 가치관이나 기준이 생기면서 어느순간 부터 '이건 아닌데?' 싶은 순간들이 오더군요. 진짜 힘들었어요. 나는 내 주장은 하지도 못하고, 저 사람 말 들으면 저게 맞나? 싶고. 그런데 여러분. 제가 진짜 손절 한 번 당하고 나니까 눈에 뵈는 게 없어졌습니다. 시간 오래지난 거? 그냥 다 말해도 되요. 관계 끊어져도 아무 일도 안 일어납니다. 여러분 엄청 잘 사실수 있어요. 아니, 쓸데 없는 데 에너지 낭비 안해서 더 잘삽니다. 이 분 영상에서 말하는 이 '가르침'을 주는 방식은 '엄청나게 친절한' 겁니다. 사회 나가보세요. 누가 초록불에 횡단보도 건너라고 말해줍니까? 교통사고로 당하지. 진짜 '이게 안 통하면 그냥 끝내겠다' 생각으로 한 번 밀고 가보세요. 100% 당황합니다. 분명, 이게 무슨 감각이신지 바로 느낄 거에요. 승리감? 우월감? 그딴 유치한 게 아닙니다. 동등한 영혼으로 마주하게 되는 거에요. 그럼 분명 상대 찌그러집니다. 진짜 찌질이가 누군지 마주하게 될거에요. 그리고 한가지 더 말씀 드리자면, 심리학 상담 기법 중에 '빈 의자 기법' 이라는 게 있습니다. 상대가 있다고 생각하고 하고 싶은 말 하는 거에요. 대놓고 못하겠으면 그렇게라도 연습해보세요. 하다보면 조금씩 조금씩 되요. 진짜 되요. 정말 되요. 하다보면 내가 이렇게 까지 쌓인 게 많았나 싶을 겁니다. 근데 그건 중요한 게 아니에요. 그렇게 곪아가고 있었던 걸 안 게 중요한 거죠. 힘내세요. 진짜 잘 될 겁니다. 다 ㅈ망해도 괜찮아요. 사람은 어떻게든 먹고 사는 것 같아요. 정말 힘내시고 정말 잘 될거에요
@@보리-c1t "왜 내가 애초에 잘했었어야 하는거야? 관계라는 것은 상호간에 잘해야 하는 거라고 생각해. 너가 내 잘못을 자꾸 지적하면 나도 너의 잘못을 지적할 수 있는 권리가 있는거 아니야? ㅎㅎㅎ " 라고 해주세요. 집요하게 따져주세요. 나르가 당연하게 맞다고 하는 말에 근본적인 질문을 던져버리세요. 이렇게 말하는 이유는 한가지 더 있습니다. 이렇게까지 얘기했는 데, 끝까지 자기말만 하고 우기는 애는 우리가 더이상 관계를 유지하지 않아도 된다고 스스로 명분을 제공하는 것입니다. 떠나도 아무 상관 없습니다. 누가보더라도 자신들이 잘못했다는 것을 스스로 증명한 꼴이거든요. 그럴라면 공개적인 장소에서 이런말을 하는 게 더욱 효과적이었다고 경험 공유드립니다 !
@@user-ok4zd2hl7f 음.. 담임선생님이 꾸짖으시는 거라고 하면, 우선 지켜보시는 걸 추천해요. 나쁜마음으로 깎아내리려고 하는것은 아니실 겁니다. 우선 지켜보시고, 내가 고칠것은 없나 하고 돌이켜볼 시간을 갖는것도 필요합니다. 이러한 시간을 지켜본 다음 정말 가스라이팅이라는 결론이 나면 다시 구체적으로 말씀주시면 대처방법 말씀드릴게요 !
남편한테 가스라이팅 오지게 당했네요 본인이 불리하면 기억이없고 한적이 없고 니가 문제고 그런뜻 아닌데 오해고 ..별의별 말로 사람을 아주 쓰레기 정신병자로 만들었죠ㅠㅠ이상하다 억울하다 생각했지만 누명과 세뇌로 제탓만 하며 신경정신과 약도먹어가며 제 성찰만 오지게 했습니다 그런데 이젠 남편이 가스버릇나올때마다 그게 바로 가스라이팅이라는거다부터 요목조목 전부 하나하나 따져가며 이럴때는 그렇게 지적하면 안된다 그건 자격지심에 인격이 낮은사람이 그렇게 하는거고 정의롭지 못한거고 윤리에도 어긋나고 도덕이지 않으며 사회적질서를 파괴하는 것이며 ..등등으로 저도 확실하게 따지고 있어요 하지만 그래도 제일 좋은 방법은 손절입니다 사람은 변하지 않습니다 나르인간들은 본인 말과 생각은 무조건 옳고 아무도 인정하지 않는 몹쓸 근자감이 있기에 잘못을 모르고 잘못을 인정하지도 않아요 계속 따지고 들어봤자 착하고 이해심 많은 본인이 참았다고 정신승리로 끝납니다 답없는 인간들이고 피해는 상대방만 입지요ㅠㅠ
타고난 독립적인 성향에 조금이라도 꺼림칙하고 맘에 안 드는 인간은 곧바로 끊고 단호하게 정리 잘하는 성격이면 저런 인간들한테 휘둘릴 일이 잘 없음 물론 어떤 인간이 꺼림칙한 인간인지에 대한 인식과 판단부터 잘 해야하지만 외로움 너무 많이 타거나 한번 정붙이면 마음 약해서 단호하지 못한 성격이거나 의존적인 성향이 크거나 인내심 또한 너무 강할수록 주도를 잡고 휘두르는 나쁜 놈에게서 벗어나지 못하는 가능성이 더 높아짐 인내심이란 게 기본적으로 필수적인 것이지만 어떠한 상황이냐에 따라서 조절을 해줘야 함 나를 망치는 미련한 인내심도 있는 법
빛과 소금같은 감사한 내용.... ㅜ 너무 감사해요. 어렴풋이 느끼고 나아가고있었지만... 꼭짚어주셨어요 :D 엄마가 나르시시스트여서.. 죽을만큼 힘들었고, 한때는 연을 끊어야하나 많은 생각을 했었어요. 개인적으로 상담을 반년정도 받고나서, 1년이 지나 정신적으로 제 스스로 기립할수있게되었고, 이제 정면승부중입니다. 더이상 밀리지않고 제 스스로 미래를 바꿔나갈거에요.
옛날에 나르시시스트한테 이상한 논리로 당한적있는데 너무 억울해서 항상 참았지만 이번에는 논리적으로 반박했더니 자기도 혼자 뭐라고 막 말하다가 끝까지 물어지니깐 아무말도 안하더라고요. 미안하다거나 반성하는 태도나 말 같은건 없었고요. 항상 저한테 버럭버럭 소리나 지르는 사람이 조용해지니깐 이상했는데 그 이유를 알았네요. 감사합니다
@@jinnyk3376 저는 사정상 아예 끊지 못하고 살아가는데 나이가 들고 몸이 아프니 계속 죽고 싶다고 그러고 힘들다고 그럽니다. 나르시스트가 몸이 아프니 화도 못내고 세상살이는 마음대로 되지도 않고 그러니 동정심을 유발할려고 하는 것 같은데 제가 이제껏 받아온 상처는 아직 그대로이고 그냥 그 사람 업보라고 생각하고 별로 신경안씁니다. 남에게 상처준 나르시시스트는 죽어서든 늙어서든 다 부메랑 처럼 돌려받는 것 같습니다.
분명 좋은 방법이고 효과가 있는 방법입니다. 그러나 그들에게 복수할 생각으로만 가득차 있으면 나도모르게 피해의식이 점점 커지고, 상황에 맞지않게 과민한 반응을 하게되어 도리어 더 큰 피해를 입게 될 수 있어요. 나만 이상한 사람 되는거죠ㅎㅎ... 그래서 그런 사람들은 피하는게 가장 좋은것 같아요. 그들과의 관계에서는 아무것도 기대할 수가 없습니다. 그 사람들은 마음속의 분노와 열등감을 직접적으로 표현할 수 없어요. 그렇게 되면 자신이 좋은 사람처럼 보일 수 없으니까요. 버림받는 것을 굉장히 두려워 합니다. 그래서 곁에서 있으며 자기가 기분 좋을땐 잘 해주다가 물어뜯고싶은 부분이 보이면 살살 돌려서 깎아내립니다. 그냥 들으면 그런 의도인지 잘 몰라요. 좀 찜찜한 기분이 들 뿐이죠. 그런데 그런 기분이 든다면 그게 대부분 맞아요. 그런 기분이 들면 한번 물어보세요. 그래서 하고싶은 말이 뭐냐고. 그들은 음습한 자신의 내면을 드러내지 못하고 말을 돌려돌려 빠져나갈것입니다. 그러나 자신의 초라함이 들킬 위기감을 느끼게 되고 그걸로 충분합니다. 그들의 심리는 나쁜 사람이 되기는 싫고 상대가 마음에 들지 않으니 주변에서 맴돌며 상대를 노예로 만들고자 하는것이죠. 정말 용기없고 미성숙한 찌질이들 입니다. 그런 사람을 소시오패스라고 부릅니다. 그들은 자신의 초라한 내면을 들킬까 항상 불안해하는 하는 존재입니다. 그래서 항상 가면을 쓰기에 겉으로 보기는 오히려 멋있고 괜찮은 사람처럼 보일 수 있어요. 그런 사람들을 피할 수 없지만 반격을 가해야 할 필요가 느껴지면 최소한의 힘만을 사용하세요. 직장이라면 기분나쁜 티 내지말고 살짝 웃으며 동의를 표해주시고, 자신이 할 일 계속하면 됩니다. 그걸 자존심 상한다 생각하지 마세요. 그들은 말도안되게 민감하고 쉽게 상처받습니다. 열등감 피해의식 덩어리거든요. 그들은 자신을 상처입힌 당신에게 어떻게든 복수히기 위해 더 귀찮게 굴것입니다. 스스로 중심을 잃지 마세요. 조금 더 길게 생각하고 반응해주세요. 용기가 난폭함이 되면 자신에게 돌아오게 됩니다. 저는 소시오패스에 나르시스트 기질이 다분한 사람입니다. 끼리끼리라는 말이 참 맞는것 같은게, 제 주변에도 그런 사람들이 모이고 서로 친구인듯 지내지만 결국 관계의 끝은 파탄입니다. 저는 부모에게는 피해자였고, 여자친구에게는 가해자였으며, 친구들에게는 가해자이며 피해자였습니다. 가해자와 피해자로 살면서 느낀점을 써 봤어요. 좋은 사람을 만나기 위해선 자신이 먼저 좋은 사람이 되는것이 순리인듯 하네요.
가스라이팅은 강약 관계가 어느 정도 형성된 상태에서 이런 저런 방법으로 찔러보고 확실해지면 시작되기 때문에 사실 벗어나기가 힘듭니다. 가스라이팅을 할만한 사람이다 싶을 때 하고, 만약 눈치 채고 벗어나려 하면 알아서 떠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할 말한 상대를 다시 찾아 떠나거든요.
아 소리가 절로나오고 무릎을 탁 칩니다 지금은 무관심 차단 침묵의 벌을 주면서 벗어나고 있는데 다시 돌아가서 이방법을 써먹고 싶은 심정이네요 ; 속이 시원할듯 우리가 저방법을 쓰지못했던 것은 천성적으로 선한마음으로 나쁜말을 잘못하며 상대방의 말을 들어주려는 습성때문입니다 나르에게는 나르와 같은 방법으로!! 중간에 댓글들 보면 서람님 말씀의 요지와 뜻을 이해 못하는 사람들 있는데 안타깝네요
다같이 있는 자리에서 갑자기 뜬금없이 친구가 "와 너 진짜 티 안난다" 이러면서 제 이마를 만지는거에요. 그래서 아 또 시작이구나 이렇게 생각하고 그래?고마워 너도 티 안난다 이러고 걔 눈을 만졌더니 정색을 하더군요ㅋㅋㅋㅋ똑같이 했을뿐인데 기분이 나빴는지 또 받아치더라고요. "고마워 난 매몰이라 자연스러워", "근데 너가 눈도 했었지?", "절개로 했었나?"," 아직 선 보이긴한다 매몰로 하기 잘했다 휴".ㅇㅈㄹ하면서 한번 더 맥이길래 제가 장난식으로 "애쓴다 우리 애기~" 이랰ㅅ더니 "아 기분나빴어?" 이러더라고요. 마치 제가 과민반응 한다는듯이ㅋㅋㅋㅋㅋ그걸보고 같이있던 남자인 친구가 "와 여자들 기싸움이란거냐 이게? 너네 무섭다" 이러니까 저 맥이던애가 "엥 이게 무슨 기싸움이야 기싸움은 상대한테 질투할게 있어야 하는거겠지". 이러면서 은근슬쩍 '난 너한테 꿀릴게없다' 는 뉘앙스를 풍기는 말을 하더라고요. 진짜 같잖았어요 그냥ㅋㅋㅌ 그래서 무시했더니 계속하길래 속으로 저한테 자격지심이 얼마나 크면 저럴까 안쓰럽게도 보였지만 바로 손절했어요^^ 제 주변 돌아보니까 다 저런사람만 있더라고요. 그래서 싹다 손절쳤더니 외로워진게 아니라 그냥 숨통이 트여요. 아직도 뒤에서 제 헛소문이나 내면서 삼삼오오 모여서 제 욕만 하고 다니던데 화도 안나요. 그냥 같잖을뿐.. 저 성장하고 있는걸까요? 갑자기 제 자신이 좀 뿌듯해져요. 그런사람들을 이제서라도 손절친것도 뿌듯하고 남들 신경 안쓰고 자기계발에 신경쓰는 제 자신이 좀 멋있어보일라고 까지해요. 제 낮았던 자존감이 높아지고 있어요. 지금 생각해보면 제가 못났던게 아니였고 그냥 모든 관심을 지들이 받고 싶었는데 그게 안되니까 저한테 자격지심들이 쩔어 있었던거 같아요. 손절만이 답인거같아요. 주위에 아무도 없어질까봐 겁내지 마세요. 분명 내가 한단계 한단계 성장해나가고 좋은사람이 되면 좋은사람들로 채워지지 않을까 싶어요. 그게 안되더라도 그냥 제가 좋은사람이 되면 되죠 뭐.
이말이 맞는듯 나르시스트 한테 얼마전에 정신과 의사도 칼맞아 죽었어요 나르시스트 길들일 정도면 정신과 의사하거나 강형욱처럼 심리전문가 하겠지요 이런식으로 나르시스트와 잘지낼수 있다는 그런 헛된 희망 심어주지 마세요 악플 달라고 해서 달아요 어떻게 그들과 손절할수 있는가 이런 강연으로 해주시길
바쁜 사람한테 전화해서 받자마자 다짜고짜 화내면서 지가 상전인 것처럼 전혀 저와 관련없는 자기 일 떠넘기려는 친구라는 작자 나르시스트인 거 깨닫고 요즘 천천히 손절하고 있는데 영상보면서 도움 많이 되고 있어요!!깨닫기 전부터 소개해주시는 방법 조금씩 사용하고 있는 거 알고 정말 많이 도움이 됐어요!! 감사합니다!
저는 취미로 배우는 일의 스승이 나르였더라구요. 15년을 지내면서, 처음엔 대단한 능력이 우러러보여서 배우면서 자발적 추앙을 했더라구요 제가ㅋ 근데 시간이 갈수록 자꾸 맘이 불편해지고 공부를 그만 두려하면 조금 끈을 풀어줬다가 다시 끌어당기는 족쇄같은 더러운 느낌들, 자신은 이세상에 혼자 떨어진 슬픈 신같은 존재고, 자기뜻대로 타인이 안 따라오면 하등하게 취급하고. 제 자아가 성숙해지면서 오류들이 보이고 분석하고 판단이 서니 깡패잡는 선한경찰로 빌드업이 되더라구요. 속성을 알고나니 별것도 아닌 존재였어요
웁스 나르시시스트는 절대 자신을 돌아보지않습니다 그저 연기만 할뿐이죠 그러고는 지적하고 가르쳐주고 칭찬해준 부분에서 칭찬한부분만 소문내고 다닐것이며, 지적하고 가르쳐준 것들 등 자기에게 좋지 않은 말은 절대적으로 숨기고 조언을 해준 사람의 험담을 하고 다니죠 다 알고 있는 것들을 가르치고 지적질했다며 ㅎ 사람은 고쳐쓰는거 아니라고 백번 느꼈네요...
남편이 나르에요 14년 바닥치다가 2년전부터 지금 말씀하신 방법을 스스로 터득해 지내왔습니다 핵심은 스스로의 자존감을 높이는 것이 었습니다. 그리고 직접적으로 손해를 보게 만드니 정말 어이없게도 쫄아드는 남편을 봤습니다 아이들도 가스라이팅 안당하게 옳고 그름 판단하기 아빠가 어이없는 행동과 언행을 하면 다같이 쌩깝니다 아이들과 저에게 비난 언어폭력 시끄럽게 락음악 틀어 복수하기 드디어 지난주에 제가 지랄지랄 폭발했습니다 나이 처먹었으면 철 좀 들으라고 감정조절도 못하냐고 위협적으로 소리 지르고 니 차안에서 들으라고 꺼지라고요 그 전에는 저의 약한 마음, 집나간다고하면 무서워하고 이제는 단호하게 말합니다 여자비하하면 딸들 아빠가 할소리냐고 개쪽주고 한번만 여성비하 얘기하면 이혼 각오하라고 했습니다 양심이 없는 종족입니다 거짓말 당당하게 하고 약속 자신있게 파기합니다 아이들도 봤구요 아이들이 논리적으로 따지니 미치려고합니다. 아이들이 아빠를 환호해줘야하고 무조건적으로 사랑해줘야한다고 행동합니다 아이들에게 가르쳐주었습니다 사랑은 부모가 자식에게 줘야하는거라고 저도 많이 부족합니다 부모님 시부모님 남편 모두 나르시스트에요. 덕분에 저는 아무도 보고 싶지 않은 사람이 되었어요 신앙으로 삽니다 다행히 아이들과 잘 놀아줘요 그래도 언제 폭발할지 모르니 아이들이 불안해하는건 있죠 그래도 감사한건 예수님 사랑을 알게되어서 나의 십자가라고 생각하고 저는 못하지만 성령님의 힘으로 끊임없이 용서하고 이혼하지 않는다는 다짐으로 잘 살고 있어요 그리고 점점 저도 절 돌아보고 나아지고 있습니다 하나님만 바꾸실수 있습니다
안당해본 사람은 절대 모를거예요 그스트레스... 겉보기에 본인보다 분명 더재력있고 아는거많고 똑부러진다싶으면 마지못해 인정 비슷하게하려나... 선한마음이나 이해심 다 부질없습니다...남탓 잘하고 세상이 잘난 본인을 못알아봐주고..그거 듣고사는 입장은 스트레스로 우울증 올거같아요.. 그저 내 재력키우고 건강키우고 이상한 논리 펼때 아니라고 말해주되 흥분하고 난리치지말고 그냥 단호하게 아니라고 얘기하고... 점점 본인의 현실적위치를 깨닫게해야될거같아요 제경우에는 그게 낫더라구요 말로 설득시키려해도 인정 절대안하구요 그저 더돈많고 쎄보이고 하면 뭐라못하는거같아요 약하게 나가면 더 무시하더라구요
@@user-lh4ve1ux8z 정말 안당해본 사람은 모른다는말 완전 공감합니다ㅎ 아예 생각자체가 우리란 다른 종족이기 때문에, 바꾸려고 노력한다는 자체가 일단 엄청 스트레스고 싸울 각오 하고 시작해야 합니다..영상에서 평정심을 유지하고 말을해야한다했는데,그거쉽지 않구요. 어떻게든 자기를 위해서 사는 사람들이기에, 자기에게 이런지적이나 공격을 가한자들에 대한 배려는 더욱 없어질 거에요. 그냥 상대안하거나, 개쪽을 줘도 내가 같은 사람이 되서 같이 쪽 팔릴 생각하고 상대해야합니다 저런류는.
@@aa-tl9nm저는 결론냈어요 그동안 많이 참고 이해해준답시고 노력했던것들을 전혀 인지못하고 저혼자 굉장히 이해심 많은듯 착각한다고 대놓고 얘기해서요 ㅎㅎ 아...다 필요없구나 그냥 딱 자기하듯이 똑같이 이기적으로 할말 다하고 적당히 할것만 딱해주면 되는거구나...가족이면 정리하기도 쉽지않고 정말 힘들어요 현명하게 잘이겨내시길~^^
@@user-lh4ve1ux8z 전 오랜친구였어요ㅎ 정말 끊기 쉽지 않았는데, 얼마전 큰맘먹고 끊어냇지요...끊을때도 지가 한것 생각안하고 냉혈인이니 뭐니 우리가 그정도 사이밖에 안되엇냐느니, 모든게 그저 상대잘못 탓. 상대의 부족함으로 인한 결과로 만들기 위해 발악을 하더군요ㅎ 주위에서 그런류는 내가 어떻게 하든 욕한다고, 욕들어 먹을 각오해서라도 끊어 내야지, 아님 평생 노예로 살수밖에 없고, 그게 끝이 아니면 최악의 경우 나도 거기에 물들어 같은 사람이 될수도 있다.는 말에 기겁햇던 기억이 나네요. 어쩌면 지금도 일부 베어잇을수 잇다. 가족들에게서도 요즘 걔랑 비슷해진단 말에 그러지 않으려고 마니 노력햇던 기억도 나네요. 생각해보면, 걔땜 나의 생각이 바뀐것도 많아요.원래 안이랫는데 왜이러지하는것.. 좋은 영향은 받지못할망정 짜증만 늘어가고, 신경질 적으로 변하는 나를 보며, 정말 몇년에 걸쳐 힘들게 힘들게 끊어냇어요. 얼마를 싸웟는지 2,3일에 한번씩 싸우기 일수엿는데, 걔가 정말 가스가이팅의 전형적인 애라고 확신한게 자기 필요할때나 불리할땐 언제그랫냐는듯 싹 화풀고 잘해주고 햇던 기억이 많아서ㅎ 모를땐, 얘기 그래 그렇게 나쁜애가 아닌데 하며 바보같이 넘긴적도 많죠. 결론은, 잘해줄때나 화낼때나 모든게 자기 이익을 위한 수단이고 방법인거지, 상대방을 위한건 말뿐이지 1도 상대를 위한건 없엇어요. ㅎ 무튼 이런류는 그냥 자기가 최고고 자기만을 봐줘야하고 자기를 위해 시간과 공을 들여야 하지, 그렇지 않는자는 어떻게든 나쁜인연으로 만들어버리기 때문에, 정말 그의 노예로 살거나, 반대로 그의 적이 되어 백날 싸우고 실강이하고 말싸움하고 살거 아닌이상 그냥 끊는게 답입니다..모르는 사람들은 피한다고 하는데,ㅎ 그사람들 진짜 직접 딱 1년만 겪어보라하고 싶네요. 절로 도망가고 싶을겁니다ㅎ몸서리를 치면서ㅎ 절대 안바껴요 . 어릴때부터 자기만이 최고라고 자랏왓기때문에, 안되요. 내가 이해받을 생각은 꿈도 못꾸고 지내야 합니다. 전 걔랑 있을땐 정말 늘 외로웟던것 같아요.ㅎ 대게 불편하고. 그 인연이라는걸 끊지못해서 참고 지내왓엇지만, 제가 제인생 최악의 헛짓거리라고 자신하고 말하고 싶네요 이런류는 부모님 딱보면 나와요. 하고싶은거 하지마라 못하고 조금만 칭얼대고 조르면 그냥 다해주거든요. 저번에 보고 깜놀햇씁니다. 서른먹은 시집간 애가 랍스타먹고 싶다고 말하는데, 솔직히 힘들면 다음에 기회되면 가자거나 이제 가정가졋으니 니가 사먹어라거나, 하지않나요? 제가 그친구집 형편 뻔이 하는데, 다음날 버졋이 자랑스럽게 사진 보내오며 엄마가 사줫다고ㅎ 와 진짜 대박이더군요 지가 부모님 사줘도 모자를판에 저게 초딩도 아니고, 애까지 있는 애엄마가 할소린가 싶더군요. 샌들 엄마거 하나 삿다 그러면 , 엄마 나는! 나도사줘! 그럼 또사주고ㅎ 보면 부모님도 문제 있어요 정말. 모전녀전이라고 지가받은거 고대로 지자식에게 해줘요. 애가 막 땡깡쓰고 하면, 보통 엄마들 버릇고친다고 안해주자나요. 지 애 땡깡쓰기 시작하니 못이기고 해주더라구요. 그아이의 미래도 보여서 정말 안타까웟어요 ㅜ 자식들 키우는 부모님들에게도 해주고픈말이있어요. 자식들 하고싶다고 가지고 싶다고 절대 다해주지마세요. 정말 인간 다베립니다. 요즘 한둘낳아 올인하며 기르는 세상이라 이런인간들이 더많아지는가 아닌가 하는 씁쓸하믜 남는데 ㅜ ㅜ 무튼 님도 화이팅하세요~~가능하면 그x의 올가미에서 빨리 벗어나시길!!
저랑 비슷하시네요. 저도 14년차. 이렇게 대해야 한다는걸 깨닫고 2년 전부터 이렇게 살고 있습니다. 제가 똑똑해서 싫다네요. 아이들이 논리적으로 얘기하면 버릇이 없다고 엄마가 시켰냐고 하더군요. 하지만 아이들은 다 알고 있죠. 아이들은 정황을 알고 진짜 논리적 사고를 하니까요. 아이들이 아빠를 닮지 않게 하기 위해 엄마의 희생이 얼마나 필요한지 느끼는 요즘입니다. 우리 함께 힘내시죠!
명쾌한 강의 감사합니다! 훌륭한 선생님 이십니다. 헷갈리고 힘드신 분들 많이 구조해주시고^^ 성장하게 해주시는 말씀으로 받아들여집니다. 힘든 환경 속에서 낙심하지않도록 해주시고 막막하게 느꼈던 부분이 확 밝아집니다. 저런 사람들 대할 때 노력하면 해결될 수 있다는 희망을 주시네요. 선생님 영상들을 청취하며 우울한 삶이 행복해지고 밝은 사회를 만드는데 기여하는 사람들이 많이 배출될 줄로 기대됩니다^^
가족이 나르시스트나 소시오패스일경우 모르고 항상 당하는데 마음대로 되지는 않고 쳐다보면 안타깝고 그래서 달라고 요구하는거 다 주고 나는 빈껍데기되고, 내가 힘들때는 그들에게 완전 무시당하고 그런게 나르시스트입니다. 이제 50이 넘어서 겨우 빠져나왔어요. 아주 교묘하게 사람감정을 갖고 흔듭니다. 그러나 그들은 본인들이 아주 영리하다고 생각을합니다. 당하는사람은 머리가 나쁘다고 생각을하죠. 사랑으로 대해주는건데 그거는 정말 모릅니다. 저같은경우는 가족에게 돈을 계속 줄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만들어져서 더 괴로웠는대요 유튜브에서 이런강의들을 듣기전까지 진짜 몰랐습니다. 이제 세상이 맑아지려나 봅니다. 저두 이제 다 떼어내고 기분이 홀가분해요. 왜 그렇게 그들이 안타까웠는지 그리고 그들이 자신들이 원하는걸 획득한후에는 왜 그렇게 내가 필요해질때까지 단절을 했는지, 지 감정적인 문제가 생기면 계속 전화해서 조언을 듣고싶은것처럼 가장해서 또 내가 뭔가를 하게끔 유도를 하고 했는지 알거같아요. 가족이나 연인에게 이런 피해를 많이 입는데 내자신이 외로워서 이런걸 잘 못벗어납니다. 제가 찾은건 내 목표를 갖고 그것에만 전념하는게 해결책이였습니다. 유튜브강의들을 보면서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다 공짜니까 감사하고 실력이 엄청 좋은분들걸 골라볼 수 있고, 구글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오랫만에 느껴보는 행복이란 감정에 댓글달아요~무엇을 하고있던 남편과의 갈등에 답답하고 애들클때까지만 도우미로 생각하고 정없이 살려 마음먹으면 죄책감때문에 또 아이들에대한 미안함 때문에 어떻게하면 이 가정에 사랑이란 정상적인 관계를 구축할수 있을까? 내가 희생이 모자라고 기대가 비현실적이고 부정적이라 그사람의 좋은점을 못봐서 내가 문제인가? 싶어서 먼저웃으며 대화하는 순간부터 날아오는 비난에 ..편하게 같이 막말하고 막대하라는대 그사람은 수위가 너무쎄고 내가 조금만 표정 말투 띠꺼워도 노발대발해서 나만 죽어지내라는건데.. 내가 머리에 신여성물이 들어 고개가 뻣뻣해서 살만해서 이런건가 싶은 지경까지 왔네요..다음달이 출산인데 2번의 임신 통틀어 한번도 산모가 받을법한 포옹, 부축, 따뜻한 눈길 격려 이런게 없었고 잘 걷지도 못하게 힘들면 입원하지 왜 자기한테 부축하래냐는 소리 듣고 깨달았어요. 이사람이 잘하는 대상은 자기의 연장선상인 자기엄마 자기자식뿐이고 나는 철처히 남이라는걸. 그동안 가정에서 잘하는모습에 친정엄마가 그정도면 니가 다 참고 업고살아야지 직장에서 문제없고 자식한테 아빠노릇하는데 니가 못돼서 폭행폭언 듣고사는거라며..제 정신을 고치려고 여기저기 유튜브로 헤매고 듣던중에 선생님을 만나게 되어 정말 생수를 만난듯합니다. 짧게 쓰려했는데... 여태 누구한테도 말못한 얘기들이고 이해받지 못한 얘기들이라 ...이제 정말 저자신에게 집중하고 아기에게 죄책감없이 집중하며 살수 있을것 같아요.. 저뿐아니라 우리 아가들 인생까지 구하셨어요! 감사합니다ㅠㅠ
고생하시는군요 저의 지닐세월같네요 저도 남편에게 당해서 다 내잘못이라고 여기고 살다 하도 억울해 상담받았는데 가스라이팅당하고 사셨네요 해서 깜놀이었어요 그말을 처음접한후 나를 많이 돌아보았지요 그래서 알게 되었어요 내가 가스라이팅 당하게 생긴 성품이라는것을.자기주장안하고 싸우는거 시러하고 악바리근성없고..자랄때 사랑.인정못받고 자라서 자존감 낮고.등등 지금은 많이 강해졌지만요 요즘 남편이 데놓고 싸우려 큰소리 치면 ㆍㆍ속으로 아 미친개또라이가 또 시작이네ㆍ 그래 짖어라 한귀로 흘러버린다 나는 너 평생정신과 주치의다 너를 정신병동에 쳐넣을수있는 정신병원의사지만 너가 불쌍해서 내가 봐주는거다 나없으면 너 큰소리칠데가 없쟈나 불쌍한 인간아ㅡ그런생각하지요 결혼초부터 별일도 아닌데 기분나쁘면 그길로 혼자 사는 시어머니집에 1.2주씩 있다오곤 했지요 그래서 젊은 나는 그게 너무나 큰고통이었는데 이제사 아그게 내잘못이 아니고 나를 휘어잡으려는 안간힘을 썬거였구나 알았지요 시어머니는 또 너가 얼마나 남편을 잡았으면 착한 얘가 이러냐고 저를 잡고. 시어머니는 우리집에 오시면 남편은 시어머니랑 잤지요 저는 혼자ㆍㆍ 그런시어머니에 대해 불평하면 남편은 우리엄마가 천사인데 네가 나쁜년이다고 몰아부쳐 또 얼마나 마음아팠는지.. 우리 가스라이팅당한사람들 모여 이야기좀 풀었으면 치유가 일어날텔데요 위로도 되고 대처경험들이 힘이 되고.
결혼 20년이 다 되어가서야 왜 내가 우울증이왔고 공황장애가 왔는지 알게됐어요. 저 뿐만아니라 늘지적받는 아이들까지 자존감이 바닥입니다. 남편은 다 옳은데 우린 늘 잘못만하는사람이 되어있었어요. 잔소리는 끊임없고... 그러다보니 좋아하는것도 없고 점심메뉴 선택도 못하고 남편의 양말도 못사는 바보가 되어갔죠. 그러면서 바보같아서 늘 남편한테 미안하고 고맙고 그랬습니다. 그런데 조금씩 이게 아님을 깨달을때 카스라이팅을 깨달았고 울었습니다. 처방법 알려줬는데 집이 박살날것같아 무섭기도하고 ...긴장되고 떨려요. 벗어나고싶은데 무서움이 너무 커요. 우리가족외엔 아무도 몰라요. 밖에선 너무 젠틀하니까요. 꽃다발 잘 사주는 가정적인 아빠로알아요. 고딩 아들은 아빠 닮아가고 중딩 딸은 저를 닮아갑니다. 저희가 시큰둥 반응 안하면 도대체 내가 뭘 그렇게 잘못했다고 그러냐며 오늘 일 하나가지고묻고 따지는데 설명을해도 말이 안먹히고 제게 집착하고 저는 자기만봐야한다는 식의 깝깝함. 이기적인....힘들어요
저도 나르시스트 시어머니한테 오래 당해 살점이 뜯겨지고 영혼이 잠식당해 우율증 대인기피증에 시달리다 손절한지 5년되고 이제 조금씩 회복되는 중인데 진작 해결하지 못한 휴유증이 엄청납니다. 무엇보다 제 의존적 자이가 빨리 벗어나지 못하게 했구요. 계속적인 가스라이팅으로 저는 스스로 아무곳도 못하는 무력한 자아가 되었습니다. 회복으로 가는 여정이 길고 기네요.
이 채널을 알게 되고 정말 큰 도움을 받았습니다. 항상 제가 기분이 좋을 때 마다 말 뭐같이 하면서 어떻게든 제 기분을 다운시키려고 하는 그 패턴을 몇년 겪어보니까 이젠 우연이 아니라 고의적이라는걸 알게 됐어요. 진짜 소름입니다. 평소에는 쉬는 날 티비프로그램도 자기 보고 싶은거 보면서 제가 딱 나르시시스트처럼 대하니까 불안한건지 첫째딸이 제일 좋아하는 만화 틀어주면서 아빠한테 오라고 꼬시더라구요. 밤에도 아빠랑 자자고 그러고요. 엄마는 이런거 안 해주는데 아빠는 해주는거라고 하질않나. 아이를 가식적으로 입꼬라만 올리고 웃으면서 엄마 오니까 기분이 안 좋아보인다? 라고 했을때 이 사람은 백프로다 느꼈습니다. 자꾸 자기 무시하니까 평소에 주지도 않던 관심을 주는 척 자상한 척 하는게 밥맛떨어지더라구요. 이제라도 알았으니 속지말아야죠. 만약 나르시시스트라고 하면 고치고 싶은 의향이 있냐 물었더니 아니라며 평생 살면서 내가 문제라고 생각하지 않는 이상 안 갈거라고 하네요. 100명중에 90명이 그렇게 말해도 자긴 안 간대요. 고집이 쎄다고 생각했는데 그냥 나르네요.
RENASCE 감사합니다. 저의 외할머니 엄마 이모.. 여자들이 다 나르더라구요. 그 밑에서 자란 나는 정상일까 싶어서 저부터 상담받으러 갑니다. 혹시라도. 남편이 문제가 아니라 제가 문제라면 제가 고쳐야하니까요.. 그러고..아이가 독립 할 때 까지 견뎌보려해요. 중간에 뭐.. 큰 일이 생기지 않는 이상요 .. ㅎ
나르들은 절대 상담 안받나봐요. 나르도 가스라이팅도 뭔지도 모르던 유투브도 없던 시절...부부상담 해보자니 남편이 싫대요. 돈만 버리는 거래요. 자기가 스스로 바꿀 수 있대요. 바꾸긴 개뿔. 지금보니 제가 가스라이팅 당한거 확실하구요...상담사한테 자기 뽀록날까봐 피한거에요. 난 자존심이 강하다고 생각했는데...그게 열등감 때문인가요?
나와 내 가족을 가치있게 대하고, 존중하지 못하는 사람들 모두 손절입니다. 그전에는 교회에 다니고 믿는 자로서 겸손하고 희생하고 베풀면서 사는 부분에 힘썼는데, 이제는 성경이 말하는 righteousness 에 focus 하면서 하나님의 뜻을 거스리는 자들을 내 뜻대로 감싸려고 하는 것이 내 교만이고 잘못된 생각임을 깨달았습니다. 이제는 제 자신과 가족들이 주님을 바르게 섬기는데 에너지와 정성을 더 쏟지 변하지 않는 악인들에게 머물면서 내 에너지 낭비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나와 우리 가족을 소중히 여기는 사람들만 만나도 충분함을 경험하고 있습니다. 항상 진심어린 조언 감사하고 있습니다.
사년 넘으니까 저도 닮아가네요 손절이 답이라는 걸 내가이상해지고 지친 후에야 알았어요 뇌가 있으면 생각을 한번 해 보고 말을 뱉으라고 성질이 얼마나 나는지 처음에는 성질이 나는지도 몰랐어요 좀 이상하다 느꼈지 점점 쌓이면서 내가 정신병걸리게 생겼어요 그리고 나는 공부많이 한편도 아닌데 그렇게 무식한 사람들이 많다는 걸 정말 몰랐어요 상식 이하의 행동과 말을 하면서 아무죄책감이 없어요 제 주위에 한둘이 아니고 서로를 망가뜨리는지를 본인들은 몰라요 건강한 사람을 만나며 살고 싶어요 설명하는 것도 지쳐서 이젠
와.... 좋은게 좋은거라 생각하고 맞춰주고 살았는데 그게 아니라는걸 깨달았을땐 벌써 25년이 흘렀네요 ㅎㅎ;; 오늘도 가스라이팅 당했지만 반박하며 내 주장을 강하게 하니 꼬리를 살포시 내리더군요 ㅋ 진즉에 알려주시지는요..ㅜㅜ 착하고 그냥 맞춰살면 된다 생각했는데 혼자 터득해버렸자나요 ㅋ 그렇지만 여기서 자세한 설명과함께 들으니 앞으로의 대처를 어떻게 해야할지 더 힘이 나네요 감사합니다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
애초에 영상처럼 단호함이 있으면 가스라이팅 못하는데 못그럴꺼 같은 사람 골라서 하기도 하고 더이상 당하는 성격이 아닌데 예전 절 호구 잡았던 기억으로 되돌려 하기도 하고 당하는 이유 다양해요. 요샌 나르시시스트 대처법이나 유튜브에 추천영상 뜬 뭐뭐한 사람들 대처법을 저에게 역으로 쓰더라고요. 기가 차요 ㅋㅋㅋ 내가 해야할껄 지들이 먼저 저에게 하고 있어요.
이렇게 알려주는 존재가 인생살면서 있을까요... 내편을 지지해주는 언니같았어요..자기말이 무조건 맞다고 생각하고 불만이 많은 동료와 오랫동안 치이다보니 공황장애증상이 심해졌어요..... 그런인간일수록 피하는게 답이 아닌 것 같아요. 현명한 돌파구법을 알려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해요. 선한사람들이 웃으며 살아갈 수 있는 세상이 왔으면 좋겠어요. 감사합니다. ps.. 불안해하고 자존감 낮는 사람들에게 이처럼 잘 이겨낼수 있는? 영상을 만들어주셨으면 좋을 것 같아요 언니..
듣고 보니 개인적으론 이렇게 정리가 됩니다. *나르시시스트들의 화법과 태도는, 그러니까 남들이 준수하는 규범을 자신의 이득에 따라 어기는 것과 같다는 것. *그러면서 전체를 위해 규범을 지키는 다수를 바보로 여김. 사회시스템의 구멍(?)을 이용하는 것을 현명하고 당위적이게 여김. *규범을 지키는 사람들이 선을 준수하기에 본인들의 행동이 가능하다는 것을 사실상 이해를 못 함. *나르시시스트의 대화도 이와 같음. 대다수의 사람이 가지는 대화에서의 배려와 예의를 넘어서며 이요하는 것. *말씀하신 나르시시스트에 대한 대응방식을 한마디로 요약하자면 '꼼수에 대한 정수로 돌려준다'로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서람님 정말 정말 감사드려요 저 서람님 가르침대로 드디어 했냈어요. 이 영상 그대로 적용하여 30년 넘은 묵은 체증이 내려갔네요. 그리고 이 영상 적용전 회색돌 기법을 한 열흘정도 썼어요. 사실은 무서웠죠.. 물론 영상을 하루에도 몇시간씩 보면서 연습에 연습을 거듭거듭..ㅋㅋ 첨엔 무섭고 두려웠어요. 그래도 여기서 멈추지않고 앞으로도 계속 감정은 잘 닫아두려합니다. 서람님 정말 아주 많이 감사합니다. ♡
정말 교묘한 나르시시스트의 경우 정작 그 상황에선 바로 가스라이팅을 인지하고 대처하기가 참으로 어렵습니다. 나중에라도 말을 꺼낸다 해도 바로 저를 '예민충'으로 만들어리기 때문에 결국 제 속만 더 곪게 되죠...감정 컨트롤도 안 되고. 악성 나르시시스트의 내로남불에 뒤집어씌우는 능력은 상상 초월입니다. 오랫동안 가스라이팅 당해 온 사람은 저렇게 쉽게 말하기 어려워요....자기 확신 자체가 거의 바닥이 된 상태거든요. 정말입니다. 제3자가 말하기는 쉽죠...저는 손절함으로써 완벽하게 제 인생에서 지울수있었기때문에 완전히 자유로워졌습니다. 각자 맞는 방법이 있겠지요.
좋은 영상 정말 감사합니다. 내가 이상하고 예민한 사람인 줄 알고 헤매다가 서람님 올려주신 영상 보면서 치유해나가고 알아가고 있습니다. 나르시스트 엄마 밑에서 자랐어요 그러면서 엄마, 직장상사, 친구 등또 다른 나르시스트들에게 많이 당했구요 그리고 저 또한 나스시스트성향이 있었기에 이를 고치려 참 많이 노력했습니다 알려주신 방법들.. 비난 되돌려주고 가르치고 다른 사람 감정 무시하고 하는 것들.. 제가 어떻게든 버리려했던 저의 또 다른 모습들인지라 마음이 참 많이 복잡합니다 그러나 선한 경찰이 깡패를 만나면 무서운 사람이 되듯, 이제 이를 적재적소에 쓰는 방법을 배우려합니다 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연습하고 제 스스로 성장해서 자유함을 얻고, 또 다른 사람을 돕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모두 제가 예민하다고 했던, 제가 이상한 줄 알았던 일들.. 공감해주시고 해결책도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언제나 행복하세요~
남편이 나르시스트예요~ 첨엔 집안일 육아 다 제가 하고 남편은 바쁘다 등등으로 쏙 빠지길래 분담을 했는데도 안해서 하라하면 내가 바쁜데 어찌하냐 부터 시작해서 화를 내고 그러더라구요 그래서 사이 좋아지는거 포기하고 무관심으로 대화도 안하고 필요한 것만 딱딱 요구하니 그때야 하더라구요 제가 좀 사이 좋아지게 만들고 안쓰러워하면 그 때를 귀신같이 알고 또 안해요 그래서 대화 없이 사는데 아기에게 그게 너무 안좋은 거 같아요 하지만 대화를 시작하면 항상 저만 말리고 힘들고 그래요 어찌해야할까요... 집에서 아기만 보는 저로서는 우울증이 올것만 같아요
전 이혼했어요 ~ 하고나서 처음엔 힘들었는데 요즘은 마음이 너무너무 편해요 ! 같이있을땐 피말려 죽을거같고 우울증와서 자살시도까지하고 결국 이혼했어요 경제력능력없어서 아기는 아빠한테 보냈어요 가슴아프지만 제가 먼저 살고봐야겠더라구요 이혼 안하고 계속 같이 살았으면 전 이미 이세상 사람이 아닐거라고 생각해요 ~ 이혼한 지금 취업준비하며 지내지만 내 마음이 너무나 평화로워요
아주 교묘해요.. 뭐라고 말해야 할까요? 한마디로 칼 안들고 사람을 죽이려 한다는 표현이 아주 적절하네 요.. 특징중 일단 겁이 많고 자존감, 자신감이 많이 결여되 있어요.. 진실성 없음, 피해의식 심함, 이중적 성격, 공감능력이 없어서 아무리 말을 해도 못 알아쳐 먹음, 눈을 잘 마주치지 않음, 의심도 많음, 가끔 대화중 잠깐이지만 눈이 사시로 변했다가 풀림, 시기,질투,열등감 심한데 감추려 함, 자기가 그러면 남들도 그럴거라 믿음, 이것 외에도 무지 많아요~~~
감사합니다 이영상 보고 저오늘 작게나마 대응한것같아요 나보다 6살많은 선배인데 밑도끝도없이 매번 저보고 예의예의하는 사람이있는데, 나 이만큼 예의 갖췄으면 그쪽도 예의를 갖추라고 실수는 그쪽이 해놓고 저보고 확인했어야지 하면서 혼자 산넘어가가는 이상한소리도하고 자기변명? 암튼 자기실수되 자기실수아니다라는듯 되려머라하길래 참고 참다가 오늘 첨으로 화냈네요 상대방은 벙쪘고 끝에 서로 조심하자하길래 원래는 알겠다하고 그냥 넘어갈수도 있었지만, 앞으로 이런일 조심해주세요 저도 주의하겠습니다 라고했어요 그랬더니 처음으로 선배가 조용히 꺼졌어요 꺄홋 통쾌하고 오늘 혼자 축하주하고있어요 감사합니다 ㅠ 영상 많이 볼께요 !!♡
영상에서도 말씀드렸지만, 상황을 잘 파악해가면서 세가지 중에 한두개를 골라서 쓰거나 섞어가면서 쓰시면 되겠습니다. 마지막 3번은 아마 관계가 깊을 수록 쓰기 힘들거에요. 너무 억지로 하지는 마시고 1,2번으로 길을 들이다보면 이때다싶은 상황이 올텐데 그 때 쓰시면 됩니다. 본인이 그 느낌을 캐치하실 때가 있을거에요. 느끼셨을지 모르겠는데, 진짜 칭찬이라기보다는 비아냥에 가까운 말입니다. 다음에 또 가르쳐달라는 말은 내가 또 가르쳐주면서 참교육시키겠다는 의미이기도 하죠. 여러분이 평소에 삶의 태도나 자세, 심리 관련 정보에 관심이 많을 수록 그들에게 가르쳐줄 내용이 많아지실거에요. 물론 이런 방식이 통하지않는 예외적이고 심각한 경우도 있습니다. 전문가의 진단을 받는 것이 가장 첫번째 할 일이고, 그 다음 제 채널의 가스라이팅 및 나르시시스트 관련 영상들을 잘 참고해주시기바랍니다. 모두 화이팅입니다.^^
화이팅! 저도 꼭 화이팅할게요!
현실적인 조언
감사드립니다 모두 화이팅!
이런주옥같은채널이있다니 감사하네요. 그런데 전문가 집단에서 이해도가 거의 없어요. 나르한테 안물려보고선 이해못하니..대강 시간당 8만원받고 약처방해주고 끝입니다.
전 한번 듣고선 잘모르니까 여러번 이영상을 봐야 이해할수 있슬것같습니다 제가
변할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이러한 대처는 계속봐야할 사람한테 하는거고 필요없는 사람들은 무시하면서 관계를 끊으면 됩니다.
선하려면 강해야한다 그게 악을 이기는법이다
와.... 맞는 말씀이예요.ㅠ
많이 배웁니다.~~♡
맞습니다
크 명언이네요👍
선하되 힘을 길러야 되더라구요 맞받아칠 힘
와~~
맞습니다.
나와 교감하려는게아니고
우월함을 얻으려하는 사람은
손절하세요
ㅇㅈ 진짜 저는 별생각도 없고 신경도 안쓰는데 항상 지혼자 질투 자격지심..
이거다 아니 그래서 불쌍하기도해요 자존감 너무 낮아서..ㅠ ㅠ ㅠ ㅠ ㅠ
명언이네
그런 사람 많았죠 .... ㅎ
세상에 또라이 진짜 많아요;;; 특히 가스라이팅 하는 사람들도 진짜 많구요 제 나이 19살인데 당한적 벌써 4번째임니다 선생님 친얹니...친구...다들 조심하싶쇼
^^당해본 사람은 알죠 사람 피말리는거 ..
대화 자체가 안됩니다. 책도 사서 읽어보고 소리지르고 대들고 바락하고 나름 논리적인 과학적인 방법 동원해도 귀를 막습니다. 인정을 할 줄 모르거든요 지는 것도 끔찍하게 싫어하며 그 자체가 상대방에게 무시당한다고 생각합니다. 내 말이 곧 법이고 ‘내가 너보다 경험이 많으며 나이가 많으니 내가 너보다 알면 더 알았지 니가 뭘 아냐.’ 나이 먹으면 어쩔 수 없다 니네가 이해해야지.’ 논리적으로 반박하면 예민한 사람 취급합니다. 왜이렇게 드세고 나를 못잡아먹어 안달이냐며 이상한 눈으로 정신병자 취급하죠. 이번에 알았습니다. 주제를 던져도 귓등으로 듣는다는 걸 ...자기 하고싶은 말만 합니다. 그냥 대화가안됩니다. 제 속만 뒤집어지죠 항상...
정말 공감입니다 갑자기 나이나이..
와 이거 제친언니데
하.. 이런 싸움이 늘 반복입니다
와 진짜 이런 사람 저희회사에 있음 진짜 똑같음 진짜... 소름 돋았어요ㅋㅋㅋㅋㅋ말안통함
자기 잘못 절대 인정안함 그래서 직원들이 다들 그 사람이랑 말을 안함ㅋㅋㅋ그러고는 손님들이나 오너한테는 알랑방구존나 낌ㅋㅋ똥꼬 존나빨고ㅋㅋㅋㅋㅋㅋ
와~이거 제 친남동생인데~;;
비난을 돌려줘라 /상대방의 감정을 건들어서 지적해라 차갑게 냉소적으로 상대방을 무시하는 태도 / 지식을 가르쳐 줘라 / 흑백논리로 무식함을 짚어줘라 / 화를 내거나 흥분하지 말고 똑부러지게 얘기해라 / 대화를 길게 하지 마라 / 반응은 신경쓰지말고 / 부딪치지 말아라 / 칭찬으로 끝내기 / 여유있게 단호한 말투
새겨서 써먹어야겟네요
그것도 기회를 잡아서 심리파악을 잘한 상태에서
기회를 노려서ㅋㅋ
선한 사람일수록 자신을 지키는 법을 알아야 한다
'아 이 수준 낮은 인간 또 시작했네'
'오늘 또 뭐가 찔리시나'
"어? 지적하네?" "사람을 비난하네?"
"민망하게 하네?" "비교하네?" "상처주네?"
"상대방 잘못을 감싸줄 생각을 안하네?"
"사랑하는 사람이 하는 말이 아닌데?"
"자존감 낮은 인간들이 하는 짓을 하네?"
"성경에 사랑은 허다한 죄를 덮느니라
라는 구절이 있던데 지금 이건 사랑이 아닌데?"
"평소에 거짓말 자주 하시나 봐요? 난 아닌데?"
"자존감 낮으면 거짓말 많이 한다던데
자존감이 뭔지는 아세요?"
"자존감 낮은 사람들이 자꾸 그렇게 부정적으로 말한다던데.."
"성숙한 사람은 자기 잘못이 없더라도
스스로를 돌아볼 줄 안다던데 넌 그쪽으로 지식이 별로 없구나?"
"나 같으면 내가 정말 그랬나 하고 돌아볼 텐데"
"난 자존감이 높거든"
"자존감이 뭔지는 알아?"
"넌 내가 무슨 말을 해도 다 틀렸다고 할 거지?"
"그래. 내가 무슨 말을 하고 어떤 짓을 해도 너는 만족하지 못 할거야"
"자존감 낮은 사람 특징이 그렇지"
"괜찮아, 나는 너가 뭘 모른다고 해서 널 무시하지 않아."
"난 자존감이 높거든"
"성숙한 사람들은 다른 사람의 흠을 덮어주지, 자꾸 지적질하지 않아"
"나는 너를 남들이랑 비교 안 할 테니까 너도 비교하지 마"
"자꾸 비교하면 나도 똑같이 비교할거야?"
그들이 어떤 반응을 보이고 어떤 말을 하는지 신경 쓰지 마라
단호한 태도가 중요하다
아는 척 한다고 비난 받은 것이
반은 성공한 거다
"아니까 아는 척 하는거지, 너도 아는 거 다 얘기해."
"그래도 내가 잘 되라고 하는 말이었지?"
"좋은 의도로 가르쳐주려고 했다는 거 다 알아"
"고마워, 다음에도 많이 가르쳐줘"
가스라이팅 하는 사람은 상대가 만만해 보이면 바로 본색을 들어낸다 그렇게 사람 상처줘놓고 당근으로 살살 달래서 또 그사람을 믿게 만들고 또 상처를 주고 그게 반복이 된다 자신한테 까칠하게 구는 사람은 또 잘 챙겨주고.. 좀 나쁜 사람이 취향인가 라는 생각까지 들게 만든다
이거 소름이다..차갑고 세게 굴었더니 바짝 꼬리내림 오늘 왤케 달라붙어?? 그래서 낮게 목소리도 듣기 싫어하고 혼잣말 (크게) 했더니 엄청 상처받은듯 ㅎㅎ 뭐이런 인간들이 있죠? 마조히스트인지 매저키스트인지 모르겠네~
와~~진짜예요 채찍 당근 지겨워요 지 멋대로 화내고 막말하고 (욕)언제 그랬냐는 식으로 아무렇지안게 대하죠 나는 욕들어먹고 열받아서 쳐다도 보기싫은데 와서 말걸고 밥맛떨어지고 쥐어패버리고 싶죠
그리고 내가 지한테 신경안쓰고 차갑게 굴면 동점심 유발 작전으로 나옵니다 의기소침한척 아픈척 거기에 제가 매번 넘어갔더니 그걸 이용하더라고요
@@sukim4019 맞습니다.동정심 유발 ㅋㅋ 걔네들이 자주쓰는 수법이죠. 연기를 너무 잘함.거기 넘어가면 안됨 .무시하고 계속 냉정하게 대해야됨.나르 소패 지겨운 인간들 이인간들은 죄의식 양심 도덕성도 없음
와 소오름
진짜 좋은 조언이에요...👍👍👍
감사합니다 정말 좋은 주제와 명답입니다
★ 지적하기 따끔하게 가르쳐주기
-> 좋은 부분은 확실히 지적 칭찬으로 끝내기 (그래도 내가 잘되라고 해준 말이었지? 고마워~)
★ 유치하다고 무시했던 것을 무시하지말고,
*여유있고 단호한 말투*로 할 말하기(논리 옳고그름은 중요치않음)
부르르 떨고 화내고 흥분하면 안됨 똑뿌러지게
아니까 아는척하는거지 너도 아는거 이야해~
★ 상대방이 기분 나빠할까봐 두려워하지말고 마음껏 지적하고 가르려라! 절대 주저하지말아라.
더 나쁜말을 들을까봐 폭력으로 돌아올까봐 두려워하는 마음을 없애라!
내가 한 말에 대한 그 사람의 반응은 철.저.히 무시해라! 자신감을 가져라.
그들이 눈치보고 완전히 내 호구가 될 때까지 계속 그들의 감정을 무.시.하고 지적하고 가르쳐라.
★ 대화 길게하지말기
할말 끝났으면 반응하든 말든 신경 쓰지말고 반응해주지 말기
바쁜척하거나 자리 벗어나기
항상 바쁜 모습 모여주기
★말 끊어도 무시하고 계속 말하기 목소리 더 키워서 이야기하기
★ 주변에 내 편 만들어가기
저도 한마디..
상대방이 내가 싫다고한 행동을 지속적으로했을때
빛진사람처럼 행동하면안되요
미안한데 이렇게 해주면..
이런식으로 말하면
더 만만히 보고 자기가 잘못된게 아니고
자길 받지못하는 네가 이상한 것처럼 몰아가기도 하더라구요
그냥 단호하게 싫다고 말하고
선긋고 필요하다면 관계단절까지 생각해야합니다
성숙한 사람은 호의로대했을때 감사하게됩니다
이 자기애성 인격장애자들은 호의로 대하면 호구로 취급하지요
손절하고 마음 평안을얻었습니다
맞네요! 호의와호구 일반인들은 알수없는 나르의감정체계
그냥 절대 안바뀝니다 저런인간들ㅎ
나만 계속 피곤해요
마음뿐 아니라 정신건강 속건강까지 다베려요
그냥 인연끊고 좋은사람들 만나고 사세요
바꾸려고 하다가 나만 골병납니다ㅎ
당해도 보고, 온갖방법 다써도 본 사람입니다ㅎ
저것도 진짜 멘탈갑으로 스트레스 안받는 사람이나 가능하지, 내가 얻는건 정신적 고통뿐이에요ㅎ평화로운 말투와 어투가 중요하다 하셧는데, 얘기하다 보면 그거 유지하기 ...정말 쉽지 않습니다ㅎㅎㅎㅎㅎ말이 안통하는 인간들이거든요.(생각 구조자체가 일반인이랑 아예 달라요);;;
가스라이팅하는자들은 절대 안바낍니다
당하면 당한데로 돌려주거나 남들은 까고 이상한사람 만드는데 전문인 인간들이지
절대 자기자신 돌아보고, 바뀌려 노력안합니다.
자기편한데로 남을 바꾸려하지;;;
그래놓고는, 다널 위한 일이다 포장ㅎ
그냥 서로서로 너그럽고 이해해주는 사람만나세요
하나하나 꼬집고 자기를 위해서 바꾸려고 하는 그런인간들이랑 똑같은사람 되지말고.
맞아요 여기서 말하는 대처법 자체가, 적당히 말이 통하는 나르시시스트에게는 효과가 있을지 몰라도, 찐 악성 나르시시스트와 대화를 시도하는게 얼마나 사람 미치게 만드는지 잘 모르시는 건 아닌가 싶어요.... ㅋㅋ 진짜 사고 구조나 성격 자체가 정상인이 아닌 사람들입니다. 세상엔 훨씬 좋은 사람 많으니까 제발 상대하지 마셨으면 ㅠ
@@serendipity-ue4ix 맞아요 맞아요.진정한 나르시시스트를 못만나셧거나.. 멘탈이 아주 갑이시거나... 나의 평점심 유지하기가, 정말정말 쉽지않구요. 내가양보하고 참고 넘어가지 않으면, 매일이 싸움뿐입니다.
걔 가족이 그랬습니다. 걔땜에 몸에서 사리나오겟다고ㅎ
농담반 진담반으로 한 말이겟지만, 전 그말이 절대 농담으로 들리지 않앗어요ㅎ 정말 너무 공감되고, 안쓰러웟거든요ㅜ 가족이니 더피하지도 못하고 친구인 나보다도 얼마나 더 괴로울까 생각하니, 측은지심 까지 들더군요.
그럼 정작 당사자는 웃겨죽습니다.
그말을 듣고 즐겨요. 그모습이 정말 얄밉고 기가차더군요.
자기반성은 없고, 이런착한 사람 없다며, 오히려 자기가 인연을 잘만난것처럼 또 포장을ㅎㅎ 누가봐도 조종당해 싸우기싫어 죽어사는거 보이는데,,,넘 불쌍합니다ㅜ
남이 고통받는걸 즐기고 웃음으로 넘기려하고, 그렇지 않으면 상대방은 하나하나 따지는 피곤한 사람이 되어야하고, 자기가 따지는건 정당한거고ㅎ 진짜 답없습니다.
아 다시 하나하나 얘기 꺼내니 속이 답답하네요.
그냥 생각도 하지말고, 되도록이면 인연만들지 말고 ㅜ 아직도 고통당하는 분들이 있다면, 가능하면 멀리멀리 아주 멀리 도망치라고 말하고 싶네요, 그냥 그게 답입니다.
맞아요
나르랑 이야기하면 영혼이 좀먹고 피폐해지는 느낌ㆍ 완전 무력감과 ㆍ 분노가 치솟는기분 ㆍ 말도안되는 소리로 저한테덮어씌우고 ㆍ 거짓말과ㆍ 허세
오직 자기밖에없고 자식도 생각안하고 이게 나르인거 맞죠?
냉정하고 차분한 어투로 나르를 대할수가없어요ㆍ 대화하다보면 순간저도 확 이성을 잃을정도로 ㅈㆍ
@@쥬미-j9b
정말 사람을 미쳐버리게 만들어놓고
도저히못참아 소리지르고 화내면
왜저래~~?? 정말 정신병자네 재수없어
살인안날걸 고맙게 생각해야지
자식만아니였음 남편이고뭐고 차라리
너죽고 나죽자하고 다 끝내고싶을때가
한두번이 아니였네요
이젠 진짜 끝내려합니다
@@레몬트리-l5l 맞아요 그러고는 조금있다 언제그랬냐는듯 아무렇지 않게 행동하는거 보며ㆍ 구역질나고 죽여버리고 싶을정도로 치가 떨리게 싫어요 20년을 당하고 살다보니 정말 죽이고 싶게 밉습니다 어제도 욕을 하더라구요 자존심이 너덜너덜 상처만 남아서 악만 남았어요ㅠㅠ
나르시시스트와 살면서 너무 힘든과정들을 이겨냈고 14년만에 다행히 이렇게 살아가게 되었네요. 나르시시스트라는걸 진작에 알았다면 그 동안 망가지지 않았을텐데 아쉽습니다. 하지만 저는 다시 일어섰고 이런 방식대로 대처하고 살아가고 있다는 자부심이 있습니다. 때가되면 벗어날겁니다. 좋은 설명 정말 감사합니다. 아직 잘 대처하지 못하시는 분들 꼭 명심하세요. 그들은 멍청합니다. 자신이 강해지세요. 이런 좋은 팁들 새기고 또 새기길 바랍니다. 그래서 지혜롭게 꺼내어 쓰자구요.!
너 나 상처주네? 너 나 비난하네! 면박주는게 최고입니다. 어차피 대화는 안통합니다. 그러고 무시해버리는게 답인거같아요. 여기서 화내거나 감정 컨트롤 못하면 지는겁니다
맞아요 나르시스트 엄마한테 쥐어 살아서 말도 제대로 못하고 살았는데 요즘은 왜 나한테 그런말 하는데 기분나쁘게 오빠한테는 안그러면서 나는 딸이라서 만만하냐고 엄마를 야단을 쳐요
47년을 당했던거 이제는 하나하나 따져요 아들한테 못하는 말을 나한테는 왜 그렇게 쉽게 하냐고 나한테 그런말 하지 말라고 하죠
부모라도 자식을 맨날 몰아세우고 하대하면 야단쳐야 합니다 나는 엄마의 분신이 아니라 또다른 인격체니까요
아 그렇군요
잘 보고 갑니다. 감사드려요. 관계를 끊을 수 없고 사회적으로 우위에 있는 사람들이 지속적으로 오랜 세월에 걸쳐 가스라이팅을 시도하는 경우가 있는데, 3번째 방법이 참 어려운 단계네요. 손절이 아주 손쉬운 방법이지만, 관계를 지속해야하고, 조직을 가스라이팅으로부터 지키기위해서는 담대하게 대처하는 훈련이 필요하구나 하는 사실을 깨닫고 갑니다. 말수를 줄여야하고, 냉정함을 유지해야합니다. 말수를 줄여야함은, 그들 스스로가 실수를 한줄은 알고는 있으나, 관계우위를 노리기위해 상대방이 말실수할 것을 가만히 듣고 기다립니다. 그리고, 혹여나 상황종료후 다시 말을 걸어오면 냉정하게 응하지 말아야 합니다. 노림수를 가지고 덤벼들거든요. 상대방이 대화를 원할 때 응하면 안되고, 그 시간을 넘겨 내가 편할 때 대화를 시작해야 대화 우위를 선점합니다. 그들중 어떤 이들은 소시오패스 기질도 가지고 있다는 사실에 주의해야 합니다. 내가 그래도 너무 무심했지? 라는 선한 생각을 버려야 합니다. 성경에 이르기를 마귀는 우는 사자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자를 찾습니다. 감사해요. 선생님께서 언급해주신 베드로전서 4장8절 말씀도 참 감사해요.
상대방의 말실수를 기다린다...너무 소름끼치게 공감이 됩니다....
제가 실천을 하든 못하든 이렇게 나쁜 ㄴ의 모습을 잘 아시는 분의 조언을 나눠받는 것만으로도 위로가 많이 되네요.
나르시시스트에게 피해입은 사람들이 당하는 2차 피해는 이런 가해사실 자체를 몰라서 나를 이상하게 보는 무지한 주변인들 때문인 듯요
vesper 주변에 얘기해봤자 내가 이상한사람되는것같아 저는아무얘기안하기로했읍니다.저보다못한노옴~똑같은 사람들에게해봤자 초록은동색 그들이볼때제입장이갑이라서요~
지금 제가 처한 상황이그렇습니다. 가해자는 상사고 저에겐 모든 직원들을 험담하고 본인이 힘들고 피해보는 처지를 제게 의지하고 제가 이해해주길 바라는듯했지만 결과적으로는 교묘하게 제가 고립되고 불리해지는 상황이 반복되다 이젠 고착된듯합니다. 거기에 업무와 돈문제까지 악화된상태라 그만둬도 계속다녀도 손해보는 상황이네요. 처음엔 대표가 직원관리. 경영능력이 서툰가보다 하고 협력하는 마음이었는데 어제 면담해보니 제가 눈이 너무높고 예민한 제탓으로 대화가 끝나더군요. 돈문제는 끝까지 답변하지않고요. 그만두는게 답이겠지만 마무리는 해야겠어서 찾아보다 여기까지왔습니다.
너무 좋은 영상을 접하게 되서 저도 경험을 공유하고 싶어 댓글을 답니다.
제 가까운 친구가 가스라이팅이 굉장히 심한 친구들이었거든요. 다 제가 찌질이고 자기주장 존나 못하던 시절에 저를 데리고 다녀준(?)고마운 친구들이었어요. 제 할 말 대신해주고.. 과거까지는 말이죠.
하지만 시간이 지나 제 자신의 가치관이나 기준이 생기면서 어느순간 부터 '이건 아닌데?' 싶은 순간들이 오더군요.
진짜 힘들었어요. 나는 내 주장은 하지도 못하고, 저 사람 말 들으면 저게 맞나? 싶고.
그런데 여러분. 제가 진짜 손절 한 번 당하고 나니까 눈에 뵈는 게 없어졌습니다. 시간 오래지난 거? 그냥 다 말해도 되요.
관계 끊어져도 아무 일도 안 일어납니다. 여러분 엄청 잘 사실수 있어요. 아니, 쓸데 없는 데 에너지 낭비 안해서 더 잘삽니다.
이 분 영상에서 말하는 이 '가르침'을 주는 방식은 '엄청나게 친절한' 겁니다. 사회 나가보세요. 누가 초록불에 횡단보도 건너라고 말해줍니까? 교통사고로 당하지.
진짜 '이게 안 통하면 그냥 끝내겠다' 생각으로 한 번 밀고 가보세요. 100% 당황합니다. 분명, 이게 무슨 감각이신지 바로 느낄 거에요.
승리감? 우월감? 그딴 유치한 게 아닙니다. 동등한 영혼으로 마주하게 되는 거에요. 그럼 분명 상대 찌그러집니다. 진짜 찌질이가 누군지 마주하게 될거에요.
그리고 한가지 더 말씀 드리자면, 심리학 상담 기법 중에 '빈 의자 기법' 이라는 게 있습니다. 상대가 있다고 생각하고 하고 싶은 말 하는 거에요. 대놓고 못하겠으면 그렇게라도 연습해보세요. 하다보면 조금씩 조금씩 되요. 진짜 되요. 정말 되요. 하다보면 내가 이렇게 까지 쌓인 게 많았나 싶을 겁니다. 근데 그건 중요한 게 아니에요. 그렇게 곪아가고 있었던 걸 안 게 중요한 거죠.
힘내세요. 진짜 잘 될 겁니다. 다 ㅈ망해도 괜찮아요. 사람은 어떻게든 먹고 사는 것 같아요. 정말 힘내시고 정말 잘 될거에요
가스라이팅 한다고 생각할때는 한마디 해주세요 " 너라면 그런 생각할 줄 알았어 ㅎㅎ" 이거 잘 먹힙니다.
너답다.. 이건어때요?ㅋㅋ
그렇게 말하면 “그런줄 알았으면 너가 애초에 잘했어야지”라고 되려 뭐라하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ㅠㅠ
@@보리-c1t "왜 내가 애초에 잘했었어야 하는거야? 관계라는 것은 상호간에 잘해야 하는 거라고 생각해. 너가 내 잘못을 자꾸 지적하면 나도 너의 잘못을 지적할 수 있는 권리가 있는거 아니야? ㅎㅎㅎ " 라고 해주세요. 집요하게 따져주세요. 나르가 당연하게 맞다고 하는 말에 근본적인 질문을 던져버리세요.
이렇게 말하는 이유는 한가지 더 있습니다. 이렇게까지 얘기했는 데, 끝까지 자기말만 하고 우기는 애는 우리가 더이상 관계를 유지하지 않아도 된다고 스스로 명분을 제공하는 것입니다. 떠나도 아무 상관 없습니다. 누가보더라도 자신들이 잘못했다는 것을 스스로 증명한 꼴이거든요. 그럴라면 공개적인 장소에서 이런말을 하는 게 더욱 효과적이었다고 경험 공유드립니다 !
@@민수-i4f 대박입니다 👍 ㅎㅎㅎ
한 수 배우고 갑니다
@@user-ok4zd2hl7f 음.. 담임선생님이 꾸짖으시는 거라고 하면, 우선 지켜보시는 걸 추천해요. 나쁜마음으로 깎아내리려고 하는것은 아니실 겁니다. 우선 지켜보시고, 내가 고칠것은 없나 하고 돌이켜볼 시간을 갖는것도 필요합니다. 이러한 시간을 지켜본 다음 정말 가스라이팅이라는 결론이 나면 다시 구체적으로 말씀주시면 대처방법 말씀드릴게요 !
남편한테 가스라이팅 오지게 당했네요 본인이 불리하면 기억이없고 한적이 없고 니가 문제고 그런뜻 아닌데 오해고 ..별의별 말로 사람을 아주 쓰레기 정신병자로 만들었죠ㅠㅠ이상하다 억울하다 생각했지만 누명과 세뇌로 제탓만 하며 신경정신과 약도먹어가며 제 성찰만 오지게 했습니다 그런데 이젠 남편이 가스버릇나올때마다 그게 바로 가스라이팅이라는거다부터 요목조목 전부 하나하나 따져가며 이럴때는 그렇게 지적하면 안된다 그건 자격지심에 인격이 낮은사람이 그렇게 하는거고 정의롭지 못한거고 윤리에도 어긋나고 도덕이지 않으며 사회적질서를 파괴하는 것이며 ..등등으로 저도 확실하게 따지고 있어요 하지만 그래도 제일 좋은 방법은 손절입니다 사람은 변하지 않습니다 나르인간들은 본인 말과 생각은 무조건 옳고 아무도 인정하지 않는 몹쓸 근자감이 있기에 잘못을 모르고 잘못을 인정하지도 않아요 계속 따지고 들어봤자 착하고 이해심 많은 본인이 참았다고 정신승리로 끝납니다 답없는 인간들이고 피해는 상대방만 입지요ㅠㅠ
저는 조목조목 차분히얘기도해보고
따지기도 해봤지만
돌아오는것은 폭력뿐이였네요
후
@@hardhot 맞습니다 그들은 불리하면 인정하기 싫어서 폭력도 휘두릅니다
그러니 손절만이 답인데 절대로 헤어져주지도 않습니다 때로는 비겁할정도로 매달리고 때론 폭력적으로 변하려고하더군요 그모든것이 자기들 본인을 위해서 본인들 뜻을 관철시키고 싶어 하는 짓거리 가스일뿐 입니다
@@hardhot 폭력쓰는 사람 최악입니다 현명한 선택하시길 바랍니다
두려워하는 모습을 보이지 말아야하군요.
타고난 독립적인 성향에
조금이라도 꺼림칙하고 맘에 안 드는 인간은 곧바로 끊고 단호하게 정리 잘하는 성격이면
저런 인간들한테 휘둘릴 일이 잘 없음
물론 어떤 인간이 꺼림칙한 인간인지에 대한 인식과 판단부터 잘 해야하지만
외로움 너무 많이 타거나 한번 정붙이면 마음 약해서 단호하지 못한 성격이거나 의존적인 성향이 크거나 인내심 또한 너무 강할수록
주도를 잡고 휘두르는 나쁜 놈에게서 벗어나지 못하는 가능성이 더 높아짐
인내심이란 게 기본적으로 필수적인 것이지만 어떠한 상황이냐에 따라서 조절을 해줘야 함
나를 망치는 미련한 인내심도 있는 법
의존적이지 않고 인내심 진짜 없어서 ㅎ 마음에 조금 안들면 바로바로 차단하는데 이런 좋은점도 있군여
넘 공감합니다.
나르에 대해 알아가며 저 스스로도 파악하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공감합니다.👍
그런 성격이 나르시스트일 확률이높음
정말 좋은 글이네요
이렇게 사람을 대해야한다는것이 슬프지만...폭군과 동행해야만하는분들께 정말 도움되는 영상입니다. 감사합니다.
빛과 소금같은 감사한 내용.... ㅜ 너무 감사해요. 어렴풋이 느끼고 나아가고있었지만... 꼭짚어주셨어요 :D 엄마가 나르시시스트여서.. 죽을만큼 힘들었고, 한때는 연을 끊어야하나 많은 생각을 했었어요. 개인적으로 상담을 반년정도 받고나서, 1년이 지나 정신적으로 제 스스로 기립할수있게되었고, 이제 정면승부중입니다. 더이상 밀리지않고 제 스스로 미래를 바꿔나갈거에요.
옛날에 나르시시스트한테 이상한 논리로 당한적있는데 너무 억울해서 항상 참았지만 이번에는 논리적으로 반박했더니 자기도 혼자 뭐라고 막 말하다가 끝까지 물어지니깐 아무말도 안하더라고요. 미안하다거나 반성하는 태도나 말 같은건 없었고요. 항상 저한테 버럭버럭 소리나 지르는 사람이 조용해지니깐 이상했는데 그 이유를 알았네요. 감사합니다
그래도 꽤나 이성적인 나르시스트엿네요ㅎ 전 그랫더니, 막 노발대발 미친년처럼 소리지르던더ㅡㅎㅎㅎㅎㅎㅎㅎ 그래서 아 얜 진짜 답없구나 하며, 정말 힘들게 힘들게 끊엇어요. 아 끊는것도 정말 쉽지 않앗네요 ㅜ ㅜ흑흑
소름끼치게 똑같은 경험을 했습니다.....그 사람이 나르시시스트였어요....
@@jinnyk3376 저는 사정상 아예 끊지 못하고 살아가는데 나이가 들고 몸이 아프니 계속 죽고 싶다고 그러고 힘들다고 그럽니다. 나르시스트가 몸이 아프니 화도 못내고 세상살이는 마음대로 되지도 않고 그러니 동정심을 유발할려고 하는 것 같은데 제가 이제껏 받아온 상처는 아직 그대로이고 그냥 그 사람 업보라고 생각하고 별로 신경안씁니다. 남에게 상처준 나르시시스트는 죽어서든 늙어서든 다 부메랑 처럼 돌려받는 것 같습니다.
@@박경은-r1m 앗...그 사람이 저한테도 그랬어요..자기 머리가 너무 아프다고...그 머리 아픈게 꼭 나 때문이라고 하는 듯 해서...예전같으면 아스피린, 타이레놀 사다 줬을텐데....이번엔 아 그러시군요...했어요....
ㅋㅋㅋㅋ 저두 같은경험을 했네요
습관적으로 또 말도안되는걸로 트집잡고 저에게 미안하단 얘기 들으려고 하길래 다 반박하고 끝까지 제 말 하면서 물러서지 않으니까 혼자 흥분했다 화냈다 웃다ㅋㅋ
평상시에 남한테 싫은 소리를 못하다보니, 정작 쏘아붙여야 할 때 충격받아서 어버버...하게 되더군요. 그래서 전 딱 두가지만 기억했어요. 너나 잘하세요. 랑 뭐라는 거야... ㅎ 입니다.
태도지적하기, 가르쳐주기, 의도를 선하게 풀어 칭찬해주기 - 영상의 핵심내용
말문 막힐때 뭐래 시발 ㅋㅋ 아님 응? 뭐라고? 뭐라고말했지? 이런식으로 무성의하게 대응도 좋음요ㅋㅋ 막핸드폰으로 바쁜척하고 동문서답하고 그러다 지가 답답하니 화내고 발광합디다 ㅋㅋ 그럴때 폰 녹화버튼 상콤하게눌러서 그순간 영원히박제 ㅋㅋ 심심할때마다 카톡으로 보내주고 ㅋㅋ그거갖고 화내면 장난인데왜그러냐 예민하게군다 하고 무안하게해줍니다 ㅋㅋ지인들과공유 한다 하는것도좋은 방법임ㅋㅋ
정말로 공감. 웃음이나네요
어버버 하는 내가 짜증나 ㅠㅠ
나르시스트가 악한 행동을 하는게 아니고 악인이기 떄문입니다 사람 고쳐쓰는게 아닙니다
이거다
ㅇㅈ
악인 악마죠
악인은 병자이다!
그들 정체는 범죄심리 지닌 저질들이다
분명 좋은 방법이고 효과가 있는 방법입니다. 그러나 그들에게 복수할 생각으로만 가득차 있으면 나도모르게 피해의식이 점점 커지고, 상황에 맞지않게 과민한 반응을 하게되어 도리어 더 큰 피해를 입게 될 수 있어요. 나만 이상한 사람 되는거죠ㅎㅎ... 그래서 그런 사람들은 피하는게 가장 좋은것 같아요. 그들과의 관계에서는 아무것도 기대할 수가 없습니다. 그 사람들은 마음속의 분노와 열등감을 직접적으로 표현할 수 없어요. 그렇게 되면 자신이 좋은 사람처럼 보일 수 없으니까요. 버림받는 것을 굉장히 두려워 합니다. 그래서 곁에서 있으며 자기가 기분 좋을땐 잘 해주다가 물어뜯고싶은 부분이 보이면 살살 돌려서 깎아내립니다. 그냥 들으면 그런 의도인지 잘 몰라요. 좀 찜찜한 기분이 들 뿐이죠. 그런데 그런 기분이 든다면 그게 대부분 맞아요. 그런 기분이 들면 한번 물어보세요. 그래서 하고싶은 말이 뭐냐고. 그들은 음습한 자신의 내면을 드러내지 못하고 말을 돌려돌려 빠져나갈것입니다. 그러나 자신의 초라함이 들킬 위기감을 느끼게 되고 그걸로 충분합니다. 그들의 심리는 나쁜 사람이 되기는 싫고 상대가 마음에 들지 않으니 주변에서 맴돌며 상대를 노예로 만들고자 하는것이죠. 정말 용기없고 미성숙한 찌질이들 입니다. 그런 사람을 소시오패스라고 부릅니다. 그들은 자신의 초라한 내면을 들킬까 항상 불안해하는 하는 존재입니다. 그래서 항상 가면을 쓰기에 겉으로 보기는 오히려 멋있고 괜찮은 사람처럼 보일 수 있어요.
그런 사람들을 피할 수 없지만 반격을 가해야 할 필요가 느껴지면 최소한의 힘만을 사용하세요. 직장이라면 기분나쁜 티 내지말고 살짝 웃으며 동의를 표해주시고, 자신이 할 일 계속하면 됩니다. 그걸 자존심 상한다 생각하지 마세요. 그들은 말도안되게 민감하고 쉽게 상처받습니다. 열등감 피해의식 덩어리거든요. 그들은 자신을 상처입힌 당신에게 어떻게든 복수히기 위해 더 귀찮게 굴것입니다. 스스로 중심을 잃지 마세요. 조금 더 길게 생각하고 반응해주세요. 용기가 난폭함이 되면 자신에게 돌아오게 됩니다.
저는 소시오패스에 나르시스트 기질이 다분한 사람입니다. 끼리끼리라는 말이 참 맞는것 같은게, 제 주변에도 그런 사람들이 모이고 서로 친구인듯 지내지만 결국 관계의 끝은 파탄입니다. 저는 부모에게는 피해자였고, 여자친구에게는 가해자였으며, 친구들에게는 가해자이며 피해자였습니다. 가해자와 피해자로 살면서 느낀점을 써 봤어요. 좋은 사람을 만나기 위해선 자신이 먼저 좋은 사람이 되는것이 순리인듯 하네요.
용기있네요. 사람들은 남의 안좋은면을 자신의 일부라 더 민감하게 반응하는거같아요. 동족혐오같은부분이요.
와~ 정말 자신을 솔직하게 드러내어 인식하는 걸 칭찬해 주고 싶네요. 대부분의 나르..,소시.. 들은 자신이 그렇다는 것 조차 모르고 인정도 안 하던데. 특이한 분이네요. 정보 감사합니다
그새끼 그냥 차로 밀어서 면상을 앞뒤로 왔다갔다 하면 그냥 면상 터지고 피고름 줄줄흐르고 끝날텐데
나르시시스트를 되도록 피하기만 하는 것이 해법이라는 다른 어떤 조언보다 사이다 같은 명쾌한 방법입니다. 앞으로 나의 발전된 삶이 기대가 되네요.
가까운 사람에게 가스라이팅을 오래 당해온 사람들은 대체로 자기확신도 자존감도 거의 바닥이고 감정 컨트롤도 어려운 상태여서 손절이 맞지만, 아직 그 정도까진 이르지 않고 비교적 초기에 가스라이팅을 눈치챘다면 효과가 있을것 같네요 ㅎ
가스라이팅은 강약 관계가 어느 정도 형성된 상태에서 이런 저런 방법으로 찔러보고 확실해지면 시작되기 때문에
사실 벗어나기가 힘듭니다. 가스라이팅을 할만한 사람이다 싶을 때 하고, 만약 눈치 채고 벗어나려 하면 알아서 떠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할 말한 상대를 다시 찾아 떠나거든요.
아 이거 겁나공감 ㅜ 인생 왜그렇게 살까요? 제가 가스라이팅 당했다고 생각하니 너무 괴롭고 시간낭비한거 같아 열받는데 진짜 도망치려하니 떠났네요 ㅋ 인생 왜저렇게 사는지 그리고 그런사람들이 사회적가면쓰고 좋은 사람인거마냥 포장도 드럽게 잘합니다 ㅋ 도무지 이해가 안되는 인간들이 많아요 받게 될 벌이 무섭지 않나싶고
@@멜로디-s1y저도 그런 케이스인데 자각하게 하는 방법 없을까여?
친언니가 나르...소패 수준인데...그냥 상종 안하고 살아요...무시했다간 난리나요 안보고 사는게 속편함
하 진짜 인정.. 성인되면바로 떨어져 살아야지..
아 소리가 절로나오고 무릎을 탁 칩니다
지금은 무관심 차단 침묵의 벌을 주면서 벗어나고 있는데
다시 돌아가서 이방법을 써먹고 싶은 심정이네요 ;
속이 시원할듯
우리가 저방법을 쓰지못했던 것은 천성적으로 선한마음으로 나쁜말을 잘못하며 상대방의 말을 들어주려는 습성때문입니다
나르에게는 나르와 같은 방법으로!!
중간에 댓글들 보면 서람님 말씀의 요지와 뜻을 이해 못하는 사람들 있는데 안타깝네요
'천성적 선한마음.....그런 습성'...에 백퍼 동감합니다. 그래서 나르 성향들이 이들에게 호감을 가져요. 저도 남편이 날 엄청 사랑하는 줄. 그래서 가스라이팅 당하는 동안 더 고통스러웠음.
너무나 감사해요
강형욱 훈련사도 그렇게 하시더라구요^^
빵터졌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맞아요..그들과 공존해야하는 세상이니까...힘냅시다..
다같이 있는 자리에서 갑자기 뜬금없이 친구가 "와 너 진짜 티 안난다" 이러면서 제 이마를 만지는거에요. 그래서 아 또 시작이구나 이렇게 생각하고 그래?고마워 너도 티 안난다 이러고 걔 눈을 만졌더니 정색을 하더군요ㅋㅋㅋㅋ똑같이 했을뿐인데 기분이 나빴는지 또 받아치더라고요. "고마워 난 매몰이라 자연스러워", "근데 너가 눈도 했었지?", "절개로 했었나?"," 아직 선 보이긴한다 매몰로 하기 잘했다 휴".ㅇㅈㄹ하면서 한번 더 맥이길래 제가 장난식으로 "애쓴다 우리 애기~" 이랰ㅅ더니 "아 기분나빴어?" 이러더라고요. 마치 제가 과민반응 한다는듯이ㅋㅋㅋㅋㅋ그걸보고 같이있던 남자인 친구가 "와 여자들 기싸움이란거냐 이게? 너네 무섭다" 이러니까 저 맥이던애가 "엥 이게 무슨 기싸움이야 기싸움은 상대한테 질투할게 있어야 하는거겠지". 이러면서 은근슬쩍 '난 너한테 꿀릴게없다' 는 뉘앙스를 풍기는 말을 하더라고요. 진짜 같잖았어요 그냥ㅋㅋㅌ 그래서 무시했더니 계속하길래 속으로 저한테 자격지심이 얼마나 크면 저럴까 안쓰럽게도 보였지만 바로 손절했어요^^
제 주변 돌아보니까 다 저런사람만 있더라고요. 그래서 싹다 손절쳤더니 외로워진게 아니라 그냥 숨통이 트여요. 아직도 뒤에서 제 헛소문이나 내면서 삼삼오오 모여서 제 욕만 하고 다니던데 화도 안나요. 그냥 같잖을뿐.. 저 성장하고 있는걸까요? 갑자기 제 자신이 좀 뿌듯해져요. 그런사람들을 이제서라도 손절친것도 뿌듯하고 남들 신경 안쓰고 자기계발에 신경쓰는 제 자신이 좀 멋있어보일라고 까지해요. 제 낮았던 자존감이 높아지고 있어요. 지금 생각해보면 제가 못났던게 아니였고 그냥 모든 관심을 지들이 받고 싶었는데 그게 안되니까 저한테 자격지심들이 쩔어 있었던거 같아요. 손절만이 답인거같아요. 주위에 아무도 없어질까봐 겁내지 마세요. 분명 내가 한단계 한단계 성장해나가고 좋은사람이 되면 좋은사람들로 채워지지 않을까 싶어요. 그게 안되더라도 그냥 제가 좋은사람이 되면 되죠 뭐.
@@LEESUNSHIN12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ㅋㅋㅋ 괜히 본인들 자존감 낮으니까 남한테 열등감이나 가지고.. 본인 자존감을 상대방 짓밟으면서 올리려는게 참 안타까워요.
우와..진짜 저런것들이친구라고요?손절 잘하셨네요
와 멋져요
와 멋잇어요 자기계발!! 그리고 똑같이 해주면 지들이 더 기분나빠해요 어이가없죠 정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대놓고..
너무쌔다ㅋㅋㅋㅋㅋㅋㅋㅋ
그들은 교활해요. 9번 잘해주다 1번 가르치고, 8번 잘해주다 2번 못되게 하고..나중엔 1번 잘해주다 9번 조종하려 합니다. 남들에게는 나에 대한 험담 늘어내며 우월한 본인임을 직간접적으로 들어내지만, 스스로는 그 미운애가 부러운거라 잘 들어보면 "나도 이게 부족하긴 해"를 지껄이는데, 이게 인간적인 모습인 것처럼 포장되죠. 근데 이게 본질인거죠. 이게 보이니 꼴스럽다.
👍
태도를 지적했더니 예민하다와 인신공격이 오는 마법ㄷㄷ 손절이다..
지적을 왜해요..?
@@요정보틀 계속 저한테 본인생각을 강요하고 피해주니까요
어르고 달래고 피곤하네요ㆍ그냥 손절이 답입니다ㆍ정신과전문의들도 힘들다는데 일반인이 뭐하러 상대를ㆍㆍㆍ그냥 손절!!
정답
가족인데 손절가능하지않죠
이말이 맞는듯 나르시스트 한테 얼마전에 정신과 의사도 칼맞아 죽었어요
나르시스트 길들일 정도면 정신과 의사하거나 강형욱처럼 심리전문가 하겠지요
이런식으로 나르시스트와 잘지낼수 있다는 그런 헛된 희망 심어주지 마세요
악플 달라고 해서 달아요
어떻게 그들과 손절할수 있는가
이런 강연으로 해주시길
정답입니다
@@user-sunny_simpathyize 그래도 어쩔수 없어 손절
바쁜 사람한테 전화해서 받자마자 다짜고짜 화내면서 지가 상전인 것처럼 전혀 저와 관련없는 자기 일 떠넘기려는 친구라는 작자 나르시스트인 거 깨닫고 요즘 천천히 손절하고 있는데 영상보면서 도움 많이 되고 있어요!!깨닫기 전부터 소개해주시는 방법 조금씩 사용하고 있는 거 알고 정말 많이 도움이 됐어요!! 감사합니다!
저는 취미로 배우는 일의 스승이 나르였더라구요. 15년을 지내면서, 처음엔 대단한 능력이 우러러보여서 배우면서 자발적 추앙을 했더라구요 제가ㅋ
근데 시간이 갈수록 자꾸 맘이 불편해지고 공부를 그만 두려하면 조금 끈을 풀어줬다가 다시 끌어당기는 족쇄같은 더러운 느낌들, 자신은 이세상에 혼자 떨어진 슬픈 신같은 존재고, 자기뜻대로 타인이 안 따라오면 하등하게 취급하고.
제 자아가 성숙해지면서 오류들이 보이고 분석하고 판단이 서니 깡패잡는 선한경찰로 빌드업이 되더라구요.
속성을 알고나니 별것도 아닌 존재였어요
웁스 나르시시스트는 절대 자신을 돌아보지않습니다 그저 연기만 할뿐이죠 그러고는 지적하고 가르쳐주고 칭찬해준 부분에서 칭찬한부분만 소문내고 다닐것이며,
지적하고 가르쳐준 것들 등 자기에게 좋지 않은 말은 절대적으로 숨기고 조언을 해준 사람의 험담을 하고 다니죠 다 알고 있는 것들을 가르치고 지적질했다며 ㅎ 사람은 고쳐쓰는거 아니라고 백번 느꼈네요...
공감합니다👍
가스라이팅당했는데 연끊었어요.저는 이방송 모를때라서 그렇게 이야기를 못하고 참기만했어요. 홧병났죠. 이방송 미리알았다면 그렇게 말했을텐데요.
처음보는 인간들과는 안친해지려고해요.정말 나르시들에겐 무대응이 최고예요.끊어내야합니다.무섭게돌변ㅡ나르시에게.그방법 통합니다.진짜.나중엔 그쪽에서 눈치봅니다.무식한인간이 나르시예요.
배운대로 마음속으로 몇번씩 되새겨보고, 실전에 닥쳐서 '냉정하자' 다짐한후, 받아쳤더니
자존감 낮다는 내말에 부르르하더군요.ㅋㅋㅋ
역시 상대의 아킬레스건이었네요.
계속 복습,실천중입니다. 감사해요.
남편이 나르에요
14년 바닥치다가 2년전부터 지금 말씀하신 방법을 스스로 터득해 지내왔습니다
핵심은 스스로의 자존감을 높이는
것이 었습니다. 그리고 직접적으로 손해를 보게 만드니 정말 어이없게도
쫄아드는 남편을 봤습니다
아이들도 가스라이팅 안당하게
옳고 그름 판단하기
아빠가 어이없는 행동과 언행을 하면
다같이 쌩깝니다
아이들과 저에게 비난 언어폭력 시끄럽게
락음악 틀어 복수하기
드디어 지난주에 제가 지랄지랄
폭발했습니다 나이 처먹었으면 철 좀 들으라고 감정조절도 못하냐고
위협적으로 소리 지르고
니 차안에서 들으라고 꺼지라고요
그 전에는 저의 약한 마음, 집나간다고하면 무서워하고
이제는 단호하게 말합니다
여자비하하면 딸들 아빠가 할소리냐고
개쪽주고 한번만 여성비하 얘기하면 이혼 각오하라고 했습니다
양심이 없는 종족입니다
거짓말 당당하게 하고 약속 자신있게 파기합니다 아이들도 봤구요
아이들이 논리적으로 따지니 미치려고합니다. 아이들이 아빠를 환호해줘야하고 무조건적으로 사랑해줘야한다고 행동합니다
아이들에게 가르쳐주었습니다
사랑은 부모가 자식에게 줘야하는거라고
저도 많이 부족합니다
부모님 시부모님 남편 모두 나르시스트에요. 덕분에 저는 아무도 보고 싶지 않은 사람이 되었어요
신앙으로 삽니다
다행히 아이들과 잘 놀아줘요
그래도 언제 폭발할지 모르니 아이들이 불안해하는건 있죠
그래도 감사한건 예수님 사랑을 알게되어서 나의 십자가라고 생각하고
저는 못하지만 성령님의 힘으로 끊임없이 용서하고 이혼하지 않는다는 다짐으로
잘 살고 있어요 그리고 점점 저도 절 돌아보고 나아지고 있습니다 하나님만
바꾸실수 있습니다
안당해본 사람은 절대 모를거예요 그스트레스...
겉보기에 본인보다 분명 더재력있고 아는거많고 똑부러진다싶으면 마지못해 인정 비슷하게하려나... 선한마음이나 이해심 다 부질없습니다...남탓 잘하고 세상이 잘난 본인을 못알아봐주고..그거 듣고사는 입장은 스트레스로 우울증 올거같아요.. 그저 내 재력키우고 건강키우고 이상한 논리 펼때 아니라고 말해주되 흥분하고 난리치지말고 그냥 단호하게 아니라고 얘기하고... 점점 본인의 현실적위치를 깨닫게해야될거같아요 제경우에는 그게 낫더라구요 말로 설득시키려해도 인정 절대안하구요 그저 더돈많고 쎄보이고 하면 뭐라못하는거같아요 약하게 나가면 더 무시하더라구요
@@user-lh4ve1ux8z 정말 안당해본 사람은 모른다는말 완전 공감합니다ㅎ 아예 생각자체가 우리란 다른 종족이기 때문에, 바꾸려고 노력한다는 자체가 일단 엄청 스트레스고 싸울 각오 하고 시작해야 합니다..영상에서 평정심을 유지하고 말을해야한다했는데,그거쉽지 않구요. 어떻게든 자기를 위해서 사는 사람들이기에, 자기에게 이런지적이나 공격을 가한자들에 대한 배려는 더욱 없어질 거에요. 그냥 상대안하거나, 개쪽을 줘도 내가 같은 사람이 되서 같이 쪽 팔릴 생각하고 상대해야합니다 저런류는.
@@aa-tl9nm저는 결론냈어요 그동안 많이 참고 이해해준답시고 노력했던것들을 전혀 인지못하고 저혼자 굉장히 이해심 많은듯 착각한다고 대놓고 얘기해서요 ㅎㅎ 아...다 필요없구나 그냥 딱 자기하듯이 똑같이 이기적으로 할말 다하고 적당히 할것만 딱해주면 되는거구나...가족이면 정리하기도 쉽지않고 정말 힘들어요 현명하게 잘이겨내시길~^^
@@user-lh4ve1ux8z 전 오랜친구였어요ㅎ 정말 끊기 쉽지 않았는데, 얼마전 큰맘먹고 끊어냇지요...끊을때도 지가 한것 생각안하고 냉혈인이니 뭐니 우리가 그정도 사이밖에 안되엇냐느니, 모든게 그저 상대잘못 탓. 상대의 부족함으로 인한 결과로 만들기 위해 발악을 하더군요ㅎ 주위에서 그런류는 내가 어떻게 하든 욕한다고, 욕들어 먹을 각오해서라도 끊어 내야지, 아님 평생 노예로 살수밖에 없고, 그게 끝이 아니면 최악의 경우 나도 거기에 물들어 같은 사람이 될수도 있다.는 말에 기겁햇던 기억이 나네요. 어쩌면 지금도 일부 베어잇을수 잇다.
가족들에게서도 요즘 걔랑 비슷해진단 말에 그러지 않으려고 마니 노력햇던 기억도 나네요.
생각해보면, 걔땜 나의 생각이 바뀐것도 많아요.원래 안이랫는데 왜이러지하는것.. 좋은 영향은 받지못할망정 짜증만 늘어가고, 신경질 적으로 변하는 나를 보며, 정말 몇년에 걸쳐 힘들게 힘들게 끊어냇어요. 얼마를 싸웟는지 2,3일에 한번씩 싸우기 일수엿는데, 걔가 정말 가스가이팅의 전형적인 애라고 확신한게 자기 필요할때나 불리할땐 언제그랫냐는듯 싹 화풀고 잘해주고 햇던 기억이 많아서ㅎ 모를땐, 얘기 그래 그렇게 나쁜애가 아닌데 하며 바보같이 넘긴적도 많죠. 결론은, 잘해줄때나 화낼때나 모든게 자기 이익을 위한 수단이고 방법인거지, 상대방을 위한건 말뿐이지 1도 상대를 위한건 없엇어요.
ㅎ 무튼 이런류는 그냥 자기가 최고고 자기만을 봐줘야하고 자기를 위해 시간과 공을 들여야 하지, 그렇지 않는자는 어떻게든 나쁜인연으로 만들어버리기 때문에, 정말 그의 노예로 살거나, 반대로 그의 적이 되어 백날 싸우고 실강이하고 말싸움하고 살거 아닌이상 그냥 끊는게 답입니다..모르는 사람들은 피한다고 하는데,ㅎ 그사람들 진짜 직접 딱 1년만 겪어보라하고 싶네요. 절로 도망가고 싶을겁니다ㅎ몸서리를 치면서ㅎ
절대 안바껴요 .
어릴때부터 자기만이 최고라고 자랏왓기때문에, 안되요. 내가 이해받을 생각은 꿈도 못꾸고 지내야 합니다. 전 걔랑 있을땐 정말 늘 외로웟던것 같아요.ㅎ 대게 불편하고.
그 인연이라는걸 끊지못해서 참고 지내왓엇지만, 제가 제인생 최악의 헛짓거리라고 자신하고 말하고 싶네요
이런류는 부모님 딱보면 나와요.
하고싶은거 하지마라 못하고 조금만 칭얼대고 조르면 그냥 다해주거든요.
저번에 보고 깜놀햇씁니다.
서른먹은 시집간 애가 랍스타먹고 싶다고 말하는데, 솔직히 힘들면 다음에 기회되면 가자거나 이제 가정가졋으니 니가 사먹어라거나, 하지않나요? 제가 그친구집 형편 뻔이 하는데, 다음날 버졋이 자랑스럽게 사진 보내오며 엄마가 사줫다고ㅎ 와 진짜 대박이더군요 지가 부모님 사줘도 모자를판에 저게 초딩도 아니고, 애까지 있는 애엄마가 할소린가 싶더군요. 샌들 엄마거 하나 삿다 그러면 , 엄마 나는! 나도사줘! 그럼 또사주고ㅎ 보면 부모님도 문제 있어요 정말.
모전녀전이라고 지가받은거 고대로 지자식에게 해줘요.
애가 막 땡깡쓰고 하면, 보통 엄마들 버릇고친다고 안해주자나요.
지 애 땡깡쓰기 시작하니 못이기고 해주더라구요.
그아이의 미래도 보여서 정말 안타까웟어요 ㅜ
자식들 키우는 부모님들에게도 해주고픈말이있어요.
자식들 하고싶다고 가지고 싶다고 절대 다해주지마세요.
정말 인간 다베립니다.
요즘 한둘낳아 올인하며 기르는 세상이라 이런인간들이 더많아지는가 아닌가 하는 씁쓸하믜 남는데 ㅜ ㅜ 무튼 님도 화이팅하세요~~가능하면 그x의 올가미에서 빨리 벗어나시길!!
저랑 비슷하시네요. 저도 14년차. 이렇게 대해야 한다는걸 깨닫고 2년 전부터 이렇게 살고 있습니다. 제가 똑똑해서 싫다네요. 아이들이 논리적으로 얘기하면 버릇이 없다고 엄마가 시켰냐고 하더군요. 하지만 아이들은 다 알고 있죠. 아이들은 정황을 알고 진짜 논리적 사고를 하니까요. 아이들이 아빠를 닮지 않게 하기 위해 엄마의 희생이 얼마나 필요한지 느끼는 요즘입니다. 우리 함께 힘내시죠!
그냥 선긋고 상대 안하는게 제일 정신건강에 좋아요. 어차피 상대 깎아내리거나 가르치고 공격하는거에 희열느끼고 혈안된 사람들이니까
인간 계산기입니다. 양심이나 죄책감 따위 일도 없습니다. 철저히 계산에 따라 본인의 손익에 따라 태도가 완전히 달라집니다. 선악이나 옳고그름 따위 전혀 상관없습니다. 전부 거짓 쇼일뿐입니다. 본인에게 이익되면 어떤 거짓 쇼도 악한 짓거리도 다 가능합니다.
재산노린 숙모소패..왈 백없는 너네랑 준재벌 활용하는 조모백있는 고모네랑 둘중 너네가 잘될 줄알았다. 너네가 이집에서 나가라고 한걸 최근 알았음. 못듣고 조모집 갔을 때, 가스라이팅으로 호적에서 파임. 아버지 34년전 사망한거 악용 =죽은권력. 제3자에게 요양원에 계실때 장기해외여행 갔다들음. 어쩐지 삼촌이 과거에 요양원 보낸과정길게 설명해서 이상하다 느꼈음...
말은 이렇게도 저렇게도 할수 있는거야라고 빠져나감. 그사람의 논리에 의하면.. 이간질스킬 경이로움..
세상에 믿을사람 없고 내가 나를 보호해야한다는 걸 아버지없음 이렇게 되는가른 제대로 가르쳐준 고마운 사람..
연 끊는게 답입니다.
칭찬하기는 아주 어려운 과제네요~
사랑이 조금이라도 남아있어야 가능한건데 .. 그래도 잘 기억해 두겠습니다~
나르시시스트를 설득한다는 것은 사탄을 설득한다는것과 동일하지요. 우리랑 똑같은 본질을 가진 사람이라고 착각하시면 안됩니다.
사탄 같은 인간이
너무 많아 대한민국에.물들이기도 하고.사탄 같은 인간 다 없어져라!!선한 인들 다 물들이지말고.
극공감.인간이 아닙니다.
명쾌한 강의 감사합니다! 훌륭한 선생님
이십니다. 헷갈리고 힘드신 분들 많이 구조해주시고^^ 성장하게 해주시는 말씀으로 받아들여집니다.
힘든 환경 속에서 낙심하지않도록 해주시고 막막하게 느꼈던 부분이 확 밝아집니다. 저런 사람들 대할 때 노력하면 해결될 수 있다는 희망을 주시네요. 선생님 영상들을 청취하며 우울한 삶이 행복해지고 밝은 사회를 만드는데 기여하는 사람들이 많이 배출될 줄로 기대됩니다^^
잘못알고 계신것 같애요, 나르시시스트는 양심자체가 없기때문에 가르치려들면 복수심에 더욱 보복하려듭니다. 일반인은 대응하기 힘듭니다. 가르쳐도 잘못된걸 모릅니다. 피하는게 상책입니다
죄의식도 없어요.지가 분명잘못 해놓고도 뒤집어 쒸우거나 말바꾸기 거짓말도 잘하고 모함도 밥먹듯이 함 그냥 이런인간들은 잘해주면 안됨.계속볼 사이면 냉정하게 대하고 할말있으면 그자리에서 바로 돌직구로 얘기해야함. 그래야 만만하게 못보고 함부로 못함. 이것들 공통점이 강한사람한테는 슬슬김.
ㅇㄱㄹㅇ
솔직히 저기 있는 것들도 다 '너 말을 왜 그렇게 해?' 랑 '내가 언제 그랬어?' 선에서 다 끝남. 가스라이터들은 어차피 자신이 절대 사과하고 잘못을 인정하지 않는 것이 목적이기 때문에 논리는 애시당초 안 통함
칼로 찔러 죽여버려도 되나요? 사람새끼가아닌데
경험상 이게 팩트임
가족이 나르시스트나 소시오패스일경우 모르고 항상 당하는데 마음대로 되지는 않고 쳐다보면 안타깝고 그래서 달라고 요구하는거 다 주고 나는 빈껍데기되고, 내가 힘들때는 그들에게 완전 무시당하고 그런게 나르시스트입니다. 이제 50이 넘어서 겨우 빠져나왔어요. 아주 교묘하게 사람감정을 갖고 흔듭니다. 그러나 그들은 본인들이 아주 영리하다고 생각을합니다. 당하는사람은 머리가 나쁘다고 생각을하죠. 사랑으로 대해주는건데 그거는 정말 모릅니다.
저같은경우는 가족에게 돈을 계속 줄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만들어져서 더 괴로웠는대요 유튜브에서 이런강의들을 듣기전까지 진짜 몰랐습니다. 이제 세상이 맑아지려나 봅니다. 저두 이제 다 떼어내고 기분이 홀가분해요.
왜 그렇게 그들이 안타까웠는지 그리고 그들이 자신들이 원하는걸 획득한후에는 왜 그렇게 내가 필요해질때까지 단절을 했는지, 지 감정적인 문제가 생기면 계속 전화해서 조언을 듣고싶은것처럼 가장해서 또 내가 뭔가를 하게끔 유도를 하고 했는지 알거같아요.
가족이나 연인에게 이런 피해를 많이 입는데 내자신이 외로워서 이런걸 잘 못벗어납니다. 제가 찾은건 내 목표를 갖고 그것에만 전념하는게 해결책이였습니다. 유튜브강의들을 보면서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다 공짜니까 감사하고 실력이 엄청 좋은분들걸 골라볼 수 있고, 구글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가족과 인연을 끊으셨나요? 어떻게 벗어나셨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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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분이 나르시시스트 셨나요?
선생님 말을듣고 따라하기 반복하고있습니다 목소리내기 따라할 시간을 딱 주시네요 강하고 단호한어조 너무좋습니다 열씸이 따라하고 소패만나면 자동적으로 나오기를..
1.태도 지적해라,어 지적하네? 인용+지적, 차갑고 냉정하게, 2.지식을 가르쳐라 ~할텐데, ~한 특징이 이렇지 성숙한 사람들은~, 말을 끊으면 더 크게 얘기 3.의도를 선하게 -칭찬으로 끝내기
오랫만에 느껴보는 행복이란 감정에 댓글달아요~무엇을 하고있던 남편과의 갈등에 답답하고 애들클때까지만 도우미로 생각하고 정없이 살려 마음먹으면 죄책감때문에 또 아이들에대한 미안함 때문에 어떻게하면 이 가정에 사랑이란 정상적인 관계를 구축할수 있을까? 내가 희생이 모자라고 기대가 비현실적이고 부정적이라 그사람의 좋은점을 못봐서 내가 문제인가? 싶어서 먼저웃으며 대화하는 순간부터 날아오는 비난에 ..편하게 같이 막말하고 막대하라는대 그사람은 수위가 너무쎄고 내가 조금만 표정 말투 띠꺼워도 노발대발해서 나만 죽어지내라는건데.. 내가 머리에 신여성물이 들어 고개가 뻣뻣해서 살만해서 이런건가 싶은 지경까지 왔네요..다음달이 출산인데 2번의 임신 통틀어 한번도 산모가 받을법한 포옹, 부축, 따뜻한 눈길 격려 이런게 없었고 잘 걷지도 못하게 힘들면 입원하지 왜 자기한테 부축하래냐는 소리 듣고 깨달았어요. 이사람이 잘하는 대상은 자기의 연장선상인 자기엄마 자기자식뿐이고 나는 철처히 남이라는걸. 그동안 가정에서 잘하는모습에 친정엄마가 그정도면 니가 다 참고 업고살아야지 직장에서 문제없고 자식한테 아빠노릇하는데 니가 못돼서 폭행폭언 듣고사는거라며..제 정신을 고치려고 여기저기 유튜브로 헤매고 듣던중에 선생님을 만나게 되어 정말 생수를 만난듯합니다.
짧게 쓰려했는데... 여태 누구한테도 말못한 얘기들이고 이해받지 못한 얘기들이라 ...이제 정말 저자신에게 집중하고 아기에게 죄책감없이 집중하며 살수 있을것 같아요.. 저뿐아니라 우리 아가들 인생까지 구하셨어요! 감사합니다ㅠㅠ
고생하시는군요
저의 지닐세월같네요
저도 남편에게 당해서 다 내잘못이라고 여기고 살다 하도 억울해 상담받았는데
가스라이팅당하고 사셨네요 해서 깜놀이었어요 그말을 처음접한후 나를 많이 돌아보았지요
그래서 알게 되었어요
내가 가스라이팅 당하게 생긴 성품이라는것을.자기주장안하고 싸우는거 시러하고 악바리근성없고..자랄때 사랑.인정못받고 자라서 자존감 낮고.등등
지금은 많이 강해졌지만요
요즘 남편이 데놓고 싸우려 큰소리 치면 ㆍㆍ속으로 아 미친개또라이가 또 시작이네ㆍ 그래 짖어라 한귀로 흘러버린다 나는 너 평생정신과 주치의다
너를 정신병동에 쳐넣을수있는 정신병원의사지만 너가 불쌍해서 내가 봐주는거다 나없으면 너 큰소리칠데가 없쟈나 불쌍한 인간아ㅡ그런생각하지요
결혼초부터 별일도 아닌데 기분나쁘면 그길로 혼자 사는 시어머니집에 1.2주씩 있다오곤 했지요 그래서 젊은 나는 그게 너무나 큰고통이었는데 이제사 아그게 내잘못이 아니고 나를 휘어잡으려는 안간힘을 썬거였구나 알았지요
시어머니는 또 너가 얼마나 남편을 잡았으면 착한 얘가 이러냐고 저를 잡고.
시어머니는 우리집에 오시면 남편은 시어머니랑 잤지요 저는 혼자ㆍㆍ
그런시어머니에 대해 불평하면 남편은 우리엄마가 천사인데 네가 나쁜년이다고 몰아부쳐 또 얼마나 마음아팠는지..
우리 가스라이팅당한사람들 모여 이야기좀 풀었으면 치유가 일어날텔데요
위로도 되고 대처경험들이 힘이 되고.
저도 힘들어 전번 바꾸고 이혼소송 걸고, 올2월에 이혼햇어요 예전엔 않그러던 사람이 나르시시스트로 바꼇는데요~ 바뀐건지, 원래 그런사람인지, 모르겟어요. 제가 무너질까봐~ 떠낫어요★ 지금은 외롭긴한데, 맘은 편안해요
결혼 20년이 다 되어가서야 왜 내가 우울증이왔고 공황장애가 왔는지 알게됐어요.
저 뿐만아니라 늘지적받는 아이들까지 자존감이 바닥입니다.
남편은 다 옳은데 우린 늘 잘못만하는사람이 되어있었어요. 잔소리는 끊임없고...
그러다보니 좋아하는것도 없고
점심메뉴 선택도 못하고 남편의 양말도 못사는 바보가 되어갔죠. 그러면서 바보같아서 늘 남편한테 미안하고 고맙고 그랬습니다.
그런데 조금씩 이게 아님을 깨달을때 카스라이팅을 깨달았고 울었습니다.
처방법 알려줬는데 집이 박살날것같아 무섭기도하고 ...긴장되고 떨려요. 벗어나고싶은데 무서움이 너무 커요.
우리가족외엔 아무도 몰라요.
밖에선 너무 젠틀하니까요.
꽃다발 잘 사주는 가정적인 아빠로알아요.
고딩 아들은 아빠 닮아가고
중딩 딸은 저를 닮아갑니다.
저희가 시큰둥 반응 안하면 도대체 내가 뭘 그렇게 잘못했다고 그러냐며 오늘 일 하나가지고묻고 따지는데 설명을해도 말이 안먹히고
제게 집착하고 저는 자기만봐야한다는 식의 깝깝함. 이기적인....힘들어요
너무 안타깝네요.. 저도 비슷한 일을 겪었지만 저만의 해결책은 심리의 관한 책들이었습니다.. 큰 도움이 되더군요.. 사람마다 해결방법이 같을 수는 없겠지만 한번 시도해 보시면 어떠실런지요....
아무튼 빠져나와야 한다는 말씀은 꼭 해드리고 싶어요.. 힘내세요~~
저도 나르시스트 시어머니한테 오래 당해 살점이 뜯겨지고 영혼이 잠식당해 우율증 대인기피증에 시달리다 손절한지 5년되고 이제 조금씩 회복되는 중인데 진작 해결하지 못한 휴유증이 엄청납니다.
무엇보다 제 의존적 자이가 빨리 벗어나지 못하게 했구요. 계속적인 가스라이팅으로 저는 스스로 아무곳도 못하는 무력한 자아가 되었습니다.
회복으로 가는 여정이 길고 기네요.
계속 듣다보니 남편과의 대화중에~가스라이팅 당하고 있구나 알게되요~^^넘 감사해요~~
남을 가르치려 하는 성격은 친구를 잃기 쉽습니다.
나르시스트한테만 꺼내쓰라고 하잖아요.. 이건 잃으면 그거 나름데로 좋은 성과입니다... 적어도 가스라이팅으로 자기자신을 보호할 수 있으니까요.
선택적으로 쓰라는 거죠. 나르시시스트들..
그들은 잃어도 되는 사람들이예요.
두려움 없이 옳은 것을 가르치라고 말씀하시네요. 선한 영향력! 내가 선한가를 의심하는 것보다 선을 행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일인지 깨닫게 해주시네요.
감사합니다^^
제 삶에 등불이 비춰주시고 많은 도움을 주고 계십니다! 저늘 살리셨습니다!
1:50 태도를 지적하세요.
상대말을 역이용해서 지적하기
2:33. 3:13 선한 경찰이 깡패 대할때 변하듯
4:46 5:20
6:28 대화짧게, 바쁜척 6:58 혼란시키기
8:18 마무리
지적하고 가르치기. 자신감갖기!!
진짜손절이답이고 그냥 헤어지는게 답이에요
저도 헤어질 준비해야겟네여 ㅋㅋㅋ
지말이 곧답이고 지말이 곧 법이에여 ㅋㅋㄱㅋ
갑질오지고 겁나 깍아내리고 ㅋㅋㅋ
어후 개쓰레기
정답: 역이용 진짜 효과 직빵입니다. 그들의 주무기인 인신공격의 사전적 뜻을 매번 읊어주면 좋아요 바로바로 날카롭게 지적, 알려줍니다
1. 성숙한 사람은 다른사람을 비난하지않아
2. 아니까 이야기하는거야. 너도 아는거있음 다 이야기해
3. 그래도 내가 잘되라고 하는말이었지?(나르 칭찬하기)
이 채널을 알게 되고 정말 큰 도움을 받았습니다. 항상 제가 기분이 좋을 때 마다 말 뭐같이 하면서 어떻게든 제 기분을 다운시키려고 하는 그 패턴을 몇년 겪어보니까 이젠 우연이 아니라 고의적이라는걸 알게 됐어요. 진짜 소름입니다. 평소에는 쉬는 날 티비프로그램도 자기 보고 싶은거 보면서 제가 딱 나르시시스트처럼 대하니까 불안한건지 첫째딸이 제일 좋아하는 만화 틀어주면서 아빠한테 오라고 꼬시더라구요. 밤에도 아빠랑 자자고 그러고요. 엄마는 이런거 안 해주는데 아빠는 해주는거라고 하질않나. 아이를 가식적으로 입꼬라만 올리고 웃으면서 엄마 오니까 기분이 안 좋아보인다? 라고 했을때 이 사람은 백프로다 느꼈습니다. 자꾸 자기 무시하니까 평소에 주지도 않던 관심을 주는 척 자상한 척 하는게 밥맛떨어지더라구요. 이제라도 알았으니 속지말아야죠. 만약 나르시시스트라고 하면 고치고 싶은 의향이 있냐 물었더니 아니라며 평생 살면서 내가 문제라고 생각하지 않는 이상 안 갈거라고 하네요. 100명중에 90명이 그렇게 말해도 자긴 안 간대요. 고집이 쎄다고 생각했는데 그냥 나르네요.
응원하고 기원합니다. 앞으로 어떡하실 생각이세요? 남편이자 아이의 아버지인데...
RENASCE 감사합니다. 저의 외할머니 엄마 이모.. 여자들이 다 나르더라구요. 그 밑에서 자란 나는 정상일까 싶어서 저부터 상담받으러 갑니다. 혹시라도. 남편이 문제가 아니라 제가 문제라면 제가 고쳐야하니까요.. 그러고..아이가 독립 할 때 까지 견뎌보려해요. 중간에 뭐.. 큰 일이 생기지 않는 이상요 .. ㅎ
@@햄유툽 응원합니다. 사실 저도 상담받기로 했어요. 같이 상담받자고 하니 싫다고 해서 저 혼자만요. 도움이 되었으면...
RENASCE 살아남기 위하여 멘탈 강하게 만드는거라고 전 생각해요. 그러니 꼭 상담에 큰 효과가 있길 .. 그리고 응원합니다. 마음의 상처 그만 받길요!
나르들은 절대 상담 안받나봐요. 나르도 가스라이팅도 뭔지도 모르던 유투브도 없던 시절...부부상담 해보자니 남편이 싫대요. 돈만 버리는 거래요. 자기가 스스로 바꿀 수 있대요. 바꾸긴 개뿔. 지금보니 제가 가스라이팅 당한거 확실하구요...상담사한테 자기 뽀록날까봐 피한거에요. 난 자존심이 강하다고 생각했는데...그게 열등감 때문인가요?
감사합니다 넘 많이 도움되어 현재 그대로 하고 있읍니다 이론적으로 무장하니까 홰낼일없어 제일 좋읍니다
제가족에게 오랫동안 가스라이팅인지도 모르고 당했는데 막상 되돌려주려고해도 어떻게해야할지 모르겠더라고요. 감사합니다. 진짜 ㅜ 강해지고싶어요.
나와 내 가족을 가치있게 대하고, 존중하지 못하는 사람들 모두 손절입니다. 그전에는 교회에 다니고 믿는 자로서 겸손하고 희생하고 베풀면서 사는 부분에 힘썼는데, 이제는 성경이 말하는 righteousness 에 focus 하면서 하나님의 뜻을 거스리는 자들을 내 뜻대로 감싸려고 하는 것이 내 교만이고 잘못된 생각임을 깨달았습니다.
이제는 제 자신과 가족들이 주님을 바르게 섬기는데 에너지와 정성을 더 쏟지
변하지 않는 악인들에게 머물면서 내 에너지 낭비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나와 우리 가족을 소중히 여기는 사람들만 만나도 충분함을 경험하고 있습니다.
항상 진심어린 조언 감사하고 있습니다.
어렵네요...나르시시스트 가르치려면 기가 좀 쎄야겠어요
세상과 인식이 변한만큼, 자신도 어느정도 변해야죠..
단순하게 이성에게 잘보이려고 외모만 변화시키지말고, 정신도 변화시켜야죠..
아.. 가스라이팅이 뭔지 이제 이해할것 같네요... 재주변에도 몇케이스가 있는것 같은데.. 어려운게 아니라, 주변에도 흔히 보이는거였네요..
이런사람들에겐 팩트로 질러줘야죠.. 팩트가 최곱니다. 대신 자신이 멘탈이 강해야하구요..
사년 넘으니까 저도 닮아가네요
손절이 답이라는 걸 내가이상해지고 지친 후에야 알았어요
뇌가 있으면 생각을 한번 해 보고 말을 뱉으라고 성질이 얼마나 나는지
처음에는 성질이 나는지도 몰랐어요 좀 이상하다 느꼈지 점점 쌓이면서 내가 정신병걸리게 생겼어요
그리고 나는 공부많이 한편도 아닌데
그렇게 무식한 사람들이 많다는 걸 정말 몰랐어요 상식 이하의 행동과 말을 하면서 아무죄책감이 없어요
제 주위에 한둘이 아니고 서로를 망가뜨리는지를 본인들은 몰라요
건강한 사람을 만나며 살고 싶어요
설명하는 것도 지쳐서 이젠
머리좋은 나르시스트에게는 이 방법 안 통해서 결국 물리적, 심리적 거리 둘 수 밖에 없어요. 그리고 개무시하는게 답인듯요.
맞아요...머리좋은 나르시스트는 정말 당할 수가 없어요...어떻게든 빈틈을 찾아내 공격하는데....정말 무시하는게 답!!!
본인이 최고고 아는게 많다고 생각하고있는 나르는 별일아닌 일로도 뭔가를 요구할때 화&짜증이 섞인 말을 내뱉는게 일상이되어 있어요. 너무 스트레슨데.. 일적인거는 제가 실수할수 있다쳐도 그 외적으로 짜증&화를 낼때는 어떻게 받아쳐야될까요?! 아 기분 나빠질려고 하네~ 식으로 크게내뱉을까 금방 뭐라고 하셨어요? 다시물어볼까 여러멘트들을 생각중이에요...그렇게 당한게 여러번이라 이젠 꿈틀하고 싶어서요!!
ㅡ하세요, ㅇㅇㅇ씨ㅡ그거 아니에요! ㅡ에요!
ㅡㅇㅇㅇ씨! 정말 듣기싫어요!!!
나이차이도 얼마 안나면서 아랫사람 부리듯이 윗사람 행세하고 너무 재수가 없네요
와... 진짜 이게 지혜죠 와 감사해요♡♡♡
와....
좋은게 좋은거라 생각하고 맞춰주고 살았는데 그게 아니라는걸 깨달았을땐
벌써 25년이 흘렀네요 ㅎㅎ;;
오늘도 가스라이팅 당했지만 반박하며 내 주장을 강하게 하니 꼬리를 살포시 내리더군요 ㅋ
진즉에 알려주시지는요..ㅜㅜ
착하고 그냥 맞춰살면 된다 생각했는데 혼자 터득해버렸자나요 ㅋ
그렇지만 여기서 자세한 설명과함께 들으니 앞으로의 대처를 어떻게 해야할지 더 힘이 나네요 감사합니다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
빠른 손절 화이팅!!
애초에 영상처럼 단호함이 있으면 가스라이팅 못하는데 못그럴꺼 같은 사람 골라서 하기도 하고 더이상 당하는 성격이 아닌데 예전 절 호구 잡았던 기억으로 되돌려 하기도 하고 당하는 이유 다양해요. 요샌 나르시시스트 대처법이나 유튜브에 추천영상 뜬 뭐뭐한 사람들 대처법을 저에게 역으로 쓰더라고요. 기가 차요 ㅋㅋㅋ 내가 해야할껄 지들이 먼저 저에게 하고 있어요.
이렇게 알려주는 존재가 인생살면서 있을까요... 내편을 지지해주는 언니같았어요..자기말이 무조건 맞다고 생각하고 불만이 많은 동료와 오랫동안 치이다보니 공황장애증상이 심해졌어요.....
그런인간일수록 피하는게 답이 아닌 것 같아요.
현명한 돌파구법을 알려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해요. 선한사람들이 웃으며 살아갈 수 있는 세상이 왔으면 좋겠어요. 감사합니다.
ps.. 불안해하고 자존감 낮는 사람들에게 이처럼 잘 이겨낼수 있는? 영상을 만들어주셨으면 좋을 것 같아요 언니..
저도 이 유투버님 영상보면서 엄청나게 치유되고 있습니다.. 비슷한 사례의 댓글들도 보면서 제 자신의 잘못이 아니라는걸 한번더 깨닿게 됬구요
쏘쏘님도 힘내셔요!!
@@koreagap 처음이에요 이렇게 댓글 달아주신거... 그냥 지나치실 수도 있었을 텐데 무배님의 따뜻한 위로의 글이 지친 제 마음에 큰 희망을 얻네요. 무배님의 앞날도 환하게 빛나시기를 기원합니다 우리 모두 화이팅😉🖐🏻 감사합니다~! 복 받으시길!
저도 처음 이런 일을 겪었을때 너무 힘들었지만 좋아지는 방법이
같은 아픔을 가진 사람들끼리 공유하는 것도 방법중에 하나라고 들었어요~ 크게 신경 안썻는데 이렇게 공유하는게 정말 정신 건강에 좋은 것 같네요^^
가스라이팅 하는 사람들은 자격지심이 심해서 계속 받아치면 서로 기분만 상하고 일단 피곤해짐.
그냥 손절이 상책
가스라이더들은 자기보다 강한사람한테는 가스라이팅 절대로 못함
차라리 오히려 역으로 가스라이팅 해서 상대방을 빡치게 하는게 좋을듯
그렇기 위해서는 진짜로 강해져야되
서람님 대처법 너무 효과가 큽니다
오늘도 적용하고 있습니다
아직 힘든 단계이지만 인내하고 있습니다.
서람님 예시들을 다 적용하고 싶은데
막상 부딪히면 생각이 잘 안나서
말이되든 안되든 끝까지 얘기하고
'자존감'얘기했는데 제 말에 순응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순간 찰라에 비난 복수가 나옴
그런거하면 인스타에박제당하는데
ㅋㅋ..
개소리엔 개소리가 약이다.
듣고 보니 개인적으론 이렇게 정리가 됩니다.
*나르시시스트들의 화법과 태도는, 그러니까 남들이 준수하는 규범을 자신의 이득에 따라 어기는 것과 같다는 것.
*그러면서 전체를 위해 규범을 지키는 다수를 바보로 여김. 사회시스템의 구멍(?)을 이용하는 것을 현명하고 당위적이게 여김.
*규범을 지키는 사람들이 선을 준수하기에 본인들의 행동이 가능하다는 것을 사실상 이해를 못 함.
*나르시시스트의 대화도 이와 같음. 대다수의 사람이 가지는 대화에서의 배려와 예의를 넘어서며 이요하는 것.
*말씀하신 나르시시스트에 대한 대응방식을 한마디로 요약하자면 '꼼수에 대한 정수로 돌려준다'로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서람님 정말 정말 감사드려요
저 서람님 가르침대로 드디어 했냈어요.
이 영상 그대로 적용하여 30년 넘은 묵은 체증이 내려갔네요.
그리고 이 영상 적용전 회색돌 기법을
한 열흘정도 썼어요. 사실은 무서웠죠..
물론 영상을 하루에도 몇시간씩 보면서
연습에 연습을 거듭거듭..ㅋㅋ
첨엔 무섭고 두려웠어요.
그래도 여기서 멈추지않고 앞으로도
계속 감정은 잘 닫아두려합니다.
서람님 정말 아주 많이 감사합니다. ♡
ㅎㅎ 제 남편이 그런 성향이 있어서 그 방법을 적용했더니 정말 더이상 말하지 못하더라구요. 정말 감사해요 ~
대단하십니다
무의식적으로 서람님 방법대로 대처도 나름하고있었던것 같아요
마지막에 칭찬하기 새롭게 알아갑니다!
사람은 고쳐 쓰는거 아닌데...
그런 사람 지적하면 반성하는 사람이 과연 몇이나 되겠는가? 그냥 그런 사람은 거르는게 답이더라.
정말 좋은 말씀이네요 ㅠㅠ 랍비시네요 진짜
정말 교묘한 나르시시스트의 경우 정작 그 상황에선 바로 가스라이팅을 인지하고 대처하기가 참으로 어렵습니다. 나중에라도 말을 꺼낸다 해도 바로 저를 '예민충'으로 만들어리기 때문에 결국 제 속만 더 곪게 되죠...감정 컨트롤도 안 되고. 악성 나르시시스트의 내로남불에 뒤집어씌우는 능력은 상상 초월입니다. 오랫동안 가스라이팅 당해 온 사람은 저렇게 쉽게 말하기 어려워요....자기 확신 자체가 거의 바닥이 된 상태거든요. 정말입니다. 제3자가 말하기는 쉽죠...저는 손절함으로써 완벽하게 제 인생에서 지울수있었기때문에 완전히 자유로워졌습니다. 각자 맞는 방법이 있겠지요.
serendipity , 그렇습니다 오히려 피해자를 예민한 사람으로 만들죠.... 당해보지 않으면 모릅니다 ㅠㅠ
하 진짜 저만 예민하다는 둥 몸이 허약하다는 둥 별소리 다듣고ㅠ 저런인간들은 절대 자기한테 피해안끼치는 방법으로 다른사람을 정서적으로 학대합니다 아주 교묘하게 오랫동안요
내현적 나르시시스트.. 목사님 사모님이라는 사회적 지위, 나르시시스트 특유의 흑백논리 + 종교적 흑백논리로 가스라이팅
34년간 당했고 7살때부터 우울증으로 죽고싶었어요.
몇달전에 알았어요 엄마가 나르시시스트라는걸... 절연하려고 준비중입니다..
아직도 전 엄마랑 대화하는게 무서워서 말씀하신 방법은 못쓸거같아요..
목사님 사모님 ㅠㅠ 힘내세요.
가족과 절연 준비중입니다 화이팅 입니다
목사아들 나르시시스트..얘기 들어보니 목사인 아빠가 나르...
가스라이팅 눈빛ㅡ 이상한 눈빛만피해도 막을수 있음 ㅡ사냥감 보듯하는 눈빛
동의나 수용을 안해주는 인간이랑은 30분만 이야기해도 너무 지침
서람님tv는 희망입니다.
강형욱 개훈련영상과 행복이 먼저다tv도 늘 같이 보고 깨우치고있습니다.
위에댓글에도 써있던데오 ㅠㅠ 개 동영상을 왜같이 보신다는건지 여쭤보고싶어요 ㅠㅠ ... 전 강형욱선생님동영상에서 잘모르겠어서요 ㅠㅠ 그냥 개보듯이 대하라는건가요?
그냥 그때의 기억을 떠올리기조차 싫어서, 이런 해결책 영상도 보지 못했는데 친절하게 알려주시고 예까지 들어주시니까 많이 도움이 되네요. 다음에 만날 나르시스트에게는 제대로 대응하고 싶어요. 감사합니다. ㅠㅠ
제가 썸머의 사이다힐링에서 역기능가정에 대한 것을 배워서 코디,나르,아스퍼거,플라잉몽키등 성향을 알고 친정식구들과 분리하는데 도움이 많이 되었는데 서람님은 실전에 도움이 많이 되네요~
맞아요~!!
좋은 영상 정말 감사합니다. 내가 이상하고 예민한 사람인 줄 알고 헤매다가 서람님 올려주신 영상 보면서 치유해나가고 알아가고 있습니다.
나르시스트 엄마 밑에서 자랐어요 그러면서 엄마, 직장상사, 친구 등또 다른 나르시스트들에게 많이 당했구요
그리고 저 또한 나스시스트성향이 있었기에
이를 고치려 참 많이 노력했습니다
알려주신 방법들.. 비난 되돌려주고 가르치고 다른 사람 감정 무시하고 하는 것들.. 제가 어떻게든 버리려했던 저의 또 다른 모습들인지라 마음이 참 많이 복잡합니다
그러나 선한 경찰이 깡패를 만나면 무서운 사람이 되듯, 이제 이를 적재적소에 쓰는 방법을 배우려합니다
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연습하고 제 스스로 성장해서 자유함을 얻고, 또 다른 사람을 돕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모두 제가 예민하다고 했던, 제가 이상한 줄 알았던 일들.. 공감해주시고 해결책도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언제나 행복하세요~
남편이 나르시스트예요~
첨엔 집안일 육아 다 제가 하고
남편은 바쁘다 등등으로 쏙 빠지길래
분담을 했는데도 안해서 하라하면
내가 바쁜데 어찌하냐 부터 시작해서
화를 내고 그러더라구요
그래서 사이 좋아지는거 포기하고
무관심으로 대화도 안하고
필요한 것만 딱딱 요구하니 그때야 하더라구요
제가 좀 사이 좋아지게 만들고 안쓰러워하면
그 때를 귀신같이 알고 또 안해요
그래서 대화 없이 사는데
아기에게 그게 너무 안좋은 거 같아요
하지만 대화를 시작하면 항상 저만 말리고
힘들고 그래요
어찌해야할까요...
집에서 아기만 보는 저로서는
우울증이 올것만 같아요
전 이혼했어요 ~ 하고나서 처음엔 힘들었는데 요즘은 마음이 너무너무 편해요 ! 같이있을땐 피말려 죽을거같고 우울증와서 자살시도까지하고 결국 이혼했어요
경제력능력없어서 아기는 아빠한테 보냈어요 가슴아프지만 제가 먼저 살고봐야겠더라구요
이혼 안하고 계속 같이 살았으면 전 이미 이세상 사람이 아닐거라고 생각해요 ~ 이혼한 지금 취업준비하며 지내지만 내 마음이 너무나 평화로워요
같은 상황이네요...
저도 그래야하는데ㅠ
슬픕니다 아이들을 위해 주말에 좋은 애 엄마들과 같이 외식도 하고 키즈카페 가면서 동성친구들과의 우정도 있다라는것을 보여줬어요 가족과는 안되니까요
정말 멋진 멘토님이시네요. ㅎㅎ
7~8분지점 대박 공감이에요.
끝까지 들을수록 유익하네요. ㅎㅎㅎ
힐링크리에이터님의 차분함과 냉철함을 배워야겠어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아주 교묘해요.. 뭐라고 말해야 할까요? 한마디로 칼 안들고 사람을 죽이려 한다는 표현이 아주 적절하네
요.. 특징중 일단 겁이 많고 자존감, 자신감이 많이 결여되 있어요.. 진실성 없음, 피해의식 심함, 이중적 성격, 공감능력이 없어서 아무리 말을 해도 못 알아쳐 먹음, 눈을 잘 마주치지 않음, 의심도 많음, 가끔 대화중 잠깐이지만 눈이 사시로 변했다가 풀림, 시기,질투,열등감 심한데 감추려 함, 자기가 그러면 남들도 그럴거라 믿음,
이것 외에도 무지 많아요~~~
와나 진짜 다 공감되네욬ㅋㅋㅋㅋ
정확하네요 너무 힘들어요..
자의식과잉도있죠
저는 저와 눈 안마주치는 그 사람 때문에 솔직히 고민많이 했어요 내가 마음에 안드나. 내가 섭섭하게 굴었나 내가 열심히 일을 안했나 등등등. 지금 생각하니 헛 웃음 납니다 나르를 두고 그런 고민을. 했던 나 자신이 무지했다는 생각들어요
이걸 진작 알았으면 ... 그지경까지는 가지 않았을까
좋은 이야기도듣고 스케치보면서 눈과귀다호강하네요~~~^^
감사합니다 이영상 보고 저오늘 작게나마 대응한것같아요 나보다 6살많은 선배인데 밑도끝도없이 매번 저보고 예의예의하는 사람이있는데, 나 이만큼 예의 갖췄으면 그쪽도 예의를 갖추라고 실수는 그쪽이 해놓고 저보고 확인했어야지 하면서 혼자 산넘어가가는 이상한소리도하고 자기변명? 암튼 자기실수되 자기실수아니다라는듯 되려머라하길래 참고 참다가 오늘 첨으로 화냈네요 상대방은 벙쪘고 끝에 서로 조심하자하길래 원래는 알겠다하고 그냥 넘어갈수도 있었지만, 앞으로 이런일 조심해주세요 저도 주의하겠습니다 라고했어요 그랬더니 처음으로 선배가 조용히 꺼졌어요 꺄홋 통쾌하고 오늘 혼자 축하주하고있어요 감사합니다 ㅠ 영상 많이 볼께요 !!♡
가르치는거 좋아하고 자기보다 많이 아는사람이 더 위에잇는거 완전 공감 ㅋㅋㅋㅋㅋㅋㅋㅋ
좋은영상 좋은 조언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축복합니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