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도 은근 모든 기후에서 전쟁을 한 국가군요. 세계 정세는 힘을 준비하고 있다가 틈만 있음 치고 들어가던가, 힘의 균형을 유지하다 어부지리로 우위를 점하는 수가 가장 탁월한듯~ 또한 내 적의 적은 동지다. ㅋ.ㅋ 항상 유연한 외교술도 필요한 듯 하구요. 오늘도 좋은 내용~좋은 목소리~감사합니다~
승려로 수행하던 사람이 친형 죽었다는 소식 듣고 당장 귀향해서 이복형제들 죽이고 위명을 떨치고 있다는 소식을 갈단의 도반들도 들었을텐데 충격받았을 것 같습니다. 역사부도 보면 청나라가 차지한 각 영토를 획득 연도별로 쪼개서 묘사한 지도가 있는데 중원지역 획득은 1660년대가 되면 거의 마무리되었는데(1681년 삼번의 난은 표시되지 않고) 서쪽 지방은 획득 연도가 1750년대여서 이상하다고 생각했는데 그 의문을 오늘에서야 완전히 풀었네요. 잘 봤습니다. 준가르 사람들이 총을 많이 구입하고 제조했다는 말을 얼핏 들었는데 사실인가요? 북아메리카에서도 영국인이 활로 싸우고 원주민들이 총으로 싸운 경우가 많았다고 하던데 무기 수준과 국력이 비례하지 않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러시아 중앙정부가 중앙아시아 진출에 앞장세운 사람 중에 서유럽계 인사가 많군요. 젠킨즈는 영국식 성이고 그 밖에도 독일계 성 쓰는 콘스탄틴 폰 카우프만도 있고요. 서유럽 사람들 중에 모험심 강한 사람이 많은 것 같습니다. 13세기에 오스트리아 빈 앞까지 몽골군을 안내한 사람을 오스트리아군이 포로로 잡았는데 잉글랜드인이었다죠?
총을 많이 구입하고 제조했다는 말을 들어보지는 못했는데, 자료 조사하면서 당시 그림을 보니 조총을 들고 있는 준가르인들의 그림을 볼 수 있었습니다. 네. 저도 가끔은 북유럽이나 서유럽인들이 모험심이 강한게 아닌가? DNA에 심어져 있나? 이런 생각을 하곤 합니다. 특히 목숨걸고 대서양 건넌 사람들은.. 한편으로는 영락제는 왜 그렇게 멀리까지 정화를 보냈을까? 하는 궁금증도 여전히 남아있습니다. 작년에 게빈 멘지스 1421을 소개해 보려고 읽다가 책이 너무 두꺼워서 포기했던 기억이 나네요.^^ 항상 감사드립니다. 안강현님~
준가르를 설명할때 건륭제의 그림이 강희제로 잘못 들어갔습니다.
양해 바랍니다. 죄송합니다.
다음 시간에는 20세기 중앙아시아 역사입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아하!!!!!
근데 네이버 찾아보면 강희제 옹정제 건륭제 다 똑같아 보여요 ㅎㅎ
6:09 에서 조선 영토가 ㅋㅋ
정말 최고의 유투브 콘텐츠네요. 잘 봤습니다. ^^
감사합니다.
매번 느끼는 거지만 책으로 쉽게 접할수 없는 지역의 역사를 잘 정리해주시는 듯해요ㅋ 감사합니다ㅋ
준가르 이외에도 불교 달라이 라마를 지원한 투메드족의 코슈트 칸국, 모굴리스탄에서 갈라져 나온 야르켄트 칸국도 있었죠. 위구르-중앙아시아 역사는 참 다양한 것 같아요
저스티스님 잘봤습니다.
더운데 건강조심하세요.
감사합니다 ~^^
항상 감사드립니다. 이학선님~^^
러시아도 은근 모든 기후에서 전쟁을 한 국가군요.
세계 정세는 힘을 준비하고 있다가 틈만 있음 치고 들어가던가, 힘의 균형을 유지하다 어부지리로 우위를 점하는 수가 가장 탁월한듯~
또한 내 적의 적은 동지다. ㅋ.ㅋ 항상 유연한 외교술도 필요한 듯 하구요.
오늘도 좋은 내용~좋은 목소리~감사합니다~
네. 중앙아시아 역사도 다음시간에는 마무리가 될거 같아요.
유럽을 하고 싶은데 많이들 안보셔서 고민입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초록별청개구리님~
@@justice20000
유럽도 무지 재밌는데~
내꺼인듯 내꺼아닌 내꺼같은~
그들만의 역사~
감사합니다 기다렸어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저스티스님.
잘봤습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seok ju seo님~
체왕 랍탄하니깐 꼭 랍스타 요리가 떠오르는 이름이네요.
이제 거이 유목민족 역사 유튜버 됐습니다 축하드립니다
네. 그런데 이제 거의 끝난거 같습니다.
다른거 해야죠~
빠져드는 역사이야기^^
my fate my destiny my fortune my splendid magnificent empire Ура!! Ура!! Ура!! RUSSIA
❤❤❤
중앙 아시아 오케이 ㅎㅎㅎㅎㅎ
마지막 유목국가라니......유목민족 전문 유튜버 앞으로 어쩔....ㅋ
그러게요. 이제 뭘해야 할지^^
@@justice20000 ㅋㅋ
@@justice20000 그냥 러시아내 공화국들의 역사 한번 쭉 훝어가면 되죠. 그거만해도 매우 자세하게 이야기하고 미국 락밴드설하고 해당지역 민족 축제 등만 쭉 다뤄도 6개월은 버팀. 진짜 자세하게 한 공화국에 3~5편씩 찍으면...
총과 함께 사라진 (역사의 강자에서) 유목민들.
네 감사합니당!!!!!!ㅎㅎㅎ 이제 뭐준비 하실까융?ㅎㅎ 계획해논게 있나염 저스티스님 ㅎㅎㅎㅎㅎㅎㅎㅎ
읽은 책은 조금 있는데, 뭘 먼저 할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승려로 수행하던 사람이 친형 죽었다는 소식 듣고 당장 귀향해서 이복형제들 죽이고 위명을 떨치고 있다는 소식을 갈단의 도반들도 들었을텐데 충격받았을 것 같습니다.
역사부도 보면 청나라가 차지한 각 영토를 획득 연도별로 쪼개서 묘사한 지도가 있는데 중원지역 획득은 1660년대가 되면 거의 마무리되었는데(1681년 삼번의 난은 표시되지 않고) 서쪽 지방은 획득 연도가 1750년대여서 이상하다고 생각했는데 그 의문을 오늘에서야 완전히 풀었네요. 잘 봤습니다.
준가르 사람들이 총을 많이 구입하고 제조했다는 말을 얼핏 들었는데 사실인가요? 북아메리카에서도 영국인이 활로 싸우고 원주민들이 총으로 싸운 경우가 많았다고 하던데 무기 수준과 국력이 비례하지 않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러시아 중앙정부가 중앙아시아 진출에 앞장세운 사람 중에 서유럽계 인사가 많군요. 젠킨즈는 영국식 성이고 그 밖에도 독일계 성 쓰는 콘스탄틴 폰 카우프만도 있고요. 서유럽 사람들 중에 모험심 강한 사람이 많은 것 같습니다. 13세기에 오스트리아 빈 앞까지 몽골군을 안내한 사람을 오스트리아군이 포로로 잡았는데 잉글랜드인이었다죠?
총을 많이 구입하고 제조했다는 말을 들어보지는 못했는데,
자료 조사하면서 당시 그림을 보니 조총을 들고 있는 준가르인들의 그림을 볼 수 있었습니다.
네. 저도 가끔은 북유럽이나 서유럽인들이 모험심이 강한게 아닌가? DNA에 심어져 있나?
이런 생각을 하곤 합니다. 특히 목숨걸고 대서양 건넌 사람들은..
한편으로는 영락제는 왜 그렇게 멀리까지 정화를 보냈을까? 하는 궁금증도 여전히 남아있습니다.
작년에 게빈 멘지스 1421을 소개해 보려고 읽다가 책이 너무 두꺼워서 포기했던 기억이 나네요.^^
항상 감사드립니다. 안강현님~
고종이 원했던 역사이네요. 다행히 우리는 친미국가가 되었지만요.
작어도 조선의 강역이 압록강 두만강 너머까지 인데 ..
수준이 전문가 수준입니다
네. 너무 어려워 보기 힘들것 같습니다.
조금 쉽게 해야 할 것 같습니다.
고민해 보겠습니다. 시장님님~
남진보다는 나훈아 아닌가여
전 남진이요~
다른 할게있겟죠?ㅋㅋ
영상내용처럼 러시아인의 피땀으로 얻은 서투르키스탄을 모두 독립시켜 자유를 준 러시아..
만주족이 피땀흘린 땅을 억지와 꼼수로 꿀꺽 가로챈후 끝까지 안놔주고 자기땅이라 우기는 중국..
그것이 러시아의 클라스다.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