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락을 자칫 곡해하면 심각한 수준의 꼴통이 될 수 있는 지식임. 일종의 독해력 테스트같은 느낌이 들 정도. 그게 아니면 저화력이 아슬아슬한 걸 워낙 즐기는 사람이거나ㅋㅋ 다만, 이 영상의 가치관은 대체적으로 내 방향과 일치함. 나는 남녀 관계를 일종의 거래관계로 생각하고, 더 이상 교환할 가치가 없을 때 관계가 파기된다고 생각함. 그러므로 이성은 상호간에 지속적인 매력적인 모습을 마케팅해야 됨. 즉, 연애를 하는 동안에 계속 존맛탱처럼 보여야 됨. 이 부분이 잘맞아서 참 좋았음.
그러나 뭔가 계속 목에 가시처럼 걸리는 건, 여성에 대한 은은한 하대가 느껴져서 그런 걸까? 내 착각일까? 왜냐하면 지속적으로 국평오 여자에 대한 대응만 알려주기 때문임. 국평오 여자가 있으면, 국평오 남자도 있는법. 그 이상의 여자는 이런 영상에 휘둘리는 남자는 만날 수 없다는 조크인가? 게다가 평균은 그렇게 좆밥처럼 불릴 가치가 아님. 그게 대중이거든. 격투기와 식물 키우기를 동시에 좋아하는 혼란스러운 변태인 나는 성숙한 여성과의 심도 깊은 몸과 마음의 대화를 추구함. 그 전까지는 에너지 낭비하느니 돈 없을 땐 야동을 보고 널널하면 창녀를 사겠음. 무엇보다 이것 또한 하나의 아이디어이기 때문에 남의 아이디어에 젖어버리면 그게 무슨 상남자임?
제가 요즘 인간의 호르몬과 신경전달물질의 차이를 중점으로 다룬 마케팅책을 읽고있는데 인간마다 이런 차이에 의해 지배,자극,안정에 대한 니즈가 생기게 되고 여성분들은 주로 자극,안정을 추구하게 된다고 하더라구요 영상의 설명처럼 흔들리지않고 지켜줄 수 있는 (안정)에 대한 확인과 진지한 이야기보다 이런저런 재치있는 말을 잘하는 (자극) 편이 더 선호될만 하다고 봅니다. 다만 어디까지나 그러한 경향이 있다는 것이고 원칙적으로 무조건 이렇다고 할 순 없겠죠 남성호르몬이 유난히 많은 여자도 있고 환경적 영향도 성향을 만드는데 어느정도 관여한다고 하니까요. 그래도 이런 전체적인 해석의 틀을 가지고 관계를 바라보는건 참 재밌는 작업인 듯 합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영상에 나온 것만큼 생각하지 않더라도 몇년전부터 남성성 거세하는 창작물들이 너무 많이 나온다는 생각이 들었음 별것도 아닌데 잘못한것도 아닌데 꿈쩍도 못하고 혼나거나,바가지 긁히는게 일상이거나.... 개그친다고 필요이상으로 남자 캐릭터들을 구겨버리니까 별에 별 생각이 다 든다 현실은 현실이고 창작물은 창작물이지만 점점 스며들어서 그게 당연시될수도 있다는 생각도 들고
MZ들 대다수가 자기주관이 없기 때문에 선동당하기 쉽죠 왜냐하면 인생의 모든문제를 부모가 다 해결해줬기 때문에 어느세대든 일진들을 보세요 다 남자답잖아요 마초들이잖아요 예네들은 부모가 스파르타식으로 키우고 스스로자라게 내버려뒀거든요 90년대중반까지는 일진이라는 단어가 없었습니다. 왜냐하면 그때까지는 웬만한 남학생들은 일진이었고 일진들만큼 사회적지능이 높았거든요 근데 밀레니얼 세대들이 고등학생이 되면서 일진이라는 단어가 생겼죠
모든관계가 아니라 "나와 이해관계에 엮여있지 않은 사람들에게는 좆밥으로 보일 필요가 없다" 아닐까요? 여기선 "아내" 까지도 포함했는데, 내 자원과 요소에 영향을 미칠 일 없는 사람들은 그냥 좆밥으로 보이지 않거나, 그냥 꺼져 하고 넘기면 되겠지만, 이해관계 안에서는 좁밥으로 보여지기도, 강하게 보여지기도 해야 하는거죠. "썸녀", "여친"은 내 이해관계 범주 밖이다 라는(언제든 깨질 수 있는 관계, 박살나도 사실 내 인생에 크게 영향이 없는 존재) 인거고, "아내"와 "거래처 담당자"는 지금 내 상황에 크게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존재다 라는 의미 같습니다.. 제가 이해한게 맞는지 모르겠네요..
3줄요약 1) 여자가 뭔데 자기 인생도 못 살고 여자한테 매이나 2) 여자가 뭔데 이걸 여자한테 맞춰서 해결하려고 하나 3) 그럼 둘이서 해결하지 여자가 뭔데 한번도 얼굴도 모르는 인터넷 방구석 유투버한테 어떻게 해야하냐고 빤스차림으로 물어보고 있나 "Boys We need to be tactical about this" 1) 여자를 강아지 고양이 이루다 정도로 인식하고 대하라 2) 주위 여자들이 부러워 할 섹시한 남자가 되어라(여러 측면이 있을 것) - 그냥 여자한테 얽매이지 말고 니 일이나 잘하고 운동이나 하셈 3) 여자의 장단에 맞춰주지 말고 걍 ㅈ대로 행동하셈. 최악의 경우는 걍 헤어지면 되는 거잖아? 여자가 뭔데 ㅋ + 나의 의견 여유로움과 섹시함(신비로움)이 남자의 매력임. 댓글이나 채팅에 막 이러면 어떻게 해야하나 저러면 어떻게 해야하나 하는데 1) 2) 3)의 문제 의식을 다시 읽어보고 깊이 생각하여 관계에 얽매이지 않도록 걍 니 ㅈ대로 하는 것이 맞는 것임. 져주고 싶으면 져주는 것도 맞다고 생각함. 어차피 한번 사는 인생 왜케 얽매여서 사나 그냥 꼴리는 대로 살다 가면 그만임. Stay_Tactical
이거 듣는다고 안바뀝니다 뇌지컬 + 남성호르몬을 매일 단련하세요 방법 운동을 하고, 매일 나 자신을 단정하게 가꾸고, 사람과의 관계를 생각하는 하루하루를 보내게 되면 저것들을 설명할 수 있는 위치에 갑니다. 그때 비로소 저 모습이 내 모습이 됩니다. 떠오르는 이미지로는 스마트한 깡패? 늑대? 가 이상적인 모습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더 글로리 하도영같은 느낌의 남자요
무슨 맥락인지 이제 이해가 되네요. 아버지가 없는여자 남자가 겪게되는 문제, 현시대에 상처받은 남성들이 하남자처럼 구는 이유, 가부장제 철폐를 외치는 페미니스트들이 누구보다 극단적인 가부장제의 주인공이 되고싶어하는 행동 전부 현시대의 남성성의 상징의 부재가 파편화된 현상으로 나타나는것을 이제 이해합니다. 군인과 경찰을 조롱하는 이유도 설명이 되네요.
맞는 것 같음. 주변에서 내가 여자친구한테 하는 행동보고 좀 아닌 것 같다 가부장적이다 그러는데 내 여자친구는 계속 혼날 행동을 하고 싫어하지 않음. "어딜 여자가 담배를 펴 00아. 끊어 당장" 했는데 여자친구가 "아니 오빠도 근데 담배 피잖아. 왜 나는 끊으라고 해" 하자 내가 " 어딜 여자가 말대꾸야?" 하면서 진지반 장난반 섞은 말투로 대화 했음. 근데 진짜 끊었고 관계도 좋음. 근데 제3자들이 볼땐 쓰레기다 뭐다 하는데 결국 내 여자친구가 떠났나?? 싫어하나?? 더 좋아하잖아. 난 이 영상 보고 아주 극적인 공감을 했음. 혼낼땐 혼내야지. 이게 내 가치관이야 어딜 여자가 담배를 피나?? 그게 싫으면 떠나면 돼 난 버리면 돼고 근데 떠났나? 안떠나잖아?? 난 이기려고 하지 않음. 나도 내가 잘못을 하면 깔끔하게 사과하고 져준다. 여자친구가 겉으로 싫어하는척 하는거지. 결국 나와의 관계는 아주 좋고 너네가 뭐라해도 떠나지 않잖아? 나쁜 개새끼가 돼라는게 아님. 옳은건 옳다 틀린건 틀렸다라고 말할줄 알아야 한다는거지. 사내새끼가 계집애마냥 수그리고 수긍하고 그러지 말라는게 이 영상의 핵심이 아닌가 싶음. 얼마전 친구들이랑 술먹고 있는데 여친한테 전화가 왔다. "오빠 뭐해?" 친구들이랑 술먹고 있는다고 하니까 "알았어 끊어" 이러길래 화나가지고 다시 전화걸어서 너 지금 맘에 안드는거 있어 빨리 말해 하니까 "나는 어딜가더라도 자주 통화걸고 하는데 오빠는 왜 안그래?" 이러길래 따끔하게 혼냈지. "00아. 너가 그렇게 하니까 나도 그렇게 하길 바란다는건 잘못된거야. 너는 그렇게 하니까 나도 그렇게 해주길 바라지마. 그렇다고 내가 너를 사랑하지 않냐? 그것도 아니야. 그리고 맘에 안드는게 있으면 그때그떄 말해. 스택 쌓듯이 쌓아서 나중에 터트리지말고. 난 지금 너가 맘에 안드는거 팍팍 티내니까 화가 나있어. 지금 통화는 여기까지 할테니까 나중에 생각정리돼면 그때 다시 나한테 전화해." 하고 끊었음. 나중에 전화 오더니 미안하다면서 사과하더라. 제3자들이 이걸 보면 나보고 쓰레기녜 뭐녜 그러더라. 난 그래서 이 영상을 보고 박수쳤음. 갑과 을이 아니야. 나도 평소엔 애교도 가끔 부리고 수그릴때 있다. 난 영상 마지막 맨트가 와닿더라. "여자가 싸움을 거는것은 자신을 여유롭게 이겨 달라고 떼를 쓰는 것이다." 이 영상 하나부터 열까지 내가 하는 행동들이여서 소름 돋는다. 항상 주변에서 나보고 여자를 왜 그렇게 대하냐 갑과을이냐 그럴때마다 짜증났는데 또 듣는말중 하나는 너는 대체 무슨 매력이 있어서 여자들이 안달나서 들러붙냐였음. 결론은 사내새끼가 좆밥처럼 자기주장도 못하고 수그리지 말라는게 이 영상이 말하고 싶은 것 같음. 근데 이건 당연한거지....여친을 제외하고 사람대 사람으로도 내가 잘못하지 않았음에도 자기주장을 못하면 그건 그냥 만만하고 좆밥새끼고 매력 없는 사람이지... 대인관계에서도 서열이 맨 아래거나 주변에 사람들이 없거나 둘중 하나일거다.
@@YfhjjhKkhj 다행이게도 제가 짐승같이 살아오진 않았나 봅니다. 사랑하는 사람이랑 소통이 원활한걸 보면요. 말씀하신 것처럼 상대를 말이 안통하는 짐승 취급하는 남자와 엮이지 않기 위해서는 본인이 먼저 사회적 인간다운 구실을 하는 것이 중요하겠지만서도 제가 아무리 상대를 동등한 인격체로서 존중한다 한들 상대가 이러한 영상을 본 후 가치관에 영향을 받아 저를 말이 통하지 않는 짐승으로 대한다면 그것 또한 어불성설이겠지요. 해당 영상을 언급하진 않았지만 이를 계기로 서로 가지고 있는 가치관에 대한 면밀한 언급, 상대에 대한 생각, 앞으로는 어떻게 함께 지내갈지 등에 대해 토로하고 의논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자칭 칸예 웨스트 같다는게 어떤 느낌인지 알 것 같으니 이 영상과 채널은 그냥 기억 속에서 지우렵니다. 새벽과 대낮에 보는 이 영상의 느낌은 확연하게 다르군요.
@@DekeV1nson 제가 상처를 받았다고 하는건 이 영상의 내용과 이러한 raw하고 마초스럽기 그지없는 내용을 보고 NGHTMRE님과 같이 동조하는 사람들이 많구나 하는 것에서지 사랑하는 사람으로부터가 아닙니다. 근본부터 잘못보셨네요. 그리고 만일 여기서 말하는 것과 같이 남자가 여자를 얼마든지 떠나갈수 있는 사람이어야 여자가 좋아한다는 부분을 언급하신거면 제가 잘은 모르지만 여기 식으로 대답해보겠습니다. Are you out of your fxxxing mind? 언제든지 떠나갈 수 있는 안정감을 주지 못하는 사람이랑 왜 만납니까. 미래를 같이 그려나가야 할 사람이 금방이라도 떠날것같이 위태로우면 fxxx이나 사랑스럽고 좋겠네요. 저나 그 사람이나 stability를 안도감이나 권태스러움으로 여기는 사람이 아니기에 여태 만나고 있는겁니다. 앞으로 여기 다시 불려올 일이 없길 바랍니다.
우선 전 당신의 이야기들을 참 좋아합니다 모두 재밌는 이야기였어요 하지만 오늘 이야긴 재밌고 또 재미없네요 항상 예외는 있고, 정답이 없기에 당신들의 생각이 정답입니다 오늘 이야긴 마치 ‘알파메일 되기’ 강의 같은 웃긴 이야기입니다 침팬지들은 이걸 찬양하고 사고는 고이겠죠 사실 전 예전에 당신을 만난적이 있습니다 당신은 기억 못할 수 도 있지만 예나 지금이나 당신 영상은 재밌네요
그저 택티컬 유튜버인줄 알고 가끔 봤는데 뭐지?.. 마침 작년에 픽업 발들이고 강의듣고 실전하느라 2백정도 써가며 연애가 쉬워진 지금으로써 보건데 이 영상은 역학적우위를 점하고 알파적인 남성으로서 살아가는 기초적인 마인드셋업을 정말 단순하고 재밌게 풀어말하고있다 주인장이 알파임을 알 수 있게끔.. 이거만 제대로 실천해도 인생이 바뀔남자들 여럿 (물론 그루밍이 최우선임)
이 가치관은 연애관으로써 유지 가능하지만 결혼관으로써는 절대적 미스다 여자는 섹시한 남자 불안한 남자와 결혼 하려 하지 않는다. 결혼은 지극히 안정적 이어야 한다는게 기본 선택 이기 때문에! 평생 걱정과 불안감에 시달리면서 섹시한 남자랑 결혼 하느니 좀 딸리더라도 안정감을 선물 해주는 남자를 선택한다 이게 팩트다 여기서 주장하는건 헐리웃적인 어린애들의 판타지 일 뿐이다 페미들이 날뛰니 반대로 중독적인 마초스러움이 옳다고 세뇌시키는 내용이다 아주 특별한 능력 특징이 없는 일반 남자들이 이런 판타지스러운 마초스러움을 추구하게 된다면 결과적으로 얻게 되는건 페미와 같은 도태의 길을 걷게 된다 남자다운 마초스러움을 잃으면 안된다. 그렇다고해서 극단적인 마초는 정신병이다 삶은 판타지가 아니다.
@@YfhjjhKkhj 결혼없이 따먹기만 하고 버려진다는 여자들도 남자들이 만드는겁니다 하찮은 존재로 만드는 것도 상대가 하는 겁니다 생각이 없고 주체가 없고 마인드가 약한 사람들은 남자나 여자나 어디에든 존재합니다 내가 조금 우월한 듯 스스로를 여기며 상대를 짓 밟고 이용하며 상처 주는 것이 당연하다 여기는 만큼 나 자신보다 더 우월한 존재도 나를 하찮게 여길수 있다는 것을 인지하십시오
@@YfhjjhKkhj 결혼없이 이용만 하고 버려진다는 여자들도 남자들이 만드는겁니다 하찮은 존재로 만드는 것도 상대가 하는 겁니다 생각이 없고 주체가 없고 마인드가 약한 사람들은 남자나 여자나 어디에든 존재합니다 내가 조금 우월한 듯 스스로를 여기며 상대를 짓 밟고 이용하며 상처 주는 것이 당연하다 여기는 만큼 나 자신보다 더 우월한 존재도 나를 하찮게 여길수 있다는 것을 인지하십시오
주도적 입장에서 여자 1~3번 만나본 남자라면 다들 경험으로 알고 있는 내용 이긴하지 다만 때때로 알고 있으면서도 자아가 그렇게 안따라 줄때가 있는게 문제지만 결국 연애에 있어서 최고의 무기는 얼굴임 결혼 이라는 문제는 다를수도 있지만 얼굴이 쩔면 연애에 있어서는 절대적인 치트키
![저화력 [특수부대 조무사의 전술채널]](http://yt3.ggpht.com/ytc/AIdro_l3_Zi72ux1tFfVYImyXu1EvmdVTrYGle-C8GPQ8QvB7Sw=s48-c-k-c0x00ffffff-no-rj)
![[#벌거벗은세계사] (200분) 삼국지 완벽하게 이해하고 싶다면 당장 클릭🔥 소설과 역사 사이의 ‘진짜’ 삼국지 알아보기📂](http://i.ytimg.com/vi/g9nIIzjw_Ag/mqdefault.jpg)
![[#벌거벗은세계사] (200분) 삼국지 완벽하게 이해하고 싶다면 당장 클릭🔥 소설과 역사 사이의 ‘진짜’ 삼국지 알아보기📂](/img/tr.png)
영상 잘 봤습니다. 마음에 새겨 조금이라도 더 땍띠칼해지겠습니다. 땡큐.
출산율을 늘리기 위해 항상 고생하는 갓화력 그는
사실 어느정도는 이미 알고있었지만, 존댓말을 쓰는식으로 거리감을 확보한다는 간단한 방법을 생각하지 못했네요. 감사합니다.
이것은 예술작품이다. 댓글에 나타난 다양한 해석, 받아들이는 자세까지.
우연히 봤는데 엄청난 통찰력이 있으시네요!! 거의 진실과 진리를 담고 있어, 일반 찐따들이 과연 이해할 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구독합니다
대화 안되고 소통이 안되며 서로의 목적들과 목표상황들이 다르다면 길거리에 지나다니는 개나 고양이처럼 생각하면된다는 표현들이 자극적이지만 여자들의 행동패턴들을 생각하면 이해가 되며 이야기의 줄거리가ㅋㅋ 심심하지않고 재미있어서 많은 도움이 되었네요
X33 선생님의 말씀을 집중해서 뇌에 한땀한땀 새기던 중 방에 누나가 들어와 황급히 핸드폰을 숨겼습니다.
야동 보고 있었냐길레 '어'라고 대답 해버렸네요
야동 맞죠 야전 동영상
당신은 남자의 암묵적인 code를 지켜내셨습니다
ㄹㅇ인게 마누라한테 신나서 이것저것 설명해주면 알겠으니까 분리수거랑 음쓰버리고 애들이랑 놀이터다녀오라함 ㄹㅇ.. 님 유부남이세여? 8년차 유부남에게 통찰력을 주네
저화력은 애국자.
지금 미국이 공격 안 하잖어 그리고 러시아가 그 빈틈으로 공격 하는 거지 ㅋ 지금 미국 빡대가리 이잖아 ㅋ
2:48 발음 진짜 귀이족 엘레강스 그자체인데 대체 저런 발음은 어떻게 내나요...
ㅈㄴ 굴리면 됩니다
인토네이션 쪽은 듣는 귀가 좀 트여야 해요 즉 영어권 사람들과 많이 부딪혀 봐야 한다 이 말입니다 ~ 그리고 저화력님은 간zl나게 말하는 방법도 좀 아는 것 같아요 ㅋㅋㅋㅋㅋ
그쪽 언어를 공부해야댐
영상 내내 누군가 어렴풋이 떠올랐는데..... 우리 아빠였다
틀어놓고 청소하기에 좋은길이네요 잘듣겟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DM 으로 저런 문자들이 오던거였구나 ㅋㅋㅋ
진짜 어렸을땐 몰랐겠지만 나이좀 먹었는지 공감이 되는얘기들이네
훌륭한 오퍼레이타 라면 해당영상을 실천하기까지 1년 밖에 유효기간이 남지 않았음을 인지하고 바로 실천에 임하도록 이상.
기열 찐빠스런 대댓 송구합니다만 왜 1년밖에 남지 않은것이죠?
@@capper. 프로젝트의 데드라인을 의식적으로 정하지 않으면 대부분 실행하지 않아서..?😅몰루
@@capper. 인구감축 아젠다 복합체가 본격적으로 시작되기 때문이죠~ 이제는 하고싶어도 할수가 없는...
뭔가 이유가 있어서 1년인줄 알았는데 그냥 근거없는 이유였구나
@@Rishe_Irmgard_Weitzner_ 아아... 이런 ㅍ씨 스런 저의 소프트웨어로 별 뜻 없이 건낸 오파레이타식 농담에 아랫도리 질펀하게 지려버린 것이군요... 정신개조 들으가겠습니다... 으잇!!
맞는 말이지만 오직 섹시한 남자가되는 것에만 국한되었음. 여자들 후려잡는 게 인생목표가 아니면 걍 알아서 연애하셈. 다른 사람 말 그대로 믿고 사는 것도 푸시같은 생각임.
퍼킹 거적데기 푸씨가 재롱떠는 좋은세상
@@한량-n8k니 처럼 방구석에서 댓글 싸지르는 ㅅㄲ보단 나을듯?
@@이희곤-r3d그런거 없어두됨.. 세상 여자많다~ 무슨뜻인지 알겠어?
이거지
한국은 여자들의 생각이 점령해서 국평오 남자들은 저런거라도 좀 듣기는 해야됨. 그냥 살다보면 어느새 푸씨의 노예로 사회화될 가능성 농후
맥락을 자칫 곡해하면 심각한 수준의 꼴통이 될 수 있는 지식임.
일종의 독해력 테스트같은 느낌이 들 정도. 그게 아니면 저화력이 아슬아슬한 걸 워낙 즐기는 사람이거나ㅋㅋ
다만, 이 영상의 가치관은 대체적으로 내 방향과 일치함.
나는 남녀 관계를 일종의 거래관계로 생각하고, 더 이상 교환할 가치가 없을 때 관계가 파기된다고 생각함.
그러므로 이성은 상호간에 지속적인 매력적인 모습을 마케팅해야 됨.
즉, 연애를 하는 동안에 계속 존맛탱처럼 보여야 됨.
이 부분이 잘맞아서 참 좋았음.
그러나 뭔가 계속 목에 가시처럼 걸리는 건, 여성에 대한 은은한 하대가 느껴져서 그런 걸까? 내 착각일까?
왜냐하면 지속적으로 국평오 여자에 대한 대응만 알려주기 때문임.
국평오 여자가 있으면, 국평오 남자도 있는법. 그 이상의 여자는 이런 영상에 휘둘리는 남자는 만날 수 없다는 조크인가?
게다가 평균은 그렇게 좆밥처럼 불릴 가치가 아님. 그게 대중이거든.
격투기와 식물 키우기를 동시에 좋아하는 혼란스러운 변태인 나는 성숙한 여성과의 심도 깊은 몸과 마음의 대화를 추구함.
그 전까지는 에너지 낭비하느니 돈 없을 땐 야동을 보고 널널하면 창녀를 사겠음.
무엇보다 이것 또한 하나의 아이디어이기 때문에 남의 아이디어에 젖어버리면 그게 무슨 상남자임?
호르몬과 IQ에 대한 한정적인 범위의 분석영상일 뿐이에요 오퍼레이터님~
@@UGLE. 잘 짚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한정 범위에 일반론적 설명은 다소 위험하다고 지적했을 뿐이에요. 렛스고두웕
남자는 섹시한 모습이어야함 언제든지 버릴수잇어야함 다 맞는말임. 여자 존나 만나보면 앎
@@작가방수영테스트에 통과돼서 기부니가 참 좋은 1인
그니까 왁굳형이 엔젤님에게 대하는 정도만 하시면 됩니다. 롸져?
교과서적인 알파메일...
엔젤님~~~ 이리와보세요.. 응 이제 가세요..
엔젤님:춥다
???:나도
팩트)다
??? : 나 얘랑 사귀기로 했어
??? : 화이팅!
내재되있는 생각이 속시원하게 정리된다...그리고 한편으로 경악하게 되는 워딩이 오히려 냉철하게 현실을 지각하게 만든다...
제가 요즘 인간의 호르몬과 신경전달물질의 차이를 중점으로 다룬 마케팅책을 읽고있는데 인간마다 이런 차이에 의해 지배,자극,안정에 대한 니즈가 생기게 되고 여성분들은 주로 자극,안정을 추구하게 된다고 하더라구요 영상의 설명처럼 흔들리지않고 지켜줄 수 있는 (안정)에 대한 확인과 진지한 이야기보다 이런저런 재치있는 말을 잘하는 (자극) 편이 더 선호될만 하다고 봅니다. 다만 어디까지나 그러한 경향이 있다는 것이고 원칙적으로 무조건 이렇다고 할 순 없겠죠 남성호르몬이 유난히 많은 여자도 있고 환경적 영향도 성향을 만드는데 어느정도 관여한다고 하니까요. 그래도 이런 전체적인 해석의 틀을 가지고 관계를 바라보는건 참 재밌는 작업인 듯 합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뇌 욕망의비밀을풀다?
@@기리기리-y8m 맞아요!
ㅋㅋㅋ 진짜 칼리형이 말한 일반적인(혹은 그 이하인) 여자들하곤 논리적이고 합리적인 소통이 안된다는거 커뮤니티나 유튜브댓글, 학창시절때 생각하니깐 겁나 공감됨 ㅋㅋㅋ
할머니 손에 자랐습니다.
할머니에게 갚진 지혜를 얻을 수 있다는 말 정말입니다.
칼리님 항상 응원할게요.
오늘부터 fuckin virgin에서 GIGA CHAD로 군림한다, 기대해도 좋다 KALI.
영상에 나온 것만큼 생각하지 않더라도 몇년전부터 남성성 거세하는 창작물들이 너무 많이 나온다는 생각이 들었음
별것도 아닌데 잘못한것도 아닌데 꿈쩍도 못하고 혼나거나,바가지 긁히는게 일상이거나....
개그친다고 필요이상으로 남자 캐릭터들을 구겨버리니까 별에 별 생각이 다 든다
현실은 현실이고 창작물은 창작물이지만
점점 스며들어서 그게 당연시될수도 있다는 생각도 들고
원래 미디어는 그 묘한 영향력으로 현실을 바꿔놓는 물건이죠
남성성 까지 안가도 이나라는 항상 개인이 가진 개성 정체성 기백 이런걸 그냥 사회 문화 제도가 짝짝쿵으로 죽여놓음 우민화 작업의 일환 남자들이 들고 일어나면 골치아프거든
요즘 젊은 한국남성들이 대부분 유약한 이유:부모들이 오냐오냐 키워서 인생의 모든문제들을 부모들이 다 해결해줬기 때문에
MZ들 대다수가 자기주관이 없기 때문에 선동당하기 쉽죠 왜냐하면 인생의 모든문제를 부모가 다 해결해줬기 때문에
어느세대든 일진들을 보세요 다 남자답잖아요 마초들이잖아요 예네들은 부모가 스파르타식으로 키우고 스스로자라게 내버려뒀거든요
90년대중반까지는 일진이라는 단어가 없었습니다. 왜냐하면 그때까지는 웬만한 남학생들은 일진이었고 일진들만큼 사회적지능이 높았거든요
근데 밀레니얼 세대들이 고등학생이 되면서 일진이라는 단어가 생겼죠
일진이라는 단어는 남성성이 훼손된 남자들이 쓰는 단어입니다.
계엄령 알고리즘으로 알게된 채널~ 넘 재밌네요~😅😅
근데 사실 뭐 간단함. 내가 상대방보다 좋아하면 호구 되는거고 반대면 상대가 호구 되는겨 ㅋㅋ
받는 사랑에 감사할줄 아는 착하고 현명한 여자 만났음 좋겠음 다들
원래 이렇게 살고있었는데 이렇게 듣고보니까 혼란스럽네 ㅋㅋㅋ
숨 잘 쉬고 있는데 들숨날숨 얘기듣고 신경쓰이는것 처럼
본인 스스로 생각인지 진짜 의심해봐야함 뭐든지 미디어 사회 문화가 개인에게 심어놓은 편견들이 너무 많음 생각해보면 그걸 보편적인 현상인것으로 억지로 만들려하고
나는 모든 관계에서 좆밥으로 보이면 안된다고 생각함, 특히 별로 친하지도 않은 사이인데 자신의 모든것을 오픈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겉으론 이해하는 척 하지만 속으로는 다 깔보고있음, 요점은 어떤 관계이던 절대 만만하게 보이면 안된다는 사실임.
맞말이네용. 통감하고 갑니다
그러면 정신병 걸릴듯 차라리 나는 믿을만한 친구들을 깊게 사귐
더해서 자신을 오픈하는척하며 상대를 탐색하는 개치사한 부류들도 있슴.
인간관계는 불가근불가원 이 맞음. 적을 만들지도 말고 가치없는 인간한테 베풀것도 없고...
모든관계가 아니라 "나와 이해관계에 엮여있지 않은 사람들에게는 좆밥으로 보일 필요가 없다" 아닐까요? 여기선 "아내" 까지도 포함했는데, 내 자원과 요소에 영향을 미칠 일 없는 사람들은 그냥 좆밥으로 보이지 않거나, 그냥 꺼져 하고 넘기면 되겠지만, 이해관계 안에서는 좁밥으로 보여지기도, 강하게 보여지기도 해야 하는거죠. "썸녀", "여친"은 내 이해관계 범주 밖이다 라는(언제든 깨질 수 있는 관계, 박살나도 사실 내 인생에 크게 영향이 없는 존재) 인거고, "아내"와 "거래처 담당자"는 지금 내 상황에 크게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존재다 라는 의미 같습니다.. 제가 이해한게 맞는지 모르겠네요..
3줄요약
1) 여자가 뭔데 자기 인생도 못 살고 여자한테 매이나
2) 여자가 뭔데 이걸 여자한테 맞춰서 해결하려고 하나
3) 그럼 둘이서 해결하지 여자가 뭔데 한번도 얼굴도 모르는 인터넷 방구석 유투버한테 어떻게 해야하냐고 빤스차림으로 물어보고 있나
"Boys We need to be tactical about this"
1) 여자를 강아지 고양이 이루다 정도로 인식하고 대하라
2) 주위 여자들이 부러워 할 섹시한 남자가 되어라(여러 측면이 있을 것) - 그냥 여자한테 얽매이지 말고 니 일이나 잘하고 운동이나 하셈
3) 여자의 장단에 맞춰주지 말고 걍 ㅈ대로 행동하셈. 최악의 경우는 걍 헤어지면 되는 거잖아? 여자가 뭔데 ㅋ
+ 나의 의견
여유로움과 섹시함(신비로움)이 남자의 매력임. 댓글이나 채팅에 막 이러면 어떻게 해야하나 저러면 어떻게 해야하나 하는데
1) 2) 3)의 문제 의식을 다시 읽어보고 깊이 생각하여 관계에 얽매이지 않도록
걍 니 ㅈ대로 하는 것이 맞는 것임. 져주고 싶으면 져주는 것도 맞다고 생각함.
어차피 한번 사는 인생 왜케 얽매여서 사나 그냥 꼴리는 대로 살다 가면 그만임. Stay_Tactical
국평오 같은 여자들에게까지 에너지 낭비하지마라
내 생각에는 엑기스를 캡쳐 못하는 요약 같은데
이러고 여친없으신거 아니시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린이는 나이가 좀 어리구나
@toru4639 뼈맞고 부캐로 댓글다심 ㅋㅋ
확실히 영상의지혜가바로여기서
드러나는구나
유부남입니다
고맙다 kali,나는 이것을 나의 아내에게 적용해보기로 결정한.매우 험난한 작전이 될것.
Good. Lets go to work.
마누라랑 하지 말래잖아요ㅋㅋㅋㅋ
ㅋㅋ 구독했어요
어서오세용
ㅋㅋㅋㅋ와 진짜 문제의 근원 부분부터 대-개-황꿀잼이네
1:15
파이트 클럽의 첫번째 규칙 : 파이트 클럽에 대해 말하지 않는다
파이트 클럽의 두번째 규칙 : 파이트 클럽에 대해 말하지 않는다
오늘도 어김없는 3M 장갑~
오늘 영상 잘보셨네ㅋㅋㅋㅋㅋㅋ 말 잘돌리네 ㅋㅋㅋㅋㅋㅋㅋ
@@Kim-ny9nv아 요즘 날씨 좀 풀린거 같아서 여행가기 좋은 듯여
마누라와의 소통에서도 논리성 합리성은 그냥 개나 줘버려야됨
극공감
여자사용설명서 이거귀한거임
우리나라에서는 금서인;;
@@Exynos3 금서라서 더 끌림 ㅋ
귀하다 귀해 이건 필수다
빨간책ㄷㄷ
여러번 읽은결과 존나 여자 바이 여자라서
반은맞고 반은 틀린거같음
칼리 이래놓고 실전에서 이론과 다를 수 있을거 같음. 그점도 사랑스러울듯😊
롸져롸져 거리는거 첨엔 죽탱이를 돌려버리고 싶었는데 듣다보니 중독성이 생겨서 "롸져!?"라고 물어볼 때 나도 모르게 "롸져!!"라고 대답하고 있다 ㅋ
인트로 노래 웅장하내요 ㄷ
뭐하는 분이신가요
제 좆밥인생에 강력한 influence가 전해지는걸 느낍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영상 맛있게 시청하고 삶에 문제가 생길때마다 복습하겠습니다
더 대박적인 영상 원해요 회원 전용으로!
네
이거 대부분 제가 깨달은겁니다.
중요한건 이게 기본적인사실이지만
이 모든걸 깨닫는데 반평생 그 이상 날라갑니다.
이거 듣는다고 안바뀝니다
뇌지컬 + 남성호르몬을 매일 단련하세요
방법
운동을 하고, 매일 나 자신을 단정하게 가꾸고, 사람과의 관계를 생각하는 하루하루를 보내게 되면 저것들을 설명할 수 있는 위치에 갑니다.
그때 비로소 저 모습이 내 모습이 됩니다.
떠오르는 이미지로는
스마트한 깡패? 늑대? 가 이상적인 모습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더 글로리 하도영같은 느낌의 남자요
예술이네 예술 ㅋㅋㅋㅋㅋㅋㅋ
여자친구와의 말다툼이라는 전장에서
살아남는 방법 강의 잘 들었습니다
무슨 맥락인지 이제 이해가 되네요.
아버지가 없는여자 남자가 겪게되는 문제, 현시대에 상처받은 남성들이 하남자처럼 구는 이유, 가부장제 철폐를 외치는 페미니스트들이 누구보다 극단적인 가부장제의 주인공이 되고싶어하는 행동
전부 현시대의 남성성의 상징의 부재가 파편화된 현상으로 나타나는것을 이제 이해합니다.
군인과 경찰을 조롱하는 이유도 설명이 되네요.
여자 오퍼레이션인데 격공하고갑니다
맞는 것 같음. 주변에서 내가 여자친구한테 하는 행동보고 좀 아닌 것 같다 가부장적이다 그러는데 내 여자친구는 계속 혼날 행동을 하고 싫어하지 않음. "어딜 여자가 담배를 펴 00아. 끊어 당장" 했는데 여자친구가 "아니 오빠도 근데 담배 피잖아. 왜 나는 끊으라고 해" 하자 내가 " 어딜 여자가 말대꾸야?" 하면서 진지반 장난반 섞은 말투로 대화 했음. 근데 진짜 끊었고 관계도 좋음. 근데 제3자들이 볼땐 쓰레기다 뭐다 하는데 결국 내 여자친구가 떠났나?? 싫어하나?? 더 좋아하잖아. 난 이 영상 보고 아주 극적인 공감을 했음.
혼낼땐 혼내야지. 이게 내 가치관이야 어딜 여자가 담배를 피나?? 그게 싫으면 떠나면 돼 난 버리면 돼고 근데 떠났나? 안떠나잖아?? 난 이기려고 하지 않음. 나도 내가 잘못을 하면 깔끔하게 사과하고 져준다. 여자친구가 겉으로 싫어하는척 하는거지. 결국 나와의 관계는 아주 좋고 너네가 뭐라해도 떠나지 않잖아? 나쁜 개새끼가 돼라는게 아님. 옳은건 옳다 틀린건 틀렸다라고 말할줄 알아야 한다는거지. 사내새끼가 계집애마냥 수그리고 수긍하고 그러지 말라는게 이 영상의 핵심이 아닌가 싶음. 얼마전 친구들이랑 술먹고 있는데 여친한테 전화가 왔다.
"오빠 뭐해?" 친구들이랑 술먹고 있는다고 하니까 "알았어 끊어" 이러길래 화나가지고 다시 전화걸어서 너 지금 맘에 안드는거 있어 빨리 말해 하니까 "나는 어딜가더라도 자주 통화걸고 하는데 오빠는 왜 안그래?" 이러길래 따끔하게 혼냈지. "00아. 너가 그렇게 하니까 나도 그렇게 하길 바란다는건 잘못된거야. 너는 그렇게 하니까 나도 그렇게 해주길 바라지마. 그렇다고 내가 너를 사랑하지 않냐? 그것도 아니야. 그리고 맘에 안드는게 있으면 그때그떄 말해. 스택 쌓듯이 쌓아서 나중에 터트리지말고. 난 지금 너가 맘에 안드는거 팍팍 티내니까 화가 나있어. 지금 통화는 여기까지 할테니까 나중에 생각정리돼면 그때 다시 나한테 전화해." 하고 끊었음.
나중에 전화 오더니 미안하다면서 사과하더라. 제3자들이 이걸 보면 나보고 쓰레기녜 뭐녜 그러더라. 난 그래서 이 영상을 보고 박수쳤음. 갑과 을이 아니야. 나도 평소엔 애교도 가끔 부리고 수그릴때 있다. 난 영상 마지막 맨트가 와닿더라. "여자가 싸움을 거는것은 자신을 여유롭게 이겨 달라고 떼를 쓰는 것이다." 이 영상 하나부터 열까지 내가 하는 행동들이여서 소름 돋는다. 항상 주변에서 나보고 여자를 왜 그렇게 대하냐 갑과을이냐 그럴때마다 짜증났는데
또 듣는말중 하나는 너는 대체 무슨 매력이 있어서 여자들이 안달나서 들러붙냐였음. 결론은 사내새끼가 좆밥처럼 자기주장도 못하고 수그리지 말라는게 이 영상이 말하고 싶은 것 같음. 근데 이건 당연한거지....여친을 제외하고 사람대 사람으로도 내가 잘못하지 않았음에도 자기주장을 못하면 그건 그냥 만만하고 좆밥새끼고 매력 없는 사람이지... 대인관계에서도 서열이 맨 아래거나 주변에 사람들이 없거나 둘중 하나일거다.
멋있는 사람
왜 제 알고리즘에 나타나셨나요. 상처받기 싫은데... 난 왜 클릭했을까.. 그저 사랑하는 사람이 이런 마인드로 저를 만나고있지 않길 바랄뿐입니다. hㅏ...
분명히 여성분들은 영상 보지 말라고 처음부터 권고하셨는데... 영상에서 보여주는 형태의 남성분이랑 만나고 싶지 않다면 본인부터 남자를 금전적 육체적으로 의존할 대상이 아니라 동등한 파트너이자 똑같은 인간으로 대하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YfhjjhKkhj 다행이게도 제가 짐승같이 살아오진 않았나 봅니다. 사랑하는 사람이랑 소통이 원활한걸 보면요. 말씀하신 것처럼 상대를 말이 안통하는 짐승 취급하는 남자와 엮이지 않기 위해서는 본인이 먼저 사회적 인간다운 구실을 하는 것이 중요하겠지만서도 제가 아무리 상대를 동등한 인격체로서 존중한다 한들 상대가 이러한 영상을 본 후 가치관에 영향을 받아 저를 말이 통하지 않는 짐승으로 대한다면 그것 또한 어불성설이겠지요. 해당 영상을 언급하진 않았지만 이를 계기로 서로 가지고 있는 가치관에 대한 면밀한 언급, 상대에 대한 생각, 앞으로는 어떻게 함께 지내갈지 등에 대해 토로하고 의논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자칭 칸예 웨스트 같다는게 어떤 느낌인지 알 것 같으니 이 영상과 채널은 그냥 기억 속에서 지우렵니다. 새벽과 대낮에 보는 이 영상의 느낌은 확연하게 다르군요.
@@kwon1124-e6j 진실이라.. 그것도 사바사겠지만 부분적으로는 맞다고봐도 되겠죠.
당신이 상처 받은 이유가 당신이 그를 사랑하는 이유 입니다. Roger?
그게 아니라면 당신은 이미 그남자를 떠나서 더 좋은 남자를 만났을겁니다.
@@DekeV1nson 제가 상처를 받았다고 하는건 이 영상의 내용과 이러한 raw하고 마초스럽기 그지없는 내용을 보고 NGHTMRE님과 같이 동조하는 사람들이 많구나 하는 것에서지 사랑하는 사람으로부터가 아닙니다. 근본부터 잘못보셨네요. 그리고 만일 여기서 말하는 것과 같이 남자가 여자를 얼마든지 떠나갈수 있는 사람이어야 여자가 좋아한다는 부분을 언급하신거면 제가 잘은 모르지만 여기 식으로 대답해보겠습니다. Are you out of your fxxxing mind? 언제든지 떠나갈 수 있는 안정감을 주지 못하는 사람이랑 왜 만납니까. 미래를 같이 그려나가야 할 사람이 금방이라도 떠날것같이 위태로우면 fxxx이나 사랑스럽고 좋겠네요. 저나 그 사람이나 stability를 안도감이나 권태스러움으로 여기는 사람이 아니기에 여태 만나고 있는겁니다. 앞으로 여기 다시 불려올 일이 없길 바랍니다.
진지한 소통을 통해 얻을 수 있는 관계는 최종적으로 동반자겠죠?
영상내내 그냥 재미로 놀 관계에 대한 이야기를 하네요. 교체가능한 소유물이란 전제구요.
세상 모든 남자가 하렘술탄 알파메일일 수 있다면 알파메일이라는 단어도 안 붙었을텐데🙄
본인이 진정한 소통을 하고 있다고 느끼신다면 남친분이 그냥 여친분의 개소리를 받아주고 있는겁니다..😂
@@감동-l5q 그러시겠죠? 자식이 태어나도 자식에겐 진정한 소통을 한다는 착각을 주며 실제로는 통제감을 누리고 외부적 평화를 유지하는 멋진 가부장라이프 되시길 바랍니다
처음부터 여자는 보지말라고 말하셨습니다.
영상초반에 분명히 많은것을 얘기했으나 그부분을 모조리 기억에서 지우고 발끈하기 바쁜거 보니 영상은 보다 만게 확실함. 정확히 영상에서 설명한대로 행동중ㅋㅋㅋ
본인이 퐁퐁남이면 개추
나는 이 형이 이런 이야기 할 때가 젤 웃김
진지할때 가장 윳긴 살아있는 코미디임
라이브때 답답한 아쎄이들 보고 만든 영상이 아닐까 칼리형
안타까워보이니 ㅋㅋ.. 아쎄이들은 진짜 잘해드려야되 칼리형한테
일반적으로 이 형 말하는게 맞죠 대학생활 회사생활 하다보면 공감이 될 수 밖에 없네
여자들도 유형이 다양한데 자기 말 잘들어주고 호응해 주는 남자에게 벌려 주는 애들도 있고 그런 애들을 호구 삼아 어장 관리하면서 자기 자존감 높히는 애들도 있고 암튼 천차만별임
록팰러 가문과 로스차일드 가문은 매력넘치네요. 정형 불가능하고 행동 예측을 할 수 없고, 항상 통제하거나 지배하려 들고
지구의 왕
존나 내가 생각만 하던걸 이렇게 말로 해주시네 진짜 충성합니다
여기서 말하는 여자만 세상에 있는 것 같진 않지만 대충 무슨 느낌의 여자분들을 대상으로 말하는진 알겠네요 ㅋㅋ 근데 진짜 이걸 제대로 이해할 수 있는 분들이 봐야할텐데 멤버십전용 영상이나 그런걸로 가는게 낫지 않을까요?
포식자로서 느낀 감정을 참 말로 잘 표현하네. 그 지점에서 리스펙트
결국엔 레드필이네요..😂
남자가 바라는 낭만적인 사랑같은건 없다
옴니맨식 사랑 정도면 충분히 낭만적이지 않나요?
He delivered the message pretty well tho haha
우선 전 당신의
이야기들을 참 좋아합니다 모두 재밌는 이야기였어요 하지만 오늘 이야긴 재밌고 또 재미없네요 항상 예외는 있고, 정답이 없기에 당신들의 생각이 정답입니다 오늘 이야긴 마치 ‘알파메일 되기’ 강의 같은 웃긴 이야기입니다 침팬지들은 이걸 찬양하고 사고는 고이겠죠
사실 전 예전에 당신을 만난적이 있습니다 당신은 기억 못할 수 도 있지만 예나 지금이나 당신 영상은 재밌네요
Tactical Strange man ㄷㄷㄷ
혹시 조현병이 있으십니까
'여자는 대체로 이성적이지 못하다.'는 명제는 어느정도 동의한다만
그렇다고 남자가 이성적이기만 해서는 안된다고 본다.
여자한테 끌려가지 않는게 중요한데,
그럴려면 여자의 행동을 진심으로 이해할수 있어야하고,
결국엔
Iq랑 eq지수 둘다 높아야 가능하다봄.
1. 밀당하라
2. 나쁜남자가 되라
연애시 우위에 서는게 목적이라면 남녀 모두에게 적용될수 있을듯 하다. 여자를 이정도로 하급 취급할거면 말통하는 남자끼리 게이로 사는 것도 고려해볼만 하다
해병
아따 선생님 발음 굴려서 나쁜말 회피하는거 예술이네요
와... 지립니다 형님... 이렇게도 생각할 수 있군요 ㄷ_ㄷ
알고리즘 떠서 봤는데 이분 말을 참 맛있게 하네요 일단 구독으로 찍먹 해보겠습니다 롸줠
19:45 속궁합이란 단어가 떠오르지 않았던 칼리
차마 입 밖으로 꺼내기엔..
귀이이족의 품격에 어긋난다..
빠구리
정말 너무너무 유익한 영상이었습니다~
레드필 저화력 코리아
그저 택티컬 유튜버인줄 알고 가끔 봤는데 뭐지?.. 마침 작년에 픽업 발들이고 강의듣고 실전하느라 2백정도 써가며 연애가 쉬워진 지금으로써 보건데 이 영상은 역학적우위를 점하고 알파적인 남성으로서 살아가는 기초적인 마인드셋업을 정말 단순하고 재밌게 풀어말하고있다 주인장이 알파임을 알 수 있게끔.. 이거만 제대로 실천해도 인생이 바뀔남자들 여럿 (물론 그루밍이 최우선임)
그루밍은 어떤건가요? 가르침 받고 싶습니다
아아 신이시여 대충 걍 알려주십쇼
코리안 테이트 💪🔥
대부분의 젊은 한국남성들은 어릴때부터 부모들과 선생들한테 인간의 내재적 가치는 존재한다. 너는 소중한존재다라고 귀에 못이 밖히도록듣고 자아성찰 노력안해서 pussy가 되어버렸죠
푸씌들 모이스쳐라이징 하는법.avi로 저장❤
몇번을 웃었는지 모른다 분수가 날때까지 스테이 텍티컬
정말 철학적이다....
예측 불가능하며 통제할 수 없고 흔들리지 않으며 그럼에도 관대하고 포용력있는 남자 여자는 이런 남자를 강하다고 인식하고 보호받을 수 있다고 생각함
흠 근데이게 밀당이 중요한 연애에선 그걸수 있는데 결혼은 또 다른 문제같아요 전 수트입고 남자답고 날 가르치려들고 뭐 하여튼 그런 남자들보다 그냥 헐랭하고 하찮은 지금 남편이 귀여워 보여서 결혼했거든요 ㅋㅋㅋㅋㅋㅋ 허허허 유부 10년차 아줌마에요 ㅋㅋㅋㅋ
어서오세요
약간 과장해서 얘기하는것도 있어유ㅋ
오늘 영상 개웃기네 ㅋㅋㅋㅋㅋ
10:16 딕션👍
우울해서 빵 샀어 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감동적이다..
제 이상형은 철학적인 이야기를 나누고 정신을 공유할 수 있는 여자인데 영상에 나온 식으로 여성을 선택한다면 그다지 행복하지 않을 것 같아요 그냥 제 이상형이 너무 유니콘같은 존재인 걸까요?
이상한 잣대대신 꼴리는 여자 만나슈
이 영상은 '예술'일 뿐입니다.
바라는 이상이 있다면 레츠꼬 하시죠😄
물리적인 여성을 만나지 말고 그리스인들 마냥 여신님 모시쇼.
솔직히 너무 소수라서.. 가능한 분이 있긴 있겠지만 정말 유니콘 수준으로 소수일 것 같아요
철학적인 이야기를 나눌수있는 여자
즉 똑똑한 여자, 더 나아가서 남자같은 여자를 원한다는건데 막상 만나보면 전혀 매력을 못느낄수도 있고(남자같은 마인드의 여자는 물론이오 똑똑한 여자여도 우월한척하면서 님한테 기어오르려들거나 하면 아랫도리 반응 안옴)
이게 반대로생각하면 여자들이 본인들처럼 공감능력도 높고 여자어 다 이해해주고 공주대접해주는 스윗남들 원하는거랑 똑같음.
그런남자도 없을뿐더러
그런남자 만나면 재미없다고 여자들 다 캐스퍼한테 가버림
저도한때 님처럼 생각한적이 있었는데
영상에서 칼리가 말한대로
여자들이랑은 일정수준이상의 고차원적 대화가 불가능해요. 이건 학력 무관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영상이 제일 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가치관은 연애관으로써 유지 가능하지만 결혼관으로써는 절대적 미스다 여자는 섹시한 남자
불안한 남자와 결혼 하려 하지 않는다.
결혼은 지극히 안정적 이어야 한다는게
기본 선택 이기 때문에!
평생 걱정과 불안감에 시달리면서 섹시한 남자랑 결혼 하느니 좀 딸리더라도 안정감을 선물 해주는 남자를 선택한다 이게 팩트다
여기서 주장하는건 헐리웃적인 어린애들의 판타지 일 뿐이다
페미들이 날뛰니 반대로 중독적인 마초스러움이 옳다고 세뇌시키는 내용이다
아주 특별한 능력 특징이 없는 일반 남자들이 이런 판타지스러운 마초스러움을 추구하게 된다면 결과적으로 얻게 되는건 페미와 같은 도태의 길을 걷게 된다
남자다운 마초스러움을 잃으면 안된다. 그렇다고해서
극단적인 마초는 정신병이다
삶은 판타지가 아니다.
결혼없이 따먹기만 하고 헤어질 여자들한테 국한된 이야기라고 영상 초반에 말하는데요... 마누라랑 보스마담은 예외라고 ㅋㅋㅋ
@@YfhjjhKkhj 결혼없이 따먹기만 하고 버려진다는 여자들도 남자들이 만드는겁니다 하찮은 존재로 만드는 것도 상대가 하는 겁니다
생각이 없고 주체가 없고 마인드가 약한 사람들은 남자나 여자나 어디에든 존재합니다
내가 조금 우월한 듯 스스로를 여기며 상대를 짓 밟고
이용하며 상처 주는 것이 당연하다 여기는 만큼 나 자신보다 더 우월한 존재도 나를 하찮게 여길수 있다는 것을 인지하십시오
@@YfhjjhKkhj 결혼없이 이용만 하고 버려진다는 여자들도 남자들이 만드는겁니다 하찮은 존재로 만드는 것도 상대가 하는 겁니다
생각이 없고 주체가 없고 마인드가 약한 사람들은 남자나 여자나 어디에든 존재합니다
내가 조금 우월한 듯 스스로를 여기며 상대를 짓 밟고
이용하며 상처 주는 것이 당연하다 여기는 만큼 나 자신보다 더 우월한 존재도 나를 하찮게 여길수 있다는 것을 인지하십시오
@@YfhjjhKkhj 결혼 없이 oo하기 위한 여자들은 직업 여성 말고는 없음
영상좀 봐라
아니 갖다 버리라는말 왜케 웃기지 ㅠㅜㅜ아놔
내가 만났던 여자들은 관계의 신뢰성을 주면 줄수록 헌신하던 스타일들이라서
이 강좌와 나하고는 안맞네.
짧은 시간에 여러 여자 후리고 다닐 사람이면 이 강좌가 맞다고 봄.
22:08 이루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메모 하면서 잘 보고 있습니다
Stay tactical
이 형은 사후세계까지도 택티컬할 것 같다
음~~~~뭔가 거리두고 있을땐 나에게 호감보이고 좋아하다가 내가 맘을 열고 다가서면 시큰둥 도망가는 이유가 있였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생물학따윈 안중에도 없었던 수컷들에게 이 얼마나 아름다운 진실의 외침이던가
칼리 바이브를 좀 체내화하면 여자다루기가 한결 쉬워짐
카테고리1부터 걍 아 이거 몰래보는게 맞겠구나싶네 ㅋㅋㅋ 잘보겠습니다~
수연이가 진짜 관통당한거지
내용 좋은데?? 공감도 잘가네
젊었을때 내방식 100퍼 공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연애는 여자를 지배하는 방법과 별개로 사람과 사람간의 정서적 감정교환으로 봐야하는게..
@@bleee1 사람으로 보지 않은분은 섹스를 알려주다 자살하신 박원순 시장님과 성추행하다 잡혀가신 오거돈 시장님인데요..
고양이 고양이 이루다
주도적 입장에서 여자 1~3번 만나본 남자라면 다들 경험으로 알고 있는 내용 이긴하지 다만 때때로 알고 있으면서도 자아가 그렇게 안따라 줄때가 있는게 문제지만 결국 연애에 있어서 최고의 무기는 얼굴임 결혼 이라는 문제는 다를수도 있지만 얼굴이 쩔면 연애에 있어서는 절대적인 치트키
이 형 진짜 노벨생리학상 줘야해
ㅋㅋㅋㅋ찐따교육 감사합니다. 섹시한 몸과 에티튜드를 갖춘 남자들이 많아지길..
스탠딩 코미디란말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