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프레스 북한내부영상11] 생활전선에 뛰어든 북한 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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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0 дек 2024
  • ◎다른 북한내부영상 전편 보기
    • 아시아프레스 북한 내부 취재 영상
    ◎아시아프레스 뉴스(한국어) www.asiapress.o...
    ◎아시아프레스(일본어) www.asiapress.o...
    1990년대의 사회혼란기인 '고난의 행군' 이후, 북한의 어린이들은 생활전선에 뛰어들어야만 했다. 학교도 가지 못한 채 직접 장마당에서 장사를 하며 생계의 부담을 떠안았다. 20여년이 지난 지금도 장사를 하는 아이들의 모습은 흔히 볼 수 있다. 이렇게 북한의 어린이들이 장사를 하는 것은 빈곤이라는 사회 구조적인 문제 때문이다.
    아시아프레스 북한 내부 취재협력자가 촬영한 영상을 보면, 부모도 없이 장마당 인근 거리에서 냉이를 파는 소년과 DVD를 파는 꼬제비들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철도역에는 승객들을 상대로 물이나 과일을 파는 어른들과 경쟁하며 치열하게 살아가는 소년들이 있다. 한 소녀는 '엄마가 아파서 학교에 못 갔다'며 호박을 팔고 있다.
    著作権:アジアプレ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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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상 저작권 : 아시아프레스(ASIA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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