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이동량,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 수준 근접 / YTN 사이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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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2 сен 2024
  • 단계적 일상회복 계획이 시행된 이후 휴대전화 이동량이
    코로나19 발생 이전 수준에 근접하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는 통계청이 제공한 휴대전화 이동량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주 이동량이 2억5천141만 건으로, 코로나19 유행 전인 2019년 같은 기간의
    2억6천202만 건에서 4% 감소한 수준으로, 거의 근접했다고 평가했습니다.
    주간 이동량은 지난달 11∼17일 2억3천492만 건, 18∼24일 2억4천364만 건,
    25∼31일 2억4천897만 건을 이어 3주 연속 증가하고 있습니다.
    지난주 수도권의 이동량은 직전 주보다 1.5%, 비수도권 이동량은 직전 주보다 0.5% 늘었습니다.
    중수본은 일상회복이 진행되면서 사회적 활동이 상당히 증가하고 있다며 이런 상황에서는
    감염 위험성도 함께 커지기 때문에 마스크 착용 등 기본 방역수칙을 잘 지켜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YTN 김잔디 (jandi@ytn.co.kr)
    #이동량 #코로나19 #단계적일상회복
    [YTN 사이언스 기사원문] science.ytn.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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