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곳곳 출몰 '쥐떼' 퇴치 작전…동포들도 '골치' [글로벌 NOW] / YTN 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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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3 окт 2024
- 최근에 '쥐' 보신 적 있습니까?
미국에선 코로나19 확산 이후 쥐 개체 수가 부쩍 늘어, 우리 동포를 비롯해 주민들이 골치를 앓고 있는데요.
쥐 퇴치를 위해 묘안을 짜내보지만 역부족입니다.
양수연 리포터입니다.
[리포터]
보스턴 인근의 주거 도시 브록턴.
오래된 건물이 많은 보스턴 중심부에 비해 새로 지은 집이 많고 가격도 저렴한 편이라 학생과 직장인들에게 인기가 많습니다.
하지만 최근 쥐떼가 출몰하면서 주민들은 오싹한 일상을 보내고 있습니다.
[김태균 / 미국 브록턴 : 라면을 먹으려고 딱 들었는데, 라면 부스러기가 쫙 아래로 떨어지는 것을 보고 '쥐가 먹었다!' 설마 했는데 딱 쥐 입 모양만큼 뚫어서 먹어놨더라고요, 쥐가.]
냉장고와 식자재 창고 근처에서 쥐의 흔적이 보이는 건 물론 수납장 안에서 죽은 채 발견되기도 합니다.
그 모습에 기겁했던 동포들은 견디다 못해 직접 쥐를 잡아들이고 있습니다.
[미국 보스턴 거주 동포 : 미국 아파트에 이사 와서 처음으로 집 안에서 쥐를 봤는데 처음에는 너무 놀랐어요. 그래서 업체를 통해서 (방역) 신청을 했는데 업체가 다녀간 뒤에도 얼마 지나지 않아서 또 쥐가 나오고 또 쥐가 나오고 그래서 지금은 제가 쥐를 되게 잘 잡게 되었어요.]
2013년 발표된 한 연구에 따르면, 쥐를 포함한 설치류가 1년간 미국에 입히는 경제적 손실은 약 190억 달러, 우리 돈으로 24조 원이 넘습니다.
특히 코로나19 사태 이후 미국 전역에서 쥐로 인한 피해가 부쩍 늘었습니다.
2021년 보스턴에 접수된 쥐 관련 민원은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에 비해 48% 늘었고, 지난해 1분기 뉴욕시에 접수된 쥐 목격 신고는 2019년 같은 기간보다 60% 이상 증가했습니다.
식당 주방 뒤편 등에 기생하던 쥐들이 코로나19 봉쇄 기간 먹이를 찾아 거리로 나온 뒤 아예 대놓고 도시를 돌아다니는 것으로 분석됩니다.
각 지역은 쥐 퇴치 작전에 돌입했습니다.
[에릭 애덤스 / 뉴욕시장 (지난해 12월) : 우리는 쥐를 죽일 겁니다. 이 도시에 쥐가 살 곳은 없습니다. 가정에, 삶의 질에 해를 끼치는 쥐를 없애기 위해 필요한 모든 방법을 다 쓸 겁니다.]
뉴욕시는 "쥐떼와 맞설 적임자"를 찾는다며 연봉 약 2억 원을 걸었고, 쥐가 들어오지 못하게 쓰레기통에 잠금장치를 달거나 드라이아이스를 이용해 쥐를 질식시키는 도구까지 개발하는 등 다양한 묘안이 나왔지만,
왕성한 번식력을 자랑하는 쥐를 박멸하기엔 역부족인 상황.
미국 연방질병통제예방센터는 쥐의 배설물로 오염된 음식이나 물을 섭취하면 심각한 질병에 걸릴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따라서 피해를 예방하려면, 쥐가 드나들지 못하게 금속으로 된 그물 등으로 하수관과 빈틈을 막고, 쥐에 물렸거나 쥐가 할퀸 경우, 즉시 비누와 따뜻한 물로 상처를 닦고 전문가에게 문의하라고 조언했습니다.
미국 보스턴에서 YTN 월드 양수연입니다.
#쥐 #미국 #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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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750만 코리안 네트워크 / YTN korean]
여성분 마지막 말에 빵 터졌어요. 쥐를 잘 잡게 되었어요 ㅋㅋㅋ
세스코의 나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줌마들은 처녀때는 못 잡던
바퀴벌레두 잘 잡는다지
ㅋㅋ진짜 웃기긴하네요
그 상황에 살아보시면....모르죠
쥐잡는 직업 가지심 될듯
캣맘이라면 치를 떨거나 요즘 고양이는 쥐를 안잡는다고 헛소리하는 덜떨어진 것들은 이 영상을 반드시 시청할 것!! 고양이는 엄연히 쥐의 천적이고 고양이 많은 게 쥐 많은 것보다 십억 배는 좋다!!!
도시를 배회하는 길고양이는 쥐를 안 잡는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포드햄대학 객원 연구원인 마이클 파슨스 박사 연구팀은 뉴욕시 쓰레기재활용센터 주변의 쥐와 고양이 생태계를 조사한 결과, 이런 결론을 얻었다고 과학저널 ‘생태와 진화의 미개척 분야(Frontiers in Ecology and Evolution) ‘ 설치류 특집호에 밝혔다. 연구팀은 재활용센터 주변에 사는 100여마리의 이상의 쥐에게 마이크로칩을 부착하고 생태를 연구하던 중 길고양이 무리가 나타나자 곳곳에 비디오카메라를 설치하고 고양이와 쥐의 관계에 어떤 일이 벌어지는지를 관찰했다. 그 결과, 79일간 306건의 동영상이 촬영됐다. 길고양이가 매일 어슬렁거리고 많을 때는 3마리에 달했지만 쥐에게 몰래 접근한 것은 20건에 불과했다. 고양이가 쥐를 죽이려고 시도한 것은 세 차례 포착됐지만 그나마 한 차례는 넓은 공간에서 뒤쫓다 성공하지 못하고 중간에 포기한 것으로 나타났다. 길고양이에게 죽임을 당한 쥐 두 마리는 은신처에 숨어있다가 당했다. 쥐들은 ‘천적’인 고양이가 주변에 있을 때는 당일이나 그다음 날에도 은신처에 숨어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쥐가 많이 돌아다닌다고 해서 그다음 날 고양이가 늘어나는 것은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파슨스 박사는 쥐는 330g에 달하지만 새(15g)나 생쥐(30g)는 이보다 훨씬 작아 고양이들이 쥐 대신 작은 사냥감을 손쉽게 잡으려 할 것으로 예상돼 왔다면서 이번 연구결과는 이를 확인시켜 주는 것이라고 했다. 고양이가 쥐를 못 잡는 것은 아니지만 덜 위험하고 힘이 덜 드는 다른 먹잇감이 없어야 쥐 사냥에 나선다는 것이다. 파슨스 박사는 “(고양이가 출현하고) 쥐가 적게 보이면 고양이가 잡아먹었을 것으로 생각하지만 실제로는 고양이의 출현으로 쥐들이 숨어지내는 쪽으로 행동을 바꿨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도시의 쥐를 잡기 위한 방안으로 고양이를 풀어놓는 것은 새 등 다른 야생동물의 생존을 위협함으로써 얻는 것보다 잃는 것이 더 많다고 했다
시궁쥐가 생쥐의 천적인 건 아시려나
세상에 동물이 고양이와 쥐만 있는 게 아니라는 거랑
쥐를 되게 잘잡게 되었어요 ㅋㅋㅋㅋㅋ
뻘하게 웃기네 ㅋㅋㅋㅋ
미국식 유머 느낌 ㅋㅋ
ㅋㅋㅋㅋㅋ
개터짐ㅋㅋㅋㅋㅋㅋㅋ
예상치못한 결말 ㅎ
ㅋㅋㅋㅋ나도요 쥐를 잘 잡는대🤣🤣🤣
무엇보다 공원벤치에 사람들이 앉아있는데 쥐가 지나가도 길고양이 보듯 처다보는게 놀랍당
처❌➡치어=쳐 | 당❌➡-다⁶ᐟ⁸「맺음끝」 Миру мир!
@@xohyuu ㅋㅋㅋ 한국어 열공중이신듯.
am arresting misspelling offenders.@@DarlingBug Миру мир!
@давид Бедные люди You sound universal. ^^
And please remember words evolve too.
그럼 뭐 따라가서 때려죽일래?ㅋㅋ
분리수거를 해야할텐데요 음식물이랑 일반쓰레기랑 같이 버리니
미국은 분리수거라는 개념이 없음
@@인어왕자-m8c 예전에 어디 주였는지 모르겠는데 분리수거시켰다가 국민성 개 ㅎㅌㅊ라 아무도안해서 그냥 포기함
@@아앙어엉-x2u저 나라 국민성 자체가 일단 정부에서 뭐 하라고 하면 싫은데? 내가 왜?하는 사람들이라서....
분리수거가 들어가는 수고와 비용대비 효율성이 상당히 많이 낮은탓이 큽니다
@@인어왕자-m8c 지역마다 다르답니다. 샌프란시코에선 재활용 따로, 음식물 쓰레기까지 따로 버립니다요.
미쿡...음식물 쓰레기 분리수거도 않고 먹던 피자랑 박스라 같이 버리는데 일상인데 쥐가 없으면 그게 신기하지
전염병의 주원인인데 쥐는정부차원에 나서야하는데
쥐는 총으로 죽이면 된다
그러면 너부터 제거해야겠네
그걸 모르겠나 너무 많으니 엄두가 안나는거임…. 퇴치가 안됨 미국은 절대
이명박이요?
뭐하나 안해 더러운뉴욕지하철 만봐도 그랄고
정치는 그저 기업과친해져 뒷돈챙기는게 목적임
아주 옛날에 구식 양옥이었던 우리 집에 쥐가 많았는데 진돗개 기르고 나서 며칠 뒤 레알 쥐가 쥐 죽은 듯 사라졌음. 아침마다 현관 앞에 잡은 쥐 놓고 주인 기다리고, 쥐 사체보고 기겁하면 녀석은 꼬리 치면서 좋아했음. 무지개다리 건넌 곰돌이 보고 싶다.
진돗개 수출 가즈아
미국... 조그마한 음식물이나 부스러기만 있어도 금방 바퀴벌레가 꼬이더라구요. 음식물에 굉장히 민감한데 쥐 출몰의 가장 큰 원인은 음식물입니다. 완벽하게 치우지 않으면 안됩니다.
캣맘많으면 해결가능
사면받은 칵하가 미국진출.
미국 사는 교민입니다. 저게 다 홈리스캠프에서 개체수가 엄청나게 늘어나서 그래요
총으로 다~죽여 탕탕탕!!!
초음파 퇴치기가 최고임 쥐, 바퀴벌래랑 잡벌래들 구경을 못함
미국은 너무 더럽습니다
.
분리수거가 전혀 없는나라....물자의 풍족함을 넘어 흘러넘쳐 나는 나라..
우리나라도 분리수거해서 수출합니다. 재활용단가가 안맞아서...
쥐의 서식처인 미국 하수관은 수만 km 에 달하는 상상을 초월하는 미로... 집집마다 연결 되어 있어서 거기서 번식하고 침범하는 쥐떼를 박멸한다는것은 불가능함
@태현 김 그거 정화해서 다시 식수로 일부분 사용하기도 할탠데 거기다가 그런거 부으면 다 죽으라는 애기임
@태현 김 휘발유도 정화가 됨 ?
[대구시민은부산시민공격하는웬수[怨讎원수]라!] >🤣@태현 김님➡임 | 부우면❌➡붓[다]+-으면⁰「이음끝」=붓으면≒[ㅅ^벗어난끝바꿈] 부으면 Cầu nguyện cho Үкраїна và hòa bình.
건물도 낡고 오래된 게 많고, 분리수거는 커녕 봉투에 '버릴 것, 남은 것' 모두를 때려박으며, 노숙자들도 많죠.
음식물 쓰레기를 먹는 동물이 적다면 그게 기적임
@태현 김 Миру мир! 여❌➡이[다]+-에요⁰「맺음끝」=이에요=예요 | 겨❌➡것+이[다]+-ㅂ니까⁰「맺음끝」=것입니까?
쥐를 잡을 생각하는 것이 이미 실패다. 분리수거를 해야지... 답답한....
님 연봉 2억의 뉴욕시 쥐 책임자로 임명합니다. 빨리 비법을 전수해주세요.
책임자로서 박멸에 성공한다면 명예도 얻을 수 있어요. 뉴욕시를 구원한 히어로라니, 빨리 비법을 전수해주세요.
좋아요누르신분들도 ㅃㄹ 비법전수좀
@@raecea 저를 뉴욕시의 책임자로 임명해주신다면, 청산가리를 뿌린 사료를 도시 전체에 살포해 쥐를 박멸시키겠습니다. 덤으로 비둘기, 길고양이도 몰살 가능합니다.
@@2023MooHyeon 그거 미국인 아니면 안시켜줌
미국 사는데 대형큰대로 빼곤 뒷골목은 음산하고 지저분해요!
진짜 한국이 살기 졸라 좋은나라구나...
정치인들만 사라지면 완벽
@@누구쎄용-c7z 국민을 위해 일하는 제대로 된 일꾼을 뽑으면 됨
한국은 도시의 역사가 짧아서 그래요. 쟤네는 100년이 넘었으니까요. 우리도 지금부터 미리대비해야 저런일이 안생길꺼에요
고양이가 최고임.
고양이가 쥐를 거의 잡지는 않지만
고양이가 있으면 쥐가 마법처럼 없어짐.. 정말신기..
요즘 집고양이는 쥐를 잡지도 않고, 쥐도 고양이 안무서워 하다고 하던데
고양이가 없는 다른 집으로 가겠죠. 진정한 쥐 퇴치가 아닙니다. 쥐에게 가는 영양분의 공급 루트를 막아야 합니다.
격공입니다. 고양이가 있는곳은 쥐가 드물죠. 고양이는 배가 불러도 쥐를 잡아요. 고양이는 우리생활에 필수입니다.
바이러스같은 안보이는거 빼고 쥐,바퀴,인간,토끼,대부뷰의 곤충은 절대 멸종 안할 개체 탑5임 멸종위기종 100급도 안드는..
@@BlessedIhumble 캣맘이냐
우리애들 고모아파트에 쥐새끼가 마를날이 없었는데 엎둥이 고양이 데려다 놓고서는 쥐새끼가 사라지고 영영 안나타났어요. 고양이 오줌똥 냄새때문에도 쥐새끼가 도망을 간다더군요...
쥐를 다 잡아서 없어지는 게 아니라 숨어다녀서 안보이는 거고, 더 큰 문제는 쥐 한 마리 잡느니 다른 소동물 수십여 마리를 재미로 잡고 떠난다는 겁니다.
집쥐 120∼150마리가 들끓는 미국 뉴욕시 브루클린의 쓰레기 재활용센터가 실험 장소였다. 복잡하고 지저분해 쥐가 살기 좋은 곳이다. 주변에는 길고양이 20여 마리가 살았는데, 3마리가 센터를 자기 영역으로 삼아 드나들었다. 연구자들은 쥐에 무선 추적장치를 달고 센터 곳곳에 동작을 감지하는 비디오 카메라를 설치했다. 쥐와 고양이의 일거수일투족을 낱낱이 기록했다.
예상을 깬 결과가 나왔다.
고양이는 쥐에 별 관심이 없었다.
79일 동안 촬영한 영상에서 고양이가 나타난 259개 장면 중 쥐를 쫓는 모습은 3개에 불과했다.
그나마 사냥 성공은 2건에 그쳤다. 쥐 한 마리가 달아나다 갑자기 멈추자 고양이도 덩달아 추격을 멈추고 노려보기만 했다.
연구 책임자인 마이클 파슨스 미국 포덤대 박사는 “다른 피식자처럼 쥐도 잡아먹힌다는 공포에 사로잡힌다.
고양이가 있으면 쥐는 눈에 덜 띄도록 행동을 바꾸고 굴속에서 더 오랜 시간을 보낸다”고 말했다.
쥐가 고양이를 놀리는 만화영화 ‘톰과 제리’와 현실은 완전히 딴판이다. 결국 고양이를 기르면 쥐가 사라지는 것은 맞지만, 쥐가 눈에 안 띄게 조심해서이지 고양이가 잡아먹어서는 아니라는 얘기다.
공동저자인 마이클 도이치는 “고양이가 쥐를 안 잡아먹는다는 게 아니라, 배가 고프고 다른 쉬운 먹이가 없을 때만 사냥한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집쥐의 무게는 330g이며 새는 15g, 생쥐는 30g이다. 고양이는 집쥐보다 더 작고 방어수단이 없는 작은 야생동물 사냥을 선호한다고 연구자들은 밝혔다. “쥐를 잡기 위해 고양이를 풀어놓으면 오히려 도시의 야생동물을 위협한다”는 것이다. 미국에서 해마다 집 밖으로 다니는 고양이가 죽이는 야생동물은 새 37억 마리, 포유류 207억 마리에 이른다는 연구결과도 있다.
이 연구는 과학저널 ‘생태학과 진화 최전선’ 최근호에 실렸다.
@@수은-i5w 소동물 뭐요? 쥐 뱀 가끔 새 라고 아는데. 고양이는 쥐가 숨어있어도 다찾아여. 사람처럼 눈으로 보면서 쥐잡는줄 아시나보네ㅋ 몇놈은 숨고 몇놈은 잡히겠죠. 숨어다니는놈은 다른 길냥이가 또 잡을듯ㅋㅋ
도시를 배회하는 길고양이는 쥐를 안 잡는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포드햄대학 객원 연구원인 마이클 파슨스 박사 연구팀은 뉴욕시 쓰레기재활용센터 주변의 쥐와 고양이 생태계를 조사한 결과, 이런 결론을 얻었다고 과학저널 ‘생태와 진화의 미개척 분야(Frontiers in Ecology and Evolution) ‘ 설치류 특집호에 밝혔다.
연구팀은 재활용센터 주변에 사는 100여마리의 이상의 쥐에게 마이크로칩을 부착하고 생태를 연구하던 중 길고양이 무리가 나타나자 곳곳에 비디오카메라를 설치하고 고양이와 쥐의 관계에 어떤 일이 벌어지는지를 관찰했다.
그 결과, 79일간 306건의 동영상이 촬영됐다.
길고양이가 매일 어슬렁거리고 많을 때는 3마리에 달했지만 쥐에게 몰래 접근한 것은 20건에 불과했다.
고양이가 쥐를 죽이려고 시도한 것은 세 차례 포착됐지만 그나마 한 차례는 넓은 공간에서 뒤쫓다 성공하지 못하고 중간에 포기한 것으로 나타났다. 길고양이에게 죽임을 당한 쥐 두 마리는 은신처에 숨어있다가 당했다.
쥐들은 ‘천적’인 고양이가 주변에 있을 때는 당일이나 그다음 날에도 은신처에 숨어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쥐가 많이 돌아다닌다고 해서 그다음 날 고양이가 늘어나는 것은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파슨스 박사는 쥐는 330g에 달하지만 새(15g)나 생쥐(30g)는 이보다 훨씬 작아 고양이들이 쥐 대신 작은 사냥감을 손쉽게 잡으려 할 것으로 예상돼 왔다면서 이번 연구결과는 이를 확인시켜 주는 것이라고 했다.
고양이가 쥐를 못 잡는 것은 아니지만 덜 위험하고 힘이 덜 드는 다른 먹잇감이 없어야 쥐 사냥에 나선다는 것이다.
파슨스 박사는 “(고양이가 출현하고) 쥐가 적게 보이면 고양이가 잡아먹었을 것으로 생각하지만 실제로는 고양이의 출현으로 쥐들이 숨어지내는 쪽으로 행동을 바꿨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도시의 쥐를 잡기 위한 방안으로 고양이를 풀어놓는 것은 새 등 다른 야생동물의 생존을 위협함으로써 얻는 것보다 잃는 것이 더 많다고 했다.
팩트)쥐가 피해다닌다는 성분은 수컷 고양이에게 나오는 '펠라닌'인데 이건 암컷 고양이는 안 나오고 중성화한 수컷 고양이에게서도 나오지 않는다. 게다가 펠라닌에 익숙한 쥐들에게는 아무 효과가 없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생각만해도 끔찍 오싹
집 마당에 길냥이들이 터 잡고 산 이후로 쥐 구경을 못했다~~길고양이 수출해야하나~~
도시를 배회하는 길고양이는 쥐를 안 잡는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포드햄대학 객원 연구원인 마이클 파슨스 박사 연구팀은 뉴욕시 쓰레기재활용센터 주변의 쥐와 고양이 생태계를 조사한 결과, 이런 결론을 얻었다고 과학저널 ‘생태와 진화의 미개척 분야(Frontiers in Ecology and Evolution) ‘ 설치류 특집호에 밝혔다.
연구팀은 재활용센터 주변에 사는 100여마리의 이상의 쥐에게 마이크로칩을 부착하고 생태를 연구하던 중 길고양이 무리가 나타나자 곳곳에 비디오카메라를 설치하고 고양이와 쥐의 관계에 어떤 일이 벌어지는지를 관찰했다.
그 결과, 79일간 306건의 동영상이 촬영됐다.
길고양이가 매일 어슬렁거리고 많을 때는 3마리에 달했지만 쥐에게 몰래 접근한 것은 20건에 불과했다.
고양이가 쥐를 죽이려고 시도한 것은 세 차례 포착됐지만 그나마 한 차례는 넓은 공간에서 뒤쫓다 성공하지 못하고 중간에 포기한 것으로 나타났다. 길고양이에게 죽임을 당한 쥐 두 마리는 은신처에 숨어있다가 당했다.
쥐들은 ‘천적’인 고양이가 주변에 있을 때는 당일이나 그다음 날에도 은신처에 숨어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쥐가 많이 돌아다닌다고 해서 그다음 날 고양이가 늘어나는 것은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파슨스 박사는 쥐는 330g에 달하지만 새(15g)나 생쥐(30g)는 이보다 훨씬 작아 고양이들이 쥐 대신 작은 사냥감을 손쉽게 잡으려 할 것으로 예상돼 왔다면서 이번 연구결과는 이를 확인시켜 주는 것이라고 했다.
고양이가 쥐를 못 잡는 것은 아니지만 덜 위험하고 힘이 덜 드는 다른 먹잇감이 없어야 쥐 사냥에 나선다는 것이다.
파슨스 박사는 “(고양이가 출현하고) 쥐가 적게 보이면 고양이가 잡아먹었을 것으로 생각하지만 실제로는 고양이의 출현으로 쥐들이 숨어지내는 쪽으로 행동을 바꿨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도시의 쥐를 잡기 위한 방안으로 고양이를 풀어놓는 것은 새 등 다른 야생동물의 생존을 위협함으로써 얻는 것보다 잃는 것이 더 많다고 했다.
코로나 이전에도 그랬어요. 뉴욕에서 에어비앤비 하는데 집안에 쥐랑 바퀴랑 지나가는 거 보고 기겁;;;
전 전에 큰 강아지가 길에 죽어있길래 ..어머 불쌍래 어떻게 하고 지나가는데...꼬리가..ㅜㅜ 쥐였어요. 거의 중견 정도 되는 쥐였음. ㅜㅜ
강아지>꼬리가..ㅜㅜ 쥐🤣@@Ncnyc Cầu nguyện cho Үкраїна và hòa bình.
몇 년 전에 미국 시카고도 쥐 때문에 골치를 썩어서 보호소에 있던 중성화된 고양이들 천마리 정도인가 일부러 풀었잖아
뉴욕도요.
조폭들 싸움이 많이 나는 동네에도 중성화시킨 파이터들 마니 풀자.
@@Vidabello639미 뉴욕시에 쥐가 들끓자 에릭 애덤스 시장이 쥐 퇴치 차르(char; 전권을 가진 당국자)를 임명하겠다고 발표했지만 전혀 해결의 기미가 없는 가운데 2년 전 애덤스 시장과 시장 경선에서 패배한 사람이 들고양이를 단속하지 않으면 된다고 제안하는 등 뉴욕시의 “쥐와의 전쟁”이 점입가경이라고 뉴욕타임스(NYT)가 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뉴욕 브루클린의 애덤스 시장 자택 앞에서 붉은 베레모를 쓴 수호천사단(Guardian Angels) 소속 3자가 기자회견을 했다. 커티스 슬리와 전 뉴욕시장 후보, 케이지 속의 고양이 두 마리, 죽은 쥐 한 마리였다.
애덤스 시장 산하의 뉴욕시 보건국은 지난 7일 브루클린 베드포드-스타이브샌트의 4층 자택에서 쥐를 퇴치하지 못한 혐의로 애덤스 시장에게 벌금을 부과했다. 애덤스 시장이 앞서 보건국이 2차례 부과한 벌금 취소소송에서 승리한 다음날이었다. 새 벌금은 1200달러(약 152만 원)에 달했다.
애덤스 시장은 이번에도 자신 휘하의 시행정법원에 소송을 내 벌금을 내지 않겠다고 밝혔다. 그는 지난 4일 기자회견에서 “다른 뉴욕 시민들과 마찬가지로 법원에서 모든 증거를 제시할 것”이라며 “뉴욕시는 쥐가 문제다. 농담 아니다”라고 말했다.
애덤스 시장은 어린 시절 집에 쥐가 너무 많아 한 마리를 반려쥐로 키우기도 했다. 브루클린 구청장 시절엔 쥐를 익사시키는 쥐잡이틀을 소개해 채식주의자인 그를 극찬하던 동물권리 지지자들로부터 비난을 받기도 했다.
올들어 애덤스 시장은 “사라지지 않는 뉴욕시의 쥐라는 눈앞의 적과 싸울 수 있는 강력하고 굳건하며 킬러 본능을 가진” 책임자를 고용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슬리와 전 후보는 자신이 기꺼이 쥐 대책 책임자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우선 시장 집의 쥐 문제 해결을 위해 유기묘들을 집에 풀겠다고 했다.
슬리와는 부인 낸시가 점박이 고양이 타이니와 검은 고양이 토르를 쓰다듬고 있는 걸 보면서 “고양이가 쥐를 퇴치하는데 최고”라고 강조했다.
낸시는 자신이 유기묘 16마리를 입양했다고 했다. 타이니와 토르도 안락사 직전에 구출했다고 했다. 슬리와는 뉴욕시가 쥐를 죽이는 대신 활동을 못하도록 막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중년 여인 여럿이 이미 길고양이들을 보살피고 있으며 이들을 더욱 늘릴 수 있을 것이라며 애덤스 시장이 원하면 시장 자택 주변도 길고양이 세력권으로 만들 수 있다고 제안했다.
애덤스 시장은 슬리와의 제안을 조롱으로 받아들인 듯했다. 뉴욕 시민들이 쥐문제를 “톰과 제리” 만화처럼 생각해선 안 된다고 밝혔다.
애덤스 시장의 이웃 주민은 애덤스 시장 자택보다 옆집이 문제라고 했다. 그 집엔 쥐똥이 곳곳에서 보이고 정체모를 동물 뼈까지 있었다. 그런데 뉴욕시 보건국은 지금까지 이 집에 2차례 벌금을 부과했으나 쥐 퇴치를 위해 7000 달러(약 890만 원)을 썼다고 주장하는 애덤스 시장에게는 세 차례 부과했다.
애덤스 시장 인근에 사는 한 건축가는 길고양이가 세력권을 순찰하도록 하는 방식이 쥐 퇴치에는 효과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내가 직접 고양이들 밥을 주는데 길고양이들은 쥐를 만나면 도망친다. 쓰레기부터 치우지 않으면 쥐 퇴치는 불가능하다”고 했다.
도시 생태학자들도 같은 생각이다.
포드햄 대학교 객원 연구원인 마이클 파슨스는 “고양이들은 위험하고 치명적인 먹이를 쫓지 않는다”며 집 쥐는 “싸움에 능하고 놀라울 정도로 민첩해서” 고양이에 충분히 맞설 수 있다고 했다. 그는 “고양이를 좋아하는 사람은 다 아는 얘기”라고 강조했다.
라네요.
시카고는 고양이로 쥐를 통제하는 프로그램의 후속보도가 없긴 하네요.
더 기다려봐야 결과가 나오려나
@@수은-i5w 몇년전 얘기였음. 아직도 뉴욕이 저따위인줄은 몰랐네. 뉴욕도 뉴욕나름이긴 하지만 뉴욕쥐크기보고 길고양이도 쥐못잡겠다 싶었는데 암튼 뉴욕에 중성화한 고양이 시범적으로 길고양이 푼다는 뉴스를 현지에서 봤음
쥐를 잘잡게 되엇어요 ㅋㅋㅋㅋㅋㅋㅋ아오 나 ㅋㅋㅋㅋㅋㅋ😂😂
먹을게 풍부하니 기하급수적으로 불어나지
국가 전체의 국력과는 별개로 진짜 X같은 나라임....
저렇게 큰나라를 관리하는데ㅋㅋㅋㅋ 그리고 너무 다양한 민족들을 컨트롤 해야하고~우리나라가 작고 한민족이라 빨리빨리가 되는거임
@Uriah Heep
맞습니다. 우리 끼리 사니까 단합도 잘 되는 거지요. 여러 민족과 인종이 부대끼면 불협화음도 심하고 통합에 어려움이 따르기 마련이니까요
매일보는데 요즘쥐들은 간이커져서 신발에 두발올리고 저랑 눈도마주칩니다 ㅋㅋㅋ
요리 할 줄 아냐고 물어보세요
쥐:키워
비둘기랑 같네...비둥비둥 살찐 비둘기 옆에 지나기도 데면데면..ㅋ
우리동네 자해공갈 비둘기 있어요
그정도면 그냥 반려쥐로 키워도 될 듯... ㅎㅎ
최근들어가 아니고 원래 쥐 많아요 코로나 이후가 아니라. 미국 특히 뉴욕이나 시카고 대도시에 아파트. 바퀴도 많음 엄청 큰 거대바퀴 ㅎ
무슨 쥐들이 한국고양이들보다 영양상태가 좋아보여😢
고양이도 퇴치해야..
@@오창석-s4m 쥐랑 잘 사세요
@@유이라-r2t 무슨논리냐 ㅋㅋ 병원 가봐라
@@오창석-s4m 🤔 그 반응..쥐랑은 살기 싫다는걸로 알아들었습니다 쥐는 스스로의 힘으로 처리하세요
@@유이라-r2t 쥐는 업체 불러서 처리해야지... 엄연히 유해조수관련법이 있는데...
아이들 어려서 층간소음 신경쓰여 저층에 살았는데 문열어 놓으면 쥐가 들어와 처음에는 당황했는데 나중에는 쥐 끈끈이나 비자루로 어쩔 수 없이 네마리나 잡게 되었음 그후 고층으로 이사했음
시골에 쥐가 많아 길고양이에게 밥을 챙겨주고 키웠더니 쥐를 먹진 않는데 본성이 살아 쥐를 물어 죽여 잡더라고요. 고양이는 자신에게 밥을주는 주인에게 보은하기 위해 쥐를 물어다 준다는 얘기가 그냥있는 얘기가 아닌듯요
우리시골쥐 두마리가 1일 1쥐 잡고있음 고양이풀어
고양이도 개체수가 늘어나면 안좋죠. 차라리 비닐봉지를 쥐한테 안좋은향으로쓰던가. 기피하는색깔이라든가. 다른방법을강구해야할듯요
조그마하게 움직이는게 있으면 전부 죽임 ㅋㅋ
쥐약은 쥐 잡으라고 만든 약이닷 끈끈이두 ㅋㅋㅋㅋㅋ
보은이 아니라 쥐는 배부른 고양이들의 장난감이지.. 움직이는 모든 것에 민감한 고양이에게 쥐가 걸리면 먹이가 되든 장난감이 되든 그냥 죽는거지..
미쿡은 쥐도 너무커요ㅠㅠ
뉴욕에서 쥐처음보고 너무커서 쥐가 아닌지 알음
뱀&쥐의 천적은 고양이...
고양이를 키우세요!!
고양이는 천적이 사실상 없어서 또 다른 문제가 생겨요.
도시를 배회하는 길고양이는 쥐를 안 잡는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포드햄대학 객원 연구원인 마이클 파슨스 박사 연구팀은 뉴욕시 쓰레기재활용센터 주변의 쥐와 고양이 생태계를 조사한 결과, 이런 결론을 얻었다고 과학저널 ‘생태와 진화의 미개척 분야(Frontiers in Ecology and Evolution) ‘ 설치류 특집호에 밝혔다.
연구팀은 재활용센터 주변에 사는 100여마리의 이상의 쥐에게 마이크로칩을 부착하고 생태를 연구하던 중 길고양이 무리가 나타나자 곳곳에 비디오카메라를 설치하고 고양이와 쥐의 관계에 어떤 일이 벌어지는지를 관찰했다.
그 결과, 79일간 306건의 동영상이 촬영됐다.
길고양이가 매일 어슬렁거리고 많을 때는 3마리에 달했지만 쥐에게 몰래 접근한 것은 20건에 불과했다.
고양이가 쥐를 죽이려고 시도한 것은 세 차례 포착됐지만 그나마 한 차례는 넓은 공간에서 뒤쫓다 성공하지 못하고 중간에 포기한 것으로 나타났다. 길고양이에게 죽임을 당한 쥐 두 마리는 은신처에 숨어있다가 당했다.
쥐들은 ‘천적’인 고양이가 주변에 있을 때는 당일이나 그다음 날에도 은신처에 숨어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쥐가 많이 돌아다닌다고 해서 그다음 날 고양이가 늘어나는 것은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파슨스 박사는 쥐는 330g에 달하지만 새(15g)나 생쥐(30g)는 이보다 훨씬 작아 고양이들이 쥐 대신 작은 사냥감을 손쉽게 잡으려 할 것으로 예상돼 왔다면서 이번 연구결과는 이를 확인시켜 주는 것이라고 했다.
고양이가 쥐를 못 잡는 것은 아니지만 덜 위험하고 힘이 덜 드는 다른 먹잇감이 없어야 쥐 사냥에 나선다는 것이다.
파슨스 박사는 “(고양이가 출현하고) 쥐가 적게 보이면 고양이가 잡아먹었을 것으로 생각하지만 실제로는 고양이의 출현으로 쥐들이 숨어지내는 쪽으로 행동을 바꿨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도시의 쥐를 잡기 위한 방안으로 고양이를 풀어놓는 것은 새 등 다른 야생동물의 생존을 위협함으로써 얻는 것보다 잃는 것이 더 많다고 했다.
미국은 음식물 분리수거를 안해서 그랴.
홈리스 캠프에서 개체수 폭발해서 늘어난거임 현지인임
고양이들을 좀 많이 키우세요. 여기 브라질인데 각 가정집이든 상가가게에는 옷가게건 무슨가게건 고양이 키우는 가계들이 많아서 그런지 쥐떼가 골치스럽지 않습디다.각동네 공원등지에는 고양이 득시글이어서 그런지 쥐를 공원에서도 한번도 본적이 없읍니다. 길가다가 길거리에서 어쩌다 가뭄에 물가듯이 본적은 있지만....
고양이들이 늘면 또 각종 천연기념물들이 죽어나감
집에서만 키우면 괜춘
밖에 푸는 순간 애꿎은 다른 동물들까지 피를 봄
@@sniper-yt5hc 확실한 증거도 없던거 몰라? 그리고 천연기념물들이 널려있디?
@@user-hi9fq6ow3j 그 죽어나가는 야생동물이 대부분 환경부령 유해조수로 지정되어 있는 쥐,두더지같은 설치류와 작은 새들도 죽이는 까치를 비롯, 멧비둘기,참새 대부분의 도심에서 볼수있는 새들인건 알고?
@@Nyangdoomeori 뭔 증거가 없냐 연구조사가 다 있는데.
북미에서 고양이한태 죽어나가는 조류가 연간 13억애서 37억마리고 고양이가 멸종에 기여한 종이 63종에 달한다고 보고서 나와있어
한국길냥이들 수출하입시다~
어렸을 때 이사를 갔는데, 아파트 아니고 마당있는 주택,
쥐가 많아서 엄마가 날잡아서 쥐약을 놨더니 다음 날 아침에 마당에 죽은 쥐가 가득...
트라우마가 되었음.
옛날엔 아파트(5층짜리가 대부분이던 시절) 천정에도 쥐가 득실 댔다네요
저쥐는 해로운 짐승이다.
어디서 사느냐에 따라, 어느 음식을 먹느냐에 따라 다르겠죠.
미치겠다. 저게 미국의 민낯이라?
뉴욕은 엄청 많아요 지하철에 쥐는 정말 거짓말 좀 보태면 강아지 새끼만하는데 나도 처음엔 무거워서 세상에 미국에 와서 바퀴벌레 쥐 떼들을 봤어요
지하철에도 쥐가 있다고요?
놀랍네요
@@후리지아-j1d 영상 마지막부분보세요
서울현대아파트도
길고양이 못오게하자
쥐가 들끓었다는 기사본것 같은데
도시를 배회하는 길고양이는 쥐를 안 잡는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포드햄대학 객원 연구원인 마이클 파슨스 박사 연구팀은 뉴욕시 쓰레기재활용센터 주변의 쥐와 고양이 생태계를 조사한 결과, 이런 결론을 얻었다고 과학저널 ‘생태와 진화의 미개척 분야(Frontiers in Ecology and Evolution) ‘ 설치류 특집호에 밝혔다. 연구팀은 재활용센터 주변에 사는 100여마리의 이상의 쥐에게 마이크로칩을 부착하고 생태를 연구하던 중 길고양이 무리가 나타나자 곳곳에 비디오카메라를 설치하고 고양이와 쥐의 관계에 어떤 일이 벌어지는지를 관찰했다. 그 결과, 79일간 306건의 동영상이 촬영됐다. 길고양이가 매일 어슬렁거리고 많을 때는 3마리에 달했지만 쥐에게 몰래 접근한 것은 20건에 불과했다. 고양이가 쥐를 죽이려고 시도한 것은 세 차례 포착됐지만 그나마 한 차례는 넓은 공간에서 뒤쫓다 성공하지 못하고 중간에 포기한 것으로 나타났다. 길고양이에게 죽임을 당한 쥐 두 마리는 은신처에 숨어있다가 당했다. 쥐들은 ‘천적’인 고양이가 주변에 있을 때는 당일이나 그다음 날에도 은신처에 숨어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쥐가 많이 돌아다닌다고 해서 그다음 날 고양이가 늘어나는 것은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파슨스 박사는 쥐는 330g에 달하지만 새(15g)나 생쥐(30g)는 이보다 훨씬 작아 고양이들이 쥐 대신 작은 사냥감을 손쉽게 잡으려 할 것으로 예상돼 왔다면서 이번 연구결과는 이를 확인시켜 주는 것이라고 했다. 고양이가 쥐를 못 잡는 것은 아니지만 덜 위험하고 힘이 덜 드는 다른 먹잇감이 없어야 쥐 사냥에 나선다는 것이다. 파슨스 박사는 “(고양이가 출현하고) 쥐가 적게 보이면 고양이가 잡아먹었을 것으로 생각하지만 실제로는 고양이의 출현으로 쥐들이 숨어지내는 쪽으로 행동을 바꿨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도시의 쥐를 잡기 위한 방안으로 고양이를 풀어놓는 것은 새 등 다른 야생동물의 생존을 위협함으로써 얻는 것보다 잃는 것이 더 많다고 했다
고양이를 키우라고. 아니면 치타나 호랑이.
미국갔을때 슈퍼에서 발밑으로
쥐가 지나가서 정말 기절할뻔ㄷㄷ
천적인 고양이를 풀면 될텐데
하는 생각을 해보았는데
지난번 뉴스에 개들을 쥐사냥에
이용하려 했으나 개들이 쥐를 잡다가3 전염병에 감염될수 있어 중단했다고 한다
어쩌면 고양이도 같은이유아닐까 ?
근데 동네에 길고양이들이 사라지면
쥐가급증하는건 맞음
몇년전 집천장까지 들어와 바로 침대위에서 찍찍 대는소리듣고 목수불러
집천장 뜯고 약뿌리고 집전체를
돌며 쥐구멍을 차단했었던일이 있었는데 그뒤로 자발적 캣맘이되었스ㅡㅁㅎ
한국도 도시에 쥐가 있다. 유기묘들 싹 잡아 가면 갑자기 낮에도 길에서 튀어 나온다.
쥐가 문제가 되면 고양이를 키우는 것이 가장 좋아.
길에도 다른 도시에 사는 유기묘를 잡아서 풀어 놓는 것이 좋다.
쥐의 번식력이 너무 강하기 때문에 올빼미 같은 천적을 적극 도입하는 것이 좋아 보인다.
집쥐 120∼150마리가 들끓는 미국 뉴욕시 브루클린의 쓰레기 재활용센터가 실험 장소였다. 복잡하고 지저분해 쥐가 살기 좋은 곳이다. 주변에는 길고양이 20여 마리가 살았는데, 3마리가 센터를 자기 영역으로 삼아 드나들었다. 연구자들은 쥐에 무선 추적장치를 달고 센터 곳곳에 동작을 감지하는 비디오 카메라를 설치했다. 쥐와 고양이의 일거수일투족을 낱낱이 기록했다.
예상을 깬 결과가 나왔다.
고양이는 쥐에 별 관심이 없었다.
79일 동안 촬영한 영상에서 고양이가 나타난 259개 장면 중 쥐를 쫓는 모습은 3개에 불과했다.
그나마 사냥 성공은 2건에 그쳤다. 쥐 한 마리가 달아나다 갑자기 멈추자 고양이도 덩달아 추격을 멈추고 노려보기만 했다.
연구 책임자인 마이클 파슨스 미국 포덤대 박사는 “다른 피식자처럼 쥐도 잡아먹힌다는 공포에 사로잡힌다.
고양이가 있으면 쥐는 눈에 덜 띄도록 행동을 바꾸고 굴속에서 더 오랜 시간을 보낸다”고 말했다.
쥐가 고양이를 놀리는 만화영화 ‘톰과 제리’와 현실은 완전히 딴판이다. 결국 고양이를 기르면 쥐가 사라지는 것은 맞지만, 쥐가 눈에 안 띄게 조심해서이지 고양이가 잡아먹어서는 아니라는 얘기다.
공동저자인 마이클 도이치는 “고양이가 쥐를 안 잡아먹는다는 게 아니라, 배가 고프고 다른 쉬운 먹이가 없을 때만 사냥한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집쥐의 무게는 330g이며 새는 15g, 생쥐는 30g이다. 고양이는 집쥐보다 더 작고 방어수단이 없는 작은 야생동물 사냥을 선호한다고 연구자들은 밝혔다. “쥐를 잡기 위해 고양이를 풀어놓으면 오히려 도시의 야생동물을 위협한다”는 것이다. 미국에서 해마다 집 밖으로 다니는 고양이가 죽이는 야생동물은 새 37억 마리, 포유류 207억 마리에 이른다는 연구결과도 있다.
이 연구는 과학저널 ‘생태학과 진화 최전선’ 최근호에 실렸다.
도시를 배회하는 길고양이는 쥐를 안 잡는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포드햄대학 객원 연구원인 마이클 파슨스 박사 연구팀은 뉴욕시 쓰레기재활용센터 주변의 쥐와 고양이 생태계를 조사한 결과, 이런 결론을 얻었다고 과학저널 ‘생태와 진화의 미개척 분야(Frontiers in Ecology and Evolution) ‘ 설치류 특집호에 밝혔다.
연구팀은 재활용센터 주변에 사는 100여마리의 이상의 쥐에게 마이크로칩을 부착하고 생태를 연구하던 중 길고양이 무리가 나타나자 곳곳에 비디오카메라를 설치하고 고양이와 쥐의 관계에 어떤 일이 벌어지는지를 관찰했다.
그 결과, 79일간 306건의 동영상이 촬영됐다.
길고양이가 매일 어슬렁거리고 많을 때는 3마리에 달했지만 쥐에게 몰래 접근한 것은 20건에 불과했다.
고양이가 쥐를 죽이려고 시도한 것은 세 차례 포착됐지만 그나마 한 차례는 넓은 공간에서 뒤쫓다 성공하지 못하고 중간에 포기한 것으로 나타났다. 길고양이에게 죽임을 당한 쥐 두 마리는 은신처에 숨어있다가 당했다.
쥐들은 ‘천적’인 고양이가 주변에 있을 때는 당일이나 그다음 날에도 은신처에 숨어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쥐가 많이 돌아다닌다고 해서 그다음 날 고양이가 늘어나는 것은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파슨스 박사는 쥐는 330g에 달하지만 새(15g)나 생쥐(30g)는 이보다 훨씬 작아 고양이들이 쥐 대신 작은 사냥감을 손쉽게 잡으려 할 것으로 예상돼 왔다면서 이번 연구결과는 이를 확인시켜 주는 것이라고 했다.
고양이가 쥐를 못 잡는 것은 아니지만 덜 위험하고 힘이 덜 드는 다른 먹잇감이 없어야 쥐 사냥에 나선다는 것이다.
파슨스 박사는 “(고양이가 출현하고) 쥐가 적게 보이면 고양이가 잡아먹었을 것으로 생각하지만 실제로는 고양이의 출현으로 쥐들이 숨어지내는 쪽으로 행동을 바꿨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도시의 쥐를 잡기 위한 방안으로 고양이를 풀어놓는 것은 새 등 다른 야생동물의 생존을 위협함으로써 얻는 것보다 잃는 것이 더 많다고 했다.
과학저널 ‘생태학과 진화 최전선’ 에 실린 브루클린 센터 관찰연구 결과, 연구 책임자인 미 포덤대 박사와 공동저자 오피셜로 고양이로 인한 쥐 박멸 효과는 낮습니다.
그거 잡을 시간에 다른 소동물들을 더 잡는 게 쉽고 편하며 위험성도 낫거든요.
고양이에게 잡힌 쥐 하나가 보인다면, 보이지 않는 곳에선 수 많은 소동물들의 고통이 있었다는 의미입니다.
ㅋㅋㅋㅋ요즘 한국 길고양이들이 쥐 안잡아요 어느나라 분이신가?? 우리뿐만아니라 도심에 길고양이들은 쥐들보다 요즘이 인간이 주는 먹이나 인간이 버리는 먹이에 집중합니다ㅎㅎㅎ 그게 훨씬 에너지효율적이거든요
쥐와 함께 지하철을 이용하는 미국 폼 지렸다
'공존' ㅋㅋㅋ
집에 고양이 3~4마리 키우고 길냥이들 내쫒지말고 밥주자
도시를 배회하는 길고양이는 쥐를 안 잡는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포드햄대학 객원 연구원인 마이클 파슨스 박사 연구팀은 뉴욕시 쓰레기재활용센터 주변의 쥐와 고양이 생태계를 조사한 결과, 이런 결론을 얻었다고 과학저널 ‘생태와 진화의 미개척 분야(Frontiers in Ecology and Evolution) ‘ 설치류 특집호에 밝혔다. 연구팀은 재활용센터 주변에 사는 100여마리의 이상의 쥐에게 마이크로칩을 부착하고 생태를 연구하던 중 길고양이 무리가 나타나자 곳곳에 비디오카메라를 설치하고 고양이와 쥐의 관계에 어떤 일이 벌어지는지를 관찰했다. 그 결과, 79일간 306건의 동영상이 촬영됐다. 길고양이가 매일 어슬렁거리고 많을 때는 3마리에 달했지만 쥐에게 몰래 접근한 것은 20건에 불과했다. 고양이가 쥐를 죽이려고 시도한 것은 세 차례 포착됐지만 그나마 한 차례는 넓은 공간에서 뒤쫓다 성공하지 못하고 중간에 포기한 것으로 나타났다. 길고양이에게 죽임을 당한 쥐 두 마리는 은신처에 숨어있다가 당했다. 쥐들은 ‘천적’인 고양이가 주변에 있을 때는 당일이나 그다음 날에도 은신처에 숨어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쥐가 많이 돌아다닌다고 해서 그다음 날 고양이가 늘어나는 것은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파슨스 박사는 쥐는 330g에 달하지만 새(15g)나 생쥐(30g)는 이보다 훨씬 작아 고양이들이 쥐 대신 작은 사냥감을 손쉽게 잡으려 할 것으로 예상돼 왔다면서 이번 연구결과는 이를 확인시켜 주는 것이라고 했다. 고양이가 쥐를 못 잡는 것은 아니지만 덜 위험하고 힘이 덜 드는 다른 먹잇감이 없어야 쥐 사냥에 나선다는 것이다. 파슨스 박사는 “(고양이가 출현하고) 쥐가 적게 보이면 고양이가 잡아먹었을 것으로 생각하지만 실제로는 고양이의 출현으로 쥐들이 숨어지내는 쪽으로 행동을 바꿨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도시의 쥐를 잡기 위한 방안으로 고양이를 풀어놓는 것은 새 등 다른 야생동물의 생존을 위협함으로써 얻는 것보다 잃는 것이 더 많다고 했다
우리처럼 길냥이 들이 있어야 되는데.....
미국쥐는 고양이보다 커서 못잡아요
@@can_opener_Mr.A 냥이가 쥐를 잡는 것은 본능입니다. 사람이 주는 것을 먹는 길냥이들이 아무리 배가 불러도 쥐는 잡아 죽입니다. 가끔 집사에게 주려고 가져오기도 하지요. 잡은 쥐를 먹지도 않지만 그냥 잡습니다. 그게 고양이의 본능이기 때문입니다.
@@can_opener_Mr.A 잡던데요 전에 일했던곳에
길냥이 새끼들을 키웠는데
쥐 갖고 놀다가 먹던데요
글구 지금 제가 사는 아파트 화단에서 길고양이가 쥐 사냥하던데요
길냥이도 쥐도 없는게 좋지
실제로 고양이가 쥐를 잡는거엔 한계가 있고 사료먹는 냥이는 쥐를 거의잡지 않습니다만.. 고양이가 있으면 쥐가 죄다 없어지는것도 사실입니다.
길고양이만 있어도 방역퇴치된다하는데 고양이냄새 냐옹소리자체가 천적인듯
집쥐 120∼150마리가 들끓는 미국 뉴욕시 브루클린의 쓰레기 재활용센터가 실험 장소였다. 복잡하고 지저분해 쥐가 살기 좋은 곳이다. 주변에는 길고양이 20여 마리가 살았는데, 3마리가 센터를 자기 영역으로 삼아 드나들었다. 연구자들은 쥐에 무선 추적장치를 달고 센터 곳곳에 동작을 감지하는 비디오 카메라를 설치했다. 쥐와 고양이의 일거수일투족을 낱낱이 기록했다.
예상을 깬 결과가 나왔다.
고양이는 쥐에 별 관심이 없었다.
79일 동안 촬영한 영상에서 고양이가 나타난 259개 장면 중 쥐를 쫓는 모습은 3개에 불과했다.
그나마 사냥 성공은 2건에 그쳤다. 쥐 한 마리가 달아나다 갑자기 멈추자 고양이도 덩달아 추격을 멈추고 노려보기만 했다.
연구 책임자인 마이클 파슨스 미국 포덤대 박사는 “다른 피식자처럼 쥐도 잡아먹힌다는 공포에 사로잡힌다.
고양이가 있으면 쥐는 눈에 덜 띄도록 행동을 바꾸고 굴속에서 더 오랜 시간을 보낸다”고 말했다.
쥐가 고양이를 놀리는 만화영화 ‘톰과 제리’와 현실은 완전히 딴판이다. 결국 고양이를 기르면 쥐가 사라지는 것은 맞지만, 쥐가 눈에 안 띄게 조심해서이지 고양이가 잡아먹어서는 아니라는 얘기다.
공동저자인 마이클 도이치는 “고양이가 쥐를 안 잡아먹는다는 게 아니라, 배가 고프고 다른 쉬운 먹이가 없을 때만 사냥한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집쥐의 무게는 330g이며 새는 15g, 생쥐는 30g이다. 고양이는 집쥐보다 더 작고 방어수단이 없는 작은 야생동물 사냥을 선호한다고 연구자들은 밝혔다. “쥐를 잡기 위해 고양이를 풀어놓으면 오히려 도시의 야생동물을 위협한다”는 것이다. 미국에서 해마다 집 밖으로 다니는 고양이가 죽이는 야생동물은 새 37억 마리, 포유류 207억 마리에 이른다는 연구결과도 있다.
이 연구는 과학저널 ‘생태학과 진화 최전선’ 최근호에 실렸다.
'내 눈에 안 보이게 만드는' 효과는 확실히 있음
도시를 배회하는 길고양이는 쥐를 안 잡는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포드햄대학 객원 연구원인 마이클 파슨스 박사 연구팀은 뉴욕시 쓰레기재활용센터 주변의 쥐와 고양이 생태계를 조사한 결과, 이런 결론을 얻었다고 과학저널 ‘생태와 진화의 미개척 분야(Frontiers in Ecology and Evolution) ‘ 설치류 특집호에 밝혔다.
연구팀은 재활용센터 주변에 사는 100여마리의 이상의 쥐에게 마이크로칩을 부착하고 생태를 연구하던 중 길고양이 무리가 나타나자 곳곳에 비디오카메라를 설치하고 고양이와 쥐의 관계에 어떤 일이 벌어지는지를 관찰했다.
그 결과, 79일간 306건의 동영상이 촬영됐다.
길고양이가 매일 어슬렁거리고 많을 때는 3마리에 달했지만 쥐에게 몰래 접근한 것은 20건에 불과했다.
고양이가 쥐를 죽이려고 시도한 것은 세 차례 포착됐지만 그나마 한 차례는 넓은 공간에서 뒤쫓다 성공하지 못하고 중간에 포기한 것으로 나타났다. 길고양이에게 죽임을 당한 쥐 두 마리는 은신처에 숨어있다가 당했다.
쥐들은 ‘천적’인 고양이가 주변에 있을 때는 당일이나 그다음 날에도 은신처에 숨어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쥐가 많이 돌아다닌다고 해서 그다음 날 고양이가 늘어나는 것은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파슨스 박사는 쥐는 330g에 달하지만 새(15g)나 생쥐(30g)는 이보다 훨씬 작아 고양이들이 쥐 대신 작은 사냥감을 손쉽게 잡으려 할 것으로 예상돼 왔다면서 이번 연구결과는 이를 확인시켜 주는 것이라고 했다.
고양이가 쥐를 못 잡는 것은 아니지만 덜 위험하고 힘이 덜 드는 다른 먹잇감이 없어야 쥐 사냥에 나선다는 것이다.
파슨스 박사는 “(고양이가 출현하고) 쥐가 적게 보이면 고양이가 잡아먹었을 것으로 생각하지만 실제로는 고양이의 출현으로 쥐들이 숨어지내는 쪽으로 행동을 바꿨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도시의 쥐를 잡기 위한 방안으로 고양이를 풀어놓는 것은 새 등 다른 야생동물의 생존을 위협함으로써 얻는 것보다 잃는 것이 더 많다고 했다.
과학저널 ‘생태학과 진화 최전선’ 에 실린 브루클린 센터 관찰연구 결과, 연구 책임자인 미 포덤대 박사와 공동저자 오피셜로 고양이로 인한 쥐 박멸 효과는 낮습니다.
그거 잡을 시간에 다른 소동물들을 더 잡는 게 쉽고 편하며 위험성도 낮거든요.
미국쥐는 확실히 크군요
언젠가 또 코로나보다 더 강력한 페스트가 올지도...인구 절반 몰살시키는 디스토피아가 인류의 미래같다.
페스트는 감염성도 뛰어나긴 하지만 치사율이 너무 높아서 고대 중세처럼 질병과 위생에 대한 인식 부재상태만 아니면 그리 위협적이지 않음
이미 걸린 사람은 불행하겠지만..
전철에도 쥐가... ㅡ.ㅡ
고양이가 최고야...
👍
현실은 도둑 고양이 = 덩치 큰 쥐
쓰레기 뒤집고 병균과 기생충 옮기는건 똑같음
고양이가 집까지들어가냐? 바보인증도 아니고 ㅎㅎ
도시를 배회하는 길고양이는 쥐를 안 잡는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포드햄대학 객원 연구원인 마이클 파슨스 박사 연구팀은 뉴욕시 쓰레기재활용센터 주변의 쥐와 고양이 생태계를 조사한 결과, 이런 결론을 얻었다고 과학저널 ‘생태와 진화의 미개척 분야(Frontiers in Ecology and Evolution) ‘ 설치류 특집호에 밝혔다. 연구팀은 재활용센터 주변에 사는 100여마리의 이상의 쥐에게 마이크로칩을 부착하고 생태를 연구하던 중 길고양이 무리가 나타나자 곳곳에 비디오카메라를 설치하고 고양이와 쥐의 관계에 어떤 일이 벌어지는지를 관찰했다. 그 결과, 79일간 306건의 동영상이 촬영됐다. 길고양이가 매일 어슬렁거리고 많을 때는 3마리에 달했지만 쥐에게 몰래 접근한 것은 20건에 불과했다. 고양이가 쥐를 죽이려고 시도한 것은 세 차례 포착됐지만 그나마 한 차례는 넓은 공간에서 뒤쫓다 성공하지 못하고 중간에 포기한 것으로 나타났다. 길고양이에게 죽임을 당한 쥐 두 마리는 은신처에 숨어있다가 당했다. 쥐들은 ‘천적’인 고양이가 주변에 있을 때는 당일이나 그다음 날에도 은신처에 숨어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쥐가 많이 돌아다닌다고 해서 그다음 날 고양이가 늘어나는 것은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파슨스 박사는 쥐는 330g에 달하지만 새(15g)나 생쥐(30g)는 이보다 훨씬 작아 고양이들이 쥐 대신 작은 사냥감을 손쉽게 잡으려 할 것으로 예상돼 왔다면서 이번 연구결과는 이를 확인시켜 주는 것이라고 했다. 고양이가 쥐를 못 잡는 것은 아니지만 덜 위험하고 힘이 덜 드는 다른 먹잇감이 없어야 쥐 사냥에 나선다는 것이다. 파슨스 박사는 “(고양이가 출현하고) 쥐가 적게 보이면 고양이가 잡아먹었을 것으로 생각하지만 실제로는 고양이의 출현으로 쥐들이 숨어지내는 쪽으로 행동을 바꿨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도시의 쥐를 잡기 위한 방안으로 고양이를 풀어놓는 것은 새 등 다른 야생동물의 생존을 위협함으로써 얻는 것보다 잃는 것이 더 많다고 했다
@@드레드노투스 2017년에 발표된 연구에서는 뉴욕시의 고양이와 쥐의 관계를 조사했습니다. 이 연구에서는 뉴욕시의 고양이가 약 10만 마리인 반면 쥐는 약 2,000만 마리였습니다. 그러나 고양이들은 여전히 많은 쥐를 잡아냅니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뉴욕시의 고양이는 연간 약 1,000만 마리의 쥐를 잡아냅니다.
뉴욕시 이외에도 다른 도시에서도 비슷한 결과가 나왔습니다. 예를 들어, 시카고의 한 연구에서는 고양이가 야생 쥐, 집 쥐, 쥐새끼, 그리고 쥐외에도 다른 동물을 잡아냈다는 것이 확인되었습니다
길냥이. 3만마리 풀어두면됨
쥐 한마리보이면 주변에 쥐식구들 100마리 있다고 봐야..한번 번식하면 답이 없는..
우리 나라는쥐가 없는것은 길양이 때문입니다 길양이를 절때 괴롭히지 마세요 쥐가없는것은 길양이 때문에 쥐가 없는 겁니다 길양이 한테 고마워 해야 뎁니다 우리모두 길양이를 보호해 주세요
@@신영모-z8v도시화가 늦어서 상대적으로 오래된 건물이 적고 음식물 쓰레기 분리수거율이 높아서가 아니라요?
@@신영모-z8v 도시를 배회하는 길고양이는 쥐를 안 잡는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포드햄대학 객원 연구원인 마이클 파슨스 박사 연구팀은 뉴욕시 쓰레기재활용센터 주변의 쥐와 고양이 생태계를 조사한 결과, 이런 결론을 얻었다고 과학저널 ‘생태와 진화의 미개척 분야(Frontiers in Ecology and Evolution) ‘ 설치류 특집호에 밝혔다.
연구팀은 재활용센터 주변에 사는 100여마리의 이상의 쥐에게 마이크로칩을 부착하고 생태를 연구하던 중 길고양이 무리가 나타나자 곳곳에 비디오카메라를 설치하고 고양이와 쥐의 관계에 어떤 일이 벌어지는지를 관찰했다.
그 결과, 79일간 306건의 동영상이 촬영됐다.
길고양이가 매일 어슬렁거리고 많을 때는 3마리에 달했지만 쥐에게 몰래 접근한 것은 20건에 불과했다.
고양이가 쥐를 죽이려고 시도한 것은 세 차례 포착됐지만 그나마 한 차례는 넓은 공간에서 뒤쫓다 성공하지 못하고 중간에 포기한 것으로 나타났다. 길고양이에게 죽임을 당한 쥐 두 마리는 은신처에 숨어있다가 당했다.
쥐들은 ‘천적’인 고양이가 주변에 있을 때는 당일이나 그다음 날에도 은신처에 숨어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쥐가 많이 돌아다닌다고 해서 그다음 날 고양이가 늘어나는 것은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파슨스 박사는 쥐는 330g에 달하지만 새(15g)나 생쥐(30g)는 이보다 훨씬 작아 고양이들이 쥐 대신 작은 사냥감을 손쉽게 잡으려 할 것으로 예상돼 왔다면서 이번 연구결과는 이를 확인시켜 주는 것이라고 했다.
고양이가 쥐를 못 잡는 것은 아니지만 덜 위험하고 힘이 덜 드는 다른 먹잇감이 없어야 쥐 사냥에 나선다는 것이다.
파슨스 박사는 “(고양이가 출현하고) 쥐가 적게 보이면 고양이가 잡아먹었을 것으로 생각하지만 실제로는 고양이의 출현으로 쥐들이 숨어지내는 쪽으로 행동을 바꿨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도시의 쥐를 잡기 위한 방안으로 고양이를 풀어놓는 것은 새 등 다른 야생동물의 생존을 위협함으로써 얻는 것보다 잃는 것이 더 많다고 했다.
시골인데 쥐가 설치고 심지어 두더쥐들이 날뛰면서 밭에 굴까지 파던데 길고양이가 낳은 새끼 고양이 3마리 기르니까 싹 사라짐. 심지어 흔하게 보이던 뱀도 안보임. 처음에는 작은 쥐를 잡더니 커다란 쥐를 잡아서 자랑스럽게 주인 보는데 갖다 놓음. 참새도 잡음. 사료주고 밥도 주고 배부르게 먹이를 잘 주는데도 쥐는 취미로 잡는 모양.
미국에서 20년 살았는데 집에 쥐 바퀴벌레는 당연히 있고요 옮도 있어요 슈퍼 랜로드에게 컴플레인해도
쥐약만 뿌려놓고 신경두 안씁니다
그렇게 중요하게생각 안합니다 정말 드럽구 비위생적입니다 가면갈수록 쥐는 커지고 바퀴벌레는 딱정벌레만큼 커지고 날아 다니기 까지하고 늙은 흰색 바퀴벌레도 있습니다 진짜 소름 깜놀 했습니다
우리가 생각하는 그런 미국 아닙니다
땅덩어리가 넓어서 그렇지 수준은 우리나라 90년대 생각하면 되겠습니다
톰이 부재중이라 이런일이 발생한 겁니다
미국에는 길고양이들이 없나?
어릴때 시골에 고양이 많았음 특히 농협 쌀창고 주변에는 늘 고양이들이
많았다. 고양이들도 안다
창고에 쥐가 많다는것을 그런데 고양이들은 쥐를 먹기도 하고 배부르면 하루종일 가지고 논다
펀치로 잽을 날려주고 비실비실 거리는 쥐를 가만 놔두면 다시 쥐가
움직인다. 그러면 다시가서 때려주고
쥐입장에서는 미치는것이지
🤣 Cầu nguyện cho Үкраїна và hòa bình.
미국은 길냥이가 별로
없어서 그랴
중국농촌에도 많이요 고양이는 쥐보면 놀아서 동망가고 내 눈으로 봐고요
고양이들 빨리 투입!
미국 도시들 뿐만 아니라 Paris 비롯한 유럽의 도시들에도 에도 엄청믾터군요.
해가 지니 인간을 아예 무시해 버리고 Dancing 하더 군요
오래된 도시
거대한 지하 하수도
@@수은-i5w 미국 New York City 에는 apartment 에서 Snake 를 Pet 으로 기르는 남여 들이 있는데
Snake 의 먹이로 쥐를 사다 풀어 놓습니다
@@hackang4183ㅗㅜㅑ
고양이 오줌냄새만 맡아도 그 주변엔 쥐가 없다고 들었어요
천적이라 유럽은 길애 유기견 유기묘란 있을 수 없는게 상식이라던데 미국도 그런지
길에 고양이들이 없나봐요
팩트)쥐가 피해다닌다는 성분은 수컷 고양이에게 나오는 '펠라닌'인데 이건 암컷 고양이는 안 나오고 중성화한 수컷 고양이에게서도 나오지 않는다. 게다가 펠라닌에 익숙한 쥐들에게는 아무 효과가 없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애❌➡에⁴ᐟ⁴「자리·이음토씨」 Пeрeмога Үкраїнi!
미국은 어느덧 중국보다 빈부격차가 심하고 동남아보다 위생상태가 불결한 나라가 되었다.
美國[미국]米国·米國[
냥냥이들을 왜 잊고있는가.....ㅡㅡ;;
서울 아파트 사는데 수년동안 쥐를 본적이 없다.
미국은 음식물 분리수거를 안하고 일반쓰레기랑 같이 버리니 이런 사태가 나온거 아닐까요 ;;;
그것도 그렇고, 집들도 낡고 다닥다닥 붙어있는데다 하수도를 통해서도 위험을 피해 퍼질 수 있어서 더 골치아픈듯
각 가정에 고양이를 키우면 해결되지 않을까??
우리동네 오래된 아파트 고양이 있어 쥐없든데 고양이를 좀 풀어놓징
쥐를 되게 잘잡게 되었어요 ㅋㅋㅋㅋㅋㅋㅋ 비전머신 획득했네 ㅋㅋㅋㅋ
쥐 천적은 ..고양이밖에...길고양이들과 인간과 공존 잘 할수 있는 이유에요~
이딴 개소리가 왜 안나오나 했다ㅋㅋㅋㅋ
길고양이가 인도에서 쥐를 물고 가는 거 보기는 봐지
너무 배가 고픈 길고양이 이라면 모를까
맞는말인데 위에 뭐때문에 뿔낫대
@@u9s8xthbb22j 키워봐라 핵공감한다. 나는 집에 그많던 벌레들이 다 사라져서 만족한다
@@u9s8xthbb22j 쥐가 거의 보이지 않는 이유는 음식물 쓰레기 분리수거가 가장 큰 이유고, 그 다음이 도심 어디에나 있는 길고양이 때문 건 틀림 없으니 개소리는 아니지.
딱히 사람들에게 해가 되지 않으니 없앨 이유도 없고, 현실적으로 길고양이를 없앨 수도 없으니 공존할 밖에...
고양이 ,보내줘야 겠다
도시를 배회하는 길고양이는 쥐를 안 잡는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포드햄대학 객원 연구원인 마이클 파슨스 박사 연구팀은 뉴욕시 쓰레기재활용센터 주변의 쥐와 고양이 생태계를 조사한 결과, 이런 결론을 얻었다고 과학저널 ‘생태와 진화의 미개척 분야(Frontiers in Ecology and Evolution) ‘ 설치류 특집호에 밝혔다. 연구팀은 재활용센터 주변에 사는 100여마리의 이상의 쥐에게 마이크로칩을 부착하고 생태를 연구하던 중 길고양이 무리가 나타나자 곳곳에 비디오카메라를 설치하고 고양이와 쥐의 관계에 어떤 일이 벌어지는지를 관찰했다. 그 결과, 79일간 306건의 동영상이 촬영됐다. 길고양이가 매일 어슬렁거리고 많을 때는 3마리에 달했지만 쥐에게 몰래 접근한 것은 20건에 불과했다. 고양이가 쥐를 죽이려고 시도한 것은 세 차례 포착됐지만 그나마 한 차례는 넓은 공간에서 뒤쫓다 성공하지 못하고 중간에 포기한 것으로 나타났다. 길고양이에게 죽임을 당한 쥐 두 마리는 은신처에 숨어있다가 당했다. 쥐들은 ‘천적’인 고양이가 주변에 있을 때는 당일이나 그다음 날에도 은신처에 숨어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쥐가 많이 돌아다닌다고 해서 그다음 날 고양이가 늘어나는 것은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파슨스 박사는 쥐는 330g에 달하지만 새(15g)나 생쥐(30g)는 이보다 훨씬 작아 고양이들이 쥐 대신 작은 사냥감을 손쉽게 잡으려 할 것으로 예상돼 왔다면서 이번 연구결과는 이를 확인시켜 주는 것이라고 했다. 고양이가 쥐를 못 잡는 것은 아니지만 덜 위험하고 힘이 덜 드는 다른 먹잇감이 없어야 쥐 사냥에 나선다는 것이다. 파슨스 박사는 “(고양이가 출현하고) 쥐가 적게 보이면 고양이가 잡아먹었을 것으로 생각하지만 실제로는 고양이의 출현으로 쥐들이 숨어지내는 쪽으로 행동을 바꿨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도시의 쥐를 잡기 위한 방안으로 고양이를 풀어놓는 것은 새 등 다른 야생동물의 생존을 위협함으로써 얻는 것보다 잃는 것이 더 많다고 했다
기자분 어디 아프신가요? 왜이렇게 말을 천천히하시는지.. 그리고 이민가서 살려고 한국 떠난 사람들은 거기에 맞춰 적응을 해야지. 해외가서도 쥐 안나오는 한국이라 생각하고 저런 인터뷰하는건가요? 와~~ 심각하네요. 마인드를 바꿀줄 모르는 사람들.
은퇴후 시골에 오니 농부 어르신들은 고양이를 먹이지도 않고 예뻐하진 않지만, 있는 그대로 두시더라구요. 동네에 쥐가 없어요.
도시를 배회하는 길고양이는 쥐를 안 잡는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포드햄대학 객원 연구원인 마이클 파슨스 박사 연구팀은 뉴욕시 쓰레기재활용센터 주변의 쥐와 고양이 생태계를 조사한 결과, 이런 결론을 얻었다고 과학저널 ‘생태와 진화의 미개척 분야(Frontiers in Ecology and Evolution) ‘ 설치류 특집호에 밝혔다. 연구팀은 재활용센터 주변에 사는 100여마리의 이상의 쥐에게 마이크로칩을 부착하고 생태를 연구하던 중 길고양이 무리가 나타나자 곳곳에 비디오카메라를 설치하고 고양이와 쥐의 관계에 어떤 일이 벌어지는지를 관찰했다. 그 결과, 79일간 306건의 동영상이 촬영됐다. 길고양이가 매일 어슬렁거리고 많을 때는 3마리에 달했지만 쥐에게 몰래 접근한 것은 20건에 불과했다. 고양이가 쥐를 죽이려고 시도한 것은 세 차례 포착됐지만 그나마 한 차례는 넓은 공간에서 뒤쫓다 성공하지 못하고 중간에 포기한 것으로 나타났다. 길고양이에게 죽임을 당한 쥐 두 마리는 은신처에 숨어있다가 당했다. 쥐들은 ‘천적’인 고양이가 주변에 있을 때는 당일이나 그다음 날에도 은신처에 숨어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쥐가 많이 돌아다닌다고 해서 그다음 날 고양이가 늘어나는 것은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파슨스 박사는 쥐는 330g에 달하지만 새(15g)나 생쥐(30g)는 이보다 훨씬 작아 고양이들이 쥐 대신 작은 사냥감을 손쉽게 잡으려 할 것으로 예상돼 왔다면서 이번 연구결과는 이를 확인시켜 주는 것이라고 했다. 고양이가 쥐를 못 잡는 것은 아니지만 덜 위험하고 힘이 덜 드는 다른 먹잇감이 없어야 쥐 사냥에 나선다는 것이다. 파슨스 박사는 “(고양이가 출현하고) 쥐가 적게 보이면 고양이가 잡아먹었을 것으로 생각하지만 실제로는 고양이의 출현으로 쥐들이 숨어지내는 쪽으로 행동을 바꿨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도시의 쥐를 잡기 위한 방안으로 고양이를 풀어놓는 것은 새 등 다른 야생동물의 생존을 위협함으로써 얻는 것보다 잃는 것이 더 많다고 했다
페스트 확산 되는것 아닌지 70년대 한국에서 쥐잡을때를 생각해 봅니다.
쥐...페스트...
전염병과 전쟁의 서막 불길한 징조입니다
한국도시에선 쥐를 실제로 본적이 언제인지도 기억도 안난다
i saw a mouse or rat in the street. Миру мир!
한국의 길냥이들을 수입해 가시오 ㅎㅎ
고양이가 길에 살면 쥐가 마음대로 돌아 다니지 못함. 길냥이의 소중함은 공기와 같음.
다람쥐도 못돌아다니겠죠.
도시를 배회하는 길고양이는 쥐를 안 잡는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포드햄대학 객원 연구원인 마이클 파슨스 박사 연구팀은 뉴욕시 쓰레기재활용센터 주변의 쥐와 고양이 생태계를 조사한 결과, 이런 결론을 얻었다고 과학저널 ‘생태와 진화의 미개척 분야(Frontiers in Ecology and Evolution) ‘ 설치류 특집호에 밝혔다. 연구팀은 재활용센터 주변에 사는 100여마리의 이상의 쥐에게 마이크로칩을 부착하고 생태를 연구하던 중 길고양이 무리가 나타나자 곳곳에 비디오카메라를 설치하고 고양이와 쥐의 관계에 어떤 일이 벌어지는지를 관찰했다. 그 결과, 79일간 306건의 동영상이 촬영됐다. 길고양이가 매일 어슬렁거리고 많을 때는 3마리에 달했지만 쥐에게 몰래 접근한 것은 20건에 불과했다. 고양이가 쥐를 죽이려고 시도한 것은 세 차례 포착됐지만 그나마 한 차례는 넓은 공간에서 뒤쫓다 성공하지 못하고 중간에 포기한 것으로 나타났다. 길고양이에게 죽임을 당한 쥐 두 마리는 은신처에 숨어있다가 당했다. 쥐들은 ‘천적’인 고양이가 주변에 있을 때는 당일이나 그다음 날에도 은신처에 숨어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쥐가 많이 돌아다닌다고 해서 그다음 날 고양이가 늘어나는 것은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파슨스 박사는 쥐는 330g에 달하지만 새(15g)나 생쥐(30g)는 이보다 훨씬 작아 고양이들이 쥐 대신 작은 사냥감을 손쉽게 잡으려 할 것으로 예상돼 왔다면서 이번 연구결과는 이를 확인시켜 주는 것이라고 했다. 고양이가 쥐를 못 잡는 것은 아니지만 덜 위험하고 힘이 덜 드는 다른 먹잇감이 없어야 쥐 사냥에 나선다는 것이다. 파슨스 박사는 “(고양이가 출현하고) 쥐가 적게 보이면 고양이가 잡아먹었을 것으로 생각하지만 실제로는 고양이의 출현으로 쥐들이 숨어지내는 쪽으로 행동을 바꿨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도시의 쥐를 잡기 위한 방안으로 고양이를 풀어놓는 것은 새 등 다른 야생동물의 생존을 위협함으로써 얻는 것보다 잃는 것이 더 많다고 했다
k-길고양이 수출해야할듯..ㅋㅋㅋㅋㅋ
길고양이를 유지해라
도시를 배회하는 길고양이는 쥐를 안 잡는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포드햄대학 객원 연구원인 마이클 파슨스 박사 연구팀은 뉴욕시 쓰레기재활용센터 주변의 쥐와 고양이 생태계를 조사한 결과, 이런 결론을 얻었다고 과학저널 ‘생태와 진화의 미개척 분야(Frontiers in Ecology and Evolution) ‘ 설치류 특집호에 밝혔다.
연구팀은 재활용센터 주변에 사는 100여마리의 이상의 쥐에게 마이크로칩을 부착하고 생태를 연구하던 중 길고양이 무리가 나타나자 곳곳에 비디오카메라를 설치하고 고양이와 쥐의 관계에 어떤 일이 벌어지는지를 관찰했다.
그 결과, 79일간 306건의 동영상이 촬영됐다.
길고양이가 매일 어슬렁거리고 많을 때는 3마리에 달했지만 쥐에게 몰래 접근한 것은 20건에 불과했다.
고양이가 쥐를 죽이려고 시도한 것은 세 차례 포착됐지만 그나마 한 차례는 넓은 공간에서 뒤쫓다 성공하지 못하고 중간에 포기한 것으로 나타났다. 길고양이에게 죽임을 당한 쥐 두 마리는 은신처에 숨어있다가 당했다.
쥐들은 ‘천적’인 고양이가 주변에 있을 때는 당일이나 그다음 날에도 은신처에 숨어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쥐가 많이 돌아다닌다고 해서 그다음 날 고양이가 늘어나는 것은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파슨스 박사는 쥐는 330g에 달하지만 새(15g)나 생쥐(30g)는 이보다 훨씬 작아 고양이들이 쥐 대신 작은 사냥감을 손쉽게 잡으려 할 것으로 예상돼 왔다면서 이번 연구결과는 이를 확인시켜 주는 것이라고 했다.
고양이가 쥐를 못 잡는 것은 아니지만 덜 위험하고 힘이 덜 드는 다른 먹잇감이 없어야 쥐 사냥에 나선다는 것이다.
파슨스 박사는 “(고양이가 출현하고) 쥐가 적게 보이면 고양이가 잡아먹었을 것으로 생각하지만 실제로는 고양이의 출현으로 쥐들이 숨어지내는 쪽으로 행동을 바꿨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도시의 쥐를 잡기 위한 방안으로 고양이를 풀어놓는 것은 새 등 다른 야생동물의 생존을 위협함으로써 얻는 것보다 잃는 것이 더 많다고 했다.
미국뉴스는 알필요도 없는 뉴스까지 찾아서 내 보내는 군요.
왜? 인터넷에 쉽게 찾을 수 있으니까....클릭으로 뉴스 만들기..
쥐는 우리나라에도 만만찮게 많아욧
맨하탄은 건물위는 각각으로보이지만 지하로 내려가면 지하가 옆집이랑 연결된 구조입니다
옛날에 하수구를 만들고 그위에 집이 언쳐진
틈사이로 지하철에서 사는쥐들 까지 난리도 아닙니다 10년에도 골치거리 였네요
언쳐진❌➡얹[다]+-히-²ᐟ³「끝가지」+-어⁶ⁿ⁷「이·맺음끝」 지[다]+-ㄴ⁵ⁿ⁵「씨끝」=얹히어 진=얹히어진 Пусть наш Бог хранит Үкраїну.
쥐를잡는동물인고양이와개를애완용으로법바꾸더니이번엔쥐도같이애완용으로바꾸고살아라
대한민국 도 30년전에 서울에 쥐때가 많았음
어머니가 어릴때 숭실대 근처 상도동 사셨는데 지금은 재개발이 많이 됬지만 그당시엔 쥐약을 많이둬서 사람이 먹어서 죽기도하고 키우던 강아지가 먹어서 죽었다고 하더라구요
오래된 선진국이 안좋은 이유. 건물이나 모든 시설이 너무너무 오래됐기 때문에 저렇게 쥐들이 들끓고 처리할 수 있는 방법도 딱히 없다.
쥐를 본지가 언제인지....ㅋㅋ
길고양이 많이풀면됨
ㅋㅋㅋㅋ
쥐
못본 사람들 많이있죠 ㅋ
쥐 🐁 잡는 고양이 🐱 킬러죠 ㅋㅋㅋ
외국 유튜버중에
밍크(족제비)랑 멍멍이들 데리고
팀플레이로 하루에 쥐 수천마리씩
소통하는 분 있는데
그분 섭외해야할듯 ㄷㄷ
전문 사냥단의 대규모 소탕작전 ㄷㄷ
우리나라는 쥐들이 국가를 운영하는데
대단한 나라야 ㅋ
그 쥐전에 바퀴들이 나라를 10년정도 후퇴를 시켰지. 바퀴들이 싸놓은 온갖 배설물들이 나라를 힘들게하고 있는게 팩트
쥐는 살아있는 생명체라도 되지
삶은 소대가리 ㆍㆍ
죽어있는 소대가리가
나라를 운영했단다ㆍㆍ
저기는 길고양이가 별로없어서 그래 이래서 길고양이 잡는거 아니다 중성화수술인지 그것도 하지마라 길고양이가 있어야될이유다 그리고 캣맘도 밥못주게해야된다 자꾸 사람이 밥주면 쥐안잡는다
흑사병 쿨타임 찬 듯
그러니깐 냥이들을 나몰라라하면 안된다
길고양이가 없어서 그래
음식물 분리처리 하지않으면 답없음
와....이거 못산다 얼른 대책이 마련되길 바랍니다.
길냥이가 적어서인가?
길냥이 없으면 사람 사는 곳에 쥐가 사는 건 쉽긴 한데.
도시를 배회하는 길고양이는 쥐를 안 잡는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포드햄대학 객원 연구원인 마이클 파슨스 박사 연구팀은 뉴욕시 쓰레기재활용센터 주변의 쥐와 고양이 생태계를 조사한 결과, 이런 결론을 얻었다고 과학저널 ‘생태와 진화의 미개척 분야(Frontiers in Ecology and Evolution) ‘ 설치류 특집호에 밝혔다.
연구팀은 재활용센터 주변에 사는 100여마리의 이상의 쥐에게 마이크로칩을 부착하고 생태를 연구하던 중 길고양이 무리가 나타나자 곳곳에 비디오카메라를 설치하고 고양이와 쥐의 관계에 어떤 일이 벌어지는지를 관찰했다.
그 결과, 79일간 306건의 동영상이 촬영됐다.
길고양이가 매일 어슬렁거리고 많을 때는 3마리에 달했지만 쥐에게 몰래 접근한 것은 20건에 불과했다.
고양이가 쥐를 죽이려고 시도한 것은 세 차례 포착됐지만 그나마 한 차례는 넓은 공간에서 뒤쫓다 성공하지 못하고 중간에 포기한 것으로 나타났다. 길고양이에게 죽임을 당한 쥐 두 마리는 은신처에 숨어있다가 당했다.
쥐들은 ‘천적’인 고양이가 주변에 있을 때는 당일이나 그다음 날에도 은신처에 숨어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쥐가 많이 돌아다닌다고 해서 그다음 날 고양이가 늘어나는 것은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파슨스 박사는 쥐는 330g에 달하지만 새(15g)나 생쥐(30g)는 이보다 훨씬 작아 고양이들이 쥐 대신 작은 사냥감을 손쉽게 잡으려 할 것으로 예상돼 왔다면서 이번 연구결과는 이를 확인시켜 주는 것이라고 했다.
고양이가 쥐를 못 잡는 것은 아니지만 덜 위험하고 힘이 덜 드는 다른 먹잇감이 없어야 쥐 사냥에 나선다는 것이다.
파슨스 박사는 “(고양이가 출현하고) 쥐가 적게 보이면 고양이가 잡아먹었을 것으로 생각하지만 실제로는 고양이의 출현으로 쥐들이 숨어지내는 쪽으로 행동을 바꿨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도시의 쥐를 잡기 위한 방안으로 고양이를 풀어놓는 것은 새 등 다른 야생동물의 생존을 위협함으로써 얻는 것보다 잃는 것이 더 많다고 했다.
@@드레드노투스 말씀하신 길냥이들의 쥐사냥은 배부른 상태에서 일어나지 않는 다는 것은 동의 합니다.
그러나, 개인적인 의견입니다만 다음과 같이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1. 고양이는 쥐의 관계가 근본적으로 변하지 않는다.
배부른 고양이라고 해서 쥐가 고양이를 잡아먹을리 없습니다. 고양이는 심지어 배가 불러도 가지고 놀기 위해 쥐를 괴롭히기도 합니다.
말씀하신 연구내용을 보면 고양이의 존재가 쥐의 생활환경과 활동범위를 제한한다는 것을 인정하고 있습니다.
그 부분에서 얻는 이익도 매우 크다 할 수 있습니다.
길고양이가 있음으로 인해
길에 공공연히 쥐가 돌아다니는 것은 막는 효과가 있음을 확인해주고 있습니다.
2. 길고양이로 인한 다른 야생동물의 생존위협
고양이는 잡식성이나 육식을 즐기고, 특히 새 종류에 대한 사냥을 즐기는 편임은 명백한 사실입니다.
저는 뉴욕에 얼마나 다양한 새가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서울과 비슷하다고 생각한다면 비둘기, 참새, 까마귀, 까치 정도가 주류가 되고 나머지 새는 드물게 있을 것 같습니다.
대도시는 도시화 과정에서 적응하지 못한 대부분의 야생동물은 이미 살지 못하는 상태일 것으로 생각됩니다.
독도나 마라도 같은 작은 섬이라면
야생동물의 생존에 고양이가 매우 큰 위협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이미 그렇게 고양이로 인해 멸종된 조류가 여러 종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뉴욕은 그런 곳이 아닙니다.
뉴욕 뿐만이 아니고
미국의 대부분의 대도시는 작은 섬에 희귀 야생동물이 사는 곳에 있지 않습니다.
고양이로 인해 뉴욕의 비둘기, 참새, 까마귀 등의 조류가 너무 많이 죽어 생태계에 큰 악영향을 끼친다는 연구결과가 있으면 저도 수긍하겠습니다.
저의 생각은 길고양이의 존재로 인해 새와 같은 다른 야생동물의 생존을 위협해서 얻는 손실이 너무 크다 볼 수 없다고 봅니다.
3. 당신이 길을 걸어가면서 보고 싶은 동물 2종중에 하나를 택하시요. "쥐" or "고양이"
저는 쥐보다는 고양이가 좋습니다.
쥐를 볼 때, 귀엽다거나 안아주고 싶다거나 그런 마음이 들지 않습니다.
쥐가 저를 위해 잘 보이려고 뭔가 하는 것을 본 적이 없습니다.
저의 인생 전체의 경험을 놓고 아무리 생각해도 쥐가 저에게 좋은 경험이나 이익을 주었다고 생각되는 적이 없습니다.
꼭 꼽아야 한다면,
- 미키마우스 캐릭터는 좋다.
- 의학, 생물학 실험을 위해 사용되는 실험용 쥐는 꼭 필요하다.
둘 정도 입니다.
반면에 고양이는 저에게 좋은 경험을 준 적이 몇 번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반려동물 키울 마음도 없고, 딱히 큰 관심도 없습니다.
그런 동물에 상당히 무관심한 사람임에도 불구하고,
고양이는 귀여워 보일 때가 많습니다.
별 다른 친분도 없는 제게 와서 잘보이려 다리사이를 오가는 고양이도 봤습니다.
어릴 때 쌀집했었다는 친구의 경험을 들어보면
고양이가 실질적으로 필요하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중성화 되지 않은 고양이가 많을 때 도시에서 어떤 악영향을 끼치는 지 분명히 알고 있습니다.
저 또한 당해 본 것이 있습니다.
여러가지를 놓고 생각해 볼 때
저의 선택은 고양이 입니다.
적어도 쥐보다는 고양이가 깨끗하다고 생각합니다.
고양이가 싫어서 쥐를 선택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nextValueP 쥐나 고양이 둘중에 선택하는 문제가 아닙니다. 뉴욕에는 '이미' 고양이가 50만마리 이상 서식중이고 이들의 도시방역 효과는 미미합니다.
즉, 현재 뉴욕은 쥐도 많고 고양이도 많다는 이야기죠.
@@nextValueP 그리고 고양이는 이미지 상으로만 깨끗하게 보일 뿐이지 수많은 질병- 이를테면 톡소포자충, 페스트, 링웜, 광견병 등 -을 유발하는 질병의 온상입니다.
@@드레드노투스 고양이가 더러운 것은 당연한 일이고 저 또한 알고 있습니다.
야생동물이 깨끗하다고 생각하는 것 자체가 어리석다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상대적으로 쥐보다 깨끗하다는 점을 말씀드리고 싶네요.
쥐보다 고양이가 상대적으로 더럽다는 연구논문이 있는 지 궁금합니다.
길고양이가 답이쥐!
길 고양이가 있어야 하는 이유!! 시골 사시는 분들은 기본 3마리는 키우셔야 함..고양이는 뱀도 잡아요^^
맞아요. 냥이들이 뱀 엄청 잘 잡더라고요
@@만물중국설중궈런들뱀은 공존해야하는 동물이 아니라서 그런 거 신경 안쓰심
도시를 배회하는 길고양이는 쥐를 안 잡는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포드햄대학 객원 연구원인 마이클 파슨스 박사 연구팀은 뉴욕시 쓰레기재활용센터 주변의 쥐와 고양이 생태계를 조사한 결과, 이런 결론을 얻었다고 과학저널 ‘생태와 진화의 미개척 분야(Frontiers in Ecology and Evolution) ‘ 설치류 특집호에 밝혔다. 연구팀은 재활용센터 주변에 사는 100여마리의 이상의 쥐에게 마이크로칩을 부착하고 생태를 연구하던 중 길고양이 무리가 나타나자 곳곳에 비디오카메라를 설치하고 고양이와 쥐의 관계에 어떤 일이 벌어지는지를 관찰했다. 그 결과, 79일간 306건의 동영상이 촬영됐다. 길고양이가 매일 어슬렁거리고 많을 때는 3마리에 달했지만 쥐에게 몰래 접근한 것은 20건에 불과했다. 고양이가 쥐를 죽이려고 시도한 것은 세 차례 포착됐지만 그나마 한 차례는 넓은 공간에서 뒤쫓다 성공하지 못하고 중간에 포기한 것으로 나타났다. 길고양이에게 죽임을 당한 쥐 두 마리는 은신처에 숨어있다가 당했다. 쥐들은 ‘천적’인 고양이가 주변에 있을 때는 당일이나 그다음 날에도 은신처에 숨어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쥐가 많이 돌아다닌다고 해서 그다음 날 고양이가 늘어나는 것은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파슨스 박사는 쥐는 330g에 달하지만 새(15g)나 생쥐(30g)는 이보다 훨씬 작아 고양이들이 쥐 대신 작은 사냥감을 손쉽게 잡으려 할 것으로 예상돼 왔다면서 이번 연구결과는 이를 확인시켜 주는 것이라고 했다. 고양이가 쥐를 못 잡는 것은 아니지만 덜 위험하고 힘이 덜 드는 다른 먹잇감이 없어야 쥐 사냥에 나선다는 것이다. 파슨스 박사는 “(고양이가 출현하고) 쥐가 적게 보이면 고양이가 잡아먹었을 것으로 생각하지만 실제로는 고양이의 출현으로 쥐들이 숨어지내는 쪽으로 행동을 바꿨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도시의 쥐를 잡기 위한 방안으로 고양이를 풀어놓는 것은 새 등 다른 야생동물의 생존을 위협함으로써 얻는 것보다 잃는 것이 더 많다고 했다
아! 참고로 뱀은 지속적인 개체수 감소로 전 종 보호종입니다.
고양이가 최고쥬